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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여행
비룡소 / 앤 조나스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2004.08.03
10,000원 ⟶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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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앤 조나스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의 작가 앤 조나스의 독특한 그림책. 선을 없애고 면으로만 표현된 부드러운 붓 터치와 종이에 배어 나온 수채 물감의 은은함이 일상의 모험을 재치있게 전해준다. 일상 속에서 환상의 세계를 찾아내는 아이들의 눈높이가 멋지게 표현되었다. 이야기는 간단하다. 한 아이가 집에서 학교까지 가는 여정이 펼쳐진다. 그런데 어른들이 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아이는 학교까지 가는 여정에서 수많은 동물들과 마주치고 모험을 즐기게 된다. 얼핏 보면 평범한 나무 같지만 조금만 주의깊게 보면 원숭의가 나무에 매달려 있고, 과일 가게에는 하마가, 잔디밭에는 악어가 있는 학교 가는 길. 아이는 그 날도 무사히 학교에 도착한다.
날마다 10분 따라 쓰기 세트 (전4권)
애플비 / 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음 / 2015.11.04
13,400
애플비
유아학습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엮음
아직 글씨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4~7세의 유아들이 난이도에 따라 수준을 높여 가며 차근차근 글씨와 문장을 써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쓰기 연습 프로그램이다. 하루 10분이면 충분히 한 바닥을 쓸 수 있어서 날마다 놀이하듯 즐겁게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꾸밈이 없는 단순한 고딕체 글씨에 자음과 모음을 명확하게 분리하여, 낱자의 모양을 변별하며 쉽게 따라 쓸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과 짧고 재미난 문장이 낱말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표현력과 언어 감수성을 길러 준다.날마다 10분 따라 쓰기 - 받침 없는 낱말 날마다 10분 따라 쓰기 - 받침 있는 낱말 날마다 10분 따라 쓰기 - 의성어 의태어 날마다 10분 따라 쓰기 - 여러 가지 문장하루 10분, 또박또박 따라 쓰며 바르게 글씨 쓰는 습관을 익혀요! 는 아직 글씨 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4~7세의 유아들이 난이도에 따라 수준을 높여 가며 차근차근 글씨와 문장을 써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쓰기 연습 프로그램입니다. 날마다 일정한 시간을 정해 두고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글씨와 문장 쓰기가 쉬워지고, 초등학교 입학도 걱정 없을 거예요. · 날마다 10분, 부담 없는 연습량 하루 10분이면 충분히 한 바닥을 쓸 수 있어서 날마다 놀이하듯 즐겁게 쓰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 단순하고 명확한 고딕체 글씨 꾸밈이 없는 단순한 고딕체 글씨에 자음과 모음을 명확하게 분리하여, 낱자의 모양을 변별하며 쉽게 따라 쓸 수 있어요. · 생생한 사진과 짧은 문장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과 짧고 재미난 문장이 낱말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알려 주고, 표현력과 언어 감수성을 길러 주어요. ㄱ부터 ㅎ까지 각 자음으로 시작하는 받침 없는 낱말 64개를 익힙니다. ㄱ부터 ㅎ까지 받침이 있는 낱말과 겹받침이 있는 낱말, 쌍자음이 있는 낱말 64개를 익힙니다.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흉내 낸 의성어 32개와 사람이나 사물의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 낸 의태어 32개를 익힙니다. 띄어쓰기가 한 번, 두 번, 세 번 있는 문장과 이어진 문장 60개를 써 봅니다.
바다 탐험대 옥토넛 : 너무 큰 금붕어
문학수첩 리틀북 /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 2017.06.19
12,000원 ⟶
10,800
(10% off)
문학수첩 리틀북
창작동화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TV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그린 저자 MEOMI가 직접 그리고 쓴 책이다.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에서는 쑥쑥 자라 몸집이 엄청나게 커진 금붕어 덩키가 더 이상 연못에 머물 수 없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다.디즈니주니어 TV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문학수첩리틀북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짜잔! 디즈니주니어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의 새로운 그림책이 출간되었어요! 세계 각국에서 출간되고 있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시리즈는 비키 웡과 마이클 머피 두 사람으로 이루어진 저자 메오미의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그림 속 간판에 적힌 아주 작은 글자와 인사말, 그림에 사용된 색상 하나하나까지,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되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의 모든 내용은 메오미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지요. 문학수첩리틀북에서 출간된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책 시리즈에서는 메오미가 직접 만든,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만날 수 있어요. 메오미는 TV에서 구현하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와 효과를 그림책 시리즈에 담아냈답니다. 옥토넛 대원 튜닙의 고향을 찾기 위해 깊은 바닷속을 탐험하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깊고 넓은 신비한 바다 여행》에서는 야광으로 반짝이는 깊은 바다 모습을, 엄청 무서워 보이는 괴물 물고기의 친구를 찾아 동서남북 멀고 먼 바다로 탐험을 떠나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외톨이 괴물》에서는 동서남북으로 돌려보는 그림책으로 방향감각을 키워볼 수 있게 만들었지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그림자 바다》에서는 사라져 버린 그림자들을 찾아 옥토넛 대원들이 깊고 깊은 바닷속 그림자 바다로 모험을 떠나고, 《바다탐험대 옥토넛: 찡글이 물고기》에서는 부루퉁한 얼굴을 한 찡글이를 웃게 만들기 위한 옥토넛 대원들의 신나고 재밌는 놀이가 펼쳐진답니다. 이번 책 《바다탐험대 옥토넛: 너무 큰 금붕어》는 쑥쑥 자라 몸집이 엄청나게 커진 금붕어 덩키가 더 이상 연못에 머물 수 없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다른 물고기들과 달리 쑥쑥 자라나는 몸 때문에 연못이 너무 비좁아졌거든요. 옥토넛 대원들은 탐험선 G에 덩키를 태우고 거대한 물고기들이 사는 비밀의 바다로 떠납니다. 강이 구름과 만나는 그곳으로요! 몸집이 자꾸자꾸 커지는 금붕어 덩키! 좁은 연못을 떠나 어디로 가야 할까요? 옥토넛 대원들과 함께 탐험선 G를 타고 출발! 황금빛 바닷속의 맑고 밝은 아침, 바다탐험대 옥토넛 대원들은 각자 바삐 움직이고 있어요. 셸링턴은 화석을 캐고, 잉클링 교수님은 음악을 들었지요. 바나클 대장은 모형을 조립하고, 트윅은 밴조를 쳤어요. 콰지는 청소를 하고, 페이소는 환자를 살펴보고, 튜닙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고요. 그때, 다급히 “옥토경보”가 울렸어요. 대쉬가 옥토포드를 부른 것이었어요. 공원 연못에 사는 금붕어 덩키의 몸이 엄청나게 커져서 넓은 곳으로 옮겨 줘야 한대요. 대원들은 도롱뇽처럼 물속과 땅 위를 다 다닐 수 있는 트윅의 새 발명품 ‘탐험선 G’를 타고 덩키의 연못이 있는 공원으로 갔어요. 덩키는 이렇게 말했어요. “처음에는 나도 다른 금붕어들하고 크기가 같았어.” 덩키는 어쩌다 그렇게 빨리 자라게 된 걸까요? 어쩌면 덩키는 평범한 금붕어와는 다른 물고기인지도 몰라요. 연못에 사는 잉어 할아버지는 ‘거대한 물고기들이 사는 비밀의 바다’가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로키 강을 따라 탐험하는 동안에도 덩키의 몸은 계속해서 쑥쑥 자라났어요. 비늘도 방패처럼 튼튼해졌지요. 그런데 비밀의 바다를 향해 가는 도중 갑자기 물살이 빨라져 탐험선이 말을 듣지 않았어요. 어느덧 강물이 하늘로 사라지는 것 같더니 ‘폭포’가 되었어요! 대원들과 덩키는 거센 물살을 헤치며 깊고 깊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어요. 덩키는 곤두박질치는 탐험선을 튼튼한 입으로 꽉 물어 옥토넛 대원들을 지켜 주었지요. 옥토넛 대원들이 멈춰 선 곳은 조용한 동굴 앞이에요. 이곳이 바로 잉어 할아버지가 말한 비밀의 바다일까요? 대원들의 눈앞에 넓은 지하 바다가 펼쳐졌어요. 놀랍게도 그곳에는 얕은 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처음 보는 생물들이 가득했지요! 옥토 지도를 살펴보던 대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이 깊고 깊은 바다는 바로, 덩키가 원래 있던 연못의 바로 밑이라는 사실 말이에요. 옥토넛 대원들은 덩키에게 걸맞은 곳을 찾아온 것일까요? 과연 ‘너무 큰 금붕어’ 덩키는 이곳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 디즈니주니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소개 깜찍한 옥토넛들과 떠나는 신기한 바닷속 여행!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옥토넛들이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합니다. 옥토넛들이 하는 일은 다양해요. 조류에 떠밀려가는 바다거북, 세균에 감염된 산호초, 팔을 다친 바다표범 등 위험에 빠진 바다생물들을 구하고 치료하는 ‘구조!’, 몸길이가 50센티미터도 안 되는 상어, 피부가 흘러내리는 듯한 물고기 블로브피쉬, 깊은 바다 동굴 속에 사는 동물 같은, 알려지지 않은 바다생물들을 연구하는 ‘탐험!’, 새로운 생물들을 알게 되면 자료로 남기는 ‘보고!’를 한답니다. 〈바다탐험대 옥토넛〉은 백과사전으로는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하기도 힘들었던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옥토넛들과 함께하는 에피소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요. 에너지가 넘치고 장난을 좋아하는 영리한 돌고래의 특징은 옥토넛들의 구조 활동을 방해하면서 끊임없이 장난을 치는 에피소드로, 신선한 해초를 좋아하고 걸어간 자리에는 파충류 특유의 진득한 잔유물을 남기는 이구아나의 특성은 옥토넛들의 정원에서 해초를 훔쳐먹은 범인들을 추적해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내요.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은 눈이 보이지 않는 대신 다른 감각들이 매우 발달해 있어, 빛 한 점 들지 않은 캄캄한 동굴에서 길을 잃은 옥토넛 대원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옥토넛들을 따라 흥미진진한 여행과 탐험을 하다 보면, 어린이들은 매회 다른 바다생물들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답니다. 위험에 처하거나 다친 신기한 바다생물들을 도와주면서는 생명의 소중함을, 서로 아끼는 옥토넛들에게서는 우정도 배울 수 있지요!
크리스마스 데코 놀이책
리틀버디북스 / 리틀버디 교육연구소 지음 / 2015.11.11
13,800원 ⟶
12,420
(10% off)
리틀버디북스
유아놀이책
리틀버디 교육연구소 지음
단순히 만들고 꾸미는 책이 아니라, 창의성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워크북과 만들고 꾸밀 수 있는 데코북을 하나로 구성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려주는 동화, 나의 1년을 되돌아보고,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고 소원을 적어보기도 하며, 미로, 퍼즐, 다른 그림 찾기, 색칠하기, 종이접기, 인형극 놀이, 수학 놀이 칼레이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 등 42종 100가지 이상의 놀이를 실었다. 또 색칠하고, 그리고, 오려서 만들고 붙이면 인형 극장, 구슬, 눈꽃 막대, 눈꽃, 산타, 트리, 모빌, 고깔, 천사, 별, 모양 체인, 양말 선물 주머니, 왕관, 포토 부스, 손가락 인형, 입체 인형, 고리 장식, 갤런드 등 장식으로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 두뇌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크리스마스 이야기 크리스마스가 언제 오나요? 내가 한 착한 일 산타의 선물 보따리 크리스마스트리 미로 산타 할아버지의 미로 나만의 상상 트리 다른 곳은 어디일까? 멋진 그림 그리기 손가락 도장_동물 손가락 도장_트리 꼭꼭 숨어라! 아기 예수가 태어났어요 산타 할아버지께 올록볼록 입체 카드 가위로 오리는 산타 수염 조각 퍼즐 맞추기 기억력 게임 알록달록 예쁜 구슬 눈꽃 막대 꼬깔모자 기도하는 천사 허허허 웃는 산타 찾기 반짝반짝 빛나는 별 신 수염 산타클로스 작고 귀여운 미니 트리 크리스마스 칼레이도 눈꽃 칼레이도 꼬깔 트리 빙글빙글 모빌 트리 줄줄이 병정 눈사람 종이 인형 진저브레드 종이 인형 양말 선물 주머니 착한 왕 왕관 찰칵찰칵 가면 사진 놀이 손가락 인형 산타클로스 종이 인형 크리스마스 집 송이송이 눈꽃 송이 크리스마스 고리 장식 멋지게 장식해요 부록두근두근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책 한 권으로 뚝딱 만들어 준비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지루해하지 않고 매일매일 창의성과 사고력도 기르고 크리스마스 장식도 만들 수 있는 데코 놀이책으로 어린 시절의 예쁜 추억을 선물해주세요. 단순히 만들고 꾸미는 책이 아니라, 창의성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워크북과 만들고 꾸밀 수 있는 데코북을 하나로 구성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려주는 동화, 나의 1년을 되돌아보고,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고 소원을 적어보기도 하며, 미로, 퍼즐, 다른 그림 찾기, 색칠하기, 종이접기, 인형극 놀이, 수학 놀이 칼레이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 등 42종 100가지 이상의 놀이를 실었습니다. 또 색칠하고, 그리고, 오려서 만들고 붙이면 인형 극장, 구슬, 눈꽃 막대, 눈꽃, 산타, 트리, 모빌, 고깔, 천사, 별, 모양 체인, 양말 선물 주머니, 왕관, 포토 부스, 손가락 인형, 입체 인형, 고리 장식, 갤런드 등 장식으로 크리스마스를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지 말고 <크리스마스 데코 놀이책>으로 시작하세요. 1. 놀이뿐 아니라 창의성도 함께 키울 수 있는 데코 놀이책 손으로 그리고 색칠하고 만들고 오리는 놀이는 사물을 관찰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크리스마스 데코 놀이책>은 거기에 더해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상상력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 두뇌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아이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는 데코 놀이책! 온 가족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데코 놀이책으로 세련된 색감과 패턴이 가득한 장식을 사용해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값비싼 장식보다 가족 모두 함께 정성 들여 만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보세요. 3. 간단하게 색칠하고 오리고 만드는 초간단 크리스마스 장식! <크리스마스 데코 놀이책>을 즐기는 데 필요한 것은 가위와 풀, 테이프, 색연필, 그리고 몇 가지 간단한 재료입니다. 42종 100가지 이상의 놀이와 장식으로 트리, 창문, 천장 등 집 안 곳곳을 예쁘게 꾸미고 즐길 수 있어요. 4.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다양한 놀잇감! 자칫 장식에만 치우칠 수 있는 책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창의 놀이 워크북과 장식으로 구성해 만 3세 이상이면 누구나 즐기고 신나게 꾸며볼 수 있습니다. 예쁜 디자인과 패턴으로 쉽고 간단하게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 부록으로 구성한 다양한 패턴으로 창의적인 장식을 만들고 꾸미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동생만 예뻐해?
비룡소 / R. W. 앨리 지음 / 2007.09.07
7,500원 ⟶
6,75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R. W. 앨리 지음
엄마가 권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인성 계발 책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시리즈 중 19~20권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미국 전역의 아동심리학 전공의 상담 교사들과 어린이 책 작가들의 모임에서 기획한 이 시리즈는 마음이 성장하는 4~8세의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사고 발달 과정을 고려한 전문 인성 계발 책이다. 우리 아이 마음을 달래 주고 생각을 키워 주는 책 어린이 작가 J.S. 잭슨이 쓴 『수줍어도 괜찮아』는 소극적이고 부끄러움을 잘 타는 아이들이 자신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화가이자 작가인 R.W. 앨리가 쓴『왜 동생만 예뻐해?』는 형제자매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아이들의 심리 상태를 쉽고 정확하게 표현한 글과 아이에게 일대일로 말하듯 쓴 대화체의 문장,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마음을 대변하는 이 책은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실수하기 쉬운 점과 꼭 알아야 할 점들을 함께 알 수 있다. ■ Self-Help Book for Kids 이 책은 어른의 권위적인 충고나 이렇게 하는 건 옳고 저렇게 하는 건 옳지 않다는 판정이 없다. 대신 상황을 적절히 묘사한 글과 그림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매 권마다 있는 부모들을 위한 글은 표현력이 부족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어 아이와 부모가 대화하는 데 완충 역할을 한다. ■ 마음의 성장을 다룬 책 이 시리즈는 직접적으로는 화, 슬픔, 스트레스 등의 감정을 다루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림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배려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마음의 성장 책이다. 가족이라는 작은 울타리 안에 있다가 점점 타인과의 관계를 넓혀 가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욕구 못지않게 다른 사람의 욕구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 이 시리즈의 구성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화나 슬픔, 스트레스 등 감정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다루는 법과, 배려와 나누는 기쁨, 예의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며 꼭 배워야 하는 가치들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왜 동생만 예뻐해? -형제자매 사이의 갈등에 대한 모든 것 옷이나 음식, 방이나 침대 등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하는 형제자매 사이의 다툼은 매일 끊임이 없다. 더군다나 부모의 관심을 나누어야 할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상처를 입기까지 한다. 이 책은 어떻게 현명하게 부모의 관심을 나누어 주면서 형제자매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풀어나가야 할지 알려준다.
무민과 겨울의 비밀
어린이작가정신 /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 2012.01.10
9,000원 ⟶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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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작가정신
창작동화
토베 얀손 글.그림, 이지영 옮김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6권. 동화와 만화, 그림책 등 다양한 문학 장르로 출간되어 온 무민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도 만들어져 70여년이 넘도록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6권에서는 무민의 발걸음을 따라 겨울의 신비로움을 보여준다. 무민과 함께 겨울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한겨울, 무민은 따뜻한 곳을 찾아 엄마 아빠 몰래 집을 나선다. 무민 골짜기는 온통 하얀 눈으로만 덮여 있고 조용해 보였다. 하지만 하얀 날개가 달린 새, 털이 하얗게 변한 산토끼, 물개와 투티키 친구를 만나며 무민은 겨울이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춥기만 할 줄 알았던 겨울의 비밀을 알게 된 무민은 너무 기쁘고 신이 났다. 무민 골짜기에 자연의 아름다운 비밀이 가득하다는 걸 깨달은 무민은 환한 얼굴로 웃으며 달콤한 겨울잠을 청한다.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깨닫게 해준다.한겨울, 무민은 따뜻한 곳을 찾아 엄마 아빠 몰래 집을 나섭니다. 무민 골짜기는 온통 하얀 눈으로만 덮여 있고 조용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하얀 날개가 달린 새, 털이 하얗게 변한 산토끼, 물개와 투티키 친구를 만나며 무민은 겨울이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춥기만 할 줄 알았던 겨울의 비밀을 알게 된 무민은 너무 기쁘고 신이 났습니다. 무민은 집으로 다시 돌아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내년 여름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겨울의 무민 골짜기는 조용하지만 수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어요 무민 골짜기에 겨울이 찾아옵니다. 무민은 추운 무민 골짜기를 떠나 따뜻한 태양이 빛나는 바닷가를 찾아 나섭니다. 무민은 하얀 눈으로 덮여 있는 무민 골짜기를 바라봅니다. 그때, 눈처럼 하얀 새가 날개를 펼치며 날아갑니다. 부드럽고 차가운 눈이 손에 닿자 무민은 기분이 좋아집니다. 신이 나서 눈을 뭉쳐 놀던 무민은 흰 산토끼도 만납니다. 지난 가을까지 회색이었던 토끼의 털이 어떻게 하얗게 변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눈밭 위로는 여러 동물들의 발자국도 보입니다. 무민은 꽁꽁 얼어 있는 호수에 뚫려 있는 낚시 구멍을 봅니다. 뚫려 있는 구멍에서는 물방울이 뽀글뽀글 올라옵니다. 그리고 쓱쓱, 무언가를 긁는 소리도 들립니다. 그 구멍 안에는 물개가 살고 있었던 거죠. 물개는 겨울이 되어도 쉬지 않고, 열심히 지느러미로 구멍을 긁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멍이 막히지 않고, 무민의 친구 투티키가 낚시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무민은 이 모든 풍경이 낯설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겨울에는 하얀 눈만 내린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깨닫게 해주는 책 무민은 춥고 조용하기만 한 무민 골짜기보다는 따뜻한 바닷가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곳에 가서 모래성을 쌓고, 수영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민 골짜기에 봄이 찾아오면 다시 집으로 돌아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을 나선 무민은 무민 골짜기에 수많은 겨울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모든 생명체들은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나긴 겨울 동안 먹을 수 있는 식량을 마련하기도 하며,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새로운 탄생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무민은 비로소 눈이 덮인 골짜기에도 신 나는 일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따스한 곳을 찾아 떠나려던 무민은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침대로 들어가 내년 여름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무민 골짜기에 자연의 아름다운 비밀이 가득하다는 걸 깨달은 무민은 환한 얼굴로 웃으며 달콤한 겨울잠을 청합니다. 『무민과 겨울의 비밀』은 무민의 발걸음을 따라 겨울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민과 함께 겨울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위를 찬찬히 살펴보니, 눈밭 위로 크고 작은 발자국들이 보였어요.누구의 발자국들일까 궁금했어요.산토끼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의 발자국들도 있었어요.그때 매서운 바람이 몰아쳐서 고드름이 우수수 떨어졌어요. “그 안에 물개가 살고 있어. 지금은 혼자 있고 싶은가 봐. 냄비를 돌려준 걸 보면!”“물개가 냄비를 얼음 위로 올려보내 주었다는 말이니?”무민이 물었어요.“물개한텐 지느러미가 있잖아. 물개는 쉬지 않고 저 구멍을 긁고 있어. 그래야 구멍이 막히지 않거든. 낚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비룡소 / 김미혜 글, 김홍모 그림 / 2010.02.22
12,000원 ⟶
10,800
(10% off)
비룡소
창작동화
김미혜 글, 김홍모 그림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2권.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로, 풍성한 대보름날, 밥 쫄쫄 굶어 심통이 난 누렁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다양한 명절 풍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는 리듬감 있는 글로 대보름의 풍습들을 맛깔스럽고 재치 있는 사건들로 엮어 냈다. 조상이 보름달을 갉아 먹었다 하여 개는 하루 종일 굶긴다는 정월 대보름.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풍성한 명절인 만큼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다. 이야기는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동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 텍스트에서 자세히 보지 못한 정보들은 부록에서 사진, 그림과 함께 되짚어 볼 수 있다.우리 명절, 재미나게 다시 보기! “정월 대보름에 뭘 하는지 궁금하다고? 좋아, 이 누렁이가 가르쳐 주지. 어서 날 따라오라고, 컹!“ 우리 명절에 얽힌 설화나 전설, 전통 풍습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알콩달콩 우리 명절」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누렁이의 정월 대보름』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풍성한 대보름날, 밥 쫄쫄 굶어 심통이 난 누렁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다양한 명절 풍습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는 리듬감 있는 글로 대보름의 풍습들을 맛깔스럽고 재치 있는 사건들로 엮어 냈다. 동양화를 전공한 만화가 김홍모 씨의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 또한 명절의 풍요로움과 흥겨움을 잘 살려내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또 이를 통해 명절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아이들에게 심어 줄 수 있도록 기획된「알콩달콩 우리 명절」시리즈는 딱딱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동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 텍스트에서 자세히 보지 못한 정보들은 부록에서 사진, 그림과 함께 되짚어 볼 수 있어, 이야기를 통해 품었던 궁금증들과 미처 알지 못한 지식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다. 곧이어 동지, 설도 선보일 예정이다. 풍성한 우리 명절,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은 우리 민속 고유의 큰 명절 중 하나로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정월,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보름날을 중히 여기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풍성한 명절인 만큼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다. 조상이 보름달을 갉아 먹었다 하여 개는 하루 종일 굶긴다는 정월 대보름, 귀여운 악동처럼 등장하는 강아지 누렁이는 맛난 음식을 두고도 쫄쫄 굶어 보통 심통이 난 게 아니다. 하지만 마을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로 금세 신이 난다. 더위팔기, 다리밟기, 제웅치기 구경에 커다란 달님을 보고 소원까지 빈다. 또 득이와 마을 아이들의 쥐불놀이는 흥겨움을 더해주고, 어른들의 달집태우기는 한해 농사의 풍년을 점치기도 한다. 누렁이의 재치 있고 맛깔스러운 입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보름날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함께 겪게 된다. 오곡밥, 보름나물, 귀밝이술, 부럼 등 맛나고 색다른 전통 음식 또한 등장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궁금증을 일으키며 더불어 명절에 관한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오랫동안 동시를 쓰고 있는 김미혜 씨의 리듬감 있는 글은 군더더기 없이 쉽고 리듬감 있게 읽힌다.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드는 익살맞은 그림 힘이 팍 들어간 눈, 쫑긋한 귀의 누렁이는 익살맞으면서도 생동감이 넘친다. 자유롭고 동적인 동양화 풍의 먹 선과 노랑, 파랑, 주황 등의 화사한 색이 어울려 따뜻하고 재미나다. 그림 곳곳에 동양화를 전공하고 만화가가 된 김홍모 특유의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멋이 잘 살아나 있다. 전통 놀이와 갖가지 전통 풍습이 그림으로 쉽고도 상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 마치 마을에 들어가 한바탕 함께 놀고 나온 느낌마저 든다.
난 정말 소중해
비룡소 / 카트린 돌토,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 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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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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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생활동화
카트린 돌토, 콜린 포르푸아레 글, 조엘 부셰 그림, 이세진 옮김
프랑스 최고의 어린이 심리학자 돌토 박사님의 영ㆍ유아 감성 교실!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 제12권《난 정말 소중해》. 본 시리즈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과 사회성 발달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감성 육아책입니다. 단순 명료한 그림과 아이들이 흔히 경험하는 상황을 묘사한 짧은 문장은 아이 심리를 명확하게 꼬집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는 유아용 성교육 그림책으로, 아이가 위험한 상황을 구별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단순하고 직접적인 글은 아이들로 하여금 낯선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양장본] 「돌토 감성 학교」시리즈는 영ㆍ유아 단계의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게 되는 생리학적ㆍ감정적인 경험들을 어떻게 학습하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감성 지침서입니다. 각 권이 끝날 때마 뒷표지에 아주 짧지만 명확한 조언이 쓰여져 있습니다.
또박또박 교과서 받아쓰기 100
아이즐북스 / 대한교과서 초등 영어 연구소 지음 / 2012.10.16
8,500원 ⟶
7,650
(10% off)
아이즐북스
유아학습책
대한교과서 초등 영어 연구소 지음
아이들의 언어 자극과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교과서 100문장의 사진이 실려 있다. 생생한 배경이 살아 있는 사진으로 충분히 문장을 이해할 수 있고, 사진 속 짧은 문장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다. 다양한 교과서 문장을 읽고 쓰는 동안 아이의 어휘력과 국어 실력이 쑥쑥 자라난다. 또한, 엄마 아빠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틀리기 쉬운 부분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으며, 양면 코팅이 되어 있어 보드펜으로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받아쓰기 연습장이 들어 있다.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할 때, 엄마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받아쓰기! 처음부터 바르게 문장을 읽고 띄어 쓰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또박또박 교과서 받아쓰기 100>으로 받아쓰기 100점 자신 있어요! 또박또박 한글쓰기 시리즈 제3탄! <또박또박 교과서 받아쓰기 100>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 아이 받아쓰기 자신감을 키워 주는 교과서 문장 100개를 생생한 사진과 쉬운 띄어쓰기, 맞춤법 설명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또박또박 교과서 받아쓰기 100>으로 처음부터 바르게 문장을 읽고 띄어 쓰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다양한 교과서 문장을 읽고 쓰는 동안 아이의 어휘력과 국어 실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또박또박 교과서 받아쓰기 100> 이렇게 지도하세요! 1.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의 관심을 끌어 주세요! 아이들의 언어 자극과 어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교과서 100문장의 사진이 실려 있어요. 해당 문장의 의미를 잘 드러내는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사진으로 아이의 눈을 높여 주세요. 2. 사진 속 문장을 읽고 스스로 인지할 시간을 주세요! 사진마다 들어 있는 짧은 문장을 아이에게 들려주고,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특히 띄어 쓰는 부분은 정확하게 띄어 읽도록 신경 써서 지켜봐 주세요. 다양한 문장 속에서 우리말의 의미와 맞춤법, 띄어쓰기를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됩니다. 3. 주요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려 주세요! “이런 단어가 어떻게 쓰여요?” 아이의 질문을 그냥 넘기지 마세요. 사진 아래 주요 단어와 맞춤법, 띄어쓰기 설명으로 우리말에서의 쓰임새를 이야기해 주세요. 4. 문장을 바르게 읽고 또박또박 쓸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문장을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는지 확인하고, 잘못 썼을 때는 아이가 스스로 지우고 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또박또박 교과서 받아쓰기 100>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받아쓰기 급수 카드(18급 기준)를 기초로 만들었습니다. 기초가 확실하면 입학한 뒤, 받아쓰기 시험도 문제없지요. 5.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칭찬해 주세요! 아이가 의욕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 숙제 검사하듯 아이를 재촉하지 말고 한 단어 한 단어, 쓰기를 마칠 때마다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 구성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사진 생생한 배경이 살아 있는 사진으로 충분히 문장을 이해할 수 있어요. 스스로 읽어 보는 교과서 문장 사진 속 짧은 문장으로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어요. 따라 쓰기 쉬운 10칸 쓰기 띄어쓰기를 쉽게 익힐 수 있는 10칸 쓰기로 시작해 한 줄 공책으로 마무리해요. 간단한 단어, 띄어쓰기, 맞춤법 설명 엄마·아빠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틀리기 쉬운 부분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 책 속 부록 잘라 쓰는 받아쓰기 연습장 수록 양면 코팅이 되어 있어 보드펜으로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받아쓰기 연습장이 들어 있어요.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
비룡소 / 헤더 헨슨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김경미 옮김 / 2012.04.23
12,000원 ⟶
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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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헤더 헨슨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김경미 옮김
비룡소의 그림동화 시리즈 134권. 책에 관심 없던 산골 소년이 말을 타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는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을 통해 책을 읽고 꿈을 키워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통해 보지 못한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며 성장해 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칼테콧 상 수상 작가 데이비드 스몰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그림이 실화의 감동을 여실히 전한다. 차갑고 냉소적인 소년 칼은 쟁기질을 하고 양과 소를 모는 등 아빠를 도와 가족들의 생계를 맡고 있다. 글을 읽을 줄 모르니 책은 ‘책 나부랭이’로 여기고, 책을 읽는 여동생 라크가 못마땅하다. 그러던 어느 날, 말을 탄 아주머니가 집에 찾아와 책을 전해 준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두 주에 한 번씩 찾아온다. 하지만 칼은 관심 없다.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고 꽁꽁 얼어붙어 옴짝달싹 못하던 겨울날, 눈보라까지 헤치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고 돌아가는 책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칼은 생각한다. 책이 뭐라고,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오는 걸까.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은 칼의 마음을 움직인다. 칼은 라크에게서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데….대체 책이 뭐라고……?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데이비드 스몰의 따뜻한 그림으로 담아낸 책과 꿈, 성장 이야기 책에 관심 없던 산골 소년이 말을 타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는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을 통해 책을 읽고 꿈을 키워 가는 이야기 『꿈을 나르는 책 아주머니』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이야기는 1930년대 미국 켄터키 주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였다. 당시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은 학교나 도서관이 없는 애팔래치아 산맥 켄터키 지방에 책을 보내 주는 정책을 마련했다. 그래서 사람이 직접 말이나 노새에 책을 싣고 두 주에 한 번씩 고원 지대 집 곳곳을 방문해 책을 전해 주도록 했다. ‘말을 타고 책을 나르는 사서들(Pack Horse Librarians)’이라 불린 이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강기슭과 구불구불한 좁은 길을 지나 책을 전했는데, 바로 ‘책 아주머니’이다. 책을 통해 보지 못한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며 성장해 가는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작품은 1998년 『리디아의 정원』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2001년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로 칼테콧 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스몰의 따뜻하고 낭만적인 그림과 잘 어우러져 실화의 감동을 여실히 전한다. ■ 책으로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차갑고 냉소적인 소년 칼은 쟁기질을 하고 양과 소를 모는 등 아빠를 도와 가족들의 생계를 맡고 있다. 글을 읽을 줄 모르니 책은 ‘책 나부랭이’로 여기고, 책을 읽는 여동생 라크가 못마땅하다. 그러던 어느 날, 말을 탄 아주머니가 집에 찾아와 책을 전해 준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두 주에 한 번씩 찾아온다. 하지만 칼은 관심 없다.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뒤덮고 꽁꽁 얼어붙어 옴짝달싹 못하던 겨울날, 눈보라까지 헤치고 찾아와 책을 전해 주고 돌아가는 책 아주머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칼은 생각한다. 책이 뭐라고, 저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오는 걸까.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은 칼의 마음을 움직인다. 칼은 라크에게서 글을 배우기 시작한다. 이듬해 봄, 칼은 책 아주머니에게 책을 읽어 드리며 아주머니의 헌신에 보답한다. 책 아주머니가 전해 준 책은 바깥세상과 떨어져 산간벽지의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던 칼과 라크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책에는 보지 못한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게 해 주는 힘이 있으니 말이다. 그 생기가 씨앗이 되고 책 아주머니의 용기와 헌신이 밑거름이 되어 두 아이의 마음속에 꿈과 희망의 싹이 텄을 것이다. 책 읽기의 목적이 지식과 정보 습득, 학습 연계 등에만 치중되어 책 읽기를 의무와 부담감으로 받아들이는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독서와 책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해 줄 것이다.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하던 칼이 책 아주머니에게 감동을 받고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기까지, 심리 변화가 화자인 칼의 어조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진다. 또한 현재형 문체로 서술되어 마치 칼과 함께 보고 듣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낭만과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수채화 미국 역사의 일부분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시대상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묘사하는 데이비드 스몰의 그림과 잘 어우러졌다. 맨발로 다니는 사람들과 목조식 건물, 집 안에 사는 가축들과 많지 않은 살림살이는 경제공황으로 어려움을 겪던 1930년대 미국의 모습을 가늠케 한다. 또한 삐딱한 구도와 위아래가 잘린 인물, 가족들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불안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데이비드 스몰은 굵직한 먹선에 밝은 수채화 물감으로 색을 채워 전체적인 분위기가 차갑거나 무겁지 않도록 했다. 원경으로 펼쳐지는 풍경들에서는 계절감이 느껴지고 낭만적이다. 붉은 노을 곁에서 칼과 라크가 나란히 책을 읽는 마지막 장면은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한껏 전한다. 이처럼 데이비드 스몰은 칼데콧 상 수상 작가답게 자신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화풍을 완성하여 독자들에게 진정한 그림책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변신 대왕 에너지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로렌 리디 글.그림, 이문희 옮김 /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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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로렌 리디 글.그림, 이문희 옮김
로렌의 지식 그림책 시리즈 17권. 다양한 에너지 정보와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지식 그림책. 순수 에너지 ‘쎈’이 전기 에너지에서 태양 에너지로, 수력 에너지에서 식물 에너지로 왔다 갔다 하며 다양한 에너지에 대해 설명한다. 에너지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간략하면서도 재미있는 ‘쎈’의 설명에, 에너지를 전혀 몰랐던 아이도 에너지의 정체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열, 빛, 소리, 연료, 운동, 전기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변화무쌍한 에너지! 내가 필요하다고? 그럼, 날 잡아봐! 알 듯 말 듯 어렵고 궁금한 에너지! ‘쎈’을 따라와 봐. 세상에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에너지 이야기는 없을걸! 변신하는 에너지 ‘쎈’을 따라 재미있는 과학 여행! “사람들은 나를 정말 좋아해.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거든.” 순수 에너지 ‘쎈’은 자기가 얼마나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지 자랑한다. 그리고 전기 에너지에서 태양 에너지로, 수력 에너지에서 식물 에너지로 왔다 갔다 하며 다양한 에너지에 대해 조곤조곤 설명한다. 에너지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간략하면서도 재미있는 ‘쎈’의 설명에, 에너지를 전혀 몰랐던 아이도 에너지의 정체를 완전히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헤어드라이어, 컴퓨터, TV 등 코믹한 캐릭터들의 유쾌한 수다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의 남용으로 생길 수 있는 지구 온난화 문제 같은 환경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법까지 제시한다. 그림만 봐도 알아요! 지식을 익히기 위한 지루한 공부책이 아니다. 그림만 봐도 쏙쏙 이해가 되는 에너지 교과서다. 쎈의 코믹한 표정과 단순하고 재미있는 도해를 통해 에너지란 무엇이고 에너지의 다양한 형태로 어떤 게 있는지, 그것은 또 어떻게 발생하는지, 각 에너지의 ‘좋은 점’과 ‘나쁜 점’까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초.중.고 내내 배우는 에너지를 단박에! 아이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열전달, 전기 회로부터 원자력에 이르는 다양한 에너지 정보를 배운다. 고등학교까지 9년 정도를 배우지만 막상 아이들에게 “에너지가 뭐니?”라고 물었을 때,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아이는 많지 않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접근으로 에너지의 핵심을 소개해 아이들이 에너지가 어떤 것인지 단박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실천하기 위한 지식 이 책에서는 우리 생활 속 에너지의 다양한 활약상이 펼쳐진다. 하지만 에너지의 활약이 때로는 환경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한다. “왜 생수를 사 먹으면 안 되나요?” “나 혼자 전기를 아낀다고 뭐 크게 달라지나요?” 같이 어린이가 할 법한 질문과 답을 게재한 코너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천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에너지 관련 어린이용 홈페이지 리스트가 있어, 좀 더 심화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시리즈 소개] 「로렌의 지식 그림책」시리즈는 기초 교육 과정을 충실히 반영한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 시리즈로 과학, 수학, 사회 각 영역 학습의 기초가 되는 지식들로 구성했습니다. 기발한 발상의 구성과 단순하면서도 익살맞은 그림은 아이들이 과학, 수학, 인성을 익히고 공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변신 대왕 에너지』는 다양한 에너지 정보와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지식 그림책으로 과학편에 해당합니다.
착한 아이 사탕이
글로연 / 강밀아 지음, 최덕규 그림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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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연
창작동화
강밀아 지음, 최덕규 그림
글로연 그림책 시리즈 1권. 섬뜩할 정도로 착한 사탕이가 참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이 익살스러우면서도 통쾌하게 그려진다. ‘착한 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던 사탕이가 동생을 “한 대 패 줘도 돼?” 라고 묻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터진다. 회화적인 표현과 만화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쉬우면서도 깊숙하게 이야기를 더욱 잘 전달해주고 있다. ‘착한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 역시 이 책을 통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두꺼운 양육서가 아니라 짧은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춰 보는 것이다. ‘착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규범에 압도당한 사탕이가 아이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결말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참 모습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할 기회를 준다.사탕이는 착한 아이다. 울지도 않고, 말썽꾸러기 동생에게 화도 내지 않는다. 물론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쓰는 일도 없다. 그런 사탕이를 보고 어른들은 착하다고 칭찬한다. 더 나아가 사탕이네 엄마를 부러워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착한 사탕이의 얼굴엔 표정이 없다. 우는 모습도, 투정을 부리는 모습도, 화를 내는 모습조차도 사탕이에게선 찾아볼 수가 없다. 그런데 어른들은 그런 사탕이가 착하다고 입을 모아 칭찬할 뿐이다. 사탕이는 생각한다. '자기는 착한 아이라고. 그래서 화를 내서도 안 되고, 동생을 야단쳐서도 안 된다고.....’ 그때 사탕이도 알지 못하는 사탕이의 속마음인 그림자가 나타난다. 그리곤 사탕이에게 ‘나’를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고 용기를 준다. 사탕이는 화날 때는 화를 내고, 울고 싶을 때는 울기도 하며, 동생과 다투고 싶었던 속마음을 하나씩 표현해나간다. 엄마의 눈에 비치는 ‘착한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의 참 모습을 갖춘‘행복한 아이’로 변해가는 사탕이의 화사한 웃음이 너무나 예쁘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참 모습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할 기회를 준다. 섬뜩할 정도로 착한 사탕이가 참 자아를 찾아가는 모습이 익살스러우면서도 통쾌하게 그려진다. ‘착한 아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던 사탕이가 동생을 “한 대 패 줘도 돼?” 라고 묻는 장면에서는 가히 빵 터진다. 회화적인 표현과 만화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속에 쉬우면서도 깊숙하게 이야기를 더 잘 전달해주고 있다. ‘착한 아이’로 키우고자 한 부모 역시 이 책을 통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두꺼운 양육서가 아니라 짧은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춰 보는 것이다. ‘착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규범에 압도당한 사탕이가 아이다운 모습을 찾아가는 결말에 안도감을 느끼리라고 믿는다. 그 어떤 부모라도 말이다.
어떻게 하면 좋지?
북뱅크 / 오오토모 야스오 그림, 와타나베 시게오 글, 김숙 옮김 /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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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뱅크
창작동화
오오토모 야스오 그림, 와타나베 시게오 글, 김숙 옮김
'어떻게 하면 좋지?' 표지를 보니, 아기 곰이 팔짱을 끼고서 뭔가를 골똘히 생각합니다. 무엇때문에 그러는 것일까요? 첫 장을 열어 보니, 아기 곰이 셔츠를 보고 있습니다. 아기곰은 일단 다리에 껴보기로 했어요. 근데 영 맞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지? 아기 곰이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습니다. '맞아 맞아' 아하! 아기 곰이 생각을 해 내었네요. 셔츠는 위로 입고 세 구멍에는 머리와 팔이 들어가는 것을요!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생각한 것이 맞자 정말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 그래요, 아기 곰아, 셔츠는 그렇게 입는 거에요. 그럼 바지는요? 모자는요? 신발은? 아기 곰은 하나하나 잘못된 것이 있으면 확인하고, 올바른 방법을 확인해가네요. 이제 다 제대로 입었으니, 놀러가도 되겠지요? '어떻게 하면 좋지'라는 장면의 반복과 단순한 말들의 되풀이가 아이들을 좀더 이야기 속으로 빨아들일 겁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대만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헬로카봇 만들기 색칠북
새샘 / 새샘 편집부 (지은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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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
유아놀이책
새샘 편집부 (지은이)
헬로카봇 만들기 색칠북은... - 26가지의 멋진 카봇과 자동차 색칠놀이와 로봇 따라 그리기도 있어요!! - 와 ~ 스타피너와 아이누크, 아이언트, 럭키펀치, 컨버스터를 내 손으로 멋지게 만들 수도 있어요!!
도서관 아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채인선 글, 배현주 그림 / 20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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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한울림)
창작동화
채인선 글, 배현주 그림
의 저자 채인선이 순천기적의도서관에서 만난 '재욱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논픽션 창작 그림책. 떼를 쓰다가도 도서관에만 가면 울음을 뚝 그치는 도서관 아이 솔이. 도서관이 다섯 살 생일을 맞이하는 날, 솔이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된다. 과연 솔이는 어떤 선물을 받게 될까?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자란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행복한 변화와 잔잔한 감동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글을 쓴 채인선 작가는 실제로 어느 마을의 도서관에서 도서관 아이를 만나고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마을에서 작은 꼬마아이를 ‘도서관 아이’라고 부르는 것이 신기하여 그 뒤를 따라갔다가, 도서관과 함께 태어나고 자란 아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 것. 아이의 나이는 어렸지만, 그 눈빛이 너무 진지하고 깊어 한동안 그 모습을 잊을 수 없던 작가는, 아이에게서 느껴지는 행복한 기운과 눈빛이 바로 도서관과 책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책과 함께 자란 아이, 도서관 아이 솔이는 ‘도서관 아이’예요. 마을 사람들은 길에서 솔이와 마주치면 “도서관 아이구나! 그래, 오늘도 책 많이 읽었니?” 하고, 놀이터에 있으면 “어째 도서관에 안 있고 여기 있니? 오늘 도서관이 노는 날인가” 하고 말해요. 도서관에 어쩌다 솔이가 안 보이면 “도서관 아이 언제 와요? 어디에 있어요?” 하고 묻곤 하지요. 떼를 쓰다가도 도서관에만 가면 울음을 뚝 그치는 도서관 아이 솔이. 사람들은 자라면서 점점 더 의젓해지는 솔이를 ‘꼬마 관장님’이라고 부릅니다. 도서관이 다섯 살 생일을 맞이하는 날, 솔이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어떤 선물일까요?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자란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행복한 변화와 잔잔한 감동을 만나 보세요. 도서관과 나, 따로따로 떼어 놓을 수 없어요! 우리를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맞이하는 도서관은 행복을 키우는 곳입니다. 책 안에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신비한 세계, 호기심 속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 추리와 모험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숨어 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언제나 아이들이 주인공이며, 아이들은 그 안에서 스스로 필요한 것을 찾아내고, 그 안에서 길을 찾아 되묻고 뒤집어 보면서 자기 생각을 세워 가는 일들을 합니다. 때문에 도서관은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지식과 정보와 문화의 장입니다. 도서관은 어느 누구도 경계하지 않으며,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든 가능합니다. 도서관은 우리의 삶에 매우 특별한 보물창고입니다. 책과 아이들을 좋아하는 박꽃님은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다가 아기를 가지게 됩니다. 박꽃님은 설레는 마음으로 뱃속의 아기에게 끊임없이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엄마와 함께 솔이는 도서관을 아주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도서관의 책 냄새와 햇빛 냄새, 책장을 넘기는 소리, 아이들이 발을 내디딜 때의 공기의 움직임, 이 모든 것들이 솔이에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자장가가 됩니다. 다리에 힘이 붙자 솔이는 스스로 도서관 탐험도 하고,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서관 규칙을 알려 주기도 합니다. 도서관과 함께 자라는 이 작은 꼬마아이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한층 더 열린 마음으로 도서관에 찾아옵니다. 시간이 흘러 도서관이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날, 다섯 살이 된 솔이는 도서관 관장님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됩니다. 관장님은 축하 말씀을 건네고 고개 숙여 인사를 하며 박수를 기대하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일까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으니 말이에요.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우리는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서 말입니다. 논픽션에서 길어 낸 행복한 도서관 이야기! 어린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변함없이 글을 써 온 채인선 작가님은 실제로 어느 마을의 도서관에서 도서관 아이를 만나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마을에서 작은 꼬마아이를 ‘도서관 아이’라고 부르는 것이 신기하여 그 뒤를 따라갔다가, 도서관과 함께 태어나고 자란 아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 것입니다. 아이의 나이는 어렸지만, 그 눈빛이 너무 진지하고 깊어 한동안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서 느껴지는 행복한 기운과 눈빛이 바로 도서관과 책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이 작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아이를 있게 한 그 도서관 역시,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현재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열려 있는 기적의 도서관이었습니다. 그림을 그린 배현주 작가님 역시 책과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화가입니다. 도서관 아이가 날로 성장하는 모습과 도서관에서 만난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이 화가의 손끝에서 사랑스럽게 탄생했습니다. 책장만 넘겨도 살랑거리는 바람에 섞인 책장의 냄새를 맡는 것만 같습니다. 한 권의 그림책이 담아낼 수 있는 세계는 그래서 신비로우며, 우리를 더 넓은 또 다른 세계로 인도합니다. 이 세상에 더 많은 도서관 아이가 자라나길 바라며…… 이 작품은 우리나라 곳곳에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도서관 아이들에게 바치는 헌사입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내 아이도 도서관 아이로 자라나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으로 찾아가 보세요.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곳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는 마법 같은 곳인지를 말입니다. 앞으로 이 세상에 더 많은 도서관 아이들이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3D 입체 수학 책 1
아이즐북스 /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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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즐북스
유아학습책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필수 수학 개념들을 직접 들어 올려 만들고, 플랩을 들춰보면서 학습할 수 있다. 50개가 넘는 팝업 아이디어와 플랩은 어린이들에게 수학 재미를 선물하는 동시에 소근육의 발달을 돕고, 수학 개념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초등 전 학년에 걸쳐 등장하는 다양한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을 한 권에 모았다. 플랩을 들춰 조립하면 입체도형이 완성된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펼친그림(전개도)과 입체도형의 관계를 손으로 직접 만들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덧셈과 뺄셈 오르락내리락 / 10 가르기와 모으기 여러 가지 도형 정육면체 / 부풀면 부피가 생겨요 입체도형으로 변신 직육면체 / 정육면체 / 원뿔 / 정사각뿔 / 삼각기둥 / 정삼각뿔 / 원기둥 도형으로 도형 만들기 삼각형 / 정사각형 / 삼각형 / 육각형 곱셈과 나눗셈 더하고 또 더하기 / 다섯 개씩 묶음 / 너도나도 똑같이 / 12를 만드는 수 부분을 분수로! 사각사각 분수 / 빙글빙글 분수 / 조각조각 크기가 같은 분수 똑같이 나눠요! 어떻게 잘라볼까요? / 삼등분을 찾아라 / 파란색 구슬을 분수로! 도전! 퀴즈왕 용어풀이초등 전 학년 수학을 다룬 최초의 팝업 + 플랩북! 1. 50개가 넘는 팝업 아이디어와 플랩 필수 수학 개념들을 직접 들어 올려 만들고, 플랩을 들춰보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50개가 넘는 팝업 아이디어와 플랩은 어린이들에게 수학 재미를 선물하는 동시에 소근육의 발달을 돕고, 수학 개념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합니다. 2. 모든 도형이 책 안으로 쏘옥! 초등 전 학년에 걸쳐 등장하는 도형! 다양한 평면도형과 입체도형을 한 권에 모았습니다. 플랩을 들춰 조립하면 입체도형 완성!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펼친그림(전개도)과 입체도형의 관계를 손으로 직접 만들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초등 수학 개념 이 책 한 권으로 끝! 수학 두뇌를 깨우는 진짜 놀라운 3d 입체 수학 책은 취학 전 아동부터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수학의 재미를 직접 손으로 만들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책입니다. 사칙연산은 물론이고, 도형, 분수에 이르기까지 전 학년 수학 교과의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기차역
예림당 / 레베카 핀 그림 / 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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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창작동화
레베카 핀 그림
\'비지북스\' 시리즈는 0~3세 사이의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주변 사물을 짧은 글로 읽고 익힐 수 있도록 정원, 공원, 기차역, 공항, 집짓기, 정비소, 놀이방, 바닷가의 8가지 장소로 나누어 담았다. 표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아이들이 직접 손가락으로 밀고, 당기고, 왔다갔다 빙글빙글 움직이며 읽을 수 있어서 집중력을 기르고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에서는 꽃에 물주기, 강아지와 놀기, 나비 잡기, 그네 타기, 숨바꼭질 등 마당에서 유아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담았다. 에서는 나무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만나고 또래 친구들과 노는 등 엄마와 공원에 산책을 가는 일상을 담았다. 에서는 오고 가는 사람들, 표를 사는 일, 기차 출발 시간과 여행 등 기차역의 바쁜 풍경을 담았다. 은 짐이 실리는 컨베이어 벨트와 비행기 등 공항의 분주한 모습을 담았다. 는 헌 집을 부수고 기초를 닦은 다음 새집을 짓는 모습들, 인부들이 각자 맡은 일들을 해내는 모습들을 담았다. 는 고장난 차들을 수리하고 세차하는 모습을 담았다. 에서는 친구들과의 숨바꼭질, 재미있는 장난감, 다정한 선생님 등 놀이방에서의 일상을 담았다. 에서는 모래사장 위에서 신나게 달리고, 뛰고, 던지고 받는 놀이와 쨍쨍 내리쬐는 햇볕,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담았다.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비룡소 / 요르크 슈타이너 (지은이), 요르크 뮐러 (그림), 고영아 (옮긴이) / 199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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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요르크 슈타이너 (지은이), 요르크 뮐러 (그림), 고영아 (옮긴이)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어린이들은 새와 벌레, 나무와 꽃들을 「감정 없는 미물」로만 여길 수도 있다. 삼라만상에 감정이 있으며 이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는 뜻 깊은 주제를 유머러스한 필체, 다양한 사건으로 담고 있는 현대적 동화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 갑니다
시공주니어 / 조미자 지음 / 200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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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조미자 지음
동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에 즐거운 상상을 덧붙인 그림책이다. 거미네 집에 놀러운 강아지, 고양이, 사자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바느질도 하고, 피아노 연주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친구들 간의 작은 파티와 그 뒤의 상황을 통해 마음 착한 거미와 친구들이 보여주는 우정을 친근하게 그려냈다. 친구들이 두고 간 물건을 선뜻 나서서 가져다주는 착한 거미는 힘은 들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고생스러운 것도 참고, 높다란 자신의 집까지 몇 번이고 다녀온다. 또 거미를 기다리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파티를 열어 주는 친구들의 마음도 마찬가지로 따스하다. 반복되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또는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라는 문장은 글자 표현도 리듬감 있게 되어 있어 노래처럼 읽히는 재미를 준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자유로운 풍경화에서 영향 받은 배경, 식탁 무늬, 창밖 풍경 등은 밝고 환한 느낌을, 자유로운 선과 색채로 표현된 거미와 친구들의 모습은 따스한 동심의 세계를 보여 준다.동요와 함께하는 즐거운 상상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비가 오면 부서집니다. 햇님이 다시 솟아오르면,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잘 알려진 동요의 부분이다. 지금의 어른들이 어린 시절에도 불렀고, 요즘 아이들도 부르는 노래이다.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고 있자면 손가락을 교차하는 율동이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는 이 노래에 즐거운 상상을 덧붙인 그림책이다. 노래 전체 내용과는 상관없이, 작가는 이 작은 노래 한 구절에서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과연 거미는 왜 줄을 타고 올라가는 걸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마음 착한 거미를 비롯하여 음식을 좋아하는 강아지, 바느질을 좋아하는 고양이, 음악을 좋아하는 사자 등 각기 좋아하는 것이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의 탄생으로 이어지고, 그 친구들 간의 작은 파티와 그 뒤의 상황으로 재미있게 펼쳐진다. 어찌 보면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 구조이지만, 마음 착한 거미와 친구들이 보여주는 우정이 친근한 그림만큼이나 따스하게 읽힌다. 친구들이 두고 간 물건을 선뜻 나서서 가져다주는 착한 거미. 힘은 들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고생스러운 것도 참고, 높다란 곳에 있는 자신의 집까지 몇 번이고 다녀온다. (이 거미는 욕심 없이 자신의 물건들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내어주기도 했다.) 또 거미를 기다리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에 파티를 열어 주는 친구들의 마음도 마찬가지로 따스하다. 어린 시절의 한때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아도, 욕심 없이 무언가를 나누었던 친구들이 있어 소중히 기억되기도 한다. 작은 재치와 상상력이 만들어 낸 거미와 친구들의 세상은 이렇게 친근하고 따스했던 어린 시절로 우리를 데려간다. 아이들은 늘 부르던 노래 속에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에 즐거워할 테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책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반복되는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또는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옵니다'라는 문장은 글자 표현도 리듬감 있게 되어 있어, 저절로 노래처럼 읽히는 재미를 줄 것이다. 밝고 자유롭게 표현된 동심의 세계 작가가 후기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의 그림은 앙리 마티스의 밝고 강한 색채와 장식적 요소가 많은 그림, 데이비드 호크니의 자유로운 풍경화에서 영향을 받았다. 배경, 식탁의 무늬, 창밖의 풍경 등에서 보이는 밝고 환한 색채의 그림들에서 명화를 자신의 방식으로 풀어낸 작가의 시도를 엿볼 수 있다. 그 영향으로 보이는 자유로운 선과 밝고 환한 색채로 표현된 거미와 친구들의 세계는 일상의 평화로움과 따스한 동심의 세계를 가장 잘 표현한 그림이 아닐까 싶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꼬마 시민 학교 05) 난 어디서 왔을까?
푸른숲 / 마띠유 드 로비에 외 글, 까뜨린느 프로또 그림 /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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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
창작동화
마띠유 드 로비에 외 글, 까뜨린느 프로또 그림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학교에 가기 싫을 때, 혹은 학교나 유치원에 잘 적응하지 못할 때, 왜 학교에 가야하냐고 묻습니다. 이럴 때는 학교가 아이에게 여러 가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임을 설명해 주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물음과 대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글을 읽으며, 학교나 유치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올 곧은 가치관과 사회성을 심어주기 위한 시리즈입니다. 주인공 가스똥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과 그 질문의 주변 어른들의 대답이 담겨있고, 질문의 답을 보편적인 가치로 확장하는 짧은 글과 그림이 담겨있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아이들의 발달, 심리 등에 의거한, \'부모님께 드리는 글\' 이 실려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어떤 배경에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어떤 대답을 해줘야 하는지에 대한 분석과 설명이 담긴 길잡이입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꼬마 시민 학교는 아이들이 세상 속으로 첫발을 내딛으면 갖게 되는 의문이나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어린이 인성 계발서입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발생하는 예민하고도 중요한 문제를 아이의 입장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생각하고 대화할 수 있게 구성된 책입니다. 아이들이 차이나 폭력, 또는 부당함 등에 대한 질문을 할 경우, 일단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아이들이 함께 잘 사는 데서 오는 기쁨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왜냐하면 아이들은 삶에 대한 진실한 생각에 접근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진실한 생각이 미래 우리 아이들이 구성원이 될 세상에 좋은 토양이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가스똥의 고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한 장 한 장 따라가며 부모님들과 아이가 각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각 장에 실린 그림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장에 실린 부모님들께 드리는 글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분석과 함께 아이들의 철학 교육, 가치 교육, 인성 교육을 맡고 있는 어른들이 가져야 할 입장들에 대한 철학적 근거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책입니다. 미래 세계 시민으로서 당당하게 자라날 우리 아이들의 가슴에 좋은 생각의 씨앗을 심어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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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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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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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퍼스트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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