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정한규
경찰청 과장과 일선 경찰서장을 역임하면서 따뜻한 리더십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믿음직한 경찰관이다. 오랜 공직 생활 속에서도 문학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를 깊이 성찰하는 글을 꾸준히 써왔다. 그 결과, 도봉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의 글은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문학적 감성이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통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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