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탄한 삶을 살아가던 작가는 한순간에 가정의 불행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이 책은 세상과 가족 그리고 자신의 무능력함을 원망하던 마음, 부정적인 마음, 온갖 자격지심, 극한의 무기력한 마음을 딛고 하루 한 장씩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신을 응원하는 이야기다. 그림 한 장으로 시작했던 일이 하루하루 반복되면서 다시 ‘꿈’이란 것을 생각하고, ‘꿈’을 짓는 과정으로 발전한 이야기다.
작가는 자신이 현실을 극복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유하면서 꿈에 관한 자기 생각과 꿈을 놓지 않고 지어나가는 과정을 사람들과 공유하였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이 모두 있는 그런 삶. 나만의 원더랜드. Wonderland. 누구나 자신만의 원더랜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작가는 부단히도 잘 살고 싶어 애썼던 그때의 기억을 누군가에게도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작가의 ‘꿈을 짓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분명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가도 때때로 무너질 때 다시 한번 마음에 힘이 되는 이야기다.
출판사 리뷰
예상치 못한 불행을 ‘꿈을 찾는 여정’으로 바꾼 ‘희망의 이야기’!미국에서 그림 공부를 하던 작가는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꿈을 접고 귀국해서 빚을 갚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시간을 마주했다. 불행한 현실 속에서 세상과 가족 그리고 자신의 무능력함을 원망하며 영원히 앞이 보이지 않는 길을 걷는다. 부정적인 마음과, 온갖 자격지심, 극한의 무기력한 마음을 딛고 물류센터에서 일하고, 하루 한 장씩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응원하게 된다. 그림 한 장으로 시작했던 일이 하루하루 반복되면서 다시 ‘꿈’이란 것을 생각하고 ‘꿈’을 짓는 과정을 걷게 된다. 작가 자신이 직접 만든 자기 계발 노트를 만들어 명확한 비전을 정하고, 매일 긍정적인 확신을 갖고, 꾸준히 기록하면서 더 견고히 해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은 작가가 불행과 원망을 딛고, 스스로 꿈과 비전을 통해 행복한 삶을 구체적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의 이야기다.
우리 모두 자기만의 원더랜드(Wonderland)가 있어야 한다!내 삶에 변화를 만들고 싶다면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의 말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작가는 SNS를 통해 자신이 현실을 극복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림으로 공유하면서 꿈에 관한 자기 생각과 꿈을 놓지 않고 지어나가는 과정을 사람들과 나누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타인에게 또 다른 영감이 되어준다는 건 다른 무엇보다도 행복한 일이었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들이 모두 있는 그런 삶. 나만의 원더랜드! Wonderland! 누구나 자신만의 원더랜드가 있어야 한다. 또한 작가는 부단히도 잘 살고 싶어 애썼던 그때의 기억을 누군가에게도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이 책은 ‘꿈을 짓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나만의 원더랜드를 그리고, 그것과 닮은 삶을 살기를 응원한다.

스스로에게도, 누군가에게도, ‘그럴 수도 있지’ 이러면 안 돼, 저러면 안 돼, 온갖 안될 것들만 생각하고 나만의 기준과 한계가 너무 명확했던 때에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좀 더 너그러워지기를 결심했던 날. 이날의 결정 덕분에, 지금까지도 꽤 많은 것에 너그러워졌다.
마음에는 여유 공간이 정해져 있어서 무한정 담을 수 없기 때문에 내 마음속 공간을 잘 알아야 한다. 지금 내 것만으로도 꽉 차 있다면, 잠시 흘려보낼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 앞도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담다간 다 넘쳐버리고 만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여니(박지연)
꿈이란 하루아침에 일어나는 환상적인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내 꿈은 결국 내가 성실하고 꾸준하게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생각에 꿈을 ‘짓는다’고 표현하기 시작했다. 그 꿈을 짓기 위한 하루하루는 마치 벽돌 한 장과도 같은 무게감을 느낀다. 수많은 벽돌이 모여 내 행복이 가득한 ‘나만의 원더랜드’를 지어가는 일, 누구나 나만의 원더랜드를 갖고 그와 닮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으며 여니만의 ‘꿈을 짓는 이야기’를 그림과 글, 영상 등으로 전하고 있다. 또한 꿈을 짓는 데에 꼭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고, 꿈을 짓는 도구들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yeony.worldwww.yeonydaoom.com
목차
그럴 수도 있지
나를 돌보기
Grey to Blue
불면증
나만의 삶
중요한 시간
누워있을 때 생각이 잘 나긴 해
마음의 공간
첫 출근날
사람이 중요하다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비 가게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의 직업 이야기
너만 힘든 거 아냐
유일한 비교 대상
해봐야 안다
나만의 꿈
지금을 사는 일
된다 된다 다 된다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완벽한 성공
오히려 특별한 삶
내 감정에 귀 기울이기
돈 많이 벌 거야
막중한 임무
얼마나 다행인지
그냥 다 나야
감정의 신호
다정한 말
바다에 빠진 남자
아직 못 해본 게 많아서
그냥, 응원
친절하라. 항상
행복의 조건
반희반비
잊지 말아야 할 사실
대화의 갈증
관계의 정답
변하지 않은 생각
안 괜찮다고 말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가는 과정
오늘도 잘 버텼다
좋은 날은 반드시 와
스스로에게 솔직하기
요즘 내 소망
정말 고마워
난 될 줄 알았어
좋아하는 그것들
열심인 사람들
기분 좋은 하루
다시 펴는 일
나만의 원더랜드
머릿속에서 숙성하기
진정한 내 모습
믿거나 말거나
좋아하는 걸 하는 일
오늘도 한 땀 한 땀
블베하다
그림이 좋은 이유
부자가 되기 위해서
아 뭐 어때
난 그런 게 좋아
현실이 어떻든
소중한 시간
그렇지 않을 때
아 부러워
여니의 편지
빨간불
작은 알맹이들
나의 부러움들
반복되는 하루
하루가 짧으니까
한계
단단한 탑
느슨함의 달
모래알 같은 희망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누군가
별똥별
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