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강애나
1983년 호주 시드니 이민.시드니 맥쿼리대학교 ESOL 6년 수료.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 전문가과정 수료.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2003년 호주문인협회 동인지 『11월의 낙엽』으로 작품 활동 시작. 2006년 『순수문학』으로 등단. 2009년 『창조문학』 신문사 신춘문예 당선. 시집으로 『시크릿 가든』(2008), 『어머니의 향기』(2011), 『오아시스가 말라가다』(2014), 『밤 별 마중』(2018), 『범종과 맥파이』(2022) 등이 있음.
시인의 말
제1부 하모니 날
하모니 날 13
새벽 기지개 16
11월의 자카란다 18
캐나다 베이 사적에서 20
슬픈 추적의 길 1 23
슬픈 추적의 길 2 26
미래 우주 비행사 28
Terrigal 비치 30
Moreton Bay Fig 32
상어 아줌마, 고래 아저씨, 수다쟁이 쿠카바라 34
공원 앞 아이스크림 차 36
기차 안에서, 쉿! 37
왓슨스 베이 38
땅콩 토핑 크림 40
시드니 올림픽 공원 브릭핏 구름다리 42
그럭저럭 하루 44
Birkenhead Point 쇼핑센터 46
오래된 신전의 거리 48
A Shopping List 50
내가 살던 동네 52
제2부 세상에 이럴 수가
시와 종교 2 57
사랑과 전쟁 58
할로윈 그날에 60
무궁화 이제는 피어날 때 62
통도사에서 64
일산 호수공원에서 66
시드니의 1월 빗줄기 68
맨리의 푸른 출구 70
물과 같은 마음 72
아홉 살 적 트라우마 74
세상에 이럴 수가 76
자연재해와 전쟁 78
기후 변화와 대기 오염 80
Possum의 사랑 83
독도의 혈 84
내 마음속 모차르트 86
철책선을 지우다 88
제3부 인생: 한평생
생의 서랍 91
4월의 엘리엇은 슬프지 않다 92
늙은 남자와 세레나데 94
한평생 96
시크릿 가든 98
그럼에도 100
인정의 향기 102
잘자 샘을 듣는 그대를 위해 104
시는 와 쓰는가? 106
고마운 선생님 108
하늘을 바라보면 110
우리 마을 아이 이름 112
울릉도의 딸 113
기억을 두드리다 114
가슴의 틈새 116
별 사과 118
생의 그물 120
암모나스 121
제4부 30년 전 그녀
갈참나무 냄새 127
큰아버지 128
옛날 옛적 이야기 주머니 130
담쟁이넝쿨 132
30년 전 그녀 134
목화솜 이야기 136
1월의 후원 138
시간이 흘러도 걷는 길 140
추억 속 사진 142
큰아이의 첫 등교 144
첫 아이의 학교생활 146
맏딸이 왔다 간 후 148
초승달과 떼구름 노을 150
해설
유성호 지극하게 울려 오는 사랑과 기억의 파동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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