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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 부모님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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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양인찬 에세이. 인생을 함부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젊다면 자신만의 느낌을 외칠 수 있다. 청춘의 감정들은 결국 산화하고 만다. 그래서 그저 소중하다. 대체로 그런 시기의 감정과 사유는 일기장의 기록으로만 남는다. 아무도 볼 수 없으며, 세월이 지나면 스스로 폐기한다.

그러나 한국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에 자란 저자는 이 짧고 담백한 책을 세상에 내놓고 싶어 했다. 저자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쓰면서 자신이 어느 순간 - 그것은 마치 사진 같다 - 작은 깨달음의 흔적을 남겼다. 어쩌면 그것은 전면적으로 수정되거나, 후퇴할지 모른다. 아직 완성되었다기보다 첫발을 뗀 풋풋한 설익은 사진과 원고다. 그래서 매력이 있다.

  출판사 리뷰

찍지 않는다면, 흩어질 순간의 기록
나와 세상은 공존한다..


인생을 함부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젊다면 자신만의 느낌을 외칠 수 있다. 청춘의 감정들은 결국 산화하고 만다. 그래서 그저 소중하다. 대체로 그런 시기의 감정과 사유는 일기장의 기록으로만 남는다. 아무도 볼 수 없으며, 세월이 지나면 스스로 폐기한다.
그러나 한국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에 자란 저자는 이 짧고 담백한 책을 세상에 내놓고 싶어 했다. 저자는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쓰면서 자신이 어느 순간 ? 그것은 마치 사진 같다 - 작은 깨달음의 흔적을 남겼다. 어쩌면 그것은 전면적으로 수정되거나, 후퇴할지 모른다. 아직 완성되었다기보다 첫발을 뗀 풋풋한 설익은 사진과 원고다. 그래서 매력이 있다.
원고를 읽으면서 여니 젊은이들보다 그가 어른스럽다고 느꼈다. 뜻하지 않게 경험한 낯선 세계에 적응하면서 부쩍 어른이 되었던 모양이다. 그가 걷는 거리의 골목과 풍경이 짧다는 생각이 든다. 그 거리를 사랑하는 따뜻함 마음을 조금만 선입관 없이 바라보면 그렇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양인찬
서울 출생으로 서울과 영국, 프랑스에서 자랐으며 현재 영국 윈체스터 컬리지에 아카데믹 스콜라로 재학 중이다. 순간을 포착하며, 사물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사진찍기에 매료되었다. 한국과 영국의 두 문화권에서 생활하며 렌즈를 통해 기록해온 나만의 느낌을 나누고 싶었다.

  목차

1. Belief and learning _14
2. Big city, small forgotten streets _26
3. Eyes open, worries closed _40
4. More than verbal communication _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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