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랜 역사 속에서 고안된 고문 및 처형 기구의 자세한 디테일과 함께 전설로 전해지는 기구까지 총망라! 고대 세계부터 중세, 근대 그리고 현대까지의 고문 기구 및 처형 방법을 풍부한 그림으로 살펴본다.

  출판사 리뷰

오랜 역사 속에서 고안된 고문 및 처형 기구의
자세한 디테일과 함께 전설로 전해지는 기구까지 총망라!

고문이나 처형에 쓰이면서 유명해진 기구들은 보기에도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고통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쉽게 죽지 않는다는 등의 특징이 있다. 그것이 우수한 고문 기구이자 처형법의 조건이었다.
정체가 분명치 않은 고문 · 처형 기구라도 그 실재를 부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서술하여, 고대 세계부터 중세, 근대 그리고 현대까지의 고문 기구 및 처형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풍부하고 상세한 그림으로 알아보는 고문과 처형의 역사!

간단한 고문 기구부터, 당시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박힌 인상적인 고문과 처형 기구까지, 그 개발된 경위, 역사적 배경지식에 대해 상세하게 해설한다. 또한 고문 기구의 사용 방법과 목적, 희생자에 미친 효과까지 풍부한 그림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나라의 고문과 처형 기구를 다루고 있으며, 기구와 각 문화와의 연관성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창작가들에게도 많은 참고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카히라 나루미
<소환사>

  목차

제1장 압 · 타 · 신 · 굴 · 조
No.001 두개골 분쇄기
No.002 두개골 분쇄기의 기원과 발전
No.003 엄지손가락 분쇄기
No.004 러시아에서 탄생해, 영국에 정착한 엄지손가락 압박기
No.005 『테레지아 형법』에 규정된 고문
No.006 무릎 분쇄기 / 팔 분쇄기
No.007 장화 고문
No.008 스페인 장화
No.009 협곤과 압박 고문
No.010 찰자 / 주리
No.011 프레스 야드
No.012 리사의 철관
No.013 고뇌의 배
No.014 부위별로 준비된 배
No.015 고뇌의 배의 기원과 일화
No.016 유방 압박기 / 진실의 수레바퀴
No.017 수레바퀴형
No.018 두 가지 방식의 수레바퀴형
No.019 고대부터 존재했던 다양한 가압 분쇄형 처형법
No.020 처녀의 키스 / 맷돌식 처형 장치
No.021 고문에 사용된 채찍
No.022 서양 채찍의 역사
No.023 고양이 채찍
No.024 아홉 꼬리 고양이와 플룸바타에
No.025 크누트 채찍
No.026 사슬 채찍
No.027 희귀한 경편의 종류
No.028 세계의 매달기 고문
No.029 삼각 목마 고문과 앵무새의 홰
No.030 유다의 요람
No.031 오스트리아식 사다리
No.032 랙
No.033 랙의 구조
No.034 구속형 고문 기구 황새
No.035 청소부의 딸
칼럼 절단형―귀나 코를 자르는 의미

제2장 자 · 절 · 열
No.036 심문 의자
No.037 스페인식 가롯
No.038 카탈루냐식 가롯
No.039 철의 처녀
No.040 뉘른베르크의 철의 처녀―재판 기록에 근거한 접근
No.041 뉘른베르크의 철의 처녀―실물의 발견과 쇠못의 비밀
No.042 뉘른베르크의 철의 처녀―공개형설
No.043 아페가의 여인상
No.044 톨레도의 자비의 성모
No.045 바토리의 흡혈 인형
No.046 이단자의 포크 / 에라스무스의 벨트
No.047 굴려서 고통을 주는 고문 · 처형 기구
No.048 세계의 해체형
No.049 제비뽑기 능지형
No.051 마녀의 거미
No.052 고양이 발
No.053 고문용 펜치와 철망
칼럼 사바트와 마녀와 늑대인간

제3장 열 · 소 · 익 · 전
No.054 팔라리스의 황소
No.055 불 고문
No.056 스페인 의자와 불 고문 기구
No.057 서양의 화형
No.058 가연물을 이용한 동서양의 불 고문
No.059 포락과 석사
No.060 위커 맨에서 화형 오두막으로
No.061 중세 프랑스의 물 고문
No.062 수차 바퀴와 수뢰
No.063 다양한 물 고문 기구
No.064 물 고문 의자와 누아드
No.065 터커 전화기 / 제젠
No.066 전기 봉 피카나
No.067 전기의자 / 파리야
칼럼 단두대 시대의 문화

제4장 동물 · 불면 · 오물 · 간지럼 · 헛수고 · 성
No.068 뱀 고문 / 염소 핥기
No.069 세계의 기묘한 동물 형벌
No.070 냄비 고문과 항아리 쥐 / 삶은 달걀
No.071 불면 고문 / 직장 스코프
No.072 스카피즘
No.073 간지럼 고문
No.074 무자위
No.075 정조대
No.076 성기 고문
칼럼 처형을 즐기는 민중과 차별받은 집행인

제5장 공개된 고통과 죽음
No.077 망신형과 치욕의 가면 / 샤리바리
No.078 공개 처형대
No.079 잔소리꾼의 굴레
No.080 피리와 바이올린 형태의 형구
No.081 망토와 목걸이 형태의 형구
No.082 조그 / 우리
No.083 철제 우리 지벳
No.084 차별―복장과 자수와 문신
No.085 처형 후의 공개와 옥문
No.086 단두대의 기원
No.087 단두대
No.088 단두대의 탄생과 귀족의 처형
No.089 바이킹의 피의 독수리
No.090 소나 말을 이용한 거열형
No.091 세계의 관통형
No.092 투기장에서의 동물 처형 쇼
No.093 로마 제정기의 기독교도 처형
칼럼 에도 시대의 포박술과 포승의 종류

제6장 일본의 고문과 형벌
No.094 고대 일본의 처형
No.095 톱질형과 혈쇄형
No.096 일본의 화형
No.097 일본의 책형 / 관통형
No.098 히데요시의 고문 · 처형
No.099 가마 고문 / 운젠 지옥 고문
No.100 호키지리
No.101 새우 고문
No.102 매달기 고문과 스루가제메
No.103 석판 고문
No.104 연기 고문

색인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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