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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러 갈까요
가을 | 부모님 |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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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임성섭 시인의 첫 시집. 깊은 가족애와 휴머니즘의 공동 운명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고 현실과 일상에 전념하는 서정시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시인에게 있어 집착과 강박은 교묘히 숨어있다. 그런데 이것이 없으면 그의 시가 성립하기 어렵다. 마치 악보로서 분명 존재하지만 정작 연주 상황에서는 연주하지 않는, 이른바 ‘내성(Inner Voice)’의 부분이 존재한다면, 그의 강박과 집착은 내성과 같은 고도의 전략으로 기능하게 되기 때문이다.시인의 곁을 지키면서 떠나지 못하는 어떤 혼이 있고, 아울러 시인과 결박되어 있지만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 혼이 있을 수 있다면, 시인 임성섭은 독자를 전자로 유인하면서 자신은 다른 독자를 포획하기 위해 후자로 가는 길을 영리하게 찾을 것이다. 독자는 후자로의 노정을 시도하는 시인에게 그 노정기를 함께 써내려 가기를 요구해야 한다. 그래야 임 시인의 영리한 전략에 휩쓸리지 않고 시인과 독자가 대등하게 독립적인 관계로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박종성, ‘시평’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성섭
경남 함양 출생.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콘텐츠학과 졸업, 문학석사. 《대한문학세계》 시 등단.시집 『산책하러 갈까요』늘창문학회 회원.

  목차

자서

제1부
의자ㆍ14
있고 없고ㆍ16
봄ㆍ18
이태원의 봄ㆍ19
포구의 시계ㆍ20
아지랑이가 볼륨을 높여요ㆍ22
바람 탓ㆍ24
산책하러 갈까요ㆍ26
당산나무ㆍ28
그곳ㆍ30
매화를 치다ㆍ32
강물에 묻다ㆍ33
섬으로 간 아이ㆍ34

제2부
오월ㆍ38
초록은 빠르다ㆍ39
금낭화처럼 손을 잡고ㆍ40
주상절리ㆍ42
은어 낚시ㆍ44
작은 정원ㆍ46
동음이의어ㆍ47
열대야ㆍ48
배롱나무ㆍ50
발가락이 자란다ㆍ52
늦봄 오후ㆍ54
능소화ㆍ55
소주병ㆍ56
장 보따리ㆍ58

제3부
아버지의 빈집ㆍ62
오후를 잃어버렸습니다ㆍ64
여명ㆍ66
숲ㆍ67
방지턱ㆍ68
굴 따는 사람들ㆍ70
태안에서ㆍ72
곰탕ㆍ73
문상ㆍ74
가을밤ㆍ76
추석ㆍ77
시속 309㎞로 후퇴하고 있다ㆍ78
가을을 난다ㆍ80
처서ㆍ82

제4부
눈이 와ㆍ86
금정산에서ㆍ88
구간단속구역ㆍ90
서울로 갔다ㆍ92
국수와 잡채 사이ㆍ94
눈풀꽃ㆍ95
그놈ㆍ96
신호등ㆍ98
추월선ㆍ100
홍시ㆍ102
밥상ㆍ103
연어가 길을 잃었다ㆍ104
우정주 빚는 날ㆍ106
눈이 발바닥에 달렸어요ㆍ107

시평ㆍ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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