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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 1
창비 /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200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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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인천 만석동에 사는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이야기. 가난하고 절망으로 가득찬 그 동네의 아이들, 숙자, 숙희, 동준이, 명환이, 동수 등이 토해내는 가슴아프지만 희망찬 이야기이다. 마흔이 되어도 자주 운다는, 실제로 괭이부리말에서 살고 있는 작가가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가난한 달동네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제4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창작부문 대상 수상작이다.1권 추천사 머리말 1. 괭이부리말 2. 쌍둥이 숙자와 숙희 3. 동준이와 동수 형제 4. 유도 아저씨 영호 5. 숙자와 담임 선생님의 비밀 6. 사랑하는 아빠 7. 돌아온 엄마 8. 영호, 동수와 동준이를 만나다 9. 새로운 가족 10. 동수의 가출 11. 영호의 가을 12. 사고 13. 김명희 선생님 2권 14. 다시 만난 아이들 15. 김명희 선생님의 편지 16. 동수의 고백 17. 새로운 시작 18. 숙자 어머니 19. 숙희 따돌리기 20. 동수의 선물 21. 김장하는 날 22. 희망 23. 크리스마스 이브에 버려진 아이 24. 새해, 눈 오는 날 25. 괭이부리말의 새식구 26. 봄
헨리에타의 첫 겨울
비룡소 / 롭 루이스 (지은이), 정해왕 (옮긴이) / 199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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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롭 루이스 (지은이), 정해왕 (옮긴이)
세상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겨울을 맞이한 헨리에타는 열심히 겨울 먹을거리를 모으지만 곳간은 텅 비고 만다. 하지만 잠에서 깨어 보니 어느새 봄이 와 있다. 계절묘사가 섬세하며 아이들이 지니는 소망과 희망이 함축되어 있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창비 / 홍민정 (지은이), 김재희 (그림)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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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홍민정 (지은이), 김재희 (그림)
도도하고도 사랑스러운 깜냥 캐릭터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제24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은 의 후속작이다. 유머러스하고 마음씨 따뜻한 고양이 깜냥이 세상 곳곳을 누비며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파트 경비원으로 변신했던 1권에 이어 이번에는 피자 가게 요리사가 되어 최고의 요리에 도전한다.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 할아버지와 편식하는 어린이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깜냥의 요리 비결은 무엇일까?맛 좀 볼게요 사이좋게 반반 피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 누가 생선을 훔쳤을까? 고양이 요리사 깜냥입니다 깜냥의 말화제의 베스트셀러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오다! “어서 오세요. 고양이 요리사 깜냥입니다.” “조수가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어떤 고민이든 해결해 주는 고양이, 깜냥 세상을 떠돌며 어떤 문제든 가볍게 해결하는 고양이 해결사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깜냥’. 머리와 등이 새까만 고양이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집이 없다고 불쌍하게 여기지 않아도 된다. 깜냥은 한곳에 정착하지 않고 유유히 떠도는 자유로운 고양이니까. 여행 가방 하나 달랑 끌고 다니며 무심한 듯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깜냥은 한 번 만난 인연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씨 따뜻한 고양이다. 무턱대고 일을 벌이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대충대충 하는 법이 없다. 신세를 지면 몇 배로 갚아 주고, 일단 시작한 일은 멋지게 해내기에 깜냥은 어디에서나 인기 만점이다. 1권에서 잘 곳과 먹을 것을 내준 아파트 경비원을 도와 조수 역할을 톡톡히 해낸 깜냥. 동네 피자 가게를 무대로 펼쳐지는 2권에서의 맹활약 또한 기대할 만하다. “요리는 처음이지만, 뭐 어때? 멋지고 당당하게! 깜냥답게!” 피자 가게에서 펼쳐지는 깜냥의 대활약 깜냥은 동네를 떠돌다가 맛있는 냄새에 끌려 동네 피자 가게에 들어간다. 친절한 주인아주머니 덕에 피자를 먹게 된 깜냥은 깜짝 놀란다. 이렇게 맛있는 피자는 처음이기 때문이다. 깜냥 묘생에 공짜로 음식을 얻어먹을 수는 없는 법. 일손이 부족한 주인을 위해 깜냥은 당분간 피자 가게 조수가 되어 주기로 한다. 깜냥은 피자 주문부터 배달, 손님 응대, 피자 요리까지 모든 일을 척척 해낸다. 물론 깜냥이라고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건 아니다. 주인이 잠시 가게를 비운 사이에 손님이 가게에 들어오자 처음으로 피자 요리에 도전하는데, 반죽을 공중에 던지다가 그만 손님 얼굴에 반죽을 떨어뜨린다. 그러나 깜냥은 포기하지 않고 손님을 위해 단 하나뿐인 특별한 피자를 완성한다.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을 처음 시도할 때 누구나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지만, 망설임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당당한 깜냥의 모습을 보다 보면 독자들도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깜냥이 피자를 만들 줄 아느냐고? 아니, 먹어 본 적은 몇 번 있지만 만드는 건 이번이 처음이야. 하지만 뭐 어때? 모든 일에는 처음이 있는 법이잖아. _본문 중에서 책 읽기 서툰 어린이도 가뿐히! 어린이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는 이해하기 쉬운 문장, 속도감 있는 전개, 짧지만 강렬한 여운을 주는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사랑스러운 깜냥 캐릭터가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해 읽기책에 서툰 어린이가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깜냥의 활약이 이어지는데, 한 에피소드씩 읽다 보면 어느새 한 권을 다 읽고 다음 권을 기다리게 된다. 아파트, 피자 가게, 동네 하천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장소에서 이야기가 펼쳐져 마치 우리 동네 어딘가에 깜냥이 돌아다니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게 한다.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를 읽어 본 어린이 독자들은 익숙한 동네도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둘러보게 될 것이다. 호기심 많은 만능 해결사 깜냥처럼 말이다.
노빈손 프랑스 대혁명에 불을 지펴라
뜨인돌 / 구현 지음, 이우일 그림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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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
청소년 역사,인물
구현 지음, 이우일 그림
노빈손 세계 역사탐험 시리즈 8권.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종횡무진 펼쳐지는 노빈손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프랑스대혁명의 전개과정은 물론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 프랑스의 혁명가 활약상까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들어온다.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프랑스. 명랑하고 경쾌한 시위 문화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프랑스. 프랑스대혁명이 오늘의 프랑스를 일궈냈다. 프랑스대혁명을 시민, 혁명가, 왕비 등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봄으로써 더욱 흥미롭고 객관적으로 역사를 판단할 수 있다.프롤로그 박스 1. 소피아 예쁘장스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프랑스 여행 제1장_ 정치범 노빈손 - 노빈손에게 주어진 임무 - 왕비를 넘어뜨리다 - 내가 곧 법이다! 박스 2.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직접 듣다! 제2장_ 바스티유 감옥 탈출기 - 숟가락의 힘 - 숟가락 탈출 보이스카웃단 발족 - 자유를 항한 최후의 몸부림 - 숟가락의 기적 박스 3. 역사상 최고의 궁전, 베르사유 궁 둘러보기 제3장_ 혁명 마스코트가 된 노빈손! - 소피아와의 재회 - 혁명 마스코트 숟갈스 빙송 탄생! - 가자, 베르사유 궁으로! - 졸랑 멋지장스의 똥고집 박스 4. 대낮의 섹션 혁명가 중계 제4장_ 왕의 독주를 막아라! - 특급 첩보 - 바렌에서의 혈투 -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박스 5. 나폴레옹 5대 의혹 집중 해명 제5장_ 단두대의 공포 - 사형 선고 - 변장의 귀재 - 재판정에 선 노빈손 - 단두대 위에서 박스 6. 시민의 일기 제6장_ 안녕, 프랑스 대혁명! - 우정의 결실 - 최후의 일전 박스 7. 프랑스 퀴즈 한마당 ! 에필로그노빈손, 프랑스대혁명의 함성 속으로 Go Go!. 향락에 취한 베르사유 궁, 프랑스 민중의 사회 개혁 의지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노빈손은 혁명의 마스코트가 되어 혁명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과연 시민들은 자유와 권리를 얻고 승리를 외칠 수 있을까? 18세기 프랑스의 시대상과 프랑스대혁명의 배경, 혁명의 전개 과정이 생생하고, 촘촘하게 펼쳐진다. 노빈손과 함께 자유와 문화의 나라 프랑스로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며 명랑하고 경쾌한 시위 문화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프랑스. 프랑스대혁명이 오늘의 이런 프랑스를 일궈 냈다. 1789년 프랑스 전역뿐 아니라 세계를 뒤흔든 프랑스대혁명 속으로 노빈손과 함께 떠나 보자.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종횡무진 펼쳐지는 노빈손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프랑스대혁명의 전개 과정은 물론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역사·사회적 배경, 프랑스 혁명가들과 시민들의 활약상, 그리고 프랑스대혁명의 의의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왜 노빈손은 프랑스대혁명 속으로 가게 되었을까? 프랑스대혁명은 지금의 프랑스뿐 아니라, 세계가 근대 사회로 나아가는 데 물꼬를 터준 역사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프랑스대혁명으로 인해 유럽의 봉건제도는 막을 내렸으며,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 사회 성립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근대 사회의 낡은 사고방식이 이성에 의거한 계몽사상으로 대체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프랑스대혁명의 구호로 내걸었던 자유·평등·박애의 이념이 근대 이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서 인식되었고,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각국의 역사적 상황에 따라 프랑스 혁명의 이념인 자유와 평등을 실현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노빈손이 겪게 되는 프랑스대혁명을 통해, 독자들은 지금 누리는 자유와 평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프랑스대혁명의 의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유럽 역사를 관통하는 프랑스대혁명을 살펴봄으로써 세계 역사의 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랑스대혁명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왜 급진 혁명가(자코뱅당)는 단두대까지 쓰면서 혁명에 집착했던 것일까? 온건 혁명가(지롱드당)는 시민들이 그토록 미워하는 국왕을 두둔한 것일까? 시민들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데도 어째서 마리 앙투아네트는 호화로운 생활로 국고를 낭비했을까. 도대체 왜?? 『노빈손 프랑스대혁명에 불을 지펴라』에서는 시민, 혁명가, 왕비 등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 이런 의문을 해소한다. 각자의 입장에서 프랑스대혁명을 바라봄으로써 더욱 흥미롭고 객관적으로 역사를 판단할 수 있다.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다 보면 프랑스대혁명은 아주 명쾌해진다. 3프랑스대혁명의 사건들에서 각기 다른 상황의 인물들이 어떤 표정을 짓게 되는지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의 재미다. 프랑스대혁명 운명의 드라마, 흥미진진 프랑스대혁명의 스펙터클 한 대서사가 책장을 넘기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다. 프랑스의 관한 알짜배기 팁이 가득~ 프랑스대혁명의 큰 흐름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은 팁 박스에 담았다. 앙시엥 레짐, 바스티유 감옥의 진실, 유엔헌장의 기초가 된 프랑스인권선언문, 공포정치 등 프랑스대혁명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와, 프랑스 고유의 문화인 샹송·와인·요리, 프랑스인의 특별한 성격 등 지금의 프랑스를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흥미진진한 프랑스대혁명 모험기 중간 중간에 송송 박혀 있는 알짜배기 팁 박스들만 챙겨도 친구 앞에서 프랑스에 대해 아는 척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샘솟는다. 그 뿐인가. 프랑스대혁명이 끝난 뒤에 펼쳐지는 퀴즈 한마당이 프랑스에 대한 의문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5
가나출판사 /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200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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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출판사
자연,과학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 세계 각국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형사와 탐정들을 배출한 어린이 형사 학교에 최근 2년째 지원자는 뚝 끊기고, 경찰청장은 예산을 줄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이에 어린이 형사 학교의 박춘삼 교장은 과학 영재들을 모아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만들겠다고 큰소리를 친다. 과학 영재들을 찾아는 박춘삼 교장과 그의 조수 어수선 형사. 과연 최고의 과학 영재들을 찾아 어린이 과학 형사대를 만들 수 있을까? 주인공들이 부딪치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이를 해결하는 흥미진진한 과정 속에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저절로 익히게 된다.5권 새로운 위기에 처하다 사건 1 : 한 사채업자의 죽음 사건 2 : 화석 박물관의 비밀 사건 3 : 한밤의 뺑소니 사고 사건 4 : 연쇄 절도 사건 사건 5 : 주유소 화재 사건 어린이 형사 학교 입학 시험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b><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세계로 나아가다! - 중국 ‘상해과학기술문헌출판사’와 태국 ‘난미 북스’에 전체 시리즈 판권 수출! 흠뻑 빠져드는 매력! 읽자마자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구매 후기 * CSI 광팬입니다.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우리 집 승민이, CSI를 너무 좋아해서 읽고 또 읽고 8권도 사 달라며 야단입니다. 매번 CSI 언제 나오냐며 묻곤 하죠. 너무너무 좋아해서 저 역시도 사 주길 잘했다는 생각 듭니다. (gnslalslak** 님) * 이 책도 별 5개를 주게 되는… 아니, 별 5개만으로는 부족한 책이다. 또 이 책이 온 것을 보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기뻤다.** (choki4** 님) * 과학 형사대에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 중간고사 성적이 잘 나오면 사 주겠다고 했더니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는지… 원래 과학에 무지 흥미가 많은 아이인지라 책에도 애착이 많네요. 저희 아이는 참고로 5학년, 현재 과학 발명 영재랍니다.ㅎㅎ (sjm6902** 님) *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방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좋은 내용이네요. (lkw10** 님) *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재미있어 합니다. 사건을 풀어 가는 이야기에 과학 교과 과정의 내용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네요.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sossu** 님) 이 책은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한영재, 이요리, 반달곰, 나혜성. 이들 CSI 대원들이 졸업한 후에도 CSI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은 CSI 부활을 소리 높여 요청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바로 CSI 2기를 만드는 거죠. 그 소식을 듣고 가장 기뻐한 사람들은 바로 황수리, 양철민, 소남우, 강별. 후배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선배들의 뒤를 이어 CSI 2기가 된다는 생각에 가슴 벅차 합니다. 그런데 그들 앞에 뜻밖의 일이 벌어집니다. CSI,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까요? 과학 영재들의 계승자, 그들의 이야기는 이제부터입니다!
찰스 디킨스
그린북 / 지연서 (지은이)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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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명작,문학
지연서 (지은이)
어린이들에게도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 캐럴'과 '올리버 트위스트'의 작가 찰스 디킨스. 상상력과 재미, 모험과 교훈을 함께 들려주는 두 작품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동화들을 함께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동화 속에 서민의 애환을 녹여냈던 그의 걸작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옷
비룡소 / 브리기테 바움부쉬 지음, 이주헌 옮김 / 20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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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브리기테 바움부쉬 지음, 이주헌 옮김
'그림 보는 아이' 시리즈는 총 열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 '사람의 몸', '동물'. '얼굴' 등 각각의 주제에 대한 그림으로 책을 가득 채워 놓았다. 시대적으로는 언제인지 모를 만큼 오래 전의 그림에서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르네상스 시대, 피카소와 같은 현대미술, 심지어 '스누피'와 같은 만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걸쳐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함께 실었다. 무엇보다 그림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려는 책이 아니라 그저 느끼도록 하는 책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제와 맞는 이미지를 가득 채워놓았을 뿐, 잡다한 설명이 그림을 감상하는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무엇을 알고 익히려 하기보다는 여유롭게 둘러보며 느끼면 된다. 각 권당 36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얇은 책이지만,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를 감상하는데에는 적절하게 느껴진다. 이탈리아의 미술책 전문 기획사인 안드레아 듀에 사에서 펴낸 것을 번역한 것이다.
빡빡이 프란츠의 심술
비룡소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김경연 옮김, 에르하르트 디틀 그림 / 200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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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김경연 옮김, 에르하르트 디틀 그림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프란츠 이야기 두번째 권. 프란츠는 여자아이로 보이는 고민을 풀기위해 머리를 빡빡 밀어버린다. 덕분에 이젠 여자아이로 보지 않게 되었다. 한편 프란츠는 글을 읽을 줄도 모르면서 여자친구 가비에게 글씨를 읽을 줄 안다고 우긴다. 또 엄마에게 고집을 피우다가 말도 없이 집을 나가기도 하는 등 고집쟁이 프란츠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헨쇼 선생님께
보림 /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이승민 그림, 선우미정 옮김 / 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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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
명작,문학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 이승민 그림, 선우미정 옮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아이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편지와 일기로 담은 동화. 뉴베리 상을 3번 수상한 비벌리 클리어의 작품이다. 동화작가 헨쇼 선생님을 좋아하는 리 보츠는 선생님에게 편지를 쓰고, 또 편지를 쓰듯 일기를 쓴다. 편지와 일기를 쓰면서 리는 부모의 이혼과 낯선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을 대면한 용기를 얻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받는다. 성장하면서 누구나 겪었던 쓸쓸함이 행간에 짙게 배어 있으면서 그 또래 아이들이 그렇듯 일상에서 느꼈던 사소한 즐거움과 익살들이 진솔하게 펼쳐진다. 또, 한 아이의 성장을 다루면서도 아이를 둘러싼 인간 군상에 대해서도 따뜻한 시선을 던진다. 전형적인 성장담이지만 등장하는 인물의 개성과 편지와 일기로 구성된 독특한 구성이 색다른 매력을 준다. 로 출간된 동화의 정식번역본이다.
안녕, 태극기!
푸른숲주니어 / 박윤규 글, 백대승 그림, 한철호 감수 / 20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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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사회,문화
박윤규 글, 백대승 그림, 한철호 감수
우리 얼 그림책 시리즈 2권. 태극기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냈다. 태극에 담긴 의미는 신화 이야기로 들려주고, 이야기에서 미처 풀지 못한 태극기에 관한 다양한 사실들은 정보 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설명했다. 책에 실린 이야기와 다양한 정보들은 모두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여자와 남자가 결혼해서 아기를 낳듯 ‘붉은 거인’과 ‘파란 거인’이 8괘를 낳고, 8괘가 함께 힘을 모아 세상을 만들었다는 신화적인 이야기로 꾸몄다. 태극 무늬의 ‘음’과 ‘양’은 ‘붉은 거인’과 ‘파란 거인’으로 형상화하고, 8괘는 각각의 의미와 역할을 본떠 하늘, 땅, 산, 바다, 물, 불, 바람, 천둥과 번개의 신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거인과 신으로 표현된 태극과 8괘는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다. 역사적인 사건 속에 나타난 태극기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족과 함께 한 태극기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리했다. 또 최초의 태극기가 만들어진 이야기, 유물 속에서 찾아보는 태극 무늬, 청홍색의 샅바를 마주 잡은 씨름판이나 강강술래와 같이 아이들에게 익숙한 풍습을 통해 태극을 설명함으로써 그 뜻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태극기는 유일하다! 세계 어느 나라 국기와도 닮지 않았다. 태극기는 멋지다! 태극기에는 우주의 질서와 살아 있거나 죽어 있는 모든 것이 그려져 있다.” _ 게오르규 교과서 속 태극기를 신비로운 이야기로 만나요! 파란 거인과 붉은 거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태극기에 숨겨진 비밀을 찾을 수 있어요! [이 책의 특징] 알쏭달쏭 복잡하고 어려운 태극기, 이야기로 만나면 가까워져요!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는 길고 긴 역사 속에서 언제나 우리 민족과 함께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도로, 학교, 관공서, 각종 행사장 등 가까운 곳에서 태극기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나라와 경기를 할 때, 에베레스트 산 꼭대기에 올랐을 때, 먼 우주로 우주선을 쏘아 올릴 때에도 태극기는 언제나 힘차게 휘날렸습니다. 그런데 어쩐지 태극기가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건 왜 일까요? 이는 태극과 8괘에 담긴 우주 탄생의 심오한 원리가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에게도 이해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안녕, 태극기!》는 태극기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를 위해 여자와 남자가 결혼해서 아기를 낳듯 ‘붉은 거인’과 ‘파란 거인’이 8괘를 낳고, 8괘가 함께 힘을 모아 세상을 만들었다는 신화적인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태극 무늬의 ‘음’과 ‘양’은 ‘붉은 거인’과 ‘파란 거인’으로 형상화하고, 8괘는 각각의 의미와 역할을 본떠 하늘, 땅, 산, 바다, 물, 불, 바람, 천둥과 번개의 신의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거인과 신으로 표현된 태극과 8괘는 아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입니다. 우리 문화의 대표 상징, 태극기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한 권에 쏘~옥! 한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나라 이름, 국기, 국가, 문화재 들이 그러합니다. 이 가운데 국기는 더욱 특별한데, 이는 그 속에 한 나라의 역사와 종교, 자연은 물론이고, 민족성과 소망까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기는 나라의 얼굴이라고 합니다. 모든 우주 만물은 서로 어울리면서 변화하고 발전한다는 태극 정신은 우리 민족의 생각과 삶에 깊이 스며들어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안녕, 태극기!》는 태극에 담긴 의미는 신화 이야기로 들려주고, 이야기에서 미처 풀지 못한 태극기에 관한 다양한 사실들은 정보 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역사적인 사건 속에 나타난 태극기 이야기를 통해 우리 민족과 함께 한 태극기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리했습니다. 또 최초의 태극기가 만들어진 이야기, 유물 속에서 찾아보는 태극 무늬, 청홍색의 샅바를 마주 잡은 씨름판이나 강강술래와 같이 아이들에게 익숙한 풍습을 통해 태극을 설명함으로써 그 뜻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태극기 다는 법, 경례하는 법 등 교과서에 나오는 정보까지 꼼꼼히 실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태극기를 제대로 알려 주는 첫 책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는 재미가 가득하고, 전문가의 세심한 조언과 감수로 믿을 수 있는 우리 태극기 이야기! 《안녕, 태극기!》는 힘차고 아름다운 그림이 보는 내내 시선을 사로잡는 책입니다. 캄캄한 우주 공간에서 빛나는 붉은 색과 파란색은 더없이 강렬하고, 붉은 거인과 파란 거인이 뒤엉켜 씨름을 하는 장면은 아이들이 태극 무늬 속 음과 양의 관계를 한눈에 이해하기에 좋습니다. 또 여덟 신들의 모습은 8괘의 특징과 의미를 잘 담고 있습니다. 타오르는 듯한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불의 신, 번쩍이는 커다란 눈의 천둥 번개의 신, 날아갈 듯 가벼운 바람의 신 등은 살아 움직이는 듯합니다. 《안녕, 태극기!》에 실린 이야기와 다양한 정보들은 모두 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내용들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내용 소개] 깜깜한 어둠만 있던 우주에 어느 날 두 힘이 생겨났습니다. 두 힘은 각각 파란 거인과 붉은 거인이 되어 마주 잡고 씨름을 시작했어요. 으라차차! 씨름이 한판 끝날 때마다 순풍! 신이 태어났어요. 그리고 각각 하늘, 땅, 산, 바다, 물, 불, 바람, 천둥과 번개의 신이 되었습니다. 여덟 신들은 함께 힘을 모아 세상을 만들고 가꾸었답니다. 정보 페이지에서는 태극과 4괘에 담긴 의미와 태극기의 역사적 탄생 배경, 각각의 명칭, 시대에 따른 변화 과정, 태극기 제대로 사용하는 법, 우리 문화 속 태극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태극기에 관한 정보를 자세한 배경 지식과 함께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 개정판
창비 /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 글, 일론 비클란트 그림, 강일우 옮김 / 20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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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외국창작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 글, 일론 비클란트 그림, 강일우 옮김
『말괄량이 삐삐』『사자왕 형제의 모험』등으로 잘 알려진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단편 동화 모음집. `린드그렌` 하면 주로 힘있는 장편을 써온 작가라고 생각되지만, 단편 동화에서도 특유의 발랄함과 깔끔한 구성 그리고 따뜻한 삶의 철학을 느낄 수 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첫날, 한 남자아이의 뜻 없는 선물을 받고 감격하여 그 남자아이만 따라다니는 가난한 농부의 딸 메리트 공주, 깜찍하게 거짓말을 잘하는 안네, 이모집에서 구박을 받으며 살아가는 에바 등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열두 편의 짤막한 이야기 모음. 메리트 공주님 벚나무 아래에서 귀염둥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봐, 마디타, 눈이 와! 누가 더 높은 데서 뛰어내릴까? 펠레의 가출 안나스티나와 스툼멜켄의 선물 작전 누나와 동생 할머니를 도운 폴리 부자가 된 삼멜아우구스트 꼬마 투우사 옮긴이의 말|린드그렌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보따리‘삐삐’ 시리즈로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린드그렌의 대표 동화 모음집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책교실 권장도서 · 2008 경기도교육청 추천 독서시범학교 권장도서 이 책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사자왕 형제의 모험』 『엄지 소년 닐스』 등으로 이름난 스웨덴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 1907∼2002)의 단편동화집이다. ‘삐삐’ 시리즈는 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계 아동문학사에서 손꼽히는 작품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린드그렌은 장편에서 거침없는 환상, 다층적인 구조, 깊이 있는 상징을 구사하는 작가로 이름 높은데, 이 동화집은 천방지축 개구쟁이 아이들의 익살스럽고도 가슴 찡한 이야기 12편을 담고 있어 그녀의 또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천방지축 개구쟁이들의 엉뚱하고 경쾌한 이야기들 린드그렌은 “내 모든 작품에는 내 어린 시절이 들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아동문학사에서 혁신적인 캐릭터로 평가받는 그녀의 대표 인물 ‘삐삐’는 “억눌려 있는 아이들의 원초적이고 야성적인 꿈과 소망을 구현한 캐릭터”로 분석될 만큼 린드그렌은 ‘아이다운 아이’를 작품에 그려왔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호기롭게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던 아이가 어이없는 실수로 허둥대다가 깜짝 놀랄 일을 해내는 표제작은 깜찍하기 그지없다. 또 처음 보는 아줌마한테 반말로 새침한 거짓말을 해대는 아이(「벚나무 아래에서」), 누가 더 높은 데서 뛰어내리나 내기를 하다 다리가 부러지는 두 친구(「누가 더 높은 데서 뛰어내릴까?」), 토끼 살 돈을 모으려고 4킬로 정도의 흙길을 현기증 나도록 뛰어다닌 아이(「부자가 된 삼멜아우구스트」) 등, 아이들의 천연덕스러움이 엉뚱한 상상력과 경쾌한 유머, 생생한 말장난 속에 담겼다. 어린 독자들은 책을 읽으며 마치 자신의 이야기, 바로 옆 친구의 이야기를 보듯 쏙 빠져들 것이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가슴 찡한 이야기들 아이들을 둘러싼 세계가 그렇듯, 이 책에도 마냥 유쾌한 이야기만 있는 건 아니다. 한 말썽꾸러기 남자아이의 뜻 없는 호의에 달떠 그를 쫓아다니다 비극을 맞는 소녀 이야기(「메리트 공주님」), 자신을 괴롭히는 어른들을 향해 참고 참았던 저주의 말을 쏟아낼 수밖에 없던 아이 이야기(「귀염둥이」) 등이 잔잔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가슴을 찡하게 울리고 깊은 연민에 사무치게 하는 이런 이야기들은 어린이를 어른의 시각에 가두거나 어른이 원하는 어린이만을 그려내는 여느 동화들과 확연히 구별된다. 어린 독자들은 가슴 깊이 숨어 있던,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애잔함을 간접체험하며 진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 린드그렌과 그의 작품 린드그렌은 죽음과 전쟁에 관한 문제를 깊이 파고든 판타지 『사자왕 형제의 모험』 같은 작품에서조차도 슬픔과 연민,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에 대한 희망을 담았고, 스웨덴에서는 1987년 린드그렌의 80세 생일을 기념해 그녀의 이름을 딴 동물보호법이 제정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이 책에서만큼은 아이들을 마음껏 우당탕거리며 후련하게 뛰어놀게 하는 동시에,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 아이와 뭇 생명을 따뜻하게 보듬는 마음을 바탕에 두고 있는 것이다.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유은실 장편동화, 창비 2005)이라는 창작동화가 나올 만큼 린드그렌은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의 친구로 사랑받아왔다. 생생한 아이들 말투와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이 책 또한 어린이들이 늘 읽고 즐기는,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다.
글씨 바로쓰기 경필 속담편 저학년 2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그루터기 /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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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굿인포메이션)
논술,철학
그루터기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 칸, 줄 칸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천천히 모양을 생각하며 칸에 맞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진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뜻풀이와 함께 곁들여 학습효과도 올릴 수 있어 활용 범위가 그만큼 더 넓다. 속담은 짧지만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가 섞여 있어 일상생활에 있어 언어적 통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어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람 앞의 등불 발등의 불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병 주고 약 준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빛 좋은 개살구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뿌린 대로 거둔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속 빈 강정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손바닥에 털이 나겠다 손도 안 대고 코 풀려 한다 수박 겉 핥기 숨다 보니 포도청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숯이 검정 나무란다 시루에 물 붓기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싼 게 비지떡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안 되는 사람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옥에도 티가 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 우물 안 개구리 울며 겨자 먹기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작은 고추가 맵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 쥐도 새도 모른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칼로 물 베기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티끌 모아 태산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한강에 돌 던지기 형만 한 아우 없다 헌 짚신도 짝이 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들어온다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논술의 첫걸음은 바른 글쓰기부터 -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속담 총 180가지 수록 ▶ 경험해본 엄마들 손으로 만들었어요! “글씨가 지푸라기를 흩어놓은 것 같아요.”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못 읽어요.” 개구쟁이들을 둔 엄마들의 푸념에 땅이 꺼진다. 아직 저학년이니까,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는 악필이 몸에 배어버릴지 모른다. 그때는 너무 늦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또 상급학교에 진학할수록 잘 쓴 글씨의 가치는 빛난다. 노트검사를 비롯한 감상문쓰기 등 손으로 써서 제출해야 할 과제가 오죽 많은가? 심지어 대학입시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글씨가 합격의 당락에 한몫한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소잃고(점수 실컷 깎이고) 외양간 고치기(자식 악필 잡아보겠다고 회초리들고 설치기)” 전에 어릴 때부터 한 자 한 자 제대로 쓰게 하자!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좋은 점수 받는다. 방학 중 논술교육에 대한 연수를 받다가 웃지 못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중학교 선생님에게 “초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도해서 올려 보내야 할까요?”라고 물었더니 “본인이 쓴 글, 스스로 알아보고 읽을 수 있게나 해 달라”고 하였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텔레비전, 인터넷, 유튜브 등에 익숙해져 있는 영상세대로 무엇에 집중하는 인내심이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거부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국어과에 ‘쓰기’ 과정이 있음에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자판을 주로 두드리다 보니 쓰기를 귀찮아하며 글씨가 엉망인 어린이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컴퓨터에는 다양하고 예쁜 글씨가 많이 들어 있어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듯 자기가 원하는 글씨를 마음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나, 막상 학교 내 필기시험이나 수행평가, 더 나아가 논술 시험 등은 자필로 해야 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붙잡게 됩니다. 예로부터 글씨는 마음의 거울이며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말해 주는 것이라 하여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인물을 평가하는 데 글씨는 큰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당나라 때는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인재 등용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몸가짐, 말, 글씨, 그리고 판단력을 인물의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지식기반의 첨단사회를 사는 요즘도 이러한 기준은 적지 않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논술이 입시에 중요한 위치로 부각되면서 각급 학교와 학부모들의 바른 글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부담없는 경필 쓰기책이 나오게 되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 그럼 바른 글씨는 어떻게 써야 할까요? 경필은 붓과 대비된 딱딱한 필기도구를 사용하여 궁서체로 쓰는 펜글씨를 말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이들은 꼭 궁서체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씨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도록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깔끔한 자신만의 글씨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이 책은 정자체를 견본으로 큰 칸, 작은 칸, 줄 칸 이렇게 구성돼 있어 천천히 모양을 생각하며 칸에 맞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집중력도 좋아질 것입니다. 글씨를 바르게 쓰는 것은 마음을 바르게 갖는 연습도 됩니다. 차분한 마음과 바른 자세로 정성껏 글씨를 쓰다 보면 올바른 인성 형성뿐 아니라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도 기를 수 있습니다. 평생 간직해야 할 좋은 습관 중 하나가 책읽기와 바른 글씨쓰기가 아닐까 합니다. 또 어린이들에게 글씨쓰기 연습을 시키고자 할 때 적당히 쓸거리가 없어 의미 없이 책을 옮겨 쓰곤 했는데 이 책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을 뜻풀이와 함께 곁들여 학습효과도 올릴 수 있어 활용 범위가 그만큼 더 넓습니다. 속담은 짧지만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가 섞여 있어 일상생활에 있어 언어적 통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주어 자신의 생각과 정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이 말은 제가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주하는 말 중 하나입니다. 손이 수고하며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닮은 바르고 예쁜 글씨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하며 ‘뜯어 쓰는 즐거운 글씨쓰기’가 또 다른 주제로 계속 발간되기를 제안해 봅니다. -전 우촌초등학교 교장 김연숙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해요! 1. 자기가 쓴 글씨를 못 알아보는 악동들! 2. 영상세대의 대표주자로 인내심이 살짝 부족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덜 하려는 아이들. 3. 핸드폰이 노트보다 친숙해 손글씨 쓰기가 귀찮아진 어린이들. 4. 속담도 외우면서 글씨연습도 해보고 싶은 똑똑이들! -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체로 써 내려간 글은 설득력이 더 있어 보여 읽는 이의 마음을 붙잡게 됩니다. 옛사람들도 서체는 그 사람의 인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멋진 서체는 평생 자신감과 자부심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2세 한글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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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유아학습책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선명한 사진으로 동물, 사물, 옷, 탈것, 과일, 집안 물건들 등의 이름을 배웁니다.
사슴과 사냥개
창비 / 마해송 지음, 김호민 그림 / 199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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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마해송 지음, 김호민 그림
우리나라의 사회 현실과 역사를 외면하지 않는 동화를 쓰던 마해송 선생의 대표 동화집이다. 표제작을 포함한 열네 편의 작품에서 여러 현실 문제들을 우화적으로 풀어내는 방법으로 깊이 있는 주제에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추가된 일러스트도 인상적이다. 1977년 처음 펴내기 시작한 창비아동문고. 어느덧 출간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창비아동문고를 기념하기 위해 다시 펴낸 개정판으로, 본문 편집과 표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했다. 일차로 나온 것은 , , , 의 네 권이다.제1부 바위나리와 아기 별 어머님의 선물 박과 봉선화 꽃씨와 눈사람 점잖은 집안 길에 사는 아이 생각하는 아버지 할아버지 지게 제2부 꼬부랑 새싹 꽃아! 내 춤을 새어머니 사슴과 사냥개 토끼와 원숭이 떡배 단배 해설 : 민족정신과 생명 사랑의 정신 _ 유영진
이상한 곳에 털이 났어요!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배빗 콜 (지은이), 최성희 (옮긴이)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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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생활,인성
배빗 콜 (지은이), 최성희 (옮긴이)
교육부 여성교육정책담당관실 추천 성교육 동화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 상담원 추천 성교육 동화
65층 나무 집
시공주니어 /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 201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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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앤디 그리피스 지음, 테리 덴톤 그림
456 Book 클럽 시리즈. 앤디와 테리는 ‘52층 나무 집’에서 13층을 더 올려 짓는다. 65층 나무 집은 애완동물 미용실, 생일이 아니어도 늘 생일 파티를 할 수 있는 생일 축하 파티 방, 인간 복제기, TNN 나무 집 뉴스 방송국, 춥파춥춥 로봇이 운영하는 막대 사탕 가게, 풍선 연주 방, 뭐든지 투명해지는 방, 개미 아파트 등 새로운 놀 거리와 먹을거리로 넘쳐난다. 그런데 테리가 실수로 개미 아파트 문을 열어 놓는 바람에 밖으로 빠져나온 개미 떼로 인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개미만 하게 작아진 질의 중재로 겨우 소동은 마무리된다. 하지만 여지없이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원고를 독촉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무 집을 조사하러 온 ‘뽁뽁이 감독관’은 건축 허가를 받지 않은 나무 집을 철거해야 한다며 앤디와 테리더러 나무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앤디와 테리는 현명한 세 마리 부엉이를 찾아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건축 허가를 받으면 된다는 조언을 받는데….1장 65층 나무 집 2장 개미 대습격! 3장 우리를 구하러 온 질 4장 뽁뽁이 감독관 5장 선사 시대 녹조류 6장 공룡들과 춤을 7장 석기 시대 미술 학교 8장 미라 대소동 9장 쓰레기통 전차 경주 10장 미래 11장 까마득한 미래 12장 현재로 돌아오다 13장 마지막 장 옮긴이의 말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다음 13층이 기다려지는 바로 그 책!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0개국 출간!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상 수상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쓰레기통 타임머신을 타고 출발! ‘65층 나무 집’에는 인간 복제기, 막대 사탕 가게, 뭐든지 투명해지는 방, 개미 아파트 등 신기하고 재미난 방들로 넘쳐 난다. 그런데 건축 허가증이 없어서 나무 집을 철거해야 한다고? 앤디와 테리는 과거로 돌아가 건축 허가를 받기로 한다. 과연 무사히 현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차곡차곡 쌓여 가는 의 재미! ★ 영국, 미국, 호주, 중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일본, 한국,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터키, 브라질, 베트남, 타이완 등 20개국 출간! ★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수상 ★ 3년 연속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어린이책 수상 ★ ‘세계 기네스북(나무 복장 하고 모이기)’에 영감을 준 바로 그 책! ★ 호주 ‘책을 읽자!’ 선정 내려놓을 수 없는 책 50 ★ 영국 세인스버리 어린이책 상 수상 ★ 환경정의 선정 올해의 환경책 수상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미친 듯이 웃기다!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우스꽝스러운 난장판의 끝판 왕! _퍼블리셔스 위클리 아이들이 재미있게 봐 주는 책이 가장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너무 사랑하는 시리즈! 아이와 저는 이미 의 열혈 팬이 되었답니다. 앉은자리에서 뚝딱 읽을 정도로 책에 푹 빠졌어요. 워낙 유명한 책! 두고두고 봐도 좋을 책! _독자 서평 중에서 ▣ 작품 소개 ▶ ‘나무 집’이 철거된다고? 이제 더는 신기한 방도, 짜릿한 모험도 없을 것 같은데, 앤디와 테리의 상상력에는 끝이 없다. 《65층 나무 집》에 새로 생긴 생일 축하 방과 생일 되돌리기 방, 인간 복제기, 뭐든지 투명해지는 방, TNN 나무 집 뉴스 방송국 등에는 어마어마한 재미가 숨어 있는 것만 같다. 그런데 힘들게 65층까지 지어 놨더니, 나무 집을 철거하라고? 갑자기 들이닥친 뽁뽁이 감독관은 건축 허가증이 없어서 당장 나무 집을 철거해야 한다며 앤디와 테리더러 나가라고 하고, 그 와중에 출판사 사장 큰코 씨는 다음 책의 원고를 독촉한다. 앤디와 테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건축 허가를 받기로 한다. 그렇지만 늘 그렇듯, 앤디와 테리의 모험에는 정신없고 엉뚱한 사건들이 도사리고 있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현재’로 되돌아와서 나무 집을 지켜 낼 수 있을까? 그 끝이 궁금한 독자들은 단숨에 책을 읽지 않고는 못 배긴다. ▶ 시간 탐험대, 쓰레기통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GO! 미래로 GO! 앤디와 테리는 좁디좁은 쓰레기통 타임머신을 타고 나무 집을 짓기 바로 전, 즉 6년 반 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려 한다. 그때, 뽁뽁이 감독관이 끼어들며 얼결에 세 사람은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단박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도착했다면 이들의 모험은 시시하게 끝나 버렸겠지만, 앤디와 테리는 이번에도 독자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6억5천만 년 전 과거부터 6억5천만 년 후 미래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모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의 생명체 출현부터 공룡의 멸종을 직접 지켜보고, 고대 인류를 만나고, 이집트 시대의 파라오와 미라에게 쫓기고, 로마 시대의 전차 경주에 참가해 로마 황제도 만난다. 그러다 까마득한 미래 세상에 떨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정신없는 와중에도 이야기 곳곳에 숨은 앤디와 테리, 뽁뽁이 감독관과 똑 닮은 선대 혹은 후대를 찾아보는 깨알 재미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나무 집’만의 엉뚱 발랄 유머까지 놓치지 않는다.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65층 나무 집’ 세상은 여러 위험에 노출돼 있다. 그래서 뽁뽁이 안전 감독관은 항상 ‘뽁뽁이’를 가지고 다니며 위험한 일이 생길 때마다 뽁뽁이를 온몸에 두른다. 하지만 뽁뽁이 감독관이 그보다 소중히 여기는 게 바로 《이 세상 모든 규칙과 규정: 과거, 현재, 미래까지》라는 법전이다. 이 법전만 따르면 건물이 무너지거나 배가 가라앉거나 비행기가 추락하는 등의 끔찍한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다. 뽁뽁이 감독관처럼 ‘깐깐하게’ 안전을 따지고 또 따지지 않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위험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나무 집에서만큼은 그 어떤 위험한 일들이 벌어져도 100퍼센트 안전하다. 옮긴이의 말처럼, 《65층 나무 집》은 무엇을 상상하든 안전하고 또 안전한 세상이다. 그러니 맘껏 뛰놀고 즐기면 된다. ▶ 긴급 뉴스 속보를 말씀드립니다! _ 앤디와 테리, 곧 ‘78층 나무 집’이 나온다고 밝혀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발 빠르게 세상 모든 뉴스를 접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 그보다 더 빠른 뉴스가 있다. ‘TNN 나무 집 뉴스 방송국’에서는 나무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을 매 쪽마다 가장 빨리 전달해 준다. 게다가 앤디와 테리는 《65층 나무 집》으로 끝날까 봐 아쉬워하는 독자들을 위해 아예 대놓고 방송을 한다.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겠다는 ‘중대 발표’를 방송하기로 한 것. 창문을 열어 놓고도 세차가 가능한 세차장을 당장 만들겠다는 앤디와 테리의 추진력(!) 덕분에 독자들은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아마 《78층 나무 집》 출간 소식도 TNN 나무 집 뉴스 방송국에서 가장 빨리 알려 줄 것이다.
아스테릭스 10
문학과지성사 /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 200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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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만화,애니메이션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아스테릭스는 프랑스를 대표할 만한 만화로서 프랑스인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그들만의 기질과 감각적 유머를 드러내주는 고전적인 만화 작품 시리즈이다. 프랑스 만화계의 두 거장 르네 고시니의 쾌활한 사실주의 기법과 알베르 우데르조의 유머러스한 그래픽 테크닉이 이 만화 시리즈를 성공시켰다. 작지만 영민한 골족(옛날의 프랑스 지역) 전사 아스테릭스와 어떤 모험이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아스테릭스의 단짝 오벨리스(힘이 장사인 그는 고인돌을 거래하는 일을 한다)가 모험의 주인공. 이들 주위로 용감하고 다혈질이지만 어이없게도 내일이면 하늘이 머리 위로 무너지리라는 걱정에 시달리는 용맹한 부족장 아브라라쿠르식스, 마법의 물약을 제조하여 주인공들의 힘을 북돋워주는 제사장 파노라믹스, 음유 시인 아쉬랑스투릭스, 그리고 강아지 이데픽스 등 개성적이고 상징적인 등장인물들이 골족의 대로마제국 투쟁기를 이끌어나간다. 이 만화 시리즈의 모험담은 전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부 이상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196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1권으로 출간되어 전세계 42개국으로 번역된 아스테릭스 시리즈는 단순히 ‘로마’라는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과 풍자만으로 한정되어 독자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서든 거대한 권력과 그 제국주의적 행위에 대한 대항적.상징적 대안으로서의 해학과 풍자로써 소수와 다양성의 소중한 의미를 탁월하게 형상화하고 있는 수준 높은 고전적인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기적의 한글 학습 4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강혜숙 그림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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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학습책
최영환 지음, 강혜숙 그림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과 콘텐츠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게 설계했다.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방식인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여 한글 학습을 보다 쉽고 빠르게 마칠 수 있도록 하였고, 만 4세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 분석하여 아이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요소를 갖추었으며, 일정 학습을 반복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다.22단계 - 복잡한 모음 ‘ㅐ’ (개, 배, 새, 해...) 23단계 - 복잡한 모음 ‘ㅔ’ (게, 네, 세, 체...) 24단계 - 복잡한 모음 ‘ㅟ’ (귀, 뒤, 위, 쥐...) 25단계 - 복잡한 모음 ‘ㅘ, ㅢ’ (과자, 기와, 의사, 유희...) 26단계 - 복잡한 모음 ‘ㅚ, ㅙ’ (쇠, 죄, 돼지, 횃뷸...) 27단계 - 복잡한 모음 ‘ㅝ, ㅞ’ (뭐, 병원, 훼방, 웬일...) 28단계 - 복잡한 모음 ‘ㅒ, ㅖ’ (얘, 걔, 예, 시계...) ※본서의 기본적인 내용과 형식은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에서 해외 동포를 위해 제작한 한글 교재로 활용되었습니다. 2007년 출간 이래 유아 한글 분야 부동의 No. 1 베스트셀러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에 입각한 과학적 한글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한글 학습 이젠 우리 아이가 만날 차례입니다! Ⅰ 한글, 어떻게 배워도 상관 없다고요? 한글은 세종대왕이 과학적 창제 원리에 입각하여 만든 문자로, 일종의 언어 학문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태어나서 일정 기간이 되면 한글을 배웁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어린들이 세종대왕의 한글이 아닌 서양식 문자 학습법이나, 과학적이지도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학습법으로 한글을 배웁니다. 이렇게 배우든 저렇게 배우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으로 배운 한글은 한글의 창제 원리에도 맞지 않을뿐더러 학습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한글을 배우는 문자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케 하고자 하는 목적에 있습니다. 적당한 나이에 빠르고 쉽게 깨칠 수 있다면 한글 공부는 더 이상 부모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행 한글 학습은 학습 기간을 만 2세~만 6세로 늘려 잡으면서 한글 학습을 놀이 학습과 어설픈 어휘 학습과 결합시켜 빨리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한글의 최대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는 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할까요? 6개월? 1년?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그 결과를 적은 조선왕조실록(세종실록)에 보면,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나절이 되기 전에 이를 해석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열흘 만에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한글을 배웠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에는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일까요? 나이가 어리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드립니다. Ⅱ 한글 학습에 대한 새로운 이해 1. 한글 학습의 적기는 음성 언어 완성기 한글을 가르치는 시기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어린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는 시기가 적기라고 하거나, 24개월 전후에 시작하라는 조언도 합니다. 가능하면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말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도 언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글자를 배워서 읽고 쓰려고 합니다. 음성 언어가 충분히 발달한 어린이는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알지만, 그렇지 못한 어린이는 글을 읽어도 앵무새처럼 소리를 낼 뿐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학습의 적기는 어린이의 음성 언어가 완성되는 만 5세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이 매우 빨라지고 있으므로 이를 좀더 낮출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저자의 연구에 의하면 만 48개월 이전까지 낮출 수 있었습니다(아마 이보다 낮추면 학습 시간이 다소 길어질 것입니다). 한글을 늦게 배우면 혹시 다른 어린이에 비해 뒤쳐질까 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한글을 일찍 가르치려고 합니다. 과거의 한글 학습법을 따른다면 이런 걱정은 당연합니다. 48개월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는 데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한글 학습법을 사용한다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음성 언어가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다면 한글을 일찍 배워도 앞설 수 없으며, 음성 언어만 제대로 발달한다면 늦게 배워도 뒤지지 않습니다. 2. 통문자로 배울 수 없는 한글 우리나라에는 통문자 학습법이 어린이를 위한 한글 교육 방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뇌생리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분석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는 문자를 ‘통’으로, 그림처럼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제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소풍이라는 주제에 ‘동물원, 김밥, 풍선, 솜사탕, 놀이기구’를 제시해서 그림과 함께 글자를 익히게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배운 어린이는 ‘김밥’은 알아도 ‘김’은 알지 못하고, ‘김’과 ‘솜’의 받침이 같다는 것도 알지 못합니다. 서로 다른 글자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 교육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낱말을 통한 정서 교육은 가능하지만, 한글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상형문자를 가르치는 방법입니다. 한자와 같은 상형문자는 그림과 함께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일찍 배울수록 학습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배운 글자의 수가 곧 낱말의 수이며, 이것이 어린이의 한자 능력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글은 상형문자가 아닙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한글의 원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방법입니다. 통문자 학습법은 세종대왕 시절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는 이상한 방법입니다. 한글은 글자를 보면 소리를 낼 수 있고, 소리를 내면 당연히 그 뜻을 알 수 있는데 통문자로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통문자 학습법으로는 한글을 몇 개월, 몇 년 동안 가르쳐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배운 글자도 기억하기 어렵고, 배우지 않은 글자는 알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통문자 학습법을 사용하다가 일정 연령이 되면 자모음절식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배워야 한다면, 통문자로 미리, 힘들게 배울 이유가 없습니다. 한글은 절대로 외워서 쓸 수 있는 글자가 아닙니다. 3. 자음 ‘가나다라’가 아니라 모음 ‘아야어여’부터 한글을 배울 때에는 모음부터 배워야 합니다. 음절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괄호 안은 예입니다). ‘모음(아)’, ‘자음+모음(나)’, ‘모음+자음(양)’, ‘자음+모음+자음(공)’. 네 가지 모두 모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음만으로 음절이 되거나, 모음이 자음과 결합하여 음절이 됩니다. 모음이 없는 음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음이 ‘母音’인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교재는 자음부터 다루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글의 조합 원리를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모음을 먼저 배우면 한글을 아주 쉽게 배웁니다.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열 글자를 배우고 나서 자음을 배우면, 자음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10개의 음절을 학습합니다. 학습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190개 음절을 학습한 후에 받침을 하나씩 학습할 때마다 이제는 190개의 음절이 추가됩니다. 그래서 받침을 7개 배우면 1330개의 음절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4. 한글 학습의 통합적 접근법 한글 학습 방법을 크게 발음 중심 접근법(자모식, 음절식)과 의미 중심 접근법(단어식, 문장식)으로 나눕니다. 대부분의 한글 학습 교재는 어느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모식이나 음절식은 분석과 종합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흥미를 잃을 우려가 있고, 단어식이나 문장식은 흥미는 있으나 한글 학습의 효율성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자모음절식을 중심으로 하면서 단어문장식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면 가장 좋은 형태의 한글 교육 방법이 됩니다. Ⅲ 왜 쉽고 빠르게 배우는 인가? 현재 시판되는 그 어떤 한글 학습 교재에도 전문 저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은 오랜 시간 한글 교육법에 대해 연구해 온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실증적 경험과 과학적 실험을 거쳐 완성된, 체계 있는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여타 교재와 다른 점은 크게 다음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엄선된 35단계 학습 프로그램으로과 콘텐츠로 각 학습 요소마다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것까지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게 설계했습니다. 2. 기존의 통문자 학습법이 아닌, 훈민정음 창제 원리 방식인 자모음절식 학습법을 채택하여 한글 학습을 보다 쉽고 빠르게 마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만 4세 어린이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 분석하여 아이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요소를 갖추었으며, 일정 학습을 반복하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하였습니다. 4. 유아 한글 교재 최초로 상세한 를 제공하여, 엄마가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엄마표 홈스쿨링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아무에게나 아무 책에나 맡기지 마십시오. 전문 저자에 의한 우수한 콘텐츠와 300만 독자가 검증하고 인정한 이면 충분합니다!
따라하면 국어력이 저절로 100 : 초 1 · 2
삼성출판사 / 삼성국어연구소 글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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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논술,철학
삼성국어연구소 글
게임처럼 재미있게 퍼즐을 풀다 보면 어휘력이 쑥쑥, 국어력이 저절로! 모든 교과의 공부가 국어로 이루어지므로 우리말을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즉 국어력은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학습 능력입니다. 아이들이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는 대부분의 실수는 국어력 부족에서 시작되지요. [따라하면 국어력이 저절로]는 초등 교과서 핵심 주제에 등장하는 어휘들을 게임처럼 재미있는 퍼즐로 다루고 있습니다. 어휘를 몰라도 퍼즐을 풀다 보면 어휘에 익숙해지고 잘 이해하게 되지요. 여기에 명작과 전래동화에서 찾은 좋은 예문이 수록되어 있어 어휘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어휘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 예를 들어서, 합쳐서 말하기, 유비 추론, 분류하기 등을 통해 다양한 사고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국어와 이렇게 저렇게 씨름해 볼 기회를 주어, 글자를 즐기는 경험과 함께 모든 교과 능력의 기반을 탄탄하게 쌓아줍니다. 1. 가족과 명절 2. 인체와 건강 3. 계절과 날씨 4. 수와 단위 5. 지도와 교통
아스테릭스 13
문학과지성사 /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오영주 옮김 / 200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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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만화,애니메이션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오영주 옮김
아스테릭스는 프랑스를 대표할 만한 만화로서 프랑스인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그들만의 기질과 감각적 유머를 드러내주는 고전적인 만화 작품 시리즈이다. 프랑스 만화계의 두 거장 르네 고시니의 쾌활한 사실주의 기법과 알베르 우데르조의 유머러스한 그래픽 테크닉이 이 만화 시리즈를 성공시켰다. 작지만 영민한 골족(옛날의 프랑스 지역) 전사 아스테릭스와 어떤 모험이든 그와 함께 동행하는 아스테릭스의 단짝 오벨리스(힘이 장사인 그는 고인돌을 거래하는 일을 한다)가 모험의 주인공. 이들 주위로 용감하고 다혈질이지만 어이없게도 내일이면 하늘이 머리 위로 무너지리라는 걱정에 시달리는 용맹한 부족장 아브라라쿠르식스, 마법의 물약을 제조하여 주인공들의 힘을 북돋워주는 제사장 파노라믹스, 음유 시인 아쉬랑스투릭스, 그리고 강아지 이데픽스 등 개성적이고 상징적인 등장인물들이 골족의 대로마제국 투쟁기를 이끌어나간다. 이 만화 시리즈의 모험담은 전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부 이상 팔리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196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31권으로 출간되어 전세계 42개국으로 번역된 아스테릭스 시리즈는 단순히 ‘로마’라는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과 풍자만으로 한정되어 독자들에게 교훈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대에서든 거대한 권력과 그 제국주의적 행위에 대한 대항적.상징적 대안으로서의 해학과 풍자로써 소수와 다양성의 소중한 의미를 탁월하게 형상화하고 있는 수준 높은 고전적인 작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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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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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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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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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길벗어린이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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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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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가지 숨은그림찾기 :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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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루의 멋진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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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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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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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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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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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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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너를 꼬옥 안아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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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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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특별 한정판)
3
나나 올리브에게
4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2
5
내 친구는 왜 그럴까?
6
멜로우 TV 4 : 멜용삐용 꼼짝 마! 감옥 탈출
7
마법천자문 69
8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6 : 힘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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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 14
10
흔한남매 20
1
1등급을 이기는 생기부 독서법
빅피시
19,800원
2
순례 주택
3
내가 없던 어느 밤에
4
한국단편소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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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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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소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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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8
5분 비속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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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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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성의 마법사
1
할매
창비
15,120원
2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3
최소한의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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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5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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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세트 (5~8)
7
안녕이라 그랬어
8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Reading (리딩)
9
남극
10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 5 Listening (리스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