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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지구인이 될 거야 2
그리다숲 / 박현미(매옹이) (지은이) / 2020.12.15
14,000

그리다숲자연,과학박현미(매옹이) (지은이)
본격 환경보호 실천도전 만화 <멋진 지구인이 될 거야>. 평범한 가정에서 도전할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팁을 소개하고 독자들이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만화책이다. 환경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감할만한 에피소드들로 꾸며져 있다.제23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제24화 휴대용 수저집 & 매트 제25화 빨대 & 플라스틱컵 제26화 쿠킹호일 제27화 후라이팬 제28화 보자기 제29화 과대포장 제30화 너무 많은 생각 제31화 큰 것과 작은 것 제32화 천연세제 제33화 모기에 관하여 제34화 다시 길러먹기 제35화 냉장고 제36화 식사에 관하여 제37화 화장지 제38화 똥오줌 제39화 물절약 제40화 세수비누 제41화 치약 & 칫솔 & 치실 제42화 소프넛 (soapnut)애니메이션을 오랫동안 해왔던 박현미(매옹이)작가의 첫 만화책. 이 책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멋진 지구인’이 되고자하는 작가의 의지를 담고 있는 만화이다. 인터넷에서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혀 괴로워하는 거북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고는, 당장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 작가는 자기의 일상을 하나씩 살펴보고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일에 착수한다. 그리고 그걸 만화로 그려내기로 결심한다. 나이보다 올드한 감성을 갖고 있는 엄마 매옹이와, 엉뚱한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아들 덕이, 자유로운 영혼 아빠, 그리고 감초 역할을 하는 뚱냥이 호냥이까지. 평범한(?)한 가족의 특별한 듯 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담은, 환경보호실천 도전만화! 매옹이 가족의 발길을 따라서 즐겁게 만화를 읽어가다 보면 독자 여러분도 어느덧 ‘이런 건 나도 해볼 만 하겠는데~?’ 하는 도전의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할 것이다. 그 때를 놓치지 말고 우리 함께 실천하자. 함께하면 더욱 힘이 나니까!! 아이들을 키우는 주부에게, 환경교육이 필요한 미래세대에게 재미와 정보를 주고, 우리 모두 같은 지구에 사는 지구인이라는 보다 폭넓은 마음을 일깨우는 교양 만화책.
(저절로 공부가 되는 퀴즈 미니 백과 25) 매직큐 똥 퀴즈
아울북 / 아울북 편집부 지음 / 2006.11.27
6,500원 ⟶ 5,850원(10% off)

아울북교양,상식아울북 편집부 지음
쉽고 재미있게 원리가 쏙쏙~ 저절로 공부가 되는 퀴즈 미니 백과 \'매직Q\'는 교과서 내용을 일상 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구체적으로 사례들을 통해 짚어 가면서 설명해 주는 데다가 영상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단순하고 지루한 설명 보다는 다양한 만화 컨텐츠를 이용해, 쉽고 재미있게 개념 원리 설명을 통해 지루함을 날려 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동물 퀴즈 편. * 초등교과서가 한 손에 쏙~ 미니퀴즈백과 출간!! 학교공부에 학원에, 방문학습, 게다가 7차 교육과정 때문에 늘어난 어려운 숙제들까지.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은 정말 바쁘다. 한국갤럽이 수도권 초등학생2,00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실태보고서를 보면 48%가 하루 중 공부를 하지 않는 자유시간을 1시간 이내라고 응답했고 2시간 이내는 18% 3시간은 13% 4시간은 9% 5시간은 16%라고 발표했다. 이렇게 바쁘고 공부에 쫓기는 아이들이 공부를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마법천자문\'을 통해 저절로 학습법을 유행시킨 아울북이 최근 출간한 미니퀴즈백과 \'매직Q\'가 학부모와 아이들의 이런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직Q\'를 통해 초등교과서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퀴즈-만화-사진-해설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퀴즈학습서를 표방하고 있다. * 이젠 교과서도 가지고 노는 시대! \'매직Q\'는 초등 교과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누어 퀴즈형식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지던 교과서가 퀴즈와 만화, 사진을 통해 즐거운 엔터테인먼츠 컨텐츠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퀴즈놀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고학년은 자연스럽게 복습을, 저학년은 저절로 선행학습이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다. 마법천자문에 이어 매직큐 개발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김진철 상무는 \"엄마와 아빠가 집에서 매일 10분씩만 \'매직큐 한 판!!\"을 외쳐준다면 아이들이 공부를 즐거운 활동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는 말로 매직큐에 거는 기대를 대신했다. *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매직Q\'는 한 손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로 간편하게 디자인 되었다. 아이들을 책상머리에 앉아서 머리를 쥐어짜면서 공부하게 하는 대신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아울북 개발팀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다. 등하굣길이나 차 안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부담을 전혀 느끼지 않고도 초등 교과 내용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아이들이 기다리는 여름방학! 매직Q를 통해 휴가도 즐기면서 아이들의 공부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 최초 퀴즈 학습법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 교수는 \"\'매직Q\'는 질문에 답하는 퀴즈 형식의 학습 프로 그램이다. 심리학 연구에 의하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학습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또한 매직Q는 기계식 암기 습관에 젖어 있는 우리 학생들이 게임을 하듯이 즐겁게, 그리고 좀 더 완벽하게 학습 내용을 공부하도록 호기심과 탐구욕을 높여 준다는 점에서 그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된다.\"며 \'매직Q\'를 새로운 학습방법으로 사용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 매직Q 시리즈 소개 매직큐 1차 개발 프로젝트는 초등 과학-사회-예체능 영역을 포괄하는 총 3단계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6년 말까지 개발 완료될 예정입니다. 2007년에는 국어, 수학 영역을 포함한 새로운 영역을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스프링북 교과서 가로세로 낱말퍼즐 : 중급 (스프링)
시간과공간사 / 김수웅 (지은이) / 2020.07.30
9,800원 ⟶ 8,820원(10% off)

시간과공간사논술,철학김수웅 (지은이)
맞춤법이 알쏭달쏭한 낱말들, 표기법이 다소 까다로운 어휘들, 어른들도 잘못 쓰기 쉬운 어휘들,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퍼즐 곳곳에 교묘하게 심어 놓았다. 이외에도 각 낱말들이 사용되는 예시 문장, 비슷한 말, 같은 말, 반대말, 참고할 말 등을 풍성하게 수록했다. 중급편은 초등 3~4학년 교과서 어휘들이 주를 이루고, 선행 학습자를 위해 고학년 낱말도 일부 넣었다.들어가는 말 제1부 가로세로 낱말퍼즐 7×7 제2부 가로세로 낱말퍼즐 9×9 정답낱말퍼즐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교육자 초등학교 국정 교과서로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만들었다! 초등학생에게 어휘력이란? 바로 실력! ‘퍼즐 놀이’ 하며 어휘력을 높이고 지능도 개발하세요. √ 초등학교 교사 및 교육 공무원으로 40년 재직! √ 20년 넘게 낱말퍼즐 제작 및 언론 매체 기고! √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 이렇듯 저자 김수웅 선생님은 낱말퍼즐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면서 평생 교육자로 사신 분입니다. 정보를 접하는 속도와 양에 비해 그 해석력, 언어 구사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던 차에 저자는 금번, 초등학교의 여러 국정 교과서들을 분석해 초등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어휘들로 ‘가로세로 낱말퍼즐’을 제작해서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낱말퍼즐이 우리 아이들의 어휘력 발달, 두뇌 발달, 지능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초급에 이어 ‘중급편’이 나왔습니다. 중급편은 초등 3~4학년 교과서 어휘들이 주를 이루고, 선행 학습자를 위해 고학년 낱말도 일부 넣었습니다. 학년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있고도 유익한 퍼즐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낱말 알아맞히기 게임만은 아닙니다. 재미있게 퍼즐을 푸는 동안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향상되도록 곳곳에 보이지 않는 장치들을 마련했답니다. 낱말의 의미와 활용도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어떻게 하면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어휘들이 어릴 때부터 바로 잡힐까?’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맞춤법과 올바른 표기법이 우리 아이들 머리에 쏙쏙 박힐까?’를 많이 고민하고 시도해본 끝에 탄생한 퍼즐이어서 그렇습니다. 맞춤법이 알쏭달쏭한 낱말들, 표기법이 다소 까다로운 어휘들, 어른들도 잘못 쓰기 쉬운 어휘들, 다소 어려워 보이지만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퍼즐 곳곳에 교묘하게 심어 놓았습니다. 이외에도 각 낱말들이 사용되는 예시 문장, 비슷한 말, 같은 말, 반대말, 참고할 말 등을 풍성하게 수록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낱말 알아맞히기 놀이를 하는 가운데 어휘력 수준이 높아지길 바라는 저자의 의도가 담긴 장치입니다. 또한, 국어사전 없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낱말 공부가 충분하도록 배려한 것이기도 합니다. 1부는 7×7 퍼즐, 2부는 좀 더 심화된 9×9 퍼즐로 구성해 총50개의 퍼즐을 선보입니다. 이어서 출시될 고급편과 앞서 나온 초급편 퍼즐을 모두 합하면, 아이들이 어떤 교과목을 마주치더라도 기본적인 이해 면에서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시리즈 모두 고급스러운 스프링제본으로 아이들이 쉽게 책장을 넘기고 필기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모든 공부의 기본은 어휘력이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놀이 삼아 풀면서 어휘력을 향상시키고 탄탄한 학업의 기초를 쌓기를 바라는 저자의 진심이 온전히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이젠 연산왕 A-6
이젠교육 / 이젠수학연구소 (지은이) / 2020.09.20
8,000원 ⟶ 7,200원(10% off)

이젠교육학습참고서이젠수학연구소 (지은이)
교과 진도와 연계하여 단원별로 익혀야 할 연산 문제를 충분히 담았으며, 배운 원리를 수학 문장제에 적용하여 생활 속 문제들을 수학적으로 해결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특히 1학년에서 중요한 '시간' 영역을 특화하여 측정 능력을 기르고, '지능 쑥쑥'을 통해 사고력 발달과 더불어 흥미로운 연산 학습이 지속적으로 가능하다.<덧셈과 뺄셈(5)> 21단계 -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22단계 -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한 자리 수) 23단계 - 세 수의 덧셈과 뺄셈(1) 24단계 - 세 수의 덧셈과 뺄셈(2)■ 교과 개념을 문제로 강화 교과 진도와 연계하여 단원별로 익혀야 할 연산 문제들이 충분히 담겨 있어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레 원리를 터득하고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 연산의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중점 풍부한 연산 문제와 각 단계의 마무리 평가 학습을 통해 배운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복 학습할 수 있습니다. ■ 학년별 중요한 영역 집중 학습 A-5권에서는 1학년에서 특히 중요한 '시간' 영역을 집중 학습으로 원리를 익히고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특화해 측정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문장제 쑥쑥'과 '지능 쑥쑥' '문장제 쑥쑥'의 다양한 수학 문장제를 통해 생활 속의 수학해결력을 키우고, '지능 쑥쑥'을 통해 사고력 발달과 더불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 칭찬 스티커로 우리 아이 자존감 쑥쑥 각 권마다 알록달록 칭찬 스티커를 포함하고 있어 아이와 학습할 때마다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줄 수 있습니다.
종이공작왕 9 : 종이오리기 동물 식물
종이나라 / 이순례 지음 / 2007.05.30
5,000원 ⟶ 4,500원(10% off)

종이나라예술,종교이순례 지음
수상한 방송실
북멘토(도서출판) / 박현숙 (지은이), 장서영 (그림) / 2021.09.30
13,000원 ⟶ 11,700원(10% off)

북멘토(도서출판)명작,문학박현숙 (지은이), 장서영 (그림)
박현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수상한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이다. 우리의 멋진 주인공 여진이가 이번에는 학교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방송을 하는 것이 꿈인 미지가 방송부에 같이 들어가자고 여진이를 조르고 졸랐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 오는 날만 되면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아침 음악 방송에서 자꾸만 으으으으, 이이이이, 사아아아 하는 수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다. 전교생이 방송국에 귀신이 산다며 술렁거리기 시작하는데 또 다른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학교 화단의 꽃을 누가 모조리 꺾어 놓은 것이다. 이것도 귀신의 소행일까? 과연 여진이는 귀신을 몰아내고 다시 학교에 평화를 되찾아 올 수 있을까?음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내 의견을 무시하는 거니? 새로운 프로그램 끔찍한 화단 사건 너도 나도 선물을 받으려고 나는 범인을 알고 있어 왜 거짓말을 했을까? 사람은 다 변한다 너한테 실망했어 방송부를 그만두어야겠어 방송실에 분명 무언가 있다 비바람 치는 날을 기다려 보자 화단에 구멍이 수상한 방송실 상아의 이유 비밀 글쓴이의 말 비바람이 치는 날, 방송에서 이상한 소리가……. 방송국에 다녀온 뒤로 방송국 피디가 되고 싶어진 미지 때문에, 여진이는 얼떨결에 방송부에 들어갑니다. 방송부는 아침마다 당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음악 방송을 진행하는데 여진이는 도무지 방송에 익숙해지지 않지요. 음악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방송 진행에도 자신이 없는데,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방송을 준비해야 하다니 너무 힘들게만 느껴집니다. 그런데 미지는 달랐습니다. 음악에 대해서도 열정적으로 공부해서 아는 것도 많고, 진행도 매끄럽고 재밌게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음악 방송에 수상한 소리가 섞여서 들리기 시작한 것이지요. 맑은 날에는 들리지 않던 소리가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들렸어요. 곧 학교에는 방송실에 귀신이 산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학교가 술렁거리기 시작하던 그때, 방송부가 취재하기로 한 학교 화단마저 엉망진창이 되고 말지요. 학교에는 이 모든 것이 귀신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과연 여진이네 학교 방송실에는 정말로 귀신이 살고 있는 걸까요? 이번 이야기 《수상한 방송실》은 친구들 사이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욕심과 질투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가장 큰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고, 누구보다 돋보이고 싶고,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욕구가 있어요. 이런 욕구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잘 활용하면 사람을 성장시키지요.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 욕구가 지나쳐서 못된 욕심이 되고, 주변 친구가 나보다 더 주목받는 것을 못 견디고 질투하고 괴롭히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생각보다 많이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이지요. 그리고 가끔은 나 자신조차도 친구에게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요. 이 작품 《수상한 방송실》은 바로 그런 욕심이 들 때, 혹은 질투하는 친구와 마주했을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모두 읽은 독자들은 욕심과 질투라는 감정에 부딪혔을 때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지혜를 반드시 얻게 될 거예요. 욕심과 질투를 덮어 주는 포용력의 힘 오랜 단짝인 미지와 여진이가 이 작품에서 관계에 큰 위기를 맞게 된 원인은 미지의 말이라면 무조건 반대하고 보는 방송부장 상아 때문입니다. 방송 실력을 인정받는 미지에 대한 상아의 질투, 여진이에게 무조건 자기편만 들어 달라는 미지의 집착과 욕심, 진심 어린 대화를 포기해 버린 여진이의 오해 때문에 세 친구들의 갈등은 극단으로 치닫게 되지요. 갈등이 커질수록 소문만 더 무성해지는 ‘방송실 귀신’의 존재는 바로 이 세 친구 사이의 불신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실체는 없고 소리만 존재하지만 의심과 오해가 늘어날수록 귀신이 있다는 소문은 더욱더 무성해지기만 하지요. 박현숙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비뚤어진 욕심과 지나친 질투가 어떻게 친구 관계를 망가뜨릴 수 있는지, 또 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가 완벽한 존재가 아니듯이 친구도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누구나 끝없는 욕심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그 욕심 때문에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불신과 오해를 가져다 줄 수 있지요. 이 작품에서 박현숙 작가는 그런 잘못된 욕심의 해결책으로 ‘너그러운 마음’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욕심과 질투, 실수 등을 적당히 덮어 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포용력.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방송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큰 산처럼 너그럽고, 넓은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Why? People : 마더 테레사
예림당 / 류선희 글, 임해봉 그림, 윤재웅 감수 / 2015.12.15
11,000원 ⟶ 9,900원(10% off)

예림당인물,위인류선희 글, 임해봉 그림, 윤재웅 감수
Why? 인물탐구학습만화 시리즈.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마더 테레사' 편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온 세상에 사랑을 퍼트린 마더 테레사의 삶을 들여다 본다.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시대와 인물 나누는 기쁨 12 수녀의 길 32 수도명을 짓다 52 두 번째 소명 72 사랑의 선교회 92 아이들은 하느님 112 기적을 만드는 곳 132 평화를 위한 마음 150 역지사지┃라이벌 & 서포터┃인물 스케치┃◈ 기획 의도 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 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된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어 행동 모방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부모는 언어와 행동을 통해 올바른 품성을 보여야 한다. 이후 성장기에는 자신의 꿈과 이상에 따라 롤 모델을 선택하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때 다양한 분야의 롤 모델을 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사를 돌아보면 자신의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킨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세상은 이들을 파워 피플(Power People)이라 부른다. 세상을 바꾸고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란 뜻이다. <Why? People> 시리즈는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며, 수많은 사람의 롤 모델이 된 국내외 파워 피플의 일대기를 깊고 폭넓게 소개하여 그들이 앞서 경험한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얽힌 삶의 의지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 ◈ 내용 구성과 특장점 1. 기본 콘셉트 각 인물마다 상투적인 칭송이나 미화는 배제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았다. 인물의 공과를 가감 없이 다루고 그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 둠을 원칙으로 했다. 인물의 인간적인 고뇌와 회의는 물론 좌절과 극복, 실패와 성공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삶에 대한 의지와 지혜를 롤 모델로 제시했다. 2. 교과서 안팎의 Power People 수록 역사와 현재 속에 살아 숨쉬는 정치/리더, 경제/경영, 문화/예술, 과학/기술, 환경/인권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물을 고르게 선정하여 다양한 롤 모델을 만날 수 있다. 3. 알찬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 인물의 생애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 정보와 배경 지식을 별도의 꼭지로 구성했다. *[시대와 인물] : 인물의 생애에 영향을 끼친 그 시대의 주요 사상과 사건 등 정치·사회를 비롯한 각 분야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 *[돌발 인터뷰] : 인물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 사이의 협력과 갈등 관계를 알아보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속마음을 들어 본다! *[역지사지] : 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중요한 결정 혹은 갑자기 닥친 위기의 순간,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했는지 인물이 겪은 고뇌와 결단의 순간을 대리 체험해 본다! *[라이벌&서포터] : 마치 자연계의 공생과 천적 관계처럼 인물을 도왔거나 혹은 대립과 경쟁으로 인물을 더욱 분발하게 한 사람은 누군지 알아본다! *[인물 스케치] : 한눈에 보는 인물의 생애 총정리! 인물의 주요 업적과 빛나는 어록, 주요 연표를 사진 자료와 삽화로 꾸며 핵심을 짚어 준다! *[용어 해설과 교과 연계표] : 인물의 생애와 업적에 관련된 어려운 용어를 풀어내고,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표기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을 준다! 4.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이해를 돕는 세밀 화보 인물사를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풀어내고 핵심적인 내용은 팁 박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싣고 인물의 절정기나 주요 업적을 세밀화로 그려내, 인물사의 핵심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했다.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온 세상에 사랑을 퍼트리다 20세기,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는 독립운동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나라 안팎으로 어지럽고 혼란스러웠다. 세계 대전이 끝나고 식민지에서 벗어났지만, 끝없는 종교 분쟁과 권력의 횡포가 난무했던 정치적 상황은 나라를 절망에 빠뜨렸다. 범죄와 폭동이 빈번하게 일어났고, 거리에는 집을 잃고 굶주리고 병들어 죽어 가는 사람들이 넘쳐난 데다가 자연재해까지 겹쳐 인도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이런 절망적인 곳에 나타나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준 사람이 있었다. 바로 20세기의 '살아 있는 성녀'로 불린 테레사 수녀였다. 마케도니아 출신의 테레사 수녀는 좋은 환경에서 성실하게 신앙 생활을 하며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라'는 하느님의 소명을 받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인도 콜카타의 빈민가로 향했다. 수녀가 거리에서 활동하는 것을 금지했던 가톨릭 교단의 반대도, 악의적인 사람들의 음모와 비판도 그녀를 막을 수 없었다. 테레사 수녀는 오직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했다. 병들고 죽어 가는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어 주고, 교육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되어 주며 봉사의 영역을 넓혀 갔다. 그녀의 주변에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들었고, 후원과 기부가 이어졌다. 가톨릭 교단에서도 그녀의 활동을 지지하게 되었고, 세계 각국에서 그녀를 만나고자 하는 이들이 인도를 방문했다. 이러한 관심 속에도 그녀는 하느님의 뜻을 한결같이 이어갔다. 그녀의 관심은 오로지 사람들을 향한 '사랑'뿐이었다. 1997년 테레사 수녀가 세상을 떠나던 날, 세계 곳곳에서 애도를 표했다. 그녀의 사랑은 전 세계를 품어 안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평생을 한결같이 거룩한 사랑을 보여 준 테레사 수녀의 삶을 들여다 보고, 혼란스럽고 각박한 오늘날 참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세트 (전10권)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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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자연,과학정완상 지음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전10권 세트.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쓴 쉽고 재미있는 생물 이야기. 식물과 곤충, 동물 등 생물에 관한 궁금증을 일상생활 속의 사건, 사고 형식으로 만들어 이를 재판을 통해 알아본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흥미진진한 법정 공방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생물의 원리가 머릿속에 들어올 것이다.과학공화국 생물법정 1 생물의 기초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2 동물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3 곤충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4 인체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5 식물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6 자극과 반응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7 유전과 진화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8 신기한 생물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 해양생물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10 미생물과 생명과학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생물 교과서! 생물을 법정에 세워‘원리’를 밝혀낸다! 생활 속에서 벌어진 수십 가지 사건과 사고를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교과서 생물 학습의 결정체! 흥미진진한 법정 공방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생물의 원리가 머릿속에 들어온다. [생물법정 1~10권 구성 특징] 상식을 뛰어넘는 신기한 생물의 세계! 배꼽 쥐고 웃다 보면 어느새 과학과 생물의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쓴 쉽고 재미있는 생물 이야기. 식물과 곤충, 동물 등 생물에 관한 궁금증을 일상생활 속의 사건, 사고 형식으로 만들어 이를 재판을 통해 알아본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1권 : 생물의 기초 광활하고 신비한 생물의 세계로 빠져드는 '청소년 생물학 입문서', '법정에서 벌어지는 날카로운 자연 해부! 암기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과학으로 진화한 '생물'을 비오 변호사와 생치 변호사가 벌이는 법정 공방을 통해 낱낱이 파헤쳐 보자.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2권 : 동물 단순히 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재판 과정을 통해 동물들의 생태와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왜 그런지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재치 있고 기발한 변호사의 변론은 과학과 생물을 어렵게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웃음을 줌으로써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버릴 수 있게 한다. 과학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 어렵고 복잡한 용어 때문에 생물을 꺼려한다면 이 책이 과학을 좋아하게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 분명하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3권 : 곤충 모기는 사람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알고 피를 빠는 것일까? 빵에 사는 효모는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에 오랫동안 떠 있는 것일까? 어린이들이 한번쯤 궁금해 여겼을 질문을 바탕으로 숨겨진 생물, 곤충의 습성과 생태를 파헤치고 있는 생물법정 3권은 과학을 어렵고 두렵게 생각했던 아이들에게 과학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하고 있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4권 : 인체 지금까지 곤충과 동물에 대한 사건을 법정에 세워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다면 이번 편에서는 사람의 몸을 주제로 담고 있다. 단순히 명칭을 소개하고 그 역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설사를 하는 이유를 통해 장의 역할을 소개하고 이때 먹으면 안 되는 음식까지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몸에 대한 관심을 과학적?생물학적으로 연결시켜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5권 : 식물 여기서 등장하는 식물은 토마토, 바나나와 같이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과일과 채소에서부터 트럼펫벌레잡이통풀, 파리지옥 등 광범위한 식물의 범위를 다루고 있다. 싹이 난 감자를 먹으면 배탈이 난다는 어른들의 말씀, 이 말씀에 과학적인 근거가 있음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토마토의 비타민을 파괴시키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방법, 바나나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식충식물이 곤충을 잡아먹는 이유와 그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6권 : 자극과 반응 자극을 주면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자극과 반응의 원리는 단순히 원인과 결과로 치부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맞춰 항상성을 유지하고 스스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인체의 조절 능력이다. 단순히 재채기를 하고 열이 나는 것이 아니라 재채기를 할 때 눈을 감는 이유, 어른이 열이 나는 것과 갓난 아기가 열이 나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물론 단순히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원리와 개념을 초등학생과 중학생인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한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7권 : 유전과 진화 이 책의 1장, '유전 법칙에 관한 사건'에서는 멘델의 법칙을 비롯한 상위 유전, 한성 유전, 색맹, 미맹, 순종과 잡종 등의 다양한 유전 법칙과 원리가 실질적으로 우리들에게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재미있는 사건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혈액의 유전에 관해 자식의 혈액형이 부모의 혈액형에 의해 어떻게 결정되는지, 혈우병은 어떤 방식으로 유전되는지 등을 하나하나 짚어준다. 3장, '진화론에 관한 사건'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근거로 진화의 개념을 여러 가지 예를 들어 보여 준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8권 : 신기한 생물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8권》의 주제는 '신기한 생물'이다. 동물원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동물들의 세계를 들여다본다. 타이온과 라이거,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는 뱀, 날아다니는 뱀, 독사에게 잡아먹히지 않는 동물, 낮에도 볼 수 있는 올빼미, 죽을 때 자신의 무덤을 찾아가는 코끼리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동물들의 신기한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9권 : 해양생물 아름답게만 보이는 해양생물들에 관해 속속들이 파헤쳐 보고 해양생물을 다룰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과학공화국 생물법정'시리즈 제9권 해양생물 편.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이지만 학교 공부만으로는 쉽게 알 수 없는 생물 지식들까지 총망라되어 있다. 본문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10권 : 미생물과 생명과학 미생물의 정의에서부터 아케아, 미토콘드리아, 바이러스, 헬리코박터와 같이 우리 귀에는 상당히 익숙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다양한 미생물들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미생물들이 우리의 질병에 미치는 영향, 음식의 부패나 발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주면서 미생물에 관한 지식이 우리의 건강에 관련된 지식임을 알려준다. 또한 홍조 현상과 같은 환경 문제와 맺고 있는 관련이나, 포마토, 유전자 복제 등 최첨단 생명과학에 이르는 지식까지 안내함으로써 미생물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넓혀준다.
EBS 수능특강 Light 영어 (2023년)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2.05.20
10,000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EBS 수능특강 Light 영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1, 2 예비 수험생들이 『EBS 수능특강』을 학습하기 전 도약 단계로서 수능 영어시험의 출제 경향과 유형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와 적절한 수준의 지문으로 종합적 독해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수능특강』의 체제를 따르되 학생들이 보다 가볍고 부담 없는 분량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PartⅠ. 유형편 01강. 글의 목적 파악 02강. 분위기・심경・어조 파악 03강. 함축된 의미 파악 04강. 요지・주장 파악 05강. 주제 파악 06강. 제목 파악 07강. 도표 정보 파악 08강. 내용 일치・불일치 09강. 어법 정확성 파악 10강. 어휘 적절성 파악 11강. 빈칸 내용 추론 12강. 흐름에 무관한 문장 찾기 13강. 문단 내 글의 순서 파악 14강. 주어진 문장의 적합한 위치 찾기 15강. 문단 요약 16강. 장문 독해(1) 17강. 장문 독해(2) PartⅡ. 주제・소재편 18강. 인물 및 일화 19강. 인문과학 20강. 사회과학 21강. 자연과학 및 테크놀로지 22강. 예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23강. 환경 및 보건 PartⅢ. 테스트편 TEST수능 기초 완벽 다지기! 수능 특강 Light! ∙예비 수험생의 수능을 향한 도약을 돕는 단계적 교재 - 본격적인 수능 연계교재 학습 전, 수능특강 Light로 연계교재 맛보기 ∙수능 출제 경향과 유형에 한발 앞선 대비 - 기초부터 실전까지 풍부한 연습문제 - 다양한 소재와 적절한 난도의 지문을 통한 종합적 학습 가이드 제시 ∙‘보다 가볍고 학습에 부담이 없는’ 수능특강의 시작 - 국어: 쉬운 작품과 제재가 담긴 5개 영역으로 수능특강을 집약 - 영어: 유형편・주제편・테스트편으로 수능특강과 동일하면서 콤팩트한 구성
위기탈출 넘버원 28
밝은미래 / 홍용훈 글, 이상미 그림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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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만화,애니메이션홍용훈 글, 이상미 그림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이다.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같은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28권에서는 영국 고성에서 몬스터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자니난 공작으로부터 어린이 히어로 대한민국 대표로 초대받은 넘버원과 별찌의 모험을 그렸다.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히어로들을 없애고, 악의 기운으로 세상의 어린이들을 지배하려는 몬스터 대마왕의 음모에 맞서 영국 고성의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며 활약하는 넘버원의 활약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이다.첫 번째 미션 ........... 위험한 초대 두 번째 미션 ........... 테러범으로 몰린 넘버원 세 번째 미션 ........... 넘버원, 템스 강에서 살아남아라! 네 번째 미션 ........... 밤하늘을 나는 마차 다섯 번째 미션 ......... 산타클로스를 만나다! 여섯 번째 미션 ......... 지하 감옥에 갇힌 넘버원 일곱 번째 미션 ......... 징글징글, 쥐는 너무 싫어! 여덟 번째 미션 ......... 별찌, 담요몽을 이겨라! 아홉 번째 미션 ......... 앤 공주, 갑옷 기사몽을 막아라! 열 번째 미션 ........... 대갈몽이 삼켜 버린 넘버원 열한 번째 미션 ......... 몬스터와 함께하는 위기탈출 넘버원 특별 부록 ......... 중독성 강한 튀김 요리 섭취법, 집 안의 진드기 퇴치법, 원추각막 손상 예방법! 서바이벌 안전 퀴즈KBS 2TV에서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내용으로 구성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영국 고성에서 펼쳐지는 스물여덟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어린이 영웅 넘버원, 전 세계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막강 파워 몬스터들을 물리쳐라!” 이 책은 현재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그램의 내용을 밑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실례를 실제 방송 화면과 함께 소개하여 내용에 사실성을 주었습니다. 소개된 실례들을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고, 비슷한 상황에서 좀 더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 속 주인공들이 위기 상황을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각 권마다 한 나라를 소재로 삼아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부가 정보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28권에서는 영국 고성에서 몬스터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자니난 공작으로부터 어린이 히어로 대한민국 대표로 초대받은 넘버원과 별찌의 모험을 그렸습니다.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히어로들을 없애고, 악의 기운으로 세상의 어린이들을 지배하려는 몬스터 대마왕의 음모에 맞서 영국 고성의 몬스터들과 맞서 싸우며 활약하는 넘버원의 활약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시리즈는 생활 속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폭풍, 해일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피해 규모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한 딱딱하고 지루한 학습 만화의 틀을 벗고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 도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안전 상식] ★ 비상 착륙 시 비행기 안에서 구명조끼에 바람을 넣지 말아라! ★ 해빙기의 고드름 사고를 주의하라! ★ 얼음물에 빠졌을 때에는 초콜릿을 먹어라! ★ 수영장 배수구에 손이나 발의 끼임을 주의하라! ★ 야외 활동 시 야생 진드기를 주의하라! ★ 무리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친다! ★ 아파트에 화재가 났을 때 발코니로 대피하라! ★ 통조림 뚜껑의 날카로움을 조심하라! ★ 치즈와 함께 섭취하는 음식물들을 잘 살펴라!
자신만만 과학책 : 지구과학
봄나무 / 임태훈 지음, 이철원 그림 /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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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자연,과학임태훈 지음, 이철원 그림
어린이 스스로 과학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예를 들어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실하게 설명한 책. 특히 지구과학 영역에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것을 담았다. 에서는 지진파의 속도 변화를 통해 우리가 들여다볼 수 없는 지구의 내부가 지각, 맨틀, 외핵, 내핵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에서는 높은 산에서 발견되는 바다 생물 화석이나 적도 지방의 빙하 등 흥미로운 예를 통해 맨틀의 대류 운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는 화산과 지진의 발생 원인을, 는 여러 가지 암석의 생성 원인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에서는 대기의 역할과 대기권의 구조를 알 수 있다. 에서는 추운 날 버스에 타면 안경에 김이 서리는 현상처럼 생활 속 경험에서 출발해 구름, 비 등 기상 현상의 원리까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는 달의 모양 변화를 통해 조수간만의 차를 설명하고, 조류와 해류의 차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지구과학 교사인 지은이는 일상생활 속의 예를 바탕으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꼼꼼하게 짚는다. 친근하면서도 논리적인 설명 속에 지구과학 영역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지식을 담고자 했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적절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 자료 역시 책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는다.1. 지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 지구의 내부 구조 2. 거대한 대륙이 정말 움직이고 있을까? - 맨틀의 대류 운동 3. 화산과 지진은 어떤 곳에서 일어날까? - 화산과 지진의 발생 원인 4. 암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암석의 생성 원인 5. 하늘 높이 올라가면 기온은 어떻게 변할까? - 대기권의 구조 6.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수증기의 증발과 응결 7. 밀물과 썰물은 왜 일어날까? - 조류와 해류 8. 일식과 월식은 왜 일어날까? - 일식과 월식의 원리 9. 붙박이별과 떠돌이별은 어떤 운동을 할까? - 별의 운동과 행성의 운동 10 은하수는 왜 띠 모양으로 보일까? - 은하의 구조와 운동 11. 지구는 왜 열병을 앓고 있을까? - 지구 온난화중요한 것은 답이 아니라 원리를 설명하는 힘! 이제 과학이 자신만만해진다! ‘봄나무 과학교실’ 시리즈의 열네 번째 책 《자신만만 과학책-지구과학》이 출간되었다. 많은 어린이가 과학을 어려운 과목으로 꼽는다. 일부 '영재'나 '천재'로 꼽히는 아이들은 과학에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과학이 정말 어렵기만 한 과목일까? 과학을 제대로 알려면 무엇이 중요할까? 선생님이 알려 준 지식을 잘 외우는 것? 과학 문제를 잘 푸는 것? 중요한 것은 답이 아니라 원리다. 그리고 그 원리를 조목조목 설명할 줄 아는 힘이다. 어떤 현상에 대해 누가 왜냐고 물었을 때, 스스로 그 원리를 밝혀서 이야기할 수 있다면 누구나 과학에 자신만만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어떤 자연현상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출발한다.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밀물과 썰물은 왜 생기고, 구름에서는 어떻게 비가 내릴까? 뜨거운 아프리카 대륙에 놓인 산이 어떻게 흰 눈을 머리에 이고 있을까? 별과 행성은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무심코 지나치던 일상의 자연현상에 질문을 던져 보면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언뜻 보면 답을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까닭이 무엇인지 조리 있게 설명하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저자는 과학에서도 상상력은 중요하며, 자연현상에 대해 '왜?'라고 질문을 던지며 공부하면 과학이 재미있어진다고 말한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자신이 정리하고 이해한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이나 글로 또박또박 설명하다 보면 어느새 과학 '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면 궁금하고 신기하기만 한 자연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예상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어린이 스스로 과학 '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예를 들어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실하게 설명한다. 이 책에는 과학의 여러 분야 중 지구과학 영역에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것을 담았다. 에서는 지진파의 속도 변화를 통해 우리가 들여다볼 수 없는 지구의 내부가 지각, 맨틀, 외핵, 내핵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에서는 높은 산에서 발견되는 바다 생물 화석이나 적도 지방의 빙하 등 흥미로운 예를 통해 맨틀의 대류 운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는 화산과 지진의 발생 원인을, 는 여러 가지 암석의 생성 원인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에서는 대기의 역할과 대기권의 구조를 알 수 있다. 에서는 추운 날 버스에 타면 안경에 김이 서리는 현상처럼 생활 속 경험에서 출발해 구름, 비 등 기상 현상의 원리까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또한 는 달의 모양 변화를 통해 조수간만의 차를 설명하고, 조류와 해류의 차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그런가 하면 에서는 240년 전 조선 시대 선조들이 일식과 월식의 원리를 알고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하며 일식과 월식의 원리를 흥미롭게 설명한다. 나아가 는 별의 운동과 행성의 운동을, 에서는 은하의 구조와 운동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에서는 인간의 산업 활동에서 비롯된 이산화탄소 증가가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 극복을 위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학교 현장에서 지구과학을 가르치는 교사인 저자는 일상생활 속의 예를 바탕으로 과학의 기본 원리를 꼼꼼하게 짚는다. 친근하면서도 논리적인 설명 속에 지구과학 영역에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알짜배기 지식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얻는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아는, 하나를 알아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즐거움이 과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줄 것이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적절한 그림과 생생한 사진 자료 역시 책의 이해를 효과적으로 돕는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지표면 아래 지하 세계를 궁금해했어요. 화산이 폭발할 때 나오는 용암을 보면서, 지하에는 유황불 가득한 지옥이 있다고 믿기도 했어요. 지구 내부에는 바다가 있고 용이 산다는 상상도 했어요. 지하 여기저기에 용이 사는 동굴이 뚫려 있고, 지상 세계와 연결된 지하 세계의 입구가 반드시 있을 거라고 말이지요. 그런가 하면 지구 내부는 아예 비어 있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지구의 중심에 있는 핵이 태양 역할을 하는 세상을 상상하기도 했지요. 여러분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지구의 중심에 또 다른 태양이 있는 세상은 과연 어떨까요?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지상 세계와는 달리 밤이란 게 없지 않을까요? 지하 세계의 태양은 지지 않을 테니까요. 이 같은 상상들은 지구의 내부가 비어 있다는 생각을 근거로 나왔어요. 과학에서도 상상력은 아주 중요해요. 상상하는 힘을 통해 어떤 자연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상상하거나 궁금해하는 것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에요.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에 있어야만 하지요. 그래야만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자연현상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창의적인 답을 얻을 수 있답니다. 밤하늘은 왜 어둡고, 해는 왜 항상 동쪽에서 뜨는 걸까요? 이런 자연현상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는지 궁금하다면 여러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그러면서 그 까닭이 뭔지 꼼꼼하고 정확하게, 하나씩 하나씩 알아 나가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알고 있는’ 여러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유럽 사람들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다음에야 세계지도를 전보다 정확하게 그리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세계지도를 보며 재미있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남아메리카 동해안과 아프리카 서해안의 윤곽이 거짓말처럼 잘 맞물렸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사실을 단순한 흥밋거리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독일의 과학자 베게너는 ‘혹시…… 대륙이 움직인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었어요. 과학에서 이런 의문은 아주 중요해요. 같은 현상을 보더라도 다르게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한번 들어 볼까요? 옛날에 어떤 사람들은 바다의 수평선을 보고는, “수평선은 바다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 곳이야. 그 너머에는 커다란 폭포가 있어서 수평선을 지나는 모든 배들이 떨어지고 말 거야. 지구는 평평하니까.”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좀 더 자세히 관찰한 사람들은, “저기 수평선으로 사라지는 배를 잘 봐. 배 바닥이 사라진 다음 돛이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어. 그렇다면 지구는 평평하지 않을지도 몰라.”라는 의문을 가졌거든요. 이처럼 어떤 느낌과 의문으로 가설을 세우고 그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과학 연구의 한 방법이에요. 반대로 먼저 이런저런 자료를 모으고 분석해서 어떤 이론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요. 과학자 베게너는 대륙의 양쪽 해안선이 잘 맞물린다는 사실을 통해 두 대륙이 원래는 하나의 대륙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러고는 ‘모든 대륙은 오랜 옛날 한 개의 초대륙으로 뭉쳐 있었다. 오늘날의 대륙은 초대륙이 분리된 것이다. 대륙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처럼 끊임없이 움직인다’라고, 그때로서는 아주 대담한 가설을 세웠어요. 그리고 그 초대륙의 이름을 ‘판게아’라고 했어요. ‘판’은 ‘모든 것’, ‘게아’는 ‘땅’을 뜻하는 말이에요. 베게너의 이 가설을 흔히 ‘대륙이동설’이라고 해요.
후 Who? 조앤 롤링
다산어린이 / 김승렬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김민선 감수 /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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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김승렬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김민선 감수
“나는 다섯 살 때 처음으로 동화를 썼어. 홍역에 걸린 토끼 이야기였지. 그리고 어린 시절의 꿈을 다시 찾기 위해 나는 먼 길을 돌아와야 했어. 내 꿈을 지지해 주시던 어머니는 희귀병으로 돌아가셨고 짧은 결혼 생활 후에 난 아이와 홀로 남겨졌지. 내가 일할 곳은 아무데도 없었고 정부에서 나오는 보조금이 내 수입의 전부였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글을 쓰는 것뿐이었어. 내 글은 열두 군데 출판사에서 거절당했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어. 그리고 열세 번째 출판사에서 내 인생 최초의 책을 낼 수 있었지. 그리고 그 책은 지금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 되었어. 내가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어린이들을 책벌레로 만든 최고의 작가 who? 조앤 롤링 『who?』19권 ‘조앤 롤링’ 편은 21세기 최고의 작가 조앤 롤링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책을 좋아하고 공상을 좋아하던 소녀는 커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책을 씁니다. 그녀가 쓴 책은 전 세계 67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4억 권 이상 판매되어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가장 빨리 부자가 된 작가이며, 영국 여왕보다도 재산이 많습니다. 그녀는 바로 조앤 롤링입니다. 조앤 롤링은 다섯 살 때 처음으로 홍역에 걸린 토끼에 관한 동화를 씁니다. 하지만 그녀가 어린 시절의 꿈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아주 먼 길을 돌아와야 했습니다. 조앤 롤링의 꿈을 지지해 주시던 어머니는 희귀병으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어머니를 잃고 떠난 곳에서 결혼을 하지만 결혼 생활은 곧 끝이 나고 조앤 롤링은 아이와 홀로 남겨집니다. 그녀가 일할 곳은 아무데도 없었고 정부에서 나오는 보조금이 수입의 전부인 가난 속에 놓입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글을 쓰는 일이었지요. 그녀는 원고를 완성해 출판사에 보내지만 열두 군데 출판사에서 거절당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열세 번째 출판사에서 책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책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TV와 컴퓨터 앞에서 내려와 책 앞으로 이끕니다. 그녀의 책 해리 포터 이야기 못지않게 흥미로운 조앤 롤링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조앤 롤링의 성공 열쇠와 판타지 소설, 고전과 명작, 작가라는 직업의 세계, 해리포터 시리즈가 만들어진 과정, 해리포터 열풍에 대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사진 자료와 그림을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마인드맵 그리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감수의 글 추천의 글 01 상상력이 뛰어난 꼬마 이야기꾼 인물백과1 조앤 롤링의 성공 열쇠 02 내 꿈은 작가가 되는 거야 인물백과2 판타지 소설 03 잘못 들어선 길 인물백과3 판타지 문학의 거장들 04 해리포터를 만나다 인물백과4 알고 싶은 직업의 세계 : 작가 05 홀로 남겨지다 인물백과5 \'해리포터\' 시리즈가 탄생하기까지 06 시련 속에서 싹튼 꿈 인물백과6 전 세계에 몰아닥친 \'해리포터\' 열풍 07 세계를 뒤흔든 해리포터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과 미국에 동시 출간되어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6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산 어린이에서는 미국의 지사를 통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 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제『why?』가 아니라『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who?』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시리즈는 부모님이 전해주고 싶은 위인들의 일생과 어린이들이 배우고 싶은 인물들의 삶을 담은 책입니다. 『who?』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성공한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시리즈는 위인들이 어린 시절에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녀의 ‘꿈’을 아는 것입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에 있습니다. ★ 이 책을 추천한 리더들의 한마디 송인섭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교수, 한국영재교육학회 회장) “미래 설계의 힘을 얻는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who?』시리즈에서는 현재 우리 어린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바마, 빌 게이츠, 조앤 롤링, 스티브 잡스 등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who?』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희망찬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박재원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소장, 한국형 두뇌기반학습 연구 개발자) “어린이의 꿈을 키워 주는 훌륭한 안내자를 소개합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열정이 생겨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마음속으로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who?』시리즈를 읽은 많은 어린이들이 큰 꿈을 품고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열정을 키우게 되길 바랍니다.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교수,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 “평생을 이끌어 줄 멘토를 만날 수 있는 책” 어린 시절 나에게도 힘들고 지칠 때마다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힘이 되어 주었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자리로 나를 이끌어 준 멘토들처럼 『who?』시리즈에서 여러분의 친구이자 형제, 선생님이 되어 줄 멘토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흉내쟁이 검은 괴물
문학동네어린이 / 샌드라 앤 혼 글, 메리 맥퀼런 그림, 이미영 옮김 / 200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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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자연,과학샌드라 앤 혼 글, 메리 맥퀼런 그림, 이미영 옮김
영국 Random House Red Fox사의 'Flying Foxes' 시리즈 12권 가운데 한국 어린이 실정에 적합한 여섯권을 출간하였다. 시리즈 4권의 테마는 '빛과 그림자'이다. 테마를 전달하는 이야기와 선명한 색감의 일러스트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학습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권말에 간단한 퀴즈와 작가의 인터뷰도 실려있다. 저녁마다 밥을 먹으러 집을 나서는 고슴도치 식구들중 막내 고슴도치는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는 시커먼 존재들이 무서워 자주 저녁밥을 굶는다. 엄마 고슴도치는 막내에게 그림자가 무엇인지 가르쳐주고, 같이 그림자 놀이를 한다.반 고흐의 에 무슨 일이 있었나?조용한 미술관 안. 견학을 나온 아이들은 반 고흐의 그림 앞에서 도화지를 펴든다. 모두 그림에 열중해 있을 때 어디선가 강렬한 붉은 새 한 마리가 반 고흐의 속으로 날아든다. 제이크는 자기가 그린 붉은 새가 해바라기를 쪼아 먹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세기의 명화는 이대로 사라지고 마는 것일까? 모두 6권으로 된 학습 그림책 '플라잉 폭스(Flying Foxes)' 시리즈 제2권 『반 고흐와 꼬마 화가』에서는 미술관에서 일어난 깜짝 소동을 통해, 색의 혼합과 착시에 대해 알려준다. 색의 삼원색, 색깔이 일으키는 착시 현상을 공부하고, 더불어 반 고흐의 생애와 그림의 특징, 인상파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시리즈 여섯 권엔 생태, 과학, 수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이 실려 있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각 분야의 원리와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억지로 구겨 넣는 주입식 교육은 이제 그만!영국 Random House Red Fox사의 'Flying Foxes' 시리즈 12권 가운데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유익하고 흥미로울 만한 책을 선별해 여섯 권으로 출간했다. "내가 먹고 있는 초콜릿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은 어떻게 생겼을까?" "빛과 그림자는 어떤 관계일까?"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플라잉 폭스' 시리즈의 테마는 '숫자와 셈' '색의 혼합과 착시' '공룡과 화석' '빛과 그림자' '초콜릿 케이크의 재료' '소라게의 생태'이다. 등장인물들은 초콜릿을 얻기 위해 마법의 가방을 메고 아프리카로 날아가는가 하면, 새 집을 찾아 바다 속에서 모험을 하고, 그림자를 이용해 여우를 쫓아내기도 한다. 좌충우돌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고 난 다음에는 아이들 스스로 습득한 정보로 문제풀이를 하거나 만들고, 실험하고, 요리하고,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조건 반복해서 읽으며 억지로 머릿속에 정보를 구겨 넣는 주입식 학습이 아니라 재밌게 읽으면서 직접 해 보고, 놀이를 통해 정보를 얻기 때문에 배움의 과정이 결코 지루하지 않다. 또한 책 뒤에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인터뷰를 실어 아이들에게 작업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글과 그림을 잘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들려준다. 아이들은 작가들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으며 작가의 꿈을 키워 볼 수 있을 것이다. 4권 『흉내쟁이 검은 괴물 : 빛과 그림자』저녁마다 밥을 먹으러 나서는 고슴도치 식구들. 하지만 막내 고슴도치는 쌍둥이처럼 붙어 다니는 시커먼 존재들이 무서워 자주 저녁밥을 굶고 만다. 식구들 몰래 낮에 집을 나간 막내 고슴도치는 여우에게 들켜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뾰족한 가시로 혼쭐을 내 준다. 어느 날 밤 엄마와 막내 고슴도치를 노리던 여우는 그만 무엇에 놀라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가고 마는데! 고슴도치의 습성과 그림자에 대해 알아본 뒤, 그림자놀이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해 볼 수 있다.뭔가 이상했어요. 모든 게 두개씩이에요! 꽃과 나무와 오두막과 손수레, 모두 까맣고 모양이 똑같은 쌍둥이와 딱 붙어 있었어요.그때 누군가 손전등을 정원에 이리저리 비추었어요. "야옹아, 우리 야옹이 어디있니?"그러자 까맣고 이상한 쌍둥이들이 이리저리 날뛰기 시작했어요. 커졌다 작아졌다, 이쪽으로 갔다 저쪽으로 갔다 하면서요."무서워!" 피핀이 앙앙 울었어요.눈을 꼭 감고 발로 눈을 가렸지요.그리고 공처럼 몸을 잔뜩 웅크렸어요. --본문 7-9쪽에서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3
사파리 / 테아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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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명작,문학테아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시리즈를 쓴 제로니모 스틸턴의 여동생 테아 스틸턴이 쓴 새로운 판타지 모험 시리즈다. ‘테아시스터즈’는 테아가 가르치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다섯 소녀들이다. 다섯 소녀 ‘테아시스터즈’는 모두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하고, 기꺼이 누군가를 도울 정도로 착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은 판타지 세계를 연구하는 ‘일곱 장미 탐사국’의 요원들인 테아 스틸턴과 테아시스터즈, 그리고 일곱 장미 탐사국의 국장인 윌 미스터리가 위기에 빠진 판타지 세계를 구하기 위해 출동하면서 전개된다. 이 시리즈의 판타지 세계는 현실 세계의 전설이나 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고, 그래서 현실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고 보다 흥미롭다.반가워! 새로운 임무 초음속 비행 험난한 착륙 특수 잠수부 청록색 동굴 아쿠아나 세계에 온 걸 환영해요! 거대한 해면동물 촉수 달린 구출자 분홍 진주 궁전 해초리움 깊은 바다 요정 아네모네 여왕 깊디깊은 심해 숨어 있는 뱀들 늘 푸른 초원을 넘어서 천 년 묵은 곰치의 질문 모래시장 숲 분홍 해파리들의 춤 심술맞은 문어 바다 님프 행복이 수놓은 천 파란 진주 도와줘어어어어어! 험악한 검은 갑각파 기습 공격 행동 개시! 온몸이 황금인 포로 움직이는 모래 언덕의 주인 가져오거나 떠나거나 살레도르의 분노 대왕오징어와 짠물 진흙탕 에메랄드 세이렌의 속임수 심해 고래 체타체아 움직이는 모래 언덕으로 아네모네 여왕의 기쁨 푸른집게의 미스터리 동화 같은 결혼식 황금 해마를 타고 바다 음악 부록 아쿠아나 세계 일기장판타지 세계를 누비는 소녀들의 이야기, 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동화 시리즈의 작가인 제로니모의 여동생 테아가 쓴 판타지 모험 시리즈다. 테아시스터즈는 테아가 가르치는 학생들로, 모두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할 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을 기꺼이 도울 줄 아는 평범하지만 멋진 다섯 소녀들이다. 은 판타지 세계를 연구하는 ‘일곱 장미 탐사국’의 윌 국장과 테아 그리고 테아시스터즈가 위기에 빠진 판타지 세계를 구하려고 출동하면서 전개된다. 이 시리즈의 판타지 세계는 현실 세계의 전설이나 설화 또는 자연을 모티프로 쓰여졌고, 모두 현실 세계의 어딘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보다 흥미롭다. 테아시스터즈는 당차고 독립적인 다섯 소녀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아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보여 주는 믿음과 우정, 아슬아슬한 도전을 통해 여느 책들과는 다른 재미와 의미를 선사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테아시스터즈의 독특한 개성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멋진 모험과 그 결과처럼, 나와 내 친구들의 개성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것에 대해,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바다 요정들의 나라, 아쿠아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은 테아시스터즈 판타지 모험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아름답고 신비한 바다 요정들이 사는 판타지 세계 아쿠아나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다.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테아시스터즈는 테아로부터 판타지 세계 지도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일곱 장미 탐사국으로 향한다. 그리고 심각한 문제가 생긴 바닷속 판타지 세계 ‘아쿠아나’를 구하기 위해 윌 미스터리 국장과 함께 아쿠아나로 떠나는데…. 이 책의 주 무대인 아쿠아나는 현실 세계의 바다 밑 어딘가와 맞닿아 있는 가상 세계다. 그래서 아쿠아나 세계를 평화롭게 지켜 주던 바다 음악이 멈춘 뒤, 현실 세계의 바다 곳곳에서도 바다 생물들이 고유한 색깔을 잃어 간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가 판타지 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바다 요정 아네모네 여왕이 연주하는 바다 음악이 바다 생물들의 안녕과 조화,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설정은 어린이 독자들의 흥미와 함께 상상력을 부추긴다. 여기에 더해 다이아몬드 해류, 산호 옹성으로 둘러싸인 분홍 진주 궁전 등 그림으로 표현된 아쿠아나 세계의 아름다운 전경은 마치 우리가 바닷속으로 들어간 듯 이야기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 준다. 또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끝에 담긴 부록 ‘아쿠아나 세계 일기장’은 이야기에서 풀어내지 못했던 판타지 세계 아쿠아나에 대한 정보가 촘촘하게 담겨 있다. 퀴즈, 만들기, 놀이,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활동도 들어 있어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잔잔한 여운을 남긴 채 책장을 덮게 될 것이다. 신비로운 세계에 담긴 삶의 가치 바닷속은 현실 세계에서도 신비롭게 느껴지는 미지의 세상이지만, 아쿠아나는 판타지 세계의 바다 세상이니 만큼 그야말로 아름답고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것들로 가득하다. 그곳에서 테아시스터즈가 천 년 묵은 곰치, 바다 님프, 해적 아나고사, 세이렌들의 여왕 에메랄다, 푸른집게 등과 같이하는 모험도 흥미진진하기만 하다. 그러나 이 이야기가 그저 환상적인 세계와 아슬아슬 재미난 모험만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판타지 세계 속에서 벌어지는 환상적인 모험 속에 우리가 잊고 지내기 쉬운 보편적인 삶의 가치가 속속들이 담겨 있다. 바다 비올라가 사라지면서 바다 생물들이 아름다운 제 색깔을 잃어 가고 균형이 깨져 버린 아쿠아나 세계의 위기는 현실 세계의 바다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바다도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와 생활 하수, 공장 폐수, 석유를 실어 나르는 유조선의 사고로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쿠아나의 위기를 보며 어린이 독자들도 현실 세계의 바다 오염과 지구의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바다 비올라를 훔쳐 간 범인이 아네모네 여왕에게 용기를 내어 진심으로 사과하고, 범인의 진심 어린 사과를 너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흔쾌히 용서하는 아네모네 여왕을 보며 독자들은 잔잔한 감동을 받을 것이다. 누구나 잘못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의 잘못을 부정하지 않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태도와 용서하는 관용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낯선 아쿠아나 세계를 모험하면서 위기에 빠질 때마다 테아와 테아시스터즈, 윌 국장에게 힘이 되고 그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게 해 주는 건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서로 간의 믿음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준다. 어린이 독자들이 이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보아도 좋을 것이다.
신문박물관 : 신문으로 세상을 읽어요
스쿨김영사 / 신문박물관 글, 백철호, 정수진 그림 / 20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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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김영사사회,문화신문박물관 글, 백철호, 정수진 그림
체험학습은 학생의 학습과 관련된 학습 자료가 있는 장소에서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하게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현장 체험학습의 핵심은 호기심이 불러일으키는 관찰과 탐구, 그리고 현장을 제대로 느끼기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현장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어떤 것을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 현장에서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현장 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사전 정보를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최대한 현장을 즐기고 느끼게 해 주며, 체험학습 후에는 정리하는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준비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기획된 것이 이다.신문박물관에 가기 전에 한눈에 보는 신문박물관 세계의 신문이 한자리에! 세계의 신문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신문의 어제와 오늘 신문역사관 우리 나라 신문의 역사 신문은 사회를 보여 주는 거울 신문에 담긴 문화 한눈에 보는 인쇄 과정 신난다! 신문 체험 기획전시관?신문 제작 체험관?미디어 영상관 다양한 주제가 가득! 기획전시관 신문과 놀며 배우며! 신문 제작 체험관?미디어 영상관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 주는 신문 나는 신문박물관 박사! 내가 만드는 체험학습 신문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지식과 정보로 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상은 지식과 정보를 단순히 기억하고 재생하는 능력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줄 하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다.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고, 이런 이해력은 바로 경험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은 아주 중요하다. 이런 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현장 체험학습이 중요하게 떠올랐다. 최근 토요 자율학습이 확대 시행되면서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하루를 쉰다는 개념보다 ‘현장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부모들은 방법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교과에 연계된 현장에서의 체험학습은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개념과 아직 배우지 못한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하고 나서 쓴 초등학생의 글 ■ 의 특징 ①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현장 정보가 가득!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현장 정보 등이 담겨 있어 체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체험학습을 마치고 보고서를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었다. 각 권마다 역사 신문,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견학 보고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어 글 쓰는 훈련을 도와준다. 사진과 일러스트 자료로 누구나 눈에 띄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② 다양한 생각이 쑥쑥! 현장에서 유물과 유적을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여러 가지 장치를 담아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③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 참여 현장에서 직접 초등학생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과 역사 기행을 이끌고 있는 체험학습 강사, 그리고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예문으로 감잡는 고사성어 따라쓰기
북핀 / 위즈덤팩토리 지음 /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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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핀외국어,한자위즈덤팩토리 지음
백점 맞는 국어습관 시리즈 1권. 아이들이 보는 책인 것을 고려하여 지루하고 딱딱하지 않도록 또래 초등학생이 직접 뽑은 재미있는 예문을 선정하여, TV나 신문기사에서 볼 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사성어가 또래 친구들의 대화와 다를 바 없는 예문을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60개의 고사성어에 얽힌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길지 않은 분량으로 추가하여 한 번 더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며 따라 쓰기가 끝난 뒤에는 아이들이 직접 배운 고사성어를 사용해 문장을 만들어 보는 자기 주도 학습도 배치하여 하나의 고사성어를 완벽하게 자기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머리말 -목차 -이 책의 활용법 1장. 이 정도는 가뿐히! 감언이설 고진감래 구우일모 다다익선 마이동풍 살신성인 소탐대실 아전인수 어부지리 우공이산 일편단심 조삼모사 죽마고우 천고마비 표리부동 고사성어 퀴즈 2장. 국어 실력이 쑥쑥! 생각이 쑥쑥! 각주구검 감탄고토 결초보은 권선징악 동병상련 모순 사면초가 연목구어 오리무중 입신양명 자업자득 정중지와 주마간산 타산지석 형설지공 고사성어 퀴즈 3장. 만점으로 가는 지름길! 개과천선 계륵 과유불급 군계일학 근묵자흑 금상첨화 난공불락 대기만성 부화뇌동 용두사미 점입가경 청출어람 토사구팽 파죽지세 호가호위 고사성어 퀴즈 4장. 이것까지 알면 고사성어 왕! 괄목상대 금의환향 낭중지추 삼고초려 새옹지마 순망치한 와신상담 읍참마속 임기응변 절차탁마 주객전도 지록위마 쾌도난마 함흥차사 화룡점정 고사성어 퀴즈 심화 고사성어 따라쓰기초등학생이 직접 뽑은 재미있는 예문으로 초등필수 고사성어 완전정복! 귀로는 익숙하지만, 막상 입으로 말하기는 낯선 고사성어를 적재적소에 맞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말이구나, 나쁜 말이구나.’라는 느낌은 들지만 정확한 뜻은 모르는 고사성어는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정답은 ‘예문’에 있습니다. 영어 단어를 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단어가 포함된 예문을 통해 눈으로 익히고 맥락을 이해하는 것처럼 고사성어도 마찬가지지요. 고사성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사용된 예문을 읽으며 따라 쓰면 ‘이럴 때 이 고사성어를 쓰는 거구나!’하고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답니다. 또래 초등학생 친구들이 뽑은 재치있는 예문을 통해 어려운 고사성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공부해 보세요. 예문으로 아주 쉽게 배우고 익히는 고사성어 따라쓰기! 고사성어는 우리 아이들의 언어생활을 더욱 풍성하고 맛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양념 같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생소한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 공부해도 뜻을 매번 헷갈리거나 적재적소에 알맞게 쓰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위즈덤팩토리는 이 점을 인지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쉽게 고사성어를 외우고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을까 생각하였고, 답은 ‘예문’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영어 단어를 효과적으로 외우는 방법이 해당 단어가 포함된 예문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며 외우는 것처럼 고사성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아이들이 보는 책인 것을 고려하여 지루하고 딱딱하지 않도록 또래 초등학생이 직접 뽑은 재미있는 예문을 선정하여, TV나 신문기사에서 볼 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사성어가 또래 친구들의 대화와 다를 바 없는 예문을 통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고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60개의 고사성어에 얽힌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길지 않은 분량으로 추가하여 한 번 더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며 따라 쓰기가 끝난 뒤에는 아이들이 직접 배운 고사성어를 사용해 문장을 만들어 보는 자기 주도 학습도 배치하여 하나의 고사성어를 완벽하게 자기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문으로 감잡는 고사성어 따라쓰기>로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1. 고사성어의 뜻을 정확히 숙지한 후, 재미있고 다양한 예문을 통해 어떻게 사용되는지 눈으로 익힌다. 2. 고사성어의 유래와 관련 이야기를 통해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한다. 3. 한자의 뜻과 음을 읽으며, 모두 외우겠다는 부담감을 버린 채 재밌게 따라 쓴다. 4. 배운 고사성어를 넣어 나만의 멋진 문장을 만들어 본다. 5. 단원 학습이 끝난 후 재미있는 고사성어 퀴즈를 통해 잊을 뻔했던 고사성어를 한 번 더 복습한다. 6. 넘치는 학습 욕구를 버티지 못하겠다면 마지막 심화 고사성어 따라쓰기로 해소한다
수학이 없는 나라는 없을까?
주니어김영사 / 존 아가드 지음, 기타무라 사토시 그림, 김은령 옮김, 박영훈 감수 / 20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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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자연,과학존 아가드 지음, 기타무라 사토시 그림, 김은령 옮김, 박영훈 감수
대부분의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수학. 만약 수학이 재미있는 놀이라면 어떨까? 춤을 추면서 360도 허리를 돌리면 원을 생기고, 숫자가 없다면 생일도 없다. 딱딱하고 추상적인 수학 이야기 대신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수학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사칙연산과 도형, 기본 수학공식, 숫자의 세계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이 생활에 꼭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된다.백만이라고요? 1에다 0을 6개 붙여요.여러분은 손가락 10개랑 발가락 10개가 있잖아요.백만이라고요? 10을 6번 곱해요.엉덩이를 휙휙 돌리고 탁탁 두드리고 살랑살랑 흔들어요.다 함께, 암산 트위스트!모두 즐겨요, 경쾌한 춤을. --본문 36쪽에서 수학을 싫어했던 소녀, 아인슈타인 수학과 함께 운동해요 모두 몇 개일까요? .100000 숫자들이 말을 했던 날 0 진주 조개 소녀 암산 트위스트 이상고 뼈 방주, 방주 옛날 옛적에 정삼각형이 13 공포증 누가 40명의 도둑을 위해 울어 줄까요? 날들은 다 어디로 갈까요? 여러 각도에서 본 영혼 다각형 키푸를 노래함 이등변 숫자 9는 말하고 싶어요 아르키메데스의 어머니가 기자들에게 말하다 가분수 사토시의 낙서와 집합론 이등분 바나나 0개를 원숭이 0마리로 나누면 일직선으로 날다 마방진 만드는 법 홀수 동물들의 숫자 계산 단어들의 무게 어마어마한 심장 파이를 위하여 페르마가 강도에게 마지막 여유를 달라고 하다 평행선에서 만나다 다면체들의 등장 나는 구골 절반도 안 무서워요 똑같은 방정식을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