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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백과
봄봄스쿨 / 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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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스쿨
취미,실용
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가장 인기 높은 종이접기 작품이 수록된 책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다. 기존 종이접기 책의 약점을 최대한 보완한 책으로 눈에 쏙 들어오는 도면과 쉬운 설명으로 구성되었다. 전통적인 종이접기부터 곤충과 동물, 새와 물고기, 여러 가지 탈것, 장난감, 꽃과 식물, 생활용품, 계절 종이접기까지 80가지 이상 수록되어 있다. 간단하지만 완성도가 뛰어난 이들 작품들을 접하다보면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_4 제1장 대대로 전해오는 종이접기 컵 8 집 10 피아노 12 아메리칸 모자 13 돛단배Ⅰ 14 바람개비 17 동서남북 18 투구 20 사내아이와 바지 22 종이 딱총 26 딱지 28 표창 30 공 32 배 34 학Ⅰ 36 학Ⅱ 38 제2장 귀여운 새와 동물들 공작 42 수탉 44 코끼리 46 토끼 48 펭귄 50 비둘기 52 날갯짓하는 새 54 눈토끼 55 여우 58 까마귀 60 잉꼬 62 말 64 제비 66 제3장 곤충과 물에 사는 생물 거북이 70 금붕어 72 잉어 74 고래 76 열대어 78 달팽이 80 매미와 사슴벌레 82 나비 86 개구리와 올챙이 88 메뚜기 92 잠자리 94 물개 96 새우 98 제4장 여러 가지 꽃과 식물 튤립 102 도토리 104 딸기 106 복숭아 108 동백꽃과 나뭇잎 110 나팔꽃과 수국 111 달리아 116 장미 118 초롱꽃 120 붓꽃 122 제5장 탈 것 요트 126 돛단배Ⅱ 128 배꼽비행기 130 제트기 132 오징어비행기Ⅰ 134 오징어비행기Ⅱ 136 로켓 138 자동차 140 제6장 여러 가지 장난감 꽃바구니 144 손가락 인형 146 여러 가지 얼굴 148 사진기 150 넥타이 152 리본 154 손목시계 156
싸움소
시공주니어 / 이상권 지음, 김병호 그림 / 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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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명작,문학
이상권 지음, 김병호 그림
달빛을 받으며 태어난 송아지 달소와 달소를 친동생처럼 여기는 민구의 끈끈한 우정, 그리고 달소에게서 희망을 찾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생태작가 이상권이 다시 한 번 동물과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다. 주인공은 '소'이지만 동물의 생태보다는 소 한 마리가 말썽쟁이 송아지에서 어른 소가 되기까지 성장하는 과정에 더욱 초점이 놓여 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청도 소싸움 대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여기저기에서 크고 작은 소싸움 대회가 열린다. 어릴 때부터 철저한 관리 속에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싸움소들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얻고자 박진감 넘치는 싸움을 보여 준다. 이 책의 주인공 '달소'는 원래 평범한 황소였지만 사랑하는 주인 가족들을 위해 싸움소로 변해 소싸움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철부지 송아지였던 달소가 희망을 가슴에 품고 마지막 결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힘 좋은 황소에 불과했던 달소가 싸움소로 거듭나면서 마을 사람들은 달소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 준다. 연습 때부터 격려하고, 온 마을 사람들이 경운기를 타고 대회에 가서 응원도 하고, 또 고이고이 기른 인삼이며 영지버섯을 먹이기도 한다. 물론 자신들의 밭을 쟁기질해 준 달소에게 고마운 마음도 있겠지만, 마을 사람들은 무엇보다 달소에게서 희망을 보고 있다. 우승하지 못하면 수술비 마련을 위해 팔려 갈 운명에 놓인 달소가 자신보다 훨씬 강한 상대 소를 만나 이를 악물고 싸우는 것을 보며, 그 속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찾고자 한다. 민구네 소를 넘어 이제는 마을을 대표하는 소가 된 것. 그리고 달소도 그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도 힘을 내는 것이다.작가의 말 달빛을 받으며 태어난 송아지 목사리하는 달소 팔려 가는 깊은우물 검둥이와 날쌘돌이 쟁기질 누렁이와 물똥이 그리움 누렁이와 물똥이의 대결 쓰러진 민구 아버지 상이군인 할머니의 죽음 남은 동물들 소싸움 대회 마지막 대결
새로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 - 백분율
동녘 / 박영훈 외 지음 /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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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자연,과학
박영훈 외 지음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이 일상으로 들어오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다.책 속의 책인 길잡이 책에는 부모들을 위하여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다. MIC (Mathematics in Context) 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이다. , , , , , , 등 단원과 분야 별로 주제를 잡은 '새로쓰는 초등 수학교과서' 시리즈의 책.백분율 첫 번째 이야기_ 여행을 떠나요! 1. 여행 준비를 철저히! 2. 슈퍼마켓에는 먹을 것도 많고 할인도 많고 두 번째 이야기_ 선택은 내 맘? 네 맘? 1. 발리 여행도 가지가지! 세 번째 이야기_ 퍼센트를 계산해 보자구 1.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2. 할인 카드로 배부르게, 재미있게 3. 내 포인트는 얼마야? 네 번째 이야기_ 할인에 또 할인을 1. 쇼핑을 하자 2. 골라~ 골라~ 3. 자동차는 배고프면 주유소를 가지! 4. 광고 전단지는 정보 덩어리 5. 스피드~ 스피드~ 업! 6. 축구 응원하러 모여모여 7. 우리나라 살림살이는 어떻게? 분수 첫 번째 이야기. 목장에서 신나게 놀자 1. 오이 따서 나눠 먹자 2. 우리 가족 방갈로는? 두 번째 이야기. 목장에는 젖소가 참 많아 1. 고소한 우유 나눠먹기 2. 우유를 어떻게 담을까? 3. 막대에서 분수가? 세 번째 이야기. 목장에는 신나는 일이 많지! 1. 포장은 멋있게 2. 상쾌한 아침운동 3. 일일 기자가 됐다고요 4. 누가누가 더 좋아하나 네 번째 이야기. 커졌다? 작아졌다? 1. 인터넷 속에도 목장이 있네 2. 요리쿵 조리쿵! 3. 분수 나라의 앨리스 4. 포장을 예쁘게 5. 우유의 화려한 변신 다섯 번째 이야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1. 공짜는 맛있어 2. 백설공주 주방장이 되다 소수 첫 번째 이야기. 로빈슨, 표류하다 1. 집을 지어요 2. 내 친구 호루스 두 번째 이야기. 호루스, 원주민을 만나다 1. 목걸이를 밧줄과 바꿀 수 있을까? 2. 섬을 탈출하자 세 번째 이야기. 스포츠 속의 소수 1. 신기록을 향하여 네 번째 이야기. 소수랑 친해져요 1. 알아맞혀 보세요 2. 산마루 동호회 3. 서울에서 출발! 4. 지역 특산물 도형 첫 번째 이야기. 내가 만드는 집 1. 집안 물건들을 정리해요 2. 집의 모양과 내부 두 번째 이야기. 출발과 도착 1. 산에서 길을 잃었어요! 2. 나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세 번째 이야기. 신나는 로봇 친구! 1. 로봇 만들기 2. 로봇 축구 대회 네 번째 이야기. 방드레 장 디자인 회사 1. 모양 관찰하기 2. 과자 상자 디자인 3. 포장 상자 뚜껑 덮기 다섯 번째 이야기. 조안나의 타일 디자인 1. 다양한 무늬 2. 다른 무늬 같은 넓이 3. 필요한 타일 개수 여섯 번째 이야기. 마을을 가꾸어요 1. 숲과 공원 2. 땅의 넓이 3. 호수의 크기 일곱 번째 이야기. 어린이 자원 봉사대 1. 사랑의 저금통 2. 신나는 바자회“이 주간, 이런 수학책 한 번 만들어 보자구” 이 책의 대표 필자인 박영훈 선생님은 첫 기획회의에서 대뜸 “박지성 선수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야 진짜 수학”이라고 하더군요. 초?중?고 내내 축구선수였던 박지성 선수가 수학 수업을 들었을까요? 하여간 어쩌다 수학 수업에 들어왔다고 합시다. 뭘 했을까요? 보나마나 잤겠죠, 뭐. 물론 확인 안 된 이야깁니다. 안 그랬을 수도 있죠. 워낙 성실한 박지성 선수니까요. 그러나 적어도 눈을 반짝거리며 수업을 들었을 것 같지는 않지요? 박영훈 선생님은 적어도 초?중학교의 수학만큼은 축구선수에게도 필요한 수학을 그들도 재미있어 할 만한 방법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축구선수에게 수학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요? 무슨 말씀. 축구의 모든 것이 수학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 물리학 법칙의 지배를 받고 있지 않나요? 그 중에는 바나나킥을 만들어내는 복잡한 공식도 있지만, 멀리 있는 공을 나보다 빠른 상대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팬티라도 붙잡고 늘어져서 상대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간단한 것도 있지요. 1. ‘청춘의 시간을 바쳐 배운 수학은 다 어디로 갔는가?’라는 탄식이 안 나올 책을 만들자 삶과 수학의 관계를 복원하는 책을 만들어 보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좀 거창한가요? 수학은 추상의 극치입니다. 세계에서 일체의 물성을 제거하고 남는 속성, ‘수’라고 하는 가장 근본적인 속성을 다루는 것이 수학이지요. 그런데 학생들이 수학을 배울 때는 이 추상화 과정이 생략됩니다. 이 추상화 과정이야말로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보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정인데도 말입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이미 추상화된 형태로 제시됩니다. 심지어 그것만이 수학이라고 여깁니다. 어떤 학생도 수학에서 세계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당연하지요. 수학은 철저히 세계(및 삶)와 단절됩니다. 삶에서 수학이 나오고, 수학이 삶(및 세계)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여야 하는데, 그러한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겁니다. 학생들에게 수학은 그것을 못하고선 좋은 대학에 갈 수 없는 중요 과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12년간에 걸친 정규 수학과정 끝에 학교 문턱을 넘어 나올 때 학생들은 수학도 함께 버리고 나옵니다. 폐기처분되는 것이죠. 구구단 수준의 산수만이 겨우 살아남지만, 그나마 계산기로 대체됩니다. 아이들은 살아가는 데 아무 쓸모없는 수학을 하느라 공연히 머리 싸매고 애만 썼습니다.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도 똑같이 수학 무용론에 빠집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철저하게 삶에서 수학을 끄집어내는 연습, 삶에 수학을 집어넣는 연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구라’ 푸는 책도,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도 아닌 새로운 책을 만들자 교과서를 포함해서 시중의 수학책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문제를 푸는 책이고, 다른 한 가지는 ‘구라’를 푸는 책입니다. 대부분의 책은 문제를 푸는 책인데, 몇몇 책의 문제는 사실 문제도 아닌 문제들입니다. 9-1, 8-1, 7-1…2-1, 9-2, 8-2, 7-2…2-2, 식으로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아이들을 계산기로 만드는 책입니다. 명색이 수학공부를 하다 말고 아이들은 “엄마, 손목 아파서 못 하겠어.” 합니다. 웃기죠? 수학공부하면서 머리는 안 쓰고 손목만 쓰다니 말입니다. 반면에 ‘구라’를 푸는 책은 하나같이 수학에서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이런 책들을 보면 개념이라는 것이 마치 선생님의 머릿속에서 완성된 형태로 들어 있다가 ‘설명’이라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아이들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인 줄 아는 모양입니다. 물론 개념이 중요하지요. 그것 없이는 문제해결의 보편적 규칙을 만들어낼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 개념이라는 것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으려면 선생님의 설명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머릿속에서 ‘(재)발명’되어야 합니다. ‘구라’ 형 책은 손목 아플 일도 없고, 머리 아플 일도 없는데, 문제는 머리 쓸 일도 없다는 겁니다. 눈과 귀만 쓰면 되니까요. 가령 선생님이 분수의 개념을 열심히 설명한다고 합시다. 아이들은 턱을 괴고 귀를 쫑긋 세운 채 선생님의 설명을 듣습니다. 이윽고 설명을 마친 선생님이 이 정도면 다 알아들었겠지, 자신의 설명 능력에 도취되어 흐뭇한 표정으로 학생들에게 묻습니다. “다 이해했나요? 질문 있는 사람?” 아이들은 다 이해했나 봅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으니까요. 과연 그럴까요? 고3 입시생이 인터넷 강의를 듣습니다. 장안에 소문난 명강사답게 아주 조리 있고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줍니다. 이제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구라’ 형도 아니고, 계산기 형도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쓰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야기처럼 꾸며진 큰 문제 상황 안의 작은 문제 상황들을 직접 부딪쳐서 해결해 가는 과정을 연필로 쓰고, 그런 가운데 수학과 삶이 결합되고,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이 발명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어쨌든 공부 잘하게 되는 책,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책을 만들자 뭐니 뭐니 해도 공부를 더 잘하게 되는 책이 아니면 우리가 하는 말은 ‘구시렁거림’일 뿐입니다. 이 책은 메인스트림이 아닙니다.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이 책은 MIC(Mathematics in Context)라는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한국화하고, 거기에 맞춰 집필된 책입니다. 강력하지만, 아직 마이너입니다. 사실, 요즘 MIC를 표방한 책이 여럿 나왔고, 일부 학원에서 이 방식을 채택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영국 등을 비롯한 유럽과 미국의 상당수 주에서 이 프로그램을 채택해서 좋은 효과를 거둔 덕분이죠. 그러나 MIC를 표방해도 그들은 주류입니다. MIC를 주류끼리의 경쟁을 위한 양념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니까요. 흔히 새로운 패러다임은 그런 식으로 이용되죠. 사실 필자나 출판사나 우리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아웃스커트에서 겨우 버티는 단행본 출판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 프로그램을 가지고 책을 만들어서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으니까요. 참으로 건방지게도 우리는 MIC를 양념이 아니라 메인디시로 삼았으니까요. 그런데 한 가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몇몇 학교(포스코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영훈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 이우학교 등)에서 MIC를 수업에 적용해 본 결과, 주류보다 주류의 목적에 훨씬 더 부합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4. 아이들에게는 그림이 세계다. 삽화, 제대로 그리자 아이들에게 외부세계는 시각적 세계입니다. 아동용 도서들이 시각적 요소를 풍부하게 담는 것은 그 때문일 겁니다. 수학책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시각 요소의 양에 비해 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입니다. 그저 재미있어 보이도록 하기 위한 장치, 텍스트를 보완해 주는 삽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다릅니다. 이 책에서 그림은 아이들이 수학의 눈으로 보아야 할, 탐구해야 할 세계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에서 문제를 읽고, 그림에 반응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5. 엄마, 아빠에게도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 주자 우리 교육인적자원부는 수학을 공부하고, 수학 교육학을 배운 선생님들에게도 교과서와 별도로 ‘교사용 지침서’를 만들어서 공급해 줍니다. 대부분의 엄마, 아빠는 그런 공부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가정에서 엄마, 아빠가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지 않나요? 그런데도 아직 아무도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지 않았더군요. 이 책은 ‘교과서’라는 이름표를 달았고 교과서답게 만들었다고 자부하지만, 기능상 교과서는 아니지요. 학교 정규 교과시간에 이 책을 교재로 채택하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이니까요. 그러나 기왕 교과서라는 이름을 쓴 김에 엄마, 아빠를 위한 지침서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길잡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별책을 만들어 책 맨 뒤에 끼워놓았는데 당기면 쉽게 분리됩니다. 기왕에 엄마, 아빠가 선생님 노릇을 하게 된 마당에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길잡이 책에는 문제의 정답들뿐 아니라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를 아이들이 어떻게 보고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 방향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이 책에는 간혹 아이들이나 엄마, 아빠가 ‘에게, 이게 무슨 수학 문제야’라고 할 만한 문제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이들이 세계를 수학의 눈으로 읽기 위해 필요한 터 닦기 용 문제들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할 때도 ‘길잡이 책’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결국 길잡이 책은 단순한 해답지 기능을 넘어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의 교육 철학과 방법을 전달하는 ‘책속의 책’입니다. 6. 단원별로 묶어 보자 초?중?고 다닐 때 늘 그랬습니다. 방정식 좀 할 만하면 함수로 넘어가고, 함수 좀 할 만하면 미적분으로 넘어가고. 그랬다가 다 까먹고 나면 다시 더 어려운 방정식 나오고, 더 어려운 함수 나오고, 더 어려운 미적분 나오고. 정식 교과서야 학년 편제다 보니 어쩔 수 없지만, 우린 그럴 필요 없다, 단번에 가자. 그래서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단원별로 묶었습니다. 가령 〈분수〉편을 4학년 아이가 보면 6학년 과정까지를 단번에 가는 겁니다. 6학년 아이가 보면 4학년 때 배운 기초부터 단번에 복습하게 됩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이런 식으로 〈백분율〉, 〈분수〉, 〈소수〉, 〈도형〉, 〈약수와 배수〉, 〈대수〉, 〈확률과 통계〉의 7권으로 구성됩니다. 7.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 어른은 아이가 아닙니다. 필자도 편집자도 아이들이 아닌 마당에, 아무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도 간극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책을 만들면서 우리는 내내 아이들이 어려워하지 않을까, 어려워한다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할까, 아이들이 과연 재미있어 할까, 그림은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어떻게 받아들여질까, 따위의 고민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아이들에게 감수를 받자’였습니다. 우리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성미산학교의 이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과천 지역에서 수학반을 모집했습니다. 수학반은 초등학교 4~5학년인 10여 명의 아이들로 구성되었는데, 그림과 편집 작업이 한 꼭지씩 완료되는 대로 책과 똑같이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 함께 토론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애초에 기대한 이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보였으며,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잘못된 부분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의 지적을 빠짐없이 반영해 수정했으므로, 이 아이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감수자 역할을 제대로 해 주었습니다. 또 책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 무렵 나온교육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있는 정은주 선생님(홍익대학교 수학 교육과 대학원 졸업)을 통해 목동 지역에서 초등학교 4학년 6명으로 또 하나의 수학반을 구성했습니다. 남녀 아동들의 발달 과정의 차이를 감안해 남녀 각각 3명으로 구성했는데, 이들은 모두 학교와 학원에서 배우는 수학에 질려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는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참여하며, 수학 글쓰기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가 영재학원에 다니면서 오히려 수학을 싫어했는데, 학원 대신에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를 배우면서 아이가 수학을 재미있어 한다”고 했습니다. 《새로 쓰는 초등 수학 교과서》는 토론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의 성과를 넘어 우리나라의 수학 교육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입니다. * MIC(Mathematics in Context)란? 미국국립과학재단의 지원 하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의 교육연구센터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의 프로이덴탈 연구소가 협력하여 1991년부터 1996년에 걸쳐 개발한 초?중등용 수학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우중학교에서 《수학으로 보는 세상 - MIC》를 수학 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고, 영훈초등학교, 포항제철남초등학교, 동덕여대부속초등학교, 성미산학교 등에서 부교재로 채택하여 수업하고 있습니다. * MIC의 철학 1.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 : 생각하는 수학,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학 교육이야말로 인간 활동으로서의 수학입니다. 2. 함께 만드는 수학 :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교사와 교사 사이의 상호작용은 수학 지식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수학자의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수학입니다. 3. 학생들이 재창조하는 수학 : 학생들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을 이용하여 새로운 수학을 창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수학 교육의 핵심입니다. 4. 문제해결 전략이 다양한 수학 : 학생들은 자신의 해법과 다른 친구들의 해법을 비교하면서 수학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문제해결 상황에서 적절한 전략을 세우는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5. 학생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수학 : 학생의 눈높이에서 학생의 사고과정을 같이 더듬어갈 수 있게 교사의 안내가 필요한 수학입니다.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창비 / 이용포 지음, 노인경 그림 /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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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이용포 지음, 노인경 그림
어른들의 욕심에 떠밀려, 공부에 치여, 아이다움을 잃어버린 아이들만 잡아가 실컷 '놀게' 해 주는 특별한 망태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아이 '이수'가 어느 날 망태 할아버지에게 잡혀간다. 그러나 이수는 끔찍한 일을 당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망태 동산에서 마음껏 놀 수 있을 뿐이었다. 이수가 망태 동산에서의 신나는 경험을 통해 억눌렸던 마음을 풀고 아이다운 활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지고 있다. 제목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는 노는 법을 잊어버린 답답한 우리 사회에 날리는 통쾌한 인사이자 어린이를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어른들을 향한 경고다. 무한경쟁으로 아이들을 내몰며 제대로 놀지도,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게 만드는 엄마, 아빠, 선생님 같은 어른들이야말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잡아가는 무시무시한 망태 할아버지임을 깨우친다. 담고 있는 주제는 묵직하지만 이야기는 시종일관 능청스럽고 엉뚱하여 읽는 재미가 있는 동화책이다.머리말 | 망태 할아버지를 따라가자 1.꿈틀이 엽기 젤리 2. 망태 동산 3. 배터지게먹어 식당 4. 맘껏놀아 학교 5. 반항하면뼈도못추려 학교 6. 우물 감옥 7.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8.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숨 막히는 세상에 날리는 통쾌한 인사,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학교가 끝나자마자 학원 차에 올라타야 하는 아이들.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이들을 기다리는 건 학교 숙제와 학원 숙제. 요즘 아이들의 하루는 너무 바빠서 숨이 막힐 지경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러한 생활에 너무 익숙해 있다. 학원 서너 개쯤은 당연하게 여긴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학원도 없고 숙제도 없는 세상에서 딱 하루만이라도 마음대로 놀고 싶다면? 이 작품은 어른들의 욕심에 떠밀려, 공부에 치여, 아이다움을 잃어버린 아이들만 잡아가 실컷 ‘놀게’ 해 주는 특별한 망태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아이 ‘이수’가 어느 날 망태 할아버지에게 잡혀간다. 끔찍한 일을 당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맘껏 놀게 해 주는 망태 동산에서의 신나는 경험을 통해 억눌렸던 마음을 풀고 아이다운 활기를 되찾아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제목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는 노는 법을 잊어버린 답답한 우리 사회에 날리는 통쾌한 인사이자 어린이를 마음대로 조종하려는 어른들을 향한 경고다. 무한경쟁으로 아이들을 내몰며 제대로 놀지도, 친구를 사귀지도 못하게 만드는 엄마, 아빠, 선생님 같은 어른들이야말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잡아가는 무시무시한 망태 할아버지임을 깨우친다. 담고 있는 주제는 꽤 묵직하지만 이야기는 시종일관 능청스럽고 엉뚱하다. 어른들 말 잘 듣는 모범생이지만 어딘지 재수 없는 주인공 이수와, 어른들에게 흔히 들어온 이야기와는 달리 친절하고 자상한 망태 할아버지, 꿈틀이 엽기 젤리 과자가 변신한 괴물 꿈틀이와 못 말리는 시골뜨기 전학생 덕배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망태를 통로로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유쾌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 책을 읽고 난 아이들은 잔소리 없는 세상이 그리울 때마다 이렇게 외칠 것이다.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 우리 사회 노인 문제를 경쾌한 문체로 그린 단편동화집 『태진아 팬클럽 회장님』으로 주목받은 동화작가 이용포의 첫 번째 장편동화. 착한 아이만 잡아가는 수상한 망태 할아버지가 나타났다! 이 작품에는 상반된 두 아이가 등장한다. 먼저, 주인공 이수는 ‘착한 아이’다. 어른들이 하라는 건 열심히 하고, 하지 말라는 건 절대 안 한다. 학원에도 열심히 다니고, 공부도 잘한다. 공부시간엔 절대 한눈팔지 않는다. 불량식품은 절대 안 먹고 욕 같은 건 절대 안 한다. 위험한 장난을 싫어하고 더러운 걸 보면 질색한다. 그런데 시골에서 전학 온 덕배는 이수랑 정반대다. 공부 시간에는 공부 대신 딴 짓, 학교가 끝나면 학원에는 안 가고 운동장에서 오후 늦게까지 놀기만 한다. 옷은 늘 지저분하고, 불량 식품을 입에 달고 지낸다. 철봉에 매달리기,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타기 같은 위험천만한 짓만 골라 한다. 이 두 아이 앞에 망태 할아버지가 나타난다면? 커다란 망태에 못된 아이들을 넣어 잡아간다는 무시무시한 망태 할아버지는 둘 중 누구를 잡아갈까?디비디비디비딥디비미친 개구리가 코브라에게 인사를 했다네.어이,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화가 난 코브라가 개구리를 꿀꺽 삼켰다네.어이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미친 개구리가 코브라 배 속에서 방귀를 귀었다네.어이, 내 방귀 실컷 먹어라, 뿡야!미친 개구리의 방귀가 너무 지독해 토하고 말았다네.디비디비디비딥디비정말 한심한 노래다. 아빠가 이 노래를 들었다면 스피커를 불 속에 던져 버렸을 거다. 아이들은 동요나 클래식을 들어야 한다는 게 아빠의 생각이다. 내 생각도 그렇다. 아이들은 한심한 노래에 맞춰 풍선을 파팡 터뜨리거나 냄비를 투당탕 두드리거나 종이를 북북 찢고 있다. 두 팔을 벌리고 마구 뛰어다니거나 공중제비를 돌기도 한다.p.55
지구마을 어린이 요리책
한겨레아이들 / 소냐 플로토-슈탐멘 지음, 윤혜정 옮김, 산드라 크레츠만 그림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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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아이들
학습일반
소냐 플로토-슈탐멘 지음, 윤혜정 옮김, 산드라 크레츠만 그림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35개 나라의 대표 요리와, 요리에 담긴 각 나라 전통과 문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책.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35가지의 세계 요리 레시피가 들어 있는 본격적인 '요리책'이기도 하다. 친절한 요리법과 함께 각 나라의 특산물, 식습관, 식사 에절, 또 그러한 음식 문화가 생겨난 자연환경과 역사, 종교, 사회적 배경까지 두루 짚어 주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낯선 요리 용어나 재료는 책 맨 뒤에 따로 설명을 달아 놓아, 요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가 직접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머리말 ? 밥그릇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2 이 책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4 아시아 8 젓가락은 어떻게 사용할까? 10 몽골 ? 밀가루 수프 12 인도 ? 강낭콩을 얹은 쌀밥 14 인도네시아 ? 아얌 고렝 16 필리핀 ? 돼지고기와 무 볶음 18 네팔 ? 채소를 곁들인 양고기 구이 20 중국 ? 마파두부 22 일본 ? 오코노미야키 24 우즈베키스탄 ? 고기 볶음밥 26 유럽 28 독일 ? 베를린 감자 수프 30 스위스 ? 소시지 샐러드 32 오스트리아 ? 카이저슈마렌 34 프랑스 ? 돼지고기 구이와 감자 그라탱 36 에스파냐 ? 감자 오믈렛 38 포르투갈 ? 대구 구이 40 이탈리아 ? 참치 파스타 42 영국 ? 셰퍼즈 파이 44 네덜란드 ? 토스트 46 덴마크 ? 아몬드를 넣은 쌀 요리 48 스웨덴 ? 고기 완자와 스파게티 50 폴란드 ? 고기만두 52 헝가리 ? 레초 54 슬로베니아 ? 팔라트쉰켄 56 체코 ? 타타르 소스를 곁들인 감자 58 알바니아 ? 고기 야채 조림 60 크로아티아 ? 양배추 수제비와 고기 커틀릿 62 터키 ? 렌즈콩을 넣은 양고기 요리 64 러시아 ? 고기를 넣은 비트 수프 66 아프리카 68 모로코 ? 고기 완자와 달걀 프라이 70 탄자니아 ? 우갈리와 감자튀김 72 남아프리카공화국 ? 옥수수 죽과 소시지 구이 74 아메리카 76 미국 ? 타코스 78 베네수엘라 ? 아레파와 쇠고기 조림 80 콜롬비아 ? 쌀밥과 닭고기 82 오세아니아 84 오스트레일리아 ? 소시지 롤 86 뉴질랜드 ? 파슬리 소스를 얹은 훈제 생선 88 용어 풀이 90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35개 나라의 대표 요리와, 요리에 담긴 각 나라 전통과 문화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책이 나왔다. 『지구마을 어린이 요리책』은 어린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35가지 세계 요리 레시피가 들어 있는 본격 ‘요리책’이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친절한 요리법과 함께 각 나라의 특산물, 식습관, 식사 예절, 또 그러한 음식 문화가 생겨난 자연환경과 역사, 종교, 사회적 배경까지 두루 짚어 주고 있다. 음식을 통해 만나는 35개 나라 이야기는 서로 다른 35가지 요리의 풍미만큼이나 다채롭고 맛깔스럽다. 밥그릇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얌전히 앉아 조용하게 먹는 식사 예절을 배운 어린이라면, ‘후루룩 쩝쩝’ 소리를 내며 식사를 하는 중국인들을 보고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하지만 중국에서 ‘후루룩 쩝쩝’ 소리는 맛있게 먹고 있다는 최고의 반응이자, 맛이 입안에서 잘 퍼지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숟가락을 놔두고 손으로 카레를 먹는 인도인들, 하루 세 번 차렸다 치우는 밥상이 식탁보다 편한 일본인들, 돼지고기가 식탁에 오르는 것을 모욕으로 여기는 무슬림들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들의 관습과 문화, 종교를 알아야 한다. 갈수록 가까워지는 ‘지구마을’ 어린이들에게, 세계의 문화가 나의 문화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는 일은 중요하다. 음식이야말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편견을 없앨 수 있는 재미난 소통거리가 아닐까? 음식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주고 마음을 나누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달걀 프라이가 곁들여진 고기 완자를 손으로 먹다 보면 먼 나라로만 여겨졌던 모로코가 이웃 나라처럼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음식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고, 나와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맛보게 하려는 것은 바로 밥그릇 너머에 있는 소통의 재미이다. 세계 어린이들이 전하는 생생한 목소리 작가는 책머리에 이 책이 만들어진 과정을 자세하게 밝혔다. 작가의 두 아이는 유럽의 다른 아이들처럼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얌전히 식사하는 예절을 익혀야 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만은 중국인들처럼 쩝쩝거리며 먹거나, 아프리카 사람들처럼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다른 나라의 음식을 맛보고 식사 예절을 흉내 내며 문화를 이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작가는 ‘세계의 요리와 식습관’에 대한 어린이책을 쓰기로 마음먹는다. 그런데 백과사전이 소개하는 세계 대표 요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사워크라우트는 독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양배추 절임을 좋아하는 독일 어린이는 별로 없었다. 작가는 고민 끝에 세계 여러 나라 어린들에게 직접 자문을 구한다. 좋아하는 요리가 무엇인지, 어떤 식사 예절을 배웠는지, 어떤 음료를 곁들여 마시는지, 특별한 날에는 무엇을 먹는지 묻는 편지에 수많은 어린이들이 답해 왔다. 어린이들이 보낸 사진과 그림, 직접 소개한 요리법과 음식 문화는 이 책의 밑바탕이 되었다. 세계 아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한 작가의 노력 덕분에,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 이곳저곳의 생생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전할 수 있었다. 문화가 보이는 세계 요리 레시피 35 이 책은 5대륙 35개 나라의 요리를 한 가지씩 뽑아 소개한다. 아이들의 입맛에 맞고, 비교적 만들기 쉽고, 고유한 전통과 문화가 깃든 요리를 우선으로 선정한 것이다. 대륙별로 나뉜 각 장 서두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자연환경과 특유의 음식 문화를 형성해 온 역사적 배경, 공통된 식습관 등이 소개되어 있다. 아시아 편에서는 젓가락 문화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젓가락질법까지 알려 준다. 대륙별 그림 지도에는 이 책에 나온 나라의 위치, 국기, 특산물 등이 나타나 있다. 각 나라 편으로 들어가면 먼저 그 나라에 살고 있는 어린이의 사진과 편지를 볼 수 있다. 간추린 나라 정보, 특색 있는 식습관과 음식 문화가 이어 소개된다. 음식과 관련된 퀴즈와 풀이도 재미있다. 옆 페이지에는 대표 요리의 재료와 요리법, 완성된 사진이 실려 있다. 레시피 끝에는 ‘맛있게 먹자!’를 그 나라 말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 주는 말풍선이 달려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정식 요리가 대부분이어서 요리법은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다. 일본의 오코노미야키나 헝가리의 팔라트쉰켄은 우리나라 부침개와 비슷해서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재료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집에 오븐이 있다면 돼지고기와 감자, 치즈만으로도 근사한 프랑스 요리를 할 수 있다. 굳은 식빵으로는 네덜란드의 전통요리를, 찬밥과 닭고기로는 콜롬비아의 토속요리를 만들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낯선 요리 용어나 재료는 책 맨 뒤에 따로 설명을 달았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라면 엄마와 함께 35가지 세계 요리를 하나하나 정복해 보는 것도 좋겠다. 직접 만들고 맛보는 35개 나라 요리 레시피와 음식 문화 탐험은 어린이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세계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먹을 땐 이렇게포루투갈에서는 말린 대구를 즐겨 먹어.대구에 소금을 듬뿍 뿌려서 돌처럼 딱딱해질 때까지 말린 거야.말린 대구를 먹으려면 하루 전에 물에 담가 둬야 해.그래야 소금기가 빠지면서 부드럽고 맛있는 생선살이 되거든.포르투갈에는 말린 대구 요리가 수백 가지도 넘어.p40
기적의 낱말 학습 동물 2 : 가축.짐승
길벗스쿨 / 최영환 지음 /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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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유아학습책
최영환 지음
낱말 공부를 낱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문장, 문장에서 글로 확대하는 과정을 담은 책. 낱말을 그 내적 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그 내적 특성을 일정한 원리로 분석한 후,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하는 방법을 담아서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와 용법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아이에게 친숙한 대상을 이용하여 놀이처럼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일방적인 암기식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 짓기' 등을 통해서 창의적인 어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꾸몄다. 각 단계의 마지막 페이지마다 나오는 ‘이야기 속으로’를 통해 공부한 어휘를 독서와도 연계시킬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곤충 새 낱말카드우리 아이의 언어 지능을 높여 주는 신 개념 한글 낱말 학습 프로그램, 기적의 낱말 학습!! Ⅰ 왜 낱말 공부를 따로 해야 할까요? 한 연구에 의하면 만 5세 전후의 어린이는 3천~4천 개 정도의 낱말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약 2만 개의 낱말을, 일류 대학의 대학생들은 5만 개 이상의 낱말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낱말의 수가 곧 언어 사용 능력의 차이를 보여 주는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이해하는 낱말의 수는 표현하는 낱말의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은 이해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할 때에는 다양한 낱말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해하는 낱말을 표현하는 낱말로 바꿀 수 있다면 언어 표현 능력이 크게 증진될 것입니다. Ⅱ 낱말, 부조건 책만 많이 읽으면 될까요? 낱말 학습에도 일정한 단계와 순서가 있습니다! 낱말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살펴보고 연습하는 것이 낱말을 배우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전을 찾는다거나 낱말의 의미를 알아보는 일은 낱말 자체가 무엇인지 아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 이해나 표현 능력을 길러 주지 않습니다. 낱말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예문을 접하고 또 예문을 만들어 보는 일입니다. 낱말을 비교하고 대조하면서, 문장 속에서 사용하고, 글 속에서 확인하면서 낱말의 용법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에서는 낱말 공부를 낱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낱말에서 시작하여 문장, 문장에서 글로 확대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낱말을 배울 때 모르는 낱말의 의미를 배우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높은 수준의 단계는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도 미루어 알 수 있고 또 그 용법을 아는 수준입니다. 이것은 낱말을 하나씩 분리하여 배우는 방법으로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낱말을 그 내적 특성에 따라 유형화하고, 그 내적 특성을 일정한 원리로 분석한 후, 다양한 예를 통해 연습하게 해야 합니다. 은 이런 과정을 담아서 배우지 않은 낱말의 의미와 용법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낱말을 배우면서 학습자 스스로 낱말을 만들 수 있다면 낱말 학습의 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것입니다. 모르는 낱말을 배우고, 배우지 않은 낱말도 알게 되며, 스스로 새로운 낱말까지 만드는 일은 사고력이 점점 높아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사물에 이름을 붙이는 일은 고등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 은 이런 고등 사고력을 새로운 낱말을 만들기로 간단히 연습하면서 실제로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Ⅲ 은 이런 점이 다릅니다! 타가의 낱말 학습 도서와의 비교를 통한 특장점입니다. 기존 낱말 학습 도서의 특징 ① 낱말 학습의 목표가 불분명합니다. ② 낱말 선정의 의도성과 교육적 체계성이 없습니다. ③ 새로운 낱말 학습이 아니라 기존에 알고 있는 낱말의 확장 수준입니다. ④ 낱말 학습을 활용 및 사로고 확장하지 못합니다. 만의 특장점 ① 낱말의 선정 - 낱말의 계열화를 통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고, 낱말 생성의 원리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② 낱말의 확장 - 이미 알고 있는 낱말의 확인을 토대로, 새로운 낱말을 이해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낱말을 토대로 한 문장력 강화 - 낱말 활용 양상을 구와 문장, 이야기로 정리하여 활용 능력을 높여 줍니다. ④ 창의력 및 사고력 증진 - 같은 계열군의 다양한 낱말을 통해 창의력 및 사고력을 증진시키며,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의 인지 발달을 돕습니다. Ⅳ 이 책을 미리 경험한 베타테스터들의 말! 말! 말! 어휘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전부터 잘 알고 있었지만 유아기 아이의 어휘력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어휘 공부를 외워서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 많은 어휘를 다 외울 수도 없고, 외우기만 해서는 자기 것이 되지 않으니까요. 또 그렇게 하는 방식은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랐을 때에나 가능하고요. 유아용 국어사전을 아이에게 사 주기도 했지만 아이의 관심 밖이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친숙한 대상을 이용하여 놀이처럼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고, 일방적인 암기식이 아니라 ‘새로운 이름 짓기’ 등을 통해서 창의적인 어휘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름 찾아 주기’, ‘역할극’을 통해 아이가 재미있게 어휘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단계의 마지막 페이지마다 나오는 ‘이야기 속으로’를 통해 공부한 어휘를 독서와도 연계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국어 어휘의 감을 키울 수 있는 교재가 나와서 정말 기쁘답니다. - 서울 잠원동 김정은 님 글을 막 뗀 아이에게 유용한 것 같습니다. 체계적으로 읽기 연습하기도 좋은 교재고요.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낱말을 실감나게 읽으면서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읽으면서도 뜻을 모르는 말이 많은데 이 책으로 공부하면 독서력도 좋아지겠네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강추하고 싶네요. - 광명시 철산동 박보경 님 베타테스터로서 활동하면서 만족스러웠던 점 중 좋았던 점은 중간중간 ‘이름을 찾아 주세요’라는 활동으로, 퀴즈를 내고 맞추는 것처럼 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재미있어해서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 작은 소리’ 코너를 하면서는 아이가 자기 성량을 조절해 보는 경험을 해 재미있었고, ‘이야기 속으로’는 평소 책을 맘껏 읽어 주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 조금씩 이야기가 곁들여져 아이와의 교류가 이루어져 좋았습니다. - 대전 장대동 김미옥 님 아이랑 어떻게 하면 쉽고 재미있게 낱말 공부를 할까 고민이 많아 여러 곳에서 도움을 받아봤는데, 길벗스쿨 책의 내용이 좋네요. 아이와 으로 미리 공부하면서 낱말뿐 아니라 동물들의 종류에 대해 학습하게 되었는데 곤충, 조류, 집에서 키울 수 있는 동물과 야생 동물을 분류하여 수업했는데, 아이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고 유익하게 활용하였습니다. - 인천 만수동 유영미 님 Ⅴ 각 권의 구성 소리와 모양편 * 동물 1권 곤충 / 새 2권 가축 / 짐승 * 사람 1권 머리와 얼굴 / 웃음과 울음 사람 2권 아픔과 질병 / 몸의 움직임 * 자연 1권 눈과 비 / 강과 바다 2권 해와 달 / 흙과 나무 * 생활 1권 자전거와 비행기 / 톱과 망치 2권 거실과 주방 / 학교와 공장 기본 개념편 1권 - 길이와 높이(길이, 높이, 깊이, 넓이, 크기) 2권 - 세기와 밝기(세기, 밝기, 굵기, 굳기, 빠르기) 3권 - 무게와 두께(무게, 두께, 부피, 거리, 온도) 합성편 파생편 유의어와 반의어편 분류와 구분편 봄이 되자 제비가 돌아왔어요.제비는 흥부에게 반갑다고 인사를 했어요."지지배배 지지배배, 아저씨 반가워요."그리고 다리에 붕대를 감은 제비가씨앗을 하나 떨어뜨리며 말했어요."지지배배, 아저씨 이건 선물이에요."땅에 심어 보세요."과연 어떤 선물이었을까요?p19
백다섯 명의 오케스트라
비룡소 / 칼라 쿠스킨 (지은이), 마르크 시몽 (그림), 정성원 (옮긴이)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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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칼라 쿠스킨 (지은이), 마르크 시몽 (그림), 정성원 (옮긴이)
외출을 준비하는 익숙한 삶의 풍경을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회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색다르게 풀어냈다. 무대 위에서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어린이들과 똑같이 목욕을 하고 옷을 입으며 하루를 준비하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한편 백다섯 명 단원들의 익살맞은 표정과 몸동작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오케스트라의 구성원, 의상, 자리 배치, 악기, 무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게 된다.빨간색과 노란색만을 사용하여 작품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무대 뒤에 감추어진 연주자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 백다섯 단원들은 무대에서 위엄을 자랑하는 낯선 아저씨 아줌마가 아니라, 휘파람을 불면서 넥타이를 매는 아빠, 문을 나서며 강아지에게 인사하는 엄마처럼 친근한 이웃의 모습을 닮았다. 또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공연 시간이 다가오는 구성으로 공연 전의 들뜬 분위기를 살린 것도 인상적이다.책의 곳곳에는 사회성을 터득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숨어 있다. 연주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팔찌나 귀걸이를 하지 않는 모습에서는 일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수 있고, 특별한 옷을 입고 특별하게 등장하는 지휘자를 보면서 리더가 되는 꿈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옷 입는 방식이 제각기 다른 백다섯 명이 하나의 오케스트라가 되어 아르답게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은 조화의 가치에 눈뜨게 한다.두 차례 칼데콧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마크 사이먼트는 기품과 유머,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작품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흰색과 검은색을 주조로 하는 차분한 색감이 먼저 눈에 띈다. 그리고 섬세한 몸동작, 익살스러운 표정들에서 오랫동안 신문의 풍자만화를 그려온 작가의 세심한 관찰력을 엿볼 수 있다.
퀴즈! 과학상식 : 몸속 탐험
글송이 / 권찬호 글.그림, 지제근 감수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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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송이
자연,과학
권찬호 글.그림, 지제근 감수
위가 없어도 살 수 있는지, 뇌가 크면 공부를 잘 하는지, 뱃속에서 가장 무거운 장기는 무엇인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 하지만 막상 물어볼 곳은 없었던 우리 몸에 관한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책.1장. 구석구석 몸속 탐험 / 2장. 우리 몸의 이모저모신비한 몸속 탐험 이야기 위가 없어도 살 수 있는지, 뇌가 크면 공부를 잘하는지, 햇빛을 오래 쬐면 왜 피부가 검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지요? 말썽꾸러기 주인공들과 함께 우리 몸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몸에 관한 여러분의 궁금증을 확~ 풀어 보세요.
아니야, 진짜 진짜 갖고 싶어
국민서관 /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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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창작동화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스마티즈 상을 수상한 로렌 차일드의 '찰리와 롤라' 시리즈. 타이거 어스펙트 사에서 만든 텔레비전 만화 그림을 사용하고 브리짓 허스트와 캐럴 노블이 쓴 극본을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다. 깜찍한 남매의 이야기를 실사와 그림을 혼합한 콜라주 형식의 그림으로 독특하게 표현해 냈다. 에서는 찰리와 롤라 남매가 스케이트를 배운다.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6
비룡소 /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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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오유리 옮김, 정진희 그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말괄량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여섯 번째 이야기.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천재 인형 장인이 남긴 메시지를 찾아 세쌍둥이와 괴짜 탐정이 미스터리 여행을 떠난다. 또 이번 여행에는 세쌍둥이 외에도 레치, 치아키를 비롯하여 영화를 찍기 위해 따라붙은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문예 부원들이 합세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세 시마》의 열혈 편집자 이토 씨는 교수님에게 ‘인형의 탑’의 저주에 걸린 마리네 마을의 취재를 의뢰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리네 마을은 입구부터 스산한 기운이 감돈다. 이윽고 밤중에 마을을 걸어 다니는 열여덟 개의 인형이 발견되고 갑자기 마을에 화재 사건이 일어나는가 하면, 이름 모를 노파가 마을의 저주를 경고하는 편지를 전하는 등 마리네 마을에 인형의 탑 저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오프닝 제1장. 수험생과 IT혁명(또는 두 명의 손님) 제2장.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문예부에 내려진 경계령 제3장. 타이타닉 호의 쥐 제4장. 속내와 겉치레 제5장. 사건의 전말, 가중되는 부담 제6장. 마리네 마을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 제7장. 인형의 탑, 촬영 개시 제8장. 걸어 다니는 인형들, 합숙의 필수 아이템 제9장. 둘째 날, 탁상 논리와 현장 논리 제10장. 사건의 실마리, 초보 조수 번외편 : 레치의 문학적 고뇌,「악몽」 제11장. 셋째 날, 데이터 수집 완료 제12장. 사건 풀이 그리고 조금 이른 여름 축제 닫는 글「마리네 마을의 참극」 엔딩.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작가의 말“밤이 되면 열여덟 개의 인형이 마을을 걸어 다닌다!” 사람의 마음을 지으려고 한 천재 인형 장인이 사람들에게 남긴 메시지의 의미를 찾아라! 자칭 명탐정과 세쌍둥이가 펼치는 코믹, 상큼, 발랄 사건 파일 자칭 명탐정이라고 하는 유메미즈와, 옆집에 사는 말괄량이 세쌍둥이 자매가 벌이는 미스터리 탐정물 시리즈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의 여섯 번째 이야기 『인형은 움직이지 않는다』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먹고 자고 놀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건망증 대장 괴짜 탐정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한번 들은 이야기는 절대 잊지 않고 뭐든지 유심히 관찰하고 끊임없이 데이터를 모아 속임수를 밝혀낸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천재 인형 장인이 남긴 메시지를 찾아 세쌍둥이와 괴짜 탐정이 미스터리 여행을 떠난다. 또 이번 여행에는 세쌍둥이 외에도 레치, 치아키를 비롯하여 영화를 찍기 위해 따라붙은 고우호쿠가쿠엔 중학교 문예 부원들이 합세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인형의 탑’ 미스터리, 그 진실을 파헤쳐라! 《세 시마》의 열혈 편집자 이토 씨는 교수님에게 ‘인형의 탑’의 저주에 걸린 마리네 마을의 취재를 의뢰한다. 한편 레치의 치기 어린 행동으로 문예부는 서클비를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다. 우연찮게 마리네 마을로 취재 가는 것을 알게 된 레치는 마리네 마을에서 영화를 찍어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마리네 마을은 입구부터 스산한 기운이 감돈다. 더욱이 사람이 둘이나 죽었다는 인형의 탑 앞에서는 강철 같은 이토 씨마저 긴장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교수님은 인형의 집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이는 인형의 탑 저주 따위 나몰라 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밭일을 하는 교수님이 자꾸 신경 쓰인다. 이윽고 밤중에 마을을 걸어 다니는 열여덟 개의 인형이 발견되고 갑자기 마을에 화재 사건이 일어나는가 하면, 이름 모를 노파가 마을의 저주를 경고하는 편지를 전하는 등 마리네 마을에 인형의 탑 저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수님은 색채 심리학까지 들먹이며 이 모든 사건이 인형 장인 구리스가(家)의 네도과 고도에 의해 꾸며진 일이라고 결론을 내놓는다. 게다가 사람들에게 관심조차 없어 보이던 구리스가 사람들이 마리네 마을 사람들을 위해 꾸민 일이라는 것에 마을 사람들은 큰 감동을 받는다. 신록을 풍성한 마리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번 편에서는 고독한 인형 장인 구리스가(家)를 통해 사람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또한 사람은 서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유머러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문장을 통해 전하고 있다.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좋은책어린이 / 고수산나 지음, 김미연 그림 / 2011.03.14
8,500
좋은책어린이
명작,문학
고수산나 지음, 김미연 그림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20권.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제작된 창작 동화 시리즈로,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에서는 모두가 비슷하게 겪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동화로 풀어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생생한 모험을 통해 용돈 관리와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을 알려 주고, 용돈을 잘못 썼을 때, 처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여 준다. 저학년 때에 꼭 알아야 하는 ‘돈의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보여 주고, 주인공의 문제해결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유도한다.앗! 어제 받은 용돈이 사라졌어요! 스티커 사고, 떡볶이 사 먹은 것뿐인데 말이에요. 용돈 지갑에 구멍이라도 난 걸까요? 민지 생일 파티가 바로 내일인데 정말 큰일이에요. 소원 나무를 찾아가면 뾰족한 방법이 생길까요? 용돈을 받고 싶어요! 필요할 때마다 엄마에게 돈을 타서 쓰는 저학년 아이들은 용돈 받는 친구가 한없이 부럽다. 용돈만 받으면 꼬박꼬박 돈을 모아서 사고 싶은 것을 다 살 수 있을 것만 같은 꿈에 부풀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 엄마를 졸라서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 용돈을 받아도 대부분은 다음 용돈 때까지 분명히 모자라기 때문이다. 왜 용돈은 항상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없는 걸까? 그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과제이기도 하다. 어른도 돈 관리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돈을 관리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에서는 모두가 비슷하게 겪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동화로 풀어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준다. 받긴 받았는데, 내 용돈 어디 갔지? 이 책은 용돈을 받아서 이틀 만에 다 써 버리고 친구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소원 나무에 갔다가 신비한 세계로 빠져드는 쌍둥이 남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신비한 세계인 ‘소원 마을’에서 쌍둥이 남매는 만 원을 얻게 되지만, 돈을 잘못 사용하면 악당에게 잡혀 평생 일만 하게 된다는 경고를 받게 된다. 쌍둥이 남매는 소원 마을에서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유혹을 뿌리치기도 하면서 돈을 잘못 쓰면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스스로 용돈기입장의 필요성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태어나 처음 용돈을 받았을 때의 설렘과 어느 순간 용돈이 다 사라지고 빈털터 [추천 포인트] -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생생한 모험을 통해 용돈 관리와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을 알려 줍니다. - 용돈을 잘못 썼을 때, 처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보여 줍니다. - 저학년 때에 꼭 알아야 하는 ‘돈의 개념’을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 주인공의 문제해결 과정을 간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 시리즈 소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이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준다. 금요일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윤이가 교실에서 나오는데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민지가 초대장을 내밀었습니다.“지윤아, 내일 내 생일 파티 할 건데, 지혁이랑 같이 와. 꼭!”민지는 씽긋 웃어 보이고는 화장실 쪽으로 총총 사라졌습니다.지윤이는 무척 기뻤습니다. 좋아하는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으니까요.“아, 맞다. 생일 선물!”지윤이는 가방에서 용돈 지갑을 꺼냈습니다. 지갑을 탈탈 털어 보았지만 500원짜리 하나와 100원짜리 네 개가 전부였습니다. 스티커 사고 떡볶이 사 먹고 남은 돈이었습니다. 그나마 다 쓰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민지에게 좋은 걸로 선물하고 싶은데, 900원으로 뭘 산담?’지윤이는 문구점 앞에서 한참이나 서성였습니다. 하지만 900원으로는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살 수 없었습니다. 지윤이는 900원짜리 휴대폰 고리를 하나 사서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지혁이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지윤이를 찾았습니다.“지윤아, 돈 좀 빌려 줘. 민지 생일 선물을 깜빡하고 용돈을 다 썼어.”“뭐? 나도 돈 조금밖에 없어서 겨우 이거 샀단 말이야. 인형 달린 휴대폰 고리를 사고 싶었는데 600원이나 모자랐어. 에이, 이럴 줄 알았으면 스티커를 다음 주에 살걸.”지윤이는 900원짜리 휴대폰 고리를 흔들어 보이며 말했습니다.“넌 그거라도 있어서 좋겠다. 난 어떡하지?”지혁이는 엄마를 쫓아다니며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절대 민지의 생일 파티에 빈손으로 가게 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엄마도 지혁이가 민지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으니까요.
검은 강아지
웅진주니어 / 박정섭 지음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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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박정섭 지음
웅진 모두의 그림책 10권. 어느 길가 나무 밑에 뼈다귀와 함께 버려진 강아지의 이야기다. 계절이 몇 번 변해도 강아지는 그 자리에서 주인이 오기를 기다린다. 윤기 나게 반짝이던 하얀 털이 온갖 먼지와 매연에 숯검정이 될 때까지, 그리고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기다림을 멈추지 않는다. 추운 어느 겨울 날, 이제는 ‘검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강아지는 우연히 자신을 똑 닮은 친구를 발견한다. 주인이 찾으러 올 때까지 같이 놀기로 한 두 강아지는 아끼는 간식도 나누고 방귀도 같이 뀌고 낮잠도 함께 자며 서로에게 폭 의지한다. 한 번 떠나 버린 주인이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내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줄 주인’을 떠올리며 또 다른 자신을 소환하면서까지 사무치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견디어야 했을 검은 강아지의 마지막은 참으로 구슬프고도 의연하다. 쉽게 취하고 쉽게 버리는 우리에게 고요하지만 묵직한 여운을 안겨 준다.어느 날 갑자기, 버려졌습니다 의 책장을 넘기는 순간, 영문도 모른 채 주인을 따라 길가에 나온 강아지의 해맑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주인으로 대변되는 검은 그림자는 적선하듯 커다란 뼈다귀 하나를 휙 던지곤 차를 타고 황급히 사라집니다. 어느 길가 나무 밑에 뼈다귀와 함께 버려진 강아지의 이야기는 여기부터 시작입니다. 유기견을 비롯해 버려지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사회적 이슈가 된지 오래입니다. 유기견 입양을 권하는 캠페인도 활발해지고 동물 학대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면서 공감대 형성이 되었다고 여겨지지만, 여전히 연평균 20만 마리의 애완 동물이 길가로 버려지고 있고, 새로운 주인을 찾지 못한 동물들이 안락사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의 강아지가 그렇듯, 버려진 동물들의 순애보는 이런 상황을 더 애처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계절이 몇 번 변해도 강아지는 그 자리에서 주인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윤기 나게 반짝이던 하얀 털이 온갖 먼지와 매연에 숯검정이 될 때까지, 그리고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기다림을 멈추지 않습니다. 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살아 있는 존재들에 신이 부여한 생명의 가치와 존엄에 대해 사유하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그 생명이 가지는 무게감에 대해 돌아보게 합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검은 강아지의 희망과 기다림은 계속됩니다 는 강아지가 버려졌다는 사실보다는 버려진 후 강아지의 삶에 집중합니다. 추운 어느 겨울 날, 이제는 ‘검은 강아지’가 되어 버린 강아지는 우연히 자신을 똑 닮은 친구를 발견합니다. 주인이 찾으러 올 때까지 같이 놀기로 한 두 강아지는 아끼는 간식도 나누고 방귀도 같이 뀌고 낮잠도 함께 자며 서로에게 폭 의지하지요.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다.” 강아지는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존재가 생겨 더없이 행복합니다. “너희 주인이 오면… 나는 어쩌지?” “걱정 마, 너도 데려가 달라고 말할게.” “그러면 참… 좋겠다.” 한 번 떠나 버린 주인이 다시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내 부탁이라면 뭐든 들어줄 주인’을 떠올리며 또 다른 자신을 소환하면서까지 사무치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견디어야 했을 검은 강아지의 마지막은 참으로 구슬프고도 의연합니다. 쉽게 취하고 쉽게 버리는 우리에게 고요하지만 묵직한 여운을 안겨 줍니다. 따스한 추억이 빚어낸 고운 그림, 드라마틱한 현악 선율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의 모델이 된 강아지는 박정섭 작가와 오래도록 함께했던 강아지 공주입니다. 강아지의 움직임, 세세한 표정, 눈동자, 수염 한 올에 이르기까지 공주에 대한 박정섭 작가의 추억이 켜켜이 살아 숨쉽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의 음악이 세밀하게 젖어 들어 애잔함을 더합니다. 나지막하게 속삭이는 강아지의 마음을 보듬듯, 드라마틱한 현악 선율이 더해져 가슴 한 구석을 묘하게 아리게 합니다. 그림책에는 담기지 않은 검은 강아지의 회상, 주인과의 추억들은 뮤직 비디오로도 제작되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그림책과 음악, 영상 분야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를 다채롭게 만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태극천자문 15
풀빛미디어 / 손예철 감수 /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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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미디어
만화,애니메이션
손예철 감수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애니메이션 원화를 그대로 가져다 써서 스토리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한자학습카드와 본문에서 주인공들이 사용하는 태극천자문카드를 이용한 마법주문의 설명을 통해 한자학습카드 외에 더 많은 한자들에 대해 설명한다. 또 책 말미에 있는 태극천자문카드 익히기 코너와 부록으로 들어간 4장의 카드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모양을 익히고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한자학습을 위해 스토리를 만들지 않고,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의 내용에 한자학습내용이 녹아들어간 것이 장점이다.첫 번째 이야기 목표는 루프트드라케! 두 번째 이야기 함정에 빠진 호족! 세 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전우애! 네 번째 이야기 라이, 동료를 구해내라!『태극천자문』은 한국과 일본의 최고 애니메이션 리더들이 만든 TV 애니메이션 [태극천자문]을 한자학습만화로 새롭게 구성한 것입니다. 원작은 공영방송 KBS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회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제이엠 애니메이션과 동서대학, 그리고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회사인 일본의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 39부작인 은 KBS 1,2 TV에서 2007년부터 총3회 방영되었으며, 지금도 위성TV의 여러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페어에서는 애니메이션부문 우수상(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작품의 우수성 때문에 2010년 5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40분에KBS1에서 [태극천자문]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하고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애니메이션 원화의 탄탄한 구성과 뛰어난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기존 애니메이션 만화출판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고의 컬러와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들의 그림이 책 전체에 생동감 있게 펼쳐져 있습니다. 만화『태극천자문』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와 함께 천자문을 반복적으로 노출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한자를 익히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에서 보여진 한자들은 부록에서 다시한번 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권마다 한자 플래쉬 카드 또는 학습용 스티커를 함께 포장하여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자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 『태극천자문』시리즈의 부록 구성 ① 『태극천자문』에는 만화에 등장하는 한자가 담긴 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홀로그램카드 1장과 일반카드3장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② 책 뒤에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학습페이지를 따로 두었습니다. 카드와 만화의 내용, 쓰기와 활용 단어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학습과정을 통해 한자를 더 빠르고 친숙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③ 12권부터는 만화 캐릭터 맞추기와 한자학습을 할 수 있는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Plus(2) 예비과정 플러스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키출판사 /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4.09.25
15,000
키출판사
유아학습지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Unit 1 We Were Sad Unit 2 I Was at Home Unit 3 What Were You Doing? Unit 4 A Busy Day Review Test 1 Unit 5 I Like Swimming Unit 6 I Cleaned My Room Unit 7 The Days of the Week Unit 8 We Will Have Fun Review Test 2 Word List키출판사에서는 미국 교과서라는 텍스트를 주축으로 영어의 네 가지 역량(4Skills)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키출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어 교육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원어민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리드톡(www.readtalk.co.kr)에서는 1:1 화상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Speaking 훈련과 Writing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원어민 인터넷강의, 원어민 화상(전화)영어로 네 가지 역량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 교과서를 읽되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책” ● 해외에도 수출되는 소문난 글로벌 영어 학습서 ●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식도 풍부해지는 교재 ● 엄마표 영어로 시작해, 학원 교재로도 널리 채택된 교재 ● 영어 교육 전문가, 원어민도 극찬한 교재 ● 결과로 보답하는 키출판사표 명품 영어 학습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Plus(3) 예비과정 플러스 (Student Book + Workbook + Audio CD)
키출판사 /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 2014.11.17
15,000
키출판사
유아학습지
마이클 풋럭.e-Creative Contents 지음
미국 교과서 분야 부동의 1위, 초중등 영어 분야 스테디셀러 ‘키출판사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 미국에서 널리 읽히는 4종의 교과서를 완벽 분석해 사회, 과학, 수학, 역사, 지리, 언어, 예술 등 여러 과목의 에센스를 매 권마다 집약해, 단계별로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게 만들었다. 알파벳부터 CORE코스까지 끊김 없이 촘촘하게 연결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는 단계적,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평과 함께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 성적까지 향상됐다는 독자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영어 공부의 정석, 영어 학습의 필독서로 꼽히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로, 흔들림 없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만들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외 미국교과서 읽는 영단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도 있다.Unit 1 Baby Animals Unit 2 More Baby Animals Unit 3 Animal Moms and Dads Unit 4 Insects and Spiders Review Test 1 Unit 5 Plants Are Everywhere Unit 6 We Eat Plants Unit 7 Plants Grow from Seeds Unit 8 What Comes from Trees? Review Test 2 Word List키출판사에서는 미국 교과서라는 텍스트를 주축으로 영어의 네 가지 역량(4Skills)을 골고루 성장시킬 수 있는 다차원적인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합니다. 키출판사가 직접 운영하는 영어 교육 사이트 잉글리시버스(www.englishbus.co.kr)에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시리즈를 원어민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리드톡(www.readtalk.co.kr)에서는 1:1 화상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Speaking 훈련과 Writing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 원어민 인터넷강의, 원어민 화상(전화)영어로 네 가지 역량을 확실하게 잡으세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은 미국 교과서를 읽되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제대로 읽을 수 있게 만든 책” ● 해외에도 수출되는 소문난 글로벌 영어 학습서 ●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의 지식도 풍부해지는 교재 ● 엄마표 영어로 시작해, 학원 교재로도 널리 채택된 교재 ● 영어 교육 전문가, 원어민도 극찬한 교재 ● 결과로 보답하는 키출판사표 명품 영어 학습서
엄마 옷이 더 예뻐
길벗어린이 / 황유리 글·그림 / 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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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
창작동화
황유리 글·그림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잘 그린 그림책이에요. 얼른 자라서 엄마처럼 예쁜 옷 입고 멋진 구두도 신고 싶어하는 아이의 모습이 참 귀여워요. 엄마 몰래 옷장에 걸린 옷 입어 보다가 엄마 옷을 찢고 마는 말썽을 부리긴 하지만요. 그래도 재주 많은 할머니 덕분에 엄마 옷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어요. 화려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한 아이들 세계가 밝고 정겨워요. 엄마가 외출하고 난 뒤 예준이는 옷장을 뒤적이며 놀아요. 옷장에 들어가기도 하고 입어 보고 싶던 옷을 꺼내 입어보아요. 그런데 누가 찾아 와서 급하게 나가다가 그만 엄마 옷을 찢고 말아요. 예준이네를 찾아온 할머니는 찢어진 엄마 옷으로 예준이의 옷도 만들고 할머니 스카프, 엄마 옷, 강아지 달퐁이 옷도 만들어 주어요.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7
웅진주니어 / 이순이 지음, 김수현.이광익 그림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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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역사,지리
이순이 지음, 김수현.이광익 그림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의 7권. 18세기 말과 19세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유럽 국가들의 침략과 약탈, 그리고 유럽 근대 문명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또한 유럽 국가들의 야만적인 아시아, 아프리카 침략과 수탈, 이에 맞선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저항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이 만들어낸 근대라는 사상적인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역사 기록화들과 희귀한 사진 자료를 가득 실었다. 근대 시기 산업 혁명과 함께 사진이 발명되면서 이 시기부터는 드물지만 사진 자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기록화와 사진이 공존하는 근대의 특징을 선별된 시각 자료로 느낄 수 있다.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4 1장 개혁과 개방에 나선 동아시아 전환기를 맞은 동아시아 10 개항과 동아시아의 선택 22 동아시아 삼국의 개화?개혁 운동 34 개항과 개화의 명암 44 아, 그렇구나! : 동아시아 세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어요 56 2장 민족의식에 눈뜨는 아시아 인도 민족의식의 성장 60 약탈에 저항하는 동남아시아 72 오스만튀르크 제국의 공화정 운동 86 서아시아 민족 운동의 확산 98 아, 그렇구나! : 식민지 지식인의 두 얼굴 108 3장 침략과 약탈에 맞서는 아프리카 북아프리카의 개혁과 독립 투쟁 112 저항하는 서부와 남부 아프리카 124 변화하는 아프리카 136 아, 그렇구나! : 아프리카는 과연 암흑의 대륙일까? 144 4장 독립과 자유를 향한 힘찬 발걸을 제국주의 국가가 된 일본 148 제국주의에 맞서는 동아시아의 민족 운동 160 인도 민족 운동의 발전 174 동남아시아의 독립 투쟁과 근대화 노력 184 서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독립 투쟁 196 아, 그렇구나! : 민족 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졌어요 208 연표 210 찾아보기 212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균형 잡힌 세계사! 제국주의 국가들의 침략과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의 대응을 살펴본다! 자본주의 발달과 더불어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진출한 유럽 국가들, 전통 질서가 점점 흔들리는 가운데 새로운 질서를 열어가려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대응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균형 잡힌 세계사,『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가 출간되었다. 일곱 번째 권에서는 18세기 말과 19세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유럽 국가들의 침략과 약탈, 그리고 유럽 근대 문명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 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근대 시기에 중점을 둔 새로운 세계사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근대를 다루고 있다. 기존에 출간된『06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에서 유럽과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양의 근대를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게, 7권에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의 가장 큰 특징으로, 유럽이 바라보는 이 시기에 대한 시각과 타 대륙에서 근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왜 차이가 나고 또 그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다. 또 앞으로 바뀌는 역사 교육 과정에서 근대 시기의 비중이 높아지고, 서구 중심의 세계관에서 탈피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따라서 이 책을 읽은 학생들은 세계사의 흐름을 깨닫는 것은 물론, 선행 학습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근대화의 낙오자인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는 가난한 국가들이 많다. 이것은 과연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게으르기 때문일까? 하지만 200년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실제로 17~18세기 동아시아는 유럽 나라들보다 농업 생산력이나 부의 축적에 있어서 훨씬 우위에 있었다. 그래서 동아시아 사람들은 유럽과의 교역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농업과 상업의 발달로 인한 동아시아 사회의 변화와, 때마침 등장한 유럽 나라들의 침략으로 동아시아 국가들의 전통 질서가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아시아와 아프리카가 열등한 존재가 아니라 다양한 역사적 원인 때문에 쇠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유럽 국가들의 야만적인 아시아, 아프리카 침략과 수탈, 이에 맞선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저항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이 만들어낸 근대라는 사상적인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잘 드러나 있다. * 희귀한 사진 자료와 상세한 기록화가 공존하는 근대의 특징이 한눈에! 7권에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역사 기록화들과 희귀한 사진 자료가 가득하다. 근대 시기 산업 혁명과 함께 사진이 발명되면서 이 시기부터는 드물지만 사진 자료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기록화와 사진이 공존하는 근대의 특징을 선별된 시각 자료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대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삽화는 역사를‘보는’즐거움을 독자들에게 안겨줄 것이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는 18~19세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근대 시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사람들이 새로운 상황에서 도전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1장에서는 유럽 사람들이 세계 곳곳을 빠른 속도로 누비고 다니면서 동아시아 국가들도 세계 각국과 좀 더 깊은 관계를 맺게 되고, 이로 인한 변화의 모습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국이 새로 들어온 유럽의 사상과 문화에 어떻게 대응했으며, 나라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알아보고, 유럽의 신식 문물이 가져온 변화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동아시아 3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이 근대를 어떻게 맞이했는지 살펴본다. 인도의 무굴 제국을 비롯한 기존의 왕국들이 어떻게 유럽 나라들의 식민지가 되었는지, 식민 시대의 생활은 어땠는지, 식민 지배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등을 살펴본다. 또한 한때 강대국이었던 오스만튀르크 제국이 제국 내의 독립운동과 유럽 나라들이 침략에 맞서 어떻게 변화했는지와 이슬람 권 나라들의 개혁 운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3장은 아프리카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19세기 아프리카 사회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 하면 밀림에 사는 원시인과 추장, 사자와 같은 야생 동물만 떠올리는 우리에게 아프리카의 오랜 역사와 유럽 나라들의 침략으로 인한 식민화 과정을 알려준다. 또한 유럽 나라들의 식민지가 된 뒤에 약탈당하는 아프리카와 식민 지배 이후 변화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자세히 살펴본다. 4장에서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민족 해방과 근대 국가 건설을 위한 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본다. 서구 문물을 받아들여 제국주의 국가가 된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청과 조선, 영국의 지배에 맞선 인도, 그리고 다양한 서아시아와 아프리카 나라들이 민족의식에 눈뜨고 독립된 국가를 갖기 위해 노력한 일들이 자세히 드러나 있다.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시리즈 - 어린이를 위한 본격적인 세계 통사 입문서 01 고대 문명이 꽃피다 | 강선주(경인교육대학교 교수, 역사 교육 방법론 전공) 글 02 비단길이 번영을 이끌다 | 최진열(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사, 중세 전공) 글 * 대한출판문화협회 선정 2008년 올해의 청소년 도서 03 세계 제국이 등장하다 | 강미경(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박사 과정, 고대 전공) 글 04 지구촌 시대가 열리다 | 조영헌(홍익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중세 전공) 글 05 아시아와 유럽이 서로 다투다 | 박윤덕(충북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근세 전공) 글 06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 | 안효상 (서울대 서양사학과 박사, 미국사 전공) 글 07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시작되다 | 이순이 (뉴욕대 역사학과 박사 과정, 근대 전공) 글 08 현대가 두 얼굴로 나타나다(근간) ㅣ 정범진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박사 과정, 미국사 전공) 글 초등학교 역사 필독서 『마주 보는 교실』시리즈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전문가들의 역사 이야기가 풍성하게 펼쳐지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한국사 편지’, ‘어린이박물관’, ‘한국사 탐험대’, ‘국사 시간에 세계사 공부하기’ 등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어린이 역사책 기획과 개발의 전통을 이제는『마주 보는 교실』시리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올해 완간되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뿐만 아니라, 지난 9월에 출간되기 시작한『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전8권) 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꼭 봐야 할 기본 필독서로 역사 공부의 즐거움을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 전문가가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과 시대별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본격 한국사 통사인『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모두 최신 교육 과정에 맞춰 세밀하게 구성되었다.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교류와 통합의 세계사!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첫 본격 세계사 통사이다. 서구 중심적인 시각에서 유럽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세계사 책들의 관점에서 벗어나 교류와 통합의 관점으로 세계사를 재구성하였다. 아울러 동양사와 아프리카, 아메리카 역사의 비중을 높여 양적으로도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총 8권으로 이루어진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의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역사의 흐름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권별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비주얼 세대를 위한 현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의 세계사!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은 비주얼 세대를 위해 사진과 그림만 보아도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사가 펼쳐진 현장을 희귀한 유물 사진으로 보여주고, 사건의 전개를 섬세한 그림과 사진을 조합하여 생생히 재현하였다. 또한 유물과 사람, 사건이 한눈에 보이게 한 그림 지도로 역사의 흐름과 공간감까지 가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150여 컷의 그림과 사진만으로도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신통방통 일기 쓰기
좋은책어린이 / 박현숙 지음, 이영림 그림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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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논술,철학
박현숙 지음, 이영림 그림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6권. 일기를 왜 써야 하며 어떻게 쓰면 좋을지를 생활 동화 속에 쉽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가장 기본적인 일기 쓰기 방식인 생활일기 쓰기부터 시작해 그림일기, 동시일기, 신문일기, 독서일기 등 9가지의 다양한 일기 쓰기 방식을 소개하고, 이러한 방식에 따라 이야기 속 인물들이 직접 쓴 일기를 실어 학습 내용을 한결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오늘도 역시 일기를 쓰지 않아 자칫하면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야 할 처지에 놓인 성민이와 동우. 성민이는 얼른 몇 줄이라도 써서 위기를 피하려고 하는데 하필 일기 내용을 동우가 큰 소리로 읽는 바람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는다. 특히 ‘바보’라는 보라의 놀림에 주먹이 바들바들 떨릴 정도로 화가 북받친다. 결국 성민이와 동우는 선생님으로부터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 일기를 쓰라는 말을 듣고, 혹시나 그전에 일기를 꼬박꼬박 잘 쓰게 되면 선생님 마음이 바뀔까 싶어 일기 쓰기 방법이 나온 책을 찾아 도서실로 향한다. 성민이와 동우가 처한 상황을 듣고 사서 선생님은 수업 후에 매일 도서실에 와서 일기를 써 보자고 제안하는데….청소를 제일 잘하는 아이 6 얄미운 보라 12 일기와 친구 되기 18 쉬운 일기 쓰기부터 시작해 볼까? 24 조금 색다른 일기를 써 볼까? 32 일기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어? 40 이런 일기도 괜찮아 54 일기 왕자 탄생하다! 60 일기 쓰기 비법 노트 66 작가의 말 71성민이는 늘 일기 쓰기가 귀찮았어요. 매일 하는 일이 똑같아서 쓸 말도 없는데 어른들은 날마다 일기를 쓰라고 하니까요. 일기 없는 별로 떠나고 싶다던 성민이가 일기 왕자로 변신한 비법, 여러분에게만 살짝 알려 줄게요! ■ 국어 기초 능력을 탄탄히 해 주는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한 창작 동화이다. 어린이들의 생활 속 에피소드에 재미있는 소재와 함께 국어 학습의 기본 개념을 녹여, 즐겁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읽기.쓰기.어휘력 등 국어 기초 능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다. ■ 일기 쓰기, 왜 중요할까요? 학교에서 내 주는 일기 숙제, 이것이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매일 무언가를 글로 적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큰 데다, 학교와 학원, 집을 왔다갔다 한 것이 오늘 한 일의 전부라서 쓸 말도 없다는 게 그 이유다. 게다가 아이들은 이 귀찮은 일기라는 것을 대체 ‘왜’ 써야 하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어 한다. 일기는 내가 주인공이 되는 나만의 기록이다. 오늘 하루 겪은 일과 그에 대한 생각, 느낌을 솔직하게 쓰는 글이다. 아이들에게는 귀찮은 숙제일 뿐이지만 사실 일기 쓰기는 글쓰기 실력 향상에 아주 좋은 훈련이 된다. 정해진 형식이 없으므로 어렸을 때부터 자유롭게, 그리고 꾸준히 자신의 생각을 담아 일기를 쓰다 보면 문장력이 쑥쑥 자라는 것이다. 또 잘못한 일을 반성하거나 잘한 일을 되새길 수 있어 생활 태도가 바로잡히고, 나중에도 오늘 있었던 일을 잘 알 수 있다. 『신통방통 일기 쓰기』는 바로 이러한 일기 쓰기의 장점을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일기 쓰기에 친밀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이제 자신 있게 일기를 쓸 수 있어요! 『신통방통 일기 쓰기』는 일기 쓰기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일기 쓰기가 그리 까다롭지 않음을 일깨워 주는 신통방통한 책이다. 일기를 왜 써야 하며 어떻게 쓰면 좋을지를 생활 동화 속에 쉽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가장 기본적인 일기 쓰기 방식인 생활일기 쓰기부터 시작해 그림일기, 동시일기, 신문일기, 독서일기 등 9가지의 다양한 일기 쓰기 방식을 소개하고, 이러한 방식에 따라 이야기 속 인물들이 직접 쓴 일기를 실어 학습 내용을 한결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성민이와 단짝 동우는 일기 쓰기 숙제를 안 해서 줄곧 벌로 교실 청소를 하고, 얄미운 새침데기 보라에게 ‘1학년들도 쓰는 일기를 못 쓰는 바보들’이라고 놀림 받곤 한다. 이들이 우여곡절 끝에 점차 일기 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나중에는 일기상까지 받게 되는 변화를 지켜보면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 또한 자신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주인공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그동안 어렵다고만 느껴왔던 일기 쓰기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추천 포인트] ·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일기 쓰기에 대한 내용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학습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종류의 일기 쓰기 방식을 각각 팁박스로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 각 일기 쓰기 방식에 맞춰 쓴 일기를 삽입해 읽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1학기 국어(쓰기) 4. 아, 재미있구나! 5. 생각을 펼쳐요 -2학년 1학기 국어(쓰기) 1. 느낌을 말해요 “오늘 세수하고 밥 먹고 학교 오고, 그게 끝이에요.”동우는 일기장을 펴고 천장만 멍하니 바라보며 말했어요.“참, 한 가지 더 있어요. 똥을 계속 눴어요. 어젯밤에 엄청 매운 통닭을 먹고 잤더니 새벽부터 아침까지 설사를 하는 거예요. 설사가 폭포처럼 네 번이나 쏟아졌어요. 배도 아프고 똥꼬도 아파 죽는 줄 알았어요.”동우는 설사 이야기를 하며 엉덩이를 만졌어요. 부끄럽지도 않나 봐요.“그럼 그걸 쓰면 되겠네.”사서 선생님이 활짝 웃어 보였어요. 똥 눈 걸 일기로 쓰라고요?“‘새벽에 배가 아파 계속 설사했다. 밤에 매운 통닭을 먹어서 그런 것 같다.’ 이렇게 일기를 쓰면 되지. 동우 네가 생각하거나 느낀 점도 있지? 그걸 같이 쓰면 돼. 그것도 생활일기야.” 이번 달 일기상 받을 사람을 발표하는 날이에요. 보라는 목을 꼿꼿하게 세우고 있었어요. 보나 마나 자기가 될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이번 달 일기상을 받을 사람은……. 성민이와 동우!”선생님이 발표하는 순간 보라가 벌떡 일어났어요. 자기 이름을 부르지 않았는데도요.보라는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나와 동우를 번갈아 봤어요. 선생님은 ‘일기 왕자 성민이의 하루’와 ‘일기 대왕 동우의 일기’를 높이 들고 침이 튀기도록 칭찬했어요.“흥. 메롱!”나는 보라에게 혀를 쏙 내밀었어요. 보라는 내 눈을 피하며 고개를 숙였어요.‘네가 결혼하자고 해도 내가 안 할 거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나는 보라 앞에서 이렇게 소리치고 싶었어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유노북스 / 강용수 (지은이) /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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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
소설,일반
강용수 (지은이)
마흔의 마음은 복잡하다. 40대는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하는 시기지만, 한참 남은 인생이 기대되기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익숙해져서 재미가 없고 시시하다. “인생은 고통이다”라는 말에 공감한다면 쇼펜하우어를 빼고 인생을 논할 수 없을 것이다. 행복과 고통에 대해 알기 시작할 때,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을 때, 내 인생의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할 때라면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필요하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이 고통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대신 타인의 기준에 맞춰진 ‘가짜 행복’을 좇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맞는 ’진짜 행복‘을 위해 계속해서 새롭게 거듭나는 고통을 겪으라고 말한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깨달음과 철학적 사유 중 현시대 우리가 고통을 해소하고 마음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내용을 30가지로 정리했다. 세계의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 문학가, 법조인, 음악가, 정치인을 망라해 영향을 준 거장들의 철학자이자 개인, 관계, 사회, 인생의 모든 면에서 실질적인 지혜를 전하는 생활 철학자 쇼펜하우어로부터 40대에 깨달아야 할 인생의 진리부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법, 내면을 채우는 법, 관계를 바라보는 법, 그리하여 행복하게 하는 법까지 삶의 기술들을 배울 수 있다.시작하며 상대적인 삶이 아니라 절대적인 삶을 위하여 1장 마흔, 왜 인생이 괴로운가 / 쇼펜하우어의 진리 01 삶은 전부 의지에 달려 있다 |고통| -살고자 하는 의지는 인간의 본능이다 -고통을 깨달아야 인생을 깨닫는다 02 인간은 욕망하기 때문에 욕망할 이유를 찾는다 |욕망| -인간은 구체적으로 욕망한다 -욕망에는 선악이 없다 03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 |과잉| -욕망의 최대 만족과 최대 결핍 -지나침과 미치지 못함은 같다 04 의도적인 배척도 필요하다 |결핍| -변화하는 조건에 의존하는 행복은 오래가지 않는다 -긍정적인 호기심과 부정적인 호기심을 구분하라 05 욕망은 필연이다 |충족| -두려움과 희망의 근원은 같다 -욕망이라는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 06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고통을 견딘다는 것이다 |행복| -당연한 것은 세상에 없다 -행복에 가까워지는 확실한 방법 2장 왜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가 / 쇼펜하우어의 자신 07 행복과 불행에 대한 관점을 바꿔라 |성격| -기질 속에 나의 길이 있다 -고쳐 쓰지 못하면 바꿔 쓸 수 있다 08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분별하라 |능력| -행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출발점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선택이다 09 행복과 불행을 상상하지 마라 |감정| -기억과 예견은 착각이다 -돌아보지 말고 내다보지 마라 10 고통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죽음| -나와 상관없이 세상은 잘 돌아간다 -죽음은 고통을 해결하는 수단이 아니다 11 모든 인생사는 수난의 역사다 |삶에의 의지| -삶의 긍정이라는 삶의 부정 -존재하지 않고 행복할 수 없다 3장 무엇으로 내면을 채워야 하는가 / 쇼펜하우어의 행복 12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 좌우된다 |건강| -건강한 정신력을 위해 그에 맞는 노력을 하라 -명랑해야 잘 살 수 있다 13 마음의 안정이 없는 행복은 있을 수 없다 |평정심| -마음의 평정을 찾는 네 가지 방법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과 작별하라 14 예술 감각을 갖춰라 |관조| -자연 앞에 인간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다 -음악은 의지를 울린다 15 인생의 무게 중심을 밖에서 안으로 옮겨라 |향유| -인생의 질을 결정짓는 한 가지 -타인에게 방해받지 마라 16 인생은 짧고 시간과 힘은 한정돼 있다 |독서| -양서를 읽기 위한 세 가지 조건 -군주처럼 사유하라 17 문체는 정신의 관상이다 |글쓰기| -글에 필요한 두 가지, 단호함과 확고함 -그럴듯하게 보여 주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써라 4장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 쇼펜하우어의 관계 18 영원을 위해 사랑한다 |본능| -사랑은 영원히 살아 있음을 상징한다 -사랑의 형이상학 19 사랑은 이상향이자 현실이다 |연애| -사랑에 빠지면 콩깍지가 씌이는 이유 -서로의 차이만 기억한다면 사랑은 행복한 착각이다 20 결혼은 공동의 실존이다 |결혼| -사랑과 결혼 그 후를 내다보라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으면 행복에 가까워진다 21 인간은 더 완벽해지기 위해 사랑을 한다 |조건| -나와 반대인 사람에게 끌리는 실존적 이유 -사랑을 현실적으로 인정하라 22 당신의 거리를 유지하라 |관계|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마라 -함께하기와 거리 두기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23 혼자 있는 법을 익혀라 |고독| -홀로 있는 능력이 생겼을 때 가치 있게 살 수 있다 -온전히 혼자 있어 보라 24 타인의 고통에 연민을 느껴라 |공감| -인간의 양가감정 -사랑하지 않아도 미워하지 말 것 5장 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가 / 쇼펜하우어의 인생 25 행복한 순간은 너무나 짧다 |만족| -행복은 항상 과거형이다 -자신에게 알맞은 행복이 있다 26 현재는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 -현재를 살아라 -하루하루는 하나하나의 인생이다 27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라 |개성| -원하는 바를 알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 -자기 자신으로 행복하라 28 얼마나 소유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돈| -행복한 부자, 불행한 부자 -돈의 크기보다 돈의 관리가 더 중요하다 29 타인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존감| -나도 남을 평가할 수 없고 남도 나를 평가할 수 없다 -호감 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 30 나 자신이 누구인지가 중요하다 |자기 긍정| -인격이 관점을 결정하고 관점이 세계를 결정한다 -내가 깨달은 것만큼이 나의 세계다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마흔의 삶에 지혜를 주는 쇼펜하우어의 30가지 조언 마흔의 마음은 복잡하다. 그동안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했지만, 한참 남은 인생이 기대되기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상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재미가 없고 뻔하게 느껴진다. 언제부터인가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행복, 고통,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 당신에게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필요할 때다.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기술이 삶의 지혜다.” 행복과 고통에 대해 알기 시작할 때,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을 때, 인생의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할 때, 마음의 위기를 겪을 때, 쇼펜하우어를 빼놓고 인생을 논하지 마라. 쇼펜하우어는 인생에 고난과 고통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며, 인생이 고통이라면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으라고 말했다.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서 자신으로 옮기며 스스로 무너지고 깨지고 부서져 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 타인에게 비굴하지 않는 당당함,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는 품격이다. 쇼펜하우어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들을 책으로 남겼다. 쇼펜하우어 철학은 프리드리히 니체,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톨스토이 등 각계 명사들에게 영향과 영감을 주었다. 그런 그도 40대까지는 학계를 떠나 은둔 생활을 했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언제든 자신이 인정받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흔들리지 않았다. 쇼펜하우어는 40대 중반부터 서서히 실력이 알려지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쳤다. 그에게 40대는 위기를 넘은 때이자 인생이 바뀐 분기점이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가 남긴 철학적 사유 중에서 현시대 40대가 회의감과 상실감 등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 30가지를 담았다. 세계 거장들의 철학자이자 ‘생활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로부터 괴로움을 해소하는 법, 자기 인생에 집중하는 법, 자긍심을 갖는 법, 시간의 의미를 깨닫고 현명하게 사는 법, 그리하여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인생의 분기점에 서 있는 마흔에게 삶의 지혜를 줄 것이다.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다다르는 마흔,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는 나이라면 삶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주도적으로 살았던 쇼펜하우어를 만나 보라. 애써 위로하지 않아서 더 위로가 되는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을 통해 인생의 고민들을 떨치고 마음을 다스리는 통찰력과 행복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위기를 다스려야 하는 마흔에게 필요한 철학 수업 마흔,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다다르는 때다. 지식과 경험, 일과 인간관계에서 수많은 시험을 치르고 자리 잡기 시작하는 만큼 원하는 바를 성취하며 성공의 기쁨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여전히 개인에서, 사회에서, 인생에서 실패의 아픔도 많이 겪는다. 바쁜 생활에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고, 관계와 죽음에 회의감과 상실감을 느낀다. 이렇듯 마흔은 인생의 분기점에서 마음이 복잡하다. 인생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앞으로 펼쳐질 시간이 기대되기보다 늘 그렇듯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벌써부터 웬만한 일은 익숙해져서 재미가 없고 뻔하게 느껴진다. 익숙함과 타성으로 굳어진 자신의 단단한 세계 안에서 아이러니하게도 편안하지 못하다. 마흔에게,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는 이에게,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고 싶은 사람에게, 자신에게 집중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이 필요하다. 쇼펜하우어는 인간 본성의 욕망이 영원히 충족될 수 없기 때문에 인생사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 욕망에서 잘 살고자 하는 힘이 생긴다고 봤다. 그리고 욕망을 잘 다스릴 때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와 방법을 남겼다. ‘왜 태어나서 괴로움을 겪느냐’는 탄식을 넘어서 그렇다면 ‘자신만의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성장 지향적인 통찰력이다. 이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마음의 위기를 겪는 마흔에게 현명한 해결책을 준다. 쇼펜하우어를 빼고 인생을 논할 수 없다 쇼펜하우어는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 문학가, 법조인, 음악가, 정치인 등 각 분야에 이론적 토대와 영향을 준 세계 거장들의 철학자다. 프리드리히 니체, 쇠렌 키르케고르, 찰스 다윈, 아인슈타인, 카를 융, 바그너, 헤르만 헤세, 톨스토이, 프란츠 카프카, 도스토옙스키, 에밀 졸라 등 수많은 사람이 그에게 영감을 받았다. 특히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책 한 권으로 철학자의 길을 걸었으며 바그너는 쇼펜하우어를 평생 찬미했다. 이런 쇼펜하우어도 처음부터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그는 30대에 베를린대학교에서 강의할 기회를 얻었는데, 일부러 당대 최고의 철학자 헤겔과 같은 시간에 강의를 개설했다가 수강생을 한 명도 받지 못했다. 또한 논문에서 헤겔, 피히테 등을 비난해 수상하지 못하고 이를 계기로 철학계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그럼에도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천재성이 후대에는 인정받을 것이라는 자부심으로 견뎌 냈다. 쇼펜하우어는 40대 중반부터 명성이 높아져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 또한 40대가 위기를 넘은 때이자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 분기점이다. 니체처럼 쇼펜하우어의 책을 계기로 철학의 길을 걸어온 저자 강용수는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동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허무주의를 넘어 자기 긍정과 행복을 위한 방법을 전하는 그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에서 쇼펜하우어 철학과 쇼펜하우어가 남긴 기록들에서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30가지 내용을 담았다. 쇼펜하우어의 40대 이야기와 쇼펜하우어가 깨닫고 실천한 바를 남긴 주옥같은 말들을 만날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말들은 오해 없이 전하기 위해 독일어 원서에서 옮기며 다듬었다.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인간은 무수한 욕망의 덩어리다.” “삶은 진자처럼 고통과 무료함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데, 사실 이 두 가지가 삶의 궁극적인 요소다.” “인간이 모든 고뇌와 고통을 지옥으로 보내 버린 천국에는 무료함밖에 남아 있지 않다.” “정신이 풍요로워질수록 내면의 공허가 들어갈 공간이 줄어든다.” “현자는 쾌락이 아니라 고통이 없는 상태를 추구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알려면 오래 살아 봐야 한다.” “나무도 튼튼하게 자라려면 바람이 필요하다. 인간도 건강하려면 운동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대체로 책을 구입하는 것과 그 책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을 혼동한다.” “천국과 지옥의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현명한 사람은 적절한 거리를 두고 불을 쬐지만, 어리석은 자는 불에 손을 집어넣어 화상을 입고는 고독이라는 차가운 곳으로 도망쳐 불타고 있다고 탄식한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긴다.” “자존감을 갖고 살아라.” “오늘은 단 한 번뿐이고 두 번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 것을 명심하라.” 마흔,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중년에야 인정받은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 “내가 했던 일을 기쁘게 돌아볼 수 있는 것은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했다. 그 결과 “모든 인생은 고통이다”라고 했지만, 그는 인생사를 고통으로만 결론 짓지 않았다. 고통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인생의 무게 중심이 자기 바깥에 있는 ‘가짜 행복’을 좇는 고통이다. 다른 하나는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자기 밖에서 자기 안으로 옮기는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이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에 고난과 괴로움은 어느 정도 필요하며, 진짜 행복을 좇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고 했다. 거기에서 누가 빼앗을 수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는 자기 긍정, 자부심, 자립심, 당당함, 품격을 얻을 수 있다. 이 진짜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의 핵심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럼 흔들리지도 무너지지도 않고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 살 수 있다. 마흔은 지금까지 가짜 행복을 좇는 고통을 겪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진짜 행복을 좇는 고통을 기꺼이 겪어야 한다. 세대를 거듭해 수많은 사람이 쇼펜하우어를 찾는 이유는 그의 한마디 한마디가 현실적이고 바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쇼펜하우어를 자살을 찬미한 염세주의자로 알지만, 그는 낙천적이고 웃음이 많았다. 그의 글에는 유머가 묻어난다. 세상살이와 돈에 눈이 밝으면서도 교양을 중시해 독서와 예술을 즐겼다. 또한 반려견 아트만과 산책하며 건강을 관리했다. 쇼펜하우어는 인생을 즐기며 균형적으로 사는 법을 알았다. 행복과 고통을 알기 시작한 마흔에게, 삶을 현실적으로 보고 싶은 마흔에게,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자기 안으로 옮기고자 하는 마흔에게 ‘생활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고 인생을 지혜롭게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인간의 행복을 가로막는 두 가지 적수가 고통과 무료함인데, 우리의 인생이란 이 두 가지 사이를 오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외적으로는 궁핍과 결핍이 고통을 낳는 반면 안전과 과잉은 무료함을 낳는다. 따라서 하층 계급 사람들은 궁핍의 고통과 끊임없이 싸우는 반면 부유하고 고상한 세계의 사람들은 무료함을 상대로 싸움을 벌인다.”행복과 불행은 객관적인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변덕스러운 감정에 달려 있다. 없으면 없다고 불평불만하고 많으면 많다고 지겨워하는 것이 인간의 심리다. -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_과잉’에서 가지면 더 갖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다 쓰지 못하거나 죽을 때까지 다 갖지 못한다. 인간의 욕망이 끝없는 목마름과 같이 영원히 충족할 수 없다면 불행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충족시키기 어렵다면 욕망의 크기를 줄일 필요가 있다.- ‘욕망은 필연이다_충족’에서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욕망)과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능력)을 분별하는 자기 인식이 행복의 전제 조건이다.-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을 분별하라_능력’
나, 또 혼났어 : 실수를 많이 하는 아이를 위한 책
비룡소 / 카트린 돌토 글,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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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카트린 돌토 글,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프랑스 최고의 어린이 심리학자 돌토 박사님의 영ㆍ유아 감성 교실!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 제1권《나, 또 혼났어!》. 본 시리즈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과 사회성 발달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감성 육아책입니다. 단순 명료한 그림과 아이들이 흔히 경험하는 상황을 묘사한 짧은 문장은 아이 심리를 명확하게 꼬집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는 실수를 많이 하는 아이의 입장에서 주변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럴 때 부모가 던지는 말 한마디에 화가 나도 눈물이 나는 심리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가 실수한 후 느끼는 감정과 혼날 때 느끼는 두려움 등을 상세하게 짚어주고 있습니다.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는 영ㆍ유아 단계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생리학적ㆍ감정적인 경험들을 어떻게 학습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감성 지침서입니다. 각 권이 끝날 때마 뒷표지에 아주 짧지만 명확한 조언이 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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