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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자란다
함께 읽다, 함께 자라다
바른북스 | 부모님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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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들은 자란다. 몸이 자라고 지식을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만남 속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 이 책은 두 명의 선생님이 교실에서 경험한 ‘책으로 마음이 자라는 순간’들을 담았다. 교실이라는 작은 우주 속에서 책을 읽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책 속의 한 문장에 웃고, 한 장면 앞에서 잠시 멈추며, 그렇게 아이들은 조금씩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알아간다. 『어린이는 자란다』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의 기록이자, 교실에서 피어나는 성장의 빛을 담은 이야기다. 책과 아이, 그리고 교사가 함께 만든 따뜻한 이야기들이 독자에게도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두 명의 초등교사가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마주한 작은 깨달음과 큰 울림의 순간들을 담은 독서교육 에세이다.
『책으로 마음을 켜다』에서 김경희 선생님은 저학년 아이들과 그림책과 동화를 통해 감정의 색깔과 마음의 결을 발견하는 여정을 펼친다.
『강아지똥』, 『감자』, 『연이와 버들 도령』 같은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바라보는 눈을 배워간다.
『책으로 마음을 보다』에서 김지혜 선생님은 고학년 아이들과의 독서 수업을 통해 사유와 성장의 순간들을 기록한다.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문제아』, 『나무가 된 아이』, 『야쿠바와 사자』 같은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관계와 용기,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 수업 사례가 아니다.
책을 통해 아이의 마음이 자라고, 교사가 다시 배우는 성장의 기록이다.
한 권의 그림책, 한 편의 동화가 교실 안에서 어떤 대화로 피어나는지, 그 생생한 현장을 통해 ‘함께 읽는 책은 교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보여준다.
책을 사랑하는 교사, 부모, 그리고 교육에 마음을 두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책으로 마음을 여는 길’을 따뜻하게 비춰줄 것이다.

어린이의 삶을 교사의 눈으로 다시 볼 때 어떤 모습일까요?
어린이는 늘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속도로 자라는 아이들이 책과의 만남을 통해 나와 너, 우리를 만나게 됩니다.
어린이가 자라는 곳에는 많은 동반자가 있습니다. 교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삶과 나눔의 장을 솔직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두 선생님이 있습니다.
두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어린이의 삶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갑니다.
교실 속 책과 만나는 어린이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 하나하나와 눈 맞춤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림책 수다방 그니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희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요즘은 주로 1학년 아이들과 공부하며, 한글을 배우고 스스로 책을 읽게 되는 순간의 설렘을 함께해 왔다. 책을 통해 세상과 첫인사를 나누는 아이들의 눈빛을 바라볼 때마다, 독서가 아이의 삶과 교사인 내 삶을 어떻게 바꿔 가는지를 새삼 느낀다.

지은이 : 김지혜
어린이책은 내 어린 시절을 다독이며 오늘의 나를 자라게 했다. 교실에서 만난 책은 아이들과 나의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었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다.블로그: blog.naver.com/jeamaki

  목차

1부. 책으로 마음을 켜다
–김경희-


시작하며

책 한 장의 무게
『강아지똥』,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따뜻한 관찰일기
『감자』, 아라이 마키 글, 엄혜숙(옮긴이), 이정모(감수), 웃는돌고래

노랑, 기억의 힘
『노란 달이 뜰 거야』, 전주영 글, 이야기꽃

깊고 깊은 그 어느 마음속에
『연이와 버들 도령』, 백희나 글·그림, 책읽는곰

마음의 빛, 용기 켜기!
『모치모치 나무』, 사이토 류스케 글, 다키다이라 지로 그림, 김영애(옮긴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아주 작고 작은 것의 시작
『샤를의 기적』, 알렉스 쿠소 글, 필리프-알리 튀랭 그림, 조정훈(옮긴이), 키즈엠

싸움,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
『친구랑 싸웠어!』, 시바타 아이코 글, 이토 히데로 그림, 이선아(옮긴이), 시공주니어

내 안의 거인을 만나는 시간
『어마어마한 거인』, 라울 니에토 구리디 글·그림, 이숙진(옮긴이), 반달(킨더랜드)

내면의 실험실, 놀이
『내가 제일이다』 중 「귀뚜라미」, 현덕 글, 한병호 그림, 창비

무섭지만, 더 듣고 싶어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중 「여우누이」, 서정오 글, 김성민 그림, 보리

예민함을 품는 교실
『나도 예민할 거야』 중 「예민은 힘들어」, 유은실 글, 김유대 그림, 사계절

시련을 허하라
『금강산 호랑이』,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길벗어린이

2부. 책으로 마음을 보다
-김지혜-


시작하며

나는 나답게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중 「오늘도 수줍은 차마니」, 강인송 글, 김정은 그림, 문학과지성사

영재야, 우리 같이 놀자!
『천천히 안녕』 중 「영재의 의자」, 고재현 글, 이소영 그림, 창비

내 이름을 불러줘
『문제아』 중 「문제아」, 박기범 글, 창비

우리는 얼마만큼 용기 낼 수 있을까
『나무가 된 아이』 중 「나무가 된 아이」, 남유하 글, 황수빈 그림, 사계절

우리도 사랑을 알아요
『꼴뚜기』 중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진형민 글, 조미자 그림, 창비

사랑이 항상 이긴다!
『쿵푸 아니고 똥푸』 중 「라면 한 줄」, 차영아 글, 한지선 그림, 문학동네

‘고귀한 마음을 가진 어른’이 된다는 건
『야쿠바와 사자』, 티에리 드되 글·그림, 염미희(옮긴이), 길벗어린이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아
『마음샘』, 조수경 글·그림, 한솔수북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조랑말과 나』, 홍그림 글·그림, 이야기꽃

엄마, 우리 엄마
『나의 엄마』, 강경수 글·그림, 그림책공작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람, 바로 그대
『쫌 이상한 사람들』, 미겔 탕코 글·그림, 정혜경(옮긴이), 문학동네

5월, 광주의 아픔을 느끼다
『오늘은 5월 18일』, 서진선 글·그림, 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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