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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단의 비밀
보물창고 / 방정환 지음, 양상용 그림 / 2010.05.20
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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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명작,문학
방정환 지음, 양상용 그림
보물창고 동화 시리즈 28권.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어린이 잡지「어린이」에 발표된 작품으로, 방정환의 동화 중에서도 탐정소설 형식으로 쓰여 재미를 한껏 더한 작품이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거대 범죄 조직 ‘칠칠단’에 잡혀 있는 여동생을 구해 내고, 칠칠단의 음모를 풀어나가는 남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 상호는 동생 순자를 구하기 위해 중국에까지 곡마단 단장을 쫓아가며, 위험하기 짝이 없는 칠칠단의 소굴에 들어가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때로는 기지를 발휘하고 때로는 날렵한 몸을 이용하여 위기에서 탈출한다.1. 곡마단의 오누이 꽃 / 2. 슬픈 신세 / 3. 이상한 노인 / 4. 새로운 걱정과 설움 / 5. 어두운 밤에 / 6. 도망 도망 / 7. 거리에서 울면서 / 8. 뜻밖에 뜻밖에 / 9. 힘으로보다 꾀로 / 10. 자전거로 충돌 / 11. OO동 354 / 12. 계교! 계교! / 13. 경찰서 힘으로 / 14. 맞닥뜨린 불행 / 15. 중국으로 중국으로 / 16. 외로운 활동 / 17. 대문 앞에서 / 18. 이상한 편지 / 19. 봉천의 깊은 밤 / 20. 계교와 계교 / 21. 이상한 암호 / 22. 무서운 모험 / 23. 문에서부터 / 24. 무서운 칠칠단의 떼 / 25. 무서운 죄악 내용 / 26. 이상한 보고 / 27. 땅속의 비밀 출입구 / 28. 마굴을 빠져나와 / 29. 나다! 상호다 / 30. 귀신 같은 계책 / 31. 땅속의 비밀 길로 / 32. 단장! 단장! / 33. 그리운 고국으로어린이날에 어린이들에게 다시 찾아온 ‘소파 방정환’의 탐정소설 5월 5일 ‘어린이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바로 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일 것이다. 평소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우리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 마지않았던 방정환은 생전에 어린이 문화 운동에 앞장섰고,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만들었으며, ≪어린이≫ 잡지를 창간하여 일제강점기라는 암흑기를 살아간 우린 겨레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었다. 또한 방정환은 동화구연에도 특별한 재주가 있었는데, 그가 이야기를 들려주면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기도 하고, 눈물을 펑펑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이번에 한 세기를 건너뛰어 우리 어린이들에게 다시 찾아온 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 역시 방정환의 타고난 이야기꾼으로서의 자질이 잘 나타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칠칠단의 비밀』은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어린이 잡지 ≪어린이≫에 발표된 작품으로, 방정환의 동화 중에서도 탐정소설 형식으로 쓰여 재미를 한껏 더한 작품이다. 잠시도 긴장을 놓지 못하는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일제강점기 어린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던 이 탐정소설은 요즘 어린이 독자들을 매료시키기에도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보물창고에서 새로이 펴낸 『칠칠단의 비밀』은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화가 양상용의 일러스트레이션 또한 돋보이는 책이다. 그동안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까마귀 오 서방』 등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을 그린 화가답게 시대상을 충실히 재현하고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그림은 방정환의 탐정소설을 읽는 맛을 배가시킬 것이다. 지금도 우리 앞에 우뚝 서 있는 ‘어린 영웅’ 방정환 탐정소설 『칠칠단의 비밀』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거대 범죄 조직 ‘칠칠단’에 잡혀 있는 여동생을 구해 내고, 칠칠단의 음모를 풀어나가는 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 상호는 동생 순자를 구하기 위해 중국에까지 곡마단 단장을 쫓아가며, 위험하기 짝이 없는 칠칠단의 소굴에 들어가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어려운 일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때로는 기지를 발휘하고 때로는 날렵한 몸을 이용하여 위기에서 탈출한다. 소파 방정환은 이처럼 용감한 소년을 통해서 일제에 나라를 빼앗겨 절망에 빠져 있는 동포들을 위로하고 힘을 북돋우려 했다. 한 세기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어도 방정환의 마음이 우리 안에 고스란히 남아 있듯 『칠칠단의 비밀』의 주인공 상호도 ‘어린 영웅’으로 여전히 우리 앞에 우뚝 서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우리 어린이들은 일제강점기의 어린이들이 그랬듯이 ‘어린 영웅’ 상호의 모습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절름발이는 문 앞에 서서 전후좌우를 휘휘 둘러보더니, 아무도 보는 이가 없는 줄 알고 안심한 듯이 문 앞에 바싹 다가섰습니다.그러자 대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한 사람이 내다보고 무어라 쑤군쑤군하는 것 같더니, 절름발이는 안으로 쑥 들어가고 무거운 문은 다시 굳게 닫혔습니다.“저놈의 집이 까닭이 있는 집인 모양이군!”두 사람은 우두운 구석에서 뛰어나와 그 이상한 벽돌집을 두루 살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상호는 순자의 손을 잡고“자, 어서어서!”하고, 잡아당기면서 저편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는 땅속 길로 통하는 구멍이 뚫여 있었습니다.“아무 염려 말고 내 뒤만 따라 오너라.”상호는 앞에서 휘장을 헤치고는 머리와 허리를 굽혀 좁다란 구멍으로 기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순자도 오빠를 따라가는 기쁨에 무서운 것도 괴로운 것도 다 모르고, 오빠의 뒤를 따라 부지런히 기어갔습니다.(중략)나가던 것을 멈칫 중지하고 몸을 웅크린 상호는, 어둠 속에서도 머리가 아찔하고 온몸에 얼음물을 끼얹는 것같이 저렸습니다.공교롭기도 하지요. 이 땅속 길에서 머리를 맞부딪히게 되니, 이 노릇을 어찌 하겠습니까?
왜왜왜? 신기한 건축의 세계
크레용하우스 / 볼프강 메츠거 그림, 페트리샤 멘넨 글, 김동광 옮김 /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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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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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하우스
자연,과학
볼프강 메츠거 그림, 페트리샤 멘넨 글, 김동광 옮김
건설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그리고 누가 일하고 있을까? 집을 한 채 짓는 데 얼마나 걸릴까? 높은 고층 건물은 어떻게 지을까? 집을 지으려면 설계도를 그려야 하고, 집의 기초가 되는 뼈대를 세우고 벽을 만들어야한다. 천장이 완성되면 지붕을 올린다. 또 문과 창문을 달고 전기 공사와 난방 시설도 하고 예쁘게 칠도 해야한다. 아주 빨리 지을 수 있는 조립식 주택도 있고, 아주 높은 고층 건물도 있지요. 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만나보고 아저씨들이 쓰는 연장과 장비도 구경해 볼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안전이다. 아이들은 건축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건설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비 그리고 건설과 관련된 각종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사실적이고 경쾌한 그림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해 줄 것이다. 건설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집을 한 채 짓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조립식 주택은 어떻게 만드나요? 고층 건물은 어떻게 지을까요? 건축 현장에서는 누가 일할까요?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이 연장들은 누가 사용하는 걸까요? 이 커다란 건설 장비가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도로는 어떻게 건설될까요? 도로 밑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도로 공사를 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안전제일! 왜왜왜 과학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일상에서 생기는 과학적 호기심들, 그리고 깊이 있는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지식들이 아이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또 플랩북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독자 대상은 6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입니다. 『신기한 건축의 세계』 건설 현장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그리고 누가 일하고 있을까요? 집을 한 채 짓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높은 고층 건물은 어떻게 지을까요? 집을 지으려면 설계도를 그려야 하고, 집의 기초가 되는 뼈대를 세우고 벽을 만들어야 해요. 천장이 완성되면 지붕을 올립니다. 또 문과 창문을 달고 전기 공사와 난방 시설도 하고 예쁘게 칠도 해야 합니다. 아주 빨리 지을 수 있는 조립식 주택도 있고, 아주 높은 고층 건물도 있지요. 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아저씨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만나보고 아저씨들이 쓰는 연장과 장비도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안전이랍니다. 아이들은 건축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건설 현장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비 그리고 건설과 관련된 각종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사실적이고 경쾌한 그림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해 줄 것입니다.
엄마는 단짝친구 13
학산문화사(단행본) / 이빈 글.그림 /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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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단행본)
만화,애니메이션
이빈 글.그림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만나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만화. 잠시 잊고 살았던 시절의 즐거움과 슬픔, 그리고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제1화 말괄량이 길들이기 제2화 청국장의 역습 제3화 미미의 반전(反轉) 제4화 내 사랑의 방해자!!(1) 제5화 내 사랑의 방해자!!(2) 제6화 땅을 보고 걸어요~!! 제7화 초대받지 못한 손님 제8화 건강에 좋대요! 제9화 넌 내게 반했어♥ 제10화 잘못된 만남(1) 제11화 잘못된 만남(2) 제12화 신발이 없는 아이<안녕?! 자두야!!> 올컬러 스페셜판!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 투니버스 방영!! 원작 [안녕?! 자두야!!] <2004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2009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엄마와 아이가 친구되는 좋은 만화”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만나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 만화. 잠시 잊고 살았던 시절의 즐거움과 슬픔. 그리고 진한 감동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보았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같이 읽으면서 그 추억을 떠올리며,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폭주 전동 우리 삼촌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고정욱 지음, 김재홍 그림 /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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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명작,문학
고정욱 지음, 김재홍 그림
뇌성마비 장애인 삼촌과 함께 사는 하늘이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 문제를 다루었다. 전동휠체어를 마련하게 되자, 삼촌은 가고 싶은 곳 어디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희망에 부푼다. 하지만 장애인 혼자서 거리로 나서기엔 우리 사회 곳곳에 위험한 곳이 너무 많다. 고정욱 작가는 이야기 속에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 장애인들도 휠체어만 있다면 어디든 맘껏 이동할 수 있는 턱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전동 휠체어가 오던 날 하늘이의 소원 거짓과 진실 시청역에서 삼촌이 미워 삼촌이 사려던 것 독립의 길 턱없는 세상을 꿈꾸며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다룬 동화 지체 장애인일지라도 휠체어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하지만 휠체어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흔히 볼 수 없다. 그렇다면 그들은 모두 어떻게 이동하는 것일까? 위험한 리프트와 계단 그리고 턱 때문에 많은 지체 장애인들이 대중교통을 마음 놓고 이용하지 못한다. 또한 어렵게 지하철을 탄다 해도 지체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 또한 곱지만은 않다. 가뜩이나 좁은 지하철 계단이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 장애인 때문에 더 좁아지기 때문이다. ≪폭주 전동 우리 삼촌≫은 뇌성마비 장애인 삼촌과 함께 사는 하늘이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 문제를 이야기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어린이들이 앞으로 이 세상을 턱없는 곳으로 만들어 주길 바라는 동화이다. 몇 개월에 걸친 지체 장애인들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정감 어리게 표현된 김재홍 화백의 삽화가 작품의 감동을 더해 준다. 작품에 대하여 하늘이는 뇌성마비 장애인 삼촌과 함께 지내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삼촌은 휠체어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지만, 수동이기 때문에 누가 밀어 주지 않으면 이동하기가 어렵다. 동네 아이들은 삼촌을 놀리며 하늘이를 약 올리고, 한때는 그런 것들이 싫어서 삼촌과 함께 살기 싫다며 울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하늘이는 누구보다 삼촌을 이해하며 서로 아껴 주는 사이이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삼촌은 평소 용산 전자 상가에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건강 보험법이 바뀌어 전동 휠체어를 마련하게 되자 혼자 힘으로 여기저기 다니게 되었다며 너무나 기뻐한다. 나날이 활동 범위를 넓히던 삼촌은 하늘이에게 소원을 말해 보라고 하고, 하늘이는 엠피쓰리플레이어를 가지고 싶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니, 집 앞에 신문 기자들이 들락날락한다. 삼촌이 지하철역에서 리프트를 타고 내려가다 떨어져 심하게 다쳤다는 것이다. 병원으로 달려간 하늘이는 삼촌이 지하철 리프트에서 떨어져 중환자실에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비록 사고를 당했지만, 하늘이와 삼촌의 정겨운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동화이다. 이 글을 쓴 고정욱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딱 다섯 번 지하철을 타 보았다고 한다. 휠체어를 탄 1급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잠깐씩 여행으로 나가게 되는 외국에서는 한국보다 훨씬 더 자유롭게 휠체어를 탄 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동 휠체어를 마련하게 되자 가고 싶은 곳 어디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었지만, 위험한 지하철 리프트에 사고를 당한 삼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앞으로 장애인들도 휠체어만 있다면 어디든 맘껏 이동할 수 있는 턱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희망이 담겨 있다.
특급기출 중학 영어 2-2 기말고사 동아 윤정미 (2022년)
동아출판 / 윤정미 (지은이) /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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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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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학습참고서
윤정미 (지은이)
동아출판㈜ Middle School English 2 (윤정미) 교과서를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이 단계별.영역별 반복형 심층 학습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적중률 높은 최신 유형 문제로 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학교시험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Lesson 07] Life in Space - STEP A: Words / Listen and Talk / Grammar / Reading / 기타 지문 - STEP B: Words / Listen and Talk / Grammar / Reading / 서술형 100% TEST - 내신 적중 모의고사 1~4회 [Lesson 08] Pride of Korea - STEP A: Words / Listen and Talk / Grammar / Reading / 기타 지문 - STEP B: Words / Listen and Talk / Grammar / Reading / 서술형 100% TEST - 내신 적중 모의고사 1~4회 [Special Lesson] Creative Ideas in Stories - STEP A: Words / Reading - STEP B: Words / Reading - 내신 적중 모의고사 1~2회 [STEP A: 교과서 완벽 분석 및 실전 연습] 영역별로 교과서 핵심 내용을 학습하고 연습 문제로 실력을 다진 후 실전 TEST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STEP B: 영역별 고난도 문제로 내신 완벽 대비] 내신 만점을 위한 고득점 TEST 구간으로,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학교 시험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내신 적중 모의고사: 단계별 4회의 실전 모의고사로 최종 점검] 학교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기르며, 내신에 최종적으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윤정미 |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이희경 |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송형호 | (전)천호중학교 교사 염미선 | 수리고등학교 교사 진성인 | 창덕여자중학교 교사 장성욱 | 성암여자중학교 교사 손지선 | 양서중학교 교사 Sundeen Glenn Paul |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조교수
말 공부가 되는 명언 따라 쓰기
개암나무 / 남수진 엮음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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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논술,철학
남수진 엮음
공부가 되는 따라 쓰기 시리즈. 세상을 바꾼 위인들의 경험과 가치관이 녹아 있는 명언들을 한 자 한 자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한 책이다. 인격을 형성해 가는 어린이들이 삶의 지표로 삼고 용기를 얻도록 북돋움은 물론, 집중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정치·경제, 과학·철학, 문학·예술, 언론·사상 네 분야에서 동서양의 이름난 위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널리 알려진 명언을 뽑아 구성했다. 그럼으로써 다양한 위인들의 인생 경험을 배우고 삶의 철학을 깨닫도록 이끈다. 위인들의 말은 비록 짧은 말 한마디이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더 나은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데 귀한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가치 있는 명언을 체계적으로 따라 쓰도록 구성하여 표현력을 길러 준다. 명언은 위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거기에는 은유와 비유, 상징 등 말을 풍부하게 꾸미는 다양한 수사법이 담겨 있다. 이러한 표현법을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늘고 표현력이 풍부해진다.정치 · 경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종 대왕, 이순신, 박지원, 정약용, 나폴레옹 1세, 마하트마 간디, 김구, 안중근, 월터 크라이슬러, 월트 디즈니 과학 · 철학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토머스 에디슨, 마리 퀴리, 알버트 아인슈타인, 알베르트 슈바이처, 피타고라스, 공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원효, 프리드리히 니체 문학 · 예술 도연명, 미겔 데 세르반테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요한 괴테, 마크 트웨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헤르만 헤세, 어니스트 헤밍웨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루트비히 판 베토벤, 찰리 채플린 언론 · 사상 외 조지프 퓰리처, 손자, 볼테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마틴 루터 킹, 아멜리아 에어하트세종 대왕, 뉴턴, 니체, 고흐 등 세상을 바꾼 42명의 위인이 전하는 지혜의 말 어린이를 위한 ‘따라 쓰기’ 시리즈 두 번째 권, 《말 공부가 되는 명언 따라 쓰기》는 세상을 바꾼 위인들의 경험과 가치관이 녹아 있는 명언들을 한 자 한 자 따라 쓸 수 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인격을 형성해 가는 어린이들이 삶의 지표로 삼고 용기를 얻도록 북돋움은 물론, 집중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축구 선수 박지성은 축구의 종주국인 영국의 가장 유명한 팀에서 인정받으며 활동했습니다. 그가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피나는 노력덕분이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누군가의 ‘한마디’가 오늘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신은 남다른 정신력이 있기 때문에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축구 감독 히딩크의 말이지요. 이처럼 어느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의 말 한마디는 누군가에게 큰 힘을 주고 삶의 중요한 지향점이 되기도 합니다. 《말 공부가 되는 명언 따라 쓰기》는 정치·경제, 과학·철학, 문학·예술, 언론·사상 네 분야에서 동서양의 이름난 위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널리 알려진 명언을 뽑아 구성했습니다. 그럼으로써 다양한 위인들의 인생 경험을 배우고 삶의 철학을 깨닫도록 이끕니다. 위인들의 말은 비록 짧은 말 한마디이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더 나은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데 귀한 자양분이 되어 줄 것입니다. 박지성이 만난 히딩크의 한마디가 그러했던 것처럼 말이지요. 또한 이 책은 가치 있는 명언을 체계적으로 따라 쓰도록 구성하여 표현력을 길러 줍니다. 명언은 위인이 하고자 하는 말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거기에는 은유와 비유, 상징 등 말을 풍부하게 꾸미는 다양한 수사법이 담겨 있지요. 이러한 표현법을 익히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늘고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마지막으로, 명언을 익혀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용이란 자기의 의견을 증명하거나 주장을 강조하기 위하여 남의 말이나 글을 따오는 방법입니다. 공신력 있는 위인의 명언을 많이 알면 논리적인 글을 쓸 때 유용하며, 점점 중요해지는 논술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말 공부가 되는 명언 따라 쓰기》는 이렇게 유익한 명언을 원문과 함께 실어 뜻을 더욱 생생하고 폭넓게 익힐 수 있습니다. 영어의 관용 표현은 물론 어려운 영어 단어와 한자의 뜻을 제시하여 학습 효과까지 높여 주지요.《말 공부가 되는 명언 따라 쓰기》를 통해 인생의 지표가 될 만한 보석 같은 명언을 만나고 말하고 쓰는 국어력까지 탄탄하게 잡아 보세요. 수록 위인 [정치 · 경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세종 대왕, 이순신, 박지원, 정약용, 나폴레옹 1세, 마하트마 간디, 김구, 안중근, 월터 크라이슬러, 월트 디즈니 [과학 · 철학]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토머스 에디슨, 마리 퀴리, 알버트 아인슈타인, 알베르트 슈바이처, 피타고라스, 공자,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원효, 프리드리히 니체 [문학 · 예술] 도연명, 미겔 데 세르반테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요한 괴테, 마크 트웨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헤르만 헤세, 어니스트 헤밍웨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루트비히 판 베토벤, 찰리 채플린 [언론 · 사상 외] 조지프 퓰리처, 손자, 볼테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마틴 루터 킹, 아멜리아 에어하트
다시 찾은 친구
책속물고기 / 카트리네 마리에 굴다게르 지음, 시리 멜키오르 그림, 김호정 옮김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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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문학
카트리네 마리에 굴다게르 지음, 시리 멜키오르 그림, 김호정 옮김
곰곰어린이 시리즈 15권. ‘친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친구와 우정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친구가 다른 거짓말쟁이 친구 때문에 생긴 오해와 이해를 오가면서 우정을 단단히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야기를 통해 참된 우정을 쌓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론과 닌은 함께 상상 놀이를 즐기고 케이크를 만들어 나누어 먹는 단짝이다. 좋아하는 것이 똑같아 이야기 거리도 참 많다. 그런데 닌의 예전 친구 카린이 둘 사이에 끼어든다. 카린이 론과 닌의 비밀 장소에 친구들을 몰고 오면서 두 친구의 우정에 문제가 생긴다. 특기가 거짓말인 카린은 자신을 멀리하는 닌에게 복수라도 하려는 듯 론에게 닌의 험담을 늘어놓는다. 론은 잠시나마 닌이 나쁜 아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된다. 또한 론은 ‘이상한 아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가 된 후, 인기 없던 때의 친구 닌을 멀리하는데….친구에 대한 오해와 이해의 차이 「다시 찾은 친구」는 감수성 풍부한 아이들이 겪는 ‘친구 찾기’ 이야기입니다. 두 친구는 한 거짓말쟁이 친구 때문에 멀어지는 위기를 겪습니다. 결국 두 친구는 오해와 이해를 오가면서 우정을 단단히 하는 데 성공합니다. 두 친구는 어떻게 거짓말쟁이와 진짜 친구를 구분했을까요? 참된 우정을 쌓는 방법이 무엇인지 책 속에서 확인해 보세요. 어린이에게도 중요한 친구 문제, 깊이 생각해 봐요 우정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큰 가치 중의 하나입니다. 진실한 친구를 얻는 건 큰 행운이고, 그만큼 어려운 일이지요. 사람들은 친구 때문에 고민하고, 행복해 하고, 상처 받고,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겪습니다.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성장기에 친구다운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쌓는다면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나아가 긍정적인 자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언론에서 접하는 우리 아이들은 친구 때문에 고통 받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로 만나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따돌림이나 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제도적 사회적 방안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 방안 중에서 아이들이 친구와 우정의 근본적인 가치를 깨닫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시 찾은 친구』는 바로 ‘친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친구와 우정의 가치에 대해 말합니다. 어린이, 부모님이 함께 책을 읽으며 ‘진짜 친구를 알아보는 방법’, ‘친구를 대하는 진실한 자세’ 들을 배워 보세요. 그리고 요즘 친하게 지내는 친구나 친구 때문에 생기는 고민거리 등 이런저런 대화를 나눠 보세요. 그러면 나의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저절로 깨달을 수 있답니다. 두 친구와 거짓말쟁이 친구 론과 닌은 함께 상상 놀이를 즐기고 케이크를 만들어 나누어 먹는 단짝입니다. 좋아하는 것이 똑같아 이야기 거리도 참 많습니다. 그런데 닌의 예전 친구 카린이 둘 사이에 끼어듭니다. 카린이 론과 닌의 비밀 장소에 친구들을 몰고 오면서 두 친구의 우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특기가 거짓말인 카린은 자신을 멀리하는 닌에게 복수라도 하려는 듯 론에게 닌의 험담을 늘어놓습니다. 론은 잠시나마 닌이 나쁜 아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또한 론은 ‘이상한 아이’에서 ‘인기 있는 아이’가 된 후, 인기 없던 때의 친구 닌을 멀리합니다. 한편 닌은 론이 자신의 진심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의 관심이나 받느라 열심인 론에 대해 실망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친구의 두 가지 유형은 진실한 친구와 거짓말쟁이 친구입니다. 론과 닌은 친구를 사귈 때 빈말이나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말로 친구를 만들려 하지 않고, 마음으로 친구를 사귀는 유형입니다. 반면 카린은 닌에게 “너무 보고 싶다, 우정이 영원할 줄 알았다”며 빈말도 하고, 거짓말도 서슴없이 합니다. 빈말이나 거짓말이 한 때 친구를 사귀는 데 효과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길게 가지 않습니다. 카린의 거짓말은 잠시 두 친구 사이를 멀어지게 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우정을 두 친구의 우정을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마음의 눈으로 친구를 알아보고, 진실한 자세로 친구를 대하자 그러면 론과 닌이 카린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우정을 지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진짜 친구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과 친구를 있는 그대로 대하는 ‘진실한 자세’ 때문입니다. 론이 닌을 잘 믿지 못하고, 카린의 말에 계속 귀를 열었다면 아마 론과 닌은 멀어지기만 했을 겁니다. 하지만 론은 마음 속 목소리를 들으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론은 닌을 다시 믿게 되었고, 닌이 진짜 친구임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닌도 다른 친구들이 ‘이상하다’며 따돌리는 론에 대해 선입견을 갖지 않고 상상력 풍부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론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았습니다. 둘은 결국 다른 사람의 험담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진짜 좋은 친구를 사귀고 싶나요? 그렇다면 친구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과, 진실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바쁜 1, 2학년을 위한 빠른 뺄셈
이지스퍼블리싱 /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최순미 (지은이)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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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참고서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최순미 (지은이)
1, 2학년 뺄셈을 한 권으로 총정리하는 책이다. 흩어져 배우는 초등 1, 2학년 뺄셈을 모아서 정리하니 학습 구멍을 빠르게 메꿀 수 있다. 시간이 절약되는 똑똑한 훈련법으로,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수학학원 원장님에게 직접 받은 꿀팁을 수록해서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해 1, 2학년 뺄셈을 10일에 완성해 보자.뺄셈 진단 평가 첫째 마당. 뺄셈의 기초 01. 빼는 만큼 지우는 뺄셈 02. 받아내림이 없는 뺄셈은 쉬워 03. 세 수의 뺄셈은 두 수씩 차례로! 04. 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어도 앞에서부터! 05. 덧셈과 뺄셈은 아주 친한 관계! 06. 덧셈과 뺄셈의 관계로 완성하는 식 07. 뺄셈의 기초 종합 문제 둘째 마당. 뺄셈 집중 훈련 08. 10을 이용해서 빼면 받아내림도 쉬워 09. 10개가 한 묶음, 1묶음에는 10개! 10. 일의 자리 수끼리 뺄 수 없으면 10을 빌려 11. 십의 자리의 1은 일의 자리의 10과 같아 12. 내린 만큼 작아지고, 받은 만큼 커진다 13. 받아내림 표시 잊지 않기! 14. 세 수의 뺄셈은 무조건 앞에서부터! 15. 세 수의 혼합 계산도 순서대로 풀자 16. 뺄셈 집중 훈련 종합 문제 셋째 마당. 뺄셈 실력 쑥쑥 17. 뺄셈, 자릿수가 늘어나도 괜찮아 18. 세 자리 수 뺄셈까지 도전! 19. 여러 가지 방법으로 뺄 수 있어 20. 덧셈과 뺄셈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봐! 21. 뺄셈 실력을 키우는 빈칸 채우기 22. 뺄셈 실력 쑥쑥 종합 문제 정답1, 2학년 뺄셈을 한 권으로 끝낸다! 10일에 완성하는 연산력 강화 프로그램 1, 2학년 뺄셈을 한 권으로 총정리하는 책, ‘바쁜 1, 2학년을 위한 빠른 뺄셈(이하 바빠 1, 2학년 뺄셈)’이 새롭게 나왔다! 뺄셈이 어렵다면 ‘바빠 1, 2학년 뺄셈’으로 집중 훈련해 보자. 흩어져 배우는 초등 1, 2학년 뺄셈을 모아서 정리하니 학습 구멍을 빠르게 메꿀 수 있다! 이 책은 시간이 절약되는 똑똑한 훈련법이다. 쉬운 내용은 빠르게 훑고 어려운 문제는 더 많이 연습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또한 수학학원 원장님에게 직접 받은 꿀팁을 수록해서 계산은 빨라지고, 정확도는 높아진다. 책 속의 진단 평가를 푼 후 제시된 계획표에 맞춰 학습해 1, 2학년 뺄셈을 10일에 완성해 보자! [출판사 서평] 《바쁜 1, 2학년을 위한 빠른 뺄셈》 덧셈 뺄셈은 ‘완벽’해야 합니다.덧셈과 뺄셈의 능숙함이 앞으로의 수학을 좌우합니다. ■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첫걸음, 덧셈과 뺄셈 초등 수학의 80%는 연산으로 그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수학 문제를 풀 때 기초 계산이 느리면 문제를 풀 때마다 두뇌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수학은 사칙연산부터 완벽하게 끝내야 합니다. 연산이 능숙하지 않은데 진도만 나가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연산 중에서도 1, 2학년에서 배우는 덧셈과 뺄셈은 그냥 할 줄 아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숙달되어야 합니다. 덧셈과 뺄셈이 수학 실력을 좌우하는 첫걸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 “사고력을 키운다고 해서 연산 능력이 저절로 키워지지 않는다!” 학원에 다니는 상위 1% 학생도 계산력이 부족하면 진도와는 별도로 연산이 완벽해지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수학 경시대회 1등 한 학생을 지도한 원장님조차도 “연산 능력은 수학 진도를 선행한다거나, 사고력을 키운다고 해서 저절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계산 능력에 관한 한, 무조건 훈련 또 훈련을 반복해서 숙달되어야 합니다. 연산이 먼저 해결되어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거든요.”(성균과대 수학경시 대상 수상 학생을 지도한 최정규 원장)라고 말합니다. 더도 말고 딱 10일만 분수든 소수든 곱셈이든 나눗셈이든, 안 되는 연산에 집중해서 연습해 보세요. ■ 영역별로 훈련하면 개념을 스스로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다! 한 연산 안에서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뺄셈을 할 때 받아내림이 없는 뺄셈도 능숙하지 않은데,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을 연습하면 연산이 아주 힘들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초등 교과서는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의 5가지 영역을 배웁니다. 자기 학년의 수학 과정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산을 먼저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산은 나머지 분야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만약 받아내림에서 실수하는 등 뺄셈이 취약하다면 뺄셈부터 집중해서 해결해 보세요. 같은 영역끼리 모아서 집중적으로 연습하면 개념을 스스로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방학과 같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을 때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단기간 집중적으로 훈련하여 보강해 보는 건 어떨까요? ■ 펑펑 쏟아져야 눈이 쌓이듯, 공부도 집중해야 실력이 쌓인다! 눈이 쌓이는 걸 본 적이 있나요? 눈이 오다 말면 모두 녹아 버리지만, 펑펑 쏟아지면 차곡차곡 바닥에 쌓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며칠에 한 단계씩, 찔끔찔끔 공부하면 배운 게 쌓이지 않고 눈처럼 녹아 버립니다. 집중해서 펑펑 공부해야 실력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바빠 연산법’ 시리즈는 한 권에 22단계씩 모두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 달에 걸쳐 푸는 것보다 하루에 1~2단계씩 10일~20일 안에 푸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집중해서 공부하면 전체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한 권을 푸는 데 드는 시간도 줄어들 것입니다. 어느 ‘하나’에 단기간 몰입하여 익히면 그것에 통달하게 되거든요. ■ 학원 선생님과 독자의 의견 덕분에 더 좋아졌어요! ‘바빠 연산법’이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판에서는 몇 년 동안 ‘바빠 연산법’을 이미 풀어 본 학생, 학부모, 학원 선생님들의 의견을 받아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학생이 직접 푼 교재 30여 권을 다시 수거해 아이들이 어떻게 풀었는지, 어느 부분에서 자주 틀렸는지 등의 실제 학습 패턴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학습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학부모, 학원 선생님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렇게 독자 여러분의 생생한 의견을 종합해 ‘진짜 효과적인 방법’, ‘직접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구성했습니다. ■ ‘바빠 연산법’의 특징 1) 수학 인생을 좌우하는 딱 10일! 우리 집에서도 진단 평가 후 맞춤 학습 가능! 집에서도 현재 아이의 학습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수학 학원 원장님들의 실제 진단 평가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10분 진단 평가’ 결과에 따라 10일 진도표와 20일 진도표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른 진단을 원한다면 ‘5분 진단 평가’로 자신에게 맞는 진도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2학년이라면 20일 진도표가 제시되었더라도 10일 진도표에 도전하여 집중적으로 연산을 끝내기를 권장합니다. 학습 결손을 해결하는 딱 10일이 앞으로의 수학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2) 무조건 풀지 않는다! 개념을 보고 ‘느낌 알면서~.’ 개념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채 생각 없이 문제만 풀다 보면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기초 체력을 키우려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듯, 연산도 훈련 과정에서 개념과 원리를 함께 접해야 기초를 건강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바빠 연산법은 연산만 있는 훈련서와는 달리 차시마다 ‘한눈에 보는 개념’을 수록했습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친절한 개념 설명으로 원리부터 이해하고 연산 훈련을 할 수 있어, 자기 주도 학습을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책 속의 선생님! ‘바빠 꿀팁’과 ‘앗! 실수’로 선생님과 함께 푼다! 요령 없이 기계적으로 푸는 것은 이제 그만! 이번 개정판에서는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들의 의견을 받아 책 곳곳에 선생님이 옆에 있는 것 같은 친절한 도움말을 담았습니다. 문제를 풀 때 알아 두면 좋은 ‘바빠 꿀팁’부터 실수를 줄여 주는 ‘앗! 실수’까지! 강남 대치동과 일산 지역 수학 전문학원 원장님의 연산 꿀팁을 가득 담아, 혼자 풀어도 친절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과학적인 학습 설계! 실력을 쌓아 주는 바빠의 ‘작은 발걸음’ 방식!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연산은 그만! 쉬운 내용은 빠르게 학습하고, 어려운 부분은 더 많이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개정판에서는 간단한 연습만으로도 충분한 단계는 3쪽으로,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단계는 4쪽으로 확대한 더욱 탄력적인 구성으로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더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씩 수준을 높여 도전하는 바빠의 ‘작은 발걸음 방식(small step)’으로 단계를 치밀하고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몰입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느닷없이 어려워지지 않으니, 누구나 끝까지 몰입하여 풀며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문제로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니 자신감이 저절로! 단순 계산력 문제만 연습하고 끝나지 않아요. 쉬운 생활 속 문장제와 사고력 문제를 완성하며 개념을 정리하고, 한 마당이 끝날 때마다 섞어서 연습하고, 게임처럼 즐겁게 마무리하는 종합 문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들은 학교에서 반드시 만나게 될 문장제와 종합 문제가 추가된 것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며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순히 연산만 담은 책이 아닌 최근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문제 해결력과 창의 융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연산 책 그 이상을 담은 책입니다!
(만화동산 02) 고사성어 : 재미있는 122가지 고사성어 이야기
글동산 / 장석준 그림 / 200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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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동산
만화,애니메이션
장석준 그림
고사성어는 현대인들의 생활에 깊숙이 스며들어 일상 어휘로 자리잡았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 옛 고전이나 역사적 일화에 그 뿌리를 두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 \'동고 동락\'이나 \'막상 막하\'등 누구나 일상어로 사용하면서도 그 말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 유례나 그에 얽힌 일화를 알고 나면 정확한 어휘 사용과 풍부한 어휘력을 심감하게 된다. 이 책은 초 ·중 · 고등학생은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또 어휘풀이와 함께 \'이 말을 사용하기 적절한 때\'를 밝혀 주었으며, 원색 만화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줄일까 늘릴까 이발사의 결투
주니어김영사 / 스콧 선드비 (지은이), 웨인 지핸 (그림), 박영훈, 이미경 (옮긴이)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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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수학동화
스콧 선드비 (지은이), 웨인 지핸 (그림), 박영훈, 이미경 (옮긴이)
NEW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 6권.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생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터득하도록 구성되었다.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주고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배우는 수학 동화이다. -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주는 수학동화! -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배우는 수학동화! ‘수학적 상상력’,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 ‘균형 있는 수학 정보’ 좋은 수학동화의 3요소를 갖춘 〈NEW 기초잡는 수학동화〉 학부모들이나 일선 교사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떤 수학동화가 좋은 수학동화인가?”이다. 이에 대해 오랫동안 수학 교육 과정에 대한 연구, 프로그램 교육, 개발, 보급 사업을 해 온 ‘나온교육연구소’의 박영훈 소장의 의견은 이러하다. “수학동화란 이야기의 전개가 억지스러워서는 안 되고 상황마다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수학동화이기 때문에 계산 과정이 들어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수학은 우리 생활 곳곳에 존재한다는 것만 알려 줘도 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수학적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NEW 기초잡는 수학동화〉(전10권)의 출간이 시작되었다. 이 시리즈는 수학의 용어나 개념이 미처 자리 잡지 못한 초등학생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의 기초와 원리를 터득하도록 구성되었다. 이야기와 수학이 얼마나 조화를 이뤘느냐가 수학동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이 시리즈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수학의 개념 원리에 대한 지루한 나열식의 설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뫼비우스 띠의 비밀에서 주인공 샘은 수업 시간 때 자신이 만든 ‘뫼비우스의 띠’를 발표하면서 아이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는데, 샘이 실수를 극복하고 재치 있는 발표를 하는 과정을 보며 초등학생 독자들은 도형 인지와 측정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 토끼 숫자 세기 대소동은 토끼의 숫자가 늘어나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아만다라는 소녀가 토끼 숫자가 늘어나는 ‘피보나치의 수열’을 발견하면서 마을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곱셈 마법에 걸린 나라에서는 난쟁이의 못된 마법에 걸려 왕의 코가 6개로 늘어나고 8명의 신하들이 감쪽같이 없어지자, 피터 왕자가 마법 지팡이를 사용하는 원리인 분수와 곱셈을 익히면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이처럼 흠뻑 빠져들게 하는 동화 스토리 속에 수학 정보가 균형 있게 다뤄진〈NEW 기초잡는 수학동화〉는 독자들에게 수학 학습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수학 나라의 앨리스, 커졌다 작아졌다 콩나무와 거인 등 명작동화를 차용한 동화에서는 어린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 속에서 수학 요소를 발견해 내는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NEW 기초잡는 수학동화〉 시리즈는 각 권마다 이야기 속에 나온 수학의 개념 원리를 독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초잡는 수학활동’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 줄일까 늘릴까 이발사의 결투의 줄거리 코릭 마을 사람들의 머리 모양은 아주 특별하다. 어떤 모양이든 줄여서 만들어 주는 이발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또 다른 이발사가 나타나 기존의 이발사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자신의 명예를 걸고 펼친 두 이발사의 한 판 대결, 과연 누가 이겼을까? 이발사가 만든 머리 모양을 통해 넓이의 확대 축소 개념을 알려준다.
목로주점
아이세움 / 에밀 졸라 지음, 성주현 엮음, 김윤경 그림, 방민호 감수 /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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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명작,문학
에밀 졸라 지음, 성주현 엮음, 김윤경 그림, 방민호 감수
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1장 꿈을 안고 파리로 2장 불행의 시작 3장 희망의 날개를 펴고 4장 나쁜 남자 랑티에 5장 비참한 생활 6장 희망 없는 삶 7장 잘 자, 예쁜 아가씨!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아이세움 논술 명작' 시리즈의 55권. <키다리 아저씨>를 재미있게 풀어썼다. 아이세움 논술 학습 프로그램과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책이다. 작가 진 웹스터는 실제 고아원을 찾아가 봉사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작품에 담아냈다. 큰 인기를 끈 이 소설은 고아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 소설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고아들을 돕고, 고아원에 기부를 했다고 전해진다. 지은이는 주인공 주디를 통해 스스로의 힘과 의지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옳음을 일깨운다. 아울러, 주디의 생각을 통해 빈부 격차나 상류층의 허례허식 등도 비판하고 있다. 아이세움 논술 명작의 특징 1. 고전 명작은 더 이상 지루해서는 안됩니다 2.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릅니다 3. 아이세움 논술 학습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후 Who? 윈스턴 처칠
다산어린이 / 강민희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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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만화,애니메이션
강민희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는 한국 출판사 출간 도서로는 최초로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책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으며,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전개되는 기존의 위인전과는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닮고 싶은 롤모델과 그 꿈을 향해 가는 데 도움을 줄 멘토, 그 둘 모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후 Who? 윈스턴 처칠』은 어린 시절 말더듬이었던 소년이 명연설가이자 뛰어난 작가, 위대한 정치가가 되기까지 과정을 흥미롭게 담고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 이야기와 더불어 세계 대전 전후의 세계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윈스턴 처칠의 성공 열쇠와 변화하는 영국 사회, 영국 의회와 우리나라 국회, 제1, 2차 세계 대전의 시작부터 결과까지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수의 글 추천의 글 01 귀족가의 말썽쟁이 도련님 인물백과 1 윈스턴 처칠의 성공 열쇠 02 공부가 싫어! 인물백과 2 뛰어난 작가이자 명연설가 처칠 03 장난감 병정으로 키운 꿈 인물백과 3 변화하는 영국 사회 04 전쟁의 한가운데 인물백과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05 위대한 탈출 인물백과 5 영국 의회와 우리나라 국회 06 신념 있는 정치가 인물백과 6 제1차 세계 대전, 비극의 시작 07 전쟁 속 위대한 지도자 인물백과 7 다시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08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생각이 커지는 논술 마당 연표 찾아보기 교과 연계표국내 최초 미국 초등학교 교재 채택! 21세기형 성공 리더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학습만화 who? 해외 5개국 판권 수출 한국 미국 동시 출간! 한글과 영어로 함께 읽는 책! 좋은 어린이책은 세계 공통의 언어로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who? 시리즈는 좋은 책은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라는 틀을 선택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였고 충분한 시장 조사를 거쳐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는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런 노력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태국, 베트남,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고 해외 도서전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라는 자신감으로 한국 출판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지사를 만들어 총 10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미국 내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포트리 초등학교’의 크래비츠 교장은 세계인물학습만화 who? 시리즈의 미국판 『The Obama story』 『The Darwin story』 『The Bill Gates story』를 3~6학년 부교재로 채택하여 하반기부터 역사, 사회, 이중언어 교육의 부교재로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나머지 시리즈가 출간되는 대로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who? 시리즈의 미국판은 반스앤노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도 영어 전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제 why? 가 아니라 who? 꿈을 이루고 싶다면 who?를 펼쳐라! 인물의 어린 시절을 가장 충실하게 다룬 인물학습만화 형제자매 없이 혼자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는 곁에 있어 줄 친구,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할 멘토, 형제자매처럼 곁을 지켜줄 든든한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철저한 시장 조사와 학부모, 교사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TV, 뉴스, 인터넷 등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시대 인물들을 선정하였습니다.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리더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성공 리더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위인전이 인물을 업적 중심으로 포장하는 것과 달리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충실하고 흥미롭게 어린 시절을 구성하였습니다.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인물 이야기 가운데 가장 어린 시절의 비중이 높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이야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who?는 오바마,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제인 구달, 아인슈타인이 어린 시절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who? 시리즈만의 인물 이야기가 탄생하였습니다. who? 시리즈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그 인물을 친구처럼, 형제자매처럼 가까이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인물이 겪었던 사건과 성공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다룬 who? 시리즈의 독특한 차별화 전략은 국제 사회에서도 인정받게 되었고 수준 높은 인물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는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꿈이 있는 어린이의 꿈을 키워 주고 꿈이 없는 어린이의 꿈을 심어 줍니다! 10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요즘 어린이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시험과 성적입니다. 대한민국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 자녀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받고 꿈꾸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자녀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어 보세요. 꿈은 힘들고 지칠 때 나를 이끌어 주는 힘이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꿈이 있는 아이는 목표를 향해 방황하지 않고 나아가 결국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맹목적인 공부는 힘들고 어렵지만 목표가 있다면 다릅니다.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열정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도 즐기게 됩니다. 수많은 글로벌 리더들은 10대에 큰 꿈을 품으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라고 합니다. 10대라면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자녀?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자녀가 되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어린 시절 만나는 사람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꼭 만나야 할 사람들이 바로 who?입니다. 줄거리 나는 어릴 적 말더듬이었어. 공부도 못하는 말썽꾸러기인 나는 집안의 걱정거리일 뿐이었지. 명문가의 자손이라는 주위 사람들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 군인이 되고 싶어 선택한 육군사관학교 입학 시험에는 두 번이나 떨어져 세 번 만에 겨우 합격할 수 있었지. 하지만 나는 한번 결심한 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외우고 유명한 연설문을 찾아 읽어 나갔지. 전쟁 중에 내 연설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전쟁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었어. 마침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어. 사람들은 이런 나를 자유의 수호자라 부르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최고의 지도자 who? 윈스턴 처칠
뽐므쁘리 드로잉북 0단계 1호
나은 / 박은경, 안정현 (지은이)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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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예술,종교
박은경, 안정현 (지은이)
창의적인 어린이 미술활동을 위한 특별한 스케치북. 어린이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0~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구성이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뒷부분에 스티커를 첨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창의적인 어린이 미술활동을 위한 특별한 스케치북 18장의 도화지를 모은 스케치북 모양의 책이다. 낱장의 스케치북을 따라 가다 보면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만드는 미술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척척 알아서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있다. 미술을 두려워하거나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점점 재미있게 다가오는 마술 같은 선물이다. 이 책은 다음의 방향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했다. 기본 조형요소 익히기 -> 기초 도형 그리기 -> 단계별 사물 표현하기 -> 눈으로 읽고 손으로 드로잉 -> 모티브를 통한 자유연상 드로잉 -> 반쪽 그림 - 우뇌로 그리기 -> 이미지 결합 드로잉 -> 기법과의 접목을 통한 드로잉 -> 관찰을 통한 사실묘사 -> 입체조형 요소 표현 뽐므쁘리 드로잉 1단계 1호 이 책은 어린이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0~4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점점 구성이 복잡하고 다양해진다. 어린이들의 재미를 위해 뒷부분에 스티커를 첨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0단계 구성은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따라 그리기, 그림 완성하기 등의 내용으로, 다음과 같다. 점선을 따라 그려 무지개를 완성해 주세요. 해파리 세 친구의 다리를 그려주세요. 점선을 따라 모래 위에 그림을 그려보세요. 순서를 잘 보고 도형을 완성해 보세요. 욕조 위의 비눗방울을 따라 그려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과일 안에 들어있는 씨앗들을 그려주세요. 귀여운 양의 몸통을 완성해 주세요. 목걸이 줄에 여러 가지 모양의 구슬을 그려주세요. 나무에 주렁주렁 열매를 그려보세요. 귀여운 동물들의 윤곽선을 따라 그려주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고래와 코끼리가 뿜는 물줄기를 그려보세요. 고깔모자 무늬를 그려보세요. 친구들의 머리카락을 그려주세요. 뱀의 몸통과 무늬를 그려주세요. 옹기종기 모인 집 테두리를 따라 그려 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동물들의 옷의 무늬를 그려주세요. 구름 아래서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상상해서 그려보세요. 멋진 수박을 완성해 주세요. 여기 있는 그림은 무엇일까요? 떠오르는 생각을 그려보세요. 둥근 실타래 속에 감긴 실을 그려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어항 속에 예쁜 물고기들을 그려보세요. 지네의 많은 다리에 신발을 그려주세요. 코끼리에게 예쁜 옷을 입혀주세요. 봄철 나비를 완성해 주세요. 여름철 맴맴 우는 매미를 완성해 주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멋진 컵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내 생각대로 그려보세요. 실루엣 안에 자유롭게 그려보세요. 나무와 친한 새들을 그려주세요. 막대사탕을 순서대로 따라 그려보세요. 작은 꼬마 무를 순서대로 따라 그려보세요. 스티커를 붙여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해 보세요. 뽐므 드로잉의 특징 장기 기억 저장을 통한 자신감 향상 도형과 사물을 관찰하고 단계별로 그려봄으로써 두뇌에 기억으로 저장합니다. 이런 경험이 반복되면 어떤 대상도 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형성됩니다. 또한 간단한 이미지들을 반복하여 그리는 활동은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어 대뇌정보에 저장되고 다른 상황에서 응용하여 표현할 때 그 정보를 활용하게 됩니다. 손과 눈으로 그린다. ‘그린다는 것’과 ‘사물을 본다는 것’은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어서 눈과 손의 협응이 잘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뽐므 드로잉은 눈과 손이 협응되는 시각 훈련의 페이지를 삽입하여 관찰과 표현이 연관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하였습니다.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모티브가 있는 연상 드로잉은 어린이의 기억이나 경험 상상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생각과 결합, 구성, 재창조하는 다양한 표현으로 확장됩니다. 보고 따라 그리는 단계가 지나면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생생하게 느끼는 자신만의 드로잉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다양한 기법과 그리기의 접목 드로잉을 단순한 선 그림으로 생각할 수 있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뽐므 드로잉에 등장하는 기법은 매우 풍성합니다. 콜라주, 몽타주, 명암표현 주제와 배경의 힘겨루기, 도형의 분할을 통해 지루하지 않은 드로잉을 경험합니다. 어린이의 즐거움을 이해하는 디자인 뽐므 드로잉북은 화면 구성과 서체 배열 스티커 디자인 등 어린이가 즐거워하는 편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미의식을 높이는 색감, 여백 등을 만나므로 2차원의 평면에서도 편리하게 드로잉을 할 수 있습니다. 입체 구종 대한 이해 어떤 사물이던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역시 그릴 수도 있습니다. 능숙한 데생이 아니더라도 직선과 곡선을 그릴 수 있다면 드로잉은 가능합니다. 연령별로 선의 특징, 빛과 그림자를 통한 입체물이 나타나는 과정을 통해 입체구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달리 / 헤르만 멘징 외 글, 질케 레플러 그림 / 200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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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외국창작
헤르만 멘징 외 글, 질케 레플러 그림
는 크리스마스이브 전날까지 날마다 한 편씩 읽을 스물세 편의 이야기와 크리스마스이브에 읽을 세 편의 이야기를 담은 아주 특별한 책이다. 요즘 아이들의 관심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화해하게 하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스물여섯 명의 이름난 작가들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에피소드로 그려 냈다. 매혹적인 삽화와 함께 이 글들을 읽다 보면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친구, 이웃 모두 저마다 독특한 가치를 지닌 수중한 존재임을 새삼 께닫게 된다. 감동과 재미,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조바심도 잠깐 크리스마스는 어느새 우리 앞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여 덟 살 어린이에서 아흔아홉 살 노인까지 모든 독자에게 감동을 안겨 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12월 1일 크리스마스 ABC 12월 2일 괴상한 이름 12월 3일 아기 예수 목용하네 12월 4일 바바라의 꽃 12월 5일 크람푸스의 날 12월 6일 유괴 당한 산타클로스 12월 7일 크리스마스 시장 12월 8일 루돌프와 브리타 12월 9일 크리스마스의 청소부 12월 10일 펑요 12월 11일 선물 12월 12일 12월 12일의 유령 12월 13일 크리스마스의 전통 12월 14일 크리스마스의 달 12월 15일 기니피그를 믿니? 12월 16일 샬로테와 슐츠 산타클로스 12월 17일 카롤린의 수호천사 12월 18일 황당한 이야기 12월 19일 사라의 요정 12월 20일 가장 훌륭한 나우 12월 21일 할머니에게 보내는 이메일 12월 22일 바보 같은 우리 언니 한나 12월 23일 엉망진창 크리스마스 12월 24일 산타클로스 대리인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12월 24일 진짜 산타클로스 역자 후기매혹적인 삽화와 함께 이 글들을 읽다 보면 아이들뿐 아니라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친구 이웃 모두 저마다 독특한 가치를 지닌 소중한 존재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감동과 재미,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이 책을 읽는 동안 조바심도 잠깐, 크리스마스는 어느새 우리 앞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여덟 살 어린이에서 아흔아홉 살 노인까지 모든 독자에게 감동을 안겨 줄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도레미의 신기한 모험
창비 / 이반디 지음, 김중석 그림 /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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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명작,문학
이반디 지음, 김중석 그림
신나는 책읽기 시리즈 40권. 제1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동화 부문) 수상 작가인 이반디의 작품이다. 저학년 동화로는 보기 드문 스케일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그 속에 새겨진 참된 용기와 우정의 의미가 오래도록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단순히 기묘한 설정이나 발상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손쉬운 방법을 택하지 않고, 뚜렷한 인과와 다채로운 양상을 지닌 완벽한 하나의 세계를 새로이 만들어 냈다. 또한 이 작품에는 작가 특유의 독특한 동물 캐릭터는 물론 ‘도레미’라는 인상적인 어린이 주인공이 등장한다. 돋보이는 언니와 동생 사이에 끼어 누구도 예뻐해 주지 않지만, 작가는 그런 도레미에게서 작은 장점들을 발견해 낸다. 남들이 보기에 작은 장점이더라도 아무도 몰라주는 자신의 본모습을 누군가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을 읽게 될 평범한 어린이들에게 결코 작지 않은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머리는 나쁘지만 용감하고 씩씩한 도레미. 어느 날 밤, 사람들의 꿈을 수집하는 꿈잡이를 만나 ‘절대로 까먹지 않는 머리’를 얻게 되지만 그 대신, 종이 인간과 동물 인간들이 가득한 이상한 세계에 홀로 떨어지고 만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데….1. 도레미 2. 꿈잡이 3. 여기는 어디지? 4. 머리가 이상해 5. 모르는 게 없는 나라 6. 빛의 책과 빨개 7. 빨간 구두 8. 마녀를 잡아라 9. 분홍 양복 10. 기억을 지워야 해 11. 다시 만난 친구들 12. 거인 형제 13. 가장 높은 하늘, 가장 깊은 호수 14. 꿈잡이 15. 집으로진실한 용기, 욕심 없는 우정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을 찾아 떠나는 도레미의 잊지 못할 이야기 제1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동화 부문)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래 『꼬마 너구리 삼총사』 『호랑이 눈썹』 등 모범이 될 만한 저학년 동화를 꾸준히 펴내 온 이반디 작가의 신작 『도레미의 신기한 모험』이 출간되었다. 전작들에서 보여 준 장기인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와 판타지적 상상력이 다시 한 번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며, 한결 풍부해진 서사와 더 깊어진 감동을 선보인다. 저학년 동화로는 보기 드문 스케일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이 독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그 속에 새겨진 참된 용기와 우정의 의미가 오래도록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탄탄한 무대와 매력적인 인물 『도레미의 신기한 모험』은 저학년 동화로는 상당한 규모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작가는 이 작품에서 단순히 기묘한 설정이나 발상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손쉬운 방법을 택하지 않고, 뚜렷한 인과와 다채로운 양상을 지닌 완벽한 하나의 세계를 새로이 만들어 냈다. 또한 이 작품에는 작가 특유의 독특한 동물 캐릭터는 물론 ‘도레미’라는 인상적인 어린이 주인공이 등장한다. 도레미의 언니는 얌전하고 공부를 잘했습니다. 사람들은 언니를 자주 칭찬했습니다. 도레미도 줄넘기를 잘했지만, 그걸 칭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도레미의 동생은 말이 많고 얼굴이 예뻤습니다. 사람들은 동생을 좋아했습니다. 도레미도 발가락이 예뻤지만, 발가락을 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게다가 꼼지락거리는 열 개의 발가락은 늘 신발 안에 조용히 있었으니까요.(본문 8면) 씩씩하고 정의롭지만 무엇이든 곧잘 깜박하고 헷갈리는 도레미가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하룻밤 새에 머리가 좋아지는 설정은 나날이 학업 부담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도레미가 진정 어린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을 까닭은 따로 있다. 돋보이는 언니와 동생 사이에 끼어 누구도 예뻐해 주지 않지만, 작가는 그런 도레미에게서도 작은 장점들을 발견해 낸다. 남들이 보기에 작은 장점이더라도 아무도 몰라주는 자신의 본모습을 누군가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은 이 책을 읽게 될 평범한 어린이들에게 결코 작지 않은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도록 흥미진진한 서사 평온한 일상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홀로 이상한 세계에 툭 떨어진 도레미. 종이 인간과 동물 들이 가득한 이곳에는 갖가지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도레미는 모르는 게 없는 나라에서 종이 병사들에게 쫓기는가 하면, 악어 아가씨를 마녀로 모는 마을 사람들의 소동에 휘말리기도 하고, 속임수를 쓰는 원숭이 인간의 달콤한 꾐에 빠져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공간과 인물이 끊임없이 전환되며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전개는 일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오즈의 마법사』『사자왕 형제의 모험』 등의 익히 알려진 서양 판타지 모험 서사와 견주어도 가히 손색이 없다. 책벌레가 갉아먹은 책장 수나 치타와 거북의 경주에서 승자를 묻는, 곳곳에 숨어 있는 엉뚱한 논리 퀴즈들은 어린이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또 하나의 소소한 즐거움을 안긴다. 진실한 용기와 조건 없는 우정이란 값진 보물 한편 『도레미의 신기한 모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 속에 ‘용기’와 ‘우정’이라는 결코 가볍지만은 않는 주제를 녹여냈다. “어떻게 이 은혜를 갚지?” 도레미가 물었습니다. 두꺼비가 눈을 끔벅이더니 천천히 말했습니다. “도와줄 땐 그냥 하는 거다. 그냥.” 도레미가 허리를 숙여 인사하자 모두 무척 쑥스러워 했답니다.(본문 110면) 도레미가 천사의 눈동자를 꺼냈습니다. 푸른 용은 천사의 눈동자를 이리저리 보았습니다. “왜 나한테 주느냐?” 도레미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냥. 친구끼린 그냥이야.”(본문 132면)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홀로 이상한 세계를 헤매게 된 도레미는 이곳에서 친구들을 만난다. 도레미가 이 세계에서 처음 만난 까마귀, 두꺼비, 솔새는 낯모르는 도레미에게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는 친절을 베푼다. 더욱 놀라운 것은 도레미가 까마귀, 두꺼비, 솔새에게 받은 은혜를 그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친구 푸른 용에게 갚음으로써 우정의 선순환을 이루어 낸다는 점이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어도 도레미가 스스로 깨달은 이 순환의 구조는 작가가 어린이의 세계를 유치하다 얕보지 않고, 어린이가 지닌 성장의 가능성을 성숙한 태도로 신뢰했기에 가능하다. 그토록 집에 돌아가기를 소망하던 도레미가 소중한 친구 ‘빨개’의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양보하는 장면 역시 이러한 짐작의 증거이다. 이와 같은 작가의 어린이관은 드물게 어른 조력자 없이 어린이 스스로의 힘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성장 서사의 밑바탕이기도 하다. 이처럼 『도레미의 신기한 모험』은 견고한 무대와 생생한 캐릭터, 활력 있는 서사와 진지한 주제 의식 등 좋은 동화가 갖추어야 할 미덕을 고루 지녔다. 어른은 믿고 권할 수 있으며, 어린이는 흠뻑 빠져들어 읽을 수 있는 탁월한 저학년 동화의 출현이 반갑다.
민화의 즐거움
종이나라 / 윤열수 글 / 20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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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
예술,종교
윤열수 글
우리 그림 민화에 대한 해설서이자 민화실기의 안내서. 민화가 간직한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조상들은 왜 그러한 그림을 그렸는지, 왜 의미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삶이나 사회 상황에 대해 이해하게 합니다. 또한 민화에 얽힌 갖가지 고사 성어나 신화, 상징 등에 관한 이야기를 친절하게 설명하여 쉽고 단순히 느끼게 하기 보다는 민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기본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50여 개의 민화 초본(밑그림)을 CD에 담아 제공함으로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도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용기’를 내어 볼만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꽃 그림, 꽃과 새 그림, 동물 그림, 물고기 그림, 글자 그림, 책거리, 액막이 그림, 장생그림 등 대표적 주제에 의한 기본이 되는 24가지 그림의 채색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생생히 보여주어 색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1장 아름다운 우리민화 아름다운 우리그림 민화 1. 민화란 무엇일까요 2. 민화는 누가 그렸나요? 3. 민화의 특징과 쓰임새 오방색과 민화 1. 오방색 五方色이란? 2. 오방색이 상징하는 것 3. 실생활에 쓰인 오방색 민화의 종류와 그 의미 민화의 종류 1) 꽃 그림 2) 꽃과 새 그림 3) 꽃과 나비 그림 4) 까치 호랑이 5) 액막이 그림 닭 6) 동물 그림 토끼 7) 물고기 그림 8) 책거리 9) 글자 그림 10) 풍경 그림 11) 사냥 그림 12) 장생 그림 13) 용 그림 14) 신선 그림 제2장 우리민화 그리기 민화를 그리기 전에 1. 민화의 재료쪾 2. 민화의 기법쪾 3. 민화의 초본 내기 채색과정 꽃 그림 빨강모란 꽃 그림 노랑 모란 꽃 그림 연화도 1 꽃 그림 연화도 2 꽃 그림 나리꽃 꽃과 새 그림 화조도 꽃과 새 그림 봉황 꽃과 새 그림 원앙 꽃과 나비 그림 화접도 까치 호랑이 호작도 액막이 그림 호랑이 액막이 그림 닭 동물 그림 토끼 물고기 그림 약리도 물고기 그림 어해도 물고기 그림 가재·새우·오징어·조개 책거리 책가도1 책거리 책가도2 글자 그림 제悌 글자 그림 효 孝 장생 그림 학과 복숭아 장생 그림 사슴 장생 그림 거북 용 그림 운룡도 제3장 민화 초본 1. 이 책에 수록된 CD활용하기 2. 민화 활용의 예 초본 모음집 CD부록 민화 초본 159점 수록 우리 민족의 삶과 떨어질 수 없는 그림, 민화 『민화의 즐거움』은 친절하고 깊이 있는 우리 그림 민화에 대한 해설서이자 민화실기의 안내서이다. 전통 사고의 범주 안에서 민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상징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하고, 화려한 도판을 통해 우리 민화 그림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해 준다. 물론 민화는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보이는 대로 보고 느껴지는 대로 느끼다 보면 넘치는 해학과 풍자가 한 시대의 사회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을 알게 된다. 저자는 민화가 간직한 숨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조상들은 왜 그러한 그림을 그렸는지, 왜 의미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삶이나 사회 상황에 대해 이해하게 한다. 또한 민화에 얽힌 갖가지 고사 성어나 신화, 상징 등에 관한 이야기를 친절하게 설명하여 쉽고 단순히 느끼게 하기 보다는 민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기본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삶속에 함께하는 우리 그림 민화, 내손으로 직접 그린다! 민화의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민화를 그려본다면 어떨까? 이 책은 150여 개의 민화 초본(밑그림)을 CD에 담아 제공함으로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도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용기’를 내어 볼만한 기회를 제공한다. 꽃 그림, 꽃과 새 그림, 동물 그림, 물고기 그림, 글자 그림, 책거리, 액막이 그림, 장생그림 등 대표적 주제에 의한 기본이 되는 24가지 그림의 채색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생생히 보여주어 색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초보자라도 민화를 그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채색하는 방법에 조금 자신이 생긴 독자라면 CD안의 여러 초본들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민화 작품을 제작할 수도 있다. 특히 이 책은 종이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민화지도사〉 자격 교재로서 수록된 작품을 완성하고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민화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민화, 그리고 감상하고 창작하는 즐거움이 함께! 최근 각 분야에서 우리 것의 중요성과 전통을 되살리고 가치 있게 여기려는 문화정책과 관심이 점차 높아가고 있다. 민화 또한 우리 민족의 가장 본질적인 의식과 정신 문화가 담겨 있는 그림으로 인정받으면서도 작가나 제작 연대가 분명치 않아 미술사에서 전통회화 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한국적인 화려한 색채와 인생사가 녹아있는 매력으로 민화를 그리는 이들이 최근 점차 늘어나고 있다. 『민화의 즐거움』은 우리 민화를 바로 보고 알게 해줌으로써, 민화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민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을 갖게 해주며 민화 그림에 관한 참된 이해를 얻게하여 건전한 창작을 가능하게 도와 줄 것이다. 평범한 민화 속에 녹아난 민족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촉매로하여 소박하고 화려한 민화를 한점씩 완성해 나갈 때 독자들은 시대를 초월하여 전해지는 해학과 익살, 따스한 인간미, 어질고 진솔하여 사뭇 따스한 예술세계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훔치고 싶은 것
푸른책들 / 이종선 지음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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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책들
명작,문학
이종선 지음
미래의 고전 시리즈 20권. 제7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이종선 작가의 첫 작품으로, 도난 사건을 둘러싼 미묘한 심리싸움을 통해 열세 살의 네 소녀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동화이다. 네 소녀는 거친 마음 그대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지만 결국에는 친구가 되는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을 열어 보이며 치유되고 성장한다. 반장이자 부잣집 외동딸인 민서, 민서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여진이와 여진이의 단짝 친구 선주, 민서의 라이벌로 의도적으로 여진이와 친해지려고 하는 여경이. 네 소녀가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밀고 당기는 심리 싸움을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도대체 누가 가져갔을까 뭔가 이상해 가져와 버린 물감 그냥, 화가 나 이젠 미안하지 않아 새로 사귄 친구 뭐가 되고 싶은 걸까 삼각관계 신경전 뒤죽박죽 큐브 나, 힘들었어 용기 초대장 작가의 말 작품 해설열세 살 소녀들의 뼈아픈 성장통 장편동화 『내가 훔치고 싶은 것』은 도난 사건을 둘러싼 미묘한 심리싸움을 통해 열세 살의 네 소녀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동화로, 제7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던 이종선 작가의 첫 작품이다. ‘도벽’을 소재로 한 작품인 만큼 “물건을 훔치는 습관이 있는 초등학생의 심리를 잘 드러내고 있으며, 도벽을 통해서 아이들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푸른책들은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prbm)를 통해 이금이, 박윤규 등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연재하여 실시간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였다. 『내가 훔치고 싶은 것』도 지난 6월부터 약 3주간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신인작가의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연재를 시도하였기에 더욱 의미 있었다. 일일연재를 지켜보는 독자들은 마치 드라마를 시청하듯이 손에 땀을 쥐고 매일 오전 다음 이야기가 카페에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한 챕터 한 챕터 묘한 긴장감을 더해 가며 이야기가 전개되고 아슬아슬하게 상황과 상황이 꼬리를 물고 부딪치며 결말로 치닫는 동안, 독자들은 네 주인공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공감과 연민, 감정이입과 이해를 반복하였다. 그렇게 독자들이 빠져들었던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서툴게나마 서로에게 친구가 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초등학교 6학년 사춘기 소녀들이다. 채 가공되지 않아 거친 마음 그대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받지만 결국에는 친구가 되는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을 열어 보이며 치유되고 성장한다. 도벽과 도난 사건은 그 과정의 매개가 되는 축이자 작품 제목의 모티프가 되었는데, 이를 통해 작가는 바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사건이 아니라 그 이면에 감추어진 아이들의 진짜 욕망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도대체 네가 훔치고 싶은 게 뭐야? ‘내가 훔치고 싶은 것.’ 명사형으로 끝나지만 어떤 의문문 못지않게 많은 물음표를 달고 있다. ‘나’는 누구일까, 무엇을 훔치고 싶은 걸까, 왜 훔치고 싶은 걸까. 훔쳐서라도 갖고 싶었던 것은 정말 무엇일까? 누구에게나 조금씩 혹은 많이 헛헛한 마음을 채우고자 하는 바람이 있다. 『내가 훔치고 싶은 것』의 네 주인공 여진, 민서, 여경, 선주에게도 그러한 구멍 뚫린 마음을 메우고 싶은 바람이 드러난다. 여진이에게는 가족의 관심이, 엄마의 꼭두각시 노릇에 지친 민서에게는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자유가, 여경이에게는 민서에게 받은 상처에 대한 보상이, 단짝인 여진이에게 비교당하며 선생님의 관심을 빼앗겼던 선주에게는 있는 그대로 존재를 인정받는 것이 필요하다. 네 주인공들은 서로에게 친구가 되고자 하면서도 자기 마음의 구멍을 채우고 싶은 바람이 일그러진 형태로 나타나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만다. 결국 감춰져 있었던 마음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넷은 더 단단한 매듭으로 우정을 묶어 나가게 된다. 그리고 한바탕 성장통을 앓고 난 후 소녀들은 조금 더 성숙한 내면을 갖게 된다. 열세 살 소녀들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낸 이종선 작가는 작가의 말에서 “겉보기에는 각각 다른 것 같지만 결국은 그 ‘훔치고 싶은 것’이 하나로 통하지 않나 싶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지 않고 가져야 할 그 한 가지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네 주인공은 서로 다른 마음의 필요를 채우고자 한 듯 보이지만, 결국 이 네 가지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정서적 욕구이자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싶은 열망의 근원인 ‘사랑’이 아닐까 한다. [주요 내용] 어느 6학년 교실에서 누군가 민서의 돈을 훔쳐 갔다. 여진이는 자신이 한 것도 아닌데 괜히 심장이 두근거린다. 얼마 전 민서가 두고 간 물감을 몰래 집으로 가져왔기 때문이다. 반장이자 부잣집 외동딸인 민서, 민서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여진이와 여진이의 단짝 친구 선주, 민서의 라이벌로 의도적으로 여진이와 친해지려고 하는 여경이. 네 소녀가 도난 사건을 중심으로 밀고 당기는 심리 싸움을 통해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두 근 두 근 두근 두근 두근두근.생각할 겨를도 없이 여진이는 가방 속에 민서의 물감과 붓을 집어넣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여진이 자신도 놀랐다. 가방은 물감 상자 두 개로 불룩해졌다.뛰다시피 계단을 내려갔다. 눈앞이 컴컴했다. 아무도 자신을 보지 못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을까? 분명 날은 환한데 온통 깜깜했다.그렇게 곧장 집으로 달렸다. 가슴은 계속해서 고동을 치는데 물감을 꺼내 들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일단 옷장을 열고 개어져 있는 옷들 사이로 물감 상자를 밀어 넣었다. 그런데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민서가 돈을 잃어버린 것이다. 여진이는 누가, 왜 하필, 민서의 돈을 훔쳐 갔을까 궁금했다. 민서의 물감을 가져가서 자꾸 걸렸는데, 미안했는데, 왜 하필! - 본문 중에서
올림포스 여신 스쿨 1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조앤 호럽.수잰 윌리엄스 지음, 주소진 그림, 김경희 옮김 /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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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HK(주니어랜덤)
명작,문학
조앤 호럽.수잰 윌리엄스 지음, 주소진 그림, 김경희 옮김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의 특징과 성격을 빌어 현실에 있을 법한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진짜로 있을 법한 초등학교 생활이 펼쳐진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라든지, 신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로 바뀌어 나오는데,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인 학교생활과 그리스 신화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그저 이야기 두 가지를 결합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아이들이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흥미진진한 학교 이야기와 함께 그리스 신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준다. 게다가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삽화가 잔뜩 들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어느 날 아테나에게 배달된 두루마리 편지. 제우스 교장이 보낸 올림포스 학교의 입학 편지였다. 게다가 아테나가 제우스 신의 딸이라니! 아테나가 여행 가방 두 개에 꽉꽉 채운 짐을 모두 잃어버린 채 학교에 도착한 것부터 앞으로가 순탄치 않으리라는 예감이 든다.하지만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에 가슴 두근거리며 올림포스 학교에 도착. 학교에서 돌아다니는 신이나 여신인 학생들은 아테나가 인간 세상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모습이다. 과연 아테나는 올림포스 학교에서 새 친구를 사귀고,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으면서 잘 지낼 수 있을까?1장 갑작스러운 편지2장 첫날3장 영웅학 수업4장 다정한 우리 아빠 5장 얌브로시아6장 룸메이트7장 익사 위기8장 입단 시험9장 행방불명10장 거시기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그 책!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책이 출간되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비치한 홍보용 책갈피는 60초 만에 바닥나 버리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원서의 시리즈명 <Goddess Girls>를 검색하면 언제나 ‘대출 중’이라고 뜨는 책!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이들 블로그마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고, 책 속 주인공 따라 하는 걸 자랑하고 있다. 바로 그 화제의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드디어 출간되었다!<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1권 《아테나의 비밀》에 이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여신들을 각 권의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책이 두 달 간격으로 나올 예정이다. 11월 출간 예정인 2권 《페르세포네의 거짓말》과 내년 1월 예정인 3권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가제)》, 3월 예정인 4권 《아르테미스의 용기(가제)》도 기대하시라! 4권 이후의 시리즈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시리즈를 읽다 보면 어느덧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에게 그토록 인기 있었던 비결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하!!특별히 1권 《아테나의 비밀》은 초판 도서를 구입한 모든 독자에게 <올림포스 여신 스쿨 스케치북>을 증정한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자신만의 멋진 감각과 그림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부록으로, 초판 한정으로 제작되어 조기 품절될 수 있다.뭐?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고?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인 학교생활과 그리스 신화의 절묘한 조화!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 그중에서 ‘가디스 걸스’로 불리는 네 여신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아테나,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의 특징과 성격을 빌어 현실에 있을 법한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진짜로 있을 법한 초등학교 생활이 펼쳐진다. 거기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라든지, 신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로 바뀌어 나오는데, 이런 글을 쓴 저자의 글솜씨에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그저 이야기 두 가지를 결합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아이들이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흥미진진한 학교 이야기와 함께 그리스 신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 부모가 떠밀지 않아도 알아서 신화를 신 나게 배우는 꿩 먹고 알 먹고가 가능하다.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책을 읽을 것이고, 그리스 신화는 저절로 머릿속에 쏙쏙! 게다가 딱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삽화가 잔뜩 들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무조건 첫 장을 펼치기만 하라. 신화 속 마법처럼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여기에 대한 옮긴이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솔직히 털어놓자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을 때 맨 처음 든 생각은 ‘그리스 신화로 아직도 할 말이 남았나?’ 하는 것이었다. 이천 몇백 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수많은 아이들이 그 복잡한 신의 족보를 줄줄 외울 만큼 그리스 신화를 읽고 또 읽었다. 이제는 3D 영화며 게임까지 있는 마당에 새삼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학교 이야기라니……. 마치 다락방에서 먼지가 켜켜이 앉은 할아버지의 책을 꺼내 보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막상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자 나는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내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새롭게 보여 줄지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다. 진짜 재미있었다!<올림포스 여신 스쿨>에 나오는 그리스 신화는 우리가 익숙한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제우스와 포세이돈은 형제지간인데 이 책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그런 부분은 조금 접어 두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도 이야기를 모아 정리한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으니까. 오히려 그런 것을 찾아내는 재미를 듬뿍 누려 보자.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무엇보다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딘가 낯선 환경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의 두려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부담감, 멋진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은 소망, 어디를 가나 있는 못된 아이와의 갈등, 게다가 무조건 자기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자애들까지!우리가 매일 겪는 일과 고민이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인공의 생각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주인공과 함께 문제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아테나를 시작으로 앞으로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페르세포네, 심지어 밉살스러운 메두사의 이야기까지 쭉 펼쳐질 것이다. 많은 친구들이 이 이야기를 읽고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 그리고 부디 깨닫게 되기를. 내가 바로 여신이었어!-194~195쪽 ‘옮긴이의 말’ 중에서<올림포스 여신 스쿨> 대망의 1권!지혜의 여신 아테나가 벌이는 좌충우돌 학교생활처음 시작은 그 유명한 해리 포터의 시작과 같다. 어느 날 아테나에게 배달된 두루마리 편지. 제우스 교장이 보낸 올림포스 학교의 입학 편지였다. 게다가 아테나가 제우스 신의 딸이라니!“ 원래 너는 ‘여신’이란다!”해리 포터가 머글이 아니었듯 아테나는 인간이 아니었다. 그러나 아테나가 여행 가방 두 개에 꽉꽉 채운 짐을 모두 잃어버린 채 학교에 도착한 것부터 앞으로가 순탄치 않으리라는 예감이 든다. 하지만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에 가슴 두근거리며 올림포스 학교에 도착. 학교에서 돌아다니는 신이나 여신인 학생들은 아테나가 인간 세상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모습이다. 과연 아테나는 올림포스 학교에서 새 친구를 사귀고,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으면서 잘 지낼 수 있을까?
마두금 이야기
새터 / 료 미치코 지음, 김수경 옮김, 시노자키 마사키 그림, 바 보르도 감수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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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명작,문학
료 미치코 지음, 김수경 옮김, 시노자키 마사키 그림, 바 보르도 감수
주인공인 후르는 전쟁터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맺지만 사랑은 헤어져야 하는 숙명이고, 날개 달린 명마 조롱 할이 사랑의 갈증을 채워준다. 그러나 후르를 짝사랑하는 부잣집 딸의 시샘으로 말의 날개가 무참하게 잘라져버리고 말은 마두금이란 악기가 된다. 마두금은 사랑하는 이를 다시 볼 수 없는 후르의 시름을 달래주고, 마두금의 소리는 몽골 사람들의 고향을 상징하는 소리가 된다.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이 악기가 되고 음악이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실제 전설을 아름다운 동화와 그림으로 재현 했다. 이 이야기는 마두금에 관한 몽골의 실제 전설을 토대로 몽골 학자의 고증을 받아 마이니치 신인상을 수상한 일본의 중견 동화 작가가 아름다운 동화로 탄생시켰습다. 또한 많은 상을 수상한 시노자키 마사키는 이 아름다운 동화를 그림으로 옮겼다. 몽골 초원의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사랑이 현악기의 애잔한 음악이 되어 흐르는 동화가 아이들의 두고 온 초원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아름다운 몽골의 전설, 사랑 이야기 몽골은 우리와 아주 친근한 나라입니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무속 신앙도 비슷합니다. 이 이야기는 몽골의 실제 전설을 새로이 동화로 그려낸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후르의 이야기는 언뜻 바리공주의 설화를 떠올리게 합니다. 주인공인 후르는 전쟁터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맺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헤어져야 하는 숙명이고, 신라의 천마를 떠올리게 하는 날개 달린 명마 조롱 할이 사랑의 갈증을 채워줍니다. 하지만 후르를 짝사랑하는 부잣집 딸의 시샘으로 말의 날개가 무참하게 잘라져버리고 말은 우리나라의 해금과 비슷한 마두금이란 악기가 됩니다. 마두금은 사랑하는 이를 다시 볼 수 없는 후르의 시름을 달래주고, 마두금의 소리는 몽골 사람들의 고향을 상징하는 소리가 됩니다.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이 악기가 되고 음악이 되는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실제 전설을 아름다운 동화와 그림으로 재현 이 이야기는 마두금에 관한 몽골의 실제 전설을 토대로 몽골 학자의 고증을 받아 마이니치 신인상을 수상한 일본의 중견 동화 작가가 아름다운 동화로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많은 상을 수상한 시노자키 마사키는 이 아름다운 동화를 그림으로 옮겼습니다. 몽골 초원의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사랑이 현악기의 애잔한 음악이 되어 흐르는 동화가 아이들의 두고 온 초원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몽골과 마두금 마두금 이야기는 몽골에 전해 내려오는 마두금의 기원 전설을 새롭게 창작한 작품입니다. 마두금은 몽골의 전통 악기입니다. 말의 꼬리로 만든 두 줄의 현을 역시 말의 꼬리를 늘려서 만든 활로 연주합니다. 몽골에 있는 대부분의 게르(몽골 유목민의 이동식 집)에는 마두금이 걸려 있습니다. 마을의 잔치나 손님이 왔을 때, 사람들은 이 악기의 연주에 맞춰 노래하고 춤추며 즐겁게 놉니다. 얼굴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유목 생활을 하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몽골의 문화는 우리와는 크게 다릅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나 사랑하는 말을 잃었을 때에 느끼는 애절한 슬픔은 그리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대초원을 가로지르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성공하는 아이들의 일곱가지 지혜
박물관 / 로라 앤 글, 해나 섀퍼 그림 /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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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명작,문학
로라 앤 글, 해나 섀퍼 그림
2점 획득(첫 번째 지혜) - “불가능은 없다” 우정의 선물(두 번째 지혜) - “무엇을 받고 싶으면 먼저 주어야 한다” 수기의 선택(세 번째 지혜) - “어떤 선택을 하는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 해나를 위한 게임(네 번째 지혜) - “아니라고 말하지 말고 흐르는 대로 따라가라” 씨앗을 심는 타라(다섯 번째 지혜) - “무엇을 간절히 원한다면 씨앗을 심어라” 행운의 티(여섯 번째 지혜) - “여행을 즐겨라” 보물찾기(일곱 번째 지혜) - “네가 이 세상에 있는 건 뭔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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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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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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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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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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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위즈덤하우스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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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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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편의점
4
먹어 보면 알지
5
나는 언제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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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피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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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의 뜀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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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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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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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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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0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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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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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공포의 수학 퍼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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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의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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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편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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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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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5 : 바다
8
열 살에 시작하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9
흔한남매 19
10
긴긴밤
1
내가 없던 어느 밤에
우리학교
12,600원
2
순례 주택
3
너에게 들려주는 꿋꿋한 말
4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5
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6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7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8
죽이고 싶은 아이
9
죽이고 싶은 아이 2
10
비스킷 2
1
절창
문학동네
16,200원
2
지박소년 하나코 군 24 (더블 특장판)
3
호의에 대하여
4
렛뎀 이론
5
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6
양면의 조개껍데기
7
모순
8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9
안녕이라 그랬어
10
노인과 바다 (먼슬리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