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외국창작동화
(곧은나무 그림책 10 : 창작 이야기) 나도! 이미지

(곧은나무 그림책 10 : 창작 이야기) 나도!
삼성출판사 | 4-7세 | 2005.09.01
  • 정가
  • 5,800원
  • 판매가
  • 5,220원 (10% 할인)
  • S포인트
  • 261P (5% 적립)
  • 상세정보
  • 22x28 | 0.600Kg
  • ISBN
  • 978891504836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그레이스가 끔찍해하는 말이 하나 있어요. 하지만 그레이스의 동생 루시는 그 말만 한답니다. 바로 '나도!'라는 말이에요. 동생 루시는 만날 이 말을 하면서 언니 그레이스를 흉내 내려고 하거든요. 옷도 언니처럼 입고, 밥도 언니처럼 먹고, 아침마다 언니처럼 학교에 가겠다고 떼쓰지요. 그레이스는 그런 동생이 귀찮기만 할 뿐이랍니다. 하지만 그레이스도 수영장에 가면 존경하는 핀 선생님처럼 수영을 멋지게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요. 선생님은 그레이스를 귀찮아하기는 커녕 아주 친절하게 대해 주시지요. 이 과정을 통해 그레이스는 스스로 동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출판사 리뷰

언니를 쫓아다니는 동생과 그런 동생을 귀찮아하는 언니의 밝고 경쾌한 이야기!

1. 기획 의도 : 동생이 졸졸 쫓아다니면 귀찮고 짜증나는 게 언니 오빠들이지요. 이야기 속 주인공도 마찬가지예요. 아직 제대로 할 줄 아는 것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따라 하려는 동생이 미워 보이지요. 하지만 존경하는 수영 선생님의 모습을 따라 하고 싶은 주인공의 마음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동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고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스스로 갈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고 안정감을 찾게 됩니다.

2. 글의 특징 : 감정 표현이 절제된 짧고 간략한 문장으로 이야기의 흐름을 가볍게 이끌어 갑니다. 그림속에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이들의 대화가 더욱 현실감을 줍니다.

3. 그림의 특징 : 가벼운 펜 선과 부드러운 수채화로 아이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 내고 있어 볼수록 정이 갑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제이미 하퍼
2003년 봄에 출간된 제이미 하퍼의 첫 번째 그림책 『어른들은 즐거움이 없나요?』가 퍼블리셔스 위클리 지의 별점 서평란에 오르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그림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그는 지금도 미국 매사추세츠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있답니다. 가족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웨스턴에서 살고 있습니다.

옮김 : 이상희
『외딴 집의 꿩 손님』『도솔산 선운사』『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내가 정말 사자일까?』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 『깡통』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심프』『바구니 달』『작은 기차』『밤의 요정 톰텐』등 영미권 그림책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도 좋아하지만, 어린이에게 그림책 읽어 주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강원도 원주 토지문학공원에 폐차를 개조한 꼬마도서관 \'패랭이꽃 그림책버스\'를 열었지요. 『나도!』를 우리말로 옮기면서, 어릴 때 루시처럼 언니를 졸졸 따라다녔던 기억이 떠올라 순간순간 추억에 빠져 들곤 했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