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승남
1968년 서울 출생, 고려대 정보통신대학원 졸업, 고려아트컴퓨터학원 원장, 2022년 3월·2023년 5월 중앙시조백일장 장원, 시란 동인, 볼륨 동인, 202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 당선
지은이 : 류한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설계자) 출신으로 현재는 문화예술, 특히 아동 문학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눈높이에 맞춰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고 아름답게 풀어내고자 노력합니다. 우연히 접한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마주할 때면 세상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처럼 느낍니다. 순수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만난 놀라운 이야기들을 글로 조심스레 옮겨 담고 있습니다. 리니테일동화공모전 우수상, 한성백제백일장 은상, 최충문학상 장려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은이 : 안수현
1998년 서울 출생,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문예창작전공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졸업, 박사 수료, 2025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이문희
1966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출생, 2015년 계간 『시와 경계』 등단, 202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장희수
1992년생, 20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노은
2003년 서울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재학 중, 202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김용희
1982년 경남 거제 출생, 조선 관련 기업에서 현장직으로 일하고 있다. 202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이희수
1967년 부산 출생,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2025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백아온
1998년 서울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미디어창작학부 문예창작전공 졸업, 202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최경민
1995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202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이수빈
2004년 서울 출생, 고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2학년 재학 중, 202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박연
1998년 서울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미디어창작학부 졸업 예정, 202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지은이 : 박락균
고등학교 국어교사 역임, 시란 동인 활동 중, 202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 당선
시 부문
안수현 | 경향신문
당선작 | 토마토가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신작시 | 텃밭은 언제나 비온 뒤 맑음 / 바다선인장
당선소감 | ‘그만 써야지’ 하며 쓴 글··· 힘내어 다시 쓰겠습니다‘
심사평 | 미안하다고 말하는 마음과 외롭고 질긴 생명의 온기
이문희 | 광주일보
당선작 | 생각하는 나무
신작시 | 보성 댁 트럭 탑승기 / 내일은 꽃
당선소감 | “시와 불안을 마주하며··· 나의 시를 믿고 계속 쓰겠다”
심사평 | “시행을 끌고가는 능란함에서 내공 느껴졌다”
장희수 | 동아일보
당선작 | 사력
신작시 | 적설 / 원리와 이해
당선소감 | 시가 되는 것들은 기쁨과 멀어, 그런데도 시를 쓰는 건 ‘기쁨’
심사평 | 소소한 이미지로 삶-죽음에 대한 사유 성공적 이끌어내
노은 | 매일신문
당선작 | 폭설 밴드
신작시 | 보급형 블랙홀 / 어드벤처
당선소감 | 첫 투고에 덜컥 당선··· 어두워진 기운 가시도록 다시 책상에 앉아 쓸 준비
심사평 | 언어·음악 에워싼 폭설과 늑대 울음소리··· 시적 감수성의 넓이·깊이 폭발
김용희 | 문화일보
당선작 | <구인> 광명기업
신작시 | 충 / 우리 아빠 오리 아빠
당선소감 | 늦은 시작 조급함 있었지만··· 쓰다보면 아무 생각도 안나
심사평 | 노동문제 발랄한 문장으로 녹여내··· 우리 시대의 진화된 노동詩
이희수 | 부산일보
당선작 | 애도
신작시 | 수제비 / 몬스테라 아단소니 오블리쿠아
당선소감 | 이제 시인으로 마음껏 울겠습니다
심사평 | 사랑을 폐기할 때는 애도가 필요한 세상
백아온 | 서울신문
당선작 | 디스토피아
신작시 | 미술 치료 / 여고에서, 여름
당선소감 | 사랑을 이해하려 계속 썼습니다
심사평 | 안정적 전개·시의성 있는 소재 빛나
최경민 | 세계일보
당선작 | 예의
신작시 | 유전 / 주말농장
당선소감 | “민원 현장 그려내··· 일상, 詩 내부로 들어와”
심사평 | “삶의 양면성 모두 품으려는 의지 담은 명편”
이수빈 | 조선일보
당선작 | 아름다운 눈사람
신작시 | 이별 요리 / 단잠
당선소감 | 수많은 손이 날 다독이며 ‘잘 쓰고 있어’ 말해준 기분
심사평 | 시단에 신선한 바람 불어넣을 ‘감각의 사용’ 갖춰
박연 | 한국일보
당선작 | 가담
신작시 | 귀로 / 최선의 칼집
당선소감 | “울고 있는 사람의 곁에, 소리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다”
심사평 | “언어와 사유, 두 축이 팽팽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시 많았다”
시조 부문
류한월 | 동아일보 당선작 | 절연
신작시조 | 내려앉는 시간 / 전면 재시공
당선소감 | 누군가에게 빛이 될, 진실한 울림 있는 글 쓰도록 정성
심사평 | 소통 끊어진 현실에 반성적 통찰 더해 진중한 무게감
박락균 | 서울신문 당선작 | 달을 밀고 가는 휠체어
신작시조 | 회색양말 / 불가역不可易 유리창
당선소감 | 부모 세대의 아픔 모두 공감했으면
심사평 | 시대정신이 바라는 서정 미학
한승남 | 조선일보 당선작 | 취급주의
신작시조 | 冊 양장점 / 나무는 나비를 묻지 않았다
당선소감 | 땀내 나는 우리의 일상··· 때론 거대한 담론 되더라
심사평 | 한 단어·한 구절··· 허투루 놓을 수 없을 만큼 묵직한 묵직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