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포토에세이 이미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포토에세이
Birdbox | 부모님 | 2025.02.13
  • 정가
  • 24,800원
  • 판매가
  • 22,320원 (10% 할인)
  • S포인트
  • 1,240P (5% 적립)
  • 상세정보
  • 17x23.5 | 0.418Kg | 220p
  • ISBN
  • 880028929001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궁>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물에 도전한 주지훈과 로코의 정석 윰블리 정유미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포토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석지원(주지훈 분)은 독목고의 새 이사장이자 석반건설 전무로 어렸을 때부터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타고난 쾌남이다. 석지원의 첫사랑이자 독목고 창의체험부 체육 교사로 과거 학창시절 독목고 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윤지원(정유미 분)은 불의를 못 참고 악습과 불합리는 따지고 고쳐야 직성이 풀리는 여장부다. 집안 대대로 원수인 두 주인공 석지원과 윤지원. 학창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했던 두 남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포토에세이는 <환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감독 박준화 연출의 독창성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공동 집필한 작가 임예진 대본의 힘이 만나 명장면과 명대사가 어우러진 한 권의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그간 어둡고 묵직한 느와르로 강렬함을 보여줬던 주지훈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밝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신선함을 더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으로 윰블리로 불리는 정유미는 다시 한번 달달한 연기를 과시했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두 연기파 배우의 케미가 가득 담긴 호사스러운 선물이 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출판사 리뷰

과거 연인이었던 두 남녀가 18년 만에 만나 펼치는
전쟁 같은 재회 로맨스!

철천‘지원’수 커플을 포토에세이로 만나다

무게감이 다른 배우들의 빛나는 명품 연기를 고화질 스틸컷으로

<궁>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물에 도전한 주지훈과 로코의 정석 윰블리 정유미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포토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석지원(주지훈 분)은 독목고의 새 이사장이자 석반건설 전무로 어렸을 때부터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게 없는 타고난 쾌남이다. 석지원의 첫사랑이자 독목고 창의체험부 체육 교사로 과거 학창시절 독목고 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윤지원(정유미 분)은 불의를 못 참고 악습과 불합리는 따지고 고쳐야 직성이 풀리는 여장부다. 집안 대대로 원수인 두 주인공 석지원과 윤지원. 학창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했던 두 남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포토에세이는 <환혼>,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감독 박준화 연출의 독창성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공동 집필한 작가 임예진 대본의 힘이 만나 명장면과 명대사가 어우러진 한 권의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되었다. 그간 어둡고 묵직한 느와르로 강렬함을 보여줬던 주지훈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밝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신선함을 더했다.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으로 윰블리로 불리는 정유미는 다시 한번 달달한 연기를 과시했다. 이번 포토에세이는 두 연기파 배우의 케미가 가득 담긴 호사스러운 선물이 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재미와 설렘을 장착한 보고 또 봐도 좋은 명장면, 명대사 수록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두 남녀 주인공의 인연은 18년 전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리고 풋풋했던 시절 순수하지만 애뜻한 감정을 나눴던 두 사람은 집안 반대와 쌓이는 오해들로 어쩔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 된 두 사람은 성인이 된 지금 ‘철천지원수’가 되어 재회하게 된다. 과거 예쁘고 아름답기만 했던 사랑스러운 시절의 모습부터 티격태격하지만 아직 서로에게 남아 있는 애틋한 감정을 곱씹을 수 있도록 풍성한 스틸컷을 통해 모두 담아냈다.
통통 튀는 대사와 함께 연애 세포가 되살아나는 유쾌하고 설레는 순간을 고화질 사진과 함께 밝고 아기자기하게 구성했다. 대사와 장면을 그대로 떠올리게 만드는 텍스트와 사진의 조화는 지난 연말 우리 가슴을 뛰게 만들었던 ‘지원’ 커플을 오랫동안 간직하도록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세상의 쓴맛은 혀끝에도 대보지 못한 어린 나이.
사랑의 황홀함만 맛보기에도 짧은 시간.
그리고 죽음으로 완전히 완벽해진 사랑 대신
로미오와 줄리엣이 죽지 않았다면,
죽음 대신 오해 속 증오로 얼룩진 이별을 했다면,
그리고 18년의 세월이 흘러 적당히 지치고 바랜
보통의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났다면?

“평생 누나라고 불러, 그럼.”
“평생 나 보게?”
“…졸업! 졸업할 때까지!”
“너 나랑 사귀자, 내가 이기면.”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튜디오 드래곤
CJ ENM의 자회사로케이블, 지상파, 모바일 드라마와 베트남, 중국, 북미 등 글로벌 방영 드라마의 기획, 제작과 배급을 담당하는 드라마 기획 및 제작 전문 스튜디오다. 문화창고, 화앤담픽쳐스, KPJ 등의 드라마 제작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제작했다.

  목차

기획의도
작가의 말

1부
웬수와 사랑 사이,
그것이 문제로다

2부
오, 지원!
그대는 왜 지원인가요?

3부
웬수와 사랑은
한 끗 차이라고 했다

비하인드
만든 사람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