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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잘래
노란상상 | 4-7세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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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밤이 깊었는데도 잠들지 못한 아이가 아빠와 ‘품에서 떨어지면 바로 자러 가기’ 규칙을 정하고 상상의 세계를 모험한다. 아빠의 말·스컹크·사자·독수리·기린 변신에 졸음을 참으며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버티는 아이의 유쾌한 모습이 생생하다.

신나는 상상 놀이를 따라가다 보면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이 다독여지고 웃음과 즐거움 속에서 하루의 긴장이 풀린다. 모험이 끝날 무렵 책장을 넘기는 독자도 서서히 꿈나라로 향하게 되는 따뜻한 잠자리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잠이 오지 않는다고?
그럴 땐 아빠 품에 찰싹 달라붙어
상상의 세계를 탐험해 봐.
그 대신 절대 절대 떨어지면 안 돼!

별빛처럼 반짝이는 상상 속에서
까르르 웃다가 사르르 잠드는 그림책

잠이 오지 않을 땐 상상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요! 그림책 《나 안 잘래》는 밤이 깊었는데도 잠들지 못한 아이가 아빠와 함께 ‘품에서 떨어지면 바로 자러 가기’라는 규칙을 정하고, 상상 속을 탐험하는 이야기예요. 말, 스컹크, 사자, 독수리, 기린 등 온갖 동물로 변신해 자꾸만 장난을 거는 아빠와 밀려오는 졸음을 꾹 참으며 어떻게든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버티는 아이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지지요.
신나는 상상 놀이를 통해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는 잠자리 그림책 《나 안 잘래》.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모험 끝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책장을 넘기며 함께 웃고 들썩이다 보면, 하루의 긴장이 풀리고 어느새 사르르 꿈나라로 향하게 될 거예요.

잠을 재우려는 아빠 vs 절대 안 자려는 아이,
상상 속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한밤의 모험

잠은 아이의 성장과 정서 발달에 매우 중요해요. 푹 자는 동안 몸에서는 성장 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고, 뇌에서는 온종일 수집했던 수많은 자극과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양육자들은 아이가 일정한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수면 루틴을 자연스럽게 익히길 바라요. 하지만 현실은 늘 뜻대로 되지 않는 법이죠. 아이에게 밤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이면서도, 아직 충족되지 않은 놀이 욕구가 불쑥 샘솟는 시간이기도 해요. 그 때문에 종종 아이와 양육자 간에 잠자리 실랑이가 벌어지곤 한답니다. 그림책 《나 안 잘래》는 바로 이러한 상황을 재치 있게 포착해, 잠을 재우려는 아빠와 안 자려는 아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어요.
깊은 밤, 한 아이가 잠들지 않고 깨어 있어요. 잠시 뒤 아이는 아빠가 있는 방으로 달려가 말타기 놀이를 하자며 재촉해요. 아빠 품에 찰싹 달라붙어 신나는 모험을 시작하려는 순간, 아빠는 “그 대신 등에서 떨어지면 바로 자러 가는 거다?”라는 조건을 슬쩍 덧붙여요. 그러고는 다양한 동물로 변신해 짓궂은 장난을 걸어오죠. 말이 되어 앞다리를 번쩍 들기도 하고, 스컹크가 되어 지독한 냄새의 방귀를 뀌기도 하고, 또 사자가 되어 크게 울부짖기까지…… 과연 아이는 아빠 품에 매달려 끝까지 이 모험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잠드는 순간까지 까르르 웃으며,
살금살금 꿈나라로 향해 보아요!

아빠의 온갖 방해 공작에도 아이는 꿋꿋하게 버티며, 계속 놀아 달라고 떼를 써요. 하지만 아이의 말똥말똥하던 두 눈은 어느새 반쯤 감기고, 눈 밑에는 졸음이 내려앉아 작은 그늘이 드리워지지요. 이 익숙한 일상의 풍경은 《나 안 잘래》를 쓰고 그린 정가진 작가의 오랜 기억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남편과 아이의 소중했던 추억을 그림책에 고스란히 옮겨 담은 것이지요. 그래서인지 장면 곳곳에 작가의 따스한 시선과 다정한 마음이 묻어나 있어요.
또한 《나 안 잘래》는 아이의 잠투정을 다그치지 않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잠자리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어요. 이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의 생생한 묘사와 그에 어울리는 의성의태어는 이야기에 활기를 더하면서 잠드는 순간까지도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요. 책을 읽는 아이와 양육자 모두가 미소를 지은 채 살며시 꿈나라로 빠져들게 하는 그림책이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정가진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동화와 그림책에 푹 빠져 지금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합니다. 제7회 강원아동문학상에서 신인 작가상을 받았으며, SF 단편 동화집 《파랑비늘돔을 찾아서》(공저)에 글을 쓰고, 다양한 유아 놀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나 안 잘래》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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