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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꽃은 지고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
베틀북 / 린하이윈 지음, 관웨이싱 그림, 방철환 옮김 / 2001.01.20
9,000원 ⟶ 8,100원(10% off)

베틀북명작,문학린하이윈 지음, 관웨이싱 그림, 방철환 옮김
대만의 작가 린하이윈의 동화. 그녀의 어린시절이 녹아있는 이 동화는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어른들의 모습을 그린다. 제목은 '북경이야기'로 1권 와 2권 로 구성되었다. 책 속에서 주인공 소녀 잉쯔는 일곱살이다. '베이징'이라는 공간 속에서 잉쯔는 아이다운 천진함과 특유의 예민함을 통해 주변의 사람들을 바라본다. 잉쯔의 눈을 통해 들여다본 어른들의 삶은 그 모양새가 각기 다르다. 이루지 못한 사랑에 상처를 받아 미쳐 버린 슈전, 양부모의 학대를 견디다 못해 친엄마를 찾아 나서겠다는 친구 뉴얼, 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도둑이 되어버린 아저씨, 자신의 아이는 키우지 못한 채 남의 집 유모가 된 쑹 마. 그러나 그들은 모두 소중한 추억만을 남겨둔 채 잉쯔 곁을 떠나가고 그 속에서 잉쯔는 '이별'이라는 어려운 감정을 배운다. 마지막 가장 사랑하는 아버지조차 잉쯔와 영원한 이별을 하고, 잉쯔의 어린 시절도 그를 정점으로 끝이 난다. "아버지의 꽃은 지고,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 마치 에피소드별로 묶여 있는 것처럼 이야기는 각각의 자기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시적인 제목 만큼이나 문체 역시 아름답다. 아리고, 뭔가 손을 부드럽게 치고 지나가는 추억들이 그 속에 살아 있다. 그리고 추억에 대한 그리움은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귀결된다. 이야기를 더욱 살리고 있는 것은 관웨이싱의 삽화이다. 삽화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그림 속의 인물들은 생생히 살아있다. 아니, 그 주변은 꽃과 빛으로 빛난다.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상을 받은 것은 우연이 아니다. 독특한 수채화 기법으로 1920∼30년대 인물들의 옷차림, 건물, 주변 풍경과 분위기는 모두 미묘한 광채의 움직임에 의해 생생하게 살아나고 있다. 1960년 출판된 이후 지금까지 대만은 물론 중국 본토에 이르기까지 많은 독자들을 거느리고 있는 작품이다. 영어 번역본과 영화 시나리오 등을 포함하여 10가지가 넘게 나와 있다고 한다.제1권 | 우리는 바다를 보러 간다 겨울 햇살 아래 들리는 낙타의 방울 소리 내 친구 뉴얼은 어디로 갔을까? 내게 바다를 보여 준다던 사람 제2권 | 아버지의 꽃은 지고, 나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다 아버지의 가슴에 진 꽃그림자 봄을 기약하고 떠난 사람들 어리숙하고도 고귀한 시간들
완전 찬밥
채우리 / 장경선 지음, 김정선 그림 / 2007.12.20
7,500원 ⟶ 6,750원(10% off)

채우리명작,문학장경선 지음, 김정선 그림
성장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형제끼리의 다툼을 묘사한 동화. 오빠인 열 살 민준이와 유치원생 민이는 자주 다투지만, 부모님이 외출하고 안계실때는 오빠로서 의젓하게 동생을 챙기기도 한다. 가정도 하나의 작은 사회인 바, 가족 안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아이가 그만큼 성장하는 것이며, 장래에 사회에 나갔을 때도 잘 적응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려 주는 동화이다.배신자 송민 완전 찬밥 남자 대 남자 아르바이트 대 작전 힘 센 눈물 엄마 없는 날 왜 거짓말을 하는 거야? 산타 어린이상 새로 써 주세요 알지? 엄마. 내가 쓴 산타 아르바이트민준이는 자기자신을 가리켜 찬밥이라고 합니다. 엄마 아빠가 동생 민이만 예뻐해서 ‘찬밥 신세’가 됐다는 얘기입니다. 가정을 ‘작은 사회’라는 말합니다. 사회는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곳입니다.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내가 모여 사는 가정도 사회입니다. 선생님과 친구들을 날마다 만나는 학교도 사회고, 여러분들이 가기 싫어하는 병원, 목욕탕도 모두 사회입니다. <완전 찬밥>은 어린이들에게 사회에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그 방법은 서로 존중하기, 약속 지키기, 사랑하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런 방법 외에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바보 같은 내 심장
밝은미래 / 이희정 옮김, 홍선주 그림, 자비에 로랑 쁘띠 글 / 2013.11.15
13,000원 ⟶ 11,700원(10% off)

밝은미래명작,문학이희정 옮김, 홍선주 그림, 자비에 로랑 쁘띠 글
아이스토리빌 16권.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사건을 통해서 반짝이는 감동을 풀어내는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자비에 로랑 쁘띠의 이야기. 이 책은 엄마의 사랑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기적에 대한 이야기이다. 평범한 농부였던 케냐 여성 ‘체모킬 칠라퐁’이 나이로비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해 아이들의 학비를 댔다는 기사를 읽고, 심장병을 앓는 어린 딸을 위해 마라톤 대회에 나가는 마스왈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매일 달리는 엄마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아이 바보 같은 내 심장 학교에 가고 싶어 오래된 신문 머릿속의 초시계 엄마의 특별한 계획 어마어마한 등록비 엄마의 운동화 편지 한 통 행운의 등번호 953번 겁에 질린 바보 심장 와샤위, 와샤위 전갈에 쏘인 엄마 어둠 속에서 나타난 영양 엄마, 힘내요! 다시 달리는 엄마 바보 심장과 나만의 비밀 심장아, 좀 더 뛰어 줘 카텔로 아저씨의 텔레비전 캄주니 마라톤 대회 953번 스왈라 마힌드라 선수 검은 회오리바람 사랑스러운 내 작은 심장사랑의 다른 이름은 믿음과 용기입니다 엄마의 사랑으로 만들어 낸 아름다운 기적 사랑과 믿음, 그리고 용기가 만들어 낸 아름다운 이야기 “심장아! 조금만 더 기다려 줘. 엄마는 이길 거야. 나한테 약속했으니까.” 가장 큰 힘은 사랑에서 온다는 말이 있어요. 사랑으로 때로는 엄청난 용기가 생기고, 사랑이 가장 강력한 믿음이 되기도 하지요. 크고 깊은 사랑이 모이면 세상 그 무엇도 이길 수 있는 기적을 만들 수 있어요.《바보 같은 내 심장》은 엄마의 사랑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기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심장병에 걸려 달릴 수 없는 딸을 위해 엄마는 매일 아침 달리고 또 달려요. 엄마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 아픈 딸을 대신해 달리는 것이 엄마의 사랑이니까요. 그리고 엄마의 사랑은 어마어마한 용기가 되어 기적에 도전하게 된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랑이 만들어 내는 신비롭고 대단한 힘을 보여주지요. 가족과 사랑의 의미가 점점 더 빛을 잃어가는 요즘, 사실은 우리 곁에 늘 함께한 사랑의 기적을 다시 만나게 될 거예요.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사건을 통해서 반짝이는 감동을 풀어낸다 프랑스 아동·청소년 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자비에 로랑 쁘띠의 이야기 프랑스에서 아동?청소년 문학상 소르시에르 상을 두 번이나 받은 작가 자비에 로랑 쁘띠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작가가 전하는 이야기 너머에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건이 숨어 있답니다. 《바보 같은 내 심장》역시 평범한 농부였던 케냐 여성 ‘체모킬 칠라퐁’이 나이로비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해 아이들의 학비를 댔다는 기사를 읽고, 심장병을 앓는 어린 딸을 위해 마라톤 대회에 나가는 마스왈라의 이야기를 담아냈어요.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학교에서는 구구단을 외우고 선생님을 따라 노래를 불러요. 쉬는 시간이면 아이들은 운동장에 모여 뛰어놀기 바쁘답니다. 보통의 아이들에게 아주 평범한 일들이지만 시산다에게는 이 모든 게 어렵기만 해요.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아주 약한 시산다는 밖에 나갈 수도, 팔짝팔짝 뛸 수도, 친구들과 놀 수도 없으니까요. 시산다의 하루는 그저 ‘콩닥, 콩닥, 콩닥’ 심장이 뛰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뿐이랍니다. 시산다가 여느 아이들처럼 평범한 날들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수술비가 드는 수술이 필요하지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던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손꼽아 기다리는 특별한 순간이 되기도,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도전과 모험이 되기도 해요. 심장 소리를 들으며 살아 있는 날들의 숫자를 더해가는 시산다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행복이 주는 소중함을 찾아 보세요. ◆ 주요 내용 ◆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아홉 살 소녀 시산다는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시산다는 밖에 나갈 수도, 팔짝팔짝 뛸 수도, 친구들과 놀 수도 없어요. ‘콩닥, 콩닥, 콩닥’ 그저 심장이 뛰는 소리에 귀를 기울일 뿐이랍니다. 시산다가 여느 아이들처럼 평범한 날들을 보내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수술비가 드는 심장 수술을 해야 한 대요. 시산다는 1년에 한 번씩 이웃 아저씨의 고물 자동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심장 검진을 받아요. 거기서 엄마는 마라톤 대회에서 1등을 하고 엄청난 상금을 받은 선수에 대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우연히 발견하지요. 그리고 시산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마라톤 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엄마는 마라톤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시산다는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의사 선생님의 말뜻을 알게 된 후, ‘나는 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아이’라는 생각이 마치 바위 밑에 숨은 전갈처럼 머릿속 한구석에 도사리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거라고 굳게 믿는다. 바보 같은 내 작은 심장은 앞으로도 계속 끈질기게 뛰어 줄 것이다.나는 그렇게 빨리 죽지 않을 것이다. 나 같은 어린 아이가 죽는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된다. 우리 외할머니처럼 몇 살인지 정확히 알지도 못할 만큼 오래 산 늙은 어른들이라면 모를까. 외할머니는 3만 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살았을 테지만 나는 겨우 3,418일밖에 살지 않았다. “어제 네가 물어봤잖아. 작년 캄주니 마라톤 대회에서 1등 한 아주머니가 받은 만큼 나도 돈을 벌면 뭘 하고 싶으냐고. 그래서 생각했는데 말이야…….”엄마는 한참 뜸을 들이다가 말을 이었다.“우선 아폴리네르 선생님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병원과 가장 실력 있는 의사 선생님이 누구냐고 물어볼 거야. 그리고 너랑 함께 거기에 갈 거고, 그 의사 선생님한테 수술을 받게 할 거야. 그럼 너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 엄마가 돈을 벌게 되면 꼭 그렇게 할 거야.” 나는 죽은 걸까? 그런 걸지도 모른다.콩닥, 콩닥, 콩닥.내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렸다. 죽은 사람의 심장은 뛰지 않는데……. 그럼 귀가 잘못된 걸까? 아니, 어쩌면 죽은 사람들은 심장이 너무 조용히 뛰어서, 다른 사람 귀에는 그 소리가 안 들릴지도 모른다.
자필수학 중1 제3권 좌표평면과 그래프
매씽킹(Mathinking) / 신원일, 신우준 (지은이) / 2019.01.02
10,000

매씽킹(Mathinking)학습참고서신원일, 신우준 (지은이)
단원별, 학습유형별로 수학 개념의 완전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국내 최초의 단원별 개념 확립 수학 교재이다.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준비 과정과 10여 년 이상의 수업을 통한 검증을 토대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 시켰다. 이 책을 모두 풀어본 학생은 교과서 한 단원의 개념을 완전히 정복한 학생으로 거듭날 것이다.1. 수직선 위의 점의 좌표 2. 좌표평면 위의 점의 좌표 3. 사분면 4. 대칭인 점의 좌표 5. 그래프의 뜻 6. 세 점을 꼭짓점으로 하는 삼각형의 넓이 7. 정비례 관계 8. 정비례 관계 y=ax의 그래프 9. 정비례 관계 y=ax의 그래프 위의 점 10. 정비례 관계 y=ax의 식 구하기(1) 11. 정비례 관계 y=ax의 식 구하기(2) 12. 정비례 관계 y=ax의 이해 확인 13. y=ax의 그래프와 도형의 넓이 14. 반비례 관계 15. 반비례 관계 y=a/x의 그래프 16. 반비례 관계 y=a/x의 그래프 위의 점 17. 반비례 관계 y=a/x의 식 구하기(1) 18. 반비례 관계 y=a/x의 식 구하기(2) 19. 반비례 관계 y=a/x의 이해 확인 1. 일단! 이 책은 획기적이다. 자필수학은 우리나라 수학참고서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 단원별 수학 기본서이다. 2.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중 고등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할 때 곧바로 유형 문제집으로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데 이런 경우 문항이 이해가 안 되거나 개념이 잘 서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일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수학책이 자필수학이다. 자필수학은 새로운 단원을 시작할 때 누구나 반드시 풀어야만 하는 수학필독서이다. 3. 이 책은 단원별, 학습유형별로 수학 개념의 완전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킨 국내 최초의 단원별 개념 확립 수학 교재이다. 4.이 책은 1993년부터 약 20여 년의 준비 과정과 10여 년 이상의 수업을 통한 검증을 토대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5.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처음에 이 책을 겉보기로 접했을 때 보다는 이 책을 자필로 모두 풀고 난 다음에 이책의 진정한 효과와 가치에 박수를 보내리라고 기대된다. 6.이 책을 모두 풀어본 학생은 교과서 한 단원의 개념을 완전히 정복한 학생으로 거듭날 것이다. 7.이 책은 새로운 단원을 공부할 때마다 모든 학생이 반드시 풀어보아야 하는 필수 수학 개념 확립교재이며, 10여년 이상의 학습 검증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이 책으로 수학을 공부한 학생과 일반 문제집만으로 공부한 학생의 실력 차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이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8. 앞으로 이 책을 따라 하는 유사한 교재들이 시중에 나온다 해도 이 책이 품고 있는 20여 년 이상의 학습 노하우의 느낌과 에너지는 그리 쉽게 따라오기는 힘들 것이라 여겨진다.
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C4 (초등 3 과정)
시매쓰 /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은이) /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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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매쓰학습참고서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은이)
연산 실력은 [자기주도적 학습 자세 준비 → 원리 → 숙달 → 속도 → 정확도] 과정의 5단계 학습을 거쳐야 제대로 높일 수 있는데, <빨강연산>은 5단계 연산학습 시스템을 확실히 책임진다. <빨강연산> 시리즈는 총 6단계, 단계별 4권으로 구성되었다.1호 전체-부분 관계로서의 분수 2호 두 자연수 관계로서의 분수 3호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합과 차 4호 소수의 이해 정답 및 해설왜 연산 학습을 지겨워할까요? 많은 학부모님께서 연산은 계속되는 반복 훈련만이 길이라는 생각에 같은 내용을 반복시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흥미를 보이며 시작하지만,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는 과정에서 흥미를 잃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반복하는데도 자꾸 틀리는 문제가 나오다 보니 학습 의욕마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왜 반복 학습을 해도 계속 틀릴까요? 연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복 학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산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처음부터 연산 기술만 반복 훈련한 아이들은 분석력이나 응용력이 부족하여 같은 유형을 계속 틀립니다. 또한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아이들도 문제를 풀 때 집중을 못하기 때문에 이른바 실수를 되풀이합니다. 왜 집중을 못할까요? 지금까지 속도만을 강조하는 반복 연산 학습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제한 시간 내에만 해결해도 되는 것을, 무작정 최대한 빨리 풀어야 한다는 압박에 따른 부작용으로 기계적 수단에 서둘러 대입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차분히 생각하려 하지 않거나 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며 생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연산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흥미와 동기 유발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자세를 준비한 다음, 주제에 해당하는 연산이 왜 그렇게 계산되는지 원리를 우선 학습합니다. 그 다음 원리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반복 연습을 통하여 연산 과정을 숙달하고, 문제를 푸는 데 연산이 방해되지 않는 수준까지 속도를 끌어올립니다. 마지막으로 계속된 반복으로 떨어질 수 있는 집중력을 환기시키는 다양한 요소가 포함된 문제 풀이를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킵니다. 이와 같은 [준비→원리→숙달→속도→정확] 과정의 5단계 학습을 거쳐야 연산 실력을 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연산 실력의 완성! <빨강연산>의 5단계 연산학습 시스템이 확실히 책임집니다. [교재 구성] 총 6단계, 단계별 4권으로 구성 C1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C2 곱셈 C3 나눗셈 C4 분수와 소수의 기초 [권장 학년] 기초 연산 학습이 필요한 초등 3학년
한국 고전문학 읽기 11 : 금오신화
주니어김영사 / 전윤호 지음, 배현주 그림 / 2012.10.25
12,000원 ⟶ 10,800원(10% off)

주니어김영사명작,문학전윤호 지음, 배현주 그림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11권.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쓴 고전시리즈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조선 시대의 문인이자 사상가인 김시습이 쓴 『금오신화』는 부조리한 현실에 저항하고자 한 최초의 한문 소설이다. 김시습은 자신의 운명과 현실의 제도, 인습을 『금오신화』의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등의 이야기에서 귀신이나 신선과 같은 비현실적인 소재를 등장시켜 비판.풍자하고 있다.만복사저포기 부처님과 내기를 한 젊은이 / 하늘이 점지해 준 아가씨 / 이별 잔치를 하다 이생규장전 담을 넘은 이생 / 꿈같은 시간을 보내다 / 사랑에 빠진 이생과 최랑 / 죽음도 가르지 못한 사이 취유부벽정기 부벽정에 올라 / 하늘의 선녀를 만나다 남염부주지 유학을 공부하는 선비 / 염라대왕을 만나다 / 염라대왕이 된 박생 용궁부연록 용왕의 초대를 받다 / 흥겨운 용궁 잔치 / 용궁을 구경하다우리나라 대표 소설가와 시인들이 원전을 충실히 되살려 쓴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우리 민족의 정신과 지혜, 삶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우는 바른 인성 교육 해법!! 초.중 문학 교육 과정의 필독서! 고전을 읽는 목적은 단순히 옛사람들이 쓴 문학 작품을 읽는 것에 있지 않다. 고전은 우리 삶과 문화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아 가는 일이고, 옛사람들이 꿈꾸었던 삶과 지혜를 느끼는 일이며, 우리 문화의 뿌리를 찾는 중요한 일이다. _편집위원 고은, 김유중 고전은 오랜 세월을 견디며 살아남은 책들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일은 바로 잊어버린다. 그런데 우리가 고전이라고 부르는 책들은 몇백 년의 세월을 거쳐 오면서도 사라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상 우리 가까이에 두고 읽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고전은 옛사람들에게나 지금 사람들에게나 모두 귀중한 책이기 때문이다. _기획위원 전윤호, 김요일 주니어김영사의 야심찬 고전 기획,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 요즘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왕따, 학교 폭력이 팽배해 있는 요즘 교실은 아이들에게는 점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어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아이들을 경쟁 구도 속으로만 내몬 탓이 크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지식을 쌓고,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친구를 이기는 법, 이번 성적은 몇 등이나 올릴 수 있는지 등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주변을 돌아보며 남을 배려할 여유 따위는 없고, 성공을 위해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를 준비해 왔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익혀야 할 인성 교육의 기초 학습 단계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 살아 남은 고전 속에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삶의 가치가 담겨 있다. 아이들이 고전을 읽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가치를 배운다면 아이들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삶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한국 고전문학 읽기’ 시리즈는 시인 고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우리나라 고전문학 작품 중에서 아이들이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골랐다. 그리고 심상대, 고진하, 정지아, 김종광, 정길연 등의 시인과 소설가가 원전이 지닌 고전의 참멋과 맛을 살리면서도 우리말과 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읽기 쉽게 풀어 썼다. 총 50권으로 《홍길동전》《춘향전》《사씨남정기》《양반전 외》4권을 시작으로, 《장화홍련전》《심청전》《별주부전》《전우치전》을 비롯해 올 해 15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삼국사기》《백제가요, 향가 등》의 목록이 구성되어 주로 소설로만 구성된 다른 회사 시리즈와 목록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읽히며, 평가가 더해지는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고전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전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도 드물고, 제대로 된 고전도 많지 않다. 어렸을 때 누구나 빼놓지 않고 읽었을 법한 각색한 전래동화를 읽고 대부분 고전을 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니 고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작품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고전의 맛과 멋을 살린 제대로 된 고전을 읽으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국문학자가 직접 쓴 전문적인 해설 작품을 풀어 쓴 작가가 작품 해설을 쓴 기존 시리즈와 달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가 직접 작품 해설을 썼다. 고전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 저자의 생애나 사상을 깊이 있게 다루어, 고전을 권선징악의 편향적인 시각에서만 보는 관점을 바로잡았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어 ‘고전은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는 선입견을 털고 고전 자체의 깊이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문가가 직접 쓴 신뢰할 수 있는 해설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새로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 소개 조선 시대의 문인이자 사상가인 김시습이 쓴《금오신화》는 부조리한 현실에 저항하고자 한 최초의 한문 소설이다. 김시습은 단종 복위를 주장하며 충절을 지킨 생육신의 한 사람이었는데 현실 정치가 자신의 뜻과 다르자 평생 유랑 생활을 하며 살았다. 김시습은 이러한 자신의 운명과 현실의 제도, 인습을 《금오신화》의 「만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취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용궁부연록」 등의 이야기에서 귀신이나 신선과 같은 비현실적인 소재를 등장시켜 비판?풍자하고 있다. 《금오신화》에서 한계에 굴복하지 않고 사랑을 이루는 주인공, 염라대왕이나 신선이 되는 주인공들을 통해 현실을 회피하지 않는 굳은 신념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양반도 깨어라! 상놈도 깨어라!
우리교육 / 강무지 지음, 김호민 그림 / 2011.09.07
9,500원 ⟶ 8,550원(10% off)

우리교육인물,위인강무지 지음, 김호민 그림
우리 인물 이야기 시리즈 26권. 비극으로 뒤얽힌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백범 김구. 여섯 장에 걸친 사진집과 함께, 「백범 일지」를 따라가며 김구 선생의 삶을 살펴본다. 치열하고 감동적인 삶을 통해 김구 선생의 사상과 더불어 대한민국 근현대사까지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김구 선생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일 뿐만 아니라, 그 삶 자체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조언이 되어 준다. 김구 선생의 삶을 따라가 보며 그때와는 또 다르게 흔들리는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이고 또 꿈꿔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마련해 준다.겁 없는 아이 내 앞에 어떤 길이 있단 말인가! 동학도의 아기 접주가 되어 평생의 스승, 고능선을 만나다 치하포에서 국모 시해의 원수를 갚다 인천 감옥에 갇히다 더 큰 세상을 향하여 양반도 깨어라, 상놈도 깨어라! 신민회 사건 백정의 백, 범부의 범, 아홉 구, 나는 백범 김구다! 상해 망명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이봉창과 윤봉길, 거대한 불꽃이여! 장개석과 한국 독립에 대해 이야기하다 오로지 단결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 광복, 광복, 그토록 기다린 조국 광복이었건만 누가 또 우리를 다스린다는 말이냐! 우리의 힘으로, 우리가 주인 되는 나라를 세우자! 큰 어른이자 큰 스승, 영원히 잠들다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는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 《백범 일지》에서 아름다운 나라를 꿈꾼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여섯 장에 걸친 사진집과 함께, 《백범 일지》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김구 선생의 삶! 비극으로 뒤얽힌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백범 김구. 동학교도로 동학농민운동을 이끌었고, 국모 시해의 원수를 갚고 사형수가 되었고, 스님의 길에 들어서기도 했으며, 피폐해진 농촌에서 교육 사업을 이끌어가다 다시 감옥에 들어간다. 굴곡진 역사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인생이었지만, 독립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고 사람답게 사는 길에 대한 고민하여 독립운동의 선봉장에 서서 우리의 손으로 우리가 주인 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해 일생을 바치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이게 김구 선생 일생의 전부일까? 일제 식민지하 조선이 비극적인 시대로만 보이지만 사실 그 속에도 희로애락의 삶이 있었다. 냉정하고 침착한 군인 같은 박제된 이미지에 갇힌 독립운동가들 역시 마찬가지이고, 김구 선생 또한 다르지 않다. 부패한 양반 사회에 실망하여 과거의 뜻을 버린 뒤, 풍수와 관상 공부를 하다 김구 선생이 찾은 길은 마음 좋은 사람이 되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모으고, 이끄는 능력을 갈고 닦았다. 스스로 올곧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고, 다른 이의 마음을 살피고자 했던 것이다. 동학에 입도하며 혼란스러운 시대 속을 살아가는 동안, 김구 선생이 흔들릴지언정 변치 않을 수 있던 것은 ‘인간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삶의 철학’ 덕분이라 할 수 있다. 김구 선생은 평화를 사랑하고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간직한, 평등한 세상을 꿈꾼 혁명가였다.《백범 일지》에서 고백한 것처럼, 선생이 꿈꾼 나라는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진 아름다운 나라, 남을 침략하는 부강한 나라가 아니라 문화의 힘으로 나는 물론 남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라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 있는 나라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얻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독립이라는 큰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도 그에 그치지 않고, 독립 이후의 일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며 큰 그림을 그려 나갔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아는 것처럼, 그 뜻은 좌절된다. 이제 막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우리나라는 서로 다른 이해관계 속에서 두 동강이 나고 만 것이다. 그럼에도 평생을 독립에 몸 바친 노혁명가는 분노하면서도 주저앉지는 않는다. 갑작스런 죽음으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김구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그 분이 늘 그래왔음을 알 수 있다. 언제나 인간에 대한 애정을 변치 않는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싸워왔다. 김구 선생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일 뿐만 아니라, 그 삶 자체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조언이 되어 준다. 김구 선생의 삶을 따라가 보며 그때와는 또 다르게 흔들리는 오늘날,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이고 또 꿈꿔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치열하고 감동적인 삶을 통해 김구 선생의 사상과 더불어 대한민국 근현대사까지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백범 김구 할아버지는 1876년 태어났습니다. 양반이 되고자 과거에 응시하지만 부패한 모습에 실망하여 뜻을 버리고 동학에 입도합니다. 황해도 동학농민운동의 선봉장이 되지만 실패하고 안태훈의 집에 은거한 뒤 간도지역을 순례하며 의병활동에 참여했고, 그 뒤로는 교육활동을 펼쳐나가며 피폐해진 농촌을 변화시키기 위해 힘을 쏟습니다. 한인 애국단을 창설하여 이봉창의 도쿄 의거와 윤봉길의 상하이 의거 등의 활동을 이끕니다. 1940년 9월에는 한국광복군을 만들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하며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을 이루려는 중에 일본의 항복 소식을 듣게 됩니다. 해방 뒤에는 신탁통치와 남한 단독정부에 반대하고, 자주.통일 국가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다 1949년 6월 26일 안두희의 흉탄에 맞아 서거합니다. 지금은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 잠들어 계십니다. [시리즈 소개] 역사와 교양과 감동을 한꺼번에! 우리 인물 이야기 올곧게 현대사를 살아온 우리 시대 인물들의 삶이 역사와 교양과 감동으로 되살아난다! 핵가족 시대에 우리 시대 할머니 할아버지 삶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디딤돌이 되고 다양한 분야의 인물로 다양한 시각과 풍부한 교양을 갖추게 할 ‘우리 인물 이야기’ 스무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굴곡 많은 우리 현대사를 살아온 분들의 삶은 그 자체로 감동 넘치는 이야기이자 역사 교과서입니다. [우리 인물 이야기 기획의도] (주)우리교육에서 펴내는 인물 이야기 시리즈 ‘우리 인물 이야기’는 그동안 나온 위인전의 흐름에서 벗어난 인물 이야기입니다. 인물 이야기 하면 위인전을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 인물 이야기’는 흔히 알려진 위인전과는 다릅니다. 대개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은 태어나는 것에서부터 어려움을 이겨 내고 ‘위인’이 되기까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비롯해 보통 사람들이 살아온 것과는 너무나 다른 삶을 보여 줍니다. 그리하여 읽는 이들은 ‘이 위대한 인물들’과 더욱 멀어지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조금 과장해 이야기하자면 “나, 위인 안 할래!” 하는 아이들까지 생겨난다고 합니다. 하여 (주)우리교육에서는 ‘위인’이 아닌 평생을 한 가지 일이나 뜻에 바쳐온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오신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그 살아오신 이야기에 감동과 기쁨과 슬픔과 즐거움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우리 역사 또한 담고자 하였습니다. 우리 인물 이야기, 이래서 남다릅니다 - 위인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인물의 어린 시절 삶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 읽는 이로 하여금 ‘아, 나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주고 있습니다. - 여느 위인전과는 다른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가까이 살았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담았기에 자연스레 핵가족화 된 시대에 세대 간 소통의 디딤돌의 구실을 하고 있으며, 독자가 더욱 친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한 가지 뜻과 일을 위해 올곧게 살다간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모든 인물이 한 가지 일이나 분야에 뜻을 두고 살아온 분들이라 그분들 삶 이야기를 통해 특정 분야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어린이들이 자기 관심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다루고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특정분야에만 관심을 두게 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인물 이야기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치밀한 인터뷰로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뛰어난 동화작가들이 주인공이 되는 인물을 직접 만나고 치밀하게 자료를 조사하고 취재를 하여 실감나는 감동뿐만 아니라 객관성과 사실성을 높였습니다.
홍당무
아이세움 / 쥘 르나르 지음, 위혜정 옮김 / 200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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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명작,문학쥘 르나르 지음, 위혜정 옮김
작가인 쥘 르나르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자전적 소설. 소설, 희곡, 편지, 독백 등의 형식을 자유롭게 활영하여 인물의 심리나 행동을 적절하게 보여준다. 작품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겪는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담고 있기 때문이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일러스트를 통해 고전 명작이 갖고 있던 엄숙함을 버리고, 다채로운 사진 자료와 충실한 사실 정보를 전달하는 어린이 논술 시리즈 '아이세움 논술-명작'의 스물일곱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다양한 가치판단이 가능한 상황을 제시하고, 주장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작에 대한 선행 학습과 후행 학습을 강화해 명작의 이해도를 높였다. 명작에 담긴 논쟁거리를 생각하면서 읽고, 작품 해설을 통해 학습자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했다. '자유로운 가치판단'이 가능하도록 '논술 워크북'에 좋은 문제를 뽑아 실었고, '가이드북'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다.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하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내 이름은 홍당무 2장 작은 사기꾼, 펠릭스 3장 세 사람 4장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 5장 아빠와 아들 6장 대부와 함께 7장 이상한 가족 8장 생애 첫 반항 9장 홍당무의 앨범 PART 3 길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5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다르지만 틀리지 않아
책과콩나무 / 칼 노락 글, 자우 그림, 박선주 옮김 / 2016.11.30
12,000원 ⟶ 10,800원(10% off)

책과콩나무그림책칼 노락 글, 자우 그림, 박선주 옮김
콩닥콩닥 9권.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나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다. 하늘을 보는 방법에 대해 자기의 의견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네 마리의 미어캣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른 이의 의견을 포용하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특하고 개성적인 그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글이 효율적으로 어우러져 자칫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개념들을 쉽고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다. 네 마리의 미어캣은 서로 꼭 닮았고 같은 곳에 살지만 자신만의 생활 습관이 있다. 이들은 어떤 도마뱀의 색깔이 가장 멋진지, 어떤 풍뎅이가 가장 바삭바삭한지 같은 걸로 항상 티격태격한다. 특히 하늘을 보는 가장 완벽한 방법에 대해 얘기할 땐 특히 더 심하게 다투는데….목차 없는 상품입니다.“너와 난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야!” “맞아, 서로가 다르지만 틀린 건 아니야!” ★하늘을 보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 있을까요?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나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 콩닥콩닥 시리즈 9권인 『다르지만 틀리지 않아』는 서로 다른 삶의 방식과 나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늘을 보는 방법에 대해 자기의 의견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네 마리의 미어캣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다른 이의 의견을 포용하는 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독특하고 개성적인 그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글이 효율적으로 어우러져 자칫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개념들을 쉽고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네 마리의 미어캣은 서로 꼭 닮았고 같은 곳에 살지만 자신만의 생활 습관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도마뱀의 색깔이 가장 멋진지, 어떤 풍뎅이가 가장 바삭바삭한지 같은 걸로 항상 티격태격합니다. 특히 하늘을 보는 가장 완벽한 방법에 대해 얘기할 땐 특히 더 심하게 다툽니다. 잭은 하늘을 보려면 자세를 잘 잡고 반듯하게 누워야 하고, 짐은 하늘을 제대로 보려면 산꼭대기에 올라 자리를 잡고 앉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는 두 눈을 감아야 마음으로 하늘을 볼 수 있고 하늘의 비밀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디작은 제리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제자리에서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면 된다고 합니다. ★다툼과 싸움,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미어캣들의 의견은 각기 다른데, 나름대로 다 그럴 듯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다른 친구들의 의견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의견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다툼은 그냥 싸움이 아니라 무서운 전쟁처럼 아주 심한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미어캣들처럼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다툼과 싸움, 심하면 전쟁까지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로를 도우며 조화롭게 살아갑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다른 사람의 의견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의 다름을 배척하지 않고 다양성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서로를 포용하고 배려하기에 우리는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한 편의 짧은 우화!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미어캣들의 싸움에 제동을 건 것은 독수리였습니다. 독수리가 처음 나타났을 때, 미어캣들은 우연히 독수리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미어캣들은 이번에는 독수리가 다시 공격해 온다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또다시 자기의 의견을 내세우며 싸우기 시작합니다. 또다시 독수리가 공격해 왔을 때, 미어캣들은 이전과는 다르게 행동했습니다. 누워 있던 잭이 독수리를 발견했고, 눈을 감고 있던 조가 독수리의 날갯짓을 들었습니다. 산길을 잘 알고 있던 짐이 안내로 다 함께 산으로 도망쳤고, 꼬맹이 제리가 찾은 구덩이로 독수리를 피해 숨었습니다. 이윽고 독수리가 사라지자, 미어캣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동시에 같은 자세로 하늘을 바라보고 같은 말을 했습니다. 하늘이 정말 아름답다고 말입니다. 미어캣들이 독수리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위험이 닥쳐왔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싸운다면 그 위험에 빠져 크게 실패할 것이고, 위험에 맞서 서로 배려하고 힘을 모은다면 그 위험에서 손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어캣들의 이야기를 빗대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 한 편의 짧은 우화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방법은 우리가 서로 다를 뿐 틀리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D-4 (4학년)
스쿨라움(김영사) / 파르재 지음 /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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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라움(김영사)학습참고서파르재 지음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단순반복암기식 연산학습법을 지양하고,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학습 과정에서 계산과정을 이해하고 연산 영역을 확장하거나 응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계산력 프로그램이다. 연산 학습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것은 숫자나 수식, 기호 등의 추상적 개념들을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구체물을 통해 감각적으로 이해시켜주지 못하고 말로 설명하고 무조건 반복해서 외우라고 하기 때문이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계란판, 바둑알, 동전, 지폐 등의 구체물을 스티커로 만들어 이를 직접 문제를 푸는데 사용하게 하여 계산 과정과 결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계란판과 바둑알 스티커를 통한 연산 연습을 몇 차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게 되고 나중에는 이러한 구체물을 조작하지 않아도 문제에 해당하는 계란판과 바둑알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계산하는 능력을 갖을 수 있다. 계산하지 말고 상상하라! 손으로 눈으로 따라하는 빠르고 재미있는 신개념 연산 학습지 이미지 계산법! 1 외우기 전에 손으로 익힙니다. 초등아이들(만 6~11세)은 인지발달단계에서 구체적 조작기에 속합니다. 이 시기에는 추상적인 개념들을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수효, 양, 길이, 넓이, 부피 등의 수학적 개념들도 구체적 사물을 통해 경험해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가 계산을 얼마나 빨리 능숙하게 하게 되느냐보다 계속 이어지는 수학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기초체력을 잘 갖출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런 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시키는 대로 풀어보면 된다는 주입식 교육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로 만듭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수학과정인 수의 연산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계란판과 바둑알, 동전 등의 사물을 직접 움직이는 ‘수 체험’을 통해 놀이로 시작해서 더 복잡한 계산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옮겨가게 합니다. 당장의 진도를 따라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를 다루는 것을 즐길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가르칩니다. 2 개념을 익히면 계산이 따라옵니다. 현재 대부분의 초등연산교재들은 일본의 ‘구몬학습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3에 1을 더하는 것을 ‘3보다 1이 큰’ 4로 외우게 하는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쌓아가서 ‘사칙연산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방법입니다. 이런 학습방법을 통해 5+2=7을 막 배운 아이에게 2+5는 무엇인지 물어보면 막힘없이 대답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는 두 가지를 서로 다른 계산형태로 받아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구체적 사물의 이미지와 스티커를 통한 조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사물을 세는 기준’인 수와 다른 수학적 단위들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추상적이어서 어렵게 느껴지는 ‘수’의 계산이 결국은 사물을 파악하고 다루는 약속일뿐이란 걸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면, 사칙연산 뿐 아니라 나중에 배우는 방정식이나 부등식, 항등식 등의 어려운 개념들도 더 쉽게 이해하는 토대가 만들어집니다. 3 짧은 시간으로 깊게 배웁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에서는 계란판과 바둑알 그림 하나로 5+2, 2+5, 7-2, 7-5의 덧셈과 뺄셈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사물을 세는 수의 개념과 함께 덧셈, 뺄셈의 기본원리를 한 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바둑알 10개와 계란판 이미지를 가지고 5*2, 2*5, 10/2, 10/5의 네 가지 셈을 동시에 배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역의 연산인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에 대해 따로따로 계산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방식보다 배우는 노력이 반으로 줍니다. 다리가 둘인 병아리 네 마리와 다리가 넷인 강아지 두 마리는 둘 모두 다리의 수가 8입니다. 하지만 이 2*4와 4*2를 단순히 외우고 있는 아이는 ‘동물의 다리를 세는 식을 세워라’라는 문제가 나오면 풀지 못하기 일쑤입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은 곱셈과 덧셈의 관계나 나눗셈의 나머지 등 핵심적 학습내용을 수식과 글로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최대한 구체적인 예시와 직접적인 조작경험으로 다양한 형태의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4 합리적으로 반복합니다. 계산에 능숙해지려면 물론 반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연령대마다 같은 학습주제에 대해 집중력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과 하루에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수가 다릅니다. 같은 형태의 셈을 무조건 많이 연습해서 능숙해지라고 시키면,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고 공부를 고역으로 느낍니다. 학습내용을 심화하는 방식 역시 중요합니다. 어떤 단계를 다 이해해서 푸는 것처럼 보여도 다음날이면 푸는 법을 잊어버릴 수 있는 것이 초등연령대의 아이들입니다. ‘공습 이미지 계산법’은 한 페이지, 한 편, 한 권의 구성을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양과 난이도로 제시했습니다. 손, 눈, 머리, 연필로 익히기의 4가지 도구를 통해 개념부터 실전능력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연령, 학년, 학습밀도에 따라 편당 학습량, 동일한 도구로 제시되는 분량이 늘어나도록 했습니다. 학습주제를 기계적으로 끊지 않고 각 권, 편의 구성을 따라가면 앞뒤의 학습주제와 관련된 적절한 분량의 예습,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 부모2.0 공습몰(http://www.bumo2.com/book/image_math/ucc.asp)에서 이미지 계산법에 대한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습수학 이미지 계산법』 단계별 학습 내용 D단계의 주요 학습내용 * 길이, 시간, 들이, 무게의 단위를 배우고, 덧셈과 뺄셈 연산을 익힙니다. * 소수와 분수의 개념을 배우고,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을 익힙니다. * 배수와 최소공배수, 약수와 최대공약수를 배우고, 분수를 약분하고 통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D-4권 도형으로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의 개념을 배웁니다. 다양한 분수 표현법과 크기를 비교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동분모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배웁니다.
용수 돗자리
우리교육 / 송언 지음, 고아영 그림 / 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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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송언 지음, 고아영 그림
쑥쑥문고 시리즈 81권. 송언 작가의 작품으로, 4학년 1반 말썽쟁이 용수와 용수가 말썽 피우는 걸 참지 못하는 짝꿍 하나, 용수가 달라질 거라고 믿는 털보 선생님 이야기다. 말썽쟁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작가는 오랜 경험을 통해 깨달았고 말썽쟁이 아이와 말썽쟁이를 만난 어른들을 위해 이 작품을 썼다. 이 작품은 말썽쟁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보여 준다.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위에서 아이의 진심을 알아주고, 믿어 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아침 자습 시간, 용수는 공부는 하지 않고 연필만 깎는다. 용수가 연필 깎은 찌꺼기를 자기 자리로 버리자, 짝꿍 하나는 소리를 지르고 급기야 싸움이 벌어진다. 털보 선생님은 참다가 싸움을 말린다. 용수가 말썽을 피우고, 하나가 선생님에게 이르고 선생님은 타이르고 벌을 주는 게 일상이다. 어느 소풍날 아침, 용수는 잊고 온 돗자리를 가지러 집에 다녀오겠다는데, 털보 선생님은 가지 못하게 한다. 털보 선생님은 앞 반을 따라 지하철역으로 출발하는데 용수가 소풍 가방을 둔 채 말없이 집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털보 선생님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아이들과 소풍을 떠나는데….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4 1. 앙숙 ‥ 8 2. 복수 ‥ 22 3. 삼총사 ‥ 32 4. 돗자리 ‥ 48 6. 변화 ‥ 84 5. 용수의 일기 ‥ 68 7. 영웅 탄생 ‥ 100작가 송언의 새 창작동화 말썽쟁이 용수와 참견쟁이 짝꿍 하나, 참을 인 자를 그리는 털보 선생님의 한판 줄다리기! 즐거운 소풍날 아침 학교 운동장. 4학년 1반 말썽쟁이 용수는 소풍 가방만 남겨 놓고 다시 집으로 간다. 털보 선생님은 용수를 기다리지 못하고 아이들과 소풍을 떠나는데……. 용수는 왜 다시 집으로 갔을까? “용수를 퍽퍽 패서라도 버릇을 고치는 게 더 빠른 방법일걸요.” “퍽퍽 패서 고칠 버릇이 있고, 참고 기다렸을 때 고쳐질 버릇이 있단다. 두고 봐라. 용수가 멋지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줄지 누가 알겠느냐.”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난 작가 송언이 새 창작동화를 내놓았다. 4학년 1반 말썽쟁이 용수와 용수가 말썽 피우는 걸 참지 못하는 짝꿍 하나, 용수가 달라질 거라고 믿는 털보 선생님 이야기다. 용수는 수업 시간에 연필을 깎거나 잠만 자는 아이이다. 아이들을 이유 없이 괴롭히기도 한다. 반 친구들은 용수가 이상한 행동을 해도 그러려니 하면서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짝꿍 하나는 용수를 마음에 안 들어 하여 사사건건 부딪힌다. 하나는 선생님이 용수를 때려서라도 용수를 바꾸고 싶어 한다. 그때마다 털보 선생님은 하나도 달래고 용수도 보살피느라 바쁘다. 털보 선생님은 용수가 언젠가는 스스로 변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용수를 나쁜 아이, 못된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용수가 왜 다른 아이들과 달리 조금 특별나게 행동하는지는 알 수 없다. 용수 자신도 모른다. 하지만 용수도 반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어 한다. 소풍날 돗자리를 통해서 그 마음을 살며시 드러낸다. 용수는 소풍날 야외용 은박 돗자리를 가져오기로 했다. 용수가 가져온 돗자리에서 모둠 친구들은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돗자리가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해 주니 소중한 것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다음 소풍날 아침에는 운동장에서 돗자리를 두고 온 것이 뒤늦게 생각났다. 빨리 가서 돗자리를 가져 와야 하는데 털보 선생님은 집에 가지 못하게 했다. 털보 선생님에게 화풀이만 하다가 용수는 친구들이 소풍을 떠난 사이 집으로 돌아갔다. 이 사건으로 용수의 돗자리는 털보 선생님에게도 중요한 것이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소풍을 와서 돗자리에 앉아 아이들과 다정하게 점심을 먹는 용수를 보고 털보 선생님은 교사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했다. 교사는 아이들이 맘 편히 쉴 수 있는 돗자리 같은 존재라는 걸 깨달으면 두려울 것도 어려울 것도 없다는 것이다. 용수가 말썽을 피운다고 선생님이 혼내고 때리기만 했다면 용수는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털보 선생님이 어르고 달래면서 비빌 언덕이 되어 주자, 용수는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태도는 반 친구들에게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멋지게 나타났다. 만약에 용수의 생각대로 용수가 돗자리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반 친구들이 용수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말썽쟁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작가는 오랜 경험을 통해 깨달았고 말썽쟁이 아이와 말썽쟁이를 만난 어른들을 위해 이 작품을 썼다. 이 작품은 말썽쟁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보여 준다. 아이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위에서 아이의 진심을 알아주고, 믿어 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관중석에 앉아 있던 용수 얼굴이 갑자기 새하얗게 질렸다. 용수는 털보 선생님 앞으로 후닥닥 뛰어 내려갔다. 그러고는 꼬리에 불붙은 고양이처럼 호들갑을 떨어 댔다.“선생님, 큰일 났어요. 저 후딱 집에 갔다 올게요. 지금 집에 갔다 와도 되죠?”“갑자기 뭔 큰일이 났는데?”“제가요 깜박하고 돗자리를 집에 놓고 그냥 왔어요.”털보 선생님은 반 아이들을 휘 둘러보았다. 어깨에 돗자리를 메고 있는 아이들이 여럿 눈에 띄었다. 털보 선생님은 용수를 달랬다.“괜찮다, 용수야. 돗자리 가져온 친구 많으니까 같이 쓰면 돼. 곧 출발할 텐데 언제 집에 가서 돗자리를 가져오니.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그러자 용수 얼굴이 대번에 붉으락푸르락해졌다. 하긴 털보 선생님이 용수 부탁을 거절한 적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용수는 더 화가 났다. 혼자 씩씩거리다가 열쇠 목걸이를 휘딱 벗겨 냈다. 그런 다음 열쇠 목걸이를 털보 선생님 앞 땅바닥에 냅다 팽개치며 쌕쌕거렸다. “그런데 용수야, 아까 두 차례나 먼저 전화해 놓고, 왜 아무 말도 안 했어?”“선생님이 많이 화났을까 봐 무서워서요. 아니, 선생님한테 성질을 부린 게 미안해서요.”“아이고, 이 녀석아. 돗자리 가지러 집에 간다고 고집 피우지 않았으면, 미안해할 것도 없고, 너 혼자 그런 걱정할 필요도 없었잖아, 쯧쯧.”용수가 쟁쟁대는 목소리로 말했다.“돗자리 없으면 안 돼요. 우리 모둠 아이들이 저를 욕할지도 모르거든요. 점심 먹을 때, 나만 돗자리에 못 앉게 할지도 모르고요.”“그래서 하는 말이다. 평소에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면, 이런 걱정 저런 걱정 안 해도 되고, 좀 좋으냐?”“이씨, 그게 아니라니까요. 제가 오늘 우리 모둠 돗자리 담당이란 말이에요. 어제 그렇게 정했다고요. 그런데 제가 돗자리를 깜박한 거예요.”
절대 포기 못 해
한림출판사 / 질 톰린슨 지음, 이윤선 옮김, 양정아 그림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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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출판사명작,문학질 톰린슨 지음, 이윤선 옮김, 양정아 그림
한림 저학년문고 시리즈 20권. 숙모네 집에 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던 힐다에게 '가족 만들기'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다. 천방지축이던 힐다는 알을 품으면서 인내심도 배우고 끈끈한 가족애를 가지게 된다. 알을 지키려는 천방지축 힐다와 알을 뺏으려는 농장 주인 비딕 아주머니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통해 유쾌함과 가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힐다가 숙모네 집에 가기 위해 얻어 타는 자동차의 종류만큼이나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은 다양하고 흥미롭다. 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힐다와 농장 주인 부부의 사건은 경쾌함 속에서 긴장감도 함께 느끼게 한다. 힐다에게 히치하이크 방법을 알려주고 알을 품도록 도와주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동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도 엿볼 수 있다.아이참, 속상해 빨간 차에 올라탔어 덜컥 붙어 버렸어 차를 마셨어 도전, 히치하이크 가족이 필요해 빼앗긴 알을 찾아서 도둑이 누구냐면 힐다는 정말 용감해 드디어 가족이 생겼어『절대 포기 못 해』는 알을 지키려는 천방지축 힐다와 알을 뺏으려는 농장 주인 비딕 아주머니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통해 유쾌함과 가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말괄량이 힐다의 끝없는 도전 용감하고 고집스러운 암탉 힐다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다. 바로 숙모네 병아리를 보고 싶다는 것. 힐다는 병아리들을 보러 가기 위해 당당하게 길을 나선다. 하지만 힐다 앞에는 엄청난 일들이 펼쳐진다. 쓰레기차에서 쓰레기 더미에 파묻히고 빨간 소방차에서 물벼락을 맞는다. 마르지 않은 타르 위에 발이 붙어버리고, 초보 운전인 선생님의 스쿠터를 타고 가다가 짚 더미에 곤두박질친다. 하지만 어떤 시련도 숙모네 집에 가기 위한 고집쟁이 힐다의 마음을 바꾸지 못한다. 결국 힐다는 히치하이크에 성공하고 숙모네 집에 가서 병아리들을 만난다. 힐다는 숙모네 집에 가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사람들이 자신에게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을 느낀다. 힐다는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알을 낳아서 선물한다. 이런 모습은 사고뭉치 힐다를 사랑스러운 힐다로 만든다. 숙모네 집에 가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힐다가 벌이는 사건들은 이야기를 더욱 유쾌하며 발랄하게 이끌어 준다. 사고뭉치 힐다, 알을 품다! 숙모네 집에 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던 힐다에게 '가족 만들기'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긴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는 역시 쉽지 않다. 힐다는 농장 주인 비딕 아주머니에게 알을 빼앗기고 냄비로 들어가 잡아먹힐 위기까지 놓이게 된다. 농장 주인의 방해는 가족을 만들겠다는 힐다의 의지를 더욱 강하게 한다. 결국 힐다는 농장에서 멀리 떨어진 폐가를 발견하고 그곳에 알을 낳는다. 힐다는 외로웠지만 곧 자신의 가족이 생긴다는 생각에 지루함과 외로움을 모두 참아낸다. 사람들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알을 품고 있는 힐다의 모습이 놀랍고 기특해서 힐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사고뭉치 힐다가 만나는 소방관 아저씨, 운전기사, 친절한 선생님과 힐다의 관계는 유머와 따뜻함을 함께 전해 준다. 힐다는 가족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더 이상 말괄량이 암탉이 아닌 성숙한 힐다로 성장한다. 천방지축이던 힐다는 알을 품으면서 인내심도 배우고 끈끈한 가족애를 가지게 된다. 막연히 알을 품어서 가족을 만들고 싶어 하던 힐다는 알을 낳고 병아리들을 맞이하면서 따뜻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로 거듭날 것이다. 모험과 도전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런 힐다의 성장기   힐다는 숙모네 집에 가기 위한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겪지 않았던 새로운 모험들을 겪는다. 그 속에서 힐다는 또 다른 자신의 목표를 발견하기도 한다. 천방지축 힐다에게 목표는 새로운 도전의식을 갖게 하며 그 어떤 것도 두렵지 않게 만든다. 목표와 도전은 힐다를 한 뼘 성장하게 한다. 그리고 힐다가 알을 품으면서 보여주는 생명을 지켜내는 힘은 그 어떤 모성보다도 깊은 감동을 전해 준다. 힐다가 숙모네 집에 가기 위해 얻어 타는 자동차의 종류만큼이나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건들은 다양하고 흥미롭다. 작가는 작품 곳곳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유머를 통해 경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린다. 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힐다와 농장 주인 부부의 사건은 경쾌함 속에서 긴장감도 함께 느끼게 한다. 힐다에게 히치하이크 방법을 알려주고 알을 품도록 도와주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동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도 엿볼 수 있다. 힐다와 함께 등장하는 마을 사람들은 모두 타인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힐다의 도전을 응원하고 도와준다. 그림 작가의 자유분방한 그림은 힐다의 고집스러움과 발랄한 성격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한다. 유쾌한 글과 발랄한 그림의 조화는 『절대 포기 못 해』를 읽고 난 뒤에 알을 지키기 위해 뛰어다니는 힐다의 모습을 머릿속에 생생하게 남도록 할 것이다.
현호는 알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꿈소담이 / 노경실 글, 김별 그림 /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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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소담이명작,문학노경실 글, 김별 그림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이 세상이 어떨 지 등 궁금한게 많은 아이 현호의 이야기. 어른이 되었을 때 자원이 바닥난 지구는 차디 찬 빙하 시대가 되는 걸까? 아니면 온통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지고 사막으로 변할까? 전세계가 물바다가 된다면? 시간이 흐르고 흘러 현호와 너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의 세상을 그려 보고 있다.▶현호의 자동차 이야기 - 우리 집에 식구가 늘었어요 - 할아버지 댁에 간 장군이 - 나도 바퀴처럼 잘 달려갈 거예요 - 우리 자동차를 탄 도깨비 - 장군아, 너의 아버지는 누구니? - 자동차를 선물 받은 산타 할아버지 ▶현호의 에너지 공부 - 외할머니가 내 주신 숙제 - 태양으로 여행 가고 싶어요 - 선풍기와 에어컨 - 번개는 무서워요 - 내 방귀는 로컬 에너지?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이 세상은? 우리의 친구 현호는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어른이 되었을 때 자원이 바닥난 지구는 차디 찬 빙하 시대가 되는 걸까? 아니면 온통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지고 사막으로 변할까? 전세계가 물바다가 된다면? 시간이 흐르고 흘러 현호와 너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의 세상을 그려 보렴. 그때에 너희들의 아이들도 지금 우리들처럼 아름다운 지구 품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 답은 어린이들만이 풀 수 있지만, 나처럼 지금의 시대를 사는 어른들의 노력이 절대 필요하지! 그럼, 이제 책 속으로 들어가자. 준비, 땅! 특징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국내 유명 작가들이 모였습니다.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 드리는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
뛰어라, 점프!
논장 / 하신하 지음, 안은진 그림 /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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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장명작,문학하신하 지음, 안은진 그림
동화는 내친구 시리즈 76권. 정말 가까운 사람들끼리 서로의 깊은 감정에 귀 기울이고 들으려는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잔잔하게 설득하는 작품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특히 어른들이 우리 아이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데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작가 하신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뽑아내어 독자들이 빠져들어 읽고 자신의 친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깔끔한 문체로 전달한다. 화가 안은진의 무심한 듯 세련된 그림은 표정 없는 아이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가감 없이 절제된 이미지로 담아내며 한가득 마음의 울림을 만들어 낸다. 말이 없고 생각이 많은 수리가 점프와 뛸 때마다 독자 역시 수리와 마찬가지로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맛볼 것이다. 수리는 말이 없는 아이로 유명하다. 말없이 자기 할 일을 하는, 그러니까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얌전한 아이로 유명하다. 수리는 언제부터인가 꼭 필요한 말 외에는 입을 열지 않았다. 그러던 수리가 개를 키우고 싶다고 하자 엄마와 아빠는 수리를 근사한 애견 가게로 데려간다. 하지만 수리는 지저분한 유기견 보호소에서도 한쪽 구석에 숨어 있는 개를 고른다. 너무 얌전해서 눈에 띄지도 않던 개. 어느 날 밤, 수리의 개 점프가 유난히 낑낑거렸다. 마치 놀아 달라고 졸라 대는 것처럼. 수리가 엉킨 줄을 풀려고 점프 목사리의 고리를 풀자마자 점프는 나는 듯이 달려 나가는데….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어린이의 마음속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 하신하 신작! “말없이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이 없는 아이 수리와 말 못하는 개 점프의 마음 열기, 그리고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되기. 어느 날 밤, 수리의 개 점프가 유난히 낑낑거렸어요. 마치 놀아 달라고 졸라 대는 것처럼요. 수리가 엉킨 줄을 풀려고 점프 목사리의 고리를 풀자마자 점프는 나는 듯이 달려 나갔죠. 우리를 부수고 서커스단에서 도망치는 코끼리처럼, 사냥꾼을 피해 초원을 달리는 사자처럼, 수족관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돌고래처럼. 그 뒤로 밤마다 수리와 점프는……. 우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지만 정작 얼마나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읽고 있을까? 수리는 말이 없는 아이로 유명하다. 말없이 자기 할 일을 하는, 그러니까 공부 잘하고 말 잘 듣는 얌전한 아이로 유명하다. 수리는 언제부터인가 꼭 필요한 말 외에는 입을 열지 않았다. 그러던 수리가 개를 키우고 싶다고 하자 엄마와 아빠는 수리를 근사한 애견 가게로 데려간다. 하지만 수리는 지저분한 유기견 보호소에서도 한쪽 구석에 숨어 있는 개를 고른다. 너무 얌전해서 눈에 띄지도 않던 개. 수리는 그 개에게 점프라는 이름을 붙이지만, 특별히 곁에 가서 쓰다듬거나 안아 주거나 하며 마음을 표현하지는 않는다. 먹이를 주고 돌봐 주지만 그저 바라만 보며 얌전하게 자기 할 일을 할 뿐이다. 책 읽고 문제집 풀고 학습지 공부하고. 점프는 보호소에서는 캥 소리 한번 내지 못하더니 점점 시끄럽게 짖어댄다. 마치 같이 놀자고 조르는 것처럼. 한밤중에도 점프가 계속 낑낑 거리자 수리는 마당으로 나가 점프를 살피다가 엉킨 목줄을 풀려고 점프 목사리의 고리를 풀어 버린다. 그러자마자 점프는 울타리를 뛰어넘어 나는 듯이 달려 나간다. 깜짝 놀란 수리 역시 달려 나가는데……. 점프는 수리가 가까워지면 속력을 내고 멀어지면 잠시 기다리면서 뜀박질을 멈추지 않는다. 점프가 도망치려는 게 아니라 그냥 뛰는 것 뿐이라는 걸 알아 챈 수리도 굳이 점프를 잡으려 하지 않고 그냥 점프를 따라 계속 뛴다. 두 다리는 뻐근하고 가슴은 요란하게 방망이질 치지만 수리는 달리는 걸 멈추고 싶지 않다. 뛰면 뛸수록 가슴이 뻥 뚫리고 가슴속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기분이다. 헉헉! 드디어 지쳐 쓰러진 수리와 점프는 꼭 끌어안는다. 수리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안다는 게 무엇인지 처음으로 이해한다. 얼마 뒤, 수리가 학교에서 돌아오는데, 수리네 마당에 사람들이 몰려 있고 부모님이 점프를 유기견 보호소로 돌려보내려고 한다. 수리는 점프를 꼭 끌어안고 큰 소리로 분명하게 외친다. “점프는 내 친구예요. 돌려보내기 싫어요.” 요즘 아이들의 또 다른 이름, 수리 요즘 동화책의 주인공들을 보면 특별한 사연을 지녔거나 아픔이 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런 아이들과 비교하면 수리는 정말 평범하다. 부모님도 두 분 다 계시고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하는 힘든 사연이 있지도 않으니까. 하지만 중산층 가정에서 나름대로 평화롭게 지낸다고, 수리가 외롭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생각에 하고 싶은 말은 뒷전이고, 미처 말을 꺼내기도 전에 상황이 끝나 버려 자신의 마음을 내보이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 일쑤인데. 어쩌면 수리의 모습은 요즘 많은 아이들이 처한 일반적 상황일지 모른다. 얌전하고 큰 말썽피우지 않는 아이들 대부분이 바로 수리와 같은 상황일 수도 있다. 겉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대화 부재와 오해로 속으로 조금씩 닫혀 가는 관계, 아무리 부모 자식 사이라도 말문을 닫기 시작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흔히 부모들은 내 아이를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아이의 말이나 행동에 담긴 의미나 속뜻을 다 알아듣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 자기 생각이 자라도록 시간을 주고, 그 생각을 표현하도록 조금만 기다려 주면 충분할 텐데, 그 과정을 참지 못해 윽박지르거나 믿고 싶은 대로 믿어 버려 어느 순간부터 아이를 말없이 말 잘 듣는 또 다른 수리로 만들어 버리는 우리네 흔한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 아이를 그렇게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아이의 성장이 가져오는 진정한 소통의 시작 수리는 점프에게서 바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에, 말 못하는 개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된다. “멍멍멍!” 점프가 짖는 소리가 수리의 귀에는 “뛰어라!”, “힘내라!”라고 자신을 응원하는 소리로 들린다. 점프와의 교감은 수리에게 엄마와 아빠, 또 다른 사람과의 소통을 이루는 바탕이 된다. 그래서 수리는 낯선 어른들 앞에서 큰 소리로 자신의 의사를 또박또박 밝힐 만큼 성장한다. 이 과정은 담담하게 그려지지만 독자가 느끼는 감동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끌려가는 점프를 지키려는 수리의 마음이 오롯이 전해 오며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 감동의 바탕에는 작가의 어린 시절, 어둡고 캄캄했던 시간을 함께 해 온 개들이 있다. 만약 그 개들이 없었다면 그때의 그 어린아이는 힘들었던 시간들을 어떻게 견딜 수 있었을까?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눈빛으로 몸짓으로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친구가 돼 주었던 개들을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유모이자 친구로 만들어 주고, 나아가 자라나는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 권의 책으로 선물해 준다. 작가 하신하는 신인답지 않은 내공으로, 그동안 만난 많은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어린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모습을 뽑아내어 독자들이 빠져들어 읽고 자신의 친구를 찾아낼 수 있도록 깔끔한 문체로 전달한다. 화가 안은진의 무심한 듯 세련된 그림은 표정 없는 아이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가감 없이 절제된 이미지로 담아내며 한가득 마음의 울림을 만들어 낸다. 말이 없고 생각이 많은 수리가 점프와 뛸 때마다 독자 역시 수리와 마찬가지로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을 맛볼 것이다. 정말 가까운 사람들끼리 서로의 깊은 감정에 귀 기울이고 들으려는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잔잔하게 설득하는 《뛰어라, 점프!》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특히 어른들이 우리 아이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데 교과서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책이다.
엄마가 결혼했어요
웅진주니어 / 바바라 파크 지음, 고은광순 옮김, 김중석 그림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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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명작,문학바바라 파크 지음, 고은광순 옮김, 김중석 그림
이혼이라는 부모의 일방적인 결정을 받아들여야 했던 아이들. 그러나 또 다시 어른들이 일방적으로 만들어 놓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당연하게 들어갈 것을 요구 받는 '공정하지' 않은 상황이 연출된다. 이를 담은 책은 이혼과 재혼을 겪어 내는 우리 아이들의 힘겨운 속마음을 느끼게 한다. 찰스의 부모님은 일 년 전에 이혼했다. 새아빠가 생긴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또 새 남동생 토마스와 누나 리디아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의붓할머니가 집에 찾아 온 그날, 그 동안 참아왔던 분노를 폭발하고 만 찰스는 집을 나와 버린다. 그러나 예전의 아빠는 전화를 받지 않고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어,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만다. 집으로 돌아온 찰스는 자신의 유일한 공간인 지붕 위에 올라가 심란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귀찮은 토마스 녀석이 찰스를 찾겠다고 지붕까지 기어올라오고 만다. 비틀비틀하면서 찰스에게 손을 내민 동생 토마스는 발을 헛디뎌 정원으로 굴러 떨어지고 찰스는 자신이 토마스를 떨어지게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다행히 토마스는 크게 다치지 않고 찰스는 다락방에 올라가 옛날 사진들을 꺼내 보다가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런 찰스에게 다가와 말없이 위로해 주는 벤 아저씨. 그날 이후로 찰스는 새 가족과 잘 지내보기로 한다. 억지로 노력하는 것이 아닌, 시간의 흐름에 자신을 맡겨 보기로 한 것이다. 재혼 가정의 아이들과 부모의 속마음을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린 동화. 이혼이 낳은 또 다른 문제, 즉 재혼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갈등과 사건, 그리고 가족 간의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난다.눈에 눈무링 고였어. 녀석을 다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내가 도대체 왜 녀석이 다치기를 바라겠어? 내가 흥분했기 때문에? 그건 말도 안 돼. 내가 흥분한 게 녀석이 다치기를 바랐다는 뜻은 아니잖아.그건 사고였어. 그래, 물론이지. 틀림없어. 나는 절대로 녀석을 일부러 떨어뜨리려고 하지 않았어.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아도 좋아. 나는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야. 만약 토마스가 떨어지리라는 것을 알았다면, 나는 절대로 그렇게 몸을 움츠리지 않았을 거야. 하느님에게 맹세해. 그렇게 했을 리가 없어.나는 눈물을 훔치고 깊게 숨을 들이쉬었어. "녀석이 무사하게 해 주세요. 제발요, 하느님. 녀석은 다섯 살밖에 되지 않았어요. 무사하게만 해 주세요." - 본문 185~187쪽 중에서 만남 대망신 배신감 같이 쓰기 싫어 귀찮아 정말 힘든 건 잠시 동안, 우리 둘만 차이 마지막 지푸라기 사고 폭발 지구는 변해 옮긴이의 말
초등 코딩 인공지능 무작정 따라하기 with 엔트리
길벗 / 주희정, 최민희, 강희숙, 전현희 (지은이), 에이럭스 미래교육연구소 (감수)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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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자연,과학주희정, 최민희, 강희숙, 전현희 (지은이), 에이럭스 미래교육연구소 (감수)
초등학생에게 친숙한 엔트리로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보자. IT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 기초부터 IoT, 로봇, 증강현실까지 인공지능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본다. 예제를 무작정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인공지능 실력이 쑥쑥 늘어있을 것이다.머리말 한눈에 펼쳐보는 학습 구성 QR 코드 활용 방법 실습 데이터 다운로드 받기 기적의 공부방에서 함께 공부해요! 첫째마당 출발! 인공지능 WEEK 01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요 [AI 개념 이해 쏙쏙] 인공지능 알아보기 WEEK 02 엔트리를 시작해요 [AI 개념 이해 쏙쏙] 엔트리란?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엔트리에 접속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엔트리 회원 가입하기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엔트리 오프라인 프로그램 사용하기 [AI 개념 이해 쏙쏙] 엔트리 작업화면 살펴보기 [AI 개념 이해 쏙쏙] 엔트리 인공지능 블록 살펴보기 WEEK 03 유령으로 변신해요 [AI 개념 이해 쏙쏙]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 [AI 활용 콕콕]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 [AI 재미 팡팡] 내가 작곡한 음악을 바흐풍으로 바꿔 봐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오브젝트 추가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둘째마당 친해져요! 인공지능 WEEK 04 반려 로봇을 키워요 [AI 개념 이해 쏙쏙] 컴퓨터가 이미지를 표현하는 방법 [AI 활용 콕콕] 이미지나 사물 인식 기술의 활용 [AI 재미 팡팡] 내가 그리던 그림을 컴퓨터가 이어서 완성해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오브젝트와 소리 추가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05 할로윈 친구들을 찾아요 [AI 개념 이해 쏙쏙] 컴퓨터가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 [AI 활용 콕콕] 객체 인식의 활용 [AI 재미 팡팡] 내가 그리던 그림이 무엇인지 컴퓨터가 알아맞혀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오브젝트와 변수 추가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06 폭탄을 제거해요 [AI 개념 이해 쏙쏙] 동작 인식 기술이란? [AI 활용 콕콕] 동작 인식 기술의 활용 [AI 재미 팡팡] 나의 포즈를 인식하도록 만들어 봐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비디오 감지 블록과 오브젝트 추가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07 인공지능 스피커를 만들어요 [AI 개념 이해 쏙쏙]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음성 인식 기술 [AI 활용 콕콕] 동작 음성 인식 기술의 활용 [AI 재미 팡팡] 음성으로 문서 작성을 해 봐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블록과 오브젝트, 음악 파일 추가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08 인공지능! 영상 편집을 도와줘 [AI 개념 이해 쏙쏙] 인공지능은 나의 말을 어떻게 이해할까? [AI 활용 콕콕] 자연어 처리 기술의 활용 [AI 재미 팡팡] 챗봇과 대화해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블록과 오브젝트 추가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셋째마당 만들어요! 인공지능 WEEK 09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만들어요 [AI 개념 이해 쏙쏙] 기계가 학습을 한다고? [AI 활용 콕콕] 머신러닝이 적용된 기술 [AI 재미 팡팡] 머신러닝을 오바르게 이해했나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이미지 분류 모델 학습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0 어디로 여행을 갈까요 [AI 개념 이해 쏙쏙] 머신러닝 학습 유형 [AI 활용 콕콕] 지도학습과 강화학습이 적용된 예 [AI 재미 팡팡] 머신러닝의 알고리즘 중 어느 것이 적용되었을까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텍스트 분류 모델 학습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1 가족의 비서를 만들어요 [AI 개념 이해 쏙쏙] 머신러닝의 학습 과정은 어떻게 될까? [AI 활용 콕콕] 머신러닝에 사용할 데이터의 형태 [AI 재미 팡팡] 머신러닝을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까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음성 분류 모델 학습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2 냉장고 칸을 구별하여 보관해요 [AI 개념 이해 쏙쏙] 가까운 이웃으로 분류하는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 [AI 활용 콕콕]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AI 재미 팡팡] K-최근접 이웃 알고리즘을 이해했나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숫자 분류 모델 학습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3 햄버거 배달 시간을 알려줘요 [AI 개념 이해 쏙쏙] 키와 운동 시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회귀 알고리즘 [AI 활용 콕콕] 햄버거는 언제 배달될까? [AI 재미 팡팡] 회귀 알고리즘을 이해했나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예측 숫자 모델 학습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WEEK 14 방범등을 설치해요 [AI 개념 이해 쏙쏙] K-평균 알고리즘으로 셔츠 제작 사이즈 구하기 [AI 활용 콕콕] 방범등을 어디에 설치할까? [AI 재미 팡팡] K-평균 알고리즘을 이해했나요? [코딩 준비 READY!] [무작정 따라하기 GOGO!] 군집 숫자 모델 학습하기 [전체 코드 CHECK] [도전! 코딩 마스터] 혼자서도 척척! 초등 코딩 인공지능 무작정 따라하기with 엔트리 ▷ 16주 학습으로 인공지능 완벽 이해 ▷ 블록코딩으로 쉽고 빠르게 배우는 인공지능 ▷ 생활 속 예제로 만나는 인공지능 세상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완벽 대비 미래 교육의 키워드 ‘인공지능(AI) 인공지능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걱정하지 마세요! 이 책은 학생 혼자서도 충분히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2022년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초등 코딩 인공지능 무작정 따라하기로 코딩 학습을 시작해 보세요! 블록코딩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엔트리로 쉽고 빠르게 익히는 인공지능 초등학생에게 친숙한 엔트리로 인공지능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봅니다. IT 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코딩 기초부터 IoT, 로봇, 증강현실까지 인공지능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 보세요. 예제를 무작정 따라하다 보면 어느새 인공지능 실력이 쑥쑥 늘어있을 거예요! 16주 만에 인공지능 완전 정복 인공지능, 어렵지 않아요. 혼자서도 척척! 혼자서도 척척 해낼 수 있도록 학교 수업보다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줄 게요. 내가 직접 만드는 인공지능 게임부터 반려로봇 키우기, 음성 인식 스피커 제작 및 스마트 주문 시스템까지 신기하고 흥미로운 인공지능 세상을 탐험해 보세요! 초등 베타테스터가 검증한 도서 우리가 무작정 따라해 봤어요! 도서가 출간되기 전, 베타테스터로 참여한 초등학생 친구들이 원고를 읽어보고 예제를 따라해 보면서 오류 및 개선 사항을 알려주었어요. 또 제목이나 표지 등의 설문 조사에 참여하여 초등학생 눈높이에 딱 맞춰 책을 구성하였습니다. 베타테스터로 참여해준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