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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이미지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비룡소 | 4-7세 |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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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포옹의 힘으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그림책으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속상함을 따뜻한 이미지를 통해 천천히 풀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늘도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로 이어진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국내외 수상과 5만 부 판매를 기록한 작품들의 흐름을 잇는다.

섬세하게 그려낸 동물들의 포근한 몸짓과 차분한 문장은 아이는 물론 일상에 지친 어른에게도 위로를 전한다. 동물 이름을 함께 익히는 구성과 선물용으로 적합한 디자인까지 더해, 곁에 두고 언제든 꺼내 읽기 좋은 ‘다정함’의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꼬옥 안아 주는 것만으로 마음이 부드러워져요,
포근한 포옹의 힘을 담은 그림책

‘저런 무슨 속상한 일이라도 있었니? 이리 오렴, 꼬옥 안아 줄게.’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첫 번째 그림책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소중한 이에게 매일 들려주고 싶은 깊은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으로, 제13회 리브로 그림책상 대상과 제6회 미라이야 그림책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전 세계 7개국에서 출간되었고, 국내에서도 온라인 서점 3사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뒤이어 출간된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는 달빛 아래 숲속 동물들의 이야기로 ‘늘 곁에 있어 주는 마음’을 전하며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시리즈 전체가 국내 5만 부 이상 판매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세 번째 그림책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는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데 집중한 작품이다. 말로는 좀처럼 풀리지 않는 순간, 조용히 곁에 다가가 ‘꼬옥’ 안아 주는 장면을 통해 뾰족해진 마음과 공기가 서서히 부드러워지고 동그랗게 변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누군가를 안아 주는 일이 상대의 마음뿐 아니라 내 마음까지 함께 감싸는 일임을 작은 포옹의 힘으로 보여 준다. 마음을 다정히 어루만지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 책장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게 돕는다. 이에 한 올 한 올 촘촘하게 그려낸 동물들의 다정하고 따뜻한 몸짓은 이야기에 한층 더 깊은 온기를 더한다.

■ 지친 마음에 토닥토닥 위로와 격려를 건네는 다정한 그림책

‘꼬옥 안아 주는 것만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단다.
사랑해.’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는 속상한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부모의 품에 안긴 채 천천히 감정을 풀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잘하고 있어”, “괜찮아” 같은 부드러운 위로와 응원의 말을 차분히 읽어 주면, 아이의 속상했던 마음이 조금씩 누그러진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의 따뜻한 눈빛과 서로를 꼭 안아 주는 모습은 마치 아이 곁으로 다가와 “괜찮아, 네 마음을 알고 있어.”라고 말해 주는 것 같다. 이 위로는 아이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일상에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잠시 기대어 숨 고를 수 있는 시간을 내어 주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준다. 부모와 아이는 물론, 연인·부부·친구 등 서로에게 마음을 건네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좋은 그림책이다.

■ 언제든 꺼내 읽으며 기댈 수 있는,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그림책
『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는 마음을 전하는 작고 소중한 선물 같은 그림책이다. 표지에서부터 질감이 느껴지는 따뜻한 미색 바탕의 배경에 한 올 한 올 촘촘하고도 세밀하게 그려낸 작고 보송보송한 동물들은 그림만으로도 다정한 기운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진다. 속상한 일이 있어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작은 동물, 그리고 그 곁을 지키며 꼬옥 안아 주는 큰 동물이 서로 몸을 맞대고 온기를 나누는 모습에 보는 이의 마음까지 포근해진다. 또 각 페이지 밑에는 등장 동물들의 명칭이 표기되어 있어 두더지와 다람쥐 같은 익숙한 동물의 이름은 물론이고 우는토끼, 겨울잠쥐, 북방족제비와 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까지 새롭게 알아갈 수 있다. 책의 커버 재킷부터 면지까지는 예쁜 포장지가 연상되는 문양의 빈티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고, 뒷면지에는 짧은 편지를 쓸 수 있는 작은 메모 공간이 있어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손에 쥐기 좋은 작은 판형까지 더해져, 부담 없이 건네고 오래 곁에 둘 수 있는 그림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누이 사에코
‘그림으로 마음에 다가가는 일’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동물들의 독창적인 그림을을 발표하고 있다. 10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말이 가득 담긴 그림책으로 제13회 리브로 그림책상 대상과 제6회 미라이야 그림책상을 받았다. 그 외 쓰고 그린 책으로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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