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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에서 감자를 캐다
시간의물레 | 부모님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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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시인이 일주일 중 이틀이나 사흘을 시골 텃밭에서 보내며 겪는 변화의 기록이다. 머무르지 말고 달라지자는 다짐 아래, 사시사철 숲이 변하듯 인간도 성장해야 한다는 사유를 산문으로 풀어낸다. 나이 들어도 의식은 늘어지지 않고 삶의 중심에 서고자 하는 태도를 전한다.

자연 속 노동은 겸손과 고통을 가르치고, 흙은 생태와 윤리를 동시에 묻는다. 토양의 오염을 인간 황폐화의 문제로 짚으며 공동의 책임을 강조하고,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삶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한의사인 저자가 텃밭에서 육체적·정신적·사회적 안녕을 사유하며, 농학에서 철학으로 나아가는 건강 산문집이다.

  출판사 리뷰

도시인이 1주일 중 2, 3일 시골 텃밭을 가꾸며 일어나는 경험, 생각을 기록한다.
머물지 말고 변화하자는 글이다. 사시사철 변하는 숲처럼 우리들도 변화, 성장하며 의젓해지자는 사유의 산문이다.
나이 들면 얼굴 주름골이 깊어지고 볼살이 처지는데 의식은 늘어지지 말자는 다짐을 이야기한다. 가족, 사회의 뒷방 차지하지 말고 중심에서 존재하자는 당찬 포부이다. 자연에서 삶의 지혜를 구하는 인생 공부로 농학을 통해 철학을 꿈꾼다.
흙을 통한 겸손과 가혹한 자연이 주는 고통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갈구이다.
오염되지 않은 흙의 생태계를 지키자는 공동의식을 전한다. 토양의 오염은 바로 인간의 황폐화라며 친환경 대지와 건강한 의식을 나눈다.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맑고 곧은 구상나무를 그리워하는 구도자의 길을 안내한다. 시골 밤 작은 농막의 고독은 성장통의 가치를 가진다.
도시에서 벗어난 작은 시골 텃밭에서 삶의 다양성을 느낀다.
텃밭에서 AI를 재배하는 시대성을 제시한다.
한의사인 저자가 텃밭을 가꾸면서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을 구하며 한 편의 건강 산문집을 펴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경택
김제 원평 출생남성고등학교,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의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강동구 천호동에 [김경택한의원] 개원 진료중이다.대외적으로 강동구 한의사회장, 원광대 한의과대학 동문회장우석대, 가천대, 원광대 한의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학사편입 졸업,친환경 농산물 한약재 농업을 위해 ‘유기농업기사’를 취득하고남한산자락에 깨달음을 구하는 의미의 [보리菩提밭]을 일구고 있다.평소 설악산, 지리산, 히말라야를 쏘다니며 음악과 회화를 자연에서 구한다. 본디 글쓰기는 진료의 연장으로 여기며장편소설 『물고기는 증류수에서 살 수 없다』, 『바람은 인연을 나른다』,단편소설 모음집 『d-단조』,산문집 『건강 365일-한의학여행』, 한의서 『암을 다스리는 한의학』을 출간했다.

  목차

◆ 사유

호흡
보리밭에서 감자를 캐다
우리의 첫사랑은 자연이다
가보지 않은 길
망초, 하얀 외로움
의당 머무르지 않아야
부지런함을 잊지 말고
라르고
색(色)을 심는다
식물 무소유
코인 재배

◆ 귀촌
아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고
가족은 마음의 텃밭
큰 텃밭
도전과 응전
자연농법
고추 일대기
이번 생은 망했다
잡초, 상생적 공존

◆ 건강
봄의 향연
케어 팜(Care Farm)
뭘 심지?
채식과 육식
맨발 걷기
콘크리트 주택에서는 9년 일찍 죽는다
암을 다스리는 텃밭
멜라토닌 텃밭

◆ 낭만
세월을 태우다
귀촌 3년을 정리하며
하늘과 땅은 이미 술을 사랑했다
술 마시는 자 이름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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