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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달로 보내 버려!
와이즈아이 | 4-7세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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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 책의 주인공은 동생이 태어난 상황과 맞닥뜨리는 4살짜리 사내아이입니다. 꼬마 형은 동생이 생기고 나니 엄청 귀찮은 일 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물건을 동생이랑 함께 써야하고, 먹을 것도 같이 먹어야 하고, 할머니 무릎도 양보해야 하니까요. 참다못한 꼬마 형은 바락 소리를 지릅니다. '당장 해리를 달로 보내 버려!' 하지만 귀찮기만 했던 동생이 정말로 사라지자 주인공은 동생에 대한 걱정에 달로 찾아갑니다. 투덜투덜하던 꼬마 형의 마음속에 어느 새 갓난쟁이 동생에 대한 애정이 생겨난 것이지요?

이렇게 동생에 대한 갈등과 해결에 초점을 맞춰 형제 관계를 사랑스럽게 때론 코믹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부모들에게 아직은 어린아이일 뿐인 4살 아이가 동생을 맞은 복잡한 심경을 헤아릴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저만 겪는 일은 아니구나 하는 동지 의식을 느끼게 하여 책 속의 주인공처럼 동생과의 갈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북돋워 줄 것입니다.

책 전반에 걸쳐 꼬마 형의 시선에서 풀어내어 아이들 마음을 꼭 짚어 주는 발랄한 글과 주인공의 복잡한 심경을 얼굴 표정에 그대로 담은 재미있는 그림 또한 이 책이 주는 따뜻한 즐거움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로비 해리스
여기에 글을 쓴 로비 해리스는 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지식정보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 작품을 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답니다. “어느 날, 뉴욕에 사는 네 살짜리 사내아이가 자기 집에 놀러 온 아줌마한테 ‘시카고에 돌아갈 때 내 동생도 데려가 줘요!’하고 부탁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됐죠.?나는 이 얘기를 듣자마자 책을 쓸 구상을 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동생을 아주아주 먼 달로 보내는 것으로 설정했죠.” 이렇게 해서 <내 동생 달로 보내 버려!>가 탄생했답니다.

그림 : 마이클 엠벌리
여기에 그림을 그린 마이클 엠벌리는 25년 동안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 책은 글쓴이 로비 해리스와 같이 작업한 여덟 번째 책인데, 두 사람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일들을 진솔하게 풀어 내고 있습니다.

역자 : 김향금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김향금은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에 글을 쓰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세상을 담은 그림책 지도>, <의리의 여형사 다모> 들이 있고, 만든 책으로는 <한국사 탐험대 시리즈>가 있습니다 다수가 있다.

  목차

갓난쟁이 동생이 생긴 꼬마 형의 갈등과 해결!

내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아무도 꼬마 형한테 동생이 생기면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이야기해주지 않았어요.
매일 토해대는 동생, 어휴 시큼털털한 냄새!,
물건을 점령하는 동생, 내 고릴라 인형 내놔!,
밤마다 울어대는 동생, 제발 잠 좀 자자고...
이러니 꼬마 형이 동생한테 진절머리를 칠 만하죠. 꼬마 형은 동생을 당장 달나라로 보내 버려서 모든 걸 동생이 생기기 전으로 돌려놓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동생이랑 같이 지내면서, 동생이 생기면 성가신 일만 엄청 벌어지는 게 아니라, 새콤달콤 재미난 일도 생기고, 형아의 맘 속에 끈끈한 형제애도 생긴다는 걸 알게 되지요.
베스트셀러 팀인 작가 로비 해리스와 일러스트레이터 마이클 엠벌리가 또 한번 아이들의 세계를 밝고 생생하게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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