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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 명곡집
음악세계 / 설명희, 이인애 (지은이) / 2020.06.25
20,000원 ⟶ 18,000원(10% off)

음악세계소설,일반설명희, 이인애 (지은이)
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가요, 팝, 동요,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사랑받는 곡들을 선별하여 수록한 명곡집이다. 초보 연주자들도 악보를 보고 바로 연주할 수 있게 곡마다 각 곡에 맞는 리듬패턴과 오선 위의 코드표를 수록하여 연주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책 속의 책으로 분권하여 휴대성을 더했다. 또한 QR코드를 첨부하여 영상을 통해 연주를 보고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1 기초이론 우쿨렐레의 유래 6 우쿨렐레의 종류 6 우쿨렐레의 명칭과 구조 7 우쿨렐레 조율법 8 Low G와 High G 8 우쿨렐레 지판과 음정 9 손가락 번화와 기호 9 우쿨렐레의 기본 연주 자세 10 바른 운지 모양 11 아포얀도와 알아이레 주법 12 TAB악보 13 TAB악보 예제곡 13 스트로크와 스트럼 14 코드표 보는 방법 15 코드표 및 TAB예제곡 15 2 리듬연습 4비트(4Beat) 리듬 - 칼립소(Calypso) 리듬 16 거짓말 17 왈츠(Waltz) 리듬 18 라 쿠카라차 19 셔플(Shuffle) 리듬 20 개똥벌레 21 고고(Go Go) 리듬 22 그리움만 쌓이네 23 12비트(12Beat) 리듬 24 나 항상 그대를 25 8비트(8Beat) 리듬 - 16비트(16Beat) 리듬 26 인연 27 폴카(Polka) 리듬 28 모두가 천사라면 29 레게(Reggae) 리듬 30 핑계 31 컨트리(Country) 리듬 32 일어나 33 비긴(Beguine) 리듬 34 아기염소 35 트로트(Trot) 리듬 36 사랑의 트위스트 37 음악 용어 및 기호 38 음표와 쉼표 39 Part 1 가을이 오면 - 이문세 개구쟁이 - 산울림 개똥벌레 - 신형원 거위의 꿈 - 카니발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 양희은 걱정말아요 그대 - 전인권 고래사냥 - 송창식 광화문 연가 - 이문세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 이상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외 126곡 Part 2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조용필 일어나 -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김광석 인형의 꿈 - 러브홀릭 작은 연못 - 우쿨렐레 피크닉 장미 - 박혜경 제주도의 푸른 밤 - 최성원 좋아좋아 - 일기예보 좋은 사람 - 토이 좋은 날 - 아이유 외 115곡 총 272곡우쿨렐레로 연주할 수 있는 가요, 팝, 동요,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사랑받는 곡들을 선별하여 수록한 명곡집입니다. 초보 연주자들도 악보를 보고 바로 연주할 수 있게 곡마다 각 곡에 맞는 리듬패턴과 오선 위의 코드표를 수록하여 연주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책 속의 책으로 분권하여 휴대성을 더하였습니다. 또한 QR코드를 첨부하여 영상을 통해 연주를 보고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쿨렐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우쿨렐레와 간단한 음악 이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책의 앞부분의 기초 교본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가독성이 높은 큰 악보 사이즈를 사용하였습니다. 2. 각 곡에 맞는 반주 리듬패턴과 오선위에 코드표를 넣어 한 눈에 연주 할 수 있습니다. 3. 기초 음악 이론, 우쿨렐레 이론 및 반주 리듬 주법의 설명과 연습 예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4. 책 속의 책 형태로 2권으로 분권되어 휴대가 용이합니다. 5. QR코드로 연주 예시 동영상을 수록하여, 따라 연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칼과 드레스 2
로크미디어 / 303행성 지음 / 2016.08.12
14,000원 ⟶ 12,600원(10% off)

로크미디어소설,일반303행성 지음
303행성 장편소설. "네놈의 육신은 해할 수 없으나 영혼은 다르지!" 얼굴이 반쯤 뭉개진 마왕이 호기롭게 외쳤다. 저기… 나 '놈' 아니거든? "강력한 성기사의 영혼일지라도 여인의 육신에 갇히면 본래 힘의 절반도 되찾지 못할 터!" 마왕의 주문에 불길한 빛이 온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자식이 끝까지! "개새끼야! 나 여자라고!" 제국 최고의 미남(!) 대신전 성기사단의 단장, 로엘. 이름도 기억 안 나는 마왕과의 대치 끝에 영혼이 뒤바뀐 채 깨어나다.5. 검은 사막의 마왕 (2)6. 돌아가는 길7. 한 명, 또는 두 명8. 반짝거리는 결혼식에필로그후일담외전 3. 재상과 장군외전 4. 영원과 같은 포근한 잠을외전 5.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작가 후기“사랑에 빠지게 되면 말이지, 상대방이 반짝반짝 빛나게 보인다고.”뒤가 좀 찜찜하지만 백작 부인도 물리쳤겠다(?)대신관 만나서 내 정체도 밝혔겠다유시스 단장과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으면 결혼하자 약속까지 했는데,그런데 왜 아직도 유시스 단장이 반짝반짝 빛나지 않는 거냐고!“로엘. 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 않아.”그의 목소리는 담담하게 이어졌다.“그러니까 로엘, 그대와 헤어질 바엔 사랑 같은 거 하지 않는 편이 나아.”……순간 가슴이 다 두근거릴 정도로 기특한 말이었다.황태자가 받은 저주의 뒤를 캐기 위해 검은 사막으로 떠난 일행.저주를 건 마왕은 생포했지만, 그 뒤엔 상상도 못 한 음모가 기다리고 있었다.과연 로엘은 마왕에게서 제국을 지키고사랑하지 않는(?) 유시스와의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잘나가는 매장의 탄생
한국경제신문i / 이금주 (지은이) / 2018.09.14
16,000원 ⟶ 14,400원(10% off)

한국경제신문i소설,일반이금주 (지은이)
내가 원하는 고객들이 매장에 올 수 있도록 매장을 경영해야 한다. 우리 매장의 목표와 전략이 있어야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활동이 실행돼야 한다. 실행 후 우리 매장만의 방법론을 만들어가야 한다. 매장을 경영한다는 것은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이다.PROLOGUE 매장경영시스템으로 승부하라 PART 1 잘나가는 매장 탄생의 조건 3 01. ‘경영인’이 있다 점주(店主)가 아니라 경영인이다 Sub-Note. 오프라인 매장의 미래 매장 문을 열어놓는 것 vs 매장을 경영하는 것 Plus-Tip. 오프라인 매장의 성공 포인트 ‘매장경영=시스템’이다 매장경영시스템의 3요소 Plus-Tip. 경영활동을 리뷰하는 방법 Sub-Note. 매장경영인의 세 가지 인격 02. ‘즐거움’이 있다 고객을 빨아들이는 ‘즐거움’ 잘나가는 매장의 힘=즐거운 경험 Sub-Note. 고객이 우리 매장에 오지 않는 이유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주는 방법 Sub-Note. 잘나가는 매장의 고객 경험 따라 하기 : 고객 경험 사이클의 구조 즐거운 직원이 잘나간다 우리 매장에서 고객의 즐거움을 만드는 핵심 요소 Sub-Note. 매장의 어떤 요소가 고객 구매에 영향을 미칠까? 03. ‘매출 공식’이 있다 매출 공식만 알면 이미 절반은 성공 네 가지만 바꾸면 원하는 매출이 된다 매출 숫자 마음대로 바꾸는 방법 ① : 입점고객 수 늘리기 매출 숫자 마음대로 바꾸는 방법 ② : 판매 성공률 높이기 Plus-Tip. 반드시 판매로 이어지는 클로징 비법 매출 숫자 마음대로 바꾸는 방법 ③ : 회단가 높이기 매출 숫자 마음대로 바꾸는 방법 ④ : 구매 횟수 늘리기 Plus-Tip. 고객 지갑을 여는 비결, 질문 PART 2 잘나가는 매장의 기본 시스템 3 01. 목표관리 시스템 매장의 비전과 주요 목표를 실시간 공유하라 02. 직원관리 시스템 어떻게 좋은 직원을 뽑을 것인가? Plus-Tip. 유나이티드 애로우스의 채용 기준 조직도를 그리고, 매장 업무를 명확히 규정하라 Sub-Note. 매장 조직도 그리는 방법 경영인-직원 간 업무를 명확히 하라 직원 성장 시스템을 가동하라 Plus-Tip. 상품지식력 높이는 법 Plus-Tip. 상품표현력 높이는 법 Sub-Note. 상품표현력을 향상하기 위한 트레이닝 방법 03. 고객관리 시스템 신규고객화 고정고객화 고객습관화 PART 3 잘나가는 매장 따라잡기 10 01. 경영철학이 있다 02. 고객을 직접 불러낸다 03. 입구에서 프레이밍(Framing) 한다 04. 첫 타이밍을 잡는다 05. 전문가처럼 보인다 06. 설명 파워가 있다 Plus-Tip. 퍼스널 컬러 07. 고객의 구매 심리를 조종한다 Sub-Note. 응대 중 고객이 기다려야 할 때 Plus-Tip. 패션 아이템 매장에서 거울과 피팅룸 잘 활용하기 08. 돈 쓰는 순간에도 기쁨을 준다 09. 떠나기 아쉽게 만든다 10. 자꾸 생각나 또 찾게 한다 Plus-Tip. 유나이티드 애로우스의 고객 응대 프로세스 PART 4 잘나가는 매장경영시스템 3 00. 우리 매장만의 전략 세우기 01. 촘촘한 주 단위 경영전략 시스템 Sub-Note. 우리 매장의 주 단위 전략 짜는 법 02. 강력한 일 단위 실행 시스템 Sub-Note. 일일 업무 미팅에서 꼭 해야 할 일 Plus-Tip. 일일 업무 미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잘나가는 매장들의 노하우 Plus-Tip. 유나이티드 애로우스의 직원공유회 원칙 Sub-Note. 일일 업무 미팅 시 활용 양식 03. 매장 노하우를 만드는 리뷰 시스템 Sub-Note. 주 단위 목표/전략 리뷰 양식 EPILOGUE 잘나가는 매장의 핵심, 꾸준한 실행매장 문을 열어놓는 것 VS 매장을 경영하는 것 -점주가 아니라 매장경영인이 돼라!- 사장이 되면 하루에도 수십 번 이런 생각이 든다. ‘왜 고객이 우리 매장에 오지 않을까?’ 오기만 하면 잘 팔 수 있는데 오지 않는 고객을 원하고 원망한다. 주변 매장을 수시로 쳐다보며 고객이 있나 없나 살핀다. 다른 매장에서 쇼핑백을 들고나오나 아닌가 확인한다. 우리 매장 주변에도 수많은 매장이 있다. 이제는 업종의 구분 없이 경쟁하는 시대다. 고객은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취사선택을 한다. 고객이 우리 매장에서 꼭 사야 할 이유가 있는가? 5만 원과 1,000원 지폐 중 한 장을 골라 가질 수 있다. 무엇을 고르겠는가? 누구나 5만 원을 고른다. 둘은 누가 봐도 가치가 다르다. 명확히 가치 구분이 된다. 우리 매장은 5만 원권처럼 선택받을 수 있는가? 우리 매장만의 명확한 가치가 있는가? ‘왜 고객이 안 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반대로 이렇게 생각하라. ‘우리 매장은 고객이 와야 할 이유가 있는가?’ ‘우리 매장은 고객이 올 수 있도록 무엇을 하고 있는가?’ 대부분 이 두 가지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 ‘월 매출 5배 폭증’ 매장경영 코칭 - 끊임없이 잘되는 매장경영의 비결 - 잘나가는 매장은 공통점이 있다. 경영 목표가 있다.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주요 전략이 있다. 주요 전략은 하나하나 실행되고 있다. 매장의 실행 활동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전략을 달성할 비범한 전술(skill)을 매일 학습하고 연습한다. 우리는 막연히 목표를 생각한다. ‘매출 얼마를 하고 싶다’, ‘3개월만 지나면, 6개월 정도만 지나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나오겠지’ 생각한다. 일정한 시간에 매장 문을 열고 닫는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길 기다린다. 매장의 최초 오픈 시점에 으레 하는 전단을 돌린다. 그리고 매장이 번창하길 기대한다. 고객이 많고, 장사가 잘될 때는 ‘아, 장사가 잘되나 보다’ 흐뭇하다. 잘되지 않을 때는 ‘오늘 고객들이 왜 이렇게 안 오나?’ 막연히 걱정한다. 명확한 매장경영의 목표가 없다. 목표 달성 전략과 실행이 없다. 실행 결과를 통해 찾은 우리 매장만의 방법론이 없다. 그래서 예측할 수 없고, 늘 불안정하다. 지금 나의 모습이 이와 유사하다면 아직 점주(店主)다. 매장에 돈을 투자한 매장주인에 불과하다. 점주에게 사업의 성공이란 운이 결정하는 일이다. ‘나’가 아닌 ‘상대방’, ‘환경’, ‘시기’에 따라 매출이 들쑥날쑥 좌우된다. 고객이 알아서 와주면 성공이다. 아니면 실패다. 내 사업인데 예측 가능한 것이 없다. 매장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전략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내가 원하는 고객들이 매장에 올 수 있도록 매장을 경영해야 한다. 우리 매장의 목표와 전략이 있어야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활동이 실행돼야 한다. 실행 후 우리 매장만의 방법론을 만들어가야 한다. 매장을 경영한다는 것은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그것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것이다.잘나가는 매장의 경영인은 ‘매장경영활동’을 한다. 매장경영 프로세스가 가동되면 잘나가는 매장이 될 수 있다. 무턱대고 매장 문을 열어놓을 것인가? 잘나가는 매장으로 경영할 것인가? 고객이 오감(五感)으로 확인하는 상품들은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이 크다. 패션, 식음료, 뷰티 상품 등이 그렇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맛보고, 향을 맡고, 촉감을 느껴볼 수 있다. 직접 확인하고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은 판매 아이템에 따라 가장 큰 무기가 된다. 같은 브랜드, 같은 상품을 가지고 영업을 해도 매장에 누가 있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진다. 상권도 좋고, 여러 가지 여건이 나쁘지 않은데 유난히 고전하는 매장들이 있다. 반면 모든 환경이 열악한데 매출이 잘 나오는 매장이 있다. 이는 매장경영인과 직원들이 원인일 때가 많다.
(총명하고 슬기로운 아이로 키우는) 소문난 태교동화 : 위인 편
웅진리빙하우스 / 고선미 글 / 2008.05.22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리빙하우스임신,태교고선미 글
성공의 첫 단추, 위인 태교동화로 시작하세요~! 『소문난 태교동화 | 위인편』은 위인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실어 엄마와 뱃속 아기가 함께 공감하며 읽어나갈 수 있도록 기획된 책으로, 아기의 성공적인 미래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엄마는 뱃속 아기에게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세상을 보다 진취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라고 다독여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각 분야 위인들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극복 사례가 따뜻한 입말체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 분야의 위인들은 최선을 다해 최고의 위치에 올랐습니다. 엄마는 뱃속 아기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 때 성공이란 값진 열매가 올 수 있음을 들려줄 수 있습니다. 특별부록으로 태교음악 CD가 들어 있습니다.들어가는 글 ㅣ 내 아이를 21세기 빛나는 위인으로 키우세요 part 1. 남다른 탐구심으로 세상을 빛낸 위인들 사과 한 개가 보여 준 우주 - 뉴턴 정말 거위가 나올까? - 에디슨 책벌레 소녀 마냐 - 퀴리 부인 청년 발명가의 소원 - 노벨 가뭄을 해결한 소년 - 장영실 part 2. 샘솟는 예술성으로 세상을 풍요롭게 한 위인들 마굿간 지기 배우의 첫 무대 - 셰익스피어 아빠의 미술 도구 - 피카소 흙바닥 화가 소년 - 김홍도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보따리 - 미야자키 하야오 꼬마 도령의 눈썰미 - 박지원 part 3. 아름다운 행동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보듬은 위인들 싸움에서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 - 슈바이처 나눔 속의 행복 - 테레사 수녀 왕자님의 병 - 허준 청년의 솔선수범 - 안창호 열차에서 떨어진 신발 한 짝 - 간디 part 4. 깊은 사색으로 세상의 틀을 넓힌 위인들 평화롭고 살기 좋은 세상 - 공자 아테네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 소크라테스 수행자가 된 왕자 - 석가모니 삭개오야, 삭개오야 내려오너라 - 예수 담장 너머 이웃집 밤나무 - 이황 part 5. 끝없는 열정으로 세상에서 최고가 된 위인들 연습 벌레 농구 황제 - 마이클 조던 희망의 씨앗 - 오프라 윈프리 8밀리 무비 카메라로 시작한 꿈 - 스티븐 스필버그 꼬마 천재 프로그래머 빌 - 빌 게이츠 승마 바지 한 벌 - 샤넬 은 이렇게 읽어 주세요내 아이를 21세기의 빛나는 위안으로 키우세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는 엄마가 어떤 길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소질과 관심을 집중합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 가까이에 올바른 멘토가 있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는 삶의 기준이 달라질 수 밖에 없어요. 그러므로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엄마는 어릴 때부터 아이가 비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해요. 이런 비전을 세우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바로 위인 이야기입니다.
피아노로 쉽게 연주하는 Disney 디즈니 OST 베스트 Very Easy Ver.
삼호뮤직(삼호출판사) / 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 2020.08.22
12,000

삼호뮤직(삼호출판사)소설,일반삼호뮤직 콘텐츠기획개발부 (지은이)
디즈니만의 색으로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감동을 전해주는 디즈니의 음악. <피아노로 연주하는 디즈니 OST 베스트>는 디즈니 작품들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모아, 피아노 솔로 연주곡으로 편곡하여 수록한 연주곡집이다. 월트 디즈니의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각 작품의 스틸 컷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1. Someday My Prince Will Come (언젠가 나의 왕자님이 오실 거야) ★피노키오 Pinocchio 2. When You Wish Upon A Star (별에게 소원을) ★신데렐라 Cinderella 3. Bibbidi-Bobbidi-Boo (비비디 바비디 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Sleeping Beauty 4. Once Upon A Dream (언젠가 꿈 속에서) ★인어공주 The Little Mermaid 5. Under The Sea (바다 밑 세상) 6. Part Of Your World (저 자유로운 세상으로 가고 싶어)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7. Belle (아름다운 벨) 8.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알라딘 Aladdin 9. Speechless (침묵하지 않아) 10. A Whole New World (모든 것이 새로운 세상) ★라이온 킹 The Lion King 11.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사랑스런 이 밤) ★포카혼타스 Pocahontas 12. Colors Of The Wind (바람의 빛깔) ★토이 스토리 1,2 Toy Story 1,2 13. You've Got Friend In Me (난 너의 친구야) 14. When She Loved Me (그녀가 나를 사랑했을 때) ★뮬란 Mulan 15. Reflection (숨겨진 나의 진실한 모습)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16. Beyond The Sea (바다 저 편에) ★업 Up 17. Married Life (결혼 생활) ★라푼젤 Tangled 18. Healing Incantation (치유의 주문) ★겨울왕국 Frozen 19.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같이 눈사람 만들래?) 20. Let It Go (다 잊어) ★모아나 Moana 21. How Far I'll Go (나 언젠간 떠날 거야) ★코코 Coco 22. Remember Me (기억해 줘) ★겨울왕국 2 Frozen 2 23. Into The Unknown (숨겨진 세상) 24. Show Yourself (보여줘) 포핸즈 ★라푼젤 Tangled 18. When Will My Life Begin? (내 삶은 언제 시작될까?) ★모아나 Moana 21. How Far I'll Go (나 언젠간 떠날 거야) Easy보다 더 쉬운 Very Easy! 디즈니 곡도 쉽게 즐기자! 꿈과 환상을 전해줄 디즈니의 선물, 피아노로 연주하는 디즈니 OST 베스트! 디즈니만의 색으로 남녀노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감동을 전해주는 디즈니의 음악! ‘피아노로 연주하는 디즈니 OST 베스트’는 디즈니 작품들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모아, 피아노 솔로 연주곡으로 편곡하여 수록한 연주곡집입니다. 월트 디즈니의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각 작품의 스틸 컷이 함께 수록되어있습니다. -인기 있는 디즈니 OST 중 가장 선호하는 26곡 수록 -주요 멜로디 편곡과 어렵지 않은 반주로 쉬운 난이도 -친구, 연인, 선생님과 함께 하는 포핸즈 곡 수록 -더욱 업그레이드 된 영화의 한 장면! 스틸 컷 수록 -OST의 감동이 두 배! 아름다운 영어 가사 및 해석 수록
슬퍼도 꽃처럼 화사하게 웃었다
보민출판사 / 홍미숙 (지은이) / 2021.07.07
10,000

보민출판사소설,일반홍미숙 (지은이)
홍미숙 시집. 본 시집 「슬퍼도 꽃처럼 화사하게 웃었다」는 특별한 기교나 어려운 낱말, 개념 등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일상적인 낱말을 통해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극단적인 상황 묘사나 난해한 구성 등도 없이 우리가 평상시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것을 소재로 삼고 있음에도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이 시집의 매력인 셈이다. 또한 흔하고 평범한 소재 속에서 끌어올리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시인의 발상이 읽는 이의 마음을 두드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일상 속에서 절절한 그리움을 끌어내는 묘사는 메마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커피 한 잔처럼 따스하게 데워줄 수 있을 것이다.제1부. 나를 바라보다 내 말이 슬퍼도 꽃처럼 화사하게 웃었다 껍데기 나도 그렇다 그래도, 날자 그래, 내 삶이지 나를 위한 노래 가끔 나를 타락시키고 싶다 빛과 소금 남들이야 어떠하던 배경 너에게로 가는 길 갈매기 이 땅에 사는 이유 수혈이 필요해 따뜻한 위로 모든 것은 흘러간다 웃음의 미학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삶이 춤을 추네 상자 탈출기 사전 속의 시를 쓰다 제2부. 고요한 그리움에게 그리움이 타는 강 커피에 젖은 사색 굴뚝에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외롭다는 것은 아침 해가 다시 뜨리니 텅 빈 공간 모든 것은 바람처럼 지나간다 베토벤 협주곡 5번 2악장 아름다운 여유 바람에 스치다 어둠, 그 불빛 빨알간 수다 빈들 그리움 점심 한 끼의 철학 와인 한 잔 별 억새꽃 그래도 저녁노을 동경 12월이야 가을날 눈이 내리네 제3부. 生의 향기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생이 어디 있으랴 이중주 생각 버튼 경계, 칼날이 날카롭다 살풀이춤 슬퍼도 꽃처럼 화사하게 울었다 恨 소통 상처 공존 강의 인생 진실 침묵 슬럼프 마음이 흔들릴 때 푸른 누드 직선의 반란 너의 믿음을 흔들어라 시작 제4부. 햇살이 말을 걸다 햇살 수다 보랏빛 난 그림자 가을, 은행잎 나비의 날갯짓 도시 불빛 강물은 흐르고 들꽃에게 미나리 꽃잎을 본다 산그늘 내가 만일 물이라면 아침 선물 바람 그림자 보스포루스 해협에 서서 노란 꽃잎과 마주한다 파리에서 부는 바람 낙엽이 되다 네 갈 길을 가라 낡은 책상 눈이 내리네 풀꽃 제5부. 다시, 봄 목련 봄 봄이다 봄 앓이 초록의 시간 초록 예찬 벚꽃, 날개 봄이 오고 그대를 만나 이유 있는 동거 봄날 수채화 희망 노래 오월의 추억 저 봄꽃 봄바람 봄 잔치 봄비 강연 희망이어라 사월의 사색 그래도 봄이야 봄비 햇살 사랑받는 풀잎이 되리라 목련의 깃발시는 삶이다. 살아 숨 쉬는 소리이다. 월간 시사 문단과 문학사랑 · 오늘의 문학사로 등단한 후 ‘일’이란 블랙홀은 나의 감성을 무섭도록 흡입했다. 블랙홀에서 빠져나와 삶은 순간순간마다 빛이 되던 나의 언어와 다시 마주했다. 그렇게 태어난 “슬퍼도 꽃처럼 화사하게 웃었다”는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내 삶에 내가 있어야 한다는 역설이다. 그런데도 뒤돌아보니 그 길 따라 함께 온 행복이 꽃처럼 화사하게 웃고 있다.
2020 가계부 씀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 아르고나인 편집부 (지은이)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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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취미,실용아르고나인 편집부 (지은이)
씀의 컨셉은 세월을 기록하는 한 권의 책으로 가족의 10년 미래를 준비하고 스케줄을 기록하고 씀씀이를 생각하는 엄마가 쓰는 가족의 역사이다. 링제본 양장 하드커버와 256*226mm의 일반 판형보다 가로가 넓은 크기로 펼쳤을 때 이주일을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구성하였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가계부를 관리하는 시대에 발맞춰 월간에는 가족 일정 및 지출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월결산 세부항목과 예상외 지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월간 가족 일정 및 지출란을 따로 두어 아이들의 교육비 지출, 반복되는 소비를 미리 확인할 수 있고 가족 일정 관리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주간에는 일주일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고 가계부에 일기나 주요한 정보를 넣어두시는 사용습관이 있는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 디자인에 반영하였다. 엄마가 쓰는 다이어리, 할 일목록, 기록, 메모, 일간결산, 주간결산을 나눠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현명한 지출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 - 월간 가계부 작성방법 - 주간 가계부 작성방법 - 2020 연간 스케줄러 - 2020 공유일 달력 - 여행계획 - 할 일 목록 - 2020 1월~ 12월 - 월간 캘린더 & 예결산 & 수입내역 & 카드 이용 명세 & 자동이체 - 일간 수입지출 & 주간 결산 - 연간 수입지출 일람 - 다용도 리스트 - 정기 예.적금 적립 내역 - 노후 준비 적립 내역 - 보낸 선물 리스트 / 받은 선물 리스트 - 가족 절약 요주의 / 통신비 내역 - 소모품 차계부 - 차계부 - 건강기록표 - 중고 거래 내역 - 중고물품 정리 요령/ 중고거래 사이트 - 중고도서 거래 내역 - 유대인 부자의 원칙 - 우리 가족 10년 수입과 지출 - 우리 가족 10년 라이프 플랜 - 프로젝트 플랜 - 메모장엄마의 다이어리 가계부| 스케줄러 2020 가계부 [씀]은 생각하며 씀, 계획하며 씀, 기록하며 씀, 가족을 위한 씀 씀의 컨셉은 세월을 기록하는 한 권의 책으로 가족의 10년 미래를 준비하고 스케줄을 기록하고 씀씀이를 생각하는 엄마가 쓰는 가족의 역사입니다. 링제본 양장 하드커버와 256*226mm의 일반 판형보다 가로가 넓은 크기로 펼쳤을 때 이주일을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가계부를 관리하는 시대에 발맞춰 월간에는 가족 일정 및 지출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월결산 세부항목과 예상외 지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월간 가족 일정 및 지출란을 따로 두어 아이들의 교육비 지출, 반복되는 소비를 미리 확인할 수 있고 가족 일정 관리를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주간에는 일주일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고 가계부에 일기나 주요한 정보를 넣어두시는 사용습관이 있는 것을 설문조사를 통해 디자인에 반영하였습니다. 엄마가 쓰는 다이어리, 할 일목록, 기록, 메모, 일간결산, 주간결산을 나눠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연간 수입지출 일람, 정기 예적금 적립 내역, 노후 준비 적립 내역, 선물 목록, 감사한 분, 가족 절약 요주의 항목으로 매달 사용하는 통신비를 보다 자세하기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차계부 또한 소모성부품과 거리, 위치에 따른 차량 유지비 부분을 나누었고 가족의 건강기록표를 따로 관리할 수 있게 제공합니다. 아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집안에 있는 물건의 정리와 중고거래를 통해 수입으로 바꿀 수 있도록 중고거래, 중고도서 거래 내역을 기록할 수 있게 중고거래 사이트 및 사용앱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 10년 수입과 지출란과 라이프 플랜은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고 앞으로 적금, 보험만기, 자녀의 진학, 노후, 대출 등 관련한 모든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연간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과금을 12개월로 나눠진 그래프로 그려보면서 전체 사용에 대한 관리부분을 작년과 비교하거나 관리 주의해야할 해당 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나 방송에 나오는 작지만 탄탄한 식당, 가게, 회사를 통해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우리 주변의 서민 부자들을 분석해보면 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이들 서민 부자의 비밀은 꼼꼼한 돈의 기록으로 알뜰하게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먼저 어떻게 소비하는지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 생활을 하도록 자신을 늘 돌아본다는 것입니다. 빠듯한 생활비로 생활을 하다 가계부를 쓰면 더 줄일 소비는 없는지, 다음 달 저축액 목표를 얼마로 할지 계획하고 반성할 수 있습니다. 계획을 통해 다음 달, 10년 후 목표를 변경하고 구체화 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는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 좋은 도구입니다. 하지만 몇 번 쓰다보면 귀찮아지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쓰려면 시간이 들어가는 정성을 들여야 하고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2020 가계부 씀』은 그런 기존 가계부의 단점을 최대한 보완해 항목을 월간에 몰아 쓰기 편하고, 한 눈에 파악하기 쉽고, 또 보기에도 좋게 제작했습니다. 클래식한 느낌의 표지를 넘기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본문이 펼쳐진다. 편안한 진한 금별색 컬러 매치로 구성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가벼운 마음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습니다. 또 언제를 기준으로 시작해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신용카드 지출이 늘어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현금과 체크카드, 신용카드와 할부 결제까지 구분해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쓰면 쓸수록 행복해지는 엄마의 다이어리, 스케줄러, 가계부인 『2020 가계부 씀』과 함께 2020년 새해를 멋지게 설계해 보세요.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윌리엄 제임스(1842년~1910년)
60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의 노후는 어떻게 다른가
끌리는책 / 김승식 (지은이)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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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책소설,일반김승식 (지은이)
최근 한국 사회는 7백만 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고령화 속도가 빨라졌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웃돌며 초고령 사회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이 부실한 한국 사회 노후 세대 문제는 젊은 세대의 초저출산 문제와 함께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최근 들어 한일 간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비슷해졌다고 해서 정년 이후 개인들의 경제적 삶까지 비슷해질 수는 없다. 각각의 사회에 어느 정도의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있느냐에 따라 노령 세대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고령화된 사회로, 우리보다 20년 먼저 고령사회를 경험했다. 인구 10명 중 약 3명이 65세 이상 노령층에 속한다. 저자는 일본이 이미 오래전부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촘촘히 구축해온 각종 사회안전망과 사회제도, 정책 등을 한국과 비교하면서 고령화 사회를 앞둔 한국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년 이후 노후를 맞은 일본인 표준 가구주 모델 다나까 상과 한국인 표준 가구주 모델 김철수 씨의 삶을 비교하고 있다. 두 사람은 특정 사례가 아닌 통계로 유추한 각 사회 평균 가구의 가장에 해당한다. 일본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재빠르게 정년을 65세로 연장했다. 반면 한국은 60세 정년은 있으나 정년까지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퇴직하는 사람이 많다. 이 문제에서부터 두 나라의 고령화 정책은 극명하게 대비된다.프롤로그_일본인과 한국인의 노후는 얼마나 다를까? 1장 | 60 이후, 일본인 다나까 상의 삶 윤석열 집권 이후 가까워진 한일관계 한일 양국의 정년 이후 표준 가구주 모델 선정 정년을 맞은 일본인 다나카 상의 삶 일본 사회 생애 의료비 지출 구조 정년 이후 일본인 가구의 월간 가계수지 정년 이후 일본인 가구의 순 저축액 공적 연금이 일본인의 정년 이후 노후 소득 보장 일본의 기초연금은 보편적 기초소득 보장 일본의 후생연금 구조와 연금 수급 사례 노후 소득 강화를 위한 공적 연금 인센티브 일본은 전 국민을 후생연금으로 통합 일본은 의료비 지출 60%가 노년층 일본의 공적 의료보험 재정 분담 구조 일본인 의료비 자기부담률은 10%대 초반 고령층을 위한 개호보험제도 시행 2장 | 60 이후, 한국인 김철수 씨의 삶 김철수 씨의 고달픈 삶 정년 이후 한국인 가구의 가계수지 65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공적 연금 106만 원 가계수지 적자를 메우려면 매월 16일 정도 일해야 한국인과 일본인의 정년 이후 순 저축액 차이 정년 이후 한국인 순자산 90%가 부동산 과잉 교육투자도 고령세대 빈곤화의 주범 부실하게 설계된 한국의 국민연금제도 25년 허송세월한 국민연금 개혁 일본의 후생연금 기준 적정 국민연금 보험료는 12% 국민연금의 평균 소득 기준은 일본의 68% 수준 가입 기간을 고려한 실질소득 대체율은 20% 수준 조기 연금 수령을 부추기는 한국의 법적 정년 국민연금 구조 개선 희망은 여전히 암담 국민연금과 특수직역연금 제도 비교 국민연금의 사각지대 너무 넓어 국민연금에 관한 두 가지 오해 보편성 잃은 기초연금제도 공적 부조 성격이 강한 기초연금 국민연금 가입 기반을 약화시키는 기초연금 구조 정부의 재정 기여가 매우 낮은 건강보험제도 일본에 비해 자기부담률이 세 배나 높다 윤석열 정부에서 반복하고 있는 건보 정책의 퇴행 건강보험 보장률,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공적 건보시장을 위협하는 민간 보험시장 노인 장기요양제도 역시 정부의 재정 지원 낮아 3장 | 한국 사회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일본과 한국의 사회보험제도 종합 비교 부실한 공적 연금이 초래한 노령층 빈곤율 한일 간 근속연수가 차이가 공적 연금의 수납 기간 결정 한국의 비자발적 조기 퇴직 구조는 현재진행형 장기근속할 수 있는 일본 기업의 낮은 초임 차별 없는 임금구조가 교육의 과잉투자 억제 불안정한 노동시장이 자영업 비중을 확대 일본 근로자와 한국 공무원은 매우 유사 일본의 낮은 자영업 비중이 공적 연금 정착에 기여 나이들수록 행복도가 높아지는 일본 80세 이상 한국의 노인 자살률 일본의 세 배 1층 기초연금제도의 보편성 확보 필요 기초연금의 보편성 확보는 미래 기본소득의 토대 국민연금의 단계적인 보험료율 인상 시급 국민연금 평균 소득 기준 상향해야 법적 정년을 국민연금 수급권과 연계해야 공적 연금만으로 실질소득 대체율 40% 확보해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정책 필요 4장 | 한국 사회는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한일 간 1인당 소득 격차 없어져 일본의 경제발전, 한국보다 20년 앞서 한일 간 고령사회 시차도 20년 2045년부터 한국 고령화율 일본 추월 일본의 공공사회 복지 지출은 고령화 추이에 연동 일본은 소비세율 인상으로 복지재원 마련 스웨덴과 비슷한 일본의 공공사회 복지 지출 고령사회에 대비하지 않는 한국 소득수준 대비 공공사회 복지 지출 지체현상의 실상 소득수준에 맞는 사회안전망 구축해야 각자도생 사회는 시장 만능주의에서 기인 공공재 분배하는 정부 기능 회복해야 민주주의가 시장 만능주의 견제해야 노인세대의 정치조직화 필요 에필로그_더 나은 한국 사회를 바란다 참고 문헌 및 자료“60 이후 김철수 씨와 다나까 상, 과연 누가 더 행복할까?” 일본의 고령화 정책에서 한국이 배워야 할 것! 60%가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한국 노인 최근 한국 사회는 7백만 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고령화 속도가 빨라졌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웃돌며 초고령 사회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사회안전망(Social Safety Net)이 부실한 한국 사회 노후 세대 문제는 젊은 세대의 초저출산 문제와 함께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가 되고 있다. 최근 들어 한일 간 전반적인 경제 수준이 비슷해졌다고 해서 정년 이후 개인들의 경제적 삶까지 비슷해질 수는 없다. 각각의 사회에 어느 정도의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있느냐에 따라 노령 세대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고령화된 사회로, 우리보다 20년 먼저 고령사회를 경험했다. 인구 10명 중 약 3명이 65세 이상 노령층에 속한다. 저자는 일본이 이미 오래전부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촘촘히 구축해온 각종 사회안전망과 사회제도, 정책 등을 한국과 비교하면서 고령화 사회를 앞둔 한국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년 이후 노후를 맞은 일본인 표준 가구주 모델 다나까 상과 한국인 표준 가구주 모델 김철수 씨의 삶을 비교하고 있다. 두 사람은 특정 사례가 아닌 통계로 유추한 각 사회 평균 가구의 가장에 해당한다. 일본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재빠르게 정년을 65세로 연장했다. 반면 한국은 60세 정년은 있으나 정년까지 직장생활을 하지 못하고 중도에 퇴직하는 사람이 많다. 이 문제에서부터 두 나라의 고령화 정책은 극명하게 대비된다. 초고령사회를 앞둔 한국, 이대로 괜찮은가 한국의 정년 이후 노후세대는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10명 중 4명 이상(시장소득 기준으로 6명 이상)이 상대적인 빈곤층으로 전락한다. 반면, 일본인은 10명 중 2명 미만이 상대적 빈곤층이다. 이는 양국의 연금제도 차이에서 기인한다. 연금제도가 잘 갖춰진 일본과 그렇지 않은 한국의 노령세대 가계소득은 대략 월 120만 원 정도 격차가 발생한다. 한국인은 정년 이후에도 가계수지 적자를 메우기 위해 매월 16일을 더 일해야 한다. 한국이 OECD 국가 중에서 노령층 취업률이 가장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고 있지만,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공적 연금제도 개선을 25년째 미루고 있다. 건강보험제도 역시 일본은 노령세대의 의료비 자기부담률이 10%대 초반인데, 한국은 일본의 세 배에 달하는 30%대로 높다. 의료소비가 집중되는 노령세대에 한국인은 일본인보다 훨씬 많은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일본은 공적 연금이 정년 이후 대부분 일본인의 경제적 삶을 책임지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작성한 2019년 국민 생활 기초 조사를 보면, 65세 이상으로 근로소득이 있는 은퇴자도 공적 연금이 월 소득의 63.6%에 달한다. 공적 연금만으로 생활하는 세대는 48.8%로 절반 가까이 되며, 공적 연금이 월 소득의 60~100%에 달하는 세대가 26.9%에 달한다. 또한 일본의 공적 연금제도는 국민을 직업별로 차별하지 않는다. 2015년 10월 일본 공무원들이 가입한 공제연금이 후생연금으로 통합되어 공무원과 일반 기업체 근로자가 똑같은 연금제도로 관리되고 있다. 일본의 경험에서 장점을 배우자 20년 시차를 두고 경제발전 수준과 인구 고령화 과정을 먼저 경험했던 일본 정부가 고령사회를 어떻게 준비해왔는지 살펴봐야 한다. 먼저 거시적인 측면에서 각종 사회정책과 사회제도 그리고 정부의 재정 지출을 점검하고, 미시적인 측면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은퇴를 시작하여 고령사회를 이미 살아가고 있는 일본인의 개별적인 삶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향후 한국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고령사회의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해법을 제시한다. 첫째, 한국의 특수직역연금(공무원, 교사, 군인)의 명목소득 대체율은 일본의 후생연금에 비해서 6~14%포인트나 높다. 따라서 한국의 공적 연금 고갈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민연금뿐 아니라 특수직역연금도 함께 다루어야 형평성에 맞다. 또한 장기적으로 일본처럼 공적 연금을 차별화 없이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사회통합 차원에서도 필요하다. 둘째, 현재 10%의 부가가치세율을 기초연금 재정과 연계하여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1%포인트 부가세 인상으로 7~8조 원의 재원 확보가 가능해진다. 이 정도 재원으로도 65세 이상 모두에게 기초연금 지급이 가능하다. 셋째, 국민연금의 노령연금 수급 시기는 2013년 61세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늦춰져서 2034년에는 65세부터 받을 수 있다. 2024년 현재는 만 63세인 1961년생에게 수급권을 주고 있다. 이러면 한국의 법적 정년인 60세와 국민연금 수급 시기의 시차가 점점 벌어져 2034년에는 법적 정년과 5년의 차이가 발생한다. 한국도 더 늦기 전에 법적 정년을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동하는 법 개정을 마련해야 한다. 넷째, 한국과 일본은 외형상 가계소득 수준이 비슷해졌지만, 일본의 젊은 세대는 기업의 규모나 학력의 차이 없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에서 출발한다. 임금근로자로서 정년 가까이 일할 수 있는 구조다. 한국은 기업의 규모나 학력 간 임금 차가 매우 크고, 출발 시점에서 일본 기업보다 급여를 많이 받는다. 그러나 임금근로자로 오랫동안 일하지 못하고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이면 임금근로자에서 비자발적으로 퇴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이는 일본보다 한국의 자영업 비중이 계속 높게 유지되는 주요한 이유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한국도 정년을 연장하고 보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정적인 노동시장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다섯째, 일본처럼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65세에서 74세까지를 전기 고령자, 75세 이상을 후기 고령자로 분류하여 따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수록 병원 이용 횟수와 비용이 많아지니, 노후에 의료비 부담이 경감되는 구조를 제도적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여섯째, 한국의 국민연금은 현재 9%대 보험료율 하에서도 기금 고갈까지 30년 정도 남아있다. 이제부터라도 단계적으로 보험료율을 인상해야 일본의 공적 연금 수준 정도의 노후 소득 보장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국민을 설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국회는 국민연금법을 하루라도 빨리 개정하여 얼마나 잘 실행하느냐가 관건이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일본인 다나카 상의 정년 이후 삶과 정년 전후 힘겨운 삶을 살아가야 하는 평범한 한국인 김철수 씨의 삶을 비교할 예정이다. 이 비교를 통해 우리는 일본 사회제도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더해 급속한 고령화가 시작된 한국 사회에서 정년 이후 노후 세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대비하고 고쳐가야 하는지 해답도 찾을 수 있다. 법적 정년은 65세로 정해져 있지만, 일본 정부는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법적 정년 이후 70세까지 고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정년 이후 70세까지 추가로 일하게 되면, 공적 연금인 후생연금의 수급 기간을 5년간 늦출 수 있어 기존에 받는 금액보다 무려 42%나(매월 0.7%씩 가산) 가산되어 월 32만 엔 정도 연금을 70세부터 수령할 수 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꾸는지구 / 김수영 (지은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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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지구소설,일반김수영 (지은이)
꿈을 찾는 이들에게는 영감을, 꿈 앞에 좌절한 이들에게 용기를 전해주는 저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책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무슨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어떻게 이루고 살아가는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1년 동안 치열하게 사람들의 삶과 꿈에 귀를 기울인다. 뿐만 아니라 거침없이 자신에 꿈에 도전했던 저자의 1년간의 기록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꿈이 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유럽, 중동, 아시아25개국에서 365일 동안 365명의 꿈을 인터뷰한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책과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는 13개월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22개국에서 108개의 사랑을 수집한 것을 바탕으로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책이 출간되면서 25개월간 47개국에서 500명을 인터뷰한 두 개의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지난 10년간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저자는 패배주의가 만연한 작금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나만 뒤처져 있다'고 좌절하고 꿈꾸고 사랑하는 것조차 사치라고 여기는 이들을 위해 이 두 권의 책을 다시금 세상에 내놓았다. 상상하기조차 힘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지구별 사람들의 가슴 벅찬 이야기가 우리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꿈꾸고 사랑할 용기를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PROLOGUE- 지구에 존재하는 수만 가지 꿈의 파노라마 INTRO - 막막해도 불안해도, 하쿠나 마타타! 1장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런던, 꿈의 레이스를 시작하다 / 교황님! 김마리아가 여수에서 왔어요. / 인생의 바다를 항해하는 방법 / 누군가의 삶이 누군가에게 위안으로 / 아들을 가슴에 묻고 희망의 싹을 틔우다 / 히키코모리 청년의 꿈 2장 꿈꿀 수 있어 아름다운 존재들 - 터키 조지아 아르메니아 이란 아랍에미리트연합 오만 공사 현장의 행복한 상상 / 이웃나라에서 배달된 꿈 / 70억의 삶, 70억의 꿈 / 차도르 속 섹시한 그녀들 / 금지된 나라, 금지된 꿈 3장 꿈꾸는 것이 사치일지라도 -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살람알라이쿰, 메르하바 레바논! / 행복 코치의 레슨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 성대 없는 가수의 콘서트 / 난민촌에서의 63년, 버리지 못한 열쇠 / 7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서 4장 0.001%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 인도 지금 이 순간 존재하라 /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기쁘고, 그게 인생이지 / 샤룩칸 등 뒤에서 울다 / 소금 바다가 꿈꾸는 별 / 내 꿈은 당신과 평생 함께 하는 것 5장 현실에 꿈을 맞추지 말고 꿈에 현실을 맞춰요 - 태국 미얀마 싱가포르 네팔 방콕의 노숙 청소년들과 함께한 일요일 / 쩌두의 공짜 장례식 / 하늘에서 펼치는 어린 시절의 꿈 / 이게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지 않아요 / 48시간의 사투 / 세상의 꼭대기에서 꿈을 노래하다 6장 진짜 삶을 살 준비가 되었나요? - 중국 홍콩 대만 일본 한국 시대를 잘못 만난 할아버지의 꿈, 제가 대신 이룰 거예요 / 이 길의 끝, 당신이라는 나무 한 그루 / 접시닦이에서 골드만삭스까지 / 당신은 진짜 삶을 살 준비가 되었습니까? / 셔터를 누르는 마지막 순간 / 지진도 이겨낸 초밥 한 접시 / 남녘에서 꽃피운 꿈 /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 EPILOGUE - 내 가슴에 뛰는 366개의 심장 두 권의 책을 다시 펴내며 / 꿈의 파노라마, 그 특별한 기록 / 추천사 / 감사의 말15만 독자를 꿈꾸게 한 책! 2012년 SBS스페셜 방영 중국, 대만 수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진중문고 선정도서 365일 365명이 펼치는 꿈의 파노라마 아랍 왕족에서 탈북자까지, NGO 활동가에서 골드만삭스 임원까지, 4살 꼬마에서 87살의 할머니까지 67개의 국적을 가진 365명의 꿈이 365일간25개국 92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그들은 너무나도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꿈이 없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이 없다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에 있는 수백 가지 꿈의 씨앗을, 현실의 벽 앞에 좌절하는 이들에게는 0.00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는다. 꿈을 상상하는 사람은 오늘 하루가 다르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면, 처음에 긴장하던 사람들이 점점 행복한 표정으로 바뀐다.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상상하기 때문이다. 저자가 만나는 사람마다 꿈을 묻는 것도 이런 이유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아무 그림도 없는 것과 밑그림이 있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아무리 작은 꿈이라도 밑그림이 있으면 그 모습을 상상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들을 최대한 사용해 아름다운 미래를 그릴 수 있다. 그래서 단순해 보이는 이 질문이 굉장한 자극이 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이제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1년간의 프로젝트의 결과를 담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는 전 세계 사람 누구나 자신만의 꿈이 있으며 그것을 위해 어떻게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실천할 때 가장 빛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금 당장 이룰 수 없다 하더라도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상상하는 사람과 자신의 꿈을 초라하게 여기는 사람은 오늘 하루가 다르다. 이 특별한 365개의 만남을 통해 내 안에 숨어 있는 가능성의 씨앗을 발견하고 꽃피워 보자.그것은 기적이 아니었다. 꿈을 꾼다는 것은 삶의 목적을 찾는다는 것이고, 그 꿈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 목적을 향해 가겠다는 자아의 발현이기 때문이다. 꿈을 향해 나아갈 길이 바쁜 이들에게는 아플 틈도, 우울할 틈도 없어지는 것이다. - 「PROLOGUE- 지구에 존재하는 수만 가지 꿈의 파노라마」 중에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다리가 없어도 달린다. 아후바는 성대가 없어도 노래를 한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핑계로 꿈을 포기하고 있는가. - 「성대 없는 가수의 콘서트」 중에서 어쩌면 내일 아침 우리는 눈을 뜨지 않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게 가장 중요한 거 아닐까요? - 「지금 이 순간 존재하라」 중에서
마녀의 여행 3
㈜소미미디어 / 시라이시 죠우기 (지은이), 아즈루 (그림), 이신 (옮긴이) / 2018.08.07
9,500원 ⟶ 8,550원(10% off)

㈜소미미디어소설,일반시라이시 죠우기 (지은이), 아즈루 (그림), 이신 (옮긴이)
어딘가를 여행하는 마녀 일레이나. 홀로 떠난 그녀의 여행은 여전히 계속된다. 이번에 만난 것은 꿈에 나타나는 악마, 포도 밟는 소녀, 초보 여행자, 아내가 돌아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리는 남자, 버려진 물건들, 자칭 늑대인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제비꽃의 마녀’, 사람을 베는 범인을 쫓는 ‘어두운 밤의 마녀’, 그리고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 미지의 재의 마녀들과의 해후…. 이런저런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별난 사람과 만나거나, 성가신 문제와 슬픈 사건에 휩쓸리는데….제1장 한 여성의 고민제2장 평온한 잠제3장 어느 날의 신문제4장 포도 밟는 소녀제5장 물건 이야기: 교활한 스승과 영리한 제자제6장 달콤한 과자와 초보 여행자제7장 물건 이야기: 영리한 제자와 살아 있는 것제8장 10년째의 종전제9장 물건 이야기: 폐허에 만연하다제10장 늑대인간 혹은 다른 무언가의 이야기제11장 거슬러 올라가는 한탄제12장 여행자가 새기는 벽제13장 살인마제14장 넘쳐나는 온갖 재의 마녀STORY The journey of Elaina 3어딘가를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홀로 떠난 그녀의 여행은 여전히 계속됩니다.이번에 만난 것은 꿈에 나타나는 악마, 포도 밟는 소녀, 초보 여행자, 아내가 돌아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리는 남자, 버려진 물건들, 자칭 늑대인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제비꽃의 마녀’, 사람을 베는 범인을 쫓는 ‘어두운 밤의 마녀’, 그리고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 미지의 재의 마녀들과의 해후…….이런저런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별난 사람과 만나거나, 성가신 문제와 슬픈 사건에 휩쓸립니다.“다음은 그 나라로군요----.”일레이나의 여행은 변함없이, 담담하게 이어져갑니다.새로운 이별과 만남을 위해.
보통의 질문들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조재욱 (지은이) / 2021.04.12
13,000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소설,일반조재욱 (지은이)
저자는 믿음과 구원은 죽고 난 이후의 이야기일 뿐 정작 현재의 삶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며 세상의 방법에만 귀를 기울이는 이들을 위해 SNS <물음에 답하다>를 시작하게 되었다. 성경의 이야기가 어떻게 지금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 주기 원했던 저자는 SNS에서 미처 다 이야기하지 못했던 부분을 더욱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책에서 보다 깊이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은 누구나 삶의 자리에서 한 번쯤은 던져 보았을 만한 주제들을 폭넓게 다룬다. 자존감, 외로움 등의 감정적인 문제뿐 아니라 인생과 성공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내 옆에서 부딪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실망뿐인 교회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것을 버거워하는 이들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짧지만 마음에 깊은 울림을 던져 주는 글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신앙이라는 것이 막연한 관념이 아니라, 지금 내가 발 딛고 살아가는 삶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저자의 간절한 바람대로 부디 이 책이 세상의 수많은 질문 속에서 진짜 답이 어디 있는지를 가리키는 작은 안내서가 되기를 소망한다.PART 1 보통의 질문들: 감정 나 좀 사랑해 주세요 내 인생 완전 망했네 아, 외롭다 혼자 위로하지 않아도 돼 지긋지긋한 자존감 이제 그만 포기할래요 세상에는 잘난 사람이 너무 많아, 나만 빼고 인정받고 싶었어 제발 날 거절하지 말아 주세요 당신의 사랑이 실패하는 이유 사랑하고 싶다는 거짓말 PART 2 보통의 질문들: 인생 노력하지 마, 어차피 안 돼 재능 따윈 없다는 거짓말 넌 주인공이 아니야 부족함 없이 살고 싶어요 무시당하며 살기 싫었어 이별 없이 사랑할 순 없나요? 나는 ‘외모지상주의자’ 였다 그날 선배가 연 것은 지갑이 아니라 내 인생이었다 인생의 막막함 가운데 하나님의 도움을 찾고 있다면 반전 따윈 없어 PART 3 보통의 질문들: 성공 오늘도 난 아무 의미 없는 일을 한다 그럴 거면 왜 일하니? 내 동생은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평생 놀고먹으며 살았으면 좋겠네 잘 살고 싶니? 그게 방황이지 여행이니? 이렇게 힘든데 왜 살아야 해? 성공해 봤자, 하나님은 관심 없을걸 바보같이 살지 마 제발 생각 좀 하고 살자 PART 4 보통의 질문들: 관계 당신 인생은 문제투성이다 억울하다, 억울해 너의 목소리를 보여 주지 마 나와 맞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니? 죽어도 화해하긴 싫어요 이웃 사랑,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야? 원수까지 사랑하란 말은 말아 주세요 저런 인간과 내가 하나라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가식 덩어리야 당신이 교회 공동체에 실망하는 이유 PART 5 보통의 질문들: 믿음 세상이 왜 이래?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싶다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도대체 무엇일까? 사랑하고 싶지만 사랑할 수 없는 당신 지혜는 소스통 뚜껑과 같다 하나님 믿으며 사는 건 너무 힘들어 순종하기 너무 어려워 하나님이 나에게 해준 게 뭔데? 하나님 영광은 그렇게 초라하지 않아 ★ 인스타그램 <물음에 답하다>를 통해 많은 팔로워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고 있는 조재욱 목사의 책! 자존감을 지키는 건 왜 이렇게 힘든 걸까? 노력해도 안 되는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도무지 안 맞는 사람과 어떻게 지내야 할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도대체 무엇일까? 인생의 막막함 가운데 던지는 보통의 질문들…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 가운데 늘 나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을 발견하다 인스타그램 <물음에 답하다>에서 크리스천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성경적인 답을 제시함으로 많은 팔로워들에게 힘을 주고 있는 조재욱 목사의 첫 책이다. 저자는 믿음과 구원은 죽고 난 이후의 이야기일 뿐 정작 현재의 삶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며 세상의 방법에만 귀를 기울이는 이들을 위해 SNS <물음에 답하다>를 시작하게 되었다. 성경의 이야기가 어떻게 지금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려 주기 원했던 저자는 SNS에서 미처 다 이야기하지 못했던 부분을 더욱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책에서 보다 깊이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은 누구나 삶의 자리에서 한 번쯤은 던져 보았을 만한 주제들을 폭넓게 다룬다. 자존감, 외로움 등의 감정적인 문제뿐 아니라 인생과 성공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내 옆에서 부딪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실망뿐인 교회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것을 버거워하는 이들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짧지만 마음에 깊은 울림을 던져 주는 글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신앙이라는 것이 막연한 관념이 아니라, 지금 내가 발 딛고 살아가는 삶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저자의 간절한 바람대로 부디 이 책이 세상의 수많은 질문 속에서 진짜 답이 어디 있는지를 가리키는 작은 안내서가 되기를 소망한다. ★ 독자 대상 ·삶의 많은 고민들 속에서 성경적인 해답을 찾기 원하는 이들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하는 이들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사역자 하나님의 인정은 우리에게 노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완전한 인정을 하나님이 주셨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정을 누리기 위해서는 한 가지가 필요하다. 내가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존재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받아야 한다는 갈망에서 벗어나 나를 인정하신 하나님 아래로 들어갈 때, 우리는 완전한 인정을 누린다.- <인정받고 싶었어> 사람들은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몫이다. 우리는 감히 하나님의 일을 다 알 수 없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할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 가지는 알 수 있다. 그 어떤 변화도 없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일하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일터의 현장에서도 하나님은 분명히 나와 함께하고 계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장소에서, 어떤 사람들과,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어 보이는 일을 하는가보다 일터의 현장 속에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기억하자.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는가’보다 더 중요한 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분이 ‘지금 이 순간에도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이다.- <오늘도 난 아무 의미 없는 일을 한다>
마지막 황제 푸이와 다섯 여인
오카시오 / 구자룡 (지은이) / 2021.05.31
16,000

오카시오소설,일반구자룡 (지은이)
중국 역사의 마지막 황제인 청나라 선통제가 세 살에 황제에 오르기 전부터 그의 사후 현재 허베이성 이현의 공원묘지에 잠들기까지를 소개하는 책. 푸이 자신의 자서전 그리고 황제에서 죄수, 평민으로 바뀐 굴곡의 주요 고비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가족과 측근, 태감(환관) 등의 눈을 통해 본 푸이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저자는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푸이가 태어난 순친왕부, 황제로 살았던 자금성, 톈진으로 가기 전 머물렀던 베이징의 외교단지 거리 둥자오민샹, 톈진에서 7년을 보냈던 청나라 고관들의 별장 장위안과 징위안, 창춘의 위만황궁, 그의 3번째 황제 퇴위 발표 장소인 지린성 압록강변 마을 다리즈거우, 베이징 혁명공원묘지에서 푸이의 유골이 이장 안치된 허베이성의 화룽능원묘지 등을 둘러보며 지금 중국 땅 곳곳에 남아있는 푸이의 흔적을 전한다.프롤로그 제1부 황혼의 제국 제1장 자희 태후 제2장 세 살배기 황제 제3장 반쪽 자금성 제4장 출궁 제2부 괴뢰 황제 제5장 톈진 7년 제6장 캉더 제7장 감옥 제3부 베이징 시민 푸이 제8장 귀환 제9장 다섯 번째 결혼 제10장 죽음, 그 이후 에필로그 부록 참고문헌 중국에서 황제는 진시황 이래 2100여년간 약 500명에 이른다. ‘마지막 황제 푸이’라는 영화로 잘 알려진 청나라 선통제는 청나라 뿐 아니라 중국 역사의 마지막 황제다. 푸이에 관한 책은 국내에도 여러 종 나와 있다. 다만 그가 세 살에 황제에 오르기 전부터 그의 사후 현재 허베이성 이현의 공원묘지에 잠들기까지를 소개하는 것은 눈에 띄지 않는다. 더욱이 푸이 자신의 자서전 그리고 황제에서 죄수, 평민으로 바뀐 굴곡의 주요 고비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가족과 측근, 태감(환관) 등의 눈을 통해 본 푸이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은 것은 없다. 푸이는 전범으로 수감되어 있을 때부터 특사를 받아 나온 직후 자신의 과거 행적을 정리한 자서전 ‘나의 전반생’을 남겼다. 그의 황후와 비, 귀인 그리고 평민으로 만난 부인 등 다섯 여인 중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부인은 푸이와의 궁정 및 결혼 생활, 이혼 등의 경험을 상세히 기록했다. 여기에 가장 오랫동안 푸이를 그림자처럼 동행했던 동생 푸제, 창춘 위만황궁 시절 들어가 푸이와 함께 해 전쟁 포로로 잡혀갔고 소련 극동 옥중에서 ‘황태자’ 책봉까지 받은 조카 위옌, 푸이의 숙부와 황후 완룽의 동생 룬치, 청이 망한 뒤 푸이의 자금성 소조정 시절 푸이를 정신적 물질적으로 ‘서구화’시킨 영국인 스승 레지널드 존스턴 등이 가까이에서 본 푸이의 진면목을 전한다. 특히 푸이가 자금성에서 쫓겨나기 직전 궁에 들어간 뒤 푸이 곁에서 33년간을 있었던 환관(태감) 리궈슝의 증언은 ‘난폭한 황제질을 했던 푸이’를 고발한다. 저자는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푸이가 태어난 순친왕부, 황제로 살았던 자금성, 톈진으로 가기 전 머물렀던 베이징의 외교단지 거리 둥자오민샹, 톈진에서 7년을 보냈던 청나라 고관들의 별장 장위안과 징위안, 창춘의 위만황궁, 그의 3번째 황제 퇴위 발표 장소인 지린성 압록강변 마을 다리즈거우, 베이징 혁명공원묘지에서 푸이의 유골이 이장 안치된 허베이성의 화룽능원묘지 등을 둘러보며 지금 중국 땅 곳곳에 남아있는 푸이의 흔적을 전한다. 1967년 ‘마지막 황제’ 푸이가 사망했으나 중국에서 황제의 잔영이 사라지지 않는다. 2012년 11월 시진핑 총서기가 집권한 뒤 2년 뒤 시사주간 타임은 ‘Emperor Xi(시 황제)’라는 커버스토리 기사를 실었다. 미국의 중국 전문가 해리슨 솔즈베리는 1993년 ‘새로운 황제들’이라는 책에서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이 평등을 이념으로 한 신중국에서 사실상 새로운 황제로 부활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황제의 시대’는 끝났을까. 이 책은 이런 생각을 떨치지 못한 저자가 ‘먼저 마지막 황제가 어떻게 왔다 갔는지 보자’하고 찾아 나선 기록이다. 푸이가 살았던 시기 중국 대륙은 왕조와 체제가 완전히 바뀐 격변기였다. 청이 신해혁명으로 망하고 중화민국이 들어섰지만 항일 전쟁과 국공 내전이 동시에 전개됐다. 동북에는 10여 년간 일본 괴뢰 만주국이 세워졌다. 장제스를 몰아내고 마오쩌둥의 사회주의 신중국이 들어섰다. 중국에 문화대혁명의 광풍이 불기 시작할 때 푸이는 숨졌다. 시대의 격랑이 푸이 60년 굴곡의 역사에 겹겹이 투영되어 있다. 1부 ‘황혼의 제국’은 청말의 여걸 실세 권력자 자희 태후가 왜 세 살배기 푸이를 황제에 올렸는지, 청나라가 망했는데도 자금성 울타리 안에서 황제 노릇을 했던 푸이 그리고 결국 군벌 전쟁 과정에서 쫓겨나는 과정까지를 다룬다. 2부 ‘괴뢰 황제’는 푸이가 자신을 대륙 침략을 도구로 삼은 일본 제국주의 검은 속내를 꿰뚫지 못하고 미망에 빠져 괴뢰 황제 노릇을 했던 죄악의 기록이다. 그리고 일본이 2차 대전에서 패한 뒤 소련 극동과 신중국의 감옥에서 14년간 죄수 생활을 하며 황제 물을 빼고 개조되는 모습을 전한다. 제3부 ‘베이징 시민 푸이’는 1급 전범 푸이가 베이징 시민으로 돌아와 평민으로 살다간 8년 및 그가 떠난 후 마지막 부인의 삶을 전한다. 푸이는 ‘황제도 포용한 체제’라는 마오쩌둥의 구상에 따라 특사를 받아 석방된 뒤 전국정협 위원까지 지냈다. 문화대혁명의 광풍 속에서 반혁명 분자로 몰렸지만 마오와 저우언라이 총리의 보호 덕에 험한 꼴은 당하지 않았다. 푸이는 일찍이 황제에서 퇴위하고 평범한 시민으로 사망해 그의 유골은 청나라 황제들의 무덤이 모여있는 청서릉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담장 밖 공원묘지에 머물게 된 사연을 전한다. 부록의 푸이 ‘나의 자서전’ 서문에 대해 저자는 ‘죽을죄를 지었다 살아난 퇴임 황제의 반성문’은 이 정도는 되어야 하나 하는 마음으로 읽어 볼 만하다’고 권한다. 반성문은 특사를 받아서 나온 것에 대한 감사와 괴뢰 황제로서의 죄악 등을 반성하고, 자신을 개조시켜 포용한 사회주의 중국에 대한 찬양 등을 담았다.“푸이 선생, 앞으로 황제를 할 생각이오, 평민이 될 생각이오?” “나는 오늘부터 평민이 되기를 원하오.” “그러면 민국 국민이 된 당신은 내가 보호하리다.” -루중린의 푸이 자금성 출궁 집행 푸이는 일본 공사관에 머물며 몇 차례 몰래 자전거를 타고 나가 자금성을 밖에서 둘러봤다. 자신을 퇴위시킨 민국에 대한 복수와 황제 복위에 대한 욕망이 물밀듯이 솟아올랐다. 그는 조상들이 처음 산하이관을 넘어 중국 천하를 장악한 것처럼 다시 자금성에 돌아오리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황제 복위에 대한 꿈을 키우던 푸이 리위친은 잡초처럼 흐트러진 완룽의 짧은 머리칼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리위친은 앙상하게 뼈만 남은 황후의 손을 잡아보고 이불을 덮어준 뒤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작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완룽 일행이 지린에 도착한 뒤 병세는 더욱 악화돼 아편으로 겨우 연명하다시피 했다. -리위친, 황후 완룽과 이별하면서
리더의 철학
21세기북스(북이십일) / 박홍규 글 / 2012.12.12
14,000

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박홍규 글
“나에게 종교란 도덕이다” 진실을 열망했던 한 지도자의 철학적인 삶! 간디의 삶을 통해 진정성 있는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바를 알려주는 리더십 지침서이다. 리더십 하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 강력한 권력으로 대중을 이끄는 카리스마는 이제 \'낡은\' 리더십이 되었다. 대신 이 책은 따뜻한 감성과 섬기는 리더십을 제안한다. 남루한 옷을 걸치고 안경을 낀 채 구부정한 모습으로 물레를 돌리는 간디의 모습에서 기세 높은 혁명가를 떠올리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화려하진 않지만 늘 겸손하게 먼저 모범을 보인 간디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처럼 책은 회의 정신과 실험 정신을 기본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리더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자신의 탁월한 능력을 과시하는 것 보다,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할 때 진정 비전 있는 지도자가 된다는 것이다. 낡은 시대를 넘어 새 시대를 꿈꾼 따뜻한 리더의 모습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의 역할을 배우게 될 것이다.프롤로그-리더의 변혁이 시대의 변혁이다 1부 카리스마 리더에서 섬김의 리더로 1. 진실을 향한 부단한 전진 나의 기억 속의 첫 리더│아버지 같은 진실한 리더, 간디│비겁을 물리치고 용기를 가져라│살인자나 미친개를 죽여야 할까?│‘할 수 있는 만큼’보다 더│모든 것에 대한 지극한 관심│무비판을 비판하다│새들도 먹을 것이 있기에 노래한다│간디의 종교는 바로 ‘도덕’ 2. 나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다 나의 삶이 곧 나의 메시지│의무와 기쁨으로 가득 찬 삶│보다 당당한 리더로 거듭나다│나의 꿈은 독립, 그 이상│섬김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다│부당에 맞서 정당을 외치다│진실한 파업은 통하는 법│공존과 타협을 추구하다│실용적 상징의 창조│굴복은 신에 대한 범죄다 3. 욕망을 이기는 절제 기발하고 빛나는 도전│물레와 소금, 상징으로 싸우다│종교적 진실주의자│자유와 평등을 위해 싸우다│보이지 않는 힘의 침묵│오직 진실 관철을 위하여│간디는 탁월한 전략가│간디주의는 없다│‘조국 사랑’은 리더의 제1요건│간디가 말하는 인도 4. 어떤 규칙도 정답도 없다 리더의 자질은 필요 없다│멘토는 선택사항일 뿐│우선 평화주의자가 될 것│인류 전체로 확장된 ‘책임감’│주체적 삶을 찾아나서다│가난은 분명 죄가 아니다│세상을 크고 넓게 보라│나는 상인 카스트라서│실용적인 영국 유학│진리 이상의 종교는 없다│세계를 호흡하고 삶을 각성하다 2부 두려움 없이 세상을 지휘하라 1. 사랑과 긍정으로 존경받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수줍은 변호사에서 강한 리더로│사회적 자각, 삶을 통찰하다│투쟁보다는 화해의 편│신은 내 안에 있다│비겁이라는 깊은 상처│다시 싸울 수밖에│마지막 사람에게도│변화된 삶, 단호한 실천 속으로│행동은 구체적 상황에 따라 2. 정의의 이름으로 불굴의 시대를 일구다 열정과 긍정의 비폭력 운동│나의 믿음은 사랑의 힘│참된 문명을 수립하고자│즐거운 공동체, 톨스토이 농장│리더는 시대가 만드는 것│침묵 그리고 격정의 나날│‘최선’을 위해 참전하다│드디어 민중의 리더가 되다│참파란 농민운동의 성공│희망의 좌절, ‘히말라야 오산’│실패로 끝난 ‘당근과 채찍’의 통치│ 3. 모두가 주인인 세상 정의의 경제학│부드러운 설득의 힘│모든 탄생은 순간에 생긴다│조용한 한때를 보내다│배운 사람들의 경직된 마음│더 이상의 굴복은 신에 대한 범죄│세 가지 도전│저항은 더욱 불타오르고│무의미한 독립│콜카타여, 이성을 되찾으라 4. 카리스마보다 힘 센 비전 아나키스트 간디│인간은 진실을 추구할 뿐│영원한 청년 간디│진실을 위한 신뢰│내겐 아무 비밀이 없다│함께 사는 길이어야│최고의 덕목은 ‘용기’│인간이란 자기 운명의 창조자│삶은 한 덩어리의 전체│변혁 없이는 발전도 없다│간디는 언제나 진화 중 에필로그-진실한 철학이 있는 리더를 기다리다 참고문헌 간디 연보 강한 리더십의 끝은 권력과 권력의 투쟁 따뜻한 감성과 섬기는 리더십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철학이다 오랫동안 리더십의 바이블로 여겨진 『군주론』. 마키아벨리는 군주란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권력의 사용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며 종교적인 제약이나 도덕적인 양심에서까지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논리에 따라 리더십은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 강력한 권력으로 대중을 이끄는 것이라고 정의됐다. 하지만 이러한 리더십은 이제 권위주의 시대의 ‘낡은’ 리더십일 뿐이다. 정치권과 기업부터 학교, 가정에서조차 카리스마 리더십은 설 자리를 잃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참된 지도자란 누구인가. 『리더의 철학』(21세기북스 펴냄, 박홍규 지음)은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진정성 있는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바를 알려주는 일종의 지침서다. 이 책에서 우리는 긴 고뇌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한 명의 지도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국경을 초월해 아름다운 영혼으로 추앙받는 세계적인 리더 ‘간디’다. “나에게 종교란 도덕이다” 진실을 열망했던 한 지도자의 철학적인 삶! 간디의 삶은 위인전에서 만날 법한 기세 높은 혁명가의 모습이 아니다. 남루한 옷을 걸치고, 안경을 낀 채 구부정한 모습으로 물레를 돌리는 장면 그를 대표하는 이미지다. 그럼에도 그는 화려하진 않지만 늘 겸손하게 먼저 모범을 보이는 태도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올바른 리더의 철학은 회의 정신과 실험 정신을 기본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태도다. 간디는 이러한 태도를 견지하며 스스로 변화했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삶을 통해 내면의 발전을 이루도록 한 참된 리더의 원형이 되었다. 대다수의 리더가 자신의 탁월한 능력이나 위대함만을 보여줄 때, 간디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했다. 우리에게도 자신의 신념과 진실에 따라 스스로 철학을 만들며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정치가, 경영인, 혹은 리더가 필요하다. 욕망을 절제로 극복하고 비겁을 용기로 물리치는 비전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바로 영혼의 지도자 ‘간디’처럼. 구시대의 전형에서 벗어난 새시대의 리더십으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리더의 모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2부로 각 4장씩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보다 ‘섬김’ 받는 리더가 누구이며 왜 이러한 리더의 모습을 갖춰야 하는지 역설한다. 또한 올바른 도덕적 가치로 당당한 삶을 살면 누구에게나 존경과 섬김을 받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2부에서는 진실성, 주체성, 공공성, 평화성, 실용성, 세계성 등 리더에게 필요한 6가지 실천 전략을 제시한다. 『리더의 철학』은 가급적 전문 용어를 배제하고 간디가 쓴 여러 저서와 칼럼을 인용해 그의 실제 삶을 객관적이고 담담하게 보여준다. 그럼으로써 우리나라에서 간디와 같은 참된 리더가 나오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파헤친다. 이 책은 자신의 손으로 지도자를 선출해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리더의 면밀한 판단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사람을 이끄는 리더의 자리에 선 사람에게는 리더로 가져야 할 태도를 알려준다. 이 책의 첫 장을 여는 순간, 독자들은 낡은 시대를 넘어 새시대를 꿈꾼 따뜻한 리더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작은 아씨들
더모던 /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애니메이션 <작은 아씨들> 원화 (그림), 박지선, 공민희, 서나연 (옮긴이) / 2021.08.01
22,000

더모던소설,일반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애니메이션 <작은 아씨들> 원화 (그림), 박지선, 공민희, 서나연 (옮긴이)
1868년 출간한 <작은 아씨들 1권>과 이듬해 출간한 <작은 아씨들 2권>을 합한 완역본이다. 각기 다른 개성의 마치 가 네 자매가 ‘존경과 사랑을 주는 부모님’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성장해서, 당당하게 원하는 삶을 열어간다는 줄거리다. 1권은 남북전쟁 참전으로 아버지가 부재한 1년간 자매들이 ‘천로역정 놀이’ 등으로 단점을 고치고 책임감을 배워가는 모습을, 2권은 메그의 결혼을 시작으로 에이미의 유학과 조의 데뷔 등 각자의 영역에서 진로를 모색하며 ‘독립적인 삶’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렸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겪는 진지한 고민들이 담겨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전작품이고, 특히 여성의 삶을 ‘아내’나 ‘어머니’에 한정짓던 시대에 독신여성이나 직장여성 같은 다양한 삶의 형태를 과감하게 보여줘서 의미가 크다.[1권] 1 순례자 놀이 2 메리 크리스마스 3 옆집 소년 로런스 4 짐과 축복 5 이웃이 되기 6 베스, 아름다움의 궁전을 찾다 7 에이미, 굴욕의 골짜기에 떨어지다 8 조, 악마 아볼루온을 만나다 9 메그, 허영의 시장에 가다 10 P.C.(픽윅 클럽)과 P.O.(우편함) 11 일상의 실험 12 로런스 캠프 13 하늘의 성 14 두 개의 비밀 15 전보 16 편지 17 작은 믿음 18 불길한 나날들 19 에이미의 유언장 20 은밀한 이야기 21 가짜 연애편지 소동 22 즐거운 초원 23 뜻밖의 해결사, 마치 대고모 [2권] 24 3년이 흐르는 동안 25 마치 가의 첫 결혼식 26 예비 예술가의 고군분투 27 소설 투고로 얻은 교훈 28 가정주부의 삶 29 운명을 뒤바꾼 방문 30 행동이 초래한 결과 31 우리의 해외특파원 32 연애 문제 33 조의 편지 34 베어 교수 35 실연 36 베스의 비밀 37 새로운 인상 38 선반 위에서 39 게으른 로런스 40 어둠의 골짜기 41 잊는 방법 42 혼자 외로이 43 조를 놀라게 한 일들 44 남편과 아내 45 데이지와 데미 46 우산 아래에서 47 수확의 시간 역자 후기 루이자 메이 올컷 연보가정적인 메그, 야심만만한 조, 박애주의자 베스, 예술가 에이미 마치 가의 개성 강한 네 자매가 걷는 4가지 빛깔의 삶 “10년 뒤에, 우리들이 얼마나 소원에 다가갔는지 확인해보면 어때?” 「더모던감성클래식 시리즈」의 여덟 번째 권 《작은 아씨들》은, 1868년 출간한 <작은 아씨들 1권>과 이듬해 출간한 <작은 아씨들 2권>을 합한 완역본이다. 각기 다른 개성의 마치 가 네 자매가 ‘존경과 사랑을 주는 부모님’의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성장해서, 당당하게 원하는 삶을 열어간다는 줄거리다. 1권은 남북전쟁 참전으로 아버지가 부재한 1년간 자매들이 ‘천로역정 놀이’ 등으로 단점을 고치고 책임감을 배워가는 모습을, 2권은 메그의 결혼을 시작으로 에이미의 유학과 조의 데뷔 등 각자의 영역에서 진로를 모색하며 ‘독립적인 삶’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렸다.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목에서 겪는 진지한 고민들이 담겨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전작품이고, 특히 여성의 삶을 ‘아내’나 ‘어머니’에 한정짓던 시대에 독신여성이나 직장여성 같은 다양한 삶의 형태를 과감하게 보여줘서 의미가 크다. 루이자 메이 올컷은 가난한 집안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꾸준히 작품을 연재해오다가, 6주 만에 탈고한 자전적 소설 <작은 아씨들 1권>이 큰 인기를 얻자 연이어 이듬해에 2권을 발표했고, 자신을 닮은 캐릭터인 ‘조’의 삶에 더 초점을 맞춰서 3권(《작은 신사들》)과 4권(《조의 아이들》)까지 출간했다. (3,4권은 「더모던감성클래식 시리즈 09」 《조의 아이들》로 출간 예정.) "존중받고 사랑받는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 강인하고 너그럽고 유능한 어른이 되어 자부심 넘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렴, 내 딸아!“ 올바른 교육이 무엇인지, 독립적인 삶이 무엇인지 내내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 조가 쓴 극본으로 연극을 공연하느라 늘 시끌벅적하던 마치 가의 크리스마스. 하지만 올해는 남북전쟁에 참전한 아버지의 부재로 쓸쓸하다. 게다가 주변에서 가난하다고, 행동이 여자답지 못하다고 수군대는 것도 씁쓸하다. 그렇지만 자매들은 “불평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즐겁게 제 할 일을 하자”는 어머니의 지혜로운 제안에 따라 ‘천로역정 놀이, 바쁜 꿀벌 모임, 픽윅 클럽’ 등 독특한 놀이를 만들어 씩씩하게 생활한다. 유럽에서 온 옆집 소년 로리와 친구가 되어 더 넓은 세계도 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치 가에 비극의 먹구름이 몰려온다. 아버지가 큰 부상을 입어 위독하다는 전보가 날아든 것! 어머니가 간호를 하러 급히 떠난 틈에, 언니들 대신 이웃집 아기의 병간호를 다녀온 베스마저 전염병으로 쓰러져 사경을 헤맨다. 조는 죄책감에 휩싸이고, 에이미는 집을 떠나고, 로리는 홀로 고군분투하는데…….
부비부비 강아지 일러스트
단한권의책 / 박지영 (지은이) / 2020.10.30
12,500원 ⟶ 11,250원(10% off)

단한권의책소설,일반박지영 (지은이)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와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반려인, 오래도록 강아지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고, 강아지를 직접 그려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림이 서투른 ‘똥손’이라고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특별한 그림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펜이나 연필, 색연필과 종이면 충분하다. 박지영 작가가 열려주는 순서를 한 단계 한 단계씩 따라 강아지 그림을 그려보자. 나만 아는 우리 강아지의 특별한 표정, 특징을 살려서 소중한 일상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 책에는 프렌치 불독, 시추, 푸들, 치와와, 몰티즈, 포메라니안, 비글, 진돗개 등 20여 종의 견종을 그리는 법이 소개되어 있다. 종마다 생김새의 특징을 살리면서 쉽고 간단하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달리고, 엎드리고, 앉아 있는 모습 등 다양한 포즈를 그리는 법,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나 다이어리 장식에 좋은 그림을 그리는 법, 소묘 느낌을 살려 정밀하게 그리는 법 등이 소개되어 강아지 그리기를 처음 해보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준비물 …04 선 연습 …05 프렌치 불독 …06 푸들 …10 시추 …14 비숑 프리제 …18 치와와 …22 몰티즈 …26 포메라니안 …30 요크셔테리어 …34 웰시코기 …38 사모예드 …42 불 테리어 …46 슈나우저 …50 비글 …54 진돗개 …58 베들링턴 테리어 …62 닥스훈트 …66 그레이하운드 …70 퍼그 …74 달마시안 …78 보더콜리 …82 이 책에 실린 강아지 소개 …86부비부비 소중한 우리 강아지, 내 손으로 직접 그려보자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꼬리를 있는 힘껏 흔들며 제일 먼저 마중 나오는 강아지. 몹시 천진하다가도 시시때때로 온갖 애교를 부리며, 간식 앞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간절한 눈빛을 보내곤 한다. 이렇게 강아지는 다양한 행동으로 주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심지어 유명 가수 중에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얼굴을 팔에 그려 넣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네 가구 중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울 만큼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사랑은 매우 크다. 집집마다 가족처럼 키우는 강아지는 성격도, 견종도 다르지만 주인과 서로에게 무한 애정을 느끼게 하는 존재라는 것만큼은 매한가지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강아지 간식, 장난감 등 온갖 강아지 관련 용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와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반려인, 오래도록 강아지의 모습을 간직하고 싶고, 강아지를 직접 그려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부비부비 강아지 일러스트』가 출간되었다. 그림이 서투른 ‘똥손’이라고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 특별한 그림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펜이나 연필, 색연필과 종이면 충분하다. 박지영 작가가 열려주는 순서를 한 단계 한 단계씩 따라 강아지 그림을 그려보자. 나만 아는 우리 강아지의 특별한 표정, 특징을 살려서 소중한 일상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20여 종의 특징을 살려 쉽고 간단하게 따라 그려보자 너무나 소중한 우리 강아지를 내 손으로 직접 그려보자. 사랑을 듬뿍 담아 그려서 강아지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자. 강아지를 그리는 동안 어느덧 복잡하던 마음이 힐링되고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프렌치 불독, 시추, 푸들, 치와와, 몰티즈, 포메라니안, 비글, 진돗개 등 20여 종의 견종을 그리는 법이 소개되어 있다. 종마다 생김새의 특징을 살리면서 쉽고 간단하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달리고, 엎드리고, 앉아 있는 모습 등 다양한 포즈를 그리는 법,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인테리어나 다이어리 장식에 좋은 그림을 그리는 법, 소묘 느낌을 살려 정밀하게 그리는 법 등이 소개되어 강아지 그리기를 처음 해보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취미로 강아지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사람, 강아지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은데 손재주가 없어서 망설이는 사람, 공책 한 귀퉁이에 끄적거리기만 하는 낙서는 그만하고 한 단계 완성된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사람, 일러스트레이터나 그래픽 디자이너 지망생, 간단한 일러스트로 나만의 다이어리나 실내 공간을 꾸며보고 싶은 사람 누구에게나 유익한 일러스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책의 맨 뒤에는 종류별 강아지의 특성과 성격 등을 실어 다양한 강아지들을 더욱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미에라 공방의 처음 아기 손뜨개
한빛라이프 / 김인영 (지은이) / 2018.12.10
14,800원 ⟶ 13,320원(10% off)

한빛라이프취미,실용김인영 (지은이)
취미의 발견 3권. 0~24개월 아기를 위한 귀엽고 실용적인 작품 30가지를 담았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꼭 필요한 보닛부터 모자, 인형, 모빌, 롬퍼, 원피스까지, 저자가 아기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사용한 애정 가득한 작품들이다. 엄마의 사랑과 아기와의 추억이 담긴 손뜨개는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함이 더해진다.Prologue Bonnet & Hairband 레이스 보닛 곰돌이 보닛 토끼 보닛 멍멍이 보닛과 손싸개 개구리 머리띠와 덧신 곰돌이 머리띠와 덧신 꽃 머리띠 Hat & Accessory 보들보들 모자 벨 모자 배색 양말과 레이스 양말 케이프 턱받이 아기 손목시계 Soft Toy 아기 놀잇감 (펭귄 딸랑이, 튤립 딸랑이. 도토리 치발기) 노리개 클립 흑백 모빌 컬러 모빌 도토리 인형 곰 인형 Clothes & Blanket 노란 레이스 담요 물결 담요 조끼 베이비 롬퍼와 폼폼 목도리 레이스 원피스 PART 1. 손뜨개의 기초 1 재료와 도구 2 대바늘, 코바늘 기초 뜨개 기법 PART 2. 만드는 방법과 도안미에라 공방의 인기 수업 ‘베이비 니트 클래스’를 책으로 만난다 - 0~24개월 아기를 위한 작품 30점 - 초보자를 위한 대바늘, 코바늘 기초 기법 수록 - 시원시원한 화보, 보기 쉬운 컬러 도안과 일러스트 온전히 내 아기만을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떠낸, 세상에 하나뿐인 손뜨개를 아기에게 선물하세요. 0~24개월 아기를 위한 귀엽고 실용적인 작품 30가지를 담았습니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꼭 필요한 보닛부터 모자, 인형, 모빌, 롬퍼, 원피스까지, 저자가 아기에게 직접 만들어주고 사용한 애정 가득한 작품들입니다. 엄마의 사랑과 아기와의 추억이 담긴 손뜨개는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함이 더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엄마의 손뜨개 저자가 실제로 아기에게 만들어준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따스하고 귀여운 작업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에라 공방. 미에라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이번에는 아기를 위해 만든 작품 30점을 소개합니다. 아기에게 직접 입히고 사용해보면서 불편한 부분이나 아기에게 맞지 않는 부분은 도안 수정을 거듭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아기가 좋아한 작품들을 엄선하여 책에 담았습니다. 가볍게 뜰 수 있는 보닛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꼭 필요한 보닛, 모자. 아기를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동물 머리띠. 귀여운 양 네 마리로 만드는 흑백모빌과 색감이 정말 예쁜 컬러모빌. 한 번 만들어두면 두고두고 사용하는 담요와 인형. 포근하고 세련된 아기 옷. 엄마의 시선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처음 손뜨개를 하는 분들을 위해 기초적인 내용을 함께 담았습니다. 코 만드는 법을 비롯한 대바늘, 코바늘 기초 뜨개 기법 30가지를 일러스트로 보기 쉽고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모든 작품의 만드는 법 또한 컬러 도안과 일러스트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화보 부분은 사진을 크고 시원하게 배치해서 완성품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고 작은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랍니다. 따뜻한 손뜨개 작품에 아기 시절의 추억과 행복을 담아보세요. [취미의 발견 시리즈] 조금 서툴러도 즐겁게 집중할 수 있고, 어쩌면 새로운 적성을 찾을 수도 있는 취미생활. ‘취미의 발견’ 시리즈가 설레는 시작을 함께합니다
삼봉이발소 2
소담출판사 / 하일권 글.그림 / 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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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소설,일반하일권 글.그림
파란웹툰(www.paran.com) 사이트에 연재되어(총 37화) 총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만화. 우리가 애써 외면해버리는 '외모콤플렉스'라는 쓰린 주제에 대한 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외모바이러스'라는 황당한 설정을 통해, 코믹하게 터치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치밀한 구성능력으로 시종일관 공감과 폭소를 자아내며 감동을 주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현재 영화화 진행중이다. 삼봉이발소는 못생긴 여고생 박장미가 주인공이다. 장미뿐 아니다. 삼봉이발소에는 ‘못생긴’ 사람들이 참 많이도 나온다. 이 사람들은 못생겨서 콤플렉스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가 트라우마가 되어 못생겼다는 말만 들어도 발작증을 일으키고 시름시름 앓아 병들어가는 ‘외모 바이러스’에 걸린다. 작가는 8등신의 미남미녀를 무한 띄워주기만 하는 미디어와 그를 좇는 현대인의 외모지상주의를 꼬집는 한편 개개인의 그릇된 사고방식이 자신을 병들게 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개개인의 매력과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삼봉이발소는 특별한 공간이다. 보통 이발소 사인(봉)이 하나 달려 있고, 퇴폐업소가 사인이 두 개 달려 있는 데서 힌트를 얻어, 봉이 세 개 달린 ‘삼봉이발소’를 만들었다. 예뻐지고 싶어서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이 다시 태어나는 특별한 이발소 일지를 통해서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변신이 아니라, 치유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1권 episode1 회색 장미 episode2 그런 하루 episode3 만남 episode4 바이러스 episode5 미소 episode6 결심 episode7 모래성 episode8 동행 episode9 걱정 episode10 꽃가루 눈 episode11 우주인 episode12 마주 서기 episode13 이발소 episode14 손버릇 2권 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episode15 고갯길 episode16 이야기 episode17 추락 episode18 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episode19 신데렐라1 episode20 신데렐라2 episode21 신데렐라3 episode22 여름 전야 episode23 습기 episode24 잃어버린, 그리고 잊어버린 것들 episode25 빗속에서 episode26 되돌아가는 길 episode27 상처변신이 아니라 치유가 필요한 현대인이 읽어야 할 만화 연재시 총 조회수 1000만 회! 웹툰사상 최고의 화제작! 파란웹툰(www.paran.com) 사이트에 연재되어(총 37화) 총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만화. 우리가 애써 외면해버리는 ‘외모콤플렉스’라는 쓰린 주제에 대한 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외모바이러스’라는 황당한 설정을 통해, 코믹하게 터치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치밀한 구성능력으로 시종일관 공감과 폭소를 자아내며 감동을 주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영화화 진행중. 총 조회수 1천만 회 기록! 웹툰사상 최고의 화제작! 영화화 진행 중 파란웹툰(www.paran.com) 사이트에 연재되어(총 37화) 총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작품. 웹툰이 주는 가벼운 이미지를 탈피, 심도 있는 주제를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는 듯하게 그려냈다. 웹툰 데뷔 당시 대학생이던 만화가 하일권 작가는 『삼봉이발소』로 만화계에 떠오르는 샛별이 되었다. 신인작가다운 풋풋하고 순수한 면과 대작가의 노련함이 조화된 이작품은 웹툰사상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현재 영화화 진행 중이다. 외모지상주의 사회에 던지는 통쾌하고 가슴찡한 매직카툰 “너무 불공평해. 태어날 때부터 인생의 반이 결정되어 있잖아.” 『삼봉이발소』는 우리가 애써 외면해버리는 ‘외모콤플렉스’라는 쓰린 주제에 대한 재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외모바이러스’라는 황당한 설정을 통해, 코믹하게 터치하고 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치밀한 구성능력으로 시종일관 공감과 폭소를 자아내며 감동을 주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하기 꺼려 하는 주제이기도 한 ‘외모’라는 주제를 일면적 각도에서 보지 않고 심도 깊게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을 보여준 점이 특히 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삼봉이발소는, 8등신의 미남미녀를 무한 띄워주기만 하는 미디어와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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