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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의 그림동화 02) 고마워 맥스야
한스북 / 로랑 브르쥐농 글. 도미니끄 마에 그림 / 2003.11.10
8,500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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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북
창작동화
로랑 브르쥐농 글. 도미니끄 마에 그림
부지런해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던 꼬마 트랙터 맥스는 어느 날 힘 세고 커다란 노란색 트랙터를 만나게 되었어요. 큰 소리를 내며 빠르게 달리는 노란색 트랙터를 보자 맥스는 부러움과 질투심으로 고민에 빠졌지요. 맥스는 노란 트랙터와 똑같아지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그것은 자기에게 너무 힘든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노란 트랙터가 아프다는 것을 발견하고, 맥스는 온 힘을 다해 노란 트랙터를 농장까지 끌고 갔어요. 너무 고마운 노란 트랙터는 맥스와 친구가 되기로 하였답니다. 서로의 생김새가 다르고 하는 일과 역할이 다르더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때에 더 행복하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놀면서 배워요! 말하는 브로마이드 : 동물 친구들
코뿔소 / 코뿔소 편집부 (지은이) / 2021.08.26
20,000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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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유아학습책
코뿔소 편집부 (지은이)
개비의 매직하우스 워크북 알파벳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 2022.06.30
9,500원 ⟶
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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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학습책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은이)
(생각하는 크레파스 025) 우리들 모두의 것
큰나 / 아크람 거셈푸르 글, 리써 자밀레 바르제스테 그림 / 2006.05.25
5,9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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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
창작동화
아크람 거셈푸르 글, 리써 자밀레 바르제스테 그림
우리들은 서로 친구 사이입니다. 매일 함께 놀이를 하죠. 지금 우리들은 정원에 와 있어요. 이 정원에는 아주 예쁜 꽃 한송이가 있고, 우리들은 모두 이 꽃을 가지고 싶어해요. \"이 꽃은 누구 거니?\" 우리들 모두가 이런 질문을 합니다. 그리고 모두 대답을 해요. \"내 것...\", \"내 것...\", \"내 것...\" 그리고는 서로 싸우고 뿔뿔이 흩어져요.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반대말
키득키득(북하우스) / 하네리제 슐체 글, 카타리나 베스트팔, 카챠 케르스팅 그림, 고맹임 옮김 / 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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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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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북하우스)
유아학습책
하네리제 슐체 글, 카타리나 베스트팔, 카챠 케르스팅 그림, 고맹임 옮김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다섯 가지 개념들을 한데 모았다. ‘모양’ ‘반대’ ‘더하기 빼기’ ‘공통점’ ‘시간’ 개념은, 영어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모든 학습의 토대를 이루는 개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 5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아 주자.초등학습을 준비하는 유아들이 꼭 알아야 할 개념 총정리!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다섯 가지 개념들을 한데 모았다. ‘모양’ ‘반대’ ‘더하기 빼기’ ‘공통점’ ‘시간’ 개념은, 영어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모든 학습의 토대를 이루는 개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 5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아 주자. 기본적인 개념들의 정의와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딱딱하고 작위적인 암기식 설명을 배제하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보는 사이 자연스럽게 개념의 정의와 특징을 익히도록 하였다. 또한 질문에 답을 찾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고, 자기 생각을 직접 표현하게 하였다. 아이들은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알찬 구성! 개념을 정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을 보면서 개념이 응용된 사물들을 찾아보게 하였다. 아이들은 이미 주어진 정의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해 보게 된다. 이렇게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각인된 개념은 아이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게 된다.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들지 않는 짧은 글과 흥미진진한 그림들! 아이들에게 친근한 일상생활 속의 소재를 재미있게 구성한 글과 그림은 학습 효과와 재미 효과를 동시에 준다. 매 펼친 페이지마다 하나의 작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글을 읽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 아이들에게 테스트를 마친 검증된 내용!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125년 전통의 독일의 저명한 출판사 ‘두덴(DUDEN)’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어린이 학습서이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선생님,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직접 읽히면서 내용을 개선하였다. 탄탄한 구성과 실용적인 내용이 돋보인다.
만져요
비룡소 / 헬린 옥슨버리 글, 그림 / 2003.01.30
5,000원 ⟶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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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창작동화
헬린 옥슨버리 글, 그림
단어를 익히고 감각을 키우는 아기 그림책 사물을 인지하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정한 낱말 그림책이다. 귀엽고 통통한 아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단어와 함께 간단한 그림을 보여 준다. 보고, 듣고, 만지고, 움직이고 하는 아이를 따라 자연스럽게 단어 공부를 하자. 먹고 자고 움직이는 게 큰 공부이자 중요한 일상인 한 살 또래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흥미로운 소재일 것이다 단어를 익히고 감각을 키우는 아기 그림책 사물을 인지하고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정한 낱말 그림책이다. 귀엽고 통통한 아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단어와 함께 간단한 그림을 보여 준다. 보고, 듣고, 만지고, 움직이고 하는 아이를 따라 자연스럽게 단어 공부를 하자. 먹고 자고 움직이는 게 큰 공부이자 중요한 일상인 한 살 또래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흥미로운 소재일 것이다. 나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돋우는 책 부드러운 선과 파스텔 톤의 은은한 색채는 사물 인지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자신감을 준다. 더구나 단순한 단어 나열이 아니라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움직이고 스토리에 참여한다. 따라서 동물, 사물, 사람 등이 다양하게 등장하지만 아이는 겁을 먹기는커녕 적극적이게 반응한다. 아이는 직접 다가서서 보고, 만지고, 소리를 듣고 움직인다. 이 책은 세상에 온통 신기하고 처음 보는 것뿐인 아이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선다. 또 4)움직여요 에서는 아이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몸동작이 나온다. 이제 걷는 것은 물론 뛰고, 춤추고, 달리고, 몸을 구부리고, 발로 차고 미끄러지는 등 훨씬 다양한 움직임이 등장한다. 활동성이 점점 더 커지는 아이들에게 몸동작에 맞는 낱말 공부를 해 보자.
깜짝깜짝 팝업북 : 나비
어스본코리아 / 로라 코완 (지은이), 모니카 가로팔로 (그림) / 2022.02.16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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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유아놀이책
로라 코완 (지은이), 모니카 가로팔로 (그림)
책장을 넘길 때마다 팔랑팔랑 나비가 입체적으로 살아난다. 입체적인 모습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아 책 읽기에 집중력과 흥미를 돋아 준다. 간결하고 경쾌한 문장과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키워 준다. 생생한 느낌이 들도록 읽어 주면 책 읽기에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나비의 특징과 생태가 생생한 그림 속에 잘 표현되었다. 어떤 나비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아기의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책장을 열면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호기심 가득한 세계 책 읽기의 즐거움과 호기심, 인지력을 길러 주세요! 책장을 열면 신비롭고 아름다운 나비들이 팔랑팔랑 날아올라요! 어여쁜 나비가 빨대 같은 주둥이를 꽃에 꽂고 꽃꿀을 쪽쪽 빨고, 몰포나비가 적을 피해 아롱거리는 날갯짓을 하고, 모나크왕나비는 아주 먼 여행을 훨훨 떠나요. 아주 작은 알에서 보송보송 애벌레가 태어나 점점 자라서 번데기를 만들고 나비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들여다봐요. 나비의 한살이와 다양한 나비들의 특징과 생태를 엿볼 수 있답니다!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천천히 책장을 넘겨 주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팔랑팔랑 나비가 입체적으로 살아나요. 입체적인 모습이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아 책 읽기에 집중력과 흥미를 돋아 주지요. ○ 간결하고 경쾌한 문장과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언어 감각과 어휘력을 키워 줘요. 생생한 느낌이 들도록 읽어 주면 책 읽기에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 다양한 나비의 특징과 생태가 생생한 그림 속에 잘 표현되었어요. 어떤 나비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아기의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해님 달님이 된 오누이
마루벌 / 최양숙 글, 윤정숙 옮김 / 200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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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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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벌
옛이야기
최양숙 글, 윤정숙 옮김
10년 넘게 미국에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작가 최양숙의 전래 동화 그림책이다. 동양의 윤회 사상을 담고 우리에게 친숙한 호랑이를 소재로 삼아 미국의 독자들에게도 독특한 이야기와 이국적 정서로 사랑받은 작품을 다시 우리말로 옮겼다. 오랜 옛날, 해와 달이 없어 세상은 어둡고, 힘세고 사나운 동물이 많았다. 무서운 맹수 호랑이는 장에서 돌아오는 어머니를 잡아먹고, 오누이는 호랑이를 피해 하늘까지 올라가 해와 달이 된다. 그리고 비로소 세상에 환한 빛을 가져다준다. 어둡지만 신기하고 묘한 밤의 배경 속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오누이의 지혜와 용기, 재미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보여 주며 옛이야기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생생 만들기 : 곤충천국
걷는달팽이 / 김덕기 (지은이)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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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달팽이
유아놀이책
김덕기 (지은이)
심부름
은행나무 / 천즈위엔 글 그림, 정환종 옮김 /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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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창작동화
천즈위엔 글 그림, 정환종 옮김
대만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천즈위엔의 그림책. 심부름의 과정 속에서 아이가 경험하는 평범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차분하게 그려냈다. 신이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은 작품으로, 크라프트지와 골판지 등의 종이를 오리거나 선을 그리는 기법을 사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소아는 아빠의 심부름으로 달걀을 사러 간다. 아빠가 주신 동전을 치마 주머니에 넣고, 집밖에 나온 소이는 아이답게 곧장 가게로 가지 않는다. 길에 내려온 고양이 그림자 따라걷기, 주인 잃은 파란 구슬을 눈에 대고 보기, 큰 나무 밑에 버려진 주인 잃은 안경 써보기, 낙엽을 밟아 과자 먹는 소리를 내보기 등 평범한 일상도 아이의 눈높이에서 보면 수많은 아름다움이 아로새겨진 멋진 풍경이 된다. 신이아동문학상의 심사위원인 정밍진은 에 대해 "일상생활 속의 사소한 모습으로 재미있고 귀엽게, 그리고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평했다. 2003년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했다. 천지위엔은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참 많이 변해버린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행복합니다 대만 작가 천즈위엔의 대표작 『심부름』 출간! - 대만의 제13회 신이아동문학상 그림책 창작부문 수상작이자 2003년 올해의 그림책(Publishers Weekly's Best Children's Picture Books of 2003)으로 선정된 『심부름』(영문판 제목: On My Way to Buy Eggs)이 출간되었다. 『회상』『악어오리 구지구지』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 '천즈위엔'은 유머러스하면서도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그린다는 평을 듣고 있는 떠오르는 젊은 작가이다. 200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어 주목받았던 천즈위엔의 대표작인 『심부름』은 골목 구멍가게로 심부름을 다녀오는 아이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수작이다. - 누구나 유년시절, 종종 부엌에서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가게에 가서 소금이며 간장, 달걀 등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하던 기억 말이다. 구멍가게에 가면 물건도 사지만 그곳은 언제나 이웃집 친구들을 만나는 장소이기도 했다. 지금은 현대화된 슈퍼마켓이나 마트가 대부분이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보면 골목 안에는 여전히 깊이 잠들어 있는 오래된 구멍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그때 구멍가게에서 달걀을 사들고 나오는 한 어린 소녀와 마주친다면…. 이 책 『심부름』의 이야기는 바로 여기에서 시작된다. 집 밖으로 심부름을 나온 주인공 소이는 지붕 위의 고양이 그림자를 따라 살금살금 걷기도 하고 길에서 주운 파란 구슬로 거리 풍경을 보며 골목 안이 파란 바닷속 같다고 생각한다. 일상 속의 사소한 모습들을 아이의 시각으로 재미있고 귀엽게 그리고 따뜻하게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생활 가운데서도 다양한 상상을 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줄 수 있다. - 그림 또한 종이를 오리거나 크라프트지와 골판지의 특성을 이용하여 색다르고 섬세한 표현은 물론 선과 면의 대비 효과를 잘 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중간톤의 황토색과 회색 그리고 흰 색과 검은 색을 이용하여 아이인 독자들이 시각적으로 따뜻하면서도 멋진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대만의 그림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수작이다.
조막이
보리 / 홍영우 글.그림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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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옛이야기
홍영우 글.그림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 시리즈 11권. 옛날에 한 부부가 있었는데 아이가 없어서 산신령께 빌고 빌어 늘그막에 아들을 낳았다. 그런데 날 때부터 조막만 한 몸이 대여섯 살이 되어도 그대로인 아이였다. 한참을 자라도 몸집이 그대로라 조막이라고 불렀다. 그런 조막이가 아버지 낚시하는 데 따라 갔다가 무시무시하고도 놀라운 모험을 하게 된다. 신기한 세상 구경을 하느라 여기저기 쏘다니던 조막이. 조그만 몸으로 풀숲을 쏘다니다 길을 잃고 황소와 매, 독수리, 잉어를 차례로 만나게 된다. 어쩌면 이렇게 운이 없을까 싶을 만큼 잇달아 목숨이 간당간당하다가도, 그때마다 용케 위험에서 빠져나오기를 되풀이하는데….《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신기한 독》,《불씨 지킨 새색시》,《옹고집》,《생쥐 신랑》, 《호랑이 뱃속 잔치》,《호랑 감투》,《사람으로 둔갑한 개와 닭》,《잉어 각시》에 이어 열한 번째 책 《조막이》가 나왔습니다. 《조막이》는 평안북도 의주와 경기도 평택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입니다. 몸은 조막만 하지만 똘똘한 아이 조막이가 처음으로 세상 구경을 나갔다가 생각지 못한 위험을 잇달아 겪고서 무사히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함께 풍부한 상상력을 선물할 것입니다. 몸은 조막만 해도 호기심 넘치는 아이, 조막이 옛날에 한 부부가 있었는데 아이가 없어서 산신령께 빌고 빌어 늘그막에 아들을 낳았어요. 그런데 몸이 조막만 해요. 한참을 자라도 몸집이 그대로라 조막이라고 불렀지요. 하루는 아버지가 조막이를 주머니에 넣고 낚시를 하러 갔는데 갑갑한 조막이가 밖으로 꺼내 달라고 했어요. 신기한 세상 구경을 하느라 여기저기 쏘다니던 조막이는 그만 풀을 뜯던 황소한테 먹히고 말아요. 조막이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요? 무사히 아버지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조막처럼 작은 몸 때문에 겪는 한바탕 모험 이야기 조막이는 날 때부터 조막만 한 몸이 대여섯 살이 되어도 그대로인 아이입니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지 몰라도 늘그막에야 자식을 얻은 부모님한테는 더없이 귀엽고 소중한 아들이지요. 그런 조막이가 아버지 낚시하는 데 따라 갔다가 무시무시하고도 놀라운 모험을 하게 됩니다. 조그만 몸으로 풀숲을 쏘다니다 길을 잃고 황소와 매, 독수리, 잉어를 차례로 만납니다. 어쩌면 이렇게 운이 없을까 싶을 만큼 잇달아 목숨이 간당간당하다가도, 그때마다 용케 위험에서 빠져나오기를 되풀이하지요. 이렇게 목숨이 위험한 순간까지 갔다가 어렵게 살아나는 일은 실제로는 아주 심각한 사고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 속에서는 다릅니다. 민들레, 엉겅퀴, 영산홍이 알록달록 피어나고 나비, 벌, 무당벌레, 잠자리, 개구리, 청호반새 들이 곳곳에서 지켜보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풍경은 그런 위기에서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을 없애 주고 오히려 끝까지 살아남을 것이라는 강한 희망을 보여 주면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끌고 갑니다. 옛이야기 속에서 착한 사람들이 까닭 없이 벌 받는 일은 없다는 걸 우린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내 귀는 왜 하늘색일까?
스콜라 / 막스 볼리거 글, 유르크 옵리스크 그림, 엄혜숙 옮김 /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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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
창작동화
막스 볼리거 글, 유르크 옵리스크 그림, 엄혜숙 옮김
스콜라 창작 그림책 시리즈 2권. 스위스 어린이 문학의 거장, 막스 볼리거의 작품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이 작품은 스위스에서 아주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그림책이며, 스위스 어린이 문학의 거장 작품답게 아름다운 문장이 돋보인다. 귀가 하늘색인 작은 토끼의 이야기다. 자기 귀가 다른 토끼들의 귀와 색이 다른 걸 알아차렸을 때부터 작은 토끼는 불행했다. 작은 토끼는 하늘색 귀를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서, 남들이 없는 곳에서 혼자 놀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다. 하늘색 귀를 받아 주는 곳을 찾아 다녔지만, 어디를 가든지 비웃음을 받았다. 하늘색 귀를 꽁꽁 숨기고자 애썼고, 그때마다 들통이 나서 비웃음을 당했다. 작은 토끼는 이 모든 불행이 하늘색 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나의 불행은 하늘색 귀 때문이 아니라 하늘색 귀를 부끄러워하는 마음 때문이었어! 작은 토끼는 다른 토끼들과 달리 귀가 하늘색입니다. 하늘색 귀가 창피해서,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고 싶은 작은 토끼 이야기입니다. 하늘색 귀를 숨기고, 들통 나서 비웃음을 당하고, 또 숨기고, 들통 나고……. 긴 방황 끝에 자신이 불행한 이유를 깨닫자, 작은 토끼는 행복해집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 주는 그림책! 귀가 하늘색인 작은 토끼의 이야기입니다. 자기 귀가 다른 토끼들의 귀와 색이 다른 걸 알아차렸을 때부터 작은 토끼는 불행했습니다. 작은 토끼는 하늘색 귀를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서, 남들이 없는 곳에서 혼자 놀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하늘색 귀를 받아 주는 곳을 찾아 다녔지만, 어디를 가든지 비웃음을 받았습니다. 하늘색 귀를 꽁꽁 숨기고자 애썼고, 그때마다 들통이 나서 비웃음을 당했습니다. 작은 토끼는 이 모든 불행이 하늘색 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토끼는 늘 ‘내 귀는 왜 하늘색일까?’를 생각합니다. 하늘색 귀를 가지고 태어난 것에 대한 원망입니다. 오로지 다르다는 것 때문에 절망합니다. 그런데 정작 다른 토끼들의 귀와 미세하게 다른 하늘색일 뿐인데, 작은 토끼는 분명하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단지 모자가 벗겨져 웃었을 뿐인데, 작은 토끼는 하늘색 귀 때문에 크게 비웃음을 당했다고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아주 작은 다름이 큰 불행을 만들어 낸 셈입니다. 더 이상 달아나는 것에도, 하늘색 귀를 숨기는 것에도 지쳐 연못가에 앉아 있었을 때, 연못에 비친 토끼의 하늘색 귀가 볼수록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은 토끼는 그제야 자기의 불행이 하늘색 귀 때문이 아니라, 하늘색 귀를 부끄러워하는 마음 때문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작은 토끼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남들과 당당하게 어울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자 더 이상 남들도 비웃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바로 이때 달이 떠서 연못을 비추자, 연못은 거울로 변했어. 작은 토끼는 거울에서 또 다른 토끼를 보았어. 자기 자신이었지. 이 토끼는 귀가 하늘색이었지. 작은 토끼는 달빛 속에서 하늘색 귀를 오랫동안 바라보았고, 그럴수록 하늘색 귀가 더 맘에 들었어. 문득 작은 토끼는 생각했어. 자기의 불행은 하늘색 귀 때문이 아니라 하늘색 귀를 부끄러워하는 마음 때문이라는 걸 말이야. - 중에서 작은 토끼가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담은 성장 그림책! 작은 토끼는 어리고 미성숙한 존재입니다. 작은 토끼는 토끼들의 세상을 떠나 다른 세상을 두루두루 여행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이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웁니다. 또한 요리사, 굴뚝 청소부, 정원사 등 여러 가지 일을 배우며 자기에게 맞는 일을 찾아다닙니다. 앞으로 자기가 속할 집단을 탐색합니다. 그 과정에서 상처 받고 넘어지는 성장통을 겪습니다. 긴 방황을 통해 소중한 깨달음을 얻고 어른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겪은 성장통은 더욱 단단한 어른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어 줍니다. 우리 아이들도 작은 토끼와 비슷한 과정을 걸어가겠지요. 어른이 되는 과정을 미리 경험하는 그림책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 그래도 작은 토끼는 기뻤어. / 그동안 이것저것 배웠거든. 굴뚝을 올라가고, 빗자루를 쓸고, 난로를 깨끗하고 청소하고……. - 중에서 직업마다 모자의 모양이 달라요! 작은 토끼는 모자 속에 하늘색 귀를 숨겼습니다. 굴뚝 청소부 모자 속에 하늘색 귀를 숨기고, 굴뚝 청소부 일을 배웠습니다. 또 요리사 모자 속에 하늘색 귀를 숨기고, 요리사 일을 배웠습니다. 정원사와 모자, 어릿광대와 모자, 방랑자와 모자 등 다양한 직업과 짝을 이루는 모자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큽니다. 스위스 어린이 문학의 거장, 막스 볼리거의 그림책! 막스 볼리거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어린이 문학 작가입니다.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는데, 1966년에는 ≪다윗≫으로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자신의 모든 작품으로 ‘아동청소년 독일 아카데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랫동안 학교 교사로 일한 경험과, 심리학과 치료교육학을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육적인 효과가 큰 작품들을 주로 발표했습니다. 이 작품은 스위스에서 아주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그림책이며, 스위스 어린이 문학의 거장 작품답게 아름다운 문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탈것 뽑기 스티커
주아북스 /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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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북스
유아놀이책
퍼니샐러드 (그림), 주아북스 (기획)
(생각하는 크레파스 029) 얼굴 이야기
큰나 / 너히드 마흐다비 아쓸 글, 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 /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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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
창작동화
너히드 마흐다비 아쓸 글, 알리레저 골두지연 그림
어느 날 갑자기 코는 냄새를 맡을 수 없게 되었다. 코는 걱정이 되어 한숨을 쉬었다. 몸의 다른 구성원 들은 코가 혼자라서 또 자기신세를 한탄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코가 냄새를 맡지 못한다고 하자 다 함께 코를 도와주려고 노력한다. 이런 이웃들의 도움으로 다시 냄새를 맡게 된 코는 더 이상 혼 자가 아님을 알게 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상상력과 영감을 자극하는 그림과 시, 그리고 철학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시적 언어와, 풍부한 감성이 빛나는 낯설고 놀라운 그림, 한 편 한 편의 이야기 속에 담긴 삶의 철학이 돋보이는 그림동화 시리즈이다. 시적 표현 문구들로 가득한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함으로써 원작의 맛과 멋을 십분 살린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 철학을 통해 상상력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 왜 ‘이란(Iran) 영화’이고, ‘이란 미술’인가? 세계 영화계와 미술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란 영화와 이란 미술!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이란의 예술인들을 길러 낸 특유의 문화 풍토와 아동 교육의 실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란 특유의 문화적인 감성은 문학 작품으로, 미술로, 영화로 오롯이 표현된다. 이란인들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안에 그들의 예술혼과 시어와 무수한 삶의 이야기, 그리고 철학을 정성스레 담았다.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 1
노란우산 / 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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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유아학습책
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붙였다 뗐다 소리 나는 스티커로 사물의 이름과 글자를 배워요! 세이펜을 콕콕 찍어 소리도 듣고 녹음도 하고 큰소리로 따라 외치며 영어를 배워요! ■ 시리즈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주제와 놀이로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집에는 어떤 공간과 물건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탈것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것들의 쓰임 또는 특성을 우리말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한글로 익힐 수 있어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단순한 스티커 북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같은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과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소리 나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놀이와 학습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붙였다 뗐다, 스티커 놀이로 신 나게 놀아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소리 나는 그림, 낱말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반복하면서 사물과 글자를 조합해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그림과 낱말 스티커를 어울리는 곳에 붙이기도 하고, 미로 찾기 놀이도 하다보면 글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소리도 나고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스티커 놀이는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해 학습의 재미를 높여 줄 거예요. 소리 나는 세이펜으로 콕콕! 놀이하듯 배워요! 글자와 그림을 세이펜으로 찍으면 예쁜 목소리의 성우가 단어와 문장을 읽어주고,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사물의 특징도 파악할 수 있어요. 또한 스티커 놀이 방법도 세이펜이 모두 읽어주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세이펜이 들려주는 소리를 듣고 아이가 자기 목소리로 녹음을 하고 또 그것을 듣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순히 보고 듣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책의 한 요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쌍둥이 책으로 한글과 영어를 함께 배워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과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으로 구성된 쌍둥이 놀이책이에요. 한글과 영어책이 같은 내용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음성도 듣고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하는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어요. ■ 책 소개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 1 단어편 Home sweet home>은 우리의 생활공간인 집안을 구성하고 있는 공간과 사물을 영어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수지네 집에 친구 준이 찾아왔어요. 수지가 준에게 우리 집을 소개해요! 수지네 집에는 어떤 공간이 있고, 그곳에는 또 어떤 물건들이 있을까요? 우리 집에는 어떤 공간과 물건이 있고, 그 쓰임새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 자연스럽게 영어도 배워요!!
꼬마 도깨비 오니타
베틀북 / 아만 키미코 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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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아만 키미코 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입춘 전날 마코토네 집에서도 집안 구석구석에 콩을 뿌리고 있습니다. 귀신을 쫓고 복을 빌기 위해서지요. 그런데 이 집 대들보에 사는 도깨비 오니타는 불만이 많아요. 귀신이라고 다 나쁜 건 아니거든요. 어쩔수 없이 마코토네집을 나선 오니타는 눈 속에 까만 발자국을 남기며 사라집니다. 콩 냄새 없는 초라한 집앞에 도착했을 때 새하얀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소녀는 먹을 것도 없이 아프신 엄마를 보살피고 있었어요. 오니타는 소녀를 돕기 위해 마음씨 좋은 소년으로 가장하고 곡식을 가져다 줍니다. 물론 도깨비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 밀집모자를 썼지요. 그런데 소녀는 복을 빌기위해 콩이 조금 있었으면 하네요. 오니타는 쓸쓸히 밀집모자속에 콩을 남기고 사라져버립니다. 이 작품은 아만 키미코의 살아 숨쉬는 동심을 이와사키 치히로의 아름다운 화폭으로 담은 동화입니다. 그녀만의 풍부한 색감으로 차가운 눈 속 풍경을 따스하게 녹여냈습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 사람들이 가지는 수많은 편견들이 오해를 낳고 누군가에게 아픔을 남길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렸으며,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에서 \'좋은책\' 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사람들은 참 이상해, 왜 귀신이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지?\" 밀짚 모자를 푹 눌러쓴 귀여운 꼬마 도깨비. 가무잡잡한 피부와 빛나는 눈을 가진 오니타의 모습은 표지에서부터 인상적이다. 이와사키 치히로는 스케치 없이 자유롭게 흘린 물감을 통해 꼬마 도깨비 오니타를 우리 눈 앞에 불러내는 동시에, 우리 마음속에 숨어 있던 귀신과 도깨비라는 막연한 존재에 생명을 불어놓는다. 우리에게 귀신과 도깨비는 수많은 전래동화와 전설을 통해 친숙한 존재이다.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떤 문화권에서든 귀신과 관련된 풍습은 있긴 마련이다. 귀신의 존재를 믿건 안 믿건 이런 풍습이 살아 있는 한 우리는 귀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작가 역시 어린 시절 콩을 뿌리면 귀신들이 어디로 사라질까 하는 의문을 품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오니타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소재가 일본의 풍습이어도 아이들은 이질감 없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도깨비는 두려움과 신비로움의 대상이다. 요술을 부리는 방망이도 가지고 있고 무서운 뿔도 가지고 있는 도깨비. 그러나 오니타는 전혀 무서운 도깨비가 아니다. 마코토네 헛간 천장에 살면서 마코토의 잃어버린 구슬도 몰래 찾아 주고 비 오는 날이면 빨래도 걷어 주는 착한 오니타는 부끄러워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무리 찾아도 없던 물건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아무도 하지 않았다는 일이 되어 있으면 \'도깨비 장난인가\' 하시던 어른들 말씀처럼, 정말 도깨들은 부끄러워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못하고 조용히 장난을 치고 있는 걸까?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 2
노란우산 / 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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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유아학습책
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말빵 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집에는 어떤 공간과 물건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탈것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것들의 쓰임 또는 특성을 우리말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2권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들의 이름과 특성을 영어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붙였다 뗐다 소리 나는 스티커로 사물의 이름과 글자를 배워요! 세이펜을 콕콕 찍어 소리도 듣고 녹음도 하고 큰소리로 따라 외치며 영어를 배워요! ■ 시리즈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주제와 놀이로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시리즈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집에는 어떤 공간과 물건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탈것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것들의 쓰임 또는 특성을 우리말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한글로 익힐 수 있어요. 시리즈는 단순한 스티커 북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같은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과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소리 나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놀이와 학습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붙였다 뗐다, 스티커 놀이로 신 나게 놀아요! 시리즈는 소리 나는 그림, 낱말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반복하면서 사물과 글자를 조합해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그림과 낱말 스티커를 어울리는 곳에 붙이기도 하고, 미로 찾기 놀이도 하다보면 글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소리도 나고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스티커 놀이는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해 학습의 재미를 높여 줄 거예요. 소리 나는 세이펜으로 콕콕! 놀이하듯 배워요! 글자와 그림을 세이펜으로 찍으면 예쁜 목소리의 성우가 단어와 문장을 읽어주고,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사물의 특징도 파악할 수 있어요. 또한 스티커 놀이 방법도 세이펜이 모두 읽어주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세이펜이 들려주는 소리를 듣고 아이가 자기 목소리로 녹음을 하고 또 그것을 듣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순히 보고 듣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책의 한 요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쌍둥이 책으로 한글과 영어를 함께 배워요! 시리즈는 과 으로 구성된 쌍둥이 놀이책이에요. 한글과 영어책이 같은 내용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음성도 듣고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하는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어요. ■ 책 소개 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들의 이름과 특성을 영어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수지와 준은 동물들이 어디에서 사는지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둘이 함께 동물들이 사는 곳을 찾아가 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은 어디에 살며,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 자연스럽게 영어도 배워요!!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 3
노란우산 / 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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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유아학습책
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말빵 놀이> 시리즈는 <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과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으로 구성된 쌍둥이 놀이책이다. 한글과 영어책이 같은 내용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음성도 듣고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하는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붙였다 뗐다 소리 나는 스티커로 사물의 이름과 글자를 배워요! 세이펜을 콕콕 찍어 소리도 듣고 녹음도 하고 큰소리로 따라 외치며 영어를 배워요! [시리즈 소개]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주제와 놀이로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집에는 어떤 공간과 물건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탈것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것들의 쓰임 또는 특성을 우리말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한글로 익힐 수 있어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단순한 스티커 북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같은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과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소리 나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놀이와 학습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붙였다 뗐다, 스티커 놀이로 신 나게 놀아요! <말빵놀이> 시리즈는 소리 나는 그림, 낱말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반복하면서 사물과 글자를 조합해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그림과 낱말 스티커를 어울리는 곳에 붙이기도 하고, 미로 찾기 놀이도 하다보면 글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소리도 나고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스티커 놀이는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해 학습의 재미를 높여 줄 거예요. 소리 나는 세이펜으로 콕콕! 놀이하듯 배워요! 글자와 그림을 세이펜으로 찍으면 예쁜 목소리의 성우가 단어와 문장을 읽어주고,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사물의 특징도 파악할 수 있어요. 또한 스티커 놀이 방법도 세이펜이 모두 읽어주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세이펜이 들려주는 소리를 듣고 아이가 자기 목소리로 녹음을 하고 또 그것을 듣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순히 보고 듣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책의 한 요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쌍둥이 책으로 한글과 영어를 함께 배워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과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으로 구성된 쌍둥이 놀이책이에요. 한글과 영어책이 같은 내용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음성도 듣고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하는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어요. [책 소개] <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 3 단어편 I like things to ride>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탈것들의 이름과 특성을 영어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수지와 준은 탈것들을 좋아해요. 우리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탈것에는 무엇이 있고, 또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요. 빨간 소방차는 무엇을 할까요? 하늘을 나는 탈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들의 종류와 쓰임새를 알아보고, 자연스럽게 영어도 배워요!!
바바빠빠
시공주니어 / 아네트 티종.탈루스 테일러 지음, 이용분 옮김 / 199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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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아네트 티종.탈루스 테일러 지음, 이용분 옮김
자유자재로 변하고 움직이는 기상천외한 분홍괴물, 바바빠빠 유연하고 생기 넘치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닮은 생명력 넘치는 괴물, 바바빠빠 《바바빠빠》는 아메바처럼 흐느적흐느적하고 이상하게 생긴 바바빠빠라는 괴물이 친구를 사귀고 사람들과 더불어 살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흐르는 듯한 검은 선과 엷은 색조의 수채 그림으로 깔끔하게 표현하고 있다. 바바빠빠는 몸집이 커다랗고 연체동물처럼 흐늘흐늘한 괴물이지만, 놀라 자빠질 만큼 무서운 생김새를 하고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호기심이 가득 담긴 커다랗고 동그란 눈과, 어린이의 미래에 대한 꿈을 상징하는 듯한 분홍빛의 몸체가 친근감을 준다. 슬픈 얼굴, 눈물을 흘리는 얼굴, 진지한 얼굴, 부끄러워하는 얼굴로 변하는 바바빠빠의 표정은 무척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이 책은 백지를 그대로 살린 건축 투시도 같은 구도의 그림과 부분적인 수채 채색으로 전체 이미지가 밝고 깨끗하게 표현되어 있다. 화면 아래 삼분의 일쯤에 일정하게 직선을 그려 넣어 지상세계와 지하세계를 구분한 듯한 착상도 재미있다. 이러한 직선과 바바빠빠 몸체의 곡선들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전체 분위기를 안정감 있게 해 준다. 프랑수아라는 소년의 집 마당에 묻혀 있던 바바빠빠는 처음에는 콩알만 한 크기였다가, 소년이 마당에 물을 주자 점점 더 커다랗게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땅 위로 불쑥 솟아난 바바빠빠는 커다란 몸집 때문에 소년의 엄마한테 거부를 당하고 동물원으로 보내진다. 바바빠빠는 제 몸의 형태를 변화시켜 우리 밖으로 빠져 나와 함께 놀 친구를 찾다가 동물원에서마저 쫓겨나고 만다. 거리로 내쫓긴 바바빠빠의 커다란 눈에선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를 내쫓은 사람들을 원망하는 눈물이 아니라 너무 외로워서 흘리는 눈물일 뿐이다. 바바빠빠는 거리를 돌아다니다 몸의 형태를 자유자재로 바꿔 사람들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해 준다. 훌륭한 공적을 세운 바바빠빠는 이제 더 이상 길모퉁이에서 훌쩍이는 바바빠빠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바빠빠를 좋아하고 영웅 대접을 해 준다. 그제서야 프랑수아의 집에서도 바바빠빠를 받아들이고 바바빠빠의 몸집에 꼭 맞는 집을 지어 준다. 마침내 바바빠빠는 그토록 좋아하는 친구 곁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바바빠빠는 흙 속에서 태어난 이후 그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그토록 눈물겨운 노력을 해 왔던 것이다.
타요 띠띠뽀 탈것 백과 : 자동차 / 기차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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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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