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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국제 무역항 벽란도와 아라비아 상인
한솔수북 / 정종숙 지음, 김이랑 그림 / 2008.06.10
6,800원 ⟶ 6,120원(10% off)

한솔수북자연,과학정종숙 지음, 김이랑 그림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스물 네 번째 이야기 <고려의 국제 무역항 벽란도와 아라비아 상인>은 천 년 전 고려 사람들의 열린 마음을 이야기 한다. 생김새가 다르다고, 한국보다 조금 가난하다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따돌리는 우리 아이들. 새로 결혼하는 부부 가운데 11%가 국제결혼이고 외국인 노동자도 100만명이 넘었다. 절반 가까이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인 학급도 상당하고 앞으로 더 늘어날 추세다. 이제는 '다른 사람'한테 마음을 활짝 열었던 천 년 전 고려 사람들한테 배워보자. 고려는 열린 사회였다. 해상 무역 활동을 활발히 벌인 고려는 새로운 문화와 다른 나라 사람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였다. 고려의 국제 무역항이었던 벽란도에서는 송나라 상인들은 물론 여진족이나 멀리 서역의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흔히 볼 수 있었다. 고려 사람들은 외국 상인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세계로 나갔다.청동거울 속의 상인 낯선 사람들 핫산이 사라지다 사랑이 싹트다 누명을 벗다 천년의 사랑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 ◈국제도시 개경과 국제 무역항 벽란도'다름'에 대한 이해와 인정, 고려에서 배우자! 생김새가 다르다고, 한국보다 조금 가난하다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따돌리는 우리 아이들. 새로 결혼하는 부부 가운데 11%가 국제결혼이고 외국인 노동자도 100만명이 넘었다. 절반 가까이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인 학급도 상당하고 앞으로 더 늘어날 추세다. 하지만 사회가 바뀌는 속도에 비해 우리의 마음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다름'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다른 사람'한테 마음을 활짝 열었던 천 년 전 고려 사람들한테 배워보자. 고려는 열린 사회였다. 해상 무역 활동을 활발히 벌인 고려는 새로운 문화와 다른 나라 사람들을 편견 없이 받아들였다. 고려의 국제 무역항이었던 벽란도에서는 송나라 상인들은 물론 여진족이나 멀리 서역의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흔히 볼 수 있었다. 고려 사람들은 외국 상인들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세계로 나갔다. '코리아'라는 이름을 세계에 처음 알린 것도 고려다.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스물 네 번째 이야기 ≪고려의 국제 무역항 벽란도와 아라비아 상인≫은 천 년 전 고려 사람들의 열린 마음을 이야기 한다. 외국 상인의 허브, 국제 무역항 벽란도 외국의 상인들은 개경에서 가까운 국제 무역항 벽란도를 드나들며 고려와 잦은 교역을 했다. 송나라를 비롯하여 일본과 동남아시아 그리고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벽란도를 찾아와 물건을 사고 팔았다. 벽란도는 서해로 이어지는 예성강 어귀에 자리하고 있어 세계 여러 나라 상인들의 여기를 거쳐 개경을 오가는 길목 구실을 했다. 고려청자와 인삼은 벽란도에서 세계로 퍼져 나갔다. 이 밖에도 고려의 주요 수출품은 먹, 종이, 모시, 연적, 나전칠기, 돗자리, 부채 같은 것이 있었다. 외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거나 무역을 할 때 고려는 황제의 나라로서 그들을 대했다. 960년 고려 광종 때 이르러 황제국을 선포했다. 그것은 송나라와 어깨를 겨눌 만큼 힘도 커진 데다가 자부심도 생겼다는 뜻이었다. 외국에서 온 사신들은 고려 황제한테 인사를 올리고 선물을 바치며 교역을 허락해 줄 것을 청했다. 아라비아 상인, 고려를 알리다. 유럽에 고려의 존재를 알린 것은 아라비아 상인들이었다. 그들은 '고려'를 '코리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 보는 생김새의 사람들과 그들이 가져온 신기한 물건들은 고려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끌었다. 아라비아 상인들은 고려에 없는 진귀한 물건들을 가지고 왔다. 앵무새, 공작새, 하얀 코끼리 상아, 후추, 양탄자 같은 물건들은 고려 사람들한테 큰 인기가 있었다. 고려 사람들은 아라비아를 한자로 '대식국(大食國)'이라고 했다. 아라비아 사람들이 많이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라비아에 '타직(Tajik)'이라는 부족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한자로 소리 나는 대로 쓴 것이다.
블랙라벨 수학 (하) (2021년 고1용)
진학사(블랙박스) / 이문호 외 지음 / 2017.11.10
12,000원 ⟶ 10,800원(10% off)

진학사(블랙박스)청소년 학습이문호 외 지음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이다. 우수 기출 대표문제와 특목고.강남8학군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문제 해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합 사고력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와 함께 수능 실력 또한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존 상위권 문제집의 문제 구성 비율을 뒤집은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질 좋은 '상',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하다. 또한 특목고.강남8학군 교사와 명강사가 함께 집필하고, 특목고.강남8학군 학생이 검토하였으며, 서울대 선배들의 1등급 비법 노하우를 담았다.I. 집합과 명제 01 집합 02 명제 Ⅱ. 함수와 그래프 03 함수 04 유리함수 05 무리함수 Ⅲ. 경우의 수 06 순열과 조합1등급을 위한 명품 수학 문제집 블랙라벨 _ [블랙라벨은 최고의 제품에만 허락되는 이름입니다] 1. 특목고·강남8학군 교사 및 명강사가 함께 집필한 교재입니다. 2. 특목고·강남8학군 학생들과 선배들이 검토하고 추천하는 명품 수학 교재입니다. 3. 블랙라벨의 문항 구성은 다릅니다. 변별력 있는 다양한 신유형의 ‘상’과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4. 1등급 만들기 단계별 학습 프로젝트로 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1등급 비법서입니다. 블랙라벨 수학(하)는 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상위권을 위한 단계별 명품 수학 문제집입니다. 우수 기출 대표문제와 특목고.강남8학군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문제, 문제 해결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종합 사고력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면서 변별력이 높아지는 내신시험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와 함께 수능 실력 또한 함께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기존 상위권 문제집의 문제 구성 비율을 뒤집은 다이아몬드식 문항 구성으로, 질 좋은 '상', '최상' 난도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블랙라벨 수학(하)는 특목고.강남8학군 교사와 명강사가 함께 집필하고, 특목고.강남8학군 학생이 검토하였으며, 서울대 선배들의 1등급 비법 노하우를 담은 진짜 1등급 문제집입니다. 교과 핵심개념 + 비법노트 문제 해결의 기본은 개념의 이해와 암기 - 알맹이만 쏙쏙! 개념으로 문제를 잡자! 알짜 개념 정리 - 비교를 거부한다! 도식화·구조화된 쌤들의 비법노트 출제율 100% 우수 기출 대표 문제 각 개념별로 엄선한 기출 대표 유형으로 기본 실력 다지기 - 이것만은 꼭! 기본적으로 85점은 확보해 주는 우수 기출 대표문제 - 어려운 문제만 틀리지는 않는다! 문제 해결력을 다져주는 필수 문제 1등급을 위한 최고의 변별력 문제 수학적 감각, 논리적 사고력 강화 - 외고&과고&강남8학군의 변별력 있는 신경향 예상 문제 - 1등급의 발목을 잡는 다양한 HOT 유형 1등급을 넘어서는 종합 사고력 문제 종합적인 사고력과 응용력 키우기 & 실생활·통합적 문제 해결력 강화 - 100% 주관식 문항 - 1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고난도 문제로 1등급 목표 달성 이것이 수능 이것이 수능이다! 수능 감각 키우기! - 수능 출제 경향을 꿰뚫는 대표 기출 유형 분석 - 교육청·평가원·수능 문제로 내신 고득점 달성 및 수능 실력 쌓기 정답과 해설 진짜 1등급 문제집을 완성해주는 입체적인 해설 - 단계별 해결 전략 : 난도가 높은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논리적 사고 과정의 흐름인 step별 해결 전략을 제시하였다. 단순히 정답을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 어떤 과정을 거쳐 정답이 도출되는가를 파악하여 수학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 다양한 다른 풀이 : 해설을 보는 것만으로도 문제 해결 방안이 바로 이해될 수 있도록 하였다. 더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는 다양한 다른 풀이의 학습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 실전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블랙라벨 특강 : 단계가 넘어가는 이유를 알기 쉽게 표기한 풀이첨삭과 필수 개념, 공식, 원리 및 확장 개념에 대한 설명, 오답피하기 등의 블랙라벨 특강을 통해 해설만 읽어도 명쾌하게 이해되도록 구성하였다. - 서울대 선배들의 강추 문제 & 1등급 비법 노하우 : 블랙라벨 문제 중의 최고의 블랙라벨 문제! 타문제집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최고의 질을 자랑하는 진짜 1등급 문제를 표시하였다. 최고의 문제와 선배들의 1등급 비법 노하우를 통해 스스로 향상된 실력을 확인해 보도록 한다.
즐거운 나의 집
푸른숲 / 공지영 글 / 2007.11.20
9,800원 ⟶ 8,820원(10% off)

푸른숲소설,일반공지영 글
공지영 신작 장편소설! 엄마 같은 딸, 딸 같은 엄마. 그들이 펼치는 맥주처럼 알싸한 가족 이야기. 세 번 결혼하고 세 번 이혼한 친엄마와 사는 18세 당찬 소녀 위녕이 들려주는 좌충우돌 엉뚱 발랄 유쾌한 가족 이야기와, 가족이기에 감내해야 했던 상처, 사랑이기에 거부할 수 없었던 고통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치유하고 있다. 이 소설은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의 현재를 이야기하는 작가, 공지영이 발견한 가족, 그 평범함과 특별함에 관한 이야기다. 지금까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작가가 이제는 웃음으로 우리 문학의 새로운 성취를 이루어냈다. 이 소설은 철없는 엄마와 너무 일찍 철든 딸, 그들의 가족 스케치로, 평범하지만 알고 보면 특별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소설은 불완전해 보이는 가족 대문에 마음의 지독한 몸살을 앓으며 사춘기를 넘어야 했던 위녕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십대의 마지막을 엄마와 함께 보내면서, 그토록 간절했던 진정한 이해와 사랑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을 되찾아가면서 삶의 주체로 당당하게 성장하는 위녕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새겨진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고 있다. 사랑이 있으면 우리는 가족이다. 내 소설과 내 마음이 모두 사랑이기를 바라고 살면 설사 실수투성이 삶일지라도 소중해진다. 그 소중한 마음들이 모이는 곳이 우리 집, ‘즐거운 나의 집’이다. ―저자 인터뷰 중에서 이 소설은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의 현재를 이야기하는 작가, 공지영이 발견한 가족, 그 평범함과 특별함에 관한 이야기다. 지금까지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선사한 작가가 이제는 웃음으로 우리 문학의 새로운 성취를 이루어냈다. 이 소설은 철없는 엄마와 너무 일찍 철든 딸, 그들의 가족 스케치로, 평범하지만 알고 보면 특별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랑이 있으면 우리는 가족이다. 내 소설과 내 마음이 모두 사랑이기를 바라고 살면 설사 실수투성이 삶일지라도 소중해진다. 그 소중한 마음들이 모이는 곳이 우리 집, ‘즐거운 나의 집’이다. ―저자 인터뷰 중에서
Who? Special 김연아
다산어린이 / 오영석 (지은이), 라임 스튜디오 (그림), 송인섭 / 2014.04.30
12,800원 ⟶ 11,520원(10% off)

다산어린이인물,위인오영석 (지은이), 라임 스튜디오 (그림), 송인섭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 1권.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위인전으로,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에서는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를 다룬다.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김연아의 성공 열쇠,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1. 꼬마 스케이터 (인물백과 1. 김연아의 성공 열쇠) 2. 미셸 콴처럼! (인물백과 2. 동계올림픽의 모든 것) 3. 높이 더 높이 (인물백과 3.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4. 시련이 준 기회 (인물백과 4.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5. 표현력에 눈뜨다 (인물백과 5.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 6. 여왕이 되다 (인물백과 6. 세기의 라이벌) 7. 행복한 스케이터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한국 위인전 who? 1권 김연아 스케이트만 보면 눈이 반짝이던 소녀,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하는 피겨 여왕이 되다!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며 부모님을 조르던 일곱 살 꼬마는 세계 피겨 역사를 새로 쓴 전설이 되었습니다. 수천 번 넘어져도 다시 도전했던 연습벌레, 김연아. 그녀는 세계를 감동시키는 행복한 스케이터입니다. 순수하게 피겨를 사랑했던 어린 소녀의 꿈 고모가 얻어다 준 빨간색 스케이트화와 사랑에 빠졌던 소녀는 어느 겨울날, 텔레비전에 나오는 피겨 경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빙판위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는 미셸 콴의 연기를 보던 연아는 심장이 세차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미셸 콴은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연아에게 메달 색깔은 별로 중요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셸 콴의 경기에 매료된 그녀는 경기 장면을 몇 번이나 계속 따라하며 땀에 흠뻑 젖곤 했습니다. 피겨 연습장에서 다른 친구들과 ‘동계 올림픽 놀이’를 할 때도 연아는 늘 ‘미셸 콴’ 역할을 도맡았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연아의 가슴은 피겨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처럼 흔히 김연아 선수의 점프를 일컬어 ‘교과서 점프’라고 합니다. 점프를 뛸 때의 높이와 비거리, 그리고 착지할 때의 자세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빙판위에서 펼치는 김연아의 표현력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탄할 만큼 그녀는 연기력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잘 모르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늘날처럼 멋진 경기를 펼치기까지 연아는 수천 번의 엉덩방아를 찧고 좌절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인터뷰하는 것이 가장 싫었을 만큼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녀는 무뚝뚝한 표정 때문에 표현 연기에 꽤나 서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연아는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이 운 좋게 얻은 보물과 같다고. 하지만 그녀를 지켜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김연아는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뛰었던 지독한 연습벌레였을 뿐이라고. 그녀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가 아닌, 묵묵히 노력하고 또 노력했던 성실한 선수라고 말입니다.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의 미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혹은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 아닐까요? 연아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갈수록 커지는 주변의 기대는 조그만 어깨를 짓눌렀습니다. 유명해질수록 부르는 곳은 많아졌지만 연아가 자유롭게 다닐 곳은 점점 좁아졌습니다. 연아의 주변을 채우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이상하게도 마음 한 구석이 자꾸만 허전했습니다. 참으로 고단하고 외로운 길이었지만 연아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선수로서의 목표를 모두 이룬 위대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년 뒤,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그녀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조금은 특별한 목표를 세웁니다.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였던 경기가 끝나고 밝게 웃는 김연아를 보며 우리는 그녀가 자신의 마지막 목표도 이뤘음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김연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 스케이터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행복을 연아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연아는 이제 어깨를 누르던 부담감을 내려놓고, 소소한 일상과 자유가 주는 기쁨을 만끽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가 오랫동안 꿈꿔온 순간을 준비할 것입니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빙판을 누비는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다시 날아오를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책 속 부록인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김연아의 성공 열쇠,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스타들, 피겨 스케이팅의 모든 것 등의 다양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코너에서는 독후 활동, 논술 활동, 진로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를 감동시킨 브랜드 'who?' 시리즈 어린이 위인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펴낸 스튜디오 다산에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출간했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과 동시대를 살고 있는 세계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위인전으로 출판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30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위인전과 다른 차별성과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출판 사상 최초로 미국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뤄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브랜드스탁 선정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홈쇼핑 10회 매진 기록 등을 달성하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8개국에 수출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뜨거운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근 현대 대표 위인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의 근대화와 나라를 되찾기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 전쟁 후 폐허 속에서 산업화 신화를 이룬 경제인,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이끈 정치 리더, 인문 사상과 문화 예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혼과 정신을 지키고 발전시킨 인물 50인을 선정했다. 1권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편(4월 말 발간)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창립자 김택진 편, 아프리카에서 사랑을 실천한 가톨릭 사제 이태석 편 등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이야기 피겨 불모지에서 태어났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케이터 ‘김연아’,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기업가 유일한, 한국인 최초의 UN 산하기구 수장 이종욱. ‘작지만 강한 나라’로 불리는 대한민국을 만든 위인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하는 신개념 위인전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한때는 나약했고, 실패하며 좌절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 또한 그들이 소중한 꿈을 지키고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은 어린이들이 인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기존 위인전에서처럼 너무 먼 시대에 활동했거나 과장된 신화처럼 느껴지는 인물이 아닌,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 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위인의 업적 위주로 보여주는 기존 위인전과는 달리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위인들의 좌절과 고난, 그리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까지 담아냈다. 선천적으로 피를 두려워하는 증상 때문에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던 의대생 ‘안철수’, 먹고 살기 위해 군화장사를 하며 방황했던 꿈 없는 청년 ‘임권택’,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아픔을 견뎌야 했던 소녀 ‘김연아’.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화려하게만 보였던 그들의 성공 뒤에는 쓰라린 고통이 있었던 것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나약했고, 실패에 절망했던 위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노력과 인내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 근현대사 공부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배경 지식 최근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과정이 개정되면서 6학년에 배웠던 통사가 5학년 1학기로 내려오고, 4·5학년에 배우던 기존 역사 내용이 모두 합해지면서 역사 공부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근현대사를 필수로 도입한 이후 한국 근현대사 공부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학부모들 또한 미리 대처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 교육 체제에서 역사를 암기과목으로 배웠던 세대인 초등 학부모는 스스로도 어렵게 느끼는 역사 공부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초등 자녀가 어려운 근현대사를 인물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인 것이다. 50권 시리즈로 구성된 'who? 한국 위인전' 시리즈는 다채로운 인물 구성과, 흥미로운 본문, 역사?문화?사회 지식을 총망라한 학습페이지를 담고 있어, 자녀의 역사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몰라 고민하던 학부모들의 무거운 걱정을 덜어주는 고마운 책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멋진 DNA
승산 / 프랜 보크윌 (지은이), 믹 롤프 (그림), 한현숙 (옮긴이) / 2003.03.05
6,500원 ⟶ 5,850원(10% off)

승산자연,과학프랜 보크윌 (지은이), 믹 롤프 (그림), 한현숙 (옮긴이)
DNA 이중나선 구조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왓슨 박사의 콜드스프링하버 연구소가 어린이 과학영재를 위해 펴낸 생명공학 학습서.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읽을 수 있는 수준이다.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유전학, 면역학 등 생명공학의 전분야를 압축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1권 에서는 세포생물학의 세계가 펼쳐진다. 100조가 되는 세포들이 어떻게 생성되어 소멸되는지, 각자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담고 있다.. 세포분열 과정과 몸을 이루고 있는 각종 세포들, 동물 세포와 다른 식물 세포 등 작은 세포의 세계를 알려 준다. 2권 은 인간이 처음 지구에 나타났을 때부터 시작된 병균과의 싸움을 담고 있다. 몸을 침입한 병균들이 어떤 과정으로 퇴치되는지, 우리 몸의 수호천사인 방어 세포들은 각각 어떤 일을 하는지를 알려주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에 대해서도 가르쳐 준다. 3권 은 생물이라면 그 어떤 것이든 가지고 있는 유전자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준다. 염색체, 단백질, 아데닌, 티민, 구아닌, 시토신 등 유전학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들의 뜻과 왜 같은 부모에게 태어났어도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지를 알려준다. 4권 <멋진 DNA>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분자생물학의 세계를 담았다. DNA의 구조(개괄적인 내용은 3권에 언급되었다)룰 좀더 자세히 알려준다. DNA가 무엇이고, 어디에 쓰이며, 생물 진화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왜 DNA가 생명의 핵심인지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준다. 자세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설명, 사진보다 핵심을 더 잘 짚어주는 선명한 일러스트, 중간중간 웃음을 머금게하는 말칸 속의 유머 등 어린이들이 어려운 용어에 시달리지 않고 인간의 몸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도록 책을 꾸몄다. 또, 클론, 배아 이식, 줄기 세포, 백신 개발 등 최신 연구결과도 반영했다.
내 인형이야
보림출판사 / 셜리 휴즈 글, 그림 / 2003.10.25
7,500원 ⟶ 6,750원(10% off)

보림출판사창작동화셜리 휴즈 글, 그림
아이에게 장난감은 무엇인가? 몽이는 데이브의 강아지 인형. 진짜 강아지도 아니고 낡아서 듬성듬성 털도 빠졌지만, 데이브는 진짜 강아지처럼 여기저기 끌고 다니고 추울 땐 담요 자락으로 감싸 주고 침대에서 잠도 같이 잔다. 동생 조는 딱딱한 장난감을 좋아하고, 누나는 곰 인형이 일곱 개나 있지만, 데이브에게는 몽이뿐이다. 그런데 어느 날, 데이브는 누나를 마중 갔다가 몽이를 잃어버린다. 데이브와 가족들은 집 안 구석구석을 찾아보지만 몽이는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 학교 바자회가 열리는 날, 가장행렬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재미있는 일들이 아무리 많아도 데이브는 모든 게 시큰둥하기만 하다. 시무룩해서 이곳저곳 어슬렁거리던 데이브는 목에 500원이라고 적힌 푯말을 단 몽이를 발견한다! 물건 파는 아줌마에게 몽이는 잃어버린 자기 인형이라고 설명하지만 아줌마는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울상이 된 데이브는 벨라 누나를 찾는데……. 어린이들은 모든 사물에 생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형이나 장난감 기차에도 생명을 부여하고 함께 놀고 함께 먹고 잠도 같이 잔다. 인형이든 이불이든 책이든 한번 애착 관계가 형성되면 그것이 낡아서 망가질 때까지 계속된다. 하지만 어른들은 보통 아이들이 애착하는 물건을 하찮게 여기거나(낡아서 보기 흉해진 인형을 내다버리고 우는 아이를 달래다 못해 야단 친 기억이 있으신지), 흥미를 끌 다른 물건이 나타나면 곧 잊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 데이브의 가족은 다르다. 데이브에게 강아지 인형 몽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이해하고 인정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몽이를 목욕시키는 방법도 가르쳐 주고, 몽이가 사라졌을 때는 온 가족이 함께 집 안을 샅샅이 뒤지고, 누나는 자기 인형을 빌려 주겠다고까지 한다. 다른 아이가 몽이를 사 가자, 누나는 제비뽑기에서 상으로 받은 커다란 곰 인형을 선뜻 내놓는다. 곰 인형이 무섭게 생겼고 이미 있는 인형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하면서. 사실, 누나도 상으로 탄 곰 인형이 왜 아쉽지 않겠는가? 하지만 동생에게 몽이가 무엇인지를 알기 때문에 자기는 더 이상 인형이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한다. 셜리 휴즈는 전작 《앨피가 일등이에요》, 《앨피에게 장화가 생겼어요》에서 보았듯이,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경험한 일들을 사실적으로 보여 주면서 가족의 사랑과 따뜻함을 표현한다. 그러나 동시에, 문제가 생겼을 때 어린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배려하기를 잊지 않는다. 이것이 셜리 휴즈의 작품이 동심천사주의나 감상주의에 물든 생활동화가 아닌, 세상을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며 현실에 발 딛고 선 작품이 되는 이유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보물창고 / 헬렌 레스터 글, 린 먼싱어 그림, 신형건 옮김 / 2010.12.10
12,800원 ⟶ 11,52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헬렌 레스터 글, 린 먼싱어 그림, 신형건 옮김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 12권. 의 작가 헬렌 레스터와 그림 작가 린 먼싱어의 그림책. 주인공 하마순은 걸어갈 때마다 세상이 흔들릴 정도로 덩치가 크지만 친구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금세 눈물을 쏟는 하마이다. 우락부락한 생김새에 덩치가 아주 큰 하마를 통해 누군가의 겉모습과 속마음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잘 보여 준다. 하마순은 마음이 여린 사람들이 타인의 소소한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깨우쳐 가는 아이들이 마음이 여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 하고 훌쩍거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토닥여 줄 수 있도록 도우며, 그들을 위로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 준다.『내가 먼저야!』의 콤비가 다시 뭉쳐 만든『마음이 너무 아파!』 - 상처 입은 마음에 바르는 ‘빨간 약’ 같은 그림책 미끄럼을 탈 때도, 점심시간에 줄을 설 때도, 스쿨버스를 탈 때도 언제나 “내가 먼저야!”를 외치며 새치기를 일삼던 꼬마 돼지 핑커톤이 모래 마녀를 만나 양보의 미덕을 배우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내가 먼저야!』(보물창고, 2008)을 기억하는가? 글 작가 헬렌 레스터와 그림 작가 린 먼싱어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주인공을 통해 생활 속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와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며 독자들에게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이들 명콤비가 보물창고에서 출간된 그림책『마음이 너무 아파!』로 다시 뭉쳤다. 이번에는 걸어갈 때마다 세상이 흔들릴 정도로 덩치가 크지만 친구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금세 눈물을 쏟는 하마가 그 주인공이다. 남들이 좋은 의도로 한 말마저도 오해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하마순은 마음의 상처를 입기 쉬운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을 알려 주기 위해 탄생했다. 이 책은 하마순처럼 마음이 약한 사람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어루만져주고, 그들의 아픈 마음을 사랑으로 치료해 준다. 누구에게나 마음 어딘가에 여리고 약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때때로 타인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를 받곤 한다.『마음이 너무 아파!』는 우락부락한 생김새에 덩치가 아주 큰 하마를 통해 누군가의 겉모습과 속마음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잘 보여 준다. 도대체 친구들의 말 한마디에 눈물을 질질 짜는 하마순을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 『마음이 너무 아파』? 그래그래, 난 네 기분을 잘 알아! - 마음에 상처를 입기 쉬운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 하마순은 걸을 때마다 세상이 온통 흔들릴 정도로 큰 덩치와 튼튼한 몸을 갖고 있다. 하마들끼리 시합을 하면 늘 일등을 차지하고, 잔디 깎늑 기계보다도 빨리 들판의 풀들을 먹어치울 수 있으며, 발가락 열여섯 개가 모두 돌부리에 걸려 채여도 절대로 울지 않을 만큼 강하다. 하지만 하마순이 무척 무섭고 두렵게 여기는 일이 있는데, 그건 바로 마음에 상처를 입는 것이다. 하마순은 겉모습과는 달리 마음이 무척 순하고 여려 동물 친구들의 말 한마디도 오해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오늘따라 참 멋져 보인다.”라고 원숭이가 말을 건넬 때도, “다리가 튼튼하구나!”라고 기린이 말을 건넬 때도, “귀가 정말 작고 귀엽구나!”라고 하마가 말을 건넬 때도 하마순은 그들이 하는 말이 칭찬이 아니라 조롱 섞인 비아냥거림이라고 생각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그 모습을 본 동물 친구들은 하마순이 또 막무가내로 울어 버릴까 두려워 아예 말을 걸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하마순은 외톨이가 되고 만다. 하마순은 마음이 여린 사람들이 타인의 소소한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도 쉽게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들은 남들이 좋은 의미로 한 말마저도 오해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며서 자신의 마음에 큰 상처를 키우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하마순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단점과 한계 속에 갇혀 한 발짝도 더 나가려 하지 않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 그들은 감정이 예민한 탓에 누군가 일러 준 자신의 장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을 비웃는다고 생각해 버린다. 하지만 자신을 놀리고 괴롭히는 삐딱한 코끼리 삐딱코의 말에 “괴상한 귀를 갖고 있는 건 코끼리야!”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울고 있는 삐딱코에게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그래그래, 나는 네 기분을 잘 알아.” 하고 위로해 주는 하마순의 모습에서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이 마음속에 이해와 배려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조금씩 깨우쳐 가는 아이들이 마음이 여려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 하고 훌쩍거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토닥여 줄 수 있도록 도우며, 그들을 위로하는 방법을 깨닫게 해 준다.
TOP 사고력 수학 K4
천종현수학연구소 / 천종현 지음 / 2016.06.01
12,000원 ⟶ 10,800원(10% off)

천종현수학연구소학습참고서천종현 지음
TOP사고력 수학 K, P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학습 목표는 문제 이해력과 직관력 기르기다. 10보다 작은 수를 세는 공부를 하면서도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것은 아이들이 낯선 상황이 주어진 문제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고, 여러 가지 퍼즐, 직접 조작해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도형 활동 자료,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 등은 어린 시기에 수학적 직관력을 기를 수 있는 공부이다.1단원(분류) 속성과 분류 2단원(분류) 유추하기 3단원(규칙) 반복 규칙 4단원(규칙) 배열 규칙 학부모 가이드 정답 활동자료실력도 탑! 재미도 탑! 사고력 수학의 으뜸 TOP 사고력 수학 시리즈 ▶ 영역별 나선형식 반복 학습 구조 ▶ 나이, 학년 단계별 수학의 각 영역 비중 차등 ▶ 경시, 영재교육원 등의 최신 문제 경향 반영 ▶ K단계 6권, P단계 6권으로 구성 K단계 (추천 나이 : 6, 7세 - 수학의 시작 단계) 초등 입학 전 알아야 할 필수적인 수학 개념을 익히면서 수감각, 공간지각력, 논리력 문제 이해력 등 수학적 직관력을 키우기 출판사 서평 TOP사고력 수학 기획의 시작은 유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유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법은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학습적인 필요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손으로 직접 해 보고,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활동 자료를 이용하는 수학 공부는 아이에게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K, P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의인화된 동물들인 것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재미있고 친숙하게 공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수학적 직관력 / 문제 이해력 기르기 TOP사고력 수학 K, P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학습 목표는 문제 이해력과 직관력 기르기입니다. 10보다 작은 수를 세는 공부를 하면서도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것은 아이들이 낯선 상황이 주어진 문제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고, 여러 가지 퍼즐, 직접 조작해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도형 활동 자료,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 등은 어린 시기에 수학적 직관력을 기를 수 있는 공부입니다. ▶ 스토리텔링 수학! 스토리텔링의 본질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 듣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TOP사고력 수학은 만화나 이야기를 매개체로 하여 내용을 전달하는 형식적인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아이에게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질문을 하고, 활동 자료로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하고, 게임을 하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수학입니다. ▶ 거북이와 토끼 수학은 다소 느리더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고, 빠르게 생각하고 답을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 거북이와 토끼인 것은 깊이와 속도라는 수학 교육의 두 가지 가치를 상징합니다. 개념 위주의 수학이 아니라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하는 사고력 교재이지만 연습이 필요한 문제는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학부모 가이드 사고력 교재는 교과 수학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학부모나 경험이 적은 선생님이 가르치기가 어렵습니다. 학부모 가이드를 통해서 저자의 의도, 중요한 내용의 강조, 더 풍부한 활용 방안 등을 제공합니다. ▶ 저자 동영상 강의 학부모 가이드나 정답지에서 글로 전달하기 힘든 교육 방법, 활용의 예, 개념의 확장 등의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동영상은 PC에서 볼 수도 있고, 본문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모바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TOP 사고력 수학 K6
천종현수학연구소 / 천종현 지음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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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현수학연구소학습참고서천종현 지음
TOP사고력 수학 K, P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학습 목표는 문제 이해력과 직관력 기르기다. 10보다 작은 수를 세는 공부를 하면서도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것은 아이들이 낯선 상황이 주어진 문제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고, 여러 가지 퍼즐, 직접 조작해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도형 활동 자료,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 등은 어린 시기에 수학적 직관력을 기를 수 있는 공부이다.1단원(도형) 대칭 놀이 2단원(도형) 그림자와 거울 3단원(확률) 표와 그래프 4단원(확률) 주사위 놀이 학부모 가이드 정답 활동자료실력도 탑! 재미도 탑! 사고력 수학의 으뜸 TOP 사고력 수학 시리즈 ▶ 영역별 나선형식 반복 학습 구조 ▶ 나이, 학년 단계별 수학의 각 영역 비중 차등 ▶ 경시, 영재교육원 등의 최신 문제 경향 반영 ▶ K단계 6권, P단계 6권으로 구성 K단계 (추천 나이 : 6, 7세 - 수학의 시작 단계) 초등 입학 전 알아야 할 필수적인 수학 개념을 익히면서 수감각, 공간지각력, 논리력 문제 이해력 등 수학적 직관력을 키우기 출판사 서평 TOP사고력 수학 기획의 시작은 유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유아,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학습법은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학습적인 필요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손으로 직접 해 보고,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활동 자료를 이용하는 수학 공부는 아이에게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K, P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의인화된 동물들인 것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재미있고 친숙하게 공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수학적 직관력 / 문제 이해력 기르기 TOP사고력 수학 K, P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학습 목표는 문제 이해력과 직관력 기르기입니다. 10보다 작은 수를 세는 공부를 하면서도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는 것은 아이들이 낯선 상황이 주어진 문제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고, 여러 가지 퍼즐, 직접 조작해 보고 관찰할 수 있는 도형 활동 자료,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 등은 어린 시기에 수학적 직관력을 기를 수 있는 공부입니다. ▶ 스토리텔링 수학! 스토리텔링의 본질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서 듣는 사람이 스스로 생각하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TOP사고력 수학은 만화나 이야기를 매개체로 하여 내용을 전달하는 형식적인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아이에게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질문을 하고, 활동 자료로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하고, 게임을 하면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가장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수학입니다. ▶ 거북이와 토끼 수학은 다소 느리더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고, 빠르게 생각하고 답을 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이 거북이와 토끼인 것은 깊이와 속도라는 수학 교육의 두 가지 가치를 상징합니다. 개념 위주의 수학이 아니라 깊이 있게 생각하도록 하는 사고력 교재이지만 연습이 필요한 문제는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학부모 가이드 사고력 교재는 교과 수학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학부모나 경험이 적은 선생님이 가르치기가 어렵습니다. 학부모 가이드를 통해서 저자의 의도, 중요한 내용의 강조, 더 풍부한 활용 방안 등을 제공합니다. ▶ 저자 동영상 강의 학부모 가이드나 정답지에서 글로 전달하기 힘든 교육 방법, 활용의 예, 개념의 확장 등의 동영상을 제공합니다. 동영상은 PC에서 볼 수도 있고, 본문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모바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 속 그림찾기 ㄱㄴㄷ
사계절 / 이상교 동시, 안윤모.박형진 외 그림 / 2001.07.23
16,800원 ⟶ 15,120원(10% off)

사계절창작동화이상교 동시, 안윤모.박형진 외 그림
나, 화났어!
미세기 / 제인 클라크 글, 찰스 퓨지 그림, 든손 옮김 / 2007.07.25
9,500원 ⟶ 8,550원(10% off)

미세기창작동화제인 클라크 글, 찰스 퓨지 그림, 든손 옮김
어휴, 또 시작이야! 아기 코끼리 트럼펫은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면 발을 쿵쿵 구르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긴 코를 휙휙 휘두르고, 뿌우뿌우 소리를 지릅니다. 심지어는 진흙탕에서 데굴데굴 뒹굴기도 하지요. 엄마 코끼리가 트럼펫에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트럼펫, 화가 날 때 이렇게 해 보렴!\" 슬기롭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만나 보세요! “아이, 몰라 ,몰라, 몰라!” 아기 코끼리 트럼펫은 막무가내 고집불통 우기기 대장입니다. 일이 잘 안 되거나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면 귀를 확 펼치고, 발을 쿵쿵 구르고, 몸을 이리저리 흔듭니다. 긴 코를 휙휙 휘두르고, 뿌우뿌우 소리를 지르기도 하지요. 진흙을 철벅철벅 밟아대기도 하고, 심지어는 진흙탕에서 데굴데굴 뒹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해도 화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습니다. 누구나 트럼펫과 같은 감정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어른이건 아이건 아무 여과 장치 없이 자신의 감정을 느끼는 그대로 분출하고 싶을 때도 있지요. 그러나 그럴 때마다 거칠게 행동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본인도 화가 말끔하게 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니까요. 그렇다고 무조건 화를 참고 마음 속에 묻어 버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화’는 ‘기쁨’과 ‘즐거움’처럼 자연스럽고 당연한 감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하면 불쑥불쑥 솟아오르는 화를 슬기롭고 건강하게 다스릴 수 있을까요? 엄마 코끼리의 말에 귀 기울여 보세요! “트럼펫, 엄마랑 1부터 10까지 세어 보자.” “1, 2, 3, 4, 5, 6, 7, 8, 9, 10!” 어? 신기해요! 진짜진짜 괜찮아졌어요! 트럼펫의 마음이 차분해 졌습니다. 한참을 진흙탕에서 뒹굴고 나도 개운하지 않았는데 엄마와 함께 숨을 크게 들이쉬고, 천천히 숫자를 세니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고 화가 가라앉았어요. 트럼펫은 엄마를 따라 숫자를 세는 동안 엉켜 버린 감정이 스르르 풀렸습니다. 트럼펫처럼 아이들은 자기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그런 감정을 엉뚱한 곳에서 풀거나 때로는 폭력적으로 폭발시키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켜보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는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표현하는 게 좋을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올바른 해소 방법을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트럼펫과 친구들의 실수로 엄마가 정성 들여 만든 케이크가 팍 뭉개지자 엄마가 무서운 얼굴로 화를 냅니다. “이 녀석들!” 하고 외치고 뿌우우 소리도 질렀지요. 엄마 역시 아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트럼펫은 엄마가 자신을 도와준 대로 엄마를 돕습니다. 힘차게 1부터 10까지 세어보자고 하지요. 그 덕분에 엄마 코끼리도 울컥 치밀었던 화를 가라앉힐 수 있었지요. 는 엄마도 나처럼 화가 날 때가 있다는 것, 그럴 때 엄마가 나를 도와주었듯 나도 엄마를 도울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즉, 엄마와 아이는 일방적으로 주는 관계가 아니라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관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찰스 퓨지의 그림은 이야기 전반에 흐르는 따뜻함과 편안함은 한층 더해 줍니다. 맑고 깨끗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엄마 코끼리가 알려 준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보며 우리 아이에게 맞는 화를 다스리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 보세요! 또한 화가 가라앉으면 왜 화가 났는지, 그럴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도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그 과정을 통해 아이는 건강한 감정 표현법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화를 잘 내는 아이나 그와 반대로 화를 잘 표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토끼와 자라
비룡소 / 성석제 글, 윤미숙 그림 / 2010.07.02
13,000원 ⟶ 11,700원(10% off)

비룡소옛이야기성석제 글, 윤미숙 그림
비룡소 전래동화 시리즈 10권. 소설가 성석제의 첫 그림책. 용왕을 비롯한 바다 동물들과 토끼의 밀고 당기는 심리전, 시침 딱 떼고 능청 떠는 토끼의 말에 성석제 특유의 위트와 재치, 풍자와 해학이 듬뿍 묻어난다. 저자는 판소리 원전의 흥겨움과 풍성함을 한껏 살려 토끼와 용왕의 대사, 자라의 말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여기에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윤미숙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더해 새롭고도 특색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냈다.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성석제의 첫 그림책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 윤미숙의 개성 넘치는 그림과 특색 있게 어우러지다 한국일보문학상, 동서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소설가 성석제의 첫 그림책 『토끼와 자라』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본만 120여 종에 이를 만큼 오랫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국 구전 소설 「토끼전」을 성석제 특유의 재미난 해학과 풍자로 재창작하였다. 판소리「수궁가」를 기본으로 하고 소설 『토끼전』을 참고해 우리말의 아기자기한 맛과 멋을 한껏 살려 냈다. 이에 작품성 높은 그림으로 인정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윤미숙의 익살맞고도 개성 있는 그림이 더해져 새롭고도 특색 있는 옛이야기 그림책을 만들어 냈다. 죽을 고비 넘긴 능청맞은 토끼의 지혜 아쉬울 것 없이 풍족한 삶을 누리다 병에 걸린 용왕. 하필 용왕의 병을 낫게 하는 약이 뭍에 사는 토끼의 간이다. 토끼의 간을 구하러 어렵사리 나선 자라. 자라는 토끼에게 벼슬을 주겠다고 꼬여 바닷속으로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능청맞고 위기에 닥쳐도 절대 평정심을 잃지 않는 토끼의 지혜에 독자들은 깜짝 놀랄 만큼 감탄하다가도 깔깔 웃게 될 것이다. 용왕을 비롯한 바다 동물들과 토끼의 밀고 당기는 심리전, 시침 딱 떼고 능청 떠는 토끼의 말에 성석제 특유의 위트와 재치, 풍자와 해학이 담뿍 묻어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판소리 원전의 흥겨움과 풍성함을 한껏 살려 토끼와 용왕의 대사, 자라의 말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 우리말의 맛과 재미를 엿볼 수 있는 동강동강, 할짝할짝, 앙금앙금, 깜짝깜짝, 송알송알 등의 의태어들이 다양하게 등장해 소리 내어 읽는 맛이 크다. 더구나 위기를 잘 넘겨 용궁을 탈출한 토끼가 여전히 까불대다가 뭍에서도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는 장면에서는 큰 웃음을 준다. 이렇게 살아남은 토끼는 그 후로 어떻게 되었을까? 아무도 모른대……. 로 끝나는 열린 결말과 여운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이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해석과 상상을 해볼 수 있게 한다. 판화와 콜라주, 일러스트가 혼합된 독특한 표현법 강한 먹 선으로 동적이고 자유스럽게 표현된 캐릭터들은 표정과 몸동작 하나하나가 살아 있다. 토끼는 더욱 움직임이 강하게, 자라는 다소 경직되게 표현해 캐릭터 성격의 차이를 크게 두고 싶었다는 작가는 색에서 또한 큰 대비 효과를 주었다. 뭍과 바다 이 두 공간이 주요 배경인 만큼 짙은 초록과 시원한 파랑이 주조 색을 이루며 강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두 세계를 오가며 겪는 토끼의 이야기에 신비로움과 재미를 더해 준다. 다양한 육지 동물과 바다 동물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섬세한 판화와 다채로운 색의 콜라주그리고 일러스트를 혼합하여 쓴 기법으로 풍성한 입체감을 더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 공부편
스토리3.0 / 인젠리 글, 김락준 옴김 / 2012.04.25
13,000원 ⟶ 11,700원(10% off)

스토리3.0육아법인젠리 글, 김락준 옴김
400만 독자가 선택한 자녀교육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부모부터 교육의 관점과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는 출간되기 전부터 부모들에게서 입소문이 자자했했던 탁월한 자녀교육서이다. 원고를 미리 읽은 교육학 교수들도 감탄했으며, 중국에서는 출간된 후 3년 동안 베스트셀러 1,2위를 다투며 330만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400만부가 판매되었다. 이 책의 저자 인젠리는 풍섬과 성적이 우수한 아이를 키워낸 엄마이자 가정교육 문제 연구 및 상담전문가이다. 저자는 어머니는 아이의 모든 성장과정 속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만큼 좋은 엄마는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만큼의 가치와 중요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모든 아이는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천성이 있다고 말한다. 아이가 서너 살이 되어 갖는 폭발적인 호기심과 질문,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배운 것들을 흥미 있게 여기는 모습들은 아이가 공부를 즐겁게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엄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가 이 학습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하게 하는 것이며, 학습의지, 태도, 정서 등을 바로잡아주는 것은 그 후에 이뤄진다. 따라서 엄마는 우선적으로 공부의 원동력이 되는 학습 흥미를 보호하고, 아이가 공부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요인을 차단해 아이의 공부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교육의 관점과 방법은 평범한 부모들이 생각과는 차이가 있지만, 이 방법들은 철저히 아이의 학습 흥미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이며, 교육의 철학과 이론을 깊이 있게 연구한 결과들이다. 또한 실제로 책은 어떻게 읽게 만들지, 학교 공부는 어떻게 도와줄지, 좋은 공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여 바로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다. 공부를 지도하는 좋은 방법뿐 아니라 잘못된 지도 방법과 개선 방법까지 부모들을 위해 최대한 자세하고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론과 실전을 접목한 교육법을 제시한 책으로, 아이의 공부 지도에 어려움과 갈등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추천사 / 엄마가 교육을 알면 자녀교육이 달라진다 머리말 / 엄마의 교육 방법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1장 공부를 즐겁게 시작하도록 돕는다 학습흥미와 학습 능력을 개발하는 방법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요술봉이 있다 시를 외우는 즐거움을 기억하는 아이 글자를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슈퍼마켓 놀이와 선생님 놀이로 배운다 벌이야, 숙제하지 마 공부는 \'고생\'하면서 하면 안 된다 2장 공부의 기본은 단 하나다 지능과 사고 능력을 발달시키는 방법 장기적으로 이기는 전략의 핵심은 독서다 책을 읽게 하는 \'유혹의 기술\'을 배워라 아이에게 좋은 독서, 나쁜 독서 책은 \'쓸모\'가 아니라 \'흥미\'에서 읽는다 교과서만으로는 배울 수 없다 이 시대 교육의 문제를 논하다 - 인재를 범재로 만드는 교육은 필요없다 3장 공부에 조건을 달지 않는다 학습의지와 학습 태도를 잡아주는 방법 아이의 숙제를 도와주지 않는다 시험 성적에 상을 주지 않는다 강한 엄마의 \'관리\'와 좋은 엄마의 \'관리\' 어떤 상황에서나 공부하는 집중력을 길러준다 어떡하면 스스로 TV를 조금 볼까 컴퓨터 게임도 하나의 놀이다 4장 공부보다 아이를 위한 선택을 한다 학습 정서를 보호하는 방법 글씨기의 \'기술\'을 가르치기 전에 공부의 걸림돌, 숙제 스트레스 없애주기 숙제를 안 하게 해야 할 때도 있다 100점을 요구하지 않는다 학부모회의 하는 법을 배운다 이 시대 교육의 문제를 논하다 - \'폭력적인 숙제\'는 \'교육 사고\'다 문제 상황별 교육 방법 찾아보기선생님들이 먼저 읽고 그 감동을 엄마들에게 추천한 책 “좋은 엄마는 첫 번째 선생님이자 최고의 선생님이다” 중국 최고의 자녀교육서로 꼽히는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는 출간되기 전 이미 중국의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난 육아지침서였을 뿐만 아니라 이 책의 원고를 미리 읽은 교육학 교수들도 감탄했던 책이다. 출간되자마자 건강서가 베스트1위를 기록해왔던 중국 출판계에 엄청난 지각 변동을 가져왔고, 3년 동안 베스트셀러 1,2위를 다투며 330만부가 넘는 기록적인 판매를 이뤘으며 세계적으로는 400만 부가 판매됐다. 베이징사범대 교육학 출신의 인젠리는 품성도 좋고 성적도 우수한 아이를 키워낸 엄마이자 가정교육 문제 연구 및 상담전문가다. 이 책은 저자가 아이를 키우면서 쓴 16년간의 교육일기가 바탕이 돼 탄생했다. 인젠리는 아이의 공부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사람은 ‘엄마’임을 강조한다. 엄마는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으로 아이에게 ‘공부의 시작’을 만들어주고 그 과정을 함께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이론과 실전을 접목한 교육법을 제시한 인젠리의 책은 아이의 공부 지도에 어려움과 갈등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매우 실제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400만 독자가 선택한 자녀교육서 최초의 밀리언셀러 “학부모부터 교육학 교수까지 교육의 관점과 태도를 바꾸다” 중국인이 쓴 자녀교육서 최초의 베스트셀러, 출간 직후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0만 부에 이르는 기록적 판매,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아마존차이나, 중국작가출판그룹, 중국신문출판총서, 교육학계 등 각계각층에서 쏟아진 찬사. 출간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그 열풍이 사그라들지 않는 책이 있다. 바로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이다. 지금 ‘자녀교육’은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프랑스, 독일, 핀란드, 일본, 중국 등에서도 뜨거운 관심사다. 부모들에게 자녀의 ‘공부’는 부모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잣대 같은 것이 되었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은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만한 책이나 강의를 찾아다니고, 전문가 혹은 선배 부모들에게 상담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이마다 자질이 다르기에 다른 아이에게 맞는다고 해서 내 아이에게 그 교육법과 공부법이 통하지는 않는다. 사정이 이러하기에 공부를 잘하게 하고 싶은 부모의 바람은 더욱 요원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는 아이의 공부를 잘 이끌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들의 해결법을 제시한다. 인젠리는 책에서 ‘공부’에 있어 엄마의 역할과 영향을 특히 강조하면서 엄마는 자녀에게 좋은 선생님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교육학 교수도 감탄한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기는 방법 인젠리는 모든 아이는 공부를 잘하고 싶어 하는 천성이 있다고 말한다. 아이가 서너 살이 되어 갖는 폭발적인 호기심과 질문,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배운 것들을 흥미 있게 여기는 모습들은 아이가 공부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엄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가 이 학습 흥미를 잃지 않고 공부하게 하는 것이며, 그다음 학습의지, 태도, 정서 등을 바로잡아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공부의 원동력이 되는 학습 흥미를 보호하고, 아이가 공부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요인을 차단해 아이의 공부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 이 조건과 환경은 아이가 공부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좋은 엄마는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만큼의 가치와 중요성이 있고, 아이의 모든 성장과정 속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만큼, 좋은 엄마가 되면 좋은 선생님보다 훌륭한 교육을 할 수 있게 된다. 인젠리가 제시하는 교육의 관점과 방법은 평범한 부모들이 생각하는 ‘상식’과 차이가 있다. 가령, 아이의 학습 흥미를 보호하기 위해 너무 많은 숙제를 대신 해준다거나 TV를 보면서 숙제하게 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 방법들은 철저히 아이의 학습 흥미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이며, 교육의 철학과 이론을 깊이 있게 연구한 결과들이다. 인젠리의 교육법에 베이징사범대학교 주쉬동 교수, 베이징대학교 첸리췬 교수, 대만 전 교육부장관 우칭지 등 많은 교육전문가까지 감탄했으며, 교육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의 교육관과 태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무엇보다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는 현실에서 당장 써먹기가 좋다. 실제로 책은 어떻게 읽게 할 것인지, 학교 공부는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 좋은 공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지도하는 좋은 방법뿐 아니라 잘못된 지도 방법과 개선하는 방법까지 인젠리는 부모들을 위해 최대한 자세하고 세세하게 설명했다.
아름다운 감정 학교 세트 (전5권)
아지북스 / 채인선 글, 조은영 외 그림 / 200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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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북스우리창작채인선 글, 조은영 외 그림
자기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그것을 자기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기 감정을 잘 알아채지 못하면 사람은 남의 감정도 알아채기 힘들게 되고 남과의 감정의 교류는 더더욱 힘들게 됩니다. 감정 표현에도 연습이 필요하며 그 연습은 어릴 때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섯 가지 주요 감정들을 주제로 한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본책과 워크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그것을 적절히 표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본책에 예시된 구체적인 사례들과 적절한 조언들은 아이들의 감정 탐험에 자상한 동반자가 될 것이고, 아울러 각각의 워크북은 탐험에서 얻는 진귀한 보물들을 자기 것으로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권 《슬픔아, 안녕?》은 둘도 없는 친구, 강아지 구름이를 떠나 보내야 하는 현우의 동화를 읽고, 다양한 친구들의 슬픔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른 친구들의 해결 방식도 배워 보아요. 슬플 때 다시 기분이 좋아지는 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요. 2권 《기쁨아, 어서 와》는 어느 날 갑자기 ‘기쁨’이 되어버린 선미가 주변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이야기를 읽고, 친구들과 각자의 기쁨과 행복을 축하해 주고 즐겁고 행복하게 나누면서 만끽해 보아요. 3권 《화야, 그만 화 풀어》는 그림 동화에서 화가 주인공의 마음속에서 나와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보고, 화는 언제나 잘 달래 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떤 때 화가 나는지 그리고 과연 여러분과 비슷한 몸의 변화를 느끼는지, 그리고 화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살펴봐요. 4권 《외로움아, 같이 놀자》는 늦은 시간까지 엄마 없이 지내야 하는 은비가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을 자기만의 창작 시간으로 탈바꿈해 놓는 이야기를 읽고, 외롭다고 한없이 외로움의 감정에 빠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 볼 것을 알려줍니다. 5권《두려움아, 저리 가》는 같은 동네에 사는 단짝 친구 찬호와 민우 중에 누가 더 두꺼비를 두려워하고 있는지 동화를 통해 읽고, 두려움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적당한 두려움은 신중함이기도 하다네요. 필요없는 두려움과 필요한 두려움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죠? 슬픔아, 안녕? 기쁨아, 어서와 화야, 그만 화풀어 외로움아, 같이 놀자 두려움아, 저리가 취지 1 : 인성교육 함양 그동안 우리 나라 교육은 지나치게 지식 중심의 교육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아직도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면서 아이들은 커가면서 자신의 정서 발달을 위한 교육 보다는 지식 중심의 교육을 강요받아 왔습니다. 진정한 지식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감성을 주관하는 인성 교육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보다 더 성숙한 지식 교육을 위하여 그 첫 단계로 인성교육의 발판인 감정 느끼기와 배우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취지 2 : 동양의 정서 반영 기존의 이성 중심적인 서구의 가치관이 와해되고 있는 오늘날 새로운 대안으로서 떠오르고 있는 동양 사상과 그 안에서 존재하는 한국의 정서와 가치관은 앞으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서구와는 다른 앉는 문화(방바닥에 엎드려 책 읽기, 밥상에서 먹기 등), 우리 나라 주거 형태 그리고 일상적인 우리네 풍경 등을 반영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등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동양 그리고 한국의 정서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취지 3 : 국내 어린이 논픽션 분야 개척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국내에서 개발된 본격적인 논픽션 분야의 어린이 그림책으로서, 픽션 중심의 어린이 출판 시장에 새로운 개념의 논픽션 창작물입니다. 기존의 텍스트와 일러스트레이션 중심의 어린이 책에서 벗어나 일러스트레이션, 텍스트 그리고 사진 등 다양한 미디어간의 유기적인 구조를 ‘아름다운 감정 학교’는 자랑하고 있습니다.
꼬마 바이킹 비케 1
논장 / 루네 욘손 지음, 에베르토 칼손 그림, 배정희 옮김 / 200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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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명작,문학루네 욘손 지음, 에베르토 칼손 그림, 배정희 옮김
폭력을 싫어하는 아이의 눈을 통해서 해적 바이킹을 바라보고, 작은 꼬마가 거칠고 사나운 바이킹을 구해내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그린 창작동화다. 사려 깊고 친절한 꼬마 바이킹 비케와 힘세고 무식한 바이킹 용사들의 애정과 대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독일에서 '올해의 최고 아동책'으로 선정되었으며, 1970년대에 이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방영된 작품이다. 1200여 년 전 바이킹의 용선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북유럽 사람들의 은근한 유머와 무뚝뚝한 성격을 맛볼 수 있다. 이야기의 주인공 '비케'는 날마다 늑대에게 쫓겨 달아나는 겁 많은 아이지만, 바이킹 용사들과의 항해 중에 언제나 그들을 구해주는 존재다. 힘과 폭력을 신봉하던 시대의 괴짜 소년 '비케'와 바이킹들의 여정 속에는 힘센 사나이들에 대한 조롱, 폭력에 대한 풍자, 유쾌하고 따뜻한 유머가 가득하다.비켄은 물고기를 자기 머리 위로 높이 쳐들었습니다. 웅성거리는 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커다랗고 특이하게 생긴 물고기였습니다. 머리 앞쪽에 신기하게 생긴 주둥이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 길ㅉ구하게 뻗어 나온 물건을 주둥이라고 한다면 말입니다. -본문 62쪽에서 1권 힘센 사나이들 늑대 사냥 소동 시합 함정 쫓기는 사람들 성 덴마크 사람들 마지막 사냥 옮긴이의 말
빨강 : 크레용의 이야기
봄봄출판사 / 마이클 홀 지음, 김하늬 옮김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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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출판사창작동화마이클 홀 지음, 김하늬 옮김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59권. 빨강이는 이름과 달리 빨간색을 잘 그리지는 못했다. 부모님과 선생님은 빨강이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라고 말이다. 다른 사람들도 빨강이가 아직 노력이 부족하다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질 거라고도 했다. 다른 문방구들은 빨강이가 부러졌다거나 포장지가 너무 꼭 낀다거나 너무 뭉툭해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모두들 열심히 도와주었지만 빨강이는 계속 빨간색을 잘 그리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빨강이는 자두를 만났다. 자두는 빨강이에게 자두색 배를 위해 바다를 그려 달라고 했다. 빨강이는 빨강이라서 할 수 없다고 했지만, 자두는 그냥 한번 해 보라고 했고, 빨강이는 그냥 한번 해 봤다. 그랬더니 예쁜 바다가 그려졌는데….무슨 소리야. 이름이 빨강인데. 공장에서부터 빨강이었잖아. 그 애는 빨강이었어요. 하지만 빨간색을 잘 그리지는 못했어요. 부모님과 선생님은 빨강이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지요. 다른 사람들도 빨강이가 아직 노력이 부족하다고 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질 거라고도 했습니다. 다른 문방구들은 빨강이가 부러졌다거나 포장지가 너무 꼭 낀다거나 너무 뭉툭해서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모두들 열심히 도와주었지만 빨강이는 계속 빨간색을 잘 그리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빨강이는 자두를 만났어요. 자두는 빨강이에게 자두색 배를 위해 바다를 그려 달라고 했지요. 빨강이는 빨강이라서 할 수 없다고 했지만, 자두는 그냥 한번 해 보라고 했고, 빨강이는 그냥 한번 해 봤어요. 그랬더니 예쁜 바다가 그려졌어요! 그 애가 파랑인 줄 누가 알았겠어요? 내가 파랑이라고 했지! 그 애는 빨강 파랑이었어요! 그후로 빨강이는 계속 예쁜 파란색을 그렸어요. 청바지도 그리고, 파랑새도 그리고, 파란 고래도 예쁘게 그렸지요. 모두들 좋아했어요. 부모님은 기특하다고 했고, 친구들은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어요. 파랑이었던 빨강이는 공장에서 옷을 잘못 입고 세상에 나왔어요. 주변 사람들은 빨강이의 옷만 보고 빨강이가 잘 살려면 더 노력해서 빨간 옷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빨강이는 파랑이었지요. 빨간 옷을 입고 있었지만 파랑이었어요. 빨간색을 잘 그리는 것은 못해도 파란색은 아주 예쁘게 잘 그릴 줄 아는 아이였지요.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자신에게 꼭 맞는 능력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밥 안 먹는 색시
길벗어린이 / 김효숙 지음, 권사우 그림 /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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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옛이야기김효숙 지음, 권사우 그림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 1권. 한 남자가 입이 함지박만큼 큰 색시를 얻었다. 입이 큰 색시는 밥을 참 잘 먹었다. 큰 가마솥 밥을 혼자 다 먹어 치우고도 모자라 콩을 또 한 솥 볶아서 먹고 있는 색시를 보고, 남자는 화가 나서 손가락으로 색시 배를 찔렀다. 그러자 색시는 그만 배가 터져 죽고 말았다. 남자가 다시 얻은 색시는 입이 개미구멍만 했다. 밥알 세 알을 쫄쫄 빨아 먹고는 숟가락을 놓는 색시를 보고 남자는 이제 곳간이 가득 찰 거라 생각하며 좋아한다. 하지만 곳간에 쌀이 가득 차기는커녕 얼마 남지 않은 걸 보고 깜짝 놀란다. 어찌 된 일일까? 남자는 색시가 뭘 하는지 지켜본다. 색시가 곳간에서 쌀가마니를 번쩍 들고 나와 밥을 짓더니 주먹밥을 뚤뚤 뭉친다. 그런 다음 머리카락을 뒤로 훌렁 넘기자 머리 꼭대기에서 커다란 입이 나타났다. 색시가 머리 위로 주먹밥을 풍덩풍덩 던져 넣자 커다란 입이 다 먹어 버렸다. 욕심 많은 남자는 도망을 가는데….밥 안 먹는 색시, 신기하고 놀라운 인물 옛날에 한 남자가 입이 함지박만큼 큰 색시를 얻었습니다. 입이 큰 색시는 밥을 참 잘 먹었습니다. 큰 가마솥 밥을 혼자 다 먹어 치우고도 모자라 콩을 또 한 솥 볶아서 먹고 있는 색시를 보고, 남자는 화가 나서 손가락으로 색시 배를 찔렀습니다. 색시는 배가 터져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욕심 많은 남자가 다시 색시를 얻었는데, 색시 입이 개미구멍만 했습니다. 밥알 세 알을 쫄쫄 빨아 먹고는 “아유, 배부르다, 배불러.” 하는 색시를 보고 남자는 이제 곳간이 가득 찰 거라 생각하며 좋아합니다. 하지만 곳간에 쌀이 가득 차기는커녕 얼마 남지 않은 걸 보고 깜짝 놀랍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남자는 색시가 뭘 하는지 지켜보았습니다. 색시가 곳간에서 쌀가마니를 번쩍 들고 나와 밥을 짓더니 주먹밥을 뚤뚤 뭉쳤습니다. 그런 다음 머리카락을 뒤로 훌렁 넘겼습니다. 그러자 머리 꼭대기에서 커다란 입이 나타났습니다. 색시가 머리 위로 주먹밥을 풍덩풍덩 던져 넣자 커다란 입이 다 먹어 버렸습니다. 욕심 많은 남자는 이 모습을 보고 곳간도 색시도 다 버리고 도망을 갔습니다. 일반에 처음 소개하는 옛날이야기 《밥 안 먹는 색시》는 국내에 간행된 설화 채집 자료 가운데 열 편 내외만이 기록돼 전하는 이야기로, 일반인이 보는 책에서는 한 번도 소개된 적이 없습니다. 머리 꼭대기에 큰 입이 있다니, 으스스한 귀신 이야기가 아닐까 짐작하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이야기를 읽어 보면 무섭다기보다 재미있고 놀라운 느낌이 듭니다. 겉으로 드러난 줄거리만 보면 남자의 지나친 욕심을 경계하는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어른들에게는 가부장제 사회 속의 남성을 풍자하는 것으로 느껴져서 그대로도 통쾌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회 경험이 적은 어린이들에게 이 이야기는 더 깊고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식욕은 자연스러운 본성이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머리에 커다란 입까지 있으니 더욱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또 엄청난 식욕을 가진 인물이 여성이라는 점은 생명을 낳고 번성하게 하는 여성의 능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남자의 모습은 자연히 본성을 억압하는 것으로 비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머리에 입이 붙은 색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색시가 먹는 모습을 놀이처럼 따라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본성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 안도감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을 스스로 믿고 자라는 힘이 되어 줍니다. 이것이 어린이에게 옛날이야기가 꼭 필요한 까닭입니다. 절제된 가운데 강력한 이미지를 보여 주는 그림 어린이책에 많은 그림를 그려 온 권사우는 이야기에 담긴 여성 상징을 잘 살려 표현했습니다. 둥그스름한 얼굴, 커다란 손, 넉넉한 인상으로 생명과 생산을 담당하는 여성의 능력을 잘 보여 주는 반면에, 본성을 억압하는 남성의 이미지는 왜소하고 불안정해서 두 인물의 대조적인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고 재미난 어린이 한자 2단계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육은숙 (지은이) /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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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외국어,한자육은숙 (지은이)
색깔, 날씨, 계절, 방위, 위치, 신체 부위, 왕국, 식물 등 11가지 주제의 필수 기초 한자를 담았다. 색칠하기, 점잇기, 한 번에 그리기, 미로찾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게임하듯 신나게 익힌다. 어린이와 친숙한 명작 동화와 일상생활을 활용해 재미와 호기심을 이끌어 낸다. 각 한자가 들어간 낱말을 실어 한자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앞에서 익힌 내용과 관련된 보충 설명과 만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심화 학습을 하고, 단원별 체크 퀴즈로 공부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한다.한자의 세 가지 요소 1 색깔 (白 黑 赤 靑 黃 綠 灰 色) 2 붉은색을 나타내는 한자 13 백의 민족 13 날씨 (雨 雲 雪 風) 16 계절 (春 夏 秋 冬) 21 만화 30 육서(六書) 32 방위 (東 西 南 北) 34 위치 (內 外 前 後) 40 만화 48 집 (家 門 車 窓 場 室 柱 井) 50 60 신체 부위 (角 骨 毛 皮 肉 血 羽 尾) 64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한자 75 만화 78 왕국 (王 臣 妃 民 公 主 宮 國) 80 동화 90 때 (朝 夕 晝 夜 正 午) 94 부수(部首) 106 만화 108 식물 (禾 米 豆 松 竹 李 柳) 110 나무 (葉 枝 根 實) 122 한자어에서 생겨난 재미난 우리말 128 설마가 썰매? 창고는 창씨와 고씨?11가지 주제의 기초 한자가 머릿속으로 쏘옥~ 1. 색깔, 날씨, 계절, 방위, 위치, 신체 부위, 왕국, 식물 등 11가지 주제의 필수 기초 한자를 담았어요. 2. 색칠하기, 점잇기, 한 번에 그리기, 미로찾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게임하듯 신나게 익혀요. 3. 어린이와 친숙한 명작 동화와 일상생활을 활용, 재미와 호기심을 이끌어 냅니다. 4. 한자의 유래를 그림으로 제시하고, 영어 표현을 곁들여 오래오래 기억됩니다. 5. 각 한자가 들어간 낱말을 실어 한자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합니다. 6. 앞에서 익힌 내용과 관련된 보충 설명과 만화를 보면서 재미있게 심화 학습을 합니다. 7. 단원별 체크 퀴즈로 공부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8. 한자 쓰기 연습을 정확하고 충실하게 합니다. 한자는 옛날옛날에 중국의 창힐이라는 사람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 모양을 본떠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우리 고유의 문자가 없어 세종 대왕이 한글을 만들어 내실 때까지 중국의 한자를 빌려서 사용하였고, 그 후로도 한글과 한자를 함께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는 한자에 바탕을 둔 말이 매우 많습니다. 김(金)씨, 이(李)씨, 박(朴)씨 같은 성(姓)과 이름, 대전(大田), 전주(全州), 춘천(春川) 같은 지명, 학교(學校), 국민(國民), 연필(鉛筆) 같은 낱말 등 우리말의 70퍼센트 가량이 한자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과 글을 제대로 잘 사용하려면 한자를 잘 알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본받고, 국어를 비롯하여 수학, 과학, 사회 등 여러 과목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려면 한자를 꼭 공부해 두어야 합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놀이 활동과 만화, 동화 등을 이용하여 즐겁고 쉽게 한자를 익히도록 꾸민 아동 및 유아용 한자 익힘책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3
문학수첩 리틀북 / 다이애나 윈 존스 지음, 정윤희 옮김 / 201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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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리틀북명작,문학다이애나 윈 존스 지음, 정윤희 옮김
모자집의 맏딸 소피는 18살 때 황야 마녀의 저주를 받아 80세의 노파가 되버린다. 소피는 자신의 본모습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성에 살고 있는 마법사 하울을 찾아간다. 그런데, 무시무시한 마법사로 알려진 하울은 사실 게으름뱅이에 요령만 피우는 철없는 바람둥이 연애대장이다. 소피는 수줍은 18살 처녀였다면 절대 못할 일들을 하울의 성에서 척척 해치운다. 성을 움직이는 불꽃 마귀 캘시퍼와 서로의 저주를 풀어주기로 계약을 맺은 소피는 성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다니지만, 하울은 아리따운 여자 뒤를 졸졸 쫓아다니느라 신경을 쓰지 않는다. 별똥별이었다가 불꽃 마귀가 된 캘시퍼, 순진하지만 단호한 면도 있는 하울의 조수 마이클, 교활한 마녀에게 조종당하는 허수아비, 마녀의 저주를 받은 인어, 한 걸음에 17킬로미터를 가는 마법 장화 등 환상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2004년에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의 원작.1 마법사를 만나서 2 더러운 부엌 3 마법의 주문 4 비눗방울 놀이 5 엄마가 오셨다 6 코볼도와 싸우다 7 힐다 공주와 도서관 8 진흙탕이 된 집 9 마법의 지도 10 지붕 위의 트윙클 11 아빠를 만나다 12 빨래 소동 13 캘시퍼의 멋진 승리 14 코볼도 마을에서 15 몬탈비노의 마녀 16 밝혀진 진실들 역자 후기다이애나 윈 존스의 화려한 귀환!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기발한 반전, 짜릿한 마법의 세계 판타지 문학의 거장 다이애나 윈 존스가 5년 만에 3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다이애나가 암 투병 중에 집필한 이 소설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여전히 잃지 않은 생생한 상상력으로 활기 넘치는 캐릭터를 창조해 냄과 동시에 유머와 감동 모두를 담아내며 독자를 사로잡는다. 하울 시리즈의 대완결을 예고하는 소악장과도 같은 느낌마저 주는 이 소설은, 1,2권과 동일하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위치한 하이놀랜드의 잉거리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1권이 마법사 하울과 소피의 만남과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을, 2권이 하울과 소피가 마신에게 잡혀 간 사랑하는 공주를 구하는 양탄자 상인 압둘라를 돕는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3권은 책에 코를 처박고 사는 책벌레 소녀 샤메인이 마법사인 외고조부 집에 가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하고도 즐거운 성장통과 함께 악의 무리를 물리치는 소피와 하울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가정을 이루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된 하울과 소피지만, 영원히 철들지 않는 천방지축 매력을 발산하는 잘생긴 하울과 이런 하울을 무섭게 조련(?)하는 소피의 성격만은 그대로다. 이들의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아 건강한 어린이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세 살배기 모건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2권에서 하울의 미미한 활약상에 갈증을 느꼈던 독자라면 천사 같은 어린아이 트윙클의 모습으로 변신해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소피의 부아를 돋우는 사랑스러운 하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될 것이다. 작가가 창조해 낸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활약 또한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게 만들며 흥미를 극대화한다. 요정들의 선물인 작고 하얀 마법의 개 웨이프, 실수연발 사고뭉치 견습생 피터, 숨길 수 없는 마녀 포스를 자랑하는 셈프로니아 숙모, 파란 피부의 작은 요정 코볼도들, 상대의 몸에 알을 낳고 숙주를 파먹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보라색 피부의 무시무시한 러벅, 러벅의 후손인 러벅킨, 몬탈비노의 마녀 등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상상을 뛰어넘는 개성을 발산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한편, 웃음과 반전, 감동을 자아낸다. 한껏 뒤엉킬 것만 같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클라이막스에서 길을 잃지 않고 제자리를 찾아갈 때, 작가의 노련한 펜놀림은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 유머와 풍부한 마법, 또 다른 세계를 그려내는 놀라운 상상력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과 재치 샤메인은 어느 날, 셈프로니아 숙모로부터 몸이 아픈 외고조부님의 집을 돌봐 드리라는 요청을 받는다. 엄마인 베이커 부인은 못 미더워하지만, 집과 학교만을 오가는 따분한 일상에 지쳐 있던 샤메인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집을 떠난다. 마침내 도착한 윌리엄 고조부의 집은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모든 것에 마법이 걸려 있다. 하이놀랜드의 왕실 마법사인 고조부는 샤메인이 집에 도착한 날 오후, 치료를 위해 왕이 보낸 요정들을 따라나서고, 혼자 남은 샤메인은 마법으로 차곡차곡 접혀 있는 신기한 집 구조 때문에 화장실조차 찾지 못해 우왕좌왕한다. 설상가상으로 윌리엄 고조부의 집안일을 도맡아하던 코볼도(장난꾸러기 요정)들은 러벅의 음모에 속아 파업을 선언한 상태다. 요리는커녕, 설거지조차 해 본 적이 없는 샤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집안이 지저분해지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고집불통 책벌레인 샤메인에게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윌리엄 고조부님 집에 평생 읽어도 못 다 읽을 정도로 책이 많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복병은 있었으니, 윌리엄 고조부의 마법 견습생인 사고뭉치 피터의 존재다. 피터는 빨래와 청소, 설거지를 할 줄 알지만, 어떤 마법이든 사용하기만 하면 사고를 치기 일쑤다. 더운물이 나오게 하겠다며 파이프에 온갖 구멍을 만들어 온 집안을 물바다로 만들고, 옷을 말리겠다고 하다가 자신의 머리카락은 물론, 눈썹까지 홀랑 태워 버리기도 한다. 덕분에 샤메인은 혼자 조용히 책을 읽기보다 피터가 저지른 사고 뒷수습에 바쁘다. 한편, 하이놀랜드 왕은 이유 없이 사라지는 금화들 때문에 위기 상황에 봉착해 있다. 왕과 공주는 그 이유를 밝혀내고자 도서관 자료 정리 작업을 시작하고, 마법사 하울과 소피에게도 도움을 요청한다. 책을 좋아하는 샤메인은 왕의 자료 정리 작업에 자원함으로써 이 일에 관여하게 된다. 공주가 초대한 루도빅 왕자가 하이놀랜드에 도착해 파티가 벌어지는 동안, 소피는 도서관 자료들에서 단서를 발견하고, 이야기가 절정을 향해 치달으면서 코볼도와 러벅킨, 피터와 몬탈비노의 마녀, 국왕과 공주, 샤메인과 트윙클, 웨이프와 심 등 엉켜 있던 사건들은 하나둘 제자리를 찾아간다. 즐거움과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하는 성장소설 다이애나 윈 존스의 작품들은 권선징악의 기본 바탕에 성장소설로서의 옷이 덧입혀져 있다. 다양한 장단점을 가진 주인공들이 만나서 서로를 통해 새로운 점을 배우고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는 인격 형성의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다. 1권에서는 하울과 소피가 서로의 단점을 보듬어 주며 어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면, 2권에서는 밤의꽃 공주가, 3권에서는 주인공 샤메인이 다양한 캐릭터들을 접하고 갖가지 사건을 겪는 동안 온실 속의 화초에서 벗어나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일을 해결하기보다 책 속으로만 숨어들던 자아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마법을 배우고 머리 모양을 결정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하나의 인격체가 되어 가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기발한 반전, 짜릿한 마법의 세계가 어우러진 이 성장소설이 오랫동안 그녀의 작품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선물이 되리라 기대한다.
생각 버리기 연습
21세기북스(북이십일) / 코이케 류노스케 글, 유윤한 옮김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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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북이십일)소설,일반코이케 류노스케 글, 유윤한 옮김
생각하지 않고 오감으로 느끼면 어지러운 마음이 서서히 사라진다.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전하는 생각 버리기 연습 우리를 괴롭히는 잡념의 정체를 짚어내며,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각 버리기 연습을 제시하는 책. 현재 일본에서 생각을 버리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생각을 멈추기 어려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의 뇌는 자극을 추구한다. 그런데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나치게 평범한 일상이기 때문에 별 볼일이 없고,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생각이야말로 자극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가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온갖 잡다한 생각들을 과감히 버리고 어지러운 마음을 다스리려면,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연습의 방법으로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를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머리말 제1장 ‘생각’이라는 병 - 인간은 생각하기 때문에 ‘무지(無知)’하게 된다 뇌 속에 틀어박히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인간의 세 가지 기본 번뇌 - 분노, 탐욕, 어리석음 마음 관리 - 바르게 생각하기 훈련 생각 센서로 항상 마음의 범죄를 점검한다 감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마음이 충족된다 제2장 몸과 마음을 조종하는 법 - 짜증과 불안을 없애는 연습 1. 말하기 말하는 법의 기초는 자기 목소리 관찰에서부터 ‘만(慢)’이라는 번뇌 때문에 쓸데없는 대답을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는 연습 사과할 때에는 구체적인 개선책을 말하라 자기를 위한 변명은 상대의 고통을 증가시킨다 성실한 변명은 상대의 고통을 위로한다 뇌가 착각하는 단기적인 이해와 장기적인 이해 욕을 하면 마음이 더러워진다 거짓말을 자꾸 하면 어리석어진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감사 병’은 마음을 비뚤어지게 한다 감사에도 강약 조절과 변화가 필요하다 2. 듣기 소리에 세뇌되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한다 소리 하나하나에 집중해본다 세계에 귀를 기울일 수 있으면, 세계가 변한다 상대의 고통을 듣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 비판 받을 때에는 상대방의 고통을 헤아리는 여유를 갖는다 소리에 즉시 반응하지 않는다 3. 보기 자극이 강한 영상은 번뇌를 키우기 쉽다  ‘나는 괴로운데, 상대는 괴롭지 않다’는 오해 관찰 결과를 자아에게 일일이 피드백하지 않는다  반쯤 감은 부처의 눈을 흉내내 집중한다  자신의 표정을 항상 자각한다 4. 쓰기와 읽기  ‘받아들여지고 싶다’는 욕구가 고통을 부른다 번뇌는 구하면 구할수록 증가한다  익명 게시판은 잔인한 마음을 키운다 메일로 서로의 마음을 자극하지 않는다 글을 쓰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5. 먹기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할수록, 뇌는 하고 싶어진다 만족 알기 훈련으로 자신의 적정량을 안다 생각하지 않는 식사법 전편 - 하나하나의 동작을 예민하게 느낀다 생각하지 않는 식사법 후편 - 혀의 움직임에 집중한다  6. 버리기 잃어버리는 게 두렵다는 생각이 부담을 증가시킨다  무언가를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이 ‘무명(無明)’을 키운다  집착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버리기 훈련  자아를 지나치게 키우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7. 접촉하기 집중이 잘 안 되면 접촉하고 있는 감각에 주의를 기울인다 ‘가려우니까 긁는다’를 멈춘다 8. 기르기  당신을 위한 충고를 공격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고 싶은 욕심에 휘둘리지 않는다 동정과 걱정을 적절히 해야 한다 격렬한 감정이 아니라 담담한 자비를 키운다 룰을 지키지 않으면, 마음이 부정적인 것을 끌어들인다  부모의 꼭두각시가 아닌 독립적인 아이로 키운다 남녀 간에도 설득으로 사랑을 키운다  항복하는 사람이 열쇠를 쥔다 제3장 대담 - 이케가야 유우지와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뇌과학자에게 듣는 ‘뇌와 마음의 신비로운 관계’실패하는 이유는 지나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사람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과연 이 ‘생각’한다는 일이 좋기만 한 것일까? 내일까지 작성해야 할 서류 때문에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떠올려보자. 처음에는 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몰입해서 일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득 어떠한 계기로 딴 생각이 들게 되면, 곧 당신의 머릿속은 수많은 생각이 꼬리를 물기 시작할 것이다. ‘아, 배가 고픈걸. 뭐라도 먹고 할까? 아니지, 차라리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저녁을 먹자. 그러려면 8시까지는 마쳐야 할 텐데, 가능할까? 그러게, 왜 부장은 퇴근 시간이 다 돼서 얘기를 해주는 거야? 원래 이 일은 김 대리가 해야 할 일 같은데 왜 나한테 시킨 거지? 혹시 부장한테 찍혔나? 내일은 술 한 잔 같이 해야겠는 걸. 근데 부장은 너무 폭탄주를 좋아해서 원. 나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마누라는 또 늦는다고 잔소리나 할 거 아냐. 누구는 술 먹고 싶어서 먹냐고. 가만, 내일모레 애랑 어디 간다고 약속하지 않았나?’이 정도 되면 제때 일을 해내기란 불가능하다. 이렇듯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떠오르는 잡다한 생각 사이에서 휘둘리다가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들, 왜 이렇게 멈추기가 힘들까? 하지만 이렇게 머리를 아프게 하는 수많은 생각을 멈추고 싶어도,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을 멈추자’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미 당신의 머릿속에는 ‘뭐야, 이미 생각하고 말았잖아’라는 생각이 들 테니 말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생각을 버리는 연습이 필요하다.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일수록 내 의지대로 컨트롤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에서 생각을 버리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저자는 우리가 생각을 멈추기 어려운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의 뇌는 자극을 추구한다. 그런데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은 지나치게 평범한 일상이기 때문에 별 볼일이 없고,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생각이야말로 자극적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새로운 자극을 얻기 위해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몰고 가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괴롭히는 ‘생각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온갖 잡다한 생각들을 과감히 버리고 어지러운 마음을 다스리려면,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일본 열도를 뒤흔든 생각 버리기 연습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 저자는 우선 우리를 괴롭히는 잡다한 생각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분노’의 에너지에 휘둘리기 쉽다. 이때의 분노란 일상에서 우리가 말하는 분노보다 더욱 폭넓은 의미로,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는 모든 감정을 포괄하고 있다. 그래서 단순히 마음이 내키지 않는 것도, 누군가를 질투하는 것도, 과거를 후회하는 것도, 쓸쓸한 기분이 드는 것도, 긴장하는 것도 모두 이 ‘분노’의 에너지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이렇게 잡다한 생각의 근본 원인을 파악했다면, 그 다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과정을 말하기, 듣기, 보기 같은 8가지 영역으로 나누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기’ 영역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응시’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만약 분노 에너지가 들끓어 화가 난다고 생각되면, 이 감정을 따옴표로 묶어버린다. 즉 ‘화가 난다’가 아니라 ‘나는 화가 난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법을 익히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면, 우리를 괴롭히는 복잡하고 쓸데없는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