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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쓴다
연애소설에서 정치연설문까지
바른북스 | 부모님 |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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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386세대의 자서전’이라는 세평을 받았던 장편소설 『그들 81학번』과 그 연작 『독신』의 작가 김지용이 30년 글쓰기 인생의 품격을 전한다. 글쓰기는 인생을 다시 한번 사는 확실한 길이다. 소설, 수필, 자서전, SNS 글쓰기까지 글쓰기의 무한 세계를 정연하게 안내한다. 또한 저자의 오랜 지병이던 ‘주요 우울증’을 극복하는 ‘치유의 글쓰기’, ‘가슴의 글쓰기’로 지금도 악몽 속에 신음하는 세상의 수많은 전사들의 아픔과 함께하고 봉사하고 싶다. 앞으로 양평과 같은 한적한 교외에서 함박눈 내리는 큰 창밖 눈송이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글 쓰며 사는 가슴 벅찬 소망을 품어오고 있다.…지금도 매년 행사를 하고 있는 것 같지만, 내가 그렇게 소설이라는 내 실재계와 만나고 있던 날, 때마침 병원 창밖에서는 ‘세계불꽃축제’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나는 홀린 듯 창밖을 바라보며 내 젊은 날을 한번 현창(顯彰)해 보는 일, 그런 소설 하나 써야겠다는 핵풍의 굉음을 들었다. 구름 같은 인파 속에서 연이은 환호가 터져 나왔다. 내 속 깊은 곳의, 타다 만 불꽃과 자유가 아우성치는 소리, 그것은 정말 축제였다.- 본문 「‘맷 데이먼식 글쓰기’와 뇌 전기충격요법」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지용
30여 년간 여의도 정계에서 국회와 정당 생활을 했다. 그 가운데 세 차례 국회의장 비서관으로 임용되어 주로 정무, 공보 쪽을 담당했으며, 늘 연설문비서관 직을 겸했다. 글을 읽고 쓰는 일을 황홀히 여기며 삶의 극복태로 삼아왔다. “386세대들의 자서전”이라는 세간의 평을 받았던 장편 소설 『그들 81학번』 전 3권과 그 연작 『독신』으로 문학에 기웃거렸다. 간간이 역사서 『(김지용과 함께 읽는) 한·중·일 500년사』와 칼럼집들을 펴내기도 했다. 역사와 신앙, 그리고 사랑과 같은, 힘겹지만 내면 깊은 소설의 세계에 한발 더 다가가고 싶다. 주요 우울증이라는 길고도 모진 개인적 체험으로 인간 실존에 심각하게 회의했던 적도 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지금도 신음하고 있을 세상의 모든 ‘전사(戰士)’들과 마음으로부터 만나고 싶다. 그래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 양평 같은 한적한 교외에서 펑펑 눈 내리는 밤, 창밖 눈송이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글 쓰며 사는 소망을 품어오고 있다. 가까운 계획으로는 루이즈 디살보의 『치유의 글쓰기』 같은, 글쓰기가 어떻게 사람을 살리고 치유하며 또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가 라는 주제로 ‘가슴 따뜻한 책’을 쓰는 일이다.대구 출생. 성균관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 신문사 편집장과 공군 정훈장교, 역사학회 회원과 한국 정당정치 연구소 정책 평가위원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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