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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너 멜론 맛 알아?
비룡소 / 타카도노 호코 지음, 고향옥 옮김, 오다 다이하치 그림 / 2013.02.20
11,000원 ⟶ 9,900(10% off)

비룡소창작동화타카도노 호코 지음, 고향옥 옮김, 오다 다이하치 그림
산케이 아동 출판 문화상, 소학관 문학상, 빨간새 문학상 수상 작가 다가도노 호코가 그린 완두콩 다섯 알의 비밀 일본의 유수한 어린이 문학상 가운데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소학관 문학상, 산케이 문학상, 빨간새 문학상을 석권한 다카도노 호코의 신작 『완두콩, 너 멜론 맛 알아?』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다카도노 호코는 지난 2007년, JBBY상을 거머쥐면서 일본 동화를 대표하는 간판 작가가 되었다. 작가는 혼자서 책읽기를 막 시작한 아이들에게 친구와의 우정, 새싹이 자라는 과정을 단순한 문장과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풀어냈다. 마리네 반에서는 완두콩 씨앗을 밭에 심어 식물 관찰을 하기로 한다. 선생님 몰래 멜론 맛 사탕을 입에 물고 있던 마리는 완두콩 씨앗과 함께 멜론 맛 사탕도 밭에 심고 만다. 씨앗을 밭에 심은 뒤, 마리는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밭에 물을 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결국 씨앗이 바싹 마르기 직전, 완두콩 씨앗을 살리기 위한 멜론 맛 사탕의 분투가 시작된다. 작가는 생김새가 비슷한 멜론 맛 사탕과 완두콩 씨앗이 땅속에서 만나 우여곡절 끝에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우정의 모습을 그린다. 또한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생생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묘사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아낌없이 주는 멜론 맛 사탕 마리의 실수로 완두콩 씨앗과 함께 땅속에 들어간 멜론 맛 사탕은 나날이 기운을 잃어가는 완두콩 씨앗과는 다르게 건강하게 지낸다. 그러다가 완두콩 씨앗들의 놀림을 받기도 하고 다투기도 한다. 하지만 곧 완두콩 씨앗에게 마음을 열고, 완두콩 씨앗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가는 자신을 우습게 여기던 완두콩 씨앗에게 무조건적인 의리를 보이는 멜론 맛 사탕을 통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전달한다. ■ 새싹이 나고, 꽃을 피워 열매를 맺는 식물 키우기 멜론 맛 사탕을 먹고 나서 쑥쑥 자라는 완두콩 씨앗들은 드디어 땅 밑으로 뿌리를 내린다. 그러고 나서 땅 위로 싹을 틔우고 줄기와 잎과 꽃을 피운 후열매를 맺는, 식물의 일대기를 보여준다. 작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식물이 자라나는 과정을 섬세한 일러스트로 묘사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룡미로찾기 170문제
학산문화사(단행본) / 도몬 토키오 (지은이) / 2019.10.25
12,000원 ⟶ 10,800(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도몬 토키오 (지은이)
좋아하는 공룡과 함께 미로찾기를 하며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다양한 공룡들에 대한 데이터가 수록, 많인 공룡에 대하 알 수 있으며, 170개의 다양한 문제가 9가지 에피소드로 나뉘어 수록, 미로찾기를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있다.제1화 공룡 알을 주웠어요! 7 제2화 누가 최고일까요? 37 제3화 공룡 시대로 타임 슬립! 69 제4화 공룡 게임에 빨려 들어갔어요?! 101 제5화 공룡 랜드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133 제6화 트리케라톱스의 대모험! 165 제7화 공룡 박물관 대소동! 197 제8화 미래에서 온 공룡들! 229 제9화 나의 꿈은 공룡 박사! 259 공룡 미로 및 숨은그림찾기, 공룡 퀴즈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170문제 수록! 총320페이지!! 이 도서의 다섯 가지 장점 1.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을 키워줍니다 집중력을 키워주는 미로찾기는 물론 관찰력을 기를 수 있는 물건찾기나 다른그림찾기, 사고력을 키워주는 미니퀴즈가 수록돼 있어요. 2. 공룡 도감 수록 미로의 주인공이 되는 공룡에 대한 데이터를 수록! 공룡에 대한 상식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9가지 에피소드에 따라 시작되는 미로찾기! 미로를 들어가기 전에 시작되는 재미있는 스토리는 미로찾기를 더욱 재미있고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공룡시대나 최신 정보 대해 알려주는 공룡 리포트 수록 최근 새롭게 발견된 공룡에 대한 정보나 공룡이 멸망한 이유, 공룡의 진화 등을 알려주는 정보 페이지 수록. 공룡에 대하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5. 공룡의 리얼한 화석을 만나 볼 수 있는 공룡 사진관 수록 플레시오사우루스나 공룡알, 스피노사우루스 등 다양 공룡화석의 사진을 수록했습니다. 이 책의 장점 ①좋아하는 공룡과 함께 미로찾기를 하며 집중력, 관찰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②다양한 공룡들에 대한 데이터가 수록, 많인 공룡에 대하 알 수 있습니다. ③170개의 다양한 문제가 9가지 에피소드로 나뉘어 수록, 미로찾기를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있습니다.


시크릿 쥬쥬 메이크업 색칠놀이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7.11.20
15,000원 ⟶ 13,500(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꼬불꼬불 미로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2010.11.01
6,800원 ⟶ 6,12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생각 씽씽 상상 톡톡톡 시리즈. 미로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를 위해 쉬운 단계부터 시작하여 점차 중간 단계의 미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아 스스로 생각하고 집중하여 길을 찾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놀이책이다. 모두 40가지의 다양한 미로를 통해 충분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재미있고 다양한 미로를 통해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요! 유아의 학습에서 미로는 짧게 보면 놀이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길게 보면 미로는 유아가 앞으로 경험하게 될 많은 학습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유익한 ‘놀이’입니다. 미로는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놀이입니다. 유아는 이러한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또한 주어진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때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유아가 느끼는 자신감과 성취감은 유아를 성공적인 학습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꼬불꼬불 미로>는 유아 스스로 생각하고 집중하여 길을 찾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즐거운 학습 놀이터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미로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를 위해 쉬운 단계부터 시작하여 점차 중간 단계의 미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밝고 귀여운 그림으로 미로를 처음 시작하는 유아가 미로 학습에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모두 40가지의 다양한 미로를 통해 충분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는 해녀입니다 (한글 보드북)
난다 / 고희영 (지은이), 에바 알머슨 (그림), 안현모 (옮긴이) / 2019.07.15
13,000원 ⟶ 11,700(10% off)

난다창작동화고희영 (지은이), 에바 알머슨 (그림), 안현모 (옮긴이)
제주 우도 해녀들의 삶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물숨'의 고희영 감독이 글을 쓰고, 일상에서 특별한 행복을 길어올리는 세계적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린 <엄마는 해녀입니다>의 한글 보드북이다.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 바다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제주 해녀 삼대의 이야기를 에바 알머슨 특유의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냈다. 이번 보드북은 한글과 영문으로 두 버전을 선보인다. '물숨'의 더빙을 맡았던 전 SBS 안현모 기자가 글의 번역을 맡아 의성어 의태어뿐 아니라 한국만의 고유한 정서 전달에 있어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글쓴이, 옮긴이, 그린이가 독자에게 보내는 그림카드를 책의 마지막에 실어 더욱 특별하다.“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제주 해녀 삼대의 삶을 풀어낸 동화『엄마는 해녀입니다』 한글, 영문 보드북 출시! 제주 우도 해녀들의 삶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물숨'의 고희영 감독이 글을 쓰고, 일상에서 특별한 행복을 길어올리는 세계적인 화가 에바 알머슨이 그림을 그린 『엄마는 해녀입니다』가 보드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할머니, 엄마, 그리고 나. 바다와 어우러져 살아가는 제주 해녀 삼대의 이야기를 에바 알머슨 특유의 따뜻한 그림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번 보드북은 한글과 영문으로 두 버전을 선보입니다. '물숨'의 더빙을 맡았던 전 SBS 안현모 기자가 글의 번역을 맡아 의성어 의태어뿐 아니라 한국만의 고유한 정서 전달에 있어서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글쓴이, 옮긴이, 그린이가 독자에게 보내는 그림카드를 책의 마지막에 실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는 동안 손끝에선 해녀 삼대의 이야기가 개연성 있는 서사 속에 한 편의 시처럼 매 페이지마다 울렁거리고, 아이의 관점에서 펼쳐진 시점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교훈이나 메시지의 그 어떤 강요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해녀 할머니와 해녀 엄마를 늘 바라보고 기다리는 아이는 어쩌면 해녀를 알고 해녀를 본 적 있지만 해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게 닮은 듯합니다. 등장인물이 어린 아이지만 읽는 누구나 그 아이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건 너만의 이야기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데 동의가 되는 까닭이기도 할 것입니다. 무시무시한 바다인데 매일같이 그 바다로 나가는 엄마. 바닷속에서 숨 참기는 기본이고 물고기며 전복이며 미역이며 문어 등등을 잘도 건져올리던 엄마. “우리들은 내내 숨을 참았다가 물 밖으로 나와 숨을 몰아 내쉬지. 호오이~ 호오이~ 그럼 이런 소리가 난단다. 그걸 숨비소리라고 한단다.” 숨비소리는 엄마가 살아 있다는 소리구나. 그러나 젊은 날 지긋지긋한 바다가 싫어 바다를 떠나 육지에서 미용실에 다녔던 엄마. 그러나 도시 속 소음에 지쳐 몸이 아팠다는 엄마. 다시금 바다가 그리워 파도를 맞으러 제주에 온 엄마. 그렇게 해녀로 돌아온 엄마. 그런데 하루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엄마. 더 깊은 바닷속 전복을 주우려다 그만 숨을 놓칠 뻔한 엄마. 그런 엄마를 끌어올린 할머니의 말. “바다는 절대로 인간의 욕심을 허락하지 않는단다. 바닷속에서 욕심을 부렸다간 숨을 먹게 되어 있단다. 물숨은 우리를 죽음으로 데려간단다.” 보다 좋은 장비로 보다 많은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음에도 물갈퀴며 큰눈이며 돌허리띠며 빗창이며 테왁과 그물을 챙기는 해녀 엄마들. 바다밭에 전복 씨도 뿌리고 소라 씨도 뿌리는데 절대로 아기 전복이나 아기 소라는 잡지 않는다는 해녀 엄마들. “해산물을 먹어치우는 불가사리는 싹 다 치운단다. 바다밭을 저마다의 꽃밭처럼 아름답게 가꾼단다. 그 꽃밭에서 자기 숨만큼 머물면서 바다가 주는 만큼만 가져오자는 것이 해녀들만의 약속이란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하는 그런 이야기. 이 책에 실린 에바 알머슨의 원화와 글은 천안예술의전당에서 8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입니다. 전시장 한 켠이 책으로 분해 큼직큼직 그림과 글 보는 맛에 향미가 깊고 넓게 전해집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직접 들르셔서 온몸으로 체감하고 오셨으면 합니다.


0학년 과학교과서 물
동아M&B(과학동아북스) / 최경은 그림, 4차원 글 / 2008.12.08
9,800원 ⟶ 8,820(10% off)

동아M&B(과학동아북스)유아학습책최경은 그림, 4차원 글
'0학년 과학교과서' 시리즈의 물 편. 머리를 감던 단비가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고 있는데 강수가 물을 떠다 준다. 이 때 물방울이 나타나 단비와 강수를 데리고 세상의 모든 물을 만나러 떠난다. 세상의 모든 물을 만나러 가는 여행 속에 물의 상태를 담은 책이다. 물의 순환, 부력, 지하수, 수질 오염, 물 부족 문제, 녹색댐 등 물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을 실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어 아이들과 골든벨 놀이를 할 수 있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적 내용을 흥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게 반복해서 읽을 수 있도록 했다.1. 물은 정해진 모양이 없어요 2. 물은 소금, 설탕 등을 녹여요 3. 수증기와 얼음은 물의 다른 모습이에요 4. 안개는 땅 위에 떠 있는 물방울이에요 5. 물 속에서는 무거운 돌도 쉽게 들 수 있어요 6. 물은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있어요 7. 물은 지구에서 돌고 돌며 사라지지 않아요 8. 심층수, 지하수 등 여러 가지 물이 있어요 9. 땅 속에도 물이 흐르는 길이 있어요 10. 물을 이용하면 전기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요 11. 1급수, 2급수 등 물에도 등급이 있어요 12. 우리 몸의 70%는 물이에요 13. 인류 문명은 물이 있는 곳에서 시작되었어요 14. 오염 물질을 그냥 버리면 물이 오염돼요 15. 마실 물이 줄어들고 있어요 16. 물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어요 17. 녹색댐으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해요 -“물” 재미있었나요?0학년 과학교과서 - 물 머리를 감던 단비가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당황하고 있는데 강수가 물을 떠다 주었어요. 이 때 물방울이 나타나 단비와 강수를 데리고 세상의 모든 물을 만나러 떠났어요. 세상의 모든 물을 만나러 가는 여행 속에 물의 다른 상태들, 물의 순환, 부력, 지하수, 수질 오염, 물 부족 문제, 녹색댐 등 물에 관한 모든 기초 지식이 담겨 있답니다.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님은 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선생님의 말씀을 잘 못 좇아가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모든 일에는 기초가 탄탄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학습도 아이들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접한다면 훨씬 쉽게 느껴질 것입니다. 《0학년 과학교과서》시리즈는 학교 가기 전에 알아 두어야 할 기초 과학을 쉬운 그림체로 풀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지루한 줄 모르고 책을 반복해 읽습니다. 또한 재밌는 만화와 사진 자료, 내용 총정리 등을 통해 아이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초 과학이 머릿속에 쏙쏙 스며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 주고, 그 속에 녹아 있는 기초 지식과 학습 내용은 과학적 사고력를 길러 줍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신 한 학부모님은 “입학 전 아이뿐만 아니라 저학년 아이들에게 권해 줘도 너무나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장만 죽 연결된 책보다 훨씬 재미있는 책입니다. 또 책의 마지막 부분에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어 아이들과 골든벨 놀이를 하기에도 좋습니다.”라며 새로운 방법으로 책을 활용하기도 하셨습니다. 《0학년 과학교과서》시리즈는 모두 25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비행기와 로켓>, <애완동물>, <빛과 그림자>, <물>, <인체의 기생생물>, <발명과 발견>, <불>, <꽃>, <소금과 설탕>, <동물의 생활>은 시리즈를 완성하는 마지막 편입니다. 무슨 일에든 “왜요?”라고 묻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학습 능력과 사고력으로 연결시켜 주기에 모자람이 없고, 책을 다 읽은 후 생기는 자신감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아이들의 두려움을 없애 주고,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드리는 《0학년 과학교과서》로 자신만만 1학년을 맞이하세요! 《0학년 과학교과서》만의 특징! 아이 스스로 읽고 또 읽는 과학만화교과서 만화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구성 형식입니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적 내용을 조금 더 흥미있고 친근한 만화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아이들이 재미있게 반복해서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화체의 그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길러 주고, 그 속에 녹아 있는 과학 지식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초등과학 내용과의 연계성이 높습니다. 초등과학의 핵심 내용을 엄선하여 25개의 주제를 뽑았습니다. 예를 들어 편은 4학년 2학기 1단원 동물의 생김새, 4학년 2학기 2단원 동물의 암수, 5학년 2학기 1단원 환경과 생물, 6학년 1학기 5단원 주변의 생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런 연계성으로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 0학년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정보를 먼저 접할 수 있습니다.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2007년 과학기술부인증 우수과학도서” 선정 “2008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 특별상” 수상 국내 최고의 과학잡지 《과학동아》편집부가 기획 위원으로 참여하여 초등과학교과서와 여러 어린이 과학책을 분석하여 시리즈를 구성하였고 일선 선생님들의 자문과 감수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0학년 과학교과서》는 과학 전문가들로부터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기초과학학습서로 인정받았습니다. 궁금한 부분부터 골라 읽을 수 있는 구성 각 권의 전체 스토리는 하나의 큰 줄기로 연결되어 있지만 각 소제목 안의 내용은 대체로 한두 가지 정도의 과학 지식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곳이나 궁금한 내용을 먼저 알아보고 싶을 때 혹은 읽었던 책인데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부터 골라 읽을 수 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사진을 함께 실어 사실감을 높였습니다. 만화와 결합된 사진 자료를 함께 실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거나 현미경 등 과학적 도구를 사용해야 볼 수 있는 사진 자료가 함께 실려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꾸몄습니다. 이런 사진 자료는 자칫 과장되게 보일 수 있는 만화 구성에 사실감을 높여 주고, 과학적 내용을 뒷받침하고 있어 더 큰 신뢰감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과학전문가와 학부모님이 인정한 우수과학도서! “2007년 과학기술부인증 우수과학도서” 선정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이 책은 독특하고 새로운 구성을 인정받아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엄선하는 2007년 과학기술부인증 우수과학도서 시리즈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심사평 “2008년 한국과학기술도서상 특별상” 수상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곤충, 식물, 동물은 물론 지구, 인체, 우주, 날씨 등 다소 전문적이면서도 일상생활에서 매우 유용한 최신 정보도 다루어 초등학생도 과학에 대한 새로운 안목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심사평 ★★★★ 적당한 분량과 시원시원한 만화가 0학년 우리 아이를 사로잡았어요. - hanabi7601 ★★★★ 우리아이 필수과학 교과서! 0학년 우리 아이들이 꼭 봐야 할 책! - swell73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책, 마음에 들었습니다! - 가인맘 ★★★★ 그림과 글이 딱 맞아 떨어져서 열 마디 설명해주는 것보다 책 한 번 보는 것에 더 훌륭한 효과가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딸아이가 저한테 그러네요. 엄마 포유동물은 네발로 걸어 다니지~ 그리고 다 새끼를 낳는데 오리너구리만 알을 낳는다. 그치. 콕콕 짚어주는 알짜 과학 교과서! - 설이화 ★★★★ 큰 아이(초3 남)도 읽고는 재미있다고 합니다. 만화가 재미있으면서 설명도 알기쉽게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둘째(7세 여)도 재미있어 했습니다. 여자 아이다보니 과학분야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조금 관심있게 보는 부분은 동물이 나오는 책이었는데 의외로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문제를 내기도 하더군요. 캐릭터가 친근하여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쁨만땅 《0학년 과학교과서》 전 25권의 주제 포유동물 / 식물 / 곤충 / 인체 / 지구 / 똥오줌 / 날씨 / 공룡 / 외계인UFO / 우주 / 바다 / 갯벌 재활용 쓰레기 / 로봇 / 자동차와 바퀴 / 비행기와 로켓 / 애완동물 / 빛과 그림자 / 물 인체의 기생생물 / 발명과 발견 / 불 / 꽃 / 소금과 설탕 / 동물의 생활산업 폐수란?공장에서 산업활동을 한 후 나오는 오염된 물이에요. 납, 카드뮴, 수은 같은 해로운 중금속이 들어 있어요.p57
창의력 + EQ 발달을 위한 종이접기 : 곤충 공룡편
교학사 / 김영나.두뇌아이들 지음 / 2010.01.20
9,000원 ⟶ 8,100(10% off)

교학사유아놀이책김영나.두뇌아이들 지음
곤충편 붕~ 하늘을 가르는 위풍당당한 장군 장수풍뎅이 건들지 마세요. 쏘이면 아야~해요! 벌 훨훨~ 꽃밭의 알므다운 공주님 나비1 느림보 대회의 금메달 리스트 달팽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합창단 매미 꾸물꾸물 잎사귀를 지나다니는 애벌레1 냠냠 사과는 맛있어 애벌레2 꽃을 따라 달콤한 꿀을 따자 나비2 풀밭을 신나게 뛰노는 장난꾸러기 메뚜기 알록달록 멋진 옷을 입은 무당벌레 윽! 냄새~ 노린재 폴짝폴짝 풀잎을 헤치며 달리는 여치 어둠을 밝히는 길잡이 등불 반딧불 큰 가위를 가진 멋진 사슴벌레 앵앵~ 식탁의 불청객 파리 실로 집을 짓는 재주좋은 건축가 거미 날아라~ 붕붕붕~ 풍뎅이 두 개의 큰 칼을 휘두르는 들판의 전사 사마귀 가을 하늘을 활공하는 비행사 잠자리 물 속은 나의 집 물장군 공룡편 '착한 어미 공룡' 마이아사우르스 역사상 최강의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바다의 제왕이었던 엘라스모사우르스 멋진 세 뿔을 가진 트리케라톱스 볏으로 무리에게 위험을 알린 파라사우롤로프스 30여톤의 거대한 몸을 가진 브론토사우르스 하늘을 날으는 익룡 렘포라인쿠스 커다란 부채로 시원한 여름을 디메트로론 자기보다 작은 공룡을 잡아먹는 메갈로사우르스 모든 새들의 조상 시조새 최초로 발견된 공룡 화석의 주인공 이구아노돈 돌고래를 닮은 양서류의 조상 이크리오스테가 쥐라기의 호랑이라 불린 알로사우르스 목이 길어 멋진 공룡 브라키오사우르스


아하 한글 3단계 세트 (전3권)
창비교육 / 최영환 (지은이) / 2020.12.10
29,000원 ⟶ 26,100(10% off)

창비교육유아학습책최영환 (지은이)
3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교육 전문가 최영환 교수가 무려 14년 만에 새로운 한글 교재를 내놓았습니다. 최영환 교수가 오랜 준비 끝내 세상에 내놓은 아하 한글 시리즈는 『아하 한글 배우기』(전 4권)와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로 구성되어 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많이 쓰는 글자부터 단계별로 한글을 배우는 쉬운 한글 기본서, 『아하 한글 만들기』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다. 『아하 한글』은 기본 자모,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한글 완성을 눈앞에 둔 아이까지 학습 상태에 따라 섬세히 교재를 골라 공부할 수 있다.아하 한글 만들기 4~5 아하 한글 배우기 4더 쉽고 더 빠르게! 한글 학습 1위 저자 최영환 교수의 신간! 300만 부모님의 선택을 받은 한글 교육 전문가 최영환 교수가 무려 14년 만에 새로운 한글 교재를 내놓았습니다. 최영환 교수가 오랜 준비 끝내 세상에 내놓은 아하 한글 시리즈는 『아하 한글 배우기』(전 4권)와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는 많이 쓰는 글자부터 단계별로 한글을 배우는 쉬운 한글 기본서, 『아하 한글 만들기』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아하 한글』은 기본 자모,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의 3단계로 구성됩니다. 한글을 시작하는 아이, 한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 한글 완성을 눈앞에 둔 아이까지 학습 상태에 따라 섬세히 교재를 골라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기본 글자,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 순서로 배우는 3단계 학습법 『아하 한글 만들기』와 『아하 한글 배우기』는 아이들의 상황에 맞추어 ‘기본 자음과 모음, 받침 글자, 복잡한 글자’의 3단계로 나누어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라면 1단계(만들기 1권, 배우기 1~2권)으로 기본 자음과 모음부터 학습해 보세요. - 2단계: 받침 없는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 2단계(만들기 2~3권, 배우기 3권)으로 받침을 학습합니다. 2단계를 통해 자주 쓰이는 받침 7개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 3단계: 3단계(만들기 4~5권, 배우기 4권)에서는 복잡한 모음과 자음을 모아 배웁니다. 『아하 한글 만들기』, 한글 시작 단계에 딱 맞는 놀이형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만들기』(전 5권)는 한 페이지를 둘로 나누어 자음과 모음을 직접 조합해 글자를 만들 수 있게 한 최초의 놀이형 한글 학습서입니다. 만들기 1, 4, 5권은 태극 무늬로 나뉜 책으로 위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되고, 아래쪽을 넘기면 새 자음이 모음과 만나 다른 글자가 됩니다. 2, 3권은 상하로 나뉜 책으로 아래를 넘기면 받침이 차례로 바뀌어 새로운 글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1~5권으로 조합할 수 있는 글자를 모두 익히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대부분의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하 한글 배우기』, 자주 쓰는 글자부터 먼저! 원리로 재밌게 배우는 한글 학습서! 『아하 한글 배우기』는 ‘모음 글자를 배워요, 자음 글자를 배워요, 받침 글자를 배워요, 복잡한 글자를 배워요’로 총 네 권입니다. 한글의 조합 원리를 자주 쓰는 글자부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해 전작보다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입으로 글자를 소리 내고, 글자를 몸으로 표현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소리와 문자를 자연스럽게 대응시키고, 점차 자음과 모음이 결합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글자를 만드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디즈니 프린세스와 100벌의 드레스 옷갈아입히기 스티커북
학산문화사(단행본) / 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20.03.25
10,000원 ⟶ 9,000(10% off)

학산문화사(단행본)유아놀이책학산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분실이 고블린의 모험 1
토마토하우스 / 젤카 고디 슈미트 지음, 김연수 옮김 / 2006.10.20
9,000원 ⟶ 8,100(10% off)

토마토하우스창작동화젤카 고디 슈미트 지음, 김연수 옮김
늘 덜렁대는 분실이 고블린과 수줍음이 많고 게으른 카멜레온이 주인공으로, 분실이 고블린은 무엇이든 잃어버리고, 카멜레온은 몸 색깔을 제멋대로 바꾸니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고블린이 잃어버린 물건들, 그리고 숨어버린 카멜레온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숨은그림찾기와 함께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색적인 태마가 있는 여행지에서 풀어야 하는 퀴즈도 그림책을 보는 큰 즐거움이다. 고블린이 다음 여행지로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책의 포인트이다. 1권에서는 빵 굽는 집, 청소하는 마을, 모자 궁전, 목수들의 숲 등등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마을들을 돌아다닌다. 2권에서는 과학자 친구들이 만들어 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을 떠난다. 이집트 여행을 통해 피라미드와 나일강, 파라오 등의 키워드와 만나고, 나아가 먼 나라의 역사와 지리를 공부해볼 수 있다.바이킹들의 해변이번에 분실이 고블린은 천 년 전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찾아갔습니다. 천 년 전, 그곳에는 바이킹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바이킹들은 훌륭한 배를 만들어 전 세계를 항해했습니다. 심지어는 배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까지도 갔답니다.바이킹들은 싸움을 잘했죠. 때로는 외국땅에 내려서 값진 것이라면 무조건 빼앗기도 했습니다. 그런 싸움배 두 척이 고향의 항구로 막 돌아왔습니다. 배에 싣고 온 보물들을 내려놓기도 전인데 벌써 대단한 잔치가 시작됐군요.바이킹들은 좋은 음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분실이 고블린은 선물로 먹을 것을 가져왔습니다. 북쪽 지역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과일과 채소 등이죠. 하지만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요?고블린은 역시나 타임머신을 감췄어요. 이번에는 러미지 암탉과 카멜레온이 숨지 않았네요. 보이나요? - 본문 10쪽 중에서


집중력 쑥쑥 모자이크 동물 (책 + 스티커 2000개)
어스본코리아 / 나이에라 에버롤 그림, 커스틴 롭슨 글 / 2015.10.01
7,900원 ⟶ 7,110(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나이에라 에버롤 그림, 커스틴 롭슨 글
알록달록한 색깔에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다. 무려 2,500개가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풍성한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스티커를 붙여 만들 수 있다. 바닷속에는 크고 작은 물고기를 만들고, 숲속에는 고슴도치와 늑대, 토끼, 다람쥐를 완성하고, 사파리에는 코뿔소, 기린, 사자, 코끼리를 만들 수 있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2000개 스티커로 60여 가지 동물 모양을 완성! ◆ 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2000개 포함 알록달록한 색깔에 세모, 네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모양의 스티커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요. 무려 2000개가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풍성한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 바닷속, 숲 속, 농장, 북극의 동물 등 60여 가지 모양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스티커를 붙여 만들 수 있어요. 바닷속에는 크고 작은 물고기를 만들고, 숲속에는 고슴도치와 늑대, 토끼, 다람쥐를 완성하고, 사파리에는 코뿔소, 기린, 사자, 코끼리를 만들지요. 또한 늪지대에는 하마와 악어, 깜깜한 밤하늘에는 올빼미, 박쥐를 만들 수 있답니다. 설명을 따라 같은 모양과 색깔의 스티커를 찾아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모양을 완성해 보세요. 손으로 오밀조밀 스티커를 만지며 두뇌를 자극하고, 네모 칸에 알맞게 붙이며 집중력과 관찰력을 쑥쑥 키울 수 있답니다!
사탕괴물
노란돼지 / 미우 글.그림 / 2016.03.02
13,000원 ⟶ 11,700(10% off)

노란돼지창작동화미우 글.그림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시리즈 35권. 주인공의 입안 가득 충치 균이 살고 있는 무섭고 일방적인 교훈 이야기와는 달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따라 흘러가는 구성은 의 가장 큰 장점이자 독창성이 돋보이는 점이다. 아이들이 주인공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두려워도 하고 안심하기도 하며 정신없이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25층에 도착하는 이야기 끝 무렵에는 사탕이나 단 것을 멀리하게 되는 또 다른 자신을 책 속에서 만나게 된다.떼쟁이, 달콤쟁이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 아이들에게 사탕괴물을 소개하세요. 1, 2, 3… 딩동댕! 사탕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사탕, 과자, 아이스크림, 초콜렛, 음료수……. 금이와 은이 뿐만 아니라 이상하게도 아이들은 달콤한 것을 달라고 떼를 씁니다. 덜 달고 밋밋하고 색깔이 진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금방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답니다. 입안에 단 것이 오랫동안 머물지 않게 해야 충치에도 걸리지 않는데, 왜 우리 아이들은 부모 마음도 몰라주고 저렇게 몸에 나쁜 단 것만을 찾을까요? 어떻게 하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을까요? 주인공의 입안 가득 충치 균이 살고 있는 무섭고 일방적인 교훈 이야기와는 달리, 아이들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따라 흘러가는 구성은 《사탕괴물》의 가장 큰 장점이자 독창성이 돋보이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주인공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두려워도 하고 안심하기도 하며 정신없이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25층에 도착하는 이야기 끝 무렵에는 사탕이나 단 것을 멀리하게 되는 또 다른 자신을 책 속에서 만나게 되는 것이죠. 뾰로롱~ 요술봉처럼 우리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사탕괴물을 만나게 해 보세요. 떼쟁이, 달콤쟁이, 충치 뭐 그런 것들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알록달록 강력한 사탕괴물, 바로 《사탕괴물》이면 우리 아이도 달라질 수 있답니다!


아기호랑이에게 줄무늬를 그려줘
고려원북스 / 안드레이 우사초프 글, 알렉산드라 융에 그림, 유혜자 역 / 2008.02.11
8,500원 ⟶ 7,650(10% off)

고려원북스창작동화안드레이 우사초프 글, 알렉산드라 융에 그림, 유혜자 역
호랑이가 태어날 때는 몸에 줄무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나요? 이 책에 나오는 아기 호랑이는 그랬대요. 그래서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줄무늬를 그려 주려고 했지요. 그런데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의 생각이 똑같지 않았어요. 아기 호랑이를 너무너무 사랑한 아빠 호랑이는 보통 호랑이와 다른 특별한 호랑이로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세로줄무늬를 그려주려고 했지요. 엄마 호랑이 눈에도 아기 호랑이는 특별해 보였어요. 그렇지만 엄마 호랑이는 다른 호랑이처럼 가로줄무늬를 그려주고 싶었어요. 마침내 큰 싸움이 벌어졌어요.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가 싸우는 모습을 본 아기호랑이는 매우 슬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기 호랑이는 아주 멋진 생각을 해냈지요. 결국 아기 호랑이의 기발한 행동 때문에 엄마 호랑이와 아빠 호랑이는 화해를 하게 되었고, 아주아주 특별한 호랑이가 되었대요. 아기 호랑이의 멋진 생각은 무엇이었을까요? 아기 호랑이는 어떻게 모두에게 특별한 호랑이가 될 수 있었을까요?특별한 우리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아가야, 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단다~\" 새로 태어난 아기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하얀 도화지’와 같습니다. 마치 아무런 무늬도 없이 태어난 이 책의 주인공 호랑이처럼요. 우리들 엄마 아빠가 그렇듯이, 아기 호랑이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호랑이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물감으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줄무늬를 그려주려고 했지요. 그런데 엄마와 아빠의 생각이 똑같지 않았어요. 엄마는 가로줄무늬를, 아빠는 세로줄무늬를 그려주고 싶었죠. 결국 큰 싸움을 벌어졌어요. 그것을 지켜보며 슬퍼하던 아기 호랑이는 스스로 줄무늬를 그렸어요. 가로줄무늬는 엄마를 위해, 세로줄무늬를 아빠를 위해 그었지요. 마침내 체크무늬 호랑이가 되어 나타난 아기 호랑이! 아기 호랑이는 엄마 아빠가 원하던 대로, 아주아주 유명해졌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기 호랑이는 비를 흠뻑 맞아 체크무늬가 지워져버렸어요! 그래도 아기 호랑이는 여전히 모두의 마음속에 특별한 체크무늬 호랑이로 남아 있었답니다. 아주 특별한 우리 아기에겐 어떤 줄무늬가 가장 어울릴까요? 어쩌면 아기 호랑이처럼 우리 아이도 하얀 도화지 위에서 스스로 그 특별함을 만들어가지는 않을까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엄마 아빠에게는 네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아기라는 것을 말해주세요. 그 사실을 아는 순간 우리 아이는 이미 특별해져 있지 않을까요? 재미있고 기발한 이야기에 감동까지! 이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특히 가로줄과 세로줄을 고집하며 싸우다가 마침내 엄마 호랑이는 가로로, 아빠 호랑이는 세로로 누운 채로 잠든 모습에서는 누구나 폭소를 터트립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는 꼭 천천히 읽어주세요. 그림 곳곳에 이와 같이 아이와 함께 눈을 마주치며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장면이 많이 숨어 있으니까요. 재미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동안 밀려드는 감동 때문에 책장을 빨리 넘길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밤중에 침대에서 나와 혼자서 엄마와 아빠를 위해 스스로 줄을 긋는 장면에선, 아기 호랑이의 진심 어린 마음에 숙연함까지 느껴집니다. 또 맨 마지막에 아기 호랑이가 비를 맞아 체크무늬가 지워졌으나, 여전히 모두의 마음속에 특별한 호랑이로 남아 있다는 장면에선 아기 호랑이의 의연함에 비장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이처럼 이 책은 아기 호랑이는 태어날 때 줄무늬가 없다는 설정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엄마 아빠의 싸움으로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웃음을 선사하며, 또 아기 호랑이의 기발한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해 긴장을 이완한 후, 또다시 비를 흠뻑 맞아 줄무늬가 지워진 문제상황을 연출하는 등 긴장과 이완, 웃음을 반복하며 아이가 책에 쏙 빠져들면서 감동과 교훈까지 얻을 수 있도록 만든 매우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내일의 나는…
예림당 /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장지현 옮김 / 2008.04.20
8,000원 ⟶ 7,200(10% off)

예림당창작동화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장지현 옮김
은 모든 것이 서툴고 평범하지만, 결코 포기 하지 않은 아이 민준이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이다. 머리 감기, 이 닦기, 공 차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의 모든 생활을 담아 아이가 두려워하는 다양한 것들을 보여 준다. "그렇지만 내일의 나는…."이란 말을 반복함으로써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각인 시킨다. 우리 아이처럼 평범한 민준이가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을 해내는 모습을 통해 이 그림책을 읽는 우리 아이도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아울러 이미 국내에 많은 그림 책을 출간해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미야니시 타츠야 특유의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은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접근한다.우리 아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영차 영차!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응원하는 책- 대부분의 아이들이 피망보다 햄버거를 더 좋아하고, 머리 감길 싫어해요. 또 안약 넣기 무서워하고, 종종 이불에 오줌을 싸기도 하지요. 모든 것이 처음이거나 낯설은 아이들에겐 이러한 현상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래서 수영하는 것을 무서워하기도 하고, 철봉 놀이마저도 두려워하기도 해요. 어른들에겐 아이의 이런 행동들이 잘 이해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아이가 내 뜻대로 안 된다고 재촉하거나 윽박질러선 안 돼요. 그러면 아이는 계속 어렵고 힘든 일로 여겨 자연스럽게 할 수 없게 되지요. 여유를 가지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세요.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연스럽게 해낼 거예요. 《내일의 나는…》의 민준이 역시 모든 게 서툰 평범한 아이예요. 하지만 민준이는 절대 포기하지 않아요. 오늘은 모든 게 서툴고 무섭지만, 내일의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머리 감기, 이 닦기, 공 차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등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 전까지의 모든 생활을 담아 아이가 두려워하는 다양한 것들을 보여 주고 있어요. "그렇지만 내일의 나는…."이란 말을 반복함으로써 아이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처럼 평범한 민준이가 어렵게 생각했던 일들을 해내는 모습을 통해 이 그림책을 읽는 우리 아이도 자신감을 갖게 되지요. 미야니시 타츠야는 이미 국내에 많은 그림책을 출간해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는 작가예요. 아이가 그린 듯이 단순한 색과 면으로 이루어진 미야니시 타츠야 만의 개성 넘치는 그림 스타일은 아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접근하지요. 실제로 4명의 아이의 아빠인 작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것들을 소재로 다양한 그림책을 출간했어요. 그의 그림책에는 단순함 속에 철학적인 주제가 있어 아이는 물론 부모들에게까지 교훈을 전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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