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다혜
영화 전문지 『씨네21』 기자. 『국과수에서 일하는 상상 어때?』 『내일을 위한 내 일』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프리랜서로 일하는 법』 등을 썼고, 옮긴 책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있다. 일할 때도 쉴 때도 틈틈이 유튜브 콘텐츠를 즐겨 본다.
지은이 : 김종관
단편 「폴라로이드 작동법」, 장편 「최악의 하루」, 「더테이블」, 「조제」, 「아무도 없는 곳」 등 다수의 영화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
지은이 : 이석원
1971년 서울 출생. 《보통의 존재》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등을 출간했다.
지은이 : 박정민
1987년 충주에서 태어나 가히 모범적이라 할 수 있는 학창 시절을 보냈다. 2005년 고려대학교 인문학부에 입학했으나 연기를 ‘제대로’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자퇴를 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몇 편의 단편영화를 거쳐, 2011년 독립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했다. 〈전설의 주먹〉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변산〉 〈사바하〉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투라지〉 등의 드라마와 〈키사라기 미키짱〉 〈G코드의 탈출〉 등의 연극 무대에도 올랐다. ‘말로 기쁘게 한다.’는 뜻의 언희(言喜)라는 필명으로 2013년부터 매거진 〈topclass〉에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지은이 : 한은형
2012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장편소설 『레이디 맥도날드』 『거짓말』, 경장편소설 『서핑하는 정신』과 산문집 『밤은 부드러워, 마셔』 『오늘도 초록』 『베를린에 없던 사람에게도』 등이 있다.
지은이 : 이랑
‘한 가지만 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이지만, 한 가지 일로는 먹고 살기 어려워 다섯 가지 정도의 일을 하고 있다. 정규앨범 [욘욘슨] [신의 놀이]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고, 지은 책으로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었다》 《좋아서 하는 일에도 돈은 필요합니다》 등이 있다. 이랑은 본명이다.
지은이 : 전고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내게 사랑은 너무 써>(2008), <배드신>(2012) 등의 단편으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 영상원 동기들과 독립영화 제작사 ‘광화문시네마’를 설립하고, <1999, 면회>(2012),<족구왕>(2013), <범죄의 여왕>(2016), 그리고 <소공녀>(2017) 등을 제작했다. 광화문시네마의 김태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굿바이 싱글>(2016)에 각색과 스크립터로 참여했다. 장편 데뷔작 <소공녀>로 제39회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과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가수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네 명의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옴니버스 영화 <페르소나>(2019) 중 <키스가 죄>를 연출했다.
지은이 : 임대형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단편 〈레몬타임〉과 〈만일의 세계〉로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만일의 세계〉는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첫번째 장편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어 NETPEC상을 수상했고, 제52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영화 〈윤희에게〉는 그의 두번째 장편영화이다.
지은이 : 백세희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 5년간 일했다. 10년 넘게 기분부전장애(경도의 우울증)와 불안장애를 앓으며 정신과를 전전했고, 2017년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다.『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공저) 『영롱보다 몽롱』(공저) 『나만큼 널 사랑할 인간은 없을 것 같아』(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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