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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바람의 길
글로우문 | 부모님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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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붓 가는 대로 쓰는 게 수필이라 하지만, 수필은 일상적인 삶을 꿰미에 꿰듯 나열하는 식의 신변잡기로 전락하는 걸 단연히 금기 시 하고 있다. 그 작가만의 사유를 통해, 그 사유가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메시지를 남기는 것으로 수필은 완성된다. 그런 차원에서의 수필 창작과정을 알고 있어서인지, 그녀는 자기 삶을 굳이 안으로 감추지 않고 또 미화하지도 않는다. 있는 그대로 노출한다. 자기를 들어내면서 사유하기 때문에 하희경의 수필은 더욱 빛을 발한다. 그래서 더 감동적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하희경 수필 작품 역시도 한편 한편이 다 자기 경험을, 작품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다시 천명하지만 그녀의 수필은 아예 거르지 않은 채 직설적으로 무의식 세계에서 잠재하고 있던 기억까지를 뱉어내고 있는 느낌이다. 그만큼 작품마다 하희경 수필가 자신의 삶이 진하게 배어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희경
서울에서 출생하여 대전에 거주하고 있다.방통대 교육학과, 국문학과를 졸업했다.페이스북에서 이사벨라로 작품 활동을시작하여 『시와정신』에서 수필로,『한국문학시대』에서 시로 등단했다.저서로는 수필집『민낯』, 『햇살과 바람의 길』시집 『기차와 김밥』, 『돌아오지 않는 시』,『시간 너머 어딘가에』가 있다..

  목차

제1부 조각보 맞추듯

에움길에서 9
‘만약에’라는 주문 13
여름이 남긴 질문 16
가을 하늘이 예쁘다 18
깨끼바느질 22
꽃이 피기까지 25
햇살과 바람의 길 28
멍게의 선택 32
한 방 먹이고 싶다 35
발소리 말소리 바람소리 39
어떻게 살아야 할까 42
다시 만난다면 45

제2부 여린 초록 잎이 손을 내밀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 51
뎅, 뎅, 뎅, 오뎅 55
생강엿 58
수박화채 63
간고등어처럼 66
쌍화차 한 잔 69
63쪽에서 잠시 휴식 75
그 순간을 보고 싶다 78
횡설수설 82
크레센도 86
귀여운 폭포 89
친절한 씨앗 92

제3부 속이 보이지 않는 강

민들레 옆에서 97
한 끗 차이 100
빛바랜 사진 한 장 103
눈물꽃 107
작은 선택 110
우리 아직은 그리움이 되지 말자 114
백일몽 117
거울 앞의 그녀 120
내 탓이요 123
손을 놓고 싶다 126
약속이 되지 못한 약속 129
하얀 모란이 젖던 날 133

제4부 파도가 밀려와 몸을 적셔도

아들을 만났다 139
집이 부른다 143
바닷가에서 147
난달에 선 너에게 151
기도하는 할머니 156
풍선덩굴에는 160
배웅 164
정말 사주 때문일까 167
남편 구독하기 172
이걸 어쩌나 176
그들은 잘 살고 있을까 180
늦게 핀 인사 184

하희경 수필집 발문

하희경 수필의 자기 해체가 주는 감동 189
-김영훈(작가·문학박사·국제펜한국본부대전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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