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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신지은
두 번의 암 투병과 아이의 장애 진단.온 힘을 다해 살아온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찾아온 소리 공포증.흔들리는 삶에 작은 꽃 하나라도 피우고 싶어 글을 쓴다.
지은이 : 박혜지
12년차 IT기업 인사 담당자.결혼 6개월 차, 서른세 번째 생일 전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원치 않았던 멈춤의 시간, 투병 과정의 희로애락을 블로그에 쓰며지금까지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와 많은 사람의 사랑 덕분임을 깨닫게 되었다.
지은이 : 이윤지
간호사라는 직업에 자긍심을 갖고 살았지만,두 아이의 연이은 당원병 진단으로 방황의 시간을 겪었다.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웠다.몸을 치료하는 간호사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작가로의 성장을 꿈꾼다.
지은이 : 윤영
김해에서 태어나 20대 중반까지 경남토박이로 살았다.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으나, 몸도 마음도 화려한 도시 체질은 아니었다.우울증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고,지금은 고향에서 평온하고 소박한 삶을 꾸려가고 있다.
지은이 : 현지영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다.엄마를 간병하며 강박을 얻었지만,이제는 완벽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다.현재 그림책 문해력 강사&스토리텔링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천민지
10년 넘게 장애를 가진 아이와 고군분투하며,내면이 단단한 사람으로 자라났다.그림을 그리는 아이와 글을 쓰는 엄마로서새롭게 출발하는 인생 제2막에 들어선 참이다.
지은이 : 최은혜
대학 졸업 후 발도르프 전문 어린이집을 거쳐,부천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 장애 통합 교사로 일했다.아팠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다.
지은이 : 김동미
IT붐의 시류를 타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숲 해설가로 살고 있다.삶은 매 순간 감동하고 감사하는 이의 것이라 믿는다.
지은이 : 이해윤
연구원으로 12년, 그 후 엄마로 12년째 살고 있는 이과 출신 아줌마.낮에는 충전 모드로, 밤에는 간병인 모드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2061년, 아들과의 핼리혜성 근접 관찰을 꿈꾼다.
지은이 : 희우
사람을 좋아하고 덕질을 즐겨하며 디저트 만들기를 사랑한다.경기도 고양에서 독립서점 <단향>을 운영하고 있다.
프롤로그
소리 없는 세상에서 노래를 시작합니다 - 신지은
갓생러의 슬기로운 투병 생활 - 박혜지
당원병을 아시나요? - 이윤지
그 손, 내가 잡아줄게요 - 윤영
ㄱㅂ, ㄱㅂ - 현지영
너와 내가 그리는 무지개 - 천민지
지금은 행복을 봅니다 - 유키
싱글맘 디스커버리 - 최은혜
계절과 염증 사이 (feat. 헐크 엄마) - 김동미
단 한 사람을 위한 아이언맨 - 이해윤
또 다른 나와 헤엄치다 - 희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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