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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모르포시스
생명의 순환
에코리브르 | 부모님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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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메타모르포시스란 우리가 완전히 자기 자신일 수 없으며, 완전히 타자와 뒤섞이거나 동화될 수도 없는 채로 타자를 자기 안에 품고 살아야 하는 조건을 뜻한다. 태어남이란 곧 순수하지 않은 것, 자기 자신이 아닌 것이며, 어딘가에서 온 이질적인 것을 자기 안에 간직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안에 부모를, 조부모를, 그들의 부모를, 인간 이전의 원숭이를, 물고기를, 박테리아를, 그리고 탄소·수소·산소·질소 등 최소한의 원자들까지 품고 있다. 우리는 결코 동질적이거나 투명하거나 완전히 식별 가능한 존재일 수 없다.메타모르포시스는 단순히 서로 다른 두 모습의 이어짐이 아니다. 메타모르포시스란 누구도 완전히 다른 존재로 대체될 수 없으며, 단 하나이자 동일한 생명 안에 가장 동떨어져 있고 서로 모순돼 보이는 가능성들이 동시에 공존하는 상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에마누엘레 코치아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철학자이자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부교수이다. 도쿄 대학교,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교, 뒤셀도르프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등에서 방문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 《감각적인 삶(La Vie sensible)》 《식물의 삶(La Vie des plantes)》 《집의 철학(Philosophie de la maison)》 등이 있다. 〈참나무(Quercus)〉(2020, Formafantasma와 공동 제작), 〈물질의 천국(Heaven in Matter)〉(2021, Faye Formisano와 공동 제작), 〈신비의 문(The Portal of Mysteries)〉(2022, Dotdotdot과 공동 제작) 등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에도 참여했다. 2019년에는 파리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에서 열린 〈Trees〉 전시에 참여했으며, 23회 밀라노 트리엔날레 도록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것들: 미스터리에 대한 소개(Unknown Unknowns: An Introduction to Mysteries)〉를 편집했다. 현재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함께 패션과 철학의 관계를 탐구하는 출판물을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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