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에세이,시
방학여행 호주  이미지

방학여행 호주
아이 둘과 함께 떠난 24일간의 건강한 자연 탐방기
미다스북스 | 부모님 | 2025.12.31
  • 정가
  • 19,500원
  • 판매가
  • 17,550원 (10% 할인)
  • S포인트
  • 970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5 | 0.406Kg | 312p
  • ISBN
  • 979117355636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두 아이를 둔 엄마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 둘과 함께 24일간 호주를 여행하며 기록한 가족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정보서에 머무르지 않는다. 낯선 땅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보듯 머무르며 겪은 일상의 순간들, 예상치 못한 변수들, 그 안에서 드러나는 ‘엄마’라는 존재의 책임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브리즈번의 공원과 박물관, 골드코스트의 바다, 캔버라의 고요한 풍경, 시드니의 도시적 활기 속에서 저자는 아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유심히 바라본다. 동시에 엄마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불안, 미안함과 다짐 역시 솔직하게 기록한다. 이 여행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자, 한 사람의 엄마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완벽하지 않아서 더 오래 남는
아이들과의 24일, 호주에서의 기록!”

“아이들과 다시 떠난 여행은
나를 한 번 더, 천천히 자라게 했다.”

아이들의 성장과 엄마의 다짐이
같은 속도로 걸어간 시간!


『방학여행 호주』는 두 아이를 둔 엄마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 둘과 함께 24일간 호주를 여행하며 기록한 가족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정보서에 머무르지 않는다. 낯선 땅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보듯 머무르며 겪은 일상의 순간들, 예상치 못한 변수들, 그 안에서 드러나는 ‘엄마’라는 존재의 책임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브리즈번의 공원과 박물관, 골드코스트의 바다, 캔버라의 고요한 풍경, 시드니의 도시적 활기 속에서 저자는 아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유심히 바라본다. 동시에 엄마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불안, 미안함과 다짐 역시 솔직하게 기록한다. 이 여행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자, 한 사람의 엄마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방학여행 호주』가 특별한 이유는 여행의 성취나 화려한 장면보다 ‘하루를 어떻게 건너갔는지’를 중심에 두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날들, 즉흥적으로 선택한 산책과 휴식. 아이와 나란히 걷는 느린 걸음 속에서 이 책은 여행의 또 다른 의미를 차분히 발견해 나간다.

“여행은 끝났지만, 추억은 오래 남았다.”

아이 둘, 엄마 하나,
그리고 호주라는 낯선 세계


『방학여행 베트남』 출간 이후, 저자는 다시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 둘과 함께 호주로 향했다. 낯선 언어와 환경,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번 여행 역시 순탄하게 흘러가지는 않았다. 출발부터 캐리어 바퀴가 부서지고, 이동과 숙소, 식사와 일정은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수시로 조정된다. 그러나 『방학여행 호주』는 이러한 변수들을 불편한 사건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모든 순간을 ‘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는 것’의 의미로 차분히 끌어안는다.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망설이는 부모에게, 혹은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용기를 전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많은 곳을 보지 않아도 충분하다는 것. 『방학여행 호주』는 가족 여행이 곧 삶의 연장이 될 수 있음을, 담담하지만 따뜻한 문장으로 전하는 한 권의 응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Summer
두 아이를 키우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워킹맘. 아이들이 책과 더불어 진실한 사람, 정직한 사람, 참된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희망한다. 선행학습은 지양하고 현행학습을 지향한다. 여행과 경험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자 하는 작은 소망을 실천하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방학여행 베트남』, 『방학여행 호주』가 있다.

  목차

Prologue.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

Chapter 0. 출발 당일, 현관문을 여는 순간

Chapter 1. 내 마음속의 보물 브리즈번

엄마, 바퀴가 떨어져 나갔어!
가장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타다
한 달 여행에 연간회원권을 산다고?
맛집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
낮보다 아름다운 밤
강한 햇볕 아래에서 배운 교훈
당신도 같이 뛸래요?
생애 첫 독주회: 작지만 용감했던 무대
코알라와 캥거루는 처음이야!
마운트 쿠사에서 보는 브리즈번
아이를 혼자 두지 마세요
One, two, three, jump! 그 순간의 행복
문화생활을 즐겨 볼까?
사우스뱅크에 나타난 거대한 튜브
마지막까지 이토록 친절하다니

Side Story: 눈부시게 아름다운 골드코스트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다
Tap on, tap off!

Chapter 2. 세상에서 가장 멋진 수도 캔버라
아무도 가지 않는 호주의 수도
추모의 공간에서, 숙연한 마음으로
세 번의 호주식 영어 듣기평가
캔버라에서 모자 찾기
테러 용의자가 되다
이 땅의 주인은 애버리지니
아닌 밤중의 배회
줄 서서 먹는 젤라토의 맛

Chapter 3. 시드니가 시드니 했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로 가는 길
혹시 인종차별 당한 건가요
시드니가 시드니 했다
생애 두 번째 독주회: 수줍은 아이, 세상 앞에 서다
한국 vs 호주 체스 국가대항전
걸어서 시드니 속으로
엄마의 비밀 레시피
비 오는 날의 타롱가 주
주말에는 페리를 타자!
‘엄마’라는 위치에서 잠시만 안녕
비가 쏟아져도 놀이터는 못 참지
원시림에서의 일몰
하늘에서 보는 시드니
양보와 배려에 관한 불쾌한 경험
유종의 미, 본다이 비치에서

Epilogue. 여행을 되짚어 보는 시간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