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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 세계명작 세트 (전20권)
삼성출판사 / 페기 닐 외 그림, 김지수 외 글, 그림 형제 외 원작 / 2023.03.01
110,000원 ⟶ 99,000원(10% off)

삼성출판사명작동화페기 닐 외 그림, 김지수 외 글, 그림 형제 외 원작
유아세계명작 블루버드 시리즈 전20권 세트.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다.1. 백설 공주 (그림 형제 원작, 페기 닐 그림, 김지수 글) 2. 인어 공주 (안데르센 원작, 콜로넬 무타르드 그림, 차보금 글) 3. 피노키오 (카를로 콜로디 원작, 올가 데미도바 그림, 최은정 글) 4. 피터 팬 (제임스 매슈 배리 원작, 올가 데미도바 그림, 최은정 글) 5. 이솝 이야기 (이솝 원작, 필립 잘베르 그림, 차보금 글) 6. 벌거벗은 임금님 (안데르센 원작, 아멜리 팔리에르 그림, 김이경 글) 7. 미운 아기 오리 (안데르센 원작, 아멜리 팔리에르 그림, 최은정 글) 8. 라푼젤 (그림 형제 원작, 엘레오노르 델라 말바 그림, 최은정 글) 9. 브레멘 음악대 (그림 형제 원작, 당커르루 그림, 김지수 글) 10. 알라딘과 요술 램프 (앙투안 갈랑 원작, 마리 로즈 부아손 그림, 김지수 글) 11. 빨간 모자 (그림 형제 원작, 릴리돌 그림, 김이경 글) 12. 신데렐라 (그림 형제 원작, 릴리돌 그림, 차보금 글) 13. 오즈의 마법사 (프랭크 바움 원작, 페기 닐 그림, 최은정 글) 14.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그림 형제 원작, 막시밀리아노 루치니 그림, 최은정 글) 15.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샤를 페로 원작, 코랄리 발라자 그림, 김지수 글) 16. 장화신은 고양이 (샤를 페로 원작, 당커르루 그림, 김지수 글) 17. 헨젤과 그레텔 (그림 형제 원작, 그웬 케라발 그림, 최은정 글) 18. 잭과 콩나무 (영국 민담 원작, 케이트 정 그림, 김이경 글) 19. 아기 돼지 삼형제 (영국 민담 원작, 제니 에스피노사 그림, 김이경 글) 20.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베리 원작, 아멜리 팔리에르 그림, 김지수 글)삼성출판사의 글로벌 프로젝트 BLUE BIRD! 블루버드는 전권을 해외 정상 일러스트레이터와 손잡고 만든 삼성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입니다. 프랑스 국립 미술 학교 출신 그림 작가, 러시아의 우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오브라스 크니기 상 수상 작가, 아르헨티나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등 세계 각지의 정상급 작가들이 참여했습니다. 또 아동 심리 상담가,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창작 동화 작가, 육아 잡지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작에 충실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을 모두 접할 수 있는 블루버드는 우리 아이가 만나는 최고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될 것입니다. ★ 전 세계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프랑스 유명 출판사에서 다수의 그림책을 출간한 그림 작가, 아르헨티나 아동ㆍ청소년 도서 협회 주관 최고 일러스트상 수상 작가, 러시아의 우수 그림작가에게 수여하는 오브라스 크니기상 수상 작가 등 세계의 정상급 동화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그렸습니다. ★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유,아동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세계명작은 많습니다. 하지만 [블루버드]는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렸습니다. [반짝벌레], [까만 옷만 입을 거야] 등을 출간한 창작 동화 작가와 육아지 기자 출신의 아동 심리 상담가 겸 동화 작가, 유아동 출판사 편집자 출신의 작가 등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썼습니다. ★ 유럽의 글과 그림이 원작의 생생함을 전달합니다! 세계 명작의 대표적인 원작자인 그림 형제, 안데르센, 샤를 페로는 모두 유럽 출신들입니다. 200여 년 전 거장들이 이야기의 소재와 배경으로 삼았을 명작의 풍경을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그림 작가들이 재현했습니다. 유럽의 그림 작가들이 원작 속 나무와 꽃, 성의 모습을 유럽 감성 그대로, 거장들이 떠올렸을 모습 그대로 [블루버드]에 담았습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 유령 산호초 마을
문학수첩 리틀북 /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 2015.09.14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수첩 리틀북창작동화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MEOMI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에서는 산호초 마을로 휴가를 떠난 옥토넛 대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디즈니주니어 TV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신간 출시! 디즈니주니어 TV에서 방영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바다탐험대 옥토넛〉의 새로운 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TV에서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문학수첩리틀북의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는 《깊고 넓은 바다여행》 《찡글이 물고기》 《외톨이 괴물》 《그림자 바다》에 이은 다섯 번째 책 《바다탐험대 옥토넛: 유령 산호초 마을》에서 산호초 마을로 휴가를 떠난 옥토넛 대원들의 이야기를 펼쳐 보여요. 《유령 산호초 마을》에서 옥토넛 대원들은 하얀 유령 도시로 변해 버린 산호초 마을을 방문합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색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산호초 마을을 기대한 옥토넛들은 크게 당황해요. 알록달록 화려하기는커녕, 마을 전체가 하얀색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이지요. 색깔을 잃은 채 북극처럼 으스스~ 춥기만 한 유령 마을! 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문학수첩리틀북 〈바다탐험대 옥토넛〉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저자 메오미의 특별한 에피소드! 문학수첩리틀북의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에요. 비키 웡과 마이클 머피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메오미는 세계 각국에 출간되는 모든 책들을 꼼꼼하게 감수한답니다. 그림 속 간판에 적힌 아주 작은 한글과 인사말, 그림에 사용된 색상 하나하나까지,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되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의 모든 내용은 메오미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것이지요. 옥토넛들의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 속에 교훈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의 이번 이야기에서는 자연환경을 생각하지 않은 무분별한 개발이 어떤 문제점을 가져오는지 보여 줘요. 영화관, 마트, 높은 건물 들이 화려한 네온사인을 빛내는 동안 마을의 바탕이 되는 자연환경(산호초)은 병들어 가고, 결국에는 마을 전체가 아무도 살 수 없는 유령 도시로 변해 버리지요. 메오미는 색깔을 잃어버린 유령 산호초 마을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내가 생각했던 휴가는 이런 게 아니야!” 옥토넛들에게 멋진 휴가를 되돌려 주세요! 와~!!! 휴가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대원들은 알록달록 화려한 무지개색으로 유명한 산호초 마을로 휴가를 떠납니다. 앗! 그런데 무슨 일이죠? 무지개 빛깔은커녕 마을 전체에 색깔이 사라져 버렸어요! 마을 주민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요? 건물들이 하나같이 텅텅~ 비어 있네요. 무시무시한 유령에게 마을 주민 모두가 잡아먹힌 걸까요? 산호초 마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알아보자!” 대원들은 온통 하얀색으로 변해 버린, 으스스~ 춥기까지 한 산호초 마을을 탐험하기 시작해요. 마을 구석구석에서 삐걱삐걱, 사각사각, 흐음~ 하는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오네요! 두려움에 떨던 대원들은 커다란 가방을 끌고 이사를 가는 거북 할아버지와 마주쳐요. 대원들은 거북 할아버지의 이사를 도우면서 알록달록 아름다운 산호초 마을이 유령 도시로 변해 버린 이유를 알게 되지요. 옛날, 갖가지 색깔로 화려하게 빛나던 산호초 마을은 아주 유명한 관광지였어요. 맑은 물과 풍부한 해초가 있는 이 마을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이사를 왔지요. 마을에는 영화관, 대형 마트, 높은 건물들이 지어졌어요. 산호초 마을은 낮에는 화려한 무지갯빛으로, 밤이면 반짝이는 네온사인으로 눈부시게 빛났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도시의 기반이 되던 산호들이 약해지기 시작했어요. 색깔도 옅어지고, 몸도 약해졌죠. 곧이어 산호초 위에 지어진 건물들마저 조금씩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어요! 동물들은 마을을 버리고 하나둘 떠나갔고, 이제 남은 주민은 늙은 거북 할아버지 하나뿐이랍니다. 유령 도시가 되어 버린 산호초 마을을 되살리고자, 옥토넛 대원들이 팔을 걷어붙였어요. 옥토넛들은 추위와 배고픔으로 생기를 잃은 산호초들을 되살리고, 산호초 마을의 옛 모습을 되찾아 줄 수 있을까요? 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소개 깜찍한 옥토넛들과 떠나는 신기한 바닷속 여행!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옥토넛들이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옥토넛들이 하는 일은 다양해요. 조류에 떠밀려가는 바다거북, 세균에 감염된 산호초, 팔을 다친 바다표범 등 위험에 빠진 바다생물들을 구하고 치료하는 ‘구조!’, 몸길이가 50센티미터도 안 되는 상어, 피부가 흘러내리는 듯한 물고기 블로브피쉬, 깊은 바다 동굴 속에 사는 동물 같은, 알려지지 않은 바다생물들을 연구하는 ‘탐험!’, 새로운 생물들을 알게 되면 자료로 남기는 ‘보고!’를 한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요.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을 좋아하는 영리한 돌고래의 특징은 옥토넛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하면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에피소드로, 신선한 해초를 좋아하고 걸어간 자리에는 파충류 특유의 진득한 잔유물을 남기는 이구아나의 특성은 옥토넛들의 정원에서 해초를 훔쳐먹은 범인들을 추적해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내요.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다른 감각들이 매우 발달해 있어, 빛 한 점 들지 않은 캄캄한 동굴에서 길을 잃은 옥토넛 대원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지요!


아기 첫 친구 코야
블루래빗 / 작은북 (글), 오연진 (그림) / 2019.12.01
26,500

블루래빗유아놀이책작은북 (글), 오연진 (그림)
몸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소리와 질감이 숨어 있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아기 헝겊책이다. 저마다 촉감이 다른 다양한 소재의 천이 촉각을, 밝고 대비가 강한 색을 사용한 단순한 그림이 시각을, 삑삑삑, 딸랑딸랑,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청각을 자극한다. 손잡이 역할까지 하는 귀와, 눈을 맞출 수 있는 거울 해님, 연약한 잇몸에도 안전한 치발기 달린 꼬리,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는 끈 달린 나비 인형까지, 몸 구석구석이 놀이의 요소로 가득하다. 아기 코끼리 코야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는 짧고 단순해서 아기에게 보여 주기에 알맞다. 본문은 100% 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위생적이며 손잡이가 있는 비닐 가방에 들어 있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국내 자율안전확인검사 KC를 통과해 안전하다.코는 삑삑, 날개는 바스락, 몸은 보들보들, 귀는 미끈! 몸 구석구석에 재미있는 소리와 질감이 숨어 있어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아기 헝겊책이에요. 저마다 촉감이 다른 다양한 소재의 천이 촉각을, 밝고 대비가 강한 색을 사용한 단순한 그림이 시각을, 삑삑삑, 딸랑딸랑,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청각을 자극하지요. 손잡이 역할까지 하는 귀와, 눈을 맞출 수 있는 거울 해님, 연약한 잇몸에도 안전한 치발기 달린 꼬리, 요리조리 움직이며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는 끈 달린 나비 인형까지, 몸 구석구석이 놀이의 요소로 가득하답니다. 아기 코끼리 코야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는 짧고 단순해서 아기에게 보여 주기에 알맞아요. 본문은 100% 면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위생적이며 손잡이가 있는 비닐 가방에 들어 있어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국내 자율안전확인검사 KC를 통과해 안전합니다. 아기의 뇌발달에 좋아요 아기는 생후 한 살까지 전체 신경 회로의 60% 정도가, 만 세 살까지 80%가 완성됩니다. 이 신경 회로는 뇌가 자극을 받을 때마다 신경 세포가 새로운 가지를 뻗음으로써 생성되지요. 따라서 이 시기에 부모와의 피부 접촉, 대화, 책읽기, 감각 놀이 등 감각 기능을 발달시키는 활동은 초기 뇌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감각자극 오감발달 아기 헝겊책 는 풍부한 감각 자극으로 아기의 뇌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생애 첫 놀이책이에요. 이렇게 놀아 주세요! 책을 보여 준다는 것은 부모님과 아기가 나눌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만드는 일이에요. 부모님의 다정한 목소리와 웃음, 체취 속에서 경험한 책읽기는 평생 간직할 소중한 자산이 된답니다. 를 만지고 듣고 입으로 탐색하고 눈으로 보면서 아기와 함께 즐겁고 신나는 책 놀이를 시작하세요.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
현북스 / 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오미숙 (옮긴이) / 2018.05.16
11,000원 ⟶ 9,900원(10% off)

현북스창작동화앤서니 브라운 (지은이), 오미숙 (옮긴이)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5권. 전작인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과 같은 배경인 숲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겪는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책 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곰이 어떤 것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줄거리와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에는 각 장면마다 재미있는 장치나 소도구가 곳곳에 그려져 있다. 각각의 그림들은 이야기와는 상관없지만 재미난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상징성을 나타냄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그림들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이 작품에도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책 읽기를 위해서 그림 곳곳에 숨겨 놓은 옛이야기의 캐릭터와 배경이 있다. 한 장씩 책 장을 넘기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호기심과 옛이야기의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는 즐거움은 이제 앤서니 브라운 작품만의 매력이 되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에는 ‘헨젤과 그레텔’의 길잡이 돌과 하얀 비둘기,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이 숨어 있다. 이런 흥미로운 그림들은 어린이들을 매혹시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들려주는 꼬마곰의 모험 이야기 마술 연필이 있으면 두렵지 않아요! 숲 속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사나운 늑대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무섭지 않아요! 꼬마곰에게는 마술 연필이 있으니까요. 꼬마곰은 커다란 멧돼지를 그려 늑대와 맞서게 하고 다시 산책을 합니다.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거인을 만났어요. 꼬마곰은 두려워하지 않고 덩굴나무를 그려 거인을 가두어 버렸습니다. 심술궂은 마녀를 만나서는 흰 비둘기를 그려 마녀의 가발을 벗겨 버립니다. 이 책은 전작인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과 같은 배경인 숲으로 산책을 나온 꼬마곰이 겪는 모험을 다룬 작품입니다. 책 장을 넘길 때마다 꼬마곰이 어떤 것을 그려서 위기를 벗어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줄거리와 예상을 뒤엎는 꼬마곰의 재치가 전작보다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요기조기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에는 각 장면마다 재미있는 장치나 소도구가 곳곳에 그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그림들은 이야기와는 상관없지만 재미난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상징성을 나타냄으로써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런 그림들이 책을 보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점이지요. 이 작품에도 앤서니 브라운이 어린이들의 재미있는 책 읽기를 위해서 그림 곳곳에 숨겨 놓은 옛이야기의 캐릭터와 배경이 있습니다. 한 장씩 책 장을 넘기면서 다음 내용에 대한 호기심과 옛이야기의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는 즐거움은 이제 앤서니 브라운 작품만의 매력이 되었습니다.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의 모험≫에는 ‘헨젤과 그레텔’의 길잡이 돌과 하얀 비둘기, ‘백설공주’의 사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잭과 콩나무’의 콩나무, ‘장화 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이 숨어 있습니다. 이런 흥미로운 그림들은 어린이들을 매혹시켜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셰이프 게임 ‘셰이프 게임’은 앤서니 브라운이 어렸을 때 형과 함께 즐겨 했던 놀이로 본인이 그림책 작가가 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이 놀이를 하면서 그림책 작가에게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왜 ‘셰이프 게임’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까요? 그 이유는 ‘셰이프 게임’의 방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셰이프 게임’은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한 번씩 그림을 그리는 놀이입니다. 앞 사람이 어떤 의도에서 그렸을지 모르는 그림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더하기 때문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줍니다. 이렇듯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앤서니 브라운은 많은 사람들에게 ‘셰이프 게임’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직접 ‘셰이프 게임’을 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한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셰이프 게임’에 대한 설명과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그린 몇 개의 기본 그림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앤서니 브라운이 그려 준 모양 위에 자기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새로운 그림을 만들고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교 가는 날
보림 / 송언 글, 김동수 그림 / 2011.12.12
15,000원 ⟶ 13,5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송언 글, 김동수 그림
1960년대 아이 구동준과 2000년대 요즘 아이 김지윤의 초등학교 입학기를 비교하여 실은 그림책이다. 취학통지서를 받고, 예비 소집일을 맞고, 입학식을 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두 아이의 일상과 감정, 주변 환경을 그림일기 형식을 빌려 꼼꼼하게 그렸다. 어린이가 쓰고 그린 듯 소박한 글과 그림 속에 담긴 아이들의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실망이 손에 잡힐 듯 실감 난다. 1960년대 아이 구동준이 2000년대 김지윤의 선생님이라는 설정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하면서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낸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입학이라는 사건을 간접 체험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선생님을 보다 친숙한 존재로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사십여 년의 세월을 사이에 둔 두 아이의 생활 모습을 비교하면서 가족과 학교를 둘러싼 우리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다른 시대에 대한 이해는 어린이 역사 교육의 첫걸음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교육 환경, 사회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어린이 역사 교육용 그림책이기도 하다.“우리들은 일 학년, 그리고 옛날엔 우리 선생님도 일 학년!” 그림일기에 담긴 2000년대 김지윤과 1960년대 구동준의 흥미진진 초등학교 입학기 취학통지서가 나왔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해마다 12월이면 취학통지서가 나온다. 여섯 살 아이를 둔 엄마, 아빠 들은 아이를 학교에 보낼 생각에 머릿속이 복잡하다. 우리 아이가 벌써 학교를 가는구나 하고 뿌듯한 것도 잠깐, 이내 아이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지, 친구들과 잘 지낼지, 선생님은 어떤 분일지, 공부는 뒤처지지 않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유치원에 온갖 학원을 섭렵했다 해도, 여전히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에게도 부모들에게도 설레고 긴장되는 대형 사건이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기나긴 학교생활의 시작이 바로 초등학교 입학 아닌가. 기대가 큰 만큼 스트레스도 크다. 입학식까지는 겨우 두어 달, 그동안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예비 학부모들은 마음만 바쁘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과 예비 학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그림책이 보림출판사에서 나왔다. 선생님의 어린 시절, 1960년대 구동준의 국민학교 입학기 공터에서 딱지치기 하느라 정신없는 동준이에게 통장 아저씨가 쪽지를 건넨다. 쪽지의 정체는 취학통지서. 식구들이 둘러앉은 저녁 밥상 앞에서 큰 형은 동준이 어깨를 두드려 주고, 형이랑 같이 학교를 다니게 될 거라는 말에 동준이는 어깨가 으쓱해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깐, 예비 소집일에 엄마 따라 학교에 갔다가 처음 만난 선생님이 무서워 동준이는 잠결에 오줌을 지린다. 동준이의 입학 준비는 책가방을 사고,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깎고 목욕탕에 가서 벅벅 때를 민 게 전부. 드디어 입학식을 치르는 날, 가슴에 이름표와 손수건을 달고 운동장에 선 동준이는 선생님도 무섭고 학교도 낯설어 잔뜩 겁을 집어먹는다. 하지만 엄마가 사준 짜장면 한 그릇에 슬며시 마음이 풀리고, 하루 이틀 반복되는 학교생활에 차츰 익숙해지는 동준이. 알고 보니 선생님도 무섭지 않다. 발표를 잘했다고 칭찬도 받았다. 동성국민학교 1학년 2반 구동준은 날마다 학교에 간다. 이다음에 자라면 선생님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2011년 바로 지금, 김지윤의 초등학교 입학기 취학통지서를 받아든 엄마는 어느새 지윤이가 학교에 가게 되었다며 감격한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지윤이는 정신없이 바쁘다. 병원에 가서 홍역 예방주사를 맞고, 눈 검사를 하고, 무서운 치과에도 갔다. 그뿐 아니다. 학교에 가려면 뭐든 혼자 할 줄 알아야 한다며 엄마는 날마다 잔소리를 하고, 옷 입기·옷 벗기·옷 개기 연습에 이어 글씨 쓰기 연습, 인사 연습, 온갖 연습을 다 시킨다. 유치원에서도 맨날 초등학교 놀이다. 드디어 입학식 날, 꽃단장을 한 지윤이는 육학년 언니 손을 잡고 강당으로 간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다른 반은 다 예쁜 여자 선생님인데 지윤이네 선생님이 할아버지다! 속이 상한 지윤이는 아빠가 사온 축하 케이크도 맛이 없다. 그런데 며칠 지내보니 할아버지 선생님, 아니 구동준 선생님, 꽤 괜찮다. 재미있는 그림책도 많이 읽어 주고, 오늘은 인사를 잘했다고 지윤이랑 짝꿍에게 칭찬도 해주고. 이제 한솔초등학교 1학년 2반 김지윤은 날마다 랄랄라 신나게 학교에 간다. 세대 간 이해와 공감으로 시작하는 즐거운 학교 생활 이 책은 1960년대 아이 구동준과 2000년대 요즘 아이 김지윤의 초등학교 입학기를 비교하여 실은 그림책이다. 취학통지서를 받고, 예비 소집일을 맞고, 입학식을 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두 아이의 일상과 감정, 주변 환경을 그림일기 형식을 빌려 꼼꼼하게 그렸다. 어린이가 쓰고 그린 듯 소박한 글과 그림 속에 담긴 아이들의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실망이 손에 잡힐 듯 실감 난다. 1960년대 아이 구동준이 2000년대 김지윤의 선생님이라는 설정은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하면서 세대 간의 이해와 공감을 끌어낸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입학이라는 사건을 간접 체험하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선생님을 보다 친숙한 존재로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사십여 년의 세월을 사이에 둔 두 아이의 생활 모습을 비교하면서 가족과 학교를 둘러싼 우리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도 살펴볼 수 있다. 다른 시대에 대한 이해는 어린이 역사 교육의 첫걸음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교육 환경, 사회상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어린이 역사 교육용 그림책이기도 하다. 유치원생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 권한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 외톨이 괴물
문학수첩 리틀북 /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 2015.05.29
12,000원 ⟶ 10,800원(10% off)

문학수첩 리틀북창작동화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MEOMI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에서는 옥토넛 대원들이 괴물 물고기의 친구를 찾아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탐험을 떠난다.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다.디즈니주니어 TV 절찬리 방영 인기 애니메이션 신간 출시! 디즈니주니어 TV에서 방영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신간《바다탐험대 옥토넛: 외톨이 괴물》이 출간되었습니다! 은 깜찍한 동물 캐릭터, 정확한 자료조사에 바탕한 교육적인 정보, 여기에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바다생물들과의 에피소드들로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애니메이션 원작자가 그려낸 TV에서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에피소드! 동서남북 방향을 따라 돌려보는 특별한 그림책! 문학수첩리틀북의 그림책 시리즈는 TV 애니메이션을 그린 작가 메오미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에요. 메오미는 그림책 시리즈에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담아내고 있지요. 옥토넛 대원 튜닙의 고향을 찾기 위해 깊은 바닷속을 탐험하고( 《바다탐험대 옥토넛: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 여행》), 계속 시무룩하기만 한 찡글이 물고기를 웃게 만들기 위해 한바탕 모험을 펼치더니( 《바다탐험대 옥토넛: 찡글이 물고기》), 세 번째 이야기《바다탐험대 옥토넛: 외톨이 괴물》에서는 괴물 물고기의 친구를 찾아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탐험을 떠난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저자 메오미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그림책이라는 장점을 백분 활용한 깜짝 아이디어를 선보여요! 옥토넛 대원들의 동서남북 바다로의 여행 방향에 따라 그림책을 동쪽, 서쪽, 남쪽, 북쪽으로 요리조리 돌려 보도록 구성한 것이죠. 그뿐만이 아니랍니다. 북쪽 바다를 여행할 때는 지구본 북쪽에 위치한 유럽 여러 나라의 인사말들을, 동쪽 바다를 여행할 때는 중국, 일본,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인사말을, 서쪽을 여행할 때는 하와이나 스페인의 인사말을 만나 볼 수 있지요. 서쪽을 여행할 때는 미국 서부의 인디언들과 카우보이 바다생물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답니다. 메오미는 각 페이지마다 작은 간판과 건물, 물건들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분위기를 세밀하게 담아내어, 책 한 권을 읽고 나면 지구 한 바퀴 세계여행을 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그림책 시리즈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이렇게 정확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넘치는 그림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데 있답니다. 비키 웡과 마이클 머피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메오미 팀은 아무리 작은 요소도 놓치지 않아요. 그래서 어린이들은 책을 펼쳐 볼 때마다 그림 안에 숨겨진 작은 재미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지요. 동서남북 방향에 맞게 돌려 보는 재미만점 깜짝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지구 한 바퀴를 여행해 보세요. 동서남북 방향 감각을 배우는 건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묘미랍니다! 옥토경보!옥토경보!옥토경보! 엄청나게 커다란 괴물이 옥토포드를 공격하고 있어요! 쿵!쿵!쿵! 깊고 깊은 바닷속 평화로운 어느 날, 쿵!쿵!쿵! 옥토포드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옥토포드만큼이나 커다란, 다리가 여러 개 달린 괴물 물고기가 옥토포드를 공격하고 있네요! 옥토경보! 옥토경보! 옥토경보! “옥토포드가 공격받고 있다! 대원들 모두 출동~!!!” 옥토포드가 위험해요! 모든 옥토넛 대원들은 탐험선을 타고 옥토포드 밖으로 출동했어요. “이얍!”콰지가 용감하게 괴물 물고기의 머리로 돌진하네요! 어?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이죠? 무시무시한 괴물 물고기가 뚝뚝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겠어요? “아앙~ 아파, 아파!” 아파서 우는 괴물이라니, 어쩌면 무서운 물고기가 아닌지도 몰라요! “난 이게 너희들이 사는 집인 줄 몰랐어. 내 친구인 줄 알았단 말이야!” 아하~! 이 커다란 물고기는 친구를 찾고 있었던 거로군요. 옥토넛 대원들은 외톨이 괴물 물고기를 위해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친구 찾기 모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외톨이 괴물은 넓고 넓은 바다에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림책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그림책 시리즈를 문학수첩리틀북에서 만나 보세요! ■ 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소개 깜찍한 옥토넛들과 떠나는 신기한 바닷속 여행!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옥토넛들이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옥토넛들이 하는 일은 다양해요. 조류에 떠밀려가는 바다거북, 세균에 감염된 산호초, 팔을 다친 바다표범 등 위험에 빠진 바다생물들을 구하고 치료하는‘구조!’, 몸길이가 50센티미터도 안 되는 상어, 피부가 흘러내리는 듯한 물고기 블로브피쉬, 깊은 바다 동굴 속에 사는 동물 같은, 알려지지 않은 바다생물들을 연구하는‘탐험!’, 새로운 생물들을 알게 되면 자료로 남기는‘보고!’를 한답니다. 은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요.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을 좋아하는 영리한 돌고래의 특징은 옥토넛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하면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에피소드로, 신선한 해초를 좋아하고 걸어간 자리에는 파충류 특유의 진득한 잔유물을 남기는 이구아나의 특성은 옥토넛들의 정원에서 해초를 훔쳐먹은 범인들을 추적해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내요.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다른 감각들이 매우 발달해 있어, 빛 한 점 들지 않은 캄캄한 동굴에서 길을 잃은 옥토넛 대원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지요!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북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 2017.09.22
8,500

연두세상유아놀이책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유아들이 도형 학습의 기초가 되는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일상에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모양공부 스티커북이다. 자전거 바퀴 스티커를 붙이며 동그라미 모양을, 시원한 수박 스티커를 붙이며 세모 모양을, 레고블록 스티커를 붙이며 네모 모양을, 불가사리 스티커를 붙이며 별 모양을 익힐 수 있다. 흥미로운 학습을 위해 미나의 생일파티라는 즐거운 테마를 설정해 용감한 소방차 레이 대원들과 함께 생일파티에 필요한 미션 스티커를 붙이며, 미나에게 선물하는 미션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5가지 모양을 한 번 더 복습하고 친구에게 선물하는 뿌듯함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오늘은 레이 소방대의 든든한 친구, 미나의 생일이에요 - 미나에게 선물할 새 배지는 어떤 모양이 좋을까요? - 동글동글 동그라미 - 뾰족뾰족 세모 - 반듯반듯 네모 - 반짝반짝 별 - 사랑뿅뿅 하트 - 5가지 모양의 말풍선에 알맞은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 헤이즐이 준비한 동그라미 모양의 음식들을 생일 파티 테이블로 옮겨주세요. - 헬릭스가 준비한 세모 모양의 장식으로 생일 파티장을 꾸며주세요. - 래드가 준비한 네모 모양의 선물상자들을 미나의 방에 놓아주세요. - 비콘이 준비한 별 모양으로 미나의 생일 케이크를 꾸며주세요. - 미나를 위해 준비한 하트 생일 카드를 친구들이 전해주세요. - 레이 소방대의 새 배지에요. 미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모양의 배지를 골라보세요. - 미나야 생일 축하해! 미나의 생일 파티 테이블을 예쁘게 꾸며주세요. - 미나에게 새 배지를 달아주세요. - 용감한 소방차 레이 상장 용감한 소방차 레이와 함께 하는 우리 아이 첫 모양 공부! 동그라미, 세모, 네모, 하트, 별 모양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119개 모양스티커!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는 도형의 기초! 생생한 실물사진 스티커를 이용, 유아의 일상에서 쏙쏙~ 모양 익히기! 미나의 생일파티 테마와 함께 하는 즐거운 모양 익히기! 자기 주도적으로 신나게 119개 모양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우리 아이 사고력, 공간 감각, 창의력이 쑥쑥!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북」은 EBS-TV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 유아들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일상에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한 우리 아이 첫 모양공부 스티커북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쌩~ 출동하는 소방차 대원들이 119 한글 공부(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에 이어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첫 모양 공부를 위해 출동~하였습니다. 책머리에서 레이 대장은 ‘생일을 맞은 미나에게 레이 소방대 새 배지를 선물하고 싶다’며 어린이 친구들에게 배지 모양을 골라줄 것을 부탁합니다. 어린이 친구들은 레이 소방대 대원들로부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양한 스티커 놀이를 해 보면서 5가지 모양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북」은 유아들이 처음 접하는 ‘모양’ 개념을 일상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유아의 일상생활과 연계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 바퀴 스티커를 붙이며 동그라미 모양을, 시원한 수박 스티커를 붙이며 세모 모양을, 레고블록 스티커를 붙이며 네모 모양을, 불가사리 스티커를 붙이며 별 모양을, 달콤한 캔디 스티커를 붙이며 하트 모양을 익힐 수 있게 하였고, 이를 위해 생동감 넘치는 실물사진을 매우 까다롭게 엄선하여 스티커에 담았습니다. 흥미로운 학습을 위해 미나의 생일파티라는 즐거운 테마를 설정하였습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대원들과 함께 생일파티에 필요한 미션 스티커를 붙이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책머리에서 언급했던 새 배지 모양을 직접 고르고, 미나에게 선물하는 미션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5가지 모양을 한 번 더 복습하고, 친구에게 선물하는 뿌듯함도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모양 파티 스티커북」은 유아들에게 장차 도형 학습의 기초가 될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하트 모양을 즐거운 생일파티 테마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스티커 놀이로 알려주는 새로운 형식, 차별화된 컨셉의 첫 모양 공부 스티커북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
연두세상 / 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 2017.05.05
9,000

연두세상유아놀이책연두세상 편집부 지음
글자를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레이 소방대와 함께 하는 스티커 미션놀이로 재미있게 전개된다. 이를 위해 우리 아이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글자 119개를 유아 필수 어휘 목록을 기준으로 정리, 선정하였다. 119개의 단어는 유아의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명사 84개, 동사 12개, 형용사 12개, 의성어와 의태어 23개로 골고루 구성하였다. 단어의 의미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실물사진 119장을 까다롭게 엄선하였다. 주어진 미션에 따라 생생한 실물 사진에 알맞은 글자 스티커를 붙이고, 다음 장에서는 글자에 알맞은 사진 스티커를 붙이며 한 단어를 2번 반복 학습하는 형식이다.1. 애앵애앵~ 레이 소방대 출동! 2. 앰비와 함께 음식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3. 펌프와 함께 물건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4. 래드와 함께 동물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5. 비콘과 함께 자연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6. 헤이즐과 함께 우리 몸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7. 헬릭스와 함께 탈것 이름 글자를 배워보아요. 8. 준이와 함께 동작을 표현하는 글자를 배워보아요. 9. 미나와 함께 상태를 표현하는 글자를 배워보아요. 10. 악당 3총사와 함께 모양과 소리를 표현하는 글자를 배워보아요. 11. 용감한 소방차 레이 상장 용감한 소방차 레이 “한글 스티커 붙이기 대작전!” 출동! 스티커 미션놀이로 즐겁게 시작하는~ “우리 아이 첫 글자 공부!” 유아 필수 어휘 목록을 기준으로 선정한 우리 아이 첫 글자 119개! 유아 생활과 밀접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첫 글자 119개! 어휘력 발달을 돕는 다양한 품사(명사, 동사, 형용사, 의태어, 의성어)로 구성된 첫 글자 119개! 글자의 의미 이해를 도울 까다롭게 엄선된 생생한 실물사진 119개! 글자 스티커로 한 번~ 사진 스티커로 또 한 번~ 쉽고 재미있는 반복학습!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은 현재 EBS-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유아 안전 애니메이션 를 활용한 유아 한글학습 스티커북입니다.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디서나 쌩~ 출동하는 소방차 대원들이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첫 글자 공부를 위해 출동했습니다. 레이 대장은 책머리에서 “어린이 친구들이 글자를 알게 되면 용감한 소방차 레이의 안전 책들과 안전 표지판을 술술~ 읽을 수 있어서 다양한 위험요소에 더욱 잘 대비할 수 있다!”며 레이 소방대가 친구들의 글자 공부를 돕는 이유에 대해 알려줍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은 글자를 처음 접하는 우리 아이가 재미있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레이 소방대와 함께 하는 스티커 미션놀이로 재미있게 전개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아이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글자 119개를 유아 필수 어휘 목록을 기준으로 정리, 선정하였습니다. 119개의 단어는 유아의 어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명사(음식, 물건, 동물, 자연, 우리 몸, 탈것) 84개, 동사 12개, 형용사 12개, 의성어와 의태어 23개로 골고루 구성하였습니다. 단어의 의미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생동감 넘치는 실물사진 119장을 까다롭게 엄선하였습니다. 주어진 미션에 따라 생생한 실물 사진에 알맞은 글자 스티커를 붙이고, 다음 장에서는 글자에 알맞은 사진 스티커를 붙이며 한 단어를 2번 반복 학습하는 형식입니다. 「용감한 소방차 레이 출동! 119 한글 스티커북」은 우리 아이가 레이 소방대와 함께 출동! 미션에 따라 다양한 품사로 구성된 꼭 알아야 할 119개의 첫 글자를 즐거운 스티커 놀이를 통해서 자기주도적으로 즐겁게 배워보는 차별화된 컨셉, 새로운 형식의 유아 한글학습놀이스티커북입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종이접기 백과
아르고나인 / 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고지영 옮김 / 2010.07.20
6,900원 ⟶ 6,210원(10% off)

아르고나인유아놀이책주부의벗사 편집부 펴냄, 고지영 옮김
포크를 쓰는 민족보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이 머리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전 세계 지능지수(IQ) 테스트에서 한국이 2등을 차지했고 1~5위까지가 젓가락을 사용하는 아시아 국가에서 배출되었다는 사실이 뒷받침합니다. 손을 사용하는 것이 두뇌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입니다. 종이접기는 섬세한 손운동을 연습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입니다.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는 색색의 종이를 사용해 색채감각을 키우고 손과 눈의 협동 작용을 통해 기하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색종이 한 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형태를 감상하며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처음 종이접기를 할 때는 모방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응용력과 창의성을 키워 개성을 표현합니다. 또한 종이접기는 풍부한 감성을 키워줍니다.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구성을 하고, 표현력, 공감각을 키우며 오감을 발달시켜 갑니다. 는 전통적인 종이접기부터 동식물, 탈 것과 실용적인 장난감까지 7종류의 종이접기의 유형을 담은 책입니다. 학, 코끼리, 펭귄, 열대어, 매미 등 동물과 튤립, 도토리, 동백꽃, 초롱꽃 등의 식물. 그리고 요트, 제트기, 자동차같은 탈 것과 사진기, 넥타이, 핸드백, 지갑같은 생활용품들을 접는 법이 80가지 이상 수록되어 있습니다.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되었고 현대에 응용되는 종이접기의 기본법칙부터 설명하기 때문에 창의력을 더하기 쉽습니다. 자녀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며 유대감을 키우고 두뇌발달 뿐만 아니라 풍부한 감수성을 심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기본 종이접기 방법 및 기호 4 제1장 대대로 전해오는 종이접기 컵 8 집 10 피아노 12 아메리칸 모자 13 돛단배Ⅰ 14 바람개비 17 동서남북 18 투구 20 사내아이와 바지 22 종이 딱총 26 딱지 28 표창 30 공 32 배 34 학Ⅰ 36 학Ⅱ 38 제2장 귀여운 새와 동물들 공작 42 수탉 44 코끼리 46 토끼 48 펭귄 50 비둘기 52 날갯짓하는 새 54 눈토끼 55 여우 58 까마귀 60 잉꼬 62 말 64 제비 66 제3장 곤충과 물에 사는 생물 거북이 70 금붕어 72 잉어 74 고래 76 열대어 78 달팽이 80 매미와 사슴벌레 82 나비 86 개구리와 올챙이 88 메뚜기 92 잠자리 94 물개 96 새우 98 제4장 여러 가지 꽃과 식물 튤립 102 도토리 104 딸기 106 복숭아 108 동백꽃과 나뭇잎 110 나팔꽃과 수국 111 달리아 116 장미 118 초롱꽃 120 붓꽃 122 제5장 탈 것 요트 126 돛단배Ⅱ 128 배꼽비행기 130 제트기 132 오징어비행기Ⅰ 134 오징어비행기Ⅱ 136 로켓 138 자동차 140 제6장 여러 가지 장난감 꽃바구니 144 손가락 인형 146 여러 가지 얼굴 148 사진기 150 넥타이 152 리본 154 손목시계 156 하트 팔찌 158 셔츠 160 테이블과 의자 161 이름표 164 핸드백 166 팽이 168 씨름선수 170 유령 172 제7장 여러 가지 생활용품 지갑 176 종이 주머니 178 상자 180 바구니Ⅰ 182 바구니Ⅱ 184 과자 그릇 186 국화꽃 모양 그릇 188 색인 190
지구가 빙글빙글
비룡소 / G. 브라이언 카라스 지음, 이상희 옮김 / 2009.09.03
14,000원 ⟶ 12,600원(10% off)

비룡소창작동화G. 브라이언 카라스 지음, 이상희 옮김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카라스가 쓰고 그린 과학 그림동화. 지구의 자전과 공전,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와 계절이 바뀌는 원리, 중력 등 지구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을 시적인 글과 따뜻하면서도 시원스러운 그림으로 쉽게 풀어내고자 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자연스럽게 낮과 밤이 생기는 현상으로 연결된다. 지구는 스스로 빙글빙글 돌며 태양과 마주할 때 낮이 되고, 태양과 멀어지면 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 궤도를 따라 여행하다가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오면 우리는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이를 통해 열두 달이 지나 일 년이 된다는 날짜의 개념을 알게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풀이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길고 긴 우주여행을 한다는 비유를 통해 자전과 공전이라는 생소한 과학 용어를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 그로 인해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함으로써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다.“낮과 밤은 왜 생길까?”,“계절은 왜 바뀔까?” 쉽고 재미있는 지구의 자전과 공전 이야기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카라스가 쓰고 그린 과학 그림동화 『지구가 빙글빙글』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지구가 빙글빙글』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 낮과 밤이 생기는 이유와 계절이 바뀌는 원리, 중력 등 지구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을 시적인 글과 따뜻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림으로 쉽게 풀어냈다. 이상희 시인의 리듬 있는 번역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길고 긴 우주여행을 한다는 비유를 통해 자전과 공전이라는 생소한 과학 용어를 친근하게 알려 준다. 또 그로 인해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함으로써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리가 사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다. ▣ 지구의 수수께끼를 풀러 떠나는 우주여행 낮과 밤은 왜 생길까? 계절은 왜 바뀔까? 바로 지구가 기울어져 빙글빙글 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 우주와 지구 과학은 그 범위도 광대하여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지 어른들도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은 우리가 지구 위에서 회전목마를 탄 것처럼 빙글빙글 돌며 ‘자전’하고, ‘공전’이라는 길고 긴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통해 무겁고 딱딱한 개념을 부드럽게 풀어간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자연스럽게 낮과 밤이 생기는 현상으로 연결된다. 지구는 스스로 빙글빙글 돌며 태양과 마주할 때 낮이 되고, 태양과 멀어지면 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구가 태양 궤도를 따라 여행하다가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오면 우리는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 이를 통해 열두 달이 지나 일 년이 된다는 날짜의 개념을 알게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풀이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다. 이쯤 되면 빙글빙글 도는 지구에서 어떻게 우리가 가만히 서 있을 수 있는 걸까? 하고 자연스럽게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후반부에서는 중력이라는 힘이 우리를 지구에 붙잡아 두기 때문에 우리가 지구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해 준다. 부록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개념들을 다시 한 번 간략하게 정리하고, 적도와 북반구, 남반구, 자전축, 북극, 남극 등 지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용어를 설명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에 대한 기초적인 과학적 사실들을 배움으로써 사고의 범위를 넓히고 상상력의 기반을 다져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들을 관찰하며 호기심을 키울 수 있고, 함께 이야기해 봄으로써 더 깊고 탄탄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과학책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냈다. 아이들은 귀여운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하고, 지구에서 떨어져 거대한 지구의 운동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되기도 한다. 시야를 좁히고 또 넓히기도 하며 이제껏 몰랐던 지구의 운동과 낮과 밤, 사계절이라는 자연 현상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널찍한 그림 속에서 지구를 타고 광활한 우주 속을 날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여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나무 도령 밤손이
시공주니어 / 김배균 (글), 최현묵 (그림) / 2007.01.25
8,500원 ⟶ 7,650원(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김배균 (글), 최현묵 (그림)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전문가들과 함께 옛이야기의 원형을 충실히 살려 기획한 '네버랜드 옛이야기' 시리즈. 임석재 판본의 를 기본으로 하여 그 속에 담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깨닫도록 구성했다. 와 비슷한 홍수 설화로, 비가 많이 내려 세상이 물에 잠기고, 살아남은 한 아이가 나무를 타고 가면서 동물들을 구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이야기이다. 창세신화의 모티브를 갖고 있지만 홍수를 일으키는 존재가 신이 아니라 자연 자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풍토와 문화를 반영한 옛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밤손이는 '뒷산 밤나무가 네 아버지'라는 어머니의 말에 밤나무를 아버지 삼아 지낸다. 신성한 밤나무와 함께 성장하는, 나무의 자손인 밤손이는 새로운 세상을 세우는 큰 뜻을 품는다. 그런 밤손이는 홍수 속에서 살아남아 모기떼, 개미떼, 멧돼지 등을 구한다. 그리고 이어 동물들은 밤손이에게 은혜를 갚는다. 가장 명쾌하고 쉬운 주제인 권선징악을 담고 있는 옛이야기.또다시 밤손이가 밤나무를 타고 한참을 가는데,저만치서 한 아이가 허우적대며 떠내려오는 게 보였어요."아버지, 저 아이를 살려 주세요.""그냥 내버려 둬라.""멧돼지, 개미떼, 모기떼는 살려주었는데, 사람은 왜 안 되나요?""살려줘 봤자 나중에 너를 못살게 굴 거다.""그래도 살려 주세요.""그럼, 네 마음대로 하거라."밤손이는 있는 힘을 다해아이를 밤나무 위로 끌어 올렸어요. - 본문 중에서


베이비 스티커북 : 동물
스마트베어 / 민동진 그림, 도희 구성 / 201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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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유아놀이책민동진 그림, 도희 구성
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베이비 스티커북'. 농장 동물, 야생동물, 애완동물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동물을 주제로 구성했다. 젖소의 꼬리는 어떻게 생겼을까?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배울 수 있다.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 했다.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내 다시 붙일 수 있다.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 표현력이 쑥쑥 자라난다.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다.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베이비 스티커북! 두 살이 되면 스티커북을 시작하세요. 아기는 첫 돌이 지나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고버튼을 누르는 등 손 조작 능력이 정교해집니다. 이 시기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을 해 주면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지요. 스티커북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어 내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높여 집중력을 키우는 데 효과적입니다. 은 우리 집·동물·탈것·음식·장소의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쟁이 아기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내용으로 정서·인지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큼지막한 스티커를 두어 처음 스티커를 시작하는 아이도 쉽게 떼고 붙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스티커를 다 붙인 뒤에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사물 인지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 동물, 탈것 등의 그림을 보며 종알종알 이야기하다 보면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되지요. 색칠하기, 그리기, 미로 찾기 같은 활동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다기능 스티커북입니다. 스티커 놀이 하며 '동물'에 대해 배워요. 농장 동물, 야생동물, 애완동물 등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궁금해하는 동물을 주제로 구성했어요.젖소의 꼬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공작의 화려한 깃털을 꾸며 볼까요?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징을 배울 수 있어요. 어린 아기들도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는 큼지막한 Big sticker를 두어 스티커 놀이에 재미를 붙이도록했어요.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라서 잘못 붙여도 깨끗이 떼어 내 다시 붙일 수있어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동안 창의력·표현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집중력과 지능 발달을 높이는 다기능 스티커북이에요. 스티커 뒷면을 활용해 색칠하기·그리기·점 잇기·미로 찾기 등을 추가해 아이들의 집중력과 지능발달을 높이도록 구성했어요. 스티커가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편해요.해당 페이지의 스티커를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옆에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돼요. 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국내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스티커북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책의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제작하여 아이가 다칠위험이 없어요.
핑크 공주
책과콩나무 / 코리 도어펠드 글.그림, 천미나 옮김 / 2011.01.10
10,000

책과콩나무창작동화코리 도어펠드 글.그림, 천미나 옮김
페니는 세상에서 핑크를 제일 좋아합니다. 페니는 옷도 핑크, 신발도 핑크, 선글라스도 핑크, 장난감도 핑크색입니다. 심지어 화장실 변기까지도 핑크색이랍니다. 페니는 달콤한 핑크색 솜사탕이랑 핑크색 딸기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고, 핑크색 자전거를 타고 핑크색 꽃길을 달리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페니는 핑크라면 뭐든지 다~ 좋아합니다. 무서운 괴물도 핑크색이라면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가는 핑크 공주 페니에게 핑크보다 더 사랑스러운 게 생겼습니다. 『핑크 공주』는 세상에서 핑크를 제일 좋아하는 핑크 공주 페니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온통 핑크색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핑크색을 좋아하는 세상의 모든 핑크 공주들이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핑크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핑크 공주 페니에게 파란색이 찾아오고, 동생을 만나는 과정은 동생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핑크라면 뭐든지 다~ 좋아! 핑크를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핑크 그림책! 책콩 그림책 시리즈 8권인 『핑크 공주』는 세상에서 핑크를 제일 좋아하는 핑크 공주 페니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페니는 핑크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옷과 신발은 물론 화장실 변기까지도 모두 핑크색입니다. 페니는 달콤한 핑크색 솜사탕이랑 핑크색 딸기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고, 핑크색 자전거를 타고 핑크색 꽃길을 달리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페니는 핑크라면 뭐든지 다~ 좋아합니다. 무서운 괴물도 핑크색이라면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핑크 공주 페니처럼 핑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꼬마 아가씨라면 거의 대부분 핑크를 좋아하지요. 그래서 아이들 옷과 신발 등도 핑크색이 무척 많습니다. 그렇지만 핑크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핑크 그림책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핑크를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라면 누구나 갖고 싶은 핑크 그림책, 『핑크 공주』는 세상의 모든 핑크 공주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핑크 공주에게 핑크보다 더 사랑스러운 게 생겼대요……. 동생이 생기는 꼬마 아가씨에게 보여주고픈 예쁜 핑크 그림책! 그림책 『핑크 공주』는 동생이 생기는 꼬마 아가씨에게 보여주고픈 예쁜 핑크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핑크에 둘러싸여 생활하는 핑크 공주 페니에겐 온 세상이 온통 핑크빛입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턴가 핑크 공주에게 파란색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아빠는 파란색 벽지로 도배를 하고, 엄마는 파란색 옷이며 장난감을 둘러봅니다. 바로 페니에게 남동생이 생긴 것입니다. 페니는 핑크가 아닌 파란색투성이인 남동생을 싫어합니다. 얼굴조차 보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페니에게 핑크는 엄마 아빠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동생이 생기면 파란색이 늘어나듯 엄마 아빠의 사랑도 동생과 나누어야 합니다. 아니, 페니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모두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동생의 얼굴조차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얼굴이 핑크였듯, 페니는 동생의 얼굴을 보는 순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핑크보다 더 사랑스러운 게 생겼다는 걸 깨닫습니다. 핑크 공주 페니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 동생이 제일 좋아! 핑크보다 훨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