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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공장을 지켜라!
책읽는곰 / 김영진 글.그림 / 2014.05.27
11,000원 ⟶ 9,900원(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김영진 글.그림
나로와 펄럭이의 모험 시리즈 3권.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그림으로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림책 작가 김영진이 선보이는 그림책 시리즈로, 상상력 풍부한 사내아이 나로와 강아지 펄럭이를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그림책이다. 펄럭이를 따라 이루리아로 간 나로는 현실 세계에서는 욕을 먹기 일쑤였던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 문제를 해결한다. 어느 날 갑자기 펄럭이가 사라지고, 나로와 아이들은 줄곧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그게 다 어둠의 비행단이 꿈 공장을 차지하고, 악몽을 만들어 보내는 탓이었다. 아이들이 다시는 꿈꾸지 못하게 하려고, 영원히 겁에 질려 살아가게 한 것이다. 이 악몽을 끝낼 방법은 어둠의 비행단을 물리치고 꿈 공장을 되찾는 길밖에 없다. 그런데 나로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펄럭이도 없이?‘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그림 작가 김영진이 선보이는 두근두근 짜릿짜릿 가슴 뭉클한 판타지, 그 세 번째 이야기! “아이들이 더는 악몽에 시달리지 않도록 꿈 공장을 지켜라!” 어느 날 갑자기 펄럭이가 사라지고, 나로와 아이들은 줄곧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 그게 다 어둠의 비행단이 꿈 공장을 차지하고, 악몽을 만들어 보내는 탓이래. 아이들이 다시는 꿈꾸지 못하게 하려고, 영원히 겁에 질려 살아가게 하려고 말이야. 이 악몽을 끝낼 방법은 어둠의 비행단을 물리치고 꿈 공장을 되찾는 길밖에 없어. 그런데 나로 혼자서 해낼 수 있을까? 펄럭이도 없이? 얘들아, 겁먹지 마! 계속 꿈을 꿔! 나로를 도와 줘!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요즘 나로는 사라진 펄럭이를 찾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남들 눈엔 그저 그런 강아지일지 몰라도, 나로에겐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이니까요. 그리고 남들에겐 비밀이지만…… 펄럭이는 상상 세계 이루리아에서 온 특수 요원이거든요. 나로는 세상에서 가장 상상력이 뛰어난 어린이고요. 나로는 제가 펄럭이를 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펄럭이가 나로를 선택한 거였지요. 그동안 둘은 힘을 모아 상상 세계에서 일어난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상상 세계와 현실 세계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라, 한쪽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한쪽에도 문제가 생기게 마련이거든요. 이번에도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것 같긴 한데, 펄럭이가 없으니 나로 혼자선 손 쓸 도리가 없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악몽에 시달리다 깨어나기를 되풀이할 뿐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나로에게 수상쩍은 택배 상자가 배달됩니다. 상자 속에는 편지 한 통과 초인종처럼 생긴 단추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알고 펄럭이가 미리 준비해 둔 것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펄럭이는 어둠의 괴물들에게 납치를 당한 거였네요. 초인종처럼 생긴 단추는 나로를 이루리아로 데려다 줄 ‘어디든 뚝딱 단추’였고요. 나로는 떨리는 손으로 단추를 꾹 누릅니다. 겁이 나서 죽을 것 같지만, 펄럭이를 모른 척 할 수는 없잖아요. 그 순간 나로가 탄 엘리베이터가 마구 흔들리더니 끝없이 솟구쳐 오릅니다. 그리고 나로를 이루리아의 꿈 공장에 내려놓지요. 꿈 공장은 현실 세계를 떠난 위대한 예술가들이 머무르며 꿈을 빚는 곳입니다. 현실 세계의 멋지고 아름다운 것은 다 이 공장에서 나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데 이 꿈 공장을 어둠의 비행단이 접수하고 악몽을 마구마구 찍어 내고 있다지 뭐예요! 그 바람에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악몽에 시달리고 있고요. 그대로 두면 세상 모든 아이들이 꿈을 잃고 겁에 질려 살아가게 될 거라는데 어떡하죠? 펄럭이도 없이 나로 혼자 힘으로 어둠의 비행단을 물리치고 꿈 공장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겁먹지 마! 계속 꿈을 꿔! 너희들의 꿈으로 세상을 밝혀 줘!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에 사로잡힐 때가 있습니다. 제 힘으로 어쩌지 못할 것 같은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두려움은 아뜩한 절망감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지금 나로처럼 말입니다. 사실 나로는 세상을 구할 영웅이 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아이입니다. 펄럭이가 처음 정체를 드러내며 도움을 청했을 때도 더럭 겁부터 냈지요. “왜 하필 나야?” 같은 소리나 하면서요. “그야 네가 세상에서 가장 상상력이 뛰어난 어린이니까.”라는 펄럭이 말에 가까스로 용기를 내긴 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용기를 북돋워 줄 펄럭이도 곁에 없습니다. ‘나 혼자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과 두려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 나로를 점점 궁지로 몰아가지요. 어둠의 괴물들이 노리는 점도 바로 그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심어 주는 것, 아이들을 패배의식으로 가득한 어둠의 백성으로 만드는 것, 그리하여 세상을 절망으로 가득 채우는 것. 이번에야말로 괴물들의 계획이 거의 성공할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젠 끝이야!’라고 생각한 순간…… 나로는 다시 남은 용기를 그러모아 믿기 어려울 만큼 멋진 상상을 해냅니다. 그리고 그 용기에 값하는, 믿기 어려울 만큼 멋진 보상을 받게 되지요. 책이 세상에 나오기 얼마 전, 김영진 작가는 좀처럼 잊지 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자신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똑똑히 전해졌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는 멋진 경험이었지요. 초등학교 강당을 가득 메운 아이들에게 이 책을 조심스레 꺼내 보여 줬을 때였습니다. 아이들은 숨소리조차 죽여 가며 나로의 모험에 빠져들었지요. 그러다 마지막 장면에 이르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와아아 함성을 지르며 짝짝짝 박수를 쳐 댔습니다. 저희들처럼 작고 힘없는 아이가 엄청난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오로지 상상력만으로 세상을 구하는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갔던 모양입니다. 그 아이들뿐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꿈꿀 수 있는 힘, 그것이야말로 사람이 가진 가장 뛰어난 능력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어떤 일에도 지레 겁부터 먹지 않고 계속해서 꿈꿀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들의 꿈이야말로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것을 오래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착각 탐정단 1
을파소 / 후지에 준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 2017.08.01
11,000원 ⟶ 9,900원(10% off)

을파소명작,문학후지에 준 지음,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 정인영 옮김
초등학교 과학 및 미술 등 여러 교과들과 연계되어 있는 지식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고, 다양한 착시를 경험하는 특별한 추리 동화이다.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따라 읽는 것만으로 착시와 추리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평범하게 보아 넘기던 주변 세상에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지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열린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착각 탐정단의 활약을 통해 독자들은 교과서에선 가르쳐 주지 않은 소중한 배움을 경험할 것이다. 이 책의 그림은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요시타케 신스케가 맡아 귀여운 착각 탐정단의 활약을 귀여운 필치로 표현했다. ,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통해 친숙해진 그의 재치있고 섬세한 일러스트는 독자들을 한층 더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게 만든다. 더불어, 슈퍼문 크기 비교, 폰조 착시, 에빙하우스 착시 등 책에 소개된 다양한 착시 자료를 실제로 재고 비교해 보다 보면 어느덧 독자들은 착시와 추리의 세계에 푹 빠질 것이다.등장인물 소개 1. 커다란 달이 뜨는 밤 2. 화려한 파티에서 생긴 일 3. 반지가 사라졌다 4. 카메라에 찍힌 범인을 쫓아라 5. 엄마와 자전거 6. 착각은 재미있어 7. ‘달의 다이아몬드’와 ‘태양의 다이아몬드’ 8. 흔들리는 커튼의 수수께끼 9. 착각 탐정단 결성 작가의 말 교과과정 연계표혹시 당신의 뇌도 속았을까? 그렇다면…… 착각 탐정단이 나설 때! 보름달 밤, 사라진 반지를 찾아라! 착각 탐정단 ★ 활동 개시 자선 파티 중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사라졌다. 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사이로 도망간 범인을 쫓는 착각 탐정단 앞에는 꽁꽁 닫힌 창문뿐! 과연 착각 탐정단 단원들은 트릭을 풀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흥미로운 착시의 세계와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 보자! 절대 눈에 보이는 대로 믿지 말 것! 착시의 원리를 밝혀 사건을 해결하는 착각 탐정단 우리의 눈과 뇌는 왜 실제와 다르게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알고 있더라도 속을 수밖에 없는 착시. 바로 이 착시 트릭을 풀어 마을의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어린이 탐정단이 등장했습니다! 폰조 착시, 에빙하우스 착시, 가만히 있는데도 흔들리는 것처럼 보이는 무늬 등등 착각 탐정단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착각 ? 착시 트릭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합니다. 초등학교 과학 및 미술 등 여러 교과들과 연계되어 있는 지식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고, 다양한 착시를 경험하는 특별한 추리 동화는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따라 읽는 것만으로 착시와 추리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범하게 보아 넘기던 주변 세상에 다시 한 번 질문을 던지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열린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착각 탐정단의 활약을 통해 독자들은 교과서에선 가르쳐 주지 않은 소중한 배움을 경험할 것입니다. 큰 줄 알았는데 작다, 긴 줄 알았는데 짧다…… 착각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어! H초등학교 4학년 1반 강현우, 윤지민, 오만수, 한수지는 어느 날 마을을 덮칠 듯 커다란 달을 발견하고 깜짝 놀랍니다. 이렇게 큰 보름달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옛날이야기를 많이 아는 호랑이 할아버지는 이런 달이 뜨면 반드시 불길한 사건이 벌어진다고 아이들을 잔뜩 겁줍니다. 귀여운 잭 러셀 테리어, 폰조를 기르며 정체불명의 연구를 하는 민형준 박사님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착각 탐정단을 안심시키지만, 그 말이 무색하게도 착각 탐정단이 참석한 자선 파티에서 1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맙니다. 이대로 범인을 잡지 못하면 현우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임나나가 범인이란 누명을 뒤집어쓰게 됩니다. 현우와 친구들은 힘을 모아 흔들리는 커튼의 수수께끼, 반지를 둘러싼 착시 트릭을 풀고 임나나의 억울함을 풀어 주기로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범인이 도망친 커튼 뒤에는 꽁꽁 잠긴 창문만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대체 범인은 어떻게 닫힌 창문을 지나 밖으로 나간 걸까요? 그리고 착각 탐정단은 범인의 여러 가지 착시 트릭을 풀고 임나나의 억울함을 풀어 줄 수 있을까요? 2017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신작 이 책의 그림은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요시타케 신스케가 맡아 귀여운 착각 탐정단의 활약을 귀여운 필치로 표현했습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 《이유가 있어요》 등 여러 베스트셀러를 통해 친숙해진 그의 재치있고 섬세한 일러스트는 독자들을 한층 더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 책의 재미를 더하는 것은 그뿐만이 아닙니다. 슈퍼문 크기 비교, 폰조 착시, 에빙하우스 착시 등 책에 소개된 다양한 착시 자료를 실제로 재고 비교해 보다 보면 어느덧 독자들은 착시와 추리의 세계에 푹 빠질 것입니다. 착각 탐정단을 소개합니다! 강현우 H초등학교 4학년 1반 생활 1모둠 모둠장.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탤런트 임나나의 열성 팬이다. 윤지민 현우와 같은 반, 같은 모둠 친구. 태권도 도장에 다니는 유단자다. 옆에 있는 사람을 막 때린다. 아버지는 지역 경찰서 형사다. 한수지 현우와 같은 반, 같은 모둠 친구. 생머리를 찰랑거리는 차분한 소녀. 텔레비전 드라마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오만수 현우와 같은 반, 같은 모둠 친구. 먹는 것과 컴퓨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특기는 정보 수집이다. 민형준 박사 항상 지저분한 흰색 가운을 입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에 덥수룩한 수염, 도수가 항상 높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있으며, 항상 뭔가를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폰조 민형준 박사가 기르는 잭 러셀 테리어. 흰색 바탕에 갈색 털이 섞여 있으며, 등에는 특이한 얼룩무늬가 있다.
궁금해요! 멸종 동물 스티커 아트북
싸이클 / 액티비티북팀 (지은이) / 2021.03.15
8,500원 ⟶ 7,650원(10% off)

싸이클유아놀이책액티비티북팀 (지은이)
거대한 바다 괴물 ‘어룡’과 멸종 동물계의 스타 ‘자이언트펭귄’, 신비한 전설의 동물 ‘파란영양’까지, 신기하고 궁금한 멸종 동물들이 가득하다. 탐험 노트를 보면 동물 기초 지식이 쑥쑥 자라나고, 숫자와 모양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관찰력과 수리력이 쭉쭉 향상된다. 또한 흥미진진한 꿀잼 퀴즈로 언어 발달 능력과 탐구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멸종 동물 탐험을 떠나요~! 1. 거대한 바다 괴물 ‘어룡’ 2. 멸종 동물계의 스타! ‘자이언트펭귄’ 3. 커다란 몸집 ‘동굴사자’ 4. 뿔의 제왕 ‘큰뿔사슴’ 5. 코끼리 사촌 ‘털매머드’ 6. 느림보 ‘도도’ 7. 신비한 전설의 동물 ‘파란영양’ 8. 슈퍼 몸무게 ‘코끼리새’ 9. 별난 울음소리 ‘웃는올빼미’ 10. 닮은꼴 부자 ‘주머니늑대’누리과정 5대 영역과 생활 주제를 반영한 『스티커 아트북』 NEW 시리즈 진짜 궁금하고, 진짜 재미있는 멸종 동물 탐험! 동물 기초 지식 빵빵 ‘탐험 노트’부터 흥미진진 ‘꿀잼 퀴즈’까지! 누리과정 첫 도감놀이 시리즈 『궁금해요! 멸종 동물 스티커 아트북』으로 유쾌하고 재미난 멸종 동물 탐험을 떠나 보세요! 거대한 바다 괴물 ‘어룡’과 멸종 동물계의 스타 ‘자이언트펭귄’, 신비한 전설의 동물 ‘파란영양’까지! 신기하고 궁금한 멸종 동물들이 가득하답니다. 탐험 노트를 보면 동물 기초 지식이 쑥쑥! 숫자와 모양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관찰력과 수리력이 쭉쭉 향상돼요. 또한 흥미진진한 꿀잼 퀴즈로 언어 발달 능력과 탐구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멸종 동물의 세계 속으로 빠져 볼까요! 탐험 1. 다채로운 놀이를 즐기며 누리과정 5대 영역과 생활 주제를 익혀요! 『궁금해요! 멸종 동물 스티커 아트북』은 누리과정 생활 주제인 ‘동식물과 자연’으로 구성돼 있어요. 또한 누리과정 5대 영역인 ‘의사소통/자연탐구/예술경험/사회관계/신체운동·건강’이 골고루 녹아 있는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재미는 물론, 교육 과정까지 반영된 똑똑한 도감 스티커북을 즐겨 보세요! 탐험 2. 숫자와 모양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 멋진 그림을 완성해요! 『궁금해요! 멸종 동물 스티커 아트북』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멸종 동물 스티커들이 가득해요. 또 숫자와 모양에 알맞은 조각 스티커를 붙이며 수리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어요. 요리조리 모양을 맞춰 가며 스티커를 붙이면 소근육이 발달되고 집중력도 높아져요. 좋아하는 그림을 골라 스티커를 차근차근 붙이다 보면 나만의 멋진 그림이 완성된답니다! 탐험 3. 유쾌하고 재미난 정보가 가득한 ‘탐험 노트’와 ‘꿀잼 퀴즈’를 만나요! ‘탐험 노트’와 ‘꿀잼 퀴즈’에서 나만 알고 싶은 멸종 동물에 관한 유쾌하고 재미난 정보를 파헤쳐 보세요. 멸종 동물들의 별명부터 다양한 특징과 먹이까지, 다채로운 동물 상식을 익힐 수 있답니다. 눈과 손이 모두 즐거워지는 『궁금해요! 멸종 동물 스티커 아트북』으로 멸종 동물 박사에 도전해 보세요!
빵점 아빠 백점 엄마
푸른책들 / 이장근 외 지음, 성영란 외 그림 /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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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동요,동시이장근 외 지음, 성영란 외 그림
동심원 시리즈 14권.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한 이장근, 이정인, 김현숙, 안오일, 오지연의 동시 60편이 5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동시뿐 아니라,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우고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따뜻한 마음을 북돋우는 동시들이 가득 담겨 있다. 표제작 「빵점 아빠 백점 엄마」에서는 몸이 아프지만 남편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집안일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늘 잔소리가 많지만 맛난 간식 만들어 주고, 아플 때는 쿵쿵거리는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에서 간호해 주며, 식구들이 집에 돌아오면 맨 먼저 찾아 안기는 품 넓은 안락의자 같은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한다.제1부 이크 에크 (이장근 편) 귓속 동굴 탐사 / 힘센 층 / 가족대상 / 그림자 싸움 / 이크 에크 / 히히힝 / 방에 갇힌 날 / 혼자 가는 개미에게 / 과일 가게 아저씨 / 왜 몰라 / 장기이식 / 성에꽃 제2부 긴 말 짧은 말 (이정인 편) 강아지풀꽃 / 꼬꼬댁 / 물방울 무덤 / 초승달 / 은행잎, 안녕히 / 흔적 / 10분 친구 / 긴 말 짧은 말 / 코골이 / 뽀뽀하는 장면 / 빵점 아빠 백점 엄마 / 남자들의 약속 제3부 과일나무가 부른다 (김현숙 편) 터진다 / 축구공 / 문제 풀기 / 귤 맛 / 어려운 숙제 / 병원 앞 연못 / 강 / 내비게이션 / 고드름 / 과일나무가 부른다 / 종률이 아저씨 / 군불 제4부 사랑하니까 (안오일 편) 사랑하니까 / 익어 가는 색깔 / 햇볕 친구 / 몽당연필 / 대단한 나 / 마음에 맞는 몸 / 돌멩이와 바위 / 꽃씨 / 하지 / 웬수들 / 꾸벅이 / 야구장에서 제5부 소파가 된 엄마 (오지연 편) 개나리 플루트 / 봄날 / 소파가 된 엄마 / 겨울 밤 / 눈보라 / 그림자 / 김치 담그는 날 / 호준이 / 버려진 개들 / 도시 가로수가 들려준 말 / 작은 박새 한 마리가제8회 푸른문학상 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 발간! - 다섯 농부가 정성스레 수확한 ‘동시 풍년’ 한국 아동문학의 미래를 열어 갈 새로운 작가 발굴을 위하여 아동문학전문 출판사 ‘푸른책들’이 제정한 ‘푸른문학상’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았다. '새로운 시인상' 부문에는 총 94명의 응모자가 각각 15편 이상, 많게는 60여 편 이상의 동시를 보내와 총 1,930여 편의 동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다섯 명의 시인이 선정되었는데, 심사위원 하청호 시인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특히 돋보이는 가능성 많은 신인들’이라고 평하며 이들의 예사롭지 않은 솜씨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상업성을 담보로 한 장편동화 위주의 ‘아동문학 공모제’가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푸른문학상’만이 동시 분야에 집중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패기 있는 시인들을 발굴하여, 그 성과물을 즉시 책으로 펴내고 있어서 ‘푸른문학상’이 가지는 의미가 자못 크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올해 푸른책들에서 펴낸 열 권의 동시집 중에서 역대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의 동시집이 여섯 권이나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수상 시인들이 푸른문학상을 발판삼아 자신의 시 세계를 풍요롭게 가꾸고 튼실하게 다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제8회 푸른문학상 동시집인 『빵점 아빠 백점 엄마』는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한 이정인 외 4인의 동시 60여 편을 한데 모았는데, 다섯 명의 동시 농부가 한 해 동안 공들여 지어 알알이 잘 여문 옹골찬 동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오직 동시가 좋기 때문에, 동시 쓰기가 즐겁기 때문에, 그리고 좋은 동시로 ‘어린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한결같이 동시를 짓고 또 짓는 ‘푸른문학상’ 수상 시인들과 함께 ‘동시 읽는 즐거움’을 한껏 누려 보자. 쿨쿨 낮잠 자는 빵점 아빠, 몸이 아파도 걸레질하는 백점 엄마 - 아이들에게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동시집 엄마가 편찮으셔서/ 오랜만에 가게 문을 닫은 날// 엄마가 흰죽을 쑤고/ 후륵후륵 아빠는 드시고/ 엄마가 핼쑥한 얼굴로/ 보글보글 육개장을 끓이고/ 아빠가 쩝쩝 한 대접이나 드시고// “설거지는 조금 있다 내가 할 테니/ 건드리지 말고 푹 쉬어요!”/ 뻥뻥 큰소리치고는/ 쿨쿨 푸푸 낮잠 주무시는 아빠// 코고는 아빠 보며/ 피식 웃다가/ 수화기 살짝 내려놓고 걸레질하는 엄마/ 달그락달그락 설거지하는 나// 엄마가 편찮으신 건지/ 아빠가 편찮으신 건지 -「빵점 아빠 백점 엄마」 전문 하나씩 둘씩 세상에 눈을 떠가고 있는 아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삶을 배우고 세계를 발견할까? 이 세상이 총천연색으로 채색되어 있듯이, 아이들이 삶과 세계를 배우고 익히는 방식도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가족’은 아이들에게 삶과 세계를 가르쳐 주는 살아 있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푸른문학상 수상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에는 아이들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동시뿐 아니라,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배우고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따뜻한 마음을 북돋우는 동시들이 가득 담겨 있다. 집 뒷산에 과일나무 심어 놓고 홍시가 제맛이라며 도시에 사는 자식들이 보고 싶을 때마다 그 핑계로 전화하는 할머니, 여자 마음 몰라준다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서는 들어오지 않는 엄마, 아픈 엄마 대신 설거지하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고는 쿨쿨 낮잠만 자는 아빠, 숙제 다 할 때까지 방에 갇힌 것이 오히려 같이 놀고 싶다고 안달하는 동생을 거실에 가둔 격이 된 형처럼 조금은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곳곳에 묻어난다. 표제작 「빵점 아빠 백점 엄마」에서는 몸이 아프지만 남편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집안일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늘 잔소리가 많지만 맛난 간식 만들어 주고, 아플 때는 쿵쿵거리는 심장 소리가 들릴 만큼 가까이에서 간호해 주며, 식구들이 집에 돌아오면 맨 먼저 찾아 안기는 품 넓은 안락의자 같은 엄마라는 존재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를 깨닫게 한다. 그 밖에도 가족처럼 지내던 애완견을 내다 버리는 인간의 무자비한 모습을 아이들의 목소리로 비판하거나, 가족 간의 불화와 대화의 단절 속에서 내비게이션만 사람 대신 큰 소리로 공허하게 떠들어대는 현대인의 일상을 유머러스하고 은근하게 꼬집기도 한다. 또한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소소한 깨달음과 고단한 아이들의 일상도 함께 보여 주며 아이들의 마음을 토닥인다. 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세상을 보는 눈이 더 커지고 삶을 대하는 마음이 더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내용 동시집 『빵점 아빠 백점 엄마』에는 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한 이장근, 이정인, 김현숙, 안오일, 오지연의 동시 60편이 5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다 귓속 동굴 탐사귓속에서 소리가 난다머리를 움직일 때마다저벅저벅 발자국 소리가 난다누가 내 귓속 동굴을 탐사하나 보다보물을 숨겨 놓은 곳을 찾고 있을까?시끄러워 잠이 오지 않는다그러다가 발자국 소리가 멈췄다찾았을까?오늘 민지에게 들은 말하루 종일 귓속에서 빛나던 말“우리 사귈래?” 병원 앞 연못할아버지 입원하신 노인 병원 앞작은 연못 하나 있는데요그 연못은직장 다니느라고 부모님을 돌보지 못한아들딸들의 눈물이 고여서 된 연못이래요정말인지는 모르지만어버이날 저녁에할아버지 만나고 돌아오다가눈물 그렁그렁한 연못을 보았습니다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2
아이세움 / 김정욱 글, 한현동 그림, 박수억 감수 / 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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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자연,과학김정욱 글, 한현동 그림, 박수억 감수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에서는 블랙아웃과 석유 위기를 겪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선보인다. 이 책에서는 화석 에너지 고갈과 환경 보호 등으로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본다.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 발전,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는 태양열.태양광 발전, 바닷물의 높낮이를 이용하는 조력 발전,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 연료까지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의 종류와 원리에 대하여 배울 수 있다. 블랙아웃 상황이 며칠째 계속되자, 도시는 혼란에 빠진다. 상점에서는 먹을 것을 구할 수 없고, 전기 공급마저 끊어진 상황에서 몸을 데울 수 있는 것은 종이나 나무를 태워 피우는 난로밖에 없었다. 또 교통과 통신이 마비되자 대낮에 도둑이 출몰하고,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위태롭게 벌어지는데…. 서바이벌 짱은 무사히 발전소를 복구하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1장 에너지가 사라진 세상 2장 옥수수로 달리는 차 3장 풍력 발전기를 완성하라! 4장 자연의 역습 5장 아직 끝이 아니야! 6장 조력 발전소를 향해 7장 바닷속의 사투 8장 병원에 닥친 위기 9장 희망의 빛점점 짙어지는 블랙아웃의 그림자! 에너지를 되찾기 위한 마지막 열쇠는 어디에?!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과학상식의 효과적인 학습 효과와 재미로 인해 매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근 여름과 겨울철이면 매번 이슈로 등장하는 ‘에너지 위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차를 움직이고 불을 밝히고 집을 따뜻하게 하는 에너지, 에너지는 이제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에너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근 석유 가격이 오르고 화석 연료가 고갈된다는 등의 뉴스가 들려옵니다. 만약 에너지가 고갈된다면 우리의 생활은 어떻게 변할까요? 그리고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에서는 블랙아웃과 석유 위기를 겪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한현동 작가가 선보이는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세요! [책 속 정보] 에너지 고갈의 마지막 희망은 신재생 에너지 어느 날 갑자기 에너지가 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우리의 하루는 지금과 무척이나 달라질 겁니다. 모든 교통수단이 멈춰 학교나 회사까지는 걸어가야 할 것이고, 또 아무리 날이 덥거나 추워도 냉난방이 안 되겠지요. 텔레비전을 보거나 컴퓨터를 할 수도 없을 겁니다. 물론 전등도 켜지지 않으니 밤이 되면 양초에 의지해 생활해야 할 것입니다. 마치 원시 시대로 돌아간 것처럼 말이에요.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러한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석탄, 석유 같은 화석 연료는 점점 고갈되어 이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석유가 에너지원으로 등장한 지 불과 100년 동안 소비된 양이 1조여 배럴인데, 지금 남은 양이 그와 비슷하다고 추측되고 있지요. 석유 사용량이 점차 늘어 고갈 속도가 이전보다 훨씬 빨라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수십 년 안에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 소비량은 세계 10위에 달할 만큼 높지만 에너지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고 기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일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화석 에너지 고갈과 환경 보호 등으로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봅니다.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 발전,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는 태양열.태양광 발전, 바닷물의 높낮이를 이용하는 조력 발전, 옥수수로 만든 바이오 연료까지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의 종류와 원리에 대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책 속 정보를 통해 화석 에너지를 대체할만한 에너지에는 무엇이 있고, 더 나아가 차세대 에너지에는 무엇이 있는지 하나하나 배워 보세요! [이야기 미리보기] 발전소를 복구하고 블랙아웃을 탈출하라! 블랙아웃 상황이 며칠째 계속되자, 도시는 혼란에 빠집니다. 상점에서는 먹을 것을 구할 수 없고, 전기 공급마저 끊어진 상황에서 몸을 데울 수 있는 것은 종이나 나무를 태워 피우는 난로밖에 없습니다. 또 교통과 통신이 마비되자 대낮에 도둑이 출몰하고,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위태롭게 벌어집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전력도 없는 상황에서 발전소는 가동을 시작할 수 없고, 급기야 한시라도 전원 공급이 끊어지면 환자들이 위험할 수 있는 병원마저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화석 연료가 없이도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마지막 희망을 거는 사람들! 서바이벌 짱은 무사히 발전소를 복구하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위기의 순간에 더욱 빛나는 지오의 대활약을 지켜봐 주세요!
생각을 달리자
푸른숲주니어 / 이어령 지음, 허현경 그림 /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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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논술,철학이어령 지음, 허현경 그림
이어령 선생이 생각하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맞는 창조적인 생각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 낸 시리즈. 어린이들이 하루하루 만나는 모든 지식과 정보에서 생각을 발견하고 넓히고 응용하여, 나만의 창조적인 생각을 낳게 하는 방법들이 재미있고 풍성한 이야기와 철학적인 그림으로 구성했다.생각을 생각하기, 원리로 생각하기, 발명으로 생각하기, 한국말로 생각하기, 한국인으로 생각하기 등 생각의 개념 정리에서부터 생각 응용 방법까지 10권에 나누어 담았다. 옛이야기에서부터 신화, 역사, 인물, 예술과 과학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따라가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또한 매 권마다 부록으로 '테마별 생각 사전'을 두어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책의 내용을 응용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했다. 이어령 선생의 무궁무진한 지적 편력, 사물을 꿰뚫어 보는 예리한 통찰력, 거미줄과도 같은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모차르트는 정말 보통 사람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천재였을까? 음악적 재능이 넘쳐 났던 건 분명한 것 같아. 하지만 모차르트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모든 일상을 음악에 대한 생각으로 채웠어. 보고 듣고 만지고 걷고 이야기하면서 그 모든 걸 음악으로 바꿔 나갔지. 살리에르가 보기에는 빈둥거리고 노는 것처럼 보였지만, 모차르트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방법을 달리 했던 것뿐이야. - 1권 본문 중에서마찬가지로 생각에도 집이 필요해. 집이 있어야 생각도 숨을 쉬고, 키를 키우고, 새끼를 낳을 수 있겠지. 그럼, 생각의 집은 무엇으로 지을까? 바로 ‘말’이야. 새가 둥지에 알을 낳아 품고, 짐승이 어두운 굴에서 잠을 자고, 벌레가 풀숲에서 울듯이 생각은 ‘말’이라는 집 속에서 알을 낳아 품고, 잠을 자고, 예쁜 소리로 울지. 말은 우리 생각이 살고 있는 집이야. - 4권 본문 중에서
다락원 어린이 중국어 1단계 (본책 + 플래시 카드 + CD 1장)
다락원 / 최윤선 지음, 정필영 그림, 박근양 음악, 서나리 Activity, 龍萍 감수 /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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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소설,일반최윤선 지음, 정필영 그림, 박근양 음악, 서나리 Activity, 龍萍 감수
유아가 말을 소리로 익히고, 문자를 그림으로 인식하며 말과 글을 배우듯 『다락원 어린이 중국어』시리즈 1단계. 어린이 중국어 학습법을 연구하고 있는 교수진과 유아 미술 전공 선생님, 유아 음악 전공 교사, 다년간 어린이 영어 교재를 연구 개발해 온 저자진의 어린이들의 인지 능력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맞는 효과적인 학습, 교수 방법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노래와 챈트, 스티커,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귀와 눈이 중국어에 노출되도록 구성하였다.중국어와 친해져요! 1과 안녕! 2과 너는 이름이 뭐야? 3과 너는 몇 살이니? 4과 그분은 우리 아빠야 5과 이건 뭐니? 6과 너 어디 가니? 7과 나는 토끼를 좋아해 8과 나는 파란색을 싫어해 부록1. 중국어를 소리로, 한자를 그림으로 인식 유아가 말을 소리로 익히고, 문자를 그림으로 인식하며 말과 글을 배우듯 『다락원 어린이 중국어』시리즈는 중국어를 한어병음이 아니 간체자와 소리를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영어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한어병음으로 중국어를 접근하게 하면, 아이들은 중국어와 영어의 발음을, 더 나아가 두 언어를 혼동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의 어린이들도 소리로서 먼저 중국어를 배우면서 간체자를 접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한어병음이라는 발음표기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이미 한자와 음성으로 중국어에 익숙해져 있기에, 한어병음은 자신들이 말하는 소리를 표기하는 도구일 뿐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2. 각 분야의 어린이 교육 전문가들의 철저한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중국어 학습법을 연구하고 계신 교수님과 유아 미술 전공 선생님, 유아 음악 전공 선생님, 다년간 어린이 영어 교재를 연구 개발해 온 선생님께서 모여 2년여의 철저한 연구 기간을 거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다년간의 경험을 십분 살려, 어린이들의 인지 능력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맞는 효과적인 학습, 교수 방법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습니다. 3. 즐거운 중국어 공부가 되자, 에듀테인먼트 중국이 2000년 이후 또 하나의 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중국어 학습에 대한 열기가 어린이들에까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관심이나 열기에 비해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중국어 학습 방법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매우 미진한 상황입니다. 결국 성인용 중국어 교재에 시각적인 요소만을 더한 급조된 어린이용 중국어 교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그 결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내용으로 인해 어린이들이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본 시리즈는 노래와 챈트, 스티커,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귀와 눈이 중국어에 노출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곰돌이 푸,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테아 펠드만 (지은이),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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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테아 펠드만 (지은이),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곰돌이 푸 인성동화 시리즈 2권.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원만하고 소통하고, 관계 맺기 위해 필요한 4가지 인성 가치 ‘배려·이해·친절·믿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지만 이따금씩 서로에게 서운해 하고, 실망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 책의 첫 번째 에피소드 편에서 시도 때도 없이 뛰는 티거 때문에 친구들이 불편을 겪었던 사건이 그중 한 예이다. 그러나 숲속 친구들이 티거를 원망하고 지적하는 모습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티거가 자신 때문에 불편을 겪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 그리고 친구들 역시 그런 티거의 사과를 흔쾌히 받아 주며 그를 좀 더 이해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집중하여 보여준다.“티거, 좀 적당히 뛸 수 없니?” “나는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행복해서 통통 뛰고 싶어지는걸.”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책! “곰돌이 푸”, 인성동화로 만나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꿀단지를 들고 있는 곰.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모습입니다.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7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출간 이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캐릭터는 최근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0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소재와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는 이런 원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각 ‘나 너 우리’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도전 인내 용기 자립 배려 이해 친절 믿음 나눔 포용 협동 규칙 등 총 열두 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의 씨앗을 마음속에 키우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알려 주는 ‘서로를 배려하기 위한 방법!’ 시리즈 2권,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과 원만하고 소통하고, 관계 맺기 위해 필요한 4가지 인성 가치 ‘배려·이해·친절·믿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지만 이따금씩 서로에게 서운해 하고, 실망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책의 첫 번째 에피소드 편에서 시도 때도 없이 뛰는 티거 때문에 친구들이 불편을 겪었던 사건이 그중 한 예이지요. 그러나 이 책은 숲속 친구들이 티거를 원망하고 지적하는 모습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티거가 자신 때문에 불편을 겪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 그리고 친구들 역시 그런 티거의 사과를 흔쾌히 받아 주며 그를 좀 더 이해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집중하여 보여줍니다. 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지요. 《곰돌이 푸,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배려와 친절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친절이 아이들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들이 그린 수준 높은 그림과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수록!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는 그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그림과 스토리로 수십 년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책 에 수록된 그림들은 모두 디즈니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들이 손수 그린 것들로, 풍성하고 따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책을 읽는 동시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환상적인 디즈니의 그림들은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안에 담았던 인성 가치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페이지이지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동화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까지 성장시켜 주는 ! 지금 만나 보세요! 배려 - 통통 뛰고 싶어 행복할 때마다 통통 뛰는 티거. 하지만 티거가 통통 뛸 때마다 친구들은 난처한 일에 처한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이해 - 숨바꼭질하자 친구들과의 숨바꼭질에서 술래가 된 푸는 자기가 좋아하는 장소로 친구들을 찾으러 갔어요. 그런데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지요. 친구들은 모두 어디에 숨었을까요?친절 - 아울을 위한 선물 아울은 늘 친구들에게 책을 읽어 줘요. 친구들은 아울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했어요. 바로 아울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이었지요. 친구들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믿음 -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오늘은 푸에게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이에요. 바로 크리스토퍼 로빈이 오기로 한 날이지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크리스토퍼 로빈은 오지 않아요. 혹시 푸와의 약속을 잊은 것일까요?
내가 술래야 : 아기돼지 토실이 7 (플랩 양장본)
비룡소 / 믹 잉크펜 글, 이다희 옮김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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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창작동화믹 잉크펜 글, 이다희 옮김
「아기 돼지 토실이」시리즈는 자아를 형성하기 시작하는 두 살부터 이야기를 듣고 즐기는 여섯 살 아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감을 심어 주기에 좋은 보드북과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주는 플랩북,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그림동화까지 따뜻하고 재미난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다. 1권「바나나가 좋아」는 토실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 주는 보드북. 자아를 형성하고 자신감을 심어 주는 보드북 큰 귀를 가진 아기 돼지 토실이. 활짝 웃고 있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꼭 우리 아이들 같다. 토실이는 바나나도 좋아하고, 풍선도 좋아하고, 그네 타기도 좋아한다. 그리고 꼬불꼬불한 뱀도 그릴 수 있고, 무서운 사자도 그릴 수 있다.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뭐든지 뚝딱 하고 만들 수도 있다. 노래도 잘하고, 숨기도 잘한다. 호기심도 많고, 선물도 무지무지 좋아한다. 모래 놀이를 하면서 행복해 했다가도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리고는 속상해하기도 한다.「아기 돼지 토실이」시리즈 중 보드북 6권은 반복적이고 리듬 있는 단순한 문장을 통해 아이의 선호와 능력, 감정, 놀이 등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내용들은 ‘나’와 ‘내 것’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유아들이 자아를 형성하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질문을 하고 책을 읽는 아이에게 ‘너는 무엇을 그릴 수 있니?’와 같은 형식으로 간단한 대답을 요구하는 방식은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한다. 이렇듯 책을 읽어주는 부모와 아이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면서 상호작용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부모와 자녀 관계 또한 돈독해질 수 있다. 주요 단어들은 굵게 처리하여 단어와 사물 또는 행동을 매치하여 볼 수 있는 학습책의 기능까지 겸할 수 있다. 생생하게 표현된 토실이의 표정과 행동, 글씨 색까지 부드럽게 처리한 따뜻한 색감이 편안함 속에서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굵은 연필로 그린 맑은 수채화에 배경이 없이 주인공인 토실이의 모습만 강조하나 삽화는 아이들이 토실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어린 유아들의 손에 쏜 들어오는 작은 판형에 모서리를 둥글리고 두꺼운 보드로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어주기도 좋다.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캐서린 하프카 (지은이),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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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명작,문학캐서린 하프카 (지은이),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 (그림)
곰돌이 푸 인성동화 3권. 원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총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각 ‘나. 너. 우리’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도전.인내.용기.자립.배려.이해.친절.믿음.나눔.포용.협동.규칙 등 총 열두 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다. 이야기 속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의 씨앗을 마음속에 키우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시리즈 3권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는 ‘우리’라는 말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 힘을 만들어 주는 인성의 가치들은 무엇인지를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전달한다. “곰돌이 푸”, 인성동화로 만나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한 손에 꿀단지를 들고 있는 곰. 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모습입니다. ‘곰돌이 푸’는 영국의 작가 A.A 밀른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디즈니에서 197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원작의 출간 이후 100년이 가까운 시간동안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 캐릭터는 최근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100에이커 숲을 배경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는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소재와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들의 이야기를 가만 들여다보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되지요.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출간한 는 이런 원작의 특징을 바탕으로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총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각 ‘나 너 우리’라는 테마로 나누어져 도전 인내 용기 자립 배려 이해 친절 믿음 나눔 포용 협동 규칙 등 총 열두 개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야기 속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내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고,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의 씨앗을 마음속에 키우고,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길러 주세요. 우리 아이들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곰돌이 푸, 우리는 멋진 친구들이야! ‘우리’라는 말을 들으면 어쩐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 말은 ‘함께’라는 말과 짝을 지어 다니며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주지요! 숲속에 살고 있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언제나 함께합니다. 매일 아침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힘을 모아 다른 친구들을 돕기도 하며, 때때로 친구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토닥여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언제나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멋진 친구들이야!” 시리즈 3권, 《곰돌이 푸, 우린 멋진 친구들이야》는 ‘우리’라는 말이 주는 힘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 힘을 만들어 주는 인성의 가치들은 무엇인지를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전달합니다. 총 4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에는 ‘나눔과 포용, 협동과 규칙’의 의미가 각각의 에피소드 안에 담겨 있습니다. 이 가치들은 나는 물론 다른 사람까지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기 위해 필요한 서로의 약속이지요. 이 책은 이 약속을 어기지 않고 지켜 나갈수록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욱 더 아름답고 활기차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오늘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함께하는 푸와 친구들처럼 우리 아이들 역시 이 책을 통해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을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디즈니 스토리북 아티스트’들이 그린 수준 높은 그림과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수록!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즈니는 그 명성에 걸맞은 수준 높은 그림과 스토리로 수십 년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책 에 수록된 그림들은 모두 디즈니에 소속되어 있는 아티스트들이 손수 그린 것들로, 풍성하고 따스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묘사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때문에 책을 읽는 동시에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한 편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되지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환상적인 디즈니의 그림들은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여 줍니다. 본문 마지막 페이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 안에 담았던 인성 가치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페이지이지요. 단순히 웃고 즐기는 동화가 아닌, 아이들의 마음까지 성장시켜 주는 ! 지금 만나 보세요! ◆ 본문 미리보기 나눔 루의 새 장난감 루는 새 장난감으로 나무 막대기를 발견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었지만 친구들은 루의 막대기를 다른 일 하는 데 썼 지요. 루와 친구들은 함께 놀 수 있을까요? 포용 보고 싶은 아울 아울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친구들 곁을 떠나게 되었어요. 친구들은 아울의 잔소리를 듣지 않게 되어 무척 기뻤지요. 얼마 후 친구들은 아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협동 우리가 돌보아 줄게 심한 감기에 걸린 푸를 돌보기 위해 친구들이 달려왔어요. 하지만 푸는 친구들 때문에 더 아파했지요. 푸는 과연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규칙 푸의 막대기 놀이 푸와 친구들은 막대기 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약속한 방법대로 정정당당하게 놀이를 시작한 친구들. 1등을 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영문법 Level 1
NE능률(학습) / 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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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학습)학습참고서NE능률 영어교육연구소 (지은이)
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새 중학 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 후 반영한 중학 핵심 문법을 문제를 풀면서 확실히 끝낼 수 있는 문법서다. 중학 수준에서 배워야 하는 문법 포인트를 자세하게 나누어 주관식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히고, 최신 내신 기출 유형을 반영한 문제와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내신을 대비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Chapter 01 인칭대명사와 be동사 01 인칭대명사와 be동사의 현재형 02 be동사의 과거형 03 be동사의 부정문 04 be동사의 의문문 05 There is[are] 06 인칭대명사의 격 변화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02 일반동사 01 일반동사의 현재형 I 02 일반동사의 현재형 Ⅱ 03 일반동사의 3인칭 단수형 만드는 방법 04 일반동사의 과거형 I 05 일반동사의 과거형 Ⅱ 06 일반동사의 과거형 Ⅲ 07 일반동사의 부정문 I 08 일반동사의 부정문 Ⅱ 09 일반동사의 의문문 I 10 일반동사의 의문문 Ⅱ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03 명사와 관사 01 셀 수 있는 명사 I 02 셀 수 있는 명사 Ⅱ 03 셀 수 있는 명사 Ⅲ 04 셀 수 없는 명사 05 명사 - 수량 표현 I 06 명사 - 수량 표현 Ⅱ 07 관사 I 08 관사 Ⅱ 09 관사의 생략 I 10 관사의 생략 Ⅱ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04 대명사 01 지시대명사 02 부정대명사 I 03 부정대명사 Ⅱ 04 비인칭 주어 it 05 재귀대명사 06 재귀대명사의 용법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05 시제 01 현재시제 02 과거시제 03 진행형 만드는 법 04 현재진행형과 과거진행형 05 진행형의 부정문 06 진행형의 의문문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06 조동사 01 will 02 be going to 03 can 04 can과 be able to 05 may 06 must 07 have to 08 should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07 의문문 01 who / what으로 시작하는 의문문 02 which로 시작하는 의문문 03 when / where로 시작하는 의문문 04 why로 시작하는 의문문 05 how로 시작하는 의문문 06 <how + 형용사 / 부사>로 시작하는 의문문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08 문장의 종류 01 부가 의문문의 형태 02 부가 의문문의 응답 03 부정 의문문의 형태 04 부정 의문문의 응답 05 선택 의문문의 형태 06 선택 의문문의 응답 07 what으로 시작하는 감탄문 08 how로 시작하는 감탄문 09 명령문 I 10 명령문 Ⅱ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9 문장의 형태 01 1형식 / 2형식 문장 02 감각동사 + 형용사 03 3형식 / 4형식 문장 04 4형식 문장 → 3형식 문장으로의 전환 I 05 4형식 문장 → 3형식 문장으로의 전환 Ⅱ 06 5형식 문장의 목적격 보어 I 07 5형식 문장의 목적격 보어 Ⅱ 08 5형식 문장의 목적격 보어 Ⅲ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10 to부정사와 동명사 01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I 02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Ⅱ 03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Ⅲ 04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05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I 06 to부정사의 부사적 용법 Ⅱ 07 동명사의 역할 I 08 동명사의 역할 Ⅱ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11 접속사 01 등위 접속사 and 02 등위 접속사 but 03 등위 접속사 or 04 등위 접속사 so 05 종속 접속사 when / while 06 종속 접속사 before / after 07 종속 접속사 because / if 08 종속 접속사 that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12 형용사와 부사 01 형용사의 역할 02 부사의 역할 / 형태 Ⅰ 03 부사의 형태 Ⅱ 04 빈도부사 05 원급 비교 06 비교급과 최상급 만드는 방법 07 비교급 08 최상급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Chapter 13 전치사 01 시간의 전치사 in / on / at 02 시간의 전치사 around / before / after / for / during / until / by 03 장소의 전치사 in / on / at 04 장소의 전치사 near / over / under / to / behind 05 구 전치사 in front of / next to / across from 06 구 전치사 between A and B / from A to B - 내신대비 TEST - SELF NOTE · 총괄평가 1회 · 총괄평가 2회 · 총괄평가 3회 문제로 마스터하는 중학영문법 시리즈는 새 중학 교육과정을 철저히 분석 후 반영한 중학 핵심 문법을 문제를 풀면서 확실히 끝낼 수 있는 문법서입니다. 중학 수준에서 배워야 하는 문법 포인트를 자세하게 나누어 주관식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히고, 최신 내신 기출 유형을 반영한 문제와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내신을 대비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 문법 포인트를 정리할 수 있는 SELF NOTE와 내신 대비에 필요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총괄평가 3회분을 제공합니다. 특장점 ① 새 중학 교육과정 반영 ② 자세하게 나뉜 문법 항목 ③ 핵심만 담은 문법 설명 ④ 문법 항목별로 주관식 위주의 문제 다수 수록 ⑤ 최신 내신 시험 출제 포인트와 유형을 반영한 내신대비 TEST ⑥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 수록 ⑦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SELF NOTE ⑧ 통합형 문제를 다룬 총괄평가 3회 수록
우리는 고시촌에 산다
시공사 / 문부일 지음 / 201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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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청소년 문학문부일 지음
시공 청소년 문학 시리즈 54권. 청소년 문학에서 거의 다룬 적 없는 ‘고시촌’이란 참신한 소재로 우리 사회 현상을 잘 풀어낸 소설이다. 작가는 고시촌에 모여 사는 고시촌 사람들의 고단한 삶 속에서 꿈과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사춘기 소년과 멀어지지 않은 감성을 간결하면서 통통 튀는 문체에 담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개성 넘치고, 방금 고시촌에서 걸어 나온 듯 생생하다. 작가가 고시원에 머물렀던 넉 달 동안의 소중한 경험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시원 생활을 밀도 있게 묘사하며 현장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모습에서 헤아려 보았던 다양한 사연들에 현실감을 실어 준다. 나기찬은 ‘고시촌’에 살고, 곧 중학생이 된다. 하지만 설렘보다는 공부와 성적에 대한 압박으로 답답하다. 기찬이의 아빠는 10년 넘게 사법고시를 공부하다 실패한 뒤 엄마와 같이 일등고시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공부로 못다 이룬 꿈을 기찬이가 대신 이뤄 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찬이는 공부만 하느라 전구 하나 갈아 끼우지 못하고, 그래서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엄마만 고생시키는 무능력한 아빠가 싫다. ‘베프’인 성민이의 엄마가 운영하는 합격고시원의 고시 장수생 김판사 아저씨를 만나고부터는 더더욱 공부에 회의를 느끼는데….작가의 말 고시촌을 소개합니다 일등고시식당 김판사 아저씨 나를 위한 봉사활동 웰빙 가출 사건 고시원에서 1박 2일 지금은 고민 중! 까칠한 박 선생님 언제나 사춘기 시험 공화국 배신자 셰프의 탄생 미래의 밥상 현재 진행형 우리는 고.시.촌에 산다!어제 그리고 오늘을 이겨 내고 내일을 꿈꾸는 고시촌 사람들의 이야기, 아니 우리 모두의 이야기! 사법고시에 실패한 아빠와 고시식당을 운영하는 엄마. 고시촌에서 나고 자란 기찬이와 고시원집 아들 성민이. 그리고 고시 장수생 김판사 아저씨. 고시촌에 모여 사는 고시촌 사람들의 고단한 삶 속에 꿈과 희망이 꿈틀댄다! 참신한 소재로 우리 사회 현상을 잘 풀어 냈고, 흔치 않은 고시원 생활을 잘 기획된 구성과 문체, 에피소드 들로 보여 줌으로써 문학적 가공에도 성공했다. _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심사평 “고시촌을 모르는 자, 인생을 논하지 말지어다!” - 젊은 작가 문부일이 들려주는 고시촌 이야기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 했던가. 여기, 맹모가 살아 있다면 조금의 망설임 없이 이사했을 ‘명당’이 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9동, 이제는 대학동으로 바뀐 ‘고시촌’은 공부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들이 모인, 세계 유일무이의 독특한 공간이다. 하지만 그곳에도 분명 삶이 존재한다. 작가 문부일은 고시촌에 머물렀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사법고시에 실패한 아빠와 남편 공부 뒷바라지로 시작한 고시식당을 생계수단으로 삼은 엄마, 중학생이 된 주인공, 고시 장수생 김판사 아저씨. 십대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현실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인물은 물론, 그들이 짊어진 고민과 사연은 방금 고시촌에서 빠져나온 듯 생생하다. 아울러 1등 아닌 ‘불량 청소년’은 무의미하게 치부되고, 합격(혹은 능력) 없이는 제대로 된 ‘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오늘날의 현실이 고시촌에 고스란히 펼쳐지면서 주제는 더욱 분명해진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작가 문부일은 사춘기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감각으로 십대 청소년의 고민을 짚어 내고, 사회에 입문한 어른의 감성으로 고민 해결의 실마리를 보여 준다.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푸른문학상을 비롯 대산대학문학상, MBC창작동화대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작가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을 받아 《우리는 고시촌에 산다》를 세상에 내놓았다. 자판기에서 뽑은 독한 커피를 들고 독서실로 향하는 젊은 고시생, 서점 앞에 붙은 합격자 명단을 보며 초조하게 담배 피우는 아저씨, 고시식당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아줌마, 학원 셔틀버스에서 내리는 중학생. 그들은 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았고, 이 작품을 쓰게 만들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 고시촌을 아십니까? _ 분명 존재해 왔지만, 제대로 들여다본 적 없던 그곳 엄연히 대학동이란 행정학적 이름이 있지만 고시촌으로 불리는 이곳은 간판마다 1등, 고시, 합격이란 낱말이 박혀 있고, 소설책 한 권 팔지 않는 서점에 고시생들만 할인해 주는 식당, 창문 없는 방이 다닥다닥 붙은 고시원 들이 죽 늘어서 있다. ‘고시촌 룩’으로 불리는 헐렁한 추리닝에 모자, 삼선 슬리퍼를 장착한 고시생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곳에서 공부와 씨름한다.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순간 인생 역전, 신분 상승의 탄탄대로가 펼쳐질 극적 반전이 가능하기에 길게는 십여 년을 이런 ‘아름다운 고생’을 자처한다. 작품 속 주인공 나기찬은 고시촌에서 나고 자랐기에 모든 동네가 이런 줄 알았다. 그러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독특한 동네는 고시촌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아찔한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등만능주의, 개인주의, 빈부 격차, 신분 차별 등 지금의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사회 현상이 고스란히 펼쳐지는 ‘사회의 축소판’이 또한 고시촌이다. ■ 고시촌, 아니 ‘고생촌’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_ 고시촌에서 툭 튀어나온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 고시촌 한구석에 일등고시식당 간판이 보인다. 그곳에 중학생 나기찬과 사법고시 합격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루지 못한 아빠 나원대, 미래의 ‘판사 싸모님’을 꿈꾸며 남편 뒷바라지를 했지만 지금은 ‘식당 싸모님’인 엄마 신미래가 살고 있다. 기찬이는 일반적이지 않은 가정환경이, 공부만 하느라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가족의 생계마저 엄마에게 떠넘긴 무능력한 아빠가 못마땅하다. 그런데 그런 아빠가 사법고시 대물림을 강요한다. 세상엔 공부가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분명 있을 텐데, 고시촌에는 기찬이의 이런 고민에 시원스레 답해 줄 롤모델이 없다. 학교 선생님조차 닦달만 할 뿐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말해 준 적이 없다. 공부라면 이력이 난 데다 워낙 밝고 긍정적인 엄마와 합격고시원집 아들 성민이한테 고민을 털어놓는 게 고작이다. 그러다 잔뜩 늘어진 러닝셔츠와 덥수룩한 수염, 떡 진 머리를 하고서도 건강 녹두죽을 끓여먹는 고시 장수생 김판사 아저씨를 만나면서 참다못한 기찬이는 가출을 결심한다. 이처럼 작품에 나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개성 넘치고, 방금 고시촌에서 걸어 나온 듯 생생하다. 작가가 고시원에 머물렀던 넉 달 동안의 소중한 경험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시원 생활을 밀도 있게 묘사하며 현장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모습에서 헤아려 보았던 다양한 사연들에 현실감을 실어 준다. 「남의 음식을 먹지 마시오! CCTV 녹화 중」 비밀 금고도 아니고 냉장고 앞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판사님이 될 고시생들도 남의 음식을 훔쳐 먹는 모양이다. (…) 냉장고 문을 열었다. 나란히 놓인 우유 열 통에는 주인 이름과 방 번호가 적혀 있었다. 반찬 통 뚜껑에도 마찬가지였다. _본문 중에서 ■ 신림9동에서 대학동으로, 사법고시에서 로스쿨로! _ 허구이나 현실보다 더 사실적인 이야기 고시촌은 오랜 시간 ‘사법고시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 왔다. 그런 고시촌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신림9동에서 대학동으로 이름이 바뀌더니, 로스쿨의 도입으로 사법고시가 사라지게 된 것이다. 김판사 아저씨를 비롯한 수많은 고시생들의 꿈과 희망이 무너진 것은 물론이요, 최신 유행 패션으로 치장한 무늬만 고시생과 값싼 방세에 혹한 회사원과 신혼부부가 고시생들의 빈자리를 차지하면서 당장 기찬이와 성민이 가족의 생계가 위협받는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학동 고시촌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인물들의 입장과 감정에 동화되어 같이 고민하고 부딪히면서 그들의 사연에 집중하게 된다. ■ 고민을 하되, 시달리면 촌놈! 그래서 고.시.촌! _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 각자 나름의 이유로 벗어나려 했던 고시촌의 존폐 앞에 그들은 어느 때보다 이곳에서의 내일을 꿈꾼다. 사법고시 실패로 목숨을 버린 친구를 통해 다시 도전 의지를 다지는 김판사 아저씨, 미래의 밥상으로 식당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하는 엄마, 조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아빠, 가출과 커닝이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비슷한 고민을 품은 중학생들을 대변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든 기찬이와 성민이. 이들의 선택이 정답이라 할 수 없지만, 고시촌이란 무대에 십대 사춘기 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고민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찬이가 ‘나만 힘들고 외로운 건 아니었구나’ 하는 위안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위안받고 내일을 꿈꾸길 응원한다. ■ 젊은 작가의 감각적인 시선과 문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심사평에서 밝혔듯, 참신한 소재로 우리 사회 현상을 잘 풀어 내고 문학적 가공에도 성공한 이 작품은 젊은 작가 문부일의 감각적인 시선이 있기에 가능했다. 청소년 문학에서 거의 다룬 적 없는 ‘고시촌’이란 소재로 변별력을 높이고 자신의 경험과 적절히 버무려 문학성을 담보한다. 동시에 사춘기 소년과 멀어지지 않은 감성을 간결하면서 통통 튀는 문체에 담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시험이 며칠 남지 않아 온 동네가 고시원 같았다. 오늘따라 개 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개들도 사법고시 날짜를 아는지 짖어 대고 싶어도 참는 것 같았다. 고생촌에서는 개들도 개고생이다. _본문 중에서 담임이 임시 출석부를 뒤적였다. 그때 “문자 왔어용! 문자 왔어용!” 뜬금없는 소리가 두 번이나 들렸다. (…) 「천사 대출 김미현 대리입니다. 고객님은 무이자로 5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첫날부터 재수가 없었다. 천사를 닮은 김미현 대리님 덕분에 나는 임시 반장이 되었다. _본문 중에서
된장찌개
키즈엠 / 강은옥 그림, 천미진 글 /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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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창작동화강은옥 그림, 천미진 글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194권.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음식 재료를 의인화하여 된장찌개를 끓이는 과정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각각의 특징을 지닌 재료들이 온천으로 향하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갖기에 충분하다. 찬바람이 몹시 불던 날, 숲길을 지나던 재료들이 모락모락 김이 나는 온천을 발견하고 온천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이지만 사실은 그 과정이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찌개를 만드는 과정이었다는 반전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예상 밖의 결과를 전해 주어 그림책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또한 그림책을 읽으면서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와 된장찌개를 끓이는 방법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따끈따끈 모락모락 김이 나는 온천이 있었어요. 찬바람에 몸을 덜덜 떨던 멸치 세 마리와 머리에 된장을 이고 가는 감자가 온천을 발견했어요. 그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온천으로 풍덩 뛰어들었지요. 따뜻한 온천에 이번에는 누가 찾아올까요? 따끈한 온천에 누가 찾아올까요? 찬바람이 몹시 불던 날, 멸치 세 마리가 오들오들 떨며 숲길을 걷고 있었어요. 추운 날씨에 바람까지 불자 멸치들은 몸 녹일 곳을 찾았어요. 그때 멸치들은 하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끈뜨끈한 온천을 발견했어요. 멸치들은 바로 온천에 퐁당 들어갔어요. 몸을 녹이게 된 멸치들은 정말 행복했지요. 한편 이웃 마을로 된장을 팔러 가던 감자들도 추운 날씨에 몸을 덜덜 떨었어요. 감자들은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발길을 재촉했어요. 그때 감자들은 멸치 세 마리가 느긋하게 헤엄을 치고 있는 온천을 발견했어요. 감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온천으로 풍덩풍덩 뛰어들었어요.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자 감자들은 정말 행복했지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온천에 이번엔 누가 올까요? 는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음식 재료를 의인화하여 된장찌개를 끓이는 과정을 재미있게 담아냈어요. 각각의 특징을 지닌 재료들이 온천으로 향하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갖기에 충분합니다. 찬바람이 몹시 불던 날, 숲길을 지나던 재료들이 모락모락 김이 나는 온천을 발견하고 온천에서 따뜻하게 몸을 녹이지만 사실은 그 과정이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찌개를 만드는 과정이었다는 반전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예상 밖의 결과를 전해 주어 그림책에 흠뻑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그림책을 읽으면서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와 된장찌개를 끓이는 방법을 자연스레 배울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의 맛의 깊이를 오감으로 느껴 보세요! 된장찌개는 된장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끓인 찌개로 ‘토장찌개’라고도 합니다. 우려낸 멸치 국물에 갖은 채소와 두부 등을 넣어 함께 끓이는 것이 대표적인 된장찌개 조리 방법입니다. 에 나오는 등장인물은 된장찌개를 끓일 때 넣는 재료들을 순서대로 차례차례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된장찌개를 조리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뜨끈한 온천은 된장찌개를 끓이는 뚝배기를 의미합니다. 그 속에 멸치 세 마리가 들어가 육수를 만들고 단단한 감자와 된장, 갖가지 재료들을 넣으면 된장찌개가 만들어지지요. 된장찌개는 다양한 재료를 넣고 끓이면 끓일수록 그 맛의 깊이가 진하게 우러납니다. 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온천 안 재료들의 모습을 살펴보세요. 된장찌개 맛의 구수함이 점점 진해진다는 것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책을 다 본 뒤 아이와 함께 보글보글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여 보세요. 직접 끓인 구수한 된장찌개의 맛에 아이가 흠뻑 빠지게 될 거예요.
똥개가 잘 사는 법
창비 / 김응 지음, 박정섭 그림 / 201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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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동요,동시김응 지음, 박정섭 그림
재미있는 리듬 속에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시’들이 독특한 감상을 선사하는 동시집. 나약한 서정 대신 활기찬 이야기로 동시의 새 길을 찾는 시인의 패기가 돋보인다. 짧은 시편들에는 삶의 간명한 진실을 담고 있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다. 첫 시집 <개떡 똥떡> 김응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새로운 시도는 더 정교해지고 목소리는 더욱 단단해졌다. 표제작 「똥개가 잘 사는 법」은 시인이 지향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준다. “사료도 못 얻어먹고 / 신발도 못 얻어 신고” 개집에서 쫓겨났어도 “맨발로 / 세상을 누비고” 다니면서 마음껏 삶을 살아가는 똥개. 시인의 목소리는 당당하게 시집 한 권을 가득 메운다.머리말 | 동무들아, 함께 놀자 제1부 매운맛 등나무 모과나무 매운맛 달걀 한 판 오이와 오이지 일방통행 상처 툴툴 퉤퉤 비싼 이모 말씨 돌멩이 제2부 한 바퀴 돌고 또 돌고 남의 떡 상추쌈 옛날 옛적 우리 할머니 시집살이할 때는 한 바퀴 돌고 또 돌고 박꽃 피는 집 아홉 살 할머니 쥐도 새도 모르는 거짓말 사과와 백설공주 삼 형제 세상에 이런 일이 똥개가 잘 사는 법 깃발은 무서워 공중전화는 심심해 제3부 우리 집 어미 개 밤나무와 참새 사월 책 오선지와 음표들 할아버지와 낫 빗소리 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시오 우리 집 어미 개 할아버지 허수아비 숨바꼭질 갈치 함씨 한이불 눈길 마침표 제4부 한쪽이 아플 때 한쪽이 아플 때 손 물고기 늦은 저녁 지하철 맛있는 굴비 호식이 짜식 물은 고집이 세다 걱정 우리 아빠 직업 사다리 해설 | 변신 마술의 힘_ 김제곤재미있는 리듬 속에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시’들이 독특한 감상을 선사하는 동시집. 나약한 서정 대신 활기찬 이야기로 동시의 새 길을 찾는 시인의 패기가 돋보인다. 짧은 시편들에는 삶의 간명한 진실을 담고 있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다. 첫 시집 『개떡 똥떡』으로 평단의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김응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새로운 시도는 더 정교해지고 목소리는 더욱 단단해졌다. 새로운 형식 ‘이야기시’_ 노래로 읽고 이야기로 즐긴다 김응의 시편들에서 가장 큰 특징은 ‘이야기시’라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는 데 있다. 우리 동시에 흔한 나약한 서정을 거부하고 그 자리를 활기찬 이야기로 채우려는 꾸준한 시도가 보인다. 시인은 단순히 이야기를 시에 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과감한 동음 반복으로 정형에 가까운 운율을 만들고, 그 틀에 한 편의 재미난 이야기를 녹여낸다. 그래서 시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리듬을 따라 재미있게 읽고, 거기 담긴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시시콜콜 말 많은 / 시어머니도 시금치 // 시시때때 여우 같은 / 시누이도 시금치 // 시시비비 말썽 많은 시동생도 시금치 // 시시시 시금치만 봐도 / 치치치 치를 떨었지 -「옛날 옛적 우리 할머니 시집살이할 때는」 전문 ‘시금치’라는 단어의 음(소리)을 노래처럼 살리고 어감을 재치 있게 활용해 선명한 이미지를 만드는 시도가 신선하고, 완성된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말놀이의 재미와 서사의 감동이 결합되어 독특한 감상을 안겨주는 것이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아홉 살’ 어린이로 설명한 「아홉 살 할머니」가 그 대표적인 예다. 하루는 집에 와서 / 숙제를 하려는데 / 숙제가 뭐였는지 / 까먹었지 뭐야! // 그래서 그냥 놀았어 / 온종일 노니까 즐거웠지 // (...) 일 년이 가고 / 십 년이 가고 / 오십 년쯤 흘렀을까 / 칠십 년쯤 흘렀을까 // 하루는 잠을 자려는데 / 저녁을 먹었는지 / 저녁을 굶었는지 / 까먹었지 뭐야! // 그래서 그냥 자 버렸어 / 배고픈 줄도 몰랐지 // (...) 의사 선생님이 물었어 / 할머니 몇 살? / 그래서 큰 소리로 대답했지 / 아홉 살! -「아홉 살 할머니」 부분 이 시에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가 등장하는 시라면 으레 드러나는 슬픔이나 연민이 없다. 대신 경쾌한 호흡과 발랄한 어조로 할머니의 어린 시절을 그려내고, 거기에 현재 할머니 모습을 겹쳐 보여준다. 할머니의 삶을 미화하거나 동정하지 않고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을 잊은 할머니가 천진난만하게 “아홉 살!”이라고 외칠 때 독자들은 웃음과 함께 진한 감동을 선물 받는다. 시가 허용하는 자유로운 리듬을 십분 활용하면서 이야기의 힘을 조화시키는 것, 즉 동시와 동화의 결합으로 극적 효과를 빚어내는 것은 김응 시인만의 특장이다. 짧은 시에 담긴 삶에 대한 통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아파도 / 눈 꽉 감고 / 참아 내기 // 가려워도 / 이 악물고 / 버텨 내기 // 나와 상처의 / 줄다리기 // 지면 흉터가 남는다 / 이기면 새살이 돋는다 - 「상처」 전문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누구나 상처에 앉은 딱지 때문에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인은 이 일상의 한 순간을 ‘나와 상처의 줄다리기’라 이름 붙여 시에 옮겨 왔다. 아파도 참고 가려워도 버티면 끝내 새살이 돋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자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이 시를 읽고 나면 크고 작은 상처를 이겨낸 경험을 떠올리게 되고, 지금 상처가 있는 이라면 그것을 잘 이겨낼 힘을 얻게 된다. 넘어져 다친 어린이도, 마음에 상처를 입은 어른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김응의 시는 인생의 어느 시기에 만나도 유효한 감동을 전한다. 귀여운 감상이나 교훈적인 주제가 아닌, 삶의 진실을 찾는 동시이기 때문이다. “여드름쟁이 막내 삼촌은 / 오이를 닮았고 / 주름 많은 할아버지는 / 오이지를 닮았”다는 재치있는 비유에서 시작해 삼촌 역시 “짠물을 견디고 / 시간을 견디면 / 겉은 쭈글쭈글해도 / 속은 꼬들꼬들한” 오이지가 될 거라는 결론으로 세월에 대한 묵직한 통찰을 보여주는 시 「오이와 오이지」, “내 작은 콧구멍도 / 한쪽이 막히면 / 함께 뚫어 보려고 애쓴다”며 한쪽이 힘들 때 “더 힘차게 / 더 뜨겁게 / 더 크게” 보듬어 안으라고 주문하는 「한쪽이 아플 때」 역시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눌 수 있는 작품들이다. 똥개처럼 자유롭게, 모과처럼 단단하게, 물처럼 고집 있게 표제작 「똥개가 잘 사는 법」은 시인이 지향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준다. “사료도 못 얻어먹고 / 신발도 못 얻어 신고” 개집에서 쫓겨났어도 “맨발로 / 세상을 누비고” 다니면서 마음껏 삶을 살아가는 똥개. 시인의 목소리는 당당하게 시집 한 권을 가득 메운다. 여름 내내 모과나무는 / 태풍한테 맞고 / 소낙비한테 맞아도 / 무릎을 꿇지 않았어요 // 이파리가 찢겨지고 / 나뭇가지 부러지고 / 나무껍질이 벗겨져도 / 모과나무는 속으로 울었어요 // 여름이 지나고 / 가을이 되자 / 모과나무 가지 끝에 / 모과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 “내 주먹맛 좀 볼래?” - 「모과나무」 부분 모진 시간을 견디고 단단한 주먹을 내미는 모과나무의 “내 주먹맛 좀 볼래?” 하는 말은 곧 시인의 것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제곤은 「물은 고집이 세다」의 물이 그렇듯, “자기 것이 없지만 잡으려고 하면 쉽게 잡히지 않고 막대기에도 휘둘리지 않는 것, 어느 것보다 중심을 단단하게 지키는 것”이 김응 시의 특징이라고 짚었다(「해설」). 자기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끝없이 삶의 진실을 찾고 그것을 노래함으로써 독자와 소통해야 하는 시인에게 이런 건강한 고집은 소중한 미덕이다. 그런 시인이 “예쁜 것도, 착한 것도, 깨끗한 것도, 그리고 더러운 것도, 쓸쓸한 것도, 외로운 것도 마음 활짝 열고 맞이하겠다.”(「머리말」)고 했다. 김응의 짜랑짜랑한 목소리가 동시단 곳곳, 독자들 마음 구석구석 가 닿아 씩씩한 기운을 불어넣기를 기대해 본다.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 이규희 지음 / 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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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스토리명작,문학이규희 지음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꽃다운 처녀 시절을 유린당한 황금주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김은비라는 12살 소녀의 이야기와 엮어 액자 형식으로 쓴 장편 창작동화이다. 황금주 할머니의 증언을 픽션으로 재구성하여 액자틀 안에 담아 기록함으로써 ‘용서하되 잊지 않아야 할’ 민족의 뼈아픈 과거를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은비는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통해 위안부로 살아야 했던 할머니의 삶의 이해하게 되고 할머니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헤아리게 된다. 무거운 할머니의 이야기가 은비의 밝고 씩씩한 삶의 태도와 어우러지면서 독자들이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게 한다. 또한, 모래알이 다 빠져나가 텅 비어 버린 모래시계처럼, 하나둘 세상을 떠나 곧 시간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릴 할머니들의 삶이 우리들의 가슴 속에 새겨질 것이다.507호가 수상하다 귀신 할머니 깜빡 속았다 위안부가 뭐지? 달라진 김은비 빈집에서 내 고향 선팽이 함흥 엄마 캄캄한 기차를 타고 어여쁜 꽃봉오리는 꺽이고 엄마가 되다 다시 위안부 할머니가 되어 하나둘 떠나는 할머니뜰 선팽이 가는 길 할머니의 족두리 서른다섯 개의 화분만 남기고 지은이의 말88개의 모래알로 남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어린이의 눈높이로 기록한 잊지 말아야 할 역사 한 세기가 흘렀다. 올해로 한일 강제병합 100년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전쟁 세대들이 가슴에 한을 묻고 이 땅을 떠났다. 일제의 식민통치 36년 동안에 많은 치욕을 당했지만, 그중에서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할머니들의 상처는 아물지 않고 현재진행형으로 남아 있다. 미국, EU 등의 의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채택되고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권고했으나,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공식적인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 어느 기자는 일본이 그들의 죄상을 증언할 피해자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지연하고 있다는 비판을 언급하면서,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에 일본 정부의 각성을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생존해 있는 고령의 위안부 할머니는 이제 88분밖에 남지 않았다. 이규희 작가의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꽃다운 처녀 시절을 유린당한 황금주 할머니의 실제 이야기를 김은비라는 12살 소녀의 이야기와 엮어 액자 형식으로 쓴 장편 창작동화이다. 은비는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통해 위안부로 살아야 했던 할머니의 삶의 이해하게 되고 할머니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헤아리게 된다. 무거운 할머니의 이야기가 은비의 밝고 씩씩한 삶의 태도와 어우러지면서 독자들이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게 한다. 이 작품은 황금주 할머니의 증언을 픽션으로 재구성하여 액자틀 안에 담아 기록함으로써 ‘용서하되 잊지 않아야 할’ 민족의 뼈아픈 과거를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모래알이 다 빠져나가 텅 비어 버린 모래시계처럼, 하나둘 세상을 떠나 곧 시간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릴 할머니들의 삶이 우리들의 가슴에 새겨진다. 할머니와 소녀가 그리는 데칼코마니 “왜 우리가 부끄러워해야 하지?” 이 작품은 참담한 과거를 가슴에 묻어 두고 강한 의지와 따뜻한 가슴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황금주 할머니와 당차고 야무지면서도 마음 여린 김은비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가 개인과, 과거가 현재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그러나 작품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이야기의 핵심이 여성의 인권에 가 닿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학생 청년에게 성추행을 당한 은비는 그 후 꿈속에 나타나는 검은 그림자에 시달린다. 꽃 같은 스무 살에 일본군인의 성 노예로 끌려갔던 할머니는 행복할 권리를 빼앗기고 아직까지 일본의 사과도 받지 못했다. 대학생 청년과 일본은 힘과 권력을 이용해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짓밟고 개인의 삶의 일부 혹은 전부를 유린했다. 이 때문에 은비도 할머니도 가슴속에 성적 수치심을 갖고 있지만 할머니는 자신의 과거를 밝혀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함으로써, 은비는 할머니와의 관계를 통해 마음을 치유함으로써 상처를 극복해 간다. 황금주 할머니가 실제로 “몸값은 싫소. 내 청춘 돌려주면 받겠소.”라고 말했던 것처럼 이들의 아픔을 없었던 일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같은 아픔을 가진 영혼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면 이 작품은 태어날 충분한 가치가 있다. 올해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경술국치의 아픔을 씻은 광복을 맞은 지 65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열리는 수요집회는 벌써 930회를 맞았다. 부디 모래알이 다 떨어지기 전에, 단 한 명의 할머니라도 일본의 고개 숙인 사죄를 듣게 되길,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의 출간을 빌어 희망해 본다.“할머니, 괜찮으세요?”은비가 조심스레 물었다.“아니다. 그냥 슬퍼서 그래. 오래오래 같이 살며 억울한 일 다 잊고 좋은 세상 살자던 친구 하나가 떠났거든. 이렇게 하나둘 떠나가면 우린 결국 모래알이 다 빠져나간 빈 모래시계가 되고 말 거야. 그렇게 되면 모두 다 잊히고 말 텐데. 아무도 우리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모를 텐데.”할머니는 중얼중얼 혼잣말을 했다.- 본문 중에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세트 (전20권)
휴머니스트 / 박시백 (지은이) / 2021.03.15
170,000원 ⟶ 153,000원(10% off)

휴머니스트소설,일반박시백 (지은이)
<조선왕조실록>은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우리 문화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다. 하지만 300페이지 책 400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조선왕조실록>은 박시백 화백이 방대한 기록을 만화로 재탄생시키면서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국민 교양으로 자리 잡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2021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박시백 화백이 손수 그린 화보가 표지에 시원스럽게 들어가, 실록마다 대표적인 인물의 성격과 상황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박시백 화백의 화보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오랜 팬은 물론, 아직 이 책을 접하지 못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1년 개정판은 낱권과 세트를 구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실록별로 읽고 싶은 독자는 검은색 표지가 인상적인 블랙 에디션(낱권)에서 골라 읽을 수 있다. 또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체를 단숨에 읽고 싶은 독자는 블랙 에디션보다 슬림한 판형과 강렬한 붉은색 표지의 레드 에디션(특별 세트)으로 즐길 수 있다. 특별 세트는 2015년 개정판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출간돼 전집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메리트가 된다. 2003년 출간된 이래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면서 우리의 소중한 역사 기록인 실록을 더욱더 많은 독자와 나누고,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게 우리 역사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계속해나간다.1 개국 |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2 태조·정종실록 | 정도전의 개혁과 왕자의 난 3 태종실록 | 왕권을 세우다 4 세종·문종실록 | 황금시대를 열다 5 단종·세조실록 | 반역은 또 다른 반역을 낳고 6 예종·성종실록 | 대신 권력에서 대간 권력으로 7 연산군일기 | 절대권력을 향한 위험한 질주 8 중종실록 | 조광조 죽고… 개혁도 죽다 9 인종·명종실록 | 문정왕후의 시대, 척신의 시대 10 선조실록 |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 11 광해군일기 | 경험의 함정에 빠진 군주 12 인조실록 | 명분에 사로잡혀 병란을 부르다 13 효종·현종실록 | 군약신강의 나라 14 숙종실록 | 공작정치, 궁중 암투, 그리고 환국 15 경종·영조실록 | 탕평의 깃발 아래 16 정조실록 | 높은 이상과 빼어난 자질, 그러나… 17 순조실록 | 가문이 당파를 삼키다 18 헌종·철종실록 | 극에 달한 내우, 박두한 외환 19 고종실록 | 쇄국의 길, 개화의 길 20 망국 | 오백 년 왕조가 저물다《조선왕조실록》은 당대를 담아낸 유일한 정본 기록이기에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우리 문화의 원천이 되는 유산이다. 하지만 300페이지 책 400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 탓에 연구자를 제외한 이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다. 《조선왕조실록》은 박시백 화백이 방대한 기록을 만화로 재탄생시키면서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국민 교양으로 자리 잡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2021년 개정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박시백 화백이 손수 그린 화보가 표지에 시원스럽게 들어가, 실록마다 대표적인 인물의 성격과 상황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다. 박시백 화백의 화보를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오랜 팬은 물론, 아직 이 책을 접하지 못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1년 개정판은 낱권과 세트를 구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실록별로 읽고 싶은 독자는 검은색 표지가 인상적인 블랙 에디션(낱권)에서 골라 읽을 수 있다. 또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체를 단숨에 읽고 싶은 독자는 블랙 에디션보다 슬림한 판형과 강렬한 붉은색 표지의 레드 에디션(특별 세트)으로 즐길 수 있다. 특별 세트는 2015년 개정판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출간돼 전집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메리트가 된다. 2003년 출간된 이래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면서 우리의 소중한 역사 기록인 실록을 더욱더 많은 독자와 나누고,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에게 우리 역사를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계속해나간다. 1. 300만 독자와 만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다 조선사가 지식인의 연구에 머물고 대중에게는 아직 생소했던 시절, 조선사로 가는 길목을 시원하게 열어준 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출간되었다. 2001년을 시작으로 10여 년을 조선사에만 바쳤던 박시백 화백은 방대한 분량과 편년체 서술로 아무나 접근할 수 없었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성실한 고증과 탄탄한 구성, 독창적이고 명쾌한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독자층을 넓혀가던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완간과 함께 많은 독자의 환호를 받았다. 조선사 입문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조선왕조실록》이 우리 사회의 필수교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롭게 태어난다. 2. 2021년 개정판: 더욱더 새로워진 디자인, 충실한 내용 1) 디자인과 제책: 2015년 개정판은 이전 판이 보여주었던 고풍스러우면서 소박한 분위기를 탈피해, 유구한 조선 왕실의 권위를 상징적이면서도 과감하게 표현했다. 2021년 개정판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실록마다 대표적인 인물의 화보를 싣고 시원시원한 디자인을 통해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박시백 화백이 직접 그린 화보는 조선왕조 500년 역사에서 뚜렷한 흔적을 남긴 인물의 성격과 시대의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준다. 고려 말의 전쟁영웅에서 건국자가 된 이성계부터 고독한 전제군주 연산군, 조선의 바다를 든든하게 지킨 이순신, 국난 속에서 우왕좌왕한 인조, 격동의 시기에 왕실을 보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고종까지 우리 역사의 굵직굵직한 사건 속 인물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2021년 개정판은 낱권과 세트를 구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실록별로 읽고 싶은 독자는 검은색 표지의 블랙 에디션(낱권)에서 골라 읽을 수 있다. 또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전체를 단숨에 읽고 싶은 독자는 블랙 에디션보다 슬림한 판형과 강렬한 붉은색 표지의 레드 에디션(특별 세트)으로 즐길 수 있다. 특별 세트는 2015년 개정판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출간돼 전집을 원하는 독자에게 큰 메리트가 된다.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 세트의 특징 (2015년 개정판과 비교) (1) 저렴합니다. (특별 세트 170,000원, 2015년 개정판 217,000원) (2) 판형이 작습니다. (특별 세트 15.2×22.4cm, 2015년 개정판 17.0×23.5cm) (3) 표지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2) 2015년 개정판의 수정사항: 2015년 개정판은 실록의 기록 시기와 맞지 않는 계절감, 나이에 걸맞지 않게 묘사된 캐릭터 등을 다시 검토하고 그림을 바로잡았다. 2021년 개정판은 2015년 개정판에서 전면적으로 수정된 부분을 다음과 같이 유지했다. ① 복식의 수정 “이전의 판본에서는 조선 초기 세자들을 왕과 마찬가지로 익선관에 홍색 곤룡포를 입은 것으로 묘사했었다. 그런데 세종 말년의 세자의 복식과 관련한 논의 기사를 보니, 이때까지도 세자가 익선관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번에 그 사실을 반영했다. 세자의 복색과 관련한 논의도 여러 차례 보이는데, 청색이나 검은색도 더러 거론되지만 대체로 아청색(鴉靑色)으로 결론 나곤 했고, 실제 조선 전 시대를 통해 기본적인 세자 복색으로 자리 잡았기에 이번에 검은청색으로 통일했다.” - 2015년 개정판 ‘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② 캐릭터의 변화 “중종의 경우 임진왜란 때 일본군에 의해 능이 파헤쳐지고 재궁이 불태워졌다. 그런데 시신이 발견되면서 과연 중종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생전에 중종을 본 적 있는 신하들의 진술이 《선조실록》에 전한다. 이에 따르면 중종은 얼굴이 갸름하고 수염은 자색으로 숱이 없었으며 네모나고 약간 굽은 턱에 두 눈 사이에는 검은 사마귀가 있었다고 한다. 다행히 필자가 그린 캐릭터와 크게 다른 느낌이 아니어서 수염색은 그대로 두고 양미간에 검은 점만 새로 첨가했다. 경종의 경우는 《경종실록》에 ‘체부(體膚)의 외형은 왕성’하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살피지 못한 채 지나치게 야위고 허약한 모습으로 표현했다. 이 역시 이번에 손을 보긴 했으나 왕성한 모습보다는 허약하지 않은 인상으로 다듬는 정도로만 수정했다.” - 2015년 개정판 ‘개정판에 부쳐’ 중에서 ③ 독자 제보에 따른 수정 독자에게서 받은 정보가 많았으나 모든 문제 제기를 출간할 때마다 깊이 검토하고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2015년 개정판에서는 그때까지 전달받은 독자 제보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해전의 묘사, 행주산성 형태의 문제점 등을 수정했다. ④ 한시와 시조 감수 본문에 게재된 한시와 시조의 국역을 전체적으로 손보았다. 성균관대학교 안대회 교수가 감수하여 학계의 정본을 위주로 일부 오역을 바로잡고 어색한 문장을 수정했다. ⑤ 추가된 부록 독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록을 추가했다. 각 권 끝에 연표 〈조선과 세계〉를 추가해 조선사와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강대학교 김동택 교수가 감수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각 권의 영문 초록을 게재했다. ⑥ 각주 익숙지 않은 역사 용어에 각주를 추가했다. 3)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3년의 대장정을 끝내고 며칠 되지 않은 201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완간과 더불어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박시백 화백과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 인문학자 남경태, 휴머니스트 김학원 대표가 함께한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서, 박시백 화백은 조선왕조 500년을 한눈에 조망하면서 조선시대의 이 구석 저 구석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신병주 교수는 역사학계 최고의 스타답게 인물, 사건, 생소한 역사 용어를 알기 쉽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인문학자 남경태는 중국, 일본, 유럽으로 공간을 확장해 역사 이해의 지평을 넓혔다. ‘조선왕조실록의 어벤저스’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이들의 역사 토크는 1년 동안 50회 분량(네이버 오디오클립 200회)으로 이어졌다. 방송 분량으로 70시간, 녹취록 분량으로 6000매가 넘는 조선왕조실록 팟캐스트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더욱 생생한 육성으로 접하고 싶은 독자에게 재미와 의미를 함께 선사하는 최고의 역사 방송이다. 팟빵 〈팟캐스트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http://www.podbbang.com/ch/6554 네이버 오디오클립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764 3.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걸어온 길 1998년~2001년 〈왕과 비〉, 〈연산군〉, 〈조광조〉 등의 역사 드라마를 즐겨 보다 우리 역사에 대한 스스로의 무지함을 깨닫고 역사책을 읽기 시작했다. 2000년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본격적인 조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국역 조선왕조실록》 CD-ROM을 구입하여 본격적인 《실록》 공부를 시작했다. 2001년 4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열망으로 스스로 영예롭게 생각했던 직장인 한겨레신문을 떠났다. 2001년 5월 《실록》을 공부하고, 구성하고, 습작하는 하루 12시간의 중노동이 시작되었다. 2003년 7월 《만화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이름으로 첫 권, 〈개국〉이 출간되었다. 2005년 4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5권 〈단종·세조실록〉이 출간되었다. 5권부터는 책의 모양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어린이·청소년 독자에 최적화되어 있던 판형에서 성인 독자의 요구를 수용한 판형으로, 발랄한 디자인에서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변경하였다. 시리즈 제목 또한 《만화 조선왕조실록》에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0권 〈선조실록〉이 출간되었다. 전체 20권 출간 계획 중에서 열 권이 출간된 이때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반환점을 돌고 있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많은 언론이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2009년 8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4권 〈숙종실록〉이 출간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읽은 책으로 알려지면서 독자층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상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4권 62쪽이 펼쳐져 있었으며, 대통령의 일기에는 “박시백 화백이 만화로 그린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있는데 재미있고 참고가 된다.”고 적혀 있었다. 2013년 7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 〈망국〉이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완간이다. 완간과 함께 폭발적인 독자 반응이 이어졌다. 2013년 8월 부천만화대상 수상 2013년 12월 조선일보 올해의 책, 중앙일보 올해의 좋은 책, 한겨레신문 올해의 책, 교보문고 올해의 책 선정 2014년 2월 100만 부 돌파 2014년 12월 200만 부 돌파 2015년 6월 22일 2015 개정판 출간 2021년 3월 2일 2021 개정판/특별 세트 출간
종이접기 로봇
은하수미디어 / 서원선 종이접기창작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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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서원선 종이접기창작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테마로 구성한 종이접기 책이다. 정의 로봇 군단, 악당 로봇 군단, 주요 군사 장비 등 25종의 완성품을 직접 만들고 가지고 놀 수 있다. 지구를 공격하는 악당 로봇 군단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정의의 로봇 군단의 만화가 들어 있어, 뒷이야기를 상상하며 만들다 보면 창의력과 집중력이 자라난다.종이접기의 기본과 기호 / 프롤로그: 인류를 위협하는 데빌 언노운 1. 정의 로봇 군단 2. 악당 로봇 군단 3. 주요 군사 장비아이들의 손재주를 키워 주고 창의력을 길러 주는 종이접기 책! 손가락을 정교하게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두뇌가 발달하는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는 매우 유익한 두뇌 계발 놀이입니다. 또한 종이접기를 함께하는 동안 나누는 가족 간의 대화와 정서는 아이들의 감성과 안정된 정서를 기르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종이접기가 주는 즐거움과 유익함을 느껴 보세요. 멋진 로봇 군단을 종이로 접어 만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봇을 테마로 구성한 종이접기 책입니다. 정의 로봇 군단, 악당 로봇 군단, 주요 군사 장비 등 25종의 완성품을 직접 만들고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지구를 공격하는 악당 로봇 군단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정의의 로봇 군단의 만화가 들어 있어, 뒷이야기를 상상하며 만들다 보면 창의력과 집중력이 자라요. 멋진 로봇 군단을 만들어,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해 보세요. 로봇을 장식할 수 있는 스티커와 완성된 로봇을 세우고 놀 수 있는 입체 배경 만들기가 들어 있어요! ▶ 대상 독자 로봇을 좋아하는 독자 놀이를 통해 초등 기하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책을 찾는 부모님 초급 단계 이후의 입체적인 종이접기 놀이책을 찾는 독자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도움을 주는 책을 찾는 부모님
우리 민화 겨울 컬러링북
아이콘북스 / 김정아 (지은이) /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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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북스소설,일반김정아 (지은이)
색연필로 수놓는 '우리 민화 컬러링북' 겨울 편. 겨울을 주재로 한 따뜻하고 소망 가득한 책이다. 겨울은 지나온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계절이다. 연말연시의 들뜸과 넉넉함,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시기다. 해가 바뀌는 겨울은 무엇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연신 주고받으며 나와 주변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게 되는 때인 만큼, 이번 책에는 부귀, 장수, 화합, 액막 등 민화 속에서 복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들을 담아냈다. 민화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탐스러운 꽃과 동물은 물론, 알록달록한 복주머니들과 기운 넘치는 산수화, 아기자기하면서도 재기발랄한 문자도 등 겨울을 따스하게 덥혀줄 소담스럽고 희망찬 민화가 가득하다. 특히 저자의 세련된 감각과 개성이 돋보이는 창작 민화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현대적 감성의 창의적인 민화도 만나볼 수 있다. 청량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 민화 여름 컬러링북>에 이어 독자들의 따스한 겨울과 복을 기원하며 두 번째로 선보이는 민화 컬러링북이다.저자의 말 Part 1 초보자를 위한 색연필 민화 미니 레슨 민화 이야기 도구 소개 선 그리기 바탕색 깔기 그러데이션 색칠하기 Part 2 나만의 우리 민화 갤러리 1 화조도 2 화조도 3 모란도 4 모란도 5 연화도 6 연화도 7 맹호도 8 영모도 원앙 9 영모도 수탉 10 산수화 일월부상도 중 일부 11 산수화 일월오봉도 중 일부 12 산수화 괴석 13 산수화 해학반도도 중 일부 14 문자도 효(孝) 15 문자도 제(悌) 16 문자도 신(信) 17 문자도 예(禮) 18 화훼도 창작 민화 19 화훼도 창작 민화 20 복주머니 복(福) 창작 민화 21 복주머니 부(富) 창작 민화 22 복주머니 귀(貴) 창작 민화 23 복주머니 수(壽) 창작 민화 24 문자도 복(福) 창작 민화 25 소과도 창작 민화 26 화훼도 창작 민화전통 민화를 색연필로 그린다고? 저자의 오랜 고민과 노력이 빚어낸 우리 민화의 진화! 민화의 전통미에 현대적 감성을 덧입히다! 전통의 매력과 정감 어린 정서를 뽐내는 우리 민화. 그러나 직접 ‘그리기’엔 왠지 멀게만 느껴진다. 실제로 민화를 제대로 그리려면 기본적인 문방사우부터 시작해 이것저것 갖춰야 할 도구가 많다. 이에 저자는 좀 더 쉽고 간편하게 민화를 직접 그리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을 거듭한 끝에 ‘색연필 민화’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색연필 하나로도 우리 민화의 특징과 색감, 분위기를 충분히 살릴 수 있음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색연필이라는 화구의 특징과 편리성이 가미되어 현대적 감성도 덧입혀졌다. 전통의 멋이 온전히 살아있으면서도 편의성까지 갖춘 ‘색연필 민화’를 본격 소개한다! 이 책은 민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니 레슨’에서 기본적인 도구와 채색 기법을 알려주고, 밑그림을 큼직하게 넣어 채색이 쉽도록 했다. 무병장수, 부귀영화, 가정의 행복 등 우리 조상의 일상적 소망이 담긴 그림인 만큼 소재 하나하나의 의미를 음미하며 천천히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