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남기, 서유, 소영, 주연, 최태리
남기 사주에 목의 기운이 약하다 한다. 목이 없으면 끈기나 인내심, 뒷심이 부족하단다. 그 뜻을 거스르고 끈기와 인내심, 뒷심을 생명으로 하는 글쓰기를 마음에 품고 쓰는 인간이 되고자 한다. 서유 문득 생각나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저의 말과 글이 단 한 사람의 답답함이나 어려움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소영 일상의 균열 속에서 빛나는 순간을 포착해 글로 엮고자 합니다.주연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논리와 감정을 조화롭게 엮어가고 싶습니다.최태리 이 불완전한 세상에서 주위 사람에게 기쁨, 삶의 의미와 소망을 줄 수 있는 풍부한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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