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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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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이보경 시인의 첫 번째 시집으로 ‘고양이와 개와 사람들’ 등 66편의 시와 박동억 문학평론가의 해설을 수록하였다.우리는 한 마리, 새 아픈 날개를 가졌다나는 오늘 무사히 미사리 강변을 걷는다새들은 '진짜 비상을 위해' 리마 해변을 향해 가는가나는 어디쯤 가고 있는 걸까- ‘미사리에 비 내리다’ 일부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보경 2015년 《예술가》에 「철학자」 등 시 발표하며 등단.한국방송대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수료.
![[세트] 걷다 + 묻다 (전2권) 이미지](https://image.imilkbook.com/HanBook/Simg/cover/486/3742904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