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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김블루의 친절한 과학 1
위즈덤하우스 / 악동 김블루 (원작), 전판교 (글), 오차(이영아) (그림), 맹승호,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2.07.27
14,000원 ⟶ 12,600원(10% off)

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악동 김블루 (원작), 전판교 (글), 오차(이영아) (그림), 맹승호,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구독자 170만 슈퍼 크리에이터 김블루가 불친절한 듯 친절한 듯 아리송한 매력을 뽐내며 어린이들을 기초 과학의 세계로 이끈다. ‘김블루 월드’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과학’으로 완벽하게 해결되는 장면을 낄낄대며 읽다 보면 어느새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과학 이론들이 명쾌하게 머릿속에 입력될 것이다. 이번 첫 권에서는 ‘힘과 운동’ ‘빛과 파동’ ‘우주’를 큰 주제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들을 다루었다. ‘돌멩이를 차면 왜 발이 아픈지’로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별이 왜 반짝반짝 빛나는지’로 ‘빛의 산란’을 ‘우주 끝까지 갈 수 없는 이유’로 ‘우주 팽창’을 다루는 등 흥미롭게 과학 이론에 다가간다. 각 장 끝에는 ‘왕친절한 과학 수업’ 코너를 마련해 그림, 사진과 함께 깊이 있는 과학 지식을 더했다.1장 힘과 운동 우주에서 돌을 던지면 계속 날아간다니까! [관성의 법칙] 중력 맛 좀 볼래? [중력] 벽을 공격하면 벽도 똑같이 공격한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 닮은 듯 다른 단짝 친구? [질량과 무게] 로봇의 속도를 높여라! [가속도의 법칙] 사과나무 아래서도 세상을 바꿀 수 있어! [만유인력] 왕친절한 과학 수업 ‘운동’한다는 게 뭘까? 왕친절한 과학 수업 모든 물체에는 ‘힘’이 작용한다고? 2장 빛과 파동 어이! 나 떨고 있니? [진동] 떨림이 같으면 다리도 무너져! [공명] 네가 보는 파란색은 사실 파란색이 아니야! [가시광선] 〈반짝반짝 작은 별〉 노래는 지구에서만 불러라! [빛의 산란] 하늘이 블루인 이유를 김블루가 설명해 주지! [빛의 산란] 왕친절한 과학 수업 빛과 파동은 무슨 관련이 있을까? 3장 우주 우주 끝까진 못 간다니까! [빅뱅] 알고 있냐? 우리가 보는 별은 별의 유령이라는 거? [별] 크크크, 우린 바퀴벌레와 별로 다르지 않다고 [원자] 산소 없는 우주에서 태양이 불타는 게 이상하지 않아? [별의 탄생과 죽음] 빛도 빨아들이는 블랙홀을 어떻게 발견했지? [블랙홀] 우주에서 방귀 뀌면 죽을 수도 있어! [우주 탐사] 왕친절한 과학 수업 우주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김블루와 함께 기초 과학 감 잡기! 운동의 법칙, 중력과 만유인력, 파동, 빅뱅…… 중요한 과학 이론인 건 알겠는데,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어린이들의 과학력을 키워 주기 위해 우리의 김블루가 나섰다! 구독자 170만 슈퍼 크리에이터 김블루가 불친절한 듯 친절한 듯 아리송한 매력을 뽐내며 어린이들을 기초 과학의 세계로 이끈다. ‘김블루 월드’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과학’으로 완벽하게 해결되는 장면을 낄낄대며 읽다 보면 어느새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과학 이론들이 명쾌하게 머릿속에 입력될 것이다. 이번 첫 권에서는 ‘힘과 운동’ ‘빛과 파동’ ‘우주’를 큰 주제로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들을 다루었다. ‘돌멩이를 차면 왜 발이 아픈지’로 ‘작용 반작용의 법칙’을, ‘별이 왜 반짝반짝 빛나는지’로 ‘빛의 산란’을 ‘우주 끝까지 갈 수 없는 이유’로 ‘우주 팽창’을 다루는 등 흥미롭게 과학 이론에 다가간다. 각 장 끝에는 ‘왕친절한 과학 수업’ 코너를 마련해 그림, 사진과 함께 깊이 있는 과학 지식을 더했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받는 구독자 170만 인기 크리에이터 김블루의 과학 만화 탄생! 김블루와 다섯 친구들의 전우주적 왁자지껄 과학 모험 물리학과 천문학의 기초 개념을 소재로 하여 김블루와 외계인 지지, 친구들과 함께 나눈 일상과 모험을 재미나게 풀어 낸 책입니다. 힘과 운동, 빛과 파동, 우주에 대한 중요한 과학 지식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 맹승호(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김블루와 친구들의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엉뚱한 과학 실험과 모험이 펼쳐진다! ‘우주에서 돌을 던지면 계속 날아간다?’ ‘로봇의 속도를 높이려면?’ ‘중력이 사라진다면?’ 과 같은 질문을 들고 해답을 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코믹하고도 감동적으로 담았다. 만유인력을 이해하기 위해 18세기 영국으로 가 뉴턴을 만나기도 하고, 우주로 가서 블랙홀이 뭔지 알아본다. 상상 그 이상의 짜릿하고도 통쾌한 모험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김블루와 친구들이 보여 주는 환상의 호흡 또한 완벽한 재미를 보장한다.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생한 뚫어 뻥, 때밀이 타올, 두루마리 휴지, 수세미, 청소 솔, 빗자루와 같은 생활용품 친구들의 사소한 고민과 호기심을 과학과 연결해 주는 김블루의 능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1권의 이야기는 평화로운 김블루와 친구들 세계에 외계인 지지가 떨어지면서 시작한다. 지지에게는 야심 찬 계획이 있는데, 그건 바로 지구 정복! 그런데 만만하게만 생각했던 김블루가 의심스럽다? 어느 때는 온갖 과학 지식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것 같다가도, 또 어느 때는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과연 김블루는 외계인 지지의 지구 정복을 방해할 과학 천재일까? 초등 교과 과정뿐 아니라 중학 교과 과정까지 중요한 과학 이론을 다 담았다! 알짜배기 기초 과학 이론을 담은 유일한 학습 만화! 이 책에서 다룬 16가지 과학 이론은 초등 교과 과정뿐 아니라 중학 교과 과정까지 담고 있다. ‘관성의 법칙’ ‘만유 인력’ ‘빛의 산란’ ‘빅뱅’ 등 세상에서 흔히들 상식으로 입에 올리지만, 초등학생들에게는 어려운 중요 과학 개념을 소개한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도록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서 각 이론들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각 과학 이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에 힘을 쏟았다. 김블루와 친구들의 ‘로봇 경주’ 에서 ‘가속도가 크면 더 빠르게 뛸 수 있’음을 전달한 뒤 정보 페이지에서 ‘가속도의 법칙’을 설명하는 등, 본문 만화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각 장 끄트머리에 있는 정보 페이지에서 알찬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정보 페이지에 담은 과학 이론은 그림, 사진과 함께 여러 사례로 설명해 그야말로 ‘왕친절한’ 선생님이 되어 준다. 지금 어린이들이 만나는 대부분의 과학 학습 만화는 초등 교과 과정의 과학 지식들을 주로 다루었다. 이 책은 한 발 더 나아가 초등 학습 만화로는 유일하게 난이도 높은 과학을 다룬다. 어린이 독자들이 중학교에 들어가 어려운 과학 이론들에 당황하지 않도록 도울 것이다. *초등 교과 연계 과학 3-1 지구의 모습/ 과학 4-1 물체의 무게/ 과학 4-2 그림자와 거울/ 과학 5-1 태양계와 별/ 과학 5-2 물체의 운동/ 과학 6-1 빛과 렌즈 *중등 교과 연계 과학 1학년 여러가지 힘/ 과학 1학년 빛과 파동/ 과학 2학년 물질의 구성/ 과학 2학년 태양계/ 과학 3학년 운동과 에너지/ 과학 3학년 별과 우주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 B-1단계
아울북 / 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엮음 / 2015.08.28
16,800

아울북논술,철학아울북 초등교육연구소 엮음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으로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1장 씨글자(기본어휘) 分 나눌 분 학교도 나누고, 우리 반도 나누고 身 몸 신 백설공주는 장신, 난쟁이는 단신 正 바를 정 거짓 없이 정직, 치우침 없이 공정 非 아닐 비 옷차림이 비정상이야~ 工 기술자 공 석공이 쓰는 공구 作 만들 작 손동작으로 그림자 놀이 해 볼까? 낱말밭(어휘관계) 是非 시비 옳은지 그른지 시비를 따져 볼까? 皮革 피혁 날가죽과 무두질한 가죽, 피혁 大小 대소 큰 것은 대! 작은 것은 소! 巨大 거대 우와! 거대하다! 소음 시끄러운 소음은 소음 입을 모으다 자, 입을 모아 보자 손 손과 발에 속한 낱말들 죽마고우 누가 나의 죽마고우가 될까? 육해공군 육군, 해군, 공군은 육해공군 기사 기사가 나오는 신문 기사 어휘퍼즐 2장 씨글자(기본어휘) 會 모일 회 쥐돌이 찾기 대책 회의! 場 장소 장 야구는 야구장에서, 공연은 공연장에서 內 안 내 몸 내부가 탈이 나면 내과로! 心 마음 심 심장이 콩닥콩닥, 마음이 두근두근 果 열매 과 탐스러운 사과는 농사일의 결과 實 열매 실 밭에서 난다고 다 과실은 아니지! 씨낱말(교과내용어) 화산 불을 뿜는 산, 화산 진동 위아래로, 앞뒤로 흔들리는 진동 화폐 은화도 금화도 화폐였어 소비 소비, 쓰고 또 쓰고! 선사, 역사 선사 시대에서 역사 시대까지 유물 옛사람들이 남긴 유물과 유적 도량형 이것저것 재는 것이 도량형 한국화 우리나라 그림이 바로 한국화 어휘 퍼즐 실전문제 어휘 찾기 정답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제가 이해 안돼요."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이 점점 어려워져요." 이런 고민들, 문제만 푼다고 해결될까요? 어휘력이 공부 능력입니다!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 흔히들 "국어를 잘 해야 공부를 잘 한다."고 합니다. 말의 숨겨진 의미와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해력이 필수인 까닭이지요. 그래서 공부의 가장 기본에 어휘학습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도 올라갑니다. 아울러 교과서에는 한자를 기반으로 한 교과 내용을 알려주는 개념어나 도구어가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무엇보다 한자 학습이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교과서 단어에 자주 쓰이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한자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말하자면 한자 이해가 곧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자의 형태를 외우는 '천자문식' 한자 공부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한자의 음과 뜻의 관계를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계적인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은 한자의 형태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한자의 음과 뜻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뜻을 가진 글자들을 조립해서 낱말을 만들다 보면 직관적으로 어휘의 뜻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天)'이란 글자가 들어간 낱말에서 자연스럽게 하늘을, '지(地)'가 들어간 낱말에서는 자연스럽게 '땅'을 연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 단어를 이루는 낱글자 사이의 관계를 단순한 기호와 재미있는 모양의 블록으로 표현함으로써 어휘간의 관계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A단계부터 D단계까지 각 5권씩, 총 20권으로 어휘수준을 세분화하고, 아이의 어휘수준에 꼭 맞는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등교과서에서 100번 이상 등장하는 한자는 500개가 넘지 않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글자와 낱말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렇게 가장 자주 쓰이는 한자를 씨글자 240개로, 가장 자주 쓰이는 낱말을 씨낱말 260개로, 각각의 어휘들이 갖는 관계를 낱말밭 100개로 분류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글자 하나에서 블록으로 겹겹이 확장되는 수많은 어휘들이 우리 아이들을 어휘 모험가로, 어휘 마법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학년별 권장 어휘를 세분화하여 단계(A~D단계, 전 20권)별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2. 한자의 음과 뜻을 공유하는 낱말끼리 엮어서 한자를 모르는 아이도 직관적으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3. 교과내용어의 뜻을 어의적으로 풀어서 교과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출판사 서평 성적과 직결되는 어휘력! 개념이해, 논리적 추론, 비판적 사고의 핵심인 학습도구어, 어렵기만 했던 교과개념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언어가 없으면 사고할 수도 없고, 따라서 존재할 수도 없다는 말이지요. 그의 어려운 뜻을 다 알지 못하더라도, 무엇보다 언어가 사고력을 결정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 단어의 개념과 의미도 지적 사고를 위한 도구어 없이는 불가능하고, 또 그에 따른 전문 어휘를 모른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 무엇보다 학습적 측면에서 논리와 사고의 기본이 되는 학습도구어의 역할을 잊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교과서에 등장하는 교과개념어에만 주목할 때, 교과개념어를 설명하기 위해 동원되는 학습도구어 역시 주목한 것이지요. 학습도구어는 개념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사고력의 핵심 어휘입니다. ‘근원’이라는 뜻을 모르면 ‘만물의 근원은 원자’라는 문장을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근원’, 상상’ ,’분류’ 등 비약해서 말하자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접하게 될 단어들을 빼놓지 않고 담았습니다. 울 통해 학습도구어를 익힌다면 아이들은 평생 살아가면서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재산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근원’은 알지만 ‘원자’의 개념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각 과목의 필수 교과개념어를 총망라했습니다. ‘식물’, ‘고령화’, ‘연맹’, ‘도형’ 등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어들을 교과서에 입각하되 어휘블록으로 손쉽게 풀이했습니다. 블록을 만들어가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교과 개념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을 통해 이미 알고 있는 가장 적은 어휘로 초등 학생이 반드시 익혀야 하고, 중고등학습에 필수가 될 12,000어휘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과서 체험학습 3학년 2학기
아이즐북스 /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 글, 박동국,우지현 그림 / 2006.07.18
9,800원 ⟶ 8,820원(10% off)

아이즐북스외국어,한자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 글, 박동국,우지현 그림
에는 초등학교 3학년 2학기에 꼭 가봐야 할 12 곳의 체험 학습지가 실려 있습니다. 체험지마다 특징적으로 변신하는 선생님이 꼭 봐야 할 내용을 짚어 주고, 4명의 캐릭터 친구들은 관련 내용도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해 줍니다. 그리고 라는 지면을 마련하여,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체험지를 방문하거나, 좀더 심화해서 체험 학습을 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사회|1. 고장 생활의 변화 (1) 생활 도구의 발달 홍릉 수목원 과학|1. 식물의 잎과 줄기 철도 박물관 사회|1. 고장 생활의 변화 (2) 교통의 발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도덕|4.나라 사랑의 길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과학|3. 지구와 달 남산 봉수대와 체신 기념관 사회|1. 고장 생활의 변화 (2) 통신의 발달 궁신교과 재인 폭포, 소요산 과학|5. 여러 가지 돌과 흙 남산 봉수대와 체신 기념관 사회|1. 고장 생활의 변화 (2) 통신의 발달 한국 민속촌 사회|2. 우리 고장의 전통 문화 임진각과 경의선 도덕|5. 우리의 소원 경찰 박물관 사회|3. 살기 좋은 우리 고장 (1)우리 고장의 여러 기관과 단체 국립 국악 박물관 과학|6. 소리내기 국립 고궁 박물관 미술|10. 의상과 장신구 (부록) 체험 학습 보고서 / 숙제 도우미 사진나왔다! 엄마들이 바라던 바로 그 체험학습서! 그 동안 우리 교육 현장에서는 체험학습의 중요성이 날마다 강조되어 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생생하게 느끼면서 익히는 체험 학습의 효과는 참고서만 붙들고 씨름하면서 익히는 학습 효과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등학생치고 부모님 손에 이끌려 체험 학습을 한두 번 안 다녀 온 어린이는 거의 없을 지경입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이리저리 끌려 다니기만 했을 뿐 어디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보고 왔는지 교육 효과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마다 겨울 방학이 되면, 새로 4학년에 올라갈 아이들이 강화도부터 다녀오지만, 강화도에서 대포 몇 개 보고 온 것 외에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면 이것도 난감한 일입니다, 체험 학습이 좋다고 하여 다니긴 했지만, 그 목적이 분명하지 않고 그저 관광 다니듯 훑어 보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체험 학습이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똑같은 체험 학습지를 간다고 해도 1학년이 보고 배울 내용이 다르고, 6학년이 보고 배울 내용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그동안 1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참으로 평등(?)하게 \"관광하기\"식의 체험 학습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몇몇 발빠르고 현명한 엄마들은 내 아이와 친한 또래 친구들을 모아 체험 학습 전문 단체에 의뢰하여 학년별 교과 내용에 딱 맞는 \"맞춤 체험 학습\"을 시켜왔습니다. 물론 조금만 관심 있는 엄마라면 이런 맞춤 여행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닐 터입니다. 하지만 가격도 마땅치 않고, 가격 때문에 단체 여행을 보내면 내용이 의심스럽습니다. 다르다! 학년별, 학기별 교과 내용에 딱 맞춘 맞춤형 체험 학습서!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대한민국 엄마들을 위해, 58년 동안 교육 출판 사업에 이바지해 온 대한교과서 주식회사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 아이즐북스에서 \"기막히게 야무진 체험학습서\"를 만들었습니다. 내 아이의 수준에 딱 맞다! 먼저 학년별, 학기별, 교과서 내용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각 교과 단원의 핵심 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지를 선정했습니다. 그리고 생생한 정보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재미만점 체험 학습 진행으로 소문이 자자한 체험학습 전문 단체인 의 전문 강사들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책으로 펼쳐냈습니다. 그래서 을 읽고 체험 학습을 떠나는 어린이들은, 똑같은 국민민속박물관을 간다고 해도 학년별로 보고 와야 할 내용이 다르고, 내가 꼭 봐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답니다. 부모가 읽고 전해 주는 책은 가라! 체험 학습, 이제 아이가 스스로 읽고 준비한다! 물론 이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생생한 세밀화 그림과 200여 장에 이르는 방대한 컬러 사진 및 해설, 재미가 넘치는 일러스트와 만화, 생생 체험을 더욱 생생하게 해 주는 교과 관련 실험, 체험지에 얽힌 역사적 일화 등등등등이 워낙 알차게 담겨 있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 재밌게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학습 책입니다. 여기에 체험지 별로 정리된 70여 장에 이르는 숙제 도우미 사진과 보고서 쓰는 법(보고서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무한정 다운 받을 수 있음) 등이 있어 아이가 스스로 읽고, 체험 학습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체험 학습지를 견학하는 동안, 그리고 다녀온 뒤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답니다. 이제 만 있으면, 부모님이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 셜명해 줘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5
계림북스 / 황은희 지음, 송진욱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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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역사,지리황은희 지음, 송진욱 그림,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이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다.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서양 세력의 접근과 조선의 큰 변화] ·변화의 소용돌이 앞에 선 조선 - 조선 앞바다에 나타난 낯선 모양의 배 - 어린 고종을 대신해 나라를 다스린 흥선대원군 ·서양 세력과의 전투 - 프랑스군에 맞서 싸운 조선 ⊙역사 배움터 :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 평양까지 올라온 미국의 제너럴셔먼호 - 독일 상인 오페르트의 도굴 사건 - 미국에 맞서 싸운 조선 - 척화비를 세웠어요 ·고종의 왕비, 명성황후 ·나라의 문을 연 조선 - 강화도 앞바다에 나타난 운요호 - 일본과 맺은 불평등한 강화도 조약 - 일본과 조약을? 차라리 내 목을 치시오! - 청나라와 일본을 배우자! ·나라를 바꿔 나가려는 노력 - 구식 군대의 군인들이 들고일어났어요 - 태극기를 만들었어요 - 빠르게 바꿔 나갈까? 천천히 바꿔 나갈까? - 3일 만에 끝나 버린 갑신정변 ·조선 최초의 유학생, 유길준 ·바람 잘 날 없는 조선 ·개항 이후 달라진 조선의 모습 - 어려워진 백성들의 생활 -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어요 - 근대 교육의 시작, 배재 학당과 이화 학당 - 최초의 서양식 병원, 광혜원 - 조선 사람에게는 너무 낯선 서양 사람 ⊙역사 배움터 : 언제부터 짜장면을 먹었을까요? ·동학 농민 운동이 일어났어요 ⊙역사 놀이터 : 틀린 그림 찾기 [나라를 지키려는 노력] ·갑오개혁의 두 얼굴 ·비극적인 사건, 을미사변 - 명성황후를 못마땅하게 여긴 일본 - 명성황후의 비참한 죽음 ·강제로 실시된 단발령 ·러시아 공사관으로 몸을 피한 고종 ·조선에서 대한 제국으로! ·자주독립을 바랐던 독립 협회 ⊙역사 배움터 : 고종의 입맛을 사로잡은 오묘한 맛의 커피 ·달라지는 대한 제국 - 서양식 관복과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 - 운동회가 널리 퍼졌어요 - 변화하는 교복 - 서양식 건물과 전차, 달라진 거리 풍경 - 한복 대신 서양식 옷차림 - 일본의 속셈이 숨어 있는 철도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빼앗은 일본 - 일본의 승리로 끝난 러일 전쟁 - 강제로 맺은 을사늑약 ·나라를 되찾기 위한 움직임 - 헤이그에 특사를 보냈어요 - 전국에서 의병이 일어났어요 - 아는 것이 힘! - 대나무같이 곧은 신채호 - 이토 히로부미에게 총을 겨눈 안중근 ·새로운 호적 제도 ⊙역사 배움터 : 우리 땅 독도 ⊙역사 놀이터 : 알맞은 낱말 찾기 [일본의 식민 통치와 독립운동] ·나라를 빼앗긴 슬픔 -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어요 - 총칼로 다스린 일본 - 땅을 빼앗긴 우리 민족 - 파괴된 궁궐들 ·전국에서 일어난 만세 운동 - 방방곡곡에 울려 퍼진 만세 소리 - 감옥에 갇혀서도 만세를 부른 유관순 - 전국으로 퍼진 만세 운동과 일본의 탄압 - 상하이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 정부 ·더욱 교묘해진 일본의 탄압 ·우리의 쌀을 차지한 일본 ·나라를 떠나는 사람들 ·독립운동의 새로운 움직임 - 독립군의 큰 승리,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 - 우리 것을 사용하자! 물산 장려 운동 - 우리 힘으로 대학을 세우자! - 주보따리 선생님과 조선어 학회 - 나라 잃은 설움이 담긴 영화, 아리랑 -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중심이 되었어요 ⊙역사 배움터 : 하늘에는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 ·서울 거리의 변화 - 서로 다른 모습의 북촌과 남촌 - 우리나라 최초의 백화점 ·여성과 어린이의 지위가 달라졌어요 - 자유롭게 사랑하고, 교육받고, 일하는 여성들 - 존중받는 어린이들과 어린이날 ⊙역사 배움터 : 가요 열풍이 불었어요! ·한반도를 발판 삼아 전쟁을 한 일본 - 일본이 중국을 침략했어요 - 일본이 일으킨 전쟁 속에서 고통받는 우리 민족 ·우리 백성을 일본인으로! ·탄압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저항 - 일본 국왕을 없애려고 수류탄을 던진 이봉창 - 일본군 대장을 없애려고 폭탄을 던진 윤봉길 - 시를 쓰고 역사를 연구했어요 - 일장기를 부끄러워한 우리 선수들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 ⊙역사 놀이터 : 숨은 그림 찾기 [광복과 분단, 대한민국의 발전] ·드디어 광복을 맞이했어요 ·불안한 한반도 - 남에는 미군, 북에는 소련군 - 우리나라에 간섭하는 강대국 ·점점 사이가 벌어지는 남한과 북한 - 분단만은 안 돼! - 남북한의 서로 다른 정부 ·한민족 간의 전쟁, 그리고 상처 - 6·25 전쟁이 일어났어요 - 인천 상륙 작전으로 서울을 되찾았어요 - 국군과 유엔군이 다시 후퇴했어요 - 피란민 어린이들의 천막 학교 - 휴전 협정을 맺었어요 - 전쟁이 남긴 상처들 - 전쟁 이후의 노력 ·4·19 혁명이 일어났어요 ·군사 정권이 들어섰어요 - 군사 정변이 일어났어요 - 반공 교육을 했어요 ·경제 발전과 그 뒷모습 ·자유가 억눌린 국민들 -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에요! - 긴 머리와 미니스커트는 안 돼! ·새로운 시대를 바라는 마음 - 또다시 군인들이 정권을 잡았어요 - 광주에서 일어난 5·18 민주화 운동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 시민들의 외침, 6월 민주 항쟁 - 대통령을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았어요 ·서울에서 열린 올림픽 대회 ·성장하는 경제 속 빛과 어두움 ·교복 자율화와 과외 금지 ⊙역사 배움터 : 처음부터 '초등학교'라고 불렸을까요? ·권력이 대물림되는 북한 ⊙역사 배움터 : 북한 어린이들의 하루 ·통일을 위한 노력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 ·변화하는 사회와 생활 모습 - 고속 철도가 달리기 시작했어요 - 무선 인터넷과 스마트폰 - 고무줄놀이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 아이를 낳지 않는 가정이 많아져요 - 남녀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요 - 여러 나라 사람들이 함께 살아요 ·하나 된 대한민국 -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 - 촛불을 들고, 마음을 모아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한류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역사 놀이터 : 가로 세로 낱말 퍼즐 ⊙역사 놀이터 : 정답그림만 봐도, 이야기만 읽어도 한국사가 머리에 쏙쏙! 쉽고 재미있게 읽기 좋은 첫 역사책! 어린이와 학부모가 정말 기다려 왔던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초등학교 5학년 교육 과정에 한국사 교육이 도입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읽을 만한 역사책을 찾는 눈길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역사를 어렵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옛이야기를 읽듯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술술 읽히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우리 역사를 풀어내고, 핵심을 집어 낸 재치 있는 그림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든 역사책입니다.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 선정!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 도서 선정!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 감수 및 추천! 만화처럼 가볍지도 역사책처럼 딱딱하지도 않아요! 초등학생의 첫 역사 시간을 책임질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걱정은 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까 학습만화 위주로 사 주게 돼요.” “우리 아이 나이에 맞는 역사책을 사 주자니 너무 어려워 보여서 정작 고를 게 없어요.”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 없나요?” 사실 이미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책은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처음 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너무 방대한 정보가 들어 있지요. 설명글과 삽화, 사진, 연도 등이 너무 많이 나올 경우, 아이들은 단편적인 지식만을 받아들이거나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학부모들이 저학년부터 역사책을 접하게 해 주고 싶지만 마땅히 읽혀 줄 책이 없어서 고민에 빠집니다. 또 처음 역사책을 만화로 시작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실제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 역시 “역사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역사책이 옛날이야기를 읽듯 술술 읽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요.”라고 말하곤 하지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어린이, 학부모, 교육 현장의 바람을 담아 만든 역사책입니다. 통사를 다루되, 기존의 빡빡한 역사책처럼 많은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옛이야기처럼 술술 재미있게 읽으면서 한국사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해 아이들이 역사란 자신과 상관없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과 관련된 친근한 이야기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교과서 집필진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쓴 역사책!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역사를 전공한 현직 선생님이자, 7차 개정 사회 교과서 역사 파트의 집필진이 현재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해 직접 쓴 역사책입니다. 또한 ‘역사와 사회과를 연구하는 초등 교사 모임’에 속한 선생님들이 감수를 맡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추었습니다.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춤 코디! 처음으로 역사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도 깊이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그림의 비중을 확 늘려서 매 페이지마다 역사의 주요 장면과 핵심을 재치 있는 그림으로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3. 유물·유적 사진과 그림 지도를 아우르는 풍부한 역사 자료! 수준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교과서 속 핵심 유물·유적 사진을 그림과 어우러지도록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말랑말랑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어린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자료들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4. 깊이 있고 재미있게 역사를 공부하는 코너! 본문 중간중간에 마련된 코너인 ‘역사 배움터’에서는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할 만한 역사 이야기를 다루어 배경 지식을 넓힐 수 있으며, ‘역사 놀이터’에서는 다른 그림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등 역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문제를 풀며 한국사의 흐름과 읽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하는 연표! 책의 끝장에 붙어 있는 연표는 어린이들이 책상에 붙여 두고 보면서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가 어떻게 고난을 극복했으며, 나라 안팎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알고, 우리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시리즈는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권 : 선사 시대부터 백제까지 우리의 맨 처음 조상들이 변해 가는 자연에 맞추어 생활하며 문명을 발전시킨 선사 시대부터 우리 겨레의 첫 국가인 고조선과 주변의 여러 나라들, 그리고 용맹스러운 기세를 떨치며 동아시아를 호령한 고구려, 빛나는 문화를 자랑하던 한류의 원조 백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2권 : 신라부터 발해까지 삼국 가운데 가장 늦게 발전해 삼국을 통일한 신라와 철의 왕국 가야,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최초의 통일 왕조 통일 신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우리 역사의 일부이자, 해동성국이라고 불리는 발해의 발자취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3권 : 고려 전기부터 고려 후기까지 후고구려와 후백제, 신라로 나뉘어 있던 한반도를 다시 통일해 고려를 세운 왕건 이야기부터 불교문화가 꽃피던 시기를 거쳐 신하들 사이의 권력 싸움과 주변 나라의 침입으로 쇠퇴의 길을 걷기까지 고려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4권 : 조선 전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고려가 저물어 가던 시기에 신진사대부와 손을 잡은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고, 왕의 힘을 키운 이야기부터 오랫동안 이어진 전쟁, 다시금 안정을 되찾아 화려한 문물을 꽃피운 조선, 세도정치 때문에 나라가 흔들리던 시기까지 조선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5권 : 조선의 개항부터 현대까지 세계 강대국들이 조선에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꼭꼭 닫았던 조선의 문이 열린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과 남북 분단에 걸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세계 속의 대한민국이 되기까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자! 선사시대 : 암사동 유적
핵교 / 최종순 지음, 박진우 그림 /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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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교역사,지리최종순 지음, 박진우 그림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 1권. 인류의 첫 번째 혁명이 일어난 신석기 시대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먼저 신석기 시대를 이해하기 쉽도록 인류의 탄생부터 구석기 시대 이야기를 알려 주고 있고 서울에 위치한 대표적 신석기 시대 유적지인 암사동 유적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의 전반적인 특징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신석기 시대 이후에 등장하는 청동기 시대와 고조선의 건국까지 다루어 역사의 전체 흐름을 알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개정판에는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반영하였다.하나. 역사이야기 '두 발 건기'가 준 선물로 거친 세상에 살아남다. 1. 두발로 걷고, 불을 사용하고, 도구를 만들다 10 1) 사람은 언제부터 살기 시작했을까? 2) 한반도,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 3) 구석기 유적을 찾아라! 2. 자연과 하나로 살아간 구석기 사람들의 생활 13 1) 먹을거리를 찾아 이동해요 2) 현실의 소망을 작품으로 표현했어요 3) 구석기 시대 사람들도 장례식을 치러요 3. 자연 속 약한 존재, 사람 도구를 만들다 15 *눈도장 콕콕! 퀴즈 16 둘.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선사 시대 1. 한강 옆에 살았던 신석기 사람들 18 1) 대홍수가 발견한 신석기의 역사 2) 사람들이 강 주변에 살았던 이유 2. 최초의 목조건축, 움집 들여다보기 20 1)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집을 지어요. 2) 움집의 구조를 알아보아요. 3) 불 이용의 흔적, 화덕 4) 움집 안에서 생활하는 신석기 사람들 3. 신석기 집단 취락지, 암사동 24 1) 암사동 발굴 이야기 2) 세 개의 문화층이 한꺼번에 발견되었어요. 3) 떠돌이 생활을 정리하고 정착하기 시작해요. 4. 유물로 알아보는 신석기인의 생활 26 1) 농사의 흔적을 찾아보아요. 2) 채집의 흔적을 찾아보아요. 3) 도구의 발달, 간석기의 등장 4) 물고기를 잡는 도구의 발달 5) 토기로 만나는 신석기 사람들의 생활 6) 머리는 해가 뜨는 동쪽으로, 신석기인의 장례 7) 가락바퀴를 사용하여 실을 만들어요. * 눈도장 콕콕! 퀴즈 38 셋. 역사이야기 계급이 생기고, 최초의 국가가 생기다. 1. 공동체 사회에서 계급사회로 42 1) 다양해진 농기구, 각양각색 토기들 2) 부족장이 생기고, 제사도 지내요. 3) 거대한 고인돌을 만들었어요. 4) 청동기 시대 전쟁, 송국리 유적 2.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 50 1)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의 아들, 단군 2) 국가 운영의 기본을 세운 고조선 3) 고조선의 위치는 어디였을까? 4) 고조선의 멸망 * 눈도장 콕콕! 퀴즈 53 * 한눈에 쏘옥~ 선사시대 정리 55 * 십자말 풀이로 되짚어 보기 56 * 발도장 쿵쿵 선사 유적지 정리 57 * 매뉴얼 592010년에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첫 출간했습니다. 출간 이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부모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역사도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아이들이 읽기에 좀 더 적합한 단어와 내용, 보기 좋은 구성을 고민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 시리즈’는 체험학습전문브랜드인 (주)핵교가 10여 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역사와 교과체험을 진행하면서 쌓여진 경험이 담긴 책입니다. 체험학습 현장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전, 후 흐름이 담긴 역사이야기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① 가자! 선사시대 - 암사동 유적’은 인류의 첫 번째 혁명이 일어난 신석기 시대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먼저 신석기 시대를 이해하기 쉽도록 인류의 탄생부터 구석기 시대 이야기를 알려 주고 있고 서울에 위치한 대표적 신석기 시대 유적지인 암사동 유적을 중심으로 신석기 시대의 전반적인 특징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석기 시대 이후에 등장하는 청동기 시대와 고조선의 건국까지 다루어 역사의 전체 흐름을 알기 쉽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책으로 생각을 키우고 체험으로 세상을 만나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도서들이 많이 출간되어 있다. 그럼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 도서의 장점은 무엇일까? 도서의 내용은 시대 순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가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 유적지를 알맞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유물과 유적지에서 내용을 확인을 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현장에서 확인한 유물과 유적지에 대한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 도서는 세 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 시대의 도입부를 열어주는 ‘하나 - 역사이야기’, 체험학습 현장에서 직접 책을 보며 사용할 수 있는 ‘둘 -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 한 시대를 정리하거나, 그 시대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채워진 ‘셋 - 역사이야기’ 로 구성이 되어 한 시대를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쏙쏙! 생각 더하기’ , ‘눈도장 콕콕! 퀴즈’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다. 이 도서의 또 하나의 특징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이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서 어느 지점에서, 어떤 유물을 봐야 하는지 꼼꼼하게 짚어 주고 있다. 10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다른 역사 도서에서 놓치기 쉬운 현장성을 ‘발도장 쿵쿵 현장탐방’으로 담아냈다는 점이다.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진성규 교수는 이 도서의 추천사를 통해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10년 동안 답사를 하고, 10년간 공부를 하고 10년간 집필을 하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사적 사건이 전개된 역사현장의 답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지도와 유물과 유적지가 알맞게 배열되어 있는 발도장 쿵쿵 역사시리즈’를 추천했다.
미로 저택의 비밀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팀 허친슨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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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수학동화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팀 허친슨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Maths Quest 시리즈. 해결해야 할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책의 앞뒤를 왔다 갔다 한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온 다음 문제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다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시리즈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꼭 맞는 수학 책이다.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사건 해결을 위해 단서를 찾으며 문제를 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과 도전 정신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로 저택에서 보석과 그림이 사라졌다. 발자국은 남아 있지만 보석과 그림을 훔친 도둑이 들어왔다가 나간 흔적은 없다. 난감해 하던 경찰은 수학 지식을 활용해 명쾌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당신에게 이 사건을 의뢰한다. 미로 저택의 보물을 훔치려는 교활한 도둑의 음모를 도형, 공간, 측정에 대한 수학 지식으로 밝혀내야 하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스토리텔링 수학’이 성적을 좌우한다 확 바뀐 초등 수학, 정복법은 이것! 올해부터 ‘스토리텔링 수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 과정에 도입된다.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의 구현을 골자로 하는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을 내놓았고, 교과부는 2013년 초등학교, 중학교에 ‘스토리텔링 수학’을 도입하고, 2014년에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 기본 개념과 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학습 ◈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 ◈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 수학 대중화, 일상생활 속으로 서울교육대학교 수학 교육 전공자를 중심으로 한 모임으로, 초등 수학 교과서 집필 및 수업 개선 지원단 활동을 하는 ‘어린이를 위한 수학 교육 연구회’의 남미선 선생님은 <여성중앙> 2013년 12월호 기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학부모가 수학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2007년도 교과 개정안 때도 사고력 수학은 여전히 중요했다. 올해 들어 갑자기 생겨난 개념이 결코 아니란 것이다. 현재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이름으로 사고력 수학을 교육하고 있는데 다음 개정안에는 수학이 또 어떤 옷을 입고 나타날지 모르겠다. 다만 사고력 수학은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중요하기 때문에 교사는 물론 학부모도 그에 따른 교육법을 적절히 취사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우먼센스> 2013년 11월호 기사에서 씨매스 수학연구소 소장도 이렇게 말했다. “개정된 초등학교 수학은 생활 속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오해를 많이 하는데 부모에게 어려운 숙제를 해결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행동에서 수학 개념을 잡아가는 것이 스토리텔링 수학의 기본 골자입니다.”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 출판계의 커다란 화두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낯선 수학에 갈피를 못 잡기는 마찬가지다.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무엇이고,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하며,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특히 수학을 싫어하고 재미없게 여기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은 무엇인가! 논리적인 수학 지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책! 《MATHS QUEST 미로 저택의 비밀》 책의 첫장을 펴면 ‘미로 저택에 온 걸 환영한다’며 대놓고 독자에게 말을 건다. 황당해 하다 다음 내용을 읽으면 다짜고짜 사건을 해결하라며 ‘도전할 준비가 되었다면 ○쪽으로 가세요.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 ◇쪽으로 가세요.’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독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책이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번 해 볼까?’ 하고 도전하는 사람도, ‘이게 뭐야?’ 하면서 다른 선택을 해도 마찬가지다. 어느새 독자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흥미진진한 수학 게임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미로 저택의 비밀? 제목만 들었을 때는 다분히 추리 동화의 느낌이다. 시리즈 제목만 없다면 확실히 그렇다. 그러나 시리즈 제목인 MATHS QUEST는 누가 봐도 수학 책인데……. 어떤 책일까? · 독자가 펼쳐지는 이야기의 사건을 해결해야 할 수사관이 된다. · 사건 해결의 단서와 열쇠는 독자의 수학 지식이다. · 사건 해결의 단서와 열쇠를 찾아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읽는 게임북! · 책 뒷부분에 사건 해결에 필요했던 수학 내용이 가나다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생각하는 수학, 쉽고 재미있는 수학, 함께하는 수학! 전 4권으로 구성된 <MATHS QUEST> 시리즈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끈다. 그리고 무엇에 홀린 듯 수학 문제를 풀면서 사건을 해결하게 만든다. 그야말로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하며 저절로 수학을 한다! 시리즈는 해결해야 할 사건과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에 적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는 것처럼 문제를 풀면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는 아이가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책의 앞뒤를 왔다 갔다 한다. 정답을 맞히면 다음 이야기로 이어지고, 답이 틀리면 수학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온 다음 문제로 되돌아가서 그 문제를 다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MATHS QUEST> 시리즈 책을 보며 다시 한 번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내세운 ‘수학 교육 선진화 방안’을 살펴보자. ◈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기본 개념과 원리의 충실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학습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고, 수학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당연하다. 기본 개념을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없다면 기본 개념을 설명해 준다. ◈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서 독자는 이미 책 속에 빠져들었고, 게임처럼 풀고 놀 수 있어 이보다 더 쉽고 재미있을 수 없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 문제풀이를 잘할 수 있다면 빠르게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문제풀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개념을 다시 설명해 주고 문제 해결의 단서를 제공해 준다. 아이는 틀려서 혼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건 해결에 다가갈 수 있는 단서와 추리 과정으로 느낀다. ◈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 수학 대중화, 일상생활 속으로 생활과 사물 곳곳에 수학 지식이 숨어 있으며, 단서를 찾아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배울 수 있다. 이 체험을 토대로 부모가 아이에게 일상생활 속의 수학을 지도할 수 있다. 또한 학교에서, 집에서 친구 또는 부모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MATH QUEST> 시리즈는 바로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꼭 맞는 수학 책이다.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 사건 해결을 위해 단서를 찾으며 문제를 풀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두뇌를 발달시킬 수 있고, 수학적 사고력은 물론 창의 인재에게 꼭 필요한 창의성과 도전 정신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진 번역, 감수 재미있는 ‘게임북’이라고 재미만을 강조하며 대충 수학 문제를 넣고 답을 단 게 아니다. ‘실생활과 연계된, 수학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기 위해 도입된 스토리텔링형 수학’이라는 말 그대로 재미뿐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절묘하게 결합시켰다. 번역을 비롯해 문제 정답에 대한 풀이과정이나 해설을 2013년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진이자 서울교대 수학교육과 출신 서울 시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모임인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가 맡았다.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지도 교수로 대구교대 수학교육과의 김진호 교수님(2013년 개정 초등 수학 교과 집필 대표 교수)이 감수했다.
어린이는 어린이다
해와나무 / 이현 지음, 박서영 그림 / 201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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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학습일반이현 지음, 박서영 그림
세계 200여 개의 나라가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키자며 약속한,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을 중심에 놓고 핵심이 되는 내용을 살펴보면서, 그 내용에 맞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전한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세계 각국의 아이들이 풀어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알지 못했던 현실을 인식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 유엔 어린이 감시단 대한민국 대표인 자람이를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현재 아이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쟁을 겪고 있는 나라의 아이들부터, 먹을 것과 물이 부족한 나라의 아이들, 남녀 차별이 종교적 신념으로 여겨지는 나라들 등 다양한 나라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지은이의 말 1. 수상한 지구촌 유엔에서 날아 온 편지 도우리의 첫 번째 경고 끈질긴 도우리 뜻밖의 용의자 특별한 선생님 수상한 지구촌 차자주세우스 2. 놀라운 대한민국 자람이의 약속 시작이 반이다! 알고 보면 간단한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 3. 어린이는 어린이다! 한밤중의 손님 소웨토의 어린 영웅들 연못가의 비밀 작전 어린이는 어린이다! 부록_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 전문‘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에서 찾아낸, ‘어린이’에 대한 명쾌한 이해와 통찰! 어린이는 어린이다. ‘어린’ 사람이기에 어른들이 보호하고 지켜 주어야 한다. 어린 ‘사람’이기에 무시하지 말고 한 사람으로 존중해 주어야 한다.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으로 살펴본 아이들의 오늘 이 책은 세계 200여 개의 나라가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키자며 약속한,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을 중심에 놓고 어린이들의 오늘을 이야기합니다. 오늘을 사는 아이들의 현실과 협약의 내용이 어떻게 엇갈려 있는지를 살피는 파수꾼 역할을 자처한 것입니다. 이 책의 바탕에 있는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은 미국과 소말리아를 제외한 세계 193개 나라의 비준을 받은 국제법입니다. 1989년에 만들어진 이 협약은 현재 가장 많은 나라의 비준을 받은 국제법이기도 하지요. 《어린이는 어린이다》에서는 협약의 내용 가운데 핵심이 되는 내용을 살펴보면서, 그 내용에 맞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전합니다. 전쟁을 겪고 있는 나라의 아이들부터, 먹을 것과 물이 부족한 나라의 아이들, 남녀 차별이 종교적 신념으로 여겨지는 나라들 등 다양한 나라에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이 책은 이렇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 어린이들은,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이 아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애써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기, 스스로 권리 찾기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에 대해서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어른의 시선에서 아이들을 살피지 않고, 어른들의 잣대로 판단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어른들을 통해서 해결받으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적극적으로 행동합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재미’입니다. 그동안의 인권을 다룬 책들을 살펴보면 너무 딱딱하거나 교훈적인 면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지 못했습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다》에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와 알찬 정보가 함께 담겼습니다. 유엔 어린이 감시단 대한민국 대표인 자람이를 따라가다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현재 아이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동화 한 편을 읽었을 뿐인데, 책을 덮고 났을 때는 세계 각 나라의 어린이들의 상황과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의 내용,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인권 문제 등이 머릿속에 들어와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야기하는 주체도 어린이이고, 그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사람도 어린이입니다. 이야기의 중심에 아이들이 있고, 그 아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리짜는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동네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이 아이가 죽어 가도록 두는 것이 정당한지를 묻습니다. 케냐에 사는 카멘데는 열세 살에 군인이 되어 싸워야 하는 소말리아 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전쟁을 겪는 나라에서 만연하게 행해지는 소년병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멕시코에 사는 파칼은 조상들의 언어인 ‘마야 어’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과 그럴 권리에 대해서, 아프가니스탄에 사는 벡은 자신의 여동생이 여자라는 이유로 공부하지 못하는 현실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는 전쟁을 겪는 나라나 개발 도상국의 아이들이 처해 있는 어려운 현실만을 다룬 것은 아닙니다. 영국에 사는 스텔라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국가가 더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몽골의 아이 졸타르갈을 통해서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졸타르갈의 사촌이, 부모가 불법 체류자라는 이유로 아이까지 국민으로서의 혜택(교육, 치료)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세계 각국의 아이들이 풀어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알지 못했던 현실을 인식할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우리 대한민국 아이들의 현실 또한 놓치지 않고 자세하게 보여 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자람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당연하게 여기던 일기 검사, 방과 후에 여러 학원에 가야 하는 과다한 학습 시간, 급식이나 두발, 가방 검사에 대한 이야기 등 여러 문제들을 이야기합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일상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알차게 담긴 세계 인권의 현실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마땅히 알아야 할 여러 정보들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각 장의 이야기의 주제에 맞는 정보들을 바로 각 장마다 배치해서 더 폭넓은 정보를 읽으면서 내용을 확장해 가도록 했습니다. 유엔 어린이 특별 총회, 소년병 이야기,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한 나라들, 어린이 권리를 빼앗는 숫자들, 어린이 권리 협약 쉽게 읽기,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 선언, 어린이 스스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싸운 소웨토 이야기 등 아이들이 알아야 할 정보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내용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들의 현실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서 세계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아이들의 현실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권리 협약을 통해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켜 주어야 하는 주체와 현재 협약이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다》를 읽고 나는 이 책을 읽고 ‘와! 내 마음을 잘 알아주는 내용이다.’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이건 너희에게만 살짝 말하는 건데,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일기 검사’에 대한 내용이야. 나는 학교에서 일기 검사하는 것이 정말 싫었거든.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아. 고다빈(성남 늘푸른 초등학교 4학년) 만약 나에게 ‘유엔 어린이 감시단’으로 활동하라고 하면 공부 못한다고 구박하고, 어린이에게 나쁜 짓을 하는 못된 어른들을 고발하고 싶어. 그리고 가난해서 치료하지 못하는 병든 아이들을 고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 어때, 스스로 우리의 권리를 지키고 싶지 않니? 김시온(서울 성자 초등학교 4학년) [본문 내용 살펴보기] 길고 복잡한 협약의 내용과 어려운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 알고 보면 초간단! 1. 어린이는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 2. 어린이는 차별받지 않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3. 어린이는 안정된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4. 어린이는 자신의 일에 대해 의견을 낼 권리가 있다! 5. 각 나라는 위의 네 가지를 널리 알리고 실천할 의무가 있다! [협약의 내용에 꼭 맞는 이야기 구성!] 안녕, 난 멕시코 대표 파칼이야. 유카탄 반도(멕시코 남동쪽에 있는 반도)에 있는 룹술 마을에 살고 있어. 그런데 너희들 혹시 멕시코 사람들이 어떤 말을 쓰는지 아니? 그래 맞아. 스페인 어를 많이 쓰지. 우리나라가 스페인 식민지였기 때문에 그렇게 되고 만 거야. 그렇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야. 우리 마을처럼 아직도 조상들이 물려준 언어를 쓰는 곳도 있거든. 우리는 ‘마야 어’를 써. 다행히 우리 마을 초등학교에서는 마야 어로 수업도 한단다. 하지만 우리처럼 마야 어를 배울 수 없는 아이들도 많아. 학교에서 마야 어를 가르치지 않는 바람에 마야 어가 자꾸 사라지고 있어. 그래서 나는 이 사실을 신고하려고 해. 유엔 어린이 권리 협약에 따르면 우리는 우리 조상의 언어를 배울 권리가 있잖아. 우리나라는 우리가 그걸 배울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 거고! 내 말이 맞지?
명화 색칠 놀이 2 : 앙리 마티스
재원 / 재원 편집부 지음 / 2009.09.14
9,000

재원예술,종교재원 편집부 지음
어린이들이 마티스의 작품을 감상하고 표현하면서 마티스의 작품세계를 따라 색칠해보는 색칠 공부 책이다. 마티스 그림의 단순함과 명쾌함, 그리고 강렬한 색상을 표현하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감성과 표현력은 많이 향상될 것이다. 재료의 사용은 크레파스, 수채화 물감, 포스터 칼라, 색종이, 색지, 색연필, 사인펜 등 자유롭게 선택할수록 좋다. 온 가족이 같이 모여 아빠와 엄마가 화가의 생애도 설명해주고, 아이와 재료준비도 같이 해 보자.명화 색칠놀이를 하기 전에 엄마 아빠에게 마티스의 생애를 들어 보아요 1, 초록색 배경에 사과가 있는 탁자.....6 2, 루마니아풍 블라우스.....8 3, 꿈.....10 4, 대화.....12 5, 푸른 드레스를 입은 여인.....14 6, 목련이 있는 정물.....16 7, 마티스 부인의 초상.....18 8, 석류가 있는 정물.....20 9, 왕의 슬픔.....22 10, 노란 드레스와 체크무늬 드레스를 입은 두 여인.....24 11, 검은색 배경의 책 읽는 여인.....26 12, 줄마.....28 13, 하얀 깃털.....30 14, 모자를 쓴 여인.....32 15, 이집트식 커튼이 있는 실내.....34 16, 음악.....36 17, 붉은 식탁.....38 18, 장밋빛 화실.....40 19, 붉은 화실.....42 20, 화가의 가족.....44 명화 색칠 놀이는 원화와 가까운 색상을 표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인 책입니다. 마티스 그림의 특징인 단순함과 명쾌함, 그리고 강렬한 색상을 표현하려면 크레파스만으로는 어렵답니다. 수채화물감과 아크릴물감으로 과슈의 느낌을 살려보세요. 그리고 색종이나 색지를 오려서 붙여본다면 더욱 마티스처럼 되겠지요. 온 가족이 같이 모여 아빠와 엄마가 화가의 생애도 설명해주고, 아이와 재료준비도 같이 해 보세요. 그러면 아이는 마티스처럼 그림에 빠져들겠지요. 마티스 그림의 단순함과 명쾌함, 그리고 강렬한 색상을 표현하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감성과 표현력은 많이 향상 된답니다.
교과서 속 구석구석 우리 과학
계림북스 / 뿌리와 문화 체험 교실 지음, 김중석 그림, 강석기 감수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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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북스자연,과학뿌리와 문화 체험 교실 지음, 김중석 그림, 강석기 감수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훌륭한 문화유산 가운데 우수한 과학 기술이 녹아 있는 25가지 문화유산이 담겨 있다. 이들 문화유산을 '먹고 사는 생활 속의 과학', '문화와 예술 속의 과학', '나라를 지키는 과학', '하늘과 땅을 보고 뜻을 얻은 과학'이라는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으며, 각 문화유산 속에 숨어 있는 배경 이야기와 과학 원리를 소개한다. '구석구석' 코너를 통해 과학 문화유산의 생김새, 각 부분의 이름과 역할을 들여다볼 수 있고, '이모저모' 코너에서는 과학 문화유산의 다양한 형태와 종류를 만나 볼 수 있다. 생생한 그림과 사진 자료를 보면서 각 유산에 담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해 머릿속에 쏙쏙 넣을 수 있도록 돕는다.머리말 먹고 사는 생활 속의 과학 01 밥상 위로 올라온 젖산균, 김치 김치 속 우리 과학 02 맛 속에 깃든 풍부한 영양, 장 장 속 우리 과학 03 숨 쉬는 흙그릇, 옹기 옹기 속 우리 과학 04 신기한 천연 냉장고, 석빙고 석빙고 속 우리 과학 05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집, 한옥 한옥 속 우리 과학 문화와 예술 속의 과학 01 과학적인 인조 석굴, 석굴암 석굴암 속 우리 과학 02 웅장하면서도 맑은 소리, 성덕대왕신종 성덕대왕신종 속 우리 과학 03 천 년의 세월을 간직하는 한지 한지 속 우리 과학 04 760여 년간 대장경판이 살아 숨 쉰 장경판전 장경판전 속 우리 과학 05 우리의 인쇄 문화를 발전시킨 고려대장경판 고려대장경판 속 우리 과학 06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 금속활자 속 우리 과학 07 비취색에 담긴 비밀, 고려청자 고려청자 속 우리 과학 08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 훈민정음 속 우리 과학 나라를 지키는 과학 01 부족을 지켜 주는 무기, 청동검 청동검 속 우리 과학 02 강력한 화포를 갖춘 거북선 거북선 속 우리 과학 03 첨단 과학 무기, 신기전 신기전 속 우리 과학 04 과학적으로 쌓아 올린 수원 화성 수원 화성 속 우리 과학 05 빗물의 양과 강물의 깊이를 재는 측우기와 수표 측우기 속 우리 과학 / 수표 속 우리 과학 하늘과 땅을 보고 뜻을 얻은 과학 01 별을 보는 천문대, 첨성대 첨성대 속 우리 과학 02 고구려인이 그린 별자리, 천문도 천문도 속 우리 과학 03 태양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24절기 24절기 속 우리 과학 04 물을 이용한 나라의 표준 시계, 자격루 자격루 속 우리 과학 05 동?서양 과학의 조화, 혼천시계 혼천시계 속 우리 과학 06 과학적 실측 지도, 속 우리 과학 찾아보기우리 문화유산에 담긴 과학 원리를 찾아서 <교과서 속 구석구석 우리 과학> 매콤새콤 우리의 밥상을 책임지는 김치,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옥과 옹기 항아리, 우리가 매일같이 말하고 쓰는 한글. 모두 예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의 소중한 생활 문화유산들입니다. 그런데 이들 문화유산에는 조상들의 생활과 풍속뿐만 아니라, 놀랍고도 신기한 과학 원리들이 쏙쏙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까마득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삶 속에서 느끼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들었고, 이것에 더 나은 기술과 번뜩이는 생각을 더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과학 발명품을 탄생시켰지요. <교과서 속 구석구석 우리 과학>에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훌륭한 문화유산 가운데 우수한 과학 기술이 녹아 있는 25가지 문화유산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 문화유산을 '먹고 사는 생활 속의 과학', '문화와 예술 속의 과학', '나라를 지키는 과학', '하늘과 땅을 보고 뜻을 얻은 과학'이라는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 담았으며, 각 문화유산 속에 숨어 있는 배경 이야기와 과학 원리를 소개해 주지요. 그 속에서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상들이 우리의 자연환경과 생활풍습에 맞게 발전시킨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업적을 살펴보며 그 지혜를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 속에서 탄생한 과학 문화재! 서양에서 탄생한 과학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해 다른 여러 나라에 영향을 끼쳤고,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과학', '첨단 기술' 하면 서양의 발명품을 떠올리기 쉽지요. 하지만 우리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 가운데에는 '금속활자'처럼 서양의 것보다도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 것도 적지 않으며, '석굴암', '천문도' 등 서양의 과학 기술과는 다른 우리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탄생한 문화유산도 많이 있습니다. '고려청자'와 같이 다른 나라에서 탄생한 기술을 더욱더 발전시켜 청출어람의 발자취를 남긴 문화유산도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조상들의 수많은 경험과 시행착오 속에서 탄생한 창조적인 과학 문화재를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나요? 우리는 전통적인 과학 기술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더 발전시키기는커녕 그 지혜마저 잃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어쩌면 서양의 과학 기술을 우러러보며 그것을 쫓아가기에 급급한지도 몰라요. 이 책을 통해 문화유산이 옛것, 소중한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더 나아가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창의성이 가득한 문화유산을 구석구석 살펴보고, 이러한 슬기를 이어 받아 새로운 과학 세상을 꿈꾸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특징] 첫째, 과학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옛날에는 어떻게 쓰였고, 어떤 이유로 탄생했는지, 과연 누가 만들었는지 등 각 과학 문화유산에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며 지식은 한 뼘 더, 즐거움은 쑥쑥 키울 수 있습니다. 둘째, 과학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어요. '구석구석' 코너를 통해 과학 문화유산의 생김새, 각 부분의 이름과 역할을 들여다볼 수 있어요. 또한 '이모저모' 코너에서는 과학 문화유산의 다양한 형태와 종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셋째, 문화유산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어요. 고려청자의 아름다운 빛깔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장을 담그는 메주는 왜 짚으로 묶어 매달아 놓을까 궁금하지 않나요? 생생한 그림과 사진 자료를 보면서 각 유산에 담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해 머릿속에 쏙쏙 넣을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과학 문화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이해한 과학 문화재. 책장을 덮은 뒤 직접 찾아가 가슴으로 느껴 보는 건 어떨까요? 책의 끝 부분에는 각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실어 놓았어요. 책에서 본 내용을 떠올리며 그곳에 가서 직접 체험한다면 더욱 생생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5단계
노루궁뎅이 / 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은이), 동리문학원, 문학나무 편집위원회 (감수) /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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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논술,철학노루궁뎅이 창작교실 (지은이), 동리문학원, 문학나무 편집위원회 (감수)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틀린 줄도 모른 채 틀리기 쉬운 사이시옷 50개를 선정해서 1)낱말 이해하기 2)속담이나 재미있는 문장으로 낱말 활용 능력 키우기 3)문장 따라 쓰기 4)잘못 쓴 낱말 고쳐서 문장 바로 쓰기 5)띄어쓰기가 생략된 문장 올바르게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차례를 거치도록 꾸몄다. 아기는 아빠나 엄마 등 가족의 말을 반복해서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처럼, 한글 맞춤법도 틀리기 쉬운 낱말을 반복해서 배우고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수 있다.순우리말이 합해진 낱말에는 사이시옷을 써야 해요. 고깃배(○) 고기배(× )8 나뭇잎(○) 나뭇잎(× )9 노랫말(○) 노래말(× )10 막냇동생(○) 막내동생(× )11 먹잇감(○) 먹이감(× )12 모깃불(○) 모깃불(× )13 베갯잇(○) 베갯잇(× )14 빗물(○) 빗물(× )15 순댓국(○) 순대국(× )16 시냇가(○) 시내가(× )17 양칫물(○) 양치물(× )18 어젯밤(○) 어제밤(× )19 순우리말과 한자어가 합해진 낱말에는 사이시옷을 써야 해요. 공깃밥(○) 공기밥(× )28 공붓벌레(○) 공부벌레(× )29 기왓장(○) 기와장(× )30 깃발(○) 기발(× )31 등굣길(○) 등굣길(× )32 만둣국(○) 만둣국(× )33 뱃사공(○) 배사공(× )34 세숫대야(○) 세수대야(× )35 시곗바늘(○) 시계바늘(× )36 아랫방(○) 아랫방(× )37 제삿날(○) 제삿날(× )38 한자어와 한자어 사이에 쓸 수 있는 사이시옷이 있어요. 셋방(○) 셋방(× )46 숫자(○) 수자(×)47 찻간(○) 차간(×)48 횟수(○) 회수(×)49 뒤에 오는 글자가 된소리(ㄲ, ㄸ, ㅃ, ㅆ, ㅉ)일 때는 사이시옷을 쓸 수 없어요. 깨꽃(○) 깻꽃(× )50 허리띠(○) 허릿띠(× )51 해쑥(○) 햇쑥(× )52 위쪽(○) 위쪽(× )53 하루에 두 장씩 쓰기 학습 / 틀리기 쉬운 낱말 완전 정복하기 / 모든 교과 학습의 시작인 글자 바로 쓰기 / 미래의 경쟁력인 글쓰기 / 짧은 글이라도 매일 써 보는 훈련의 필요성 ▶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책 서울대 신입생의 글쓰기 능력 평가 결과 : 253명 중 84명은 70점 미만 / 65명은 글쓰기 과목 수강도 불가능한 실력(2017년 6월 6일 동아일보 기사)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왜 필요한가? 미국 하버드 대학이 신입생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을 의무화한 것은 1872년입니다. 자그마치 거의 150년 전일입니다. 자기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글쓰기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서울대는 2017년 6월에야 ‘글쓰기 지원센터’를 설립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글쓰기라고 합니다. 제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글쓰기 실력이 떨어지면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름을 떨친 많은 사람을 보면 똑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글쓰기를 좋아했고, 글쓰기 실력이 뛰어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어느 분야로 진출하든 글쓰기가 미래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잘 파악했을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서울대 학생들도 엉망인 글쓰기 실력을 늦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는 어떻게 꾸려졌는가?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5단계인 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틀린 줄도 모른 채 틀리기 쉬운 사이시옷 50개를 선정해서 1)낱말 이해하기 2)속담이나 재미있는 문장으로 낱말 활용 능력 키우기 3)문장 따라 쓰기 4)잘못 쓴 낱말 고쳐서 문장 바로 쓰기 5)띄어쓰기가 생략된 문장 올바르게 고쳐 쓰기 이렇게 다섯 차례를 거치도록 꾸몄습니다. 아기는 아빠나 엄마 등 가족의 말을 반복해서 듣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처럼, 한글 맞춤법도 틀리기 쉬운 낱말을 반복해서 배우고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바른 글씨는 상하, 좌우의 비율을 잘 계산해서 쓰는 것인데, 페이지마다 안내 선을 따라 쓸 수 있게 해서 바른 글씨체를 익힐 수 있게 했습니다. 1)안내 선을 따라 글씨 쓰기 2)줄 노트 글씨 쓰기 3)원고지 띄어쓰기 ·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을 다시 복습하게 했습니다. 1)맞는 낱말 찾기 :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 중에서 틀리기 쉬운 낱말을 골라 한 번 더 익히게 했습니다. 2)어린이 시 완성하기 : 어린이 시를 읽고 빈 칸에 알맞은 낱말을 찾아 쓰다 보면 어린이 시 짓기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3)끝말잇기 : 그동안 배우고 익힌 낱말에 맞춰 끝말잇기를 해 보면서 어휘력을 키웁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의 특징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설가 · 동화 작가 · 시인 들이 모여 낱말에 맞는 문장을 실었습니다. 단순히 낱말 설명만 할 경우 선뜻 이해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문제를 재미있는 문장과 낱말에 맞는 속담을 넣어 재미있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기가 엄마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말을 반복해 들으면서 완전하게 배우고 익히듯이 말이죠.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의 중요성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즐기게 하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원고기 만만하게 보기’입니다. 어떤 글이든 빨간 펜으로 잘못된 곳을 일일이 교정해 주기 보다는 칭찬을 먼저 해 준다면 ‘원고지 만만하게 보기’는 아주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 『마법의 맞춤법 띄어쓰기』 1단계인 교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쉽고 만만한’ 재미있는 놀이로 여길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The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책 + CD 1장)
글송이 / 유아비전 지음, 강영수 그림, 엔터스 코리아 감수 / 2016.03.10
9,500원 ⟶ 8,550원(10% off)

글송이외국어,한자유아비전 지음, 강영수 그림, 엔터스 코리아 감수
어린이들의 영어 기초와 실력을 다져주는 영어 교재로, 우리에게 익숙한 재미있는 ‘동화’로 기초 영어 문법과 영어 단어를 쉽게 익히고, 100% 회화체의 ‘연극대본’으로 회화 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신나는 영어 ‘노래’와 ‘챈트’가 들어 있으며, 생생한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CD를 반복하여 듣고 따라 읽다 보면, 말하기·쓰기·읽기의 세 과정이 모두 이뤄진다. 본편 <The Wizard of Oz>에서는 의문문 'Do you know~', 청유문 'Let's~', 방향을 나타내는 단어(east, west, south, north)를 배운다. 독후 퀴즈를 풀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수록곡 oStory oQuiz oScript oChant oSong oGuide book★ 더욱 알차고 새로워진 First Story Books!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명작동화와 전래동화를 영어 그림책으로 보고 들으면, 영어와 쉽게 친해져 흥미와 재미가 저절로 생겨납니다. 원어민(Native Speakers)의 생생한 발음이 담긴 Audio CD를 듣고 따라 읽으면서 영어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영어 문법과 단어를 한번에 익히는 명작동화! 영어 동화를 반복해 듣고 읽으며 영어 문장과 문법, 단어, 발음을 익혀요. ‘I want to build~’ , ‘Here you are.’, ‘Help me!’, ‘Can I~’ 등의 문장이 나와요. 독후 퀴즈를 풀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 회화 실력을 키워 주는 연극대본!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연극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기 실력이 늘어나요. 주요 장면별로 나누어 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쉽고, 단어와 숙어를 정리해 놓아 영어 사전이 따로 필요 없어요. ● 영어를 즐겁게 해 주는 챈트와 노래! 익숙한 리듬의 동요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면서 신나게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벌거벗은 세계사 5
아울북 / 김우람 (글), 최호정 (그림), 조한욱, 김대보 (감수),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기획) / 2023.06.07
15,800원 ⟶ 14,220원(10% off)

아울북역사,지리김우람 (글), 최호정 (그림), 조한욱, 김대보 (감수),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기획)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링 세계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이 어려운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간다. 문명, 제국, 신항로 개척, 전쟁 등 세계사의 필수 키워드를 카테고리화하여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 중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 강의를 엄선하였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5권에서는 유럽 문화의 중심지이자 민주주의를 시작을 알린 ‘혁명의 나라’ 프랑스를 여행한다. 프랑스 혁명은 신분 제도를 타파하고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이면도 많았다. 평생 혹평을 달고 살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과 국민 영웅인 줄로만 알았던 나폴레옹의 잔혹한 이면을 낱낱이 벗겨 보자. 이들의 예측 불가한 삶을 통해 프랑스 혁명의 한계점을 깨닫고 우리가 사는 민주 사회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등장인물 소개 · 6 프롤로그 · 10 1부 프랑스 혁명 1장 프랑스 왕비가 된 오스트리아 공주 20 2장 흔들리는 프랑스 절대 왕정 34 3장 프랑스 혁명과 인권 선언 50 4장 나폴레옹의 등장 68 5장 황제가 된 나폴레옹 84 6장 나폴레옹의 독재와 몰락 102 에필로그 · 116 역사 정보 시대 배경 살펴보기· 120 인물 다르게 보기· 122 또 다른 역사 인물들 · 124 오늘날의 역사 · 126 주제 마인드맵 · 128 벌거벗은 세계사 퀴즈 마리 앙투아네트 편 · 130 나폴레옹 편 · 132 정답 · 134 사진 출처 · 135책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대표 교양 프로그램 ★tvN 어린이 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세계사 여행! 세계사 명강의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 주는 ‘온택트 스토리텔링 어린이 세계사’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교양 프로그램 tvN 는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링 세계사’ 교양 프로그램입니다. 자유롭게 여행하는 일이 어려운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갑니다. 어른들은 물론,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유익한 내용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모여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교수님들의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흥미로운 강의 내용은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들이 모여 세계사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가 왜 현재와 같은 상태에 이르게 되었는지, 내가 가보지 않은 나라의 삶의 방식과 가치를 이해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세계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 그렇다면, 어린이는 '세계사’를 왜 공부해야 할까요?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그림 작품 등을 떠올려 보세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같은 문화를 소비하고 열광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많은 세계인과 교류하고 어울려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에 잘 적응하고 꿈을 펼치기 위해서라도 세계사를 알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역사' 과목을 접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사를 선행 학습한 후, 세계사를 배웠는데, 21학년도부터는 세계사적 맥락에서 한국사를 이해하자는 목적으로 세계사를 공부한 후에 한국사를 배웁니다. 초등학교 때 세계사에 대한 학습이 먼저 이루어지면, 중학교에 가서 좀 더 수월하게 역사 과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알면 한국사 또한 더 재미있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역사도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과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강화도 조약, 을미사변을 우리 역사 안에서만 보면 사건의 실상을 다 알 수 없습니다. 당시 청과 일본, 러시아와의 관계, 각국의 경제 상황까지 함께 들여다보아야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할 수 있죠. 이를 통해 과거의 일을 반면교사 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길러 보세요. 어린이 눈높이에서 재탄생한 출간!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강의만 엄선 문명, 제국, 신항로 개척, 전쟁 등 세계사의 필수 키워드를 카테고리화하여 지금까지 방영된 회차 중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세계사 강의를 엄선하였습니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교수님들의 강의 내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여 역사적 사실들을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에서는 그리스, 중국, 이탈리아, 이집트, 스페인,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여러 나라의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5권에서는 유럽 문화의 중심지이자 민주주의를 시작을 알린 ‘혁명의 나라’ 프랑스를 여행합니다. 프랑스 혁명은 신분 제도를 타파하고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었어요. 그러나 그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이면도 많았지요. 평생 혹평을 달고 살았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실과 국민 영웅인 줄로만 알았던 나폴레옹의 잔혹한 이면을 낱낱이 벗겨 보세요. 이들의 예측 불가한 삶을 통해 프랑스 혁명의 한계점을 깨닫고 우리가 사는 민주 사회를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어요. * 방송 출연 전문가들이 감수한 검증된 역사 콘텐츠 에 방영된 강의를 새롭게 풀어내고 재구성한 만큼, 박구병 교수(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조관희 교수(상명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 윤영휘 교수(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헌 교수(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 등 에 직접 출연한 전문가들의 꼼꼼한 감수를 받아 내용에 대한 신뢰를 높였습니다. *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세계사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 푹 빠진 겜돌이 ‘강하군’부터 슛돌이 공격수이자 반전 매력의 ‘공차연’, 요리사를 꿈꾸는 먹방 유튜버 ‘왕봉구’와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인 친구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친구들과 함께 히스토리 에어라인을 타고 지루할 틈 없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때로는 엉뚱한 질문을 하는 캐릭터들을 통해 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유익한 세계사 여행으로 이끌어주는 각 분야의 인자하고 멋진 교수님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 실제 방송을 보듯 친근함을 더하고 친절한 교육 자료 제공 실제 TV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전문가의 역사 강의가 생생하게 펼쳐지는 동시에 등장인물 간의 톡톡 튀는 대화와 리액션이 웃음을 유발합니다. 프로그램을 보며 시청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퀴즈 코너도 재구성하여, 실제 방송을 떠올리면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더해, 아이들이 더 깊이 학습할 수 있도록 풍부한 역사 자료를 담았습니다. '주제 마인드맵'을 통해 한 권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본문에서 담지 못한 추가적인 정보 또한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퀴즈 코너를 통해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하여 복습까지 가능합니다.
순재와 키완
문학동네어린이 / 오하림 (지은이), 애슝 (그림)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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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오하림 (지은이), 애슝 (그림)
보름달문고 75권. ‘절망적인 색채의 미래 전망들과 어떤 공식처럼 지구와 인간의 파멸을 그린 작품들 속에서 지금 여기가 맨 앞’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호주에 거주하며 심리학을 공부한 오하림 작가의 첫 작품으로 233편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격렬한 토론을 끌어낸 문제작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처음 읽을 때는 누가 놀다 놔두고 간 말판인지 사건의 흐름을 종잡을 수 없지만 끝으로 가면 이야기의 윤곽이 또렷해지고 여러 번 읽으면 더 재미있고 곱씹어 생각하면 이야기가 계속 불어난다고 평했다. 동화작가 송미경은 이 이야기가 인류의 과학적 진보 앞에 한 인간의 목숨을 구하는 것과 한 존재의 상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질문에 그쳤다면 다소 진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물의 내적 갈등을 자연스럽고도 낯설게 보여 줌으로써 독자를 전혀 새로운 방향의 질문으로 밀어 넣는다고 평했다. 아동문학평론가 유영진은 인류를 파국과 멸망에서 구원해 주는 커다란 힘은 아이다움, 아이의 마음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 주는 작품이라 짚었다. 다양한 목소리가 오가는 교차점에는 “끝까지 읽었을 때 울리는 묵직한 메시지”, “결말에서 화자가 던지는 말의 힘”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순재와 키완>을 기꺼이 대상작으로 들어 올렸다.똑똑, 노크와 함께 01 수상한 그 애의 정체 02 수상한 시선 03 수상한 산책 04 수상한 점수 05 수상한 여자 06 수상한 그림 07 폭로 08 수상한 시절 09 수상한 바람 10 수상한 운명 작가의 말 심사평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좋은 이야기는 책을 덮은 뒤에 시작된다._심사평 ★★★ “어디에 말하지 말고 너만 알고 있어.” 한밤의 방문객이 작가에게 들려준 기이한 이야기 순재와 키완, 두 아이가 만난 괴물에 대한 기록 1월 1일 한겨울 밤, 노크 소리와 함께 시간 여행자가 작가를 찾아온다. 작가의 오랜 친구인 시간 여행자가 데려온 것은 터무니없고 기이한 이야기. 작가는 혼자만 알고 있으라는 여행자와의 약속을 어기고 그 이야기를 공개하기로 맘먹는다. 참과 거짓을 뒤섞고 살을 덧대고 이리저리 뜯어고쳐서. 이것이 『순재와 키완』, 두 아이가 만난 괴물들에 대한 기록이다. ★★★ “74년 전에 일어난 차순재라는 소년의 사고를 막아 줬으면 합니다. 사례는 얼마든지 하겠소.” 순재는 엄마에게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같은 반 필립이가 순재를 감시하고 있고, 무엇보다 순재가 죽기를 바란다고. 순재네 엄마처럼 독자도 종잡을 수 없는 이 고백 앞에 어리둥절하다. 영문을 모른 채로 다음 장을 넘기면, 순재가 단짝 키완과 2인조 스파이가 되어 필립이의 뒤를 캐기로 작당하는 장면과 만난다. 공교롭게도 그때부터 필립이는 순재에게 무관심할뿐더러 의문투성이 누나까지 어슬렁거리며 둘을 훼방 놓는다. 순재가 필립이를 오해한 건 아닐까? 필립이가 감춘 비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이고 누나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설프기 짝이 없는 이 2인조 스파이는 상상이나 했을까? 필립이의 뒤에 곧 두 아이가 마주하게 될 괴물이 웅크리고 있다는 걸. 74년 뒤의 미래에, 과거를 고치고 싶은 누군가의 부탁이 그들 앞에 새로운 길을 놓고 있다는 걸. ★★★ “나중에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은 꼭꼭 아주 많이 좋아해야 하는 거야?” ‘지금 여기가 맨 앞’이라는 묵직한 메시지로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 『순재와 키완』은 ‘절망적인 색채의 미래 전망들과 어떤 공식처럼 지구와 인간의 파멸을 그린 작품들 속에서 지금 여기가 맨 앞’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제19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호주에 거주하며 심리학을 공부한 오하림 작가의 첫 작품으로 233편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격렬한 토론을 끌어낸 문제작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처음 읽을 때는 누가 놀다 놔두고 간 말판인지 사건의 흐름을 종잡을 수 없지만 끝으로 가면 이야기의 윤곽이 또렷해지고 여러 번 읽으면 더 재미있고 곱씹어 생각하면 이야기가 계속 불어난다고 평했다. 동화작가 송미경은 이 이야기가 인류의 과학적 진보 앞에 한 인간의 목숨을 구하는 것과 한 존재의 상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질문에 그쳤다면 다소 진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인물의 내적 갈등을 자연스럽고도 낯설게 보여 줌으로써 독자를 전혀 새로운 방향의 질문으로 밀어 넣는다고 평했다. 아동문학평론가 유영진은 인류를 파국과 멸망에서 구원해 주는 커다란 힘은 아이다움, 아이의 마음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 주는 작품이라 짚었다. 다양한 목소리가 오가는 교차점에는 “끝까지 읽었을 때 울리는 묵직한 메시지” “결말에서 화자가 던지는 말의 힘”이 자리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순재와 키완』을 기꺼이 대상작으로 들어 올렸다. 우리는 감히 예상한다. 이 작품을 읽는 어린 독자들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동굴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더듬더듬 천천히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다 보면 미로 같은 이 동굴을 빠져나오게 될 것이며, 다 읽고 나서는 자석에 끌리듯 자발적으로 다시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 길을 되짚어 가며 여기저기 던져져 있던 카드가 그저 흩뿌려진 것이 아니라 정교하게 배치된 수수께끼와 퍼즐의 한 조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또 한 번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다. 이것이 문학의 힘이며, 『순재와 키완』이 가진 결정적 매력이다._심사평 ★★★ “오래전에 사라진 줄 알았던 구술 서사가 미래를 배경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작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모든 어린 시절이 유쾌할 수는 없다고 단언한다. 너는 결코 열 살이 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아홉 살의 순재, 하루아침에 부모를 잃고 낯선 곳에 전학 온 키완, 다가오는 소멸 시효 앞에서 순재와 정반대의 운명을 맞아야 하는 필립. 74년 동안의 모든 것을 바칠 만큼 소중했던 우정과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지 않은 아이들의 마음은 세 아이의 앞날을 어떤 모습으로 변주할까. 작가는 중간중간 등장인물로 불쑥 튀어나와 이야기에 끼어들거나 책 바깥의 우리에게 말을 걸며 당황스럽게 한다. 이 독특한 서술 방식은, 그래서 이 이야기가 진짜 일어난 일이라는 건지 꾸며 냈다는 건지 헷갈리게 하는 동시에, 글자로 박제된 이야기를 넘어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는 생물임을 드러낸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엮어 시간의 소용돌이로 우리를 밀어 넣고 사건들을 조각조각 흩뿌린다. 어느 부분인지 알 수 없는 조각을 주우며, 물음표를 하나둘 쌓으며, 조각들이 어떤 모양의 큰 그림을 그릴지 상상하며 나아가다 보면 어느덧 우리는 거친 살갗 속 따듯한 맥박이 뛰는 곳에 밀려와 있다. “아무리 훌륭한 작법이나 문체로도 도달할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 자리한 곳에. 그곳에는 여전히 답을 얻지 못한 물음표들이 떠다니고 있다. 그 아이는 그대로 사라져도 괜찮은가, 방금 그 아이들이 뗀 발자국이 어떤 지도를 그리며 나아갈까, 괴물은 어디에 있고, 괴물과 맞서거나 포옹할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붙는 윤리적 질문 앞에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남겨진 물음들은 연료가 되어 이야기 바깥의 독자를 앞으로 밀어 준다. 좋은 이야기는 책을 덮고 난 뒤에 시작되므로. ★★★ 컷 분할로 녹여 낸 인상 깊은 장면들 그림과 이야기의 깔끔한 호흡 그림을 그린 애슝은 담백하면서 편안한 감성의 만화,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사랑받는 화가다. 『순재와 키완』에서는 각 장마다 일어난 인상 깊은 사건들을 한 화면을 여러 개로 분할해 녹여 내거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한 화면을 온통 할애하기도 하면서, 이야기와 적절한 호흡을 이어 갔다. 애슝 화가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캐릭터와 색감은 친근감을 더하고, 그림을 연결해 보는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 어린이 독후감 평소에 만화책을 좋아해서 긴 글 책은 잘 읽지 않았는데, 『순재와 키완』은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 않고 읽었다. 친구들이 뭘 그렇게 재미있게 보냐고, “만화보다 재밌냐?”고 물었을 때, 나는 “응!”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_경북 포항시, 6학년 정예진 “오, 그랬구나! 아~ 그래서 그때 그 장면이 나왔구나!” 그러면서 이 책을 읽는 재미가 늘어 갔다. 나는 이 책을 보는 사람들에게 절대 처음 장면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순재와 키완』은 내가 읽은 소설 중 최고였다._경기 남양주, 5학년 천마루 최고의 로봇을 선택할 것이냐, 살아 있는 순재를 구할 것이냐, 어려운 문제다. 친구와 친하다가 멀어지고 또 친해지는 이야기가 꼭 내 얘기 같았다._서울 구로구, 4학년 신준호 친구를 ‘그냥 같이 노는 존재’가 아니라 ‘힘이 되어 주는 마음 속 존재’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줬다._경기 구리시, 4학년 배서윤 내 머리 세포들은 열심히 추리를 하고 있었고 턱을 붙잡고 책을 읽어야 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_서울 성북구, 5학년 강다인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세 가지 있었다. 첫 번째, 필립이가 미래에서 온 걸 알았을 때. 두 번째, 키완이 순재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쳤다는 걸 알았을 때. 세 번째, 키완이 영원한 명예를 포기하고 순재를 살리겠다 했을 때. 나에게도 이런 우정을 공유할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_세종시, 5학년 김지우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모양으로 나를 찾아왔다.
Pirates of Bikini Bottom 파이럿츠 오브 비키니 바텀 (CD 1 포함)
고릴라박스(비룡소) / 배리 골드버그 그림 / 2010.07.26
10,000원 ⟶ 9,0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외국어,한자배리 골드버그 그림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추천한 애니메이션「스폰지밥」 유쾌한 웃음 코드, 애니메이션「스폰지밥」을 영어로 즐겨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층까지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이 (주)비룡소의 만화브랜드 고릴라박스에서 영어책으로 출간됐다. 1999년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국인 닉켈로디언에서 방영하기 시작한「스폰지밥」은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개 언어로 방영 되는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고릴라박스의「스폰지밥 챕터북」은 「스폰지밥」애니메이션 내용을 영어의 말맛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영어 읽기책 시리즈이다. 이번 고릴라박스에서 출간한「스폰지밥 챕터북」은 Simon & Schuster에서 나온 SpongeBob Chapter book(전14권)시리즈를 영어 읽기 연습이 필요한 독자를 위해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원서와 원어민이 읽어 주는 오디오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서에는 본문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들을 쉽게 풀이한 Language Key 부록이 추가됐다.▪ 스폰지밥 챕터북 특징 미국 현지 영어가 생생하게 살아 있는 실전 영어 「스폰지밥 챕터북」은 현재·과거·미래형 등 기본적인 문법 구조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축약 등의 다양한 문장 구사를 익힐 수 있는 영어 시리즈로 영어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려는 독자들에게 적합한 단계(Level) 시리즈이다. 각 chapter별로 1~2컷 정도의 삽화와 텍스트 위주의 구성으로 영어 Reading에 집중하였으나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는 구성을 적절한 글밥과 호흡으로 학습적 부담감은 최소화 하였다. Language Key로 학습적 효과 극대화! 「스폰지밥 챕터북」 시리즈는 난이도 높은 Challenging Word와 비영어권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현지 언어 표현(idoms/new expressions/slang)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참고 할 수 있는 학습적 정보(Tip), ‘Language Key’를 제공한다. Language Key는 현지 영어 전문가가 난이도 높은 단어·문장 등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풀이장으로 독자들의 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기발한 상황 설정과 상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스토리 「스폰지밥 챕터북」시리즈는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엉뚱한 캐릭터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겪게 되는 배려·우정·용기 등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교과 과정과 연계된 과학·사회·자연 등 학습적 정보를 바탕으로 기발하게 주제와 유머를 살린 스토리의 매력은 해양생물학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스티븐 힐렌버그가 아이들에게 해양학을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 ▪ 줄거리 14권 Pirates of Bikini Bottom 스폰지밥은 어깨가 축 처진 집게 사장을 응원하기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한다. 선원 출신이었던 집게 사장을 위해 집게리아를 멋진 배로 개조한 것! 그런데 예상치 못한 첫 방문객의 횡포에 집게리아 배가 주인 없이 항해를 시작한다. 해적들은 스폰지밥, 뚱이, 징징이를 위협해 집게리아 배를 움직이고, 그 틈에 게살버거 비법을 노리고 다가온 플랑크톤 해적선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데……. 집게리아는 다시 제 주인을 찾아 돌아갈 수 있을까? ▪ 오디오 ·배경음을 최소화하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 ·캐릭터의 말투, 방언 등을 그대로 살려 지루하지 않게 표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외국인 성우의 reading sense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이희아 지음, 고정욱 엮음, 김 담 그림 / 2003.10.24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명작,문학이희아 지음, 고정욱 엮음, 김 담 그림
태쁘의 퇴마부 1
겜툰 / 태쁘 (원작), 김혜련 (글), 이소연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2.04.15
13,000원 ⟶ 11,700원(10% off)

겜툰명작,문학태쁘 (원작), 김혜련 (글), 이소연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새로운 교장 선생님이 부임하면서 퇴마부를 비롯한 비인기 동아리들은 전부 해체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의식 불명으로 결석하는 학생들이 늘자 교감 선생님은 이 일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비밀스러운 주문과 관련 있음을 눈치챈다. 사건을 해결하면 다시 정식 동아리로 인정해 주겠다는 교감 선생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소중한 퇴마부를 지킬 수 있게 된 쁘허와 친구들. 그러나 점점 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퇴마부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프롤로그/퇴마부 해체되다 1화 사랑이 먹고 싶은 귀신, 애주리 2화 내 노래를 들어 줘 3화 나랑 바꿀래? 4화 굶어 죽은 귀신, 걸귀 5화 새로운 가족 에필로그유튜브 크리에이터 태쁘의 오리지널 콘텐츠 ‘퇴마부’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 <태쁘의 퇴마부>로 찾아왔다! 퇴마부 해체 위기?! 새로운 교장 선생님이 부임하면서 퇴마부를 비롯한 비인기 동아리들은 전부 해체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의식 불명으로 결석하는 학생들이 늘자 교감 선생님은 이 일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비밀스러운 주문과 관련 있음을 눈치챈다. 사건을 해결하면 다시 정식 동아리로 인정해 주겠다는 교감 선생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소중한 퇴마부를 지킬 수 있게 된 쁘허와 친구들. 그러나 점점 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퇴마부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한다. 학교 비공식 미스터리 해결사, 태쁘의 퇴마부! 퇴마를 하기 위해선 귀신의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고?! 무작정 귀신을 쫓아내기보다는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귀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로 결심한 퇴마부. 쁘허와 친구들은 단순히 사건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진정으로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노력한다. 과연 해체 위기인 태쁘의 퇴마부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고 다시 정식 동아리가 될 수 있을까?
렘브란트 : 자화상에 숨겨진 비밀
다림 / 로즈마리 차허, 수잔나 파르취 지음, 노성두 옮김 / 2009.12.15
11,000원 ⟶ 9,900원(10% off)

다림예술,종교로즈마리 차허, 수잔나 파르취 지음, 노성두 옮김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다. 작가 수잔나 파르취는 명화를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한 양념으로 ‘이야기’와 ‘놀이 체험’을 제시한다. 눈으로 명화를 감상하고, 귀로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감상 후 입으로 수다를 떨며, 손으로 화가의 기법을 흉내 내 보는 것이다. 렘브란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알려 주기 위해 ‘자화상’에 초점을 맞췄다. 어려운 그림 기법이나 공감할 수 없는 미술사 흐름보다 ‘자화상’을 주제로 한 체험을 곁들여 그 의미를 살펴보자는 것이다.작가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속에서 화가에 대한 자긍심, 꿈과 삶 등 갖가지 감정까지 읽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동판화를 즐겨 작업했던 렘브란트를 소개. 렘브란트와 동판화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재미있는 실습으로 풀어내 돋보인다. 다양한 표정 연구를 위해 동판화를 활용했던 렘브란트처럼 판화로 자화상을 그리는 모노타이프 실습은 색다른 관점에서 렘브란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거울아, 거울아, 내 모습을 비춰 주렴 7 렘브란트의 흔적, 자화상 21 새로운 도전, 판화 39 날 따라 해 봐요 이렇게! 55 거울 속 세상 거울 밖 세상 67 자화상이 나에게 준 것 85 부록 101 1. 렘브란트의 발자취 2. 숨은 자화상 찾기 3. 미술관에 놀러 가요예술들이 사는 마을로 놀러 오세요! 감성과 교양을 키워 주기 위해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술관으로 향한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어디서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얼굴과 풍경만 한가득 그려져 있는 그림 앞에 서면 멀뚱해지고 지루할 뿐이다. 명화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이런 질문에 답이라도 하듯 화가들은 한 마을에 모여 살면서 어린이들을 초대하기로 한다. 바로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이다. 1권 모네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은 명화를 바라보는 몇 가지 흥미로운 지점을 찾아 꾸려 낸 종합 어린이 예술서다. 작가 수잔나 파르취는 명화를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한 양념으로 ‘이야기’와 ‘놀이 체험’을 제시한다. 눈으로 명화를 감상하고, 귀로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감상 후 입으로 수다를 떨며, 손으로 화가의 기법을 흉내 내 보는 것이다. 자화상으로 새롭게 접근하는 ‘렘브란트 이야기’ <사도 바울로 분한 자화상> 표정으로 속삭이는 다양한 그림들의 맛깔스러운 수다 빛과 어둠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한 렘브란트. 그는 인물화를 그릴 때 영혼까지 담아내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화가였다. 렘브란트는 평생 일흔 점이 넘는 자화상 속에 자신의 예술 인생을 담았다. 역사화 속 인물 표현을 연습하기 위해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차츰 내면이 담긴 깊은 그림을 그려 냈다. 게다가 그가 활동했던 시대에 새롭고 다양하게 시도한 인물화 기법은 이후 화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렘브란트의 그림이 갖는 가치를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알려 줄 수 있을까? 그리하여 작가는 좀더 쉽게 렘브란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알려 주기 위해 ‘자화상’에 초점을 맞췄다. 어려운 그림 기법이나 공감할 수 없는 미술사 흐름보다 ‘자화상’을 주제로 한 체험을 곁들여 그 의미를 살펴보자는 것이다. <렘브란트 동판화 자화상> 작가는 렘브란트의 자화상 속에서 화가에 대한 자긍심, 꿈과 삶 등 갖가지 감정까지 읽어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화상 속에 숨겨진 일화로 렘브란트의 작품 세계에 접근하여 친근함을 더한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화가들의 작품과 비교하며 자연스럽게 인물화에서 흥미로운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게 이끈다. 특히, 동판화를 즐겨 작업했던 렘브란트를 소개. 렘브란트와 동판화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재미있는 실습으로 풀어내 돋보인다. 다양한 표정 연구를 위해 동판화를 활용했던 렘브란트처럼 판화로 자화상을 그리는 모노타이프 실습은 색다른 관점에서 렘브란트의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프리다 칼로 자화상> 작가는 렘브란트의 자화상만 나열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자화상’의 매력을 알려 줄 수 있는 대표 화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미남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 고통을 예술로 승화한 프리다 칼로, 수수께기 화가 요하네스 굼프, 현대 화가 로비스 코린트 등 여러 화가들의 작품에서 돋보이는 ‘나만의 특징’을 찾아본다. 작가는 비밀 보따리를 하나하나 풀어내듯 우리에게 맛깔스러운 이야기들을 속삭인다. 렘브란트 그림 속 비밀, 숨은 자화상 찾기! 렘브란트는 자신의 초상화를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아니다. 의뢰 받은 그림 속에 자신의 모습을 슬쩍 담아 두는가 하면, 성서의 한 장면을 그린 그림의 주인공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대입하기도 했다. 역사화에서도 왕의 뒷자리에 슬그머니 자신을 그려 넣는 대범함도 보였다. 그는 진중하고 진지한 예술가이면서 한편으로는 익살스러운 면모를 가진 예술가였던 것이다. 이어서 부록에서도 명작 속에 숨겨진 화가들의 자화상을 찾아보는 ‘숨은 자화상 찾기’를 덧붙였다. 가볍게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화가의 자화상도 찾아보고, 화가와 그림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화가 보티첼리의 <동방 박사의 경배>,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넣어 더 풍성하게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나의 장단점을 실피며 매력을 찾아가는 자화상 그리기 체험 다양하게 즐기는 체험으로 창의적인 생각의 가지가 뻗어 나간다! 체험은 단순히 “그려 보자!”라며 권하지 않는다. 자화상을 그리기 위해 우리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살펴 나가야 하는지 세세하게 짚어 준다. 얼굴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비법, 역할 놀이를 통해 자신을 꾸며 보기, 자신의 미운 표정과 예쁜 표정 그려 보기, 거울로 관찰하는 자신의 모습 보기 등 종류도 다양하다. 관찰의 비밀을 한 가지 알려 줄게.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면서 그게 사람의 얼굴이 아니라 풍경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언덕과 비탈, 계곡과 능선이 있는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고 상상하면서 얼굴의 각 부분이 차지하는 크기와 비례를 따진다면 자신의 얼굴을 훨씬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지. -본문 중에서 그리고 자화상을 ‘그리기’에 그치지 않고 ‘만들기’까지 확장하여 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놀이가 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푸딩으로 만든 내 얼굴’은 접시 위에 남은 음식으로 얼굴을 꾸미는 장난을 이용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본다. 미술이 더 이상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놀이’임을 다시 한 번 알려 주는 것이다. 밥먹고 나서 접시 위에 남은 음식으로 하는 꾸미기 놀이 다들 한번씩 해 봤지? 그러고 나면 괜히 엄마한테 야단이나 맞잖아. 이제 정식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자! (중략) 푸딩을 붓기 전에 석고 암틀 안쪽에 주방용 비닐 랩을 씌우는 걸 깜빡할 뻔했군. 푸딩 재료를 고를 때는 맛도 중요하지만 색깔도 신중하게 골라야 해. 스머프나 보라돌이가 되는 건 한순간이니까 말이야. -본문 중에서 ‘나만의 특징’을 담아낸 자화상들을 살펴보고 자화상 만들기로 갖가지 창의적인 생각들을 확장하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 속에서 내가 갖고 있는 매력을 쏙쏙 찾아냄으로써 미술 놀이를 넘어서 ‘자신의 가치 발견’이라는 값진 체험이 되는 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도전과 대범한 실험 정신을 실천한 렘브란트의 혼을 가슴에 담아 보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책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무언가를 그리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도 자존감을 배우며 자신의 꿈과 자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0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그림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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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만화,애니메이션디지털터치 글.그림
학습만화는 그 재미를 극대화해서 몰입도를 높여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취지에서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테일즈런너>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학 학습 콘텐츠를 결합한 학습만화이다. 만화의 스토리를 따라 초등수학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전 과정을 따라 배울 수 있도록 했다.1화 도로시의 마법구두 15 2화 복숭아 동자의 계략 41 3화 어둠의 제안 63 4화 카이의 비밀 83 5화 두 번째 대결 107 6화 새로운 동료? 129 1 분수의 덧셈과 뺄셈 1 36 문제풀이와 정답 38 2 분수의 덧셈과 뺄셈 2 58 문제풀이와 정답 60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78 문제풀이와 정답 80 4 분수와 소수의 관계 102 문제풀이와 정답 104 5 수의 범위 124 문제풀이와 정답 126 6 총정리 160 문제풀이와 정답 162 1 D의 물음표에 들어갈 알맞은 수는? 40 2 연산기호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계산 62 3 노인의 유언 82 4 세계의 수 1 106 5 세계의 수 2 128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와 수학 학습 콘텐츠가 만난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0권이 출시되었다. 10권에는 새로운 캐릭터 카이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많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상중하 난이도별로 구성한 수학 문제와 자세한 문제풀이 및 해답 그리고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는 어린들이 수학에 관심을 갖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두 가지 학습 콘텐츠 ‘쏙쏙 수학문제’, ‘톡톡 수학이야기’ <테일즈런너 수학킹왕짱> 10권의 쏙쏙 수학문제에서는 분수와 소수 그리고 반올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분수와 소수의 개별 계산은 물론이며, 소수와 분수를 함께 계산하는 방법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반올림에 대한 수학 문제는 다양한 상황별 문제 유형을 수록해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학문제는 상중하 세 단계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문제를 풀어나가며 점점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톡톡 수학이야기기는 수학의 역사, 수학사의 인물, 수학 퀴즈 등을 수록해 읽는 재미를 준다. 10권에서는 소수를 이용한 숫자 퀴즈, 분수를 이용한 수학 이야기,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재미난 퀴즈, 세계 문명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수의 형태 등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