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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아가씨
시공주니어 / 박정선 글, 이민혜 그림, 조형숙 감수 / 2013.03.10
9,500원 ⟶ 8,550(10% off)

시공주니어창작동화박정선 글, 이민혜 그림, 조형숙 감수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얼렁뚱땅 아가씨가 엉망으로 뒤섞인 물건들을 용도에 따라, 또는 성질에 따라 분류하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여러 가지 분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뭐든지 얼렁뚱땅 하다가 실수하는 아가씨의 엉뚱한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지고, 뒤죽박죽 성에 다시 돌아와 왕자님과 화해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이들을 저절로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얼렁뚱땅 아가씨가 얼렁뚱땅 실수를 하거나, 끼리끼리 도사와 함께 끼리끼리 공부를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분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방식으로, 유아들이 분류 개념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스토리텔링’ 수학 교과 과정과 일치하는 명확한 수학 개념과 완성도 있는 그림책의 결합,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얼렁뚱땅 아가씨와 함께 즐거운 분류 공부를 해 보세요! 분류는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워 주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유아기 아이들에게 단순 분류와 재분류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알려 줍니다. -조형숙(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을 알아 가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올해부터 1, 2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새로워진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더는 한편 기존의 암기와 연산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개념과 원리 이해에 바탕을 둔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개정 수학 교과서는, 그 일환으로 ‘스토리텔링’이라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재와 상황을 연계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듯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의 등장과 함께, 시공주니어에서도 새로운 수학 그림책 시리즈가 나왔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보고 또 보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도형,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이 책으로 먼저 스토리텔링형 접근 방식의 수학을 접해 본 유아들은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새로운 교과 방식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이야기 자체만 읽어도 완성도 있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아 있는 관련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더욱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심화된 개념 정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각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여 주제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책들로 각각 구성되며, 수학의 개념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 또한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은 빼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분류 개념 뒤죽박죽 성에 사는 얼렁뚱땅 아가씨는 청소도, 빨래도, 설거지도 뭐든지 얼렁뚱땅 해치운다. 설탕을 가져오라고 하면 사탕을 가져오고, 장화를 가져오라고 하면 양말을 가져와서 왕자님을 곤란하게 만든다. 어느 날 아가씨에게 화가 난 왕자님이 외친 ‘얼렁뚱땅’을 ‘얼른 뚝딱’으로 알아들은 끼리끼리 도사는 얼렁뚱땅 아가씨를 조수로 삼는다. 얼렁뚱땅 아가씨가 끼리끼리 도사와 함께 가는 새로운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다. 뾰족산 꼭대기에 있는 끼리끼리 도사의 집에 가려면 같은 색깔 구름만 건너서 가야 하고, 끼리끼리 도사의 집 대청소도 해야 한다. 하지만 얼렁뚱땅 아가씨는 이번에도 얼렁뚱땅 청소를 하고, 결국 끼리끼리 도사에게 끼리끼리 정리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얼렁뚱땅 아가씨가 엉망으로 뒤섞인 물건들을 용도에 따라, 또는 성질에 따라 분류하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를 읽으며 독자들은 여러 가지 분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뭐든지 얼렁뚱땅 하다가 실수하는 아가씨의 엉뚱한 모습이 유쾌하게 펼쳐지고, 뒤죽박죽 성에 다시 돌아와 왕자님과 화해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이들을 저절로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고, 이야기를 읽으며 얼렁뚱땅 아가씨와 함께 끼리끼리 정리하는 법을 배우다 보면, 아이들은 우리 주변 사물의 특성을 인식하고, 끼리끼리 정리하고 나누는 분류의 개념을 즐겁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활동으로 분류 개념을 탄탄하게 얼렁뚱땅 아가씨가 얼렁뚱땅 실수를 하거나, 끼리끼리 도사와 함께 끼리끼리 공부를 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는 분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는 방식으로, 유아들이 분류 개념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분류 개념의 기본이 되는 사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인식하는 활동, 직접 그림 속에 등장하는 사물들의 쓰임새나 성질에 따라 분류하는 활동 등이 제시되어 있다. 또한 바다에서 나는 것을 분류한 뒤, 그중에서 다리가 달린 것을 분류하는 재분류까지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이들이 활동을 마치면, 책 뒷부분의 '부모님 보세요' 코너에서 정답을 제시해 주며, 각 활동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분류 개념을 알려 줄 수 있는지, 생활 속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의 도움말을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부모님들이 책을 활용하고 아이들이 수학에 친숙해지도록 이끄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분류 개념을 정리해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 이야기가 모두 끝나면, 직접적으로 개념을 보여 주고 여기에 더욱 심화된 개념들을 함께 알려 주는 '개념을 알아봐요'가 등장한다. 이야기 속에서 막연하게 배웠던 개념들을 정리해 주는 것이다.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사물들을 색깔이나 모양, 혹은 쓰임새나 성질에 따라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 하나의 사물이 기준에 따라 여러 분류에 속할 수 있다는 더 넓은 개념까지 알려 준다. ▶ 개념을 명확히 보여 주는 개성 있는 그림 수학 개념을 명확히 보여 주는 것은 물론 그림책으로서의 재미와 완성도를 갖추는 것이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의 가장 중요한 숙제였다. 작가는 각 상황에 따라 분류 활동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사물을 그려 주는 동시에,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그림을 표현해 냈다. 또한 장난기 많은 얼렁뚱땅 아가씨와 왕자님, 끼리끼리 도사 등 각 캐릭터들이 개성 있게 표현된 것은 물론, 곳곳에 유머러스한 장면들이 살아 있어, 그림책으로서의 완성도도 더해 준다.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놀이북
은하수미디어 /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 2018.09.30
7,000원 ⟶ 6,300(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일회성이 아닌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가 포함된 스티커북이다. 단순한 스티커 놀이에서 벗어난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반복적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티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다.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북에 익숙해진 뒤 책 속에 소개된 가이드에서 벗어나 스스로 마음껏 놀이판을 꾸미며 자신만의 개성도 뽐낼 수 있다.캐릭터 소개 공룡카봇 찾기 그림 완성하기 캐릭터 모음판붙였다 떼었다 매직 스티커로 폭넓은 스티커 놀이를 해 봐요! 일회성이 아닌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매직 스티커가 포함된 스티커북이에요. 단순한 스티커 놀이에서 벗어난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반복적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스티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어요. 붙였다 떼었다 스티커북에 익숙해진 뒤 책 속에 소개된 가이드에서 벗어나 스스로 마음껏 놀이판을 꾸미며 자신만의 개성도 뽐낼 수 있어요.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극장판: 백악기 시대' 소개 공룡파크의 VR 영상 속에서 진짜 공룡이 나타났어요! 공룡이 나타난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백악기 시대로 시간 이동을 한 차탄! 그곳에서 새로운 비밀 친구 공룡 카봇을 만나게 되고,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응가암을 둘러싼 소동이 펼쳐져요. 차탄과 공룡 카봇들이 펼치는 백악기 시대의 놀라운 모험 속으로 떠나 보세요! 붙였다 떼었다 매직 스티커로 더 신나고 재미있게 놀아 보세요!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헬로카봇 극장판: 백악기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보세요! 자유 스티커, 캐릭터 스티커 등 여러 가지 주제에 맞게 다양한 스티커를 붙이고 떼는 활동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요. 또 공룡카봇 찾기, 그림 완성하기 등은 문제 해결력과 공간 지각 능력을 길러 줘요. 붙였다 떼었다 매직 스티커로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활동을 해 보세요.


이야기를 팝니다
책과콩나무 / 척 그로닝크 그림, 엘리자베스 브램 글, 천미나 옮김 / 2015.09.25
11,000원 ⟶ 9,900(10% off)

책과콩나무창작동화척 그로닝크 그림, 엘리자베스 브램 글, 천미나 옮김
책콩 그림책 시리즈 40권.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창의적인 글쓰기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루퍼스의 모습을 통해 마냥 어렵고 다가가기 힘들어 보였던 글쓰기가 얼마나 훌륭한 놀이가 될 수 있는지 느끼게 해 준다. 이번 여름, 루퍼스는 이야기 판매대를 열기로 한다. 친구들 한 명 한 명을 위한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멋진 이야기 판매대 말이다. 신나고 재미있는 온갖 이야기들이 가득한 이야기 판매대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모여 있을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이야기 사세요! 딱 하나뿐인 이야기를 팝니다! 창의적인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매력적인 이야기 잔디에 누워 구름을 바라보던 루퍼스에게, 아주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이번 여름에는 음료수를 파는 대신 이야기를 파는 이야기 판매대를 세우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 말이지요. 루퍼스는 당장 연필과 색연필, 종이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 판매대를 만들었어요. 길을 지나가던 루퍼스의 친구들이 한 명씩 이야기 판매대에 찾아왔어요. 루퍼스는 친구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물건을 받는 대신, 이야기를 만들어 주었지요.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루퍼스에게 이야기를 받은 친구들은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읽었어요. 모두 루퍼스의 이야기에 푹 빠져 읽고 또 읽었답니다. 책콩그림책 40권인 『이야기를 팝니다』는 아이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창의적인 글쓰기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루퍼스의 모습을 통해 마냥 어렵고 다가가기 힘들어 보였던 글쓰기가 얼마나 훌륭한 놀이가 될 수 있는지 느끼게 해 주지요. 즐거운 놀이로 만나는 글쓰기 마냥 어려웠던 글쓰기와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창의적인 글쓰기가 중요하기는 많이 중요하다는데,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막막하지 않나요? 학원에 보내고, 책을 읽히고, 좋다는 걸 다 시켜보아도 이게 잘 하고 있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고요. 부모님들도 창의적인 능력은 누가 시켜서 할 때가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어서 스스로 능동적으로 할 때 자라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요. 하지만 아이들 중에 내버려두어도 알아서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쓰는 아이가 몇 명이나 될까요? 그러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부모님들이 도와주어야 하는데, 그건 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고요. 『이야기를 팝니다』는 아이들이 글쓰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글쓰기가 숙제나 공부가 되면 하고 싶은 의욕이 뚝 떨어지지요. 학교 숙제 때문에 쓰는 글, 엄마 아빠한테 보여주기 위해서 쓰는 글은 웬만큼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고서야 즐겁게 쓰기 힘들지요. 그런데 글쓰기가 놀이가 된다면요? 루퍼스처럼 이야기 판매대를 만들고, 거기서 쓸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거예요. 글쓰기에 이야기를 사고파는 단순한 놀이가 결합되면, 똑같은 글쓰기라도 좀 더 흥미로워지지요. 마냥 어려운 것 같은 글쓰기의 문턱을 낮춰주는 이야기! 글쓰기가 마냥 멀고, 어렵고, 답답한 아이들이나 아이에게 창의적인 글쓰기를 알려주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인 엄마 아빠라면 함께 『이야기를 팝니다』를 읽어보세요. 멀게만 느껴졌던 글쓰기가 한껏 다가와 있을 거예요.


첫눈
한솔수북 / 박보미 글.그림 / 2012.11.25
10,000원 ⟶ 9,000(10% off)

한솔수북창작동화박보미 글.그림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시리즈 38권. 첫눈을 보며 설레어 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환상적으로 그려낸 한 편의 시 같은 그림책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판타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백이 많은 글과 섬세한 그림은 아이 스스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눈이 오고 있었다. 아이는 하얀 털모자를 눌러 쓰고, 빨간 목도리를 둘러 매고 밖으로 나간다. 동글동글 눈송이를 뭉쳐서, 굴리고 굴린다. 마을 지나, 들판을 지나, 숲속을 지나 아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눈이 오고 있어요. 아이는 하얀 털모자를 눌러 쓰고, 빨간 목도리를 둘러 매고 밖으로 나갑니다. 동글동글 눈송이를 뭉쳐서, 굴리고 굴립니다. 마을 지나, 들판을 지나, 숲속을 지나 아이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까만 밤, 아이가 하얀 첫눈과 만났어요! 소륵소륵 소르르……, 창밖에 새하얀 눈이 내리고 있어요. 부스스 눈을 뜬 아이는 함박웃음을 짓지요.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난 아이는 모자와 목도리를 챙겨서 밖으로 나옵니다. 뽀득뽀득 발자국도 내 보고요, 보송보송 눈을 뭉쳐 보기도 합니다. 탁탁탁, 톡톡톡 뭉친 눈을 굴려 볼까요? 폴폴 눈꽃들이 춤을 추는 겨울 밤. 아이는 하얀 눈덩이를 굴립니다. 마을을 지나고, 들판을 지나고, 숲속을 지나고 까만 동굴을 지나 아이는 하얀 눈 세상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아이는 온 세상에서 모인 친구들을 만나지요. 그리고 각자 굴려온 눈덩이를 모아서 눈사람을 만듭니다. 그리고 하나 둘……, 하늘로 떠오릅니다. 눈사람과 아이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 따뜻한 그림 속에 담긴 환상적인 이야기 <첫눈>은 첫눈을 보며 설레어 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환상적으로 그려낸 한 편의 시 같은 그림책입니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판타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백이 많은 글과 섬세한 그림은 아이 스스로 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거친 듯 부드러운 그림에서는 갓 구운 빵처럼 따뜻하고 고소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엉덩이를 토닥거려 주고 싶을 만큼 작고 귀여운 주인공을 따라 눈송이를 굴리다 보면, 어느 새 펑펑 내리는 첫눈의 감동 속에 젖어 들게 되지요.
헬로키티 직소퍼즐 150조각 : 하트앤주얼리
은하수미디어 / 편집부 글 / 2009.05.30
7,000원 ⟶ 6,300(10% off)

은하수미디어유아놀이책편집부 글
소마셈 K5 : 5~7세
soma(소마사고력수학) / 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 2019.07.01
7,000원 ⟶ 6,300(10% off)

soma(소마사고력수학)유아학습지소마사고력수학 연구소 (지은이)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10까지의 더하기와 빼기 3수학이 즐거워지는 특별한 수학교실 소마에서 개발한 연산학습의 새 기준 소마의 마술 같은 원리셈 "소마셈". 이 책은 단순 연산을 반복하는 기존 연산교재와 다르게 한 가지 연산 과정을 여러 가지 구체물이나 상황을 제시하여 원리를 익히고 재미있게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연산교재입니다. 하루 15분씩, 매주 5일, 8개월 동안 총 8권의 한 단계를 권별 호흡을 짧게 하여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할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소마셈"의 연산학습 방법 ① 10이 넘는 한 자리 덧셈 덧셈과 뺄셈의 기본은 수를 세는 데 있습니다. 8+4는 8에서 1씩 4번을 더 센 것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10의 보수를 이용한 받아올림을 생각하면 8+4는 (8+2)+2이지만 연산공부를 시작할 때 덧셈의 기본 개념에 충실한 것이 좋습니다. 이 책은 구체물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연산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가로셈 세로셈이 잘못된 방법은 아니지만 연산의 원리는 잊고 받아올림한 숫자는 어디에 적어야 하는지 만을 기억하여 마치 공식과 같이 생각하고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습은 생각 없이 세로셈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로셈을 통해 원리를 생각하고 수를 쪼개고 붙이는 등의 과정에서 키워질 수 있는 수에 대한 사고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③ 곱셈구구 곱셈구구는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면 부작용이 큽니다. 곱셈은 덧셈을 압축한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구구단을 외우면서 연산을 빨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곱셈구구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곱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3을 할 줄 아는 학생이 두 자리 곱하기 한 자리는 안 배워서 45×3을 못 한다고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연산교육의 현실 연산교육의 가장 큰 폐해는 '초등 고학년 때 연산이 빠르지 않으면 고생한다.'는 등의 기존 연산학습지의 왜곡된 마케팅과 함께 단순 반복을 통한 기계적 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계적 반복을 위주로 한 연산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만들 뿐 아니라 개념과 원리가 빠진 연산학습으로 사고의 확장을 막는 학습방법입니다. 초등수학 교과과정과 연산 초등교육과정에서는 연산의 개념과 원리에 충실하면서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하다가 중등교육과정부터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살펴보면 모든 연산의 도입에 원리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연산의 원리를 묻는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는데 아직도 연산은 연습이 우선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연산학습은 어떻게? 연산교육은 별도로 떼어내어 추상적인 숫자나 기호만 가지고 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구체물을 가지고 생각하고 이해한 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속도보다 정확성을 위주로 실수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황금팽이
현암사 / 허은순 글, 김이조 그림 / 2010.05.10
11,000원 ⟶ 9,900(10% off)

현암사창작동화허은순 글, 김이조 그림
친구가 없는 외톨이 웅철이가 자신의 보물 1호 팽이를 상상의 친구들에게 하나하나 빌려주고 함께 어울려 노는 사이에 나누고 함께 하는 기쁨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팽이들은 웅철이의 상상 속에서 고양이, 돼지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개성만큼이나 힘 있고 다양한 표정과 빛을 뿜어내며 돌아가 아이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준다.“돈다 돌아, 내 팽이, 쉬지 말고 돌아라!” 번쩍번쩍 반짝반짝. 빙글빙글 뱅글뱅글. 알록달록 핑그르르. 틱틱탁탁 틱틱탁탁. 핑글핑글 팽글팽글. 팽이 다섯 개가 쉬지 않고 돌아가네. (본문 중에서) 팽이치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어릴 적 골목을 누비며 놀던 그 놀이들을 기억하는지? 게임에 빠지고, 인터넷에 빠져 온종일 게임기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이 놀이들은 여전히 세대를 넘어 전해지고 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져 온 민속놀이인 팽이치기는 도토리나 상수리 열매 같은 열매를 손가락으로 돌려 놀던 것이 발전하여 지금의 팽이가 되었다. 흔히 생각하는 팽이의 모습은 인사동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팽이의 모습이겠지만, 팽이도 지금은 메탈이나 플라스틱으로 알록달록 다양한 무늬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메탈베이블레이드 팽이’라는 이름의 일본 메탈 팽이가 아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이 우리 팽이가 아닌 낯선 일본 팽이에 열광하는 모습은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는 우리의 전통 놀이 팽이를 감각적이고 재치 있는 그림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우리 팽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놀이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이 책은 친구가 없는 외톨이 웅철이가 자신의 보물 1호 팽이를 상상의 친구들에게 하나하나 빌려주고 함께 어울려 노는 사이에 나누고 함께 하는 기쁨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팽이들은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팽이, 나무팽이, 무지개팽이, 묵직한 쇠팽이, 찌그러진 쭈글팽이 등이다. 이 팽이들은 웅철이의 상상 속에서 고양이, 돼지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 골목길 아이들의 손에 쥐어져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개성만큼이나 힘 있고 다양한 표정과 빛을 뿜어내며 돌아가 아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웃음과 재미를 준다.


왕할머니는 100살
책읽는곰 / 이규희 글, 신민재 그림 / 2013.11.01
11,000원 ⟶ 9,90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이규희 글, 신민재 그림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시리즈 17권. 형제자매 없이 자라는 일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세상에 홀로인 듯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많은 이들과 ‘이어져’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별이가 일가친척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눈에 익고 귀에 익고 마음에 스미는 친족의 호칭은 오히려 덤이라고 할 수 있다. 별이네는 증조할머니 김을순 여사부터 증손녀 별이까지 4대가 한 지붕 아래 모여 사는 가족이다. 그중에서도 별이와 왕할머니, 그러니까 김을순 여사는 단짝 친구라 해도 좋을 만큼 짝짜꿍이 잘 맞는 사이다. 그런데 별이가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왕할머니가 곧 100살 생신을 맞는다고 한다. 고작 7살인 별이에게는 어른들이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을지도 모르는 100살이라는 나이가 그저 멋지게만 느껴진다. 생일도 100번, 어린이날도 100번, 크리스마스도 100번을 맞는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하지만 왕할머니의 100살 생신에 걸맞는 멋진 선물을 준비하려니 머리가 아파오는데….별이랑 왕할머니는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이에요. 서로 닮은 데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지요. 그런데 며칠 있으면 왕할머니가 100살이 되신대요! 일가친척들 모두 왕할머니가 좋아하는 선물을 가지고 모일 텐데, 별이는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까요? 과연 왕할머니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왕할머니 나무에 핀 어여쁜 꽃이에요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을 따라 깊어진 지혜와 넓어진 경험이 도서관에 비견할 만하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자그마치 100년을 묵은 도서관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 별이네지요. 별이네는 증조할머니 김을순 여사부터 증손녀 별이까지 4대가 한 지붕 아래 모여 사는 가족입니다. 그중에서도 별이와 왕할머니, 그러니까 김을순 여사는 단짝 친구라 해도 좋을 만큼 짝짜꿍이 잘 맞는 사이입니다. 두 사람은 닮은 점이 무척 많습니다. 여느 때는 반달이다가 기분이 좋으면 초등달이 되는 눈도 닮았고, 달걀을 뉘여 놓은 듯 동글납작한 얼굴 모양도 닮았습니다. 막대 사탕을 좋아하고, 분홍색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고, 반짝반짝 예쁜 장신구를 좋아하는 것도 닮았지요. 그런데 별이가 누구보다도 좋아하는 왕할머니가 곧 100살 생신을 맞는다고 합니다! 고작 7살인 별이에게는 어른들이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을지도 모르는 100살이라는 나이가 그저 멋지게만 느껴집니다. 생일도 100번, 어린이날도 100번, 크리스마스도 100번을 맞는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요. 하지만 왕할머니의 100살 생신에 걸맞는 멋진 선물을 준비하려니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러는 사이에 생신은 다가오고 일가친척들도 하나둘 모여듭니다. 작은아빠와 숙모, 사촌동생 온이와 달이, 큰고모와 큰고모부, 사촌오빠 정우, 작은고모와 작은고모부, 아기 피터, 고모할머니 삼총사와 당숙까지……. 제각기 떨어져 살던 일가친척들이 모두 모인 생신날, 별이네 마당에는 100송이 꽃보다 환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그 꽃은 왕할머니 김을순 여사가 이 땅에 단단히 뿌리 내리고 세월의 비바람을 견디며 정성스레 피워 낸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꽃들이지요. 그런데 별이는 바라던 대로 왕할머니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선물을 찾아냈을까요? 고모할머니의 아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고모할머니의 아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 아들은 또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고모할머니의 아들은 나하고 몇 촌 간일까요? 그 아들은 또 나하고 몇 촌 간일까요? 사촌만 넘어서면 어른들도 알쏭달쏭 헷갈리기 일쑤인 것이 촌수와 호칭입니다. 사촌 간이라 해도 기껏해야 한 해에 한두 차례 얼굴 마주하는 게 고작인데, 그깟 촌수와 호칭 모르면 어떠랴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촌수와 호칭이 아니라 그 ‘이어짐’입니다. 《왕할머니는 100살》은 형제자매 없이 자라는 일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세상에 홀로인 듯한 ‘나’라는 존재가 얼마나 많은 이들과 ‘이어져’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왕할머니가 별이 할아버지를 낳고, 별이 할아버지가 별이 아빠를 낳고, 별이 아빠가 별이를 낳았듯 별이도 또 누군가의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고, 증조할머니가 되겠지요. 그 아득한 이어짐을 생각하면 나라는 존재가 결코 가볍게만 느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별이가 일가친척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눈에 익고 귀에 익고 마음에 스미는 친족의 호칭은 오히려 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이네 장 담그기》의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함께 만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할머니와 손녀 이야기 이 책의 글을 쓴 이규희 작가는 이제 막 손자를 본 초보 할머니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에게, 하늘이 허락한다면 그 아이에게도 왕할머니 같은 할머니가 되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이 글을 썼지요. 그래서인지 왕할머니는 조금 더(사실은 조금 많이) 나이가 들었을 뿐 이규희 작가와 닮은 구석이 많습니다. 분홍색을 좋아하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고, 반짝반짝 예쁜 장신구를 좋아하고, 아이처럼 천진한 것까지 말이지요. 자손들에게 가없는 사랑을 베풀고 또 사랑 받는 할머니가 되는 것, 그것은 이규희 작가뿐 아니라 세상 모든 할머니들의 바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의 그림을 그린 신민재 작가는 할머니의 지성스러운 보살핌 속에서 자란 손녀딸입니다.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신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붓 끝에 실어 이 그림을 그렸지요. 신민재 작가는 본디 할머니를 잘 그리기로 정평이 나 있지만, 왕할머니는 그이가 그린 여러 할머니들 중에서도 유달리 곱습니다. 할머니가 살아 계셨다면 이런 옷을 입혀 드리고 이런 방에서 지내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그림을 그린 까닭이겠지요. 그런 저런 마음들이 갈피갈피 배어든 까닭인지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음 깊숙한 곳까지 따스한 기운이 전해 옵니다. 아이들도 그 기운을 느낀다면, 그리고 문득 할머니를 떠올린다면 두 작가의 마음이 제대로 전해진 것이겠지요.


리틀 아인슈타인 1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0.11.30
6,500원 ⟶ 5,850(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편집부 펴냄
1. 제7차 유치원 교육 과정에 따른 커리큘럼! 는 제7차 유치원 교육 과정의 커리큘럼에 맞게 주제별 학습목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육 동화 시리즈예요. 아이들은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이 담긴 생활 동화를 읽으면서 건강생활, 탐구생활, 표현생활, 사회생활 등 다양한 영역을 골고루 개발할 수 있어요. 2. 생생한 실사와 세밀한 일러스트의 조합! 는 세밀한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생생한 실사 사진을 적절히 조화시켜 아이들의 눈길을 끌고 동시에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 3. 4~7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 4~7세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 임무를 수행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개굴개굴! 졸졸! 팔랑팔랑! 자연에는 다양한 노래가 숨어 있어요!” 레오, 애니, 준, 퀸시는 자연 속에 숨겨진 다양한 소리를 찾으러 함께 로켓을 타고 모험을 떠났어요. 시냇가, 풀밭, 초원 등 다양한 곳을 탐험하며 자연이 들려주는 노래를 함께 들어 봐요! 교육용 애니메이션의 대명사로 꼽히는 디즈니 리틀 아인슈타인 시리즈를 동화책으로 만나요! 는 제7차 유치원 교육 과정을 토대로 건강생활, 사회생활, 표현생활, 언어생활, 탐구생활 등 여러 영역을 골고루 자극할 수 있는 교육 동화책 시리즈예요.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유치원 교육 목표에 맞는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요. 디즈니 유치원 생활 동화 시리즈 중 리틀 아인슈타인은 디즈니 채널 및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교육용 애니메이션이에요. 리틀 아인슈타인의 주인공인 레오, 퀸시, 준, 애니는 궁금한 것이 많아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하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로켓을 타고 모험을 떠나지요. 리틀 아인슈타인 친구들은 세계 곳곳을 날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음악, 미술, 과학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은 표현생활 중 표현력 기르기를 주제로 해요. 리틀 아인슈타인 친구들은 시냇가, 풀밭, 초원 등 자연 곳곳을 여행하며 자연 속에 숨겨진 소리를 찾아내요. 시냇물은 졸졸! 개구리는 개굴개굴! 나비는 팔랑팔랑! 자연이 들려주는 다양한 노래를 들으며 자연 현상에 호기심을 갖고 관찰력을 키우게 돼요. 또한 아이들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스스로 표현해 봄으로써 창의적인 표현력도 기를 수 있어요. 모험을 이끄는 레오, 춤추는 걸 좋아하는 준, 악기를 잘 다루는 퀸시,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애니와 함께 로켓을 타고 세계 곳곳으로 호기심 여행을 함께 떠나 보세요!
잘했어 꼬꼬닭!
큰나 / 사라 엠마뉴엘 부르그 글.그림, 이연희 옮김 / 2005.08.20
8,000원 ⟶ 7,200(10% off)

큰나창작동화사라 엠마뉴엘 부르그 글.그림, 이연희 옮김
토끼 아줌마는 어린 꼬꼬에게 알을 한 개 낳아 달라고 했어요. 그러나 꼬꼬는 아직 알을 낳을 수 없어요. 둘은 알을 구하기 위해 여러 동물들을 찾아가서 부탁했어요. 하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젖소는 우유를, 양은 털을 줄 수 있을 뿐이었어요. 그리고 늑대는? 하필이면 누가 늑대한테 알을 구해 보라고 말한 걸까요? 그리고 토끼 아줌마는 왜 알을 구하려고 했을까요? 단순한 사건을 놓고 여러 등장인물들을 만나면서 사건을 풀어가는 재미난 이야기가 밝고 명랑한 느낌의 그림들과 함께 펼쳐진다.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다양한 특징의 동물들을 떠올려 보고 상상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다음 장을 넘기기 전에 적절한 장치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 이 책은 ……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주인공 꼬꼬가 농장의 동물들을 찾아다니며 알을 구하는 과정이 정감있게 펼쳐지는 그림책이다. 반복적인 문구가 주는 재미와 함께 동물들의 특징을 묘사한 형용사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동물들이 지닌 고유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사건을 놓고 반복적으로 전개 되는 이야기가 어린이들의 독해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어린 꼬꼬가 혼자 힘으로 알을 낳는 일에 대한 격려와 칭찬은 어린이들의 자신감 증진과 긍정적인 자기 인식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 - 저마다 제 역할을 지닌 농장 동물들의 정겹고도 경쾌한 화음! 말은 사람들을 등에 태우고, 돼지는 많은 새끼들을 낳아 돌본다. 양은 사람들에게 포근한 털을 제공하고, 젖소를 신선한 우유를 공급한다. 또 닭은 알을 낳음으로써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저마다 자기 역할을 지닌 동물들이 어우러져 이뤄 내는 화음은 조화롭고 아름답다. 두더지나 늑대가 생태계에서 맡은 역할 또한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중요한 지점들이다. 이러한 자연계의 질서가 조화롭게 돌아갈 때 세상은 평화롭다. - 봄꽃처럼 화사하고 봄햇살처럼 따사롭고 감미로운 색감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우려내는 연두빛과 앙증맞은 봄꽃들의 노랑 혹은 보랏빛, 따사로운 봄햇살을 닮은 황금색, 금방이라도 부서질 듯 보드라운 흙의 느낌을 주는 황토색은 이 책에서 가장 많이 쓰인 색이다. 전체적으로 밝고 명랑한 느낌을 전하는 이 색감들은 읽는 이들에게도 희망적이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어린이들의 호기심 지수를 한껏 높여 주는 여러 장치들 그림책을 손에 쥔 어린이들은 한 장면이 끝나고 다음 장을 넘길 때 최대의 호기심을 발휘한다. ‘그럼 누가 알을 낳아 줄 수 있지?’ 어린이들이 호기심에 불을 지필 무렵, 커다랗고, 뚱뚱하고, 포근하고, 힘세고, 엉뚱한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그런 특징을 가진 동물들을 한껏 떠올려 보고 상상할 수 있게끔 이 책은 다음 장을 넘기기 전에 적절한 장치로 호기심과 상상력을 건드려주고 있다. - 반복되는 스토리가 주는, 단순해서 즐거운 재미 그림책 읽기의 재미를 높여 주는 것은 역시 반복적인 이야기가 주는 재미이다. 단순한 사건을 놓고 여러 등장인물들을 만나면서 사건을 풀어가는 이 이야기 역시, 그림책 읽는 맛을 알아가는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높여 주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 어린 꼬꼬가 드디어 해 냈다! ‘꼬꼬는 아직 어린데, 과연 할 수 있을까?’ 하지만 꼬꼬는 해 냈다! 공들여 낳은 첫 번째 알을 토끼 아줌마에게 자랑스럽게 건네는 꼬꼬. 토끼 아줌마 역시 꼬꼬가 대견스럽다. “잘했어 꼬꼬닭!” 그 칭찬 한 마디에 꼬꼬는 어떤 일이든 해 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얻는다. 더 나아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인가 하는 자기 존중감을 일궈낸다. 꼬꼬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칭찬받는 존재가 되고픈 어린이들의 자주성과 의욕, 적극성을 살짝 건드려 준다.
반창고 딱 붙이고 호~
삼성출판사 / 양승현 글, 윤성희 그림 / 2009.10.01
6,000원 ⟶ 5,400(10% off)

삼성출판사창작동화양승현 글, 윤성희 그림
『반창고 딱 붙이고 호』는 저자 양승현의 유아 도서입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들을 책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해선 안 된다는 것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반창고 딱 붙이고 호~’ 첫째, 안전한 생활 습관을 갖게 됩니다. 침대에서 껑충껑충 뛰기, 엘리베이터 문을 손으로 열기 등은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하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지 못하지요. 를 읽고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책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위험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다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 안돼!’, ‘하지마!’ 라는 부모님들의 잔소리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되기 쉽습니다. 무조건 “안 돼!, 위험해!” 소리치지 않고 를 보며 안전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둘째, 30개의 반창고 스티커를 붙이며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아이들은 상처가 났을 때, 반창고를 붙이면 아프지 않고 금방 나을 거라는 위안을 받습니다. 그래서 반창고 붙이는 것을 재미있어 하고 조금만 상처가 생겨도 반창고를 찾아 붙이는 행동을 합니다. 구급상자 모양의 종이에서 반창고 스티커를 떼어 책 속 주인공들의 상처에 붙여 보세요. 책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뿐 아니라, 보다 생동감있게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 내 몸에도 반창고 스티커를 딱 붙이고 호~ 불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해 보세요. 셋째, 위급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실제 생활에서 아이가 다쳤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이물질을 삼켰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전기에 감전되었을 때 등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아이들의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조치 방법을 미리미리 익혀 두세요.
슈퍼윙스 시즌 3 EQ 색칠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04.20
6,500원 ⟶ 5,850(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 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이다.스티커 2장, 내지 32P (색칠놀이, 게임, 만들기)호기와 멋진 변신 비행기 친구들이 새롭고 더 멋지게 돌아왔어요~! 변신로봇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된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이야기! 새로워진 슈퍼윙스와 떠나는 신나는 세계문화체험을 경험해요~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친구들과의 만남과 모험을 통해, 세계문화를 체험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다채로운 곳인지 느끼게 될거에요! 단순히 색칠만 하는 색칠놀이북은 이제 그만! 색칠 뿐만 아니라 스티커 놀이와 재미있는 게임, 다양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는 EQ,IQ계발 프로그램입니다. 하나, 색채와 형태, 예술적 감각을 길러요!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형태와 색채감을 익히는 미술적 사고를 길러 줍니다. 둘, 스티커도 붙이고 게임을 하는 동안 IQ와 EQ가 쑥쑥! 알차게 구성된 스티커로 게임을 하는 동안 아이의 두뇌는 활발하게 움직임으로써 학습 능력을 높여 줍니다. 집중력과 관찰력도 높아지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셋, 값비싼 완구제품,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놀아요! 엄마까투리 이름표, 카드, 메시지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가 들어있어, 여러 번 가지고 놀면 금새 흥미를 잃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해 주세요! 가위로 오리고 풀로 붙이는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손가락의 소근육 활동을 늘게 해 집중력과 사고력을 길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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