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그대는 아직도 봄바람 이미지

그대는 아직도 봄바람
꿈나비북스 | 부모님 | 2025.11.05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00P (5% 적립)
  • 상세정보
  • 13x20 | 0.147Kg | 113p
  • ISBN
  • 979119953042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앞만 보고 달리느라 나를 돌아볼 틈이 없던 시간이 지나 어느새 50대 중반에 선 화자가 우연처럼 찾아온 기회로 첫 시집을 내게 된 여정을 담았다. 믿기지 않던 순간이 곱씹을수록 고맙고 벅찬 일로 자리한 마음, 삶 속에서 흘려보낸 소소한 생각과 작은 마음 한 조각들이 한 권에 모였다. 시를 쓰며 자신을 더 깊이 만나고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과정을 통해 일상 속 숨은 감정을 봄바람처럼 불러낸다는 점에서 출간의 의미가 있다.

부족한 글이라 말하면서도 누군가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지친 마음에 다시 희망이 피어나는 순간을 담아낸 『그대는 아직도 봄바람』은 봄바람처럼 가벼우면서도 진심 어린 울림을 전한다. 삶과 감정의 결을 담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맞게 한다.

  출판사 리뷰

앞만 보고 달리느라 나를 돌아볼 틈이 없었습니다 일과 삶에 치여 하루하루를 살아내다 보니
어느새 50대 중반에 서 있습니다

우연처럼 찾아온 기회로 첫 시집을 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지만
곱씹을수록 참 고맙고 벅찬 일입니다

이 시집은 내 삶 속에서 소소한 작은 마음 한 조각 그때그때 흘려보낸 생각들을 모았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누군가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고 작은 위로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시를 쓰면서
나는 나를 더 깊이 만나고
나를 통해 진정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일상 속에 숨어 있던 감정을 봄바람처럼 불러낸 시집

『그대는 아직도 봄바람』
지친 마음에 다시 희망이 피어납니다

서평

'그대는 아직도 봄바람'은
이수민 작가가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써 내려간 첫 시집이다. 새벽 5시 30분, 세상이 잠든 고요 속에서
작가는 마음 깊은 곳의 감정과 기억을 단정히 펼쳐 놓는다.

그의 시는 거창하지 않다.
오히려 일상의 소소한 풍경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들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포착한다.

사랑의 설렘, 그리움의 흔적, 삶의 감사와 희망이 짧은 시구마다 따뜻한 숨결로 배어 있다.
"그대는 아직도 봄바람입니다"라는 제목처럼,
이 시집은 우리 마음속에 언제나 봄의 온기를 불러온다.

삶의 무게에 지쳐 주저앉은 날에도
그의 시 한 줄은 다시 일어설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수민
사회복지, 심리상담, 원예치료, 친환경 분야를 탐구하며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시로 풀어냅니다지구를 살리고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뷰티업에 20년차환경 분아 리더십분야 꿈을 전하는 프리랜서 강사임상병리사, 의류 매장 운영, 천연화장품 유통·관리미용향장학 석사와 종합미용면허 등다양한 삶의 경험을 쌓았습니다.요약.본문부분닫기처음 시집을 준비하며끝까지 완성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이렇게 마무리하면서그 모든 과정이 선물 같은 시간이었음을 느낍니다제 삶 속에서 피어난 작은 이야기독자 여러분의 마음속에조금이라도 울림이 남았다면 그것으로 충분 합니다시를 쓰면서나는 나를 더 깊이 만나고나를 통해 세상을 다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이 기쁨과 배움을 오래 간직하며앞으로도 나답게 묵묵히 글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마음이 열리는 순간
기차 창가 또 하나의 봄
늦은 봄날의 설렘
속삭임의 물결
마음의 눈
맘, 새싹

2장,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께 걷는 삶의 줄 위에
그대 이름 커피
동행하는 그대
그대는 내게 우산
동반자 팔찌
단풍처럼 물드는 이야기

3장, 사랑의 조각들
그대와 걷는 여름 바다
닮아가는 마음
첫사랑 꽃반지
핑크빛 사랑
여름 사랑
바다에게
너의 눈
딸기

4장, 그리움의 풍경
산을 품은 큰 산
그리운 이름 엄마
그리운 고향
뒤늦은 사과
꽃무늬 손수건
가족사진
너에게
돈 꽃다발

5장, 시간의 옷을 입다
가을의 끝, 사랑의 문 앞에서
세월이라는 스승
나란한 고독
가을의 길목
겨울 애상
8월의 노래
낙엽이 내리던 날

6장, 깊은 하루의 틈에서
투명한 경계
이다음의 약속
아버지와의 추억
익어가는 중
달 항아리

7장, 나와 마주하는 용기
생명 연장 기다림
나는 행복한 사람
오래된 기억에게
멈춤의 용기
두견주
유리병

8장, 다시 희망을 피우다
바람 따라, 낙엽처럼
잃어버린 장갑
희망 무지개
책에게 묻다
아침 누름돌
멈춤이 주는 선물
아침햇살

에필로그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