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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여자, 요리하는 남자
좋은땅 | 부모님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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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자전거 타는 여자 성희와 요리하는 남자 준석의 이야기. 자전거 라이딩이 취미인 자칭 '자전거 덕후' 성희는 대학 선배 현우의 소개로 자신의 가게를 운영 중인 셰프 준석을 알게 된다. 신기하리만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내어놓는 준석의 솜씨에 매료된 성희는 어느덧 단골손님이 되고, 가게를 오가며 준석의 요리뿐만 아니라 그의 세심함과 부드러운 면모에 점차 이끌린다.

준석 또한 당차고 밝은 성희의 모습에 점점 매료돼 가면서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픔이 있는 듯한 준석과 성희에게 우연히 찾아온 한 인연은 그들의 관계에 예기치 못한 변화를 안겨주는데……. 서로 반대인 두 남녀가 만나 점차 서로에게 녹아들어 가는 따뜻하면서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자전거 타는 여자 성희와 요리하는 남자 준석의 이야기. 자전거 라이딩이 취미인 자칭 ‘자전거 덕후’ 성희는 대학 선배 현우의 소개로 자신의 가게를 운영 중인 셰프 준석을 알게 된다. 신기하리만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내어놓는 준석의 솜씨에 매료된 성희는 어느덧 단골손님이 되고, 가게를 오가며 준석의 요리뿐만 아니라 그의 세심함과 부드러운 면모에 점차 이끌린다. 준석 또한 당차고 밝은 성희의 모습에 점점 매료돼 가면서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픔이 있는 듯한 준석과 성희에게 우연히 찾아온 한 인연은 그들의 관계에 예기치 못한 변화를 안겨주는데……. 서로 반대인 두 남녀가 만나 점차 서로에게 녹아들어 가는 따뜻하면서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당신의 요리가, 나의 라이딩이 이렇게 닮은 구석이 있다는 것
서로에게서 발견한 세렌디피티


자전거 타는 여자, 성희는 그야말로 일과 자전거 말고는 도무지 관심이 없는 자칭 자전거 덕후다. 요리하는 남자, 준석은 오랜 요리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이제 막 자신만의 가게를 연 셰프다. 이 둘의 접점, 현우는 성희에게 준석의 가게를 소개시켜 주고, 별생각 없이 준석의 가게를 찾은 성희는 범상치 않은 준석의 요리 솜씨에 놀란다. 그런데 이 남자, 준석은 요리뿐만 아니라 성희가 장황하게 늘어놓는 말도 척척 잘 알아듣고, 심지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성희가 원하는 요리, 성희에게 필요한 요리를 턱턱 내어놓을 줄 안다. 그동안 연애라곤 눈곱만큼의 관심도 없던 성희건만, 준석을 볼 때마다 묘한 호기심이 일고 그를 더 알고 싶다.
한편 준석은 당차고 활기찬 성희를 보며 그녀에게 저도 모르게 스며든다. 매주 자신의 가게를 찾아오는 성희를 위해 무슨 요리를 준비할지 궁리하는 게 즐겁다. 자신은 전혀 모르는 자전거 지식을 줄줄이 늘어놓아도 지루하지 않고 그저 성희의 해박함에 감탄만 나올 뿐이다. 수진 이모나 현우가 둘 사이를 은근히 부추겨서 가끔 곤란하지만, 그게 정말로 싫지는 않다. 하지만 성희에게 점점 매료될수록 가슴속 깊이 담아 두었던 아픔이 자꾸 수면 위로 올라오려는 것 같다.
자전거 타는 여자, 요리하는 남자는 전혀 다른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스며들어 가는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그려 내고 있다. “당신의 요리가, 나의 라이딩이 이렇게 닮은 구석이 있다는 것”이라는 소설 속 구절처럼, 접점이라곤 전혀 없어 보이는 요리와 자전거가 어떻게 닮아 있는지 성희와 준석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따라가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들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알게 되는 ‘황금 레시피’나 ‘라이딩 꿀팁’은 덤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소원
소원. 50을 앞둔 남자.정보와 지혜가 담긴 플롯을 담아냈다.IT 업계에서 30년 근무 중이며, 라이프로그와 삶에 대한 다양한 궤적을 이야기한다.메타로그로 디지털화하고, 다시 지혜로 바꾸는 작업에 열중하는 소원 작가의 픽션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한다.

  목차

선택의 이유
극렬한 반응
음식으로 소통하는 곳
#셰프 로그: 대화가 있는 곳
가자 gO!
가게 이름은? 타 보긴 했고?
봉크
#라이딩 일기: 스포츠 라이딩
땀 냄새 나는 손님
#셰프 로그: 기억에 남을 만한 카레라이스

사정
작은 공간 큰 정성
당신의 카레라이스, 당신의 울테그라
#셰프 로그: 뇨키
#라이딩 일기: 로드 자전거 등급
무엇이든 시작은
그런 사이
#라이딩 일기: 100년 숍
당신의 손과 발
#셰프 로그: 복날의 장어 덮밥
#라이딩 일기: 라이딩 기본기
까까머리
#셰프 로그: 단체 손님이 좋은 점, 나쁜 점

그들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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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일기: 그중 TOP 10
우상
마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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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로그: 회복에 좋은 보급식
조우
#라이딩 일기: 콘티넨털 3대 리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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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로그 + 라이딩 일기: 수제비와 라이딩 복장의 대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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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일기: 팀팩 로테이션과 드래프트 이펙트
낙차
#셰프 로그: 엄마의 된장찌개
희망
필연
Season Off
#라이딩 일기: 그나저나 자전거 사고 방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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