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양병호
현재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인지시학에 관심을 가지고 「시와 인지」(역서), 「인지시학의 실제비평」(역서), 「한국 현대시의 인지시학적 이해」 등을 출간했다. 이 외에도 시집 「구봉서와 배삼룡」, 「스테파네트 아가씨」 외 다수와 「시여 연애를 하자」, 「몽상과 유랑의 시학」 외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서문
1부
010 역설의 인지체계를 통한 합일의 시학
- 만해 한용운
035 존재 성찰과 미래 긍정의 인지체계
- 이육사
066 기다림과 초극과 절망의 인지체계
- 김영랑
093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관념론적 인지체계
- 박목월
122 거대한 연쇄로 인지하는 우주론적 세계관
- 이성선
2부
156 기호놀이로 포착하는 유쾌한 세상 재미난 인생
190 실존을 넘어 궁극을 지향하는 묵시록
206 불길한 존재, 인간의 본성에 관한 명상
232 가혹한 현실에 대응하는 몽상의 힘
252 인생의 본질과 궁극을 통찰하는 노년의 상상력
269 상심한 가을날, 꽃과 더불어, 어머니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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