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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규장(규장문화사) / 유기성 지음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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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유기성 지음
로마서 강해 중 로마서 1장부터 8장까지를 담아 책으로 출간했다. 그것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이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은 로마서 9장부터 16장까지 담은 것이다. 보통 로마서를 두 부분으로 나눈다. 구원론을 중심으로 복음을 말씀하는 1~8장과 구원받은 성도의 삶을 말씀하는 9~16장이다. 그러나 로마서를 깊이 묵상해보면 로마서 전체가 한 가지 주제만 말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1부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01 나는 택함받은 자인가? 02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 구원을 얻으리라 03 말씀에 순종할 때 믿음이 됩니다 04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2부 예수님으로 사십니까? 05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06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한 몸입니다 07 거짓 없는 사랑 08 어둠을 탓하지 말고 세상의 빛이 되라 09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10 주 예수로 옷 입으라 3부 하나됨을 지킵니까? 11 어찌하여 남을 비판합니까? 12 하나님이 이루어놓으신 것을 망치지 말라 13 하나됨의 기적 14 주님이 하셨습니다! 4부 나의 복음이 있습니까? 15 무엇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가? 16 ‘나의 복음’은 무엇인가? 에필로그‘내 마음’대로가 아닌 ‘주님 마음’으로 산다! 진짜 예수를 믿으면 마음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내가 변한다 나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참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십자가 사랑에 감격한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복음 Ⅱ |에필로그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으로 살다! 진정한 복음의 능력으로 삶이 새롭게 변화되는 그리스도인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 교회 성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한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꿈꾸는 부흥이요 교회 개혁입니다. 그러나 이 개혁은 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목회하면서 교회를 고쳐보려고, 교인을 고쳐보려고 애를 쓰다가 수없이 좌절하고 낙심한 후에야 깨달은 것입니다. 십자가 복음이 무엇인지 알았을 때, 개혁의 대상은 저 자신이었음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강해하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누구나 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그 안에 예수님께서 사신다는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죄책감만 없애주는 나약하고 값싼 복음이 아니었습니다. 죽고 다시 사는 처절할 만큼 선명하고 강력한 복음이었고,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복음이었습니다. 이 복음을 깨달았을 때 엄청난 충격이었고, 이것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솔직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미 죽었다고 고백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이상한 사람 취급받을 것만 같았습니다. 성경의 진리이고 분명한 복음인데도 “꼭 그렇게 믿어야 하느냐?” 하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열매가 놀라웠습니다. 복음이 사람과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저 자신이었습니다. 거역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이 복음을 증거하고 또 증거하였는데, 복음을 전하면서 저 자신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때 전했던 메시지를 담아 출간한 책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규장)입니다. 그 후 주님과 인격적이고 친밀하게 동행하는 눈이 뜨이면서 다시 시작한 로마서 강해를 통하여 복음의 비밀과 영광을 바라보는 눈이 더욱 분명히 열렸습니다. 그것은 제 믿음과 삶을 다시 한번 변화시켜놓았습니다. 아름다운 열매가 있는가? 로마서 강해 중 로마서 1장부터 8장까지를 담아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그것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입니다. 이 책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은 로마서 9장부터 16장까지 담은 것입니다. 제가 출간한 책도 그러했지만, 흔히 로마서를 두 부분으로 나눕니다. 구원론을 중심으로 복음을 말씀하는 1~8장과 구원받은 성도의 삶을 말씀하는 9~16장입니다. 그러나 로마서를 깊이 묵상해보면 로마서 전체가 한 가지 주제만 말씀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요한복음 15장 5절에서 하신 말씀을 풀이한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 17,18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7,18)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나쁜 열매’를 맺으면서도 자신은 ‘좋은 나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혼자 있을 때, 가정이나 일터에서, 심지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말이나 행동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압니다. 그런데도 자신은 예수님을 믿고 ‘좋은 나무’가 되었다고 철석같이 믿는 것입니다. 여전히 ‘나쁜 열매’가 맺히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면 그 나무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좋은 나무인데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인정해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주님과 연합한 자의 합당한 삶의 열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이것을 체험해야 하며, 모든 사람들 앞에서 온유하지만 단호하고 확고하게 이것을 증거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주님께서 우리를 통해 열매를 맺으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과의 연합의 관계를 바로 하려고 하기보다, 말이나 행위를 고쳐서 좋은 열매를 맺어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향해 “행위를 바로 하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이 분명하지 않으면, 아무리 이것을 개혁하자, 저것을 바로잡자 하여도 교회도, 우리 자신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더 큰 좌절과 분열에 빠질 뿐입니다. 주님과의 연합과 그 삶의 열매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뿌리와 열매가 분리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만약 나쁜 열매를 맺는다면 노력이나 배움이나 결단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우리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을 정확히 알고, “나는 죽었습니다”라고 분명히 고백하면서 24시간 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기를 힘쓸 때, 자연스럽게 나 자신으로부터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개혁이 일어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라”가 아닙니다. 진정한 복음을 받아들이면 누구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서가 말씀하는 진리입니다. 설교자로서 언제나 저의 한계를 절감하기에 선한목자교회 교인들에게 했던 로마서 강해 설교를 책으로 출판하는 일은 저에게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오직 이 책이 진정한 십자가 복음을 더 명확히 깨닫게 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눈을 열어주어,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한국 교회가 새롭게 부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여주동행’, ‘영성일기’의 목회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로마서 강해 설교 2권이다. 그가 꿈꾸는 한국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는 날이 오는 것이다. 목회자인 저자 자신을 비롯한 구원받은 성도의 삶 가운데 예수님과의 동행이 자연스러워질 때 참된 교회 부흥, 개혁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예수님을 만나면 나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그 방법을 설명해주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진정한 복음을 받아들일 때 예수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 나 아닌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삶, 나와 똑같이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로 사는 다른 사람과 내가 한 몸이 되어 교회를 이루는 삶, 교회 안에 일어나는 놀라운 연합의 역사, 이 모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게 되는 복음의 진리와 능력을 역설한다. 진짜 예수님을 믿고 24시간 주님을 바라봄으로 마음이 변하고 삶이 변하고 ‘내’가 변하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3 : 십자가와 부활 (중고등부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은이), 정복희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곽상학 (감수) / 2018.10.08
9,000

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은이), 정복희 (옮긴이), 김병훈, 류호성, 곽상학 (감수)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시리즈. 예수님이 따르신 길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깨닫게 하며, 우리도 그 길을 순종하며 가도록 이끌어 준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첫 번째 이야기_구원자이신 예수님(마태복음, 요한복음) 01 마리아가 내 장례를 준비해 주었구나 02 예루살렘 성문을 열어라 03 최후의 만찬이 될 줄이야 04 배반의 밤이었어 05 십자가에 달린 왕을 본 적 있니? 06 다시 살아나신 왕을 본 적 있니 두 번째 이야기_부활한 왕이신 예수님(복음서, 사도행전) 07 엠마오를 향해 터덜터덜 걷다가 08 약속한 대로 내가 돌아왔다 09 네 안의 도마에게 말한다 10 다시 한 번, 나를 따르라 11 땅끝까지 가서 해야 할 일이 있어 12 이것은 헤어짐의 약속이 아니야 부록 부록1 예수님 부활의 증거 부록2 예수님이 받으신 고난의 의미 부록3 예수님의 고난 주간 지도예수님은 마침내 고난과 죽음을 당하신 후, 부활하고 승천하셨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성경의 모든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순종하며 가신 소명의 길을 이제 우리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으나 기꺼이 고난과 죽음의 길로 나아가셨고, 죄 가운데 고통당하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예언을 따라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십자가를 지셨고,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으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3_십자가와 부활》은 예수님이 따르신 길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깨닫게 하며, 우리도 그 길을 순종하며 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 ‘교사 지도 가이드’(자막 영상)와 ‘가족 성경 읽기표’(문서 파일)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문서 파일)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중고등부) [가스펠 프로젝트 핵심 가치] 그리스도 중심: 성경이 강조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합니다. 복음적 삶의 변화: 율법은 행동을 교정하지만, 복음은 전 인격을 변화시킵니다. 전 세대 연합: 교회와 가정, 전 연령이 같은 본문을 배우며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합니다. 교리 기반: 바른 신학적 주제와 99개 교리를 기초로 신앙생활의 영적 분별력을 기릅니다. 선교적 적용: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실천하며 살도록 도전합니다.
블랭킷 코바늘뜨기
북핀 / 하프너 린센 (지은이) / 2019.01.30
18,000원 ⟶ 16,200원(10% off)

북핀취미,실용하프너 린센 (지은이)
전 세계의 니터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만다라 코바늘뜨기>의 저자 하프너 린센의 차기작. 코바늘로 뜨는 스트라이프 패턴 블랭킷 20가지와 러그, 쿠션, 베드스프레드 등 스트라이프 패턴을 응용할 수 있는 생활 소품을 소개한다. 블랭킷을 뜨는 데 쓰인 패턴과 디자인은 코바늘뜨기의 기본이 되는 사각 뜨기로, 이를 응용하면 책에서 소개한 소품 외에도 컵받침, 목도리, 숄, 매트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생활용품을 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CHAPTER 1: 블랭킷 뜨기와 테두리 뜨기 마르세유 Marseille 바이마르 Weimar 자이푸르 Jaipur 도쿄 Tokyo 아바나 Havana 마라케시 Marrakech 브뤼헤 Bruges 세인트조지스 St. George’s 하노이 Hanoi 서울 Seoul 오데사 Odessa 리스본 Lisbon 이스탄불 Istanbul 나이로비 Nairobi 카사블랑카 Casablanca 오슬로 Oslo 스톡홀름 Stockholm 상트페테르부르크 St. Petersburg 부에노스아이레스 Buenos Aires 아카풀코 Acapulco 테두리 뜨기 CHAPTER 2: 소품 만들기 포르토 러그 Porto rug 치앙마이 팟홀더와 디시 타월 Chiang Mai potholder and dish towel 시라즈 쿠션 Shiraz cushion 페즈 벽걸이 Fez wall hanging 살바도르 베드스프레드 Salvador bedspread CHAPTER 3: 여러 가지 테크닉 색상에 관한 조언 블랭킷 패턴의 이해 코바늘뜨기 기초 기법 사용한 실 목록 찾아보기반복되는 패턴이 만드는 규칙적이면서 안정감 있는 디자인, 완벽한 배색이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색감. 세계적인 스테디셀러 <만다라 코바늘뜨기>로 아름다운 색상의 조합을 선보였던 하프너 린센의 차기작 세계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20개의 스트라이프 패턴 블랭킷과 이를 응용한 5개의 소품을 만나보세요. 패턴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도안과 지시문, 그리고 자유롭게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는 응용법을 통해 원하는 디자인의 블랭킷을 쉽게 뜰 수 있고, 기본 스티치를 규칙적으로 배치하여 만든 심플하고 단정한 블랭킷부터 다양한 패턴을 조합한 독특한 질감의 블랭킷까지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패턴이 만드는 규칙적이면서 안정감 있는 디자인과 완벽한 배색이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색감은 <만다라 코바늘뜨기>로 많은 니터들을 사로잡았던 저자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합니다. 이 책에서는 코바늘로 뜨는 스트라이프 패턴 블랭킷 20가지와 러그, 쿠션, 베드스프레드 등 스트라이프 패턴을 응용할 수 있는 생활 소품을 소개합니다. 블랭킷을 뜨는 데 쓰인 패턴과 디자인은 코바늘뜨기의 기본이 되는 사각 뜨기로, 이를 응용하면 책에서 소개한 소품 외에도 컵받침, 목도리, 숄, 매트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생활용품을 뜰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탁월한 배색 감각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하프너 린센의 20개의 스트라이프 패턴 블랭킷! 스트라이프 패턴은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온 클래식한 패턴입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이기 때문에 보는 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은 패턴입니다. 한 줄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단순하지만 짜임새 있는 패턴, 여러 줄의 단을 조합해서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패턴을 형성한 디자인, 활동성이 느껴지는 사선 스트라이프와 셰브론, 스티치가 뚜렷하게 살아나는 입체감 있는 패턴, 여러 가지 스티치를 조합해서 뜨는 재미가 있는 복합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다양하게 응용되는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블랭킷 코바늘뜨기>는 전 세계의 니터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만다라 코바늘뜨기>의 저자 하프너 린센의 차기작으로, 그녀만의 탁월한 배색 감각과 스티치 디자인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견고한 것에서 레이시한 것, 기본적인 것에서 복잡한 것, 수평 패턴에서 수직 패턴, 사선에서 셰브론, 평면 패턴에서 입체적인 패턴, 흥미롭게 골라 섞은 패턴까지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 패턴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가지 색을 반복해서 교차하며 뜨거나 여러 단에 한 번 색을 바꾸거나, 색의 변화 없이도 스티치 패턴만으로 스트라이프를 만들거나, 같은 스티치 패턴으로 뜨면서 색의 차이만으로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등 그녀만의 스트라이프 컬러 플랜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또한 블랭킷 테두리 장식법도 소개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길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 실린 20가지 블랭킷은 저자가 방문했던 세계의 도시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것입니다. 모로코 전통 러그에서 연상해 만든 마라케시 블랭킷, 도시의 색감이 영감의 원천이 된 자이푸르 블랭킷, 그레나다라는 섬나라의 해변과 눈부신 태양을 떠오르게 하는 셰브론 스트라이프와 컬러의 세인트조지스 블랭킷 등 20개의 블랭킷을 뜨면서 아름다운 세계의 도시를 여행해보세요. 블랭킷을 뜨는 동안 여행을 추억해도 좋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을 것입니다. <블랭킷 코바늘뜨기>의 특징 1.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차트 도안과 글로 이해할 수 있는 지시문 설명이 함께 코바늘뜨기가 익숙하여 쉽게 도안을 볼 수 있는 중급 이상의 니터들에게는 차트 도안이, 아직 도안 보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니터들에게는 차근차근 순서를 설명하는 지시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패턴에서 사용되는 뜨개법은 책의 뒤쪽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2. 아름다운 배색과 섬세한 스티치의 디자인 스트라이프 블랭킷은 색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그 색으로 어떤 스티치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단순한 스티치가 감각 있는 배색과 어울려 어떻게 완성도 높은 작품이 되는지, 어떤 스티치 조합으로 독특한 질감이 형성되는지 등을 이 책에 실린 20가지 블랭킷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3. 완벽한 블랭킷을 뜨기 위한 팁 니터들마다 원하는 블랭킷의 크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이즈 응용법’을 통해 콧수 정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떠서 실용적으로 즐기려는 니터들도, 크고 여유 있게 떠서 포근하게 감싸주는 담요로 쓰려는 니터들도 고민 없이 뜰 수 있습니다. 또한, 블랭킷의 끝 선을 매끄럽게 처리하거나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색을 바꾸는 법, 스트라이프의 형태와 크기, 사용된 스티치와 색상, 색상을 변경하는 위치와 빈도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컬러 플랜을 짜는 법 등을 알려주어 완벽한 블랭킷 뜨기를 할 수 있습니다.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
상상스퀘어 / 김재우 (지은이) / 2023.07.05
22,000원 ⟶ 19,800원(10% off)

상상스퀘어소설,일반김재우 (지은이)
단 한 번도 영미권 국가에서 생활해 본 적 없이 순수 국내에서만 공부하고도 원어민이 놀라는 영어 실력을 구사하는 김재우 선생님의 20여 년간에 걸쳐 다듬어 온 영어 콘텐츠의 정수를 담은 책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영어 학습자들이 직면하는 '고비용 저효율 영어 학습'의 악순환을 끊고, 성공적인 영어 학습 스토리를 만들어가려는 저자의 의지와 열망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가 직면하는 주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저자 자신의 경험과 성공적인 영어 습득 사례를 바탕으로 영어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중요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원어민이 입에 달고 사는 패턴과 표현을 최대한 농축함으로써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프롤로그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이 책의 활용법 DAY 001 전치사 for를 이용해 취향 표현하기 Working from home isn’t for me. DAY 002 동사 wait를 이용해 기대감 표현하기 I can’t wait to move into the new house. DAY 003 동사 mind를 이용해 조심스럽게 양해 구하기 Do you mind keeping it a bit short? DAY 004 부사 super를 이용해 강조 표현하기 Everything is getting super expensive. DAY 005 동사 feel을 이용해 감정이나 생각 물어보기 How do you feel about buying something second-hand, like a used car? DAY 006 모든 것 중 최고라고 강조하기 There is nothing like camping to recharge your batteries. DAY 007 up/down을 이용해 제안에 동의하기 I am up for anything, as long as it’s not too spicy. DAY 008 동사 feel을 이용해 몸 상태 표현하기 I don’t feel quite right today. DAY 009 공손하게 제안하기 Would you like me to grab you some coffee while I’m at Starbucks? DAY 010 생각이나 의견 묻거나 답하기 What price range do you have in mind? DAY 011 생각이나 고민 말하기 I was thinking of going to translation grad school. DAY 012 I wish를 이용해 미련이나 아쉬움 표현하기 I wish I had that much money. DAY 013 동사 sound를 이용해 생각이나 의견 묻기 How does 2:30 sound? DAY 014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무언가가 있다’라고 말하기 There is something different about BTS. DAY 015 완료 여부에 대해 묻고 답하기 Are you done with your plate? DAY 016 잘 어울린다고 말하기 This t-shirt looks good on you. DAY 017 동사 work를 이용해 일정 논의하기 Does Tuesday work for you? DAY 018 화제 전환하기 Speaking of which, what happened with you and Nicole last night? DAY 019 휴가 일정 말하기 I’m taking tomorrow off. DAY 020 바쁜 상황 표현하기 I’m busy working on my dissertation. DAY 021 동사 see를 이용해 반대 의사 표현하기 I don’t see it that way. DAY 022 동사 afford를 통해 금액에 대한 부담 표현하기 It was something I could barely afford. DAY 023 비싸다고 말하기 This is all out of my price range. DAY 024 싸다고 말하기 You get what you pay for. DAY 025 다행이라는 의견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I’m glad you found a babysitter. DAY 026 부담 주지 않으면서 요청하기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any time between 9 and 6 on weekdays. DAY 027 시간에 대해 강조해서 말하기 Are you drinking coffee at this hour? DAY 028 쓰임새가 다양한 grab 활용하기 You wanna grab some breakfast? DAY 029 적응/익숙함에 대해 말하기 I can’t really get used to the smell. DAY 030 ‘~하고 나서야 비로소 ...하다’라고 말하기 I wasn’t expecting you until tomorrow. DAY 031 think of A as B로 비유 나타내기 Think of it as a compliment. DAY 032 상대에 대한 이해 표현하기 That explains why you have a southern accent. DAY 033 용건 및 목적 말하기 I just wanted to make sure we are still on for tonight. DAY 034 기대 또는 고대하는 일 말하기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DAY 035 기분이나 느낌 자연스럽게 묻기 What is it like working as an Analytical Lead at Google? DAY 036 5형식 문형으로 부탁하거나 의뢰하기 I’d like to get this steak cooked a little more. DAY 037 무엇을 할 것인지 물어보기 What are you up to tomorrow night? DAY 038 타이밍에 대해 말하기 You caught me just in time. DAY 039 카페나 식당에서 쓸 수 있는 표현 Is that for here or to go? DAY 040 How를 이용해 의견 묻기 How about we meet at Sookmyung Women’s University Station? DAY 041 동사 get을 이용해 무언가를 가져다주는 표현 말하기 I got you a coffee! DAY 042 정중하게 거절하기 I’m good. DAY 043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figure out 활용하기 You figured that out right away. DAY 044 동사 use를 이용해 넌지시 필요성 말하기 I could really use a cup of coffee. DAY 045 칭찬에 대해 감사 표현하기 It’s nice of you to say so. DAY 046 동사 complain을 이용해 의견 말하기 I can’t complain at all. DAY 047 동사 owe를 이용해 갚아야 할 돈이나 신세에 대해 말하기 You owe me five bucks. DAY 048 동감 나타내기 I feel the same way. DAY 049 명사 hassle을 통해 번거로움 표현하기 Transferring twice feels like a huge hassle. DAY 050 관행에 대해 자연스럽게 말하기 That’s just how things work here. DAY 051 잘하고 싶은 마음 표현하기 I want to get better at golf. DAY 052 시간 여유에 대해 말하기 I can’t seem to find (the) time to exercise. DAY 053 전치사 for 다양하게 활용하기 Daiso has pretty good products for its low prices. DAY 054 전치사 over 다양하게 활용하기 Let’s catch up over lunch. DAY 055 동사 swing을 이용해 잠시 들르는 상황 표현하기 Swing by my place for coffee before work. DAY 056 약속/일정이 있다고 말하기 I’m afraid I already have plans. DAY 057 돈이 부족한 상황 표현하기 Money is a bit tight right now. DAY 058 the hours로 근무 시간/영업시간 나타내기 What are the hours like? DAY 059 동사 handle을 이용해 ‘감당하다’의 의미 전달하기 I have a lot on my plate at work, but it’s nothing I can’t handle. DAY 060 동사 call을 이용해 당위성 전달하기 That calls for a party! DAY 061 ‘못 알아들었다’를 다양하게 표현하기 I’m sorry. I didn’t catch that. DAY 062 No wonder를 이용해 판단의 근거 말하기 No wonder you look so refreshed. DAY 063 적절한 무엇이 생각나지 않을 때 자연스럽게 말 이어가기 I can’t think of the right thing to say. DAY 064 by the way 제대로 활용하기 New Year’s is just around the corner. Are you going to your parent’s house, by the way? DAY 065 aware의 미묘한 의미 차이 이해하기 I wasn’t aware of the time. DAY 066 전화 통화 자연스럽게 마무리하기 I think I will have to let you go. DAY 067 away를 이용해 시간적 여유 나타내기 Lunar New Year is less than a week away. DAY 068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말하기 I don’t have time to grab lunch. I’m behind on work. DAY 069 적극적으로 공감 표현하기 That’s for sure. DAY 070 go wrong with 제대로 활용하기 You can’t go wrong with black. DAY 071 전치사 for로 목적 나타내기 Let’s go out for some fresh air. DAY 072 전치사 about을 이용해 이유 또는 용건 묻기 What is this about? Is this about my test results? DAY 073 동사 sound 다양하게 활용하기 That sounds like an even better plan to me. DAY 074 It’s not like를 이용해 ‘그런 게 아니고’라고 말하기 It’s not like we are in a serious relationship or anything. DAY 075 sure를 이용해 상대방의 의사 재확인하기 Are you sure you don’t want to try my sushi? It’s really good. DAY 076 미안한 점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하기 Sorry about earlier. My phone died. DAY 077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하기 We are not there yet. DAY 078 동사 forget으로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기 I forgot my phone charger at work. DAY 079 처음 겪는 상황에 대해 표현하기 I have never seen anything like this. DAY 080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전달하기 I am at Hansot, picking up dinner. DAY 081 조심스럽게 의도 전달하기 I thought maybe we could cancel the reservation and just stay at home. DAY 082 지시대명사를 주어로 활용하기 I took a painkiller, but that didn’t relieve my migraine. DAY 083 be interested in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I am not really interested in buying another insurance plan. DAY 084 시간이 있는지 자연스럽게 물어보기 Hey, have you got a minute? I’d like to show you the logo I’ve been working on. DAY 085 familiar를 사용해 알고 있는지 물어보기 Are you familiar with Myungrang Hotdogs? DAY 086 부정문에서 either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I haven’t been to Yongnidangil, either. DAY 087 전치사 unlike를 이용해 대조 및 비교 나타내기 I get a regular salary, unlike other salespeople. DAY 088 unusual, unusually를 사용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 표현하기 In America, hospital stays are unusually expensive. DAY 089 동사 insist를 이용해 주장 나타내기 Please let me drive you home. I insist. DAY 090 명사절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말하기 I like what you have going on here in the living room. DAY 091 부사 relatively를 이용해 비교 나타내기 10 million won is relatively cheap for a used car, but it’s still expensive for me. DAY 092 전치사 from을 이용해 원인 나타내기 I think I got this back pain from sitting at a desk all day. DAY 093 접속사 when을 이용해 조건과 상황 나타내기 My hair gets really messy when it rains. DAY 094 구동사 plan on을 이용해 계획 나타내기 We’re planning on going to Busan this weekend for Christmas. DAY 095 I’m afraid를 이용해 미안함 전달하기 I’m afraid the item you’re looking for is out of stock. DAY 096 접속사 unless를 이용해 조건 나타내기 I don’t drive nowadays unless I really have to. DAY 097 부사 though를 이용해 반대 의견 나타내기 That is a great price. I’m afraid I already have a decent massage chair, though. DAY 098 구동사 make sense를 이용해 이해 나타내기 Minsu said he spends 33,000 won on his haircut. That doesn’t make sense to me. DAY 099 동사 think를 이용해 완곡하게 의견 전달하기 I don’t think things are gonna work out between them. DAY 100 quite를 이용해 말의 강약 조절하기 I’m not quite sure if I am doing it right.한국인의 영어와 원어민의 영어는 무엇이 다를까? 그 차이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의 영어회화책! “정말 많은 분이 영어가 입으로 나오지 않아 답답해 하는 걸 가까이서 오랫동안 봐 왔습니다. 시간 투자 대비 너무 가성비가 안 좋은 겁니다. ‘왜 한 만큼 늘지 않을까? 왜? 도대체 왜 이래야 되는데?’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오랫동안 한국인들의 영어 패턴을 집중적으로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본질적으로 한국인들의 영어가 늘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내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문제점과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제가 가르친 많은 학습자의 영어 실력이 확실하게 느는 것을 보며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 공부에 지쳤던 분들이 헛 힘을 쏟지 않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의 영어회화 실력은 ‘김재우의 영어회화 시리즈’의 출간 전과 후로 나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불철주야 뛰어보겠습니다.” - 김재우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은 단 한 번도 영미권 국가에서 생활해 본 적 없이 순수 국내에서만 공부하고도 원어민이 놀라는 영어 실력을 구사하는 김재우 선생님의 20여 년간에 걸쳐 다듬어 온 영어 콘텐츠의 정수를 담은 책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영어 학습자들이 직면하는 '고비용 저효율 영어 학습'의 악순환을 끊고, 성공적인 영어 학습 스토리를 만들어가려는 저자의 의지와 열망이 담겨 있다. 대한민국 영어 학습자가 직면하는 주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저자 자신의 경험과 성공적인 영어 습득 사례를 바탕으로 영어 회화 실력 향상을 위해 중요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원어민이 입에 달고 사는 패턴과 표현을 최대한 농축함으로써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각 DAY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에서 회화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핵심 표현을 제시한다. 에서는 오늘의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실제 예를 통해 한국인 영어 학습자들이 헷갈릴 수 있는 포인트를 딱 짚어 준다. 이를 바탕으로 MODEL EXAMPLES의 예문을 통해 오늘의 표현을 익히고 우리말과 영어의 어감 차이를 알 수 있다. SMALL TALKS에서는 어떤 영어회화책에서도 볼 수 없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대화문을 만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이메일, 카카오톡 메시지, 인스타그램 DM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통 매체에서 해당 표현이 어떻게 쓰이는지 CASES IN POI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FURTHER STUDIES에서는 각 DAY별 핵심 표현과 관련된 어휘나 표현을 확장하여 심화 학습함으로써 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WORD BANK에서 각 DAY별 주요 어휘와 표현을 익힐 수 있다. 책 속에 부록으로 제공되는 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용 책으로 DAY별 대표 표현을 복습하고 MODEL EXAMPLES 예문만 따로 연습할 수 있다. 특히 우리말을 영어로 표현해 보는 영작 연습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어민처럼 말하는 진짜 영어,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의 모든 문장과 대화문을 ‘툭’ 치면 바로 나올 수 있게 완벽하게 외운다면 “어, 영어 말하기가 한결 편안해졌네!”라는 말이 절로 나올 것이다. 언제까지 기초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 100일 후,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영어에 놀랄 것이다! 학창 시절 부터 줄곧 따라 다니는 ‘영어’. 대한민국 사람치고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특히 외국인과 거침없이 유창하게 말하고 싶은 소망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영어 좀 공부했다 싶으면 한글 자막 없이 영화나 미드를 보고 싶은 욕망도 생긴다. 그 많은 영어 단어를 외우고, 각종 영어 시험을 위해 영어 공부에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만, 막상 원어민과 대화할 상황이 되면 머릿속이 하얗게 된다. 머릿속에서 아는 단어들을 조합해서 말해보지만 뭔가 어색한 영어이다. 미드를 한글 자막 없이 본다는 건 외국에 몇 년 살다오지 않으면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 듯싶다. '나도 이제 영어 잘하고 싶다!'라는 열망을 가진 대한민국의 모든 영어 학습자, 특히 영어 말하기를 원어민처럼은 아니더라도 원어민에 가깝게 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이 바로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이다. 이 책은 특히 다음과 같은 점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다. 첫 번째, 완전 기초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중급이라고 하기도 뭔가 애매한 딱 그 중간에 있는 학습자의 바람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 두 번째, 어려운 표현을 최소화하면서도 원어민이 듣기에 자연스러운 문장 세 번째, 지나치게 관용적인 표현을 최소화하고 원어민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보편적인 표현으로 구성 네 번째, 이 책으로 말하기를 연습했을 때 원어민과 대화하기가 수월해지고, 미드를 시청하면서 ‘듣기’가 원활해질 수 있도록 구성 다섯 번째, 아무리 좋은 원어민식 표현도 내 입에 안 붙으면 “빛 좋은 개살구”라는 점을 고려해 입에 착 붙을 수 있는 표현과 문장으로 된 대화문으로 구성 여섯 번째, 원어민이 입에 달고 사는 패턴과 표현을 최대한 농축함으로써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 저자 자신이 국내파로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수많은 영어 학습자를 가르치고 밀도있게 관찰하면서 한국인의 영어와 원어민의 영어의 차이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원어민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20년 영어 교육 노하우를 집약한 책이 바로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이다. 이제 막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된 분들에게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알짜 영어 표현을 알려주고, 말은 통하지만 아직도 단답형에 머물어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중급자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 언제까지 기초에 머물러 있을 것인가? 《김재우의 영어회화 100》과 함께 한다면 100일 후, 분명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영어에 놀랄 것이다!
1등하는 아이들의 공부비결
아울북 / 민정암 글 / 2004.02.09
9,000원 ⟶ 8,100원(10% off)

아울북학습법일반민정암 글
성적에 대한 압박으로 위축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기획된 책. \'성적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긴 하지만, 담겨 있는 내용만큼은 기존에 나와 있는 학습법 관련서들과 사뭇 다르다. 민족사관학교에서 영재들을 지도했던 저자는, 성적을 올리는 비결을 마음가짐에서 찾고 있다. 실제사례들을 풍성하게 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과 자신감, 집중력을 기르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감 부족이 집중력 저하와 성적 부진을 가져온다고 단언한다. 아울러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하며,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희망을 입력하면 희망이 실현된다\', \'스스로를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 등의 여섯 개 장 속에 청소년들에게 들려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마지막 7장에는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민을 들어 주고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친절한 권고를 담았다.1장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 - 긍정적인 습관을 갖기 위해 읽는 글 1.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미래를 만든다 2. 마음의 스케치북 3.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실패를 부른다 4. 나를 바꾸면 세상은 내것이 된다 5. 우등생의 책가방을 훔쳐라 6. 걱정은 걱정할 일을 가져온다 7. 희망적인 생각이 자유를 부른다 8. 마음을 다스리면 모든 것이 변한다 9. 생각 하나가 천국과 지옥을 바꾼다 10. 꿈은 상상하는 순간 이루어진다 11. 기적의 3분 영상 복습법 2장 희망을 입력하면 희망이 실현된다 - 자신감을 찾아주는 글 12. 나는 마음의 주인이다 13. 자신의 소질과 적성은 타인에게 물어볼 필요가 없다 14. 자신있는 사람을 만드는 거울훈련 15. 에너지를 끌어모으는 자신감 16. 자신감으로 성적을 올린 학생 17. 희망을 입력하면 희망이 실현된다 18. 성적이 오르는 데는 이유가 있다 19. 마법의 칭찬 20. 작심삼일을 깨고 싶거든 21. 잘 노는 학생이 공부도 잘한다 3장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공부한다 - 집중력을 높이고 싶을 때 읽는 글 22. 마음을 먼저 공부에 보내라 23. 공부는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24. 상위권을 유지하는학생, 성적이 뒤처지는 학생 25. \'가능하면 해보지요\'와 \'하겠다\'의 차이 26. 공부여, 나의 연애를 받아주오 27. 공부는 \'어떻게\'로 승부해야 한다 28. 집중력은 이해력과 기억력으로 통한다 29. 공부, 욕심을 가져라 30. 공부의 맥을 짚어 우등생이 된 학생 31. 너는 공부해라, 나는 이해한다 32. 자기 주도형 공부 33. 숨은 α파를 끌어내자 34. 편안한 마음은 α파를 부르는 최상의 주문 4장 스스로를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 - 성적을 쑥쑥 올리고 싶을 때 읽는 글 35. 공부 전략 : 계획과 보상 36. 당신은 어느 유형에 속하는가 37. 연애감정이 생기면 그것을 즐겨라 38.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5가지 이유 39. 짜증은 실패를 부른다 40. 잠재의식처럼 유능한 일꾼은 세상에 없다 41. 과외의 허와 실1 42. 과외의 허와 실2 43. 시험은 다만 일상일 뿐이다 44. 시험공부는 즐거운 것이다 45.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5장 작은 계획 하나가 공부를 바꾼다 - 능률을 올리고 싶을 때 읽는 글 46. 생각의 전환은 역사를 움직인다 47. 공부에 프로가 되자 48. 프로의 공부 시간 49. 좋아하는 과목을 더 공부해야 한다 50. 잠꾸러기의 공부 전략 51. 마법의 습관이 학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52. 효과적인 학습 계획이 능률을 올린다 53. 나의 계획을 주변에 자랑하라 54. 게임에서 전략을 배워라 55. 시험 때는 이어폰을 낄 수 없다 56. 공부 장소와 공부량은 중요하지 않다 6장 생각을 바꾸는 마음의 마력 - 마음을 바꾸고 싶을 때 읽는 글 57. 마음의 긴장을 풀면 스트레스가 즐거워진다 58.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마인드 컨트롤 59. 나를 부활시킨 명상 60. 기를 공부에 최대한 활용하라 61. 성적을 올리는 명상 62. 체력 없이 정신력 없다 63. 공부의 가장 큰 적은 긴장이다 64. 명상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65. 창의력의 원천 66. 정신력을 높여주는 1분 아침 명상 67.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7장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68. \'엄마 탓이야\'라는 소리를 듣지 말자 69. 공부하란 말은 하지 말자 70. 시험 뒤에 필요한 것은 결과보다 격려 71. 아이들 편에 서라 72. 대화가 힘들 땐 편지를 써라 73. 자녀를 꾸짖을 땐 행위 중심으로 한다 74. 교사를 믿어야 한다 75. 함께 읽고 대화하라 76. 자기 개발 수련은 가족이 함께 하라 닫는 글저자 민정암은 새벽까지 손전등으로 불을 밝히며 공부하는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면서 감동과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중학교부터 1등을 놓치지 않던 학생이 난데없이 자퇴를 결정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자는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얼마나 견디기 어려운 것인가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학생들과 마음을 터놓은 상담을 하게 되었다. 학생들과 솔직하고 진지한 상담 과정에서 저자는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집단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의 공부방법론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비효율적임을 알았다. 무조건 외우는 공부에 의존하는 학생, 공부에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더 위축되는 학생, 계획 없는 공부로 노력만큼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 학생 등을 보면서 그 학생들의 고민을 우선 들어주기로 했다. 상담 과정에서 저자가 학생들에게 제시한 공부 방법론은 지극히 쉽고, 간단한 컨설팅이었다고 한다. 학생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은 요인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었고, 자신감 부족은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고, 집중력 없는 공부는 성과없는 공부로 이어졌다. 저자는 먼저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자신감 회복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그 방법론으로서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꿀 것을 제시했다. 이 조언은 쉽지만 결코 실천이 쉬운 것만은 아니다. 생각을 바꾸는 실천을 위해서는 자신의 긍정적 모습을 영상으로 떠올리고,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자신의 미래에 그려보는 작업이라고 한다. 저자는 직접 목격하고 상담한 사례 속에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아 놓았다. 더불어 이 책을 읽는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공부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줄 수 있도록 친절한 권고를 담아 놓았다. 끝으로 저자는 1등하는 아이들은 결코 특별한 아이들이 아니고 1등하는 아이들의 공부 방법이 결코 유별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공부에 대한 두려움과 무모함은 적절한 마음공부로 해결될 수 있는 쉬운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과 트럼프
퓨리턴퍼블리싱 / 스티븐 E. 스트랭 (지은이), 오태용 (옮긴이) / 2018.06.01
22,000원 ⟶ 19,800원(10% off)

퓨리턴퍼블리싱소설,일반스티븐 E. 스트랭 (지은이), 오태용 (옮긴이)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선거 전에 예언했다. 하나님이 도널드 트럼프를 일으켜 세워 위기의 때에 나라를 이끌어 가게 하셨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 억만장자인 리얼리티 TV 스타가 정말로 그가 진짜라는 걸 유권자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만일 그렇다면 트럼프의 인생에서만이 아니라 이 나라에 있어서도 과연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하시겠다는 건가? 이 책은 미국 역사상 가장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선거 중 하나를 기록한 1인칭 형식의 이야기로 전개된다.여기에는 독점적인 인터뷰와 남녀 각계 사람들의 통찰력있는 해설들이 담겨있다. 추천사 서문 서론 빌리 그래함 의회 영결식 추도사 PART 1 당선 Chapter 1 트럼프의 기적적인 승리 왜 트럼프가 이겼는지 말해주는 진짜 이야기 비애국적인 저항 신뢰성을 상실한 언론매체들 Chapter 2 기도에 대한 응답 새로운 문화적 어젠다 국가를 속량하라 불꽃놀이를 취소하라 Chapter 3 당선 후에 아주 다른 두 전략 변화해야 할 때다 충성스런 방어 PART 2 기독교계의 반응 Chapter 4 트럼프와 복음주의자들 트럼프는 절대 안 된다는 크리스천들 견해 차이는 무시함 이기는 전략 각정이 절실해지다 Chapter 5 충성스런 자들을 결집시킴 투표할 거냐 말 거냐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모델 길이 없을 때 Chapter 6 초기의 지지자들을 놀라게 함 축복을 받음 변화에 열려있음 트럼프 카드놀이 그 밖의 예언적인 “말들” Chapter 7 소수인종 문제 티핑 포인트 인종적 분열을 치유함 언약을 지지함 하나님 아래서 한 국가 PART 3 인간 트럼프 Chapter 8 가족의 역할 트럼프의 스코틀랜드 출신 어머니 긍정적인 변화 트럼프 가족 초상화 최고의 지지 Chapter 9 트럼프가 믿는 것은 트럼프의 보수주의적 어젠다 트럼프 대통령과 나의 인터뷰 이와 같은 때에 Chapter 10 정치적 우선 사항들 미국의 가치를 지지함 신의 섭리에 호소함 당신의 친구들이 누구인지를 알라 서구문명을 옹호함 세계에서 미국의 위치 기후 변화와 청지기직의 원리 PART 4 정치적 아웃사이더 Chapter 11 친구들과 지지자들 불완전한 도구 트럼프는 충성심에 보답한다 트럼프의 크리스천 옹호자들 Chapter 12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치 있는 사회운동들을 후원함 개인적 인정미가 넘치는 자선 희망이 필요할 때 다른 사람들이 실패한 곳에서 결론_ 이와 같은 때를 위해 에필로그_ 로레토의 은자 감사의 말 저자에 대하여 역자 후기 주 추천의 글 책속으로 민초들의 유권자 반란 아무도 예상치 못한 기적적인 승리 이건 정말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였는가? 어떻게 그가 승리했지? 이러한 전문가들의 물음에 이책은 초자연적인 요소가 개입되었는지 그 여부를 탐구한다. 크리스천 지도자들이 선거 전에 예언했다. 하나님이 도널드 트럼프를 일으켜 세워 위기의 때에 나라를 이끌어 가게 하셨다고 말이다. 하지만 이 억만장자인 리얼리티 TV 스타가 정말로 그가 진짜라는 걸 유권자들에게 납득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만일 그렇다면 트럼프의 인생에서만이 아니라 이 나라에 있어서도 과연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하시겠다는 건가? 도널드 트럼프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성급하고 자기 자랑을 잘하고, 카지노 소유자며 세상 물정에 밝은 사람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는 헌신적이고 충실한 남편이자 아버지이며 믿음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신앙을 그의 핵심 요소로 삼고 있는 사람이다. 는 미국 역사상 가장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선거 중 하나를 기록한 강력한 1인칭 형식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여기에는 독점적인 인터뷰와 남녀 각계 사람들의 통찰력있는 해설들이 담겨있다.
나의 두 번째 이름, 허수아비
혜윰(도서출판) / 허수아비 (지은이) /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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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도서출판)소설,일반허수아비 (지은이)
우리의 따뜻한 이웃 같은 평범한 한 중년 남자의 인생 이야기. 격동의 1990년대에 대학을 다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어떻게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일어섰는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무기력감에서 허우적대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삼촌, 이모, 아니 모든 중장년층에게 작지만 소중한 응원을 보낸다. 아울러 젊은이에게는 따끔한 충고와 조언, 그리고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허수아비 아저씨는 말한다. "누구는 한 번의 태어남으로 다섯 번의 생을 살지만, 누구는 그 소중하게 주어진 한 번의 생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너무 많이 본다. 당신은 자신에게 찾아와 준 '탄생'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고, 지금까지 몇 번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소중한 인생 포기하지 말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고 이야기한다.프롤로그 1. 비, 새로운 시작 2. 응답하라, 1990 3. “야, 이 멍충아. 미는 게 아니고 당기는 거야” 4. 상암동 매장으로 첫 출근 5. 유튜브를 시작하며, 나의 첫 촬영 장비 6. 키다리 아저씨, 상암동 매장 6.5. 매장 인테리어에 돈 바르지 마라 7. 콘텐츠 고민? 누구나 특별하다 7.5. 콘텐츠를 만들어내자, 아니 주워 먹자 8. “너의 즐거움을 뺏어 버리겠다” 9. 오후 7시, 나에게 보상을 주는 시간 10. 유튜브를 만나다, ‘스케치업’ 11. 쫄딱 망함, 그리고 새로운 시작 12. 오늘의 디딤돌이 되어 준 어제의 실패 13. 빨간색 ‘피카츄’ 14. 유튜브를 시작하며 포기해야 하는 것들 15. “컴퓨터 50대를 주문하신다고요?” 16. “아저씨, 도와주세요” 17. “유튜브로 한 달에 30만 원만이라도 벌어보자” 18. 고양이를 만나다. 그리고 이별 19. 신입사원의 눈물 20.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첫 번째로 버려야 하는 것 21. 진화를 준비하다 22. 그날, 해 질 녘 63빌딩 23.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은 핑계를 준비하는 것이다’ 24. 비싼 장비부터 사겠다고? 25. ‘외로운 칼침’ 님의 가르침 26. 인생을 낭비하는 좋은 방법 27. 서울 속의 작은 외국, 명동 28. 유튜브를 삶에 집어넣는다는 것 29. 나를 알리기 위한 것이 나를 가린다 30. “그걸 와 그 너놨노” 31. 구안와사, 갑자기 찾아온 경고 32. 스타벅스도 가고 블루보틀도 가고 33.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34. 동네 중국집에서 배우다 35. “모니터를 닦았더니 컴퓨터가 빨라졌어요” 36. 그것으로 끝… 37. 협찬사가 생기다 38. ‘커멘드 앤 컨커’에 뺏겨버린 하루 39. ?성공하는 몇 가지 방법?이라는 기사에 달린 댓글들 40. “LG 슈퍼마켓, 실망스러웠습니다” 41. 서울의 달, 대구를 떠나며 42. 된장찌개를 끓이는 요리사, 된장을 담그는 요리사 43. 할매와 요구르트 44. 유튜브로 성공할 수 있는 마음가짐 중 첫 번째 50% 44.5. 유튜브로 성공할 수 있는 나머지 50%의 마음가짐 45. 그때 그 결정을 하지 않았다면… 46. LG25 강남역점에서 눈물을 흘리다 47. 그래, 운 좋으면 강태공이 될 수도 있겠지 48. 퇴역 장군과 이발소 소년 49. 나의 결정에 책임을 진다는 것 50. 한 번의 삶을 살아도 후회 없이 허수아비 인생 그래프 편집 후기“컴퓨터 가게 경영에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도대체 허수아비 아저씨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 50cm 자와 <마블> 티셔츠로 무장한 동네 컴퓨터 가게 아저씨의 너무나 생생하고 재밌는 인생 이야기! 우리의 따뜻한 이웃과 같은 평범한 한 중년 남자의 인생 이야기가 이 책 가득 펼쳐집니다. 격동의 1990년대에 대학을 다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어떻게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일어섰는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무기력감에서 허우적대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삼촌, 이모, 아니 모든 중장년층에게 작지만 소중한 응원을 보냅니다. 아울러 젊은이에게는 따끔한 충고와 조언, 그리고 따뜻한 응원을 건넵니다. 허수아비 아저씨는 말합니다. “누구는 한 번의 태어남으로 다섯 번의 생을 살지만, 누구는 그 소중하게 주어진 한 번의 생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너무 많이 본다. 당신은 자신에게 찾아와 준 ‘탄생’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고, 지금까지 몇 번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소중한 인생 포기하지 말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 『나의 두 번째 이름, 허수아비』를 읽어주겠다는 마음을 가져주신 많은 독자 역시 화려하게 꾸며지고 다듬어진 대필 작가의 유려한 필체보다는 원래 그대로의 허수아비를 사랑해 주실 거라는 믿음 하나로, 부족한 글솜씨이지만 직접 쓰기로 결심했다.지난 8개월간 쓰고 지우고 수정하고를 반복한 원고는 출간된 이 책보다 세 배 정도 두꺼워져 버렸다. 그런 이유로, 원고의 이름은 ‘진짜 진짜 최종015_허수아비_원고’라는 식이 되어 버렸고, 선택받지 못해 다음을 기약하게 된 많은 이야기가 컴퓨터 속에 남겨지게 되었다.이 페이지를 넘기면, 유튜브 영상에서 차마 하지 못했던 지금의 ‘허수아비’가 있기까지 수십 년간 준비와 실패와 노력의 과정들이 펼쳐진다.-프롤로그 중에서 그렇게 나의 하루는 평화롭게, 큰 사고 없이 평범하게 지나간다.물론 나보다 더 바쁘게, 더 열심히,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내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나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의 60% 정도밖에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나머지 20%는 잡념과 느슨해진 집중력 저하에서 오는 시간 낭비이고, 나머지 20%는 아직 내가 찾아내지 못해 버려지는 시간인 것 같다.누구는 한 번의 태어남으로 다섯 번의 생을 살지만, 누구는 그 소중하게 주어진 한 번의 생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너무 많이 본다.“당신은 자신에게 찾아와 준 ‘탄생’이라는 귀한 선물을 받고, 지금까지 몇 번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이 질문에 답하는 데 있어 당신의 ‘나이’가 변명거리는 되지 않는다.그렇게 생각해 본다.다시 아침이 온다.아침 6시 30분….
교부와 만나다
비아 / 아달베르 함만 (지은이), 이연학, 최원오 (옮긴이) /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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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소설,일반아달베르 함만 (지은이), 이연학, 최원오 (옮긴이)
1967년 처음 출간된 이래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 주요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2000년 저자 아달베르 함만이 세상을 떠날 때 다시 한번 프랑스어로 개정을 거친 대표적인 교부학 입문서. 테르툴리아누스,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대표적인 초대교회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의 특징을 알 수 있게됨은 물론 당시 서방 교회와 동방 교회의 역사적 흐름과 교회사적 주요 사건 또한 파악할 수 있게 해놓았다. 교부학은 초대교회 교리의 형성과 주요 사건, 이에 기여한 주요 신학자/사목자들에 관한 연구라는 점에서 신학 연구(조직신학, 역사신학, 교회사)의 바탕임은 물론 서구 그리스도교 문명 형성사 연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방대한 원전 연구를 요구하는 작업인만큼 교부학 해설서는 많은 선이해를 필요로 할 뿐 아니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되기 마련이었으며 분량은 방대했다. 이는 교부학 입문서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세기 대표적인 교부학자로 평가받는 아달베르 함만은 기존 입문서들의 한계를 넘어서 전체 교회의 흐름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흐름에 기여한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을 압축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본문 곳곳에 있는 실제 교부들의 원문과 지도, 도표는 당시 상황 및 교부들의 흔적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스도교 교회와 신학의 갱신은 언제나 성서와 전통, 특히 교부들의 사상을 숙고함으로써 일어났다. 이들의 사상은 교회가 분열되지 않았을 무렵, 그리고 신학(이론)과 사목 활동(실천)이 분화되지 않았을 무렵 영글어진 열매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처럼 다양한 문제로 교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이론과 실천이 분리되는 시점에서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은 다시금 주목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오래되지만 새로운 교부들의 세계에 들어가는 데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옮긴이들의 말 『교부와 만나다』 신판 서문 들어가며 1.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I. 그리스도교 문헌의 탄생 1. 유대계 그리스도교 저술 2. 최초의 사목 서간들: 선교하는 교회 II. 신앙과 문화의 만남: 호교 교부 1. 『디오그네투스에게』 2. 평신도 신학자 유스티누스 III. 리옹의 이레네우스 1. 영지주의가 불러온 위기 2. 이레네우스의 가르침 3. 리옹의 순교자들 2. 순교자들의 교회 I. 피로 쓴 서사시 II.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도교 사상 1.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2. 오리게네스: 말씀의 몸인 성서 III. 북아프리카 그리스도교인들 1. 하느님의 투사 테르툴리아누스 2. 카르타고의 주교 키프리아누스 3. 인문주의자 그리스도교인: 락탄티우스 3. 황금기 I. 디오클레티아누스에서 콘스탄티누스 황제로 1. 국교가 된 그리스도교 2. 신학의 위기: 아리우스주의 3. 교회 공동체 내부의 삶 II. 교회사가 에우세비우스 1. 오리게네스의 제자 2. 콘스탄티누스의 신임을 받은 사람 III. 동방으로 퍼져 나간 그리스도교 1. 성령의 악기, 에프렘 2. 시리아 신학의 증인, 에프렘 3. 에프렘의 작품들 IV. 그리스도교의 땅 이집트 1. 이집트 수도승 생활의 탄생 2. 알렉산드리아 교회와 알렉산드리아의 주교들 V. 증언의 도시 예루살렘 1. 예루살렘의 키릴루스 2. 순례의 중심지 예루살렘 VI. 카파도키아의 광채 1. 카이사레아의 바실리우스 2.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3.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VII. 안티오키아 그리스도교인들 1.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2.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 VIII. 서방과 갈리아의 부흥 1. 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와 갈리아 2. 진정한 사목자 암브로시우스 3. 이탈리아의 다른 저술가들 4. 수도승이자 성서 주석가, 스트리돈의 히에로니무스 IX. 라틴 시문학의 발전: 다마수스에서 세둘리우스까지 1. 다마수스 교황 2. 히스파니아 출신의 프루덴티우스 3. 놀라의 주교 보르도의 파울리누스 4. 세둘리우스 X. 서방의 영광, 아프리카인 아우구스티누스 1. 히포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 2. 신학 논쟁 3.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술 4. 비잔티움 문화와 중세를 향하여 I. 서방 라틴 교회 1. 갈리아 그리스도인들의 활약 2. 이탈리아에서 교황의 활동과 문화의 수호 3. 이베리아와 서고트 II. 동방의 그리스도교 세계 1. 위-디오니시우스 2. 가객 로마누스 3. 고백자 막시무스 4. 다마스쿠스의 요한 나가며 더 읽을 거리 교부 저작 저자별 한국어 번역본 목록 찾아보기 오래되었지만 늘 새로운 교회 스승들의 생애와 사상 저 낯설지만 풍요로운 세계에 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교부들이라는 원천을 탐구하지 않고서 그리스도교 사상 및 교회생활의 쇄신이나 심화란 있을 수 없다. 그들은 갈라지지 않았던 교회의 증인이었다. 암브로시우스나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의 교회는 그리스 교회도 아니었고 라틴 교회도 아니었다. 단지 교회일 뿐이었다. 하나된 교회라는 신앙 아래 그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고 교류를 나누었다. 물론 동방과 서방은 서로 기질이 달랐다. 그러나 이러한 ‘다름’은 교부 사상을 협소하게 만들지 않았으며 신앙의 일치와 온전함을 존중함으로써 신학 사상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했다. 그리하여 동·서방 교부들은 모두 우리에게 진정한 사상적, 영적 풍요로움의 조건인 대담하고 창조적인 노력이 어떻게 이루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 본문 中 1967년 처음 출간된 이래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등 주요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2000년 다시 한번 프랑스어로 개정을 거친 대표적인 교부학 입문서. 테르툴리아누스,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대표적인 초대교회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의 특징을 알 수 있게됨은 물론 당시 서방 교회와 동방 교회의 역사적 흐름과 교회사적 주요 사건 또한 파악할 수 있게 해놓았다. 교부학은 초대교회 교리의 형성과 주요 사건, 이에 기여한 주요 신학자/사목자들에 관한 연구라는 점에서 신학 연구(조직신학, 역사신학, 교회사)의 바탕임은 물론 서구 그리스도교 문명 형성사 연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방대한 원전 연구를 요구하는 작업인만큼 교부학 해설서는 많은 선이해를 필요로 할 뿐 아니라 백과사전식으로 편찬되기 마련이었으며 분량은 방대했다. 이는 교부학 입문서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교부와 만나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교부학자가 이러한 기존의 교부학 입문서의 틀을 깨고 좀 더 많은 이들이 교부들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입문서이자 가이드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신학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프랑스어판 교부문헌 선집을 번역, 편집하는 등 교부와 관련된 900여편이 넘는 참고문헌을 남겨 20세기 교부학계에 커다란 흔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는 지은이 아달베르 함만은 그의 학자적 역량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이 책을 썼으며 생애 마지막에 이 책을 다시 한 번 개정했다. 이는 이 저작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며 이 책이 단순한 입문서가 아니라 일평생 교부학에 매진한 이의 학문적 결실이 응축된 하나의 작품임을 알려준다. 실제로 이 책은 기존 교부학 입문서와는 달리 초대 그리스도교 교회의 역사적 흐름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흐름에 기여한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을 압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실린 교부들의 원문과 지도, 도표는 당시 상황, 그리고 교부들의 사상을 좀 더 입체적으로 살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스도교 교회와 신학의 갱신은 언제나 성서와 전통, 특히 교부들의 사상을 숙고함으로써 일어났다. 이들의 사상은 교회가 분열되지 않았을 무렵, 그리고 신학(이론)과 사목 활동(실천)이 분화되지 않았을 무렵 영글어진 열매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처럼 다양한 문제로 교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이론과 실천이 분리되는 시점에서 교부들의 생애와 사상은 다시금 주목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오래되지만 새로운 교부들의 세계에 들어가는 데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교회는 유대교의 기도 양식을 보존했다. 신앙고백, 찬양 기도문, 시편, 메시아 예언 같은 양식은 모두 유대교 기도 양식에 바탕을 두고 있다. 초대교회의 전례는 유대교 회당 전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세례 예식은 유대교로 개종하는 이들이 치르는 개종 예식에서 영향을 받았고, 실제로 식사하며 거행하던 성찬에는 『디다케』Didache가 보여 주듯 유대교의 식사 기도문을 사용했다. 『디다케』는 회당에 있던 몇몇 직무를 언급한다. 예언자와 교사가 있었고(13장과 15장), 유대계 그리스도교 공동체들을 공동 지도체제로 이끌던 장로도 있었다. 편지는 공동체와 공동체, 지방과 지방, 그리고 목자와 신자를 연결하는 다리 구실을 했다. 각 지역 교회들은 서로의 일치를 돈독히 하기 위해 편지를 썼는데, 소식 교환에서 훈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다. 최초의 편지는 주로 바울계 공동체들을 맡고 있던 주교들에게서 나왔는데, 이들은 부제를 보조자로 두고 있었다. 유대교의 회당 조직과 초대교회의 교계 제도는 얼마간의 모색기를 거친 후에 서로 통합되고 연결되기에 이르렀다. 황제가 베풀어 준 보호와 특권, 혜택은 교회를 로마 권력과 묶어줌으로써 제국과 한통속이 되게 하였고, 세금으로 허덕이던 민중으로부터 교회를 멀어지게 만들었다. 그러나 제국의 비호와 특혜가 달콤한 것만은 아니었다. 황제가 교회 내부 일에 개입했기 때문이다. 니케아의 황궁에서 첫 번째 보편 공의회를 소집했을 때 교회가 치른 대가는 무거운 것이었다.
희망수업
프런티어 / 최윤희 글 /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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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티어소설,일반최윤희 글
마음속 희망을 캐내는 초강력, 초긍정, 초미니 특강! 저자 최윤희는 현재 KBS아침마당 등에 고정출연하면서 방송출연, 강연, 칼럼기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행복멘토 최윤희의 희망수업』에는 강의와 방송을 통해 직접 만났거나 저자의 이메일로 직접 보내온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고민들을 수집하여 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형태로 내용이 구성 편집되어 있다. 남녀직장인, 대학생, 유명한 연예인 등 쪽지나 이메일로 털어놓은 그들의 고민과 바람에 대한 저자의 진솔한 답변이 실려있다. 때론 위안과 격려를, 가끔은 따끔한 충고를 건네기도 하는 그녀의 생생한 댓글을 보노라면 자그마한 희망의 실마리를 얻게 된다. [프롤로그] 희망을 캐내자! 희망의 \'심마니\'가 되자! 1부|행복멘토 최윤희 열정을 불러내다 오늘 하루는 내 인생 포트폴리오의 한 페이지 인생역전 드라마, 주연은 당신 알파걸, 그대 인생에 태극기를 꽂아라! 먼저 말을 걸어라, 세상이 대답할 것이다 절실함은 열정의 전주곡이자 후회를 막는 수호신 좀 더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있을 뿐 문과 마음은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 백만 불짜리 주름의 소유자가 되는 법 인생은 훈련, 유머도 연습하라! 꿈을 이루어주는 3대 정신 ‘생각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다이어트의 이유를 업그레이드하라 술보다 맛있고 매력적인 수다에 취하라 사랑받는 남편의 무기는 구릿빛 정신과 규칙적인 운동! 절제, 통제, 자제의 ‘3제 시스템’을 가동하라 적당한 애교는 뻣뻣한 인생을 풀어주는 막강 웨이브 ‘빈틈 매력’으로 당당하게 어필하라 결혼은 필수과목이 아니라 행복한 선택과목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는 법을 배워라 노년이란, 제철이 되어야 거둬들일 수 있는 과일 같은 것 여기, 아줌마가 간다! 행복 인출 통장의 비밀번호는 당신의 웃음 심장이 셋인 양 달려라 다시는 못 할 것처럼 즐겨라 2부|행복멘토 최윤희 이해를 제안하다 내 머릿속 생각의 스위치를 찾아라 상처 입은 영혼을 감싸는 달인이 되는 법 ‘당연한 일’이 지니는 가치 입장 바꿔 생각해 보는 것이 숙제! 가슴에 호소하니 금세 벽이 허물어지고 협상의 고수는 자기가 먼저 한발을 들여놓는다 ‘포로’라는 글자에서 점 하나를 지우면 다름 아닌 ‘프로’ 부부학교 성적에도 내신 관리가 필수다 불행한 부부의 7가지 습관 행복은 누구에게나 셀프입니다 용서는 자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나비가 오게 하려면 악착같이 꽃 심을 자리를 찾아라 결혼한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이다 유쾌한 친구를 얻는 단 한 가지 방법 칭찬은 미운 일곱 살도 춤추게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초심만 같아라 당신을 괴롭히는 건 적반하장 4차원 정신 한 걸음씩 걷다 보면 산을 넘는다네 ‘노’라고 말하는 용기가 행복을 응원한다 세상 모든 이에게 사랑받기보다 더 행복해져라 3부|행복멘토 최윤희 상상력을 부추기다 꿈이 있으면 행복하지만 그 꿈 넘어 또 다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자신감은 내 의지에 터보 엔진을 달아준다 웃음으로 세상을 지배하고 세상에 헌신하리 ‘나’는 인생 대박을 꿈꾸는 1인 주식회사의 CEO 사랑은 평생 할 일, 진정한 광대는 꿈마저 자유롭다 인생을 역주행하라, 나이는 그저 숫자일 뿐이다 나는 내 운명의 건축가, 내 운명의 주인 공감 담긴 인생 공감 가는 개그 행복에 꼭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지 종이는 접어도 꿈은 접는 게 아니야 상상력은 나의 힘, 웃음은 나의 희망, 아이들은 나의 꿈 꿈은 기다려준다 내가 그를 버리기 전까지는 슈퍼울트라초강력 엽기 작가로 살아가기 남들에게 웃음 주면 내 입도 째지지예 빛나는 순수의 유통기한은 무한대 끼, 깡, 꿈! 나를 날아오르게 하는 삼중 날개 가지 많은 나무가 큰 그늘을 만든다 기회를 기다리되 때를 기다리지는 마라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면 사랑은 절대 시작되지 않을 것이다 철들지 마라, 상상의 놀이터에서 행복을 찾아라 돈을 밝히는 사람보다 돈에 밝은 사람이 되라 행복은 아파트 평수 순이 아니잖아요 여유와 자유는 함께 다니는 \'패키지\' 4부|행복멘토 최윤희 긍정을 선택하다 오늘은 아마 행운이 있을 거야! 키는 땅에서부터 재지 말고 하늘에서부터 잴 것 몸매의 S라인, 얼굴의, S라인, 마음의 S라인 쫓아다니면 더 달아나는 두 가지, 돈과 여자! 없는 것보다 가진 것을 세어보자 열일곱 번 쓰러지면? 열여덟 번 일어나지! 착한 여자? 가만있어도 빛나는 여자! 격이 높은 사람에게는 다른 ‘성공’이 보인다 분노, 제압당하기 전에 제압하라 인생의 보약은 쓰디쓴 실패로 찾아온다 걱정도 ‘습관’이셔!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가장 큰 번뇌가 가장 큰 위로가 된다 마음은 늘 예측불허, 그리하여 인생에는 늘 희망이 있다 눈 위에 칼 대신 눈 속에 별! 미래는 지금 당신의 생각대로 진화한다 걱정은 ‘가불’할 필요가 없다 비전은 스스로 만든 한계를 뛰어넘는 것 치열한 삶 그 사이에 찍는 쉼표의 맛 카메라가 찍는 것은 당신의 자신감 무한대 섹스어필로 승부하라 과대포장, 위장포장의 옷을 벗어라 첫사랑의 90퍼센트는 착각과 환상이다 권태, 받아들임으로써 벗어나는 법 과거는 이미 사라졌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느니라 희망만 버리지 않으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어 손을 내미려면 자신의 모습부터 받아들여라 즐겁게 지내는 것이 그대에게 주는 선물 \'웃음\'으로 팔십까지 \'팔팔\'하게! [에필로그] 내 인생 최고의 전략은 ‘희망’“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희망’입니다.” 힘들고, 흔들리고, 두려워도, 나는 희망에 산다. 세상에서 건져 올린 작고 소심한 희망에는 변화의 떡잎이 숨어 있다. 불만과 포기, 절망과 무기력을 넘어 희망의 ‘홈런’을 날려라!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최윤희에게 털어놓은 ‘나의 희망’ 어떤 소재나 개그 소재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제 또래의 남자들, 비슷한 세대의 사람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개그맨이 되고 싶어요. _ 남희석|개그맨 날마다 걱정 없이 살고 싶다! _ 유세윤|개그맨 아, 저는 언제쯤 취업이 될까요? 어서 빨리 백수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 재정 형편은 신용불량자 되기 일보 직전! 과연 희망은 있을까요? _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다는 이모 씨|취업 준비 중 저는 왜 이렇게 이상한 직장만 걸릴까요? 사이코 같은 상사를 만나거나, 일이 저한테 맞지 않거나, 비전이 없거나……. 한 직장에 오래오래 다니고 싶어요. _ 서유진|의기소침한 여성 회사원 남들은 시어머니 시집살이를 한다는데, 저는 남편 시집살이를 해요. 정말 숨 막혀요. 세상은 달라졌다는데, …… 애들도 다 컸겠다, 더도 덜도 말고 자유 2퍼센트만 더 있었으면! _ 박미순|가정주부 행복멘토의 속 시원한 희망수업 ‘행복멘토’ 최윤희, 매일 아침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한 번쯤 눈이 마주치는 그녀는 일단 독특하다. 색색으로 물들인 단발머리를 비롯해 외모가 그렇고 방송하는 사람답지 않게 느릿한 말투가 그렇다. 하지만 그녀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깊이 들어주는 능력. 누구에게도 차마 털어놓지 못한 희망과 고민을 무작정 털어놓게 하는 능력이. ‘죽기살기 프로정신’과 ‘하하호호 웃기철학’으로 무장한 그녀가 희망차고 시원한 이야기 한 판을 벌이면 죽을 작정까지 했던 사람, 우울증에 괴로워하던 사람들도 거짓말처럼 행복에 전염되어 생각을 180도 바꾼다. 전국을 돌며 강연을 하고, 그 강연 스케줄이 지도 한 바퀴를 다 돌 때쯤이면 가장 앞서 강연했던 곳에서 ‘앙코르’ 강의 요청이 온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격렬하게 재활용’되기 시작하는 것. 그럼에도 그녀를 찾는 사람들은 그녀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내어 자신의 사연을, 희망을, 고민을 보내온다. 아무리 멀리까지 강연하러 갔어도 꼭 그날 안에 집으로 돌아오는 그녀는 늦은 밤에도 이메일을 확인하고 답신을 보낸다. ‘일대일 희망수업’인 셈이다. 마음속 희망을 캐내는 초강력, 초긍정, 초미니 특강 이 책은 전국의 강연장에서, 또는 밤늦게 확인한 메일함에서 건져낸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의 희망 이야기에 최윤희가 단 라이브댓글 모음집이다. 그 보통 사람들 중에는 남녀 직장인, 대학생, 가정주부와 중년의 퇴직자를 비롯해 노숙자와 취업준비생, 연예인 지망생과 실제 연예인들도 포함된다. 그녀에게 희망 상담 메일을 보내는 이들 중에는 가끔 초등학생, 중학생도 보인다. ‘지금, 당신의 희망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보통 사람들의 답변은 거창한 듯하나 실상은 거창하지 않고, 참으로 소박하며, 때로는 절실하다. ‘고작 이거냐’ 싶을 만큼 어처구니없는 희망조차 당사자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저자는 희망의 크고 작음, 고민의 무겁고 가벼움을 세상의 상식으로 거르지 않고 한결같이 에너지 넘치는 ‘최윤희 식’ 답신을 날린다. 그녀가 생각하는 희망의 서식처 : 희망과 행복은 ‘셀프’다 최윤희는 열정, 이해, 상상력, 긍정에 희망이 있다고 외친다. 그녀는 백수생활에 젖어있으면서 계속 그렇게 살까봐 두려워하는 취업준비생에게서 열정을 불러내고, 상사 때문에 못 살겠다고 외치는 회사원에게 (시원한 반전을 곁들인) 이해를 제안한다. 그저 웃기기만 하는 줄 알았던 개그맨이 뜻밖의 희망사항을 하나하나 이뤄나가도록 상상력을 부추기고, 몇 년 동안 되는 일이 없다는 중년 가장과 외모 때문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해 끝까지 긍정을 선택한다. 그녀는 ‘희망은 가장 강력한 항암제’, ‘웃음은 최고의 화장품’이라는 것을 늘 마음에 새긴다. 그녀의 조언이 반드시 논리적이거나 실행 매뉴얼 같은 것을 제시해주는 것은 아니다. ‘희망’은 대개 ‘절망’의 상태, 또는 뾰족하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 때에야말로 필요한 것이다. ‘그게 되겠어?’와 ‘안 되긴 왜 안 돼!’의 차이는 지식이나 논리에서 나올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은가. 희망은 논리적이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각 하나 뒤집으면, 마음 하나 바꾸면, 말 한마디 입 밖에 내어보면 나타나는 작고 고마운 것이기 때문이다. 생각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명문장과 카툰 유명인이 남긴 말들 외에도 영화 대사, 시, 소설, 인터뷰 등에서 ‘희망’의 단서를 찾을 만한 문구를 인용했다. 장난감수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현태준의 4컷 카툰도 곳곳에서 유쾌함을 더한다.
이제 사진 프로젝트다
돋보기 / 김성민 (지은이) / 2019.03.15
18,000원 ⟶ 16,200원(10% off)

돋보기소설,일반김성민 (지은이)
국내 사진 인구 1천만 명! 이 정도면 사진은 ‘사회적 현상’이다. 취미 혹은 전문으로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 사진이 왜 정체되어 있을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몸이 있는 사진 작업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잘생긴 사진’은 많은데 일관된 이야기를 ‘토해내지’ 못하는 작업은, 마치 손끝에 ‘잘생긴 얼굴’이 달려 있는 기형 사진을 낳을 뿐이다. 손끝에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 각기 다른 자신만의 지문을 손가락에 그려 넣는 것, 그것이 바로 사진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이 책은 사진 주제를 선정하고 자신의 사진에 스토리텔링을 해 전시하는 방법까지를 담았다. 물론 자신의 사진을 홍보하는 방법은 덤으로 제시돼 있다. 들어가며 ‘잘생긴 사진’을 넘어 ‘주제가 있는 사진’ 만드는 법 1. 이제 사진 프로젝트다 왜 사진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가? 개인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지극히 사적인 것부터 보고 싶은 욕망을 채우자 사진 프로젝트를 위한 몇 가지 팁 프로젝트 수행 단계 2. 주제를 생각해보자 ‘주제? 난 도통 모르겠다’고 느낄 때 무엇이 사진을 흥미롭게 만드는가? 모든 사람이 좋아할 소재를 찍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주제에 대해 오픈 마인드가 되자 사진적 상상력을 발휘하자 ‘나’로부터 시작하자 우리가 주목할 때 사물은 의미를 갖는다 어디서 찍을지 묻지 말자 주제 선택과 검증 사진 프로젝트는 한 가지만 찍는 것이다? 3. 매일 사진을 찍는 방법 왜 매일 찍어야 하는가? 정기적으로 촬영한다 일단 1,000장의 사진을 찍어보자 단기간 한 가지 주제에 몰입한다 어디서나 ‘무엇인가’를 건져낼 수 있어야 한다 잠시 쉬어 갑니다! 찍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말자 놓치지 말아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 4. 몸풀기 과제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보자 극단적으로 가까이 다가가 촬영해보자 소리를 찍어보자 빛과 놀기 특정한 컬러를 사용하자 중첩된 이미지를 찍어보자 반영을 좀 더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용하자 뒷모습을 찍어보자 5. 특정한 때와 장소를 골라서 촬영하자! 눈비가 내리거나 특이한 날씨에 사진을 찍어보자 밤거리를 헤매보자 같은 장소 지속적으로 촬영하기 동일한 장소 촬영하기에 대한 또 다른 단상 장소 혹은 사물 다르게 보기 누군가 찍은 ‘그 시간’의 ‘그 장소’가 아닌 ‘나만의 포인트’를 만들자 자기만의 눈으로 찍자 색다른 거리 사진 드론 혹은 직접 하늘로? 가까운 식물원, 농원, 혹은 동물원을 촬영해보자 정신세계를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을까? 새벽에 도시를 촬영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하다 모르는 사람, 모르는 곳을 촬영하자 6. 주제가 있는 인물 사진 인물 사진 촬영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 자신이 사는 곳의 사람 촬영하기 공공장소에서 눈길 끄는 사람에게 다가서기 가족사진을 새롭게 찍어보자 특정 집단의 인물 사진을 찍어보자 얼굴 없는 인물 사진을 촬영해보자 7. 언어와 연상 활용하기 사진에 글을 사용해보자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떠오르는 단어를 사진으로 옮겨보자 연상되는 단어로 이미지 만들기 영화, 소설, 음악을 사진으로 표현해보자 나는 누구인가? 8. 포토스토리/포토 에세이 도전하기 사진으로 스토리를 말하자! 사진 내러티브가 필요한 이유 포토 시퀀스Photo Sequence 포토 시리즈Photo Series 9. 포토스토리의 구분 포토스토리Picture Story 포토 에세이Picture Essay 포토 그룹Picture Group 프로파일The Profile 10. 다양한 포토 에세이 섭렵하기 시리즈 포토 에세이 하이라이트 포토 에세이 타임 시퀀스 포토 에세이 로케이션 포토 에세이 아이디어 포토 에세이 포토스토리에 필요한 사진 시퀀스 편집하기 스토리 편집하기 11. 포트폴리오 편집 포트폴리오란 무엇인가? 포트폴리오 편집 아깝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포트폴리오 편집에서 신경 써야 할 몇 가지 포트폴리오의 구성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해외 유명 편집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사진가를 찾아낼까? 부록 328가지 사진 테마 참고문헌 주제가 있는 사진 만드는 법 제시 국내 사진 인구 1천만 명! 이 정도면 사진은 ‘사회적 현상’이다. 『이제 사진 프로젝트다』(부제: 내 사진의 얼굴을 찾아서)는 취미 혹은 전문으로 사진을 찍으면서도 ‘내 사진이 왜 정체되어 있을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실제로 인사동이나 강남 화랑가를 가보면, 뉴욕 소호만큼이나 많은 곳에서 사진과 관련된 전시가 열린다. 서점에 가도 사진집이나 사진 에세이집이 넘쳐날 정도로 이제 사진은 모든 이가 감상하고, 창작에 참여할 수 있는 예술 수단이 되었다. 사진과 관련된 강좌도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졌고, 그 수준 또한 높아졌다. 그런데도 자신의 사진을 한 단계 높이려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토로하는 고민은 작업의 주제를 정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진을 처음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술적인 과제를 잘 소화하고, 많은 사람이 ‘와우’라는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의 ‘잘생긴 사진’도 만들어낸다. 그런데 막상 주제를 정해서 촬영을 하려고 하면 앞이 꽉 막힌다는 것이다. 뭔가를 찍으려고 하면 이미 누군가 작업을 한 것이고, 자신이 해도 그 수준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지레 겁을 집어 먹는다. 그리고 막상 도움을 받으려고 사진 이론서와 가이드북을 찾아봐도 뾰족한 해답을 얻기 힘들다. ‘잘생긴 사진’을 넘어 자신만의 사진 만들기 지금까지 ‘좋아요’ 1,000개를 받는 ‘잘생긴 사진’ 수준에 머물렀다면 이제 사진 프로젝트에 나서야 한다. 사진 프로젝트는 전시나 책을 만드는 수준을 넘어 좀 더 전문적인 예술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사진 프로젝트라는 개념은 사진을 시작해서 주제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는 꼭 필요하다.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하나의 주제를 고집스럽게 관철하려는 정신과 실천이야 말로 사진가의 작업이 가져야 할 근본이기 때문이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일련의 주제를 갖고 촬영한 사진이라도 일관된 이야기를 만드는 스토리텔링 과정이 없으면 주제가 부각될 수 없다. 비유하자면, 팔 아래로는 손이 있고, 손끝에는 손가락이 있어야 하는데, 주제가 없는 사진들은 손끝에 손가락이 아니라 아주 잘생긴 얼굴들만 주렁주렁 달려 있는 형국이다. 이 책은 바로 하나의 몸이 있는 사진 작업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잘생긴 사진’은 많은데 일관된 이야기를 ‘토해내지’ 못하는 작업은, 마치 손끝에 ‘잘생긴 얼굴’이 달려 있는 기형 사진을 낳을 뿐이다. 손끝에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 각기 다른 자신만의 지문을 손가락에 그려 넣는 것, 그것이 바로 사진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이 책은 사진 주제를 선정하고 자신의 사진에 스토리텔링을 해 전시하는 방법까지를 담았다. 물론 자신의 사진을 홍보하는 방법은 덤으로 제시돼 있다. “자신이 찍을 사진의 주제부터 찾자” 저자 김성민 교수(경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자신에게 맞는 주제를 찾고, 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입히고, 하나의 일관된 몸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프로젝트의 개념, 자신에게 맞는 주제 찾기, 여러 장의 사진으로 스토리텔링 하기, 결과물로서의 포트폴리오 만들기라는 몇 가지의 큰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사진 작업을 시작했지만, 아직 하나의 덩어리로 전시나 책으로 엮어낼 수 있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많은 사진가 혹은 지망생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
동아시아 / 이종필 글 /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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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소설,일반이종필 글
미적분은 고사하고 고등학교 수학도 가물가물한 일반인들이 현대물리학의 정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정식으로 손꼽히는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 풀기 도전에 나선다. 학생에서 회사원 그리고 노신사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수학과 물리학에는 거의 문외한에 가까운 이들은 과연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장 방정식을 풀 수 있을까? 수학이라면 고등학교 이후로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모여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다섯 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다. 내용은 고등학교 수학부터 미적분 그리고 대학 수학과 물리학을 거쳐 일반상대성이론의 장 방정식까지 푸는 것. 한 달에 한 번씩 1년 동안 총 12번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 만약 이런 강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을까?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 2009년 이 책의 지은이와 한 독서모임 회원들이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모여 다섯 시간씩 1년간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을 풀기 위해 고등학교 수학부터 장 방정식의 해인 프리드만 방정식까지 공부했다. 대강만을 봐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프로젝트다. 이 책은 강사나 수강생에게 무모하기 그지없는 프로젝트의 전말과 강의 내용을 담았다.지금 이 세상에서 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_김승환 머리말 제1회 만남 제2회 “미적분을 알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제3회 결심 제4회 일반상대성이론 제5회 모두를 위한 ‘수학아카데미’ 제6회 아인슈타인 만들기 프로젝트 제7회 세밑의 기적 제8회 첫 강의 제9회 고등학교 수학의 기본 제10회 인수분해부터 로그까지 제11회 함수의 극한 제12회 대망의 미분 제13회 삼각함수와 지수 · 로그함수 제14회 벡터 제15회 무한급수와 행렬 제16회 편미분에서 측량텐서까지 제17회 한 학기의 마무리 제18회 고전역학 강의 제19회 뉴턴의 운동법칙 제20회 회전운동과 만유인력의 법칙 제21회 대망의 일반상대성이론 제22회 슈바르츠실트 풀이 제23회 제안 제24회 마지막 강의 제25회 샐러리맨은 아인슈타인이 되었을까? 에필로그 추천의 글 과학문화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경험 _김항배 일반상대성이론 공부는 우리 가슴속의 황금이었다 _박용태 ‘아인슈타인은 센스쟁이’ _박인순 ‘응답하라 2009’ _김제원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 평범한 회사원부터 대학생, 주부 그리고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수학과 물리학에는 문외한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아인슈타인 장 방정식 풀기 도전에 나섰다. 일명 ‘아인슈타인 만들기 프로젝트’ 2009년 시작된 이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의 목표는 일반상대성이론 100주년이 되는 2015년까지 일반상대성이론의 핵심인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을 수학으로 푸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아주 독창적인 프로젝트의 기승전결을 고스란히 담은 『이종필의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 출간! “이 사상 유례가 없는 독창적인 프로젝트에 여러분이 동참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되리라.” _김승환(한국물리학회 회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포스텍 교수) “일반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수학과 물리학의 내용을 넓이와 깊이에 있어 중용의 길을 잘 지키며 다루었고, 배움의 진행 과정을 실감나게 기록했다.” _김항배(한양대 물리학과 교수) “수학으로 배우는 일반상대성이론 공부는 우리 가슴속의 황금이었다.” _박용태(서울 백북스 회장) “수학아카데미는 나를 위해 열린 듯했지만 미적분을 넘어서니 그 뒤부터 외계어를 듣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자료를 만들어 복습까지 하며 참고 들었더니 어느 날부터 의미가 통하면서 가끔 감동까지 드는 게 아닌가. 괴물 같던 수학은 상식적이고 직관적이었다. 의외의 방정식을 보며 ‘아인슈타인은 센스쟁이’라는 느낌까지 들었다. 공부하며 너덜너덜해진 복사 자료 대신 반듯한 책으로 상대성이론을 다시 정리할 수 있다니 기대가 앞선다.” _박인순(제1기 수학아카데미 최고령 수료자) “일생의 숙원사업이던 상대성이론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이종필 교수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무엇보다도 과학의 최전선에 있는 과학자가 일반 대중에게 과학의 대강이 아닌 진수를 전해주고자 했던 그 따뜻한 마음을 언제나 잊지 않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_김제원(한의사)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상천외한 상대성이론 강의가 시작된다! ‘이런 강의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수학이라면 고등학교 이후로 공부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모여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다섯 시간 동안 수업을 듣는다. 내용은 고등학교 수학부터 미적분 그리고 대학 수학과 물리학을 거쳐 일반상대성이론의 장 방정식까지 푸는 것. 한 달에 한 번씩 1년 동안 총 12번의 강의를 들어야 한다. 만약 이런 강의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을까?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 2009년 이 책의 지은이와 한 독서모임 회원들이 한 달에 한 번 토요일에 모여 다섯 시간씩 1년간 아인슈타인의 장 방정식을 풀기 위해 고등학교 수학부터 장 방정식의 해인 프리드만 방정식까지 공부했다. 대강만을 봐도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프로젝트다. 이 책은 강사나 수강생에게 무모하기 그지없는 프로젝트의 전말과 강의 내용을 담았다. 이 ‘말도 안 되는’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08년 가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막 공식 가동을 시작한 LHC, 즉 대형강입자충돌기와 관련된 한 권의 책(『신의 입자를 찾아서』)을 쓴 지은이는 한 독서동호회 모임 초청으로 관련된 강의를 하게 된다. 20세기 과학의 결정체라 할 만한 LHC가 어떤 기계이며, 입자물리학이 무엇인지에 대한 강연이었다. 강연이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한 독서모임 회원이 제안을 하는데, 바로 아인슈타인의 중력장 방정식을 수학으로 풀고 싶다는 것이었다. 대중강연보다는 논문 한 편 쓰는 것이 한시가 급한 계약직 연구원 신분이었던 지은이는 독서모임의 이 다소 황당한 부탁을 받고 흔쾌히 승낙을 하고 만다. 이렇게 해서 독서모임을 중심으로 1년간의 아
2016 스마트 가계부
아르고나인 / 편집부 펴냄 /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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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취미,실용편집부 펴냄
스마트폰 가계부보다 더 스마트한 종이 가계부! 돈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종이 가계부로 행복한 내일을 설계하세요. 가계부는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돕는 검증된 도구입니다. 하지만 굳게 마음을 먹고 가계부를 구입해도 작심삼일로 끝나고 끝내는 어디 처박혀 있는지 모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원인은 기존 가계부들이 너무 복잡하거나 쓰기 불편해서 꾸준히 쓰는 습관을 기르기 힘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는 요즘 생활 패턴에 딱 맞게 고안하고 디자인한 가계부입니다. 쓰기 편한 구성은 기본, 매일 한 장씩 펜으로 입출금을 기록하고 정리하다 보면 돈의 흐름을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배열했습니다. 소비 패턴을 파악하고 돈이 어디로 빠져나가는지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부에게는 꼭 필요한 핵심 정보도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알뜰지수를 체크할 수 있으며 현명한 가계부 작성 요령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곧 다가오는 연말정산에 대비, 필요한 팁을 최대한 수록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바뀐 세법에 따른 연말정산 팁은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자세히 다뤘기 때문에 재테크에 고민하는 주부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이밖에 숨은 나의 계좌 찾기, 공과금 절약 꿀팁 등을 넣어 가정 경제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요즘 많이 쓰는 스마트폰 가계부는 편리하긴 하지만 한 눈에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는 단번에 소비 패턴을 알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가계부는 손으로 차근차근 적어야 기억에 오래 남고 과소비에 대한 반성도 할 수 있습니다. 지출 계획을 짜는 데는 종이 가계부의 효율성이 스마트폰 가계부를 압도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는 스마트폰 가계부보다 훨씬 좋은 가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를 쓴다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계부를 쓰지 않고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합리적인 소비와 현명한 재테크의 파트너로 를 추천합니다. 당신의 선택은 분명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알뜰살뜰 재테크 ■ 2016 연간 캘린더 ■ 나의 알뜰지수는? ■ 스마트한 가계부 작성 요령 십계명 ■ 울 것인가? 웃을 것인가? 연말정산에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놓치기 쉬운 연말정산 사례 ■ 일거양득!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 잠자는 나의 계좌를 찾아라 ■ 공과금 절약 꿀팁 ■ 가계부 작성 방법 ■ 월간 캘린더 & 수입내역 & 예•적금 & 자동이체 & 예결산 ■ 월 스케줄 ■ 일간 수입지출 & 주간 합계 ■ 연간 수입지출 일람/정기예적금 적립 내역/보낸 선물 리스트/받은 선물 리스트 ■ 카드 관리표/카드 사용 내역/보험료 납부 내역/의료비 납부 내역 ■ 메모장 ■ 프로젝트 플랜 ■ 연락처 목록
ESG 대기업은 협력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OHK / 박원일 (지은이)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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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K소설,일반박원일 (지은이)
ESG가 흔히 알려진 평가 대응 점수를 잘 받는 것만이 아닌, 기업 공시를 통한 투자의 정성적 지표로 평가받는 이유와 그 원리를 최대한 자세히 담았다.들어가며 PART 01 ESG 인지의 중요성 ESG 당신이 알던 개념은 완전히 틀렸다 나는 왜 컨설턴트의 길을 선택했는가 아무도 ESG의 '진짜 의미'를 모르고 있다 ESG는 언제, 왜 태동했는가 ESG는 자본주의의 자연스러운 결론 중소기업이 ESG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 중소기업 ESG 경영 평가의 진정한 의미 PART 02 ESG 공시의 체계화 대기업들은 이미 준비를 끝냈다 대기업은 이미 준비가 끝났다 대기업 협력사 지위가 불안하다 ESG와 대기업의 리스크 관리 PART 03 ESG 대응 전략법 중소기업, 어떻게 BSG에 실무적으로 대응해야 하는가 중소기업 지금부터 ESG 준비하라 인권도 결국 지배구조가 중심이다 ESG 준비 지금부터 해야 비용이 절감된다 ESG 단계별 준비사항 ESG 대비를 잘한 기업 VS 그렇지 못한 기업 중소기업이 놓치면 안 되는 ESG 대비 주의사항 컨설팅이 아니라 경영지도를 받아라 전방기업 맞춤형 준비,어떻게 해야 할까? -2026년, ESG의 미래는 이렇게 펼쳐진다 대기업이 대응기간을 주는 진짜? 이유 에필로그ESG는 중소기업의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다. ESG를 안해도 되는 특별활동으로 치부한다면 앞으로 대기업과의 거래 관계나 수출 길이 아예 막혀버리는 불행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기업 90% 이상이 중소기업이며, 특히 그 중에서도 대기업의 협력사가 많은 상황에서 ESG를 제대로 알고 대응하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런 와중에, ESG에 대한 대기업의 평가대응 시스템은 점차 공고히 되어 가고 있으며, 2024년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협력사에 ESG 평가 대응을 갖추도록 압력을 가하고, 이를 갖추지 못한 기업과는 단호히 거래 관계를 끊을 마음까지 품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데도 여전히 기존의 거래 관행에만 갇혀서 ESG를 준비하지 않는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한다. 또한 ESG가 흔히 알려진 평가 대응 점수를 잘 받는 것만이 아닌, 기업 공시를 통한 투자의 정성적 지표로 평가받는 이유와 그 원리를 최대한 자세히 담고자 했다. _본문 중에서 ESG를 여전히 탁상공론처럼 생각하는 대표님들, 눈을 뜨셔야 합니다!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
더난출판사 / 이민규 지음 / 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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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난출판사소설,일반이민규 지음
끌리는 사람들에 대한 1%의 차이를 21가지로 정리해 실천 3단계(ACT)를 거쳐 하루에 한 가지씩 21일간 실천에 옮기도록 구성되었다. 21일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그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인생을 변화시키는 지렛대가 된다. 단순히 인간관계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지침서에 머무르지 않는다. 일상의 언어로 쉽게 설명된 심리 원리들을 독자들이 자기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이자 다이어리북이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탐색하며, 실천하는 과정을 삶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가장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친밀한 협조자’가 있으며 불행한 사람에게는 행복과 성공을 가로막는 인간관계의 ‘나쁜 습관’이 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프롤로그_ 21일만 실천하면 당신도 달라진다 DAY 01 사랑은 첫인상과 함께 시작된다_ 초두효과 DAY 0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_ 감정전이법칙 DAY 0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_ 후광효과 DAY 04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_ 유사성법칙 DAY 05 자주 보면 정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_ 근접성효과 DAY 06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_ 우회칭찬법칙 DAY 07 표정과 몸짓으로 사람을 움직인다_ 머레이비언법칙 DAY 08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_ 자기사랑법칙 DAY 09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_ 수용공감법칙 DAY 10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두 개인 까닭_ 대화의 1:2:3법칙 DAY 11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_ 실수효과 DAY 12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_ 알라딘효과 DAY 13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_ 부메랑효과 DAY 14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_ 방사효과 DAY 15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_ 역린지화효과 DAY 16 뜻밖의 작은 배려가 감동을 이끌어낸다_ 기대치위반효과 DAY 17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_ 거리두기효과 DAY 18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_ 사과효과 DAY 19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라_ 감사효과 DAY 20 먼저 뿌리고 나중에 거둔다_ 씨앗의 법칙 DAY 21 끝이 좋아야 시작이 빛난다_말미효과 에필로그_ 끌리는 사람의 21가지 비밀100만 독자가 열광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실천편 “습관을 바꾸는 데 21일이면 충분하다!” ★★★별책 부록 매일매일 새로고침 다이어리★★★ 좋은 관계를 만드는 21가지 비밀 관계와 소통의 문제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1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독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실천편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가 출간되었다.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자기계발서 열풍의 주역인 이민규 아주대 교수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는 철학을 널리 전파하여 ‘1% 행동심리학자’로 불린다. 인생의 거대한 변화가 한순간의 전환점이 아닌 매일 매일의 사소한 실천들이 모인 ‘루틴’임을 강조하는 그의 심리학적 조언은 지금도 여전히 유용하다. 그동안 수많은 독자들이 그의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이 얼마나 변화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었는데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는 워크북을 원하는 그러한 독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간되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능력, 성실한 자세, 운이 아니라 호감, 즉 ‘끌림’이라고 말했다. 인간은 객관적인 수치와 정해진 매뉴얼대로 결정하는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감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끌리는 사람은 거창한 차이가 아니라 1%의 작은 차이로 결정된다. 그 작지만 위대한 차이는 누구나 알지만 시도하지 않기 때문에 성취하기가 어렵다. 신간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는 끌리는 사람들에 대한 1%의 차이를 21가지로 정리해 실천 3단계(ACT)를 거쳐 하루에 한 가지씩 21일간 실천에 옮기도록 구성되었다. 21일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그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 인생을 변화시키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 인간관계도 리셋이 되나요? 묵은 때를 벗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인간관계 새로고침 다이어리북 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결심을 한다. 새해에 대한 기대감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힘입어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올해의 과오와 부족함을 반성하고 리셋하여 새해에는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결심을 작심삼일과 용두사미로 끝내고 또다시 좌절한다. 소수의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찾아내 작게 시작하지만 큰 변화를 이룬다.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는 단순히 인간관계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지침서에 머무르지 않는다. 일상의 언어로 쉽게 설명된 심리 원리들을 독자들이 자기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이자 다이어리북이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Aware), 대안을 탐색하며(Choose), 실천하는(Try) 과정을 삶에 직접 적용해볼 수 있다. 저자는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며, 효과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ACT 3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테면 우리는 첫인상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첫인상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에서 해결해주고자 하는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첫 번째 문제인식(Aware) 단계에서는,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나는 평소 사람들에게 어떤 첫인상을 주는 편인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정보(예를 들어 외모, 복장, 자세, 눈빛, 표정 목소리, 태도 등)을 적어보라고 조언한다. 두 번째 대안 탐색(Choose) 단계에서는, 사람들에게 어떤 첫인상을 심어주고 싶은지, 그런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시도해야 할 변화가 무엇인지 찾아보길 제안한다. 세 번째 실천(Try) 단계에서는 오늘 처음 만나는 누군가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는 작은 일 한 가지만 실천하고 소감을 적어보기를 제안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겨우 21일 만에 삶이 얼마나 나아질지 의심스러울 수도 있다. 실제로 미국의 의사 맥스웰 몰츠는 환자들이 수술로 인한 신체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 평균 21일이 소요된다고 지적하면서, 사람의 심리 상태를 바꾸는 데도 21일이 걸린다고 주장했다. 언어학자 존 그라인더와 심리학자 리처드 밴들러 역시 그들의 NLP 이론에서, 사람이 어떤 행동을 21일만 의식적으로 반복하면 그때부터 뇌가 그 행동 패턴을 기억해 습관이 된다는 ‘21일 법칙’을 내놓았다. 21일 동안 이 책을 따라 성실하게 실천했다면 당장 드라마틱한 변화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당신은 분명 이미 변화하고 있다. 끌리는 사람의 진짜 1%의 비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합리적인 이유와 객관적인 사실을 들어 설명하지만, 그러한 근거들은 우리의 행동을 결정한 감정을 정당화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판단하지 않는다. ‘호감’이 그 일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언행에 대해서는 덮어놓고 지지하는 한국인의 경향성은 더욱 강력하다.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성공하는 관계의 출발이 된다. 이렇게 타인의 마음을 훔치고 선택하는 데 미치는 끌림의 영향력을 아는 사람은 어디서든 더 유리한 입장에 선다. 하지만 이러한 대인지능은 대단한 심리분석이나 고도의 스킬을 요하는 것은 아니다. 사소한 말투나 습관,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지만 말보다 강력한 표정과 몸짓 같은 비언어적 소통 등 아주 작은 차이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만든다. 저자는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가장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친밀한 협조자’가 있으며 불행한 사람에게는 행복과 성공을 가로막는 인간관계의 ‘나쁜 습관’이 있다. 크고 작은 비즈니스 문제부터 가족,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관계의 문제가 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 저자 역시 심리학 박사이면서도 부부 사이에, 자녀와의 관계에서 고민했던 자신의 경험에서 시작해 이 책을 집필했다. 자신이 인복이나 운이 없기 때문에 좋은 사람, 좋은 동료, 좋은 상사, 좋은 후배를 갖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모든 관계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부터 변해야 주위 사람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 변한다. 독자 서평 이 책은 이제 막 사회 속에 뛰어들 준비를 하거나, 대인관계가 조금 미숙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심리학 교과서를 보는 듯했다. -안** 님 독자들이 자기성찰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책을 읽다가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박** 님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해준 점이 마음에 들었다. -임** 님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거나 설득하려 할 때 이성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어찌 보면 강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천** 님 독자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해당 장의 주제와 관련해 스스로를 돌이켜보게 만들어 좋았다. -김** 님 옷차림이 타인뿐 아니라 자신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결국 타인에 대한 태도는 자신에 대한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칭찬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습관처럼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 님 관계가 껄끄러운 사람과 잘 지내려고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답답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공통분모를 찾아보라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천하기 쉬운 조언을 제시하고 있었다. -김** 님 습관을 바꾸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1년, 3년, 10년? 아닙니다. 심리학 연구 결과에 의하면 습관을 바꾸는 데 21일이면 충분합니다.- 프롤로그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도 첫인상은 사진처럼 한 번 박히면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으로 좋은 행동을 하기보다는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써야 한다. 마지막으로 한 번 나쁜 인상을 주었다면 몇 배의 좋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사랑은 첫인상과 함께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