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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굿데이 쓰는 성경
생명의말씀사 /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엮은이)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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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
소설,일반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엮은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굿데이 쓰는 성경>이 고급스러운 장정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말씀을 묵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면 그 말씀이 마음에도 새롭게 새겨진다. 날마다 성경을 되새기고 기록하면서 나만의 글씨로 만든 성경책을 간직해 보자.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시 119:105)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기록하십시오. 기록한 것만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마음에 새긴 말씀만이 당신의 길을 비춥니다.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굿데이 쓰는 성경』이 고급스러운 장정으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내 글씨로 직접 만드는 나만의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면 그 말씀이 마음에도 새롭게 새겨집니다 날마다 성경을 되새기고 기록하면서 나만의 글씨로 만든 성경책을 간직해 보세요 장점 - 개인 및 소그룹 묵상에 맞춤한 도구 - 알찬 구성과 넉넉한 필사 공간 - 선물용으로 좋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 내지 구성 상세 색상: 그린, 브라운 내지 사이즈: 188*257mm 본문: 236쪽 Contents 증정 페이지 필사 기간 기입 페이지 성경 쓰기표 『굿데이 쓰는 성경』 사용법 성경 필사 본문 굿데이 쓰는 성경 사용법 ① 성경의 책명을 크게 쓴다. ② 한 페이지에 필사한 장과 절을 적는다. ③ 필사한 날짜를 기록한다. ④ 한 장이 시작되는 곳에 장수를 크게 쓴다. ⑤ 한 절이 시작되는 곳에 절수를 쓴다. ⑥ 절이 바뀔 때마다 단을 바꿔서 필사한다. ⑦ 페이지 번호를 쓴다. * 성경 본문이 없는 필사 노트로, 성경의 어느 책부터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에게 좋습니다 - 말씀 묵상을 더욱 깊게 하기 원하는 크리스천 - 성경을 일정 시간 매일 꾸준히 묵상하기 원하는 성도 - 가족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기고 싶은 성도 - 성경 공부를 이끄는 목회자, 소그룹 리더 - 교회 절기용, 연말연시용 선물을 찾는 모든 크리스천
강경원의 백 투 베이직
세미콜론 / 강경원 (지은이)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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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
취미,실용
강경원 (지은이)
쇠질하는 이들의 절대적 우상, 모두가 인정한 한국 최고의 보디빌더 강경원의 첫 번째 운동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보디빌딩 대회인 아놀드 클래식에서 한국인 사상 최초로 프로 카드를 받은 챔피언이자, 국내 최초 올림피아 진출로 보디빌딩계에 전무후무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미 국내에선 전국체전 15회 금메달리스트이자 강경원 이름 석 자로 전례 없는 연패 신화를 남겼기에 살아 있는 전설 ‘리빙 레전드’로 통한다. 미국 진출로 한국을 떠나 있던 그가 돌연 2019년 유튜브 ‘강경원’ 채널을 오픈하며 그간 공개한 적 없던 운동 강의를 뛰어난 기획과 영상미로 전달하며 헬스 유튜브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정보의 홍수 속 기본과 정석을 강조하는 레전드의 등장은 진짜를 원하던 헬서들에게 무한 지지를 얻으며 인기와 명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그렇게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그가 30년간 스스로 익힌 운동 노하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모두 참고하여 볼 수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가장 기본적인 종목들을 상체와 하체 근육 부위별로 나눠 머신과 프리웨이트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게 골고루 실었다. 저자가 직접 모델로 나서 전 과정 자세를 시연했으며 자세한 설명, NG 등의 팁은 물론 QR코드도 수록해 빠른 이해를 돕는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온 식단이나 멘탈 관리법에 대한 이야기, 헬스장 가기 전에 보는 분할 루틴도 수록했다.PROLOGUE Chapter 1. MENTAL TRAINING 강경원의 운동 철학 운동 왜 하세요? 어떤 마음으로 운동해야 할까? 슬럼프 극복법 식단 환경 구독자 최다 질문 Q&A 신新 근육 해부도 SPECIAL PAGE 멋진 몸을 만들고 싶다면 기억할 5가지 Chapter 2. BODY TRAINING 골고루 천천히 하세요 스트레칭 1 발목 돌리기 2 무릎 굽혔다 펴기 3 허리 돌리기 4 옆구리 스트레칭 5 몸통 돌리기 6 어깨 짧게 돌리기 7 어깨 크게 돌리기 8 목 스트레칭 9 햄스트링 스트레칭 10 삼두근 스트레칭 SPECIAL PAGE 그립의 종류 상체 등 01 랫풀다운 02 시티드 로우 03 풀업 04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05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06 바벨 로우 07 원암 덤벨 로우 어깨 01 숄더 프레스 02 오버헤드 덤벨 프레스 03 밀리터리 프레스 04 비하인드 넥 프레스 05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06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가슴 01 머신 벤치 프레스 02 플랫 벤치 프레스 03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04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05 푸시업 팔 01 원암 덤벨 컬 02 프리처 컬 03 컨센트레이션 컬 04 케이블 푸시 다운 05 덤벨 킥백 06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복근 01 플로어 레그 레이즈 02 플로어 크런치 03 행잉 니 레그 레이즈 04 벤치 레그 레이즈 05 사이드 크런치 하체 01 레그 익스텐션 02 레그 컬 03 파워 레그 프레스 04 스탠딩 카프 레이즈 05 덩키 킥 06 힙 어브덕션 07 기본 스쿼트 08 와이드 스쿼트 09 내로우 스쿼트 10 하프 스쿼트&풀 스쿼트 11 바벨 프런트 스쿼트 12 바벨 백 스쿼트 13 스티프 데드리프트 SPECIAL PAGE 유산소 운동, 꼭 해야 하나요? SPECIAL PAGE 호흡법 Chapter 3. SPLIT ROUTINE 분할 루틴 : 헬스장 갈 때 보세요 초급자 무분할 중급자 2분할 상급자 3분할 선 수 4분할 BONUS 강경원 루틴 SPECIAL PAGE 보디빌딩 대회 소개 “살면서 단 한 사람에게 운동을 배워야 한다면” 누적 조회수 5천만 뷰, 35만 구독자의 쏟아진 찬사와 존경 혼돈의 헬스 유튜브를 30년 내공으로 평정한 국내 No.1 전설의 보디빌더 강경원의 첫 번째 헬스 바이블 “운동만 30년, 저 강경원의 경험을 믿으세요.” 쇠질하는 이들의 절대적 우상, 모두가 인정한 한국 최고의 보디빌더 강경원의 첫 번째 운동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보디빌딩 대회인 아놀드 클래식에서 한국인 사상 최초로 프로 카드를 받은 챔피언이자, 국내 최초 올림피아 진출로 보디빌딩계에 전무후무한 발자취를 남겼다. 이미 국내에선 전국체전 15회 금메달리스트이자 강경원 이름 석 자로 전례 없는 연패 신화를 남겼기에 살아 있는 전설 ‘리빙 레전드’로 통한다. 미국 진출로 한국을 떠나 있던 그가 돌연 2019년 유튜브 ‘강경원’ 채널을 오픈하며 그간 공개한 적 없던 운동 강의를 뛰어난 기획과 영상미로 전달하며 헬스 유튜브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정보의 홍수 속 기본과 정석을 강조하는 레전드의 등장은 진짜를 원하던 헬서들에게 무한 지지를 얻으며 인기와 명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그렇게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그가 30년간 스스로 익힌 운동 노하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모두 참고하여 볼 수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의 가장 기본적인 종목들을 상체와 하체 근육 부위별로 나눠 머신과 프리웨이트 한 종목에 치우치지 않게 골고루 실었다. 저자가 직접 모델로 나서 전 과정 자세를 시연했으며 자세한 설명, NG 등의 팁은 물론 QR코드도 수록해 빠른 이해를 돕는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물어온 식단이나 멘탈 관리법에 대한 이야기, 헬스장 가기 전에 보는 분할 루틴도 수록해 운동하는 이들이 가장 보고 싶었던 정보를 빠짐없이 실은 ‘헬스 바이블’이 탄생했다.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로 운동하고 부상도 입는 것이 안타까워 출간을 결심한 그의 마음처럼 이보다 더 알찰 수 없는 내용과 구성을 선보인다. 출간 소식만으로도 아놀드 클래식의 한국판이라는 찬사가 쏟아지는 바로 지금, 더 이상 근손실 ‘노동’이 아닌 진짜 근성장 ‘운동’을 배울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국인 최초 아놀드 클래식 챔피언 등극, 올림피아 첫 진출, 전례 없는 연패 신화를 가진 전국체전 15회 금메달리스트 ‘험블 레전드’ 국내 최정상 보디빌더 강경원의 득근 헬스 바이블 “치팅데이는 없습니다. 사람 입이 간사해서, 한번 먹으면 계속 먹고 싶거든.” 수프 없는 라면 먹방을 하며 위의 명언을 남겨 SNS에서 화제가 된 보디빌더가 있다. 허여멀건 한 생면에 달걀흰자 30개를 넣어 먹는 이 놀라운 영상의 주인공이 바로 세계적인 보디빌더,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강경원’이다. 화면 속 인상 좋고, 몸은 더 좋은 남자는 그저 허허 웃다가 치팅데이는 없는 거라고 일침을 날린다. 약 5천 개의 댓글은 반대 의견 하나 없이 깨끗 그 자체. 그저 경외와 존경만이 가득하다. 조회수는 130만 회를 훌쩍 넘긴 지 오래다. 이쯤 되면 그가 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헬서들이 압도적으로 열광하는지 이유가 궁금해진다. 1997년 대학생 시절 미스터 유니버시티 1위를 시작으로 미스터 코리아, 부산 아시안게임, 전국체전에서 전부 1위를 석권하며, 특히 전국체전은 15회 우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긴 바 있다. 그렇게 국내를 제패하고, 미국으로 나아간 그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보디빌딩 대회인 아놀드 클래식에서 한국인 사상 최초로 우승, 챔피언, 프로 카드 획득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을 모두 달성했다. 세계적인 보디빌딩 역사에 한국인의 이름으로 전무후무한 발자취를 남긴 것이다. 이전에는 이런 역사가 없었기에 선구자의 역할을 톡톡히 한 셈. 헬스와 보디빌딩 업계에서 가장 닮고 싶고, 만나고 싶은 인물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직장은 매일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운동하러 매일 가지 않고 몸이 좋아지기를 바라는 것은 잘못된 거죠.”라는 명언을 남긴 그가 이제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모든 것을 쏟아낸 헬스 바이블을 세상에 소개한다. 보디빌딩 인생 내내 ‘최초’와 ‘최고’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그의 첫 운동책 출간 소식이 화제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보디빌딩식 운동이라고 해서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는 상급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자. 이제 막 헬스장에서 머신 사용법을 익히는 초보자도 기죽지 않고, 처음부터 제대로 된 자세와 포인트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근손실과 부상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최고 효율을 내는 가장 빠른 길이 곧 ‘기본’이기에. 운동하는 이들이라면 꼭 거쳐야 하는 필독서가 탄생한 것이다. 식단, 환경, 직장인 운동, 슬럼프 등 30년간 혹독한 자기관리를 이어온 ‘도시의 수도승’ 강경원이 헬서들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운동 이야기 이 책이 여타의 운동책과 차별되는 지점은, 지난 30년간 보디빌딩식 운동과 식단으로 혹독한 자기관리를 이어온 강경원이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들을 모아 ‘멘탈 트레이닝’ 파트로 구성해 실었다는 것이다. 운동책이지만 이 파트에서는 그의 운동 철학은 물론 삶에 대한 태도까지 엿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기록과 명성, 멋진 몸 뒤에 남몰래 흘린 땀과 눈물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인간적인 매력도 보여준다. 처음 보디빌딩을 시작했을 때부터 어렵게 쌓아온 자신만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다수에게 공유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만은 아니었다는 그. 하지만 결국 출간을 결심한 데에는 여전히 운동을 좋아하고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많은 이들이 눈에 밟혀서였다고 말한다. 언젠가부터 정통 보디빌딩식 운동이 아닌, 자극적인 정보와 잘못된 지식을 그대로 흡수하며 부상을 입기도 하고, 운동에 대한 인식마저 바뀌고 있는 현재 헬스계의 현실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하루가 멀다고 쏟아지는 운동 정보 중 ‘진짜’를 알려줄 사람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하자. 그는 모두가 안다 생각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정작 제대로 아는 이는 잘 없는 기본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기본으로 돌아가면, 몸은 좋아진다는 것이 핵심. 이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몸을 만들고, 운동을 좋아하고 즐기면 좋겠다는 그의 바람과 당부가 운동 목적, 식단, 슬럼프, 환경 등 주제별로 꼼꼼하게 담겨 있다. 3대 운동, 자극과 중량, 오버 트레이닝, 치팅 데이 등 헬스계의 영원한 논쟁 주제에 관해서도 자신만의 기준으로 차분히 풀어냈다. 그간 강경원의 유튜브를 구독하던 이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자극적인 유튜브 생태계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진짜’ 클래식의 가치를 알아볼 사람들에게, 그가 유튜브에서 다 전하지 못했던 진짜 이야기가 쏟아진다. 헬스장 가기 전 필독! 상체, 하체, 분할 루틴에 유산소와 호흡법까지 초급자부터 선수까지 아우르는 수백만 원짜리 PT를 한 권에 담다 이제 대중적인 운동이 된 ‘스쿼트’. 하지만 사실 무릎이나 허리 부상 위험이 크고, 운동을 오래 한 사람도 잘못된 자세가 대부분인 상급 운동임을 알았는가? 그래서 스쿼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레그 컬’, ‘레그 익스텐션’ 같은 하체 강화 운동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줄 이가 절실하다. 저자는 이처럼 기본기보다 유행하는 종목이 더 우선시되는 세태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지난 30년간 초급자부터 상급자, 선수까지 수많은 회원을 지도한 경험을 살려 가장 기본적인 운동부터 근육을 점진적으로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상체 파트에서는 등, 어깨, 가슴, 팔, 복근의 다섯 부위를 세분화해 각 근육의 구조와 자극점을 짚어 준 뒤 ‘랫풀다운’ ‘케이블 푸시 다운’ ‘파워 레그 프레스’ 같은 머신 운동은 물론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덤벨 벤치 프레스’ ‘덩키 킥 백’ ‘사이드 크런치’ 같은 프리웨이트 등 헬스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수행하는 운동들을 골고루 소개했다. 큼직한 과정 사진은 물론 모든 운동 자세를 저자가 직접 시연하여 소장 가치를 높인 것도 주목할 만하다. 자칫 놓칠 수 있는 팁들은 따로 상세히 적고, 몸의 이동 방향을 표시한 화살표와 잘못된 자세를 알려주는 NG 컷도 꼼꼼히 실어 운동을 처음 하는 초급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음은 물론, 중상급자나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는 이들도 자신의 자세를 다시 한번 체크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운동에 유튜브 영상으로 이어지는 QR코드를 수록해 바로 해당 운동을 시청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큰 장점이다. 스스로 주간 운동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분할 루틴 파트도 따로 수록해 헬스장에 가기 전 보고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는 시대인 만큼 운동에 성별의 구별을 두지 않은 점도 인상적이다. 이 책이 단순한 ‘남자 운동책’이 아닌, 전 국민의 ‘헬스 바이블’로 기능할 수 있는 이유이다. 저자의 말대로 절대 조급해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 올해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몸 만드는 재미를 느껴 보자.이 책에 담은 내용은 30년 동안 제가 몸으로 겪고 배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물입니다. 사실 이것들을 습득하기 위해 남몰래 흘린 땀과 눈물이 있었지요. 어렵게 배운 저만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공유한다는 것이 사실 쉬운 결정만은 아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쓴 이유는, 운동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이 정보의 홍수 속을 헤매며 잘못된 지식으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뿐더러 운동에 대한 인식 자체마저 바뀌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이 혼란을 정리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PROLOGUE] 중에서 건강을 위해서 우선은 그런 음식들을 최대한 피하고, 주 4회 이상 최소 1시간 반~2시간 정도 운동하길 권합니다. 1시간은 근력(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나머지 30분은 유산소 운동을, 마지막 30분은 스트레칭이나 마무리 운동으로 하루에 총 2시간가량 운동을 해야 문자 그대로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이렇게 이야기하면 도무지 시간이 없는데 하루에 2시간씩 어떻게 운동하냐고 하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시간을 내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운동 왜 하세요?] 중에서 실제로 회원들이 제게 치팅데이를 하고 싶다고 얘기하면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저 역시 30년 동안 관리했지만, 사람의 입이 간사해서 한번 일반식을 먹기 시작하면 그 맛이 계속 생각나기 마련이거든요. 식단을 하는 순간들이 무척 힘들어집니다. 저 같은 경력자들도 힘든데, 일반 회원들이 깨끗한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일반식을 먹게 되면 이후는 뻔합니다.[식단] 중에서
그림 그리기가 이토록 쉬울 줄이야
스몰빅라이프 / 이기주 (지은이)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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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
소설,일반
이기주 (지은이)
그림 그리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 당신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작은 실수는 용납하지 못한다’는 강박이 그림 그리는 걸 어렵게 느끼도록 만들었을 뿐이다. <그림 그리기가 이토록 쉬울 줄이야>는 똑같이 그리지 않아도, 삐뚤빼뚤 선을 못 그려도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당신에게 알려준다. 이 책은 그림 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단순한 선 긋기부터 시작해, 멋진 수채화를 완성하는 것까지, 이 책을 천천히 따라 하다 보면 일기를 쓰듯 편안하게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1장. 마음 트레이닝 - 우리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 일상을 기록하는 최고의 방법 - 두려움 없이 그림 시작하기 - 그림은 손재주가 아니라 눈재주다 -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 늦지 않았다 2장. 초간단 도구 준비하기 - 시작을 위한 준비물 - 종이, 이것만 알아두자 - 펜, 주로 사용하는 4가지 펜 - 물감과 붓, 채색을 위한 도구들 3장. 기초부터 차근차근 연습하기 - 선 긋기 연습 - 해칭 연습 - 소실점과 투시법 연습 4장. 일상 드로잉 BIG5 쉽게 그리는 법 - 나무 그리기 - 사람 그리기 - 사람 얼굴 그리기 - 자동차 그리기 - 반려동물 그리기 5장. 복잡한 풍경 쉽게 그리는 법 - 구소주디_복잡한 풍경을 쉽게 그리는 주문 - 골라 쓰는 채색 레시피 - 렛츠 드로우! 그림이 즐거워지는 풍경드로잉15만 구독자, 500만 조회수! 유튜브 ‘이기주의 스케치’, 드디어 책으로 출간! 누구나 어릴 적엔 그림 그리는 것을 즐겼다. 벽지에, 냉장고에, 문에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가면서 우리는 그림 그리기 본능을 애써 억누르고 살아가게 된다. 자기가 그린 그림이 어딘가 못나 보여서,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여서, 내 주제에 그림을 그린다는 게 어딘가 어색해서, 시도조차 하려고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겁내지 말자. 그림 그리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 당신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잘 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작은 실수는 용납하지 못한다’는 강박이 그림 그리는 걸 어렵게 느끼도록 만들었을 뿐이다. <그림 그리기가 이토록 쉬울 줄이야>는 똑같이 그리지 않아도, 삐뚤빼뚤 선을 못 그려도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당신에게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그림 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주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즐겁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단순한 선 긋기부터 시작해, 멋진 수채화를 완성하는 것까지, 이 책을 천천히 따라 하다 보면 일기를 쓰듯 편안하게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상위 1% 유튜버 ‘이기주의 스케치’와 함께하는 그림 멘탈 훈련!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림을 독학하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기에 그림을 그리려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선은 삐뚤어져도 된다’, ‘똑같이 그리려 하지 마라’, ‘단순하게 그려라’ 등 다른 그림 그리기 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비법들은 그렇게 탄생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 다루지 못했던 비법들을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당신에게 알려줄 것이다. 당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을 스케치북에 옮겨 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종이와 펜이면 충분하다 그림 그리기에 많은 도구는 필요하지 않다. 종이와 펜만 있으면, 친구를 기다리며 잠시 머문 카페에서도, 여유를 찾아 훌쩍 떠난 여행지에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식당의 냅킨과, 카페의 종이컵, 그리고 호텔의 메모지 모두 당신의 그림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비법을 배워보자. 그렇게 그린 그림은 당신의 일상을 추억으로 만들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선만 잘 그어도 작품이 된다 선만 잘 그어도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곧고 바른 선을 그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때로는 끊어서 그리는 선이, 때로는 구불구불 이어진 선이 그림의 맛을 살려주기도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선 긋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긋는 것이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9가지 선 긋기 방법만 익힌다면, 당신은 어떤 그림을 그리든 자신감 있게 멋진 선을 그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단순하게 그려도 멋지다 그림 그리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눈앞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베껴 그리려 하기 때문이다. 똑같이 그리려는 마음은 부담만 안겨줄 뿐이다. 이 책에서는 동그라미 2개로 강아지를, 사각형 박스 하나로 자동차를, 달걀 하나로 사람을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일상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아무리 복잡한 풍경도 어렵지 않게 옮겨 기를 수 있게 된다. 지금은 큰 실수 같아도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종종 경험한다. 우리의 그림 그리기도 마찬가지다. 그림을 그리다가 선을 잘못 긋고, 삐뚤빼뚤 크기가 제각각이더라도 일단 무시하고 꾸역꾸역 완성시키고 나면 그 실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해본 사람만이 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다만 용기가 필요하다. 엉망진창인 내 그림을 기꺼이 바라볼 수 있는 용기, 누구나 한번은 겪는 초보 과정 정도는 과감히 환영한다는 용기. 음정, 박자가 다 틀려도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처럼, 그림도 그렇게 놀이처럼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집에서 카페처럼
지콜론북 / 박현선 (지은이) /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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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박현선 (지은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더한 커피&음료 레시피북으로, 저자의 계절별 에세이와 이에 어울리는 커피, 에이드, 과일차 등 55가지와 저자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집에서도 카페처럼 근사하게 나만의 홈 카페를 만들어 즐기고자 저자는 SNS에 다양한 커피 레시피와 제철 과일을 활용해 과일 음료를 만드는 과정을 공유해왔고, 이를 모아 책로 엮었다. 책에서는 SNS에서 다 밝히지 못한 음료 레시피와 다양한 팁이 담겨 있다. 집에서 카페처럼 즐기고 싶은 날, 좋아하는 음악 한 곡을 틀어놓고, 좋아하는 잔을 선택해 날씨와 기분에 어울리는 커피 한 잔을 만들어보자. 카페에서 익숙하게 즐기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끼아토부터 조금은 특별한 날 즐기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썸머 라떼, 오렌지청을 카푸치노에 넣어 만든 오렌지 카푸치노 등과 같은 이색 음료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모두 소개한다.프롤로그 커피용어 & 일러두기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1샷 추출하기 카플라노 컴프레소로 에스프레소 2샷 추출하기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 한 잔 추출하기 더치커피 만들기 스팀밀크 & 휘핑크림 만들기 상큼한 과일청 만들기 나른한시간을함께 :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진한 커피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마끼아토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이스 더블샷 아이스 카페 라떼 아이스 카푸치노 더치크림 라떼 말차크림 라떼 카페쓰어다 피크닉가기좋은날 : 야외에서 즐기는 음료 딸기 라떼 라임 민트 에이드 오렌지 에이드 자몽 에이드 키위 바나나 주스 디톡스 워터 해가길어졌다 : 오후에 어울리는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큐브 라떼 말차 큐브 라떼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토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이스 그린티샷 크림 체감온도 40도 : 더위도 잊게 할 여름 음료 오렌지 카푸치노 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 썸머 라떼 아포카토 라즈베리 큐브 에이드 유자 에이드 체리 에이드 키위 에이드 카디건을꺼내고 :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음료 카푸치노 카페 라떼 말차 라떼 더티 커피 미숫페너 사과차 자몽차 레몬차 그가을우리 : 연인과 함께 마시기 좋은 음료 사과 라떼 무화과 라떼 밀크티 라떼 마롱 라떼 모카 초코 크림 유자 캐모마일차 뱅쇼 포근함이필요한시간 : 따뜻함이 전해지는 음료 아메리카노 롱블랙 더블샷 라떼 바닐라빈 라떼 카라멜 라떼 핫초콜릿 마시멜로 라떼 옛날커피 딸기차 고구마 라떼 가끔은 밖에서 디저트와 함께하기 좋은 카페집에서도 카페처럼 분위기 있게 즐겨보자.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더한 커피&음료 레시피북 『오늘은 집에서 카페처럼』은 저자의 계절별 에세이와 이에 어울리는 커피, 에이드, 과일차 등 55가지를 담았다. 맛, 분위기, 스타일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이들에게 주는 감성 가득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사계절을 오롯이 담은, 집에서 즐기는 55가지 홈 카페 레시피 커피 한 잔으로 집에서도 카페처럼 분위기 있게 만들어주는 음료 레시피북 『오늘도 집에서 카페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즐길 수 있는 음료 레시피와 저자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카페에 가면 좋아하는 음료를 고르기도 하지만 그날의 날씨와 기분에 따라 음료를 주문하고는 한다. 자주 가는 카페가 있다면 그 카페의 음료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끔은 멀리 가지 않고 집에서 카페에서 마시던 음료를 즐기고 싶은 순간이 있다. 집에서도 카페처럼 근사하게 나만의 홈 카페를 만들어 즐기고자 저자는 SNS에 다양한 커피 레시피와 제철 과일을 활용해 과일 음료를 만드는 과정을 공유해왔고, 이를 모아 책로 엮었다. 책에서는 SNS에서 다 밝히지 못한 음료 레시피와 다양한 팁이 담겨 있다. 집에서 카페처럼 즐기고 싶은 날, 좋아하는 음악 한 곡을 틀어놓고, 좋아하는 잔을 선택해 날씨와 기분에 어울리는 커피 한 잔을 만들어보자. 카페에서 익숙하게 즐기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끼아토부터 조금은 특별한 날 즐기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썸머 라떼, 오렌지청을 카푸치노에 넣어 만든 오렌지 카푸치노 등과 같은 이색 음료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모두 소개한다. 집에서 만드는 감미로운 커피 한 잔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보자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마주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집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를 내리면서 커피 향으로 집안을 채우는 그 시간은 특별한 것 없는 나의 일상 속에서 작은 기쁨으로 다가온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커피를 내리고, 누군가와 함께할 때도 차 한잔을 같이 나누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커피 한 잔이 잠시 여유로움을 선사하듯 『오늘은 집에서 카페처럼』의 저자 박현선은 집에서도 나만의 홈 카페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모두가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근한 홈 카페 음료 레시피를 제안한다. 커피와 음료를 만드는 그 순간에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게 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기도 하고, 무언가 해야 할 일을 앞두고 있다면 숨 고르기를 하면서 잠시 멈추어 음료를 한 입 마신다. 그저 맛있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도 한다. 멀리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홈 카페 레시피를 따라하다 보면 소소한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기는 마법 같은 홈 카페 레시피 집에서 커피를 만들 때 전문 도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꼭 필요한 건 아니다. 몇 가지 소도구만 갖춰 놓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오늘은 집에서 카페처럼』은 초보자도 사용하기 편리한 에스프레소 추출 도구를 소개하고, 커피의 기본이 되는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방법부터 스팀밀크와 휘핑크림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 또한 커피뿐만 아니라 제철 과일로 과일청을 만들어 에이드와 따뜻한 차로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한다. 홈 카페에 기초가 되는 몇 가지 방법만 익혀도 모든 음료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게 된다. 처음 음료를 만드는 독자도 헷갈리지 않도록 따라하기 쉽게 친절한 과정 사진을 모두 담았다. 레시피를 따라하면서 과정 사진을 참고한다면, 처음 도전하는 레시피임에도 마법같이 맛있는 음료가 완성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자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참고해 근사한 음료로 나만의 홈 카페를 한층 더 발전시켜보자. 음료를 만드는 과정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맛있고 즐거운 레시피가 이 책에 펼쳐져 있다. 나른한 오후에는 진한 에스프레소 한 잔을, 카디건을 꺼내 입는 쌀쌀한 날씨에는 사과차를- 이 책에서는 피크닉 가기 좋은 봄부터 따뜻한 차 한 잔 덕에 포근함이 느껴지는 겨울까지 사계절을 오롯이 담았다. 나른한 시간에 찾아오는 졸음을 이겨내기 위해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나른한 시간을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좋은 음료를 만드는 '피크닉 가기 좋은 날', 오후에 마시기 좋은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소개하는 '해가 길어졌다'가있다. 더위도 잊게 만드는 여름 음료를 만드는 '체감온도 40도',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음료를 담은 '카디건을 꺼내고', 연인과 함께 마시기 좋은 '그 가을 우리', 포근함이 전해지는 음료는 '포근함이 필요한 시간'으로구성했다. 총 7개의 목차를 통해 계절, 날씨, 기분에 따른 맞춤 레시피를 담았다. 『오늘은 집에서 카페처럼』을 통해 저자의 차분한 감성이 고스란히 들어간 계절 에세이와 사진을 감상하고, 차 한 잔으로 계절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자.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단 10분이라도 느긋하게 커피를 내리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있다. 한 잔의 커피가 소소한 위로와 행복을 건네기도 하고, 함께 있는 사람과 마주 앉아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는 그 시간에도 커피가 필요하다. - 프롤로그 중에서 커피를 내리기 전에 항상 천장을 열어 잔을 먼저 고르는 습관이 있다. 오늘 기분과 상황에 어울리는 잔을 선택하고 그 다음 어떤 커피가 좋을지 상상하고는 한다.- 나른한 시간을 함께
반성
더숲 / 김용택.박완서.안도현.이순원 외 글 /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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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
소설,일반
김용택.박완서.안도현.이순원 외 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신과의 약속 무한질주 같은 삶에서 쉼표와 같은 반성의 이야기들 바쁜 일상 속에서 점점 더 자신을 돌아보기 어려운 시대다. 하지만 자기를 돌아보고 진정한 자기 모습을 발견하는 일은 각자의 삶에서 대단히 \'중대한 일\'이다. 특히 \'반성\'이라는 행위는 자신이 걸어온 삶의 길을 되돌아봄으로써 자신이 나아가야 할 진정한 삶의 길을 찾는 의미있는 작업이다. 이 책은 박완서, 김용택, 안도현, 이순원, 구효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인 작가들이 들려주는 진솔한 자기반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로작가에서부터 중견작가, 신인작가에 이르기까지 국내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는 이 책은 세대간의 단절이 문제시되는 이때에 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담고 있다. 작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반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면서 인간과 자연에 대한 예의, 시대에 대한 통찰적인 시각, 그리고 세상에 대한 깊은 관조 등을 담고 있는 것. 다채로운 삶의 무늬를 통한 따뜻한 성찰의 이야기들은 혼란의 일상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놓치고 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누군가에게 상처주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깨달음의 시간을 갖고, 자기 상실의 시대에 온전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어머니의 문안 전화 - 서석화 예술가 아들의 삶 - 이순원 좋은 일 하기의 어려움 - 박완서 집착과 울컥으로부터의 도피 - 이재무 태환이 형, 진짜 미안해! - 김용택 언제 한번 봐 - 이승우 아이 - 구효서 반성은 자기 돌아봄이다 - 장석주 이까짓 풀 정도야 - 안도현 잔소리하지 않는 엄마 - 서하진 내 기억 속의 음화 - 은미희 세상을 바로 살기 위한 여섯 가지 반성 - 고운기 엄마의 나쁜 딸 - 차현숙 사소한 계란말이의 기억 - 김이은 너무나 안전했던 대구 - 우광훈 일곱 가지 새똥 같은 이야기 - 김규나 오르한 파묵의 바늘 - 공애린 휴강한 죄 - 김종광 상수리나무를 찾아서 - 고형렬 욕먹고 나면 더 잘하게 돼 - 권태현반성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신과의 약속이다 김용택, 박완서, 안도현, 이순원 외 우리 시대 대표작가들이 전하는 진솔한 반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집과 독선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사회분위기가 팽배해지는 2010년의 끝자락에 『반성-되돌아보고 나를 찾다』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박완서, 김용택, 안도현, 이순원, 구효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인 작가들이 진솔한 자기반성의 이야기를 통해 반성의 의미와 삶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책으로, 원로작가에서부터 중견작가, 신인작가에 이르기까지 국내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어, 세대간의 단절이 문제시되는 이때에 시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들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집은 작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반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풀어나가면서 인간과 자연에 대한 예의, 시대에 대한 통찰적인 시각, 그리고 세상에 대한 깊은 관조 등을 담고 있다. 다채로운 삶의 무늬를 통한 따뜻한 성찰의 이야기들은 혼란의 일상을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놓치고 살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누군가에게 상처주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한 깨달음의 시간을 갖고, 자기 상실의 시대에 독자들에게 온전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가슴 뭉클한 사랑, 관계가 빚어낸 상처와 치유, 그리고 삶에 대한 겸손… 무한질주 같은 삶에서 쉼표와 같은 반성의 이야기들 모든 시작과 끝은 반성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반성이 새로운 시작을 부르고, 반성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문학가들의 경우는 특히 그러하다. 그들의 반성은 작가 자신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라는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울림과 감동 그리고 깨달음을 선사한다. 그만큼 작가들에게 있어서 반성과 성찰은 중요한 창작의 과정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승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작품들에서는 작가들의 진정 어린 가슴 깊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특이한 점은 여러 작가들이 자신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특히 어머니와의 관계 속에서 주고받은 사랑, 그리고 상처와 치유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들의 학교길 산길 이슬을 털어주시던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자신이 살아온 길 고비고비마다에 어머니의 이슬털이가 있었음을 이야기하는 작품 「예술가 아들의 삶」(이순원), 뇌졸중으로 요양원에 계신 엄마의 하루 일과의 전부가 아침 10시 딸에게 전화거는 것이었음을 엄마가 쓰러지신 후에나 알게 됨으로써 사랑하는 상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 「어머니의 문안 전화」(서석화), 절제와 검소함, 철저한 자기억제만으로 평생의 삶을 꾸려온 엄마에 대한 미안함을 다룬 작품 「사소한 계란말이의 기억」(김이은) 외에도 「엄마의 나쁜 딸」(차현숙), 「사소한 계란말이의 기억」(김이은) 이 있다. 아버지에 대한 작품 역시 뒤늦게 알아버린 그들 삶의 무게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로 가득하다.(「내 기억 속의 음화」(은미희), 「반성은 자기 돌아봄이다」(장석주)). 때로는 지치게, 때로는 힘들게 하는 자신의 삶의 태도에 대한 작품들도 있다. 남은 음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변화하는 세상에서 버리지 못한 자신의 신념을 탓하는 글 「좋은 일 하기의 어려움」(박완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집착과 울컥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는 「집착과 울컥으로부터의 도피」(이재무), 하찮은 풀잎을 통해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겸손을 다룬 작품 「이까짓 풀 정도야」(안도현),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창작의 길로 되돌아온 작가의 「욕먹고 나면 더 잘하게 돼」(권태현)이 그것이다. 부모 외에 인생의 여러 관계 속에서 빚어진 반성의 작품들도 있다.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사촌 형에 대한 글 「태환이 형, 진짜 미안해」(김용택), 어린아이를 통해 ‘어른다움’을 배운 작품 「아이」(구효서), 현대인들의 소통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언제 한번 봐」(이승우), 자신의 행동이 과연 누구를 위해서였던가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 「잔소리하지 않는 엄마」(서하진) 등이 있다. 「세상을 바로 살기 위한 여섯 가지 반성」(고운기), 「너무나 안전했던 대구」(우광훈), 「일곱 가지 새똥 같은 이야기」(김규나), 「오르한 파묵의 바늘」(공애린), 「휴강한 죄」(김종광), 상수리나무(역?)를 찾아서(고형렬) 등은 반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깊은 성찰과 개인적 삶의 다양한 경험 속에서 도출해낸 반성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날 아침에 요양원 원장 사모님이 어머니 핸드폰과 충전기를 가져오셨다. “사실 그저께부터 기침이 심하셨는데 그냥 감기려니 했지요. 그런데 어제 보니 안 되겠다 싶은 거예요. 자력으론 호흡이 불가능해 얼굴이 시퍼렇게 뜨며 붓는데 이러다 정말 일 당하는 건 아닐까 생각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으로 모시고 왔는데 한사코 따님한테는 알리지 말라고 하셔서……. 응급실에서 대기하다가 어머니가 중환자실로 올라가시는 걸 보고나서야 몰래 전화를 드린 거예요. 상태가 위중하니 보호자를 빨리 부르라고 하는 바람에 우리도 어찌나 놀랐는지 몰라요. 어제 늦게 제가 돌아간다고 인사를 하니 내일 핸드폰을 꼭 갖다달라고 부탁하시더라고요. 딸한테 전화를 못하면 걱정할 거라고요. 벌써 이틀째 전화를 못했으니 얼마나 걱정이 되겠냐 하시면서요. 그래서 가져왔어요.” 그래서 이틀 동안 어머니의 문안 전화가 오지 않았었구나. 만약 내가 전화를 해봤더라면 조금이라도 상태가 덜 나빴을 때 어떤 조치라도 취해졌을 텐데……. 겁이 나서, 무서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뒤에 맞고 싶어서 나는 핸드폰을 들지 못했다. 어머니의 핸드폰을 받아 폴더를 열어 통화 버튼을 눌러본 순간 나는 핸드폰을 가슴에 안은 채 다시 바닥으로 주저앉았다. 온통 내 이름뿐인 통화 내역. 하루 한 번 아침 10시에 딸의 목소리를 듣는 게 낙이었을 어머니의 가난한 시간이 바로 내 눈 앞에서 떨고 있었다. 사모님이 돌아간 뒤 나는 중환자 보호자실에서 내 핸드폰과 어머니 핸드폰을 동시에 열어보았다. 우리 엄마라는 이름 외에 다양한 이름으로 걸려오고 또 내가 건 통화 내역이 저장된 내 핸드폰과, 열흘 전에도 그 전에도 내 이름으로만 발신된 어머니 핸드폰. 하루 한 번 어머니의 전화를 받는 것으로 하루치의 안부를 주고받았다는 안도감과 해방감 속에서 아침 10시 이후에는 어머니를 잊고 살았다는 자각이 뼈아프게 밀려왔다. 어머니 핸드폰이 내 이름으로 개설된 거라 요금도 당연히 내가 내는 것을 알고 계신 탓에 아침에 한 번 전화를 하시면서도, 행여 요금이 많이 나올까 걱정하시던 어머니. “오늘은 안 해야지 하면서도 내 딸 목소리는 들어야 살 것 같아서 또 했다.” “안 하기는 왜 안 해요? 엄마 전화 받아야 나도 살 수 있는데?” “통화료 많이 나올까 봐 그러지.” “그런 걱정 안 해도 돼요. 하루 몇 번이라도 엄마 하고 싶을 때 해.” “그래도 그건 안 돼지. 하고 싶을 때마다 하면 하루 열 번은 해야 될 거다, 아마.” - 〈어머니의 문안 전화〉 중에서 “너는 뒤따라오너라.” 거기에서 내게 가방을 넘겨준 다음 어머니는 두 발과 지게 작대기를 이용해 내가 가야 할 산길의 이슬을 털어내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몸뻬 자락이 이내 아침 이슬에 흥건히 젖었다. 어머니는 발로 이슬을 털고, 작대기로 이슬을 털었다. 그렇다고 뒤따라가는 내 교복 바지가 안 젖는 것도 아니었다. 신작로까지 10분이면 넘을 산길을 20분도 더 걸려 넘었다. 어머니의 옷도 그 뒤를 따라간 내 옷도 흠뻑 젖었다. 거기서 어머니는 품속에 넣어온 새 신발을 내게 갈아 신겼다. “앞으로는 매일 털어주마. 그러니 이 길로 학교를 가. 다른 데로 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 울지는 않았지만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아니, 내일부터 나오지 마. 나 혼자 갈 테니까.”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어머니가 늘 이슬을 털어주신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어떤 날 가끔 그렇게 내 학교 길의 이슬을 털어주셨다. 또 새벽처럼 일어나 먼저 이슬을 털어놓고 오실 때도 있었다. 지금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때 어머니가 이슬을 털어주신 길을 걸어 지금 내가 여기까지 왔다고. 올해 어머니는 일흔셋이시다. 돌아보면 꼭 그때가 아니더라도 어머니는 내 살아온 길 고비고비마다 이슬털이를 해주셨다. 아마 그렇게 털어내주신 이슬만 모아도 작은 강 하나를 이루지 않을까 싶다.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니. 아들은 어른이 된 뒤에야 그때 어머니가 털어주시던 그 이슬털이의 의미를 깨달았다. - 〈예술가 아들의 삶〉 중에서 지어먹은 마음이 아니라 저절로 오랫동안 지켜온 절약정신이 하나 있는데 그건 음식물은 버려서는 안 된다는 거였다. 어려서부터 농사짓기의 어려움과, 곡식으로 된 것은 쉰밥도 버리지 못하고 씻어먹는 걸 보아온 데서 비롯된 원초적인 죄의식 때문일 터이다. 내 몫은 남의 집에서도 남기지 않고 다 먹어치우고, 손님을 치르고 남은 음식도 걷어두었다가 몇 날 며칠을 그것만 먹다가 다 먹은 후에야 새 음식을 만드는 버릇 때문에 자식들한테 구박도 많이 받았다. 엄마 몸이 쓰레기통인 줄 아느냐는 혹독한 소리까지 들었다. 자식들이 그러건 말건 그 버릇만은 좋은 버릇인 줄 알았는데 이참에 고쳐야 할 것 같다. 화면이 그 끔찍함을 극대화시켜서 보여준 탓도 있겠지만 만두 속 만드는 과정을 보고 욕지기가 치밀면서 저런 사람 중 대표적인 한 명 정도는 극형에 처해야 한다는 살의에 가까운 혐오감을 느꼈다. 그리고 먹는 거라면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가진 이 늙은이를 자식들이나 손자들이 창피스러운 나머지 죽는 날이나 기다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음식은 지딱지딱 버리고 새로 사먹는 게 젊은 사람 마음에 드는 일도 되고 농사짓는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도 된다는 걸 이제야 알았으니 내 자본주의 공부는 끝도 없어라. - 〈좋은 일 하기의 어려움〉 중에서 존재론적 사랑이 아닌 소유론적 사랑이 집착을 가져온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산길 걷는 나그네가 자신을 유혹하는 치명적인 꽃을 만났을 때 그는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아무런 생각 없이 나그네는 소유에 대한 갈망으로 그 꽃을 꺾는다. 그리고 그것을 그 꽃에 대한 애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꽃은 꺾이는 순간 죽음을 맞기 때문이다. 이와는 다르게 나그네가 모종삽으로 그 꽃을 캐와 자신의 정원이나 뜰에 심어놓는다.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면서 정성껏 꽃을 가꾼다. 그러면서 자신의 취향과 기호에 맞도록 가지를 전지하여 자신의 꽃으로 가꾼다. 이 역시 착각에 속한다. 이 꽃 역시도 그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그네는 소유에 대한 갈망을 뿌리치고 그 아름다운 꽃을 있는 그 자리에서 완상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이 세 가지 유형 가운데 참 사랑은 어디에 있을까? 두말할 필요도 없이 세 번째의 사랑이다. 이 이야기는 에리히 프롬의 저서 『소유냐 삶이냐』에 나오는 우화다. 에리히 프롬은 이들 가운데 세 번째 유형을 존재론적 사랑으로 보았다. 존재론적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태도다. 즉 그것은 꺾지 않는다. 소유하지 않는다. 소유란 꺾는 것이다. 꺾는 것은 상대를 죽이는 것이다. 소유론적 사랑은 상대의 죽임이다. 내 지난날의 사랑은 소유론적 사랑이었다. 상대에 대한 지배로 점철된 사랑이었다. 이것이 집착을 불러왔고, 이로 인해 상대가 나를 원망하며 떠나게 만들었다. 진정한 사랑이란 상대가 변했을 때 배반감이 들기보다 오히려 더 잘해주고 싶은 감정이 들어야 한다고 사랑의 한 전문가는 말한다. 상대가 변했을 때 배신감에 치가 떨린다면 그는 이미 상대에 대해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집착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역지사지의 태도로 상대를 바로 보고 생각할 때 집착의 굴레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나는 내 지난 경험을 떠올려 생각해본다. -〈집착과 울컥으로부터의 도피〉 중에서
선사시대 101가지 이야기
플래닛미디어 / 프레데만 슈렌크 외 지음, 배진아 옮김 / 2007.08.13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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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프레데만 슈렌크 외 지음, 배진아 옮김
인간과 인류 문명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으로서의 지구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책. 지은이들은 읽는 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적절한 수준의 지식을 제공키 위해 선사시대에 대한 101가지 질문들을 엄선한 뒤 이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답하고 있다. 지구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현재, 과거로 시간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읽는 이들이 어렵고 복잡한 분야라는 부담감을 벗어던지고 익숙한 공간에서 낯선 공간으로 시간여행을 하듯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미래 | 과거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001 왜 우리는 선사시대에서 미래를 배워야 할까? 002 지구의 모습은 왜 계속 변하는 것일까? 003 지구는 얼마나 빨리 변하는 걸까? 004 생물체는 어떻게 변화하는 걸까? 충적세(1만1,800년 전~현재) | 농경이 시작되고, 문화가 급격하게 발달하다 005 우리는 왜 선사시대를 파고드는가? 006 선사시대를 연구하는 학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007 선사시대는 우리에게 어떤 유물을 남겨주었나? 008 선사시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009 지구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010 선사시대는 어떻게 구분되나? 011 생물학적 진화와 문화적 진화의 차이는 무엇인가? 홍적세(180만 년 전~1만1,800년 전) | 극단을 오가는 기후가 세계를 지배하고, 인간이 문화를 창출하다 012 홍적세의 지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013 다음 빙하기는 언제쯤 찾아올까? 014 빙하기는 얼마나 추웠을까? 015 영국 남부지방에서 하마 화석이 발견되는 이유는? 016 매머드는 왜 멸종했을까? 017 인간은 언제부터 정착생활을 시작했을까? 018 네안데르탈인은 현생인류의 조상인가? 019 현생인류는 언제 등장했을까? 020 최초로 말을 한 존재는 누구였을까? 021 인류의 조상들도 예술적 감각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었을까? 022 석기시대는 어떠했는가? 023 석기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024 최초의 유럽인들은 누구였을까? 025 최초의 사냥꾼은 누구였을까? 026 최초로 불을 보호하고 관리한 것은 누구였을까? 027 몸에 털이 없는 최초의 인류는 누구였을까? 028 원시시대에는 실제로 ‘킹콩’이 존재했을까? 신제3기(2,300만 년 전~180만 년 전) | 현생 종(種)들이 등장하고 최초의 인간이 출현하다 029 ‘신제3기’는 어떠했을까? 030 그 많던 인류의 조상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031 우리는 모두 아프리카인일까? 032 왜 우리는 두 다리로 걷게 되었을까? 033 인간은 언제부터 도구를 사용했을까? 034 우리는 정말 원숭이의 후손일까? 035 계절의 변화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고제3기(6,550만 년 전~2,300만 년 전) | 포유동물의 시대가 시작되다 036 고제3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037 호박에는 어떠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038 거대한 나무늘보가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이유는? 039 오스트레일리아의 ‘주머니동물’들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040 영장류와 설치류는 어떻게 남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갔을까? 041 발굽과 음파탐지기관은 언제 생겨났을까? 042 악어와 개미귀신이 중유럽에 살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043 산맥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백악기(1억4,600만 년 전~6,550만 년 전) | 온실효과와 대재앙이 시작되다 044 백악기에는 ‘백악’이 얼마나 많았을까? 045 백악기의 대재앙을 유발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046 새가 먼저일까, 까? 047 공룡과 더불어 살았던 동물은? 048 공룡도 날 수 있었을까? 049 화석연료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 050 백악기에 온실효과를 촉진시킨 원인은? 051 속씨식물은 꽃향기를 왜 만들어냈을까? 쥐라기(2억 년 전~1억4,600만 년 전) | 공룡들이 지구를 장악하다 052 ‘쥐라기 공원’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053 암모나아트 화석으로 어떻게 연대를 측정할까? 054 산호초는 누가 만들었을까? 055 초기 포유동물들은 왜 대부분 야행성이었을까? 056 바다괴물이 정말 존재했을까? 057 공룡은 언제 생겨났을까? 058 공룡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059 공룡들은 어떻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했을까? 트라이아스기(2억5,100만 년 전~2억만 년 전) | 파충류와 원시 포유류가 땅 위에서 번성하다 060 어째서 ‘트라이아스기’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061 우리는 언제부터 음식물을 잘게 씹을 수 있었을까? 062 인간은 파충류의 턱뼈로 소리를 듣는다? 063 포유류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064 5대양 6대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065 조개는 언제 생겨났을까? 066 개구리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067 악어는 처음부터 육식동물이었을까? 페름기(2억9,900만 년 전~2억5,100만 년 전) | 육지 위에 거대한 서식지가 형성되다 068 페름기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069 대량멸종사태의 진실은? 070 파충류는 어떻게 포유류가 되었을까? 석탄기(3억5,900만 년 전~2억9,900만 년 전) | 지구 위에 최초로 광활한 숲이 형성되다 071 석탄기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072 석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073 동물들은 언제부터 하늘을 날 수 있었을까? 074 파충류는 언제 생겨났을까? 데본기(4억1,600만 년 전~3억5,900만 년 전) | 바닷속에 물고기의 세상이 열리다 075 데본기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076 양서류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갔을까? 077 인간의 손가락은 어째서 다섯 개일까? 078 총기류 물고기란? 079 오늘날에도 데본기의 물고기들이 존재할까? 실루리아기(4억4,400만 년 전~4억1,600만 년 전) | 최초의 상륙작전이 개시되다 080 실루리아기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081 물고기들은 어쩌다가 ‘턱’을 갖게 되었을까? 082 최초의 육지생물은? 오르도비스기(4억8,800만 년 전~4억4,400만 년 전) | 최초의 대량멸종사태가 벌어지다 083 오르도비스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084 최초의 상륙작전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085 태곳적 바닷속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었을까? 086 인간이 아가미를 가지고 있는 까닭은? 캄브리아기(5억4,300만 년 전~4억8,800만 년 전) | 생명체의 빅뱅이 시작되다 087 ‘캄브리아기 생물 대폭발’이란? 088 우리는 어째서 척추를 가지고 있을까? 089 태곳적의 벌레들은 얼마나 무서운 존재였을까? 090 생명체의 ‘껍질’은 도대체 왜 생겼을까? 원생대(25억1만 년 전~5억4,200만 년 전) | 산소와 오존층이 생명의 융성을 돕다 091 원생대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092 지구는 한때 정말 얼음덩어리였을까? 093 해파리는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094 호흡에 적합한 공기는 언제 생겨났을까? 시생대(약 38억 년 전~약 25억 년 전) | 지구상에 최초의 생명체가 출현하다 095 시생대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 096 ‘스트로마톨라이트’란 무엇인가? 097 박테리아는 무조건 해로운 존재일까? 098 생명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데스대(약 46억 년 전~38억 년 전) | 땅이 굳고 물이 고여 ‘세상’이 열리다 099 물과 암석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태고 이전 |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우주가 탄생하다 100 태고 이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101 빅뱅이란?이 책은 인간과 인류 문명의 역사뿐만 아니라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즉 대자연과 다양한 동식물들, 그리고 그들의 모태이자 환경으로서의 지구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방대하기도 하려니와 지질학, 고고학, 고생물학, 고인류학, 해부학 등 딱딱하고 전문적인 개념들을 동원할 수밖에 없는 주제이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선사시대에 대한 101가지 질문들을 엄선한 뒤 이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답함으로써 읽는 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눈높이까지 배려하고 있다. 또 이 책은 지구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현재, 과거로 시간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어렵고 복잡한 분야라는 부담감을 벗어던지고 익숙한 공간에서 낯선 공간으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듯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기계는 각종 기능적 시스템을 결합하여 만든다. 하지만 유기체는 기계와 달리 기능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번식'한다. 한 유기체가 정상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의 순간마다 모든 기능조직들의 마찰 없는 공조작업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p53 중에서지구라는 이름의 거대한 눈덩이가 오늘날 다시 살아숨쉴 수 있게 된 것은 어디까지나 활발하게 움직이는 지구의 내부 덕분이다. 화산분출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방출되면서 새롭게 온실효과가 나타났고, 그 결과 얼음이 서서히 녹기 시작했다.-p321 중에서
3세부터 큰 인물로 키우는 글로벌 홈 스쿨링
중앙북스(books) / 심미혜 글 / 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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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심미혜 글
1.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질문보다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질문을 던져라. 2.아이에 대해 나만큼 알지 못하는 학원 선생님들에게 내 아이의 교육을 맡기지 말고 엄마가 배우고 노력해서 집에서 직접 가르쳐라. 3.아이 교육에 조바심을 내는 것은 결코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4.다른 아이들과의 협동, 우정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라. 아이의 바람직한 인성 발달 역시 부모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5.아이들이 어떤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되도록 많이 알게 하라.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어떤 특정 의견을 지지할 때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반드시 ‘충분한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 6.아이에게 책을 사주는 것만으로 부모의 할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효과적인 언어 교육을 위해서 엄마나 아빠가 그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해서 얘기하고 토론할 준비를 하라 Part01 미래를 준비하는 선진국의 엄마들 01 평범한 내 아이, 베리 에이블 키드very able kid가 될 수 있을까? Part02 대한민국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오해와 진실 01 그저 \'평범한 아이\'라고 장담하지 마라 02 어떻게 베리 에이블 키드very able kid로 키울 수 있나? 03 21세기가 부모에게 요구하는 것 Part03 방법을 아는 엄마가 경쟁력 있는 아이로 키운다 01 베리 에이블 키드very able kid를 키운 부모들의 노하우 02 평범한 아이를 능력 있는 아이로 변화시키는 교사들의 비법 03 부모가 먼저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라 04 최종 목표를 분명히 세워라 Part04 아이의 재능을 200% 끌어올리는 33가지 홈 스쿨링 프로젝트 1. 지식, 기술, 가치관을 동시에! 2. 부모의 기대치를 아이에게 분명히 하는 법 3. 지금 당장 일방통행식 교육을 멈춰라 4. 상황을 보는 다양한 시선, 고차원적 사고력 키우기 5. 여러 개의 정답이 존재하는 프로젝트 완성법 6. 비판적 사고력이 아이의 판단력을 높인다. 7. 논쟁에서 살아남는 논리적 사고력 8. 토론 학습에 효과적인 DBQ(document-based question)학습법 9. 체계적인 연습이 필요한 에세이 쓰기와 논술 10.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한 이유 11. 넘치는 정보에 종합적으로 대처하라 12. 미래를 대비하는 통합 교과 수업 13.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답하라. 14. 새로운 아이디어보다는 쓸모 있는 아이디어를! 15. 동화책을 이용한 인성 및 도덕성 교육 16. 위인들의 전기를 이용한 인성 및 도덕성 교육 17. \'민주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들\'에 대한 교육 18. 인정과 존중 없이는 창의성도 없다. 19. 아이를 글로벌 리더로 키울 의사소통의 기술 20. 리더가 되려면 설득력을 키워라 21. 미국과 캐나다 교사들이 전수하는 영어 교육 비법 22. 큰 인물로 키우는 중요한 척도, 협동심 23. 도덕성이 강조되는 리더십을 키워라 24. 논리성을 길러주는 폴의 추리 기술 (Paul\'s Reasoning Wheel) 25. 생각을 명확하게 하는 소크라테스식 질문(Socratic Questioning) 26. 개념 이해에 도움을 주는 타바식 모델(Taba Model) 27. 종합적 사고력을 높여주는 탐구 학습 28. 연구하는 것을 익숙해지게 하자. 29.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컨스트럭티비즘식 학습법(Constructivist Learning) 30. 과학 수업의 \'5-E\'를 활용하자. 31. 분석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함께 키우는 PBL(Problem-based learning) 32. 하루 일과는 이렇게 보내게 하자. 33.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필요한 대화법 부록. 아이의 미래를 위해! - 아이를 큰 인물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체크 리스트 에필로그 _ 마음이 따뜻한 영재가 세상을 변화 시킨다 방법을 아는 엄마가 경쟁력 있는 아이로 키운다! 멈춰있는 한국 교육을 변화시킬 교육 패러다임! 선진국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가? 여기 대한민국 창의력 교육?영재교육은 과거에만 멈춰있어 국제 사회에서 경쟁력이 없는 위태로운 상황이 되었다 라고 말하는 한 교육학자가 있다. 세계는 21세기에 맞춰 혹은 더 앞질러 나아가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교육은 20세기에 그대로 멈춰 아옹다옹 한다는 것이다. 바로 국내에서 6년간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다가 인디애나 대학에서 교육학 석?박사 학위를 받으며 미국 최고의 교사들을 멘토링하는 네바다 주립대학교의 심미혜 교수다. 개인의 특성을 무시하고 잠재력을 일깨워 주지 못하는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취미 생활마저 학원을 찾아 수강하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사태의 이야기마저 식상해지는 요즘, 선진국의 교육 방식을 엄마가 직접 홈스쿨링 할 수 있도록 해 글로벌 인재로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제의 책이 있다. 심미혜 교수의 《3세부터 큰 인물로 키우는 글로벌 홈 스쿨링》이 바로 그것. 교육 선진국인 영국과 미국에서는 지식만을 강조하는 교육을 과거의 교육이라고 말한다. 지식을 동반한 인성과 다양한 삶의 기술을 갖는 것, 그것이 바로 미래를 위한 교육이라는 것이다. 글로벌 홈 스쿨링이란 바로 선진국 최고의 교사들의 수업 비법을 통해 부모가 직접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찾고, 세계적인 수준에 맞게 키우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 방법을 말한다. 무너진 공교육, 값비싼 사교육 시장에 내 아이를 맡기지 않고도 훌륭한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영재가 아니다! 베리 에이블 키드 (Very Able Kid)다! 저자는 책 전체에 걸쳐 베리 에이블 키드(very able kid)라는, 영재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개념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홈 스쿨링을 통해 베리 에이블 키드 양성에 힘써야 할 것을 주장한다. ‘영재’가 일반적으로 ‘뛰어난 지적인 능력’만을 강조했다면 그에 비해 ‘베리 에이블 키드’는 훌륭한 교육을 받아 뛰어난 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의 기술, 바람직한 인성과 도덕성, 리더십 등까지 모두 다 갖춰 글로벌 시대에 인정받는 큰 인물이 될 아이를 말한다. 방법을 알면 부모가 최고의 교사가 될 수 있다! 조기 유학을 보내는 것만이,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우게 하는 것만이, 비싼 유치원이나 학원에 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내 아이에 대해 나만큼 알지 못하는 학원 선생님들에게 내 아이의 교육을 맡기는 것보다 엄마가 노하우를 잘 알면 집에서 직접 가르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책에는 평범한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200% 끌어올리는 33가지 홈스쿨링 프로젝트가 소개되고 있으며, 각 챕터는 이론과 실제 효과를 함께 소개하고 부모가 직접 집에서 실행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넣어주었다. ◈ 아이를 큰 인물로 키우기 위한 6가지 방법 1.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질문보다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질문을 던져라. 2.아이에 대해 나만큼 알지 못하는 학원 선생님들에게 내 아이의 교육을 맡기지 말고 엄마가 배우고 노력해서 집에서 직접 가르쳐라. 3.아이 교육에 조바심을 내는 것은 결코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 4.다른 아이들과의 협동, 우정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라. 아이의 바람직한 인성 발달 역시 부모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5.아이들이 어떤 사회적 이슈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되도록 많이 알게 하라.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거나 어떤 특정 의견을 지지할 때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반드시 ‘충분한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 6.아이에게 책을 사주는 것만으로 부모의 할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효과적인 언어 교육을 위해서 엄마나 아빠가 그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해서 얘기하고 토론할 준비를 하라
학습장애 클리닉
한울림스페셜 / 드니즈델랑 마르케,루이라플 레르 공저, 한국아동상담센터 옮김 / 200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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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드니즈델랑 마르케,루이라플 레르 공저, 한국아동상담센터 옮김
초등학교 3학년인 대건이는 읽기와 쓰기의 중복학습장애를 보이는 남자아이다. 대건이는 학습 도중 조금만 어려워도 쉽게 짜증을 낸다. 자기가 좋아하는 퍼즐을 할 때도 \"못 맞추면 어쩌지?\"라는 말을 수 없이 반복한다. 읽기, 쓰기와 상관없는 과제에서도 자주 한숨을 쉬곤 한다. 2학년 2학기부터 이런 증상이 심해져서 지금은 아무것도 하려 들지 않는다. 칭찬을 해주거나 격려를 해도 반응이 없다. 대건이는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90쪽). 여기서 대건이의 지능이 높은가 낮은가 와는 별도로, 그의 부모님은 대건이가 혹시 \'학습장애아\'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아이는 똑똑한데 공부를 못한다.\"고 여기는 부모들 역시 마찬가지다. 일반 아동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지만 일부 신경정신적 결함으로 장애를 겪는 \'학습장애\'는 정신과 질환으로 분류돼 있을 정도다. 위 사례에서 대건이는 계속된 학습 실패로 무력감에 빠져 있는 상태이며, 이럴때 대건와 그 가족은 1) 정서적 문제 : 자존감 상실 2) 환경적 문제 : 가족구조의 변화와 갈등 유발 3) 사회적 문제 : 친구 및 대인관계 형성의 어려움 등을 일으키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학습장애아가 사회적 문제를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으로, 특히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은 아이는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이렇듯 이런 질환은 부모의 절대적 지지와 믿음을 통해서만 치유될 수 있다. 이 책은 캐나다의 생-쥐스틴느 병원에서 \'장애를 넘어 희망을 엮어가려는 부모들\'을 위해 출간한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책에는 학습장애 조기 발견을 위한 체크리스트가 실려 있어 직접 병원 등을 찾지 않고도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이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더불어 우리의 현실에 맞춘 사례들을 집어넣음으로써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추천의 글 | 학습장애 아동과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 _ 이혜련(소아정신과 전문의, 이혜련 상담클리닉 원장) 프롤로그 | 올바른 정보를 가진 부모만이 아이를 도울 수 있다 1장 아이가 똑똑한데 공부하기를 싫어해요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와 달라요 공부하기가 어려운 아이들 - 학습장애 2장 학습장애,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늦어질수록 아이는 괴롭다 아이들이 보내는 학습장애 조기경보 조기발견을 위한 체크리스트 학습장애의 평가와 진단 3장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들 아이는 상처받고 두려워한다 학습장애와 맞서 승리한 사람들 4장 부모가 가져야 할 9가지 황금률 문제해결의 첫 출발점, 가정 내 아이를 위한 맞춤교육의 장, 학교 가능한 모든 지원과 도움을 받아라 5장 학습장애 뛰어넘기 난독증 쓰기장애 수학장애 청각적 정보처리의 결함 언어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6장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습장애 Q&A 에필로그 부모는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권리가 있다 부록 학습장애 클리닉 따라잡기 학습장애 클리닉의 평가아 치료방법 학습장애 클리닉 치료사례 편역자 후기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부모...추천의 글 | 학습장애 아동과 부모에게 꼭 필요한 책 _ 이혜련(소아정신과 전문의, 이혜련 상담클리닉 원장) 프롤로그 | 올바른 정보를 가진 부모만이 아이를 도울 수 있다 1장 아이가 똑똑한데 공부하기를 싫어해요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와 달라요 공부하기가 어려운 아이들 - 학습장애 2장 학습장애,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늦어질수록 아이는 괴롭다 아이들이 보내는 학습장애 조기경보 조기발견을 위한 체크리스트 학습장애의 평가와 진단 3장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들 아이는 상처받고 두려워한다 학습장애와 맞서 승리한 사람들 4장 부모가 가져야 할 9가지 황금률 문제해결의 첫 출발점, 가정 내 아이를 위한 맞춤교육의 장, 학교 가능한 모든 지원과 도움을 받아라 5장 학습장애 뛰어넘기 난독증 쓰기장애 수학장애 청각적 정보처리의 결함 언어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 6장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습장애 Q&A 에필로그 부모는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권리가 있다 부록 학습장애 클리닉 따라잡기 학습장애 클리닉의 평가아 치료방법 학습장애 클리닉 치료사례 편역자 후기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부모를 위해 참고자료 IQ는 높은데 공부를 못하는 우리 아이, 혹시 학습장애는 아닐까? 초등학교 2학년인 S군(8)은 지능지수(IQ)가 110으로 보통 수준이지만 책읽기를 제대로 못하고 받아쓰기가 엉망이다. ‘고양이가 헐레벌떡 뛰어갑니다’를 ‘고양이가 혈레벌딱 두어갑니다’로 받아쓴다. 어머니는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 그렇다고 여겨 화를 내고 닦달했고 그럴수록 아이는 더 공부하기를 싫어했다. 그러다 최근 아는 사람의 권유로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아들이 ‘학습부진아’가 아니라 ‘학습장애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이가 주위 사람들로부터 ‘넌 머리는 좋은데 왜 공부를 못하니’ ‘왜 이렇게 정신 없이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니. 불러도 대답도 잘하지 않고 설명도 알아듣지 못하구’ 같은 꾸중을 계속 듣는다면 부모는 내 아이가 혹시 학습에 무슨 문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학습장애아는 일반 아동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뛰어난 지능을 갖고 있지만 일부 신경정신적인 결함으로 장애를 겪는 아동을 말한다. 학습장애는 공식적으로 정신과질환으로 분류되었다. 글을 읽고 쓰기 힘든 난독증, 수학적 개념이 없는 수학장애 등 학습장애의 종류는 다양하다. 미세 신경정신적 결함으로 인한 것이기에 단순히 지능이 낮아 공부를 못하는 학습지체, 학습부진과는 다르다. 그런데 대다수 부모는 학습장애아의 근본적인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공부하라고 닦달하며 아이에게 핀잔을 주며 심지어 무시하기까지 한다. 그러면 아이는 절대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 없다. 더 나아가 정서적으로까지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 결국 학교나 가정에서 무능한 아이, 바보로 낙인찍혀 인생의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다. 무엇보다 부모가 유아기 때부터 아이의 문제를 정확히 알고 바른 길로 이끌어주어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월트 디즈니, 케네디, 찰스 다윈, 톰 크루즈, 피카소도 어렸을 때 학습장애를 겪었지만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더욱 갈고 닦아 성공하였다. 그런데 이들이 꼽는 성공요인이 부모의 절대적 지지와 믿음이었다고 한다. 학습장애는 병이지만 노력에 따라 극복할 수 있는 병이다. 치료와 특수교육을 병행하고 부모가 잘 지도하면 절반에서 3분의 2 가량이 호전된다. 이 책은 부모가 학습장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아이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나도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
부즈펌 / 박은주 글 /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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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펌
취미,실용
박은주 글
유명 아나운서의 사례를 들어 꿈을 꾸게 하고 동기를 부여해 주는 책은 많다. 그러나 하루 빨리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동기 부여’가 아니라 ‘합격하는 비법’이다. 이 책은 단 한 장, 한 줄의 허튼소리도 없이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하다. 지난 10년 간 아나운서 준비생으로, 아나운서로,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사로 수많은 방송사의 시험을 직접 경험하고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왔기에 아나운서 준비생들이 어떤 부분에 목말라 하는지, 아카데미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녀. 아나운서 공채 6회 합격, 토익 5회 만점에 빛나는 그녀가 당신이 애타게 원한 ‘아나운서 시험’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들어가며 1장. 아나운서라는 꿈에 다가서기 1. 아나운서를 원하는 곳은 당신의 생각보다 많다 2. 방송사 채용 과정 파악하기 ● 대형 방송사 / 중소 방송사 3. 주요 테스트 방식 파악하기 ● 카메라테스트 / 필기 / 실기 / 면접 ※ 중소 방송사에서 서울 3사로 입사한 아나운서들 2장. 한눈에 보는 단계별 아나운서 준비 [아나운서 준비의 단계] 1.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 전공 선택 / 관련 과목 수강 / 학점 관리 / 신문 읽기 / 다양한 경험 쌓기 / 연애하기 2. 1학년 2학기~4학년 1학기 ● 공인 영어 성적 준비 3. 2학년 1학기~3학년 2학기 ● 어학연수 / 교환학생 / 여행 4. 3학년 2학기~4학년 1학기 ● 아나운서 아카데미 수강 5. 3학년 2학기~4학년 2학기 ● 실기 스터디 / 한국어능력시험 준비 / 서류 다듬기 6. 4학년 2학기 ● 사진 촬영 / 의상 갖추기 / 공채 지원 3장. 실기 필기 준비하기 1. 실기?필기 준비에 스터디를 적극 활용하라 2. 실기 스터디의 성패는 협업에 달려 있다 3. 우왕좌왕 필기 준비, 세 가지로 대비하라 ● 피해야 할 것 : 학원과 두꺼운 상식책은 NO! ● 해야 할 것 : 스터디와 신문 읽기는 YES! ● 추천하는 것 : 기자·PD 준비생들과의 스터디는 VERY GOOD! 4. 기출문제를 통해 살펴보는 필기 공부 요령 ● 문항 분석 ● 논술과 작문 작성 방법 ● 기출문제를 통해 살펴보는 필기전형 합격 전략 5. 그 외 필기시험에 관한 조언 ※ KBS, MBC, SBS 기출 작문 제시어 모음 ※ 연습용 작문 제시어 모음 4장. 심사위원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자기소개 비법 1. 첫 세 줄에 모든 것을 걸어라 2. 키워드를 활용하라 3. 무조건적인 주장 말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라 4. 스토리로 유혹하라 5. 자기소개의 ‘군살’을 빼라 6. 진짜 자기 이야기를 하라 7. 방송사별 맞춤형 자기소개를 써라 8. 드라마틱하게 마무리하라 9. 예문으로 점검해 보는 자기소개 비법 여덟 가지 5장. 아나운싱의 생명, 바르고 정확하게 발음하기 1. 몰라서 틀리기 쉬운 발음 2. 알고도 틀리기 쉬운 발음 3. 오독을 줄이는 다섯 가지 비법 ※ 발음 연습용 단어 ※ 발음 연습용 문장 6장. 차별화된 뉴스 리딩으로 카메라테스트 통과하기 1. 앵무새가 되지 않으려면 묵독이 먼저다 2. 평조, 하강조, 상승조를 다양하게 구사한다 3. 평소 장음을 외워두고 꼭 지킨다 ※ 시황 뉴스 빈출 장음 ※ 뉴스 빈출 한 글자 장음 ※ 장음으로 착각하기 쉬운 단음 4. 현직 앵커 흉내는 독이 된다 5. 30초의 승부, 1차 카메라테스트에서 이기는 법 7장. 자연스러운 MC 현장 리포팅 DJ로 2, 3차 시험 통과하기 1. MC 원고 리딩의 네 가지 포인트 ● 첫째, 활기차고 적극적인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 ● 둘째, ‘읽지’ 말고 자연스럽게 ‘말을 한다’ ● 셋째, 약간의 표정과 목소리 연기가 가미되면 좋다 ● 넷째, 힘 빼고 담담하게 말할수록 고수가 된다 2. 현장 리포팅의 네 가지 포인트 ● 첫째, 구어체로 현장감을 살린다 ● 둘째, 스튜디오 진행과는 차별화된 현장의 정보를 전한다 ● 셋째, 묘사를 통해 정보를 전달한다 ● 넷째, 참신하고 색다른 멘트는 합격에 날개가 된다 ※ 현장 리포팅 연습용 주제 모음 3. DJ 시험의 세 가지 주의점 ● 첫째, DJ 시험에도 표정 관리가 필요하다 ● 둘째, 음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 셋째, 약간의 애드리브 능력은 필수다 8장. 최종합격을 부르는 면접술 1. ‘A냐, B냐’라는 질문에 ‘C’로 답하는 사람이 매력 있다 2. 진실의 말 한마디가 전 세계보다 무겁다 3. 심사위원과 ‘대화’하는 사람이 합격한다 4. ‘구체적이고 작은’ 이야기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5. 마음을 사로잡는 말에는 ‘웃음’과 ‘감동’이 있다 6. 부정적인 질문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꿔서 대답한다 7. 난감한 질문에서 빠져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8. 사장님을 공략하라 ※ 최근 방송사 기출 면접 질문 모음 9장. 합격을 가로막는 장애물 넘어서기 합격을 가로막는 장애물 넘어서기 [실제 아나운서 준비생들과 가장 많이 나눈 30문 30답] 나오며아나운서 시험은 그저 모든 것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합격하는 비법’을 알아야 단 한 명의 최종합격자가 된다!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아나운서 합격의 모든 것! 아나운서를 꿈꾸기 시작했다면 체크, 단 한 명의 최종합격자가 되고 싶다면 더블 체크하라! “아나운서 되기 너무 힘들어요.” 아나운서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평범한 길이 아닌 만큼 취업문도 너무 좁고, 노력한 것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기도 어렵다는 하소연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아나운서를 원하는 곳은 당신의 생각보다 많고, 아나운서가 될 수 있는 방법도 분명히 있다. 다만 당신은 ‘합격하는 비법’을 알지 못했을 뿐이다. 아나운서 시험은 그저 모든 것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합격하는 비법’을 알아야 단 한 명의 최종합격자가 된다! 유명 아나운서의 사례를 들어 꿈을 꾸게 하고 동기를 부여해 주는 책은 많다. 그러나 하루 빨리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동기 부여’가 아니라 ‘합격하는 비법’이다. 따라서 이 책은 단 한 장, 한 줄의 허튼소리도 없이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하다. 지난 10년 간 아나운서 준비생으로, 아나운서로, 아나운서 아카데미 강사로 수많은 방송사의 시험을 직접 경험하고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왔기에 아나운서 준비생들이 어떤 부분에 목말라 하는지, 아카데미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녀! 아나운서 공채 6회 합격, 토익 5회 만점에 빛나는 그녀가 당신이 애타게 원한 ‘아나운서 시험’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무조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희망 대신 분명히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이 책 한 권이면 당신도 아나운서가 될 수 있다! ● 이 책의 요약 ● 1장 - 아나운서를 꿈꾼다면 전체 방송사 현황과 채용과정부터 제대로 알아야 한다. 또 2장에서 8장에 거쳐 이야기할 전형과정들을 대략적으로 소개해 놓았다. 2장 - 아나운서 합격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의 학사 과정에 맞춰, 최적의 순서로 소개했다. 3장 - ‘스터디’를 통해 필기?실기시험 준비하는 법을 다룬다. 스터디 커리큘럼과 역할 분담의 예시를 제시하고 현실적인 운용법, 세세한 활용 노하우까지 실었다. 또 아카데미에서는 얻을 수 없는 필기시험 합격 전략도 자세히 담았다. 4장 - ‘심사위원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자기소개 비법 8가지를 공개한다. 또 잘못된 자기소개, 잘된 자기소개를 예로 들어 중요 포인트를 점검해 놓았다. 5장 -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관찰한 결과, 그들이 공통적으로 실수하는 발음 사례를 모아 소개한다. 5장의 사례만 외워도 발음 실수의 90%는 막을 수 있다. 6장 - 1차 카메라테스트에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는 ‘차별화된 뉴스 리딩 비법’을 공개한다. 또 뉴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를 위주로 ‘주의해야 할 장단음’을 따로 정리해 놓아, 시험 준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7장 - MC?현장 리포팅?DJ 원고 리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풍부한 예문을 들어 짚어 놓았다. 예문을 참고해 자신만의 원고를 만들 수 있다. 8장 - 이 책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최종 합격을 부르는 면접술’을 공개한다. 저자가 실제 시험장에서 받았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그대로 실었고, 가장 최근의 방송사 기출 질문에 대한 예상 답변도 덧붙여 놓았다. 9장 - 학생들과의 실제 대면 상담, 메일 상담에서 가장 많이 받은 30개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선별해 실었다. 아나운서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부딪힐 수 있는 온갖 장애물을 타파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21세기북스 / 남미영 (지은이)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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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독서교육
남미영 (지은이)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독서교육개발원장 남미영 박사가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방법까지 모두 책에 담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준다.프롤로그 초등 독서 교육이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합니다 1장 12살 이전에 독서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이유 01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02 세상은 알고 있는 어휘만큼만 보인다 03 책 읽기는 입력, 글쓰기는 출력 04 독서 습관의 차이가 경제적 차이를 만든다 05 한 권의 책은 한 명의 스승, 백 권의 책은 백 명의 스승 06 책이 마음의 병을 고친다 07 책이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 08 책 읽는 사람의 뇌는 천천히 늙는다 09 세상의 모든 리더(Leader)는 모두 리더(Reader)다 2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1단계: 책과 친해지는 독서 환경 만들기 01 좋은 기억 한 조각이 책을 좋아하게 만든다 02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해’라고 단정 짓지 않는다 03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준다 04 아이의 독서이력서를 검토한다 05 책을 소리 내어 읽어 주면 책과 친밀감이 높아진다 06 서점 나들이가 아이의 독서욕을 자극한다 07 아이의 독서 능력을 확인한다 08 가족 독서 시간을 갖는다 09 만화 중독증을 치료한다 10 독서 계획을 달성하면 독서 파티를 연다 11 ‘책 부자’ 아이가 책을 좋아한다 12 거실 한 귀퉁이에 가정 도서관을 만든다 3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2단계: 책 읽기가 즐거운 독서 습관 들이기 01 만만한 책으로 시작하라 02 맛있는 책으로 시작하라 03 아름다운 책으로 시작하라 04 매일 읽어라 05 짧은 전래동화로 시작하라 06 긍정적인 책으로 시작하라 07 줄거리가 탄탄한 책으로 시작하라 08 매력적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책으로 시작하라 09 궁금증을 유발하는 첫 문장이 좋다 10 독자가 생각할 몫이 많은 문장을 골라라 11 이야기가 듬뿍 들어 있는 그림책도 좋다 12 항상 책을 가지고 다녀라 4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3단계: 책이 맛있어지는 읽기 방법 01 먼저 살짝 핥아 보고 읽어라 02 웃으면서 읽으면 뇌 활동이 활발해진다 03 주인공처럼 느끼며 읽어라 04 소리 내어 읽으면 두 번 읽는 것과 같다 05 상상을 잘하는 아이가 공감 능력도 뛰어나다 06 영화배우처럼 작품 속으로 들어가라 07 심청처럼 용감하게 책에 뛰어들어라 08 능동적으로 구시렁거리며 읽어라 09 책 권하는 기쁨을 아는 서점 주인처럼 읽어라 10 꽃그늘 아래서 느긋하게 읽어 보자 11 작가가 된 것처럼 창조적으로 읽어라 12 사려 깊은 독자가 좋은 책을 알아 본다 13 사업가처럼 책을 경영하라 14 좋아하는 아이가 읽는 책은 언제나 맛있다 5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4단계: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01 모르는 어휘 짐작하며 읽기 02 줄거리를 구슬처럼 꿰며 읽기 03 내용을 요약하며 읽기 04 키워드에 표시하며 읽기 05 한 번만 읽어도 기억에 남는 화가처럼 읽기 06 주제 찾기가 쉬워지는 군인처럼 읽기 07 글의 구성 규칙을 발견하는 수학자처럼 읽기 08 글의 뼈대를 발견하는 의사처럼 읽기 09 글의 설계도를 그려 보는 건축가처럼 읽기 10 중요한 내용에 밑줄 치며 읽기 11 언간까지 읽어 내는 공자님처럼 읽기 12 시험 문제가 환히 보이는 선생님처럼 읽기 13 책을 완전 소화하는 꼼꼼하고 깊게 읽기 14 독서 집중력을 기르는 읽은 내용 전하기 15 수준 높은 책에 도전하기 6장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독서 전략 5단계: 생각이 넓고 깊어지는 읽기 방법 01 ‘왜?’라고 질문하며 읽기 02 ‘정말 그럴까?’라고 비판하며 읽기 03 ‘만약에’라고 가정하며 읽기 04 문맥적 의미를 찾아내는 시인처럼 읽기 05 추리적 사고를 길러 주는 탐정처럼 읽기 06 공감 능력을 길러 주는 변호사처럼 읽기 07 판단력을 길러 주는 판사처럼 읽기 08 비평 안목을 기르는 기자처럼 읽기 09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괴테처럼 읽기 10 문제 해결력을 높여 주는 링컨처럼 읽기 11 두뇌를 눈부시게 작동시키는 빌게이츠처럼 읽기 12 창의적인 상상력을 길러 주는 안데르센처럼 읽기 13 현실 적응력을 길러 주는 톨스토이처럼 읽기 14 같은 내용 다른 책 비교하며 읽기 15 메모하고 싶을 때는 참지 않고 쓰기 [부록] 책의 종류에 따른 읽기 방법‘같은 책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한 권을 읽어도 200% 효과를 얻는 읽기 방법의 모든 것 우리 아이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읽기 방법의 모든 것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독서교육개발원장 남미영 박사가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방법까지 모두 책에 담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평생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 교육의 비밀 “책은 많이 읽는데, 국어 점수는 좀처럼 오르지 않아요.”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다. 교육 현장에서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학부모들의 독서 지도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 방법을 잘 모른다. 엄마들조차 어떻게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독서 지도를 할 때 착각하는 게 있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의 저자 남미영 박사는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두세 편 몰아 보면 기억에 남을 리 없듯이 하루에 책을 두세 권이나 읽으면 두뇌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 사람의 두뇌는 100권을 대충 읽을 때보다 10권을 꼼꼼하게 읽을 때 더 활발하게 작동하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두뇌 속에 저장한다. ‘같은 책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책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은 책에 따라 읽기 방법을 달리 한다는 뜻이다. 한국독서교육개발(KREDI)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12~60세 국민의 83%가 읽기 방법 하나로 모든 책을 읽고 있다. 바로 ‘그냥 내 맘대로 쭉 읽기’다. 시도, 소설도, 신문도, 역사책도, 과학책도 철학책도, 쉬운 책도 어려운 책도 그냥 내 맘대로 쭉 읽는 것이다. 그들이 각각의 책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한 줌의 줄거리뿐이다. 반면에 나머지 17%의 사람은 다양한 읽기 방법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 책의 종류에 따라, 읽는 목적에 따라, 책의 난이도에 따라 다른 읽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이들이게 책은 즐거움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보여 준다. 같은 책이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게 천차만별인 셈이다. 엄마들이 읽기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어떤 아이는 책을 수십 권 읽어도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반면, 어떤 아이는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천금과도 같은 지혜를 얻는다. 이 책은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12살 이전 독서 습관이 평생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낸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토록 중요한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차곡차곡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독서 능력은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된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평생 공부를 하는 셈이다. 초등 독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초등학생 때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기 쉽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 다시 말해 초등학생 때 정립된 독서 습관에 따라 아이의 평생 공부머리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두뇌 발달의 단계에 맞춰 담았다. 출간 당시 교육 현장에 반향을 일으켰던 《공부가 즐거워지는 아침독서 10분》에서 소개했던 유용한 읽기 방법들과, 그 후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새로운 읽기 방법들을 한데 모아 만든 개정판이다.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읽기 방법까지, 아이가 책을 읽는 것만으로 공부머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닙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입니다. 그래서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냅니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합니다_ 프롤로그 초등 독서 교육이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합니다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조금씩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언어 전조작기인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되는 능력이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를 하는 셈이다. 따라서 12세 이전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된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_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디자인씽킹으로 일 잘하는 방법
초록비책공방 / 김형숙, 김경수, 봉현철 (지은이) /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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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비책공방
소설,일반
김형숙, 김경수, 봉현철 (지은이)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론적 관점보다는 ‘실생활 활용 가능’이라는 대원칙 아래, 디자인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의 전체 과정을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또한 디자인씽킹의 사용방법과 절차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주어진 방법과 도구를 언제, 어떤 국면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익힐 수 있도록 생생한 사례를 들고 있다. 책에 담긴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들은 외국 유수 기업들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기업, 기관, 학교에서 실제로 수행한 살아있는 ‘한국형 디자인씽킹’ 프로젝트들이다. 즉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고 내 조직이 해결해야 할 과제와 가장 근접한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1부. 일 잘하는 사람들은 디자인씽킹으로 일한다 CASE #1무관심 속에 방치된 고통을 해결하다 - 중증환자들의 양치질 과정을 개선한 석션칫솔 CASE #2원룸촌 불법 쓰레기를 없애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 대책 CASE #3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다 - O2O 육아서비스 CASE #4드라이플라워숍의 문제를 해결한 학생들 - 전북대학교 ‘창의적 문제해결’ 수업 과제 CASE #5노인 무료급식을 다시 생각하다 - 덴마크 굿 키친 CASE #6박람회 부스를 새롭게 바꾸다 - IBM의 박람회 재설계 2부. 디자인 프로젝트 시동 걸기 디자인 프로젝트 준비 단계 STEP #1팀워크를 정비하라 -팀 이름과 그라운드 룰 정하기 STEP #2북극성을 설정하라 -프로젝트 목표 세우기 3부. 고객의 신발을 신고, 고객의 마음으로 고객공감 단계 STEP #3고객의 속마음은 무엇인가 -고객 심층 임터뷰 STEP #4고객의 무의식까지 들여다보라 -관찰조사 4부. 보이지 않는 고객의 문제 찾아봅시다 문제정의 단계 STEP #5의미 있는 인사이트는 어떻게 나오는가 - 사용자 조사 결과 분석하기 STEP #6핵심 질문을 찾아라 - 디자인 코어 찾기 5부.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 깨우기 아이디어 도출과 콘셉트 개발 단계 STEP #7내 치즈는 어디에 있을까 - 아이디어 도출하기 STEP #8조합하면 탁월해지는 아이디어 - 콘셉트 개발하기 6부. 저렴하게 만들고 빠르게 검증할 것 프로토타입 제작과 검증 단계 STEP #9시제품은 최대한 신속 저렴하게 - 프로토타입 제작하기 STEP #10 테스트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 -검증과 보완하기일하는 방식이 바뀌면 결과물이 달라진다! 가장 쉽고 명쾌한 디자인씽킹 필드북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우리는 지금 변화의 속도가 엄청난 시대에 살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의 편의성으로 기존 은행의 방식을 완전히 뒤엎은 카카오뱅크, 유선 청소기의 흡인력과 무선 청소기의 휴대성을 합쳐 청소기의 신세계를 연 다이슨 등 새로운 사업 모델들은 점점 더 세차게 기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널리 알려졌듯이, 구글, 아마존, 화이자, 다이슨, P&G, GE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유통관계, 마케팅, SCM, R&D 등 다양한 영역에 디자인씽킹을 적용하여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다. 정형화된 답이 존재하지 않고 전형적인 해결 방법이 먹히지 않는 시대에 발맞춰 ‘일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꾼 것이다. 이 책은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디자인씽킹을 소개하고 필요성을 담은 책은 이미 서점과 도서관에 넘쳐난다. 그래서 이 책은 이론적 관점보다는 ‘실생활 활용 가능’이라는 대원칙 아래, 디자인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의 전체 과정을 최대한 쉽고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또한 디자인씽킹의 사용방법과 절차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주어진 방법과 도구를 언제, 어떤 국면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익힐 수 있도록 생생한 사례를 들고 있다. 이 책에 담긴 디자인 프로젝트 사례들은 외국 유수 기업들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아니라 한국 사람들이 기업, 기관, 학교에서 실제로 수행한 살아있는 ‘한국형 디자인씽킹’ 프로젝트들이다. 즉 현재 내가 고민하고 있고 내 조직이 해결해야 할 과제와 가장 근접한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문제 해결과 핵심 인재 육성을 도와온 컨설턴트로서, 기업 비즈니스 영역에서 디자인씽킹을 보급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직장인으로서, 액션러닝의 이론적 정착과 확산에 몰입해온 실천적 경영학자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해온 세 명의 저자는 지난 1년 반 동안 ‘가장 쉽고 명쾌한 디지인씽 필드북’을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단언컨대 가장 현장 중심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론이나 기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일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도돌이표 같은 아이디어 회의, 트렌드 중심의 시장조사, 기술 중심의 벤치마킹 활동과 같은 기존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일상의 문제를 직접 관찰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고,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신속히 적용?검증해보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그처럼 애타게 찾았던 ‘일 잘하는 방법(일잘법)’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일하는 방식에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드립니다! 기술과 경쟁 환경의 변화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하는 방식은 과연 얼마나 변했을까? 안타깝게도 예나 지금이나 일하는 방식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대부분 조직에서의 일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면, 트렌드를 분석하고 해외 우수 사례나 경쟁업체 동향을 분석해 온갖 보고서를 만들어내거나 ‘몇 시간 동안 죽치고 앉아 있어봐야 별로 건질 것 없는’ 회의를 열기에 바쁠 뿐이다. 인간적이고 창의적이며 경제적이기까지 한 디자인씽킹은 ‘일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일하는 방식에 사이다와 같은 청량감을 제공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가치로 삼고 있고, 실패를 중요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통해 실패한 부분을 확인하고, 그것으로부터 학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세 명의 저자가 직접 경험한 네 개의 사례와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의 진수를 담고 있다고 판단되는 두 개의 외국 사례를 가능한 한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고객공감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씽킹으로 일하는 전 과정을 일관성있게 보여주고 있다. 사례를 선택함에 있어 기업 사례뿐만 아니라 공공기관과 비영리기관, 대학생들이 수행한 프로젝트 등 되도록 다양한 조직의 경험을 담았음은 물론이다. 2부에서 6부까지는 주말의 바쁜 시간대에 계산대 부근에서의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디자인씽킹을 활용했던 대형 할인마트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의 각 단계별 진행 방법, 이때 활용할 만한 도구를 ‘A부터 Z까지’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책은 1단계부터 4단계(혹은 6단계)까지 순서대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밟아나가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주어진 문제의 특성에 맞게 기법과 도구를 선택하고, 그때그때 처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일 잘하는 방법’은 디자인씽킹, 6시그마, 맥킨지식 논리적 문제해결 등의 방법론에 매몰되어 모든 사안에 그 방식을 적용하려는 경직된 태도가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거기에 적합한 절차와 도구를 적절히 조합하는 유연한 사고방식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고객의 요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디자인씽킹을 적용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제 우리도 디자인씽킹 방식으로 업무를 변화시키고 혁신에 앞장서 나아가야 할 때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업무 역량은 첨단의 디지털기술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씽킹을 통해 고객의 진정한 니즈를 파악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임을 명심할 때이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 - 6시그마를 필두로 한 논리적 문제해결 프로세스에 능숙한 분들 - 다른 사람들의 문제해결과 소통을 돕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분들, 예를 들어 컨설턴트 혹은 퍼실리테이터 - 기업과 공공기관의 CEO를 비롯한 각급 부서장과 리더 -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기획, 관리, R&D, 생산, 영업,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각종 문제해결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분들 - 대학교를 비롯한 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문제해결 방법론을 가르치는 선생님 - 취업을 위한, 소위 ‘스펙’을 쌓기 위해 각종 공모전에 참가하는 대학생 우리는 독자에게 디자인씽킹의 실체를 가능한 한 상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우리가 직접 참여해서 수행했던 프로젝트의 결과를 사례 형태로 제시하고자 한다. 외국 사례로는 기존 문헌에 소개되어 있는 사례들 중에서 비교적 상세 하게 기술된 것 중에서 두 개를 엄선하여 실었다. 첫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B사는 매일 세 번씩 양치질을 하거나 도와주어야 하는 증증환자와 보호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해서 석션칫솔을 개발했다. 그 결과 중증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감동 했을 뿐만 아니라 B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석션칫솔을 유아와 장애인 등 양치질을 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둘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원룸촌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근절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했다. 6명의 공직자들이 3개월 반 동안 현장을 누비고 프로토타입을 손수 제작하는 등 열정적으로 노력한 결과 불법 쓰레기는 사라지고 원룸촌 거주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구청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했다.셋째, IT 업계의 강자로 꼽히는 C사는 맞벌이 부부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기 어렵다는 고충을 해결하는 데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사용했다. 주문부터 결제,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을 개발했으며 이는 C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넷째, 전북대학교 경영학부에 개설된 ‘창의적 문제해결’이라는 수업에서 대 학생 6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학교 근처에 위치한 드라이플라워숍 ‘플라워랩’ 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씽킹을 적용했다. 한 학기 동안 노력한 결과 플라워랩 사장님이 수업 시간에 직접 찾아와 학생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다섯째, 덴마크의 작은 도시인 홀스테브로 시가 운영하는 노인 무료급식 시설 ‘굿 키친’이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했다. 그 결과 노인뿐만 아니라 조리사 등 직원들의 자존감과 만족도가 향상되었으며 홀스테브로 시는 2009년 덴마크 디자인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섯째, IBM은 사는 회사가 주최 또는 참가하는 전 세계 수십 개국의 박람 회, 전시회 또는 컨퍼런스에서 방문객들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기로 하고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적용했다. 2010년 네덜랜드 암스테르담에서 열 린 SIBOS 컨퍼런스는 디자인씽킹으로 개발한 콘셉트를 시험 적용한 첫 무대였으며, 결과는 방문자들과의 상담 횟수, 즉석 판매계약 체결에 따른 예상 매출액 등의 정량적 측면만 보더라도 전년 대비 78% 개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1부. 일 잘하는 사람들은 디자인씽킹으로 일한다> 중에서 만약 아무도 당신의 팀에게 디자인 개요를 주지 않는다면 당신과 당신의 팀원들이 스스로 디자인 개요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디자인 개요는 디자인 프로젝트라는 기나긴 항해를 하다가 길을 잃을 때마다 방향을 가르쳐주는 북극성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개요는 스폰서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 혹은 팀원들 사이에 이견이 생겼을 때 이를 중재하는 계약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디자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가능한 한 명확하게 디자인 개요를 작성하고 그 내용에 대해 스폰서와 합의하는 일은 당신의 팀이 해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인 셈이다.- <2부. 디자인 프로젝트 시동 걸기> 중에서
원서 잡아먹는 영단어 1
비욘드올(BEYOND ALL) / 신상현 글 /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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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신상현 글
한국인은 왜 영단어를 암기하지 못하는 것일까? 문화를 알면 영어를 잘할 수 있다. 언어는 해당 문화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생존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문화란 영어를 쓰는 서양인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다. 즉 각각의 영단어가 처음에는 어떻게 쓰였고 지금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아는 것이 문화를 아는 것이다. 네이티브식 영단어 학습법을 익히고 영단어의 흐름을 파악하면 문장과 문맥이 파악된다. 모르는 단어 때문에 번번이 포기했던 원서 읽기도 더 이상 힘들지 않다. 모르는 단어를 봐도 의미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네이티브식 영단어 학습법을 담고 있다. 001 audio 002 bind 연습하기 003 car 004 hand 연습하기 005 mission 006 prepare 연습하기 007 sorry 008 journal (......)네이티브는 이렇게 영단어를 익히고 평생 기억한다 우선 영단어의 생성원리부터 이해하라. 서양인은 기존에 존재하는 영단어와 비슷한 뜻을 지닌 어떠한 것을 알게 되거나 사용하면 원래 있던 영단어에서 철자를 조금씩 바꾸거나 추가해 사용해왔다. 영단어가 처음에 어떤 뜻으로 생겼고 나중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만 알면 굳이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많은 단어를 기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wit, witness, wise, wisdom같은 단어들은 일일이 따로 외울 필요가 없는 단어들이다. wit는 원래 지식을 뜻하는 단어였기에 나중에 자신이 지니고 있는 지식을 순간순간 표현하는 ‘재치’로 쓰이게 된 것이고 witness는 자신이 체험했거나 경험된 지식을 사람들에게 표현하기에 ‘목격자’란 뜻이 되었다. 그러면서 지식을 뜻하는 wit를 형용사로 사용하여 ‘현명한’이란 뜻을 지닌 wise가 생기게 되었고, wise를 명사로 만든 단어가 ‘지혜’를 의미하는 wisdom인 것이다. 네이티브는 이렇게 영단어를 익히기 때문에 영단어를 암기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평생 기억하는 것이다. 무조건 외우는 기계식 영단어 암기법을 버려라 영어 원서, 영자신문을 막힘없이 읽고 싶은 한국인이 많지만 부족한 영단어 실력 때문에 주저한다. 영어 원서를 읽어본 사람들은 모르는 단어를 일일이 다 찾아봐도 해석이 안 될 때 원서 읽기를 포기했다고 말한다. 영단어를 빨리, 많이 외우는 데 급급해 기계식으로 무조건 외웠기 때문이다. 영어 원서를 읽는 게 어려운 이유도 모르는 단어 때문이다. 영단어를 기계식으로 암기해서는 원서 읽기뿐만 아니라 네이티브와 대화 한 마디 나누기 쉽지 않다. 서로 알고 있는 뜻도 다르고 실제로 사용하는 어휘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생명의 강
정토출판 / 법륜 (지은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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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출판
소설,일반
법륜 (지은이)
자연이 일으키는 기적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동안 발전과 경제의 가치 속에 우리는 우리 눈앞에 벌어지는 결과에만 빠져들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던 생명에 대한 대화를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 많이 갖고 많이 쓰는 것이 행복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고, 그래서 끊임없이 경쟁하고 투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이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는 국가와 국가의 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기후위기와 생태위기 속에서 수많은 문제의식과 대안들을 내놓고 있고, 국가와 기업, 국민들의 역할들을 말하지만, 결국 인간이 해결해야 하는 일이다. 법과 제도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뭇 생명과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을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면, 함께 공존하는 큰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엮으며 _ 생명을 살리는 생태적 삶 서문을 대신하며 _ 어느 수행자의 서원 1. 물 한 방울에 담긴 생명 이야기 2. 희망을 만드는 작은 실천 3. 인생의 주인이 되는 나눔과 비움 4. 깨달음, 조화로운 삶과 생명 이야기 법륜 스님, 조화로운 삶과 생명을 이야기하다 환경오염에 대한 근본적이고도 폭넓은 시각과 대안 자연이 일으키는 기적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동안 발전과 경제의 가치 속에 우리는 우리 눈앞에 벌어지는 결과에만 빠져들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던 생명에 대한 대화를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 많이 갖고 많이 쓰는 것이 행복이라고 여기며 살고 있고, 그래서 끊임없이 경쟁하고 투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이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서는 국가와 국가의 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기후위기와 생태위기 속에서 수많은 문제의식과 대안들을 내놓고 있고, 국가와 기업, 국민들의 역할들을 말하지만, 결국 인간이 해결해야 하는 일이다. 법과 제도가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 뭇 생명과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현재의 삶과 미래의 삶을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된다면, 함께 공존하는 큰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남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나를 이롭게 하는 것이고, 고통 받는 이웃을 구제하는 것이 성불의 지름길임을 깨달은 사람, 우리는 그를 가리켜 보살이라고 합니다. 보살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실천하고 봉사합니다. 자신의 자유로운 삶과 행복을 위한 깨달음인 것입니다. 이러한 조화로운 삶이 공동체의 삶이고, 보살 정신입니다. 더 나아가 뭇 생명을 살리는 생태적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고한 톨의 쌀에도 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한 올의 실타래 속에도 베 짜는 이의 피땀이 서려 있습니다.”한국인들은 지난 40년 가까이 매년 경제가 성장만 하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한 해가 지나면 당연히 수입이, 소비 수준이, 옷의 개수가, 집 크기가 늘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뭔가가 하나씩 늘지 않으면 초조하고 불안해집니다. 이렇게 인간은 소비주의에 세뇌되고 중독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소비주의 문명, 어리석음, 거꾸로 된 문명, 이런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야 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문명이란 무엇인가? 저는 ‘생명의 문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생명이란 무엇인가? 저는 ‘생명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삶은 어디에서 온 말인가? 삶은 쓰임 또는 살림에서 온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쓸 때는 살리도록 써야 합니다. 기계나 집이나 물건을 쓰지 않고 가만히 두는 것보다 적당히 잘 쓰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쓰는 것이 살리는 것이 됩니다. 오용이나 과용은 쓰레기라는 죽음이 발생하게 만듭니다. 쓰레기를 모아둔 곳은 누구든지 싫어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죽은 뒤에는 아무도 가까이 가려 하지 않습니다. 살아 있을 때 그렇게 좋아하던 부모 자식이나 부부 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쓰레기를 다 혐오하는 이유는 쓰레기라는 것이 바로 죽은 시체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쓰레기를 연구해야 합니다. 쓰레기를 연구하면 현대문명의 오류나 모순을 볼 수 있고, 그래서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살면 죽음이 없는 영원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운동은 종교와 별개의 운동이 아니라 바로 종교가 추구하는 진리의 삶과 아주 긴밀하게 일치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쓰레기가 없는 삶, 영원한 생명을 추구하는 삶으로 나아가려면 ‘죽이는’ 삶을 변화시켜야 하고, 삶을 변화시키려면 가치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가치관이 바뀌려면 인생관이, 인생관이 바뀌려면 세계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은 무엇이 문제인가?’, ‘어떤 잘못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가 이런 인생관, 가치관을 갖게 되었는가?’, ‘오늘 우리들이 갖고 있는 세계관은 우리들의 모든 존재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등과 같이 자기 성찰의 질문을 던져보아야 합니다.
종이접기 고급편
황금부엉이 / 김연수 글 / 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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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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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부엉이
체험,놀이
김연수 글
종이접기는 눈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아이 두뇌를 계발하는 데 최고의 놀이. 순서에 맞춰 완성 모양대로 접고 오리고 붙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다. 또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를 사용하므로 색채와 미적 감각까지 골고루 기를 수 있는 미술 활동 놀이가 된다. 창의력은 물론 조형/색채 감각까지 필요한 놀이라 2010년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디자인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된다. 이 책은 아이 수준과 눈높이에 맞춰 엄마랑 아이랑 재미있게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친절하게 설명하는 종이접기 과정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쪼로롱 노래하는 새와 저글링 잘하는 삐에로, 장화 신은 눈사람으로 재미있는 인형극을 제작할 수도 있고, 하트 팔찌와 예쁜 브로치,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액자 등도 만들 수 있다. 만들 종이접기 모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매 놀이마다 완성 사진이 들어 있고, 또 예제별로 난이도를 표시하여 아이 수준에 맞춰 종이접기 할 수 있다. 표시된 난이도를 보고 쉬운 예제부터 시작하거나 순서에 관계없이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부터 시작하면 된다. 함께 제공되는 아모스 10색 단면 색종이는 아토피, 발암물질 등 엄격한 유럽연합(EU) 기준을 통과한 수용성 잉크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01 사막의 꽃, 선인장 화분 접기 1. 선인장 꽃 접기 2. 선인장 잎사귀 접기 02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 인형극 놀이 새 접기 03 신나게 저글링하는 삐에로 접기 1. 삐에로 머리 접기 2. 삐에로 몸통 접기 3. 삐에로 팔 접기 4. 사과 접기 04 장화 신은 눈사람, 눈사람 벽걸이 접기 1. 눈사람 접기 2. 모자 접기 3. 장갑 접기 4. 목도리 접기 5. 촛불 접기 6. 장화 접기 05 비오는 날 필요해요! 우산 접기 1. 우산 접기 2. 받침대 접기 06 바다에 요트를 띄워요! 요트 접기 1. 요트 접기 - Ⅰ 2. 요트 접기 - Ⅱ 07 행복한 나의 집, 집 접기 집 접기 08 노래를 불러 보아요! 음표 접기 음표 접기 09 블링블링~ 하트 팔찌 접기 팔찌 접기 10 열쇠고리 접기 고리 접기 11 나만의 액세서리 브로치 접기 브로치 접기 12 사랑을 전하세요! 초콜릿 포장 상자 접기 포장 상자 접기 13 집 안에 향기가 가득! 향기 주머니 접기 향기 주머니 접기 14 나비 장식의 특별한 편지 봉투 접기 1. 편지 봉투 접기 - Ⅰ 2. 편지 봉투 접기 - Ⅱ 15 비오는 밤하늘, 번개와 구름 접기 번개 접기 16 달콤한 쿠키와 사탕이 가득한 별 모양 바구니 접기 바구니 접기 17 가족사진을 넣어요! 미니 액자 접기 1. 액자 장식 접기 - Ⅰ 2. 액자 장식 접기 - Ⅱ 3. 액자 틀 접기 18 창가의 작은 트리, 미니 트리 접기 트리 접기 19 징글벨~ 징글벨~ 크리스마스 모빌 접기 모빌 접기 20 산타도 반할 크리스마스 리스 접기 리스 접기10색 단면 색종이를 무려 200매나 드려요! 색종이 부담 없이 아이와 신나게 즐기는 창의력 놀이 종이접기는 눈과 손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아이 두뇌를 계발하는 데 최고의 놀이입니다. 순서에 맞춰 완성 모양대로 접고 오리고 붙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력과 정확성을 기를 수 있어요. 또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를 사용하므로 색채와 미적 감각까지 골고루 기를 수 있는 미술 활동 놀이입니다. 창의력은 물론 조형/색채 감각까지 필요한 놀이라 2010년부터 시작하는 초등학교 디자인 수업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젠 따로 시간 내서 창의력 교육을 하지 마세요. 종이접기로 아이와 즐겁게 놀면서 충분히 기를 수 있답니다. * 친근한 예제, 친절한 설명 이 책은 아이 수준과 눈높이에 맞춰 엄마랑 아이랑 재미있게 종이접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하는 종이접기 과정을 하나씩 따라하다 보면 어느 순간 눈앞에 멋진 친구들이 짠~ 하고 나타날 거예요. 쪼로롱 노래하는 새와 저글링 잘하는 삐에로, 장화 신은 눈사람으로 재미있는 인형극을 만들어 봐요. 그리고 하트 팔찌와 예쁜 브로치를 달고 멋진 요트 파티에도 참석해요.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정성껏 쓴 편지와 함께 들고서 말이죠. * 내 맘대로 골라 만드는 재미 만들 종이접기 모양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매 놀이마다 완성 사진이 들어 있어요. 또 예제별로 난이도를 표시하여 아이 수준에 맞춰 종이접기 할 수 있어요. 표시된 난이도를 보고 쉬운 예제부터 시작하거나 순서에 관계없이 아이가 좋아하는 종이접기부터 시작하면 된답니다. * 아모스 10색 단면 색종이 200매 제공 아토피, 발암물질 등 엄격한 유럽연합(EU) 기준을 통과한 수용성 잉크로 만든 색종이가 무려 200매나 들어 있어요. 우리 아이를 위한 색종이가 넉넉하게 들어 있으니 색종이 걱정일랑 잊고 아이와 즐겁게 종이접기 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아트인문학 여행 × 스페인
카시오페아 / 김태진 (지은이) /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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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소설,일반
김태진 (지은이)
스페인의 각 도시, 그라나다, 톨레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피게레스를 돌며 지금의 스페인을 만든 역사 속 인물과 예술가들을 만난다. 이사벨Ⅰ와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가우디, 달리와 같은 인류의 역사에 획을 그은 스페인의 예술가들과 그들의 곁에 있던 콜럼버스와 펠리페 2세, 고야, 갈라를 함께 들여다봄으로써 스페인의 역사와 예술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지하면서도 흡인력있는 이야기꾼인 김태진 작가의 정교한 지휘 아래 스페인의 예술과 문화 역사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100여 장에 달하는 스페인의 예술문화 사진과 60여 장의 그림 도판, 80여 장의 스페인 답사 사진으로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책을 펼치는 순간 그림과 건축, 글과 이야기가 합쳐지면서 예술이 주는 감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프롤로그 스페인의 두 얼굴 그리고 내 안의 두 목소리 서장. 근대 이후 스페인을 지나간 두 개의 시대 흐름 1부. 레콩키스타 그 이후, 이념의 스페인 1장. 가톨릭 여왕과 모험가 이사벨과 콜럼버스 무어인들이 남긴 것들 서쪽으로 간 모험가, 콜럼버스 가톨릭의 여왕, 이사벨 알람브라가 다시 깨어날 때 왕실 예배당의 그녀, 후아나 그라나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예술 더하기. 안달루시아의 미술관들 여행 더하기. 태양의 해변, 말라가, 론다, 네르하 역사 한 컷. 정복이라 기록된 학살 2장. 제국의 왕과 화가_ 펠리페와 엘 그레코 스페인 가톨릭의 총본산, 톨레도 대성당 지중해를 품은 화가, 엘 그레코 온 세상을 가진 왕, 펠리페 2세 그림 앞에 선 두 남자 두 개의 기적, 산토 토메 교회 톨레도가 들려주는 이야기 예술 더하기. 영광의 화석, 엘 에스코리알 여행 더하기. 라만차의 기사를 찾아서 역사 한 컷. 무적함대 아르마다 3장. 두 궁정화가_ 벨라스케스와 고야 모든 이야기는 태양의 문에서 시작된다 프라도에서 만나는 황금시대 화가들 자취를 영원히 감춘 화가 프라도에서 만나는 걸작, 벨라스케스 귀머거리의 검은 집 프라도에서 만나는 걸작, 고야 마드리드가 들려주는 이야기 예술 더하기. 마드리드의 미술관들 여행 더하기. 카스티야의 보석, 세고비아 역사 한 컷. 나폴레옹이 가져온 것들 2부. 만국박람회 그 이후, 욕망의 카탈루냐 4장. 건축가와 후원자_ 가우디와 구엘 요새라는 이름의 공원 고딕 지구를 걷다, 네리 성당으로 천재 아니면 미치광이 오랜 친구처럼 마음이 통한 인연 도심에서 만나는 가우디 지금도 지어지고 있는 기적 바르셀로나가 들려주는 이야기 예술 더하기. 현대 건축가들의 경연장 여행 더하기. 카탈루냐의 영적 고향, 몬세라트 역사 한 컷. 게르니카에 비처럼 쏟아진 5장. 천재와 뮤즈_ 달리와 갈라 괴짜 천재가 뮤즈를 만났을 때 달리의 왕국, 달리의 알 뮤즈에게 바친 성 무대 위에서 잠들다 피게레스가 들려주는 이야기 예술 더하기. 카탈루냐가 낳은 거장들 여행 더하기. 스페인의 현대미술 역사 한 컷. 아누비스 작전 종장. 돈키호테, 홀로 가다 에필로그 그가 부르는 노래 참고도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적인 여행, 이번엔 스페인이다!” 내 안의 돈키호테를 찾아가는 스페인 문화예술답사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적인 여행 ‘아트인문학 여행’이 스페인 편으로 돌아왔다. 2015년 처음 선보이며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아트인문학 여행 시리즈’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편과 파리 편에 이어 스페인 문화예술을 담은 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역시 스페인의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생생히 전해주는 사진들과 함께 관광 명소, 역사적 사건, 그리고 예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조화롭고 아름답게 버무려낸다. 이 책은 스페인의 각 도시, 그라나다, 톨레도,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피게레스를 돌며 지금의 스페인을 만든 역사 속 인물과 예술가들을 만난다. 이사벨Ⅰ와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가우디, 달리와 같은 인류의 역사에 획을 그은 스페인의 예술가들과 그들의 곁에 있던 콜럼버스와 펠리페 2세, 고야, 갈라를 함께 들여다봄으로써 스페인의 역사와 예술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진지하면서도 흡인력있는 이야기꾼인 김태진 작가의 정교한 지휘 아래 스페인의 예술과 문화 역사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100여 장에 달하는 스페인의 예술문화 사진과 60여 장의 그림 도판, 80여 장의 스페인 답사 사진으로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책을 펼치는 순간 그림과 건축, 글과 이야기가 합쳐지면서 예술이 주는 감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직 돈키호테들만이 세상을 바꾼다!” 내 안의 돈키호테를 찾아가는 스페인 문화예술답사기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에서 시작해 중부 마드리드 주변을 둘러본 뒤, 동북부 바르셀로나로 이어지는 이 책의 여정은 근대의 시작과 함께 스페인 제국에 찾아 온 번영과 이후 쇠퇴기, 그리고 20세기와 함께 시작된 예술의 중흥기를 다룬다. 이사벨 여왕과 콜럼부스, 펠리페 2세, 프랑코 장군 등 스페인 역사적 인물들에 얽힌 이야기가 이어지는 동안 독자들은 알함브라 궁전, 엘 에스코리알 궁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등 스페인에서 꼭 만나야 할 건축물의 모든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피카소, 달리 등 스페인이 자랑하는 예술분야 거장들의 삶과 그들의 주요 작품에 대해서도 밀도 있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관광의 차원을 넘어 스페인의 진면목과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여행 역시 ‘창조성’이라는 인문학적 화두를 이어간다. 그러면서 이제 현실이 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질문과 제언들을 나눈다. 무모하고 대담한 꿈을 꾸는 돈키호테와 그 옆에서 세속적이면서 현실주의적인 산초의 유비를 통해 역사와 예술 그 속에 숨은 예술가들의 도전과 헌신, 시대의 한계와 전망을 보다 두텁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이 모든 돈키호테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봄으로써 지금 시대를 사는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소장가치 200%! 스페인+예술+인문학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만남 15세기부터 현재까지, 스페인 역사와 문화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베스트 티처 수상, 가슴에 남는 수업 선정에 빛나는 김태진 교수는 돈키호테라는 화두를 씨줄로, 근대를 전후로 한 스페인 예술가들의 삶을 날줄로 하여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 절정의 역량을 선보인다. 역사와 예술 이야기에 더해 심도 깊은 인문학적 지식을 맛깔스럽게 풀어놓아 재미있고 가볍게 읽히지만, 거기서 얻는 통찰은 묵직하면서도 감동적이다. 이 책은 스페인에서 볼 수 있는 그림과 예술작품,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를 ‘읽고’ 감각을 ‘느끼며’, 삶을 ‘마주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굉장히 쉽게, 그리고 아름답게 쓴 책이다.”, “여행에서 돌아오고서야 더 흥미로운 여행과 만났다.”, “읽는 내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책.” 아트인문학 여행을 접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인생 최고의 책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이 책은 이탈리아 파리 편을 읽은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아트인문학 여행에 대한 독자의 평가는 예술과 인문학, 그리고 여행이 우리를 성장시켜 현실을 낯설게 보도록 해주는 삶의 기술임을 반증한다. 인문학이 우리의 현실을 새롭게 보게 도와준다는 것, 그 결과 우리는 더 이상 ‘그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타고난 이야기꾼인 저자 김태진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엘 그레코, 가우디 그리고 달리… 스페인다운 예술의 창조자로서 나에게 스페인 여행의 꿈을 간직하게 한 이들이었다. 여행을 준비하며 난 이들이 분출한 창조성의 근원을, 이들 각각의 개성을 아우를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찾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머릿속에 떠오른 한 사람이 있었다. 구도자와 광인의 면모를 모두 갖춘 방랑의 기사. 바로 돈키호테였다. 여행 전체를 관통할 가장 핵심적인 화두를, 우리 시대에 접목할 시사점의 중요한 단서를 발견한 기분이었다. 그래서 그 뒤로 내게 스페인 여행은 돈키호테와 만나는 여행이 되었다.” (스페인의 두 얼굴 그리고 내 안의 두 목소리) 엘 그레코는 그림값을 높이 불러 늘 고객들과 다퉜다. 이는 최고의 화가로서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일이면서 동시에 자신의 욕망을 위한 일이었다. 그는 성공가도에 접어든 뒤 자신의 집을 화려하게 꾸미고 명품을 계속 사들이는 등 돈을 물 쓰듯 썼다. 식사 시간에는 최고의 악사들을 불러 옆방에서 음악을 연주하도록 했다. 이런 호화로운 삶을 위해서도 그는 그림 가격을 낮출 수 없었다. 대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하고 탁월한 그림을 그리면 사람들이 자신의 그림을 찾지 않을 수 없으리라 믿었다. 엘 그레코는 르네상스의 종결자로도 불린다. 비잔틴 세상에서 자랐으나 베네치아, 로마를 거치며 르네상스 회화의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소화한 화가였기 때문이다. 스페인에 정착한 뒤 이를 토대로 과거에 없던 놀라운 작품을 남긴 그는 이후 20세기 표현주의 화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불러일으킴으로써 서양미술사에서 꼭 다뤄야 할 무척 중요한 화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톨레도가 들려주는 이야기)
ETS TOEIC Part 7 실전전략
(주)YBM(와이비엠) / ETS 지음 / 2017.07.31
17,000
(주)YBM(와이비엠)
소설,일반
ETS 지음
What is the TOEIC? 14 TOEIC Part 7 최신 경향 분석 16 SECTION 1 문제 유형별 UNIT 1 주제 / 목적 문제 18 UNIT 2 세부사항 문제 22 UNIT 3 Not / True 문제 26 UNIT 4 추론 문제 30 UNIT 5 동의어 문제 34 UNIT 6 의도 파악 문제 40 UNIT 7 문장 삽입 문제 44 SECTION 2 지문 유형별 UNIT 1 이메일 48 UNIT 2 편지 56 UNIT 3 광고 68 UNIT 4 공지 / 회람 76 UNIT 5 메시지 대화문 / 온라인 채팅 84 UNIT 6 안내문 94 UNIT 7 웹 페이지 102 UNIT 8 기사 110 UNIT 9 양식 118 UNIT 10 기타 126 SECTION 3 연계 지문 UNIT 1 이메일 연계 134 UNIT 2 기사 연계 150 UNIT 3 공지 연계 166 UNIT 4 광고 연계 182 UNIT 5 양식 연계 198 SECTION 4 실전 테스트 Actual Test 1 214 Actual Test 2 236 Actual Test 3 258 Actual Test 4 280 Actual Test 5 302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빅피시 / 임소미 (지은이), 김봉중 (감수) /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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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소설,일반
임소미 (지은이), 김봉중 (감수)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는 걸까? 미국은 언제부터 전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이 되었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오늘날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핵심만 쏙쏙 정리했다.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강대국의 발전 과정을 시간순으로 빠짐없이 정리해 현재의 세계정세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머릿속에 세계사의 뼈대를 확실하게 잡기 충분하다. 특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는 재미와 흥미진진함까지 갖췄다. 역사를 뒤흔든 전쟁사부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 교양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6,000년 세계사가 이 책 한 권으로 단숨에 정리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프롤로그|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최소한의 역사 교양 PART 01 인류 문명의 탄생, 고대사 아스테카문명|비밀에 싸인 고대 문명이 하루아침에 멸망한 이유 이집트문명|나일강의 비옥한 토지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의 역사 황하문명|천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중국의 역사 PART 02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 전쟁사 제1차 세계대전|제국주의의 탐욕이 낳은 20세기 최초의 대규모 전쟁 제2차 세계대전|한 사람의 광기가 부른 비극적인 전쟁 태평양전쟁|일본의 야욕이 불러일으킨 미국과의 한판승부 베트남전쟁|미국은 왜 동남아 신생국에 패배했을까? 중동전쟁|피로 물든 신들의 땅은 언제쯤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PART 03 대제국 흥망의 역사, 최강국 통사 오스만제국|동서양 문명을 잇는 제국의 탄생 스페인|유럽과 이슬람의 경계, 이베리아반도를 둘러싼 패권 전쟁 영국|미지의 섬 브리튼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기까지 러시아와 동슬라브|왜 러시아는 10년마다 전쟁을 벌일까? 미국|영국의 식민지에서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PART 04 세상이 숨긴 비극의 역사, 잔혹사 아이티 혁명|좀비의 기원이 된 세계 최초 흑인 공화국의 탄생 아편전쟁|서양을 깔보던 우물 안 개구리 중국의 추락 캄보디아 킬링필드|홀로코스트보다 잔인한 전 국민 4분의 1이 사망한 대학살극 홍콩 구룡성채|20세기 최후의 무법지, 거대한 슬럼에서 일어난 일들 오키나와 류큐 왕국|이제는 사라진 옛 국가를 찾아서 참고자료★★★베스트셀러 저자 최태성 강력추천! “오늘날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사만 쏙쏙 뽑았다!” √ 식민지 대제국, 스페인이 몰락한 원인은? √ 러시아가 자꾸 전쟁을 벌이는 이유는? √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에서 초강대국으로 발돋움한 사건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역사 교양, 이 책 한 권으로 끝낸다!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부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요즘 접하는 뉴스를 보면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계정세를 파악하는 것이 지금 시대에는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역사의 배경지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이러한 사건이 왜 발생한 것인지 그 맥락을 단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복잡한 현대를 이해하기 위해 핵심 키워드인 ‘문명, 전쟁, 종교, 무역, 지리’를 바탕으로 압축적으로 세계사 교양을 알려 준다. 기존에 알고 있는 역사적 배경지식이 없어도 5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세계 역사의 흥망성쇠를 읽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세계사 교양을 머릿속에 넣을 수 있음은 물론, 얽히고설킨 국제정세를 이해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모두가 기다린 화제의 역사 이야기, 드디어 출간! 지금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역사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문명·전쟁·종교·무역·지리 5개의 키워드로 읽는 세계사! 세계사가 어렵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여러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서로 연결되어 있어 전체를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역사계의 셰에라자드’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임소미 저자의 입담으로 흥미로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이 읽다 보면 복잡한 사건도 머릿속에 단박에 맥락이 잡히게 된다. 수십 권에 달하는 책과 논문 등의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며 정확한 고증을 거침은 물론 현대에서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선별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넘나드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에 푹 빠져 정신없이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책장을 넘기게 된다. 또한 풍부한 도판 자료를 본문에 더해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각 장 마지막에 연표를 삽입해 사건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tvN〈벌거벗은 세계사〉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봉중 교수의 감수로 역사적 사실관계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당신의 교양에 날개를 달아줄 세계 역사의 결정적 장면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최소한의 세계사’라는 제목처럼 6,000년의 방대한 역사를 압축해 꼭 필요한 핵심만 선별해서 담았다. 각 문명의 시작을 담은 고대사부터 지금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제 1·2차 세계대전을 비롯한 주요 전쟁사와 미국, 영국, 오스만제국 등 세계를 제패하던 강대국들의 통사를 정리해 보여준다. 마지막으로는 미처 몰랐지만 잊어서는 안 될 비극의 역사까지 빠짐없이 훑어,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세계사 교양의 기본기가 완벽하게 갖추어지게 된다. 1장에서는 놀라운 문명을 이룩한 ‘고대사’부터 시작한다. 나일강의 축복 속에서 영혼 불멸 사상을 꽃피운 이집트문명, 아메리카 대륙의 주요 문명으로 손꼽히는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문명, 또 황하강에서 출발한 동양의 고대 문명인 황하문명을 통해 중국의 장대한 역사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세계사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주요 전쟁사’를 살펴본다. 제 1·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 중동전쟁을 비롯해 우리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베트남전쟁까지, 현재에도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굵직한 전쟁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3장에서는 세계 패권을 차지했던 ‘강대국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요약해 강대국이 어떻게 세계의 패권을 장악했는지 그 굴곡진 흥망성쇠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중세 이후 이슬람 문명을 대표하며 유럽까지 압도했던 오스만제국,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렸던 영국과 스페인부터 최근에도 국제사회를 쥐락펴락하는 미국과 러시아의 역사까지 총망라했다. 4장에서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역사의 순간’을 소개한다. 최초의 흑인 공화국인 아이티공화국부터 19세기에 청나라와 영국 사이에 벌어진 아편전쟁과 20세기 최악의 사건 중 하나로 손꼽히는 캄보디아 킬링필드까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사의 숨어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상식과 교양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다. 미스터리한 고대 문명부터 흥미진진한 전쟁사까지 한 편의 드라마보다 재미있다! 전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밀접한 관계를 맺고 영향을 주고받는 시대에 세계사는 이제 필수 교양이 되었다. 과거와 현재, 우리와 세계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는지, 예측할 수 없는 위기와 변화를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 세계사를 통해 배운다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눈을 남들보다 하나 더 가지게 되는 셈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 역사의 맥락을 쉽고 빠르게 정리하는 것은 물론, 세계사를 통해 인생을 살아갈 소중한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제가 역사의 재미에 처음 눈뜨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지점입니다. “역사가 반복된다”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지요? 사실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욕심으로 인한 이기적인 선택은 반드시 후회를 불러일으키고, 양자택일의 상황에서 고심해서 내린 결정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것은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고, 그렇기에 이 관점으로 과거의 사건을 본다면, 현재의 우리에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귀중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세계사의 장대한 이야기 속에는 인류의 모든 전략과 지식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사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최선의 선택지를 발견하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최소한의 역사 교양’ 중에서 잠수함, 비행기와 같은 과학기술의 산물이 잔혹한 전쟁에 동원된 인류 최초의 대량학살전. 제1차 세계대전은 그동안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전쟁이었습니다. 단순한 군사력 경쟁을 넘어 국가의 모든 역량이 총동원되는 최초의 국제적인 총력전이었으며, 전사자가 약 1,000만 명에 이른 대규모 전쟁이었지요. (중략)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던 제1차 세계대전은 어떻게 발발한 걸까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제 1차 세계대전의 발발 원인은 너무도 유명한 사라예보에서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입니다. 하지만 1914년 6월 28일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사라예보에서 암살된 사건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에 앞선 당시 유럽의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봐야 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제국주의의 탐욕이 낳은 20세기 최초의 대규모 전쟁’ 중에서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새로운 전쟁의 서막을 열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지요. 러시아가 전쟁을 벌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2014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있던 크림반도를 무력으로 병합했어요. 세계에서 가장 광대한 육지 면적을 가진 러시아가 여전히 땅따먹기를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요? 먼저 우크라이나 침공의 핵심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가 있습니다. 1949년 설립된 나토는 냉전 초기에 미국과 유럽 주요 국가들이 소련의 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만든 군사동맹이죠.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해서 친러가 아닌 친서방 진영에 들어가길 원했지만, 러시아는 이를 절대 두고 볼 수 없었습니다.--- ‘러시아와 동슬라브|왜 러시아는 10년마다 전쟁을 벌일까?’ 중에서
학교현장을 위한 회복적 학생생활교육
대장간 / 로레인 수투츠만 암스투츠 & 쥬디 H. 뮬렛 지음, 이재영.정용진 옮김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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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로레인 수투츠만 암스투츠 & 쥬디 H. 뮬렛 지음, 이재영.정용진 옮김
어떻게 학생들에게 책임감과 상호 존중을 가르칠 수 있을까?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은 일차적으로 관계를 깨뜨린 행위로 바라보고, 이차적으로 학칙 위반의 측면에서 생각할 것” 이 책은 학생 생활교육에 대한 근본 개념을 회복적 정의로 대체할 것을 주문한다. 우리가 학생 생활교육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다면, 아이들로 하여금 처벌과 통제를 통해 규범을 준수하는 ‘착한’ 학생이 되게 하던 것에서, 관계의 회복을 통한 책임감과 상호 존중을 배우는 학생이 되도록 교육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역자 서문· 1. 서론· 칠면조 풀어 놓기· 서로 돌아볼 수 있는 환경· 2 . 왜 회복적 학생 생활교육인가?· 학생 생활교육의 역할 회복적 학생교육의 핵심 목표· 처벌의 역할· 회복적 정의의 역할· 회복적 학생 생활교육의 다른 근거들· 처벌에서 회복으로 이어지는 연속선· 3. 회복적 학생 생활교육의 가치와 원칙들· 회복적 정의란 · 회복적 학생 생활교육이란 · 회복적 학생 생활교육 실천 기준 · 4. 회복적 교육환경을 향하여· 평화학교의 특성· 유연한 학교정책· 5. 회복적 학생 생활교육의 모델과 적용· 통합적 학교(Whole-school) 접근 방식 정학 조치 이후 재통합 학급회의 서클(Circle) 모임 서클모임의 주요 요소· 당사자 대화모임· 무단결석 조정 괴롭힘(Bullying)· 6. 다음 단계를 위한 아이디어· 통합적 학교 접근 방식(Whole-school approaches)· 관계를 회복하는 학생 생활교육(Discipline that Restores)· 회복적 방법들· 행동하는 시민 정신 도전 과제· 미주 참고문헌·
타로카드 비밀의 문
형설아카데미 / 신종민 지음 / 2016.03.11
28,000
형설아카데미
소설,일반
신종민 지음
기초부터 실전까지 수비학으로 풀어낸 타로 학습서. 우화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손바닥 크기의 타로카드는 오랜 시간 동안 서양의 신화와 역사,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서양의 역학을 우리에게 접목하기 위해 저자는 타로카드의 근본적인 이야기와 각 카드의 유기적인 흐름을 파헤쳤다. 타로카드의 유기적인 관계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수비학이다. 타로카드에 부여되어 있는 숫자가 타로카드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이며, 숫자순으로 배열된 타로카드의 흐름을 통해 타로카드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메이저, 마이너, 코트 카드의 삼분 체제를 통해 타로카드를 설명하고, 세상을 이루는 물, 불, 흙, 공기의 네 가지 원소를 타로카드와 연결하여 살펴보고 있다.PART 1. 타로카드 입문 * 타로카드의 기원 * 타로카드와 수비학 타로카드의 숫자 이야기 메이저 카드의 배열과 이야기 흐름 마이너 카드의 배열과 이야기 흐름 숫자와 배열의 상호 연관성 타로와 숫자의 관계 한눈에 보기 * 타로카드와 점성학 10행성 별자리(황도 12궁) 타로카드에 적용된 점성학 타로카드를 공부하며 생각해야 할 것들 PART 2. 메이저 카드 Major Card * 메이저 카드 일러두기 내용 구성 키워드 - 스토리텔링 - 상징체계 - 전체 분위기 - 숫자 이야기 - 키워드 다시 보기 - 실전 상담 ? 다양한 카드의 이야기 * 메이저 카드 0번 광대 THE FOOL 1번 마법사 THE MAGICIAN 2번 여사제 THE HIGH PRIESTESS 3번 여황제 THE EMPRESS 4번 황제 THE EMPEROR 5번 교황 THE HIEROPHANT 6번 연인 THE LOVERS 7번 전차 THE CHARIOT 8번 힘 STRENGTH 9번 은둔자 THE HERMIT 10번 운명의 수레바퀴 WHEEL OF FORTUNE 11번 정의 JUSTICE 12번 거꾸로 매달린 남자 THE HANGED MAN 13번 죽음 DEATH 14번 절제 TEMPERANCE 15번 악마 THE DEVIL 16번 탑 THE TOWER 17번 별 THE STAR 18번 달 THE MOON 19번 태양 THE SUN 20번 심판 JUDGEMENT 21번 세계 THE WORLD PART 3. 코트 카드 Court Card * 4원소 이야기 코트 카드 Court Car그림 속에 담긴 우주와 운명의 비밀, 타로카드로 비밀의 문을 두드리다. 기초부터 실전까지 수비학으로 풀어낸 타로 학습의 완결판! ▣ 「타로카드 비밀의 문」 소개 타로카드란 무엇이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동양 역학과 서양의 신비주의를 통달한 저자의 입으로 듣는 타로카드에 대한 기본 이해와 실질적인 타로 상담까지! * 서양 철학의 연결 고리로 이해하는 타로카드 우화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손바닥 크기의 타로카드는 오랜 시간 동안 서양의 신화와 역사,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이어져 내려왔다. 삼라만상과의 소통을 원하는 이들은 타로카드를 펼치며 운명을 점치고 미래를 예견하였다. 그림 속의 비밀을 통해 전해져 온 서양의 신비주의 사상은 우리나라에서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서양의 역학을 우리에게 접목하기 위해 저자는 타로카드의 근본적인 이야기와 각 카드의 유기적인 흐름을 파헤쳤다. 기존의 타로카드 관련 서적이나 타로카드 문화가 단순히 키워드를 암기하는 것에서 그쳤다면, 「타로카드 비밀의 문」은 하나의 진리에서 파생되고 얽힌 카드의 관계를 중점으로 서술되었다. 타로카드의 유기적인 관계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수비학(數秘學, numerology)이다. 타로카드에 부여되어 있는 숫자가 타로카드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이며, 숫자순으로 배열된 타로카드의 흐름을 통해 타로카드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이제까지 메이저 카드와 마이너 카드로 양분되어 타로카드를 이해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메이저, 마이너, 코트 카드의 삼분 체제를 통해 타로카드를 설명한다. 또한 세상을 이루는 물, 불, 흙, 공기의 네 가지 원소를 타로카드와 연결하여 살펴봄으로써, 세상과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이루어 낼 수 있다. * 최고의 역학자가 전하는 타로카드 실전 필살기 타로카드로 점을 볼 때, 단순히 그림을 읽는 방식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오랜 시간 타로카드를 다루고 많은 사람을 만나 본 저자는 타로카드로 점을 치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심리 상담과 맥락이 닿아 있다고 말한다. 상담을 원하는 이의 질문 속에 숨겨진 실질적인 물음을 이끌어 내고,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것이 타로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타로카드 비밀의 문」에는 저자가 오랜 경험에서 쌓아 온 이러한 노하우가 담겨져 있다. 또한 이제까지 많은 타로 마스터가 실전에서 사용하는 배열법을 타로카드의 유기적인 성격에 맞추어 정확하게 해석하는 비결을 알려준다. ※ 본 도서는 KBS방송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교재와 함께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동영상 강의로 제작되어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www.kbselife.com)에서 동영상 강의와 함께 제공됩니다. KBS미디어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전 국민 평생교육 생활화, 교육동기유발 및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외 각종 동영상 강의와 교재, 온라인 모의고사 등을 한 곳에 모아 PC와 모바일로 서비스하는 교육 포털입니다. 현재 교육 전 분야 3,300여 종의 콘텐츠로 약 3,500여 명이 선택한 ‘전액 무료 중졸, 고졸 검정고시 동영상 강의’, ‘1,000여 종의 다양한 무료 동영상 강의’, ‘국내최초 보드게임 지도사 자격증 강의’ 등 이색 콘텐츠와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항 중입니다.
콩맘의 해피 베이킹 다이어리 Congmom’s Happy Baking Diary
더테이블 / 정하연 (지은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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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이블
건강,요리
정하연 (지은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담았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쉽고 재미있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콩맘케이크 & 콩맘앤키즈만의 특별한 베이킹 노하우를 전한다. 취미로 베이킹을 시작하는 어른부터 놀이도 하며 직접 간식을 만들어보고 싶은 어린이, 아이에게 특별하고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 아빠까지 모두에게 베이킹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책이다. 쿠키, 구움과자와 기타, 빵, 생크림 케이크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의 기본이 되는 반죽 만들기부터 총 53가지의 레시피와 더불어 콩맘의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또한 베이킹 후 남은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다양한 간식도 소개한다. 간단한 도구와 친숙한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맛있고, 귀엽고, 개성 넘치는 콩맘의 특별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Part 1 준비하기 01 도구 02 재료 Part 2 쿠키 쿠키 반죽 만들기 ① - 바닐라 쿠키 반죽 쿠키 반죽 만들기 ② - 버터 쿠키 반죽 쿠키 반죽 만들기 ③ - 초코 쿠키 반죽 쿠키 반죽 만들기 ④ - 시금치 쿠키 반죽 쿠키 반죽 만들기 ⑤ - 딸기 쿠키 반죽 쿠키 반죽 만들기 ⑥ - 통밀 쿠키 반죽 01 동물농장 입체 쿠키 02 꽃밭 입체 쿠키 03 선인장 입체 쿠키 04 동물 퍼즐 쿠키와 하트 퍼즐 쿠키 05 수염 쿠키 06 얼굴 표정 통밀 쿠키 07 북극곰 글라스 쿠키 08 살구잼 꽃 쿠키와 접어 만드는 꽃 쿠키 09 비건 감자 쿠키 Part 3 구움과자와 기타 01 동물 초콜릿 02 꼬치 스콘 03 조약돌 초코 캐러멜 피낭시에 04 조개 모양 샌드위치 마들렌 05 핼러윈 브라우니 06 공룡 발굴 브라우니 07 꽃밭 브라우니 08 하트 초콜릿 브라우니 09 핼러윈 유령 머핀 10 핼러윈 해골 머핀 11 솜사탕 생크림 머핀 12 공룡 컵케이크 Part 4 빵 빵 반죽 만들기 ① - 피자빵 반죽 빵 반죽 만들기 ② - 소시지빵 반죽 빵 반죽 만들기 ③ - 감자빵 반죽 빵 반죽 만들기 ④ - 단팥빵 반죽 빵 반죽 만들기 ⑤ - 초코빵 반죽 01 옥수수 피자빵 02 뜯어 먹는 겹겹이 초코 식빵 03 미라 소시지빵 04 꽃게빵 05 오징어 먹물빵 06 포슬포슬 소시지 샌드위치 07 뽀글머리 햄 샌드위치 08 꽃 모양 구운 크로켓 09 호랑이 단팥빵 10 핼러윈 단팥빵 11 곰돌이 초코빵 12 혹성빵(초코 쿠키빵) 13 추억의 달걀빵 14 우유팩 식빵 Part 5 생크림 케이크 케이크 시트 만들기 ① - 플레인 시트 케이크 시트 만들기 ② - 초코 시트 케이크 시트 만들기 ③ - 플레인 버터 시폰 케이크 크림 만들기 ① - 기본 생크림 케이크 크림 만들기 ② - 초코 생크림 케이크 크림 만들기 ③ - 여러 가지 맛 생크림 01 돈가스 케이크 02 오므라이스 케이크 03 짜장면 케이크 04 탕수육 케이크 05 닭다리 케이크 06 청포도 케이크와 딸기 케이크 07 마카롱 케이크 08 뭉게구름 케이크 09 공주인형 케이크 10 봄을 닮은 꽃 케이크 11 와사삭 블랙 초코 케이크 12 젤리가 와르르 케이크 13 핼러윈 미라 케이크 14 마시멜로 이글루 케이크 15 꿀단지 케이크 16 행성 케이크 17 공룡시대 케이크 18 공사장 케이크 Part 6 남은 재료로 만드는 간식 01 떠먹는 피자 02 오징어 먹물 번 샌드위치 03 옥수수 머핀빵 샌드위치 04 아코디언 감자구이 05 딸기 우유 06 달걀 톡 오픈 토스트 07 땅콩버터 바나나 토스트 08 에그드랍 베이컨 치즈 토스트"완벽하지 않아도 좋아요. 조금은 서툴러도 괜찮아요. 베이킹을 즐기는 시간만큼은 우리 모두 웃어요." 베스트셀러인 전작 『콩맘의 케이크 다이어리 Cake Design Recipe』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담았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쉽고 재미있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콩맘케이크 & 콩맘앤키즈만의 특별한 베이킹 노하우를 전한다. 취미로 베이킹을 시작하는 어른부터 놀이도 하며 직접 간식을 만들어보고 싶은 어린이, 아이에게 특별하고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 아빠까지 모두에게 베이킹의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는 책이다. 쿠키, 구움과자와 기타, 빵, 생크림 케이크 파트로 나누어 각 파트의 기본이 되는 반죽 만들기부터 총 53가지의 레시피와 더불어 콩맘의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또한 베이킹 후 남은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다양한 간식도 소개한다. 간단한 도구와 친숙한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맛있고, 귀엽고, 개성 넘치는 콩맘의 특별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케이크 시트(청포도 케이크, 뭉게구름 케이크) 도안을 비롯해 케이크 데코 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안 또한 수록되어 있다.어린 아이가 있는 엄마들의 관심사는 아이의 먹거리와 놀거리가 아닐까요? 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간식을 맛있게 먹는 아이를 보면 행복한 마음에 다음에는 또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게 되지요. 저 역시 그랬어요. 내가 만든 간식을 맛있게 먹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도 좋았고 놀이를 하며 먹을 수 있으면 더더욱 좋았어요.언젠가 키즈 베이킹 클래스를 꼭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꿈이 실제로 이루어져 '콩맘케이크'에 이어 두 번째 브랜드인 '콩맘앤키즈'를 오픈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놀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기발하고 놀라운 표현력을 보면 또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생각은 정말이지 말랑말랑하고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그때의 기분을 이 책에 차곡차곡 소중히 담아 여러분께 전하고자 해요. 간단한 쿠키와 구움과자, 빵부터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케이크까지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간단한 도구와 재료만 있으면 충분히 맛있고, 재미있고, 귀여운 간식을 만들 수 있어요.이번 책을 통해 아이에게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엄마 아빠, 직접 놀이를 하며 스스로 간식을 만들어보고 싶은 어린이, 취미로 쉽고 재미있는 베이킹을 시작해보고 싶은 어른까지, 모두에게 베이킹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어요.프롤로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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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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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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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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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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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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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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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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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파란정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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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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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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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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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3 : 폐 질환,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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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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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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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0 : 신화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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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초등 교과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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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세계사 탐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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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하면 행운이 올 거야
클랩북스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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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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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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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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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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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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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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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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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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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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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 4부 초판 한정 굿즈박스 세트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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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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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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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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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데이즈 22 (더블 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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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의 조개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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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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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바치 6 (더블특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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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버스터즈 4 (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