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문연
옷글옷글 라이프 코치옷과 글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밝히고 싶은 사람네이버 카페 미니멋(미니멀+멋)과 옷습관으로 선순환을 입다 <슬기로운 옷생활 연구소>와 중년 여성의 글쓰기의 시작을 돕는 <작심삶글>을 운영 중이다.『스타일, 인문학을 입다』(북포스)『주말엔 옷장 정리』(휴머니스트)『오늘도 입을 옷이 없다는 그녀에게』(아미가 출판사)『불혹, 옷에 지배받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법』(교보 퍼플)『무기력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미다스북스)인스타그램: @ansyd81
프롤로그. 무기력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쓸 것이 없다는 그대에게
너 없었으면 어쩔 뻔 / 투고 퇴짜 메일 / 상호 대차 러버 / 안 해본 것 해보기 / 다정함에 대하여 / 제1의 욕구는 식욕 / 내가 크록서라니! / 매일 조금씩 쓰기가, 되네?! / 헌혈 후엔 고기 / 멋은 거저 오지 않는다
마음에 드는 옷, 사진 않는 법 / 호박붕붕이 잘 가~ / 삶은 복근 운동 / 후토마키 먹다 입 찢어질 뻔 / 실링 왁스 보는 재미 / 요즘 생긴 취미 / 마흔에 새로 배우는 말 / We Are The Champions / 임자 있는 수건에 대하여 / 에세이 금독 기간
밀키트 콩국수 레시피 / 생각보다 계획형 인간 / 맛집 찾는 거 좋아해 / 엄마는 왜 그럴까? (딸은 왜 그럴까?) / 왜 이렇게 소설이 안 읽힐까? / 스타벅스 흑임자롤은 건강한 맛 / 매미한테 그러지 마라 / 속마음은 이미 웃고 있다 / 꿀보이스에 약해요 / 시덥잖은 이야기 / MSG가 필요해 / 사소한 습관 바꾸기 / 나그랑 근육
- 500자 글쓰기 팁(1) 누구를 위한 글쓰기인가요?
머리가 복잡한 그대에게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중꺾마를 다 써버린 기분 / 뭐라도 해야지와 제대로 해야지 / 막차를 신경 쓰는 나이 / 마음에 드는 회사 면접 썰 / 꿈을 믿으십니까? / 인생 끼워 맞추기 / 월급 이상의 돈을 벌면 / 우울하다 갑자기 / 탓할 것인가, 덕 볼 것인가?
답을 주는 건 쉽다 / 자영업자의 시간 관리 / 비혼을 위한 나라는 없다 / 1인 기업, 프리랜서, 자영업자 / 출근하는 심정으로 / 생존에 취약한 서타일 / 가르치는 사람의 자세 / 이제는 인정해야겠다 / 쓰기 싫음의 역설 / 친구 절연 후유증
1,000번은 흔들린 것 같은데 / 욕심을 버리라는데 / 고민은 헛되지 않다 / 자존심이 있어야 / 나에게 신념이 있을까? / 사람이 되기 싫은 곰 / 기대가 되는가? / 내가 경력 단절 여성이라니! / 성정에 대한 의구심
- 500자 글쓰기 팁(2) 500자를 꼭 채워야 하나요?
웃음이 메마른 그대에게
드립과 틀림의 차이 / 방귀 많이 뀌세요~ / 만쥬가 참 맛있쥬? / 뼈해장국 합석은 좀… / 등밀이에 대한 고찰 / 공짜는 좋지만, 대머리가 되긴 싫어 / 뭐 쓸까 고민하다가 / 세상 하찮은 창의력 부심 / 거절 잘하는 법 / 껌벌 받을 사람들
진정한 맛집은 빈 그릇에서 / 나만 피곤한 밥집 소동 / 인라인이 타고 싶은 엄마 / ‘○○’를 기다리는 시간 / 꼬리와 가지로 글쓰기 / 제발 괜찮은 결과를 보여줘 / 디지털 에프킬라가 필요해 / 격렬하게 웃고 싶다 / 내 자리 내놔 / 살생의 날
가을엔 해장국인데… / 단편소설과 사이클의 궁합 / 플랜C, 생각보다 괜찮네? / 온라인 속 은인들 / 너의 효자손이 되어줄게 / 수면방과 고구마방 / 뺨을 맞다 / 상장 이름 정하기 / 액땜은 돈으로
- 500자 글쓰기 팁(3) 어디에 쓰는 게 좋을까요?
가벼움에 지친 그대에게
먹어 치우자는 말 / 주연과 조연과 엑스트라 / 이상한 나라 한국 / 권위에 쫄지 않는 사회 / 생명에 대한 이중성 / 정서적 재산과 휴머니티 / 학습된 소외 / 좋은 관계는 고민이 적다 / 콤플렉스 주입하는 사회 / 어머니, 울지 마세요
장마 시즌의 배달 / 녹색 어머니 연합회 / 자기표현과 자기과시 / 조금 이상한 설문 조사 / 작은 글씨와 노년의 자존감 / ‘바로 알기’보다 ‘바로잡기’ / 말은 사람을, 사람은 말을 닮는다 / 치킨은 식어도 맛있다 / 안정감의 bye~ bye~ / 기사님도 놀랐을 텐데
결정장애‧선택장애라는 말 / 꼼꼼하다와 까탈스럽다 /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 인간은 좋아하고, 새들은 죽는다/ 선택에 대한 과도한 무게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기본적인 규칙 / 문득 깨달은 부끄러움 /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 500자 글쓰기 팁(4) 쓸 말이 없을 때 어떻게 하나요?
부록.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
글쓰기 초심자에게 도움이 되는 10가지 연습
에필로그. 쓸모없어 보이는 창작의 기쁨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