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내 안의 빛을 꺼내어 쓰다  이미지

내 안의 빛을 꺼내어 쓰다
희망 그리고 또 다른 시작
나사랑 | 부모님 | 2025.11.21
  • 정가
  • 20,000원
  • 판매가
  • 18,0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000P (5% 적립)
  • 상세정보
  • 14.8x21 | 0.254Kg | 195p
  • ISBN
  • 979119955850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중증장애를 지닌 다섯 명의 저자가 삶의 고통과 한계를 글쓰기로 건너 희망과 또 다른 시작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스물다섯의 사고 이후 멈춰버린 시간을 기록한 이야기부터 12%의 생존 확률을 딛고 사회복지사를 꿈꾸기까지, 어머니의 기억을 보따리처럼 풀어낸 글, 자연과 일상에서 건진 섬세한 감정들, 휠체어 여행의 현실과 노하우를 전하는 경험담이 각자의 빛으로 이어진다.

기획자 서연하와 나사랑출판사가 함께 펴낸 이 책은 장애의 기록을 넘어 다섯 사람이 자신에게 허락된 목소리로 희망을 증언하는 5부 구성의 에세이다. 여행, 가족, 사랑, 경계, 상처 같은 삶의 주제들이 저마다의 문장으로 펼쳐지며 독자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다시 시작할 용기를 건넨다.

  출판사 리뷰

이 책 《내 안의 빛을 꺼내어 쓰다》는 '중증장애인들이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다섯 명의 저자가 자신들의 삶을 진솔하게 담아낸 책입니다. '희망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고유한 빛을 글쓰기를 통해 세상에 꺼내 보입니다.
나사랑출판사에서 펴냈으며 , 서연하 님이 기획자로 참여했습니다.
다섯 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삶의 빛
이 책은 다섯 명의 저자가 각자의 목소리로 자신의 삶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5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용철 - 〈가슴에 맺힌 매듭하나〉 스물다섯의 사고 이후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 40년간 가슴에 품어온 '결혼'이라는 간절한 소망과 그리움을 '유일하게 허락된 하소연'인 글쓰기로 풀어냅니다.
김현우 - 〈12%의 생존, 경계의 시작〉 태어날 당시 '12%의 생존 확률'이라는 진단 속에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대해 고찰하고 다리를 잃는 절망을 겪은 뒤 사회복지사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윤정미 - 〈엄마의 보따리〉 '엄마의 보약' , '어린이날'의 추억 , '엄마의 재봉틀' 소리 등 어머니와의 따뜻했던 기억들을 '보따리'처럼 풀어내며 애틋한 사랑을 전합니다.
윤평실 - 〈마음 한쪽, 햇살 하나〉 '자연'과 '사랑'이라는 두 개의 장으로 일상과 자연 속에서 발견한 섬세한 감정들을 시와 짧은 글로 표현하며, 삶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냅니다.
황석우 - 〈나, 휠체어 타고 여행 간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합니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현실적인 벽' 과 예상치 못한 문제들 , 그리고 이동 수단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장애에 대한 기록이 아니라, 고통과 한계 속에서도 자신만의 빛을 잃지 않고 '희망'을 찾아가는 다섯 사람의 용기 있는 고백입니다. 독자들은 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통해 깊은 공감과 위로,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향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기, 자신들의 삶을 '글'로 써 내려가기로 결심한 다섯 명의 작가가 있습니다. 나사랑출판사에서 펴낸 **《내 안의 빛을 꺼내어 쓰다》**는 '중증장애인들이 세상에 전하는 이야기'라는 부제처럼, 다섯 편의 삶이 담긴 묵직한 울림 그 자체입니다. 기획자 서연하의 이름 아래, 이들은 각자 다른 삶의 무게와 빛깔을 용기 있게 세상에 펼쳐 보입니다.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글쓰기라는 행위가 이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하소연' 이자, 세상과 연결되는 마지막 끈 또는 자신과 같은 경계에 선 이들을 위한 '헌사' 이기 때문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용철
스물다섯에 겪은 사고로 멈춘 시간 속에서, 40년간 '함께'라는 소망을 간직해온 분입니다. 글쓰기를 '유일하게 허락된 하소연'이자 세상과 자신을 잇는 끈이라 믿으며 진솔한 고백을 담아냈습니다.

지은이 : 김현우
1997년생으로, 태어날 당시 '12%의 생존 확률'이라는 진단과 여러 장애를 안고 태어났습니다. 훗날 버거씨병으로 다리 절단을 겪는 아픔도 있었지만 , 현재 여주에서 자립생활을 배우며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은이 : 윤정미
따뜻했던 '엄마의 보따리' 속 추억들을 풀어내는 저자입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보약 , 함께 갔던 놀이동산 , 재봉틀 소리 등 어머니와의 애틋한 기억들을 통해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지은이 : 윤평실
'마음 한쪽, 햇살 하나'라는 제목처럼 자연과 일상, 사랑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저자입니다. 풀잎, 오디 열매, 아이의 마음, 할머니의 손 등을 소재로 한 시와 짧은 글을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지은이 : 황석우
1997년 교통사고로 척수장애를 입은 후 , 현재 휠체어 농구 선수이자 장애인 권익 활동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 휠체어 타고 여행 간다!!"라는 제목처럼, 휠체어 사용자로서 겪는 여행의 현실적인 벽과 유용한 정보들을 유쾌하고 당당하게 공유합니다.

  목차

가슴에 맺힌 매듭하나 김용철

그럼에도 이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 18
멈춰버린 스물다섯의 밤 20
어둠 속에서 나타난 검은 물체 22
세 살 아이가 될 것이라던 6개월의 잠 24
낯선 몸으로 다시 시작된 삶 26
잊고 지냈던 ‘결혼’이라는 단어 28
한 해 두 해 쌓여만 가는 그리움 30
분초를 다투며 절실해진 마음 32
어불성설, 그러나 멈출 수 없는 갈망 34
천사 같은 여인을 그리는 부적절한 상상 36
아버지의 한마디 38
차라리 끝내고 싶었던 순간들 40
이루어질 수 없는 꿈에서 허우적대다 42
할아버지의 유산, ‘자상 맨’이 되고 싶은 마음 44
여동생의 고마운 위로, 동방예의지국의 아들 46
글쓰기, 유일하게 허락된 하소연 48
상상 속의 명화, 그녀를 그리다 50
과연 꿈을 이룰 날이 있을까 52

12%의 생존, 경계의 시작 김현우

장애라는 이름의 이중성 60
절망의 시간, 잃어버린 다리 66
세상 속으로 내딛는 첫걸음 77

엄마의 보따리 윤정미

엄마의 보약 88
5월 5일 어린이날 90
엄마의 회초리 94
엄마의 산고 98
엄마의 보따리 100
나의 첫 번째 선생님 102
엄마의 재봉틀 104
예쁜 송편 106
손톱물들이기 108

마음 한쪽, 햇살 하나 윤평실

1장. 자연
마음 한쪽, 햇살 하나 116
풀잎처럼 117
풀잎의 마음 118
오디 열매 119
누에고치 120
단풍잎 121
코스모스 123
가을 느낌 124
작은 풀꽃의 미소 125
이팝꽃 피는 날 126
비가 오는 날 128
빗소리 129
풀피리 130
금계국 133
2장 사랑
비밀의 언덕 136
그네 137
우주여행 138
할머니의 몽당 손 139
운동회 날 140
연필 141
아가의 마음 142
아이스 크림 143
생강맛 144
엄마의 방 146
민화 우리그림 148
인생 150
아들 151
선물 153
뽕잎을 먹은 누에고치 154
뽀빠이와 별사탕 155
지금이 좋은 때다 156
꽃비 속을 걷던날 157
마음의 온도 158
가을이 깃든 오후 159

나, 휠체어 타고 여행 간다!! 황석우

그여행!! 중증장애인도 즐길 수 있다. 166
"이런 곳은 처음이야!" :지방 여행에서 만난 현실적인 벽 171
당황스러운 순간, 어떻게 해!!: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시 182
초보 장애인을 위한 최적의 이동 수단은?: 장단점 비교 187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