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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위한 쉬운 피아노 교본 3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 2020.09.22
9,000원 ⟶ 8,100원(10% off)

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성인을 위한 맞춤형 기초 피아노 교본으로, 1권부터 3권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를 처음 접하거나 어릴 적 배웠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성인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피아노를 기초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꼼꼼한 이론 설명과 함께 가요, POP, OST, 동요, 클래식 등 대중적인 곡을 쉽게 편곡하여 앞서 배운 이론을 바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권에서는 다장조의 나란한조인 가단조와 주요 3화음을 비롯하여 라단조까지 피아노를 연주할 때 필요한 음악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다.예비 연습 2권 복습 제1장 다(C)장조 복습 3도 겹음 6도 겹음 가(a)단조 나란한조 가(a)단조 주요 3화음 제2장 셋잇단음표 사(G)장조 사(G)장조 주요 3화음 마(e)단조 마(e)단조 주요 3화음 라(D)장조 16분음표 점8분음표 제3장 바(F)장조 바(F)장조 주요 3화음 3/8박자 라(d)단조 총정리 응용곡성인을 위한 맞춤형 기초 피아노 교본으로, 1권부터 3권까지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를 처음 접하거나 어릴 적 배웠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성인을 위해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피아노를 기초부터 천천히 차근차근 배울 수 있다. 꼼꼼한 이론 설명과 함께 가요, POP, OST, 동요, 클래식 등 대중적인 곡을 쉽게 편곡하여 앞서 배운 이론을 바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권에서는 다장조의 나란한조인 가단조와 주요 3화음을 비롯하여 라단조까지 피아노를 연주할 때 필요한 음악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제 바이엘 대신 『성인을 위한 쉬운 피아노 교본』으로 즐거운 취미 생활을 누려 보자.
본문이 있는 채움 쓰기성경 : 시편
아가페출판사 / 아가페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20.10.26
12,000

아가페출판사소설,일반아가페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스페인 데이 (대형 지도 증정)
TERRA(테라출판사) / 전혜진 (지은이) / 2019.04.01
18,000원 ⟶ 16,200원(10% off)

TERRA(테라출판사)소설,일반전혜진 (지은이)
일주일 정도의 짧은 휴가부터 길게는 한 달까지 스페인을 알차게 여행하는 중·단기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세비야 등 스페인 주요 도시는 물론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소도시들까지 스페인의 19개 도시를 총망라했다. 부록으로 증정하는 도시별 대형 지도는 데이 시리즈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구글 맵스보다 정확한 ‘초정밀’ 지도와 알기 쉬운 대중교통 노선도까지 꼼꼼하게 준비했다. 현지에서 들고 다니며 바로 펴서 볼 수 있고, 잘 찢어지지 않도록 특수 코팅을 해 이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각 관광 명소의 배경 설명과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실어 스페인의 역사, 문화, 전통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우리와는 다른 식문화가 낯설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이가 없도록, 스페인 음식 문화를 낱낱이 파헤쳐 소개한다.★Best Attractions 20 자신 있게 소개하는 스페인 추천 명소 20선 01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건축 걸작 02 바르셀로나 에스파냐 광장의 분수 쇼 03 바르셀로나 고딕 지구 산책 04 몬세라트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풍경 05 지로나 이 촬영된 중세 도시 06 시체스 자유로운 영혼이 모여드는 휴양 도시 07 마드리드 고품격 미술관 순례 08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 산 미겔 시장 09 세고비아 이천 년 전의 모습 그대로, 세고비아 수도교 10 톨레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의 옛 수도 11 쿠엥카 아슬아슬 절벽에 매달린 옛 가옥 풍경 12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13 그라나다 알바이신 언덕의 전망대 14 세비야 광장 계의 원탑, 에스파냐 광장 15 세비야 지금도 왕실이 거주하는 궁전, 알카사르 16 론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다리 17 코르도바 스페인에 남은 이슬람 문화의 향기 18 네르하 푸른 지중해를 바라보는 유럽의 발코니 19 빌바오 도시의 운명을 바꾼 구겐하임 미술관 20 산 세바스티안 스페인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미식의 도시 ★FAQ 11 여행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11가지 유용한 정보와 알짜 Travel Tips를 한자리에! 01 스페인 여행은 언제 가는 게 좋나요? 02 유럽이라 물가가 비쌀 것 같은데, 하루 예산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03 항공권은 어떻게 구매하면 저렴하고 효과적인가요? 04 호텔은 어떻게 예약해야 할까요? 요즘은 에어비앤비도 많이 이용하던데, 괜찮을까요? # Special.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을, 스페인 숙소 이용 팁 05 현지 교통편을 한국에서 예약할 수 있나요? 06 신용카드를 가져갈 건데, 환전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 07 가방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뭘 챙겨야 하나요? 08 스페인은 혼자 여행해도 안전한가요?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09 현지에서 SNS나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고 싶은데, 데이터 로밍과 심 카드 중 뭐가 좋을까요? 10 스페인은 부가세가 최대 21%라서 환급받으면 쏠쏠하다는데, 세금환급은 어떻게 받나요? 11 영어도 잘 못 하고 스페인어는 더 못하는데, 여행할 수 있을까요? # Special. 외우고 가자! 필수 스페인어 회화 ★Best Course 08 내가 가고 싶은 코스, 여기 다 있다!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페인 베스트 코스 08 No. 01 7박 9일 스페인 핵심 4대 도시 코스 No. 02 6박 8일 바르셀로나+그라나다+세비야 코스 No. 03 7박 9일 마드리드+그라나다+세비야+론다 코스 No. 04 6박 8일 마드리드+바르셀로나 코스 No. 05 6박 8일 바르셀로나+산 세바스티안 코스 No. 06 6박 8일 바르셀로나 집중 코스 No. 07 9박 11일 정통 스페인 일주 코스 No. 08 19박 21일 꽉 채운 스페인 일주 코스 ★About Spain 07 아는 만큼 보인다! 스페인 여행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스페인 기초 지식 07 01 스페인의 음식 # Special. 현지인처럼 타파스 바르 즐기기! 02 스페인의 쇼핑 03 스페인의 건축 04 스페인의 미술 05 스페인의 축제 # Special. 뜨거운 논란의 한 가운데, 스페인의 투우 06 스페인의 역사 07 스페인 국가 정보 ★바르셀로나 & 근교 도시 BARCELONA 바르셀로나 Getting to BARCELONA 우리나라에서 Getting to BARCELONA 유럽에서 Around BARCELONA 시내 교통 Around BARCELONA 실용 정보 DAY PLANS Section A 람블라스 & 라발 지구 #Special. 현지인처럼 시장에서 맥주 한잔! 보케리아 바르 탐방 #Special. 바르셀로나를 향한 새로운 시선, 바르셀로나의 현대 미술관 Section B 고딕 지구 Section C 라 리베라 지구 #Special. 가이드 투어? 공연 관람? 카탈루냐 음악당 제대로 즐기기! #Special. 바르셀로네타 주변 맛집 & 먹거리 Section D 에샴플레 & 그라시아 지구 Section E 몬주익 지구 #Special. 한여름 밤의 꿈, 마법의 분수 쇼 #Special. 몬주익 언덕의 전망 포인트 Section F 이색 지구 #Special. 카탈루냐의 자존심, FC 바르셀로나 Shopping & Walking Sleeping & Resting MONTSERRAT 몬세라트 #Special. 유일무이한 풍경, 몬세라트 트레킹 코스 SITGES 시체스 FIGUERES 피게레스 GIRONA 지로나 ★마드리드 & 근교 도시 MADRID 마드리드 Getting to MADRID 우리나라에서 Getting to MADRID 유럽에서 Around MADRID 시내 교통 Around MADRID 실용 정보 DAY PLANS Section A 솔 광장 주변 #Special. 스페인 3대 전통시장, 산 미겔 시장 Section B 프라도 미술관 주변 #Special. 스페인 왕실 컬렉션의 천재 화가 3인방 엘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Shopping & Walking #Special.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승부한다! 구르메 익스피리언스 추천 아이템 #Special. 가성비 최고! 슈퍼마켓 추천 아이템 Sleeping & Resting TOLEDO 톨레도 SEGOVIA 세고비아 CUENCA 쿠엥카 #Special. 아찔하고 황홀한 쿠엥카 전망 포인트 ★남부 지역 GRANADA 그라나다 Getting to GRANADA Around GRANADA DAY PLANS Section A 알람브라 & 알바이신 Section B 그라나다 센트로 #Special. 그라나다의 동굴 플라멩코 Sleeping & Resting SEVILLA 세비야 Getting to SEVILLA Around SEVILLA 시내 교통 Around SEVILLA 실용 정보 DAY PLANS Section A 세비야 대성당 주변 Section B 에스파냐 광장 주변 Section C 과달키비르 강변 Section D 누에바 광장 주변 #Special. 발상지에서 느껴보는 플라멩코 Sleeping & Resting CRDOBA 코르도바 RONDA 론다 #Special. 누에보 다리 전망 포인트 #Special. 구시가 4개 명소 통합 입장권, 보노 투리스코 ★남부 해안 지역 MLAGA 말라가 Getting to MLAGA Around MLAGA 시내 교통 Sleeping & Resting NERJA 네르하 #Special. 렌터카 타고 네르하 한 바퀴! FRIGILIANA 프리힐리아나 MIJAS 미하스 #Special. 미하스 마을 전망 포인트 ★북부 지역 BILBAO 빌바오 Getting to BILBAO Around BILBAO 시내 교통 Around BILBAO 실용 정보 #Special. 아르찬다 언덕에서 조망하는 디자인 빌바오 #Special. 비스카야교를 건너는 두 가지 방법 Sleeping & Resting SAN SEBASTIN 산 세바스티안 # Index 실용 여행 회화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스페인 가이드북 스페인 데이와 함께라면 얼마든지 게을러져도 좋다! 관광지와 휴양지, 자연경관 구경과 예술 작품 관람, 맛집 탐방과 쇼핑 탐닉. 이 모든 선택의 기로를 무시하는 단 하나의 이름, 스페인이다. 명실상부 유럽 최고의 관광 도시 바르셀로나와 알람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 스페인 왕실의 보물창고 마드리드 등 여행자의 혼을 쏙 빼는 관광도시부터 유럽인들의 휴양지 코스타 델 솔의 아름다운 해안 마을들과 미식가들의 성지 바스크 지방까지. 관광이냐 휴양이냐 먹방이냐의 난제가 스페인에서는 통하지 않는 이유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몬세라트와 절벽에 집들이 매달린 쿠엥카의 유일무이한 풍경뿐 아니라 가우디, 피카소, 달리, 고야, 벨라스케스 등 스페인이 낳은 천재 예술가들의 향연 역시 스페인에서 놓쳐선 안 될 볼거리들. 우리 입맛에 딱 맞으면서 여행자의 주머니 사정까지 살피는 가격 착한 먹거리와 패션 피플들을 현혹하는 쇼핑 아이템들은 부록처럼 따라오는 덤이다. 여행계의 ‘사기 캐릭터’ 스페인을 만나보자. ★ 스페인 가이드북의 끝판왕! 는 일주일 정도의 짧은 휴가부터 길게는 한 달까지 스페인을 알차게 여행하는 중·단기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세비야 등 스페인 주요 도시는 물론 여행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 같은 소도시들까지 스페인의 19개 도시를 총망라했다. 실패 확률 0%의 베스트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하며, 여행자에게 유용한 여행 팁과 최신 여행 정보는 물론, 꼼꼼한 추천 일정과 여행 준비 편까지 모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무료 증정!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대형 지도 & 메트로 노선도 부록으로 증정하는 도시별 대형 지도는 데이 시리즈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구글 맵스보다 정확한 ‘초정밀’ 지도와 알기 쉬운 대중교통 노선도까지 꼼꼼하게 준비했다. 현지에서 들고 다니며 바로 펴서 볼 수 있고, 잘 찢어지지 않도록 특수 코팅을 해 이용의 편리함을 더했다. 핸드폰 데이터가 없어도 걱정 뚝! 믿음직스러운 스페인 양대 도시의 대형 지도를 자신 있게 펼쳐보자. ★ 아는 만큼 보인다! 와 함께라면 나도 스페인 박사 아랍 최고의 건축물로 손꼽히는 알람브라는 어쩌다 스페인에 자리 잡게 됐는지, 스페인이 낳은 천재 화가 피카소는 왜 살아서 고향 땅을 밟을 수 없었는지.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스페인 땅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질문거리가 많다. 알고 보면 그 감동은 더 커지기 마련! 는 각 관광 명소의 배경 설명과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실어 스페인의 역사, 문화, 전통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역사와 예술에 큰 관심이 없어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 하루 다섯 끼도 모자라! 꾹 눌러 담은 스페인의 ‘진짜’ 맛집 대방출 세상 어느 곳보다도 먹는 즐거움이 넘쳐 나는 스페인에서는 그들의 식사 리듬에 맞춰 하루에 다섯 끼는 챙겨 먹어줘야 하는 법. 미슐랭 뺨치는 다양한 ‘타파스’와 여행자들에게는 축복과도 같은 점심 세트 메뉴 ‘메누 델 디아’, 언제 어디서나 스페인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는 동네 ‘바르(Bar)’까지. 우리와는 다른 식문화가 낯설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이가 없도록, 스페인 음식 문화를 낱낱이 파헤쳐 소개한다. 발품으로 찾아낸 현지인들의 단골 맛집 역시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계획 1도 없이 떠나도 좋아! 꼼꼼하고 정확한 여행 준비 편 스페인 여행에 관해 궁금했던 질문과 답을 FAQ에서 속 시원하게 해결하자. 기차 예약, 세금환급 절차 등 골치 아픈 문제들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미리보기 화면을 보기 좋게 제시한다. 무엇보다 유용한 건 가 제안하는 스페인 베스트 코스와 도시별 추천 일정! 동선과 이동시간까지 고려해 면밀히 검토한 일정이므로 믿고 따라 하면 머리 아픈 여행 준비가 손쉽게 끝난다. ★ 여행인 듯, 일상인 듯, ‘소확행’ 가득한 소도시 15선 많은 매체가 앞다투어 스페인의 소도시를 소개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한낮의 태양처럼 열정적이고, 저무는 노을처럼 낭만적인 스페인의 ‘진짜 매력’을 만날 수 있기 때문. 에서는 여행 본능 자극하는 아름다운 소도시를 선별해 소개한다. 스페인의 뜨거운 정열을 맛보고 싶다면 세비야와 그라나다 등 안달루시아 지역을, 푸른 지중해의 바닷바람을 쐬고 싶다면 남부 해안 지역을, ‘먹방’에 조예가 깊다면 북부 지역을 추천한다. 책에는 이 모든 지역을 가장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을 담았으니 낙천적인 스페인 사람들의 흥에 물들어 ‘소확행’을 실현할 일만 남았다. ★ 더 이상의 방황은 없다! 친절한 교통 정보와 누구나 보기 쉬운 세밀 지도 작은 길 이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표시해 완성한 의 시내 지도는 유럽 여행서 중 최고임을 자부한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친숙한 아이콘으로 현지 지형물을 표시해 더욱더 보기 쉬우며, 많은 여행자가 스페인 여행의 거점으로 삼는 주요 도시는 대중교통 노선도까지 꼼꼼하게 수록했다. 도시별 시내 교통편은 여행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을 그림과 도식으로 쉽게 설명해 누구나 어려움 없이 원하는 곳을 찾아갈 수 있게 한다.
영어 낭독 훈련 100일
사람in / 박광희, 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은이) / 2024.09.13
26,000원 ⟶ 23,400원(10% off)

사람in소설,일반박광희, 캐나다 교사 영낭훈 연구팀 (지은이)
영어권에서 태어난 native speaker가 아닌 이상 훈련을 통한 trained speaker가 되어야 한다. 그 훈련의 첫 단계는 어휘, 문법, 발음 등 영어의 모든 요소가 담긴 정제된 문장을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영어 표현이 내 것이 된다. 낭독을 통해 연음, 축약, 생략 등의 발음 현상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화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스피킹 기본기는 낭독 훈련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길러진다. 하루 20분 100일만 영어 낭독 훈련을 해 보자.낭독 현장 리포트 '영어 낭독 훈련(영낭훈)'이란? 영낭훈, 그것이 궁금하다! Best 5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특징 영낭훈, 이렇게 실천하고 있어요! Chapter 01 Picture Telling 사진 보고 설명하기 Day 1+2 Love Your Lego 레고 사랑 Day 3+4 Shopping is Fun 재미있는 쇼핑 Day 5+6 Traffic Light 신호등 Day 7+8 Super-dog 슈퍼 독 Day 9+10 Bike Ride 자전거 타기 Day 11+12 Train Ride 기차 여행 Day 13+14 See You At the Movies 영화관에서 봐요 Day 15+16 I'm Lovin' It 그거 좋아해요 Day 17+18 Airplane Food 기내 음식 Day 19+20 Off To School 학교 가기 Day 21+22 Everybody Loves Taekwondo 모두 태권도를 좋아하죠 Day 23+24 Rainbow 무지개 Day 25+26 Disneyland 디즈니랜드 Day 27+28 Happy Birthday To You 생일 축하합니다 Day 29+30 Harry Potter 해리 포터 Day 31+32 Winter Wonderland 겨울 속 동화나라 Day 33+34 Hello iPhone 안녕 아이폰 Day 35+36 Snack Time 간식 시간 Day 37+38 Story Time 스토리 타임 Day 39+40 Just Google It 그냥 구글 검색을 해봐 Chapter 02 Tale Telling 동화 읽기 Day 41+42 The Horse and the Ass 말과 당나귀 Day 43+44 The Ugly Duckling 미운 오리 새끼 Day 45+46 The Tree and the Reed 떡갈나무와 갈대 Day 47+48 The Lion's Share 사자의 몫 Day 49+50 The Fox and the Grapes 여우와 포도 Day 51+52 The Shepherd's Boy 양치기 소년 Day 53+54 Goldilocks and the Three Bears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Day 55+56 The Goose with the Golden Eggs 황금 알을 낳는 거위 Day 57+58 The Belly and the Members 위와 신체의 다른 기관들 Day 59+60 Sleeping Beauty 잠자는 미녀 Day 61+62 Jack and the Beanstalk 잭과 콩나무 Day 63+64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Day 65+66 The Adventures of Pinocchio 피노키오의 모험 Day 67+68 Cinderella 신데렐라 Day 69+70 Hansel and Gretel 헨젤과 그레텔 Chapter 03 Novel Telling 소설 읽기 Day 71+72 Anne of Green Gables 빨강머리 앤 Day 73+74 Moby Dick 모비 딕 Day 75+76 A Farewell to Arms 무기여 잘 있거라 Day 77+78 Dr. Jekyll and Mr. Hyde 지킬 박사와 하이드 Day 79+80 Gone with the Wind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Day 81+82 Gulliver's Travels 걸리버 여행기 Day 83+84 Jane Eyre 제인 에어 Day 85+86 King Lear 리어 왕 Day 87+88 The Merchant of Venice 베니스의 상인 Day 89+90 Othello 오셀로 Day 91+92 Macbeth 맥베스 Day 93+94 The Little Prince 어린 왕자 Day 95+96 Sense and Sensibility 이성과 감성 Day 97+98 Oliver Twist 올리버 트위스트 Day 99+100 For Whom the Bell Tolls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우리말 해석- 영어로 입이 열리는 감동, 하루 20분 100일 영어 낭독 훈련! 영어권에서 태어난 native speaker가 아닌 이상 훈련을 통한 trained speaker가 되어야 합니다. 그 훈련의 첫 단계는 어휘, 문법, 발음 등 영어의 모든 요소가 담긴 정제된 문장을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영어 표현이 내 것이 됩니다. 낭독을 통해 연음, 축약, 생략 등의 발음 현상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화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피킹 기본기는 낭독 훈련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길러집니다. 하루 20분 100일만 영어 낭독 훈련을 해 보세요. 자신도 놀랄 만큼 귀가 뚫리고 입이 열리는 감동을 경험하게 됩니다. 본 도서는 2010년 출간된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의 동일한 내용의 개정판입니다. Trained Speaker가 되기 위한 첫 관문, 영어 낭독 수많은 영어 학습법이 명멸하지만, trained speaker(훈련으로 영어 스피킹이 가능한 사람)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첫 관문은 낭독입니다. 어휘, 문법, 발음 등 영어의 모든 요소가 담긴 정제된 문장을 반복적으로 소리 내어 읽다 보면 어느새 다양한 영어 표현이 내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2010년, 전국을 ‘영낭훈’ 열풍에 몰아넣은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가 <영어 낭독 훈련 100일>로 새롭게 출간됐습니다. 하나_낭독과 암송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최적의 영어 낭독 훈련용 교재 영어 낭독만 할 수 있는 책들은 주변에서 어렵잖게 구할 수 있습니다. 오디오가 딸린 영어 동화나 소설책, 명연설문 등이 모두 훌륭한 영어 낭독 교재들이죠. 하지만 실용 영어에 바탕을 둔 낭독과 암송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교재는 찾기 어렵습니다. 암송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영어 동화나 소설책 그리고 명연설문이 바람직한 낭독 교재의 대안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낭독과 암송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게 특별히 개발된 책이 바로 이 『영어 낭독 훈련 100일』입니다. 둘_내용과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구성된 낭독 스크립트 영어 낭독 훈련 100일』은 학습 내용과 영어 난이도에 따라 낭독 스크립트를 사진을 보고 설명하는 Picture Telling, 이솝우화나 명작동화를 요약해서 말하는 Tale Telling, 『빨강머리 앤』이나 『베니스의 상인』과 같은 명작 고전 소설을 요약해서 말하는 Novel Telling의 3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매 단계마다 내용을 달리함으로써 학습의 단조로움과 지루함을 덜고, 어휘나 문법 수준을 단계별로 조절함으로써 자연스레 학습 난이도와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셋_책 집필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캐나다 교사 연구팀 이런 3단계 낭독 스크립트의 집필을 위해 유능한 캐나다인 전현직 교사들로 이루어진 ‘영낭훈 연구팀’을 특별 구성했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집필 교사들은 모두 자녀들이나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규칙적으로 책을 많이 읽어 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요. 연구팀의 경험을 살려 낭독 훈련하기 가장 알맞은 정제된 문장으로 낭독 스크립트를 작성했습니다. 넷_‘하루 20분 100일’ 영어 낭독 훈련 완주를 위한 다이어리 형식 <영어 낭독 훈련 100일>은 낭독 훈련을 시작하고 끝마친 시간과 총연습 시간을 기록하고, 오디오를 들으며 스크립트에 끊어 읽기 표시를 하고, 정해진 step에 따라 낭독을 1회 마칠 때마다 ∨ 표시를 해 나가도록 다이어리 형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세운 목표를 마음에 되새기면서 나태해짐을 막고, ‘영어 낭독 훈련 100일’에 대한 뚜렷한 목표 의식이 생깁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낭독에 ‘중독’되어 갈 것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교재)
엔크리스토 / 정요한 지음 /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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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크리스토소설,일반정요한 지음
삶을 바꾸는 요리문답 성경공부 시리즈. 36과로 구성해서 일 년 동안 진행하도록 한다. 일 년은 52주이지만 교회의 여러 사정에 의해서 52번의 성경공부를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교재는 36과로 구성, 교회의 사정에 따라서 적절히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설명은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줄이고 성경의 관련 구절을 제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능하면 저자의 설명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문답과 문답의 근거 구절을 제시해서 성경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한 과의 분량은 30분 내외로 공부가 가능하도록 분량을 조절한다. 너무 짧거나 너무 길지 않게 30분 정도면 한 과의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분량을 조절했다.1과 유일한 위로 10 2과 우리는 어떤 상태인가 14 3과 인간의 창조와 타락 18 4과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심판 24 5과 하나님의 의를 만족시키는 은혜의 중보자 28 6과 참 인간이자 참 하나님 그리스도 32 7과 믿음에 관하여 38 8과 성부 하나님에 관하여 42 9과 하나님의 섭리에 관하여 48 10과 구주 되신 그리스도 예수 52 11과 그리스도의 삼중직 56 12과 그리스도의 탄생 60 13과 그리스도의 고난 64 14과 그리스도의 죽으심 68 15과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 74 16과 다시 오실 그리스도 80 17과 성령을 믿사오며 84 18과 성도들이 겪을 일들에 관한 믿음 90 19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 96 20과 인간의 선행은 공로가 될 수 없음 10 0 21과 성례가 무엇입니까? 104 22과 세례에 관하여 10 8 23과 성찬에 관하여 1 114 24과 성찬에 관하여 2 120 25과 천국의 열쇠에 관하여 124 26과 우리의 감사에 관하여 128 27과 십계명과 첫 두 계명 132 28과 세 번째, 네 번째 계명 138 29과 다섯 번째, 여섯 번째 계명 142 30과 일곱 번째, 여덟 번째 계명 146 31과 아홉 번째, 열 번째 계명 150 32과 계명을 지킬 수 있는가 154 33과 왜 기도가 필요할까 158 34과 주기도문에 관하여 1 162 35과 주기도문에 관하여 2 166 36과 주기도문에 관하여 3 170종교개혁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문답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비텔베르그 성당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이면서 촉발된 종교개혁은 제네바의 개혁자 장 칼뱅의 기독교강요와 주석들로 그 신학적 정점을 찍게 되었다. 이후 독일지역에서는 루터교가, 다른 지역에서는 칼빈의 사상을 기반으로 하는 개혁주의가 개신교 교회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그런 독일에서도 개혁주의 신학을 받아들였던 지역이 있었는데 바로 프리드리히3세 선제후가 다스렸던 팔츠지역이었다. 당시 루터파와 개혁파는 성찬론의 차이로 갈등을 겪고 있었는데 프리드리히 3세는 양측의 주장을 면밀히 살핀 후에 개혁파의 신앙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칼뱅의 영향을 받아 개혁파 신학을 연구하며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강의하던 자카리아스 우르시누스와 궁정 설교자였던 카스퍼 올레비아누스에게 개혁파 신앙을 설명하고 가르칠 수 있는 간단한 지침서를 작성할 것을 명령한다. 두 사람은 고심 끝에 한 개의 요리문답을 만들어 냈고 프리드리히 3세와 개혁주의에 정통한 사람들에 의해 승인을 얻게 되 1563년 이를 출판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다. 책 소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처음 3~11문은 우리의 죄와 비참함에 대해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키지 않아 본성으로 타락했고 그 타락으로부터 죄와 비참함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부분은 12~85문으로서 이런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는지를 설명합니다. 사도신경을 해석하고 성례에 대해 설명함으로서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행위의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이렇게 구원받은 우리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킴으로 감사할 수 있고 이마저도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기도로 하나님께 힘 주실 것을 간구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부분은 감사의 방법으로서의 십계명 강해와 참된 기도인 주기도문을 강해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종교개혁 신학을 설명하기 위한 신조들과 문답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신조와 문답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중심으로 하는 개혁주의의 특색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했다면, 하이델베르크는 우리의 참된 위로를 중심에 놓고 서술했다는 점입니다. 그 때문인지 여러 신조와 문답 가운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종교개혁 당시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널리 알려져 인정받았고 또 가장 영향력 있는 문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_ 머리말 중에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구조는 간단히 다음과 같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첫 두 질문은 우리의 참된 위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찾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나의 비참함에 대해서, 이 비참함에서 구원받는 방법에 대해서, 이 구원에 어떻게 감사할 수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전체의 내용을 세 부분으로 나눠서 이 세 가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3~11문은 우리의 죄와 비참함에 대해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지키지 않아 본성으로 타락했고 그 타락으로부터 죄와 비참함이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부분은 12~85문으로서 이런 죄와 비참함으로부터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는지를 설명합니다. 사도신경을 해석하고 성례에 대해 설명함으로서 우리의 구원이 우리의 행위의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이렇게 구원받은 우리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킴으로 감사할 수 있고 이마저도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기도로써 하나님께 힘 주실 것을 간구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부분은 감사의 방법으로서의 십계명 강해와 참된 기도인 주기도문을 강해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 원칙 이 교재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가지고 쓰여졌습니다. (1) 36과로 구성해서 일 년 동안 진행하도록 한다. 일 년은 52주이지만 교회의 여러 사정에 의해서 52번의 성경공부를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 교재는 36과로 구성, 교회의 사정에 따라서 적절히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 설명은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줄이고 성경의 관련 구절을 제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능하면 저자의 설명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문답과 문답의 근거 구절을 제시해서 성경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집필했습니다. 가능하면 제시되는 모든 성경 구절을 찾아서 읽고 깊이 생각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한 과의 분량은 30분 내외로 공부가 가능하도록 분량을 조절한다. 너무 짧거나 너무 길지 않게 30분 정도면 한 과의 내용을 공부할 수 있도록 분량을 조절했습니다. (4) 공부만으로 끝나지 않고 실천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각 문답의 말미에는 실천할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을 추가했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내용은 이 교재를 사용하는 각 교회나 단체의 사정에 맞게 스스로 생각해서 실천하기 바랍니다. 이 책의 활용법 이 책의 각 과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입니다. 여기서는 해당 과의 내용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문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시작할 때 인도자와 참여자가 함께 문답을 나누어 읽고 시작합니다. 인도자가 질문을 던지고 참여자가 답을 하는 방식으로 읽어서 실제로 문답이 이어지게 하면 좋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문답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입니다. 모든 질문들은 문답의 근거가 되는 성경을 찾아서 읽고 생각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경구절을 찾아서 꼼꼼이 읽고 문답과 관련하여 해당 구절이 어떻게 해석될지를 생각해 보며 이를 근거로 우리가 믿어야 할 것과 행해야 할 것을 서로 이야기해 봅시다. 세 번째 부분은 와 으로 문답의 내용에 관해 짧은 문장의 빈칸을 채우면서 다시 한 번 해당 내용을 정리하고 공부한 것을 근거로 우리가 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부분입니다. 특히 은 각각 두 항목으로 구성했는데 한 항목은 우리가 생각하고 믿어야 할 조금은 추상적인 부분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른 항목은 이와 관련해서 우리가 실천해야 할 구체적인 항목은 무엇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실천 부분은 각 공부하는 그룹에서 상황에 맞게 함께 생각해보고 실천하시면 됩니다. 문답은 원래 암기를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일정기간 이 문답을 공부하면서 모든 문답을 외울 수 있다면 우리의 믿음에 큰 진보가 있을 것입니다.
법무법인 강산이 알려주는 진짜경매
파워에셋 / 김은유 외 지음 / 2017.12.08
30,000

파워에셋소설,일반김은유 외 지음
부동산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은 후에 해당 부동산을 조속히 “인도”를 받아야 돈이 되는 경매가 되고, 그것이 “진짜경매”다. 이 책은 한마디로 부동산 낙찰 후에 해당 부동산을 “인도” 받는 방법과 토지 지분경매 후에 “공유물분할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제1장. 총설 1. 강제집행 불발에 쪽박 차는 부동산경매 2. 인도소송 전문변호사 선임 3. 부동산 침해방지 조치 4. 신속·정확한 인도를 위한 사전 준비사항 5. 인도시기 6. 인도, 철거, 퇴거 개념 7. 단전단수를 통한 인도 가능 여부 8. 사적인 임의인도 가능여부 및 거주불명등록 9. 실무상 가장임차인 판단기준 10. 관리비 문제 제2장. 합의 및 제소전화해 1. 합의에 의한 인도 2. 제소전화해 제3장. 유치권 돌파하기 1. 개설 2. 허위 유치권이 문제되는 경우 3. 유치권 성립요건 4. 비용상환청구권에 의한 유치항변 5. 공사대금청구권과 유치권 성립 여부 6. 유치권 소멸시키기 7. 유치권 성립여부 사례 제4장. 법정지상권 돌파하기 제1절. 제도 취지 등 1. 제도 취지 2. 법정지상권 다시 생각하기 3. 법정지상권 성립 토지 매각가격 결정방법 제2절. 법정지상권 종류 1. 건물 전세권과 법정지상권 2. 저당권과 법정지상권 3. 가등기담보권과 법정지상권 4. 「입목에 관한 법률과」 법정지상권 5. 관습법상의 법정지상권 제3절. 법정지상권 성립요건 1. 민법 제366조 법정지상권 2. 관습법상의 법정지상권 성립요건 3. 토지 또는 건물에 공유관계가 존재하는 경우 제4절. 법정지상권의 등기, 이전 1. 법정지상권의 등기 2. 법정지상권 이전 문제 제5절. 법정지상권의 성립시기 및 존속기간 1. 법정지상권의 성립시기 2. 법정지상권의 존속기간 제6절. 법정지상권이 인정되는 범위 1. 일반적인 지상권 범위 2. 판정기준 제7절. 지료 및 법정지상권 소멸 1. 지료를 정하는 소송의 성격 2. 지료결정청구권자 3. 지료 산정의 기준 4. 지급의무자 5. 지료결정 시점 6. 지료결정판결의 효력 7. 예비적 지료청구 8. 지료 연체 시 소멸청구 9. 법정지상권 소멸 10. 지상권 점유 취득시효의 인정 요건 및 그 판단 기준 제8절. 판단 방법 및 타 권리와의 경합 1. 개설 2. 건물소유를 위한 토지임차권과 법정지상권의 함정 3. 유치권 등과의 경합 제9절. 가설건축물과 법정지상권 1. 문제의 제기 2. 가설건축물이란 3. 법정지상권 성립여부 4. 기타 대응방법 5. 결론 제10절. 분묘기지권 1. 장사법 시행 후 2. 장사법 시행 전 제5장. 인도·철거소송 관련 가처분 1. 가처분을 하여야 하는 이유 2. 점유이전금지가처분 3. 인도·철거·수거단행가처분 4. 처분금지가처분 5. 출입금지가처분 제6장. 인도명령신청 1. 의의 및 인도소송과의 차이점 2. 인도명령의 당사자 3. 인도명령의 신청 4. 인도명령의 재판 5. 인도명령 집행 6. 인도명령에 대한 불복방법등 제7장. 인도소송 1. 어떤 소송을 할 것인가? 2. 누구를 상대로 소송을 하는가? 3. 송달 방법 4. 제시외 건물 5. 오픈상가와 경매 6. 지분경매와 인도 7. 인도청구 청구취지(주문) 기재 례 제8장. 철거소송 1. 서설 2. 누구를 피고로 하는가? 3. 청구취지와 철거대상물 특정 4. 건물철거와 신의칙 제9장. 부당이득금청구소송 1. 개설 2. 누구를 피고로 하는가? 3. 점유하되 사용수익을 하지 않는 자에 대한 부당이득 성립여부 4. 선의의 점유자와 부당이득반환 5. 도로를 낙찰 받은 경우 6. 집합건물 대지만 낙찰 받은 경우 7. 저수지 하상 토지를 낙찰 받은 경우 8. 단순공유인 경우 부당이득금 산정방법 9. 구분소유적 공유인지 단순공유인지 제10장. 공유물분할소송 1. 지분경매 시작 2. 지분경매의 완성, 공유물분할 3. 지분경매 시 유의사항 4. 토지분할소송 비법 5. 공유자 우선매수청구권 부인 제11장. 실제 소송 사례 1. 미등기부동산 인도·철거·부당이득금 청구 2. 상가 인도청구 3. 수목 수거 및 토지인도청구 소장 4.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분묘가 있는 토지 인도청구 5. 정밀기계가 있는 공장 인도 청구 6. 도로 낙찰 후 부당이득금청구 7. 도로 낙찰 후 건물철거소송 8. 집합건물 철거 및 부당이득금청구 9. 지분경매 후 공유물분할소송 제12장. 인도·철거 집행방법 1. 집행절차 2. 위법·부당 집행에 대한 구제방법 3. 집행 후 후속처리 4. 낙찰 받은 부동산에 유체동산압류가 되어 있는 경우 제13장. 형사처벌 1. 공무상비밀표시무효 2. 부동산강제집행효용침해 3. 공무상보관물의 무효 4. 업무방해 5. 경매 입찰 방해이 책은 ① 유치권, 법정지상권 권리분석, ② 인도명령신청, 인도·철거·부당이득금 청구소송, ③ 가설건축물 법정지상권 성립 여부, ④ 지분경매 후 인도 및 공유물분할소송방법, ⑤ 실제 소송 사례를 알려준다. 1995년부터 2,000건 이상 명도소송을 처리해온 법무법인 강산이 알려주는 부동산 명도소송 및 공유물분할소송 비법! 부동산 경매에 참여하여 낙찰을 받은 후에 해당 부동산을 조속히 “인도”를 받아야 돈이 되는 경매가 되고, 그것이 “진짜경매”다. 이 책은 한마디로 부동산 낙찰 후에 해당 부동산을 “인도” 받는 방법과 토지 지분경매 후에 “공유물분할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① 유치권, 법정지상권 성립여부에 대한 권리분석부터,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등 가처분 관련사항, ② 인도명령신청, 인도·철거·부당이득금 청구소송 및 그 집행방법, ③ 가설건축물에 대해 법정지상권이 성립하는지 여부, ④ 경매 권리분석에서 숨은 하자인 건물소유를 위한 토지임대차 해결방법, ⑤ 지분경매 후 인도 및 공유물분할소송방법, ⑥ 실제 소송 사례, ⑦ 경매과정에 일어나는 형사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가설건축물에 대한 법정지상권 성립문제는 이 책에서 처음 다루는 것이고, 공유자분할소송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다루어 전문가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 책은 스스로 인도소송 등을 진행하는 분들을 위해 “실제 소장”, “청구취지”를 많이 소개하고 있다. 공장이나 상가건물이 아닌 주택처럼 간단한 부동산은 이 책을 보고 따라하면 스스로 인도소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법무법인 강산은 1995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1998년부터 경기도시공사 고문변호사를 맡으면서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손실보상분야를 특화하여 취급하였고, 그 결과 손실보상 후에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인도소송을 포함하여, 직접 낙찰을 받거나, 낙찰자들로부터 의뢰받은 인도소송 및 집행을 2,000건 이상 처리하면서 무수히 많은 문제를 해결하여 왔다. 김미영 대표는 서울자산관리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예고등기, 유치권, 대지권미등기, 법정지상권, 지분물건 등 특수물건만을 전문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수물건에 대한 투자는 고수익을 보장하지만 소송을 통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다. 이 책의 곳곳에서 저자들이 소송을 수행하면서 체득한 혜안을 찾아볼 수 있다. 법무법인 강산은 앞으로 “진짜경매”라는 제목으로 경매 관련 시리즈를 낼 예정이다. 그 제3탄이 바로 이 책 명도소송·법정지상권·유치권이다(법무법인 강산은 이미 「도로·공원 경매 및 골목길·진입도로 해결법」, 「집합건물 경매·재건축·관리 실무」를 출간한 바 있다). 모쪼록 낙찰 후 인도 문제와 지분경매 후 공유물분할소송문제를 해결하는데 이 책이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나아가 앞으로 계속 출간될 “진짜경매”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이 돈 되는 경매를 경험하시길 빈다.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리더스북(웅진씽크빅) / 신사아 A. 몽고메리 글, 이현주 옮김 / 20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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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소설,일반신사아 A. 몽고메리 글, 이현주 옮김
리더를 관리자가 아닌 '전략가'로 변모시키는, 신시아 몽고메리 교수의 혁명적 프로그램 하버드 최고의 전략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전세계 0.1% 글로벌 리더에게만 허락된 하버드 최고의 전략 강의를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당신은 전략가입니까?”라는 다소 충격적이고 당황스런 질문으로 시작되는 이 수업은, 100년의 경영역사 속에 살아숨쉬는 케이스 스터디, 당신을 최고의 전략가로 이끄는 8개의 결정적 질문, 꼬리처럼 물고 늘어지는 질의응답식 압박을 통해 서서히 전략의 실체를 드러냄으로써 강의 종반부에는 짜릿한 지적 사고의 전환을 경험하게 만든다. 매해 3주간, 총 3년 동안 진행되는 이 장기 프로젝트의 참가자들은 수업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전략을 자신의 경영현장에 직접 도입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정하거나 다시금 새로운 전략을 창출해가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를 통해 리더들은 스스로 분석하고 평가하고 창출하고 대응할 줄 아는 진짜 전략가로 성장하게 된다. 이에 참가자들은 마지막 강의에 이르러서는 “전략과 리더십에 대한 기존 관념이 완전히 리셋되었다!” “급변하는 오늘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살아있는 전략수업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경영컨설턴트나 전문업체에 한 해 전략을 맡겨놓고 손을 놓아서는 시시때때로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 신시아 몽고메리 교수는 “앞으로 미래는 죽은 전문가나 관리자가 아닌 ‘살아있는 전략가’의 존재 여부로 그 성패가 판가름날 것”이라 조언하며 이 책을 통해 리더 스스로가 진정한 전략가로 탈바꿈될 수 있음을 약속한다.제1강 수업의 시작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세계 35개국에서 모여든 경영자들 이 수업에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것 하버드의 전략 강의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당신이 가진 전략의 실체 리더십과 전략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제2강 전략적 사고능력 테스트 당신은 전략가인가? 내가 만약 매스코의 최고경영자라면? 전략적 사고 1 : 먼저 ‘기업’을 생각하라 전략적 사고 2 : ‘업계’를 분석하라 위기 앞에서 Yes를 외치는 사람들 기회인가 경고인가, 역사가 말해주는 현실 제3강 패망의 분석 실패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첫번째 단서, 슈퍼-경영자의 신화 두번째 단서, 치명적 경제요인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매스코가 빠진 함정의 실체 전략가가 알아야 할 세 가지 교훈 제4강 성공의 절대요건 당신은 어떤 목적을 갖고 있는가? 매스코의 실패, 이케아의 성공 영민한 전략가가 선택한 길 저가 전략을 넘어 무엇이 그를 성공으로 이끌었나 우리는 남다른 ‘목적’을 갖고 있다 훌륭한 목적이 부르는 네 가지 결과 제5강 가치창출 시스템의 역할 목적을 어떻게 현실로 바꿀 것인가? 무너진 업계의 전설 승부사 도메니코 드 솔레의 전략 ‘목적’을 바꿔 다시 태어나다 왜 성공하고, 왜 실패했는가 구찌의 결정적 교훈 : 전략과 실행의 이분법 제6강 본격적으로 전략 수립하기 그렇다면 당신의 전략은 무엇인가? 이제 스스로를 분석하라 더 분명하게, 더 정확하게, 더 상세하게 브라이톤의 특별한 가치창출 시스템 전략바퀴로 한눈에 파악하기 승패의 명확한 기준을 갖고 있는가 강력한 전략 선언서로 말하라 진실이 드러났을 때 당신이 취할 것과 버릴 것 제7강 전략의 역동적 진화 전략가의 역할은 어디까지인가? 전략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한다 전략에 관한 가장 역동적인 스토리, 애플 경쟁 환경을 읽지 못한 그들의 오만 창조적 파괴의 힘으로 도약하다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는 존재하는가 스티브 잡스가 아니라도 누구나 전략가가 될 수 있다 제8강 완벽한 전략가가 되는 법 전략가로 성공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새로운 가르침에 관대하라 물살을 거슬러 헤엄치는 활동가로 살라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각오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 속에 답이 있다 전략은 과제가 아닌 생활이다“왜 전략가가 되어야 하는가?” 뜨는 해, 지는 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불과 2년 전, 무한 성장대로를 달리던 삼성 이건희 회장이 “지금이 진짜 위기다. 글로벌 일류 기업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삼성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10년 안에 삼성이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이 대부분 사라질 수 있다.”며 강력한 위기론을 내세웠을 때만 해도 삼성의 지나친 겸손, 어쩌면 방어적 기제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추측마저 언급되었었다. 하지만 2013년, 국경과 업종을 불문한 위기, 예고된 장기침체… 모든 경제 리포터와 컨설턴트들이 베낀 듯 일관되게 한 목소리로 외치는 위기론은 단순한 으름장이나 위협으로 들리지 않는다. 북미TV 시장이 삼성과 LG로 대체되고,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노키아는 1위의 자리를 내준 지 오래이며, 심지어는 애플마저 잡스 이후 암운이 점쳐지는 현실을 지난 몇 년간 우리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들은 까닭이다. 당장 2012년 지난해 한국에서도 우리는 대마불사의 신화가 끝났음을 뼈저린 경험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예측불허의 코코넛 위기, 우리에겐 살아있는 전략가가 필요하다 이렇듯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증대로 인해 머리 위에서 언제 위험이 떨어질지 모르는 코코넛 위기에서는 거대하고 고정된 마스터플랜보다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상계획이 중요해졌다. 그 말은 이젠 경영컨설턴트나 전문업체에 한 해 전략을 맡겨놓고 손을 놓아서는 시시때때로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말한다. 이에 하버드경영대학원 최고의 전략 강의로 이름난 신시아 몽고메리 교수는 “앞으로의 성패는 죽은 리더가 아닌, 살아있는 전략가에 의해 결정될 것이며, 따라서 기업을 진두지휘할 리더가 스스로 그 항해를 지휘할 수 있는 전략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리더는 전략가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신시아 몽고메리는 단호히 전략의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고 단언한다. 현장을 떠난 이론, 이른바 전략 전문가에게 아웃소싱되어 운영의 주체와 전략이 분리된 현실을 개탄하며 이제는 정말로 리더 스스로가 전략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실행하는 ‘전략가’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서 지난 수년간 하버드경영대학원 EOP[Entrepreneur(기업가), Owner(기업 소유주), President(사장)]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과 경영 리더들의 문제를 뼈저리게 체험한 저자는 ‘경영자’의 한계를 겸허한 반성 속에서 인정하며 최고경영자를 다시 전략 수립과 실행의 주체로 만들고자 했고, 그 생생한 과정을 책으로 엮어내었다. 이 책은 지금이야말로 리더가 전략가로 다시 태어나야 할 때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당신을 관리자가 아닌 진정한 전략가로 탈바꿈시키고자 한다. “이 책은 리더를 전략가로 변모시키는 혁명적 프로그램” 전세계 엄선된 소수정예 리더에게만 허락된 아주 특별한 수업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다소 충격적이고 당황스런 질문으로 시작하는 신시아 몽고메리의 전략 수업은 전세계 35개국에서 모여든 164명의 글로벌 리더, 경력 합산 2922년 최고의 베테랑들에게만 허락된 아주 특별한 수업이다. 각국에서 모여든, 소수정예의 리더들이 가족과도 격리된 채 매해 3주간, 총 3년간 진행되는 대단한 장기 프로젝트로 100년의 경영 역사를 꿰뚫어낸 뒤 철저하게 현실을 바탕으로 전략 이론을 추출해내고, 수업 참가자들이 그 즉시 이론을 각각의 현장에 적용시켜 변형시키고 진화시키게 자극함으로써 리더 스스로 전략가로 성장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 이에 지난 수년간 수업을 들은 세계 각지의 리더들로부터 “오늘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살아있는 전략 수업!”이란 극찬을 받고 있다. 특허받은 몽고메리 교수의 독특한 교습법 신시아 몽고메리의 교습법은 하버드 내에서도 독특한 것으로 유명하다. 살아숨쉬는 케이스 스터디를 중심으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리더를 최고의 전략가로 이끄는 8개의 결정적 질문을 던져 스스로 사고하고 분석하고 평가하게 만들며, 꼬리처럼 물고 늘어지는 질의응답식 압박을 통해 서서히 전략의 실체를 드러냄으로써 매 강의 종반부에는 짜릿한 지적 사고의 전환을 경험하게 만든다. 수업 과정을 그대로 녹여낸 생생한 현장감 이 책은 돈과 권력으로도 들을 수 없고 오직 극소수의 특권층에게만 오픈되어 있던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전략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묻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다시 논의하고 해답을 찾는 그 흥미로운 전 과정을 질문 하나, 대답 하나까지 있는 그대로 녹여냄으로써 이 책을 읽는 독자들 또한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맛보게 한다. 세계적인 리더들의 치열한 토론, 허를 찌르는 질문과 대답, 탄식과 환호성이 교차하는, 그 뜨거운 수업 현장에 함께한다면 독자들 또한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전략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대방광불화엄경 사경 1~10권 세트 (전10권)
담앤북스 / 무비 (옮긴이) / 2022.04.24
120,000원 ⟶ 114,000원(5% off)

담앤북스소설,일반무비 (옮긴이)
음과 뜻이 모두 새겨진 화엄경 한자 사경과 무비 스님의 한글 풀이까지 담은 명작.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게 평면으로 반듯하게 펼쳐지는 장점을 가진 사경집이다. 『화엄경』 각 품마다 내용에 따라 단락을 나누고 제목을 달았다. 각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고, 한문 문장에는 토를 달아 문장을 이해하기 쉽다. 또한 내용에 맞추어 무비 스님의 우리말 번역을 실었다. 『대방광불화엄경 사경』만으로도 『화엄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여 뒷면 비침을 개선하였고, 기존 사경집의 펼침성을 보완하여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반듯하게 펼쳐지는 제본 형태로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다. 무비 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사경』은 모두 8세트(81권)로 구성되며, 낱권으로 판매하지 않고 10권 단위로 묶어 세트로 판매한다. ※ 누드 제본 도서입니다. *제1권 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1] *제2권 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2] *제3권 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3] *제4권 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4] *제5권 1.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 [5] *제6권 2. 여래현상품(如來現相品) *제7권 3. 보현삼매품(普賢三昧品) 4. 세계성취품(世界成就品) *제8권 5.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 [1] *제9권 5.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 [2] *제10권 5. 화장세계품(華藏世界品) [3] ▲ 실차난타가 한역한 80권본 『대방광불화엄경』에 「보현행원품」을 더하여 화엄경 81권을 모두 서사할 수 있습니다. ▲ 각 한자의 음과 뜻은 물론, 무비 스님의 한글 풀이까지 볼 수 있습니다. ▲ 기존 사경집의 펼침성을 보완하여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반듯하게 펼쳐지는 제본 형태로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습니다. 『화엄경』 각 품마다 내용에 따라 단락을 나누고 제목을 달았습니다. 각 한자에는 음과 뜻을 달고, 한문 문장에는 토를 달아 문장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한 내용에 맞추어 무비 스님의 우리말 번역을 실었습니다. 『대방광불화엄경 사경』만으로도 『화엄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여 뒷면 비침을 개선하였고, 기존 사경집의 펼침성을 보완하여 중간이 불룩하지 않고 반듯하게 펼쳐지는 제본 형태로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습니다. 무비 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사경』은 모두 8세트(81권)로 구성되며, 낱권으로 판매하지 않고 10권 단위로 묶어 세트로 판매합니다. - 부처님 말씀을 글로 새기는 사경 수행 대강백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 1 『대방광불화엄경 사경』 - 음과 뜻이 모두 새겨진 『화엄경』 한문 사경은 물론 무비 스님의 한글 풀이까지 담은 명작 - 경전을 서사(書寫)하기 쉽게 평면으로 반듯하게 펼쳐지는 장점의 사경집 방대한 분량의 대방광불화엄경 81권 모두를 서사(書寫)할 수 있는 『대방광불화엄경 사경』을 펴낸 배경에는 『화엄경』을 보다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불자들이 『화엄경』의 내용을 몸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음은 무비 스님이 남긴 『대방광불화엄경 사경』 머리말의 일부입니다. “부처님의 팔만사천 가르침 중에는 『대방광불화엄경』이 가장 우수하며 그 진리가 높고 또 높습니다. 그래서 『화엄경』을 무궁무진한 일체 경전 전체의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중략) 이제 『화엄경』을 의지하여 참선과 기도와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또한 불법을 만난 보람을 한껏 얻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심혈을 기울여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경본(寫經本)을 제작하였습니다. 실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서 널리 알리고, 세상에 태어나서 『화엄경』을 한번 사경하라고 권선(勸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신심이 절로 솟습니다.” 무비 스님의 사경 시리즈는 『대방광불화엄경 사경』(전 81권)을 필두로 하여 『금강반야바라밀경 사경』, 『반야바라밀다심경 사경』, 『보현행원품 사경』, 『관세음보살보문품 사경』, 『천수경 사경』, 『묘법연화경 사경』(전 7권), 『법화경약찬게 사경』 이 발행되었습니다.
수채화 쉽게 하기 : 투명 수채 기법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 / 김충원 글 / 2007.08.30
12,800원 ⟶ 11,520원(10% off)

진선아트북(진선출판사)취미,실용김충원 글
이 책은 수채화에 대한 기초 기법을 다룬 수채화 입문서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채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채화 쉽게 하기』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수채화 쉽게 하기-투명 수채 기법』은 수채 기법 중 투명 수채물감을 통해 낯설고 멀게만 생각되던 ‘수채화 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주변 풍경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본서에는『김충원의 미술교실』을 비롯해 60여 권에 이르는 미술 교재를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 김충원이 미술을 지도하며 쌓아 온 수채화에 필요한 기초 훈련을 비롯해 그만이 가진 다양한 실전 테크닉이 담겨 있다. 김충원은 전체적으로 일정한 톤을 유지하기 어려운 초보자의 경우, 그리기 전에 톤과 주색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 개성 있는 스트로크를 살리고 채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색깔을 너무 많이 섞지 않아야 한다는 것 등 수채화를 잘 그릴 수 있는 비법에 대해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제1장 수채화의 기초 제2장 수채화의 기법 제3장 다양한 소재와 표현 사람은 태어나서 3~4년이 지나면 단순한 선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아직은 서툰 언어를 대신해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그림은 좀 더 사실적으로 변하고, 그 위에 색깔을 입히기 시작하면서 차츰 그림 그리는 재미에 몰두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상상력과 창의력만을 강요하는 우리의 미술 교육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기교를 배우지도 못한 채 좌절을 맛보며 그림에서 멀어지고 만다. 그때부터 그림은 막연한 환상이요, 언제고 도전해 보고픈 아련한 꿈에 머물고 마는 것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진선아트북’은 누구나 미술을 취미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스케치 쉽게 하기』에 이어 『수채화 쉽게 하기』를 출간했다. 『수채화 쉽게 하기』는 수채화에 대한 기초 기법을 다룬 수채화 입문서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채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채화 쉽게 하기』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수채화 쉽게 하기-투명 수채 기법』은 수채 기법 중 투명 수채물감을 주제로 한 책으로, 낯설고 멀게만 생각되던 ‘수채화 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주변 풍경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물감이 종이를 적시며 마술 같은 색의 세계가 펼쳐진다 수채화는 물과 물감, 색과 색의 배합 비율에 따라 수만 가지의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붓의 스트로크와 종이의 경사에 따라서도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변화가 가능한 수채화는 오래전부터 수많은 미술 마니아들을 매료시켜왔으며, 지금도 가장 사랑받는 채색 기법 중 하나이다. 반면 수채물감은 그 성질이 매우 예민하여 혼색이 잘못되거나 채색 방법이 잘못되면 참담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 특성 때문에 미술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수채화’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수채화 쉽게 하기-투명 수채 기법』편에서는 수채 물감의 특성, 젖은 종이 채색 기법과 마른 종이 채색 기법, 붓 터치의 방법 등을 소개해 초보자도 손쉽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채화에 대한 딱딱한 매뉴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다루어 초보자들도 흥미롭게 배워 나갈 수 있다. 종이에 번져나가는 물감의 변화와 섬세한 붓 터치에...사람은 태어나서 3~4년이 지나면 단순한 선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아직은 서툰 언어를 대신해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그림은 좀 더 사실적으로 변하고, 그 위에 색깔을 입히기 시작하면서 차츰 그림 그리는 재미에 몰두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상상력과 창의력만을 강요하는 우리의 미술 교육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기교를 배우지도 못한 채 좌절을 맛보며 그림에서 멀어지고 만다. 그때부터 그림은 막연한 환상이요, 언제고 도전해 보고픈 아련한 꿈에 머물고 마는 것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진선아트북’은 누구나 미술을 취미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스케치 쉽게 하기』에 이어 『수채화 쉽게 하기』를 출간했다. 『수채화 쉽게 하기』는 수채화에 대한 기초 기법을 다룬 수채화 입문서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채화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채화 쉽게 하기』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인 『수채화 쉽게 하기-투명 수채 기법』은 수채 기법 중 투명 수채물감을 주제로 한 책으로, 낯설고 멀게만 생각되던 ‘수채화 그리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주변 풍경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물감이 종이를 적시며 마술 같은 색의 세계가 펼쳐진다 수채화는 물과 물감, 색과 색의 배합 비율에 따라 수만 가지의 색감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붓의 스트로크와 종이의 경사에 따라서도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변화가 가능한 수채화는 오래전부터 수많은 미술 마니아들을 매료시켜왔으며, 지금도 가장 사랑받는 채색 기법 중 하나이다. 반면 수채물감은 그 성질이 매우 예민하여 혼색이 잘못되거나 채색 방법이 잘못되면 참담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 특성 때문에 미술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에게 ‘수채화’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수채화 쉽게 하기-투명 수채 기법』편에서는 수채 물감의 특성, 젖은 종이 채색 기법과 마른 종이 채색 기법, 붓 터치의 방법 등을 소개해 초보자도 손쉽게 수채화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채화에 대한 딱딱한 매뉴얼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을 다루어 초보자들도 흥미롭게 배워 나갈 수 있다. 종이에 번져나가는 물감의 변화와 섬세한 붓 터치에 집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수채화의 맑고 투명한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기초부터 다양한 채색 기법까지 투명 수채화의 모든 것 수채화는 결코 정복하기 쉬운 대상이 아니다. 물과 물감의 양을 잘 조절해 색을 만들어야 하며, 민감한 붓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때문에 크레파스나 색연필에 비해 훨씬 까다롭고 그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채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물과 물감의 관계, 붓 터치의 요령 등 몇 가지 기법만 익히면 누구나 자신 있게 즐길 수 있다. 『수채화 쉽게 하기-투명 수채 기법』편에서는 물감을 다루는 방법과 붓 스트로크의 요령 등 기초 테크닉을 비롯해, 다양한 채색 기법과 소재에 따른 표현 방법까지 투명 수채화의 모든 것을 알려 준다. 또한 제3장 에서는 인물 그리기, 풍경 그리기, 동물 그리기, 꽃과 나무 그리기 등의 소재별 드로잉 기법을 망라했으며, 연필과 잉킹 드로잉에 수채물감으로 채색하기 등 밑그림에 따른 수채화의 완성 과정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투명 수채화를 잘 그리는 4가지 비법 저자는 시작에 앞서 투명 수채화를 잘 그릴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전체적으로 일정한 톤을 유지하기 어려운 초보자의 경우, 그리기 전에 톤과 주색을 결정한다. 둘째, 개성 있는 스트로크를 살리고 채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색깔을 너무 많이 섞지 않아야 한다. 셋째, 종이의 흰색을 최대한 이용해 투명 수채화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시원함과 시각적인 재미를 즐긴다. 수채화를 잘 그리는 마지막 방법은, 완성의 시점을 결정짓지 못하면 자꾸 덧칠을 하게 되므로, 어딘가 조금 부족하다 싶을 때 붓을 놓으라고 권한다. 그림에 실패는 없다. 자신 있게 원하는 것을 표현하다 보면 누구나 훌륭한 화가의 기량을 갖추게 된다. 모든 과정이 완성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여정이라고 생각하고, 자신 있게 수채화를 시작해 보자. 오랜 기간 미술을 가르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 저자 김충원 교수는 을 비롯해 60여 권에 이르는 미술 교재를 집필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현재 명지 전문대학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교수로 있으며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수채화 쉽게 하기-투명 수채 기법』편은 그간 사람들에게 미술을 지도하며 쌓아 온 저자만의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는 책으로, 수채화에 필요한 기초 훈련을 비롯해 다양한 실전 테크닉이 담겨 있다.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이 들어 있어 『수채화 쉽게 하기-투명 수채 기법』편에는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두꺼운 특수지로 구성된 이 들어 있다. 에는 본문의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는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 초보자들도 스케치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쉽게 수채화를 연습해 볼 수 있다. 은 칼로 한 장씩 뜯어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장 한 장 완성해 보면 자신만의 멋진 수채화 그림들이 탄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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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Books(JRC북스) / JRC 중국어연구소 지음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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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Books(JRC북스)소설,일반JRC 중국어연구소 지음
외국어 학습의 핵심인 듣기와 말하기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교재로, 다양한 코너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한 책. 중국어 입문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중국어 발음을 문장 속에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1단계를 시작으로, 기본 뼈대 문장 학습(2단계),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핵심 구문 90개(3단계), 듣기와 말하기 능력 집중 향상(4단계), 언어 4대 영역의 종합적인 학습(5단계)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인사하기, 길 묻기, 전화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주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문장으로 구성된 회화를 통해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으며, 회화에서 학습한 내용은 문장 연습, 그림 보고 말하기, 연습문제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무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핵심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각 코너들이 구성되어 있어 별도로 복습하지 않아도 각 과의 학습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다. 또한「그림으로 배우는 단어」, 「느끼자! 중국 문화」,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퍼즐」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중국어 학습에 재미를 부여한다.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 CD는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한 회화, 문장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들의 듣기 실력을 높일 수 있다. 교재 MP3 파일과 필수 문형 카드 MP3 파일은 www.booksJRC.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머리말 학습 내용(Level 4, Level 3, Level 5) 이 책의 구성 이 책의 주인공 일러두기 1과 오랜만이네요! 2과 당신은 평소 몇 시에 일어나요? 3과 보아 하니 당신은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4과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더 못 먹겠어요 5과 이 옷은 제게 맞지 않아요 6과 당신이 그분의 연세가 얼마인지 맞혀 볼래요? 7과 당신은 무슨 취미가 있나요? 8과 지금 이야기하기 괜찮나요? 9과 저는 자리를 예약하고 싶어요 10과 듣자 하니 내일 황사가 분대요 11과 돈을 쓰기는 쉽지만 벌기는 어려워요! 12과 어디가 편찮으세요? 13과 당신은 또 장학금을 받았군요 14과 당신은 내 책을 봤나요? 15과 좀 더 빨리 운전할 수 있나요? 16과 나는 드디어 취직을 했어요! 17과 비행기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나요? 18과 우리 짐을 꾸리죠 부록 ·정답 및 해석 ·찾아보기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중국어 회화의 정석! NEW 맛있는 중국어 회화 시리즈 『맛있는 중국어』 회화 시리즈는 발음으로 시작하는 첫걸음부터 중급 수준의 회화까지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종합적으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총 5단계 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oint 1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시한다! 중국어 입문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중국어 발음을 문장 속에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1단계를 시작으로, 기본 뼈대 문장 학습(2단계),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핵심 구문 90개(3단계), 듣기와 말하기 능력 집중 향상(4단계), 언어 4대 영역의 종합적인 학습(5단계)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Point 2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생생한 중국어! 인사하기, 길 묻기, 전화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주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문장으로 구성된 회화를 통해 중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Point 3 다양한 코너로 학습 내용을 무한 반복할 수 있다! 회화에서 학습한 내용은 문장 연습, 그림 보고 말하기, 연습문제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무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핵심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도록 각 코너들이 구성되어 있어 별도로 복습하지 않아도 각 과의 학습 내용을 마스터할 수 있다. Point 4 중국이야기, 노래, 게임 등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그림으로 배우는 단어」, 「느끼자! 중국 문화」, 「노래로 배우는 중국어」, 「퍼즐」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중국어 학습에 재미를 부여한다. 오디오 CD 2장 + 필수 문형 카드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오디오 CD는 원어민의 목소리로 녹음한 회화, 문장 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자들의 듣기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재 MP3 파일과 필수 문형 카드 MP3 파일은 www.booksJRC.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중국어』 회화 시리즈는 중국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중국어 교육 No.1 JRC중국어연구소에서 다년간 연구하여 만들어 낸 신개념 교재입니다. 『맛있는 중국어 Level 4』는 외국어 학습의 핵심인 듣기와 말하기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교재로, 다양한 코너를 통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회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위주로 대화문이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이며 활용도 높은 문장 학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중국어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하단에는 대화문에 등장한 중요 표현 및 어법 포인트를 간략히 설명하는 TIP을 실어 더욱 풍부한 학습 정보를 제공합니다. 새 단어 각 과에서 학습할 단어를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각 단어와 관련된 참고 단어도 함께 제시해 다양한 단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확인 학습 「맛있는 회화」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아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맛있는 듣기 듣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STEP1 녹음 듣고 내용에 알맞은 그림 찾기 → STEP2 녹음 듣고 받아쓰기」로 단계별로 코너가 구성되어 있으며 듣기 능력과 함께 말하기, 쓰기 능력을 균형 있게 배양할 수 있습니다. +중국 속으로 각 과의 주제와 관련된 중국 문화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재미있는 문답 형식으로 구성되어 궁금했던 중국의 이모저모를 더욱 흥미롭게 설명했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각 과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 형태로 구성해, 독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재미를 더했습니다. 본문 읽고 질문에 답하기, 자신의 입장에서 질문에 답하기, 문장 받아쓰기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 확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또한 「맛있는 어법」의 내용이 표시되어 있어 핵심 어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맛있는 어법 각 과의 핵심 어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새로운 단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학습한 내용을 200% 활용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된 예문을 통해 어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해석하기」와 「중작하기」 문제를 풀면서 배운 어법 내용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습니다. 연습문제 각 과의 학습 내용을 점검하는 코너입니다. 그림 보고 대화문 완성하기, 대화문 듣고 문제 풀기, 어순 배열하기, 중국어 문장 만들기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배운 내용을 충분히 복습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 코너 「상황으로 배우는 표현」, 「단어로 배우는 중국어」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중국어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릿 GRIT
쌤앤파커스 / 김주환 글 / 2013.11.25
15,000원 ⟶ 13,500원(10% off)

쌤앤파커스소설,일반김주환 글
노력할 수 있는 능력, ‘그릿’에 주목하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억울했던 적은 없는가? 어째서 똑같이 노력했는데, 어떤 사람은 공부를 잘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할까? 대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릿(GRIT)’의 차이 때문이다. 그릿은 한마디로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즉 온갖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마음의 근력을 의미한다. 그릿은 특정 분야에서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책은 그릿을 키움으로써 ‘진짜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 과학적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토대로, 그릿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릿을 강화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낱낱이 파헤치는 한편, 단순히 공부 잘하는 법을 뛰어넘어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을 거머쥐게 한다. 전문가들의 과학적 연구결과와 수많은 사례를 토대로, 어떻게 해야 그릿을 발휘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프롤로그. 그릿, 진짜 공부 잘하는 법 1장. 공부에 대한 오해와 착각 공부에 대한 당신의 편견 공부에 대한 당신의 오해가 자녀의 공부를 방해하고 있다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진짜 공부를 잘한다는 것 첫 번째 오해, 지능과 성적은 유전된다?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 건 부모의 머리가 나빠서인가 스트레스도 유전될 수 있다 두 번째 오해, 지능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능력성장믿음 VS 능력불변믿음 일부러 공부 안 하는 아이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 세 번째 오해, 일찍부터 선행학습을 시켜야 유리하다?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영재 2장. 그릿, 성취의 원동력 무엇이 성공을 이끌어내는가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 노력할 수 있는 능력 자기소개서에서 가산점을 줘야 하는 항목 그릿, 성공적인 삶의 필요조건 공부를 잘하려면 그릿부터 키워라 3장. 그릿을 시작하는 힘, 자기동기력 그릿은 동기에서 비롯된다 자율성, 자기동기력의 핵심 이적 어머니의 자식 서울대 보내는 교육비법 한국 학생들이 중학교 때까지만 공부를 잘하는 이유 자율성으로 자기동기력을 키워라 동기부여와 ‘도파민’의 보상체계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동기는 강해진다 자기동기력의 비밀, 현실과 미래의 격차를 줄여라 4장. 그릿을 완성하는 힘, 자기조절력 그릿은 집념으로 완성된다 장점은 보고자 해야 보인다 집념의 원천, 자기조절력 자기조절력,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 눈앞의 만족인가, 미래의 보상인가 당신의 뇌는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자기조절력의 가장 큰 적, 스트레스 인간관계, 스트레스의 만병통치약 고3병에 안 걸리는 방법 친구 많은 사람이 공부도 잘하는 이유 모든 능력의 원천, 소통 5장. 시험 잘 보는 법, 그릿을 발휘하라 시험에도 그릿은 필요하다 자기조절력으로 시험불안증 극복하기 시험불안증은 왜 생겨나는가 기억 인출을 방해하는 시험불안증 규칙적인 운동으로 자기조절력을 키워라 시험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는 법 문제풀이능력을 높이는 자기동기력 시험 보기 직전에 무슨 생각을 해야 하는가 긍정적 정서와 문제풀이능력 시험도 결국 ‘소통’이다 시험과의 소통 훈련, 자가 피드백 등수가 아닌 계획을 목표로 삼아라 부록 서울대 경영대 합격생 선유가 말하는 공부전략 에필로그 참고문헌 “기필코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의 비밀!” 지능,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모든 성취의 원동력을 밝힌 책 인간은 누구나 유능한 존재다. 지능이나 재능은 잠재된 능력이며, 실제로 그러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근력이 필요하다. 그릿(GRIT)은 바로 끝까지 노력할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자, 모든 성취의 근원이다. 그릿을 키운다면 학생은 공부를 더 잘하게 될 것이고, 어른은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하게 될 것이다.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라. 그릿이야말로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든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그릿을 키우면 공부는 스스로 된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오르질 않아서 고민이야.”,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문제라니까.”, “왜 공부만 하면 작심삼일로 끝나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시험을 앞둔 학생부터 자녀를 키우는 부모,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 직장인까지, 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이들의 바람일 터. 그러나 말처럼 공부가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혹시 자신의 실력을 전부 발휘하지 못해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고 억울했던 적은 없는가? 어째서 똑같이 노력했는데, 어떤 사람은 공부를 잘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할까? 대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릿(GRIT)’의 차이 때문이다. 그릿은 한마디로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즉 온갖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마음의 근력이다. 이 책은 그릿을 키움으로써 ‘진짜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밝힌다. 과학적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토대로, 그릿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릿을 강화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고 싶은가? 이제 노력할 수 있는 능력, ‘그릿’에 주목하라! 이 책의 저자는 《회복탄력성》으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 이미 ‘회복탄력성’으로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성취력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인 ‘그릿’에 주목한다. 인간은 누구나 잠재된 능력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제로 발휘할 수 있느냐는 것. 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저자는 머리가 좋다고, 선행학습을...“기필코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의 비밀!” 지능,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모든 성취의 원동력을 밝힌 책 인간은 누구나 유능한 존재다. 지능이나 재능은 잠재된 능력이며, 실제로 그러한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근력이 필요하다. 그릿(GRIT)은 바로 끝까지 노력할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이자, 모든 성취의 근원이다. 그릿을 키운다면 학생은 공부를 더 잘하게 될 것이고, 어른은 지금 하는 일을 더 잘하게 될 것이다.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펼쳐라. 그릿이야말로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든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그릿을 키우면 공부는 스스로 된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오르질 않아서 고민이야.”,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문제라니까.”, “왜 공부만 하면 작심삼일로 끝나는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시험을 앞둔 학생부터 자녀를 키우는 부모, 치열한 경쟁에 뛰어든 직장인까지, 공부를 잘하는 것은 모든 이들의 바람일 터. 그러나 말처럼 공부가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혹시 자신의 실력을 전부 발휘하지 못해서,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고 억울했던 적은 없는가? 어째서 똑같이 노력했는데, 어떤 사람은 공부를 잘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할까? 대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릿(GRIT)’의 차이 때문이다. 그릿은 한마디로 끝까지 해내는 힘이다. 즉 온갖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마음의 근력이다. 이 책은 그릿을 키움으로써 ‘진짜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밝힌다. 과학적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토대로, 그릿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그릿을 강화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내 안의 능력을 200% 끌어내고 싶은가? 이제 노력할 수 있는 능력, ‘그릿’에 주목하라! 이 책의 저자는 《회복탄력성》으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 이미 ‘회복탄력성’으로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성취력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인 ‘그릿’에 주목한다. 인간은 누구나 잠재된 능력을 갖고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실제로 발휘할 수 있느냐는 것. 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저자는 머리가 좋다고, 선행학습을 한다고, 남들보다 오랫동안 공부한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한다.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그릿을 발휘해 결과로 증명해야만, 진짜 공부를 잘하는 것이다. 실제 고등학생인 딸에게 그릿을 가르쳐 놀라운 성적 향상을 경험한 그는, 더 많은 이들이 공부를 즐기고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릿》은 공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낱낱이 파헤치는 한편, 단순히 공부 잘하는 법을 뛰어넘어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힘을 거머쥐게 한다. 이 책의 장점은 또 있다. 무조건 열심히 하라거나 내가 해보니 이렇더라는 개인적 견해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 저자는 전문가들의 과학적 연구결과와 수많은 사례를 토대로, 어떻게 해야 그릿을 발휘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그릿은 단순히 학생의 공부에만 적용될 수 있는 힘은 아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입시나 시험 등의 경쟁은 끊임없이 계속되며, 우리의 인생은 성취력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크고 작은 도전의 연속이다. 어렸을 적부터 제대로 된 공부를 통해 그릿을 몸에 익힌 사람은 그러한 도전에서 훨씬 더 뛰어난 성과를 이뤄낼 것이고,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갈 것이다. 따라서 그릿은 단기적인 학습전략이나 공부법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근본적인 힘이라 하겠다. 이 책을 통해 그릿을 배우고 실천하다 보면, 공부는 물론이고 어떤 분야에서 무엇을 하든 뛰어난 성취를 이루게 될 것이다.
Color tarot card 상담전문가
하움출판사 / 최지훤, 고선희, 이상은, 김민희, 안혜리, 조윤서, 임희정 (지은이) / 2021.08.20
29,000

하움출판사소설,일반최지훤, 고선희, 이상은, 김민희, 안혜리, 조윤서, 임희정 (지은이)
컬러타로 상담카드를 통해 잠재의식과 연관된 무궁무진한 정보를 탐색하고 활용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자! 과학 문명이 날로 발전하는 최근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격한 시대적 변화에, 감성과 의사소통 능력의 핵심 역량으로서 ‘마음’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삶의 문제를 이해하고 우리의 힐링을 목표로 『컬러타로카드 상담전문가』를 출판하게 되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의 청소년 상담에 활용되어 청소년들의 잠재력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도구, 타로카드의 부정적인 시각을 없애 주는 좋은 도구로 활용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우리의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컬러와, 미래를 예측하여 발전적인 설계가 가능한 타로카드를 접목한 컬러타로 상담은 잠재의식의 정보를 파악하여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일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타로카드의 부정적인 시각을 없애 주며, 미래를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1. 컬러타로카드 상담사례 (1) “상담의 든든한 양 날개, 컬러카드와 타로카드” (2)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 컬러타로카드” (3) “컬러로 찾은 사랑(가명)이의 행복 일상” 2. 컬러타로카드 상담전문가 총론 3. 컬러타로카드 상담전문가 각론 (1) 컬러타로카드 제작 배경 및 구성 (2) 컬러타로카드의 상세 설명 (3) 컬러타로카드의 활용 (4) 컬러타로카드 실전 활용팁 4. 컬러타로카드 실전상담 (1) 원 카드 스프레드 (2) 쓰리 카드 스프레드 (3) 선형 스프레드 (4) 갈래길 / 선택 스프레드 (5) 이너 스프레드 (6) 하트 스프레드 (7) 켈틱크로스 스프레드 (8) 약축 켈틱크로스 스프레드 색채(컬러)는 인류가 시작되는 구석기 시대부터 우리의 삶을 지배하여 왔고, 지금까지도 우리의 정신적·육체적·감정적인 영향까지 관여해 오고 있음이 많은 임상을 통해서 밝혀졌습니다. 또한, 색은 인간 상태에 대한 완벽한 표현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우리 모두에게 상징적인 언어도 대변하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힘과 정신적인 세상과도 연결이 되어 스스로에 대해 더 나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우리의 정서적인 지지와 삶에 놀라운 변화를 줄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컬러타로 상담카드를 적절하게 잘 사용하여 우리의 감정을 치유하고 직관적인 통찰력을 얻어서 창조성을 일깨워 자신의 세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세워가고, 색이 가지고 있는 색 에너지 상담을 통해서 균형감을 가지고 자신감과 용기를 가져온다면 우리 몸이 염증과 싸우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컬러타로 상담카드가 우리의 생활 건강에 깊숙이 도입되어서, 보다 미래의 아름다운 삶의 일원으로 한자리를 차지하며, 영원한 GOLD로 자리 잡기를 기원합니다. -김규리 타로상담은 사람의 영성을 일깨우고, 지혜를 깃들게 하며, 아픔을 치유하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살아왔던, 살아내는, 살아갈 삶에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도구를 작동시키는 타로상담자는 영성가이자, 지혜로운 자이며, 치유가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사람의 삶과 영혼에 깊이 있는 개입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분명한 소명의식과 영적인 지혜를 가진 사람만이 타로상담전문가로서의 영험함이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야수 자본주의와 물질주의, 종 차별주의(speciesism), 인종 차별주의(racism), 성소수자 차별 등 인류가 의식을 부여받은 이래로, 말할 수 없는 차별과 고통의 역사가 이어져 왔다. 나 역시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않으며, 한국 사회에서도 이러한 역사를 부정할 수 없기에, 부디 『컬러타로카드 상담전문가』의 출간이 종의 구분을 넘어, 동물의 고통과 연대를 느끼게 하고, 생명을 지닌 것에는 내면의 평화가 깃들게 하고, 영적 성장을 일깨우는 데 고무적인 빛이 되기를 희망한다. -진명일
완벽의 추구
위즈덤하우스 / 탈 벤-샤하르 글, 노혜숙 옮김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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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탈 벤-샤하르 글, 노혜숙 옮김
하버드대 최고의 긍정심리학 교수인 탈 벤-샤하르는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우리 사회에 넘쳐나는 ‘완벽주의에 대한 강요’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나친 완벽에 대한 강요가 사람들을 생의 끝, 극단의 그곳으로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해피어』로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갇혀 있는 하버드대생들에게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탈 벤-샤하르는 이번 신작 『완벽의 추구』를 통해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임을 이같이 역설한다. 사실 완벽한 삶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환상이란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완벽주의\'보다는 \'최적주의\'의 삶의 방식으로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킨다면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그 대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최적주의는 긍정적 완벽주의다. 최적주의적인 삶을 살 때 우리는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불안감과 불행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 책은 전한다.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가 퍼져나가고 있는 우리 사회.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움츠러들고, 현재의 성과를 만끽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간절히 바랐던 성공을 이뤘음에도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며 오늘의 성공에 기뻐하지 못하고 있는 우를 범하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할 것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머리글 완벽주의자를 위한 행복학 강의 서문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01 불행한 완벽주의자 행복한 최적주의자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완벽주의VS최적주의 완벽주의가 병을 부른다 행복한 최적주의자가 되라 약해질 수 있는 힘 콘크리트 정글에서 살아남기 흰 곰이 떠오르면, 계속 생각하라 있는 그대로, 기꺼이 받아들이라 더욱 불안하게 더욱 안절부절못하게 지옥을 피하면 천국도 멀어진다 감정을 수용하는 것은 단념하는 것과 다르다 끝내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감정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법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때 건강한 슬픔을 느끼는 4단계 완벽한 성공은 없다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목표를 세우라 직장과 개인 생활의 균형 제3의 길을 선택하라 지금도 충분하다 성공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라 감사 습관 들이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해지는 감사 편지 백조를 동경하는 미운 오리가 되지 말라 인간의 본성은 변화할 수 있을까? 모든 사물은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감정은 감정이다 최적주의를 향한 여행은 끝이 없다 02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자녀교육법 칭찬이 아이를 망친다 아이가 넘어져 울 때, 내버려두라 완벽주의의 함정 보수주의 교육과 진보주의 교육이 생긴 이유 아이의 인격을 행동과 분리하라 건강한 완벽주의자는 놀면서 일도 잘한다 성공하는 기업은 실수를 밥 먹듯이 한다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라 완벽을 추구하는 기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라 휴식은 가장 좋은 투자다 쉬는 것을 미안해하지 말라 완벽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다투었다 부부 사이를 가깝게 하는 최고의 기회 섹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때로는 둘도 없는 친구처럼, 때로는 적처럼 03 완벽을 넘어 최적으로 첫 번째 성찰 : 변화의 첫걸음 두 번째 성찰 : 왜곡된 생각을 제거하라 세 번째 성찰 : 상대방의 입장이 되라 네 번째 성찰 : 감정은 영혼의 표현이다 다섯 번째 성찰 : 고통이 주는 놀라운 선물 여섯 번째 성찰 : 나를 사랑하는 것이 먼저다 일곱 번째 성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덟 번째 성찰 : 나이 듦의 즐거움 아홉 번째 성찰 : 행복한 척하지 말라 열 번째 성찰 : 모르는 것, 모른다고 인정하기 맺음글 나는 최적주의자다 주석 참고문헌알래스데어 클레이어의 삶은 완벽해 보였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촉망받는 학생이었고 유명한 학자가 되어 영국 여왕으로부터 나이트 작위와 상패와 연구비를 받았다. 그는 소설과 시집을 출간했으며 작곡가로서 두 장의 앨범을 녹음하기도 했다. 「용의 심장」을 집필해 에미상을 받은 그는, 그러나 상을 받는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상을 타기 얼마 전 달리는 기차에 뛰어들어 48세의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클레이어가 자신이 에미상을 받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그의 미망인은 말했다. “…아마도 그가 상을 받았다면 자긍심을 느꼈겠죠. 하지만 이미 그는 에미상보다 더 영광스러운 성공의 상징들을 많이 받았어요. 그 무엇도 그를 만족하게 할 수 없었어요. 뭔가를 해낼 때마다 그에게는 새로운 것이 필요했죠.” 궁극적으로 클레이어는 자신이 해낸 어떤 일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행복의 진실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OECD국가 최상위 기록, 20~30대 사망 원인 1위, 하루 평균 42명. 바로 한국의 자살률에 관한 수식어들이다. 왜 이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까? 최근 캐나다의 한 대학에서 완벽주의자로 분류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완벽주의자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51퍼센트나 사망 위험률이 높으며 우울하거나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률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는 ‘늘 최고여야 한다’는 부담감,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는 숨 막히는 압박감 속에서 완벽한 인간이 되길 요구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부단히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완벽하게 참는 사이, 정신은 멍들고 감정은 폭발 상태가 된다. 하버드대 최고의 긍정심리학 교수인 탈 벤-샤하르는 이것이 우리 사회에 넘쳐나는 ‘완벽주의에 대한 강요’ 때문이라고 말한다. 완벽에 대한 보이지 않는 강압이 사람들을 극단으로 몰아붙이는 것이다. 2007년 출간된 『해피어』로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갇혀 있는 하버드대생들에게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탈 벤-샤하르는, 신작 『완벽의 추구』를 통해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임을 역설한다. 전작 『해피어』에서 행복과 행복의 조건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생각들을 재고하더니, 이번에는 ‘완벽’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최고의 척도라는 그릇된 믿음을 버리라고 말하는 것이다. 놀라운 통찰력이 돋보인다. 사람들이 꿈꾸는 완벽한 삶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환상이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현재의 성과를 거부하게 하고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의 즐거움과 의미를 부정하게 한다. 이로 인한 좌절감은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저자는 이처럼 벗어나려고 할수록 더 옭죄어 오는 완벽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최적주의’라고 말한다. 최적주의란 ‘완벽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삶의 방식이다. 여기서 완벽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대충 산다는 뜻이 아니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그 대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한다. 다시 말해 최적주의는 긍정적 완벽주의다. 최적주의적인 삶을 살 때 우리는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불안감과 불행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완벽을 좇던 스쿼시 선수에서 완벽하지 않지만 행복한 하버드대 탈 벤-샤하르 교수의 행복 특강 탈 벤-샤하르는 21세까지 스쿼시 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이스라엘 전국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었다. ‘기름칠을 잘한 기계’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완벽한 훈련을 했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에게는 오로지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는 것만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계 청소년 메이저 대회의 결승일, 온몸을 휘감은 긴장과 부담감 때문에 팔다리에 쥐가 나 세계 챔피언을 목전에서 놓치고야 말았다. 그는 결국 스쿼시를 그만두어야 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서도 완벽을 향한 집념을 버리지 못했고 매 시험마다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와 싸워야 했다. 몸도 마음도 지치자 결국 최고 학점을 받을 수 있는 자연과학 전공을 접고 자신의 불안감과 불행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긍정심리학 연구로 저자는 완벽하지 않지만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있고, 하버드대 최고의 행복학 강의를 탄생시켰다. 저자가 경험과 연구를 통해 알아낸 중요한 명제는 ‘완벽주의자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완벽한 나 자신의 모습에 집착할수록 그토록 갈구하는 행복과 더 멀어지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상황에서도 싁절하지 않는 방법, 신 레몬을 받았을 때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내는 비결은 부정적인 완벽주의가 아니라 긍정적 완벽주의인 ‘최적주의’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철저한 완벽주의자였던 저자가 최적주의자가 되어 행복한 삶을 찾은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과학적?심리학적 이론과 풍부한 사례, 인용 등이 어우러져 있어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고 변화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수록된 감사 편지 쓰기, 불완전한 문장 완성하기, 이미 성공한 것처럼 글쓰기 등 구체적인 행복 트레이닝은 독자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낸다. 기준을 조금 낮추고, 실패를 인정하고, 현재의 성과를 만끽하라! 완벽주의와 최적주의는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상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여기 완벽주의자와 최적주의자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모든 일에 대해 ‘모 아니면 도’라고 사고하는 완벽주의자들은 극단적인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는 높은 목표를 세워서 쫄쫄 굶는 식이다. 그들은 체중 1킬로그램에 집착하며 철저하게 자신이 정한 규칙을 지킨다. 그러다가 어떤 이유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을 한 입이라도 먹으면, 다이어트를 아예 포기해버린다.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한’ 다이어트를 하지 못할 바에는 포기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실패는 곧 좌절감과 우울감으로 이어진다. 이때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 때문에 또다시 괴로워한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실패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건강한 중간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최적주의자는 완벽주의자처럼 다이어트 목표를 높게 정하지만 기준을 현실에 바탕을 두어 성공하는 확률을 높여 만족감을 누린다. 이따금 유혹에 넘어가더라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끔씩 금기된 음식을 한 입 맛보는 것으로, 역설적이지만 유혹에 굴복함으로써 유혹을 뿌리친다.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과정’에서 가치와 행복을 찾아낼 줄 안다. 따라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완벽주의자처럼 비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기보다 최적주의자처럼 능력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기대치를 조금 낮추는 대신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완벽주의 성향을 없앨 수는 없다. 우리 안에는 완벽주의와 최적주의, 두 가지 특성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최적주의는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목적지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를 인도하고 있으나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별과 같다. 저자는 훌륭하고 행복한 삶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최적주의적인 삶에서는 실패 또한 성공으로 가기 위한 여행에서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우고, 옹알이를 하면서 말을 배우고, 비뚤비뚤 색칠하면서 그림을 배웠듯이 더 많이 실패할수록 성공과 행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행복해질 틈이 없는 한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복 강의 운동 시합에 나가면 무조건 우승을 해야 하고, 학교에서는 상위권에 들지 않으면 안 되고, 기준치에 미달하면 루저로 낙인찍히는 한국 사회에서는 유독 완벽주의자들이 눈에 띈다. 학생은 토씨 하나 빼지 않고 암기에 매달리고, 연인은 완벽한 사랑을 꿈꾸며, 부모가 되면 어린 자녀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를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려 애쓴다. 이 모습이 우리 사회의 풍속도다.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움츠러들고, 현재의 성과를 만끽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간절히 바랐던 성공을 이뤘음에도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며 오늘의 성공에 기뻐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언젠가 찾아올 행복의 대가로 오늘의 충만함을 지나친다면 행복은 결코 우리의 것이 될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완벽에 대한 강박에 휩싸여 있는 한국 독자들이 행복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책이다. 추천평 시시포스는 수없이 정상에 오르지만, 매번 허무함만 맛본다. 성장 없는 좌절이고 만족 없는 성취다. 이건 벌이다. 그런데 자청해서 벌을 받는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완벽주의자’다. 한국인은 스트레스라는 큰 용광로에서 익어가고 있다. 그 불을 지피는 것 역시 ‘완벽주의’다. 매사를 잘해야만 하고 실패를 용납할 수 없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우리는 늘 불안하다. 뭔가 해야만 안심이 된다. 그러고도 돌아서면 나 자신이 부족하고 게으른 것 같아 자신의 실행력 부족을 탓한다. 경제 성장의 대가라고는 하지만, 완벽주의는 우리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이 책에는 빡빡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 특히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주옥같은 조언이 흘러넘친다. 저자는 완벽주의자가 실패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고 모험을 멈춰버린다고 설파한다. 자긍심 부족에 대해서도 성취를 키우려고 욕심 부리기보다는 목표를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처방을 제시한다. 그렇다. 사내 장기자랑에서라도 입상을 하면 자긍심이 팍팍 올라간다. 반면 목표를 너무 높이면 백이면 백 불행해진다. 할 수 있다고 모든 것을 다 하려 들면 더 불행하게 살아야만 할지도 모른다. 이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유연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완벽하게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 보자. - 우종민(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이 책은 단번에 나를 사로잡고 몇 시간 동안 놓아주지 않았다. 탈 벤-샤하르 교수는 풍성한 사례와 말콤 글래드웰 식의 이야기, 그리고 학문적인 연구 결과들을 골고루 엮어서 무한 경쟁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성공하고 싶고, 행복한 삶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소냐 류보머스키(『How to be happy』의 저자) 행복전도사 탈 벤-샤하르가 다시 한번 해냈다! 전작 『해피어』에서 행복과 행복의 조건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생각들을 재고해보게 하더니, 이번에는 ‘완벽’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최고의 척도라는 그릇된 믿음을 버리라고 말한다! 놀라운 통찰력이다. - 나다니엘 브랜든(『자존감』의 저자) 이 책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열망을 깨어나게 한다. 또한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빠져나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법을 가르쳐준다. - 마티유 리카르(『행복 요리법』의 저자)
수채화 피크닉 : 수채화 컬러링 노트
휴머니스트 / 복고풍로맨스(정수경) (지은이)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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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니스트소설,일반복고풍로맨스(정수경) (지은이)
수채화를 배우는 가장 쉽고 즐거운 방법. 세상에 없던 컬러링 노트 시리즈 <수채화 피크닉>. 베스트셀러 <꽃보다 꽃그림>의 복고풍로맨스(정수경)가 그린 꽃과 열매, 싱그러운 자연 풍경을 직접 칠해보자. 수채화에 딱 맞는 고급용지(PRISMA 220g)에 스케치가 프린트되어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예쁘게 채색만 하면 된다. 어디서나 펼치기 좋은 양장노트 제본으로, 작가의 수채 노하우를 담은 튜토리얼도 들어 있다.About This Note. Prologue. Color Chip. How to Paint. Watercolor Kit. Tutorial #1 Violet Magnolia 자색 목련 #2 Tomatoes 토마토 #3 Cosmos 코스모스 #4 Peaches 복숭아 #5 Plum blossom 홍매화 #6 Fallen Leaves Wreath 낙엽 리스 #7 Alcea Rosea 접시꽃 #8 Cherry Blossom 벚꽃 #9 Cloud Flower Pattern 구름 꽃 패턴 #10 Thalictrum Rochebrunianum 금꿩의다리 #11 Winter Fruits 겨울 열매 #12 Willow 버드나무 #13 Apple Orchard 사과 밭 #14 Mountain Of Fall 가을 산 #15 Red Fruits Wreath 겨울 열매 #16 Leaf Pattern 나뭇잎 패턴 #17 Composition 콤퍼지션 #18 Strawberries 딸기 #19 Fruit Wreath 과일 리스 #20 Mushroom Pattern 버섯 패턴 Coloring #1 Violet Magnolia 자색 목련 #2 Tomatoes 토마토 #3 Cosmos 코스모스 #4 Peaches 복숭아 #5 Plum blossom 홍매화 #6 Fallen Leaves Wreath 낙엽 리스 #7 Alcea Rosea 접시꽃 #8 Cherry Blossom 벚꽃 #9 Cloud Flower Pattern 구름 꽃 패턴 #10 Thalictrum Rochebrunianum 금꿩의다리 #11 Winter Fruits 겨울 열매 #12 Willow 버드나무 #13 Apple Orchard 사과 밭 #14 Mountain Of Fall 가을 산 #15 Red Fruits Wreath 겨울 열매 #16 Leaf Pattern 나뭇잎 패턴 #17 Composition 콤퍼지션 #18 Strawberries 딸기 #19 Fruit Wreath 과일 리스 #20 Mushroom Pattern 버섯 패턴수채화를 배우는 가장 쉽고 즐거운 방법 세상에 없던 컬러링 노트 시리즈 『수채화 피크닉』이다. 베스트셀러 『꽃보다 꽃그림』의 복고풍로맨스(정수경)가 그린 꽃과 열매, 싱그러운 자연 풍경을 직접 칠해보자. 수채화용 고급 미술용지(Prisma 220g, DSPrince 190g)에 스케치가 프린트되어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예쁘게 채색만 하면 된다. 어디서나 펼치기 좋은 양장노트 제본! 작가의 수채 노하우를 담은 튜토리얼도 들어 있다. 수채화 컬러링 노트 『수채화 피크닉』을 소개합니다. 곰손이어도 괜찮아요! 수채화를 가장 쉽고 즐겁게 배우는 방법 스케치 스트레스 없이 수채화를 즐기세요. 우리는 물감으로 쓱쓱 색칠만 하면 된답니다. 꽃과 자연을 그린 수채화 작품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사랑받고 있는 ‘복고풍로맨스(정수경)’ 작가가 미리 연필 스케치를 해두었어요. 작가의 수채화 노하우를 담은 튜토리얼로 시작해보세요 작가처럼 색칠해보고 싶다면 튜토리얼을 활용해보세요. 꽃 입체적으로 채색하기, 과일의 반짝임 표현하기 등 싱그러운 자연을 누구나 쉽게 그려낼 수 있는 노하우들을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완성된 채색 그림도 수록했으니 참고해서 그려보세요. 작가가 채색하는 전 과정을 담은 영상 튜토리얼도 준비했어요. ‘자기만의 방’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제공합니다. 일반 컬러링북과 제작사양이 다릅니다 미술 전문 노트의 품격을 살린 Small Luxury 양장 노트 작가-인쇄소-제본소-제지업체와 긴밀하게 논의하며 수채화에 딱 맞도록 만들었어요. - 종이: 수채화에 적합한 고급 미술용지(Prisma 220g, DSPrince 190g)에 작가의 스케치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 표지: 오래 소장할 수 있는 합지 커버입니다. - 제본: 실로 한 땀 한 땀 제본해 180도 쫙 펴집니다. 채색하기 편해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수채화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손재주도 없고 어려울 것 같아 미뤄둔 사람 ☞ 색연필 컬러링은 손도 아프고 조금 지루했던 사람 ☞ 꽃과 열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 ☞ 그림 그리면서 봄 기분 만끽하고 싶은 사람
명탐정의 저주
재인 / 히가시노 게이고 글, 이혁재 옮김 / 2011.03.26
17,800

재인소설,일반히가시노 게이고 글, 이혁재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 본격 추리 소설에 종언을 고하다. 그의 작품 세계에서 커다란 변곡점을 이루는 기념비적인 작품. 『명탐정의 규칙』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명탐정의 저주』는 전작의 주인공들이 재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연작이자 완결편이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작품을 통해 또 한편의 새로운 미스터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그 속에 작가로서의 솔직한 고백을 담아낸다. 책은 해학과 블랙 코미디적 요소로 시종일관 폭소를 터뜨리게 만들었던 전작과는 달리, 보다 진지하면서도 분명하게 추리 소설에 대한 작가의 애정을 전한다. 작품은 원자력 발전소를 무대로 한 소설을 쓰기 위해 자료 수집 차 도서관에 간 소설가가 도서관 내부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알 수 없는 세계로 이끌려 가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가 가게 된 곳은 생긴 이유도, 역사도 알 수 없는 \'저주받은 마을\'로, 그는 자신을 덴카이치 탐정이라 부르는 사람들에게서 사건 의뢰를 받아 해결에 나서게 된다. 이 작품에서는 작가가 전작에서 신랄한 비난을 퍼부었던 \'본격 추리\'의 상투적인 소재들이 다시 등장한다. 밀실 살인, 사라진 범인, 폐쇄된 산장 등, 그는 본격 추리의 대표적인 세 가지 패턴을 차례로 등장시키며 독자들을 당황시킨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그렇게 본격 추리의 낡은 옷을 입고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 자신이 추리 소설 작가로서 느꼈던 고뇌를 녹여내며, 이를 통해 범인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소설의 재미를 느끼는 것과 동시에 그의 작품 세계가 변화하는 순간을 엿볼 수 있게 한다.프롤로그 제1장 기념관 제2장 자산가 제3장 소설가 제4장 위원회 에필로그본격 추리 소설에 종언을 고하는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의 자전적 소설 추리 소설 독자라면 누구나 아는, 그러나 누구도 입에 올리지 않는 각종 트릭의 상투성과 부자연스러움을 일류 추리 소설 작가가 자신의 소설 속에서 낱낱이 까발리고 나서 일본 추리 소설계를 발칵 뒤집었던 히가시노 게이고 작 『명탐정의 규칙』. 지난 2009년 아사히 TV 드라마 시리즈로도 각색되어 방영됐던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KBS 2TV 프로그램 「TV, 책을 말하다」에 주제 도서로 선정되어 방영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베스트셀러가 됐었다. 새로 출간된 소설 『명탐정의 저주』는 『명탐정의 규칙』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주인공들이 재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연작이자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주인공의 이름은, 명석하지만 치기 어린 명탐정 덴카이치 다이고로와 지방 경찰 본부 수사과에 근무하는 닳고 닳은 경감 오가와라 반조. “명탐정 소설에는 터무니없는 논리를 펴는 형사가 반드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빈번히 등장한다. 그것이 내게 주어진 역할이다. ……나는 절대로 범인을 잡아서는 안 된다. 진범을 밝혀내는 것은 주인공인 덴카이치 탐정의 역할이므로. 그가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하기 전에 내가 사건을 해결해 버리면 주인공은 무의미한 존재가 되고 만다. 무엇보다, 탐정 소설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라고 읊조리는 오가와라 경감의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전작 『명탐정의 규칙』은 본격 추리 소설에 ‘언제나’라고 할 만큼 빈번하게 등장하는 두 종류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역시 본격 추리 소설에서 흔히 나오는 12개 패턴의 사건을 차례차례 해결해 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들은 1인칭 시점과 전지적 시점을 넘나들며 본격 추리 소설이라는 장르의 상투성과 억지, 부자연스러움을 낱낱이 파헤친다. 소위 미스터리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추리 소설 작가가 쓴, 이 자기 고발적이다 못해 자학적이기까지 한 작품은 그러나, 주제의 심각성과는 달리 일본 아마존에 올라온 한 독자가 서평에 “웃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썼듯이 그 해학과 블랙 코미디적 요소로 폭소를 터뜨리게 만드는 작품이다. 이러한 『명탐정의 규칙』에의 기억을 가지고 이번 『명탐정의 저주』를 읽는 독자들은 책을 읽는 내내 두 가지 점에서 배신감에 시달리게 된다. 첫째, 작품 전개가 매우 드라마틱하고 신비스럽긴 하지만 툭하면 낄낄거리게 만들던 전작의 코믹한 느낌은 찾기 힘들고 의외로 진지하고 성실한(?) 내용이 전개된다. 작품은 원자력 발전소를 무대로 한 소설(재처리 공장에서 나온 핵연료의 일부를 어떤 조직에게 탈취 당해 핵폭발의 위험에 직면한다는 스토리로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떠올라 섬뜩하게 만든다)을 쓰기 위해 자료 수집차 도서관에 간 소설가가 도서관 내부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알 수 없는 세계로 이끌려 가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가 가게 된 곳은 생긴 이유도, 역사도 알 수 없는 ‘저주받은 마을’. 자신이 살던 곳과는 다른 차원인 그 세계에서 어쩐 일인지 사람들은 자신을 알아보며 ‘덴카이치 탐정’이라고 부른다. 거부할 수 없는 어떤 힘이 자신을 조종하는 것을 느끼며 그는 어느 새 마을의 도굴품을 찾아달라는 사건 의뢰를 맡아 해결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그의 앞에서 연달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 대목에서 독자들은 또 한 번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가 전작 『명탐정의 규칙』에서 그토록 신랄하게 독설을 퍼붓던 소위 ‘본격 추리’가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밀실 살인’, ‘사라진 범인’, 그리고 ‘폐쇄된 산장’. 본격 추리의 대표적인 세 가지 패턴이 차례차례 등장하면서 범인 맞추기 게임으로 독자를 몰고 간다. 이렇게 되고 보면 독자들은 배신감을 넘어서 어리둥절해할 수밖에 없다. ‘침 뱉은 우물 도로 먹게 된다’는 건가? ‘이거 뭐 이래!’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그럴 리가 없다, 뭔가 있을 거야’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다음 대목에서 히가시노 게이고가 추리 소설 작가로서 느꼈을 고뇌와 그의 작품 세계가 왜, 어떻게 변해 왔는지를 단번에 알게 된다. “나는 이 세계에 대해 뭔지 모를 부족함을 느꼈어. 나에게는 이 세계 외에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어. 그런데 그러려면 여기서 나가야만 한다는 걸 알게 됐지.” “그로부터 너는 밀실로 대표되는 본격 트릭을 버렸어. 본격 추리 소설이라는 것 자체를 회피하기 시작했다고.” 그러고서 관리인은 킬킬거리며 이렇게 말했다. “밀실로 작가 데뷔를 한 주제에 말이지.” “나에 대해 아직도 그런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많아.” “이미지 변신은 힘든 일이지.” (본꺹 중에서) 작가의 심정을 그대로 토로해 놓은 이 부분에서 독자들은 이 소설의 설정이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며 매우 깊은 은유적 상징이 숨어 있음을 조금씩 눈치 채게 된다. 그리고 작품의 맨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그동안 마음속에 가득하던 의문이 한꺼번에 해결되면서 가슴 찡한 감동마저 맛보게 된다. “오랜만에 이 세계에 돌아와 보고 새삼 느낀 게 있어.” “뭔데?” “이곳은 이제 나와는 맞지 않는 세계라는 것. 격리된 공간, 인위적인 설정, 그리고 체스의 말과도 같은 등장인물들……, 그런 것들이 내게 맞지 않게 된 거야.” “당연하지. 그건 당신에게도 다행한 일이야.” “다시는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을 작정이야.” “그렇다면,” 문지기는 총구를 내게 겨누었다. “더는 미련이 없겠지. 명탐정 따위의 우스운 캐릭터는 이쯤에서 죽어 줘야겠어.” “잠깐. 물론 나는 다시 이곳에 돌아오지 않을지 몰라. 그래도 내 마음속에만은 이 세계를 남겨두고 싶어.” (본문 중에서)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본격 추리에 대한 애증, 그리고 그의 추리 소설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부분에서 독자들은 ‘아!’ 하는 깨달음과 함께 작품 전체를 반추하며 재해석하는 과정에 돌입하게 된다. 이 소설을 쓴 1996년을 전환점으로 히가시노 게이고는 본격 추리의 상투성을 모두 배제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그 이후의 소설들은 ‘추리 소설’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들 정도로 인간 내면의 심리와 갈등을 치밀하게 묘사한 인간 드라마적 작품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그가 오늘날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소설가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명탐정의 저주』는 한마디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본격 추리 소설에 종언을 고하는 자전적인 소설이며, 그의 작품 세계에서 커다란 변곡점을 이루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뇌력 충전 : 돈 안드는 습관으로 우리 아이 뇌력 키우기
웅진지식하우스 / 이유명호 지음 / 200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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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육아법이유명호 지음
자궁을 중심으로 해서 여자 몸의 위대함을 알렸던 책 의 저자 이유명호 한의원장이 이번에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출간했다. 여성의 경우 \'자궁\'의 힘이 온몸에 원활하게 퍼지도록 하는 것이 건강 열쇠라면, 아이의 경우 \'뇌력\'이 온몸에 골고루 퍼지는 것이 건강의 중요한 열쇠라고 한다. 뇌력을 키우는 돈 안 드는 습관들, 지친 머리를 달래주는 뇌력 마사지, 뇌를 튼튼하게 하는 먹거리 등 뇌력을 충전시키는 방법은 물론 뇌로 영양이 갈 수 있도록 좋은 식습관을 기르는 법, 심신이 골고루 균형 잡히게 자랄 수 있도록 온몸 구석구석을 건강하게 하는 법까지 아이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책머리에- 원조 부실 엄마의 고백 1. 반짝반짝 행복한 뇌력 충전소 세 살에 만든 뇌가 여든까지 간다 뇌가 먹고 싶어 하는 것들 - 뇌에는 식물의 머리인 뿌리가 최고 \'그까이꺼 대충\' 뇌에 관한 퀴즈 뇌 부자로 만드는 총명한 건강법 뇌력을 키우는 돈 안 드는 습관들 지친 머리를 달래주는 뇌력 마사지 - 누구나 행복해지는 뇌 마사지 뇌 전자 중독 스위치를 끄자 - 전자파를 줄이는 생활습관 턱이 좋아야 머리가 편안하다 어깨가 풀려야 뇌력이 좋아진다 - 어깨 결림을 유발하는 잠자기 버릇, 땡땡하게 뭉친 어깨 푸는 법 자세만 바꿔도 숨은 키가 자란다 - 아이 키를 줄이는 사소하지만 심각한 습관 발은 땅 쪽의 머리 - 다정하고 향기롭게 발 보살피기 * 약초밭 엄마의 뒤풀이 토크 - 얘들아, 행복한 뇌를 만들자 2. 잘 들인 밥 습관이 뇌력된다 아침에 진짜 허기진 것은 뇌 - 쌀밥은 우리의 운명 애들은 밥만 잘 먹어도 효도 -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 밥 잘 먹게 하는 법 우리 집 부엌은 생명살림실 몸속의 물을 이슬처럼 맑게 하려면 왜 채소를 먹으라고 난리죠? 침이 줄줄 흐를 때 입맛이 살아난다 아이와 함께 하는 음식 놀이 10가지 위의 말을 잘 들어주세요 - 불량 위를 가진 주인을 위한 식사법, 위대(胃大)한 마음을 읽어주세요 변비, 나는야 뿡뿡이 대장(大腸) - 고통스러운 아이들 변비 없애는 법 황금빛 똥을 위한 대장의 발라드 비만 문제, 가족 드림팀으로 풀자! - 누구나 차릴 수 있는 할머니 밥상 * 약초밭 엄마의 뒤풀이 토크 - 우리 아이가 비만 체질인가요? 3. 엄마 한의사의 건강 상담실 두통으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 수험생을 위한 맞춤 건강법 어지럼증이 보내는 머리 신호들 아이들도 불면증이 있어요 - 수시로 깨는 아이, 잠꾸러기 만들기 머리카락은 두피에서 자라는 나무 - 두피, 애무하면 털난다 작은 키, 가문의 고민? 차멀미, 크면 낫는다고요? - 차멀미 심한 아이와 여행가려면 얼굴이 부어서 달덩이라고 놀려요 - 몸을 맑게 하는 신장 튼튼 프로젝트 술버릇, 부모 닮는다네 엄마도 담배 피울 거야 - 작심삼일 금연 성공하기 면역 튼튼으로 감기야 물렀거라 - 으랏차, 감기를 물리치는 좋은 습관 어릴 때부터 혈당 경계 주의보 - 당뇨병은 어릴 때부터 조심조심 * 약초밭 엄마의 뒤풀이 토크 - 사랑, 강물처럼 흐르는 핏줄■ 뇌력을 키우는 돈 안 드는 습관 1. 신선한 공기를 뇌 부르게 먹자 : 뇌는 산소가 듬뿍 필요하다. 날숨으로 탄산가스를 품은 공기를 짜 내보내고 들숨으로 산소를 품은 새 공기가 들어오게 한다. 등산이나 심호흡을 하면 폐활량이 커지고 아래 깔린 공기까지 쫘악 뽑아낼 수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호흡은 뇌파를 안정시키고 강한 힘을 만들어낸다. 2. 왕성한 식욕이 뇌력을 올린다 : 음식을 먹는 것은 단순히 영양분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맛을 느끼고 식사하는 분위기에 따라 뇌의 넓은 부분이 활성화 된다. 두통, 어지럼증, 빈혈, 불면증, 우울증, 만성피로 등 뇌력이 떨어진 화자들은 미각이 둔해지거나 약해진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잘 먹어야 뇌도 기뻐한다. 3. 깊은 밤잠으로 뇌력을 채우자 : 햇빛이 있는 낮시간은 활동을 위한 시간으로 뇌 역시 ‘정신 차려’ 자세로 모든 인지능력과 운동능력을 동원해서 임무를 수행한다. 그리고 뇌는 깨어 있는 동안 입력된 다양한 정보의 실타래를 자는 동안 정리한다. 따라서 잠을 뺏기면 뇌력이 크게 떨어지고 면역을 강화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 4. 물 마셔서 뇌열을 식히자 : 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열이다. 화는 열을 위로 솟구치게 해서 머리가 터지게 만든다. 화에 오랫동안 시달리면 단기기억과 학습능력을 맡은 뇌의 해마 부위가 수축되고 뇌도 찌그러지며 생기를 잃는다. 화가 날 때는 냉수를 마셔서 뇌의 열을 식히자. 5. 양손 쓰기로 뇌력을 키우자 : 뇌는 좌우로 나뉘어서 좌뇌는 논리를 우뇌는 상상력을 담당한다. 좌우가 골고루 발달해야 논리와 감성, 공부와 놀이가 어우러지고 통합적이며 전인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그런데 두뇌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손을 관장하는 부위이며 양손을 사용하는 것은 뇌를 전체적으로 활성화하고 균형감각을 키우게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왼손잡이를 비정상으로 보는데 양손을 다 써야 뇌가 골고루 발달한다. 6. 웃음은 내장형 평생건강권 : 한 번 웃으면 얼굴은 물론 배까지 온몸 근육의 30%나 되는 200여 개의 근육이 진동한다. 복부 진동은 내장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웃으면 산소 공급이 늘어나서 뇌힘이 좋아지고 시무룩한 세포에 생기를 돌게 한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줄어들고 뇌 속에 기쁨 호르몬이 분비되어 몸속을 채운다. 웃음은 진통제, 근육 이완제, 피로 회복제, 혈액순환 촉진제, 혈압 강하제, 미용제, 불면증 치료제, 면역 증가제로 암까지 막아주는 천연의 명약이다.--- p.53 ■ 뇌가 먹고 싶어 하는 것들은 따로 있다 뇌세포는 두 겹의 지방막으로 둘러 싸였고 기다란 축색돌기는 지방으로 코팅되어 있다. 그래서 뇌에는 질 좋은 지방이 많이 필요하다. 동물성 기름은 포화지방이요 패스트푸드, 튀김, 과자 등에는 질 나쁜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나쁜 지방을 섭취하면 세포막이 딱딱해지고 혈관이 상하며 정보 전달에 지장을 주어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심한 경우 뇌조직에 염증이 생겨 뇌혈전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동화 의 형들처럼 부실 재료를 쓰면 집이 무너지듯이 나쁜 지방은 뇌세포막의 부실화와 시냅스의 접속 불량을 가져온다. 알고 보니 머리 나쁜 것은 부실 재표 탓! 아이들에게 천연 기름을 먹이도록 애쓰자. 식물성이나 생선 기름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정보 전달을 원활하게 만든다. 생선 기름의 오메가-3형 지방인 DHA는 뇌세포막 지방의 절반을 차지한다. 등 푸른 생선의 기름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내고 뇌세포의 염증까지 가라앉힌다. 푸른 잎 채소, 견과류인 호두와 잣, 해초에 풍부한 알파리놀렌산을 가지고 DHA로 바꿀 수 있다--- p.29 ■ 아이 키를 줄이는 사소하지만 심각한 습관 1. 고개 숙이고 책 보기 : 목의 커브가 없어지는 곧은 목이 된다. 게다가 등이 굽어서 키가 잘 자라지 못한다. 2. 턱 고이기, 한쪽으로 씹기 : 경추와 두개골의 비틀림을 일으킨다. 당연히 뇌의 혈액순환과 신경 통신에도 지장을 준다. 3. 배 깔고 엎드려 책 보기 : 목은 곧게, 엉덩이는 들리게 해서 요통을 일으키고 몸의 길이가 짧아진다. 4, 무릎 꿇고 앉기 : 다리 성장이 나빠지고 굽은 다리, 안짱다리를 만든다. 5. 완전 오른손잡이 : 공책 필기도, 일도, 운동도 오른손만 사용하면 오른쪽 어깨와 허리, 골반이 앞으로 나가며 몸통이 뒤틀리게 된다. 양손을 같이 써야 균형이 잡힌다. 6. 팔자걸음 : 무릎에 이상이 생기기 쉽고 엄지발가락이 땅을 차서 통증이 생긴다.--- p.96 ■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 밥 잘 먹게 하는 음식 놀이 1. 카드 놀이 : 잡지에 있는 음식 사진을 아이와 함께 오려서 사진이 안 보이게 뒤집어 놓습니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서 번갈아가며 사진을 뒤집어 좋은 음식이 나오면 가져오고 나쁜 음식이 나오면 가져갈 수 없다. 사진을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긴다. 엄마가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쫓아다니지 않아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구분할 수 있다. 2. 나도 꼬마 요리사 : 아이에게 조그만 도마와 빵칼을 주고 두부나 호박, 시금치 등 잘 썰어지는 것을 주고 썰게 합니다. 아이가 실컷 주무른 것으로 음식을 만든다. 아이가 안 먹는 나물은 직접 양념을 쳐서 무치게 하고 맛보게 한다. 아이가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식구들이 칭찬을 하면 제가 만들었다고 뽐내면서 다 먹게 된다. 3. 장금아, 맛 좀 볼래? : 다 차린 밥상에 아이를 끌어다 앉히고 먹으라고 하면 엄마도 지치고 아이도 괴롭다. 요리할 때 맛을 보고 짠지 싱거운지, 뭘 더 넣어야 할지를 말로 표현하게 한다. 처음에는 ‘싱거워’, ‘짠 거 같아’라는 단순한 표현에서 “엄마, 이건 참기름을 더 넣어야 고소할 거 같은데요” 등의 복잡한 표현도 가능해진다. 자기가 같이 준비를 했기 때문에 아이도 신나하고 어휘력을 늘리는 데도 최고다. 4. 직접 키워서 먹어보자 : 작은 화분에 상추나 고추, 파, 허브, 방울토마토를 키워서 따 먹는다. 이런 경험을 통해서 음식이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수고와 기다림, 그리고 자연의 신비한 성장을 통해 내입까지 오는 것임을 알게 된다. 자신이 직접 기른 상추를 따고 밥상에 올린 아이라면 ‘상추 싫어’라고는 못하겠지.--- p.163
우리 아버지
한마당 / 프란치스코 교황 & 마르코 포짜 지음, 성염 옮김 / 2018.01.01
13,000

한마당소설,일반프란치스코 교황 & 마르코 포짜 지음, 성염 옮김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를 담고 있다.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 기도문을 알려 주셨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삶에서 직접 경험한 바를 토대로 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현재 사도로서 이 기도에 담긴 의미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는 우리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어루만지고,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포짜 신부와의 대담에 이어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강론은, ‘아버지’, ‘은총’, ‘용서’, ‘악’과 같은 중요한 주제를 파고들어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단단하게 다져 준다. 포짜 신부는 를 감옥으로 가져가서, 본당 교우 두 사람에게 말을 건다. 그들이 삶의 아픔을 이야기하도록, 그리고 자비를 향해 희망을 품도록 이끌어 준다.머리글 아버지께 기도하기 프란치스코 5 1장 우리 아버지 15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18 2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27 아버지들과 ‘우리 아버지’ 31 3장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소서 39 기도로 구원 사업에 참여하기 44 4장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53 하느님 나라는 우리의 협력이 필요하다 57 5장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65 하느님 뜻에 바치신, 마리아의 조건 없는 ‘예!’ 68 6장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77 굶주린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80 7장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소서 87 섬기고 용서하는 법 훈련하기 93 8장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99 언제나 희망이 되시는 우리 아버지 101 9장 악에서 구하소서 109 좋은 밀알 사이에 자라는 가라지 12 10장 주님의 기도 119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도는 부유한 재산이다 124 후기 감옥에서 바치는 ‘주님의 기도’ - 마르코 포짜 128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를 때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이 책에는 를 놓고 프란치스코 교황과 이탈리아 파도바 교도소 사목인 마르코 포짜 신부가 나눈 진솔하고도 은혜로운 대담이 담겨 있다. 2017년 8월 4일, 이탈리아 방송국인 TV2000의 주관으로 바티칸의 산타 마르타에서 이뤄진 두 사제의 대담 내용과 이전부터 수차례 주고받은 편지들, 그리고 바티칸 아침미사와 일반 알현, 삼종 기도에서 했던 교황의 강론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의 메마른 마음에 풍요로운 만나가 되어 준다. 는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를 담고 있다.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 기도문을 알려 주셨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삶에서 직접 경험한 바를 토대로 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현재 사도로서 이 기도에 담긴 의미를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한다. 는 우리 각자의 아픔과 고민을 어루만지고,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포짜 신부와의 대담에 이어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강론은, ‘아버지’, ‘은총’, ‘용서’, ‘악’과 같은 중요한 주제를 파고들어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단단하게 다져 준다. 포짜 신부는 를 감옥으로 가져가서, 본당 교우 두 사람에게 말을 건다. 그들이 삶의 아픔을 이야기하도록, 그리고 자비를 향해 희망을 품도록 이끌어 준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유일하고도 완전한 기도문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신자들은 미사나 예배를 마칠 때, 기도를 하려고 눈을 감았는데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을 때, 일상 속에서 문득 하느님을 마주할 때,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를 자연스럽게 암송한다. 하지만 이 짤막한 기도문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누리기란 어렵다. 이에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렇게 말한다. “누가 만일 예수님이 가르치신 이 ‘주님의 기도’를 심도 있게 해설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이야말로 부성애, 아버지다움을 손수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교황은 아버지다운 아버지가 드문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자비와 사랑, 용서와 단호함으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강조한다. 를 이해하는 것은, 좋은 아버지가 되는 것만큼 어렵다. 암송하는 데 채 1분이 걸리지 않지만 우리가 하느님께 드리는 갖가지 기도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이다. 매 구절을 오래 묵상하며 나아가도 충분할 만큼 에는 하느님께서 자녀들에게 건네시는 사랑과 은혜가 가득하지만, 그냥 아뢰는 것만으로는 그 선물의 포장조차 뜯지 못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가 왜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버지의 목소리로 자상하게 설명한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녀 된 자의 특권이므로, 언제 어디서든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 품에 안기라고 말한다. 를 통해 ‘아버지’를 부를 적마다 우리는 사랑과 용서를 받고 있음을 발견하고, 나아가 내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예수님이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던, ‘이웃 사랑’도 안에서 체험할 수 있다. 믿음을 갖는 일은 거창한 모험이기에, 모두 다 함께 기도하는 일은 참으로 아름답다 한편, 프란치스코 교황은 를 바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하느님이 진정 우리 아버지라는 걸 믿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리와 늘 동행하시고, 용서하시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며, 우리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분임을 믿는 자만이, 를 바칠 수 있다. ‘믿음’은 그만큼 신앙인들에게 어려운 문제다. 세례를 받고 주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들조차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매일 기도와 예배, 묵상으로 자신을 단련한다.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라고 말한 바울 사도의 말처럼, 믿음을 갖는 일은 진정 풍랑 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과도 같다. 예수님을 바로 앞에 두고도 순간 믿음을 잃어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베드로의 일화를 알지 않는가? 따라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다 함께 기도해야 한다.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그리고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 를 아버지께 간절히 드려야 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사도로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비롯하여, 마르코 포짜 신부가 교도소 안 교우들과 살아가며 배우고 깨달은 소중한 지혜를 덧입혀, 신앙인이든 아니든 ‘주님의 기도’를 쉽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에 있다. 따라서 성찬식에서 주님의 몸인 빵을 받아먹듯이, 마음을 열고 기도문 한 구절마다 담긴 ‘우리 아버지’의 한없는 자비를 받아 누리면 된다. 우리보다 늘 한발 앞서 움직이시는 ‘우리 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을 알아차리면 된다. 이렇게 를 다 같이 바치는 동안, 개인과 사회의 아픔과 고민, 상처가 치유되고, 우리를 목적이 뚜렷한 삶으로 인도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을 만나게 될 것이다.‘주님의 기도’는 나한테 안도감을 줍니다. 뿌리 뽑힌 느낌, 다시 말해 고아라는 기분이 안 듭니다. 나에겐 아버지가 계십니다. 나를 위해 역사하시고, 뿌리를 보게 하시고, 지켜 주시고,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 주시는 아빠가 계십니다. 아빠 앞에서는 나도 늘 어린아이가 됩니다. 그분은 크신 존재이며, 하느님이시니까요. 예수님도 그렇게 하라고, 어린아이처럼 느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하느님은 아버지라는 존재가 갖는 든든함을 주십니다. 그대와 함께 다니시고 그대를 기다려 주십니다. 루카 복음서 15장의 비유를 헤아려 봅시다. ‘잃어버린 양’ 혹은 ‘방탕한 아들’이라고도 하지요. 그대가 택한 길이 험난해지면, 그대는 아버지 앞에 아뢸 장황한 말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대가 그러기 전에 그냥 안아 주시고 잔치를 베풀어 주십니다. “다음엔 조심하렴. 이런 점을 한번 생각해 보려무나.”라는 식의 충고는 할지언정, 그대를 그냥 자유롭게 놓아두십니다. 내 생각에 오늘날 세상은 ‘아버지다움’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린 듯합니다. 고아로 가득한, 병든 세상입니다. ‘주님의 기도’에서 ‘우리’라는 말을 입 밖에 내거나 귀로 듣는다 함은, 내가 외동이 아님을 알아챈다는 뜻입니다. 나 혼자라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우리들이 자칫 범하기 쉬운 착각입니다.- 1장 ‘우리 아버지’ 중에서 루카 복음서 11장을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떨어져 홀로 기도하십니다.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이 청합니다.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라는 낱말이 예수님 기도의 ‘비결’입니다. 우리도 당신처럼 아버지와 신뢰 관계에, 예수님의 일평생을 동행하고 붙들어 주신 아버지와 그 깊은 신뢰 관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예수님이 우리에게 건네주시는 열쇠가 이것입니다. ‘아버지’라는 호칭에 예수님은 두 가지 축원을 묶어 놓으십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소서.” 이렇게 둘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그리스도교다운 기도이며, 무엇보다 먼저 하느님께 자리를 내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당신의 거룩하심을 나타내시게 해 드리고, 당신의 나라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 드립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라는 낱말은 하느님의 주권, 즉 사랑의 주권이 우리 삶에서 발휘될 가능성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는 용서를 주고받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적어도 잘 살 수 없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그러합니다. 우린 날마다 서로 잘못을 저지릅니다. 우리의 나약함과 이기심 때문에 나오는 이런 실수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우리가 주고받는 상처를 즉시 봉합하는 일입니다. 가정에서 끊어 놓은 실 가닥을 다시 단단히 옭아매는 일입니다. 너무 지체하면 매사가 더 힘들어집니다. 상처를 낫게 하고 비난을 멈추게 만드는 비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사과하지 않은 채 하루를 끝내지 않는 일입니다. 부부지간, 부모와 자식 간, 형제자매 간, 고부간에 화해하기 전에는 하루를 마치지 마십시오. 만일 서로가 즉시 잘못을 빌고 용서한다면, 상처는 낫고 부부 사이는 견고해지며 가정은 더욱더 튼튼해집니다. 우리가 저지르는 크고 작은 못된 짓이 가져올 진동과 균열을 이겨 낼 힘이 생깁니다. - 7장 ‘섬기고 용서하는 법 훈련하기’ 중에서
로고스 8 완전정복
세움북스 / 김한원 (지은이) / 2019.10.25
32,000

세움북스소설,일반김한원 (지은이)
성경연구 프로그램 가이드북 시리즈 2권. 제한된 시간과 쏟아지는 자료 가운데도 신학을 바르게 연구하고 성경의 정확한 의미를 놓치지 않는 것은 모든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의 바람이다.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도구로 정평이 있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를 과 함께 익혀 보자.이 책의 사용법ㆍ4 PART 01 : 시작하기 01 컴퓨터를 이용한 성경 연구ㆍ12 02 로고스를 설치해 봅시다ㆍ20 03 화면 구성과 설정ㆍ28 PART 02 : 성경 04 성경을 읽어 봅시다ㆍ42 05 번역을 비교해 봅시다ㆍ51 06 성경 구절 복사하기ㆍ59 07 성경을 읽으며 바로 연구하기ㆍ65 PART 03 : 자료 찾고 구성하기 08 자료 찾고 묶어 활용하기ㆍ74 09 자료 배치하기: 화면 구성ㆍ85 PART 04 : 연구 길잡이(GUIDE) 10 연구 길잡이ㆍ96 11 연구 과정 길잡이ㆍ123 12 사용자 길잡이ㆍ129 PART 05 : 검색 13 검색창 이용 검색ㆍ145 14 성경 검색ㆍ153 15 미디어 검색 ㆍ167 16 조건 검색 clause search ㆍ169 17 문법 검색ㆍ172 18 고급 문법 검색ㆍ179 19 구문 검색ㆍ183 20 자료를 묶어 보자: 컬렉션 만들기ㆍ187 PART 06 : 문서 21 고급 문법 검색과 구문론 검색ㆍ192 22 기도 제목ㆍ193 23 낱말 찾기 퍼즐ㆍ195 24 독서 계획표ㆍ198 25 문장 도표ㆍ202 26 설교ㆍ205 27 성구 목록ㆍ207 28 어휘 목록ㆍ211 어휘 목록 카드ㆍ213 29 스크랩ㆍ215 30 참고 문헌 ㆍ218 31 캔버스ㆍ220 32 필터 효과ㆍ222 PART 07 : 도구 33 강조 효과ㆍ229 34 메모 Noteㆍ234 35 미디어ㆍ237 36 성경 백과ㆍ240 37 성서 지도ㆍ242 38 구절 분석ㆍ246 39 강의ㆍ252 40 독서 목록ㆍ254 41 성경 어휘 사전ㆍ255 42 성경 탐색기ㆍ256 43 연대표ㆍ258 44 용어 색인 concordanceㆍ260 45 발음ㆍ262 46 인용문 검색ㆍ263 47 검색 기록ㆍ265 48 즐겨 찾기ㆍ266 49 그룹ㆍ267 50 커뮤니티 메모ㆍ268 51 사용자 도서ㆍ269 PART 08 : 인터랙티브 미디어 인터랙티브 미디어란?ㆍ272 52 Ancient Inscriptionsㆍ273 53 Before and After: Biblical Sitesㆍ274 54 Bible Outline Browserㆍ276 55 Canon Comparisonㆍ278 56 Commandments of the Law 율법의 계명들ㆍ280 57 Exploring Bible Manuscripts 성경 사본 탐색기ㆍ282 58 Greek Alphabet Tutor ㆍ283 59 Hebrew Alphabet Tutorㆍ285 60 Hebrew Bible Manuscript Explorerㆍ287 61 Hebrew Cantillationsㆍ288 62 Korean Hebrew Alphabet tutor 한국어 히브리어 알파벳 연습ㆍ289 63 Listen & Learn Greekㆍ290 64 Miracles of Bibleㆍ291 65 Morphology Chartsㆍ293 66 Names of Godㆍ295 67 Narrative Character Mapsㆍ296 68 New Testament Manuscripts Explorerㆍ298 69 New Testament Use of the Old Testamentㆍ299 70 Numeric Converterㆍ300 71 Parallel Gospel Readerㆍ302 72 Proverb Explorerㆍ303 73 Psalm Explorerㆍ304 74 Septuagint Manuscript Explorerㆍ306 75 Speaking to Godㆍ307 76 Synopsis of Samuel, Kings, 77 Systematic Theologyㆍ309 78 Text Converterㆍ310 79 고대 히브리인의 명절과 제물ㆍ311 80 단위 변환기ㆍ313 81 성경 속 사건ㆍ315 Appendix 01 : 바이블웍스 사용자를 위한 로고스 사용법 Appendix 02 : 어떤 자료를 갖출 것인가? Appendix 03 : 키보드 변환기 Appendix 04 : 형태론(Morphology) 코드 체계 종류 색인ㆍ392 로고스 8 한글판을 기준으로 한 친절한 설명. 최신 업데이트 기능까지 반영. 모든 메뉴와 기능에 대한 설명과 정리 로고스 패키지의 종류와 비교. 사용자들에게 검증된 가장 정확하고 쉬운 사용법. 자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 원어 학습과 연구에 대해 기초부터 전문적인 기능까지 종합적인 안내. 풍부한 컬러 캡처 화면을 통한 자세한 설명. 제한된 시간과 쏟아지는 자료 가운데도 신학을 바르게 연구하고 성경의 정확한 의미를 놓치지 않는 것은 모든 목회자, 신학생, 성도들의 바람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도구로 정평이 있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를 과 함께 익혀 봅시다.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더 깊이 있게! 차원이 다른 말씀 연구가 시작될 것입니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도, 영어나 성경 원어에 서툴러도 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람이 싫다
브레인스토어 / 손수호 (지은이) / 2021.10.08
16,000원 ⟶ 14,400원(10% off)

브레인스토어소설,일반손수호 (지은이)
<무한도전>, <김현정의 뉴스쇼>, <사건반장>, <역사저널 그날> 등의 방송, <이스타 TV> 등의 유튜브 채널 등 다수의 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셀럽 변호사' 손수호가 자신의 10여 년 변호사 생활 중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일들을 솔직하게 풀어놓는 법률 에세이 『사람이 싫다』를 펴냈다. 그러나 무겁고 진지한 '법률서적'으로 독자들에게 두터운 벽이 생기는 것을 경계라도 한 듯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최근 몇 년 사이 출판계에서 큰 반향을 얻으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한 '직업 에세이'적인 성격도 갖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한 사회인이 맞닥뜨려야 하는 애환을 비롯해 삶의 희로애락이 다양하게 담겨, 변호사를 동경, 선망하는 이들에게 그들의 삶과 생활을 가까이서 엿볼 수 있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또한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속 캐릭터로 만났던 변호사들의 모습이 실제의 그것과 얼마나 접점이 있는지, 혹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도 매우 사실적인 묘사로 잘 그려내고 있다. 손수호 변호사가 말하는 법정 안과 밖 인생 이야기 『사람이 싫다』를 통해 그간 픽션 속 허구의 인물 또는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 패널로 만나왔던 변호사들의 일과 일상, 그 삶 속으로 좀더 깊이 들어가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미디어가 보여주는 피상적인 단면만을 제한적으로 접해야 했던 각종 범죄, 사건,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것도 이 책이 갖고 있는 특별한 가치와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 프롤로그: 어느 토요일 오후 유언 출장 - PART 1. 아비정전 비공식 정답 변호사, 원래 이런 건가? 브로커 햄버거를 먹지 않는다 세상만사 결국은 '장사' 좋은 변호사 찾는 방법 재판의 한계, 인간의 한계 하는 일이 이렇다 보니 그래서 승소율이 어떻게 됩니까? 승소의 비결 언제나 솔직할 필요는 없다. 변호사는 천하제일 거짓말 대회 - PART 2. 중경삼림 이런 사람 꼭 변호사 돼라 공감 능력은 변호사의 필수 자질인가? 선악의 경계 실수는 나의 힘 변호사는 글 쓰는 사람 선 넘지 마라 양심이 있나 자유와 비키니 돌아보는 기회 - PART 3. 타락천사 변호사의 사건 복 슬픈 카멜레온 무알콜 맥주 가여운 의뢰인 연쇄살인. 두개의 심장, 두 개의 인격, 두 개의 통장 흑과 백, 회색지대 그리고 보이스피싱 양복 입고 테헤란로 걸어 다니는 사람 절반은 사기꾼 '명함왕' 김춘삼 국경 없는 사기꾼들 - PART 4. 화양연화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가 법정 촌극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원빈과 현빈 뽀로로 매트와 집단지성 찌라시 저 사람 계속 나오네? 언제 칼 맞을지 모른다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든 세상 전자파 공격과 '분노왕' - 에필로그: 회복을 위한 변명당신은 아직 변호사를 모른다 변호사의 일, 변호사의 일상, 그리고 인생 변호사(辯護士). 국어사전은 변호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법률에 규정된 자격을 가지고 소송 당사자나 관계인의 의뢰 또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피고나 원고를 변론하며 그 밖의 법률에 관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 사전에 쓰인 정의조차 어렵다. 오히려 한자어를 그대로 직역해 풀어 쓰는 것이 훨씬 더 쉽게 다가온다. '말씀 변(辯)', '도울 호(護)'에 '선비 사(士)' 자로 이뤄져 있으니, '말로 돕는 선비'인 셈이다. 그렇다. 선에서 출발했든 악에서 출발했든 선과 악 어떤 쪽으로도 뜻이 없었든 송사에 휘말린 사람들을, 말과 글로써 돕는 일을 하는 이들이 변호사다. 이렇게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 제법 친숙하게도 느껴진다. 그렇지만 변호사를 잘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사실 얼마나 될까? 법조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변호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들의 일과와 일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우리가 접하는 변호사의 모습은 드라마나 영화, 그 속에서도 법정 안에서의 모습에 국한되기 일쑤다. 극화된 작품 속에서도 가장 극적으로 각색되고 연출되는 씬을 통해서만 일면을 접할 뿐이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직접 들은 것보다 전해 들은 것이 훨씬 더 많다. 우리는 변호사가 직접 말해주는 '진짜 변호사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다. 『사람이 싫다』가 더 궁금해지는 이유다. 변호사도 이 시대의 감정 노동자다 그리고 때론 물리적 위협에 직면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변호사의 이미지는 대개 천편일률적이다. 좋은 차, 말끔하고 단정한 외모에 포멀한 수트, 그리고 각진 서류가방으로 대변된다. 하지만 몇 가지 외양만으로 그들의 일과 삶을 가늠할 수는 없다. 변호사들이 사람들의 생각만큼 그렇게 번듯하고 폼 나는 인생을 누리는 것은 아니며, 정의감에 물불 가리지 않고 제 한 몸 내던지는 열혈 투사보다는 비즈니스맨, 직업인, 생활인으로서의 무게를 하루하루 감내하는 이들이 훨씬 더 많음을 이 책은 담백하고 건조하게 전달한다. 그리고 직업 고유의, 특유의 괴로움 속에서 사람이 싫어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처절히 고백하는 책이기도 하다. 대중의 이미지처럼 변호사의 인생이 매끄럽기만 하다면, 그가 이런 책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고, 열심히 써서 펴낸 자신의 첫 책에 『사람이 싫다』라는 부정적인 제목을 달지도 않았을 것이다. 손수호 변호사는 오래전부터 이 제목 하나만을 떠올렸다고 한다. 이유 역시 단 하나. 변호사로 사는 동안 정말 '아~ 사람이 싫다'라고 혼잣말을 내뱉을 만큼 씁쓸한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변호사로 일하면 평범한 사람들이 직장생활에서 만날 일이 결코 없을 듯한 특이한 이들을 매우 자주 그리고 밀접히 만나게 된다. 대부분 문제에 휘말려 어려움에 빠진 사람이거나 직접 문제를 일으켜 어지러운 상황을 만들었지만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어 변호사를 찾아온 이들이다. 이들이 주는 스트레스, 압박, 폭언과 욕설, 협박, 앙갚음은 상상을 초월한다. 가히 '테러'라고 부르는 게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상상 이상의 감정 노동이며, 물리적인 위협마저 가해진다. 사람이 싫어질 수밖에 없는 변호사의 삶 그럼에도 누군가를 계속 변호한다 그리고 보호한다 하지만 결코 세상을, 사회를, 사람을 부정하고, 비관하며, 염세적인 시선으로 묘사하는 책은 아니다. 변호사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위험과 어려움에 노출되는 직업이며, 아무래도 '좋은 사람'보다는 '싫은 사람'을 좀더 많이, 가까이서 만나야 하는 극한 업무 환경에 처해 있다는 점을 토로하지만, 변호사의 업 그 자체를 불만족스럽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그저 사람이 싫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일종의 직업병이자 숙명임을 관조하는 것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놓인 사람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변호사 직무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책임감과 직업 윤리는 책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변호사들의 모든 활동이 정의와 대의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옳지 않다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양심적인 일들과는 선명하게 거리를 두면서 의뢰인을 돕겠다는 확고한 가치관, 자신감, 자부심도 느껴진다. 저자는 한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로서 일하며 경영자의 역할도 겸하기에 현실적인 선택도 고려해야 하지만, 영리만을 생각하는 잘못된 '변호 기술자'의 길로 빠져들지 않도록 늘 경계하고 주의한다. 입버릇처럼 '사람이 싫다'고 말하는 그는 그 '싫은 사람'들과 자신의 삶이 비슷해지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한다. 변호사의 일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해 말과 글로 변론하고 보호하는 것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지나온 변호사 인생을 돌아보며 스스로 건네는 당근인 동시에 채찍이다. 그리고 변호사에 대해,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었던 독자들에게도 충분히 의미 있는 보상과 질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휴일 오후 갑작스러운 출장 요청. 종종 있는 일이지만 사실 조금 귀찮았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오늘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위중한데 과연 지금 유언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희소병으로 사경을 헤맬 정도라면 이미 오랜 시간 투병 생활을 했을 텐데, 그런데도 왜 아직 그 많은 재산을 정리하지 못했을까? 재력가라면 친한 변호사 한둘은 다 있는데 왜 지인을 통해서 처음 보는 변호사에게 연락했을까? 이런 의문을 가진 채 집을 나섰다._프롤로그 中에서 가끔 법정에서 마치 당사자인 것처럼 감정 몰입해서 폭발시키는 변호사를 목격한다. 연극 한 편 보는 느낌이다. 물론 승패 관계없이 사람들 앞에서 그런 한풀이하는 게 목적인 퍼포먼스형 소송도 있다. 하지만 돈 쓰고 시간 쓰면서 그저 순간의 후련함을 얻을 뿐이다. 권하지 않는다. 고객이 서운할지 몰라도 최대한 상대방 비방을 자제한다. 감정적 호소는 가장 마지막으로 미룬다. 나쁜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한 노력이다. 물론 속 시원한 맛은 떨어진다. 하지만 판결문 받았을 때 웃을 수 있어야 진정한 승자 아니겠는가. 그게 진짜 변호사의 일이다._비공식 정답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