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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3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최재연 (글), 민쩌미 (원작), 김기수, 권수영 (그림), 서후 / 2023.05.24
15,000원 ⟶
13,500원
(10% off)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만화,애니메이션
최재연 (글), 민쩌미 (원작), 김기수, 권수영 (그림), 서후
긍정 파워를 가진 귀여운 민쩌미의 야단법석 일상이 펼쳐진다. 꿈 많은 소녀, 쩌미가 크리에이터 대회에 나가기 위해 영상을 찍는다고? 쩌미, 율이, 소해, 세 단짝 친구가 오해가 생겨서 싸웠다. 무슨 오해 때문일까? 만화를 재미있게 읽고, 쩌미와 함께 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알아보고, 나의 꿈도 찾아보자. 또 즐거운 심리 테스트 등 놀이 페이지도 즐겨 보자. 한 달 계획표와 스티커로 알찬 나만의 계획표를 완성해 볼 수도 있다.등장인물 소개 1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2화 둘째는 서러워! 쩜말이야? 쩌미랑 나랑 남매, 형제, 자매, 외동별 특닐리 있다?! 3화 만우절은 신나게 즐겁게! 요건 물라쩜? 만우절에 대해 알아보자! 4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쩌미랑 나랑 내가 잘하는 건 무엇일까? 내 꿈은 바로 이거야! 꿈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5화 삼 남매 괴담 6화 어린이날 선물, 몇 살까지? 요건 몰라쩜? 어린이날은 우리들의 날! 심리 테스트 내가 주고 싶은 선물은? 7화 진짜 하려고 했는데! 8화 더 친한 친구 되기 작전 다른 그림 찾기 어디 어디가 다를까? 9화 화해하고 싶어 10화 다르니까 더 통하는 거야 알려 주시쩜! 친구와 하해하는 방법 · 정답 · 4권 미리 보기어머~ 쩜말~ 쩜말~ 재밌잖아! <민쩌미> 3권 출간! 열정, 열정~ 꿈을 향한 쩌미의 파워 에피소드와 왁자지껄 쩌미의 학교생활 함께 보시쩜~ 쩌미랑 노올자~ 쩌미랑 놀면 너어무~ 재밌다는 거, 쩜말이야! 왈가닥이면 어때? 행복하면 된 거지! 긍정 파워를 가진 귀여운 민쩌미의 야단법석 일상이 궁금하다면 당장 3권을 펼쳐 보세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꿈 많은 소녀, 쩌미가 크리에이터 대회에 나가기 위해 영상을 찍는다고? 쩌미, 율이, 소해, 세 단짝 친구가 오해가 생겨서 싸웠대요. 무슨 오해 때문일까? 궁금하시쩜~ 3권에 다 있다고요. 만화를 재미있게 읽고, 쩌미와 함께 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알아보고, 나의 꿈도 찾아보세요. 또 즐거운 심리 테스트 등 놀이 페이지도 즐겨 보세요. 놓칠 수 없는 특별 부록! 한 달 계획표와 스티커로 알찬 나만의 계획표를 완성해 보세요. 하루하루 쩌미와 함께 즐거운 날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같은 이야기라도 민쩌미가 하면 다르다! 모두가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민쩌미’ 유튜브 채널 ‘민쩌미’는 1인 다역 코미디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언제나 유쾌하고 코믹한 주인공 민쩌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이야기를 재미있고 발랄하게 풀어내며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때론 감동의 눈물이, 때론 살랑살랑 설렘이! 새콤달콤한 민쩌미의 일상 속으로 출발~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편에서는 크리에이터 영상 대회에 올릴 영상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쩌미의 꿈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과연 쩌미는 크리에이터 영상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을까요? ‘더 친한 친구 되기 작전’ 편에서는 쩌미와 율이, 소해가 오해로 인해 싸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 단짝 친구는 어떤 오해 때문에 싸우게 됐을까요? 쩌미와 소해, 율이의 우정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둘째는 서러워!’, ‘만우절은 신나게! 즐겁게!’ 등 삼 남매 이야기와 즐거운 학교생활을 볼 수 있어요. 만우절과 어린이날에 대해서 더 깊게~ 알려 주는 놀이 페이지와 특별 부록 민쩌미 한 달 계획표와 스티커 수록 <민쩌미> 3권은 만화만 재미있냐고요? 그럴 리가~ 만화만큼 놀이 페이지도 쩜말~ 재미있어요. 만화를 다 보았다면, 놀이 페이지를 펼쳐 마음껏 즐겨 보세요. ‘만우절에 대해 알아보자!’, ‘어린이날은 우리들의 날!’, ‘어디 어디가 다를까?’ 등 재미있는 활동이 많이 담겨 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질 거예요. 특별 부록으로 제공되는 한 달 계획표로 나만의 한 달을 완성해 보세요. 가족 행사나 친구들과의 약속, 내가 해야 하는 일 등 꼭 기억해야 하는 일을 적거나, 짧은 일기를 담아 보세요. 그리고 귀여운 민쩌미 스티커로 예쁘게 꾸며 보세요. 매일매일 즐거울 거예요! 모두 소리 질러~!
성문 기본영어
성문출판사 / 송성문 지음 / 2007.01.20
12,000
성문출판사
학습참고서
송성문 지음
1장 부정사 2장 분사 3장 동명사 4장 시제 5장 조동사 6장 태 7장 법 8장 일치와 화법 9장 접속사와 절 10장 관계사와 형용사절 11장 특수구문 12장 명사와 관사 13장 대명사 14장 형용사와 부사 15장 전치사 16장 중요구문 정리
블라인드 1~3 세트 (전3권)
서울문화사 / 잠뜰TV (원작), uno (글), 루체 (그림) / 2021.11.30
32,400
서울문화사
명작,문학
잠뜰TV (원작), uno (글), 루체 (그림)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색다른 역사
풀과바람(영교출판) / 호기심박스 엮음, 노기동 그림 / 2005.11.21
9,000원 ⟶
8,100원
(10% off)
풀과바람(영교출판)
학습일반
호기심박스 엮음, 노기동 그림
인류의 시간과 삶에 가장 고유한 상징으로 표현되어 온 '색깔'을 통해 역사의 단면을 살펴보는 역사학습서. 역사, 문화, 심리, 과학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끼친 색채와 함께 세계의 역사를 여행한다. 나라와 대륙에 따라 같은 색을 다르게 느끼는 문화 이야기, 역사와 관습 속에 얽힌 색 이야기를 통해 역사.문화의 새로운 의미와 특성을 조명했다. 빨강, 노랑.주황, 연두.초록.청록, 파랑.남색, 보라.자주, 하양, 검정 등으로 주제를 구분했고, 색다른 이야기 편을 따로 만들어 정리했다. 전통혼례식 때 청사초롱을 사용하는 이유, 국기 중에 삼색기가 많은 이유, 일본의 가부키 배우들이 분장한 얼굴 색깔의 의미 등 호기심을 느낄 만한 질문들에 답변하는 형식이다.이 때 오디세우스 역을 맡은 배우는 시련의 시기에 자주색 옷을 입었는데, 그 이유는 자주색이 고난을 상징하는 색이라는 데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주색이 어두운 피의 색깔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같은 이유로 오늘날에도 서양인들은 자주색 옷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자주색은 우울증이나 전반적인 기능감퇴를 치료하는 자극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원기를 북돋우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디세우스의 자주색은 고난으로 인한 슬픔과 동시에 고난 극복을 상징하는 셈입니다. -본문 151쪽에서 제1장 빨강 1일 : 일요일을 비롯한 공휴일을 왜 빨간색으로 표시할까 2일 : 붉은 색 글씨로 이름을 쓰면 기분 나쁜 까닭 3.4일 : 부적은 왜 붉은 색일까 5일 : 왜 영화제에서 배우들이 걸어가는 길에 레드 카펫을 깔까 6일 : 위험 표지판과 축구 경기의 퇴장 신호 레드 카드의 유래 7일 : 시험지 채점을 왜 빨간 색연필로 할까 8.9일 : 스포츠카에 빨강이 많은 이유 10일 : 사랑의 하트는 왜 붉은색일까 11일 : 수은이나 알코올은 은색인데 왜 온도계 기둥은 빨강일까 12일 : 첫 월급 탔을 때 빨간 내복을 선물하는 이유 13.14일 : 공산주의 국가는 왜 국기에 빨강을 넣었을까 15일 :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은 붉은색이 아닌데 이름이 왜 그럴까 16일 : 스페인 투우수나느 왜 소 앞에서 빨간색 천을 흔들까 17일.18일 : 산타클로스는 왜 붉은색 외투를 입고 굴뚝으로 들어갈까 19일 : 중국인들은 왜 명절 때 빨간 옷을 입을까 20일 : 일본의 붉은 도미구이가 붕어빵의 유래라고요? 21일 : 손톱에 물들인 봉숭아물이 없어지기 전에 첫 눈 내리면, 첫사랑이 이뤄질까 제2장 노랑.주황 22일 : 매우 인색한 사람을 왜 '노랑이'라고 말할까 23일 : '황소'는 누런 색깔의 소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24일 : 제2차 세계대전 때 유대 인은 왜 노란 육각형 별을 달아야 했나 25일 : 왜 중국에서 노란색이 황제의 색으로 여겨질까 26.27일 : 고흐는 왜 그렇게 그림에 노란색을 많이 썼을까 28일 : 전화번호부는 표지색이 파란데, 왜 '옐로 북'이라고 불릴까 29일 : 노란 리본이 기다림과 환영을 상징하게 된 사연 30일 : 왜 스쿨 버스는 모두 노란색일까 31일 : 왜 형광펜에 노란색이 가장 많고, 글자와 겹쳐도 잘 보일까 32일 : 흰 우유로 만든 버터는 왜 노란색일까 33.34일 : 네덜란드 축구팀 별명이 왜 '오렌지 군단'일까 35일 : 티베트 불교의 달라이라마는 왜 주황색 옷을 입고 있을까 제3장 연두.초록 36일 : 왜 외과의사는 수술할 때 초록 가운을 입을까 37일 : 이슬람 문화권 국기에는 왜 초록색이 많을까 38일 : 북극에 있는 세계 최대 섬 그린란드는 정말 초록 땅일까 39일 : 지폐에는 왜 초록이 많을까 40일 : 왜 중국인들은 초록 두건을 부끄럽게 여겼을까 41.42일 : 나무가 좋아하는 색은 초록이 아니다 43일 : 조선 시대 처녀들이 초록 옷을 입은 까닭 44일 : 피터 팬은 왜 초록 옷을 입고 있을까 45일 : 공상과학영화 속의 외계인이나 괴물은 왜 초록빛 몸일까 46일 : 왜 동양 여성들은 초록 옥(玉)을 귀하게 여겼을까 47일 : 고려 시대 사람들은 왜 푸른 청자를 만들었을까 제4장 파랑.남색 48일 : 조선 시대 사람들은 왜 파란색 옷을 싫어했을까 49일 : 성모마리아는 왜 파란 망토를 두르고 있을까 50.51일 : 왜 옷 중에서 유독 청바지가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을까 52일 : 영국 최고 명예인 가터 훈장은 왜 남색일까 53일 : 서양에서 우울한 음악을 왜 블루스라고 부를까 54.55일 : 왜 음식에서 파란색을 보기 힘들까 56.57일 : 모기와 물고기는 왜 파란색을 좋아할까 58일 : 물고기의 등은 왜 짙푸른 파랑일까 제5장 보라.자주 59.60일 : 마법사 모자는 왜 삼각형이고 보라색일까 61일 : 고대 성직자는 왜 보라색 옷을 입었을까 62.63일 : 클레오파트라는 왜 보라색 옷을 입고 안토니우스를 마중 나갔을까 64일 : 자주색이 서양에서 고난을 상징하는 이유 65일 : 로마 황제는 왜 보랏빛 자주색 옷을 입었을까 제6장 하양 66일 : 웨딩드레스는 왜 흰색일까 67일 : 항복할 때 왜 흰색 깃발을 흔들까 68.69일 : 흰 동물은 왜 상서롭게 여길까 70일 : 그리스 신전이 온통 흰색인 까닭 71일 : 사무직으로 일하는 사람을 왜 '화이트 칼라'라고 부를까 72.73일 : 심봉사는 무슨 뜻이고, 장님은 왜 흰 지팡이를 갖고 다닐까 74일 : 로마 교황 선거 결과를 흰색 연기로 알리는 이유 제7장 검정 75일 : 위기에 나타나 도와 주는 '흑기사'의 유래 76일 : 조직폭력배들은 왜 검정 옷을 입고 다닐까 77일 : '요주의 명단'을 의미하는 '블랙리스트'의 유래 78일 : 블랙 박스는 마술사의 검은 상자에서의 유래 79일 : 왜 영국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검정 옷을 입을까 80일 : 유럽 수도자는 왜 검은색 옷을 입을까 81일 : 이슬람 여인들이 검은 차도르를 쓰는 이유 82일 : 검은 그림자 그림을 왜 실루엣이라고 말할까 83일 : 자동차 타이어는 왜 모두 검정일까 제8장 색다른 이야기 84.85일 : 아기 옷 색깔이 남자 아이는 하늘색, 여자 아이는 분홍색인 까닭 86일 : 전통혼례식 때 왜 청사초롱을 사용할까 87일 : 빨강.초록 신호등의 유래 88일 : 이발소 광고등은 왜 파랑.빨강.하양 삼색 줄무늬일까 89일 : 유럽 국기에는 왜 세 가지 색깔의 삼색기가 많을까 90일 : 왜 왕궁이나 사찰에만 단청을 장식했을까 91일 : 일본 가부키 배우들의 분장한 얼굴 색깔을 뜻하는 것 92.93일 : 인류는 다른 동물과 달리 왜 색깔로 사물을 보게 됐을까 94일 : 꽃 색깔이 다양한 이유 95.96일 : 무지개에는 왜 검정이 없을까 97일 : 일출과 노을이 사람의 감정을 좌우하는 까닭 98일 : 소리를 색으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사람 99일 : 나이에 따라 좋아하는 색이 다를까 100.101일 : 학습 및 업무 능력을 올려 주는 실내 색깔
Letters from Korean History 한국사 편지 영문판 1~5 세트 (전5권)
책과함께 / 박은봉 지음, 류동필 그림, 벤 잭슨 옮김 / 2016.05.02
79,000원 ⟶
71,100원
(10% off)
책과함께
역사,지리
박은봉 지음, 류동필 그림, 벤 잭슨 옮김
출간부터 지금까지 어린이 역사책의 기본서로 35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를 영문판으로 펴냈다. 영어를 공부하는 독자,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사를 공유하고 싶은 독자,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궁금한 외국인 독자까지. 이러한 독자들의 바람에 부응하여 오랜 기간의 준비와 번역, 감수를 거쳐 전5권으로 출간하였다. 는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영문판 는 원서의 장점을 그대로 담되, 한국의 역사가 친숙하지 않을 영미권 독자들을 고려하여 편지글을 다듬고, 어휘를 조정하였다. 흥미를 돋우는 그림과 사진 자료를 크게 부각했던 각 장의 도입부는 주제를 담은 발췌문이 돋보이도록 간결하게 다시 디자인하였고, 어린이 독자를 위해 본문에 실었던 단어 한자 풀이를 삭제하고, 찾아보기의 단어에 한자를 병기하였다. 더불어 경험이 풍부한 전문 번역가와 원어민의 감수를 거쳐, 완벽한 문장의 3요소인 명확성(lucidity), 간결성(simplicity), 활음조(euphony)를 살린 매끄러운 영문으로 다듬었다.* 1권 When did the first humans settle in Korea? What did Paleolithic Koreans look like? How did Neolithic Koreans live? Stone tools The Bronze Age and Gojoseon, the first state in Korean history Korea, a land of dolmens How was life in Gojoseon? Gojoseon: originally just ‘Joseon’ What came after Gojoseon? What was the purpose of ‘jecheon haengsa?’ The founding of the Three Kingdoms and Gaya Gaya culture Goguryeo: a Northeast Asian superpower The riddle of the Gwanggaeto Stele Baekje, land of cultural refinement King Mu and Princess Seonhwa Buddhism, key to the culture of the Three Kingdoms Influence of the Buddhist culture of the Three Kingdoms on Asuka Lif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Fridges and drinks How did Silla achieve unification? Hwarang: boys as beautiful as flowers Silla, land of the bone-rank system Hyangga: songs of Silla Balhae, land of mystery Balhae’s road network · Index · Image credits and sources * 2권 Faltering Silla and the Later Three Kingdoms Jang Bogo, the Great Commander of Cheonghaejin Wang Geon unifies the Later Three Kingdoms Doseon and ‘pungsujiri’ Goryeo: land of ‘munbeol’ aristocrats King Seongjong, Choe Seungno and Confucian politics Thirty years of war with the Khitans Yun Gwan and the Nine Fortresses of the North-East Byeongnando: international port of ‘Korea’ Around Gaegyeong Goryeo, land of Buddhism Village guardian deities How did the people of Goryeo live? Was ‘goryeojang’ really a Goryeo custom? The military takes over Myocheong’s bid to relocate the capital The struggle for a true meritocracy Pyeongnyang, the ‘nobi’ who dreamt of freedom Peasants and ‘cheonin’ take on the Mongols Goryeo’s temporary capital The ‘Tripitaka Koreana’ and inlaid celadon: embodiments of the spirit of Goryeo Printing in the old days ‘Samguk sagi’ and ‘Samguk yusa’: two history books, two agendas ‘Dongmyeong Wang pyeon’ and ‘Jewang ungi’ King Gongmin’s reforms ‘Gwonmun sejok’ and ‘nongjang’: land grabbing at club-point Cotton and gunpowder ‘Cheongsan byeolgok’ and the decline of Goryeo · Index · Image credits and sources * 3권 How was Joseon founded? A new name for a new state: ‘Joseon’ or ‘Hwaryeong?’ Hanyang, Joseon’s new capital Why the king kept moving palace The real reason Sejong created Hangeul Jang Yeongsil, Joseon’s greatest scientist How were government officials appointed? Men of integrity How did the people of Joseon live? Joseon’s children Joseon, land of Confucianism Yi Hwang and Gi Daeseung exchange letters Neo-Confucians: a new breed of literati sparks purges Seong Sammun and Sin Sukju Clothes, food and housing in Joseon Children’s games Newspapers and books in Joseon Royal annals: definitive national histories The Three Great Bandits of Joseon The mysterious tale of Hong Gildong A time of crisis: Japan invades Were turtle ships really clad in iron? Fighting off the Manchus Kim Sangheon and Choe Myeonggil What caused factional strife? Death in a rice chest: Crown Prince Sado An Yongbok defends Ulleung-do and Dok-do Hendrik Hamel and Park Yeon: Joseon’s two Dutchmen · Index · Image credits and sources * 4권 Hwaseong: King Jeongjo’s new city New martial arts for Joseon The Silhak vision ‘Wealth is created by the people’ Evolving farms and markets ‘Sanga yorok’: A royal physician’s cookbook Popular culture flourishes Yi Danjeon, the ‘nobi’ poet Love and marriage in Joseon Gang Jeongildang and Yun Gwangyeon in love Kim Jeongho and ‘Daedong yeojido’ Korean maps of the past The peasants rise up Hong Gyeongnae and the battle of Jeongju Fortress Seohak and Donghak Protestantism gains royal backing Isolation or enlightenment? Korea at the crossroads ‘Uigwe’: Joseon texts seized by France Opening the doors A ‘Treaty of Peace, Amity, Commerce and Navigation’ ‘A new world, for three days’: the Gapsin Coup A military uprising: The Imo Incident Jeon Bongjun and the Donghak Peasant Revolution The attack on Gyeongbokgung and the Gabo Reforms The death of Empress Myeongseong The Daehan Empire is born Treaty ports usher in the winds of change When did Korea start using the solar calendar? · Index · Image credits and sources * 5권 Lost sovereignty Secret mission to The Hague The struggle to save the country Yun Huisun and the Ansaram Righteous Army Gunfire echoes across Manchuria A learned man’s burden The nation rises up ‘Gisaeng’ fight for independence Hong Beomdo and Kim Jwajin, ndependence army heroes Yi Hwarim, the female general Bang Jeonghwan and Children’s Day Kim Sowol’s ‘Azaleas’ The Kanto Massacre and forced relocation The photo brides of Hawaii Sin Chaeho, the father of modern history A history of pain and blood Yi Bongchang and Yun Bonggil The Liberation Army OSS Koreans who amazed the world Kim Yeom, Film Emperor of Shanghai Stolen youth, rotten minds Investigating Korea’s collaborators Liberation and national division What is socialism? Kim Gu crosses the thirty-eighth parallel The Jeju Uprising War divides a nation The SOFA and the death of two schoolgirls Rapid growth: a time of miracles and tragedies Multicultural families, our new neighbors The struggle for democracy Democracy and the World Cup Encounters for reunification Toward reunification · Index · Image credits and sources350만 베스트셀러 ≪한국사 편지≫ 영문판 Letters from Korean History 글로벌 리더를 위한 역사 리딩 For young readers Letters from Korean History is published for young readers overseas who re curious about Korea and its people, and for young Korean readers keen to earn more about their own history while improving their language skills as global citizens. ≪한국사 편지≫ 영문판은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알고 싶은 외국의 젊은이, 그리고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살고자 하는 한국의 젊은이를 위한 책입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 살든, 한국을 알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이 유익한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면 참으로 기쁘겠습니다. -저자 박은봉(Park Eunbong) 어린이 역사책의 베스트셀러 ≪한국사 편지≫를 영어로 만난다! 출간부터 지금까지 어린이 역사책의 기본서로 35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국사 편지≫가 영문판으로 찾아왔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독자,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사를 공유하고 싶은 독자,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궁금한 외국인 독자까지. 모든 독자의 바람을 담은 한국사 편지 영문판 ≪Letters from Korean History≫(전 5권)이 지금 출간되었습니다. * 독자들의 기다림에 답하는 책 어린이 역사책의 필독서로 손꼽히는 ≪한국사 편지≫는 대중 역사책을 써온 저자 박은봉이 어린이에게 꼭 맞는 역사책의 필요성을 느껴 펴낸 책입니다. “역사도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글쓰기를 하자.” 두 가지 목표 아래 꼼꼼한 사료 연구와 균형 있는 가치관, 그리고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다정한 문체로 쓰인 ≪한국사 편지≫는 한국사 통사책 사상 최초로 350만부를 돌파한 책, 초등 국정 사회과 교과서에 4년 연속 유일한 참고도서로 수록된 책, 역사 선생님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한국사 책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읽는 한국사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 있는 독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고, 해외 판매는 할 수 없는지, 영문판 계획은 없는지 여러 요청을 받아왔습니다. 그 가운데 직접 번역을 하겠다고 제안을 하는 독자분도 있었습니다. 한국사를 왜 영문으로 읽어야 할까요? “≪한국사 편지≫는 네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 역사 이야기야. 네가 앞으로 당당한 한국인으로 살아가려면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이기도 해.” 저자가 1권 머리말에 붙인 이야기입니다. 한국사를 영어로 읽고 싶은 마음은 우리 역사,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고,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마음일 것입니다. 이러한 독자들의 바람에 부응하여 오랜 기간의 준비와 번역, 감수를 거쳐 ≪Letters from Korean History≫(전 5권)가 탄생하였습니다. * 명확한 번역, 매끄러운 영어 문장 ≪한국사 편지≫는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문판도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로 되어 있을까요? ≪Letters from Korean History≫는 원서의 장점을 그대로 담되, 한국의 역사가 친숙하지 않을 영미권 독자들을 고려하여 편지글을 다듬고, 어휘를 조정하였습니다. 흥미를 돋우는 그림과 사진 자료를 크게 부각했던 각 장의 도입부는 주제를 담은 발췌문이 돋보이도록 간결하게 다시 디자인하였고, 어린이 독자를 위해 본문에 실었던 단어 한자 풀이를 삭제하고, 찾아보기의 단어에 한자를 병기하였습니다. 한 걸음 더 깊이 있는 한국사 공부를 하려는 독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세심한 조정을 거쳐 어린이들에게 부치는 ‘한국사 편지’가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한국이 알고 싶은 독자에게 보내는 ‘한국사 편지’로 거듭났습니다. 영문판 출간 작업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단순히 한글을 영문으로 옮기는 일이었다면, 굳이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번역자를 찾을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영국 출신의 역자 벤 잭슨(Ben Jackson)은 런던대학교에서 한국 문학을 전공했으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다양한 영상 매체와 지면을 넘나들며 활동했습니다. 이후 서울셀렉션에서 편집자로 활동하며 한국의 박물관과 미술관,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책을 펴낸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사 편지≫가 정확하게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저자 박은봉과 긴밀하게 의견을 나누며 한글을 영문으로 옮겼습니다. 더불어 경험이 풍부한 전문 번역가와 오랫동안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일을 하고 있는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완벽한 문장의 3요소인 명확성(lucidity), 간결성(simplicity), 활음조(euphony)를 살린 매끄러운 영문으로 다듬었습니다. *1권 13쪽 : What did the first people look like? Monkeys? Well, yes. Unlike people today, they did look a bit like monkeys. Since then, with the passing of time, we’ve gradually evolved to look the way we do today. The very first people had to pass several milestones on the long road to becoming modern humans. “최초의 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 “원숭이!” 그래, 세운이 말마따나 최초의 사람은 오늘날과는 달리 원숭이와 비슷하게 생겼을 거야.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해 오늘날과 같은 생김새가 되었지. 최초의 사람이 오늘날과 같은 사람이 되기까지는 아주 중요한 고비를 몇 번 넘어야 했어. *2권 63쪽 서희의 담판 : Seo Hui had realized that the Khitans’ aim in attacking Goryeo was not to win the latter’s territory but to sever its relations with Song. Not only that: he had prepared thoroughly and was able to rebut every one of the Khitans’ claims. It seems Seo had a very good grasp not only of Goguryeo’s own history but also of his country’s contemporary situation, neighbored as it was by the Jurchens, Khitans and Song, and of international relations. That’s why he deliberately claimed that Goryeo was the successor to Goguryeo and that its capital was at Pyeongyang, not Gaegyeong. 서희는 거란이 공격해 온 의도가 고려를 송두리째 손에 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고려와 송의 관계를 끊는 데 있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어. 나아가 서희는 거란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할 만큼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었지. 서희는 고구려의 역사는 물론이고 여진, 거란, 송에 둘러싸인 당시 고려의 처지와 국제 관계를 아주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아. 그래서 고려는 고구려의 뒤를 이은 나라라고 대답하면서 일부러 수도를 개경이 아닌 평양이라고 한 것이란다. *4권 75쪽 봉산 탈춤의 한 대목 : Malttugi: Shhh! Look who’s coming! It’s the yangban! But don’t be fooled: he’s not exactly the “high-flying” sort of yangban you hear about with their scholastic factions and dazzling civil service careers! This gentlemen is certainly not prime minister material. Yangban: Hey! Just who do you think you are? 말뚝이: 쉬이, 양반 나오신다! 양반이라고 하니까 노론, 소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내고, 삼정승, 육판서를 다 지내고, 퇴로 재상으로 계신 양반인 줄 아지 마시오. 개잘량이라는 ‘양’자에 개다리 소반이라는 ‘반’자를 쓰는 양반이 나오신다는 말이오. 양반: 야, 이놈 뭐야? *5권 112쪽에 실린 김소월의 시 : Kim Sowol’s ‘Azaleas’ When you’re sick of me and you leave, don’t think I’ll try and stop you. No, I’ll pick myself an armful of azaleas and scatter them across your path as you leave. You can give them a good trampling with every step you take from my door. So leave when you’ve had enough as long as you don’t expect me to cry. 김소월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자신만만한 십대부터 외국인 독자까지! 글로벌 시대의 필독서 원시 시대부터 21세기 현대에 이르는 한국사를 72통의 편지에 담은 ≪한국사 편지≫는 단순히 각 장이 시간 순서대로 이어진 게 아니라, 장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시대를 바라봅니다. ‘신라’를 이야기할 때에도 ‘삼국문화의 키워드, 불교’와 ‘골품의 나라, 신라’라는 두 장을 제시함으로써 하나의 나라를 ‘종교’와 ‘신분제’를 중심으로 들여다볼 수 있게 구성해 놓았습니다. 한국사를 간략하게 한 권으로 갈무리한 가벼운 역사책, 수많은 지명과 인명, 사건들이 빼곡하게 정리된 딱딱하고 무거운 역사책. 그 사이에서 균형 잡힌 한국사 입문서를 찾는 독자들의 선택이 ≪한국사 편지≫를 어린이 역사책의 기준으로 자리 잡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장점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Letters from Korean History≫는 영어 텍스트로 한국사를 공부하고, 나아가 세계와 교류하고 싶은 학생부터 한국사를 제대로 된 영문 텍스트로 읽고 싶은 재외국민, 한국이 궁금한 외국인들과 늘 만나는 관광/교육 분야 종사자, 한국사가 궁금한 외국인까지. 자신만만한 세계인이 되고 싶은 십대와 입체적인 시선으로 한국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영미권 독자들에게 최고의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은하 철도의 밤
비룡소 / 미야자와 겐지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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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명작,문학
미야자와 겐지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은하 철도의 밤 1. 오후 수업 2. 인쇄소 3. 집 4. 켄타우루스 축제의 밤 5. 천기륜 기둥 6. 은하 역 7. 북십자와 플라이오세 해안 8. 새잡이 9. 조반니의 차표 바람 소년 마타사부로 개머루와 무지개 땅신과 여우 수선월 4일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비룡소 클래식을 펴내면서일본 국민작가 미야자와 겐지가 은하수를 배경으로 들려주는 만화영화 『은하철도999』의 환상적인 원작 동화 일본이 대표적인 시인이자 동화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 『은하 철도의 밤』이 비룡소 클래식 스물여덟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미야자와 겐지는 일본 근대문학 소설계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일본의 국민 작가 중 하나이다. 그의 작품 중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 』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작가가 남긴 가장 뛰어난 유작 중 하나이다. 고깃배를 타고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하는 소년 조반니가 우연히 단짝 캄파넬라와 은하 공간을 여행하는 은하 철도에 올라 겪게 되는 신비로운 우주와 사람들의 이야기로, 미야자와 겐지가 남긴 주옥같은 단편 「바람 소년 마타사부로」, 「개머루와 무지개」, 「땅신과 여우」, 「수선월 4일」도 함께 묶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과 삶과 죽음, 영원과 진리 등 보편적인 가치를 환상적인 이미지 속에 구현해낸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환상적인 자연 위에 수놓인 아름다움과 슬픔, 생명과 죽음의 이야기 서른일곱에 요절한 작가 미야자와 겐지는 일본의 제국주의적 사고에 반하는 글로 인해 죽은 후에야 조국의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생전에 인정받지 못한 만큼이나 사후에는 높게 평가받고 있어, 죽은 후 80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는 여전히 일본의 국민작가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 그의 작품이 빛을 잃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에는 자연에 대한 애정과 감성 어린 묘사가 빠지지 않는다. 「은하 철도의 밤」에서는 남십자성, 전갈자리 등 은하수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가 두드러진다. ‘월장석으로 빚은 듯한 아름다운 용담꽃’이라거나 ‘푸른빛으로 타오르듯 반짝이는 은하의 물’ 같은 문장에서 자연을 향한 저자의 깊은 애정이 엿보인다. 「바람 소년 마타사부로」에서는 겐지의 고향인 이와테 현의 바람을 두려워하고 신성시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볼 수 있는데,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어, 버드나무는 묘하게 새하얘지고 산의 풀들은 순식간에 검어져서 주위 풍경은 뭐라 말할 수 없이 무시무시하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같은 표현에 잘 드러나 있다. 「개머루와 무지개」에서는 무지개를 동경하는 개머루에게 이야기하는 무지개의 목소리를 통해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소중하고 값지며 영원하다는 법화경 사상을 볼 수 있다. 아름답고 섬세한 묘사를 주로 한 문학적 표현과 그 속에 옹골차게 깃든 생명존중 사상이야말로 그의 작품이 오랜 세월 사랑받은 이유가 될 것이다. ■ 삶과 문학은 하나다 겐지의 문학적 토대는 바로 그의 삶에서 시작한다. 부유한 전당포집 아들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부터 이웃 농민들의 가난한 삶에 무척 마음 아파한 미야자와 겐지는 무척 여린 심성의 소유자였다. ‘돌박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돌멩이를 좋아해 산과 자연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 친구와 여동생의 죽음을 경험하기도 했다. 법화경에 심취하면서 사후 세계와 세상 모든 존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소박한 삶을 살았다. 일본에서 보편적인 가업 잇기를 하지 않고 농업학교 교사를 하다가 죽기 전날까지 이웃 농민들의 농업 상담을 해주며 자연과 사람들 가장 가까운 데 살았던 겐지. 겐지 스스로 이러한 삶을 살았기에 그의 작품은 더욱 진실성을 얻는다. 『주문 많은 음식점』의 서문에서 겐지는 ‘또 나는 다 해진 옷이 밭이나 숲 속에서 가장 멋진 우단이나 비단, 보석이 박힌 옷으로 변하는 것을 이따금 보았습니다. 나는 그런 아름다운 음식이나 옷을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겐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가장 미천하고 보잘것없는 것이 아름다워지고 값지게 되는 그 순간’을 포착해 보여주는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투탕카멘
대교출판 / 젠 그린 지음, 박수철 옮김, 줄리 르네 앤더슨 감수 / 20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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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출판
명작,문학
젠 그린 지음, 박수철 옮김, 줄리 르네 앤더슨 감수
고대 이집트의 어린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한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를 따라 비밀에 싸인 고대 이집트 문명을 알아보는 정보 책.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 팝업과 입체 모형, 다양한 조작 장치들이 고대 이집트의 비밀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굴된 유물은 물론 고대 이집트 문명이 발달했던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과 유적을 통해 고대 이집트의 종교, 파라오의 삶, 일상생활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책이다.놀라운 발견 / 나일 강의 왕국 / 왕가의 계곡 / 이집트 문자 / 사후 세계에서 쓸 보물들 / 신과 여신 / 파라오 / 왕의 매장 / 미라 만들기 / 카노푸스 성골함 / 이집트의 여인들 / 천국으로의 항해 / 일상생활 / 찾아보기 기획 의도 및 내용 고대 이집트의 어린 파라오,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한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를 따라 비밀에 싸인 고대 이집트 문명을 알아보는 정보 책입니다. 투탕카멘의 무덤 발굴 과정뿐 아니라, 발굴된 보물 등을 통해 고대 이집트 사회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풍부한 그림과 사진 자료, 팝업과 입체 모형, 다양한 조작 장치들이 고대 이집트의 비밀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성 및 특징 투탕카멘 무덤의 발굴 현장 속으로 : 하워드 카터가 처음 투탕카멘 무덤을 발견하고자 했던 때부터, 무덤 발굴을 마치고 보물과 유물을 카이로로 옮기는 순간까지, 각 장마다 ‘카터의 발굴 일지’를 통해 고대 이집트 역사의 위대한 발굴 현장을 함께 합니다. 유물과 유적을 통해 알아보는 고대 이집트 사회 : 투탕카멘 무덤에서 발굴된 유물은 물론 고대 이집트 문명이 발달했던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과 유적을 통해 고대 이집트의 종교, 파라오의 삶, 일상생활의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풍부하고 사실적인 시각 자료 : 이집트에서 발굴된 고대 이집트의 유물과 유적의 생생하고 실감나는 사진과 일러스트, 카터의 투탕카멘 무덤 발굴 과정이 담긴 사진 자료 등 시각 자료들이 고대 이집트 문명을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굴된 가장 유명한 보물인 투탕카멘의 황금 가면이 입체로 나타나요. 황금 가면은 고대 이집트의 뛰어난 예술을 보여 줘요. 흥미로운 책 속의 장치들 : 텍스트와 이미지의 평면적인 구성이 아니라 투탕카멘의 황금 가면, 관의 팝업과 입체 모형, 들춰보기 등 책 속에 숨겨진 다양한 장치를 통해 더욱 생생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치는 또한 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머빈의 달콤 쌉쌀한 복수
아이세움 / 레온 페게로 글, 셜리 피터스 그림, 박진희 옮김 /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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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레온 페게로 글, 셜리 피터스 그림, 박진희 옮김
말썽꾸러기 고양이 머빈 이야기. 자신만 남겨놓고 휴가를 떠난 가족들에게 신나게 복수할 방법을 찾는 머빈. 과연 머빈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기분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으로 하루를 시작한 고양이 머빈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한다. 한번도 휴가 여행에서 빠져본 적이 없는 이 오만한 고양이를 프르드만 씨네가 빼놓고 휴가여행을 떠난다는 것. 머빈은 뾰루퉁해서 가족들을 배웅하고, 자신의 서운한 마음을 '복수'로 표현하기 시작한다. 종이 봉투 유령 작전, 새 사냥 작전, 진흙으로 집에 그림그리기, 아무 것도 못먹는 척하기 등 온갖 방법으로 복수를 해보지만 머빈은 복수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마침내 가족들이 돌아오는 시기에 맞춰 가출을 단행하는 머빈. 과연 그의 달콤 쌉쌀한 복수는 이루어질 것인가? 까탈스러운 고양이 머빈을 그린 셜리 피터스의 삽화는 아주 유쾌하다. 심술로 얼굴이 부은 머빈의 모습, 자신의 장난을 떠올리며 즐거워하는 머빈의 모습은 이야기의 재미를 한껏 살려준다. 고양이 머빈의 말썽을 보다보면 자신의 심정을 심술로 표현하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금세 떠올리게 된다. 물론 장난꾸러기 머빈의 모습은 재미있다. 하지만 복수심에 불타는 머빈에게서 자신도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자신의 존재를 확인받고 싶어하는 아이가 자꾸 떠올라 어른에게는 재미로만 읽히지 않겠다. 상처받은 마음을 심술로써 보상받으려는 아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게끔한다는 데서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유용하게 읽을 수 있을 듯 싶다.이런 때가 바로 장난을 칠 때였다. 잔인하게 혼자 남겨진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와 비참함이 어떤 것인지 모두에게 확실히 알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머빈은 '아무것도 못 먹는 척'하는 뻔한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 라벤더 부인이 아침을 가져다 주었을 때 머빈은 관심 없는 듯 밥그릇 주위를 빙빙 돌아다녔다. -본문 67쪽에서
팔도명산에는 어떤 전설이 담겨 있을까? : 개정판
채우리 / 서찬석 글, 김혜숙 그림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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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리
사회,문화
서찬석 글, 김혜숙 그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산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산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 신화와 전설을 들려줍니다. 우리 조상들이 산을 산으로만 여기지 않고 혼령이 깃들어 있는 신성한 곳이며, 마음을 수양하고, 몸을 단련하는 곳임을 알게 하며 재미있게 그 지식을 알려줍니다.1. 은하수가 손에 잡힐 만큼 높은 한라산 2. 국립공원 1호, 지리산 3. 눈부신 눈의 제국, 설악산 4. 신령이 깃들어 있는 산, 태백산 5. 서울 북쪽의 관문, 북한산 6. 천상의 화원, 소백산 7. 덕이 많아 너그러운 산, 덕유산 8. 닭볏을 머리에 쓴 용을 닮은 산, 계룡산 9. 부처님의 법이 머무는 산, 속리산 10. 서해의 해금강, 구월산 11. 천하제일의 명산, 금강산 12. 한반도의 지붕, 백두산 - 찾아보기
봉봉 초콜릿의 비밀
푸른책들 / 정은숙 지음 / 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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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정은숙 지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과 결합된 추리소설. 겁 없는 2인조 탐정단이 뛰어난 재치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홍주와 완식이지만 피하거나 숨으려 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기에 결국엔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홍주와 완식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무거워질 수 있는 소재인 유괴와 도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미래의 '봉봉 탐정 사무소' 수석 탐정인 설홍주는 단짝 친구인 최완식과 함께 만만치 않은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사건을 추적해 나간다.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구성의 밀도감이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이 책이 진지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군데군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유쾌함과 아이다운 천진함이 포장 속의 초콜릿처럼 담겨져 있다. 또한,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과 재치 있는 언어 구사로 어른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추리소설이다.한 달 전 유괴 사건 도대체 뭐가 다행이라는 거야? 수상한 손님 사건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난다 독일 안경점에 찾아온 남자 사건은 미궁 속으로 해피 버스데이 극단 피노키오 꽃미남 용의자 유경표 김 서방 찾기 작전 명탐정은 그냥 되는 게 아니야 가짜 악당, 진짜 악당 봉봉 초콜릿의 비밀 머리말 작품 해설어린이들이 쏙 빠져들 만한 추리소설이 왜 없을까?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추리소설을 읽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탐정이 되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 상상도 해 봤을 것이다. 이렇게 어린 시절을 추억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추리소설’이다. 우리가 손에 땀을 쥐고 밤새며 읽었던 명탐정의 영웅담을 아직도 기억하는 이유 중 하나는 셜록 홈즈, 포와르, 미스 마플 등의 이름 앞엔 늘 기발한 추리력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이란 수식어가 붙기 때문이다. 우리 나라 최초로 아동 추리소설을 선보인 소파 방정환이 「칠칠단의 비밀」이나 「동생을 찾아서」에서 창조한 인물들 역시 ‘이성적인’ 탐정보다는 ‘감정적인’ 탐정의 면모에 초점을 맞춰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 또한 선사해 주고 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아동문학에서는 진정 추리소설다운 작품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동화작가들이 추리소설 형식의 작품을 창작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다. 또한 추리소설의 형식을 취한 몇몇 책들조차 학습과 연관 지어 지식을 전달하는 방편으로 활용하거나, 다소 과장이 심한 판타지와 결합되어 있어서 추리소설의 고유한 재미를 반감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나 지금이나 어린이 독자들은 추리소설을 읽으며 사건 해결 과정의 짜릿함과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을 원한다. 이런 어린이들의 바람에 부합하는 추리소설 『봉봉 초콜릿의 비밀』이 출간되었다. 『봉봉 초콜릿의 비밀』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과 결합된 추리소설로, 겁 없는 2인조 탐정단이 뛰어난 재치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겁 없는 2인조 탐정단이 떴다! 『봉봉 초콜릿의 비밀』의 저자 정은숙 작가는 제4회 ‘푸른문학상’과 제1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에 다수 선정된 연작동화집 『우리 동네는 시끄럽다』로 이미 동화작가로서의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런 그의 첫 장편동화 『봉봉 초콜릿의 비밀』은 전작 단편들에서 보이는 아이들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과 재치 있는 언어 구사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해 지난날을 추억하게 만드는 추리소설이다. 『봉봉 초콜릿의 비밀』의 미덕은 주인공인 홍주와 완식이 똑똑하고 완벽한 아이들이 아니라는 데 있다.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홍주와 완식이지만 피하거나 숨으려 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기에 결국엔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홍주와 완식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무거워질 수 있는 소재인 유괴와 도난 사건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미래의 ‘봉봉 탐정 사무소’ 수석 탐정인 설홍주는 단짝 친구인 최완식과 함께 만만치 않은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데,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하는 구성의 밀도감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이 책이 진지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군데군데 웃음이 터져 나오는 유쾌함과 아이다운 천진함이 포장 속의 초콜릿처럼 담겨져 있다.
법으로 희망을 심는 변호사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노지영 지음, 송향란 그림 /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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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생활,인성
노지영 지음, 송향란 그림
환경 전문 변호사인 강대한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하여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변호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소개하는 책이다. 강대한 변호사는 가미 마을 이장님의 의뢰로 소송을 맡은 후에 가미 마을로 가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송에 함께 참여하도록 설득시킨다. 마을 곳곳에서 여러 가지 증거를 수집하고, 증언을 해 줄 사람이나 비슷한 판례를 찾으며 고민한다. 그리고 법원에 서 그동안 조사한 사실과 마을 사람들의 손해를 주장하고, 손해 배상을 요구한다. 힘든 소송을 준비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싸우는 강대한 변호사를 통해 열정이 넘치는 변호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증거나 판례를 수집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재판을 할 때 왜 3심제를 하는지 등도 알 수 있다. 책 뒤쪽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는 어떻게 다른지, 법정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지,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법조인에 관한 정보도 함께 담았다.*변호사계의 환경 지킴이, 강대산 정보: 공익 소송이란? *가미 마을에서 날아온 새로운 사건 정보: 판례의 중요성 *가미 마을 사람들을 설득하라! 정보: 증거 수집의 중요성, 소송을 할 때 필요한 문서, 3심제 <부록> - 법정의 풍경이 궁금해! - 판사, 증인, 변호사, 원고, 피고, 방청객, 서기와 속기사 등이 함께 있는 법정 안의 풍경 - 판사, 검사, 변호사는 어떻게 다를까? - 판사, 검사, 변호사가 하는 일 -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법 시험, 로스쿨 등의 시험 제도와 연수 원 등 변호사가 되기 위한 방법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변호사가 되고 싶어요! 장래 희망이 변호사인 친구들이 많아요.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쓴 사람은 죄가 없는 것을 밝혀 주고, 커다란 회사나 권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당한 힘이 없는 사람들의 편이 되어 권리를 찾아 주는 변호사가 나오는 영화를 보면 나도 멋진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게다가 변호사는 나이가 많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이고, 다른 직업에 비해 돈도 많이 벌 수 있는 편이니 여러 가지 장점이 많아 보여요. 그렇다면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전을 다 외우고 사법 시험을 보는 대학생 언니, 오빠들을 보면 머리가 아주 좋고 똑똑해야 할 것 같고, 법정에서 여러 사람을 앞에 두고 멋지게 자기 의견을 발표하는 변호사 드라마를 보면 발표나 웅변도 잘 해야 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요. <법으로 희망을 심는 변호사>에는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변호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가 잘 나와 있어요. 변호사는 머리가 좋은 사람만 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웅변을 잘하고 말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법으로 사람들의 이익과 권리를 보호해 주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는 게 중요해요. 진심으로 사건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사건을 의뢰한 사람은 물론 판사, 사건과 관련된 증인 등을 설득하는 힘도 필요해요. 또 맡은 사건을 잘 이해하고 분석하고,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판례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 필요한 자료들을 잘 준비하는 등의 준비성도 갖춰야 하지요. 소송을 준비하고 법정에서 싸우는 열정이 넘치는 변호사의 세계 <법으로 희망을 심는 변호사>에는 환경 전문 변호사인 강대한 변호사가 나와요. 오염된 공장이 들어서서 큰 손해를 본 가미 마을 사람들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겉어 붙이고 나서지요! 강대한 변호사는 가미 마을 이장님의 의뢰로 소송을 맡은 후에 가미 마을로 가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송에 함께 참여하도록 설득시켜요. 마을 곳곳에서 여러 가지 증거를 수집하고, 증언을 해 줄 사람이나 비슷한 판례를 찾으며 고민하지요. 그리고 법원에 서 그동안 조사한 사실과 마을 사람들의 손해를 주장하고, 손해 배상을 요구하지요. 힘든 소송을 준비하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싸우는 강대한 변호사를 통해 열정이 넘치는 변호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증거나 판례를 수집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재판을 할 때 왜 3심제를 하는지 등도 알 수 있지요. 책 뒤쪽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는 어떻게 다른지, 법정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지,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법조인에 관한 흥미진진한 정보가 담겨 있어요.“우리 마을에는 두통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피부병으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변호사님, 이게 말이나 됩니까?” 새 의뢰인은 무척 화가 나 있었어. 그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하며 울분을 쏟아 냈지. 의뢰인은 가미 마을의 이장이야. 그곳은 5년 전까지도 평범하고 조용한 바닷가 마을이었어.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고기를 잡거나 양식장을 운영했고, 농사를 짓는 사람도 있었지. 5년 전에 들어선 공장만 아니었으면 가미 마을은 지금도 평화로웠을 거야. “우리 같은 피라미들이 고래 같은 공장과 상대나 되겠어?”“ 법이 있는데 우리가 왜 피라미야? 소송을 해서 혼을 내줘야지!”그때 가미 마을 이장이 자리에서 일어났어.“자, 진정들 하세요. 우리가 사는 마을을 지키고,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소송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변호사님도 모신 것 아닙니까?”"아이고, 이장님! 소송 좋아하지 마세요. 그거 돈도 돈이지만, 시간도 엄청 많이 걸리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디다.““맞다. 최씨 봐라. 증거도 갖고 있다던데 공장에 아무리 항의해도 들은 체도 안 한다고 하더라.”그때껏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고 있던 강 변호사가 입을 열었어.“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 한 가지입니다. 바로 가미 마을을 예전의 평화로운 마을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가미 마을이 이렇게 된 이유를 밝혀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최씨의 증언이 끝난 뒤, 법정 안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어. 판사의 허락 아래 최씨가 가지고 있던 자료들이 공개된 거야. 최씨의 증언 그대로 공장 사람들은 비오는 날이면 폐수를 바다 근처 하천으로 흘려보냈고, 쌩쌩 달리는 트럭 뒤편에서는 원광석 가루가 마구 흩날리며 근처 논이나 밭쪽으로 사라지고 있었지.“어머, 강물이 온통 붉게 물들고 있어요.”“뭐야! 저 물을 우리가 먹었단 말이야?”가미 마을 사람들은 화가 나서 소리쳤어. 그 순간 공장장과 피고측 변호사는 힘없이 고개를 떨구었지.
빨강머리 음악가 비발디
소년한길 / 재니스 시펠먼 지음, 이혜선 옮김, 톰 시펠먼 그림 /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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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한길
인물,위인
재니스 시펠먼 지음, 이혜선 옮김, 톰 시펠먼 그림
비발디가 태어나 험난한 유년기를 거쳐서 훌륭한 음악가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은 그림책. 비발디 스스로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쓰여 있어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또한 끝끝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음악에 인생을 바치겠다는 자신의 꿈을 이뤄내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는 과정의 험난함과 기쁨, 재능의 가치 있는 헌신을 일깨워준다. 화가인 동시에 건축가이기도 한 그린이 톰 쉬펠먼의 그장식적이고 화려한 그림이 이야기에 생기와 빛을 더한다. 본문 마지막에는 ‘진짜 있었던 일들과 지어낸 이야기들’을 실어 독자 스스로 비발디의 삶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앞뒤 면지와 본문 마지막 쪽에는 「사계」의 짤막한 악보를 담아, 책을 읽고 나서 직접 연주해볼 수 있게 했다.비발디의 생애를 담은 유일한 그림책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 「사계」의 작곡가 비발디. 1678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1741년 숨을 거두기까지 비발디는 수많은 불후의 명곡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비발디가 처음부터 음악을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의 반대에 끊임없이 부딪쳐야만 했지요. 하지만 비발디는 끝끝내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음악에 인생을 바치겠다는 자신의 꿈을 이뤄냅니다. 이 책은 비발디가 태어나 험난한 유년기를 거쳐서 훌륭한 음악가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비발디의 삶에 초점을 맞춘 유일한 어린이책일 뿐 아니라, 비발디가 스스로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쓰여 있어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그럼, 비발디가 직접 안내하는 17세기 베네치아로 떠나 볼까요? 꿈을 이루기 위한 꼬마 비발디의 질주, 그리고 아름다운 헌신 지진으로 땅이 우르릉 흔들리던 날, 베네치아의 한 마을에서 비발디가 태어납니다. 그런데 태어나자마자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자꾸 헐떡이네요. 엄마는 제발 아기를 살려달라고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 덕분인지 비발디는 살아납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생겼어요. 엄마가 기도하면서 비발디를 살려주시면 반드시 성직자로 키우겠다고 하느님께 맹세를 해버렸거든요. 어엿한 소년으로 자라난 비발디와 엄마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비발디는 아빠처럼 음악가가 되고 싶은데 엄마는 꼭 신부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엄마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비발디는 신부님이 됩니다. 하지만 미사 도중에 곡을 쓰러 성당을 뛰쳐나가 버리는 일이 일어나고, 그 이후로 미사를 올리는 대신 고아원 여자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게 됩니다. 비발디는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뛸 듯이 기뻐하지요. 비발디는 부모 잃은 여자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한편, 그 아이들을 위해 지휘도 하고 곡도 씁니다. 그런 가운데 후세 사람들에게 길이 남을 명곡 「사계」도 탄생하지요. 마침내 이탈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연주자들로 자라난 아이들과 함께 비발디가 성당에서 음악회를 여는 것으로 책 속의 이야기는 막을 내립니다. 비발디는 오로지 꿈을 향해 질주했고, 그 꿈을 이룬 뒤에는 자기 재능을 아름답게 헌신했습니다. 비발디가 자기 이익과 눈앞의 성공에만 몰두했더라면 그토록 뛰어난 음악들을 만들어낼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꿈을 이루는 과정의 험난함과 기쁨, 재능의 가치 있는 헌신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에 빛을 더하는 화려한 그림과 역사적 고증 장식적이고 화려한 그림이 이야기에 생기와 빛을 더합니다. 화가인 동시에 건축가이기도 한 그린이 톰 쉬펠먼은 17세기 찬란했던 베네치아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냈습니다.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곤돌라 사공이 노 저을 때의 선율, 다리와 배 위에서 사람들이 연주하는 음악 소리, 대성당의 분위기와 그 속으로 비춰든 햇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특히 산 마르코 대성당의 웅장한 외관과 그 안의 벽화를 비롯한 오밀조밀한 장식들을 섬세하게 그려내, 마치 그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마저 자아냅니다. 본문 마지막에는 ‘진짜 있었던 일들과 지어낸 이야기들’을 실어 독자 스스로 비발디의 삶을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엇이 사실이고 허구인지 마지막에 앎으로써, 이야기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자연스레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뒤 면지와 본문 마지막 쪽에는 「사계」의 짤막한 악보를 담아, 책을 읽고 나서 직접 연주해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들, 장차 예술가가 되고 싶거나 무언가 남다른 목표를 이루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엄마가 기도했어요.“사랑의 성모 마리아님, 우리 첫 아기를 살려 주신다면 맹세코 반드시 성직자로 키울게요.”그때 내가 숨을 한 번 내쉬고는 크게 울음을 터뜨렸어요. 아빠가 외쳤어요.“장하다 우리 아들 잘 이겨 냈구나!”이렇게 나는 살아났지만 엄마의 맹세는 앞으로 많은 문제를 불러오게 되었답니다.-본문 4~5쪽에서 내 바이올린이 조율되자 우리는 함께 연주했어요. 활을 각각의 현에 대고 두 번씩 그었어요. 마치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무척 쉬웠어요. “우리 아들이 빨리 배우는구나.”그날부터 일주일에 두 번씩 아빠에게서 바이올린을 배웠어요.연습은 혼자서 날마다 했고요. -본문 8~9쪽에서 내 손가락은 바이올린 현 위를 빠르게 내달렸어요. 음악 외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어요.연주가 끝나자 지휘자가 아빠에게 말했어요.“아주 재능 있는 아들을 두었구먼.”바로 그때 나는 내 인생을 음악에 바치겠다고 맹세했어요.-본문 16~17쪽에서
공부
아이앤북 / 임경희,조봉완 글, 바이일러스트 그림 / 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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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교양,상식
임경희,조봉완 글, 바이일러스트 그림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른 채 무조건 공부를 하다 보면 열심히 하고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자꾸 달아나 버리게 되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머리가 뛰어나게 좋아서라기보다는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자기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어린이, 그 세 번째 편『공부』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공부 습관을 익혀 중·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공부의 맥을 잡도록 도와 주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실천하고 있는 공부 습관을 ‘자신감·집중력·계획표·예습 복습·시험·과목별 공부 방법’으로 구분해 40가지 실천 사항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별한 공부 방법을 배우고, 공부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001 꿈이 있어야 이룰 수 있어요! 002 지고는 못 살아, 승부욕이 대단해 003 못 해도 다시 한 번, 잘할 때까지 004 나는 잘할 수 있어, 자신감이 빵빵! 005 조각 시간도 알뜰하게! 006 언제, 어디에서나 공부할 수 있대요 007 집중이냐 공상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08 우등생은 99%의 엉덩이로 이루어진다 009 공부 시작하는데 몇 분 걸렸어 (중략) 039 열 번 공부하기보다 한 번 가르치는 게 낫다 040 우등생들은 퀴즈 맞히기를 좋아한대요 부록_ 과목별 공부 잘하는 비결 ‘자고 일어나면 공부 잘하는 아이로 바뀌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은 어린이들이 ‘공부 없는 세상에 사는 것’을 소원으로 꼽지만 가장 잘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면 역시 ‘공부’라고 대답하지요. 이렇게 많은 어린이들의 소원인 공부를 잘하게 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친구들 중에는 쉽고, 빠르고, 즐겁게 공부를 하는 친구들이 있지요? 이런 친구들을 보며 여러분은 ‘나는 아무래도 머리가 나쁜 것 같아. 나는 공부를 잘하기는 틀렸어.’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하지만 이런 친구들은 머리가 뛰어나게 좋아서라기보다는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더라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방법으로 요리하느냐에 따라서 맛있는 음식이 되기도 하고 맛없는 음식이 되기도 하지요. 오랜 시간 동안 음식을 만든다고 해서 맛있는 요리가 되는 것도 아니지요. 이와 같이 많은 시간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방법을 써서 공부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이 책에는 어린이 여러분이 어떻게 하면 쉽고 즐겁게 공부를 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실어 놓았답니다. 우등생들은 알고 있는 공부 자신감의 비결, 공부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겁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보세요.
신기하고 특이한 식물이야기
오늘 / 이광렬 지음 /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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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연,과학
이광렬 지음
지구상에서 가장 큰 입과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도마뱀이나 개구리 등도 잡아먹는 네펜데스 맥시마, 조개처럼 생긴 두 장의 벌레 잡는 잎이 덫처럼 활짝 벌리고 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잎을 닫아 벌레를 잡아먹는 파리지옥 등 신비하고도 특이한 식물의 세계를 사진을 곁들여 생생하게 들려준다.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 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강한 독을 내뿜는 식물, 강한 맛과 냄새를 피워서 자신을 보호하는 식물, 곤충을 잡아먹는 식물 등 자기만의 기발한 방법으로 살아온 식물들의 삶을 관찰하고 있다. 비교적 가까이 찍은 식물들의 사진과 함께 쉽게 풀어 쓴 이야기가 재미를 더해준다. 벌레를 잡아먹고 사는 식물도 있대요 식물이 곤충을 살살 꾄대요 벌레잡이 식물은 이렇게 살아간대요 강한 점액으로 벌레를 잡는대요(끈끈이 주걱, 땅귀개, 끈끈이귀개, 벌레잡이 제비꽃) 덫이나 통 속으로 벌레를 꾄대요(파리지옥, 벌레잡이 통풀(네펜데스), 통발, 벌레잡이말, 사라세니아) 식물도 자기 몸을 보호한대요 강한 냄새를 풍긴대요 강한 맛을 낸대요 맛을 떨어뜨려 종족을 보존한대요 텃세를 한대요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대요 심한 악취를 풍긴대요 다른 식물에 의존해서 살아간대요 가시를 만들어 적을 물리친대요 식물은 특이한 방법으로 씨를 퍼뜨린대요 동물의 몸에 붙어서 퍼뜨린대요 바람에 실려 날아간대요 제자리에 떨어진대요 열매의 껍질이 터져서 날아간대요 동물에게 먹혀 씨가 퍼진대요 동물처럼 사는 식물도 있대요 태양 빛이 없어도 자란대요 공기 중의 질소를 이용한대요 날씨를 짐작하게 해 준대요 온도에 따라 움직인대요 음악을 들려주면 잘 자란대요 선후배의 하는 일이 다르대요 동물이 상상도 못할 만큼 오래 산대요 잎과 줄기를 마음대로 움직인대요 자라면서 암수가 바뀐대요 자기들의 습성에 맞게 살아간대요 중금속을 제거한대요 석유를 뽑아낸대요 짠 바닷물에서만 자란대요 세상에서 가장 큰 꽃식물은 무엇일까요? 체온을 조절하며 살아간대요 일생에 단 한 번 꽃을 피운대요 새끼를 낳는대요 동물처럼 싸운대요 숲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요? 숲은 거대한 천연 물탱크 녹색 댐이래요 삼림욕은 사람의 몸에 매우 좋대요 숲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대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입과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도마뱀이나 개구리 등도 잡아먹는 네펜데스 맥시마, 조개처럼 생긴 두 장의 벌레 잡는 잎이 덫처럼 활짝 벌리고 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잎을 닫아 벌레를 잡아먹는 파리지옥, 벌레를 잡는 통의 길이가 60cm에 이르고 주둥이의 지름이 18cm나 되는 것도 있으며 큰 곤충·거미·달팽이·지네는 말할 것도 없고 때로는 쥐 같은 작은 동물이나 제법 큰 새를 잡아먹기도 하는 벌레잡이 통풀, 가지와 잎을 자유롭게 움직여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쉴 새 없어 춤을 추는 무도초, 어릴 때는 자주색 꽃밥에 수꽃이 주로 달리지만 자라게 되면 암꽃들이 피어나면서 암수를 바꾸게 되는 천남성, 새끼를 낳는 식물로 나뭇가지의 가장자리에 생긴 새끼나무를 바닷물에 떨어뜨려서 번식하는 특이한 나무인 맹그로브, 자루 모양의 함정처럼 생긴 잎에 빠진 벌레가 기어오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버둥대다가 결국 힘이 빠져 죽게 되는 사라세니아, 다른 식물과 달리 탄수화물과 지방을 이용해서 열을 일으켜 동물처럼 체온계를 조절하며 살아가는 필로덴드론 셀로움, 중금속을 마음대로 제거하는 담배, 방사능 물질을 잘 흡수하는 해바라기, 고전음악을 들려주면 잘 자라는 호박·배추, 석유보다도 질이 좋으며 엔진을 움직일 때도 석유와 똑같은 힘을 내는 유칼리나무, 초식 동물들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뾰족한 가시를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는 선인장·장미·탱자나무 등 신기하고 특이한 식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식물이 다양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 130여 점과 함께 올컬러로 편집한 이 책은 <꼭꼭 숨어 있는 생활 속의 과학 이야기>, <물 이야기> 등 60여 권의 책을 썼으며, 오랫동안 교사와 교감, 교장 선생님으로 재직해온 이광렬 선생님이 쓴 책이다. 식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그 밖에도 숲이 인간에게 주는 많은 혜택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즉 삼림욕의 이로운 점과 울창한 숲이 홍수나 가뭄 등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거대한 천연 물탱크인 녹색 댐인 숲의 역할을 새롭게 일깨워준다. 어린이들이 자연과 식물에 더 큰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하며, 학습 자료로도 도움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벌레잡이 제비꽃은 잎의 미세한 선모만 이용해서 벌레를 잡습니다. 잎에는 수많은 털이 나 있는데 그 털끝에 끈적끈적한 액이 나와 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벌레가 달콤한 즙을 먹으러 왔다가 달라붙으면 달아나려고 버둥대 보지만 그럴수록 더 많은 끈끈이 액을 분비하여 벌레를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점액은 곤충의 몸에 있는 숨구멍을 막아서 질식시킨 후 소화액을 분비하여 벌레의 양분을 섭취합니다. 파리지옥은 그 이름처럼 파리나 벌에게는 무서운 벌레잡이 식물인데 조개처럼 생긴 2장의 벌레 잡는 잎이 덫처럼 활짝 벌리고 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잎을 닫아 벌레를 잡아먹습니다. 이처럼 파리지옥이 동물을 잡는 방법은 갑자기 덮치는 것입니다. 파리지옥의 잎 가장자리의 꿀샘에서 달콤한 꿀이 나오면 파리가 여기에 이끌려 날아와 잎 안쪽으로 슬슬 기어들어 갑니다. 이때 파리가 감각모를 건드리면 1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에 파리를 엎쳐 버립니다. 맹그로브는 새끼를 낳는 식물로 나뭇가지의 가장자리에 생긴 새끼 나무를 바닷물에 떨어뜨려서 번식하는 특이한 나무입니다. 어미 나무 위에서 싹을 틔우고 뿌리를 성장시킨 다음 바닷물에 뛰어내리게 하여 커 나가게 합니다. 새끼나무는 50~60cm의 키에 뿌리의 길이가 10cm 정도로 자라면 어미 나무로부터 떨어져 나오기 시작하는데, 만조 때에 바닷물에 떨어진 다음 그곳에서 뿌리를 내립니다.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76
서울문화사 /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20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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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만화,애니메이션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8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200만부 돌파’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 만화책이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된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퀘스트371 아구와 불똥이 1 퀘스트367 고원의 결투 37 퀘스트368 유성처럼 흐르다 77 퀘스트369 가지 마, 오르카! 117 퀘스트370 눈의 여행자 157'코믹 메이플스토리'는 2004년 4월에 1권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11년 연속 초특급 베스트셀러’, ‘1700만 부 돌파’, ‘대한민국 아동만화 최초 중국 제 8회 금룡상 최고해외작품상 수상’ 등을 기록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동만화책입니다. 번뜩이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야기, 3D그래픽을 사용한 입체적이고 풍부한 색감의 그림, 우정과 용기로 성장해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권 출간 때마다 아동만화부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화 장르의 흥미진진한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의 정서에도 유익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오락’과 ‘교육’이 어우러져 특히 어린이들의 긍정적인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각양각색 개성만점의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며 우정, 도전, 배려, 정의를 배우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상상해 보고 추론하는 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커집니다. 또한 본문 내용에 등장하는 어려운 어휘의 뜻도 상세하게 풀이해주고 있어 즐겁게 책을 읽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어휘력 향상의 효과도 가져옵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마저도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드는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재미있는 만화책인 동시에 만화를 읽으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해 주는 책입니다.
[정가인하세트] 해법 기초계산 F단계 세트 (전6권)
천재교육 / 편집부 펴냄 /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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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학습참고서
편집부 펴냄
과학 공화국 지구 법정 7 : 화석과 공룡
자음과모음 / 정완상 지음 /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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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자연,과학
정완상 지음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과학 지식을 설명하는 \'과학공화국 ~법정\'의 지구과학 시리즈. 1권에서는 전봇대 구멍을 방치한 전력 회사 고소 사건을 통해 배우는 암석의 풍화 작용, 자외선 경고에 소홀한 성형외과 고발 사건을 통해 배우는 오존층 이야기, 외계인에게서 받은 메시지를 무시한 천문학회 고소 사건을 통해 배우는 펄스 이야기 등 서른 가지 재미난 판결을 통해 지구과학 지식을 배울 수 있다. 2권에서는 중력과 무중력, 달에서의 확산 등 과학 이야기로 궁금증을 던지고 법정에서 해결되는 과정을 담았다. 스물 다섯 가지 재미있는 사건들을 수록한 책은,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 지구과학의 원리들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우주, 특별한 지구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날씨를 다루는 3권에서는 지구촌의 기상을 생중계한다. 날씨에 대한 과학적 현상과 원리는 물론, 날씨와 우리들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법정이라는 형식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4권에서는 파우더의 원재료는 돌(활석)이라는 것이 판명되고, 종유석을 콜라로 녹이고, 불타는 돌(생석회)로 라면을 끓여 먹는 사건이 등장한다. 과학공화국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일들은 모두 엄격하게 자연 현상과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토양의 성질과 생성 순서, 지표의 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요인들, 광물과 암석, 풍화, 물의 작용 원리 등을 다룬다. 5권에서는 지구 생성 초기의 대륙과 바다의 형성, 대륙 이동설, 동식물의 기원, 인간의 생활과 문화에 큰 영향을 주는 지진과 화산에 관한 이야기,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다양한 공룡이 살았던 지질시대,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온천 등 풍부하고 흥미로운 지질학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6권에서는 남극과 북극, 극지방에 사는 동물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 극지방의 환경과 생활이 다양한 사건을 통해 소개된다. 극지방의 생성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장면, 펭귄의 다리에 숨겨진 비밀과 북극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동물, 뿔 난 고래, 남극에서는 볼 수 없는 북극곰 등 극지방의 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이 책을 읽기 전에 -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 지구법정의 탄생 제1장 화석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 화석 1 - 인간 미라가 화석인가요? 지구법정 2. 화석 2 - 분화석 지구법정 3. 화석 3 - 나비 화석 지구법정 4. 실러캔스 - 살아 있는 화석도 있나요? 지구법정 5. 공룡 화석 - 공룡의 피부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공룡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6. 공룡 1 - 공룡과 파충류 지구법정 7. 공룡 2 - 공룡도 두 발로 걷나요? 지구법정 8. 공룡 3 - 공룡과 체체파리 지구법정 9. 공룡의 위석 - 공룡 화석과 돌멩이 지구법정 10. 공룡의 멸종 - 폭식가 공룡? 지구법정 11. 티라노사우루스 1 - 티라노사우루스와의 팔씨름 지구법정 12. 티라노사우루스 2 - 티라노사우루스와 죽은 고기 지구법정 13. 공룡의 속도 - 공룡이 느림보라고요? 지구법정 14. 공룡의 활동 시간 - 영화 지구법정 15. 악어와 공룡 - 악어가 공룡인가요?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지질 시대에에 관한 사건 지구법정 16. 신생대 - 신생대는 왜 1기와 2기가 없죠? 지구법정 17. 화석과 지질 연대 - 삼엽충 화석과 공룡 화석 지대의 땅값 지구법정 18. 호박 화석 - 호박 보석 속에 벌레가? 지구법정 19. 조류와 파충류 - 조류의 조상이 파충류인가요? 지구법정 20. 화석과 지층 - 화석으로 오래된 지층 알아내기 지구법정 21. 지질 연대 - 마을의 나이 지구법정 22. 달의 기원 - 달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지구법정 23. 지구의 나이 - 지구는 몇 살이죠?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 지구과학과 친해지세요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13
거북이북스 / 디지털터치 글, 장성민 그림, Bryant Kong 외 감수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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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
외국어,한자
디지털터치 글, 장성민 그림, Bryant Kong 외 감수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영단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연상학습법을 이용한 학습만화로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즐기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13권에서는 만화를 통해 Earrings, East, E-mail, Emergency, Endless, England-English, Egypt 등의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 이번 권의 학습 콘텐츠로는 Enough, Economy, Egypt 등의 스펠링 E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직접 풀어보는 문제를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함께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영어마법카드 16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신나는 만화 1장 뜻밖의 선물 2장 카이의 비밀 3장 위기에 빠진 바다 4장 수련의 방과 수련 카드 5장 공포의 흥부와 놀부 코스 6장 거인 도깨비를 물리쳐라! 쏙쏙 영어 이야기 마법의 영어이야기 1 E의 마법 E의 마법 1 Earrings 마법영문백과 84 Enough 마법의 영어이야기 2 E의 마법 2 East E의 마법 3 E-mail 마법영문백과 85 영어로 일기쓰기-1 마법의 영어이야기 3 E의 마법 4 Emergency E의 마법 5 Endless 마법영문백과 86 For sure 마법의 영어이야기 4 E의 마법 6 England-English E의 마법 7 Egypt 마법영문백과 87 Be busy + 동사ing 마법의 영어이야기 5 E의 마법 8 Earth E의 마법 9 Economy 마법영문백과 88 Had better 마법의 영어이야기 6 마법영문백과 89 Every VS. All 마법영문백과 90 영어로 일기쓰기-2 신나는 부록 ① 테일즈런너 3,000캐시 ② 행운가득 랜덤아이템 1종 ③ 영어마법카드 16매 마법의 카드로 즐기는 신개념 영어 학습 만화 13권 대 발간!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시리즈 13권이 발간되었다. 스펠링카드로 벌이는 영어마법 대결은 어린이들에게 영어 단어를 조합하고 문장을 구성하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개발시킨다. 또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즐기는 스토리텔링은 영어가 친숙하고 재미있는 놀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이번 권의 학습 콘텐츠로는 Enough, Economy, Egypt 등의 스펠링 E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직접 풀어보는 문제를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함께 행운 가득 랜덤 아이템, 영어마법카드 16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학습 콘텐츠 - E와 관련된 영단어와 기초 영어 문법 완전 정복!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13권의 학습콘텐츠는 E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Earrings, East, E-mail, Emergency, Endless, England-English, Egypt 등의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 코너에서는 Enough, For sure, Be busy + 동사ing 등 다양한 문법을 공부한다. 실제 사용 예시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하루 일과를 영어로 표현해 보는 영어 일기쓰기도 수록해 독자가 즐거운 영어 학습을 즐기도록 했다. 특별부록 - 테일즈런너 캐시와 랜덤 아이템, 그리고 영어마법카드 16매! 최강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독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왕대박 부록인 테일즈런너 3,000캐시와 랜덤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랜덤 아이템은 테일즈런너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영어킹왕짱>시리즈만의 인기 부록 영어마법카드도 16매 포함되어 있다. 주인공들이 13권에서 사용하는 영어마법과 학습 컨텐츠에 나온 단어 16개를 선별해 카드로 구성했다. 그간 <영어킹왕짱> 시리즈를 통해 제공된 카드는 총 202장으로 모든 시리즈를 모은 독자라면 막강한 볼륨으로 스펠링카드 듀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7급 한자 따라쓰기
신인류 / 신인류 편집부 엮음 /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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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
외국어,한자
신인류 편집부 엮음
한자를 공부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침서입니다.
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2-2 세트 (전3권) (2023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3.05.22
27,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학습참고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예습・복습・숙제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혼자 공부해도 충분한 만점왕! 만점왕 한 권으로 학교 진도에 따라 공부해 보세요. 개념책에는 학습 개념, 실전책에는 단원별 핵심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무료 강의가 있어 만점왕과 함께라면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예습·복습·숙제까지 해결되는 교과서 완전 학습서, 초등부터 “EBS 만점왕”과 함께 하세요. 만점왕 국어 2-2 만점왕 수학 2-2 ※ 부록: 알파북 계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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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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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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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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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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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2
폭풍 속으로
3
내 맘대로 편의점
4
소이의 뜀틀
5
먹어 보면 알지
6
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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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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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탐정 실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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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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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1
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에그박사 16
3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4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5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6
책 먹는 여우의 가을 이야기
7
빨간내복야코 안 읽으면 완전 위험한 과학책 3
8
공포의 편도선
9
흔한남매 19
10
긴긴밤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4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5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6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7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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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아이
9
죽이고 싶은 아이 2
10
오늘의 의뢰: 너만 아는 비밀
1
호의에 대하여
김영사
16,920원
2
절창
3
렛뎀 이론
4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5
양면의 조개껍데기
6
지박소년 하나코 군 24 (더블 특장판)
7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8
트렌드 코리아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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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각본집
10
안녕이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