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를 닦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다가는 충치로 고생하기 십상이니 어릴 때부터 이를 잘 닦는 습관을 들이자는 이야기를 꾸민 책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방법은 이를 잘 닦자는 간단한 \'교훈\'보다는 복잡하지만 아이들은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 전개 방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고미 타로
194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구와자와 디자인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로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삽화책은 이미 160여권 이상이나 출간되었고, 작품들 중에는 영어, 중국어, 불어 등 기타 여러 나라의 언어들로 번역되어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언어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겨져 있는 창작에도 꾸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라이프찌히 도서전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산케이 아동 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할아버지, 바다가 넓어요>, <모두가 가르쳐 주었어요>,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저런, 벌거숭이네!>, <잃어버린 줄 ㅇ라았어>등이 있다.
역자 : 백승인
충주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학원에서 일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계간지 \'믿음의 문학』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최근에는 일본어 작품을 우리 말로 옮기고 동시를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 녀석 맛있겠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