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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농장 동물
스마트베어 / 책마중 (지은이), Jean Claude (그림) / 2019.07.01
15,000원 ⟶
13,500원
(10% off)
스마트베어
유아놀이책
책마중 (지은이), Jean Claude (그림)
아기들을 위한 첫 동물 사운드북. 아이들은 사물의 이름보다 소리를 먼저 기억한다. 소리를 통한 다양한 경험은 뇌 전체를 골고루 발달시켜 어휘력과 표현력을 높여준다. 이 시기에 사운드북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기에 적합한 좋은 놀잇감이 된다. 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농장 동물들이 등장한다. 꿀꿀, 매애 매애, 꼬끼오 꼬꼬댁! 농장에 사는 대표 동물 10마리의 생생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발바닥 버튼을 누르면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농장에 초대된 듯한 경쾌한 사운드가 흘러나온다. 아이는 그림과 소리를 연결시키며 스스로 원하는 버튼을 눌러 자발적 학습을 시작할 것이다.쭈욱~ 펼쳐지는 아기들을 위한 첫 동물 사운드북! 아이들은 사물의 이름보다 소리를 먼저 기억합니다. 소리를 통한 다양한 경험은 뇌 전체를 골고루 발달시켜 어휘력과 표현력을 높여 줍니다. 이 시기에 사운드북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기에 적합한 좋은 놀잇감이 됩니다. 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농장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꿀꿀, 매애 매애, 꼬끼오 꼬꼬댁! 농장에 사는 대표 동물 10마리의 생생한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고, 발바닥 버튼을 누르면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농장에 초대된 듯한 경쾌한 사운드가 흘러나옵니다. 아이는 그림과 소리를 연결시키며 스스로 원하는 버튼을 눌러 자발적 학습을 시작할 것입니다. 울타리처럼 책을 쭈욱 길게 펼치면 농장에는 어떤 동물들이 어울려 사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쁜 그림을 보면서 농장 동물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실제 동물들의 사진을 보며 이름도 배울 수 있답니다. 과 함께 시끌벅적 농장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이 책의 특징 쭈욱 펼쳐서 다양한 모습의 농장 동물을 만나요. 동물 농장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될까요? 책을 울타리처럼 길게 펼치면 눈앞에 시끌벅적 활기찬 농장이 펼쳐져요. 아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농장 대표 동물 10마리의 울음소리를 담았어요. 농장 동물들의 실제 사진을 보며 이름과 특징도 배울 수 있지요. 청각을 자극하는 사운드북으로 두뇌 발달을 도와요. 청각을 자극하는 놀이는 두뇌 발달을 도와줍니다. 버튼을 누르면 그림 속 동물의 소리가 나오고, 커다란 발바닥 버튼을 누르면 음악에 맞춰 시각을 자극하는 LED 불빛이 깜박입니다. 음악과 동물 소리를 연계하는 책을 통해 따뜻한 감성뿐만 아니라 분별력과 인지 능력을 길러 주세요. 동물들의 의성어를 반복해 읽으며 표현력을 길러요. 리듬감이 살아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는 언어 발달에 매우 효과적이에요. 동물의 울음소리를 살린 의성어는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언어적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예쁜 그림을 보며 동물 소리를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숨어 있는 작은 동물들을 찾아보아요. 소리 나는 농장 동물 외에 그림 곳곳에 작은 동물들을 숨겨 놓았어요. 파랑새와 다람쥐 등 동물들이 몇 마리 숨어 있는지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통과 KC 인증 마크 획득 까다로운 국내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3세 이상의 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폴로가 개구리를 만났어요
토마토하우스 / 에마 치체스터 클락 그림, 매튜 프라이스 글, 차현인 옮김 / 2005.01.05
5,500원 ⟶
4,950원
(10% off)
토마토하우스
창작동화
에마 치체스터 클락 그림, 매튜 프라이스 글, 차현인 옮김
탭(손잡이)를 움직이고, 플랩(날개)를 열면서 즐겁게 가지고 노는 입체책. 폴로라는 귀여운 강아지가 일상에서 겪는 작은 사건과 모험을 10쪽 안에 간결하게 표현했다. 선명하고 화사한 색감의 그림과 다음 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는 궁금증이 책읽는 재미를 더한다. 모두 4권으로 구성되었다. 강아지 폴로는 언제나 토끼들을 쫓아다닌다. 하지만 폴롭로다 발이 빠른 토끼는 약이라도 올리듯 폴짝폴짝 뛰어 어딘가에 숨어버린다. 어느 날, 폴로는 드디어 토끼 한 마리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폴로가 토끼를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폴로가 고양이와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야옹이는 폴로가 싫어하는 고약한 행동을 한다. 바로 혀로 몸을 하루종일 핥는 것. 어느 날, 폴로는 자기 바구니를 버릇없이 차지한 야옹이에게 화를 낸다. 야옹이는 그후 폴로를 찾아오지 않는다. 처음으로 개구리를 본 폴로는 너무 신기해 개구리를 따라간다. 생긴 것도 희한하지만 뛰는 모습은 더 재미있다. 연못 쪽으로 폴짝 뛰어가는 개구리를 잡기 위해 왈칵 달려든 폴로는 개구리는 잡지 못하고 연못 속에 풍덩 빠지고 만다. 개구리와 폴로의 움직임이 재미있다. 어느 날 폴로의 엄마가 정원에서 커다란 뼈다귀 하나를 발견한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르는 뼈다귀가 무척 갖고 싶은 폴로는 엄마에게 뼈를 빼앗으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결국 폴로는 자는 척 하는 엄마의 발에서 뼈다귀를 살짝 가져온다.
스티커 펑펑 : 공주 파티 놀이
꿈꾸는달팽이(꿈달) /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 2018.02.15
6,000원 ⟶
5,400원
(10% off)
꿈꾸는달팽이(꿈달)
유아놀이책
꿈꾸는달팽이 편집부 지음
공주 드레스와 원피스, 블라우스, 치마, 신발, 헤어핀, 리본, 머리띠, 모자, 양말, 귀고리, 반지, 목걸이, 티아라는 물론 파티에 어울리는 음식과 꽃, 케이크, 선물, 인형, 악기, 풍선, 거울, 촛불, 장식품까지 공주 스티커가 가득하다. 다양한 스티커를 특징에 따라 구분하거나 자유롭게 붙이는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길러 준다. 스티커를 펑펑 붙이며 신나게 노는 동안 소근육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한다.-디저트 파티 -생일 파티 -댄스 파티 -악기 파티 -풍선 파티 -보석 파티 -선상 파티 -불꽃 파티 -숲 속 파티 -꽃 파티 -파자마 파티 -마법 파티 -웨딩 파티*반짝반짝 공주 파티 놀이 스티커가 펑펑! 공주들의 신나는 댄스 파티, 보석 파티, 밤하늘을 예쁘게 수 놓는 불꽃 파티, 우아하고 아름다운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공주의 웨딩 파티 등 공주들의 화려하고 멋진 13가지의 파티 스티커가 한가득 들어 있어요. 상황에 맞는 옷과 신발, 소품 등을 예쁘게 붙이며 공주 패션을 완성해 보세요!. *13가지 다양한 파티에 초대합니다! 축하해요! 공주들의 행복한 생일 파티. 날 따라 해 봐요! 공주들의 신나는 댄스 파티.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가득해요! 공주들의 보석 파티. 펑펑펑! 밤하늘을 예쁘게 수 놓는 불꽃 파티. 우아하고 아름다운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공주의 웨딩 파티. 공주들의 화려하고 멋진 13가지의 파티에 놀러 오세요! *다양한 공주 스티커를 붙여요! 공주 드레스와 원피스, 블라우스, 치마, 신발, 헤어핀, 리본, 머리띠, 모자, 양말, 귀고리, 반지, 목걸이, 티아라는 물론 파티에 어울리는 음식과 꽃, 케이크, 선물, 인형, 악기, 풍선, 거울, 촛불, 장식품까지 공주 스티커가 펑펑! *자존감, 협응력, 집중력, 창의력이 쑥쑥 자라요! 공주보다 더 예쁘고 소중한 우리 아이. 아이는 공주 스티커를 붙이면서 스스로 공주가 되어 역할놀이와 상황놀이를 하며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자존감을 키우지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며 아이는 손가락 소근육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킵니다. 스티커를 알맞은 자리에 붙이면서 아이는 집중력을 키우고, 밤하늘, 배 위, 꽃밭, 침실 등 다양한 배경을 꾸미며 창의력이 향상되지요 스티커를 붙이며 사물 인지력, 집중력, 창의력을 길러요!! 스티커 펑펑은 다양한 스티커를 특징에 따라 구분하거나 자유롭게 붙이는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길러 줍니다. 스티커를 펑펑 붙이며 신나게 노는 동안 소근육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합니다.
토끼와 거북이
미래아이(미래M&B) / 프레스턴 러트 글, 벤 레드리히 그림, 이도영 옮김 / 2011.03.14
9,000원 ⟶
8,100원
(10% off)
미래아이(미래M&B)
창작동화
프레스턴 러트 글, 벤 레드리히 그림, 이도영 옮김
우리 모두가 아는 토끼와 거북이? 아니에요, 아니에요. 현대적으로 새롭게 각색한 토끼와 거북이의 두 번째 경주 이야기! 아무도 모르는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 유아용 그림책!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교훈보다 원작을 살짝 비틀어 뜻밖의 상상을 이끌어 내고 좀 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입니다. 원작과는 다른, 현대 생활에 어울리는 삶의 지혜를 주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고 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동화와는 달리 생방송 형식으로 생생하게 진행되는 그림책은, 방송 앵커가 등장해요. 그리고 말잘해 여우가 나와 두 선수의 전적과 성격, 나이까지 소개하고 두 선수의 훈련 과정, 실제 경주 모습,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까지 생생하게, 속도감 있게, 긴장감 넘치게 생중계해 주지요. 어린 독자에게 경기의 설레임과 흥분을 그대로 전달해 주기에 충분해요. 그 생생함은 아이를 책 앞으로 끌어당겨 귀 기울이게 할 거예요. 토끼는 첫 번째 경주의 패배를 설욕하고 두 번째 경주에서 반드시 이기고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훈련만 거듭해요. 그런 토끼의 모습에서는 남을 누르고서라도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반면 거북이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자신이 취해야 할 마땅한 자세를 취해요. 느긋하고 여유로워 보이기도 하죠. 드디어 출발선에서, 모든 독자의 예상대로 토끼가 먼저 출발하네요. 거북이는 토끼가 뛰쳐나가는 바람에 앞으로 넘어지구요. 토끼는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으로 웃으며 달려요. 하지만 거북이는 먼저 시계를 보고 나서야 출발해요. 그런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과연 누가 진짜 승자가 될까요? 어른들도 궁금한 토끼와 거북이 그 두번째 경주, 한 번 만나보세요!첫 번째 경주 이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훈련만 하는 토끼, 두 번째 경주를 앞두고 여유롭고 잠잠한 거북이, 과연 누가 이길까요? 생방송 형식의 현대적인 고전 패러디 『토끼와 거북이, 두 번째 경주』는 생방송 형식으로 생생하게 진행됩니다. 방송 앵커 말잘해 여우가 나와 두 선수의 전적과 성격, 나이까지 소개하고 두 선수의 훈련 과정, 실제 경주 모습,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까지 생생하게, 속도감 있게, 긴장감 넘치게 생중계해 주지요. 어린 독자에게 경기의 설레임과 흥분을 그대로 전달해 주기에 충분해요. 그 생생함은 아이를 책 앞으로 끌어당겨 귀 기울이게 할 거예요. 배꼽 잡고 웃다가,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토끼와 거북이, 두 번째 경주』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교훈보다 원작을 살짝 비틀어 뜻밖의 상상을 이끌어 내고 좀 더 유쾌한 재미를 줍니다. 원작과는 다른, 현대 생활에 어울리는 삶의 지혜를 주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거죠. 어떤 은근한 교훈이길래? 하고 궁금해 하실 것 같아 말씀 드리자면, 토끼는 첫 번째 경주의 패배를 설욕하고 두 번째 경주에서 반드시 이기고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훈련만 거듭해요. 무식할 정도로. 그 와중에는 남을 누르고서라도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가 엿보이죠. 반면 거북이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자신이 취해야 할 마땅한 자세를 취해요. 느긋하고 여유로워 보이기도 하죠. 드디어 출발선에서, 모든 독자의 예상대로 토끼가 먼저 출발해요. 거북이는 토끼가 뛰쳐나가는 바람에 앞으로 넘어지죠. 토끼는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으로 웃으며 달려요. 하지만 거북이는 먼저 시계를 보고 나서야 출발해요. 그런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이 현대적인 고전 패러디는 자기 자신조차 잊고 목표가 전부가 되어 버리기 쉬운 현대에 자신을 알고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는 게 아닐까요? 하지만, 이 책은 이런 교훈 위주의 책은 아니에요. 오히려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리게 해 주는 책이지요. 만화처럼 유쾌하면서도 그림책으로서의 품위를 놓치지 않다! 『토끼와 거북이, 두 번째 경주』는 등장인물들이 유난히 생생하고 익살스러워요. 토끼와 거북이는 물론이고 동물 방송 말잘해 앵커, 폼나 고양이 기자 등, 기존 토끼와 거북이가 굉장히 교훈적으로 그려졌을 것 같은 느낌이라면, 『토끼와 거북이, 두 번째 경주』는 아주 재미있게 그려졌답니다. 큰 눈에 만화 같은 파격적인 스타일은 독자들을 웃게 해요. 하지만 독자들이 그림책에서 기대하는 수준을 유지해요. 모든 페이지에 열심히 책을 읽게 하는 디테일로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이야기에 쏙 빠져들 거예요.
그리기만 해도 똑똑해지는 공룡 스케치북
생각지도 / JK창의연구소 지음 / 2015.08.21
9,500원 ⟶
8,550원
(10% off)
생각지도
유아놀이책
JK창의연구소 지음
창의영재로 키우는 미술놀이 시리즈 3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의 구조를 파악해 쉽게,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게 그릴 수 있도록 만든 책. 공룡에 대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류의 지식은 물론 입체감 넘치는 공룡의 컬러 그림에,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리기, 만들기, 한글 쓰기까지 두뇌계발을 위한 모든 요소를 담았다. 특히 부록의 '머리 따로 몸통 따로, 나만의 공룡 만들기'는 기존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룡 만들기로 공룡에 관심 없는 아이들조차 신나게 할 수 있다. 그림 그리기를 통해 아이의 뇌를 자극하고, 그림 그리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의 작품집이 된다.1장. 사나운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딜로포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 2장. 몸집이 거대한 공룡 마멘키사우루스 아마르가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안키사우루스 스쿠텔로사우루스 (……) 3장. 갑옷 입은 공룡 투오지앙고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민미 에우오플로케팔루스 스쿠텔로사우루스 (……) 4장. 타조나 새를 닮은 공룡 드로미케이오미무스 미크로랍토르 사우로르니토이데스 오르니톨레스테스 오비랍토르 (……) 5장. 오리 닮은 공룡 친타오사우루스 벡티사우루스 코리토사우루스 아나토티탄 람베오사우루스 (……) 6장. 뿔 달린 공룡 트리케라톱스 프로토케라톱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스테고케라스 카스모사우루스 (……) 7장. 공룡 시대의 파충류 올리고키푸스 칸네메예리아 리오플레우로돈 프로가노켈리스 텔레오사우루스 타페자라 (……) 부록. ‘머리 따로 몸통 따로’ 나만의 공룡 만들기★ 공룡 _ 우리가 공룡(恐龍)이라고 부르는 dinosaur는 그리스어 ‘데이노사우로스(deinosauros)’에서 파생했다. deinos는 ‘무서운, 놀라운’이라는 뜻이고, sauros는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무서운 도마뱀’이라는 뜻이다. 이 이름은 1841년 영국의 고생물학자인 리처드 오언이 1825년에 발견된 커다란 이구아노돈의 화석뼈를 표현하기 위해 ‘파충류에 속하는 이 특별한 부류’를 통칭해 dinosaur라는 명칭을 제안하면서 현재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 요약 소개 입체감 넘치는 컬러 그림에 지대넓얕의 지식, 그리고, 색칠하고, 만들고, 한글 공부까지! 지금까지 나온 공룡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이 한 권에 모두 모았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공룡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책을 한 권 사 주었더니 어려운 공룡 이름을 줄줄 외며 엄마를 놀라게 합니다. 이때 엄마가 해야 할 일은 아이를 칭찬해 주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리기, 색칠하기, 오리기, 만들기 등 아이가 손을 움직여 뇌를 자극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공룡 스케치북≫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룡의 구조를 파악해 쉽게, 지루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게 그릴 수 있도록 만든 책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그리기만 하는 책은 아닙니다. 공룡에 대한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류의 지식은 물론 입체감 넘치는 공룡의 컬러 그림에, 점선 따라 그리기, 색칠하기, 오리기, 만들기, 한글 쓰기까지 아이의 두뇌계발을 위한 모든 요소를 담았습니다. 특히 부록의 ‘머리 따로 몸통 따로, 나만의 공룡 만들기’는 기존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룡 만들기로 공룡에 관심 없는 아이들조차 신나게 할 수 있습니다. 〈창의영재로 키우는 미술놀이〉의 기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그림 그리기를 통해 아이의 뇌를 자극하고, 그림 그리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의 작품집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 책 소개 ‘창의영재로 키우는 미술놀이’ 시리즈 요즘 주목받고 있는 프랑스 육아는 ‘미술’에서 시작됩니다. 프랑스 가정의 경우 언제든 아이들이 그리고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거실의 한쪽 책상 위에 종이, 펜, 크레파스, 가위 등이 널려 있고, 유치원에서도 전체 수업의 80퍼센트가 미술과 연관된 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미술 교육이야말로 다른 모든 교육의 기초가 되며, 아이의 훌륭한 인성을 키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또한 5세부터 초등 저학년까지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문제해결력 등을 높일 수 있기에 즐기면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창의융합인재를 환영하는 미래사회에서 주목받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미술로 창의력을 높여 주세요. 하나, 60종의 공룡에 총 130개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공룡은 60여 종으로, 아이들이 그리기와 색칠하기를 할 수 있는 양은 130개나 됩니다. 작은 분량의 워크북들이 구입한 날 아이가 모두 끝내 버리는 것과 달리 양이 넉넉해 책 한 권으로 오랫동안 엄마표 미술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둘, 생동감 넘치는 컬러 그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화석으로 발견된 공룡을 다양한 색과 특징으로 살려 낸 최상의 컬러 그림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림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이미지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무한대로 자극해 줍니다. 셋, 공룡의 구조를 파악해 그림 없이도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6세 정도가 되면 아이들은 사진이나 그림을 보면서 제법 어려운 그림도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지를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은 딱 그때뿐입니다. 직선은 기억하기 쉽지만, 곡선은 아직 아이의 머릿속에서 정확히 인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사물의 구조를 이해하고 나면 다음번에는 사진이나 그림 없이도 아이 혼자 그림을 그려 낼 수 있습니다. 공룡의 경우 크게 ‘머리-몸통-꼬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먼저 물방울 모양을 그려 보라고 하세요. 그러면 그게 바로 공룡의 몸통이 됩니다. 그런 다음 그 옆에 몸통보다 작은 동그라미 모양을 그리고 연결하면 머리 부분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길게 꼬리를 그려 주면 공룡의 전체 틀이 그려진 것입니다. 이후에는 각 공룡의 특징에 따라 튼튼한 뒷다리와 짧은 앞다리, 공룡 무늬나 볏, 발톱 등을 자세히 그려 주면 멋진 공룡이 탄생합니다. 넷, 공룡에 관한 백과사전류의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페이지마다 공룡의 학명, 의미, 분류, 생존 시기, 특징 등 공룡 백과사전에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함께 실었습니다. 다섯, 그림을 그리며 한글 쓰기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점선으로 된 공룡 이름을 따라 쓰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공룡 이름은 모두 한글 쓰기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여섯, 손힘을 길러 주는 색칠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위에 점선으로 된 공룡 이름을 따라 써 보고 점선 따라 그리기를 한 다음, 아래 실선으로 된 공룡은 아이가 마음대로 색칠하기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공룡이지만 포즈가 다른 공룡을 색칠하면서 그 공룡의 또 다른 특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일곱, ‘머리 따로 몸통 따로’ 색다른 공룡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공룡의 구조를 나눠 그리기를 해 본 만큼 그 구조를 더 재미있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한 코너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머리-몸통-꼬리로 구분된 공룡이 등장합니다. 그 공룡들을 머리-몸통-꼬리로 구분해 가위로 오립니다. 그런 다음 머리-몸통-꼬리 부분을 각각 넘겨 다른 공룡과 조합하면 기존에 알고 있던 공룡과 달라진 색다른 공룡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밑그림만 있으니 아이가 공룡을 더 자세히 그리거나 색칠을 해서 조합하면 멋진 공룡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여덟, 따라 그리기로 아이 혼자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손힘이 부족하거나 그림을 완성하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점선으로 된 그림을 따라 그리게 해 보세요. 아이조차 깜짝 놀랄 만한 멋진 공룡이 탄생할 거예요. 아홉, 그리기를 배운 후 복습할 수 있습니다. 각 장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그 장에서 배운 공룡을 복습할 겸 마음껏 그릴 수 있게 했습니다. 배경으로 밑그림이 그려진 빈 페이지에 마음껏 그림 실력을 자랑하면 됩니다. 열,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의 작품집이 됩니다. 《창의력 스케치북》 《표현력 스케치북》과 같이 제일 앞 페이지에 몇 살 때 했는지, 각 페이지마다 언제 했는지를 써 두면 나중에 단 하나뿐인 아이의 그림 성장앨범이 됩니다.
한글 입학준비 5.6세 1단계
지원 / 지원 편집부 엮음 /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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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습책
지원 편집부 엮음
3.4세 1단계부터 6.7세 입학준비까지 한글을 익히기 위해 꼭 배워야 할 과정들을 꼼꼼하게 구성해 놓았으며 한글 전 과정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놀이처럼 만들어 놓았다. 또한 아이가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낱말과 관련된 그림들로 구성하였다. 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창을 넓히게 하였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다. 입학준비 한글은 이제 막 걸음마를 땐 아이처럼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걸음마가 되어 주는 학습지입니다. 총 8권으로 구성되어 나이별,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깨치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보다 재미있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낱말과 관련된 그림들로 구성하였습니다.아이들의 좋아하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창을 넓히게 하였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3.4세 1단계부터 6.7세 입학준비까지 한글을 익히기 위해 꼭 배워야 할 과정들을 꼼꼼하게 구성해 놓았으며 한글 전 과정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놀이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원 입시준비 한글 시리즈는 (한글 3.4세 1단계)(한글 3.4세 2단계)(한글 4.5세 1단계) (한글 4.5세 2단계)(한글 5.6세 1단계)(한글 5.6세 2단계)(한글 6.7세 1단계)(한글 6.7세 2단계) 총 8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엄마를 위하여
박물관 / 와이 글.그림 / 20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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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창작동화
와이 글.그림
<압록강은 흐른다>, <슬퍼하는 나무>에 그림을 그린 와이(윤문영)의 그림책. 어느 아이에게나 하늘만큼 땅만큼, 아니 그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는 자신이 엄마를 위하여 뭔가를 한 적이 있는지 뒤돌아보게 될 것이다.《엄마를 위하여》는 간결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결코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느 아이에게나 엄마는 하늘만큼 땅만큼, 아니 그보다 더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아이는 자신이 엄마를 위하여 뭔가를 한 적이 있는지 뒤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이 짤막한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애틋한 동심에서 우리는 깊은 생각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집 진돗개 쎈
시공주니어 / 노영주 글 그림 / 200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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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노영주 글 그림
할머니네 진돗개가 새끼를 낳아 새끼 중 한 마리를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기로 했다. 이름은 쎈. 힘쎈 개로 자라라는 뜻으로 지어준 이름이다. 1년 정도 지나 어른 개가 된 쎈은 자기만의 잠버릇도 있고, 좋아하는 음식도 있다. 쎈은 꼬리를 물고 뱅뱅 돌거나, 새를 쫓는 등 혼자서도 재미있게 잘 지내고, 때로는 낯선 사람에게 멍멍 짖어 집을 지키기도 한다. 목욕할 때마다 털이 많이 빠지고 저지레를 하는 쎈 때문에 가끔 화를 내는 엄마. 하지만 속마음으로는 누구보다도 쎈을 예뻐한다. 이제 막 개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3-5세의 어린이들에게 개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준다. 개가 자라는 기간, 잠버릇, 주로 먹는 음식, 먹여서는 안되는 음식, 목욕할 때의 주의점 등을 이야기 속에 삽입했다. 책에 등장하는 '쎈'은 작가가 어린 시절 실제로 길렀던 강아지를 모델로 해서 그렸다. 그래서인지 가족과 함께지는 쎈의 일상이 구체적이면서도 정감있다. 밝고 경쾌한 색감의 꼴라주는 그림에 생동감을 더해준다.아빠는 센에게 개집을 주셨어요.예전에 키웠던 개를 위해 아빠가 만드신 집이죠.쎈은 그 집에서 다른 개의 냄새를 맡았나 봐요.집을 비워 두고는 광이나 마당에서 잠을 자요.추운 겨울에는 몸을 둥그렇게 말고 자요.더운 여름에는 네 다리를 쭉 펴고 자요.비오는 날이면 아빠는 우산도 씌워 주시죠.-본문 중에서
뽀뽀 쪽!
베틀북 / 김선영 글, 김현 그림 / 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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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
창작동화
김선영 글, 김현 그림
베틀북 아기 그림책 시리즈 2권. 아기를 향한 부모의 무한한 사랑을 따뜻한 그림으로 담아 낸 아기 그림책이다. 아이는 엄마에게 안겨 책을 읽고, 뽀뽀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게 된다. 또한 엄마가 책을 읽어 주면 다양한 언어자극을 할 수 있어 어휘력도 풍부해지고, 뇌와 지능도 발달된다.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갖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킨십과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이다. 아기를 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 함께 놀고, 대화를 하고, 책을 보며 교감을 나눌 때 아이는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라난다.우리 아이를 향한 최고의 사랑 표현, ‘뽀뽀’ 커다란 날개를 활짝 핀 나비 엄마는 아기 애벌레 눈에 살포시 뽀뽀를 합니다. 토끼 엄마는 쫑긋한 아기 토끼 귀에, 개구리 엄마는 빵빵한 아기 올챙이 볼에 뽀뽀를 쪽 합니다. 꼼틀거리는 작은 발, 씰룩거리는 엉덩이, 쭉 내민 입술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이 아기의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아이의 온몸에 뽀뽀를 해 주세요. 아이는 엄마에게 안겨 책을 읽고, 뽀뽀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을 얻습니다. 또한 엄마가 책을 읽어 주면 다양한 언어자극을 할 수 있어 어휘력도 풍부해지고, 뇌와 지능도 발달됩니다.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만 0~2세! 쪽! 하고 뽀뽀하며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유아교육에서는 만 0~24개월에 형성된 애착 관계가 아이의 정서적 안정, 사회성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봅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아이는 처음 만나는 환경에 즐거움과 자신감, 호기심을 느껴 낯선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주변을 탐색하며 놀이를 합니다. 또 부모에게 받았던 믿음을 다른 사람, 그리고 세상으로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갖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킨십과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입니다. 아기를 안고, 뽀뽀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함께 놀고, 대화를 하고, 책을 보며 교감을 나눌 때 아이는 따뜻한 사랑 속에서 건강한 인성을 가진 아이로 자랍니다.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
진선아이 / 다비데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박정연 (옮긴이)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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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아이
창작동화
다비데 칼리 (지은이), 세바스티앙 무랭 (그림), 박정연 (옮긴이)
유아 베스트셀러 '완두' 시리즈의 저자인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로운 그림책으로, 아이의 숨겨진 마음을 흥미진진하고 솔직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때 아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 제멋대로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공룡이 된 악셀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악셀은 친절하고, 장난감도 친구와 함께 잘 가지고 논다. 숙제하기와 식탁 정리 돕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데 악셀이 방 정리를 할 때면 금방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난다. 살갗이 온통 비늘로 뒤덮이고, 등이 불룩불룩해진다. 순식간에 공룡으로 변한 악셀! 악셀은 왜 공룡이 되었을까? 어떻게 해야 악셀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방 정리도 숙제도 하기 싫어! 그냥 나 공룡 될래!’ 유쾌한 상상과 재치로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그림책!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 그림책! 악셀은 친절하고, 장난감도 친구와 함께 잘 가지고 놀아요. 숙제하기와 식탁 정리 돕는 것도 좋아하죠. 그런데 악셀이 방 정리를 할 때면 금방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요. 살갗이 온통 비늘로 뒤덮이고, 등이 불룩불룩해지죠. 순식간에 공룡으로 변한 악셀! 악셀은 왜 공룡이 되었을까요? 어떻게 해야 악셀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유쾌한 상상과 재치 있는 글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유아 베스트셀러 '완두' 시리즈의 저자인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로운 그림책으로, 아이의 숨겨진 마음을 흥미진진하고 솔직하게 드러내 보여줍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때 아이들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제멋대로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공룡이 된 악셀의 모습에서 아이들은 통쾌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낍니다. “사실은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부모의 꾸중이나 야단 없이 아이가 정리도 잘하고, 친구와 형제와도 사이좋게 논다면 어떨까요? 뭐든지 스스로 하고 말 잘 듣는 아이를 부모는 ‘착한 아이’라 말합니다. 그런데 어쩌면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서 고집을 부리는 게 자연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아닐까요? 아이들은 좌충우돌 부딪히고 고민하면서 삶의 규칙을 배우고 성장합니다.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방 정리를 할 때면 공룡으로 변하는 악셀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엿보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다비드 칼리와 세바스티앙 무랭의 새 책!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얌전한 소년 악셀의 귀여운 반항을 재미있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볼로냐 라가치 상’, ‘바오밥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의 재치 있는 글과 ‘프랑스 플뢰르 드 셀 상’ 수상 작가인 세바스티앙 무랭의 간결하면서도 예쁜 그림이 돋보입니다. 악셀은 누구에게나 친절합니다. 숙제하기와 식탁 정리, 방 정리도 잘 하죠. 그런데 악셀은 사실 그 모든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방 정리를 할 때면 악셀의 살갗은 온통 비늘로 뒤덮이고, 입에서 모락모락 김이 나는 공룡 브론토 메갈로 사우루스로 변합니다. 화나면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브론토 메갈로 사우루스는 도시를 짓밟고 모든 것을 파괴합니다. 어떻게 해야 악셀이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악셀을 말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유쾌한 상상으로 자유와 해방감을 만끽하는 그림책 어떤 아이라도 아이의 마음 한구석에는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내 안에 공룡이 있어요!》는 아이들의 그런 바람을 시원하게 풀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악셀의 변한 모습인 ‘브론토 메갈로 사우루스’는 원하는 대로 하고 싶지만 여러 제약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네 맘대로 해도 괜찮아”라는 해방감과 위로를 전해 줍니다. 박진감 넘치는 그림, 유쾌한 이야기와 함께 마지막 반전의 장면은 아이들에게 공감의 웃음을 전해 줍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출하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상상과 재미를 선물하세요!
라바 썼다 지웠다 펀펀북 (책 + 마커펜)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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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유아놀이책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코믹으로 무장한 대사 없는 애니메이션 ‘라바’의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마커펜을 이용해 쓰고 지우며 놀 수 있는 ‘썼다 지웠다 놀이북’이다. 생각을 하면서 쓰고 그리는 과정을 수행하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이 길러지고, 두뇌계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함께 들어 있는 보드마커펜에는 지우개가 부착되어 있어 쉽게 반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투니버스, KBS 2TV, 대교어린이TV 등 최다 어린이 채널 방영! 오로지 웃기기 위해 태어난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 ‘라바’ 친구들과 함께 쓰고 지우며 재미있게 놀아요! <라바> 애니메이션은? ‘라바‘는 대사가 등장하지 않는 2분짜리 엽기 코믹 슬랩스틱 애니메이션으로, 하수도에 살고 있는 레드와 옐로우라는 두 마리의 애벌레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02편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대사가 없는 단순하고 코믹이기 때문에 내용은 연령을 초월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과 광역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노출과 프로모션으로 캐릭터의 인지도가 높다는 것 또한 ’라바‘의 장점이다. <라바 썼다 지웠다 펀펀북> 소개 코믹으로 무장한 대사 없는 애니메이션 ‘라바’의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마커펜을 이용해 쓰고 지우며 놀 수 있는 ‘썼다 지웠다 놀이북’. 생각을 하면서 쓰고 그리는 과정을 수행하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이 길러지고, 두뇌계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함께 들어 있는 보드마커펜에는 지우개가 부착되어 있어 쉽게 반복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라바 썼다 지웠다 펀펀북> 내용 구성 *32p의 알찬 본문 + 마커펜 *캐릭터 소개, 캐릭터 그려서 꾸미기, 상상해서 그리기, 미로찾기, 사다리 놀이, 끝말잇기, 다른 부분 찾기 등 썼다 지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로 구성. 두 마리 애벌레의 상상초월 엽기 코믹 쇼! 횡단보도 앞 하수도에 살고 있는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는 최고의 웃음 콤비. 두 애벌레는 하수도에 떨어지는 각종 음식과 물건들을 서로 차지하려 항상 티격태격한다. 그런 와중에 벌어지는 각종 엽기적이고 코믹한 상황은 우리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지루하거나 짜증날 때, 답답한 마음을 화끈하게 날려 주는 즐거운 이야기!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 레인저세트
토이트론 /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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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유아놀이책
토이트론 편집부 (지은이)
슈퍼공룡파워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미니피규어 세트이다. 애니멀피규어 5종, 레인저피규어 5종, 다이노머신 5종, 총 15종 구성의 피규어 세트이다.내 용 물 애니멀피규어 5종, 레인저피규어 5종, 다이노머신 5종 제품 특징 *슈퍼공룡파워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미니피규어 세트! *애니멀 or 레인저 피규어를 다이노머신에 탑승!! 총 15종 구성의 피규어 세트!"
세계지도 퍼즐 (180조각)
지원 / 지원 편집부 (지은이)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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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유아놀이책
지원 편집부 (지은이)
뽀롱뽀롱 뽀로로 에듀 공룡 스티커북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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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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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웃음 어디 갔지?
청림아이 / 캐서린 레이너 지음, 김서정 옮김 /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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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아이
창작동화
캐서린 레이너 지음, 김서정 옮김
이 세상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탁월한 그림으로 일깨워 주는 책. 마치 한 편의 시와 만나는 것 같은 글들은 ‘웃음과 함께 오는 행복’의 의미를 나지막이 이야기한다. 잃어버린 웃음을 찾아다니는 호랑이 아우구스투스와 함께 세상이 축복처럼 선사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같은 이야기다. 푸른 숲속과 노란 사막으로, 높은 산과 깊은 바다로 그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들판으로 달려가다 보면 어느새 행복에 겨운 웃음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생각하는 그림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자기 자신과 세계에 대해 사색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는 소중한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웃음과 행복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글 이 짧은 이야기는 인생을 아주 길게 보도록 만드는 그런 질문을 던집니다. 웃음을 찾아 나선 호랑이 아우구스투스를 통해 행복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그 행복을 찾을 수 있는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 큰 것, 유명한 것들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향해 전력 질주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내 웃음 어디 갔지?》의 호랑이 아우구스투스는 조금 다른 것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아무것도 부족할 것이 없어 보이는 동물의 왕 호랑이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웃음’입니다. 작가는 아우구스투스의 모험을 통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며, 그 행복은 지금, 여기에서 맘껏 기뻐하는 웃음과 함께 온다.’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웃음은 반짝거리는 조그만 딱정벌레, 지저귀는 새 소리, 눈구름이 하늘에 그리는 서리 무늬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자연이 우리에게 베푸는 보석 같은 아름다움에서 웃음과 행복을 찾지 못한다면 달리 어디서 찾을 수 있느냐고 우리에게 되묻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그림 《내 웃음 어디 갔지?》는 작가 캐서린 레이너에게 2006년 북트러스트 어워드의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안겨 준 작품입니다. 인디펜던트지는 “장을 넘길수록 호랑이가 어떻게 기지개를 켜고, 산을 오르고, 수영을 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그녀의 그림은 진짜 호랑이를 보는 것만큼이나 생생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도 《내 웃음 어디 갔지?》는 미국 도서관 협회, 어린이 잡지, 온라인 서점 등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2007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작가는 아우구스투스가 모험하고 있는 곳을 세세하게 묘사하기보다 크고 넓적한 잎들로 정글을, 알록달록한 예쁜 물고기 떼로 깊은 바다를, 황금빛 세상에 드리운 길다란 그림자로 사막을 보여 줍니다. 어린이들에게 미지의 세계를 스스로 상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주는 것이지요. 호랑이 아우구스투스의 생기 있는 움직임이나 힘을 느낄 수 있는 선맛과 붓맛은 마치 대가가 담아낸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합니다. 또한 우아한 색채와 여백으로 표현한 단순하고도 간결한 배경 처리는 그림책에 장엄함과 함께 안정감을 줍니다. 화가의 역량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이 서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그림들은 어린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줄 것입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 《내 웃음 어디 갔지?》를 함께 읽으면서 아이와 더불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행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떨 때 가장 행복한지 그리고 언제 호랑이 아우구스투스처럼 팔짝 뛰고 깡충 뛸 만큼 행복했는지를요. 어쩌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인 줄로만 알았던 아이가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줄지도 모릅니다. 행복은 엄마 아빠와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제 아이와 기지개를 한번 켜고 함께 웃음을 찾아나서 보는 것은 어떨까요? 눈을 크게 뜨면 모든 것이 얼마나 단순한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웃음과 행복을 다시 찾은 호랑이처럼 엄마 아빠도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 바랍니다.
엉뚱발랄 콩순이 율동 동요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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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함께 노래 부르며 율동도 곁들일 수 있도록 만든 동요 사운드북이다. 오프닝 송 ‘엉뚱발랄 콩순이는 우리 친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흔들흔들 콩콩송’, ‘콩순이 마트송’ 등 율동과 함께 하면 더욱 신나는 동요 6곡을 선정했다. 콩순이 동요가 재생될 때 세 가지 효과음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의 효과음&불빛 버튼도 눌러 보자. 콩콩콩거리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콩순이와 함께 동요를 부르며 즐겁게 춤춰요! 아이들은 동요를 부르고 들으면서 음악적인 감각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습니다. 또 쉽고 재미있는 율동 그림을 보며 신나게 몸을 흔들다 보면, 대근육과 소근육이 발달할 뿐 아니라 신체 표현력까지 쑥쑥 자라납니다. 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기와 함께 노래 부르며 율동도 곁들일 수 있도록 만든 동요 사운드북입니다. ‘엉뚱발랄 콩순이’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콩순이가 즐거운 놀이와 신나는 노래를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문제를 극복하고 성장해 가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입니다. 오프닝 송 ‘엉뚱발랄 콩순이는 우리 친구’를 비롯해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흔들흔들 콩콩송’, ‘콩순이 마트송’ 등 율동과 함께 하면 더욱 신나는 동요 6곡을 선정했습니다. 콩순이 동요가 재생될 때 세 가지 효과음 버튼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의 효과음&불빛 버튼도 눌러 보세요. 콩콩콩거리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와 함께 쿵짝쿵짝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엉뚱발랄 콩순이’ 동요 중 가장 인기 있는 곡만 선정했어요! 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요 6곡을 담았습니다. 단순하고 재밌는 반복적인 리듬과 어깨가 들썩이는 노랫말이 가득해 듣는 내내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콩순이가 불러 주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함께 노래 부르고 춤을 춰 보아요. 엉뚱발랄 콩순이는 우리 친구/곰 세 마리/흔들흔들 콩콩송/아이스크림 좋아송/콩순이 마트송/콩콩콩 콩순이 콩순이 율동을 쉽게 따라 해 보아요! 그림책에는 노래에 맞는 율동 그림을 담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귀여운 콩순이 그림을 보며 엄마와 함께 가사를 따라 부르고 온몸을 흔들며 율동도 익혀 보세요. 쿵짝쿵짝, 손으로 연주하며 마음껏 노래해요! 엉뚱발랄한 콩순이의 목소리, 박수 소리, 전자음의 세 가지 효과음 중 하나를 선택한 뒤 바퀴 모양 효과음&불빛 버튼을 눌러 보세요. 흥겨운 효과음과 함께 반짝반짝 불빛이 나와요. 신나는 노랫말에 맞춰 손으로 연주하고 마음껏 노래하는 사이 리듬 감각이 쑥쑥 자라납니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어요!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신나는 콩순이 동요를 들을 수 있어요. 자동차, 캠핑장, 유모차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동요를 즐길 수 있답니다.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확인하세요! 어린이 제품 안전검사 KC 인증 마크를 받은 도서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명 강아지 아무개의 마법
지양어린이 / 완다 가그 글.그림, 정성진 옮김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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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양어린이
창작동화
완다 가그 글.그림, 정성진 옮김
1942년 칼데곳 영예도서로 선정된 판타지 그림책. 어미를 잃고 버려진 강아지 삼형제가 새로운 가정을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완다 가그의 대표작으로, 유쾌한 줄거리, 부드럽고 풍부한 표현이 담긴 컬러 그림이 돋보인다. 꿈과 사랑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신을 펼쳐나가는 어린 생명에 대한 격려와 애정이 깃들여 있다. 세 마리 강아지 중 한 마리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아무개라 불렸다. 어느 날 소녀와 소년이 나타나 보이는 강아지 두 마리는 데려갔지만 아무개는 보이지 않아 데려갈 수 없었다. 투명 강아지 아무개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갈까마귀의 도움으로 마법을 익힌. 마법의 힘으로 아무개는 모습이 보이게 되었고, 강아지 삼형제는 다시 만나게 된다.1942년 칼데곳 영예도서로 선정된 판타지 그림책! 이 그림책은 어미를 잃고 버려진 강아지 삼형제가 새로운 가정을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세 마리 강아지 중 한 마리는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아무개라 불렸습니다. 어느 날 소녀와 소년이 나타나 보이는 강아지 두 마리는 데려갔지만 아무개는 보이지 않아 데려갈 수 없었습니다. 강아지 형제들을 뒤쫓아 가던 보이지 않는 투명 강아지 아무개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갈까마귀의 도움으로 마법을 익힙니다. 마법의 힘으로 아무개는 모습이 보이게 되었고, 강아지 삼형제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강아지 아무개는 소외되고 무시당하는 현대 사회의 어린이들의 모습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강아지 아무개가 자신의 모습을 찾으려는 마법의 노력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어렵고 힘든 현실을 은유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에는 꿈과 사랑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신을 펼쳐나가는 어린 생명에 대한 격려와 애정이 깃들여 있습니다. '존재는 운동을 통해서만 스스로를 드러낸다.'라는 철학적 명제나, 기계화된 산업사회에 대한 적응을 마법으로 비유한 날카로운 현실 풍자를 보여주기도 하는 이 그림책은 엄마들에게도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의미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완다 가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녀의 대표작으로 여기는 작품으로, 유쾌한 줄거리, 부드럽고 풍부한 표현이 담긴 컬러 그림이 돋보입니다. 완다 가그의 유일한 컬러 그림책! 그녀는 미국의 그림책 역사에서 단순한 삽화 동화책이 아닌, 이야기하는 그림들이라고 말하는 본격적인 그림책의 전성기를 연 대표적인 작가입니다. 완다 가그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들었던 유럽의 옛이야기를 독특하게 재구성하는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였습니다. 완다 가느는 이 그림책에서 처음으로 컬러 판화 그림을 시도하였는데 글은 옛이야기의 재구성이 아니라 창작 동화였습니다. 마침내 이 그림책으로 1942년 칼데곳 영예도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씩씩해요
사계절 / 전미화 글.그림 / 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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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창작동화
전미화 글.그림
사계절 성장 그림책 시리즈. 바로 가까운 사람의 죽음, 특히 부모의 죽음 이후 뒤에 남은 아이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다룬 그림책이다. “씩씩해요”라고 말하는 제목은 아이가 치유의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온 걸 의미하기 보다는“이제 씩씩할 거예요”라는 말에 더 가깝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씩씩하고자 애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이다.세상이 늘 행복한 건 아니에요. 하지만... 아빠 차가 사고를 당한 날, 수술실 앞에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아빠는 나오지 않았어요. 그날 이후, 엄마는 바빠졌고 나는 혼자서 밥을 먹고 목욕을 해요. 밤에는 늦도록 엄마를 기다리다가 잠이 듭니다. 어느 날, 풍선이 가득한 꿈을 꾸었지요. 엄마와 아빠와 내가 있었어요. 정말 멋진 꿈이었는데……. 자고 일어나 니 이불이 젖어 있었어요. 엄마는 나를 혼내지 않았어요. 대신“괜찮아”라고 했어요. 함께 산을 오른 날, 둘이 씩씩하게 살기로 다짐했어요. 그날 이후 나는 혼자서 밥도 먹고 설거지도 해요. 엄마도 운전을 시작했고, 망치질도 잘하지요. 오늘은 아빠 사진을 걸었어요. 사진 속 아빠가 웃고 있어요. 나도 아빠를 보며 웃어요. 나는 씩씩해요. 가족을 잃은 슬픔을 함께 경험하는 그림책 지난해 교통사고로만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졌다고 합니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가족을 떠나보내는 일은 큰 상처로 남습니다. 어린아이일수록 상당한 혼란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데, 이러한 절망과 슬픔이 그저 시간이 흐른다고 자연히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슬픔을 삼키지 말고 드러내며, 여전히 열려 있지만 빛깔이 다른 세상 속으로 한걸음 들어갈 수 있는 용기를 찾는 일일 겁니다. 그래서 어떤 방식으로든 먼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하는 데에 도움을 얻는 일이 중요할 겁니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것은 바로 가까운 사람의 죽음, 특히 부모의 죽음 이후 뒤에 남은 아이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가는 과정입니다. 그러나“씩씩해요”라고 말하는 제목이 아이가 치유의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온 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이제 씩씩할 거예요”라는 말에 더 가깝습니다. 아직은 온전히 씩씩하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겠지만,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고 싶은 아이의 작은 다짐. 여전히 진행 중일, 또한 문득문득 아이를 덮칠 상실의 날들 가운데서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한 발 한 발 낯선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과정의 한 단면을 담았습니다. 이 그림책은 사실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모티프로 삼은 것이지만, 나아가 가족을 잃은 슬픔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변에서 실제로 이런 상황에 처한 친구들의 행동과 마음을 헤아리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될 것입니다. 막연히 안쓰러운 마음이나 반대로 잘못된 비교로 인한 우월감, 만족하는 태도를 버리고 친구의 슬픔을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세상은 늘 행복한 것이 아니라 기쁨도 슬픔도 어려움도 함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씩씩하고자 애쓰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그림책,『 씩씩해요』입니다. 슬픔이 울음마저 삼켜버린 날, 그 날 이후 이 그림책 속의 아이는 사고로 아빠를 잃었습니다. 아빠의 빈자리는 너무나 큽니다. 엄마는 생계를 위해 일터로 가고, 아이 혼자 밥을 먹는 식탁은 휑하니 넓지요. 하지만 아이는 아빠가 없어서 슬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눈물을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혼자 하는 목욕은 힘들”다고,“ 아빠없이 타는 그네는 더 이상 흥이 나지 않”는다고 말할 뿐입니다. 느닷없이 닥친 슬픔에, 저항도 좌절도 잊은 채 멍하니 어쩔 줄 모르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가족의 죽음을 당한 이들에게 충분히 슬퍼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갖는 것이 서둘러 슬픈 마음을 닫는 것보다 이후의 삶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애도할 시간을 충분히 갖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의 아이와 엄마의 모습이 그러합니다. 엄마는 직장을 새로 구해야 했고, 아이는 늦은 밤에도 홀로 일터에서 돌아올 엄마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슬퍼할 겨를도 없이 아빠 없는 현실을 살아가야 했던 아이는 꿈속에서 죽은 아빠를 만납니다. 이 꿈속에서는 다양한 색깔들이 존재합니다. 그림책을 면밀히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아이의 감정 변화나 사건의 흐름이 색을 통해 상징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빠를 잃은 후 아이의 삶은 자기 색깔을 잃어버린 삶으로 표현되어 있지요. 아이나, 아이가 살고 있는 환경이 죽음의 정서에 압도되고 휩싸인 그런 세상이었습니다. 자기의 감정과 목소리를 내지 않고 그저 주어진 생활에 자신이 스미도록 하였기에, 아이의 몸도 배경 위에 그려진 하나의 선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렇게 고요하고 적막했던 세상이 꿈속에서 온갖 색색의 풍선에 둘러싸여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달라집니다. 먼저 아이는 꿈을 통해 아빠를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꿈을 꾸면서 아이는 아빠를 떠나보내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대신 오줌을 쌉니다. 마음의 긴장을 해소하며 아이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자기 감정을 흘려 내보낸 것이지요. 아이로서는 아빠의 죽음에 대한 진정한 애도의 표현이었을 겁니다. 엄마와 나, 남은 두 사람이 만드는 새로운 가정 그렇게 아빠의 꿈을 꾸면서 감정이 해소되고 아이와, 아이가 보는 세상은 색깔을 되찾게 됩니다. 이불에 오줌을 싼 것에 대해 엄마가 괜찮다고 토닥이며 관계를 회복하는 장면에서는 아이가 자신의 색을 비워냅니다. 엄마와의 등산을 통해 아빠의 꿈을 현실화하며 다시 제 색을 찾아가게 되지요. 아이의 생활은 달라졌습니다.“ 괜찮아졌어요”,“ 잘 해낼 거예요”라는 말은 변화된 삶을 암시합니다. 아빠는 없지만 다시 이전의 삶의 모습으로 돌아간, 아니 다른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독자에게도 작은 희망의 느낌을 갖게 합니다. 이제 엄마와 아이는 사진조차 걸지 못했던 아빠를 매일 응시할 수 있으며, 웃어 볼 수 있으며,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이네 동화책 3) 거인 신발 : 1단계
솔출판사 / 끌레르 아르뛰 글, 브뤼노 지베르 그림 / 20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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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창작동화
끌레르 아르뛰 글, 브뤼노 지베르 그림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사랑으로 대해 주어요. 한 짝은 아주 크고, 한 짝은 조그만 짝짝이 신발을 신은 거인이 살았어요. 거인이 뒤뚱거리며 걸을 때마다 집이 무너지고, 가로등이 쓰러졌죠. 마을 사람들은 거인의 신발을 훔쳤어요. 그런데 거인의 발은 정말 짝짝이었던 거예요. 그 동안 거인은 짝짝이 발로 걸어다니는 게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요. 우리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사랑으로 대해 주어야 하지요.솔이네 동화책 1단계는 책에 흥미를 가지고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유아를 위한 책입니다. 가족 관계, 생활 습관, 가치관 형성 등 유아들이 생활하며 겪는 내용을 담고 있어 언어 능력과 세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 줍니다. 솔이네 동화책은 만 3세부터 11세 어린이의 책읽기 수준에 맞추어 3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단계별로 그 또래의 어린이들이 겪는 일과 고민들을 담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세계적인 작가와 화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나 보세요.
프랑수아의 시계
미래아이(미래M&B) / 노만 빌맹 글, 스베틀란 쥐나코비츠 그림, 정혜용 옮김 /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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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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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
창작동화
노만 빌맹 글, 스베틀란 쥐나코비츠 그림, 정혜용 옮김
반복되는 하루가 너무 지겹고 의미없다구? 프랑수아는 선물 받은 낡은 시계를 보며 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도 몰랐데요! 느리게 가는 시간을 지겨워하며 보내던 프랑수아는 생일에 시계를 선물 받습니다. 프랑수아는 정말로 기뻐합니다. 왠지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었지요. 이젠 최소한 무작정 기다리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어른들처럼 시계를 보면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할 수도 있고, 지겹거나 지루할 때 일 분, 일 초 시간을 세면서 보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금세 시간이 뚝딱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그만 시계를 떨어뜨려 망가뜨리고 맙니다. 절망에 빠진 프랑수아. 결국 할머니를 따라 백화점 시계방에 가서 고치기로 합니다. 할머니가 쇼핑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게 내키지 않지만 시계를 고치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프랑수아는 백화점에 가자마자 시계방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이 시계방, 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처음에 사람은 안 보이고 사방에 괘종시계, 손목시계, 벽시계 등 온갖 시계가 째깍째깍 똑딱똑딱 뎅뎅뎅 프랑수아의 넋을 빼놓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어린 시절의 시간들,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하게 간직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동화책 프랑수아가 우연히 얻게 된 낡은 시계를 통해 하루하루의 시간이, 매일 똑같이 반복되어 지겹고 지루해 보이는 일상이 실은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 줍니다. 우리에게 일상은 때론 지겹고, 때론 지루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나’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자 역사이고 삶임을 일깨우고 있지요.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만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예사로 흘려보내고 있는 시간의 개념과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소중한 내 추억이자 삶이 됨을 알려 주는 매우 의미 있는 그림책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시간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렇다면 내가 하고 싶은 건 다할 수 있고 얼마나 신 날까? 하는 아이다운 생각이 배어 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어른이 되고픈 아이들의 마음이 투영되어 있지요. ‘시간아, 제발 빨리 흘러가라. 그러면 나는 쑥 자라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고, 지겹고 지루한 시간들도 다 지나가고 없겠지!’ 어른들이 하자는 대로 해야 하고 쫓아다녀야 하는 나이이기에 이런 마음은 더더욱 간절할지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화책이랍니다. ‘모모’ 이래 ‘시간’에 대해서 이처럼 철학적이면서도 쉬운 그림책은 없었다! 『프랑수아의 시계』는 프랑수아가 우연히 얻게 된 낡은 시계를 통해 하루하루의 시간이, 매일 똑같이 반복되어 지겹고 지루해 보이는 일상이 실은 얼마나 소중한지 보여 줍니다. 우리에게 일상은 때론 지겹고, 때론 지루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나’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자 역사이고 삶임을 일깨우고 있지요.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만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예사로 흘려보내고 있는 시간의 개념과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소중한 내 추억이자 삶이 됨을 알려 주는 매우 의미 있는 그림책입니다. 시간아, 제발 좀 빨리 흘러가라! 아이들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요? 아마도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너무나 똑같아서 지겹고 지루할지 모릅니다. 프랑수아처럼요. 프랑수아는 하루하루가 너무 지겹습니다. 가끔씩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명절 때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갈 때가 있지만, 대부분은 지겨울 정도로 느리게 간다고 느낍니다. 정말 영원히 멈춰 버린 것처럼 말이죠. “엄마, 우리 언제 밥 먹어요?”, “아빠, 다 왔어요?” 이럴 때 시간은 정말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마다 어른들은 “조금만 참아. 좀 기다려.” 하고 말합니다. 시간의 개념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어린아이들한테 이런 시간은 정말 지루하고 싫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지겨운 기다림의 연속이지요. 『프랑수아의 시계』는 이처럼 아이들이 느끼고 바라보는 일상과 시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시간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렇다면 내가 하고 싶은 건 다할 수 있고 얼마나 신 날까? 하는 아이다운 생각이 배어 있습니다. 그리고 빨리 어른이 되고픈 아이들의 마음이 투영되어 있지요. ‘시간아, 제발 빨리 흘러가라. 그러면 나는 쑥 자라 어른이 되어 있을 것이고, 지겹고 지루한 시간들도 다 지나가고 없겠지!’ 어른들이 하자는 대로 해야 하고 쫓아다녀야 하는 나이이기에 이런 마음은 더더욱 간절할지 모릅니다. 어른이 된다면 이런 지루하고 지겨운 시간들은 싹 사라질 테니까요. 왜냐하면 아이들이 보기에 어른들은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니 지금 당장의 시간들은 끔찍이도 느리기만 합니다. 어? 시계가 내가 원하는 건 다 들어줘! 그렇게 느리게 가는 시간을 지겨워하며 보내던 프랑수아는 생일에 시계를 선물 받습니다. 프랑수아는 정말로 기뻐합니다. 왠지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었지요. 이젠 최소한 무작정 기다리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어른들처럼 시계를 보면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앞으로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할 수도 있고, 지겹거나 지루할 때 일 분, 일 초 시간을 세면서 보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다 보면 금세 시간이 뚝딱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어느 날, 그만 시계를 떨어뜨려 망가뜨리고 맙니다. 절망에 빠진 프랑수아. 결국 할머니를 따라 백화점 시계방에 가서 고치기로 합니다. 할머니가 쇼핑을 마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게 내키지 않지만 시계를 고치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프랑수아는 백화점에 가자마자 시계방으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이 시계방, 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처음에 사람은 안 보이고 사방에 괘종시계, 손목시계, 벽시계 등 온갖 시계가 째깍째깍 똑딱똑딱 뎅뎅뎅 프랑수아의 넋을 빼놓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 안쪽 어둠속에서 나타난 시계방 할아버지. 프랑?아의 고장 난 시계를 보더니 고칠 때까지 시간이 걸리겠다는 말을 합니다. 실망하는 프랑수아에게 할아버지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낡은 시계 하나를 건넵니다. 시계를 고칠 동안 차고 있으면 도움을 준다나요. 이렇게 해서 받은 이 시계가 프랑수아의 생활을 확 바꿔 놓습니다. 기다려야 하고 지겹고 하고 싫은 시간들은 휙휙 건너뛰고, 프랑수아가 원하는 일은 시간과 공간 상관없이 이루어줍니다. 학교에서도, 공원에서도, 가족들과 영화를 보러 가서도 프랑수아가 하기 싫은 건 다 건너뛰게 해 줍니다. 대신 프랑수아가 원하는 일만 쏙쏙 골라서 할 수 있게 해 주지요. 이렇게 신기하고 좋은 시계가 있다니! 프랑수아는 하루하루가 꿈만 같습니다. 시간을 찾아와야 해. 도둑맞은 내 삶을 찾아야 한다고! 하지만 어버이날 아침, 엄마 아빠에게 선물을 주면서 프랑수아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가족들이 의미 있게 보낸 시간에 자신은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남동생이 이를 뽑은 것도, 누나에게 애인이 생긴 것도, 온 가족이 추억을 만들며 보낸 소소한 일상에 프랑수아 자신은 없었습니다. 가족들 기억에도 프랑수아의 기억이 전혀 없고요. 시계가 주는 달콤한 선물에 흠뻑 빠져 있는 사이, 정작 프랑수아는 ‘삶’이라는 시간을 도둑맞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프랑수아의 시계』는 시계를 소재로 일상이 갖는 큰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소심하고 평범한 프랑수아를 주인공으로 하여 내 삶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함을, 일상은 삶의 연속선상에 있는 과정임을 소박하지만 깊이 있게 전달해 줍니다. ‘추억’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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