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전도의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단순한 이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지침들을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현대 문화 속에서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든다. 드영의 통찰력과 성경 중심의 접근법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도전을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다음 세대, 비법은 없다』에서 케빈 드영(Kevin DeYoung)은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음 전도의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그는 화려한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전략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의 복음에 충실한 교회가 진정으로 다음 세대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드영은 다음 세대가 바라는 것은 진리와 정체성이며, 교회가 그들에게 성경의 권위와 복음의 능력을 보여줄 때, 비로소 그들의 삶이 하나님을 향해 움직인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지침들을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현대 문화 속에서 청년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드영의 통찰력과 성경 중심의 접근법은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도전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모든 신자들에게, 특히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귀중한 영적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복음주의 교회는 문화적 동일시라는 거짓 복음을 설교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다음 세대와 똑같아지기 위해 애쓰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그들에 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부끄러움 없이 사랑하십시오. 나이가 많이 든 그리스도인들이 젊은 세대가 무엇 을 좋아하는지 필사적으로 알아내려는 이유는, 사실 자신이 전하려는 사람들을 사랑할 자신이 없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케빈 드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위치한 그리스도언약교회(Christ Covenant Church)의 담임 목사이자 리폼드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의 조직신학 교수이다. 고든콘웰신학교(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와 레스터대학(University of Leicester)을 졸업한 뒤 아이오와 주와 미시간 주 등에서 여러 교회를 섬겼다.미국 전역의 교회와 콘퍼런스, 대학 등에 강사로 초청받을 뿐 아니라 저술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9년과 2010년, 2012년에 각각 『왜 우리는 이머징 교회를 반대하는가』와 『왜 우리는 지역 교회를 사랑하는가』(이상 부흥과개혁사), 『그리스도인의 구멍 난 거룩』(생명의말씀사)으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을 수상했다. 존 파이퍼와 팀 켈러 등 신학자들과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 회원으로 사역하면서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독자들과도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주기도』와 『십계명』(이상 생명의말씀사), 『가장 위대한 성경 이야기』(성서유니온) 등 다수가 있다.
목차
다음 세대, 비법은 없다
열정으로 사로잡으라
사랑으로 얻으라
거룩함으로 붙들라
진리로 도전하라
하나님으로 놀라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