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30년 방송 현장에서 ‘웃음을 만들고 전달하는 법’을 연구해온 PD가 직접 선별한 415개의 유머와 그 뒤에 숨은 10가지 비법을 담은 실전 안내서다. 유머는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며 삶에 활력을 더하는 지혜로운 도구다. 이 책은 어느 자리에서든 자연스럽게 ‘말의 센스’를 발휘하도록 돕는 실전형 길잡이다. 또한 유머가 주는 재미를 시각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삽화를 추가했다.
저자는 ‘언제 웃음이 터지고, 어떤 말이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유머의 원리를 정리했다. 이 책은 단순한 유머 모음이 아니라, 함께 웃으며 살아가는 방식을 기록한 결과물이다. 독자는 415개의 유머와 10가지 비법을 통해 일상의 작은 순간에서 분위기를 바꾸고 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실천적 힘을 얻게 된다. 결국 『유머플리zip』은 우리 모두가 향해야 할 ‘함께 웃는 세상’을 여는 초대장이다.
출판사 리뷰
센스 있는 당신을 위한 유머 415선
말 한마디가 분위기를 바꾼다
“웃음은 참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겨운 하루를 버티게 해주고, 낯선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주며, 지혜로운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그 힘을 믿고, 오랫동안 사람들과 나눠왔던 작은 농담과 짧은 조크들을 한 자리에 모아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 본문 중
『유머플리zip (부제: 30년 방송 유머PD가 골라낸 실전형 유머)』은 30년 동안 방송 현장에서 ‘웃음을 만들고 전달하는 법’을 연구해온 PD가 직접 큐레이션한 415개의 유머와 그 유머 뒤에 감춰진 10가지 비법이 담긴 실전 안내서다. 말 한마디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유머는 때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힘겨운 하루를 버티게 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물어주는 지혜로운 도구가 된다. 이 책은 여러분에게 언제 어느 자리에서든 ‘말의 센스’를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새로운 일상의 감각을 여는 책
『유머플리zip』은 우리 시대의 유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웃음을 소비하는 시대에서, 이제 우리는 웃음을 만들고 건네는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그 변화는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길이기도 하다.
415개의 유머는 일상의 여러 장면에서 ‘센스 있게 말하는 힘’을 길러준다. 직장·가정·모임·강의 등 어느 자리든 유연하게 풀어낼 수 있는 실전형 예문이자, 활력을 되찾는 작은 자원들이다.
30년 유머PD가 밝히는 ‘웃음을 만드는 기술’
무대 뒤에서 PD는 늘 고민한다. 언제 웃음이 터지는가, 어떤 말이 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드는가. 그 고민 끝에 저자는 10가지 법칙을 정리했다. 이 비법들은 단순한 팁이 아니라 방송 현장에서 수없이 검증된 실천적 지침들이다. 이 10가지 원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가능한 소통의 기술이며, 관계와 일상을 유연하게 만드는 중요한 자산이 된다.
AI 삽화로 더해진 작은 웃음의 힘
이 책의 삽화는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다. 저자는 글만으로는 전하기 어려운 작은 웃음의 결을 시각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AI 삽화를 추가했다. 이러한 구성은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높인다.
함께 웃을 때 비로소 열리는 세계
이 책은 저자 혼자 만든 결과물이 아니다. 댓글 한 줄, 좋아요 하나가 그에게는 지치지 않게 하는 힘이었다. 웃어준 사람들, 유쾌하게 반응해준 사람들, 그들과 주고받은 순간들이 쌓여 완성된 기록이다. 그래서 이 책은 유머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유머는 그 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일 뿐이다.
415개의 유머와 10가지 비법은 독자 스스로 일상에서 작게나마 분위기를 바꾸고, 사람 사이를 부드럽게 만들며, 삶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실천적 도구가 된다. 이 책은 ‘함께 웃는 세상’을 향한 초대장이다. 이 책이 그 문을 여는 작은 손잡이가 되길 바란다.
웃음은 참 신기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겨운 하루를 버티게 해주고, 낯선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주며, 지혜로운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그 힘을 믿고, 오랫동안 사람들과 나눠왔던 작은 농담과 짧은 조크들을 한 자리에 모아 책으로 엮게 되었습니다.
그는 평생 주먹(깡패)으로만 살아서 비로소 60이 되었을 때, 자기도 손가락을 갖고 있었구나 알게 됐다.
대대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책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웅래
경기도 장단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9월 TBC-TV에 프로듀서로 입사 후 1974년 방송 사상 최초의 개그 프로그램인 「살짜기 웃어예」를 제작·연출했다. 이후 1980년 방송 통폐합으로 KBS-TV로 이적했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프로그램인 「유머 1번지」를 연출하며 수많은 개그맨을 데뷔시켰다. 또, 시트콤인 「아무도 못말려」와 「고전해학극장」, 「가족오락관」, 「코미디하이웨이」, 「시사터치 코미디파일」, 「쇼행운열차」, 「한반도 유머총집합」 등을 연출하였다. 저서로는 『유머 개그야사』, 『입술터진 하마도 노래방가냐?』, 『지금소총』, 『웃음은 국민의 기본권이다 1, 2, 3권』, 『섹시한아내 간큰남편 1, 2권』, 『한국을 웃긴 250가지 이야기』, 『잡담으로 성공하기』, 『방송연예론』, 『집콕일기』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5
품격 유머 7
시크릿 유머 10법칙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