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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암석과 광물
다른 / 숀 캘러리 (지은이), 이진선 (옮긴이) / 2022.06.15
38,000원 ⟶ 34,200원(10% off)

다른자연,과학숀 캘러리 (지은이), 이진선 (옮긴이)
구리, 흑연, 철 등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광물부터 각양각색의 암석과 보석, 신비한 운석까지 지구에 존재하는 땅속 자원의 세계를 모두 담았다. 미국 최고의 어린이 교재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에서 기획한 이 책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사진으로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100여 장이 넘는 특별 촬영 사진과 표본, 실제 사례 등 풍성한 시각 자료는 암석과 광물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사진은 큼직하게, 설명은 핵심만 간결하게 백과사전식으로 총망라한 구성은 암석과 광물이 무엇으로 이루어졌지 한눈에 보여 준다. 종류별로 하나씩 특징과 쓰임새를 정리한 전문 정보로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새로운 지식을 알아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들어가는 글 집중 조명 광물 광물 전시관 구리 루비 결정, 적동석 공작석 흑연 백금 철 바보의 금 금 은 점토 광물 점토 전사들 감람석 운석 전시관 장석 지르콘 회중석 다양한 광물 크로뮴철석 방연석 방연석과 석영 적철석 자철석 금속 광물 옥수 붕사 철반석 형석 빛과 어둠 방해석 방해석 그물 중정석 섬아연석 진사 황비철석 비소 광물 암석 화성암 화강암 현무암 페그마타이트 화산의 황무지 응회암 부석 흑요석 흑요석 띠 구조 반려암 조립현무암 퇴적암 석회암 타임캡슐 백악 각력암 셰일 화석 전시관 사암 사암 협곡 석회화 암염 석고 다양한 퇴적암 석탄 땅속 매장지 수석 변성암 대리암 자연의 불가사의 편암 편마암 규암 섬전암 점판암 검은 점판암 지형 혼펠스 각섬암 유휘암 보석 보석 전시관 석류석 녹주석 에메랄드 보석 발견 아콰마린 전기석 보석 품질의 전기석 마노 석영 특별한 석영 자수정 황수정 오팔 보석용 원석 황옥 다양한 보석 사파이어 루비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결정 터키석 옥 청금석 흑옥 진주 산호 아름다운 붉은 존재 호박 완벽한 보존 단어 풀이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위한 과학 백과사전 단 한 권으로 암석과 광물 완전 정복! 우리 몸속에도 광물이 있을까? 먹을 수 있는 암석은? 보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미국 최고의 어린이 교재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과학도감, 국내 전격 출간! 초등학생을 위한 〈미래가 보이는 과학 백과사전〉 시리즈가 암석과 광물 편으로 돌아왔다. 구리, 흑연, 철 등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광물부터 각양각색의 암석과 보석, 신비한 운석까지 지구에 존재하는 땅속 자원의 세계를 모두 담았다. 미국 최고의 어린이 교재 출판사인 스콜라스틱에서 기획한 이 책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사진으로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100여 장이 넘는 특별 촬영 사진과 표본, 실제 사례 등 풍성한 시각 자료는 암석과 광물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사진은 큼직하게, 설명은 핵심만 간결하게 백과사전식으로 총망라한 구성은 암석과 광물이 무엇으로 이루어졌지 한눈에 보여 준다. 종류별로 하나씩 특징과 쓰임새를 정리한 전문 정보로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새로운 지식을 알아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눈이 즐거워지는 과학 시간 초등 교과 연계로 지식은 UP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암석과 광물에 대한 모든 것 광물은 암석을 이루고, 암석은 지각을 이룬다. 우리는 암석 위에 서서 암석으로 건물을 짓는다. 오토바이, 부엌칼, 카메라 렌즈 등 암석과 광물은 생활에 편리한 도구를 만드는 기본 재료이며, 그 쓰임새는 여전히 무궁무진하다. 평범한 돌처럼 보이는 암석과 광물에 많은 과학자가 주목하는 이유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암석과 광물》은 과학 지식뿐 아니라 물질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한 사례를 함께 소개한다. 태양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금으로 도금하는 우주비행사의 헬멧,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체조선수들이 손바닥에 문지르는 백악 가루 등 다양한 예시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광물 이름에 숨은 뜻, 암석이 만든 자연의 불가사의, 아름다운 보석에 얽힌 신화와 전설 등 이야깃거리 역시 놓치지 않았다. 키워드로 나열한 목차에서는 원하는 주제를 바로 찾아볼 수 있다.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걱정 없다. 부록으로 단어 풀이를 실어 활용도를 높였다. 초등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의 기초를 쌓을 수 있다. 곧이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별과 우주》가 출간될 예정이다. 세상을 이루는 원소부터 우리가 발 디디고 선 땅속의 암석과 광물, 지구 에너지의 순환 시스템인 날씨, 그리고 지구 밖의 우주까지 〈미래가 보이는 과학 백과사전〉 시리즈는 계속된다.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1
아이세움 /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 지음, 박동국.유남영 그림 / 2011.03.25
12,800원 ⟶ 11,520원(10% off)

아이세움역사,지리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 지음, 박동국.유남영 그림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며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 이야기. 생생한 그림과 현장감 넘치는 사진, 감칠맛 나는 해설로 이루어져,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입문서로 알맞다.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 가다 보면 우리 역사 전체의 흐름과 더불어 한 시대의 역사와 주요 사건이 저절로 머리에 들어온다. 역사별 시대 개관 뒤에는, 29곳의 시대별 유적지 체험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역사 사실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한 내용 구성이 특징이다. 시대별 특징과 인물, 사건 등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면서 생활과 문화를 넓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파고든 장점도 뚜렷하다. 유적지와 유물을 중심으로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최대한 이끌어 내려고자 했다.1. 원시·석기·청동기 시대 문화의 전개 -전곡리 선사 유적지 -암사동 선사 주거지 -강화 부근리 고인돌, 마니산 참성단 2. 고구려, 백제, 신라 그리고 가야 -고구려 대장간 마을, 아차산 유적지 -온달산성, 중원 고구려비 -몽촌토성, 풍납토성, 석촌동 고분군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소산성, 국립 부여 박물관 -나정, 계림, 월성 -국립 경주 박물관, 대릉원 -문무 대왕릉, 이견대, 감은사 터 -불국사, 석굴암 -수로왕릉, 수로왕비릉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 박물관 역사 공부는 살아 있는 과거의 흔적을 더듬어 가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역사 교육에는 시대별 왕과 업적, 건국 및 주요 사건 발생 연도, 정치·사회 제도의 이해만큼이나 생활사, 문화사의 배경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때는 인물이나 문화재 같은 친근한 소재를 바탕으로 거기에서 파생된 역사 사건을 접하는 것이 전체적인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는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며 발로 배우는 생생한 역사를 담았습니다. 각 시대별 유적지를 여행하며 삶의 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과거를 살다 간 옛사람들과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 이야기가 하나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될 것입니다. 선사 시대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유적지 29곳을 돌아보며 발로 배우는 역사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는 초등학교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해 선사 시대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어린이들이 꼭 다녀와야 할 역사 유적지 29곳을 선정했습니다. 각 유적지에서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두었으며, 현장의 내부 안내도를 통해 꼭 봐야 할 곳들을 짚어 줍니다. 생생한 그림과 현장감 넘치는 사진, 감칠맛 나는 해설을 바탕으로 역사 공부를 막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우리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씨줄과 날줄로 배우는 우리 역사 역사 공부의 포인트는 전체적인 흐름을 읽어 낼 줄 아는 것입니다. 역사의 긴 줄기를 이해하면 하나 하나의 사건은 자연스레 그 흐름 속에서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는 교과서를 통해 이제 처음 역사를 접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쉬운 글로 한국사 전체의 흐름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읽어 내려 가다 보면 한국사 전체의 흐름과 더불어 한 시대의 역사와 주요 사건이 저절로 머리에 들어옵니다. 역사별 시대 개관을 통해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한 뒤에는 29곳의 시대별 유적지 체험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역사 사실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대별 특징과 인물, 사건 등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면서 생활과 문화를 넓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파고듭니다. 이 책은 유적지와 유물을 중심으로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최대한 이끌어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책을 펼치면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어요!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는 어린이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역사 사건의 생동감이 그대로 전해지는 세밀화와 역사 현장의 생생함이 느껴지는 300여 컷에 이르는 방대한 사진을 수록하여 체험 학습지를 미리 둘러보고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친절한 해설과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 만화가 더해져 더욱 흥미롭게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체험 학습 전문 강사들이 만든 책 '핵교'는 전문 강사들이 모인 체험 학습 단체입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초등학교, 기업, 또래 친구들의 맞춤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호기심을 채워 주는 재미 만점 체험 학습을 진행해서 학부모와 어린이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발로 배우는 우리 역사》시리즈에는 그 동안 핵교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역사 유적지 가운데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읽으며 조상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들을 선별하여 ‘산 교육’의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했습니다. 체험 학습에 꼭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실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체험지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3
단꿈아이 / 설민석, 김정욱 (지은이), 박성일 (그림), 안광복 (감수) / 2022.06.13
13,000원 ⟶ 11,700원(10% off)

단꿈아이역사,지리설민석, 김정욱 (지은이), 박성일 (그림), 안광복 (감수)
독자들이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세계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역사만화이다. 램프 원정대와 함께 넓디넓은 세계를 탐험하며 주요한 세계사 사건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하나의 사건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권마다 리더가 꼭 가져야 할 덕목을 하나씩 짚어 주고 있다. 연도와 역사적 사실만을 외우는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주인공들의 경험과 감정을 함께 느끼며 배우는 세계사 여행이 펼쳐진다. 램프 원정대는 새로운 약재를 구하기 위해 '세계 4대 성인'으로 추앙받는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나러 고대 그리스로 간다. 그런데, 흑마법의 노예가 된 카심의 공격을 받아 다른 시대로 떨어지고 만다. 그곳에서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선고받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를 고발한 사람이 설쌤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머리말 004 구성과 특징 006 등장인물 008 그리스 소개 012 프롤로그 013 1화 괴물이 된 카심 021 2화 역사의 불시착 071 3화 내가 소크라테스다 121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 177 정답 및 예시 답안 183 세계 문화 알기 186 같은 시대 우리는 190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엮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전문가의 꼼꼼한 역사 감수까지! 재미와 학습을 책임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소크라테스를 만나러 고대 그리스로 떠나자! 세계사는 낯설고 복잡해서 어렵기만 하다고요? 흥미진진한 세계사의 현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 설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쏙쏙 뽑아 생생하게 경험하고, 다양한 역사 인물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고대 그리스의 역사 정보도 알차게 담았답니다. 자, 그럼 램프 원정대와 함께 소크라테스를 만나러 고대 그리스로 떠나 볼까요? 1. ‘시간의 문’을 열고 소크라테스를 만나러 고대 그리스로 떠나요! 램프의 요정 지니가 열어 준 시간의 문으로 세계사 대모험을 떠나는 램프 원정대! 긴장감 넘치는 세계사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로 떠나 소크라테스를 만나고, 참된 진리를 찾기 위한 대화를 나누어 보아요. 2. ‘설쌤의 역사 체크’로 세계사 지식을 쌓아요! 만화를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긴다면? 깜짝 등장하는 ‘설쌤의 역사 체크’를 놓치지 마세요. 다양한 세계사 지식도 얻고, 만화도 더 재미있어질 거예요. 소크라테스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로, 더욱 알찬 정보를 만날 수 있어요. 3. ‘설쌤의 역사 토크’로 세계사를 더 깊이 이해해요! 설쌤이 만화에 미처 담지 못한 세계사 이야기를 들려줘요. 궁금했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 보며, 세계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요. 4. ‘지니의 시간 여행’으로 영국 곳곳을 둘러보아요! 램프 원정대가 방문한 장소와 여러분이 꼭 가 보았으면 하는 장소를 뽑아 보았어요. 그곳은 어떤 곳인지, 그곳에서 무엇을 보고 느낄 수 있는지 알아보아요. 그리스 사진도 가득 담아, 실제로 여행에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5. 퀴즈와 특별 부록으로 세계사 실력을 키워요!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로 내용을 복습하고 세계사 실력을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여러 가지 역사 퀴즈를 통해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또 ‘세계 문화 알기’ 특별 부록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열두 신을 알아보아요. 6. 세계사와 한국사를 비교하며 함께 배워요! ‘같은 시대 우리는’을 통해 그리스와 우리나라 역사를 비교해 보아요. 소크라테스가 활발히 활동하던 무렵 우리나라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며, 세계사와 함께 한국사 지식을 키워 나가요.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가나출판사 / 이충환.신광복 지음, 손종근.서석근 그림 / 2014.07.18
12,000원 ⟶ 10,800원(10% off)

가나출판사자연,과학이충환.신광복 지음, 손종근.서석근 그림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11권.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만날 수 있는 별과 별자리, 여기에서 범위를 넓혀 지구 밖의 태양계를 비롯해 태양계를 벗어나 만나게 되는 은하와 은하계까지,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북쪽 하늘과 계절별로 별자리 42개의 국내 작가가 직접 찍은 천문 사진과 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별과 우주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불붙고 있는 최첨단 우주 탐사의 열기를 다룬 시사적인 내용까지 두루 만날 수 있다.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게 Q&A 형식으로 구성하고,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별 별자리와 대표 별, 태양계와 은하의 모습을 15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만화로 꾸몄다.머리말 추천의 글 1장 별자리 이야기 별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졌어요? 북쪽 하늘 별자리 | 큰곰자리 | 북두칠성 | 작은곰자리 | 카시오페이아자리 | 세페우스자리(케페우스자리) | 용자리 봄철 하늘의 별자리 | 목동자리 | 처녀자리 | 사자자리와 작은사자자리 | 바다뱀자리 | 육분의자리 | 까마귀자리와 컵자리 | 머리털자리 | 북쪽왕관자리자리 여름철 하늘의 별자리 | 백조자리 | 독수리자리 | 거문고자리· | 헤르쿨레스자리· | 땅꾼자리(뱀주인자리) | 뱀자리와 방패자리 | 천칭자리 | 전갈자리 | 궁수자리 | 돌고래자리 가을철 하늘의 별자리 | 페가수스자리 | 조랑말자리 | 물병자리 | 염소자리 | 남쪽물고기자리 | 안드로메다자리 | 물고기자리 | 고래자리 | 양자리와 삼각형자리 | 페르세우스자리 겨울철 하늘의 별자리 | 오리온자리 | 큰개자리 | 작은개자리 | 쌍둥이자리 | 마차부자리 | 황소자리 | 외뿔소자리 | 게자리 하룻밤에 사계절 별자리를 모두 볼 수 있다고요? 2장 지구와 밤하늘 이야기 땅이 돌까요, 하늘이 돌까요? 지구가 둥근지 어떻게 알았어요? 달의 모양은 왜 매일 변해요? 태양, 지구, 달이 만드는 일식과 월식 별의 밝기가 다르다고요? 별똥별은 별이 아니라고요? 유성우, 진짜 별이 비처럼 내려요? 3장 망원경과 천문대 이야기 우주를 관측하는 여러 가지 망원경 망원경으로 보면 어떻게 보여요? 천체 사진은 어떻게 찍어요? 천문대로 떠나는 우주여행 4장 태양계 이야기 태양계 식구들은 어떻게 되나요? 태양, 평범하고도 특별한 별 지구 주위를 도는 위성, 달 행성은 무엇이고 어떻게 발견되었어요? 명왕성은 왜 행성이 아니라고 해요? 날쌘 행성 수성과 미의 여신 금성 전쟁의 신처럼 붉은 행성, 화성 왜 화성을 탐사해요? 작은 ‘태양계’를 거느린 목성 멋쟁이 중절모를 걸친 토성 닮은 것 같지만 서로 다른 천왕성과 해왕성 태양계 행성의 크기, 거리, 운동 비교하기 작지만 때로는 위험한 소행성 혜성이 나타나면 왜 떠들썩하지요? 5장 우주 탐사 이야기 우주 공간,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곳이에요 우주 탐사 전쟁의 막이 오르다! 우리나라 우주 탐사의 역사 사람보다 먼저 우주여행을 한 동물이 있다고요? 왜 더 이상 달에 사람을 보내지 않아요? 우주 탐사선, 어디까지 갔나요? 사람이 만든 위성, 인공위성 우주의 셔틀 버스, 우주 왕복선 우주 정거장은 왜 필요해요? 우주 비행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생활 속에 파고든 우주 기술 6장 우주 이야기 이모저모 우주를 이루는 기본 단위가 별이 아니라 은하라고요? 빅뱅이 우주 대폭발이라고요? 신기한 별의 일생 검은 구멍, 블랙홀이 뭐예요? 우주 기네스 기록을 소개합니다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외계 행성은 없을까요? UFO는 외계인의 비행 물체가 아니라고요? 영화 속 우주 묘사, 옥에 티를 찾아라! 사진 출처 찾아보기재미있는 신화가 숨어 있는 밤하늘의 별자리와 우주의 탄생과 우주 탐사 결과를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배운다 ! ① 별자리와 우주에 관한 궁금증을 단숨에 풀어 주는 Q&A 구성 ②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별 별자리와 대표 별, 태양계와 은하의 모양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150여 컷의 사진 ③ 우주인 캐릭터를 이용해 어려운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용어 풀이 ④ 우리나라 과학자 이름이 붙은 소행성, 외계인을 찾는 방법 등 본문 내용과 관련해 더 알고 싶은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우주 상식 초등학교 교과학습, 시사상식, 논술대비까지 해결하는 통합교과학습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과학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있는 주요 내용부터 신문과 뉴스에 나오는 시사상식까지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부분을 모두 담았습니다. 초등학교 교과서뿐만 아니라 중학교 교과서까지 연계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학교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각 주제별로 이슈화되는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현재 초·중·고등학교에서 확대하고 있는 서술형 시험 문제에 필요한 배경 지식을 쌓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Q&A 형식으로 풀었습니다. 초등학생이 궁금해 하는 질문과 꼭 알아야 할 핵심 질문을 골라 구성했습니다. 옆에서 말하듯이 친근한 구어체로 요점을 정확히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부 기관 선정 우수 도서상을 많이 수상한 믿을 수 있는 시리즈! 이 시리즈는 권위 있는 기관에서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수상한 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환경부 우수 환경도서’, ‘아침독서 추천 도서’, ‘소년한국 우수어린이 도서’, ‘과학문화재단 우수과학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좋은 어린이책’, ‘법무부 추천 도서’,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학교도서관 사서협의회 추천 도서’가 있습니다. 이 도서의 특징 공부 잘하는 아이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는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의 열한 번째 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습니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는 밤에 하늘을 올려다보면 만날 수 있는 별과 별자리, 여기에서 범위를 넓혀 지구 밖의 태양계를 비롯해 태양계를 벗어나 만나게 되는 은하와 은하계까지,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북쪽 하늘과 계절별로 별자리 42개의 국내 작가가 직접 찍은 천문 사진과 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한, 별과 우주의 탄생부터 시작해서 전 세계적으로 불붙고 있는 최첨단 우주 탐사의 열기를 다룬 시사적인 내용까지 두루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게 Q&A 형식으로 구성하고,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별 별자리와 대표 별, 태양계와 은하의 모습을 150여 컷의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만화로 꾸며 기본 지식이 없는 어린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우주 상식’ 코너를 통해 평소에 잘 몰랐던 신기하고 재미있는 별자리와 우주에 관련된 상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에는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별자리와 우주에 대한 학습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신문과 뉴스에 나오는 관련 기사를 주의 깊게 보고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자리를 바라보며, 미지의 세계인 우주를 탐사하는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별자리, 지구와 밤하늘, 망원경과 천문대, 태양계, 우주 탐사 야야기 등의 6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Q&A 형식과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만화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별과 우주에 대한 교과 지식과 시사 상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북쪽 하늘,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별 별자리 42개의 천문 사진과 그에 얽힌 별자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기에 실린 별자리 사진은 국내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우주 상식’코너는 신문과 뉴스에서 크게 다뤄지는 별자리와 우주에 관련된 신기하고 재미있는 다양한 상식을 알려 줍니다.
The VOCA 플러스 2
도서출판넥서스 / 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 2016.10.10
7,000

도서출판넥서스학습참고서넥서스영어교육연구소 지음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교육부 권장 표제어를 선별했다. Day마다 20개의 단어를 학습하며 30일 동안 완벽하게 필수 어휘를 익히고, 표제어에서 파생된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핵심 파생어까지 확장 학습할 수 있다. 뜻이 비슷하거나 반대의 단어와 그 밖에 꼭 알아야 할 단어도 수록되어 있다.Chapter 01 Day 01 Day 02 Day 03 Day 04 Day 05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2 Day 06 Day 07 Day 08 Day 09 Day 10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3 Day 11 Day 12 Day 13 Day 14 Day 15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4 Day 16 Day 17 Day 18 Day 19 Day 20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5 Day 21 Day 22 Day 23 Day 24 Day 25 Review Test Vocabulary Plus Chapter 06 Day 26 Day 27 Day 28 Day 29 Day 30 Review Test Vocabulary Plus Answers Index예비중부터 특목고 · 수능 대비까지 7단계 어휘 학습 ★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교육부 권장 표제어 선별 - Day마다 20개의 단어를 학습하며 30일 동안 완벽하게 필수 어휘를 익힙니다. ★ 문어발도 부럽지 않은 핵심 파생어 확장 어휘 - 표제어에서 파생된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의 핵심 파생어까지 확장 학습합니다. ★ 학교 내신까지 확실하게 대비하는 유의어/반의어/ 참고 어휘 - 뜻이 비슷하거나 반대의 단어와 그 밖에 꼭 알아야 할 단어도 가뿐하게 암기합니다. ★ 완벽한 마무리를 위한 어휘 3종 테스트 - Day별, Chapter별 학습 후 Exercise Test, Review Test, Vocabulary Plus로 확인합니다. ★ 생생한 단어 MP3 듣기용 QR 코드 제공 - 교재의 QR 코드를 스캔만 하면 각 Day의 어휘를 바로 들으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 MP3 음원 다운로드 제공 (www.nexusbook.com) - 넥서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MP3 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온라인 VOCA TEST 학습 제공 (www.nexusEDU.kr) - 교재 학습 후 온라인 학습 사이트에서 추가 어휘 문제 풀이를 통해 마지막 복습을 합니다.
한끝 초등 사회 4-1 (2023년)
비상교육 / 나보라 (지은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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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학습참고서나보라 (지은이)
교과서 학습부터 평가 대비까지 한 권으로 끝!1. 지역의 위치와 특성 1일차 지도의 의미 2일차 지도에서 위치 찾기 3일차 축척에 따라 달라지는 지도의 특징 4일차 등고선과 다양한 지도 5일차 중심지의 의미 6일차 중심지의 역할과 특징 7일차 중심지로 알 수 있는 지역의 특징 8일차 지역의 중심지 답사하기 2. 우리가 알아보는 지역의 역사 9일차 문화유산의 의미 10일차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 11일차 문화유산 조사 계획 세우기 12일차 문화유산 조사하기 13일차 문화유산 소개하기 14일차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15일차 지역의 역사적 인물 선정하기 16일차 지역의 역사적 인물 조사하기 17일차 지역의 역사적 인물 소개하기 3. 지역의 공공 기관과 주민 참여 18일차 공공 기관의 의미 19일차 공공 기관의 종류와 역할 20일차 지역 주민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공공 기관 21일차 공공 기관 견학하기 22일차 지역 문제의 종류와 원인 23일차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찾기 24일차 다양한 주민 참여의 방법 25일차 주민 참여의 바람직한 태도[이 책의 특장점] 시각 자료로 쉽게 이해하는 교과서 개념 _ 11종 사회 교과서의 개념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시각화한 구성 _ 교과서 핵심 개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시각 자료로 설명 3단계 학습으로 교과서 흐름과 핵심 잡기 _ ‘시각 자료로 개념 이해 -개념 정리 -문제 확인’의 3단계 구성 _ 주제별 교과서 개념 이해에서 복습까지 자기 주도적 학습 가능 하루 6쪽, 25일 사회 공부 완성 _ 학습량 부담 없는 하루 6쪽 구성으로 하루 공부 완결성을 높임
초등 필수 영단어 따라쓰기 노트 4
Happy House(해피하우스) / Happy Content 지음 /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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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해피하우스)외국어,한자Happy Content 지음
교육부에서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 중에 주요 단어를 골라 기억하기 쉽도록 주제별로 나눈 영단어 따라 쓰기 교재이다. 네 권의 교재는 각각 '나와 가족', '자연과 활동', '장소와 위치', '반대말' 등 큰 주제로 나뉘고, 각 권을 20개의 작은 주제로 나눠 하루에 6단어씩 따라 쓰면 20일 만에 120단어를 외우게 된다. 5일마다 문제 풀이를 통해 30개의 단어를 복습하면서 4권을 모두 공부하면 총 480단어를 완성하게 된다.Day 1 반대말 1 (형용사) Day 2 반대말 2 (형용사) Day 3 반대말 3 (형용사) Day 4 반대말 4 (형용사) Day 5 반대말 5 (형용사) Review 1 Day 6 반대말 6 (형용사) Day 7 반대말 7 (형용사) Day 8 반대말 8 (형용사) Day 9 반대말 9 (형용사) Day 10 반대말 10 (형용사) Review 2 Day 11 반대말 11 (형용사) Day 12 반대말 12 (명사) Day 13 반대말 13 (명사) Day 14 반대말 14 (명사) Day 15 반대말 15 (명사) Review 3 Day 16 반대말 16 (동사) Day 17 반대말 17 (동사) Day 18 반대말 18 (동사) Day 19 반대말 19 (동사) Day 20 반대말 20 (동사) Review 4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따라 쓰기 시리즈 초등 3학년 정규 영어 학습 전 익혀야 할 기본단어 암기 교재 교육부에서 지정한 초등 필수 영단어 중에 주요 단어를 골라 기억하기 쉽도록 주제별로 나눈 영단어 따라 쓰기 교재입니다. 네 권의 교재는 각각 <나와 가족>, <자연과 활동>, <장소와 위치>, <반대말> 등 큰 주제로 나뉘고, 각 권을 20개의 작은 주제로 나눠 하루에 6단어씩 따라 쓰면 20일 만에 120단어를 외우게 됩니다. 5일마다 문제 풀이를 통해 30개의 단어를 복습하면서 4권을 모두 공부하면 총 480단어를 완성하게 됩니다. 시리즈 특징 -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단어 중 480단어 선정 - 하루에 6단어씩 20일을 따라 쓰면 권당 120단어 학습 - 주제별로 단어를 학습하기 때문에 연상 작용에 의해 장기 기억 가능 - 생생한 사진을 눈으로 보고,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 말하며 쓰기 가능 - 숫자, 요일, 월 이름 등 별도의 코너를 통해 약 80단어 추가 학습 - 5일째 되는 날엔 문제를 풀면서 30개의 단어 복습
상상왕 맘껏 붙이자! : 색깔
사파리 / 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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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수학동화영국 어스본 출판부 엮음
홈런(HOME LEARN)시리즈는 집에서 신나게 배우는 3~5세 어린이를 위한 활동책 시리즈다. 연필 쥐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가득하다. 맘껏 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노는 동안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집중력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홈런(HOME LEARN)은 집에서 신나게 배우는 3~5세 어린이를 위한 활동책 시리즈입니다. 연필 쥐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가득하지요. 맘껏 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노는 동안 창의력 · 상상력 · 표현력 · 집중력이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엄마들이 자신있게 선택한 검증된 책으로 가득한 홈런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 집에서 신 나게 배우는 우리 아이를 위한 활동책, 홈런(HOME LEARN)! 홈런(HOME LEARN)은 즐겁게 놀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활동책입니다. 그리기,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 우리 아이가 놀이처럼 신 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합니다. ◎ 전 세계 엄마들이 선택한 책, 집에서 엄마랑 함께 배워요! 홈런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어스본(USBORNE)과 미국 블루애플(BLUE APPLE) 출판사가 펴낸 검증된 책만을 선별해 구성했습니다. 전 세계 엄마들이 선택하고 어린이들이 열광한 수준 높은 책으로 알차게 구성된 홈런 시리즈를 만나 보세요. ◎ 기초 학습 능력을 튼튼하게 잡아 주는 체계적인 구성! 연필 쥐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3~4세 시기의 아이들은 놀이를 하듯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개월 수나 나이에 맞추기보다는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따라 첫 연필 잡기를 시도해 보고 올바르게 연필 쥐는 법을 배우는 것이 좋지요. 이 시기에는 아이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숫자, 색깔, 모양, 동물 등 학습의 기초와 기본을 놀이를 하듯 즐겁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런 시리즈는 여러 활동을 통해 집중 력과 상상력, 표현력, 창의력 등 학습의 기초가 될 기본적 태도를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좌뇌와 우뇌의 균형 있는 발달! 좌뇌와 우뇌가 고르게 발달하지 못하면 IQ가 높아도 사회성이나 집중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역할을 하는 좌 · 우뇌가 서로 교류하며 모든 정보를 고루 분석하고 통합해야 균형적인 아이로 자라게 되지요. 홈런 시리즈는 집중력 · 사회성 · 공간지각 능력 · 문장 이해력을 담당하는 우뇌와 청각과 사물 인지 · 기억력을 담당하는 좌뇌가 골고루 발달하도록 도와줍니다. 홈런 시리즈로 읽고 습득하는 능력과 감정적인 의미를 해석하는 시각 능력을 고루 발달시켜 주세요. ◎ 창의력과 상상력, 사물과 공간에 대한 이해력을 키워 주는 <상상왕 맘껏 붙이자!> 아이가 뭔가 붙이고 싶어하나요? 호기심이 왕성하다고요? 그러면 홈런 시리즈와 함께 해 보세요. <상상왕 맘껏 붙이자!>는 스티커 붙이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 발달을 도와주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 줍니다. 또한 창의력과 상상력, 사물과 공간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주지요. 빈 공간에 마음대로 스티커를 붙이며 노는 동안 아이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은 완전히 못 쓸 정도로 구겨지고 더러워져야 한답니다. 우리 아이가 맘껏 스티커를 붙이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익히고 성장했는지 지켜봐 주세요.
아주르와 아스마르의 이슬람 박물관
웅진주니어 / 미셸 오슬로 기획, 상드린느 미르자 글, 조성천 옮김, 이희수 감수 / 2007.09.10
15,000원 ⟶ 13,500원(10% off)

웅진주니어외국창작미셸 오슬로 기획, 상드린느 미르자 글, 조성천 옮김, 이희수 감수
아주르와 아스마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시기(학문을 장려하고 뛰어난 다른 문화를 수용하여 중세 최고의 문명을 이룬 이슬람 황금시대)를 소개하는 교양서.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과 함께 풍부한 시각 자료로 어린이들을 이슬람 문명의 세계로 자연스럽게 이끈다. 이질적이고 배타적으로만 여겨지던 이슬람 세계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이야기의 무대는 지중해의 북쪽 나라. 푸른 숲이 있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그곳에서 파란 눈의 아주르와 까만 눈의 아스마르는 형제처럼 자랍니다. 하지만 두 아이는 서로 헤어져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주르도 아스마르도 어린 시절 들었던 전설과 같은 요정 이야기를 잊지 못합니다. 멋진 청년으로 자란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되지만, 이제는 서로 경쟁자가 되어 요정을 찾아 떠나야 합니다. 지중해의 남쪽 나라……, 요정과 마법의 열쇠, 비밀의 문, 현자, 노예사냥꾼, 사막, 궁전, 전설 속 괴물 들이 나오는 그곳에서 요정 진을 찾아 떠난 두 청년은 서로를 시기하기도 하고 핏줄만큼 진한 형제애를 나누기도 합니다. 마치 천일 밤을 이어지던 아라비안나이트 이야기처럼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 어린 시절 꿈꾸던 아름다운 요정을 찾아 떠나는 숨 막히도록 흥미진진한 모험담은 우리 모두가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는 판타지를 환상적으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만화 열세 살 키라 2
을파소 / 보도 섀퍼 원작, 구명서 글, (주)미디어러쉬 그림 / 2004.11.20
8,500원 ⟶ 7,650원(10% off)

을파소만화,애니메이션보도 섀퍼 원작, 구명서 글, (주)미디어러쉬 그림
삶에서 돈의 가치를 깨달은 의 후속권, 를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중학년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새롭게 엮었다. 동화의 내용과 가르쳐주는 삶의 가치를 빠짐없이 실었다. 주인공 키라와 마르셀, 머니 등을 귀여운 만화 캐릭터로 만날 수 있다. 말하는 개 머니와 골트슈테른 아저씨, 트룸프 할머니, 하넨캄프 부부의 도움을 받아 키라는 열두 살에 부자가 된다. 열세 살의 키라는 드디어 소원하던 미국 교환 학생이 되어 6주간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갖가지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문제들이 벌어져 키라를 힘들게 한다. 새 친구 후버트와의 갈등, 웅변대회 출전, 미국에서 사귄 페터를 위협하는 사나이. 하지만 키라는 자신에게 신기한 확대경을 선물한 바이스 할머니, 리오 레드우드 학교의 나이스 선생님, 키라에게 '배려의 마음'을 알려주는 샌디, 근육병을 앓고 있는 안네의 도움을 많은 것을 깨닫고, 인간적으로 성숙하게 된다.1권 1. 신비한 할머니의 경고 기적이란 무엇일까? 2. 억울한 인터뷰 화폐에 그려진 그림의 의미 3. 외출 금지! 4. 도넛의 링과 구멍 구멍난 도넛의 비밀 5. 마법의 확대경 6. 황제가 가르쳐 준 해답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명상록 7. 미국에 갈 수 있을까? 8. 불길한 출발 2권 1. 구레나룻 사나이의 음모 2. 리오 레드우드 학교 3. 한밤의 풀숲 사건 4. 일곱 가지 교훈 첫 번째 교훈 ㅣ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지기 5. 미소짓는 무사 두 번째 교훈 ㅣ 친절하고 겸손하기 6. 안녕, 내 친구! 세 번째 교훈 ㅣ 항상 배우는 자세 가지기 7. 눈먼 아이의 성공 네 번째 교훈 ㅣ 다른 사람의 장점 칭찬하기 8. 행복한 디즈니랜드 다섯 번째 교훈 ㅣ 주위 사람을 돕고 베풀기 9. 파이팅, 치어리더! 여섯 번째 교훈 ㅣ 자신과의 약속 지키기 10. 키라의 큰 실수 일곱 번째 교훈 ㅣ 모든 것에 감사하기 3권 1. 기적의 약을 찾다 2. 안네가 남긴 수수께끼 구겨진 지폐의 비밀 3. 후버트의 반칙 어떻게 하면 연설을 잘 할까? 4. 웅변대회 날의 기적 5. 페터를 구하다 6. 행복한 가족 상봉 7. 나이스 선생님의 비밀 벤자민 프랭클린의 12가지 황금률 8.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인간 관계에도 통장이 있다고?
내 맘도 모르는 게
사계절 / 유미희 글, 김중석 그림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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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동요,동시유미희 글, 김중석 그림
전작 『짝꿍이 다 봤대요』를 통해 작은 것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 유미희 시인이 이번에는 바다의 목소리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시인 특유의 꼼꼼하고 세심한 시선으로, 바닷가 마을 사람들과 자연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풀어냈어요. 총 47편의 동시가 실려 있는데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절로 느껴진답니다. 무엇보다 이번 동시집에는 태안 기름 유출 사건, 구제역, 4대강 사업 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힘겹게 버티는 환경과 동식물들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인상적입니다. 한층 더 깊은 시선으로 자연에 다가간 작가는, 단순히 ‘풍경’으로 보는 바다를 넘어 ‘현실’로 마주하는 바다 역시 우리가 따듯하게 보듬으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전하고 있어요.시인의 말 1부. 그럴 때, 꼭 뻥설기 잡는 날 단번에 더우니까 큰구슬우렁이 생일 졸업식장에서 그럴 때, 꼭 폭우와 폭염 굴 마을은 조용해! 내 맘도 모르는 게 참 많다 맹꽁이 추운 날 용수 외할아버지께 물 들어오는 갯골 문 2부. 혼난다, 혼나 풀을 잡자 밥 먹는 순서 깻단 땟자국 검사 밥 꼬리가 긴 생각 마늘꽁 뽑기 명아주 대신 운 나쁜 날 땅콩 줘 고구마 끈 밭으로 가는 퇴비 풀 자 강변 사는 고라니 그렁그렁 3부. 잔소리가 사라졌다 굽은 등 줄줄이 잔소리 없는 날 부전자전 귀이개 할머니 귀 이 빠진 쇠칼 작은 게 우리 동네 사람들은 깔딱 고개 전어 반찬 걸레 게꽃 꼭 있다 물수제비‘사계절 중학년문고’의 스물여섯 번째 책. 전작 『짝꿍이 다 봤대요』를 통해 작은 것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 유미희 시인이 이번에는 바다의 목소리를 안고 돌아왔다. 시인 특유의 꼼꼼하고 세심한 시선으로, 바닷가 마을 사람들과 자연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풀어낸다. 총 47편의 동시가 실려 있는데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절로 느껴진다. 무엇보다 이번 동시집에는 태안 기름 유출 사건, 구제역, 4대강 사업 등으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고 힘겹게 버티는 환경과 동식물들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한층 더 깊은 시선으로 자연에 다가간 작가는, 단순히 ‘풍경’으로 보는 바다를 넘어 ‘현실’로 마주하는 바다 역시 우리가 따듯하게 보듬으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전한다. 간결하면서도 발랄하게 표현된 김중석 화가의 그림들은 동시 읽는 재미에 유쾌한 상상력을 더한다. 자연과, 사람과, 오순도순 지내면서 만든 시(詩)의 정원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오히려 낯선 아이들……. 도시 아이들에게 자연은 ‘체험 학습’으로서 기능하는 게 전부일지도 모른다. 갯벌도, 바다도, 산과 꽃과 나무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게 아니라 지식으로 학습해야 하기 때문이다. ‘태안 앞바다에 기름이 유출되었다’거나 ‘구제역으로 인해 돼지와 소 들이 몰살당할 위기에 처해 있다’는 등의 뉴스도 그렇다. 안타까운 감정은 들겠지만 그것을 심각한 현실로 받아들이고 공감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럴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다.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 자체가 무지하기 때문이다. 같은 대한민국 하늘 아래 살고 있어도 서울과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의 많은 소식은 도시 아이들에게 낯선 세상의 먼 이야기나 다름없다.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나 바다 가까이 살아온 유미희 시인은 자연의 변화를 생생하게 느끼면서 자랐다. 수평선과 갯벌을 보며 동심을 키워 온 시인은 『내 맘도 모르는 게』를 통해 계절과 날씨, 바다 생물, 바닷가 마을 사람들 등 도시에서 마주할 수 없는 일상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경쾌하게 전해 준다. 자연의 모든 이야기가 이 책의 주인공이라고 말하는 시인의 이야기처럼,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면서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오롯이 담아낸다. 또한 태안 기름 유출 사건, 구제역, 4대강 사업 등으로 힘겹게 버티는 ‘현실의 바다’를 그렸다는 점은 책의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시인은 사고가 일어난 당시의 순간들을 떠올리고 그 후에 일어난 크고 작은 변화를 차분히 풀어 간다. 그러면서 바다는 단순히 놀이와 풍경으로서 삶에 장식되는 요소가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자, 그럼 바다에서 지금 막 길어 올린 동시들과 함께 뛰놀아 보자! 따뜻한 시선으로 자연을 노래하는 동시들 첫 번째 이야기 ‘그럴 때, 꼭’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는 바닷가 사람들과 바다 생물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칠게, 딱총새우, 비틀이고둥이가 더위를 못 참고 갯가로 너도나도 모여드는 모습은(「더우니까」) 마치 여름 휴가철 바닷가에 모여드는 사람들을 연상케하고, 추운 날 담요 속으로 들어가는 누나 발처럼 농게들도 겨울이 되면 추워서 구멍 집으로 쏙 쏙 들어간다는(「추운 날」) 표현은 독자의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한다. 오락가락 변덕스러운 날씨 앞에 어쩌지 못하고 그 변화를 자연스레 느끼며 흘려보내는 시골 마을의 풍경이 눈앞에 절로 그려진다. 여름내 / 둘이서 / 번갈아 가며 우리 동네를 들락날락했다. // 호박꽃 아래 들쥐네 집이 젖었다 말랐다, / 처마 밑 내 파랑 자전거가 젖었다 말랐다, / 집집마다 생선 말리는 그물망이 젖었다 말랐다……. (「폭우와 폭염」 전문) 또한 성공이나 돈에 대한 큰 욕심 없이 살아가는 바닷가 사람들의 모습은 바쁘게 달려온 시간을 잠시 멈춰 서게 한다. 개교기념일과 엄마 생일이 같은데 학교는 쉬어도 엄마는 새벽밥 먹고 꽃게잡이에 나가고 (「생일」), 저녁 늦게까지 마늘 까느라 졸업식장에서 상 받는 누나를 보지 못하고 꾸벅꾸벅 조는 엄마(「졸업식장에서」). 고단한 날도 있을 테지만 소박한 삶을 영위해 나가는 엄마 아빠에 대한 사랑이 전해지는 대목이다. 바닷가 우리 동네는 / 은행이 / 참 많다. // 창희네 아버지 낙지 잡아 번 돈 / 안방 장판 밑에 / 맡기고, // 영득이네 엄마 굴 캐서 판 돈 / 부엌의 빈 커피 병 속에 / 맡기고, // 우리 할머니 고모한테 받은 용돈 / 선반 위 흰 고무신 속에 / 맡겼다가 // 부시럭부시럭 / 달가닥달가닥 // 소풍날, / 우리 과자값 줄 때 / 통장도 없이 찾는다. (「참 많다」 전문) 두 번째 이야기 ‘혼난다, 혼나’에는 산과 들, 나무 등 푸르고 청량한 에너지가 넘실거린다. 추석을 지낸 후 외갓집 식구들은 운동장만 한 고구마밭에서 한데 모여 고구마를 뽑느라 정신이 없고(「고구마 끈」), 가랑비 오는 날은 이모네 밭에서 마늘꽁도 뽑아 본다. 나오다가 자꾸 끊어지니까 마늘꽁 하나 뽑기 쉽지가 않은데 살살 잡아당기는 엄마 손에는 마늘꽁이 술술 따라 나오니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마늘꽁 뽑기」) 마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순리대로 고요하게 흐른다. 들녘 한쪽에 서 있는 깻단은 하나가 쓰러지면 와르르 무너질까 봐 서로를 받쳐 주는 따뜻한 등이 되고(「깻단」), 아침 먹고 들로 나가는 할머니가 개밥을 주자 어미 개가 먼저 먹고 새끼들한테 차례로 젖을 물린다(「밥 먹는 순서」). 이토록 평화로운 마을에 굴착기와 트럭이 들이닥친다. “강물에 / 둥둥둥 큰 배 띄우겠다고 / 일 센티미터라도 더 깊이 강을 파내면”(「강변 사는 고라니」) 어디에서 살아야 하느냐는 고라니의 안타까운 물음은 허공을 맴돌고, 구제역 무덤으로 가기 싫어서 버둥거리는 덩치 큰 소는 외할아버지네 앞마당에서 눈물을 흘린다(「그렁그렁」).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고, 구제역 사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수많은 동물들. 마을에 찾아온 무서운 사태를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요란하지도 소란스럽지도 않다. 읽는 이에게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세 번째 이야기 ‘잔소리가 사라졌다’에서는 삶의 여유가 넘쳤던 바닷가 마을이 태안 기름 유출 사건 이후 변화해 가는 풍경을 풀어 간다. 아침저녁으로 밀물과 썰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처럼, 물때 맞춰 바다로 나가 일하고 물때 맞춰 돌아오는 마을 사람들(「우리 동네 사람들은」)에게 바다는 ‘공기’와 같았다. 곁에서 함께 숨 쉬며 살아가는 게 너무나 당연했던 바다. 하지만 “배에서 쏟아진 기름 밥 먹고”(「전어 반찬」) 바다가 달라졌다. 생과 사를 오가는 검은 바다는 바닷가 마을 사람들과 생물들에게도 크나큰 공포이자 두려움이다. 콩게가 깔딱! / 비틀이고둥이 깔딱깔딱! / 숨넘어간다. // 꼬마물떼새가 깔딱! / 괭이갈매기가 깔딱깔딱! / 숨넘어간다. // 기름 밥 / 벌컥벌컥 먹고 / 숨차서 더 못 놀고 / 숨차서 더 못 날고 // 픽픽, / 쓰러지는 / 오늘이라는 깔딱 고개. (「깔딱 고개」 전문)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바다를 떠나지 않기로 한다. 살아 보겠다고 도망쳐 버리거나 더 이상 상관없는 일이라고 외면하지 않는다. 꼬부랑 할머니들도, 꼬마들도, 아저씨들도, 누나들도, 검은 바다에 찾아와 기름띠를 걷어 낸다. 물 빠진 갯벌에, 죽은 갯벌에, 추위도 잊은 채 다 같이 모여서 생명의 온기를 불어넣는다. 다시 태어날 바다를 위해. 태풍의 손 앞에서 / 휙, 날아가고 / 픽, 쓰러지고 / 톡, 떨어져도 // 까딱하지 않는 / 호박꽃. // 까딱하지 않는 / 풋감. // 까딱하지 않는 / 까마중. // 있는 힘 다해 / 견뎌 내는 것 // 꼭/ 있다. (「꼭 있다」 전문) 아픈 현실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인의 마음이 참으로 따뜻하다. 다시 잘될 거라는 믿음, 힘을 다해 견뎌 내는 의지, 그 끝에 마주할 밝은 미래. 어쩌면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겪어 나가는 성장통에 대한 아름다운 은유일지도 모른다.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팜파스 / 한화주 지음, 안경희 그림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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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스명작,문학한화주 지음, 안경희 그림
팜파스 어린이 시리즈 1권.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가게 되면서 부딪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바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인성 동화책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베트남 다문화 가정 2세 민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한국아이와 다를 바 없는 외모에 공부도 잘해서 친구들 하고도 잘 지낸다. 친구들은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인지 모른다. 그런데 우연히 학교에서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낯선 일들에 적응하기 힘들던 민이, 한편 민이네 반에는 또 다른 다문화 가정 아이인 준호가 전학을 온다. 민이와 달리, 누가 봐도 외국인처럼 생긴 준호에게는 민이와 차원이 다른 불편한 일들이 벌어진다. 민이는 이 모습을 지켜보며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게 되는데….민이네 집을 소개합니다 학교에서 생긴 일 우씨! 베트남이라고 부르지 마!! 첫 대결! 민이파 VS 현우파 풀려진 운동화 끈 그리고 준호의 고백 우리는 모두 다 달라 민이, 작전을 펼치다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을 만나다 학교생활이 달라지고 있어! 빨강 나라와 노랑 나라 그리고 파랑 나라 모두가 하나 된 축구 시합! ★만화보다 더 재미있는 문화 이야기★ ★세상에 이런 문화도 있다니! - 지구촌 별별 문화 탐방★“피부색이 달라도 우린 소중한 친구야!” 다문화 가정이라면,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베트남 다문화 가정 2세 민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한국아이와 다를 바 없는 외모에 공부도 잘해서 친구들 하고도 잘 지낸다. 친구들은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인지 모른다. 그런데 우연히 학교에서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낯선 일들에 적응하기 힘들던 민이, 한편 민이네 반에는 또 다른 다문화 가정 아이인 준호가 전학을 온다. 민이와 달리, 누가 봐도 외국인처럼 생긴 준호에게는 민이와 차원이 다른 불편한 일들이 벌어진다. 민이는 이 모습을 지켜보며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게 되는데....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는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가게 되면서 부딪히는 편견과 차별에 대해 바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인성 동화책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아이가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아이가 사회와 세상을 처음 경험하게 되는 장은 바로 ‘학교’다. 이 ‘학교’라는 장에서 아이가 차별적 시각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다문화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야만 더 넓은 사회에서도 편견 없는 자세를 갖추게 된다. 하지만 요즘 어린아이들이 어른의 잘못된 시각을 고스란히 배워 다문화 가정 아이를 쉽게 따돌리거나 멀리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 주고,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친구들이 따뜻한 품성과 사회성을 가지고 자라게 될 것이다. 이제는 익숙해진 다문화 가정 이야기, 다문화 가정 2세가 학교 갈 나이가 되었다! 학교에 간 아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의 주인공 지대한을 보면, 다문화 가정 아이가 이제 우리 사회에 익숙한 존재임에도 아직 많은 차별과 편견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단 농촌만이 아니라 이제는 도시에서도 다문화 가정 식구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TV와 영화 같은 각종 매체에서 연예인, 문화 인사 등으로 맹활약하는 다문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까지 다문화 가정을 차별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다문화 정착기를 지나, 이제는 다문화 가정 부부가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자라 학교에 갈 나이가 되었다. 아이의 외모는 조금 이국적이고 다문화 부모의 영향으로 한국말에 서툴 수도 있다. 이 아이들의 학교생활은 과연 어떠할까? 어린아이들이니 과연 편견 없이 다 함께 잘 지낼까? 이 책은 이러한 생각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다문화 가정 아이가 학교에서 쉽게 왕따의 타깃이 되고, 차별에 주눅 든다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자라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차별을 하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가지고 어엿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더불어 다문화 가정 2세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잘 지내도록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이 ‘다문화’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차별 없는 학교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동화 이야기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이 책으로 건강한 자아와 다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고, 현실에서 부딪히는 장벽들을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보다도 더 중요한 존재, 친구! 그리고 학교생활!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글로벌한 시각을 키워주고, 사회성을 길러주는 이야기! 주인공, 민이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아이다. 말도 잘하고, 외모도 한국 사람과 다를 바가 없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린다. 그런데 어느 날 민이가 다문화 가정 아이라는 것이 학교에 알려지면서 낯설고 불편한 일들이 일어난다. 민이는 은근한 차별에 꿋꿋이 맞서지만, 친구들의 달라진 시선에 힘겨워한다. 얼마 후 민이네 반에 인도 다문화 가정 아이인 준호가 전학을 오고, 이국적인 외모에다 한국말까지 서툰 준호에게 뚜렷한 차별이 시작된다. 우리의 주인공 민이는 같은 다문화 가정인 준호를 도와주고 친구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야무진 시도를 펼치게 된다. 이 책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만이 아니라, 중요한 가치 하나를 더 이야기한다. 바로 ‘친구 관계’다. 학교생활의 8할은 ‘친구’일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친구의 의미는 각별하고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건강한 친구 관계를 위해서는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존중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왕따나 차별은 하는 쪽이나 당하는 쪽이나 아이 사회성에 악영향을 끼친다. 민이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은 올바른 친구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 친구들은 어떻게 친구 관계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다문화 가정은 우리 사회의 어엿한 가정 형태가 되었고, 그 수도 점점 늘고 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친구 관계를 조명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당당하게 친구 관계를 맺지 않으면, 청소년기를 거쳐 청년기가 되어서도 불안한 자아를 가지고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또 사회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 다문화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자란 다문화 2세들이 자신들만의 장점을 어떻게 키우고, 활용할지에 대해서도 배우게 될 것이다. 이것을 통해 더 글로벌한 시각을 갖고, 자신감 있게 성장하는 다문화 가정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겠다더니…… 이거야?" 식탁에는 쇠고기를 우려낸 국물로 만든 베트남식 쌀국수 '퍼보'가 놓여 있었다. 사실 한국의 여느 집에서라면 쌀국수는 특별한 요리로 여겼을 것이다. 하지만 민이네 집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일주일에 너덧 번도 넘게 먹는 음식, 말하자면 된장찌개나 김치찌개처럼 흔히 먹는 음식이었다.(중략)베트남으로 일하러 간 아빠는 그곳 회사에서 한국어 통역 일을 하는 엄마를 만나 결혼했다. 민이는 베트남에서 다섯 살 때까지 살다가 부모님과 함께 한국으로 왔다. 11년 동안 약 절반은 베트남에서, 나머지 반은 한국에서 보낸 셈이다. 민이네 식탁에 베트남 음식이 자주 오르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민이네 가족은 늦은 저녁을 먹은 뒤에도 식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누었다. "야, 너 베트남 사람이라며?" 2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현우가 느닷없이 민이에게 물었다. 현우의 말에 와글와글 떠들던 반 아이들이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아이들의 눈은 일제히 민이를 향했다. "아니. 난 한국 사람이야. 엄마가 베트남에서 태어나셨지. 하지만 귀화해서 한국 사람이 되셨어. 우리 아빠는 한국에서 태어나셨고." 민이는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답했다. 민이에게는 꽤 익숙한 질문이었기 때문이다. "아하.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구나." "아니. 엄마도 이젠 대한민국 국적을 받아서 한국 사람이 되셨다니까." 민이는 다시 한 번 야무지게 현우의 말을 바로잡았다. 그러나 현우는 민이의 말을 제대로 듣는 것 같지 않았다. "음. 김민이 베트남 사람이란 말이지." "야, 나랑 엄마는 한국 사람……." 현우는 민이의 말을 무시하고 휙 자리로 돌아갔다. 그러자 반 아이들이 민이 곁으로 몰려들었다.
다이스게이트 사자성어 1
마로니에북스 / 박명운 글.그림 / 201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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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북스만화,애니메이션박명운 글.그림
사자성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에서부터 중·고등학생들까지도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책. 흥미로운 스토리에 사자성어가 담겨있어, 주인공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 각 권당 40~50여 가지의 사자성어를 접할 수 있으며 부록으로 삽입된 퀴즈를 풀어가며 재미와 한자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록사진] 자동암기 변환 입체 카드 2장 (임의증정) 1권 제1장 - 일취월장(日就月將) 날마다 달마다 성장하고 발전함 제2장 - 주야장천(晝夜長川) 밤낮으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쉬지 않음. 제3장 - 불속지객(不速之客) 불청객, 청하지 않은 반갑지 않은 손님. 제4장 - 풍비박산(風飛雹散) 바람이 불어 우박이 이리저리 흩어진다는 뜻. 제5장 - 결자해지(結者解之)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 제6장 - 전광석화(電光石火)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제7장 - 첩첩산중(疊疊山中) 여러 산이 겹치고 겹친 깊은 산 속. 제8장 - 행방불명(行方不明) 간 곳이나 방향을 모름. 제9장 - 맹자실장(盲者失杖) 지팡이를 잃은 소경처럼 의지할 곳을 잃음. 2권 10장 진퇴유곡 11장 조족지혈 12장 불구대천 13장 괴상망측 14장 진수성찬 15장 칠전팔기 16장 절골지통 17장 개과천선 18장 금지옥엽 3권 제19장 견원지간(犬猿之間) - 매우 사이가 나쁜 관계. 제20장 기상천외(奇想天外) - 생각이 기발하고 엉뚱함. 제21장 백척간두(百尺竿頭) -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제22장 장유유서(長幼有序) -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 지켜야 할 질서 제23장 일석이조(一石二鳥) -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제24장 원상회복(原狀回復) - 본디의 형편이나 상태로 돌아감. 제25장 이산가족(離散家族) - 본의 아니게 흩어져 서로 만날 수 없게 된 가족. 제26장 불가항력(不可抗力) - 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힘. 제27장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 자신을 망치게 한다는 뜻. 4권 28장 생사고락 29장 백발백중 30장 환골탈태 31장 신출귀몰 32장 망국지탄 33장 암흑천지 34장 명약관화 35장 한사결단 36장 금석맹약 5권 37장 오리무중 38장 마혁과시 39장 사고무친 40장 기사회생 41장 발산개세 42장 거거익심 43장 이이제이 44장 존망지기 45장 연경학망 6권 46장 난공불락 47장 경이적 48장 시진회멸 49장 이인투어 50장 유유자적 51장 동탄부득 52장 청천벽력 53장 유일무이 54장 불원장래 7권 58장 불기이회 59장 대비책 60장 당랑거철 61장 최고납후 62장 불신지심 63장 약육강식 64장 일일사득 65장 일망타진 66장 주위상책 8권 67장 족탈불급 68장 사생유명 69장 시종일관 70장 가거지지 71장 설상가상 72장 구화지문 73장 식이위천 74장 구밀복검 75장 임시처변 9권 제76장 이소당연 제77장 장단상교 제78장 생즉사사즉생 제79장 침식불안 제80장 표리부동 제81장 독서망양 제82장 명재경각 제83장 요원지화 제84장 도룡지기 10권 제85장 망연자실 제86장 노말지세 제87장 극악무도 제88장 운지장상 제89장 불측지연 제90장 호리지차 제91장 창해일속 제92장 자유자재 제93장 천고청비“기상천외! 상상초월! 필수 사자성어 500여개가 저절로 암기되는 기발한 학습만화!” 우리말의 대부분은 한자로 된 관용어로 이루어져 있다. 사자성어는 일상생활에서 종종 사용되고 있으며 각종 매체에서 사용되는 빈도로 보아 우리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 10권으로 구성된 『다이스게이트 사자성어』시리즈는 사자성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아이들에서부터 중·고등학생들까지도 쉽고 재미있게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화 속에서 사자성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다양하고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다. 기존의 지루했던 학습만화와 달리 푹 빠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사자성어가 녹아들며 아이들의 학습의욕을 한껏 북돋아주고, 주인공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다. 각 권당 40~50여 가지의 사자성어를 접할 수 있으며 부록으로 삽입된 퀴즈를 풀어가며 재미와 한자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각 권당 두 장씩 제공되는 부록 카드는 아이들이 쉽게 휴대하며 거부감 없이 사자성어를 눈으로 보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랑의 선물
우리교육 / 방정환 엮음, 김혜영 그림 / 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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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육명작,문학방정환 엮음, 김혜영 그림
백점 맞는 핵심노하우가 들어있는 백신 과학 기본서 중등 3-2 (2023년)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장성규 (지은이) /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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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학습참고서장성규 (지은이)
백신 과학은 4종의 과학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빠짐없이 정리하였다. 과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려는 학생과 시험 만점을 원하는 학생 모두를 위한 과학 기본서이다. 개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장풍쌤의 강의식 첨삭을 달았으며, 시험에 꼭 나오는 빈출 유형 문제를 골라 유형 클리닉에 장풍쌤의 비법과 함께 수록하였다.[진도교재] Ⅴ 생식과 유전 01 세포 분열 02 사람의 발생 03 멘델의 유전 원리 04 사람의 유전 CT 단원 종합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Ⅵ 에너지 전환과 보존 01 역학적 에너지 전환과 보존 02 전기 에너지의 발생과 전환 CT 단원 종합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Ⅶ 별과 우주 01 별까지의 거리 02 별의 성질 03 은하와 우주 CT 단원 종합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Ⅷ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 01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 CT 단원 종합 문제 서술형논술형 문제 [부록] ★ 수행평가 대비 5분 테스트 서술형 논술형 평가 Ⅴ 생식과 유전 Ⅵ 에너지 전환과 보존 Ⅶ 별과 우주 Ⅷ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Ⅴ 생식과 유전 Ⅵ 에너지 전환과 보존 Ⅶ 별과 우주 탐구 보고서 작성 Ⅴ 생식과 유전 Ⅵ 에너지 전환과 보존 Ⅶ 별과 우주 ★ 중간 기말고사 대비 중단원 개념 정리&학교 시험 문제&서술형 문제 Ⅴ 생식과 유전 Ⅵ 에너지 전환과 보존 Ⅶ 별과 우주 Ⅷ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 시험 직전 최종 점검 Ⅴ 생식과 유전 Ⅵ 에너지 전환과 보존 Ⅶ 별과 우주 Ⅷ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 백신 과학은 4종의 과학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여 빠짐없이 정리하였습니다. 과학의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하려는 학생과 시험 만점을 원하는 학생 모두를 위한 과학 기본서입니다. 개념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장풍쌤의 강의식 첨삭을 달았으며, 시험에 꼭 나오는 빈출 유형 문제를 골라 유형 클리닉에 장풍쌤의 비법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특히,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여 다양한 서술형 문제를 수록하였으며 서술형 만점 열쇠로 서술형의 해법을 담았습니다. 부록으로, 지난 시간에 배운 기본 개념을 강별로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5분 테스트와 각 학교에서 실시되는 수행평가 중 가장 많이 실시되는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 문제, 학교 시험에 출제되었던 문제로 구성된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 등을 수록하였습니다. 일타 장성규 선생님이 15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를 담아 낸 백신 과학은 과학 교재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1. 엠베스트 과학 일타 장성규 선생님 강의 교재 엠베스트 최고의 과학 강사 장성규 선생님(장풍쌤)이 만들고 직접 강의 2. 장풍쌤의 노하우를 강의식 첨삭으로 내용 정리 -. 장풍쌤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식 첨삭으로 4종 교과서를 분석하여 내용 정리 -. must 해부 탐구!, 자료 해석의 노하우, 강의 보충제를 통해 더 자세히 이해 -.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도표, 기호, 그림, 삽화 활용 3. 적중률 높고 중요한 문제 모음 -.유형 클리닉에서 빈출 문제 유형을 분석하여 장풍쌤의 비법을 전수 -.완벽한 시험 준비를 위해 용어&개념 체크→ 개념 알약 → 실전 백신 → 1등급 백신 으로 단계별로 문제 제공 -. 대단원 종합 문제에서 다양한 실전 문제와 실전 서술형 문제 제공 -. 중요 문제와 난이도를 표시하여 학습 가이드 제공 4. 부록 (1) 5분 테스트 : 지난 시간에 배운 기본 개념을 강별로 확인해 보는 잠깐 테스트지 (2) 수행평가 대비 문제 : 서술형?논술형 문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마인드맵 그리기, 탐구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 문제로 수행평가 완벽 대비! (3) 중간 기말고사 대비 문제 중단원 개념 정리를 통해 요점을 정리하고 실제 시험을 보는 것과 같이 서술형이 포함된 문제 풀이로 학교 시험 완벽 대비, 시험 직전 중요 개념과 자료를 정리해 볼 수 있는 시험 직전 최종 점검까지 수록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
궁리 / 휴 로프팅 지음, 임현정 옮김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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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명작,문학휴 로프팅 지음, 임현정 옮김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6권.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다. 둘리틀 박사가 동물 가게에서 우연히 노래하는 카나리아 피피넬라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4권 <둘리틀 박사의 서커스단>에서 둘리틀 박사는 도망간 서커스단주를 대신해 동물들의 서커스단을 잠깐이나마 훌륭하게 운영한 바 있다. 둘리틀 박사는 피피넬라를 주인공으로 한 동물 오페라를 만들기로 하고, 새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보기도 하며, 피피넬라를 만났던 동물 가게에 비참하게 갇혀 있는 새들을 구출해주기도 한다. 동물 오페라가 성공을 거두자, 출연료를 받은 동물들을 위해 둘리틀 박사는 동물 은행을 새로 만들기로 한다. 이제 동물들의 공연을 마칠 때가 되자, 함께 즐거워했던 관객들은 꽃다발로 그동안의 감사를 대신한다.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붇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1부 1장 동물 가게 2장 흰 페르시안 고양이 3장 동물 전기 4장 첫 여정을 떠난 피피넬라 5장 새 보금자리 6장 계속되는 모험 7장 자유 8장 존 둘리틀 박사의 명성 9장 런던 공연 10장 런던으로 향하다 11장 런던에 도착한 캐러밴 12장 새들의 오디션 13장 새 음악의 역사 14장 트윙크의 발견 2부 1장 변장한 박사 2장 새들을 탈출시킨 박사 3장 박사의 귀환 4장 해리스 씨의 과거 5장 무대장치, 의상, 오케스트라 6장 사라진 프리마돈나 7장 카나리아 오페라의 첫 공연 8장 피피넬라의 삶 이야기 9장 대성공을 거둔 카나리아 오페라 10장 동물 광고 11장 거브거브의 먹는 궁전 12장 공연 구경에 나선 동물들 3부 1장 공주의 만찬 2장 지프와 향수 제조업자 3장 광고에 출연한 동물 식구들 4장 주머니 당나귀 5장 둘리틀 서커스단, 회의를 하다 6장 돈 쓰는 법 7장 동물 은행이 문을 열다 8장 퍼들비 소식 9장 조베르지 유령의 전설 10장 둘리틀 서커스단, 마지막으로 천막을 접다 어떤 동물들과도 대화할 줄 알며, 그들을 아끼고 사랑했던 둘리틀 박사! 뉴베리 상 수상 작가 휴 로프팅이 그려낸 엉뚱발랄 의사와 동물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 중 3차분 출간!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전12권)를 펴내며! 1886년에 영국에서 태어난 휴 로프팅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학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기술자보다는 이야기 작가로 훨씬 더 유명하다. 로프팅은 1차 세계대전에 중위로 참전했다. 그 시절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동물의 말을 알아듣는 의사의 모험을 담았고, 이 이야기들이 둘리틀 박사 시리즈 열두 권(두 권은 사후에 출판됨)으로 이어졌다. 그래서인지 이 책들에는 아이들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이 책들의 주인공인 둘리틀 박사는 낙관으로 가득 차 조금은 대책 없는 인물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나 예의 바르고, 정이 많고 무엇보다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유쾌하고 낙천적인 주인공과 개성 뚜렷한 앵무새, 개, 돼지 등 동물들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은 무척이나 재미있다. 휴 로프팅의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 몇몇 권들은 여러 번 우리말로 옮겨져 출판되었지만, 열두 권 전체를 우리말로 읽을 수 있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침팬지 연구가 제인 구달 등 세계적 과학자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책으로 기억되었듯, 우리말로 옮겨진 이 책들도 훗날 누군가에게 의미 있게 기억되기를 바란다. 구성(전12권) 1. 둘리틀 박사 이야기 2.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 3. 둘리틀 박사의 우체국 4. 둘리틀 박사의 서커스단 5. 둘리틀 박사의 동물원 6.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 7. 둘리틀 박사의 정원 8. 둘리틀 박사, 달에 가다 9. 둘리틀 박사, 달에서 돌아오다 10. 둘리틀 박사와 비밀의 호수 11. 둘리틀 박사와 초록 카나리아 12. 둘리틀 박사의 퍼들비 모험 생사가 엇갈리는 전쟁터에서 고통받는 말과 개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말을 알아들어줄 둘리틀 박사를 떠올린 휴 로프팅! 고국의 두 아이에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를 쓰고 그려 보낸 편지가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의 책이 되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 전12권 중 1차분으로 1권 『둘리틀 박사 이야기』, 2권 『둘리틀 박사의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둘리틀 박사 이야기들 중 몇 권은 출간된 적이 있지만, 열두 권 전체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고로, 일본 이와나미에서는 1950년대부터 차근차근 펴내기 시작해 현재 열두 권 전권을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둘리틀 박사의 모험 시리즈는 제인 구달과 리처드 도킨스는 자신들의 인생의 책이라고 이야기한 바도 있다. 그중 『둘리틀 박사의 바다 여행』은 뛰어난 아동문학작품에 주는 뉴베리 상을 받기도 했다. 그렇다면 둘리틀 박사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가장 큰 매력은 역시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이다. 둘리틀 박사를 찾아온 다른 동물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박사가 자기들 말을 한다는 걸 알게 된 동물들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말해 준 덕분에 치료는 쉬운 일이 되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간 동물들은 모두 형제와 친구들에게 큰 정원이 딸린 작은 집에 진짜 의사가 살고 있다는 말을 해 주었다. 아픈 동물은 누구든 마을 끄트머리에 있는 박사의 집으로 찾아왔다. 말이나 소나 개뿐만이 아니었다. 들쥐, 물쥐, 오소리, 박쥐 등 들판에 사는 작은 짐승들도 아프면 즉시 박사를 보러 왔기 때문에 그의 넓은 정원은 늘 동물들로 북적였다. 어찌나 많은 동물이 찾아오는지 박사는 종류별로 다른 출입구를 만들어야 했다. 정문 앞에는 ‘말’, 옆문에는 ‘소’, 부엌문에는 ‘양’이라고 써서 붙였다. 심지어는 쥐들을 위해 지하실로 통하는 작은 굴도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쥐들은 박사가 보러 올 때까지 줄을 서서 얌전히 기다렸다. -1권 『둘리틀 박사 이야기』 중에서 6권 『둘리틀 박사의 캐러밴』에서는, 둘리틀 박사가 동물 가게에서 우연히 노래하는 카나리아 피피넬라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4권 『둘리틀 박사의 서커스단』에서 둘리틀 박사는 도망간 서커스단주를 대신해 동물들의 서커스단을 잠깐이나마 훌륭하게 운영한 바 있다. 둘리틀 박사는 피피넬라를 주인공으로 한 동물 오페라를 만들기로 하고, 새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보기도 하며, 피피넬라를 만났던 동물 가게에 비참하게 갇혀 있는 새들을 구출해주기도 한다. 동물 오페라가 성공을 거두자, 출연료를 받은 동물들을 위해 둘리틀 박사는 동물 은행을 새로 만들기로 한다. 이제 동물들의 공연을 마칠 때가 되자, 함께 즐거워했던 관객들은 꽃다발로 그동안의 감사를 대신한다. 이야기 속에서 둘리틀 박사는 무한 긍정 낙천주의자이기도 하다. 어떤 위기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동물들과 상의해서 지혜로운 결론을 얻어낸다. 휴 로프팅은 암울한 전쟁터에서 스러져가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만은 유쾌하고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자 자신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 둘리틀 박사 이야기를 편지로 보낸다. 그 편지들이 100여 년 이후까지 전해져 우리에게 생명에 대한 사랑, 모험을 향한 호기심 등을 붇돋아주는 것을 보며, 고전의 힘을 새삼 느끼게 된다.“넌 암컷인 줄 알았는데.” 박사가 말했다. “맞아요.” 새가 말했다. “하지만 넌 노래를 부르잖아!” “그게 뭐가 문제죠?” “암컷 카나리아는 노래를 못 하는걸.” 그 작은 초록 새는, 뭐랄까, 거들먹거리는 듯이 오랫동안 웃었다. 카나리아가 말했다. “그건 옛날 얘기예요. 정말 웃기네요! 그건 수컷들이 지어낸 말이죠. 교만한 수컷들 말이에요. 암컷들이 훨씬 더 훌륭한 목소리를 가졌는걸요. 하지만 수컷들은 우리가 노래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노래를 하면 걔들은 우리를 콕콕 쪼아댄답니다. 몇 년 전에 ‘암컷들을 위한 노래’라는 운동이 시작된 적이 있어요. 암컷 중 몇 마리가 우리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모였었죠.” “박사, 이런 노래를 들어 본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거예요. 저 새는 놀라워요. 세상에! 이 새의 노래를 런던 공연에 집어넣는 게 어때요?”“내가 지금 계획하는 게 바로 그거예요, 매슈. ‘카나리아 오페라.’ 그 공연이야말로 우리 공연 중에 가장 멋진 공연, 지금까지 본 공연 중에 가장 예술적인 동물 공연이 될 것 같아요. 모든 게 다 있어요. 오페라의 줄거리는 피피넬라의 생애로 할 거예요. 이보다 더 훌륭한 극본은 있을 수가 없어요. 프리마돈나는 피피넬라 자신이지요. 우린 런던 사람들을 사로잡을 거예요.”매슈가 가슴을 쑥 내밀며 말했다.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관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놀랄걸요. 다른 오페라 공연들은 다 망하겠어요.” 박사는 피피넬라와 모든 걸 의논했고 무대 배경을 맡은 화가의 결과물이 피피넬라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녀석이 만족할 때까지 바꾸고 또 바꿨다.박사는 다른 장면이나 단락은 가능한 한 따로 떨어져서 연습하도록 했다. 예를 들어, 마침내 굴뚝새들이 도착하자, 박사는 어미 새에게 모이를 받아먹는 배고픈 새끼들 배역을 맡은 굴뚝새들을 다른 오페라 단원들과는 멀리 떨어진 낡은 천막으로 데려가서 둥지 장면을 연습하게 했다. 새들이 한데 모이면 남 얘기를 하며 수다를 떠느라 제대로 연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또한 새들이 아주 능숙해질 때까지 각각 맡은 부분을 따로 연습한 다음 자신들이 해야 할 대사와 노래에 충분한 자신감이 생겨 더 이상 헷갈릴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없을 때 다 같이 모여 완벽한 공연을 하자는 게 박사의 의도였다.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 28
거북이북스 / 이강안 글, 유하니 학습 콘텐츠, 장성민 그림, 윤효정 외 감수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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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북스외국어,한자이강안 글, 유하니 학습 콘텐츠, 장성민 그림, 윤효정 외 감수
스펠링카드를 사용해 영단어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연상학습법을 이용한 학습만화로 테일즈런너 캐릭터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의 모험을 즐기며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28권에서는 D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쓰임새와 연관단어를 익히며 영어 어휘력을 쌓을 수 있도록 꾸몄다. 실제 사용 예시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학습 콘텐츠로는 Dragon, Drink, Deposit, Doctor, Draw 등 스펠링 D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관단어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또 영어로 일기쓰기, 마법영문백과 등을 마련해 학습의 효과를 더욱 높인다. 특별부록으로는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함께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신나는 만화 1장 드라칼을 물리쳐라 2장 무너지는 냉기의 얼음 산맥 3장 마녀 VS 마녀 4장 고대 공룡들의 무덤 5장 반격하라! 메뚜기 6장 마녀의 사악한 마법 쏙쏙 영어 이야기 마법의 영어 이야기 1 마법의 영어 이야기 2 마법의 영어 이야기 3 마법의 영어 이야기 4 마법의 영어 이야기 5 마법의 영어 이야기 6 28권 영단어장 애독자 솜씨자랑 신나는 부록 1 테일즈런너 2,000 캐시 2 행운의 복주머니 1개 3 영어마법카드 8매<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은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영어 학습만화다. 권마다 흥미진진한 만화의 스토리텔링과 새롭게 꾸려지는 알찬 영어 학습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누리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이번 28권에서는 D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공부한다. dragon, drink, deposit, doctor, draw 등의 단어를 일러스트와 함께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에서는 허락, 추측, 바람, 소망 등을 표현할 때 쓰이는 조동사 ‘May’의 쓰임과 함께 ‘~하는데 익숙하다.’라는 뜻의 ‘Be used to + 동사 ~ing’의 다양한 표현을 배운다. 특별부록은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함께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를 포함하여 어린이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학습 콘텐츠 - D와 관련 있는 영단어. ‘May’와 ‘Be used to + 동사 ~ing’의 활용. 《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28권의 학습 콘텐츠는 D로 시작하는 단어를 중심으로 꾸몄다. 만화를 재미있게 보면 영단어를 자연스럽게 외우고, 준비된 학습 페이지를 통해 D와 연관된 다양한 영단어를 익힐 수 있다. ‘마법영문백과’ 코너에서는 ‘May’와 ‘Be used to + 동사~ing’의 다양한 표현에 대해 공부한다.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문장에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여 이해를 도왔다. 또한 ‘영어로 일기 쓰기’는 어린이 독자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일들을 직접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특별부록 -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행운의 복주머니 1개, 영어마법카드 8매! 테일즈런너를 즐기는 독자를 위한 왕대박 부록, 테일즈런너 2,000캐시와 테일즈런너 필수 아이템이 가득한 행운의 복주머니.《테일즈런너 영어킹왕짱》시리즈만의 인기 부록 영어마법카드 8매는 영어마법과 학습 콘텐츠에 나온 단어 8개를 골라 구성한 카드로 다양한 영어마법 대결을 즐길 수 있다.
빨간수염 연대기
문학과지성사 / 김영주 지음, 홍선주 그림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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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명작,문학김영주 지음, 홍선주 그림
문지아이들 시리즈 113권. 많은 사람들의 책 읽기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준, 서쾌 ‘조생’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적 배경과 사건 위에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 장편 동화다. 김영주 작가는 소설로 등단한 소설가답게 독특하고 다소 기이하기까지 한 조생의 이력과 인생을 중심으로, 책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매력적인 필치로 그려낸다. 소맷부리에 책을 가득 담고 세종로 네 거리를 나는 듯 달리며 책을 애타게 기다리는 자에게, 혹은 그에 관한 소문만 무성하게 들은 어린아이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던 조생의 날렵한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박지원, 정약용, 홍대용 등을 비롯한 당대의 지식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1745년부터 1867년에 이르기까지 120여 년에 걸쳐 일어난 조선 후기 시대의 다양한 사건들을 하나로 꿰어 낸 탄탄한 구성은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굵직굵직한 사건과 문화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역사 속의 실존 인물과 동화 속에 그려 낸 인물들이 저마다의 이야기와 사연을 가지고 각 시대를 살아가는 모습을 조화롭게 그리고 있다.작가의 말 1745년 을축년 1746년 병인년 1766년 병술년 1771년 신묘년 1773년 계사년 1784년 갑진년 1796년 병진년 1818년 무인년 1840년 경자년 1854년 갑인년 1867년 정묘년“하늘이 내게 명하기를 천하의 책을 모두 알리라 했거든.” 조선 시대 최고의 책 거간꾼 ‘조생’의 발자취를 따라 조선 후기의 역사와 문화와 삶을 읽다! ■ 세상의 모든 책을 품고 다닌 열혈 책장수 ‘조생’ 서점이 없었던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책을 구해 읽고, 서로 권하기도 하고, 쟁점을 논하기도 했을까? 이런 의문은 실존 인물이었던 책장수 ‘조생’을 만나는 순간 해소된다. 『빨간수염 연대기』는 많은 사람들의 책 읽기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준, 서쾌 ‘조생’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적 배경과 사건 위에 흥미진진하게 그려 낸 장편 동화다. 소맷부리에 무수한 책을 넣고 다니며 책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두메산골이나 먼 길도 마다않고 어느 곳이든 빨간 수염을 휘날리며 한걸음에 달려간 조생은, 책을 진정 사랑하며 백 년 넘게 사는 동안 지식인으로부터 기녀에 이르기까지 신분과 연대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의 책 읽기에 대한 열망에 부응한 진정한 책장수다. 김영주 작가는 소설로 등단한 소설가답게 독특하고 다소 기이하기까지 한 조생의 이력과 인생을 중심으로, 책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매력적인 필치로 그려 냈다. 정갈하고 힘이 있으면서도 다정한 문체, 안정적인 문장, 시대를 관통하는 구성 등은 읽는 이의 시선과 마음을 동시에 잡아 두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도 1745년부터 1867년에 이르기까지 120여 년에 걸쳐 일어난 조선 후기 시대의 다양한 사건들을 하나로 꿰어 낸 탄탄한 구성은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굵직굵직한 사건과 문화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역사 속의 실존 인물과 동화 속에 그려 낸 인물들이 저마다의 이야기와 사연을 가지고 각 시대를 살아가는 모습을 조화롭게 그리고 있다. 시장 통에서 사는 서민들, 성균관을 중심으로 반촌을 이루고 사는 반인들, 학식 높은 양반들이 각기 책을 사랑하며 꿈을 키우며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때로는 뭉클하게 때로는 경쾌하게 전해 준다. ■ ‘빨간수염’의 경쾌한 발걸음을 따라 펼쳐지는 책의 향연! 소맷부리에 책을 가득 담고 세종로 네 거리를 나는 듯 달리며 책을 애타게 기다리는 자에게, 혹은 그에 관한 소문만 무성하게 들은 어린아이들에게 기쁨을 안겨 주었던 조생의 날렵한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박지원, 정약용, 홍대용 등을 비롯한 당대의 지식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의 할아버지 때 이야기부터 어린 시절, 청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몇 대에 걸쳐 흐르는 시간과 사건을 한 공간에 담아 낸 연대기 안에는 이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고서의 향취가 듬뿍 배어 있다. 조생은 양반뿐만 아니라 반촌, 산골 사는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인연을 소중히 가꿔 나간다. 무술을 좋아하는 산골 아이에게는 장군이 되라며 멋진 무술 책을 선뜻 건네주고, 책을 좋아하는 반촌의 아이에게는 『임경업전』을 쥐어 주기도 한다. 훗날 이들의 자손에게까지 이어질 소중한 인연의 매개체는 물론 책이다. 조생은 집안의 사정으로 가지고 있던 귀한 책을 팔려는 사람이 있다면 기꺼이 달려가 그 책을 사서 꼭 필요한 자에게 건네주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른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된다. 영조 때 벼슬을 내려놓고 농사를 지었던 정약용의 아버지 정재원이 가까이 두었던 농서 『색경』, 다른 세상을 꿈꾸었던 기생에게 권해 준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금오신화』, 열심히 무예를 익히던 어느 산골 소년에게 넌지시 쥐어 준 병서 『무예제보』, 박지원의 『열하일기』 등 다양한 분야의 책자들과 그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책을 가까이하게 만드는 힘이 담겨 있다. ■‘열혈 독자와 서점을 금하라!’-조선 시대 서책 사건 양반부터 기생에 이르기까지 이토록 책에 대한 열망이 가득했던 조선 시대에 아이러니하게도 서점이 없었다. 모든 세력의 원천인 양반들과 조정 대신들이 책의 공급과 유통을 국가가 관장한다는 명분 아래 책의 유통을 금한 것이다. 백성을 통제하기 가장 손쉬운 방법이었던 것이다. 양반 사회의 허위와 부패를 신랄하게 보여 준 박지원의 『양반전』이 편찬되어 두루 읽힐 정도면 그 심각성이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가도고 남을 터이다. 책장수들을 통하여 책의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었던 영조 시대 나라 안의 책장수들을 모두 죽음에 이르게 하는 끔찍하고도 무서운 사건이 벌어진다. 청나라 주린이라는 사람이 지은 『명기집략』에 조선 태조와 인조를 모독한 내용이 담겨 조선 왕실의 정통성을 해하려는 의도가 있으므로 이 책의 유통과 읽는 것을 일절 금해야 한다는 사헌부 지평을 지낸 박필순의 상소 때문에 발발한 서책 사건이 그것이다. 영조는 책을 들여온 사람은 물론 책을 소지한 사람들도 엄명으로 다스렸다. 결국 이 사건은 책장수들의 책 매매를 금지시키고, 더 나아가 책을 소장한 죄로 박지원의 절친한 친구인 이희천을 효수하고 그 처와 자식은 유배를 보내는 역사적으로 씻을 수 없는 끔찍한 사건을 낳게 된다. 책장수에 불과했던 조생이 같은 시대를 살았던 다른 어떤 학자나 문장가, 정치가보다도 우리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은 그가 ‘빨간수염’을 휘날리고 다녔다는 것, 사는 곳이 일정치 않았다는 것, 밥은 전혀 먹지 않았다는 것, 세월이 흘러도 늘 사십 대쯤으로 보여 용모가 변하지 않았다는 것, 사시사철 홑겹 삼베옷 한 벌만 입고 다녔다는 것 등 신선에 가까운 행적과 더불어 누구보다 책을 사랑하며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겐 존비귀천을 가리지 않고 책을 구해다 주는 열정, 책 앞에서만큼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 준 점 때문일 것이다. 독특하고 신기에 가까운 조생의 이력은 시대를 뛰어넘어 책이 온 백성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것이 삶을 어떻게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지,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 같은 의미 있는 물음과 진심 어린 답을 명쾌하게 전해 준다.